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우는 미국방성 기술군속으로 몇년일하다 미국은 갈곳이 아니라 깨달은후 카나다에 왔으니 별로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미국과 카나다가 다른점이 많습니다. 오자마자 정해진 직장에서 일을시작했고 종내는 거기서 40여년 일하고 Sr. system support specialist로 은퇴했습니다. 초대형 컴 씨스템을 돌보는 일을 했지요.
김용수씨가 달아주신 댓글에 대하여 -- "동거하는 딸이랑 남친이 집에 와서 같이 식사하다가 딸이 남친 무릎에 않으니까 남친이 치맛속에 손넣고 딥키스. 딸 부모는 흐믓하게 쳐다봄 ㅋㅋㅋ" 아마도 그런 사람들을 보셨으니까 댓글을 달으셨다고는 생각되지만 그들은 아마 대단히 교양이 없는 극소수라 생각되고 솔직히 그런 괴상한 사람들은 세계 어디에나 있게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보편적인 캐나다 가정의 사람들과는 아무리 개방적이라 해도 너무나도 거리가 있는 풍경입니다. 캐나다의 가정들이 다 그런것으로 오해하실까봐 적습니다. 참고로 미국과 비교하여 특히 동거율이 많은 퀘백지역 등은 영국과 프랑스가 대치하던 역사적인 배경도 존재합니다. 조금 더 알아봐 주시기 부탁합니다.
캐나다에서 특히, 온타리오 주에서 동거가 많은 것은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나라에서 돈을 주는데 혼자 살기에는 부족한 - 즉, 집세내고 생활비 쓰기에는 - 돈이기 때문에 돈을 나눠서 집세내고 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우리나라도 그렇게 하면 인구가 늘어날 것 같은데... 또, 온타리오 주의 경우에는 LCBO Liquor board of Ontario 에서만 술을 팝니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OSAP)을 말씀하시는건지... 고졸후 근로를 하지 않으면 그냥 무직자인데 실업자 수당도 아닐테고.. 만약 영세민 보조금(welfare = social assistance)을 말씀하시는거면 극히 특수계층이므로 동거의 보편화와는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는데여..
말씀 조리있게 이해가 빠르게 잘 설명하시네여 다 맞는말씀이시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이게 어디살아도 다 좋을순없어여.. 장.단점이있기마련이고 또 참고 인내해야되는 부분들이 분명있습니다. 더 우선시 또는 더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해야될것같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더 중요시 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다 다르니깐여...저의 경우엔 저는 사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뢰 믿음 편안. 서로 도움 일단 마음편함. 긴장이나 두려움없이 평화로운삶 ! 이게 어느나라에서 사는것이 가져다 주는지.. 다른것들은 다 참을 수가 있어서 저는 평화로운 오스트리아에서 정착하여 30년가까이 살고있습니다.
한국도 예전에는 새차영업소에서 중고차를 팔았습니다. 중고차매장이 극소수이고.인터넷이나 스마트폰도 없던시절 손님이 대차(중고차주고 새차 가져갈때) 하면 회사에서 1~3개월까지 그 금액을 보류시켜 주었죠. 그 안에 팔아서 입금하면 되는 씨스템이었습니다. 보통 교차로라고 종이정보지에 올리고 팔았죠..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전국적인 정확한 중고차시세도 없었고. 그냥 부르는게 가격일정도 였었죠. 그당시 새차사면 자동차휠(알루미늄휠).썬팅.씨트커버. 경보기 등을 밖에서 교체하는게 유행이었죠.
대마초는 캐나다에서 과거에도 불법은 아니였음...판매가 불법이였는데....최근에 판매가 합법이 된것임....그만큼 캐나다 정부가 대마초의 중독성이나 피해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합법화 한것인데....대마초 흡입 후 운전에 대해서는 음주 단속 처럼 단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듬...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 캐나다 23년차 이민자인데 제가 처음에 왔을 때 겪었던 문화차이 (혹은 문화충격) 리스트랑 거의 똑같군요. 캐나다가 그때랑 별로 안 변한 것일까요? 뭐, 그사이에 동성결혼 합법화, 마리후아나 판매 합법화와 같은 새로운 일이 일어났지만... 댓글에 여러 분이 Drive-through 주류판매점에 관해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게 일반적인 것은 아니고 몇년전 Kitchener의 어느 비어 스토어에서 설치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습니다. 한번도 가보질 않았기에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현님이 올리신 영상들은 이민오신지 오래 되지 않은 이민자로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Vlog형태로 올리신 것이고, 내용이 자신의 시각으로 본 캐나다라는걸 많은 분들이 감안하면서 본다면 올리신 현님의 입장에서도 보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든 어떤 다른 나라든 그 문화에 대한 해석은 어차피 개인의 몫이므로 그걸 틀리다, 잘못됐다(wrong)라고 하기보단, 아하 이런 식으로 달리 보기도 하는구나 (different)...정도로 생각한다면 좋겠지요.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존중하면서 말이죠. 이민생활에 장단점은 어디에나 있죠. 캐나다현님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신 것 같은데 그러니 이민생활 성공하실 겁니다. 앞으로도 캐나다에 관한 솔직하고 정보력있는 Vlog 기대하겠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중 하나는 귀찮아서 우산을 안가지고 다닌다고 들었어요. 밴쿠버의 경우 너무 자주 내려서라고 하는데 최근 몇년은 비보다 눈이 더 많죠? 밴쿠버의 전철은 지하 구간이 별로 없지만 그 구간안에서도 전화 데이타 다 잘됩니다. 몇몇 구간에선 안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미국 남부 교외지역에서도 비오면 우산쓰지 않고 그냥 맞더라구요. 물어보니 "우산은 여자나 쓰는거야!"라고 대답하던데요?! '우산쓰는 남자는 샌님' 이미지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런 남자들과 같이 있는 여자들도 우산쓰지 않더라구요. 그게 사회 분위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미국 북부 뉴욕, 보스턴 등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덜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양복입은 사람들은 비오면 우산 씁니다.
