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가기전 필수 시청 영상 입니다. 현실을 솔직하게 만든 영상 이에요. 사실 이것보다 더했는데 순화해서 만들었을수도 있어요. 더한 내용도 있는데 일부만 올렸을수도 있습니다. 현님이 우유부단해서 끌려다닌게 아니에요 상황이 비자때문에 오너가 잡고 흔드는데 가장이기 때문에 쉽게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현님이 최대한 최대한 참고 참았습니다. 들어간 돈이 있어서 최대한 버텨 볼려고 했는데 그걸 아는 오너측에서 케네디언한테안시키는걸 독박 시키는거고 자기맘데로 다 안되니까 스폰 안해주겠다는겁니다 최대한 맞출만큼 맞춰주겠지만 노예가 될수는 없는 거잖아요. 현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더 버티다가 그만뒀으면 누구좋으라구요?? 현님 사실 안좋았던 추억 끄집어 내는게 참 쉽지가 않은데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사실 한국 국적과 케네디언 시민권 있는 한국인 직원 사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을 몇년씩이나 버티면서 내 20대 30대를 거기서 썩어난거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더 일찍 한국 돌아올걸 후회 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현님과 희여사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온지 30년이 된 이민자이자 6살 딸의 아버지로써 이런 일을 들을때마다 피가 꺼꾸로 솟네요. 도대체 왜 한국 사람들은 서로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이용해 먹고 사기 치고 그러는지.. 전 비씨주에 살고 있는데 요즘 주변에 한국에서 오신 젊은 부부들 만나면 애드먼턴에 이런 일이 많이 있음을 듣습니다. 어느 분인지 캐나다 동포사회에 알려서 다른 피해자를 막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나마 현재는 상황이 조금 나아지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치기공은 상당히 좋은 직장이라고 들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또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생각해보면 캐나다현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사회적인 시선만 없다면 안보이는곳에서 기회만 된다면 언제든 자기 이익을위해 등쳐먹는 사람과 노동력 착취하는사람이 많은건 맞는거같긴해요 그래서 그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외국에서 한인들끼리 더 심한것같구요 근데 한국에서는 좀 다르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워낙 사회적 시선을 신경쓰는 민족이라 그런가요?
고용주가 60대라고 하니 한국에 30년 전 노동환경을 그대로 하는 사람이네요ㅜㅜ 그 시절에는 일만할 수 있으면 퇴근시간도 따로 없고, 사장이 시키면 업무외의 것도 다 했었지요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던 시절이었는데 고용주가 그 당시 이민 갔던 사람인듯 합니다 그래도 현지인과 동포를 그런식으로 차별하는건 너무 비인간적입니다 못땐것들 꼭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이게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을까? 6~70년대에는 미국에 이민가면 재미 교포가 이민 오는 사람 이름적힌 푯말 들고 환영 이러면서...유망 사업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하던 가게 떠넘기고....팔기전에는 돈 주고 손님들 식사하고 커피 마시게 하고 하다가...매도하면 손님 뚝 끊겨서 망하고...미국만 그런게 아니라...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도 마찬가지...중국 사람들 욕하지만 중국 사람들은 최소한 장사 시작하면 그 사람 안정되도록 도와주고...매출도 올려주고 한다는데...옛날에 아버지가 해외 이민 보내는 일을 했었는데...그 사람들 한테 당부한 것이...한국 사람들하고 관련된 장사하지말고...한국 사람한테 가게 같은거 인수하지 말고 직접 개척하라고...소위 말하는 맨땅에 헤딩을 하라는 것...
캐나다에 있으시는 동안 정말 말못할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그걸 이겨내시고 영주권까지 따낸 아내분과 현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 한국 고용주는 정말 악덕중에 악덕이네요. 캐네디언과 차별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나도 화가 나네요. 유튜브에 잘 공개하셨어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제발 악덕 고용주분들 반성하시길 바래요. 요즘 한국에서도 안저럽니다.
저도 지금 에드먼튼 근처 리커스토어에서 일하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저런 업주는 진짜 천벌 받아야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제는 저런 업주가 에드먼튼뿐만 아니라 즐비해 있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영주권을 본인들이 쥐고 있다고 생각하고 갑이된거같은 상황을 이용해서 노예부리듯이 사용하는... 참 같은 민족이 무섭습니다..
26 kg짜리 짐 부탁 했을 때 부터 이건 아니지 싶었는데...... ㅉㅉ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두 분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모습 보니 좋네요, 아리아리!!!! 외국에서는 인종차별을 겪는것도 힘들지만 한국사람때문에 힘들 때도 많아요. 동족이니까 하면서 기대를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좋은 한국사람도 있지만, 현지화 되어 있는 혹은 현지화 되어 가고 있는 한국사람한테서 느끼는 이질감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워요. 뭔가 자신에게 유리한 두 나라의 특징만 골라 이득만 보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차별을 받아서인지 자존감도 낮고, 어울리는 것을 어색해 하는가 하면, 성공해서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은근히 과시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정착에 성공한 사람에 한해서). 암튼 묘해요. 전 유럽에 살고 있는데 조만간 한국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저도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일년이 다되어가고 제 전공일 하나만 보고 이민을 왔어요. 다행히 저는 한국사람 한명도 모른채로 왔어요 아직도 아무도몰라요.. 현지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나 파트너비자를 신청하여 아예 이민을 하고 결혼도 할 생각입니다.. 저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느끼는 그 외로움이ㅠ ㅠ.. 레스토랑 파트타이머로 일하며 프리랜서로 전공경력을 쌓고 있는 지라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ㅠ 먹는 것은 무조건 1유로 2유로대에서 먹어야하구요 ㅠㅠ 악착같이 돈은 모으고 쓰지 않으려하지만 터무니 없이 부족함니다.. 그럴때 부모 잘만나서 부모자랑하는 현지 외국인 애들 보면 기분이 그냥 다운되고.. 어디 말할 친구도 없고 ㅎ 한국 친구들도 이제 끊겨갑니다.. 그래서 더 성공 너무너무 성공하고 싶고 돈 많이 벌고 싶고 ㅠㅠ돈없어서 서럽고 그러네요 ㅎ
@@최혜정-m4i 전 기댈 사람도 없었고, 원체 모든일은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랍니다. 혼자서 서지를 못한다면.. 해외생활을 못한다고 생각해서요. 다만, 기대치를 떠나서 민족성 자체가 타문화권 보다 좋지않은 모습을 많이 봐왔기에 하는 말인겁니다. 중국친구들은 힘든일 있으면 본인들끼리 서로 뭉쳐서 도와주는거 사실이고.. 해외살면서 한인들끼리는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 이용해먹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네요. 씁쓸하지만 제가 사는 곳의 한인들은 그렇네요. 안그런 분들도 있겠죠.. 다른곳은
호주이민 15년차입니다.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영주권 픽스도 안되었는데 이삿짐 컨테이너로 보내고 오자마자 큰집 랜트하고 가구로 꽉 채우고 차사고 한인들하고 어울리면서 한인 고용주 잡만 알아보고 세월만 바뀌었을뿐 80년대 미국 이민자들하고 똑같은 패턴입니다. 애들 교육을 위해서 이민을 선택해서 부모인 1세대가 모든걸 포기하고 하는거라면 모를까 한국도 선진국이고 한국이 오히려 캐나다 호주보다 더 선진국이라면 선진국인데 왜 이렇게 까지들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영어 못하면 한국보다 더 작고 더 치사하고 더 비열한 한인사회에서 살아야 되고 무슨말인지도 못알아들어서 중요한 정보들은 한인들 단톡방에서 알아내야 되고 가족중에 누구가 밤에 아프기라도 하면 어디 연락할 수도 없고 발만 동동구르면서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니 한인 고용주 밑에서 "열심히 일하면 내가 스폰서 영주권도 해줄께" 뭐 이런 분위기인거 같은데 완전히 노예네요. 그리고 한인 고용주가 악덕인게 캐나다인들 한테는 함부로 못하면서 영주권을 빌미로 같은 한인을 노예처럼 부리면서 갑질하고 급여도 재대로 안주고 오버타임 시키고 ... 캐나다도 분명 같을테지만 호주는 스폰서 받는 외국인 노동자라고 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안되고 비자와 상관없이 모든 노동자들은 같은 대우를 받아야 되는게 법으로 정해저 있어서 만약 영주권을 빌미로 저런 대우를 받았다면 증거자료를 잘 모아서 이민성에 신고하면 고용주는 처벌받고 노동자는 스폰서와 상관없이 영주권 그랜트 해줍니다. 저 악덕 한인 고용주는 정말 누군지 대충이라도 밝혀서 다른 피해자가 없게 했으면 좋겠고 저런 대우를 받기 시작했다면 더 빨리 다른 방법을 찾으셨어야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영상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만 드네요. 맘고생 정말 많으셨을듯. 영상보니 저도 십수년전에 영주권 한번 리젝되서 와이프랑 몇날 몇일 잠도 못자고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했던 기억이..;;;; 이민간다고 온가족이 외국 나가서 모든게 물거품이 되고 생계걱정을 하면서 유툽이라도 해야지 했던 그때 심정이 어땠을까 정말 힘드셨을것 같네요. 이제 유툽으로 대박나셔서 지난일들 다 추억처럼 웃으면서 영상 올려주셨음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일단 캐나다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지방에선 집 렌트시장이 오히려 적어서 선택여지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파트는 캐나다 중소도시 소도시쪽엔 보통 치안 안 좋은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필요한 가구나 물건 구하기 힘들고 여기서 사는게 한국에서 부쳐서 오는 것보다 비싸서 다들 바리바리 싸오시는 겁니다. 없이 오는 분들도 많지만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최근 영주권을 받아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쭉 보다가 다른 한국분들께 현실을 알려드리고자 댓글 남깁니다. 저도 한국의 회사생활이 힘들어 호주로 가게 되었기에 한국에서의 삶이 쉽지 않다는거 잘 압니다. 매스컴에서 다루는 해외의 여유로움을 보고 저기서 살면 행복하겠지 라는 생각도 이해하고요. 하지만 현실은요, 영어 못하면 한국에서의 삶보다 더 못한 삶을 살 수 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영주권 취득하려고 10년 넘게 아직 기다리고 계신분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도를 하고 싶으시면, 첫째, 돈 최대한 쓰지 마시구요(돈 많으시면 펑펑 쓰세요) 보통 한국분들이 집도 좀 으리으리하고 차도 괜찮은거 타야 무시 안당한다 생각하시는데 그딴거 한국사람들끼리 그러는거지 신경쓰지 마세요. 영주권 따고 나서 돈 써도 늦지 않습니다. 둘째, 한국인 고용주 밑에서 스폰받을 생각 하지마세요. 영어 공부 계속 하시구요. 무조건 외국인 고용주가 좋다 말 못하지만 그래도 한국인보다는 나을거에요 (같은 아시아 계열 고용주도 그닥 추천 안합니다 왜냐면 성향이 비슷해요) 많은 고민과 각오 없이 오시면은 백프로 역이민 해야합니다. 부디 이 글이 영주권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풍요로운 삶은 그나라 자국민에게 해당되는일이죠 우리나라에 이미온사람들이 풍요롭게 살던가요 원래부자아니면 똑같습니다 승진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이민가서 부자된사람들 보면 아주가난해서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제 빈부격차는 잇어도 국가로 보면 잘사는 나라에요 한국에서도 힘들어서 이민간 사람들이 과연 성공할가요 배트남인들 동남아인들이 우리나라에서 한국인들이 하지 않은일들을 하면서 5년동안 벌어서 그나라로 돌아가 부자소리듣습니다 대부분이 말이죠 그런데 그런일이 우리나라도 40년전에 잇어죠 핑크빛은 동등한위치에서 이민은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더 비참해진다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은 남의이목을 엄청 신경써서 한국에도 못돌옵니다 성공하지 않는한 말이죠 그기다 경력단절에 돌아바야 따가운 친척들시선에 그냥 그나라에서 고생하더라도 미아되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마음편하게는 살수잇잖아요 요즘젊은친구들 일본가서 170만원 받아가면서도 마음편다고 하네요 한일커플 유튜버들 다그렇습니다 일본여자와사는게 부러워서 조회수 올려주고 오히려 그걸로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민은 내가 아주가난해서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할 각오되어잇다면 몰라도 꿈도 꾸지 말아야합니다
아.. 맘이 너무 먹먹해지네요. 저는 현님 따님처럼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 간 케이스에요, 그때 제 부모님들이 이런 비슷한 상황에 있었겠구나 이렇게 맘고생 하셨겠구나 싶어서 돌아보니 한없이 감사해지네요. 제가 대학 졸업하자 부모님은 바로 한국으로 역이민 하셨는데 그때 하셨던 말씀이 캐나다 넘 힘들어서 못살겠다, 너에게 캐나다 시민권, 영어 능력 그리고 외국 대학까지 끝냈으니 우리는 할 거 다했다. 유산 미리 받은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는 한국에 돌아가셔서 노후를 준비하시겠다고 했을 때도 고생하신건 알지만 그렇게나 싫고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 그때 부모님도 이렇게 맘고생 하셨겠구나 싶어요. 좋구림 하고가요. 정말 안할수가 없네요 ㅠㅠㅠ
캐나다에서 초중고 나왔는데요 캐나다에서 아예 태어나고 자란 동양인들도 결국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다 동양인이에요. 뭐 당연히 다른 인종 친구들도 사귀긴 하지만 진짜 학교 밖에서도 친하게 지내고 졸업 해서도 꾸준히 연락하는 그룹은 거의 동양인들입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거의가 그래요.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라도 이런데 이민으로 가면 결국 또 캐나다 내 한인 커뮤니티에서 놀거나 한인 교회 가거나 아님 아예 인맥없이 지내거나 하는게 대부분이고 그나마 사회성이 특출나게 좋은 분들은 동양계 캐나다인들이랑 친하게 지내긴 하던데 거의 못봤어요 저는. 백인 사회에 들어가는건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어가 아주 원활히 안되시면 쉽게 무시당해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대화하기 답답하고 귀기울이기 피곤해서 상대하기 싫어요. 한국 정도면 진짜 세계에서 탑으로 살만한 곳인데 왜 굳이 이민을 가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에 무조건 동의합니다.
