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을 포기하는 이유들 그리고 나의 이민생활 이민자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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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94

  • @지챙챙
    @지챙챙 2 роки тому +38

    과거 캐나다에서 약 3년간 생활하고 결국 영주권 취득 실패해 돌아온 1인입니다 말씀하신 부분들 너무나도 공감이 되어 오래간만에 영상 보며 옟 추억을 떠올렸네요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이것저것 참아가며 일하느라 참 힘들었습니다 제가 버티지 못하는 실패자가 되는 거 같아 누구에게 이야기 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나한테만 있는 일이 아니구나,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시는 영상 보며 몇 년이 지난 일이지만 힘이 됩니다 캐나다현님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 @CheekBbang
    @CheekBbang 3 роки тому +56

    캐나다 이민 10년차입니다 고등학생때 와서 10년동안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살았네요.. 전 한국에 사는게 맞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후회되는 순간들도많구요.. 제 정착지는 한국으로 정하고싶어요ㅜㅜ

  • @justinl4247
    @justinl4247 4 роки тому +100

    캐나다 이민 10년차입니다. 부모님 얘기를 들으니 저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28살에 이민결정내리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을때 누구보다 응원해주시고 잘 될거라고 힘을 주셨던 부모님. 캐나다 오는 날 절 인천공항까지 데려다 주시고 본가로 귀가하시면서 차안에서 두분이서 도착하실때까지 우셨단 얘기를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었던 기억이 다시 나게 되네요.

    • @eunyoungkim9619
      @eunyoungkim9619 3 роки тому +6

      힘내세요. 10년 지나면...훨 나아지더라구요. 전 20년차.입니다.

  • @KK-er5iu
    @KK-er5iu 2 роки тому +30

    이민자로도 뼈속까지 공감하네요. 남들한텐 말 못할 너무 힘들고 고생스러운 일들이 많아요 ㅠㅠ한국에선 직장생활 여유없고 치열해도 그반면에 소소한 행복, 내나라라는 편안함 등등이 여러모로 좋지요. 이민은 가면 언어부터 모든게 다 고생스러워요.
    그리고 이민을 좋다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 많으신 예전의 발전되기 전의 한국을 기억하시고 떠나신 분들이에요.
    지금 저희 세대 사람들 한국의 고급 식문화, 다양한 오락거리즐기며 편하게 살던 세대라
    이민이 오히려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많이 고생하셨지만 그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미래 그리고 더 먼 미래에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매번 느끼지만 와이프 남편분 모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 @TAEHCHO
    @TAEHCHO 4 роки тому +41

    캐나다현 님, 진솔한 영상과 정보입니다. 캐나다에서 1년 사셨다고 하셨는데 현실에서 다가오는 그 동안의 경험 100% 동감합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10년 넘게 살아온 사람입니다. 이 곳에 이민 온 모든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가감없이 진솔하게 나눈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특히 젊은 분들에게 허상만 보고 무리한 결정을 하지 않도록 솔직한 정보를 나누시기를 바라며 적극 추천합니다. 앞으로의 한국생활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5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권현택-o1s
    @권현택-o1s 4 роки тому +89

    캐나다 이민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
    니다. 얼마나 되신줄 모르나 차츰
    살아가면 아시리라 믿으며 한국과의
    장단점이 있기는하
    나 일반적으로 사람
    이 살아가는데는 두
    가지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놀기좋은곳과 살기
    좋은곳... 이렇게
    두가지로요. 나도
    지금 살고계신곳을
    한번 가본일이 있습
    니다만 캐나다 어느곳을 가 보아도
    정말 살기좋은곳이라 말하고 싶어요. 28살에 한국을 떠
    나 지금 80살이 됐으니 어느덧 세월은 나의 인생이
    이렇게 되었나하고
    뒤돌아보지만 후회
    없이 즐겁게 살아가
    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독일에서6년 살다가 74년4월에
    캐나다이민 오니
    독일보다 캐나다가
    과연 살기좋은곳이
    라는걸 항상 자부하고 살고 있이니 부디성공
    하는 축복된 삶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9

      정말 오랜세월 습득하신 캐나다 삶의 값진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shinjiyoungnature7763
      @shinjiyoungnature7763 4 роки тому +8

      권현택 선생님, 타국에서 팔순이시라니 놀랍습니다. 저희도 남편과 자녀가 권씨 성을 쓰는 집안이라...^^
      캐나다엔 가족여행 차 나이아가라폴 보러갔다가 그냥 하룻밤 묵고 기름 넣고 돌아온 수준이죠. 눈이 많이 내려서 아침에 찍은 사진이 참 예쁘게 남아있기도 합니다. 저희도 캐나다... 다시 가서 지내보고도 싶던데요. 제 소견으로는 미국보다 더 안정적이지 싶던데요... 어쨌든 건강하시고요ㅡ ^^

    • @조하-h2v
      @조하-h2v 4 роки тому +2

      80살 이라니.... 진신 존경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4 роки тому +7

      저와 비슷하네요. 68년에 카나다에 들어와 태어난 애들 잘 커서 제전공분야에서 활약하며 잘들 살고 우리는 이제 평화롭게 은퇴를 즐기는 80객 부부.

    • @조하-h2v
      @조하-h2v 4 роки тому +5

      68년 시절에 캐나다 진짜 낭만적이다 ...... 68년에 캐나다라는 나라에 있으면 뭔가 천국같다는 느낌이 들거같아요.... 저는 옛날시대에 외국에 살고싶네요

  • @user-gt6mo7qo8j
    @user-gt6mo7qo8j 4 роки тому +20

    외모,차분한 표현, 정제되고 새련된 의견 표현등..,더욱 공감이 됩니다.

  • @soojinher3429
    @soojinher3429 4 роки тому +20

    좋아요 만 누르고 영상은 이제야 봤네요
    부모님 생각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
    저도 30대 20대 두 아들을 둔 부모이지만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면 그걸로 대만족이예요
    힘든 이민생활이겠지만 세식구 (앞으로는 네식구 )예뿌게 행복하게 살면 그게 바로 효도인듯요~^^

  • @ur491
    @ur491 4 роки тому +23

    나이드신 부모님은 그냥 한국에서 사시는게 최고죠 평생을 살며 지인들 관계도 있으실태고 왜 낯선나라가서 외롭게 살아야 될까요 그것도 노년에... 놀러오시게 하시고 그냥 한국에서 사시게 하세요.. 부모는 자식이 자라면 떠나보내는 것을 압니다

  • @ChloesChannel
    @ChloesChannel 4 роки тому +42

    솔직한 이야기 넘 잘 들었어요. 저도 런던에 15년째 살고있어요. 부모님 말씀에 코가 찡했네요 ㅠ 저는 한번씩 페이스타임을 하는데 부모님 얼굴이 급 늙어가시는게 보여서 맘이 아프더라구요. 힘내세요 !! 자리잡으셔서 부모님 모시고 공기좋은 캐나다 구경도 시켜드리구 좋은 시간 갖으실꺼예요. 응원합니다 :) 첫번째로 좋아요 눌렀어염 :)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3

      런던도 한국과는 멀어서 걱정이 많이되시겠어요
      부모님께 런던의 좋은것들 많이보여드릴수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시간이 가도 부모님에 대한 아련함은 없어지지 않는군요 알고 마음 단디 먹어야겠네요 클로에님도 힘내세요 !!

  • @글쟁이-s4e
    @글쟁이-s4e 4 роки тому +25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병원 때문에...나이드신 분들은 대부분 병원과 친구가 되는데, 거기서는 불편한 게 많지 싶네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3

      네 이쪽으로 모시는건 아무래도 제 이기심 같아요..많이 불편할텐데

  • @100억트레이더
    @100억트레이더 3 роки тому +16

    영주권 진행이 멈췄을때의 그 심정과 답답함.돌아갈수도 없는 좌절감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얼마나 맘고생이 많으셨을지...그걸 잘 견디고 지금 잘 자리잡고 계시니 ..박수를 보냅니다..