@@hyuncouple 한국 사람들이 많이 실수함... 나는 함 걸려서 경험자임....벌금 고지서 짭새가 주면 고지서 뒤면에 너 dispute 할거냐 하면 첵크 후 우편으로 보내면 약 일년후 코트에 나오라고 함....판사 앞에서 나 리듀스 원한다고 하면 판사가 깍아줌....불쌍한척 하면 절반 이하로 많이 깍아줌....법정에 그 짭새 안나오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받고 벌금 안내도 되지만 요새는 짭새들 다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estherlee2406 님께서 올린 싸이트 내용 보니까....It is illegal to make a U-turn on a curve in the road, on or near a railway crossing or hilltop, or near a bridge or tunnel that blocks your view. Never make a U-turn unless you can see at least 150 metres in both directions. To make a U-turn, signal for a right turn,,,,,,,, U턴은 illegal 불법이라고 하는군요...그리고 유턴 할려면 우회전 즉 P턴을 하던지 좌회전으로 어떤 공간으로 들어간뒤에 우회전 하라는 뜻으로 보입니다....캐나다에서는 유턴 금지 사인을 본적이 없습니다...내가 이것 가지고 코트 판사한테 따질려다 말았습니다...로마 가면 로마 법을 지켜야 되겠지요...저 유턴 하다 걸려서 벌금 180불 받고 코트에서 리듀스 60불 내고 끝냈습니다....벌금 낼돈 많으면 캐나다에서 유턴 많이 하삼
우산은 우리나라가 특이한 것 같아요 여행가도 독일 스웨덴 이런데 잘 안쓰고 댕기고 미국도 그렇고 한국에 있는 미국어른이들도 잘 안쓰고 다니더라고요? 피부가 약해서 미국이 햇빛이 많이 센 편이라 양산썼는데 교환대학생때. 길가다가 그랜마 냐고 놀림받았어요 패죽일것듷 -.,- 어릴때는 환상이 컸는데 교환학생 잠깐 갔다오고 회사에서 외국인들 보니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국이 최고구나 아님 스카웃으로 여러 지원받고 타국가는게 낫겠구나 싶더라고요 해외법인 말고 정말 어느 국가 가도 선호하는 직군이면 나가사는 게 원활하지만 그게 아니면 귀국희망할 때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에드먼튼 제가 갔을 때도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었고 한인분들은 약 1만명정도가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이민자가 많이 들어온다는 의미는 살기에 좋다는 의미죠^^ 한국마트,중국마트,많은 음식점들 인프라 잘 갖춰져 있고 웨스트에드먼튼몰 처럼 큰 몰도 있어 에드먼튼이 겨울에 춥고 눈이 많이 오긴 하지만 이 몰이 크고 안에 놀이동산 워터파크까지 갖춰져 있어 좋았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25년 전쯤 유럽 여행할때 여자친구나 형제끼리 팔짱끼거나 손잡고 다니면 이상하게 본다고 현지분께서 못하게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구에서 더 엄격하게 생각하구나란 생각만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몇년 전 즐겨보던 캐드에서 남주 중 한명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몇시즌 지나 남자 동료와 자연스럽게 키스 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내용이 나왔던게 나름의 문화충격이었어요 가족드라마라 남주의 가족들도 남주의 남친을 초대하여 축하하고 잘 되길 바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 한국에서도 예전에 김수현씨 드라마중 비슷한 드라마가 있긴 했지만 동성 연인을 가족구성으로 받아들이기까지 전부인,가족과의 갈등 같은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요 캐나다에서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하는 걸 보면 방송에서도 동성애 또는 제3의 형태의 사랑도 이성애만큼 꽤 반영하고 있는지 아니면 의무적으로 그런 부분을 반영하도록 비율이 정해진 건지 궁금하네요
인건비가 비싸도 사람을 쓰는게 훨씬 나을 수가 잇다 차가 계속 주유를 하는 시내에서 셀프를 한다면 수익이 줄어 들것이다 손님이 띠엄 띠엄 온다면 셀프를 해야 되게지만 2003년식 중고를 200만원엣 사서 5년을 탓다 단한번도 단돈 백원도 달라고 하지 앟았다 엔진 소리가 어찌나 부드러운지 완전 만족 지난달에 200 만원주고 10년된차로 갈아 탔다 완전 완전 대만족이다 한가지 불만족은 선루프차라 100키로 넘어가면 소음이 있다는 것이다 선푸프 차를 타본적이 없어서 소음 단점을 몰랐다 요즘 차을들 소음 없다고 하던데
트렁크에 둡니다, 마시다 남은건 안돼여, 만약 식당에서 남은 와인을 가져가고 싶으면 직원이 밀봉을 잘 한걸 뒷좌석이나 트렁크에 둘 수 있다고 쓰여 있는데 공연히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트렁크가 안전하겠네여. Take-home wine laws vary across Canada. Customers can take home an unfinished bottle of wine from a bar or restaurant if a server reseals it. When driving home, the bottle must be stored behind the seat or in the trunk of the vehicle so that it's not accessible to the passengers or driver.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이민을 고민중이시군요 분명 이민에는 득과 실이 있습니다 다만 인생을 어떤부분에 더 가치를 두는지 생각해보시고 신중한 결정하시길 빌게요~ 저는 지금 한국에머물고있어서 3월정도면 토론토로 들어가게될거같아요 아마 그때부터는 토론토 삶을 온전히 보여드릴수있을거같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동거에 대한 시선이 아직까지 안 좋은 나라는 이슬람 국가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 빼면 그래도 선진국이나 그에 가깝다 하는 국가들 중에선 한국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인 일본 중국도 동거는 매우 흔하고, 남자들도 여친 동거 경력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죠. 이 외에도 나이 서열도 그렇고 서양권 나라들이랑 비교하러 가기 전에 동아시아 나라들끼리 봐도 한국은 꽤 보수적인 부분이 많아요.
