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빨리 관계를 맺기 원하는 게 여성을 만만히 봐서 그렇다는 말씀은 동의 하기 어렵네요. 여성들 역시 탐나는 이 남자를 빨리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전략적으로 관계를 서두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뭘. 남성은 물론 사랑 없이 관계를 즐길수 있지만 사랑에 깊히 빠질수록 그 여성과 더욱더 관계를 빨리, 많이 맺고 싶어 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그것을 거부하는 것은 당연히 여성의 권리이고 존중해 줘야 하듯 남성의 마음과 본능도 폄하되지 않고 이해를 해 주는게 공평한게 아닐까 싶네요. 남녀간 갈등의 주된 원인은 이성과 상대에 대한 상호 이해 부족과 무지에서 비롯되고 여성의 입장만 고려해 주기를 강요 하는 수동적이고 독점적인 분위기 역시 오히려 여성들에겐 향후에 큰 독으로 돌아옵니다. 표현은 하지 않겠지만 남성들의 마음은 떠나지요. 동등한 레벨의 상호 이해와 배려만이 정답입니다.
매우 진 일보 적인 애기네요/솔직하게 말해서 좋구요/동서양 모두 툴이 다르죠 단 서로 마추어 나가는 것이 부부입니다 소통이 되면 잘 될 것으로 본다 /씻고 하면 더 사랑하고 좋을 것 같다고 하면 된다/부부는 서로의 육체적언어는 가장 솔직하고 가장 소통을 바라는 마음 이기에 그렇다
시원시원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ㅎㅎ 한국인인데도 한국에서 연애할때 연락하는거에 대한 과한 집착은 피곤한것 같아요. 나도 누군가의 연인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서의 삶이 있는데 굳이 일거수일투족을 다 상대방과 공유해야된다는 강박이 한국은 좀 심한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미국에서는 (케바케겠지만) 연애를 하면서도 '개인'의 삶을 서로 존중하는게 당연시 되고, 연애 자체도 한국보다 더 casual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ryanwang4280 여자들만 그러는거 아니예요. 한국은 남자들도 그런걸 굉장히 당연하게 합니다. 저는 여자인데 늘 한국에서 연애했을 때 다투는 이유 1위가 제가 연락을 잘 하지 않고 전화도 잘 안 받아서 였거든요. 2~3일에 한번 정도 연락하는게 제 스타일이었는데 만나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걸 문제 삼더라고요. 보통은 아침 저녁으로 전화를 하고 하루종일 문자를 한다나.....다른 남사친들 한테 물어봐도 내가 잘못한거라는 이야기 밖에 못 들었네요. 그래서 미국와서 연애 시작하고 진짜 관계가 편안해서 좋더라고요.
외국인들 안씻는다는 말이 있는데, 잘 안씻는거 보다는 꼼꼼히 안씻어요.. 그냥 샤워기로 몸에 물한번 끼었고,비누로 몸에대고 왔다갔다…땡 저의 신랑이여. 진짜 미치겠어요.. 차라리 비오는날 밖에 나가서 10분 서있다 오라고해요.. 아침에 샤워하고 나갔다와서 걍 집안에서 뒹굴거리다,그 입었던옷 입고자구,,, 담날 나갈일없음 ,ㅠㅠㅠㅠ.말안할래요,ㅠㅠ
우현히 진솔 담백한 말씀 매우매우 공감되고 참고 될만 합니다..고맙습니다. 내용 말씀이 위험 레벨을 넘지 않았고 상식의 기준도 적절하게 가미된 얘기로 제치와 이해력 만점 입니다. A++... 한국인으로 외국인과 살림을 차렸고 부부나 청년들의 연예의식 등을 잘 아시기 때문에 충분한 의식 전달이 됐다고 봅니다. 악성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도 성향이 각기달라 판단기준이 A~F 천차만별 아시죠? 내용 좋았습니다. 항상 따뜻한 정보와 상식 나눔 멋있습니다..좋아요~~💖💖💖
샤워를 하네 마네 다 제쳐두고 저 댓글들 읽어주시는 거 들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당신은 샤워를 하냐 안하냐는 질문에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나는 샤워를 하지 않으면 내키지 않는데 남친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니 어쩌냐는 질문에는 다들 너가 싫으면 억지로 해줄 필요가 없다고 답해준다는 거에요. 이전 질문에서 샤워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들이 많은 걸로 봐서 샤워를 생략하는 게 좀 더 보편적인 미국 사람들 취향인 것 같지만 나 혹은 다수의 취향과는 다른 취향 또한 존중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요즘 한국 인터넷 댓글 상에서 서로 다름을 존중해 주지 않아 진흙탕 싸움이 되는 꼴을 하도 자주 보다보니 더더욱 인상이 깊습니다 😅
삶에 있어서 제가 최근에 좀 느슨해지고 있었는데, 진저님을 보면서 다시 부지런해지고 있습니다. ^^ 아이들 챙기고 식사준비와 빨래만 하더라도 하루가 금방 갈텐데, 진저님은 여러 가지를 하시죠. 영상에서는 몇 분만 보여주지만 자료조사하고 정리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릴 거고요. 거기에 실방하고 다시 편집하고...하루에 몇 시간 정도 자나요?
@@JingerCho 수면 시간이 저랑 비슷해요. 저도 남편이 쓰레기 다 버려주고 빨래 전부 다 해 주고 애도 봐주고 집을 어지르는 것도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저도 진저님 처럼 남편에게 고마워해요. 그럼 결론은 제가 게으른거네요. 😆 더 빨리 움직여야겠어요. 진저님처럼 긍정적이고 감사할 줄 알고 빠릇빠릇한 사람을 알고 지내면 그 에너지를 받는 것 같아요. 진저님 넘~~~넘 좋아요! 😊👍💗💗💗💗💗💗
털.. 관리도 우리나라랑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엔 한국에도 브라질리언 왁싱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지만.. 아직 대부분의 한국 여자들은 제모를 안하잖아요. 얼마전에 LA *스파에 갔는데 저랑 어떤 할머니 빼고 왁싱 안 한 사람이 없어서 놀랐어요. 잠자리 할 때도 여자가 너무 복실(?) 거리면 남자가 한마디 할 수 있다던데.. 이런 부분까지 얘기하는 건 너무 수위가 높을까요? ㅋㅋㅋ
처음보는 영상인데 재미 있네요..당연히 샤워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배우자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 자궁 경부암이나 이런 종류의 부인과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여성의 주요 부위가 감염이 되는 길은 남자의 그것으로 인해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태도가 달라지는건 체질에 따라 달라요. 우리 동양은 태음.소음인인 음인이 70%라 책임감이 강한 반면, 서양은 태양.소양인이 70%기때문에 책임감 없어요. 호기심이 강하기때문에 욕구가 채워지면 관심이 확 식죠. 그리고 또 새로운 상대 찾아요. 그러니 서양엔 이혼이 밥먹듯 많은 이유고요. 서양인과 결혼하거나 또는 그놈이 사랑한다고 하도 오라고 매달려서 유럽에 갔던 젊은 여자가 몇달만에 쫒겨나 울면서 동영상 올라오는거 유튜브에 꽤 있어요. 물론 서양인들도 태음소음인들 있고 그사람들은 책임감도 강하지만 그리 쉽게 사람 사귀지 않아요. 눈이 높죠.