  • @kevinlee6404
    @kevinlee6404 4 роки тому +56

    사람 좋아하는 한국사람은 단연코 한국입니다. 캐나다 미국은 자연이나 혼자 잘 노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곳이지요.

    • @김묻더-f4z
      @김묻더-f4z 4 роки тому +6

      극공감 술한잔마시고 어울리고
      노래방도가고 좋타는 선진국가봐도
      우울증옴

    • @jacquisurfer1548
      @jacquisurfer1548 4 роки тому +6

      늙으면 거의 한국으로 돌아갈려고 함.

    • @bakingred7361
      @bakingred7361 4 роки тому +22

      사람 좋아하고 ,술,유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족 중심적인 북미의 생활은 힘들어하더군요.하지만 한국사람들이 모두 그런 성향은 아니죠 그런걸 싫어하거나 그런생활에 치치고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길 희망하는 사람에겐 추천합니다.저같은 경우는 캐나다는 아니지만 미국의 생활에 만족합니다.매일 이어지는 연장근무 그리고 회식...매주마다 빠짐없이 참석하는 결혼,돌,집들이,장례식...대기업이어서 더욱 그랬을수도 있는데...또 거기다가 집안 대소사...참 한국사람들 여러곳에 에너지를 쏟는것 같아요.가족에게만 빼고...여기선 그냥 쭉 가족과 보냅니다.

    • @kevinlee6404
      @kevinlee6404 4 роки тому +4

      baking red 이게 뭐랄까 미국사람 한국사람 차이가 아니라 님께서 한국에서는 인싸였는데 미국와서 아싸가 되신 이유도 있어요. 아무래도 한국 대기업 사원이셨으면 아는 사람도 많고 잘나가셔서 피곤도 하셨겠지요. 미국에선 시간적 여유를 즐길 수있는 뭐랄까 약간의 무중력 상태지요.

    • @김묻더-f4z
      @김묻더-f4z 4 роки тому +5

      @@bakingred7361 그럼 한국에 지방이나
      시골로 내려가서 살면안되나요?
      전 지금은 인천거주중이나 고향이 통영시인데 완전달라요
      아니면 아예 군이나 읍,면 단위로
      가서 사시면 진짜 가족적으로 살수있습니다
      캐나다 미국처럼 살수있어요
      은퇴하고 내려가서 자연과 함께
      살기좋고요
      저는 화려한 불빛과 24시문화를
      좋아해서 도시에 살지만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향으로 돌아갈려구요

  • @김선희-q4s
    @김선희-q4s 3 роки тому +13

    우연히 보게된 유튜브~
    참 젠틀하고 핸썸하고 부모님
    생각하는 인성까지 훌륭합니다.
    칭찬합니다.👍

  • @minpark9974
    @minpark9974 2 роки тому +14

    미국이민15년차 60대입니다. 정말 절절히 제가 다 느꼈던 그모습 그감정 그망설임 걱정 그 모든것을 아주 솔직하고 자세하게 표현해주시는분이시네요. 제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더 일찍왔더라면 하는 마음이 날이갈수록 깊어져갑니다.. 이젠 그모든 어려운 상황이 지나 아이들도 다크고 자리를 잡아가고 여유로운 마음과 생활을하고 있습니다.

  • @canada_immigration
    @canada_immigration 4 роки тому +20

    이민 준비를 도와드리는 입장으로 정말 가슴찡한 말들이네요.. 이민이 참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과정이기도 합니다.. 정말 이 영상을 보신분들이 많은 힘 받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찍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ㅠ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3

      정말 이민은 쉽지 않은 결정이죠 보람있는일을 하시고 계시네요!!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진-p2b
    @현진-p2b 4 роки тому +10

    외국에서 산다는 건 참 힘들어요 언어 문화 인종차별 등등 헤쳐나가야 할게 너무 많아요 특히 아플때 병원 한번 가는 것도 쉽지가 않죠 언어가 안되니 ~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언어 준비를 잘해야 될것같아요

  • @mellisalee4508
    @mellisalee4508 4 роки тому +13

    이런 얘기 아세요, 천국과 지옥은 풍경이 똑같대요.
    끝없이 긴 식탁에 사람들이 마주보고 앉아있고, 식탁엔 음식이 가득 하대요.
    그런데!
    숟가락과 젓가락이 터무니없이 길어, 거의 식탁 폭 만큼 되더래요.
    여기서 천국사람과 지옥사람의 행동이 나뉘는데, 천국사람은 내 수저로 건너편 사람의 음식을 떠서 먹여준대요.건너편 사람 역시 자기 수저로 내 음식을 떠먹여 주고요.
    지옥사람은 서로 자기 먼저 먹겠다고 긴 수저를 휘젓다가 아무도 어느 것도 먹지 못한대요.
    결국, 천국과 지옥은 구성원의 문제라는거지요.
    내가 외로운 마음이 들때는, '지금 아내도 외롭겠구나!' 생각해 주세요.그러면 이담에 더 큰 사랑이 돌아올거예요.
    부부싸움 후 갈 데가 없어야 해결도 깨닫는것도 빠를 것 같아요.^^
    한 세상 살아보니, 부부는 험한 세상 함께 헤쳐가는 '동지'가 되더군요.
    새로운 곳에서의 삶을 응원합니다.
    뒤돌아보지말고 미래로 나아가세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3

      와이프한테 잘하면 잘할수록 좋은일이 많이 생김을 깨닳았네요ㅎ 이렇게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incognito3472
    @incognito3472 4 роки тому +8

    이민이 힘든 게 당연하죠.
    새로운 친구도 쉽게 사귀고, 돈도 쉽게 벌 수 있고, 금방 적응해서 술술 잘 풀리는 그런 이민이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rejoicemultimediaimages
    @rejoicemultimediaimages 2 роки тому +8

    저도 캐나다를 두번 방문했었는데 너무나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연 환경도 아름답지만 그곳 캐나다 사람들은 미국사람들 보다 더 친절하고 따뜻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방문과 사는것은 달라서
    캐나다는 직장 구하기가 어렵고 말씀하신데로 심심한 천국 이라는 말이 우째 씁쓸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지만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미국에 살기 위해서 많은것을 포기해야 하는 어려움..
    특히 가족들.. 연로하신 부모님들께 늘 죄송한 마음... 무심한듯 살아가야하는 안타까움과 외로움...
    외국에 사는 사람들은 다 그렇겠지만 아메리칸 드림과 같은 외국생활에서의 보다 나은 삶, 성공등에
    집착하지 말고 뭔가 이룬것이 없다 할지라도 한번쯤 내게 익숙한 모든것을 떠나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경험하고 배우는 외국에서의 삶을 경험했다는것 만으로도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우물안 개구리 처럼 똑같은 환경에서 나서 자라고 나이들고
    그러면 다른 환경의 삶을 이해하기 힘드니까요..
    다른 삶을 경험하므로서 타인의 다른 관점을 이해하는것도 삶의 플러스라고
    여겨지며 그것도 돈주고 배울수 없는 인생의 유익이라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요.
    애초에 금위환양, 남에게 내세우고 싶은 삐까뻔쩍한 성공은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거
    일지도 모르고 존재한다 할지라도 진정 의미 있는 것일까요...
    거저 힘든 현실의 삶에서 보다 나은 기회를 위해 용기를 내어 떠났던 외국생활에서의
    또다른 힘든 인생의 여정의 반복과 지침... 결국 실망과 함께 다시 돌아가야하는
    울적한 걸음이라도 손가락질 보다는 시도한 용기와 수고에 대해 격려 받을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세상살이는 고국이든 외국이든 다 힘든것이니까요..
    그때 그때 최선을 다 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그 삶은 의미있는 것입니다.