이민생활의 환상을 담담히 깨주셔서 좋았어요.. ㅋ
누구나 막연하게 꿈꾸는 이민이 결코 쉬운게 아니란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한국 돌아오신거 저는 개인적으로 잘하신거 같아요..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술은 엄격하게 관리하면서... 마약은 프리하게 허락하는 이상한 나라...
술로써 저지르는 가정폭력이나 범죄와 마약으로써의 그것이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마약은 심신이 매우 취약해져서 폭력이나 강력범죄에 술이 더 위험하지 않나요?
@@김산성-f5j것보다 술은 어느정도 절제가 가능하지만 마약은 빠지면 영원히빠진다는거..
@@totokal6127알코올도 마약으로 간주하지 않나요? 의존성이나 독성도 대마보다 술담배가 더 높더라구요..
같은 방에 웬수를 네명 놔두고 술을 주면 살인이 나지만 대마를 주면 다 친해진대요 스눕독이
이 영상 쭉 다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힘든 여정, 수고 많았네요. 한국 생활이 더 아늑할 겁니다.
지금은 인디언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native aboriginal 이런 단어를 써야돼요
그런데 정작 그 사람들은 first nation people 이라고 불리는걸 좋아해요
캐나다에서 초등학교 다녔는데 캐나다는 first nations라고 부르고 미국에서는 native americans라고 부르더라고요 ㅋㅋ
꼭 다시가고 싶은 최고의 나라인듯해요
여유로움 강하지만 친절한국민성~
좋은 해설과 잘알려주시는 카나다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만의 얘기는 아니지만 서양사람들이 입을 손으로 가리고 웃는 건 비웃을 때의 행동이라는 거...
@복냥이Canada잡화점 나라마다 다릅니다. 영국은 또 아니에요
@@웅렬이-b1p 번짓수 잘못 찾으신 듯
엥?...진짜인가요? ㅠㅠ저..화상영어 할때마다 입으로 손가리고 1년 내내 엄청 웃었는데..
@@아아-c4l 저도 그런가???했었는데 미국유학생활을 한 유튜버 디바제시카님이 그런다고 하더군요..
아. 그렇군요. 삐뚤어지기 시작한 입을 가리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민생활을 풀어가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응원합니다.
힘이되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왠만한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인데, 빌을 갖다주는게 편하신건 신기 ㅎㅎ
가끔 특별한 날 외식이라 대화도 많이하고 이럴땐 좋은데.. 대충 식사만 하고 빨리 가고싶은땐 좀 불편하드라고요 ㅎㅎ
거의 대부분이 6년 살며 제가 느꼈던 것과 같아 큰 공감 하게 됩니다. 이렇게 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참 다행이네요! 응원댓글에 힘이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비 맞고 다니는 건 정말 신기하네요.
옷이 젖으면 축축하고 찝찝하고 춥고ᆢ불편할듯 한데ᆢㅎㅎ
나의 경우는 미국방성 기술군속으로 몇년일하다 미국은 갈곳이 아니라 깨달은후 카나다에 왔으니 별로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미국과 카나다가 다른점이 많습니다. 오자마자 정해진 직장에서 일을시작했고 종내는 거기서 40여년 일하고 Sr. system support specialist로 은퇴했습니다. 초대형 컴 씨스템을 돌보는 일을 했지요.
그래두 공기가 좋아서 부러운...ㅋㅋㅋㅋㅋㅋ 늘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공기는 매우 깨끗합니다.
아주 멀리 보이는 타워가 약간 희미할 정도면 경보가 내려 공원에서 가스로만 바비큐를 해야 합니다.
미국사는 데요. 미국과 거의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비는 온다고 하면서 안와요 그리고 엄청 많이 오는거 아닌이상 우산은 쓸 필요 없죠! 머리카락이 빠지는것도 아닌데요
술 차에서 안내리고 바로 살수있게 벤쿠버도 내어오길!! 온타리오에는 있던데... 왜 벤쿠버엔 없는가.. ㅠㅠ
외국문화를듣고알아가면서 재미도솔솔하구요..
시야도 넓어지네요..