민감한 주제인데, 커플들이나 사람들에 생활 방식에 따라서 관계전 샤워를 할 수 도 있겠지만, 보통 서구 직업여성들이 관계전 꼭 샤워를 하죠. 고로 여자친구한테 '야 샤워하고 와!' 하면 '내가 냄새나?' 라는 수준보다는 '내가 창녀냐?' 라는 등식이 성립해서 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에게 깨달음을 얻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비교하는게 잘못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의 개들이 제가 땀 흘리고 안씻은 날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저의 땀냄새와 발냄새, 입냄새나 똥냄새 등등 냄새가 구리거나 강할수록 저의 개들은 더욱 좋아하는 반응이던데 인간과 개의 공통점이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나는 명품이 몇십만원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세상에 천만원 앞뒤더군요 그런고로 남자들이 여자를 버거워해요 우리 모두 자본주의에 너무 함몰 되지 말고요 돈 쓸데도 많은데 쓸데없는데 관심 갖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해서 충만한 삶을 영위하는데 중점을 둬야 되지 싶습니다 이상 틀딱의 경험담 입니당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서 연애할때 시시때때로 연락해야 하는거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연애를 하면 개인 시간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고, 시시때때로 보고하는게 당연히 해야 할것 처럼 되어 있어서 한국에 있을때 연애하면서 싸움나는 이유 1순위가 내가 연락을 잘 안하고 전화도 잘 안 받는다 뭐 이런거였는데(솔찍히 약속 잡고 이러면 만날때 연락 하지만 아침 저녁 문안 전화/문자 하는거 전혀 이해가 안되었음) 미국와서 연애하니까 이게 너무 편했어요. 개인 시간 지켜주고 문자랑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하는거... 저도 데이트는 얼굴 보며 하고 집에 갔을 때는 쉬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저님께 진지한 질문을 드리오니 꼭 답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제가 영어 공부 한지가 10년이 넘어요!..물론 직장다닐때 부터 했지만 그냥 틈나는대로 꾸준히 했습니다...마음 같아서는 좀더 하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 듣는게 편해질것 같으면서도 늘 꽝입니다. 년초에 꿈꿨던 그 궤도에 올라앉는것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곤 합니다...그래서 새해가 되면 또다시 그 궤도에 정착하는것을 목표로 (될것 같으니까) 다시 도전한곤 했어요..그러기를 반복해서 10여년이 흘렀는데, 늘 꽝! 이었습니다..그 궤도란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 여행할때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어 호텔 예약하고 찾아다니면 족한게 저의 궤도 입니다....그러나 써바이벌 잉글리쉬 정도에 머물러서 간신히 서양인에게 점심정도 얻어먹는 영어가 아니라 사주는 영어실력이 전부입니다....제경우엔 말하기 보다 듣기가 어려워요!....문장을 보면 쉬운 뜻 였는데, 원어민이 쏘면 하나도 안들리고 그저 알아 들은 척, 하다보니, 엉뚱하게 이해해서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제가 돌 대가리에 가깝습니다...그러나 꾸준히 해왔어요!....저의 현 실력을 글로 표현 하려고 하니 어려운데,,,아무튼 곧 될것 같은데, 안들립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그래서 요즘엔 2000개 표현을 무조건 암기 하라는 책이 있어서 듣고 따라 하곤 하는데, 이것도 외워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책을 덮고 암기 했다고 생각한 부분을 들으면 또 생소한 것이 많아요!.... 그래서 조상님 원망도 해보고, 기도도 해보고.... 급기야 좀 떨어진 곳에 원어민이 하는 클래스에 다니고 있는데, 그는 한국여인과 결혼한 영국인으로,.. 제가 엉터리 영어를 해도 거의 알아차리곤 그저 OH, Very GOOd 만 연발해요!..고쳐주고 똑 바른 문장을 만들어서 멕여주길 원하는데,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돈만 내버리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며칠 전엔 저의 딸이 독일 여행 가려고 비행기 예약했다 취소 했는데, 그 회사에서 전화가 왔어요!...딸은 얼른 저를 바꿔주었는데, 하나도 못알아 들으니, 옆에 있던 와이프가 악쌀 메기는데, (허구헌날 영어 한다고 다니면서 그것도 해결 못하냐고 악쌀! ) 뛰어내리고 싶더라구요!.....아!... 정말 미치겠습니다........Help me please!....
영어 방송을 영어 자막과 함께 보세요. 자막 없이 보면 모르는 단어나 표현은 백번 들어도 안들립니다. (아는 단어나 표현도 원어민이 어떻게 발음을 하는지 몰라서 안들림) 영어 초보라면 어린이 프로그램부터 시작하시고, 레벨이 어느정도 되어서 미드로 시작하고 싶으시면 드라마나 로맨스로 하세요. 장르물은 일상 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표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지나가다가 제 듣기가 해결되었기에 추천하나 드립니다. 운배영 이라는 채널이 있는데 거기 재생목록중에 리스닝 파트가 있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고 전 A4용지에 어떻게 발음나는지 파일철까지 해놓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뒹굴신 유튜브 채널 1000문장 계속듣고.., 듣기가 제일 쉬웠어요
저의 경험으로는 일단 외국인들만 회화하는 영어 테이프/CD(한국말 안나오는) 를 무조건 듣는거에요. 눈으로 절대 책을 보지말고 그냥 듣는거에요. 단 한가지를 계속듣는게 아니라(1개를 집중적으로 들으면 쉽게 포기하게 되죠) 돌아가면서 그러면 한달후에 아 이런 단어가 있었네? O.K.yes 등 그리고 한달뒤 아 여기가 문장이 끝나는 구나 정도 알게 되고.다시 돌아오면 들리는 정도를 스스로 확인하면서 더 열심히 듣게 되죠. 5%- 10%_15% 늘어나는 것을 본인이 확실히 인식하게 되죠. 이렇게 계속하면 1년 되면 문장을 듣게되죠. .그후에는 문장이 절로 외워지게 되고,,그후 보다 악센트가 다양한 사람들(미국 중부,서부,이 나오는 테이프로,또는 뉴스같은 정확하고 빠른 테이크등으로 점점 더 다양한 한국어를 인식하는 뇌부위와 영어를 인식하는 뇌부위가 다르데요. . 또 한국어와 영어의 큰차이는 억양의 차이이기 때문에 영어의 억양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1년은 걸리는 것 같아요.저는 30살 이후에 출퇴근하면서 전철에서 그렇게 리스닝하면서 귀가 뚫리니까 1년뒤 미국에 인턴쉽으로 갈 기회가 있었는데 큰 어려움없이 직장생활하고 돌아왔답니다. 그후 자신이 붙으니 점점 더 영어를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방식을 우리 아이나 동료들에게 조언하여 감사했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물론 원어민처럼 얘기하는 아이의 말로는 아직도 나의 영어에 broken English가 많다고 늘 수정을 해주지만... 암튼 리스닝이 가장중요한 것같아요 우리 아기들도 엄마라는 단어를 1000번이상 들어야 말하게 되는 원리랑 같죠.