  • @이인자-z9e
    @이인자-z9e 4 роки тому +27

    우연히 캐나다이민생활을 보게 됐어요 어려운 상황에 부부가 서로 의지하며 지혜롭게 ^^ 행복하고 성공한 이민생활 하시길 바래요~구독 안하는데 도움돼시라구 구독합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3

      응원해주시고 구독까지! 감사해요^^

  • @김희구-b7n
    @김희구-b7n 4 роки тому +10

    진솔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
    얼굴도 미남이시고 ,귀엽고 착하고 ,
    적어도 십년은 살면 적응?
    응원 합니다. 기도 합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응원의말씀감사합니다!!네 살다보면 빠르게 적응할수 있을거 같아요!! 희구님도 행복하세요!

  • @minyoungsong6008
    @minyoungsong6008 4 роки тому +15

    대단하십니다. 저도 같은 입장인데 참 사려 깊은 사고를 하시고 그리고 효자이시네요. 경제적으로 괜찮으시면 공부를 해서 학위를 받으시기를 추천 두려요. 1년 이라도... 꼭 성공하세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4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해서 학위도 생각해 봤는데,, 현실적으로ㅜㅜ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볼게요.!! 민영님도 성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게요!!

  • @daesungkim9306
    @daesungkim9306 4 роки тому +17

    이민은 3 개월 3년이 고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집떠난지 3월째가 가장 힘들고 3년까지가 힘든다고 합니다/
    당연하죠. 생활방식과 상식이나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고 . 3년이 지나면 사회적 과습이나 룰에 조금 익숙해 지기 때문에 한국을 덜 그리워지게 됩니다. 나는 이민 32년차네요. 비록 미국이지만 . 이민자는 초기에 한국에 대한 향수가 갈등하게 됩니다. 이민으로 직장 생활은 쉽지않습니다. 학력 관습 문화 모든게 다른 나라에서 상당한 보수가 주어지는 직장을 가지는게 참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민 생활 정착을 위해서는 직장 생활은 초기 몇년을 통해서 사회를 익히고 문화를 파악하는데 사용하고 가능한 개인 사엽을 권장합니다. 자본이 많으면 사람을 많이 쓰는 조근 큰사업을 시작할수 있지만 그만한 자본을 가지고 있으면 이민은 필요 없죠.
    그래서 조그마한 개인 사업을 시작하는데 부부가 기술로 할수 있는 사업이면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조그마한 사업도 몇년의 안정기를 위한 기간이 필요합니다. 한순간에 배부를수 없지요. 그 시간이 10년 20년 흐르고 나면 안정이 되고 나름 만족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도 마찮가지죠. 20년 동안 사회 나갈 준비를 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 입니다. 얼마나 빨리 언어를 습득하느냐에 따라 안정되는 시간이 결정됩니다. 가정에서 리더도 빨리 언어를 익히는 부에게 주도권이 넘어 갑니다.

  • @지유니-n3g
    @지유니-n3g 4 роки тому +8

    너무 진실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자기야그 하기 힘든건데, 보면서 그냥 따듯해지네요

  • @Mangadreams
    @Mangadreams 4 роки тому +7

    저는 외동인데, 한국에 혼자 남겨진 아버지 걱정되서 다시 한국에서 역이민을 해야하는지 너무 걱정입니다. 다행이도 캐나다에서 정착잘하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송명근-c4x
    @송명근-c4x 4 роки тому +7

    안녕하세요 이민계획중인 삼십대입니다.
    저두aipp로 영주권받으려고 할리팩스지역 검색하다가 이채널에 오게됐습니다
    사람들이 얘기하는 이민생활 이민현실을 많이들어봤습니다. 대부분 고민하는게 비슷하던데 오히려 저는 부모와도 손절하고 친구도 없어서 더욱더 이민가고 싶어질따름이네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2

      이민에 최적화 되셨군요 이민성공하신다면 정말 행복 하실거 같네요!^^ 환영합니다.

  • @jayc2044
    @jayc2044 4 роки тому +23

    LMIA로 노예생활하는 불쌍한 한국분들 많이 봤습니다. 지금까지 본봐로는 이민자가 업주로 있는 곳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신분이 불확신한 약점을 더 잘 알기에 완전 노예처럼 비인간적으로 대합니다. 이는 한국인 업주도 마찮가지고요. 절대 이민자 출신이 업주로 있는 곳은 가지 마세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8

      저도 참 많이 봤네요 제 지인분들 중에서도.. 뭐 나쁜업주들만 있는건 아니니 다들 잘 알아보셔서 좋은 업주들 만나길 바랍니다..어쩔수 없는 질량보존의법칙! 나쁜곳이 있는 만큼 좋은곳도 있고..

  • @BrightKim
    @BrightKim 4 роки тому +10

    캐나다 이민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민에 대한 수 많은 정보와 동영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개개인이 느낌과 가진 기술 및 생활의 여유에 따라 이민의 시작과 진행은 달라집니다, 누구에게나 똑 같이 진행 되지 않습니다
    이민에 대한 많은 정보을 보시고 관심있으신분들 이 잘 생각하셔야 겠어요.

  • @youngjalee3469
    @youngjalee3469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캐나다 살다가 왔는데 그 추위가 저는 너무 힘들었고 그나라 사람들은 그래도 다른 나라보다 착하다는데도 백인들의 잘난척하는 말투. 별볼일없는 직업도 까다로운 인터뷰 .불편한 사회시스템들. 좋은 나라긴한데 그런 힘듬을 무릅쓰면서까지 살고 싶지는 않았어요. 부부싸움했을때도 갈데가 없어서 도서관에 가서 한국책 읽고 뻔하니까 남편이 그리로 데리러오고 .말씀들으며 너무 공감이 되어 울었어요.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결정내리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JJ-fx8ld
    @JJ-fx8ld 4 роки тому +6

    많이 힘든거 이해됩니다. 저도 90년초 이민 갔다가 13년 살고 지금은 한국에 나와 17년째 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캐나다는 젊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버겨운 곳이죠. 특히 부모 손 안벌리고 혼자서 또는 부부가 자리잡기에는 막막해요. 아무튼 힘내시고 잘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아참, 스포츠 좋아하시면 힘들때 하키 보세요. 캐나다에서는 하키 보는 낙으로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주은-j1k
    @주은-j1k 4 роки тому +7

    낯설지가 않아서 어디서 봤지 했는데...배용준님 닮으셨네요
    만만하지 않는 이민생활이지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allnoel
    @allnoel 4 роки тому +12

    응원합니다😍
    토론토 오실 때 연락주세요🍁
    미국, 캐나다 이민 32년차 올빛 늘빛네❤️

  • @connieconnie6577
    @connieconnie6577 2 роки тому +2

    참 현명하고 근사한 부모님을 두셨네요. 우리나라는 유독 부모님이 보이지않는 탯줄을 끊기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자식들도 결혼후 자기자식낳고 가정을 꾸렸음에도 정신적 금전적으로 독립이 안되는것 같고요. 제 지인의 경우 부모님께 이민이야기 하니 그동안의 지원 내놓고 가라며 죽는시늉하며 발목잡는 경우도 있었어요. (결국 못갔답니다. 인간은 가보지못한 길에 대한 환상과 그리움이 있는 것같아요. 그 지인은 ‘그때 떠났더라면…’ 이런말을 자주 하더라고요)

  • @jlee8113
    @jlee8113 4 роки тому +21

    두분이 의지하며 사는 모습을 보니 보기좋으네요.^^ 저도 외국살이 3년차인데 결국 생각해보면 좋은것과 나쁜거 모두 퉁쳐 똔똔이고 한국이나 여기나 결국엔 내 마음가짐이 중요한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왕 결정하셔서 시작한 이민생활, 가족들과 똘똘 뭉쳐서 하루하루 행복 만들어가시기를..^^

    • @milakim276
      @milakim276 2 роки тому +2

      캐나다이민 40년차, 은퇴후 편안한 노후생활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마음가짐이 꼭 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

  • @jinkim6216
    @jinkim6216 3 роки тому +6

    지금 낮에 마신 카페인들 탓에 잠이 안와서 와인 한잔 하며 보니 왜 눈물이 나지요 ㅎㅎ 저희 부부는 보행장애를 둔 딸을 키워서 3년전부터 이민 고민만 하고 있네요. 덤덤히 이야기 하시는 말투에서 고난한 지난 시간이 느껴지네요. 늘 응원드리고 좋은 기운 저희도 받아서 온타리오주로 입성 성공하고 싶어요^^*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우리 남편도 속으로 캐나다현님이 말씀하신 과거의 고민들 이런저런 생각이 많겠다
    생각하니 또 짠하네요..