감사합니다~~
호주에서도 운전 양보를 받았을때 손으로 인사해요 ㅎㅎㅎ 반대방향에서 비상깜빡이를 한번 보고 혹시나 해서 속도를 늦췄는데 길옆 나무밑에 캥가루가 서있더군요 ㅜㅜ 비상깜빡이는 여기서 비상용으로 사용하는건가 봐요 ㅋㅋㅋ 여기는 캥거루 사고가 하두 많아서요ㅜㅜ
안녕하세요? 토론토사는 이민 16년차 사람이에요. 운전시 양보받았을때 비상깜박이 켜주는 일은 경우가 적을뿐 인종에 관계없이 고마우면 여기도 켜는 일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소개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저도 한국의 습관이 베어있어 가끔 할 때가 있는데 매번 아차 했거든요! 잘못한 부분은 아니었네요ㅎ 영상 봐주시고 코멘트까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한국은 해가갈수록 겨울에 눈도 조금씩오고 1월에 겨울비가 내려요 날씨가 상승하는거 같네요.올해는 최저기온이.영하14도였네요...평균1월기온은..아침영하..8도에서.낮기온..영상8도정도 ..지금 현제는 봄으로 가는중입니다 코로나가 문제네요..
액티비티가 가장 신기하고 부러워요 요즘 캐나다 드라마를 보고 있는게 있어서 캐나다라는 나라에 관심이 생깁니다!
김용수씨가 달아주신 댓글에 대하여 -- "동거하는 딸이랑 남친이 집에 와서 같이 식사하다가 딸이 남친 무릎에 않으니까 남친이 치맛속에 손넣고 딥키스. 딸 부모는 흐믓하게 쳐다봄 ㅋㅋㅋ" 아마도 그런 사람들을 보셨으니까 댓글을 달으셨다고는 생각되지만 그들은 아마 대단히 교양이 없는 극소수라 생각되고 솔직히 그런 괴상한 사람들은 세계 어디에나 있게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보편적인 캐나다 가정의 사람들과는 아무리 개방적이라 해도 너무나도 거리가 있는 풍경입니다. 캐나다의 가정들이 다 그런것으로 오해하실까봐 적습니다. 참고로 미국과 비교하여 특히 동거율이 많은 퀘백지역 등은 영국과 프랑스가 대치하던 역사적인 배경도 존재합니다. 조금 더 알아봐 주시기 부탁합니다.
이민 22년차, 철저히 백인 주류에 끼어 살고 있습니다. 대단히 저속한 행동이 맞습니다. 와!! 충격 그 자체네여...
캐나다 미국에서 살았어요
성에 대해서 합리적인거지 대책없이 개방적이지 않습니다 전혀 ~
예전에 제가 7살 어린 백인 이성친구를 만난적이 있었는데ᆢ그때 그사람 친구들이 나이차이에 대해 말한적이 있었는데 좀 부담 스러워 하더라구요 ᆢ그거 보니 딱히 우리랑 별 다를거 없던데 ᆢ
@@lclaire888 의외로 묘한데서 보수적이기도 해요 그쪽 사람들 ᆢ그리고 동성애는 제가 보기에는 그냥 개인의 생활로서 인정해 주는 거지 그걸 오픈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거 같던데
캐나다 여행은 몇번했지만 실생활을 생생히 간접체험할수있어 재밋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말도 유연하게 지루하지않게 잘해서 재미있게듣고있어요 선량 하게 생기고 정직한분같습니다 어렵게 이민갔으니 잘적응해서 잘사세요 그리고그곳 여러삶 에 대하여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좋은말씀만 해주셨네요.. ㅠㅠ 앞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질타도 부탁드립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곳 살아가는 얘기 많이 전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캐나다현님 영상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캐나다이민 고민중인데 여유자금이나 여러고민이 많이 생기네요. 유익한정보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네 아무래도 이민을 고려할때 비용부분이 많이 고민되죠..워낙 변수가 많은 이민이라 어디서 얼마가 들어갈지 모르는거니 많으면많을수록 좋은데 또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 준비해볼게요~~
저도 안쓰는데요
한국서도 살고
벤쿠버서도 살았는데
차타고 다니는데
우산켜고 닫는게 더 귀찮아서요
저의 한국문화 충격은 19년전에 한국에서 친척들과 밥을 먹고 있엇읍는다. 숫가락을 놀때가 없어서 밥그릇에있는 밥에 꼬잤더니 날리난적이 있엇읍니다. 재사 문화이 더군요.
저도 어릴때 매번 그럴때마다 아버지한테 혼났던 기억이ㅎㅎ
안녕하세요 현님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근래 본 캐나다 관련 영상 중 정말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쿠 완전힘이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2:00 쯔쯔가무시 ㅋㅋㅋ
캐나다는 정말 대마 냄새가 장난 아니죠 ㅎㅎ 마약도 마약이지만 대마는 냄새가 나서 싫어요
캐나다에서 특히, 온타리오 주에서 동거가 많은 것은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나라에서 돈을 주는데 혼자 살기에는 부족한 - 즉, 집세내고 생활비 쓰기에는 - 돈이기 때문에 돈을 나눠서 집세내고 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우리나라도 그렇게 하면 인구가 늘어날 것 같은데...
또, 온타리오 주의 경우에는 LCBO Liquor board of Ontario 에서만 술을 팝니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OSAP)을 말씀하시는건지... 고졸후 근로를 하지 않으면 그냥 무직자인데 실업자 수당도 아닐테고.. 만약 영세민 보조금(welfare = social assistance)을 말씀하시는거면 극히 특수계층이므로 동거의 보편화와는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는데여..
온타리오주 사는데 월마트에서 맥주팔아요. 한인마트에서도 팔고요.
beer store에도 있답니다.