미국화/한국화 이런게 뛰어넘을수록 더 어려워지는 시험문제 같은것. 무슨이유같은것을 따지려고 해봤자.. 천문학적 숫자의 이유를 나열해도 6천년전 페르시아와 이집트간 이질감을 뛰어넘을까? 그냥살라고 말할필요도 없다. 부부가 아프리카나 인도에 정착하지 않는이상 더이상 뭘더 알아야할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묘수는 실상 답이없는것. 정착해서 살아보는 모진노력을 해보는것도 진정한 사랑을 완성하는것도 성공적인 인생에 일부의 조건일뿐. 좋은 결실들을 위해 함께 진정한 친구가 되시길 바랍니다. 신기한 구경꺼리에 한마디 해봐야 뭘 얼마나 알까요?
안만나봤으면 말을 마세요. 문화차이라는건 존재합니다. 비교적 가까운 아시아인사이에서도 존재하는데 당신이란 존재도 개개인의 특성 선호가 없다가 아니라 당신의 그러한 개성조차도 주류문화에 의해 깍여지고 맞춰진 성향들이 많다는거에요 티비에서 배우고 만화 영화 책 동류집단에서 배우는 그 동류문화가 세대를 가르듯 외국도 다른겁니다. 당신과 노인세대가 같나요?
A집단의 사람들 10명 중 9명이 섹스하기 전에 샤워를 하고, B집단의 사람들 10명 중 9명이 섹스하기 전에 샤워를 하지 않으면 이게 단순 개인 차이입니까? 꼭 좌파 성향 가진 분들이 모든 걸 개인 차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남녀 차이 또한 인정하지 않고 단순 개인 차이라고 몰아가질 않나 ㅉ
맞어요. 한국 남자라도 다 같지 않죠. 미국 남자들이 덜 청결하지 않다는거 인정을 하지만 중상층이나 교육이 높은 사람들은 청결한걸 선호하는 듯합니다. 주로 중하층들은 지맘대로죠. 한국에 나와있는 미국인은 중하층 비률이 훨 높습니다. 원어민 교사가 예인데요. 미국에서 잘나가는 남성들은 한국에와서 영어 선생 안할걸요.
세번 연애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연애가 보통 많은 사람들이 하는 연애인지가 중요하겠지요? 예를 들어 통계를 내기 위해 표본을 추출할때에 어느 특정 환경의 사람만을 고르면 일반적인 보통사람의 연애와는 다른 결과값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본인의 연애보다는 주변 많은 사람의 연애와 그 사람들의 공통된 연애관 이런것을 언급하는게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글쓰신분이 미모가 뛰어나고 아주 매력 넘치는 인싸타입이라면 만나는 사람 마다 매너가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100%이지요. 근데 이러면 일반 보통 사람의 연애와는 통계 값이 달라질게 뻔하잖아요. 게다가 본인이 뚱뚱하고 미모도 많이 뒤떨어지고 성격도 소심하며 결벽증까지 있는 사람인데 매너 좋은 남자를 만나 사귀게 될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최태진-r8x 연애만 세번이고 데이트는 여러번 해봤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답장 바빠서 못해도 굿나잇이나 굿모닝 메세지 보내주거나 수시로 safe 한지 체크해주고 전화하고 자주 꽃 선물해주는 등 엄청 스윗하다고 느꼈어요 뿐만아니라 모든 남자들이 gym 꾸준히 다니며 자기관리도 다들 철저하게 하더라구요 사실 어떻게 보면 이 영상 자체도 동영상 올리신 분의 경험으로만 만들어진 일반화인데 그냥 저도 이렇게 케어 잘 해주는 미국 남자들도 많다는걸 다른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어요 혹시라도 선입견 가지고 데이트 자체를 꺼리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저는 인싸 성격에 잘 꾸미고 자기관리 잘 하는 스타일은 맞아요
*미국에서 온갖 차별과 혐오를 겪고도 성공한 동양인을 바라보는 백인들의 속마음 ua-cam.com/video/PnLB2S1SPYQ/v-deo.html
😊
저도 국제결혼인데 결혼초에는 하루에 샤워 3번 했어요. ㅋㅋㅋ 아침에 한번 저녁에 시작 전에 그리고 끝난후에. 남편도 엉겹결에 절 따라 세번 하더라고요. ㅋ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행복하시길~
네???
ㅠㅠㅍㅌㅍ ㅡ ㅜ츄 ㅜ푸ㅠㅠㅠ@@배인철-t6c
웃음소리 너무 유쾌해요 ㅋㅋㅋ
냄새문제 보다도 청결문제 때문에 씻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남자들 화장실에서 볼일볼때 손을 사용하는데.. 손이 세균온상이잖아요. 잘못하면 관계 후 여자가 질염에 걸릴 수 있어요. 상대여성을 아낀다면..깨끗하게 대해줘야죠.
자궁경부암 확률을 높이는데 관계전 남자분이 청결하지 않는 이유도 크다고 들었어요..그 부분이라도 꼭 씻고 하라고 고딩때 생물샘이 강조하던..
나를 만만하게 본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맞아요.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내가 존중할 필요는 없죠!
남성이 빨리 관계를 맺기 원하는 게 여성을 만만히 봐서 그렇다는 말씀은 동의 하기 어렵네요. 여성들 역시 탐나는 이 남자를 빨리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전략적으로 관계를 서두르는 경우도 많은데요 뭘. 남성은 물론 사랑 없이 관계를 즐길수 있지만 사랑에 깊히 빠질수록 그 여성과 더욱더 관계를 빨리, 많이 맺고 싶어 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그것을 거부하는 것은 당연히 여성의 권리이고 존중해 줘야 하듯 남성의 마음과 본능도 폄하되지 않고 이해를 해 주는게 공평한게 아닐까 싶네요. 남녀간 갈등의 주된 원인은 이성과 상대에 대한 상호 이해 부족과 무지에서 비롯되고 여성의 입장만 고려해 주기를 강요 하는 수동적이고 독점적인 분위기 역시 오히려 여성들에겐 향후에 큰 독으로 돌아옵니다. 표현은 하지 않겠지만 남성들의 마음은 떠나지요. 동등한 레벨의 상호 이해와 배려만이 정답입니다.
전지현이 아닌 여자들이 왜 전지현 대우를 받고 전지현에 기준을 맞춘 대응을 하려는 거야 애초에 그게 틀려먹은 거.
어우..카투사 나왔습니다..미군과 배럭스 생활해보세요..훈련 함 가보세요..처음 이틀은 계속 오바이트가 끊이질 않습니다..오랜 기간 같이 생활하다보면 오바이트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 암내는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당..ㅋ
그러니 외국인들이 한국인 한테서 마늘 냄새나서 참기 힘들다고 하는듯...
와 저 미국대학 1학년때 미국인 룸메냄새때문에 자다가 숨막혀서 깻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 여잔대ㅠㅜ잘안씻어요..ㅠ
@@ys3718무식한 인간이네 마늘은 안먹으면 냄새안나 문제는 암내는 씻어도 난다고 멍청아
미군 잘 안씻어요..?