  • @귀욤-z4f
    @귀욤-z4f 4 роки тому +21

    벤쿠버에 잠깐 살았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몸서리치게 춥고 외롭고 삭막했던 기분이 생각납니다. 부모형제, 나고 자란 땅을 떠나 산다는게 뿌리가 뽑힌듯 허전함이 커서 행복하지 않았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나아지겠지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살아야 할만큼 천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성향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 @아싸-e7e
    @아싸-e7e 4 роки тому +6

    멀리서 부부가 사이좋게 잘 지내시구요
    캐나다 소식 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

  • @진현희-u4v
    @진현희-u4v 3 роки тому +33

    아 눈물나 ㅠㅠ 이렇게 힘들었는데 다시 역이민이라니 다 이유가 있겠지요 ~
    10몇년을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모두 느끼는 부분이 비슷한거 같아요
    솔직한 영상이여서 몰입이 되는거 같습니다

  • @soulnzest
    @soulnzest 4 роки тому +22

    안녕하세요. 진솔하게 담담히 이야기 해주셔서 영상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 현실적으로 정말 어려운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올해 서른 싱글 여성인데 유학후이민으로 계획해서 내년에 학교 입학 생각하고 있어요. 모든게 불확실하고 영주권 이후의 삶도 계속 고민해야할 문제이겠지만.. 한번뿐인 내 삶..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저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의 삶을 위해 투자해보고 싶다는 결론에 이르렀구요. 부모님 곁에 가까이 있을 수 없다는게 가장 마음이 결리네요. ㅠㅠ
    그동안 캐나다에서 많은 고생을 하셨을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현님의 삶 응원하겠습니다! ^^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6

      네 현실적으로 정말 어려운 결정이죠 결정 후에도 걱정이 쉽사리 사라지진 않네요..
      유학후이민 결정하셨군요!! 열심히만 하시면 유학후이민만큼 안정적인 정착은 없을거에요! 정말 힘든 결정 하셨습니다. 힘든결정 하신 만큼 나중에 보답 받으실거에요 슈mwah님도 응원합니다!!!

  • @DaddyKane0105
    @DaddyKane0105 4 роки тому +8

    저도 앞으로 고민에 있어서 부모님이 가장 마음에 걸리네요...ㅜ 결정하기 정말 어려우셨을텐데 앞으로 일들이 잘 되셔서 부모님 초청이민까지 잘되면 좋겠네요~

  • @스윗스위스
    @스윗스위스 4 роки тому +10

    제가 딱 고민중인 내용인데 진솔한 영상 남겨주셔서 마음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reedom7892
    @freedom7892 4 роки тому +9

    이분은 될 사람,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꾸벅

  • @aprilspringsnow4881
    @aprilspringsnow4881 4 роки тому +11

    저는 미국서 30년 넘게 살았는데요... 물론 유학와서 전공따라 직장을 잡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있지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일단 합법적인 신분만 받으면 그후로는 뭘 하던지 먹고살수있어요, 단지 많은 이민자들이 한국에서 지내던 방식의 삶을 그리워하고 먹던 음식, 놀던 방식, 관계설정등등으로 적응치 못하는 분이 계신대요, 와서 하눅인으로서 자원봉사도 하고, 본토인과의 교류로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또한 그들을 통해 저역시 배우고... 의미있는 삶은 봉사하며 섬기는 삶이라 생각됩니다. “나” 를 너무 강조하여 내가 뭘 해야 젤 행복한지 만을 생각하면 행복할수 없어요... 그래서 이제 이민오신분들에게 권하는건 자신이 속한 사회에 기여할수있는 방법을 생각하여 실천하신다면 많은 기쁨이 있습니다.

  • @jinchung1562
    @jinchung1562 4 роки тому +6

    고 진 감 래.
    Depends on what you value the most, life can be heaven or hell.
    I believe, you will do fine here in Canada with that kind of mindset.
    Hang in there,

  • @helenk6869
    @helenk6869 4 роки тому +12

    저는 캐나다 유학후이민을 선택 했는데, 토론토에서 영주권을 진행하다 이번에 이민법이 또 변경되어 노미니를 받지 못했어요. 한달 때 방황중입니다. 영상 보면서 정말 쉽게 받는 사람 없구나...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당차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며 너무 본받을 것이 많다고 느낍니다. 힘 얻고 갑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유학후이민을 하셨군요 정말 그런상황이 제일 난감하죠.. 힘내세요 무너지란법은없습니다 끝끝내 다 찾아질겁니다 다 방법은 있을거에요! 제가 그런 기운을 드렸다니 다행이네요! 응원합니다!!

  • @daesungkim9306
    @daesungkim9306 4 роки тому +7

    이민에 경쟁력 있는 개인 사업은 손재주를 필요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인들은 손재주가 없는 편이에요 캐나다현 처럼 치공도 좋구요. 젊음 부부미용사도 좋구요.

  • @jsm3684
    @jsm3684 4 роки тому +4

    저는 아이들을 해외로 나가서 살라고 합니다
    준비 단단히 하고 시행하라고 밀어줍니다
    부모인 우리는 그동안 마음만은 자유롭게 잘살았으니 너희들이라도
    마음껏 넓은 곳에 나가 살라고 합니다.

  • @김은영-q4f
    @김은영-q4f 4 роки тому +8

    저도 캐나다에서 1년동안 있었는데 새록새록 추억이 생각나네요. 힘든게 객지생활 특히 외국생활인거죠. 솔직하신 모습 너무 좋아보여요. 힘내세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추억을 떠올려 드렸다면 영광인데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isy_mom
    @Daisy_mom 4 роки тому +5

    캐나다에 온지(처음부터 아민으로 온 건 아니었어요) 16년차인 두 딸의 엄마입니다. 오늘 내용이 절절하게 마음에 와 닿네요.. 그래도 잘 정착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2

      이민 대선배님이시군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루시아님도 행복한 삶 되세요^^

  • @lonethinkerpark1549
    @lonethinkerpark1549 4 роки тому +25

    캐나다에서 어정쩡한 유학생 신분으로 몇년 살았는데 그 나라는 먹고 살게 별로 없어요.
    온타리오주에서 살았는데 한인분들 대부분 컨비니언스 스토아 하시더라구요. 한마디로 먹고 살게 없습니다.
    미국 영주권, 애들은 시민권자 입니다. 캐나다와는 많이 다릅니다.
    미국은 아직은 먹고 살게 널렸습니다.

    • @dongiklee769
      @dongiklee769 4 роки тому +5

      Lone Thinker Park 그건 캐나다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분들이 캐나다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영어도 안되니 한국커뮤니티에서 살수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한국이었으면 그분들 편의점로도 못 먹고살아요, 그나마 캐나다니까 그거라도 하는거에요.

  • @mimekim1942
    @mimekim1942 4 роки тому +16

    케나다는이민오면 ..고생 할 각오하고오세요 랜트도 장난아임 비싸유 물가 장난아입니다...비싸유..공기만좋습니다..

    • @장현주-c2d1u
      @장현주-c2d1u 3 роки тому

      @N14 한국 수도권에서 월세가 캐나다랑 비슷하다면... 월세로 몇백을 내신다는 건가요?
      보증금을 높여서 월세를 낮추는게 더 나은데 월세는 없어지는 돈이라서요.
      왠만하면 전세가 낫죠.