진짜 영상이 긴데도 안지루하고 설명이 재밌어요 ㅎㅎ 영상 마니 봤는데 캐나다 이민생활에 대체로 만족하시는 편인가요??ㅎㅎ
응원감사합니다!당연히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힘든부분도 많은거같아요 점점 적응하면서 더 가치를 느끼겠지만 일단은 한국보다는 느리게 사는 삶을 배우는것이 필요하구요 그 외에 자연환경에 관한건 최고인거같아요
감사표현은 한곡보다 서양이 원조지요
몇년전 케나다에 친구가 있어서 며칠 지냈어요
친구가 나이야가라폭포 가깝다고해서 구경갔는데 차로 몇시간 달렸던것같아요 ㅋ즐거운 여행이었지만 민폐인것같아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어요
그때 추억이 그리워서인지 자꾸 보게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의 딸이 밴쿠버 살고 있는데 한편으론 좋고 또 한편은론 걱정 되네요.
의료, 집랜트 등..
GDP로 선진국 정하는건 넌센스 입니다.
로또당첨된 거지를 선진시민이라고 볼수는 없죠.
부유하면 교육을 받아서 좋아질수는 있지만 돈많은 진상들 보면 인간일가 싶은데, 돈과 여유가 있는 나라가 선진국입니다.
말씀 조리있게 이해가 빠르게 잘 설명하시네여 다 맞는말씀이시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이게 어디살아도 다 좋을순없어여.. 장.단점이있기마련이고 또 참고 인내해야되는 부분들이 분명있습니다. 더 우선시 또는 더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해야될것같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더 중요시 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다 다르니깐여...저의 경우엔 저는 사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뢰 믿음 편안. 서로 도움 일단 마음편함. 긴장이나 두려움없이 평화로운삶 ! 이게 어느나라에서 사는것이 가져다 주는지.. 다른것들은 다 참을 수가 있어서 저는 평화로운 오스트리아에서 정착하여 30년가까이 살고있습니다.
저도 오래 살은 사람으로 너무 잘 파악하시고 정리하셨어요.
공감합니다.
한국도 예전에는 새차영업소에서 중고차를 팔았습니다. 중고차매장이 극소수이고.인터넷이나 스마트폰도 없던시절 손님이 대차(중고차주고 새차 가져갈때) 하면 회사에서 1~3개월까지 그 금액을 보류시켜 주었죠. 그 안에 팔아서 입금하면 되는 씨스템이었습니다.
보통 교차로라고 종이정보지에 올리고 팔았죠..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전국적인 정확한 중고차시세도 없었고. 그냥 부르는게 가격일정도 였었죠.
그당시 새차사면 자동차휠(알루미늄휠).썬팅.씨트커버.
경보기 등을 밖에서 교체하는게 유행이었죠.
대마초는 캐나다에서 과거에도 불법은 아니였음...판매가 불법이였는데....최근에 판매가 합법이 된것임....그만큼 캐나다 정부가 대마초의 중독성이나 피해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합법화 한것인데....대마초 흡입 후 운전에 대해서는 음주 단속 처럼 단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듬...
토론토 이민 22년차인데 저는 음주단속하는걸 연말에만 봤습니다. 꼴초 전 남편 신기하게도 운전만 잘 하더라구여, 그리고 과거에는 흡연자도 불법이었죠. 벌금티겟을 3번을 받아오더라구여ㅠㅠ
희안하게 서양에서는 잔디밭에 누워서 쯔쯔가무시에 걸렸다는 소리는 못들어본 것 같아요. 내성이 있나봐요 ㅋㅋ. 비올 때 우산 안 쓰는거는, 비 따위에 굴하지 않는다는 패기이거나 너무 자주와서 신경 안쓰는 것 같더라고요.
인디언은 잘못된 말이죠~ 북미 원주민이 맞는 말입니다
주유소는 아니예요. 캐나다 전체가 그런건 아니예요 벤쿠버에도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셀프가 아닌 곳이 있습니다!
체크는 수표 인거잖아요
내가 사인하고 내가 주려는 사람만이 쓸수 있게 우편으로 보내는거라 분실 하더라도 지정된 본인이 아니면 못쓰니 위험하지 않을거 같은데
분실한 수표는 보낸 분께 이야기 하고 다시 받으면 안되나요?
될 거 같은데 ~
12:49 에서 빵 터졌습니다. 쯔쯔...ㅋㅋ
잔디밭에 저리 누우면 계속 눕게 될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유럽에도 이수라엘에도 비와도 우산 안써요, 폭우였는데도 . 비를 즐길다고 하더라구요.
캐나다 문화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해 주신거 같네요 , 이민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캐나다정비사님도 응원합니다!!
술은 차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 술을 마실수 없죠 특히 공공장소에서 못마시죠
참알아듣기쉽게 하시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
응원댓글너무감사합니다 힘나네요!!
@@hyuncouple 제가 지금 16 살인데 고 1때부터 대학교 4학년 까지 캐나다에서 살려면 얼마나 들까요?
진짜 우산 안쓰는건 신기했어요~ ㅎㅎㅎ
저도 잔디에 벌렁 누워있거나 앉아있는 사람들 보면 쯔쯔가무시인가 뭔가 ..이야기를 하면서 걱정하는데.. 한국사람들은 다 그런가봐요. 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 캐나다 23년차 이민자인데 제가 처음에 왔을 때 겪었던 문화차이 (혹은 문화충격) 리스트랑 거의 똑같군요. 캐나다가 그때랑 별로 안 변한 것일까요? 뭐, 그사이에 동성결혼 합법화, 마리후아나 판매 합법화와 같은 새로운 일이 일어났지만...