독일에서 좀 지내다 캐나다 이민 와서 사는데 캐나다는 독일 보다 민족끼리 살며 섞이지 않더라구요. 독일은 이민나라가 아니어서 다들 독일화가 되어 독일인들과 섞여 사는데... 전 조카들에게 유학을 원할 경우 독일을 권할 생각이거든요. 특히 독일사회는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을 인정해주는 나라 중 하나죠.
한국인 뿐만이 아니라 이민오는사람들은 그나라 사람들이 제일 잘알기 때문에 사기당할 확률이 제일 많습니다. 다들 조심하시고 힘내십시요. 그리고 이민은 여행했을때의 경험과 천지차이고, 스폰서해주는 사람의 인간성을 그쪽 블로그나 SNS에서 확인후 신청하세요. 그리고 4인가족 1년에 '최소'5천만원은 까먹는다 생각하세요. 밖에서 사먹고 여행도 좀 다니며 여유있는 생활을 하려면 8천만원도 순간입니다. 깊이 생각하고 이민오세요.
나는 1974년 이민이었으니 얼마나 오래된겁니까? 춥고 비지니스가 슬로우해서 1976년에는 미국으로 재이민 펜실바니아에서 1년 살다 캘리포니아로 이사해서 안정적인 삶을살다가 1983년 내 사업을 시작하였고 그게 잘되어 2019년에 은퇴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오타와에서 살았는데 그땐 콩나물, 김도 살 수 없도록 황무지 였는데 토론토로 주말마다 가서 먹는것을 사오기도 했었죠.. 어디 사십니까? 여기는 북가주입니다.
필리핀 이민자들은 필리핀 교포를 조심해야 한다 하고 태국 이민자들은 태국 교포를 조심해야 한다 하며 파키스탄 이민자들은 파키스탄 교포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고 인도 이민자도 그렇다 하는데…여기 캐나다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잘 알고 있고 특히 캐나다 이민문제로 고충이 많다는 것도 캐나다 이민청에서 잘 알고 있어요. 한국인 만 특이한 것은 아니다 그렇게 말해요..근본적인 이유는 영어가 서툴기 때문이고 영주권 없는 신분으로 캐나다에 무작정 왔기 때문이지요
이민경험자로써....."한국사람을 조심"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특히 조심하면 됩니다. 대부분은 지금도 그리운 참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 아이 봐주셨던 할머니, 아이가 아이 낳았다고 유모차 사주셨던 성가대원들, 첫 이사짐 낑낑 날라주셨던 아저씨, 운전면허딸때 가주셨던 이웃짐 아저씨, 아내 몸조리 도와줬던 옆집 아줌마.........
@@talkkingshin 그렇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무 이유 없이 힘들까봐 손해 볼까봐 자신들이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많은 도움 주십니다. 어떻게 보면 처음 이민 오신분 혹은 무작정 와서 신분 해결 하시려는 분들이 도움이 필요하니까 접근 하는거죠. 저도 처음에 이민 왔을때 어느 분이 자기네들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아니면 인간 관계를 잘 안하게 된다고 했을때 기분 나빴는데 살다 보니까 이해가 가더군요. 신분이 안정되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쉅게 모든 인간관계를 다 끊고 새로운 곳으로 가더군요. 저도 그랬구요 ㅎㄹ
100% 공감이에요. 저도 출근 일지와 일 끝나는 시간 사진 찍고 , 일하기 전 후 사진 찍어서 지금도 보관중이네요. 저희도 영주권 신청 1개월 남겨두고 조건을 바꿔서 신청 못하게 하고 그래서 유학생 비자 받아서 그 지옥에서 벗어 났어요.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 이주공사 말 다 믿지 마세요. 어떤 사장을 만나는지 따라 지옥 경험 합니다. 유학생으로 오는 것을 추천 드려요.
첨엔 캐나다 경치+눈구경에 즐겁다 뒤로 갈수록 제가 이미 겪어봤던 한인들간의 문제점을 보게되면서 맘이 먹먹해지네요. 영주권을 볼모로 그런 짓을 하는 업주들....사라지질 않는군요. 근데요...영주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저런 갑질 만행을 일삼는 한인업주들 많아요. 경험자로써 위로 삼으시라 알려드립니다. 물론 원어민 악덕업주도 영주권 볼모로 저러는 거 허다하구요. 결혼비자로 갑질하는 원어민남편도 많구요. 그냥 호된 경험하셨다 생각하시고 털어버리시길. 그리고 이 영상 보신 분들은 운이 나빠서가 아닌 저게 현실임을 가슴에 새기셨음 합니다. 여행이 아니라 이민이다!!! 이말이 정답!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방 한 칸을 사더라도 많은 중국인들이 다 달라붙어서 거기에 돈을 합쳐 넣는대요. 중국에서는 애초에 땅이 국가 소유고 안 파니까 외국 가서 약간.. 공산당 마인드로 공동 소유?? 아무튼 그렇게 사들인 공간에서 노하우 빼낼때까지만 한국인 쓰다가 쫓아내고 중국인들로 교체하고. 그 주변 가게들도 온갖 진상과 행패부려서 그 동네에서 자기네 아니면 장사 못하게 괴롭히는 식으로 타운을 형성한다고 어떤 유튜버 인터뷰였나에서 본것같아요.. 우리는 일부 악랄한 사람이 자기만 살면 된다고 같은 국적 사람들 등쳐먹는거고 거기는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쳐 자기들만 잘 살면 된다는 식으로 타국의 빈틈 공략하는것같기도하고.. 특유의 너의 약점이 없다면 내가 지금부터 너의 약점을 만들어주겠다는건지 펜싱할 때 득점 부위도 아닌 방어구 빈틈 칼로 막 찔러서 부상 입힌 계략이 떠오릅니다..
경험상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사시다 영어권 이민 가시면 바로 서민됩니다. 내가 여기서 왜 이런 취급 받으면서 살지? 라는 현타 바로 오고 한국에서 고졸이면 하는 일들 밖에 찾을 수가 없고 어딜가나 은근한 무시 받으며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기엔 멘탈이 털립니다. 빨리 정리 하시고 돌아오신건 아주 잘하신거라고 생각해요. 미국에서 정착한 친한친구들 두명정도 있는데 제대로 된 직업 찾았음에도 경제사정이 힘들어요.
헬조선을 외치며 무조건 이민가는게 답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사실 그분들은 이민 경험뿐만 아니라 어학연수 경험조차 없어 외국은 무조건 한국보다 잘 살거다라는 환상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 답답하더라고요. 저는 4년동안 캐나다 밴쿠버에 살았고 2년전에 귀국했어요.아이들 유학으로 다녀왔습니다.지내는 동안 영주권 준비할까 고민했다가 주변에 영주권 준비하는 과정에 피폐해진 지인들을 보며 포기하고 들어왔습니다. 지인중에 대기업을 다니다가 수천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가족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들어왔지만 사기꾼 한국인 고용주를 만나 비용은 다 날린채 엄청난 노동력 착취를 당하다가 제대로 정산도 못받고 결국 캐쉬잡을 전전하며 한국에서 모아놓은 돈만 날린채 좌절하신분 그래도 이분은 전문성을 인정해준 캐네디언 고용주를 잘 만나 살길을 도모했지만 한국의 급여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월급으로 렌트비 내며 아이들을 기르는게 쉽지 않았죠. 영어 시험도 만만치 않은 관문이고요. 그래도 한국 사람들은 한국에서 일하며 사는게 편한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유학을 했거나 학위를 외국 대학에서 받았어도 어려운게 이민이거든요. 영상에서 보여지는 추운 날씨만 봐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짐작이 됩니다.저도 겨울에 캐나다 입국했는데 밴쿠버는 따뜻해서 춥지는 않았지만 매일 비가오고 4-5시면 어두워지는 날씨에 더 우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아이들은 외국으로 대학을 갑니다 하지만 이민을 준비하라고는 말을 못하겠어요.이민자의 삶이 녹록치 않다는걸 아니까요.운이 좋아 직장 생활을 외국에서 시작한다해도 경력을 쌓고 한국으로 들어와 살라고 할거에요. 외국에서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한국이 살기 괜찮은 곳이라는걸
좋구림 안할수없는 영상이네요ㅜㅜ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도 외국생활에 막연한 로망이 있었는데, 다 말씀하신건 아닐지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중국사람비하는 아니지만 중국보다 못한 한국 사람들 정말 화가 납니다ㅜㅜ영상 감사합니다!