@@ys3718차라리 마늘 냄새가 낫지 시궁창 냄새는..
원래부터 진저님 영상을 사랑하지만 오늘 내용은 특별히 더 사랑스럽고 많은 여성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남성들도...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섬세하게 배려해주시면서 꼭 필요한 메시지는 정확하게 전달해주셔서 좋았어요
음탕 방탕.
저 외국사는 주부들 브이로그 보는걸좋아하는데요ㅋㅋㅋ진짜 한국여자 외국인남자 조합에서 선물영상들보면진짜 세상 쓸데없는 선물주기 대회라도 하는듯이ㅋㅋ선물센스가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
매우 진 일보 적인 애기네요/솔직하게 말해서 좋구요/동서양 모두 툴이 다르죠 단 서로 마추어 나가는 것이 부부입니다 소통이 되면 잘 될 것으로 본다 /씻고 하면 더 사랑하고 좋을 것 같다고 하면 된다/부부는 서로의 육체적언어는 가장 솔직하고 가장 소통을 바라는 마음 이기에 그렇다
제 남편은 호주 사람인데 얜 되게 잘씻음 땀흘리면 하루에도 몇번이나 샤워 ㅋㅋㅋ 사람마다 다른듯!!
제 남편도 엄청 잘 씻어요. 저보다 샤워 더 열심히 하는 듯요 ㅋㅋㅋ
좀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돌직구로 아주 재밌게 말씀해주시니 한마디로 시원합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실컷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원시원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ㅎㅎ
한국인인데도 한국에서 연애할때 연락하는거에 대한 과한 집착은 피곤한것 같아요. 나도 누군가의 연인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서의 삶이 있는데 굳이 일거수일투족을 다 상대방과 공유해야된다는 강박이 한국은 좀 심한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미국에서는 (케바케겠지만) 연애를 하면서도 '개인'의 삶을 서로 존중하는게 당연시 되고, 연애 자체도 한국보다 더 casual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한국만 있는 피곤한 문화… 뭐가 불안해서 한국 여자들은 남자들을 손 바닥에 놓고 조종하고 싶을까?
한국인 여자와 국제결혼한 외국남자들이 이혼하고 떠나는 이유의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ryanwang4280 여자들만 그러는거 아니예요. 한국은 남자들도 그런걸 굉장히 당연하게 합니다. 저는 여자인데 늘 한국에서 연애했을 때 다투는 이유 1위가 제가 연락을 잘 하지 않고 전화도 잘 안 받아서 였거든요. 2~3일에 한번 정도 연락하는게 제 스타일이었는데 만나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걸 문제 삼더라고요. 보통은 아침 저녁으로 전화를 하고 하루종일 문자를 한다나.....다른 남사친들 한테 물어봐도 내가 잘못한거라는 이야기 밖에 못 들었네요. 그래서 미국와서 연애 시작하고 진짜 관계가 편안해서 좋더라고요.
한국 사람의 80%가 불안증상과 더불어 집착증상이 있에 보입니다😅"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당신 생각"은 뇌가 중독상태에 빠졌을 때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죠.그래서 수시로 연락을 하는 것 같아요...
와.... 세상에 이 문화 차이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내가 좋다는 대목에서 밥맛이 떨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 먹으면서 진저님 영상을 시청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적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으로는 모름 진짜 서양사람들 몸에서 나는 냄새 제대로 맡으면 온갖 정이 싹 사라짐....한국인 연인들 사이에서의 단순 땀냄새와는 차원이 다름.....
@@JingerCho '
땀내 좋아하는 거는 취향차이죠 문화차이가 아닙니다 가끔은 여자의 땀내, 암내가 향기롭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 저는 남자
똥내는 사절 ㅎㅎ
과학적으로 외부화학반응이 일어나지 않은 신선한 땀은 특유의 냄새가 있긴 해도 불쾌한 향이 아니라고 합니다. 공기와 반응하여 산화되거나 시간이 지난 땀이 문제죠.
진짜 너무 공감되는게 ㅋㅋㅋㅋㅋ저는 깨끗하게 씻고 서로 비누 냄새 나게 깨끗한 몸으로 해야 청결하다고 생각하는데..남편은 아니 하고 나면 땀나고 더러워지니까 하고 나서 샤워해야지!! 해서 엄청 깼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외국애들 진짜 잘 안씻어요. 남미나 아시아는 제가 모르겠고 유럽애들 한정해서 사람마다 다르다가 아닌, 문화적인 부분인듯.. 샤워해도 머리 안감고... 우리처럼 발가락 사이사이도 안씻어요.. 손도 자주 안씻고요.. 비교적 깔끔한 애들도 그래요.
헐 발가락 사이를 안씻어요? 하면 얼마나 상쾌하고 좋은데.
물이 나빠서 그렇음
석회암반수라 씻는게 되려 먼지 오물 뒤집어 쓰는 격
@@Zuilietzhan 한국에서도 안씻어요 ㅎㅎ
@@JingerCho ㅇㅂ
외국인들 안씻는다는 말이 있는데, 잘 안씻는거 보다는 꼼꼼히 안씻어요..
그냥 샤워기로 몸에 물한번 끼었고,비누로 몸에대고 왔다갔다…땡
저의 신랑이여. 진짜 미치겠어요..
차라리 비오는날 밖에 나가서 10분 서있다 오라고해요..
아침에 샤워하고 나갔다와서 걍 집안에서 뒹굴거리다,그 입었던옷 입고자구,,,
담날 나갈일없음 ,ㅠㅠㅠㅠ.말안할래요,ㅠㅠ
전 냄새 다 싫어요.. 향수도 저한텐 향기가 아니라 머리 아픈 냄새 ㅠㅠ 입냄새, 겨냄새, 땀냄새, 발냄새, 머리냄새 다 진쨔 싫어요 ㅠㅠ 천년 사랑도 식어요 ㅠㅠ
맞음 저도 예민한테 소개팅에 향수로 샤워하고 와서 예의상 밥만 먹고 왔음 인상이고 뭐고 지독한 향수냄새만 생각남
우현히 진솔 담백한 말씀 매우매우 공감되고 참고 될만 합니다..고맙습니다. 내용 말씀이 위험 레벨을 넘지 않았고 상식의 기준도 적절하게 가미된 얘기로 제치와 이해력 만점 입니다. A++... 한국인으로 외국인과 살림을 차렸고 부부나 청년들의 연예의식 등을 잘 아시기 때문에 충분한 의식 전달이 됐다고 봅니다. 악성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도 성향이 각기달라 판단기준이 A~F 천차만별 아시죠? 내용 좋았습니다. 항상 따뜻한 정보와 상식 나눔 멋있습니다..좋아요~~💖💖💖
연락 문제는 해외 여자들도 그래요 ㅋㅋㅋ 저는 일본 사람이랑 결혼 했는데 와이프랑 연애 할때 조금 초조 했어요 ㅋㅋㅋㅋ 한국 여자만 만나다가 일본 여자 만나니까 몰랐던 거져 ㅋㅋㅋㅋㅋ
영국 남자도 그렇습니다 한국 남자처럼 여자친구에게 잘하고 선물을 많이 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것 같아요
한국남자를 짠돌이만 만나서 그런가..전 제가 남친한테 줬지 남친은 돈쓰는거 엄청 싫어했는데..ㅜ선물받아본적이 없네..