    • @장현주-c2d1u
      @장현주-c2d1u 3 роки тому

      @N14 네~ 국내나 해외나 참 쉽지 않네요. 서울시 안에서도 역세권에 애들 키우기 좋으면서 가성비 좋은곳도 있으니
      여건 되시면 계획을 잘 세우셔서 진행해 보셔요. 화이팅~

  • @후리지아-l4n
    @후리지아-l4n 4 роки тому +6

    캐나다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헬조선~~헬조선~~하는데 해외여행을 가 보면?
    우리나라가 넘~좋은데 왜들 저러지?
    했는데~~~!
    요즘은 점점 힘들어지는데 왠? 일인지 헬조선이란 아우성이 사라지고 있네요.
    참, 아이러니하죠?

  • @lacherryberry4329
    @lacherryberry4329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미국에 이민온지5년째입니다. 부모님이 제일 걱정이됩니다. 하지만 저와 남편은 견디며 아이와 함께 잘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이 있잖아요..곁에 있다고 효도하는건 아니지요
    .. 물론 곁에 있어드리는것이 효도일수도 있겠지만요.

  • @xianglixiangfanli9453
    @xianglixiangfanli9453 4 роки тому +4

    참된 친구로군. 책임감도 있으시. 똑똑한 젊은 친구. 당신이면. 잘하리라. 믿습니다.

  • @미아-r9u
    @미아-r9u 4 роки тому +3

    저희 부모님께서 보낸 이민1세의 시간을 님도 보내고 계시네요 저희부모님은 40대 초반에 이민 오셨는데..부모님이 고생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며 컸습니다. 저도 우리언니도 한국에서 자랐다면 지금처럼 살수 없었을것 같아요.
    님의 예쁜따님이 엄마아빠의 고생만큼 넓은세상에서 많은것을 누리며 살게될꺼에요.

  • @dlwoals124
    @dlwoals124 4 роки тому +5

    세상에 마지막 말씀 너무 멋있어요 ㅜㅜ
    저는 아직 한국에 사는 21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이고 기술자로서의 커리어를 열심히 쌓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 가보지 못해 정말 해외에 대한 동경이 큽니다. 그리고 한국의 분위기? 저 역시도 남 눈치를 너무 심하게 보면서 사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고통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으로요. 그리고 어릴 적에 가정의 불화가 심해서 부모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한 정말 말씀하신 대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니 지인들을 볼 시간이 1년에 168시간(1주일)? 정도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외롭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혼자서 이것저것 하면서 극복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구요 😅
    그리고 저는 가정을 꾸리는 것에 있어 별로 뜻이 없습니다. 하고싶은 것도 많고 재정적 여유도 필요하고.. 그런 생각을 하기에 가정을 꾸리면 내가 추구하는 걸 잘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직 21살이고 한국에서 돈도 없지만 꼭 이민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기했던 여러 저의 상황 때문인 진 몰라도 영상을 보면서 꽤나 괜찮은 것 같다는 느낌이 팍 옵니다 ㅎㅎ 물론 여러 가지 고민을 해 보아야 겠지만 지금은 차차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차에 영상이 도움이 되어 이렇게 댓글도 달아봅니다.. 또 이런 저의 상황에 있어 이민을 가는 것에 대해 현님의 견해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

    • @장고구마-k9d
      @장고구마-k9d 2 роки тому +2

      만약 이민을 가신다면 취업을 하실텐데 직업을 고르지 말고 힘있다면 닥치는대로 일하는 방법을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평생 영어를 배운다고 해도 미국이나 카나다 질좋은 직장에 직장인 으로 생활하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초등학교때 이민갔던 조카들 조기 유학간 우리딸도 가장 어려웠던것이 영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부모또래들은 서울대 공대 동서는 서울의 카나다 법인 회사의 부사장으로 있다가 이민간 사람들입니다. 한국에 있을때 직장에서 영어로만 대화하고 회의하고 하던 사람들 입니다....
      카나다 이민가서 한사람은 말귀를 못알아들어 면접과정에서 계속 떨어지고
      서울대 공대출신은 1년 고액 연봉받고 근무했지만 재계약못했고 다른곳이력서 냈지만 취업에 실패했슴
      모두 언어소통이 되지 않아서 ~~~
      그사람들 모두 열심히 노가다 해서 지금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마누라 카페 알바로 근근이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 @jang-whanbae2742
    @jang-whanbae2742 4 роки тому +9

    외국 생활에서 중요하고 중요한것이 부부가 모든것이라는 것일겁니다. 참는것도 있고, 늘 서로 상의하여 마음에 앙금이 모두 해결이 안되더라도 서로의 마음이 어떤것인지를 이해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ani37seo64
    @kani37seo64 2 роки тому +2

    2년 전 영상에 댓글 답니다.
    힘내세요!
    힘든 시기가 지나고 보면 몰라서 겪은 어려움이었구나' 할겁니다. 인생은 그렇게 매일 새로운 벽을 뚫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생활이죠.
    점점 나아지는 생활이길 바랍니다.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4 роки тому +7

    이민을 나가 정착을 쉽게할수있는 능력이나 학력, 겅험이 없다면 엄벙덤벙 들어와서 첫날부터 힘들수도 있겠지요. 더구나 부모님을 모시는경우라면. 내 부모님은 나를 살고 싶은데 어데든 가살라고 밀어내셨는데 그래도 생전에 대여섯번씩 카나다에 오셔서 몇년씩 사시며 손주들 태어나 자라는것들도 보시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늙어서 더 오기가 힘들겠다시며 귀국후 돌아들 가셨는데 즐곳 생활비는 꼬박~~ 챙겨 드렸네요. 군복무마친 남동생, 고등학교 2학년짜리 망내여동생도 데려다 살자리 마련해 주었고 지금 생각하면 이민 1세대로 할 임무는 거의 다한듯. 지금 이나이에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없네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2

      정말 이민 1세대로써 정말 많은 일들을 이루어놓으셨네요 정말 힘든시대에 이민하셨는데도 가장역할하시며 다 극복하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열심히 사신만큼 지금 보상받으시며 행복한 삶을 사시는것 같아 보여 뿌듯합니다!

  • @ventuswinchester6591
    @ventuswinchester6591 4 роки тому +6

    저도 캐나다 이민을 결정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가장 큰 걱정이 혼자계시게될 어머니입니다. 물론 형이 있긴하지만 저 또한 자식된 도리를 해야 하는데 캐나다로 가게 된다면 연세드신 어머니를 가까이 모시지 못하게 되니 걱정이네요. 캐나다현님 보내주신 답장 감사합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네 정말 극복할수없는 가장 큰 걱정이죠 당연히 부족하겠지만 그 상황에서 할수있는 최선을 하는게 도리인거같아요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함께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힘내세요!!응원합니다

  • @polarbull
    @polarbull 4 роки тому +5

    지금 이야기 한 모든 내용들을 다~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Toronto -> St.John's -> 다시 한국 -> 다시 캐나다 (Red deer)현재 알버타 레드디어에 살고 있습니다. 이야기 들으면서, 그동안 나름 파란만장했던, 캐나다 생활이 생각나서 캐나다현님이 잠시 미워지기도 했습니다. ^^. 오래전 10개월된 애기와 와이프데리고 와서, 유학후 이민으로 시작을 했지요. 지금은 취업후 이민이 되어버렸지만요..말을 늘어놓자면, 책 20권이 넘을듯 합니다. 종종 들러야 겠네요. 화이팅합시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드디어에 계시는 군요 에드먼튼에서 캘거리 놀러갈때 잠시 많이 쉬어 갔었는데.. 응원해요 같이 화이팅해요 종종 들러서 잘 살고 계시는 얘기 들려주세요 ^^

  • @hsoos969
    @hsoos969 4 роки тому +9

    영상이 떠서 우연히 보게됐는데 남자가 봐도 잘생기셨네요. 아나운서 쇼호스트 해도 잘 어울리셨을듯. 누나가 미국에서 사는데 이민생활 힘든듯 합니다. 주식방송 채널 하나만 구독하는데 여기도 구독하고 갑니다. 유튜브 흥하시길 바랍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좋은말씀만 해주셨네요ㅠ 누이분이 미국에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응원해주셔서 힘이나네요!