영주권 없이 무작정 캐나다에 올 경우 힘든 이유를 영상에서 설명하였는데 부연설명 하자면: (1) 캐나다 영주권 없이는 현지 캐나다 회사 또는 업체에 취직을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영주권이 없기 때문에 한국의 주민번호 같은SIN 번호가 없어 취직할 수 없다. 미국 처럼 불법취업도 할 수 없다. (2) 이주공사에서는 투자이민도 취급하기 때문에 투자이민을 한 한인업체를 하는 한국인 사장도 있는데 투자로 돈을 버는 목적 보다는 영주권 나오기를 기다리고 버티는 한인 업체가 있는데 그런 한인사장과 연결하여 영주권을 신청하는 한국인과 계약을 하는데 사장도 영주권 목표이고 일하는 사람도 영주권 목표이고 그래서 서로가 많이 힘들다. 어떤 경우에는 거의 공짜로 일하면서 영주권 나오기를 고대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특히 영상에서 설명하였듯이 별의 별 이상한 일을 하게 된다. 특히 한인 사장도 영주권 신청자 일 경우 서로가 캐나다 실정도 모르기 때문에 한국 처럼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는데 이때 별의 별 이상한 일도 시켜 그 원성이 많다. (3) 이민을 결정 했다면 반드시 한국의 직장을 계속 다니면서 한국에서 신청을 해야 하며 영주권이 나왔다고 바로 퇴사하지 말고 미리 부인과 아이만 먼저 척후병 처럼 먼저 보내고 미리 부인이 캐나다에서 직업훈련을 받음 후 안정된 캐나다 직장을 받은 후 그때 남편이 사직을 하여 합류해야 한다. (4) 캐나다 이민 신청을 한 후 영어 듣기와 말하기 공부를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후 열심히 해야 한다. 위에서 처럼 How’s it going을 바로 알아 듣지 못한다면 캐나다 회사에서 취직하기가 어렵다. 그것은 마치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에서 “식사하셨어요?”가 인사말 인지 모르는 한국말 못하면 취직 못하는 이치와 같다. 대화가 안되는 사람을 어떻게 고용할 수 있겠는가? (4) 해외에 사는 대부분의 한인들은 선량하며 열심히 살 고 있다. 하지만 영주권 없이 무작정 캐나다에 온 한국인들에게는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는 교포들이 있을 수 없다. 그 이유는 여기 캐나다 교포들도 자기 일하느라 생업에 바쁘기 때문이다. (4) 영어로 승부할 수 없다면 이민은 많이 힘들 수 있다. 특히 생활 반경이 엄청나게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한국인들 끼리 발생할 수 밖에 없다. (5) 캐나다현님께서 걸어온 지나온 험난 한 길을 소개하면서 그것을 거울 삼아 그렇다면 어떻게 성공적인 이민방법을 소개하였으면 바랍니다.
진짜 악덕 고용주 네요.. 지난일이라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그당시 맘고생 하셨을거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이민가방 가져와달라고 할때 진작 손절하셨어야 했는데.. 그리고 혹시 다른분들을 위해서...크기 불문하고 짐 가져와달라는 부탁은 무조건 거절하시는게 맞습니다.. 이상한거 들어있을지 모르고 잘못 엮여서 인생 망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한국에서 변변한 직장도 없고, 학벌도 그닥인 막막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민 별로인것 같아요. 한 20년전까진 한국보다 월급 등 인컴이 현저하게 차이났지만 요샌 세후금액은 미국 제외하면 오히려 한국에서 사는게 더 이득이에요. 아무리 자녀교육및 환경 머 이런거 보고 이민을 결정한다지만 남의나라에서 항상 2등시민으로 눈치보며 살아야하고, 노력에 비해 얻는게 별없는 삶이라면 정리하고 한국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기업 다니고, 비행승무원하시던 분이 무슨 욕심으로 그깟 영주권을 담보로 저런 하찮은 일을 하는지 전 절대 이해가 안 가네요. 저도 독일 유학와서 결국 눌러앉아 살고 있지만 저런식으로 버티고 살라고 하면 전 못할것 같습니다.
에고.. 너무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제가 다 열이 받네요.. 오랜 타국살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든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인색하고 독한사람이었던건지.. 저도 캐나다 살면서 여기서 돈 많이 벌었다는 인색하고 정떨어지는 사람들 상대해봐서 현님 마음 어느정도 공감해요.. 정말 인간이 싫어지고 대인 기피증까지 생기더군요.. 다 잊어버리시고 .. 앞으로는 좋은분들만 만나시길 바래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에서 7년째 살고있구요. 29살에 2년치 학비와 두달 룸렌트비,생활비들고 캐나다로 왔습니다. 저는 유학 후 이민으로 혼자 온 케이스에요. 혼자 왔기때문에 집이 필요없어서 룸렌트하고 살았고 처음에는 오자마자 생활비 벌기위해 레스토랑 서버로 일하고 3~4시간자면서 공부랑 일하면서 살았네요. 학교 마친 후 워크퍼밋 받아서 (2년제학교 졸업하면 오픈워크퍼밋 받을 수 있음) 회사생활 4년 후 영주권 취득하여 현재는 하고싶었던 일을 구했습니다. 캐나다현님과 다른 댓글들 정말 공감되요. 이민생활 정말 쉽지 않습니다. 어딜가든 돈쓰면서 여행다녀야 즐겁고 아름다운 곳이지 세금내면서 먹고살자고 생활해보면 한국만큼 힘들거나 아니 그보다 더 힘들어요. 한국만큼 인프라가 잘되어있지도 않고 아는 사람도 없고 이민자라는 아웃사이더에서 캐나다 메인 커뮤니티로 들어가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제 주위에 워홀로와서 사스카추안이나 뉴펀들랜드 같은 곳에서 취업 후 이민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진짜 힘들다고 하더군요. 얘기들어보면 거기있는 한인사장들 갑질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댓글다는 이유는 혹시나 이민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저와같이 유학 후 이민이 그나마 나은것 같다는것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우선 학교를 다니게되면 인맥이 생기게되고 (캐나다도 학연,지연 엄청납니다.) 이력서에 캐나다 학교졸업이 적혀있는것과 없는것은 생각보다 큽니다. (한국 아무리 좋은대학 나와도 안쳐줌.) 학교를 졸업하면 조건없이 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기때문에 일을 구하는데 조금 더 수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같이 혼자오실 경우 룸렌트로 시작을 할 수 있기때문에 초기비용이 가족단위 이민보다는 적게들죠. 주변에 가족이민 오셔서 정착하신분들보면 대부분 결혼 후 신혼때 바로 온 케이스들이 많더라구요. 아이가 없는 상황에서 남편이 기술직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아내는 풀타임으로 서버등으로 일한다음 남편이 졸업 후 직장을 가지고 영주권을 따면 아내도 영주권 신청 가능하니 그 후 아내가 영주권을 가지고 조금 저렴한 학비로 학교를 다니는거죠. 제가 무조건 옳다는 뜻이 아닙니다. 혹시나 이민생각 하고 계시는분이 있다면 이러한 케이스도 있다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만 어떤 케이스로 오던 처음와서 정착하기까지 몇년 정말 힘들고 각오해야한다는것입니다. 다 내려놓고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해요.
외국에서 학교만 다녀봤었는데... 이런 어려움이...그때도 주변 이민자들 삶이 좋아 보이지 않았네요. 나이 먹으니 한번은 가족과 같이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려움이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젊으니 힘내시길. 힘내세요. 그냥 컨셉! 국어책 읽듯이 하는거 좋은데...계속 유지하심 좋을듯요. 힘 내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타국과 타향은 틀리니 이민을 가는 사람 역시 각오를 단단히 하겠지만 현지인들중에도 좋은 한국인들 많습니다. 좋은분들을 만나지 못하신듯하네요. 한국에서처럼 누릴거 다 누리고 즐길거 다 즐기면서 살수 있는 남의 나라는 돈을 아주 많이 쓰면서 살지 않는 이상... 일을 하러 가서 돈을 벌면서 사는나라는 다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네요.
이민가서 영주권을 받기까지 맘졸이고 다리뻗고 못자는 나날들..겪어보지 않음 알수없죠. 이민가면 한국인 조심하라고 듣는건 나라가 어디든 똑같나보네요.. 전 시드니로 13년전 이민왔고 혼자가 아닌 가족이 왔으니 책임감에 정말 고군분투했네요. 더구나 큰딸이 중1인 나이라 더욱 걱정이었죠. 이민은 남편이 가자해놓고 영주권은 제게 짐을 지워서 영주권 받기까지 3년을 하루도 맘편한 적이 없었네요. 헬로우~ 만 할줄아는 가정주부였던 제가 아이엘츠 영어점수까지 따야했으니.. 매일 5시에 일어나 온가족 도시락 8개를 싸고.. 일하고 학교가고 살림하고 영어공부하고.. 공부는 때가 있다고 한단어 외우면 바로 잊어버리고 열단어 외우면 헷갈리고 ㅋㅋ 저희도 영주권신청 거절되어 재심까지 하느라 변호사비도 많이날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약없는 기다림에 막막했던 나날들..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는지.. 그래도 중1이던 큰딸은 어느덧 건축을 전공해 호주 유명 건축회사에서 건축가로 주류사회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고 작은딸도 내년이면 대학졸업이네요. 남의나라와서 정착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죠.. 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돈 쉽게 뜯어가려는 동포들이 친절을 가장해서 접근하고.. 그래도 인덕이 많은건지 그런 사기꾼 안만나고 이젠 편하게 잘살고있네요. 크레딧없어 집구하기 힘든거나 집은 구했는데 한국서 컨테이너는 한달뒤 도착이라 암것도 없는 빈집에서 부루스타로 밥해먹었던 나의 이민초기와 비슷하네요^^ 외식이 비싸니 배추김치, 총각김치,열무김치,보쌈, 족발, 짜장면, 짬뽕...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먹고 왜 호주는 학교 급식이 없는건지 한국학교의 급식시절을 그리워하며.. 근데 지금은 여기 시드니에도 온갖 한국마트와 식당,카페,베이커리..넘쳐나니. 제 집앞만해도 곱창구이식당이 있고 아파트상가에는 해장국집이 있답니다 ㅋㅋ 음식향수는 없네요. 배달도 쉽고.. 그래도 고생끝에 낙이라고 이젠 매년 한국에 가서 가족들도 많나고 가족들도 자주 오고 내집도 있고 아이들도 잘 자랐고 안정적인 직장도있고..힘든 이민초기시절이 이젠 추억이되었네요.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 가셨던데 캐나다에서 고생많이 하셨으니 앞으론 행복만하세요~
에휴...저도 같은 도시에서 외노자 생활 하고 있는 사람이라 너무 공감이 가네요. 초반 3개월동안은 매일 울고 한국 돌아가려고 돌아가기전에 신고하려고 했었어요. 참... 개인적으로 만나면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한인 업주들의 대부분이... 이젠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외노자의 삶은 정말 ㅋㅋㅋㅋㅋ버티다보니 지금은 그래도 웃을 수 있네요.
캐나다 22년차 이민자 입니다. 에드먼턴에서 몸 고생 마음 고생 많이 하셨군요. 모든 한인 업주들이 그런 악덕은 아닌데 심심잖게 만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독립 이민으로 한국에서 영주권 취득해서 왔기 때문에 현님과 같은 일은 겪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간혹 보긴 했습니다. 결국 역이민 선택 하신 게 이해가 좀 가는군요.
8~90년대에 한국에서 직장생활했던 고용주 같네요. 그당시 한국 직장인들은 죄다 그렇게 일하는게 당연했던 터라..그 시절의 직장문화를 캐네디언에게는 주문할 수 없으니 한국인에게 요구했던듯... 저도 그당시엔 추가근무수당 없이 회사근처 찜질방에서 자고 새벽에 퇴근하던 생활을 너무 당연히 받아들였던..