댓글에 여러 분이 Drive-through 주류판매점에 관해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게 일반적인 것은 아니고 몇년전 Kitchener의 어느 비어 스토어에서 설치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습니다. 한번도 가보질 않았기에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현님이 올리신 영상들은 이민오신지 오래 되지 않은 이민자로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Vlog형태로 올리신 것이고, 내용이 자신의 시각으로 본 캐나다라는걸 많은 분들이 감안하면서 본다면 올리신 현님의 입장에서도 보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든 어떤 다른 나라든 그 문화에 대한 해석은 어차피 개인의 몫이므로 그걸 틀리다, 잘못됐다(wrong)라고 하기보단, 아하 이런 식으로 달리 보기도 하는구나 (different)...정도로 생각한다면 좋겠지요.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존중하면서 말이죠.
이민생활에 장단점은 어디에나 있죠. 캐나다현님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신 것 같은데 그러니 이민생활 성공하실 겁니다. 앞으로도 캐나다에 관한 솔직하고 정보력있는 Vlog 기대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중 하나는 귀찮아서 우산을 안가지고 다닌다고 들었어요. 밴쿠버의 경우 너무 자주 내려서라고 하는데 최근 몇년은 비보다 눈이 더 많죠?
밴쿠버의 전철은 지하 구간이 별로 없지만 그 구간안에서도 전화 데이타 다 잘됩니다. 몇몇 구간에선 안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아하 ;;귀찮아서ㅋㅋ 예상하긴했지만 진짜로 그럴줄은ㅋㅋ 오우 벤쿠버는 더 많이 도입이 됐군요
미국 남부 교외지역에서도 비오면 우산쓰지 않고 그냥 맞더라구요. 물어보니 "우산은 여자나 쓰는거야!"라고 대답하던데요?!
'우산쓰는 남자는 샌님' 이미지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런 남자들과 같이 있는 여자들도 우산쓰지 않더라구요. 그게 사회 분위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미국 북부 뉴욕, 보스턴 등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덜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양복입은 사람들은 비오면 우산 씁니다.
드라이브쓰루뱅크.. 우리는 휴대전화로 다 하는데
잘보았어요
고마워요
좋은하루 되세요😍😍
최일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Thank u 🙏 😉👍
밴쿠버 같은 경우에는 셀프 주유소가 없는 경우가 많음....사람들 구직 때문에 정부에서 권장함...가격은 똑같음...팁 없음
오 벤쿠버의 경우 셀브주유소가 없는 경우가 많군요!! 구직 문제 때문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잼있게 잘보았어요. ~
응원댓글감사합니다!^^
작은 규모일수록 인종차별이 더했던 기억이 있던 나라. 대도시 토론토는 거의 격지않았던 인종차별을 벤쿠버 시골에서 훨씬 더 격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이 캐나다보단 인종차별이 덜한것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이 문화충격 찬성일세
의외로 개인 주택 안에 불상을 많이 장식용으로 쓰는거
혹시 주인이 백인인가 하고 보면 벽 액자에 가족사진을보면 십중 팔구 백인이거요.
잘 보고 가용~~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캐나다로 이민가고싶은사람이었습니다 공기좋고 경쟁도 심하지 않을것같고 ~그러나 두렵고~~ 막연한 궁금증만있었는데 너무 좋은정보네요~~^^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이민 꼭 성공 하시길 바래요!!
15년 전에 캘거리갔었는데 지금도 우산을 안쓰나보네요ㅎㅎ 이제는 대마초가 합법ㅠ 추가로 담배가격이 엄청 비쌌어요 2005년에 1갑에 8천원 정도...
캘거리에 추억이 있으시군요 네 우산을 안써요ㅋㅋ 지금은 담배.. 대략 거의 2만원 정도 합니다..ㅋㅋㅋ 깜놀하시겠네요 ㅋ
참 잘생기셨네요.!
서울에서는 셀프로하면 더 손해예요
왜냐하면 주유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 많은차를 주유할수가 없으니까요
우산 지적한 사람 처음이네요..예리하시네. 살다보니 우리도 우산없음..근디 요즘와서 비가 세지는게 약간 걱정.
저희만 쓰고 다녀서 이상한 사람 되는 느낌ㅋㅋ
맑은 날 검은색 우산 쓰면 필리핀 여자들입니다.
@@peakpark557 하하..
미국 캘리포니아 사람들의 특징과 같네요.
그런땐 아크테릭스 비옷을 입으시면 됩니다 ㅎㅎㅎ
시원시원해서
구독했어요
미남이시공 ㅎ
참고로 사스카툰(Saskatoon)은 도시 이름이고 사스카추원(Saskatchewan)이 주 이름이랍니다. 여긴 썸머타임 (daylight saving time)이 없어서 캐나다에서 일년내내 시간이 유일하게 바뀌지 않는 주입니다.
