Seasoning Roasted White Beans in Soy Sauce, Korean food recipes

재료:메주콩(백태콩) 300g, 실파 4줄기,
홍고추 1개, 통깨 1T, 참기름 1/2T
양념:양조간장 2.5T, 국간장 1T,
고운 고춧가루 1T, 황설탕 1T, 조청 2T,
다진 마늘 1T, 다시마물 160ml
조리시간: 25분 난이도: ★★☆☆☆
*T = 15cc 계량 수저 기준.
[콩장 맛있게 만드는법]
1. 먼저 위에 써진 양념 재료들 다 넣고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때 고춧가루는 취향껏!!
저는 조금 칼칼한 걸 좋아해서, 넣었는데.
그냥 짭짤달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굳이 안 넣으셔도 괜찮아요ㅎㅎㅎ
2. 또 콩은 이물질이 많기도 하고,
나중에 볶다가 타질 수 있으니깐
물에 이렇게 두 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게 좋아요.
*저는 남은 메주콩이 많아서 사용했는데.
서리태로 만들면 단맛이 있어
좀 더 감칠맛있고 맛있으니 참조.
3. 그다음 예열한 팬에 콩을 넣고,
중센불에서 2분 볶아 물기를 날려준 후
약중불로 줄여서 노릇노릇하게 볶아서
특유의 콩 비린내는 날려주고
고소한 맛을 제대로 내주도록 할게요.
4. 약중불에서 18~20분 볶은 뒤에
맛을 보시고 고소한 맛도 나고.
색깔도 조금 까무잡잡하게 변하고,
껍질에 실금이 생기면 다 볶아진 거예요.
5.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
막볶아 콩이 뜨거운 상태일 때
양념장에 부어주는 게 좋아요!!
그래야 양념이 쫙! 흡수되니 기억해 주세요.
6. 그다음 여기에 잘게 썬 실파와 홍고추,
통깨,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주면 된답니다.
*실파와 홍고추는 식감에 방해되지 않도록,
최대한 잘게잘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7. 요즘은 딱딱한 콩을 별로 안 좋아해서,
이렇게 다시마물을 넣고 몇 시간 불려서
부드러운 식감을 내주었는데.
혹시 콩 특유의 딱딱함이라든가,
특유의 고소한 맛을 더 내고 싶으면
굳이 안 넣으셔도 괜찮아요!
어디까지나 취향껏 넣어주면 OK.
8. 또 이건 바로 먹으면 간이 안 배니깐,
몇 시간 동안 불려주는 게 좋아요!
지금 이게 4시간 정도 지난 모습인데.
보면 양념물을 흡수해서 콩이 부드러워지고,
간도 제대로 배어있는 게 보이시죠ㅎㅎ
이렇게 완전히 식고 양념도 배었으면,
이제 뚜껑 덮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OK.
9. 또 제가 이번 콩장은 좀 슴슴하게
콩을 한 번에 많이 먹고 싶어서.
간을 강하게 하지 않았으니.
한번 맛을 보시고 조금 심심하면.
간장이나 설탕 or 조청을
추가로 넣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번 볶아서 고소담백함이 참 좋은 메주콩.
여기에 짭짤달콤한 양념도 쏙! 흡수해서
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고나할까ㅎㅎ
물론 콩자반과 비교하면,
아주 맛있는 맛은 아니지만
옛날 추억이 새롬 새롬 생각나서 1년에
한 번은 해먹고 지나가는 반찬이랍니다.
*단. 호불호가 갈리니. 너무 많이 만들지 말고
한 번에 먹을 분량만 조금 만들었다가,
맛있으면 좀 더 많이 만드시는 걸 추천!
여러분도 집에 굴러다니는 메주콩 있으면
이렇게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서,
며칠 동안 두고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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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healingmusic]

콩장이 저리도 이뻐도 되나요? ㅋㅋㅋ 정말 맛있겟어요
땅의 소고기 콩장 정말 좋은 음식재료로한 레시피 잘보고갑니다

[@이명희-s9m]

잘
하시네요
상세
한번 해 먹으 보게습니다
감사해요 정보
더욱더 더 낳은 정보 부탁해요~~^^
조운날되시구요

[@TV-wo8dn]

맛있는 영상 시청하러 왔어요~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음식이네요
저도 만들어서 먹어 보고싶어요😊
변함없이 응원 하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dung1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