저도 토론토에서 1년 워홀+영주권 준비를 하다가 현타 맞고 한국으로 들어왔는데요.. 제가 고민한 부분이 영상과 많이 겹쳐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주변 주로 여행갈때는 너무 아름답고 자연이 주는 뷰가 웅장해서 캐나다에 온 내자신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잘해낼것 같았는데 일할때는 너무 고되고 사장님 눈치 봐야하고 잘보여야하니 부당함도 모른척해야하는 정신적 괴로움이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한국에서 이상황이면 ..? 좀더 똑부러지게 할말 할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과 주변 친구들 또한 LMIA를 지원받으면서 휴일 없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현타가 와서 내가 생각하는 캐나다의 삶은 이상적인 삶이였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의 삶에 만족하구요 . 그당시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이 들어 이제는 이민은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으로 다시 벤프 거리나 레이크 루이스 등 보니까 아련하네요..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이민가기전 필수 시청 영상 입니다. 현실을 솔직하게 만든 영상 이에요. 사실 이것보다 더했는데 순화해서 만들었을수도 있어요. 더한 내용도 있는데 일부만 올렸을수도 있습니다. 현님이 우유부단해서 끌려다닌게 아니에요 상황이 비자때문에 오너가 잡고 흔드는데 가장이기 때문에 쉽게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현님이 최대한 최대한 참고 참았습니다. 들어간 돈이 있어서 최대한 버텨 볼려고 했는데 그걸 아는 오너측에서 케네디언한테안시키는걸 독박 시키는거고 자기맘데로 다 안되니까 스폰 안해주겠다는겁니다 최대한 맞출만큼 맞춰주겠지만 노예가 될수는 없는 거잖아요. 현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더 버티다가 그만뒀으면 누구좋으라구요?? 현님 사실 안좋았던 추억 끄집어 내는게 참 쉽지가 않은데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사실 한국 국적과 케네디언 시민권 있는 한국인 직원 사이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을 몇년씩이나 버티면서 내 20대 30대를 거기서 썩어난거 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더 일찍 한국 돌아올걸 후회 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현님과 희여사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상담 가능하신가요
그럼 현재 40대신가여?
캐나디언 직원들도 저쯤되면 폴이 개고생 하면서 부당한 대우 받는다는거 알텐데 좀 나서서 노동청에 신고라도 해주지 참 캐나다 인심 야박하네요.
노동청에 신고를 해줘도 폴님은 짤립니다.
노동청은 캐나다인 국민을 보호하는거지 외국인 노동자를 보호하지않아요.
인권 착취수준이라면 대처는 하겠지만 그렇게까지 심한 케이스는 아니니까요..
@@chanjongna54 일단 영어실력이랑 풍부한 it 프로그래밍 경력이 뒷받침되야지 이민 성공확률 높아집니다.
저런 악질 업체와 오너가 어디인지 공유해 주세요. 다른 이민 피해자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요.
고용주 양아치네요. 애들 픽업을 왜시키냐. 인성이 글렀네요. 캐나다 내 교포 사회에 이런정보 많이 공유하셔서 부끄러움을 알도록 만드셔야할 듯. 같은 한국인이지만 약점을 악용해서 착취한 점이 참 너무하네요.
신고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온지 30년이 된 이민자이자 6살 딸의 아버지로써 이런 일을 들을때마다 피가 꺼꾸로 솟네요. 도대체 왜 한국 사람들은 서로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이용해 먹고 사기 치고 그러는지.. 전 비씨주에 살고 있는데 요즘 주변에 한국에서 오신 젊은 부부들 만나면 애드먼턴에 이런 일이 많이 있음을 듣습니다. 어느 분인지 캐나다 동포사회에 알려서 다른 피해자를 막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나마 현재는 상황이 조금 나아지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치기공은 상당히 좋은 직장이라고 들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또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앗.. 다른 영상을 보니 한국으로 돌아가셨군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흰나미 와 진짜 개쩌는 통찰력+ 탄탄한 논리의뒷받침까지 감탄하고갑니다
극단적 개인주의라고 하셨는데 한국은 그래도 집단주의아닌가요?? 회사도 학벌도 그렇고 어떤 소속감에 혈안이되어있는 사회라고 생각이들어서요
생각해보면 캐나다현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사회적인 시선만 없다면 안보이는곳에서 기회만 된다면 언제든 자기 이익을위해 등쳐먹는 사람과 노동력 착취하는사람이 많은건 맞는거같긴해요 그래서 그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외국에서 한인들끼리 더 심한것같구요
근데 한국에서는 좀 다르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워낙 사회적 시선을 신경쓰는 민족이라 그런가요?
고용주가 60대라고 하니 한국에 30년 전 노동환경을 그대로 하는 사람이네요ㅜㅜ
그 시절에는 일만할 수 있으면 퇴근시간도 따로 없고, 사장이 시키면 업무외의 것도 다 했었지요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던 시절이었는데 고용주가 그 당시 이민 갔던 사람인듯 합니다
그래도 현지인과 동포를 그런식으로 차별하는건 너무 비인간적입니다
못땐것들 꼭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민 온지 오래되서 캐나다인척 하지만 속은 한국인인데 그 시간이 그 분들이 이민 온 시간에서 멈춰서 아마 그런거 같네요. 여기 캐나다에 살면서 느낀 점입니다.
생각보다 그런 사람 많아요. 한국고용주에 조심
캐나다 현지인들 고용해도 한국 30년전 마인드로 대할까요? ㅋㅋㅋ 아닐껄요? 세상과 단절해서 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요즘 노동환경이 어떤지 모른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ㅋㅋ 그냥 차별하는 개읍읍 인간 스렉2 일뿐입니다 ㅋㅋ
맞아요. 박정희때 이민 온 사람들은 그때 마인드 그대로 살고 있더라고요. 자식들이랑 소통은 되는지… 안타까워요.
@@kaylee3951 영상보면 캐너디언 한텐 근무시간 딱딱 맞춰주는데 한국인 한테만 저러는거 보니 갑질이 몸에 배인 사람 같습니다
저도 삼십대에 공무원을 퇴사하고 캐나다에가서 식당 고용주에게 이용만 당하고 거지되서 한국에 돌아왔는데 영상보면서 고생했던 그때 생각이나 눈물이 나내요
이민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지 알기에 응원 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존어거스트새롬급여때문인가요?
@@티치앨쥬스피앙염전노예취급 전통
지금은 뭐하며 지내시나요? 현직 공무원인데 캐니다 워홀 후 이민 고민중이라서요! 영국워홀 당시 명품향수 팔 정도로 영어는 어느정도 합니다
북미가서 외롭다고 한인들이랑 어울리는게 아닙니다. 어짜피 마인드는 한국인들이랑 똑같죠
차라리 재미교포들이랑 어울리세요
해외나가면 제일 조심해야 할 사람이 같은 한국인이라는 얘길 어디선가 들었는데 두분 참 애쓰셨네요. 그리고 희여사 역시 짱! 두분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거예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이게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을까? 6~70년대에는 미국에 이민가면 재미 교포가 이민 오는 사람 이름적힌 푯말 들고 환영 이러면서...유망 사업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하던 가게 떠넘기고....팔기전에는 돈 주고 손님들 식사하고 커피 마시게 하고 하다가...매도하면 손님 뚝 끊겨서 망하고...미국만 그런게 아니라...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도 마찬가지...중국 사람들 욕하지만 중국 사람들은 최소한 장사 시작하면 그 사람 안정되도록 도와주고...매출도 올려주고 한다는데...옛날에 아버지가 해외 이민 보내는 일을 했었는데...그 사람들 한테 당부한 것이...한국 사람들하고 관련된 장사하지말고...한국 사람한테 가게 같은거 인수하지 말고 직접 개척하라고...소위 말하는 맨땅에 헤딩을 하라는 것...
세계어디든 한국인이. 문제랍니다 당한사람이 또사기치고 ㅠ
와 진짜 그 업주 명까지 다 밝혀서 거기 다신 비즈니스 못하게 하고싶네요ㅜㅡㅜ 이 영상이 이민오기전 많은 도움이 되어 다시는 이런 일이 안나타났으면 좋겠네요 ㅜㅡ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ㅎㅎ
밝혔으면 좋겠어요. 저런 회사는 걸러야 되는데, 에드몬톤 시골동네에 한인 업소 몇개나 된다고.
캐나다에 있으시는 동안 정말 말못할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그걸 이겨내시고 영주권까지 따낸 아내분과 현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 한국 고용주는 정말 악덕중에 악덕이네요. 캐네디언과 차별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나도 화가 나네요. 유튜브에 잘 공개하셨어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제발 악덕 고용주분들 반성하시길 바래요. 요즘 한국에서도 안저럽니다.
저도 지금 에드먼튼 근처 리커스토어에서 일하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저런 업주는 진짜 천벌 받아야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제는 저런 업주가 에드먼튼뿐만 아니라 즐비해 있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영주권을 본인들이 쥐고 있다고 생각하고 갑이된거같은 상황을 이용해서 노예부리듯이 사용하는... 참 같은 민족이 무섭습니다..
저도 집지키는 개 + 5분 대기조입니다. 빵꾸나면 다 매꿔야하고 근무시간 이외에 문도 열고 잠그고 해줘야 하고 문제생기면 달려 가보고...
그런 인간은 암투병 10년,치매 10년 기본으로ᆢ자업자득,인과응보가 되기을~~이런것들이 교회는 꼭 출석 하드라구요.
타지에서 힘내세요...
26 kg짜리 짐 부탁 했을 때 부터 이건 아니지 싶었는데...... ㅉㅉ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두 분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모습 보니 좋네요, 아리아리!!!!
외국에서는 인종차별을 겪는것도 힘들지만 한국사람때문에 힘들 때도 많아요. 동족이니까 하면서 기대를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좋은 한국사람도 있지만, 현지화 되어 있는 혹은 현지화 되어 가고 있는 한국사람한테서 느끼는 이질감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워요. 뭔가 자신에게 유리한 두 나라의 특징만 골라 이득만 보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차별을 받아서인지 자존감도 낮고, 어울리는 것을 어색해 하는가 하면, 성공해서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은근히 과시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정착에 성공한 사람에 한해서). 암튼 묘해요. 전 유럽에 살고 있는데 조만간 한국 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저도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일년이 다되어가고 제 전공일 하나만 보고 이민을 왔어요.
다행히 저는 한국사람 한명도 모른채로 왔어요 아직도 아무도몰라요.. 현지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나 파트너비자를 신청하여 아예 이민을 하고 결혼도 할 생각입니다.. 저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느끼는 그 외로움이ㅠ ㅠ.. 레스토랑 파트타이머로 일하며 프리랜서로 전공경력을 쌓고 있는 지라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ㅠ 먹는 것은 무조건 1유로 2유로대에서 먹어야하구요 ㅠㅠ 악착같이 돈은 모으고 쓰지 않으려하지만 터무니 없이 부족함니다.. 그럴때 부모 잘만나서 부모자랑하는 현지 외국인 애들 보면 기분이 그냥 다운되고.. 어디 말할 친구도 없고 ㅎ 한국 친구들도 이제 끊겨갑니다.. 그래서 더 성공 너무너무 성공하고 싶고 돈 많이 벌고 싶고 ㅠㅠ돈없어서 서럽고 그러네요 ㅎ
@@fofopopo313 근데 그런 마음이면 한국에서도 잘살수 있지 않나요?
정말 고생 많으셨내요. 저도 미국에 20대에 이민와 영주권때문에 고생을 많이했구요, 지금은 50대가 넘어서 자리는 잡고 살고있는데 내용을 들으니 눈물이 나내요.앞으로 잘되실거예요. 화이팅
독일 유학생이고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저도 한인들 하고(특히 나이 많은)왠만하면 안엮이려고 노력합니다.. 진짜 중국인들은 똘똘 뭉쳐서 서로 못도와줘서 안달인데 한인들은 서로 못 빼먹어서 안달인듯요
영주권 이상 한인들은 님 같은 유학생들 하고 안 마주치고 싶어 하는 건 아시죠? 교포들한태 하등 도움이 안되는 건 아시죠? 어찌피 외지인인데 ㅋㅋㅋ
난 이분 말에 공감하는데.. 해외나가면 괜찮은 한국사람 만나기 더럽게 어려움. 난 개인적으로 중국인, 백인 친구들과의 관계가 한국친구들보다 훨씬 좋음.. 해외가면 같은 한국인 의지하는거아님
@@최혜정-m4i 전 기댈 사람도 없었고, 원체 모든일은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랍니다. 혼자서 서지를 못한다면.. 해외생활을 못한다고 생각해서요. 다만, 기대치를 떠나서 민족성 자체가 타문화권 보다 좋지않은 모습을 많이 봐왔기에 하는 말인겁니다. 중국친구들은 힘든일 있으면 본인들끼리 서로 뭉쳐서 도와주는거 사실이고.. 해외살면서 한인들끼리는 서로 시기하고 미워하고 이용해먹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네요. 씁쓸하지만 제가 사는 곳의 한인들은 그렇네요. 안그런 분들도 있겠죠.. 다른곳은
정말 이거 공감가는게..중국애들 욕하는데, 해외에 나와보면 중국애들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는거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어딜가도 중국마트 다 있고, 처음오는 중국애들 자기들끼리 정착 다 시켜주고, 먹고살게 해주는거 보면서.