  • @김재산-o4p
    @김재산-o4p 3 роки тому +3

    이민 !? 옛날 한국이 못살때 로망이죠 해외여행 많이 다녀보면서 한국같은 나라 거의 앖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측면에서
    제 친구도 캐나다 이만가서 자식들 키워놓고도 결국 한국 에와서 병웓다니고 또 여기서 일하면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는거 보면 이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 @pauline5089
    @pauline5089 4 роки тому +58

    저도 캐나다 산지 일년이 넘었는데 빨리다시 한국으로 가고 싶어요.. 와본건 후회 안하지만 그만 살고 싶어요 ㅋㅋ여긴 참... 오고싶어하시는분들이 많으니 함부로 말은 못하겠지만 한국이

    • @yuniti77
      @yuniti77 2 роки тому +1

      솔직히 이게 정답이죠
      아무리 캐나다 포장해도
      한국이 천국이에요
      캐나다는 한국인들이 살곳이 못됩니다

    • @꼴깝-r9d
      @꼴깝-r9d 2 роки тому

      토론토 7년 살았는데 ..
      너무 심심함 ㅋㅋㅋ

  • @andrewsung7176
    @andrewsung7176 4 роки тому +12

    괜한 얘기를 쓸까봐 댓글 안달려다 소통하는걸 좋아하시는것 같아 한줄 써봅니다.
    저도 영어권 국가에서 만 4년째 살아가고 있는데요. 다른 영상들도 보니까 아직 현지 생활에 적응해 가시는 단계이신듯 하네요. 나라는 다르지만 전반적인 이민생활은 비슷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부모님,친척,친구들 일단 인간관계가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잘살다 개인주의 문화에서 살면 정말 모든게 한동안 적응이 안되죠. 처음에는 내가 이럴려고 이 어려운 결정을 한게 아닌데 하고 말이죠. 하지만,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아마도 더 잘 적응해서 사시게 될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만 2년이 넘어가니 이 사회가 조금씩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하구요. 가끔 이 나라를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보이면 별로 기분이 안좋기 시작하더구요.ㅎㅎ(예전에 호주에서 1년 살아본 경험이 있지만 그땐 그게 제대로 살았던게 아니더라구요.)
    다른건 나라마다 달라서 모르겠지만 확실한거 한가지는 아이를 본격적으로 교육하시기 시작하시면 여러모로 보람을 느끼시게 될껍니다. 내가 지금까지 헛수고한게 아니구나! 하고 말이죠.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어쨌든 이민생활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7

      캐나다 이민을 시작하고 이번에 한 번 한국을 다녀오면서 캐나다 공항에 다시 입국하면서 느껴진 감정은 "이상하게 편안하다"였습니다. 제가 처음 캐나다에 도착하고 생활했을 때는 일단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니 뭔가 항상 체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1년이 지난 지금 영어가 많이 늘은 것도 아니지만 그냥 캐나다에 대한 느낌이 점 점 편안해 지고 있다는 게 참 긍정정이에요
      이민을 하면서 자연스레 겪게 되는 과정인것 같아요. 이민생활을 하시며 몸소 느낀 부분을 이렇게 조언 해주시니 참 와닿네요
      이민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parkesther8572
      @parkesther8572 2 роки тому

      다향히 적응 잘했고 자녀들도 잘 성장해서 좋은회사에 좋은대우 받으며 만족하며 사는 분들도 많아요. 영어를못해 소통에 힘이들때도 있지만 이곳 LA는 가는 곳마다 통역이 있고 서류도 한국어가 비취되어서 불편한건 약간 해소 할 수 있지만 언어 문제 빼고는 미국 사람들과 다름없는 혜택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고 있읍니다. 느끼는건 개인차이 겠지 만요

  • @evakim4626
    @evakim4626 4 роки тому +48

    이민 가면 돈 고생, 언어 고생, 문화 고생, 인종 차별 고생, 취업 고생, 비즈니스 고생, 고생 천국이다. 정 한국이 싫으면 한국을 벗어날 생각 말고 자연인들처럼 시골이나 산으로 가는게 최고.

    • @이선이-d3j
      @이선이-d3j 4 роки тому +1

      제 생각도 그래도
      울 아들좀 누가 말려줬음 좋겠어요 ㅠㅠ

    • @마이리틀폰희
      @마이리틀폰희 4 роки тому

      비즈니스 언어만 놔두고 나머지는 별 차이없는 것 같네요 인종차별은 모르겠구 한국 문화도... 개인 나름이지만

    • @내가아는노래
      @내가아는노래 4 роки тому +1

      미세먼지때문이라면 어떡하나요...? 저도 진짜 고민중이거든여 ㅠㅠ 국내로 지방으로 생각했는데 한반도 제주도 전체가 안좋아서 괴로워요..

  • @성일월드테니스
    @성일월드테니스 4 роки тому +12

    언론에서는 한국을 "헬조선"이라 부르고, 일반 사람들도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막상 전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보면 한국만큼 인간 대접 받으면서 편리하게 살기 좋은 곳이 거의 없어요. 코로나 위기 전에도 느꼈는데요, 34개 나라 돌면서 한국은 정말 가성비가 최고인 나라라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지금처럼 한국이 살만한 나라가 된 것은 여러 사람들의 희생으로 가능했던 것이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대접을 못받는 것도 사실이지만, 의료서비스나 사회보장 등 전반적인 수준은 비교할 나라가 거의 없을 정도예요. 어느 나라든 인종차별도 보이지 않게 은근히 많고요. 힘든 이민 생활 잘 버텨내시길.

    • @dongiklee769
      @dongiklee769 4 роки тому +2

      장박사 TV PhD Jang 한국이 헬조건인 이유는 사실 희망이 없는 나라인데 크죠. 사실 이게 참 웃긴것도 항상 한국칭찬하시는분들은 한국이 편하고 살기좋다는걸 얘기하시는데 항상 간과하는 부분은 그런 서비스, 가성비가 누군가의 희생이 있다는거죠. 하루만에 배송되는 택배 참좋죠. 근데 최저시급으로 상하차 알바하고, 택배기사들이 개인사업자로 건수당 돈 받으면서 아침부터 밤까지 배달하니 가능한거고. ㅅ말나오는게 의료서비스인데 그거빼면 뭐있나싶네요. 사회보장은 지금 낸 국민연금 받을지안받을지모르고, 노인층 빈곤율이 세계최고수준인데 보장을 말하는건 우습죠, 최저임금 몇백원 올려도 전경련도 모자라 소상공인도 죽네사네 난리인데. 사실 이런부분 풍족하게 사시는분들은 잘몰라요 신경도 안쓰고. 눈을 돌리는건지도 모르지만... 뭐 암튼 요는 헬조건이라고 하는건 이유가 있어요, 사회적으로 계층을 올릴수 있는 사다리가 없으니 결국은 희망없이 살수밖에 없는게 지금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핼조선인거 같아요

    • @성일월드테니스
      @성일월드테니스 4 роки тому

      @@dongiklee769 말씀하신 부분들 상당히 동감하면서도 지금의 한국을 완전히 헬이라고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에 대한 판단은 서로 다르겠지요. 물론 한국은 전혀 천국은 아니지만, 10년 전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수준이 다릅니다. 지적하신 내용처럼 개선해야 하는 부분들은 여전히 많죠. 특히 사회적 약자나 저임금 노동자들에 대한 부분은 개선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아쉬움이 많지만 이전보다 발전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희망도 있다고 생각해요.