나는 cowboy(시골사람) 이랑 결혼했는데 연애할때 우리 부모님이 반대해서 못 만나게 차를 뺏어가니까 쿨하게 차를 한대 뽑아좃다. 지금도 통이커서 우리부모님 집도 사줬는데...
뽑아좃다(×)
뽑아줬다(0)
와ㅡ우 재미 있다..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성격이 대박 일것 갔습니다.. 웃음이. 행복 그 자체
오늘 시작 합니다.. ❤😂
와 몰랐는데 미쿡인들 생각보다 드럽넹😆
침대위에도 신발신고 누워있질않나ㅋ
샤워를 하네 마네 다 제쳐두고 저 댓글들 읽어주시는 거 들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당신은 샤워를 하냐 안하냐는 질문에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나는 샤워를 하지 않으면 내키지 않는데 남친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니 어쩌냐는 질문에는 다들 너가 싫으면 억지로 해줄 필요가 없다고 답해준다는 거에요. 이전 질문에서 샤워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들이 많은 걸로 봐서 샤워를 생략하는 게 좀 더 보편적인 미국 사람들 취향인 것 같지만 나 혹은 다수의 취향과는 다른 취향 또한 존중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요즘 한국 인터넷 댓글 상에서 서로 다름을 존중해 주지 않아 진흙탕 싸움이 되는 꼴을 하도 자주 보다보니 더더욱 인상이 깊습니다 😅
아주 논리적이고 건전한 사고를 가지신 분 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아주 논리적이고 건전한 사고를 가지신 분 이시네요 응원합니다~~
한국도 지식인보면 광고성도 많지만 아닌 경우에도 친절하게 답하던데 유툽이나 기사 댓글 보면 진흙탕 맞아요ㅋㅋ ㅠㅠ
삶에 있어서 제가 최근에 좀 느슨해지고 있었는데, 진저님을 보면서 다시 부지런해지고 있습니다. ^^ 아이들 챙기고 식사준비와 빨래만 하더라도 하루가 금방 갈텐데, 진저님은 여러 가지를 하시죠. 영상에서는 몇 분만 보여주지만 자료조사하고 정리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릴 거고요. 거기에 실방하고 다시 편집하고...하루에 몇 시간 정도 자나요?
저는 잠이 많아서 7~8시간은 꼭 자요.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있는 시간에는 집안일과 육아도 저랑 같이 하기 때문에 제가 하고 있는 모든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항상 고마워하고 있어요. ^_^
@@JingerCho 수면 시간이 저랑 비슷해요. 저도 남편이 쓰레기 다 버려주고 빨래 전부 다 해 주고 애도 봐주고 집을 어지르는 것도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저도 진저님 처럼 남편에게 고마워해요. 그럼 결론은 제가 게으른거네요. 😆 더 빨리 움직여야겠어요. 진저님처럼 긍정적이고 감사할 줄 알고 빠릇빠릇한 사람을 알고 지내면 그 에너지를 받는 것 같아요. 진저님 넘~~~넘 좋아요! 😊👍💗💗💗💗💗💗
@@JingerCho 명절에 시댁에 가면 남편님은 친구 만나러 각 며눌은 쓰러지기 전인데 ㅡ 미쿡남자가 부러워요 ㅡ 오늘 명절날 친정에 가고 남편이 음식만들고 여성들은 간만에 고향친구 만나러 갔으면 ㅡ 진저님의 주제와 달라서 죄송해요 ㅡ 내일이 설날이라 ㅡ 이젠 나이가 들어 인사만 하러 가는데도 쑤투레스 ㅡ ㅡ
아 참 재밌네. 전달력도 좋고 항상 유쾌하고 내용도 재밌고 웃기기도 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털.. 관리도 우리나라랑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엔 한국에도 브라질리언 왁싱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지만.. 아직 대부분의 한국 여자들은 제모를 안하잖아요. 얼마전에 LA *스파에 갔는데 저랑 어떤 할머니 빼고 왁싱 안 한 사람이 없어서 놀랐어요. 잠자리 할 때도 여자가 너무 복실(?) 거리면 남자가 한마디 할 수 있다던데.. 이런 부분까지 얘기하는 건 너무 수위가 높을까요? ㅋㅋㅋ
친구한테 들었는데 자기는 한국여자랑 자고 여자 쨈쥐털 첨봤다 그랬어요
자기들은 샤워를 안하니 털을 불결하다 여길듯~
거기털 말고도 털복숭이 외국애들 많던데 잘 씻지 않으면 더러버라...
미국은 브라질리언이 필수인가요 ?? 다른 나라는요 ?
할머니는 제외 합시다
나이들면 대머리처럼
호르몬 쇠퇴로 맨살이
됩니다😅
@@sosomi777 남자도 왁싱해요 미국은
진솔한 이야기
잼나게 보고 갑니다 ㅎㅎ
진저님 최고!
처음보는 영상인데 재미 있네요..당연히 샤워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배우자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 자궁 경부암이나 이런 종류의 부인과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여성의 주요 부위가 감염이 되는 길은 남자의 그것으로 인해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다 오늘 첨 영상봤는데, 호탕한 웃음이 매력적이시네요~~~^^자주 뵙고 싶어요. 구독~~~*
구독 감사합니다~
제목부터 흥미로웠구요.마지막에 한국아줌마의 통쾌한 웃음까지 즐겁게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간만에 엄청 웃으면서 봤어요😅
일본도 그렇다네요..하루 연락 1번 정도
근데 케이블tv에서 외국인들끼리 모여 그부분 얘기하는데 우리 나라와서 이것 땜에 놀랬다는거 보고 우리 나라가 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그렇다는걸 알았어요
요새 젊은 일본인들은 그거보단 연락 잘해요
사바사 인듯여 ㅠ 일본남자들 연락 오지게 잘해서 놀랬었는데여..
이 태도가 달라지는건 체질에 따라 달라요.
우리 동양은 태음.소음인인 음인이 70%라 책임감이 강한 반면,
서양은 태양.소양인이 70%기때문에 책임감 없어요. 호기심이 강하기때문에 욕구가 채워지면 관심이 확 식죠. 그리고 또 새로운 상대 찾아요.
그러니 서양엔 이혼이 밥먹듯 많은 이유고요.
서양인과 결혼하거나 또는 그놈이 사랑한다고 하도 오라고 매달려서 유럽에 갔던 젊은 여자가 몇달만에 쫒겨나 울면서 동영상 올라오는거 유튜브에 꽤 있어요.
물론 서양인들도 태음소음인들 있고 그사람들은 책임감도 강하지만 그리 쉽게 사람 사귀지 않아요. 눈이 높죠.