누가 누굴 욕하고 있나..싶네요.
@@koreanair278 저는 미국 영주권자인데, 오히려 교포들 더 조심해요. 유학생들이야 도움은안되지만 해꼬지는 안하지요. 교포들은 어떡하면 저런 유학생들 눈탱이칠까 고민합니다. 그것도 대놓고 저런것들 빼먹어도 된다고 말하죠.님도 그런사람들 중에 한사람인가봅니다.
이거 보시고 캐나다 이민 꿈꾸는 분들께 경험자로서 조언 드려요! 절대 취업이민은 하지 마세요! 영주권 따서 가세요. 안된다면 운명에 없는 거니까 그냥 한국애서 열심히 사세요.
어떻게 영주권을 따서 가나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영주권을 미리따서 갈수도 있나요? 어떻게 가능한가여?
호주이민 15년차입니다.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영주권 픽스도 안되었는데 이삿짐 컨테이너로 보내고 오자마자 큰집 랜트하고 가구로 꽉 채우고 차사고 한인들하고 어울리면서 한인 고용주 잡만 알아보고 세월만 바뀌었을뿐 80년대 미국 이민자들하고 똑같은 패턴입니다. 애들 교육을 위해서 이민을 선택해서 부모인 1세대가 모든걸 포기하고 하는거라면 모를까 한국도 선진국이고 한국이 오히려 캐나다 호주보다 더 선진국이라면 선진국인데 왜 이렇게 까지들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영어 못하면 한국보다 더 작고 더 치사하고 더 비열한 한인사회에서 살아야 되고 무슨말인지도 못알아들어서 중요한 정보들은 한인들 단톡방에서 알아내야 되고 가족중에 누구가 밤에 아프기라도 하면 어디 연락할 수도 없고 발만 동동구르면서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니 한인 고용주 밑에서 "열심히 일하면 내가 스폰서 영주권도 해줄께" 뭐 이런 분위기인거 같은데 완전히 노예네요. 그리고 한인 고용주가 악덕인게 캐나다인들 한테는 함부로 못하면서 영주권을 빌미로 같은 한인을 노예처럼 부리면서 갑질하고 급여도 재대로 안주고 오버타임 시키고 ... 캐나다도 분명 같을테지만 호주는 스폰서 받는 외국인 노동자라고 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안되고 비자와 상관없이 모든 노동자들은 같은 대우를 받아야 되는게 법으로 정해저 있어서 만약 영주권을 빌미로 저런 대우를 받았다면 증거자료를 잘 모아서 이민성에 신고하면 고용주는 처벌받고 노동자는 스폰서와 상관없이 영주권 그랜트 해줍니다. 저 악덕 한인 고용주는 정말 누군지 대충이라도 밝혀서 다른 피해자가 없게 했으면 좋겠고 저런 대우를 받기 시작했다면 더 빨리 다른 방법을 찾으셨어야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영상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만 드네요. 맘고생 정말 많으셨을듯. 영상보니 저도 십수년전에 영주권 한번 리젝되서 와이프랑 몇날 몇일 잠도 못자고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했던 기억이..;;;; 이민간다고 온가족이 외국 나가서 모든게 물거품이 되고 생계걱정을 하면서 유툽이라도 해야지 했던 그때 심정이 어땠을까 정말 힘드셨을것 같네요. 이제 유툽으로 대박나셔서 지난일들 다 추억처럼 웃으면서 영상 올려주셨음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일단 캐나다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지방에선 집 렌트시장이 오히려 적어서 선택여지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파트는 캐나다 중소도시 소도시쪽엔 보통 치안 안 좋은 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필요한 가구나 물건 구하기 힘들고 여기서 사는게 한국에서 부쳐서 오는 것보다 비싸서 다들 바리바리 싸오시는 겁니다. 없이 오는 분들도 많지만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최근 영주권을 받아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쭉 보다가 다른 한국분들께 현실을 알려드리고자 댓글 남깁니다. 저도 한국의 회사생활이 힘들어 호주로 가게 되었기에 한국에서의 삶이 쉽지 않다는거 잘 압니다. 매스컴에서 다루는 해외의 여유로움을 보고 저기서 살면 행복하겠지 라는 생각도 이해하고요. 하지만 현실은요, 영어 못하면 한국에서의 삶보다 더 못한 삶을 살 수 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영주권 취득하려고 10년 넘게 아직 기다리고 계신분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도를 하고 싶으시면, 첫째, 돈 최대한 쓰지 마시구요(돈 많으시면 펑펑 쓰세요) 보통 한국분들이 집도 좀 으리으리하고 차도 괜찮은거 타야 무시 안당한다 생각하시는데 그딴거 한국사람들끼리 그러는거지 신경쓰지 마세요. 영주권 따고 나서 돈 써도 늦지 않습니다. 둘째, 한국인 고용주 밑에서 스폰받을 생각 하지마세요. 영어 공부 계속 하시구요. 무조건 외국인 고용주가 좋다 말 못하지만 그래도 한국인보다는 나을거에요
(같은 아시아 계열 고용주도 그닥 추천 안합니다 왜냐면 성향이 비슷해요) 많은 고민과 각오 없이 오시면은 백프로 역이민 해야합니다. 부디 이 글이 영주권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외국이민을 한 순간 부터 바로 마이너의 삶이 시작 되는거죠...ㅜㅜ 호주 이민 화이팅!!
풍요로운 삶은 그나라 자국민에게 해당되는일이죠 우리나라에 이미온사람들이 풍요롭게 살던가요 원래부자아니면 똑같습니다 승진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이민가서 부자된사람들 보면 아주가난해서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제 빈부격차는 잇어도 국가로 보면 잘사는 나라에요 한국에서도 힘들어서 이민간 사람들이 과연 성공할가요 배트남인들 동남아인들이 우리나라에서 한국인들이 하지 않은일들을 하면서 5년동안 벌어서 그나라로 돌아가 부자소리듣습니다 대부분이 말이죠 그런데 그런일이 우리나라도 40년전에 잇어죠 핑크빛은 동등한위치에서 이민은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더 비참해진다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은 남의이목을 엄청 신경써서 한국에도 못돌옵니다 성공하지 않는한 말이죠 그기다 경력단절에 돌아바야 따가운 친척들시선에 그냥 그나라에서 고생하더라도 미아되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마음편하게는 살수잇잖아요 요즘젊은친구들 일본가서 170만원 받아가면서도 마음편다고 하네요 한일커플 유튜버들 다그렇습니다 일본여자와사는게 부러워서 조회수 올려주고 오히려 그걸로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이민은 내가 아주가난해서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할 각오되어잇다면 몰라도 꿈도 꾸지 말아야합니다
전 유태인 밑에서 일했는데 월급 짜고 보스 일가친척 시중들고 업장에 일없으면 그 양반 자택에서 잔디깍고 울타리 고치고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 노예였네요ㅋㅋ그나마 전 CEC로 와서 스폰서가 필요없이 시간만 채우면 됐었으니까 아쉬운 소리는 안했죠.
한국에서도 귀촌하면 힘들어서 도시로 돌아오는것처럼
언어차이 인종차별있는 외국이라면 참 힘들거같아요.화이팅합시다.
저도 호주를 알아보고 있어서 요즘 현실을 많이 알게되었는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솔직히 몸만 따르면 워홀이라도 경험해 볼텐데 몸이 허약해서 도전을 못하고 있네요 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호주갔다가 한인분들 사시는거 보고서 그들의 미래가 내미래겠구나 판단이와서 6개월만에 들어왔는데 그때 결정이 7년이 지난지금도 아직도 제결정에 만족스럽습니다.ㅎㅎㅎ이민병 완치됨.외국은 돈쓰러가는 곳임...
한인들 어떻게 살길래 그러시는거죠?
저두 궁금해요
한국이 젤 살기는 좋아요
@@kimmm123진짜 비참하게 삽니다 제가 호주에 있는데요 한인들 부려먹는 1퍼만 잘살고 나머지는 전부 노가다 또는 식당
한인 노가다 판은 진짜 노동착취현장 그자체
저도 미국갔다가 미국에서 지인들 사는 모습보니 여기서 살고싶단 생각이 전혀들지 않아서 이민병이 절로 고쳤습니다 ㅋㅋㅋ
외국은 돈쓰러가는 곳이란 말씀 천퍼 공감 😂
영상 잘 봤습니다. 악덕 한인 업체리스트 공유해서 이민자 카페에 올려놓으면 좋을것같네요. 와 정말 너무 화나는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기홍님 감사합니다!!힘내어 좋은영상 만들어볼게요~행복하세요
그저 어디서 주워 듣기로 힘들지만 극복하면 좋은날 오는 이민인줄 알았더니 와…너무했네요. 한국에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지내시길, 가끔 여행으로 캐나다 가서 맘껏 누리시는 그런 날 오시길!
아.. 맘이 너무 먹먹해지네요. 저는 현님 따님처럼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 간 케이스에요, 그때 제 부모님들이 이런 비슷한 상황에 있었겠구나 이렇게 맘고생 하셨겠구나 싶어서 돌아보니 한없이 감사해지네요. 제가 대학 졸업하자 부모님은 바로 한국으로 역이민 하셨는데 그때 하셨던 말씀이 캐나다 넘 힘들어서 못살겠다, 너에게 캐나다 시민권, 영어 능력 그리고 외국 대학까지 끝냈으니 우리는 할 거 다했다. 유산 미리 받은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는 한국에 돌아가셔서 노후를 준비하시겠다고 했을 때도 고생하신건 알지만 그렇게나 싫고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 그때 부모님도 이렇게 맘고생 하셨겠구나 싶어요. 좋구림 하고가요. 정말 안할수가 없네요 ㅠㅠㅠ
이번편은 좋구림을 안할 수 없게하네요.. 초반엔 편의점 폴을 보면서 표현이 너무 재미나서 피식 웃으면서 봤는데..후반부로 가면서..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을까 느껴지네요. 인간극장 한편을 본 느낌이에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 제 손이 다 떨리고 화가 나네요. 생각하기도 싫은 기억일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다음이야기 기대됩니다. 저희도 코로나 바로전 캐나다이민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한국이 살기가 훨씬 더 좋다는걸 늦게 깨달았네요ㅋ.
캐나다에서 초중고 나왔는데요 캐나다에서 아예 태어나고 자란 동양인들도 결국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은 다 동양인이에요. 뭐 당연히 다른 인종 친구들도 사귀긴 하지만 진짜 학교 밖에서도 친하게 지내고 졸업 해서도 꾸준히 연락하는 그룹은 거의 동양인들입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거의가 그래요.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라도 이런데 이민으로 가면 결국 또 캐나다 내 한인 커뮤니티에서 놀거나 한인 교회 가거나 아님 아예 인맥없이 지내거나 하는게 대부분이고 그나마 사회성이 특출나게 좋은 분들은 동양계 캐나다인들이랑 친하게 지내긴 하던데 거의 못봤어요 저는. 백인 사회에 들어가는건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어가 아주 원활히 안되시면 쉽게 무시당해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대화하기 답답하고 귀기울이기 피곤해서 상대하기 싫어요.
한국 정도면 진짜 세계에서 탑으로 살만한 곳인데 왜 굳이 이민을 가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에 무조건 동의합니다.