7:10 뭐죠 ㅋㅋㅋㅋㅋ 뜬금없이 웃기시는 현님
수고하세요
3:28 좋네요
캐나다에서 유턴은 불법임....유턴을 하고 싶으면 좌회전 할수 있는 곳에서 좌회전으로 들어간뒤 안에서 한바퀴 돌아 나와서 우회전 하면 됩니다....꼭 유턴 자주 하는 곳에서 짭새가 기둘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금 200불 이상
유턴이 아예불법인가요? 어후 아직 범칙금을 내본적은 없는데 한번걸리면 타격이 워낙크니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네요ㅋㅋ
@@hyuncouple 한국 사람들이 많이 실수함... 나는 함 걸려서 경험자임....벌금 고지서 짭새가 주면 고지서 뒤면에 너 dispute 할거냐 하면 첵크 후 우편으로 보내면 약 일년후 코트에 나오라고 함....판사 앞에서 나 리듀스 원한다고 하면 판사가 깍아줌....불쌍한척 하면 절반 이하로 많이 깍아줌....법정에 그 짭새 안나오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받고 벌금 안내도 되지만 요새는 짭새들 다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건 미국에도 없는건데.
다른 주는 모르지만 온타리오에서는 유턴 금지 사인만 없으면 해도 됩니다. 참조하세요 www.ontario.ca/document/official-mto-drivers-handbook/changing-directions#section-10
@@estherlee2406 님께서 올린 싸이트 내용 보니까....It is illegal to make a U-turn on a curve in the road, on or near a railway crossing or hilltop, or near a bridge or tunnel that blocks your view. Never make a U-turn unless you can see at least 150 metres in both directions.
To make a U-turn, signal for a right turn,,,,,,,, U턴은 illegal 불법이라고 하는군요...그리고 유턴 할려면 우회전 즉 P턴을 하던지 좌회전으로 어떤 공간으로 들어간뒤에 우회전 하라는 뜻으로 보입니다....캐나다에서는 유턴 금지 사인을 본적이 없습니다...내가 이것 가지고 코트 판사한테 따질려다 말았습니다...로마 가면 로마 법을 지켜야 되겠지요...저 유턴 하다 걸려서 벌금 180불 받고 코트에서 리듀스 60불 내고 끝냈습니다....벌금 낼돈 많으면 캐나다에서 유턴 많이 하삼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면 집 앞 공원에서 스키타곤 했어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 올리시나 기다렸습니다.ㅎ
저도 워크퍼밋 기다리는 중인데 7주정도 걸릴거 같다고 하네요. LMIA도 엄청 딜레이 됐었는데... 그래도 대략적인 기간이 눈에보이니 참을만 하네요.
계속 깨알정보 기대할께요~^^
기다려주시기까지나.. 감사합니다ㅋㅋlmia하시다가 다른프로세스 로 하시나봐여 네 이민은 기다림의연속이죠 빨리되면 좋으련만 그 영주권카드 하나가 참 힘들게 하죠ㅠ힘내세요!!
와 맥주 드라이브쓰루 정말 충격이네요. 미국에선 못본 거 같아요~
와 근데 진짜 잘생기셨네요... 한국에 계셨을때 인기 겁나 많으셨을듯... 순수한 첫사랑남 상..
주류에 대한 것들은 울 나라가 문제가 넘 많아요.. 주류에 대한 것만 쫌 더 제재를 가하면 범죄가 훨씬 줄어들텐데요.. 울나라가 운전문화 술문화 법에 대해서 선진국인지는 쯤 의문이죠
ㅎㅎ 우산!! 저도 외국 살면서 이해를 못했는데, 살아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여긴 비맞은 옷을 그냥 집에와서 옷 걸어두면, 나라가 건조해서 다음 날 말라요. 그래서 우산을 쓰지 않는 것으로 저는 추측하고 있어요.
우산은 우리나라가 특이한 것 같아요 여행가도 독일 스웨덴 이런데 잘 안쓰고 댕기고 미국도 그렇고 한국에 있는 미국어른이들도 잘 안쓰고 다니더라고요?
피부가 약해서 미국이 햇빛이 많이 센 편이라 양산썼는데 교환대학생때. 길가다가 그랜마 냐고 놀림받았어요 패죽일것듷 -.,-
어릴때는 환상이 컸는데 교환학생 잠깐 갔다오고 회사에서 외국인들 보니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국이 최고구나 아님 스카웃으로 여러 지원받고 타국가는게 낫겠구나 싶더라고요 해외법인 말고 정말 어느 국가 가도 선호하는 직군이면 나가사는 게 원활하지만 그게 아니면 귀국희망할 때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잘 보고 있습니다.
아웅 옛날 생각난다 😊😊
유럽도 우산 거의 안씀.
맞아요, 유럽은 보슬비가 하루에도 몇번 왔다갔다 해서 그러려니 하고 모자만 쓰는것 같애요 ㅋㅋ
한국도 셀프주유소로 변하는중입니다 지금80%가셀프입니다.어떻게 보면 한국이 살기는 좋은것 같네요.공기빼고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담에 캐나다 여행가고 싶은데 어느계절에 가면 좋을가요 겨울빼고...
겨울도 겨울만의 매력은 있습니다 저는 워낙 눈을 좋아해서 캐나다의 겨울도 나쁘지많은 않아요 너무 추운날은 빼고ㅋ 그 외 모든 계절도 여행하기 딱 좋습니다
참신함
캐네디언들은 Summer Time이라고 하면 못 알아 들어요... Daylight Saving Time이 옳은 표현입니다..그리고 아직까지 Full Service해주는 주유소가 많이 있어요.. 주유원이 직접 넣어주는 곳이죠..
맞아요. 저도 캐나다 친구한테 summer time그러니까 못알아듣더라구요; Daylight saving time이라고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하나 배워갑니다!
룰루레몬이 캐나다산인지 몰랐네요!