연락 진짜 아직도 좀 적응안돼요 ㅋㅋ
대화 할때는 티키타카 하다가 할말 없을땐 굳이 안한달까..? 그래서 읽씹도 자연스럽고 그러다 또 담에 연락하고 이런느낌..
이거 ㅇㅈ.. 어제까지만 해도 대화 겁나 잘 되다가 오늘 먹통 ㅅㅂ
전 호주에 사는데 진심 남자 여자덜 할것 없이 옷 입는거 보면 제가 코디해주고 싶어요 ㅋ 연락은 대체적으로 잘 하는 편은 아닌데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ㅎ
완전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그랬구나. 제가 정말 이해가 안된부분이라 샤워문제. 첨엔 정신이 없었고 중간에 씻어도 되냐했더니 안된다고 암튼 다끝나고 씻었는데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좋았어요😂
지금 영어공부 집중도가 역대 최고조입니다.
ㅋㅋㅋ감사합니다 진저님 재밌는 주제에요 담에 또 다뤄주세요~~~
뭐 말이 필요가 없네요. 우리 진저님 최고❤^^
아줌마 수다인데
그냥 듣게되는 진저님의 수다는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12:31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절대로 준비가 안된상태라면 분명히 기다려달라고 말해야합니다. 😊❤
민감한 주제인데, 커플들이나 사람들에 생활 방식에 따라서 관계전 샤워를 할 수 도 있겠지만, 보통 서구 직업여성들이 관계전 꼭 샤워를 하죠. 고로 여자친구한테 '야 샤워하고 와!' 하면 '내가 냄새나?' 라는 수준보다는 '내가 창녀냐?' 라는 등식이 성립해서 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헐~ 서로 씻고 해야지 더러워 ㅠ
대체 왜 안 씻고 하는거야... 성교육때 안 배우나
언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spontaneous : 자연스러운
평소 말이 빠르고 많으면 입안에 침이 많이 고여서
소화도 잘되고 그렇습니다 좋겠슈~
사랑에 빠지면 체취도 사랑스럽겠지요 우리나라에선 안씻는것도 이혼사유 되지않나요???
문화는 결국 그들의 삶의 수준이죠
결국 문화란것도 시대와 문명화에 따라 삶의 방식이 바뀌죠
고로 한마디로 요약하면, 서구는 더럽게 산다는거고,
우린 그보다 청결하다 입니다
서양은 집안에서의 거실이나 침대소파에서 신발신고 올라가는 더럽다는거 모름
재밌다. 잘 보고 가요~~ ㅋㅋㅎㅎㅎ
근데 안씻고 하는건 싫을꺼같아요 ㅠㅠㅠㅠㅠ
뭘 하는데요?? ㅎㅎ
씻고 하다고 하면, 외국 남자도, 대다수 따라줄 거에요..
진짜 너무 재밌습니당 ❤
저에게 깨달음을 얻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어요!💕 비교하는게 잘못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의 개들이 제가 땀 흘리고 안씻은 날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저의 땀냄새와 발냄새, 입냄새나 똥냄새 등등 냄새가 구리거나 강할수록 저의 개들은 더욱 좋아하는 반응이던데 인간과 개의 공통점이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쿼트마니아 맛있게 까먹겠소이다. 👍
취향 특이하네, 땀 냄세 좋아서 그냥 한다니..하루 종일 쉬야 하고,응가도 하고,거기다가 암내 까지 있다면.정결하게 하고 합시다.
한국남자처럼 너무 잘해주는건 좀...ㅋㅋㅋㅜ 문자 많이는 부담스럽고 저도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진정성 있고 편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성숙한 만남이 좋음ㅜ
눈맞아서 안 씻고 할 수는 있지만, 외국인들 남녀 안 가리고 암내나던데 걔네들은 그 냄새가 적응이 된건가? 운동 후 땀나서 냄새나는 몸과 하고싶을까?
밥먹기전에 아무리 배고파도 손은 씻는 게 문명인아닌감요?
나는 명품이 몇십만원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세상에 천만원 앞뒤더군요 그런고로 남자들이 여자를 버거워해요
우리 모두 자본주의에 너무 함몰 되지 말고요
돈 쓸데도 많은데 쓸데없는데 관심 갖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해서 충만한 삶을 영위하는데 중점을 둬야 되지 싶습니다
이상 틀딱의 경험담 입니당
여사님 미국에서 살면서 장점과 단점을 애기해 주세요
나 첫경험을 지금 사귀고 있는 미국남자친구랑 했는데 진짜 샤워 안 하고 했음 난 술에 취해서 샤워못했는데 걔는 멀쩡했음 어쨌튼 우리둘이 사이즈?때문에 쉽게 안 들어가서 2시간 시도끝에 성공ㅋㅋㅋ 그리고 일주일동안 너무 아팠음
멋져요 통쾌하구요 ^^ 지혜롭고 당당한 사람*♡*
국제결혼 7년차. 저도 너무너무 공감하고 웃다 갑니다 ㅎㅎㅎ
ㅎㅎㅎㅎ
관계 갖기 전에 샤워 안하면 질염생길거 같은데 ㅠㅠㅠ 😂
어떤남자랑 하느냐에따라 다르겠죠 그건
구강암....
@@차연우-y5n ... 어떤 남자는 안씻어도 깨끗하나요?ㅋㅋ 99% 질염생길듯
아니.. 이건문화라기보다 여성 생식기 건강때문에 꼭 관계전 샤워하는거아니었나요? 요도염이나 방광염 걸릴 수 있어서.. 외국여성들은 이런 문제가 없는 거예요?
걔내는 크린베리 많이먹잖아요 쥬스나 과일로 방광염걸렸을때 크린베리쥬스 2일마시면 없어짐
한국에서도 다 샤워하는거 아니지 않나여 ㅋㅋㅋ
@@dunno9004 네...........? 샤워 안하고 하면 방광염/질염/요도염 걸릴 위험이 커요.... 물론 저는 첫경험때 그게 심했고, 지금은 머 하루정도는 샤워안해도 그냥해도 아무문제 없긴 하더군요,, 근데 첫경험이나 질 예민한사람, 방광염요도염 예민한사람들은 샤워 필수예요...;;;;;;;;
@@피츠-h1q안그렇던데요. 누구나 효과가 있는건 아닙니다.
샤워하면 분위기 깨잖아요 막 땀나고 그런거 아닌이상 바로 하는데 난
spontaneous 한국어 번역 뜻이 많지만. 저 상황에서는 '자발적'보다는 '즉흥적'으로 라고 번역해야 맞을 듯
오늘부터 열구독자할랍니다
어쩜 이렇게 솔직하고
맛깔나게 진행하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대박 ~ 때대박
남자로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몸만남이 땡기면 그냥 불질러서
맘ㆍ몸 같이 집중하세요
넘 걱정하고 생각이 그리도
많은지 ~ ㅉㅉ
상대에게 샤워도 안했는데
어쩌지하고 물어보세요 ~ ㅋ
담에도 이렇게 맛깔나게
한 수 알켜주삼
구독 감사합니다. ^_^
저도 그랬어요
근데 저도 미국 스타일에 적응되버려서 한국남자들의 연락빈도가 적응이 안 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예전에 15년이상 전 얘긴데 사귀는데 연락 잘안되는사람 양다리나 바람피는경우 확률이 높았어요
재밋네요^^
100% 공감 ㅋ
나도 미국 남자 1년 가까이 만나봤는데
한국남자랑 많이 달라서 적응하기 힘들었음 ㅋㅋ
다행히 샤워는 꼭꼭 하는 친구였음 ㅋ
샤워 안하면 거의 악취수준 ㅠㅠ
저는 코가 좀 예민해서...ㅋㅋ 씻으라고 강요하는편이예요....ㅋㅋ
여러가지 바이러스등 측면에서 본다면 샤워가 좋죠
문화 차이이긴 하겠지만.... 외국애들 참 거시기허네....