캐나가 유독 인종끼리 노는거 더심한거 같더라고요(모자이크가 모토여서 그런가) 다른나라보다(대체로 영어권이랑 게르만 국가가 라틴국가 보다 인종끼리 노는거같더라고요 )
독일에서 좀 지내다 캐나다 이민 와서 사는데 캐나다는 독일 보다 민족끼리 살며 섞이지 않더라구요. 독일은 이민나라가 아니어서 다들 독일화가 되어 독일인들과 섞여 사는데... 전 조카들에게 유학을 원할 경우 독일을 권할 생각이거든요. 특히 독일사회는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을 인정해주는 나라 중 하나죠.
사실 본인 나라에서 사는게 보통은 제일좋죠.
이 말이 사실이라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이민을 간다는 말은 사라져야한다
한국인 뿐만이 아니라 이민오는사람들은 그나라 사람들이 제일 잘알기 때문에 사기당할 확률이 제일 많습니다. 다들 조심하시고 힘내십시요. 그리고 이민은 여행했을때의 경험과 천지차이고, 스폰서해주는 사람의 인간성을 그쪽 블로그나 SNS에서 확인후 신청하세요. 그리고 4인가족 1년에 '최소'5천만원은 까먹는다 생각하세요. 밖에서 사먹고 여행도 좀 다니며 여유있는 생활을 하려면 8천만원도 순간입니다. 깊이 생각하고 이민오세요.
와.. 캐나다 이민 18년 됬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그래도 잘돌아간건지도 몰라요.. 여기 이민자들 대다수가 고국을 그리워하며 산답니다.. 힘내시구 잘사세요.. 알고보니 동네사람이었네요.. 돌아가기전에 함 볼걸..
나는 1974년 이민이었으니 얼마나 오래된겁니까? 춥고 비지니스가 슬로우해서 1976년에는 미국으로 재이민 펜실바니아에서 1년 살다 캘리포니아로 이사해서 안정적인 삶을살다가 1983년 내 사업을 시작하였고 그게 잘되어 2019년에 은퇴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오타와에서 살았는데 그땐 콩나물, 김도 살 수 없도록 황무지 였는데 토론토로 주말마다 가서 먹는것을 사오기도 했었죠.. 어디 사십니까? 여기는 북가주입니다.
@@younggullkim2132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캐나다 7년중에 에드먼튼에서 6년,2016년까지 살았어요. Tofu house , 래미향 정말 좋아했는데 영상으로 다시 보니, 정말 그리워요. 한국 업주분은 정말 정말 너무하시네요.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ㅠ
마음고생이 최대의 고생이라 너무 힘드셨을것같지만 돈 와장창창 까먹은 전유학생 입장에서 천만원 밖에 안까먹은거 넘 대단해보여요
캐나다현님의 고군분투 뒤에 희여사님의 생활력이 받쳐주니 그런거같아요 😊
보다보니 열받네요ㅡ나쁜 인간들은 잊으시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어떤 고생을 하셨는지,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지, 얼마나 큰 책임감을 가지셨는지 영상에서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어느곳에서건 응원하겠습니다!
이민 성공자 -> 지상낙원 😍
이민 실패자 -> 생지옥 👺
해외에서 한국인이 조심해야할 사람 3위 현지인 2위 화교 1위 교포(한국인).
캐나다현님과 이민중인 모든분들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필리핀 이민자들은 필리핀 교포를 조심해야 한다 하고 태국 이민자들은 태국 교포를 조심해야 한다 하며 파키스탄 이민자들은 파키스탄 교포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고 인도 이민자도 그렇다 하는데…여기 캐나다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잘 알고 있고 특히 캐나다 이민문제로 고충이 많다는 것도 캐나다 이민청에서 잘 알고 있어요. 한국인 만 특이한 것은 아니다 그렇게 말해요..근본적인 이유는 영어가 서툴기 때문이고 영주권 없는 신분으로 캐나다에 무작정 왔기 때문이지요
맞습니다. 바뀐 배움의 고통은 주위 교포 이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ㅋㅋㅋ 그럼 그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네요.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좋은이 훨씬 많아요
이민경험자로써....."한국사람을 조심"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특히 조심하면 됩니다. 대부분은 지금도 그리운 참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 아이 봐주셨던 할머니, 아이가 아이 낳았다고 유모차 사주셨던 성가대원들, 첫 이사짐 낑낑 날라주셨던 아저씨, 운전면허딸때 가주셨던 이웃짐 아저씨, 아내 몸조리 도와줬던 옆집 아줌마.........
@@talkkingshin 그렇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무 이유 없이 힘들까봐 손해 볼까봐 자신들이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많은 도움 주십니다. 어떻게 보면 처음 이민 오신분 혹은 무작정 와서 신분 해결 하시려는 분들이 도움이 필요하니까 접근 하는거죠. 저도 처음에 이민 왔을때 어느 분이 자기네들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아니면 인간 관계를 잘 안하게 된다고 했을때 기분 나빴는데 살다 보니까 이해가 가더군요. 신분이 안정되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쉅게 모든 인간관계를 다 끊고 새로운 곳으로 가더군요. 저도 그랬구요 ㅎㄹ
100% 공감이에요. 저도 출근 일지와 일 끝나는 시간 사진 찍고 , 일하기 전 후 사진 찍어서 지금도 보관중이네요. 저희도 영주권 신청 1개월 남겨두고 조건을 바꿔서 신청 못하게 하고 그래서 유학생 비자 받아서 그 지옥에서 벗어 났어요.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 이주공사 말 다 믿지 마세요. 어떤 사장을 만나는지 따라 지옥 경험 합니다. 유학생으로 오는 것을 추천 드려요.
첨엔 캐나다 경치+눈구경에 즐겁다 뒤로 갈수록 제가 이미 겪어봤던 한인들간의 문제점을 보게되면서 맘이 먹먹해지네요. 영주권을 볼모로 그런 짓을 하는 업주들....사라지질 않는군요. 근데요...영주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저런 갑질 만행을 일삼는 한인업주들 많아요. 경험자로써 위로 삼으시라 알려드립니다. 물론 원어민 악덕업주도 영주권 볼모로 저러는 거 허다하구요. 결혼비자로 갑질하는 원어민남편도 많구요. 그냥 호된 경험하셨다 생각하시고 털어버리시길. 그리고 이 영상 보신 분들은 운이 나빠서가 아닌 저게 현실임을 가슴에 새기셨음 합니다.
여행이 아니라 이민이다!!! 이말이 정답!
네... 저도 춘천에 인맥없이 살아봤는데 편의점 점주가 최저시급 안지키고 시급 5천원부터 시작하자고 하더군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들으면서 제가 다 격해지네요. 역시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인걸 재확인하는 느낌이네요. 참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요.
한국인 뿐만이 아니라 이민오는사람들은 그나라 사람들이 제일 잘알기 때문에 사기당할 확률이 제일 많습니다.
아니 그 미친 가게 주인 ..정말 열받네요
저도 미국살이 40년 이지만 한인들은 피하고 삽니다. 차라리 미국인들이 낮지 한인들과는 손해등 이 나서 잘안만나고 살아요.
호주에서도 마찬가지....해외사는 한국인들 왜 그런걸까요😢
아니 어떻게 그 시간들을 버티셨을까요.. 정말 공감하고 눈물흘릴뻔했네요. 항상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내가 대단하시내요.
비행할때는 본 기억은 없는데 역시 대한항공 승무원답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잘 이겨내시내요.
멋지내요.
22 나같으면 진짜 너무 힘들었을거 같은데 ㅜㅜ 퇴사하셨을라나요..
왠지 모르게 눈물나요... 저 호주 갔을때 기억도 나구요..
넘 고생하셨네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ㅠㅠ
응원해요 캐나다현님
중국사람들은 서로 똘똘뭉쳐 서로 그리 돕고살던데, 도대체 우리한국인들은ㅜㅜ
현님과 희여사님 두분 넘 고생많으셨어요ㅜ
한국에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방 한 칸을 사더라도 많은 중국인들이 다 달라붙어서 거기에 돈을 합쳐 넣는대요. 중국에서는 애초에 땅이 국가 소유고 안 파니까 외국 가서 약간.. 공산당 마인드로 공동 소유?? 아무튼 그렇게 사들인 공간에서 노하우 빼낼때까지만 한국인 쓰다가 쫓아내고 중국인들로 교체하고. 그 주변 가게들도 온갖 진상과 행패부려서 그 동네에서 자기네 아니면 장사 못하게 괴롭히는 식으로 타운을 형성한다고 어떤 유튜버 인터뷰였나에서 본것같아요.. 우리는 일부 악랄한 사람이 자기만 살면 된다고 같은 국적 사람들 등쳐먹는거고 거기는 선민의식?!으로 똘똘 뭉쳐 자기들만 잘 살면 된다는 식으로 타국의 빈틈 공략하는것같기도하고.. 특유의 너의 약점이 없다면 내가 지금부터 너의 약점을 만들어주겠다는건지 펜싱할 때 득점 부위도 아닌 방어구 빈틈 칼로 막 찔러서 부상 입힌 계략이 떠오릅니다..
중국 지역마다 언어도 거의다르고 지역감정 장난아닌데 똘똘뭉친다네 ㅋㅋ
@@iceamerica7977 외국 나가서 보시면 중국계는 서로 협력을 많이 히더라구요
@@Buseonism 어떤?
ICE Ameriaca 틀린말 아닌데 왜 여기에 부들부들 우리나라 정치인, 재계인들은 서로 도와주는지 모르지만 대부분 서민들은 외국 나가면 서로 안도와줌 진짜맞는말이구만 뭐
경험상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사시다 영어권 이민 가시면 바로 서민됩니다. 내가 여기서 왜 이런 취급 받으면서 살지? 라는 현타 바로 오고 한국에서 고졸이면 하는 일들 밖에 찾을 수가 없고 어딜가나 은근한 무시 받으며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기엔 멘탈이 털립니다. 빨리 정리 하시고 돌아오신건 아주 잘하신거라고 생각해요. 미국에서 정착한 친한친구들 두명정도 있는데 제대로 된 직업 찾았음에도 경제사정이 힘들어요.
정말 고생많이하셨네요. 저도 예전에 캐나다 어학연수로 다녀와서 캐나다로 이민 가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보면 여행이기 때문에 그런맘이 들었던것같네요. 암튼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신거 환영하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올려주세요~ㅎ
헬조선을 외치며 무조건 이민가는게 답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사실 그분들은 이민 경험뿐만 아니라 어학연수 경험조차 없어 외국은 무조건 한국보다 잘 살거다라는 환상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 답답하더라고요.
저는 4년동안 캐나다 밴쿠버에 살았고 2년전에 귀국했어요.아이들 유학으로 다녀왔습니다.지내는 동안 영주권 준비할까 고민했다가 주변에 영주권 준비하는 과정에 피폐해진 지인들을 보며 포기하고 들어왔습니다.
지인중에 대기업을 다니다가 수천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가족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들어왔지만 사기꾼 한국인 고용주를 만나 비용은 다 날린채 엄청난 노동력 착취를 당하다가 제대로 정산도 못받고 결국 캐쉬잡을 전전하며 한국에서 모아놓은 돈만 날린채 좌절하신분 그래도 이분은 전문성을 인정해준 캐네디언 고용주를 잘 만나 살길을 도모했지만 한국의 급여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월급으로 렌트비 내며 아이들을 기르는게 쉽지 않았죠.
영어 시험도 만만치 않은 관문이고요.
그래도 한국 사람들은 한국에서 일하며 사는게 편한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유학을 했거나 학위를 외국 대학에서 받았어도 어려운게 이민이거든요.
영상에서 보여지는 추운 날씨만 봐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짐작이 됩니다.저도 겨울에 캐나다 입국했는데 밴쿠버는 따뜻해서 춥지는 않았지만 매일 비가오고 4-5시면 어두워지는 날씨에 더 우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아이들은 외국으로 대학을 갑니다
하지만 이민을 준비하라고는 말을 못하겠어요.이민자의 삶이 녹록치 않다는걸 아니까요.운이 좋아 직장 생활을 외국에서 시작한다해도 경력을 쌓고 한국으로 들어와 살라고 할거에요.