근데 현님 제가 애들이랑 에드먼턴에 가고싶은데 에드먼턴 살기 어떤지 궁금해요!
에드먼튼 제가 갔을 때도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었고 한인분들은 약 1만명정도가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이민자가 많이 들어온다는 의미는 살기에 좋다는 의미죠^^ 한국마트,중국마트,많은 음식점들 인프라 잘 갖춰져 있고 웨스트에드먼튼몰 처럼 큰 몰도 있어 에드먼튼이 겨울에 춥고 눈이 많이 오긴 하지만 이 몰이 크고 안에 놀이동산 워터파크까지 갖춰져 있어 좋았습니다.
@@hyuncouple 와우!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참, 거기 최근에 HMART가 들어왔단 소식도 들었어요. 외국에서 힘드실텐데 가족분들 모두 부디 건강하세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25년 전쯤 유럽 여행할때 여자친구나 형제끼리 팔짱끼거나 손잡고 다니면 이상하게 본다고 현지분께서 못하게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구에서 더 엄격하게 생각하구나란 생각만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몇년 전 즐겨보던 캐드에서 남주 중 한명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몇시즌 지나 남자 동료와 자연스럽게 키스 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내용이 나왔던게 나름의 문화충격이었어요
가족드라마라 남주의 가족들도 남주의 남친을 초대하여 축하하고 잘 되길 바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
한국에서도 예전에 김수현씨 드라마중 비슷한 드라마가 있긴 했지만 동성 연인을 가족구성으로 받아들이기까지 전부인,가족과의 갈등 같은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요
캐나다에서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하는 걸 보면 방송에서도 동성애 또는 제3의 형태의 사랑도 이성애만큼 꽤 반영하고 있는지 아니면 의무적으로 그런 부분을 반영하도록 비율이 정해진 건지 궁금하네요
미국이랑 똑 같아서 전혀 이질감 없이 봤는데, 끝까지 본 이유는 한국 사람들이 이쪽 문화에서 뭘 다르나고 느끼나 하는 게 궁금하더라구요. 생각해 보니, 인터넷이 안 되는 지하철은 한국 사람들에겐 상상이 안되는 문화충격일 거 같네요. ㅎㅎ
우리 아들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더니
그래도 좋은것이 많은지 조용하네요
카츠완주로 우선갔는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ㅎ 역쉬 예상대로 미국이랑 거의같은듯....
봉투에 체크카드를 보낸다고 ?
왜 ?
그런방식은 50년전에 본것 같아 시골살때
돈을 보냈다 서울에서 아마 그 봉투는 오지 않는다
인건비가 비싸도 사람을 쓰는게 훨씬 나을 수가 잇다
차가 계속 주유를 하는 시내에서 셀프를 한다면 수익이 줄어 들것이다
손님이 띠엄 띠엄 온다면 셀프를 해야 되게지만
2003년식 중고를 200만원엣 사서 5년을 탓다
단한번도 단돈 백원도 달라고 하지 앟았다
엔진 소리가 어찌나 부드러운지 완전 만족
지난달에 200 만원주고 10년된차로 갈아 탔다
완전 완전 대만족이다
한가지 불만족은 선루프차라 100키로 넘어가면
소음이 있다는 것이다
선푸프 차를 타본적이 없어서 소음 단점을 몰랐다
요즘 차을들 소음 없다고 하던데
저도 캐나다에 살지만 맥주 드라이브 뜨루는 첨보네요. 술을 차 안에 놔두는게 불법인데 왜 이게 가능한지..?
병으로만 팔지 않을까요? 저도 본 적이 없어서...
트렁크에 둡니다, 마시다 남은건 안돼여, 만약 식당에서 남은 와인을 가져가고 싶으면 직원이 밀봉을 잘 한걸 뒷좌석이나 트렁크에 둘 수 있다고 쓰여 있는데 공연히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트렁크가 안전하겠네여. Take-home wine laws vary across Canada. Customers can take home an unfinished bottle of wine from a bar or restaurant if a server reseals it. When driving home, the bottle must be stored behind the seat or in the trunk of the vehicle so that it's not accessible to the passengers or driver.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서 미국 또는 캐나다 이민을 고려중인데... 정말 많이 고민됩니다.
캐나다 토론토 삶은 어떠신가요?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이민을 고민중이시군요 분명 이민에는 득과 실이 있습니다 다만 인생을 어떤부분에 더 가치를 두는지 생각해보시고 신중한 결정하시길 빌게요~ 저는 지금 한국에머물고있어서 3월정도면 토론토로 들어가게될거같아요 아마 그때부터는 토론토 삶을 온전히 보여드릴수있을거같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캐나다가 한국과 다른 가장 큰점은
물가 겠죠.
그게 가장 큰 충격이 아닐까요?
북미 애들은 비오는데 우산쓰고 다니면 찌질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좀 놀란적 있으나 그러던 말던 아시안들은 우산 쓰고 다님. ㅋㅋ
동거에 대한 시선이 아직까지 안 좋은 나라는 이슬람 국가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 빼면 그래도 선진국이나 그에 가깝다 하는 국가들 중에선 한국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인 일본 중국도 동거는 매우 흔하고, 남자들도 여친 동거 경력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죠. 이 외에도 나이 서열도 그렇고 서양권 나라들이랑 비교하러 가기 전에 동아시아 나라들끼리 봐도 한국은 꽤 보수적인 부분이 많아요.
썸머 타임은 사스카츄원주만 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