아 안씻고한다고????미친다...
평상시에안씻는사람도 잠자리전엔 하는걸로 생각하는대...내주변일반적으로..
아 생각만해도 나는밥맛떨어짐..ㅜ
서양사람들 남자나 여자나 머리 잘 안감고 며칠씩 샤워 안하는 애들있다
머릿결이 달라서 그렇기도 하고
맞아요.
울 애들 외국서 태어나고 사고방식은 완전 서양넘이다 보니 한국젊은이랑 많이 달라요.
생일 선물이래야 10$미만이더라구요. 그런데 서로 비슷해요. 지금 동거중인데 식사비도 각자해결합니다.
한국 여자는 외국 남자와
한국 남자는 외국여자를 선호하는 세상이 도래했네요
시대의 흐름인듯..
받아드리고 권장합시다~!!!
중국 여자 벹
남 여자요? 국제결혼 순위보면 그렇던데
와 나라출신가지고 차별하시는분이 여기 또 계시네요
대신 미국남자들은 남자대우받으려하는 태도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두미국남편하구 살고있어요. 좀비슷한것두있구 결과적으론 저하구 잘맞는것같아요 설명하실때 좀방저앚은것같아요 영어발음두 제가좀나은듯..ㅋ
지랄을 하고 있네~
누나
요즘 미국 일자리 상황 좀 알려주세요
누구는 일자리 많다그런고누구는 또 없다그러고
미국 가고싶어요^^
일단 한국에서부터 착실히 일하고 미국도전해보는게 ... 만만치 않아요 미국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서 연애할때 시시때때로 연락해야 하는거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연애를 하면 개인 시간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고, 시시때때로 보고하는게 당연히 해야 할것 처럼 되어 있어서 한국에 있을때 연애하면서 싸움나는 이유 1순위가 내가 연락을 잘 안하고 전화도 잘 안 받는다 뭐 이런거였는데(솔찍히 약속 잡고 이러면 만날때 연락 하지만 아침 저녁 문안 전화/문자 하는거 전혀 이해가 안되었음) 미국와서 연애하니까 이게 너무 편했어요. 개인 시간 지켜주고 문자랑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하는거... 저도 데이트는 얼굴 보며 하고 집에 갔을 때는 쉬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저님께 진지한 질문을 드리오니 꼭 답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제가 영어 공부 한지가 10년이 넘어요!..물론 직장다닐때 부터 했지만 그냥 틈나는대로 꾸준히 했습니다...마음 같아서는 좀더 하면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 듣는게 편해질것 같으면서도 늘 꽝입니다. 년초에 꿈꿨던 그 궤도에 올라앉는것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곤 합니다...그래서 새해가 되면 또다시 그 궤도에 정착하는것을 목표로 (될것 같으니까) 다시 도전한곤 했어요..그러기를 반복해서 10여년이 흘렀는데, 늘 꽝! 이었습니다..그 궤도란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고 여행할때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어 호텔 예약하고 찾아다니면 족한게 저의 궤도 입니다....그러나 써바이벌 잉글리쉬 정도에 머물러서 간신히 서양인에게 점심정도 얻어먹는 영어가 아니라 사주는 영어실력이 전부입니다....제경우엔 말하기 보다 듣기가 어려워요!....문장을 보면 쉬운 뜻 였는데, 원어민이 쏘면 하나도 안들리고 그저 알아 들은 척, 하다보니, 엉뚱하게 이해해서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제가 돌 대가리에 가깝습니다...그러나 꾸준히 해왔어요!....저의 현 실력을 글로 표현 하려고 하니 어려운데,,,아무튼 곧 될것 같은데, 안들립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그래서 요즘엔 2000개 표현을 무조건 암기 하라는 책이 있어서 듣고 따라 하곤 하는데, 이것도 외워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책을 덮고 암기 했다고 생각한 부분을 들으면 또 생소한 것이 많아요!.... 그래서 조상님 원망도 해보고, 기도도 해보고.... 급기야 좀 떨어진 곳에 원어민이 하는 클래스에 다니고 있는데, 그는 한국여인과 결혼한 영국인으로,.. 제가 엉터리 영어를 해도 거의 알아차리곤 그저 OH, Very GOOd 만 연발해요!..고쳐주고 똑 바른 문장을 만들어서 멕여주길 원하는데,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돈만 내버리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며칠 전엔 저의 딸이 독일 여행 가려고 비행기 예약했다 취소 했는데, 그 회사에서 전화가 왔어요!...딸은 얼른 저를 바꿔주었는데, 하나도 못알아 들으니, 옆에 있던 와이프가 악쌀 메기는데, (허구헌날 영어 한다고 다니면서 그것도 해결 못하냐고 악쌀! ) 뛰어내리고 싶더라구요!.....아!... 정말 미치겠습니다........Help me please!....
영어 방송을 영어 자막과 함께 보세요. 자막 없이 보면 모르는 단어나 표현은 백번 들어도 안들립니다. (아는 단어나 표현도 원어민이 어떻게 발음을 하는지 몰라서 안들림)
영어 초보라면 어린이 프로그램부터 시작하시고, 레벨이 어느정도 되어서 미드로 시작하고 싶으시면 드라마나 로맨스로 하세요. 장르물은 일상 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표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지나가다가
제 듣기가 해결되었기에 추천하나 드립니다.