외국에서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한국이 살기 괜찮은 곳이라는걸
아이유...그 먼곳까지 가서 악덕업주에게 혹사당하고 실망하고 절망했던 고비들 잘넘기고 돌아오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그래도 슬기롭게 잘 살아내고있어서 기특하고 언제나 네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랍니다..우리아들도 지금 애드먼튼에 살고있는데 엄마에게 다 말못한 힘든일이 많았을듯..3년전 아들집이랑 벤프공원갔었던 주변들도 새롭네요..
꼭 잘살길 바람니다 잘듣고잇어요 힘내세요 ❤
이민자로서 아이가 있는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보면서 욱! 했습니다. 진짜 더러운 악덕 업주를 만나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는 좋은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구림 안할수없는 영상이네요ㅜㅜ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도 외국생활에 막연한 로망이 있었는데, 다 말씀하신건 아닐지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중국사람비하는 아니지만 중국보다 못한 한국 사람들 정말 화가 납니다ㅜㅜ영상 감사합니다!
가슴 뭉클한 생생한 삶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치가 떨린다는 말 절대 공감합니다… 남의 약점을 이용해서 이용하려는 악질적인 인간들이 있죠… 저도 미국 생활할 때 울기도 많이 하고 당한적이 있어 공감이 가네요..😢
진짜 공개해야하는데 이런 악덕 업주는 캐스모 에 올려야 할것같아요 ! 이제 다시 이런 악덕업주로 다신 한국사람들이 피해 안보게 알려야 할것같아요! 진짜 현실판 노예도 아니고 참 쓰레기네
영주권 없이 무작정 캐나다에 올 경우 힘든 이유를 영상에서 설명하였는데 부연설명 하자면:
(1) 캐나다 영주권 없이는 현지 캐나다 회사 또는 업체에 취직을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영주권이 없기 때문에 한국의 주민번호 같은SIN 번호가 없어 취직할 수 없다. 미국 처럼 불법취업도 할 수 없다.
(2) 이주공사에서는 투자이민도 취급하기 때문에 투자이민을 한 한인업체를 하는 한국인 사장도 있는데 투자로 돈을 버는 목적 보다는 영주권 나오기를 기다리고 버티는 한인 업체가 있는데 그런 한인사장과 연결하여 영주권을 신청하는 한국인과 계약을 하는데 사장도 영주권 목표이고 일하는 사람도 영주권 목표이고 그래서 서로가 많이 힘들다. 어떤 경우에는 거의 공짜로 일하면서 영주권 나오기를 고대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특히 영상에서 설명하였듯이 별의 별 이상한 일을 하게 된다. 특히 한인 사장도 영주권 신청자 일 경우 서로가 캐나다 실정도 모르기 때문에 한국 처럼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는데 이때 별의 별 이상한 일도 시켜 그 원성이 많다.
(3) 이민을 결정 했다면 반드시 한국의 직장을 계속 다니면서 한국에서 신청을 해야 하며 영주권이 나왔다고 바로 퇴사하지 말고 미리 부인과 아이만 먼저 척후병 처럼 먼저 보내고 미리 부인이 캐나다에서 직업훈련을 받음 후 안정된 캐나다 직장을 받은 후 그때 남편이 사직을 하여 합류해야 한다.
(4) 캐나다 이민 신청을 한 후 영어 듣기와 말하기 공부를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후 열심히 해야 한다. 위에서 처럼 How’s it going을 바로 알아 듣지 못한다면 캐나다 회사에서 취직하기가 어렵다. 그것은 마치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에서 “식사하셨어요?”가 인사말 인지 모르는 한국말 못하면 취직 못하는 이치와 같다. 대화가 안되는 사람을 어떻게 고용할 수 있겠는가?
(4) 해외에 사는 대부분의 한인들은 선량하며 열심히 살 고 있다. 하지만 영주권 없이 무작정 캐나다에 온 한국인들에게는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는 교포들이 있을 수 없다. 그 이유는 여기 캐나다 교포들도 자기 일하느라 생업에 바쁘기 때문이다.
(4) 영어로 승부할 수 없다면 이민은 많이 힘들 수 있다. 특히 생활 반경이 엄청나게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한국인들 끼리 발생할 수 밖에 없다.
(5) 캐나다현님께서 걸어온 지나온 험난 한 길을 소개하면서 그것을 거울 삼아 그렇다면 어떻게 성공적인 이민방법을 소개하였으면 바랍니다.
캐나다 현님의 솔직한 영상을 보고 많은 대한민국의 20~40대가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이렇게 깊이있게 현지의 삶의 현실을 담아낸 영상을 본 것이 처음인 것 같아요.. 귀하고 생생한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악덕 고용주 네요.. 지난일이라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그당시 맘고생 하셨을거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이민가방 가져와달라고 할때 진작 손절하셨어야 했는데..
그리고 혹시 다른분들을 위해서...크기 불문하고 짐 가져와달라는 부탁은 무조건 거절하시는게 맞습니다.. 이상한거 들어있을지 모르고 잘못 엮여서 인생 망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이런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여동생이 벤프에서 외국인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도하고 아이가 둘이예요
세상은 참 신비로운거같아요
와 깔끔정리..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이고 ㅠㅠ 고생 많이하셨네요.. 생각없이 20대에 캐나다 놀러왔다 시민권자인 와이프를 만나 어느덧 15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한국 사는건 상상도 못할정도로 밴쿠버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어디에 살던 본인이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캐나다에서도 갑질하는 악덕고용주가 선량한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거 같아 마음아프네요.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천벌 받을거에요.
그래도 현님께서는 잘 이겨내셨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캐나다 거주중이고 내일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1.타지생활 정말 외로워요. 한국에선 막연하게 너 나가면 외롭다 부모님못봰다. 해도 그냥들오면 되지 했는데 겪어보시면 압니다. 그감정을.
2.한국만한 의료시스템 없음. 싸고 집주변에 다있고. 참고로 엠뷸런스부르면 50만원임. 캐나다 의료무료임. 근데. 이무료라는게 1차로 가정의학에 가서 그사람한테 저너무아프니까 전문의한테 보내주세요 해서 승인받아야 전문의 진료가능 시간엄청걸림ㅋㅋ
3.일하면 한국보다 돈많이번다? 사실임 근데 그만큼 물가도 비쌈.맥주한잔에 만원 넘어가고 집값 렌트비도 다운타운기준
월200 ~300. 쉐어하우스해서 남하고 살아야 월 100정도면 사람살만한 집들어갈수있음
4. 한국은 집근처 24시편의점에서 그냥 대충장보고 맥주사고할수있지만. 캐나다는 편의점에서 술안팜. 마트가야됌 그래서 차필수고 자급자족해야함. 배달이런것도 그닥잘활성화 안되있음 기껏해야 피자햄버거치킨정도?
5.노잼임. 매일똑같은일상임 날씨는 습기가 없어서 찝찝하지도않고 좋지만 너무 불규칙적임 . 그리고 겨울이길어서 눈오면 못나감ㅋㅋ풍경도 멋지지만 한번보고나면 그냥그럼 님들집주변관광지안가는것처럼. 그리고한국처럼 술먹고놀만한곳이 많지않음 먹자골목같은것도없음
6.마지막으로 한국만큼 안전한동네없음. 소매치기도 많고 길가다가 노숙자들이 시비많이검. 어제도 갑자기 내얼굴에 펀치날리기전에 사라져줘 이럼 길가는데 노숙자가ㅠㅠ
미국 이민 10년차인데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ㅠㅠ
스위스 살고있고 잠시 케나다 꿈꿨었는데... 이글보고 접습니다 ㅜㅠㅠ
저 고용주 공개좀 해요. 열받네
한국에서 변변한 직장도 없고, 학벌도 그닥인 막막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민 별로인것 같아요. 한 20년전까진 한국보다 월급 등 인컴이 현저하게 차이났지만 요샌 세후금액은 미국 제외하면 오히려 한국에서 사는게 더 이득이에요. 아무리 자녀교육및 환경 머 이런거 보고 이민을 결정한다지만 남의나라에서 항상 2등시민으로 눈치보며 살아야하고, 노력에 비해 얻는게 별없는 삶이라면 정리하고 한국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기업 다니고, 비행승무원하시던 분이 무슨 욕심으로 그깟 영주권을 담보로 저런 하찮은 일을 하는지 전 절대 이해가 안 가네요. 저도 독일 유학와서 결국 눌러앉아 살고 있지만 저런식으로 버티고 살라고 하면 전 못할것 같습니다.
새벽에 보고 있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저도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데 정말 여행과 이민은 완전 다르구나란 느낌이 확드는 영상입니다. 영상 감사해요.
누가 결혼하고 애낳으랬나
@@무명-e7u 니 어@매한테나 물어보지 그러냐? 후회할거같은데ㅋ
캐나다에서 오래 살다온 신랑이 늘 이민을 얘기하는데, 오늘도 마음을 접고 갑니다. 👍
의외로 잘 맞으실수도 있어요~
이민이라는게 참 도전적인 일인것 같습니다 별일 다 겪으셨네요 이민을 생각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구독자수가 좀 늘어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불안했을지 걱정되었을지에대해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살다보면 좋은 일들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젊어서는 사서 고생한다고 하잖아요. 좋은 밑거름이 되셨을겁니다.
부은무릎을보니 마음이 짠했어요.
20년전에 캐나다로 어학연수 갔을때 저런 나쁜사람 얘기 많이 들었어요. 알바할때도 일부러 한국인오너식당은 걸렀을정도니까요...
유튜브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눈가득한 캐나다영상보니까 옛날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한국분들 역차별이 정말 무섭습니다. 한국회사도 마찬가지인데요. 화이팅 하시길 바랩니다!
와 제가 다 화나요😡 고생많으셨네요
정말 마음 아프네요 악덕고용주 ..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같은 캐나다에서 이민 와서 고생 다들 하지만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대체로 한국사람 끼리 도와주기 안허고 저래서 마음의 상처 받죠.. ㅠㅠ 한국생활도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이민생활하는 사람인데,, 중간에 욱 했네요,, 고용주의 갑질 ㅠ. 고생 많으셨어요,, 아는 사람만 아는 피마름,,
너무나도 동감하는 얘기여서
욱컥합니다.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고용주가 아주..매우 질이 나쁘네요
에고.. 너무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제가 다 열이 받네요..
오랜 타국살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든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인색하고 독한사람이었던건지..
저도 캐나다 살면서 여기서 돈 많이 벌었다는
인색하고 정떨어지는 사람들 상대해봐서
현님 마음 어느정도 공감해요..
정말 인간이 싫어지고 대인 기피증까지 생기더군요..
다 잊어버리시고 ..
앞으로는 좋은분들만 만나시길 바래요...
그 당시 느꼈었을 심적고통이 심하셨을텐데 잘 이겨내셔서 대단하십니다.그
런 좋구린 업장은 공개해야돼요.. 저도 캐나다에 있지만 소수가 너무 큰 악의적인 행동을 하니까 크게 비춰지고 편견생기고 결국 악순환..
총만 안들었지.. 정말 쓰레기 같은 인성이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에서 7년째 살고있구요. 29살에 2년치 학비와 두달 룸렌트비,생활비들고 캐나다로 왔습니다. 저는 유학 후 이민으로 혼자 온 케이스에요.
혼자 왔기때문에 집이 필요없어서 룸렌트하고 살았고 처음에는 오자마자 생활비 벌기위해 레스토랑 서버로 일하고 3~4시간자면서 공부랑 일하면서 살았네요.
학교 마친 후 워크퍼밋 받아서 (2년제학교 졸업하면 오픈워크퍼밋 받을 수 있음) 회사생활 4년 후 영주권 취득하여 현재는 하고싶었던 일을 구했습니다.