    • @andrecha6333
      @andrecha6333 4 роки тому +1

      @@dongiklee769 캐나다에서 유색 인종이 특히 무엇보다 원래 캐나다 땅의 주인인 원주민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살율, 알콜 중독에 시달리고 캐나다 청소년들의 자살율 또한 한국 이상으로 높다는 사실 아세요? 왜 그럴까요?
      캐나다라는 나라 자체가 원주민에 대한 인종 말살(특히 정신적.. 문화적 말살)에 기반해서 시작한 나라이고... 청소년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마리화나.. 가정의 붕괴... 여러 문제들이 청소년들의 자살로 나타나고 있는 거죠... 그리고 대학 졸업후 취업 잘 안되어서 컬리지 다시 가는 아이들도 엄청 많답니다.. 캐나다 절대 천국 아니에요.. 한국과는 또 다른 많은 사회문제가 있는데 이민으로 먹고 사는 유학원이나 현지 한인들이 엄청 뻥카를 쳐대고 있는 거죠

    • @dongiklee769
      @dongiklee769 4 роки тому +1

      Andre Cha 문제없는 사회가 어딨나요. 한국이 헬이고 캐나다도 헬이고 그래서 한국에 살자 이런건 각자 판단하는거고 우리나라 이민인구가 늘고 있는이유도 각자의 판단 또는 가치에 따라 덜 헬인곳을 고르는거겠죠. 이민을 결정하는 이유가 캐나다가 천국이라 고르는게 아니라 한국에 질려서가 더 크겠죠. 유학원이나 이민업체는 이민이 쉬운거처럼 광고해서 문제인거고

  • @honampyo1592
    @honampyo1592 3 роки тому +1

    이민 갈려면 돌아오지 말아야되고 갔으면 오지 말아야됩니다. 이도 저도 적응하기 힘들고 인생망가지기 일쑤입니다. 저도 실패자로서 10년이상?을 허송세월했네요!

  • @송영길-n7u
    @송영길-n7u 9 місяців тому

    77세로 현님의 진솔함에 대하여 응원합니다
    특히 부모님을 걱정하셔
    서 따뜻한 마음의 격려를
    드립니다 온가족 건강과
    행복을 뵙니다

  • @cider.
    @cider. 4 роки тому +11

    전 20대 중반인데... 부모님이랑 동생이 캐나다에 계세요 ㅠㅠ 그리고 큰아버지가 거기 20년 가량 계셔서 자리 잡고 사시기 때문에 연고도 있다고 볼 수 있구요.. 지금 대학교 졸업하고 이루어 놓은 게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고민 돼요... 전 한국에서 잘 나가는 직업 가지고 싶었는데 캐나다에서는 이민자로서 그런 직업 갖긴 힘드니까요...

  • @우리행복교회
    @우리행복교회 3 роки тому +6

    도전의 험난한 과정을 넘으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네요🥰💕💚

  • @jamesseo1845
    @jamesseo1845 2 роки тому +3

    카나다 현씨 참 선한 모습과 마음씨에 말씀하신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한국에서의 재정착도 모든 일이 순조로이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 @꿀빨고싶다-f8i
    @꿀빨고싶다-f8i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젊었을때는 막 돌아다니고 무모한 도전도 하고 그랬는데,(열정으로 모든게 커버되던...)
    30대 중반이 되니 부모님 걱정이 가장 크더라구요. 떨어져있는 것이 죄송하고 여튼 다 죄송하더라구요. 그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크게 다가오더라구요ㅋ
    사실 도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그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도전을 힘들게 하네요ㅋㅋ
    다른분들도 비슷한가요?ㅋ

  • @영혼이머무를곳은어디
    @영혼이머무를곳은어디 3 роки тому +4

    이민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살아남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열심히 일하면, 부가 축적이 되고, 삶이 풍요로와 되는데,
    이 캐나다에서는
    일을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빚이 더 많아 지나요?
    일을 많이 할 수록 더 궁핍해 지나요?
    그 이유는 간단 합니다.
    온각 명목으로, 뜯어가고, 부과 되는 세금이 너무 많아요.
    세금으로 부를 축적 할 수 없고,
    빚을 내어서 세금을 내야 되요.
    이게 말이 됩니까?
    토론토에 약 3-40평 되는 집에,
    1층 목조 건물.
    놀라지 마세요?
    이 집에 부동산 세금이 1년에 5만불 입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주택세금이 5만불,
    어떻게 이 집을 유지 할 수 있어요?
    그러니, 팔게 되면,
    이민자들이 잘 모르고 이런 집을 사요.
    그리고 견디다 안되면, 또 집 팔고,
    팔고 사면, 세금 거두어 들이고,
    세금으로 죽어가는 나라 입니다
    결국 65세 되면,
    노인아파트 기웃거리게 되는 경우 허다해요.
    그나마도 구하지 못해서,
    온갖 생활고를 다 겪어요.
    누가 캐나다 살기좋은 나라 세계 1위라고 하나요?
    누가 가장 살고 싶은 나라가 캐나다 라고 말하나요?
    캐나다가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행각 벌이고,
    돈이라도 조금 있는 사람 이만 받아 들이고,
    그 돈 다 뜯어먹는 나라 입니다.
    캐나다 국가에 속지 마세요.
    마지막은 노인 아파트 월세 살이 됩니다.

  • @강찬-c6s
    @강찬-c6s 4 роки тому +6

    북한 탈북자 일부도 한국와서 못살겠다고 북한으로 되돌아 가고싶다는 사람 있읍니다. 누구든 새 환경에 적응 하는게 쉽지 않읍니다.
    센놈이 아니라 적응하는자가 강한자입니다
    그런데 부모님 애기를 들으니 공감하고 이해갑니다

  • @speedyfeint
    @speedyfeint 4 роки тому +9

    솔직히 요즘같이 아무때나 원하면 공짜로 영상통화도 할수있고 그런게 얼마나 좋아요? 전 1990년 초반때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캐나다로 이민왔는데.. 물론 엄마 아빠랑 같이 가족이 다 이민한거고요.. 근데 한국에 있는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그당시엔 인터넷도 없었고 전화 통화도 1분당 그당시 한국돈으로 몇천원이여서 옆에서 엄마가 할말만하고 1분안에 끊으라고 다그치던게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때 생각하면 요즘 세상은 비교불가죠.

  • @명성애-w4s
    @명성애-w4s 4 роки тому +3

    오늘
    제가 만나서 듣고싶었던 영상에 고맙습니다

  • @goonggoomi5045
    @goonggoomi5045 4 роки тому +6

    12:00 ㅋㅋ 저도 해봤어요. 이번 영상은 정말 현실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아이구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NaraMurphy
    @NaraMurphy 4 роки тому +4

    운동할려고 트레이드밀 올랐는데 갑자기 영상이 추천으로 떠오라서 끝까지 보게됬어요~말을 왜이렇게 잘하시나요?보다보니 외국계회사 다니셨군요~저도 한국에서 13년간 외국계패션회사 다니다 아이들 연년생을 낳고 신랑도 캐나다로 돌아 가고 싶어해서 모든걸버리고..제가 그동안 쌓은 커리어며 가족 모두뒤로한채 캐나다에 오게됬죠 저희는 님과는 조금 달랐던상황이지만 저또한 출장이 많아서 아이들과 보낼수 있는 시간들..고려해서 캐나다로 이민결정했어요..정말 한국과 캐나다는 장단점이 있지만..그래도 이왕 캐나다 오셨으니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요!참 아이도 넘 귀여워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오호 오랫동안 외국계패션회사 다니셨군요! 많은 환경의 변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걱정이 많을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이왕 왔으니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해요^^ 나라님도 행복한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 @이자원-x8o
    @이자원-x8o 4 роки тому +7

    카나다에서 잘 적응하시고 앞을 내다보면서 힘내세요 힘들땐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돌아보세요 그러면 위안이됩니다

  • @최일-z2s
    @최일-z2s 4 роки тому +7

    응원합니다😄😄☕☕☕🥀🥀

  • @안드로메다-x8d
    @안드로메다-x8d 4 роки тому +3

    점점 눈가가 촉촉....;;; 참으로 이민은 힘든거네요;;;;;;;

  • @minhye8559
    @minhye8559 3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랑 말투가 참 따뜻한 느낌을 주시네요 주위 사람들이 좋아할듯~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