운배영
이라는 채널이 있는데 거기 재생목록중에
리스닝 파트가 있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고
전 A4용지에 어떻게 발음나는지
파일철까지 해놓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뒹굴신 유튜브 채널 1000문장
계속듣고..,
듣기가 제일 쉬웠어요
저의 경험으로는 일단 외국인들만 회화하는 영어 테이프/CD(한국말 안나오는) 를 무조건 듣는거에요. 눈으로 절대 책을 보지말고 그냥 듣는거에요. 단 한가지를 계속듣는게 아니라(1개를 집중적으로 들으면 쉽게 포기하게 되죠) 돌아가면서 그러면 한달후에 아 이런 단어가 있었네? O.K.yes 등 그리고 한달뒤 아 여기가 문장이 끝나는 구나 정도 알게 되고.다시 돌아오면 들리는 정도를 스스로 확인하면서 더 열심히 듣게 되죠. 5%- 10%_15% 늘어나는 것을 본인이 확실히 인식하게 되죠. 이렇게 계속하면 1년 되면 문장을 듣게되죠. .그후에는 문장이 절로 외워지게 되고,,그후 보다 악센트가 다양한 사람들(미국 중부,서부,이 나오는 테이프로,또는 뉴스같은 정확하고 빠른 테이크등으로 점점 더 다양한
한국어를 인식하는 뇌부위와 영어를 인식하는 뇌부위가 다르데요. . 또 한국어와 영어의 큰차이는 억양의 차이이기 때문에 영어의 억양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1년은 걸리는 것 같아요.저는 30살 이후에 출퇴근하면서 전철에서 그렇게 리스닝하면서 귀가 뚫리니까 1년뒤 미국에 인턴쉽으로 갈 기회가 있었는데 큰 어려움없이 직장생활하고 돌아왔답니다. 그후 자신이 붙으니 점점 더 영어를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방식을 우리 아이나 동료들에게 조언하여 감사했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물론 원어민처럼 얘기하는 아이의 말로는 아직도 나의 영어에 broken English가 많다고 늘 수정을 해주지만... 암튼 리스닝이 가장중요한 것같아요 우리 아기들도 엄마라는 단어를 1000번이상 들어야 말하게 되는 원리랑 같죠.
아 그래요? 씻지 않고? ㅠㅠㅠ
문화의 새로운 면을 보게되네요
놀랍네요 ㅎㅎㅎ
정말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유쾌하네요 ㅎㅎㅎㅎ
난 저 허허가 너무 좋아.ㅋㅋㅋㅋ
미국화/한국화 이런게 뛰어넘을수록 더 어려워지는 시험문제 같은것. 무슨이유같은것을 따지려고 해봤자.. 천문학적 숫자의 이유를 나열해도 6천년전 페르시아와 이집트간 이질감을 뛰어넘을까? 그냥살라고 말할필요도 없다. 부부가 아프리카나 인도에 정착하지 않는이상 더이상 뭘더 알아야할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묘수는 실상 답이없는것. 정착해서 살아보는 모진노력을 해보는것도 진정한 사랑을 완성하는것도 성공적인 인생에 일부의 조건일뿐. 좋은 결실들을 위해 함께 진정한 친구가 되시길 바랍니다. 신기한 구경꺼리에 한마디 해봐야 뭘 얼마나 알까요?
미국에서는 샤워를 아침저녁으로 하니 낮시간에 안했다고 문제가 안될수도
Turn 발음을 churn 으로 발음 하시는데 사투리입니까?
미국은 그렇게 발음합니다
미국 사람 한국 사람 차이가 아니라 개인차이고, 상황 에 따라 틀리죠.
안만나봤으면 말을 마세요.
문화차이라는건 존재합니다.
비교적 가까운 아시아인사이에서도 존재하는데
당신이란 존재도 개개인의 특성 선호가 없다가 아니라 당신의 그러한 개성조차도
주류문화에 의해 깍여지고 맞춰진 성향들이 많다는거에요
티비에서 배우고 만화 영화 책 동류집단에서 배우는 그 동류문화가
세대를 가르듯 외국도 다른겁니다.
당신과 노인세대가 같나요?
A집단의 사람들 10명 중 9명이 섹스하기 전에 샤워를 하고, B집단의 사람들 10명 중 9명이 섹스하기 전에 샤워를 하지 않으면 이게 단순 개인 차이입니까? 꼭 좌파 성향 가진 분들이 모든 걸 개인 차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남녀 차이 또한 인정하지 않고 단순 개인 차이라고 몰아가질 않나 ㅉ
맞어요. 한국 남자라도 다 같지 않죠. 미국 남자들이 덜 청결하지 않다는거 인정을 하지만 중상층이나 교육이 높은 사람들은 청결한걸 선호하는 듯합니다. 주로 중하층들은 지맘대로죠. 한국에 나와있는 미국인은 중하층 비률이 훨 높습니다. 원어민 교사가 예인데요. 미국에서 잘나가는 남성들은 한국에와서 영어 선생 안할걸요.
평소에 그자가 깨끗하다면 흠.ok.
아니면 no
남편 샤워 기다리다 잠든적 있어요 ㅋㅋㅋ 샤워도 좋지만 파트너 체취도 좋아요 ㅋㅋ
샤워도 안하면 찝찝해서 관계 맺고싶은 마음이 생길까
관심있는 여자랑 연락하면서 엄청 친한 여사친이랑 단둘이 새벽까지 술먹는게 가능한거에요?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 부터 다닌 남자애에요
진지한 관계를 고려할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외국인들은 대부분 좀 드러움. 한국인이 정말 깔끔함.
미국남자랑 세번정도 연애해봤는데 다들 연락 한국남자들만큼 자주하고 연락 잘 안되면 걱정하고 선물 많이 사줌.. 진짜 사람마다 다른거라 일반화 하지 말았으면
세번 연애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연애가 보통 많은 사람들이 하는 연애인지가 중요하겠지요?
예를 들어 통계를 내기 위해 표본을 추출할때에 어느 특정 환경의 사람만을 고르면 일반적인 보통사람의 연애와는 다른 결과값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본인의 연애보다는 주변 많은 사람의 연애와 그 사람들의 공통된 연애관 이런것을 언급하는게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글쓰신분이 미모가 뛰어나고 아주 매력 넘치는 인싸타입이라면 만나는 사람 마다 매너가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100%이지요.
근데 이러면 일반 보통 사람의 연애와는 통계 값이 달라질게 뻔하잖아요.
게다가 본인이 뚱뚱하고 미모도 많이 뒤떨어지고 성격도 소심하며 결벽증까지 있는 사람인데 매너 좋은 남자를 만나 사귀게 될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최태진-r8x 연애만 세번이고 데이트는 여러번 해봤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답장 바빠서 못해도 굿나잇이나 굿모닝 메세지 보내주거나 수시로 safe 한지 체크해주고 전화하고 자주 꽃 선물해주는 등 엄청 스윗하다고 느꼈어요 뿐만아니라 모든 남자들이 gym 꾸준히 다니며 자기관리도 다들 철저하게 하더라구요 사실 어떻게 보면 이 영상 자체도 동영상 올리신 분의 경험으로만 만들어진 일반화인데 그냥 저도 이렇게 케어 잘 해주는 미국 남자들도 많다는걸 다른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어요 혹시라도 선입견 가지고 데이트 자체를 꺼리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저는 인싸 성격에 잘 꾸미고 자기관리 잘 하는 스타일은 맞아요
@@최태진-r8x그러면 만약에 서구권에서 보통연애라면 여자가 난 섹스하기싫다그러면 그걸 이해해주는경우는 극히드문가요? 하기싫어서 안할수있잔아요
@@Freyakim976근데 왜 3번이나 미국 남자하고 연애하셨어요? 본인몰래 바람이라도 폈겠죠...
걍 한국인 만납시다 네네
미국남자가 정상임
미국남자가 정상, 한국남자는 여자들에게 시달릴까봐서 자주 연락하고 카톡하고 그럼.. 전 세계 남자들은 필요 없는 연락 자주하는거 사실 진짜 다싫어 한다고 합니다.
어느 나라나 씻기 싫어 하는 사람들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