캐나다현님과 다른 댓글들 정말 공감되요. 이민생활 정말 쉽지 않습니다. 어딜가든 돈쓰면서 여행다녀야 즐겁고 아름다운 곳이지 세금내면서 먹고살자고 생활해보면 한국만큼 힘들거나 아니 그보다 더 힘들어요. 한국만큼 인프라가 잘되어있지도 않고 아는 사람도 없고 이민자라는 아웃사이더에서 캐나다 메인 커뮤니티로 들어가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제 주위에 워홀로와서 사스카추안이나 뉴펀들랜드 같은 곳에서 취업 후 이민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진짜 힘들다고 하더군요. 얘기들어보면 거기있는 한인사장들 갑질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댓글다는 이유는 혹시나 이민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저와같이 유학 후 이민이 그나마 나은것 같다는것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우선 학교를 다니게되면 인맥이 생기게되고 (캐나다도 학연,지연 엄청납니다.) 이력서에 캐나다 학교졸업이 적혀있는것과 없는것은 생각보다 큽니다. (한국 아무리 좋은대학 나와도 안쳐줌.)
학교를 졸업하면 조건없이 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기때문에 일을 구하는데 조금 더 수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같이 혼자오실 경우 룸렌트로 시작을 할 수 있기때문에 초기비용이 가족단위 이민보다는 적게들죠. 주변에 가족이민 오셔서 정착하신분들보면 대부분 결혼 후 신혼때 바로 온 케이스들이 많더라구요. 아이가 없는 상황에서 남편이 기술직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아내는 풀타임으로 서버등으로 일한다음 남편이 졸업 후 직장을 가지고 영주권을 따면 아내도 영주권 신청 가능하니 그 후 아내가 영주권을 가지고 조금 저렴한 학비로 학교를 다니는거죠. 제가 무조건 옳다는 뜻이 아닙니다. 혹시나 이민생각 하고 계시는분이 있다면 이러한 케이스도 있다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만 어떤 케이스로 오던 처음와서 정착하기까지 몇년 정말 힘들고 각오해야한다는것입니다. 다 내려놓고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해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학교만 다녀봤었는데...
이런 어려움이...그때도 주변 이민자들 삶이 좋아 보이지 않았네요.
나이 먹으니 한번은 가족과 같이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려움이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젊으니 힘내시길.
힘내세요.
그냥 컨셉! 국어책 읽듯이 하는거 좋은데...계속 유지하심 좋을듯요.
힘 내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초기에 고생이 어마어마하게 많으셨네요. 화이팅입니다!
미국도 캐나다도 스폰스는 돈도 많이 나가고 변호사비도 많이 나가고 무엇보다 언제든지 계약파기가 가능해서 어렵습니다.
👏👏👏👏요샌 한국에서 잘 사시겠지요. 24년전 저의가족 보는것 같아요. 😊
타국과 타향은 틀리니 이민을 가는 사람 역시 각오를 단단히 하겠지만 현지인들중에도 좋은 한국인들 많습니다. 좋은분들을 만나지 못하신듯하네요. 한국에서처럼 누릴거 다 누리고 즐길거 다 즐기면서 살수 있는 남의 나라는 돈을 아주 많이 쓰면서 살지 않는 이상... 일을 하러 가서 돈을 벌면서 사는나라는 다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네요.
이민가서 영주권을 받기까지 맘졸이고 다리뻗고 못자는 나날들..겪어보지 않음 알수없죠. 이민가면 한국인 조심하라고 듣는건 나라가 어디든 똑같나보네요..
전 시드니로 13년전 이민왔고 혼자가 아닌 가족이 왔으니 책임감에 정말 고군분투했네요. 더구나 큰딸이 중1인 나이라 더욱 걱정이었죠. 이민은 남편이 가자해놓고 영주권은 제게 짐을 지워서 영주권 받기까지 3년을 하루도 맘편한 적이 없었네요.
헬로우~ 만 할줄아는 가정주부였던 제가 아이엘츠 영어점수까지 따야했으니.. 매일 5시에 일어나 온가족 도시락 8개를 싸고.. 일하고 학교가고 살림하고 영어공부하고.. 공부는 때가 있다고 한단어 외우면 바로 잊어버리고 열단어 외우면 헷갈리고 ㅋㅋ 저희도 영주권신청 거절되어 재심까지 하느라 변호사비도 많이날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약없는 기다림에 막막했던 나날들..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는지.. 그래도 중1이던 큰딸은 어느덧 건축을 전공해 호주 유명 건축회사에서 건축가로 주류사회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고 작은딸도 내년이면 대학졸업이네요. 남의나라와서 정착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죠.. 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돈 쉽게 뜯어가려는 동포들이 친절을 가장해서 접근하고.. 그래도 인덕이 많은건지 그런 사기꾼 안만나고 이젠 편하게 잘살고있네요.
크레딧없어 집구하기 힘든거나 집은 구했는데 한국서 컨테이너는 한달뒤 도착이라 암것도 없는 빈집에서 부루스타로 밥해먹었던 나의 이민초기와 비슷하네요^^ 외식이 비싸니 배추김치, 총각김치,열무김치,보쌈, 족발, 짜장면, 짬뽕...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먹고 왜 호주는 학교 급식이 없는건지 한국학교의 급식시절을 그리워하며.. 근데 지금은 여기 시드니에도 온갖 한국마트와 식당,카페,베이커리..넘쳐나니. 제 집앞만해도 곱창구이식당이 있고 아파트상가에는 해장국집이 있답니다 ㅋㅋ 음식향수는 없네요. 배달도 쉽고.. 그래도 고생끝에 낙이라고 이젠 매년 한국에 가서 가족들도 많나고 가족들도 자주 오고 내집도 있고 아이들도 잘 자랐고 안정적인 직장도있고..힘든 이민초기시절이 이젠 추억이되었네요.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 가셨던데 캐나다에서 고생많이 하셨으니 앞으론 행복만하세요~
에고 고생많으셨네요.대단하세요.그래도 아이들이 자리 잘 잡고 살면 시름이 가시죠.
아이들 매일 도시락 싸고 라이딩 해주는거 큰일이에요 이민자분들 다 대단하신분들👍
와 본인의 삶을 갈아서 자식들 잘되게 해주셨네요. 진짜 이민 1세대 부모님의 전형. 존경합니다.
에휴...저도 같은 도시에서 외노자 생활 하고 있는 사람이라 너무 공감이 가네요. 초반 3개월동안은 매일 울고 한국 돌아가려고 돌아가기전에 신고하려고 했었어요. 참... 개인적으로 만나면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한인 업주들의 대부분이... 이젠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외노자의 삶은 정말 ㅋㅋㅋㅋㅋ버티다보니 지금은 그래도 웃을 수 있네요.
힘내서 잘 사시길 바랍니다.
맘 아프네요.
캐나다 22년차 이민자 입니다.
에드먼턴에서 몸 고생 마음 고생 많이 하셨군요. 모든 한인 업주들이 그런 악덕은 아닌데 심심잖게 만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독립 이민으로 한국에서 영주권 취득해서 왔기 때문에 현님과 같은 일은 겪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간혹 보긴 했습니다.
결국 역이민 선택 하신 게 이해가 좀 가는군요.
이민 성공자 -> 지상낙원 😍
이민 실패자 -> 생지옥 👺
대체 무슨 심리로 저런 악질을 하는건지 답변 가능하실까요 ? 22년차시면 저런 이슈관련 얘기는 적어도 해봤을꺼같은데 ㅋ
@@형사1팀같은 한국인끼리도 사기 많이 치는데 외국이라서 더한듯 일단 상대방이 언어도 잘 못하고
상대적으로 약자의 입장이니
한국에서 처럼 대응을 못하니까요
한국인 인생에서 최우선 가치가 물질적 풍요라던데 남 벗겨먹어서 이득 보려는게 해외에서까지 이어지나봅니다😂
8~90년대에 한국에서 직장생활했던 고용주 같네요. 그당시 한국 직장인들은 죄다 그렇게 일하는게 당연했던 터라..그 시절의 직장문화를 캐네디언에게는 주문할 수 없으니 한국인에게 요구했던듯...
저도 그당시엔 추가근무수당 없이 회사근처 찜질방에서 자고 새벽에 퇴근하던 생활을 너무 당연히 받아들였던..
보는 내내...공감 백배 입니다...새로운 이민 생활 응원 합니다.
한국에선 보지 못했던 지평선과 그 땅까지 내려 꽂던 번개쳤던 모습....을 봤을때...참 내가 하찮게 느껴졌었는데...
이민 성공자 -> 지상낙원 😍
이민 실패자 -> 생지옥 👺
에효.. 정말 두분 넘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책임감 강하고 성실한 부부라 포기하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이겨내신거 같아요. 인생에 큰 경험이었다 생각하세요. 그 오너 정말 욕도 아까워요!!!
전 이민과 상관은 없지만, 늘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덤덤히 잘 정리해주시는 영상에 참 감동받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고생 많습니다. 가족이 소중해 지네요. 아내한테도 잘하고 있겠지만, 서로 응원해주세요 아가도 너무 예쁩니다. 고생많았어요
👍🏼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좋은날만 가득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눈물나네요.. 남일같지 않아요. 역이민 잘 하셨어요. 저희도 내년에 다시 한국 가려고요. 내 나라 내 커리어 다 버리고 올 만큼 저에겐 매력있는 나라는 아니에요. 외국은 여행으로만 ^^ 화이팅
재미있네요. 영화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내나라에서 산다는거에 대해 감사해보긴 처음입니다. 여러차례 이 채널을 봤지만 오늘 구독버튼을 눌렀어요!!^^
저도 토론토에서 1년 워홀+영주권 준비를 하다가 현타 맞고 한국으로 들어왔는데요.. 제가 고민한 부분이 영상과 많이 겹쳐서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주변 주로 여행갈때는 너무 아름답고 자연이 주는 뷰가 웅장해서 캐나다에 온 내자신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잘해낼것 같았는데 일할때는 너무 고되고 사장님 눈치 봐야하고 잘보여야하니 부당함도 모른척해야하는 정신적 괴로움이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한국에서 이상황이면 ..? 좀더 똑부러지게 할말 할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과 주변 친구들 또한 LMIA를 지원받으면서 휴일 없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현타가 와서 내가 생각하는 캐나다의 삶은 이상적인 삶이였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의 삶에 만족하구요 . 그당시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이 들어 이제는 이민은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으로 다시 벤프 거리나 레이크 루이스 등 보니까 아련하네요..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해외에 정말 가고싶은 사람중에 한명인데 현실적인 내용이라 너무 깨우침이 많았던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구독과 좋아요라는 것으로 한국인으로 도움이 댔음좋겠습니다. 캐나다현님 내용을 보니 워킹홀리데이 사람들중 이민에 관심자들도 보고 싶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 정말 가슴뭉클
안겪어본사람은 알수가 없죠.
저두 이민초창기라 나이도많고.ㅠ
넘 힘든데 영상보니 맘이 짠해요.
그래두 고생한만큼 분명 보람있을거예요.^^
홧팅해요😊
고생 정말 많으셨겠습니다 ㅠ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국에서 잘 사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그사람들 정말 참 나쁜 사람들이네요 정말.... )
에드먼튼에서 시청 합니다. 고생했어요.
와… 진짜 쭉 보게 됐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고생하셨네요 ㅠㅠ 진짜 토닥토닥 ㅠㅠㅠ 해드릴수있게 좋구림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다른영상들도 정주행 할께요!!
캐나다 넘 좋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나중에 본.. 한국 고용주... 진짜 말만 들어도 제가 화가 나네요..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영주권 땜에 어려움들을 겪으신 이야기를 들으면 속상하더라구요.
현님 너무 짠해요ㅜㅜ 정말 못된..어느나라든 한국인이 더 무섭다고 하던데 진짜 그러네요..영상만봐도 손이떨리고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