  • @Jin-mw9po
    @Jin-mw9po 4 роки тому +6

    깊은 고민이 담긴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inny8651
    @jinny8651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캐나다 이민 준비중입니다. 이제 업체랑 계약을 앞두고있는데 어제 엄마가 신랑 가서 할일도 없는데 왜 가려는거냐 내년에 회사에서 승진도 되는데 등등 부모를 버리고 가는거다 등 속상한 말씀을 하셔서 기분이 계속 다운되어 있어서 영상보게되었어요
    전 제가 ece로 lmia를 받을 거라 신랑은 오픈비자를 받을거에요 하지만 신랑은 영어가 안되고 저도 걱정은 많이 됩니다. 물론 쉬운일도 아니고 고민많이해서 내릴결정이에요 작년 8월부터 알아봤으니까요 하지만 부모님의 반응이 생각과 너무 달라서 속상하네요 저도 당연히 부모님 맘에 걸리지만 사실 죄송하게도 아이들 위해서 이런 결정내린거니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다들 우리나라에서 잘만 키우고 산다고 하시고 맘이 넘 안좋아서 하소연 같은 글을 써버렸네요 영주권도 빨리 나오고 정말 잘되셨어요 아이들하고 행복한 이민생활하시길 바래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참어려운상황이네요 저도 많이 걱정했던부분이었는데 부모님 문제는 참 어려운거같아요.. 잘 해결되었으면좋겠네요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Ece 좋은곳으로 잘 구하시길 바랄게요 이 부분으로도 원장들이 갑질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족이 같이 들어가시니 서로의지할곳이 있다는게 긍정적이네요 응원합니다!!

    • @dawonjun8725
      @dawonjun8725 4 роки тому

      혹시 이주업체가 어딘지알수있을까요?? 저도 ece로 lmia알아보는데 업체를도저히 정하기가 힘드네요ㅠㅠ dawon3024@naver.com

  • @이릴리-w4v
    @이릴리-w4v 4 роки тому +9

    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 성공하셔서 축하드리구요 저도 힘들겠지만 도전해보구 싶네요 부족한것 영상보며 배워야겠네요
    캐나다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3

      이민을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이민도전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여 릴리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정미경-q3z
    @정미경-q3z 4 роки тому +2

    젊고 능력있고 의지가 있기에 캐나다이민에 도전할수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초창기를 잘 극복하고 견디면 분명 희망이 보이고 기회는 찾을것입니다 꼭 기필코 성공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용기있는 결단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보냅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이렇게 장문의 응원메시지를! 정말 좋은기운! 힘!받아 쉽게 이겨낼수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경님의 앞길도 응원드려요!!

  • @cecilcho4996
    @cecilcho4996 4 роки тому +3

    어제 구독하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저는 미국에 어학연수 왔다가 남편만나 살게 된 케이슨데...친가는 한국 시댁만 미국에 있어요,,,, 싸우고 나왔는데 갈데가 없더라는 말이 왜그리 와닿는지... 저는 심지어 차도 없었답니다ㅎㅎ토론토 여행으로 가봤는데 여유롭고 좋더라구여 시끄럽고..특히 요즘 더 더러운 뉴욕이랑 비교되서 그런지 너무 좋아보이네요. 아기랑 태어날 아기, 이쁜 와이프분과 항상 행복하세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엇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 싸우지 말고 잘살아봐요 아님 뭔 연고지라도 만들던지ㅋ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cecil님도 가족분들과 행복하세요^^

  • @자비령이남년놈들이남
    @자비령이남년놈들이남 4 роки тому +12

    캐나다 삶이 많지 않은데, 캐나다 평가를 하는거은 큰 실수 입니다. 살아도 살아도 변화 없는, 제자리 걸음. 풍요 같지만 빈곤감을 느끼는 이민생활. 자꾸 자꾸 지쳐 갑니다.

    • @Ludobicca
      @Ludobicca 4 роки тому +2

      지금이라도 빨리 털고 나오세요.
      심심하고 무료하고 답답하고 인생의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고 뭔가 멈춰버린 듯한 느림.
      그냥 빨리빨리 후다닥 해 치우는 한국에서 살다가 절대로 캐나다나 호주는 못 살것 같아요.
      그냥 북적 거려도 한국이 최고지요.
      어차피 나이들면 애들만 놔 두고 다들 나오더라고요.

    • @evakim4626
      @evakim4626 4 роки тому +1

      @@Ludobicca 난 뉴질랜드랑 호주에서 각 10년 이상씩 살았는데 뉴질랜드는 정말 시간낭비 맞아요. 단 1년도 살만한 가치가 없지요. 하지만 호주는 꽤 살만한것 같아요. 단 능력이 있어서 돈을 잘 버는 경우에 한해서만요. 물론 그게 엄청 어렵긴 하지만 ㅎ

  • @ryeongee4615
    @ryeongee4615 4 роки тому +3

    저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부부가 현명하게 잘 하셨는게 느껴져요.

  • @최불자
    @최불자 4 роки тому +25

    외국은 여행으로 만족.삶은 대한민국으로 정하는거로.

  • @그날이후-o8x
    @그날이후-o8x 4 роки тому +9

    참 착한 아들이네요!. 어린 딸이 아빠에게 예하는 모습이 예쁘네요.힘든 순간들을 잘 극복하시고, 잘 정착하시길 응원합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2

      좋게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컬生活
      @컬生活 4 роки тому

      boring. boring boring boring boring ...................

  • @Emily880808
    @Emily880808 4 роки тому +9

    저도 남편이랑 싸우고 차에서 30분앉아잇다가 갔네요.ㅋㅋㅋㅋㅋ 집나가는사람이 지는거

  • @jang-whanbae2742
    @jang-whanbae2742 4 роки тому +1

    그리고 외국에 있으면 참으로 부모님이 마음에 걸립니다. 잘 챙기시도록 하시고, 또한 내 부모님처럼 장인 장모님도 신경을 부부가 함께 써야합니다. 부모님을 한 번 여행오시게 하면, 장인장모님도 그렇게 해야하고 ... 이런일들이 또 부부간의 신경전이 될수도 있어요.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 @카라멜-g6k
    @카라멜-g6k 4 роки тому +8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이민 전 고민 주제들을 지금 겪고있는 31살 청년입니다. 저는 아직 가족이 없지만, 제가 어릴 적 외롭게 자랐기 때문에 미래의 가정을 행복하게 꾸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는 그것이 참 힘들겠다고 느껴 이민을 가고 싶어요.
    저에게도 이민에 함께 도전할 가족이 있다면 더 용기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책임감이 무거우시겠지만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
    혹시 어느 지역에 거주하시나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응원감사합니다! 아직 젊음이 있으시기에 무엇을 하시든 무한한 가능성이있네요! 전 토론토에 있어요~!

  • @tonyhwang3888
    @tonyhwang3888 4 роки тому +3

    이민와서도 한국식으로 살려는 자세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민자 1세들은 한국인/카나다인 얼치기로 2세를 위한 터전을 마련하는 어떻게 생각하면 희생하는 세대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제는 80객이
    된 은퇴자로 평화로운 여생을 다큰 아이들이 자기 전공분야에서 제몫들을 하고 사는것을 보고 즐기며
    보냅니다. 우리 양가부모님들은 생전에 수시로 카나다에 왕래 하시며 손주들도 보고 때로는 1-2년씩 보내시기도 하시더니 마지믹으로 귀국들 하셔서 돌아들 가셨고.

  • @a이슬
    @a이슬 4 роки тому +3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예쁜 마님.따님과 행복하세요. 쭈욱 구독할게요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좋게봐주셔서감사해요! 이슬님도 행복하세요^^

  • @user-tj1hn6eg4k
    @user-tj1hn6eg4k 4 роки тому +4

    영상 잘봤습니다
    힘내세요

  • @EyD777
    @EyD777 4 роки тому +4

    온가족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hyuncouple
      @hyuncouple  4 роки тому +1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은혜님도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