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독특한 나라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50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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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чер 2019
  • 매년 욕조 레이싱 대회를 개최하고 UFO 착륙장을 준비해 놓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또 뱀이 너무 많아서 꼭 접시 위에 있는 스파게티 같아 보일 정도인 장소가 있는 나라는요? 어디에서 세계에서 가장 쾌활한 마을을 볼 수 있는지 아시나요? 그 마을은 "생 루이 두 하! 하!"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네. 진짜 이름이에요. "하" 두 개와 느낌표 두 개가 있죠!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이 나라는 전 세계 메이플 시럽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나라에요! 울버린과 슈퍼맨과 같은 가장 인기 있는 슈퍼 히어로들 중 몇 몇은 여기에서 만들어졌어요! 네, 드디어 맞추셨네요! 이 멋진 나라는 캐나다입니다. 그리고 여기 캐나다에 대한 50가지 멋진 사실이 있습니다!
    타임스탬프
    캐나다의 사과 법 0:37
    세상에서 가장 쾌활한 마을 1:23
    북극곰 감옥 1:46
    욕조 레이싱 경주 2:17
    가장 극단적인 날씨 변화 2:47
    캐나다의 국가 스포츠(하키가 아니에요.) 3:06
    산타클로스는 캐나다인이에요. 3:46
    세계 최초 UFO 착륙대 5:20
    3백만 개 이상의 호수! 5:46
    캐나다의 국가 상징 동물 7:25
    북극곰 모양의 자동차 번호판 8:28
    백만 달러짜리 동전 9:13
    양초 대신 물고기 10:00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11:20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프랑스어권 도시 11:53
    #캐나다 #캐나다에 관한 사실 #여행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Epidemic Sound www.epidemicsound.com/
    요약
    - 캐나다인들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심지어 상대방이 명백히 잘못했는데도 자신이 미안하다고 합니다.
    - 캐나다 국토 면적의 약 90%가 무주지입니다. 비록 캐나다가 미국보다 더 크지만, 인구는 미국 인구의 11%정도 밖에 안 됩니다!
    - 캐나다에서는 북극곰이 집에 침입해 음식을 훔친 것은 불법입니다. 그러니까 만약 냉장고를 뒤지고 있는 북극곰을 본다면, 경찰을 부르세요!
    - 캐나다는 1867년에 독립국이 된 지 거의 100년 후인 1965년에 자체 국기를 받았습니다
    - 허드슨 만 지역의 한 구역은 지구상의 다른 지역보다 중력이 낮습니다. 그러니까 더 높이 뛰어오르고 싶다거나 몸무게가 덜 나가게 하고 싶다면, 여기로 가세요!
    - 이건 어때요? 산타클로스는 캐나다 사람입니다. 캐나다 이민 장관이 지난 2012년 발표한 내용입니다.
    - 1930년 캐나다 아이스하키 팀이 너무 잘해서 결승으로 직행했습니다. 그들은 토너먼트 전에 참가하지 않고 결승전으로 직행했습니다.
    -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가 아닙니다. 인구가 약 100만 명으로 온타리오의 주도 토론토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2018년 행복 보고서에서 캐나다는 7위에 올랐습니다. 아니, 그렇게 추운데도요?
    - 캐나다인의 약 10%는 채식주의자이거나 비건입니다. 그 말은 채식주의자가 230만 명, 비건이 85만 명이 있다는 의미죠. 그리고 이들 대부분은 35세 미만입니다
    -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가 세계에서 가장 추운 수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63℃였습니다!
    - 캐나다 북서부를 운전하는 동안에는 북극곰 모양의 번호판을 볼 수 있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큰 우드 비손 무리를 보호하기 위해 1922년에 조성된 우드 버팔로 국립공원은 스위스보다 더 큽니다.
    -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는 푸틴입니다. 바삭한 감자튀김에 치즈 커드와 진득한 그레이비소스를 올려서 만듭니다.
    - 캐나다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친근한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무례한 캐나다인을 찾을 수 없을 거예요!
    - 많은 캐나다인들이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몬트리올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프랑스어권 도시입니다! 물론 파리 다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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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Crescentia1228
    @Crescentia1228 4 роки тому +553

    밴쿠버 10년째거주중인 대학생입니다 ㅎ 확실히 스트레스가 덜 한것같아요, 여기 사람들도 많이 여유로워요...자주 미안해하고 ...ㅋㅋ
    노래방이나 술, 카페 가는것보다 날씨좋은 주말에는 블루베리랑 물 싸들고 강아지랑 친구들이랑 해변에서 산책하고 느긋하게 햇빛 쬐는걸 훨씬 좋아합니다 :)

    • @philipyoon471
      @philipyoon471 4 роки тому +35

      So L 졸업하고 사회생활 시작하면 보입니다.
      은근한 인종차별.

    • @cloud3350
      @cloud3350 4 роки тому +5

      개좋다..

    • @user-sq3el3pc6y
      @user-sq3el3pc6y 4 роки тому +14

      @@user-fx1lq6bo1m 저는 지금 온타리오 거주중인데, 0살부터 24살까지 약값 공짜, 그리고 OHIP 만 가입되 있으면 나이 상관없이 검사받는것도 다 무료입니다. 단점은.... 일처리를 너무 늦고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 @carinobaby7280
      @carinobaby7280 4 роки тому +4

      거기 체리 존맛

    • @user-nz1hv7id4z
      @user-nz1hv7id4z 4 роки тому +1

      @Japanese Pride 병철아 힘들지ㅠㅠ

  • @choijiyoung2002
    @choijiyoung2002 5 років тому +573

    캐나다에서 살고 있어요. 평화롭고 여유로운 나라죠. 늙어도 아파도 돈없어도 걱정없고 나라가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강해요. 인종차별없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따뜻해요. 공기랑 자연은 말할것도 없고요.

    • @seungbinsong9673
      @seungbinsong9673 5 років тому +16

      ㅇㅈ요, 우리학교는애들전부다 착해요. 학교폭력도적고

    • @seungjailee1765
      @seungjailee1765 5 років тому +60

      인종 차별이 있지만 그건 어디나 있을수 밖에 없지만, racism을 반대 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은게 캐나다이고..그래서 게이 퍼레이드도 캐나다 에서 하죠. 왜 게이 퍼레이드라고 만들었는지 모르겠는게 레즈비언도 나옵니다;; 이래서 게이만 나쁘게 볼수도 있겠죠. 다중 문화 사회라서 종교도 당연히 세계 종교가 다 들어와 있지만 서로 잘 간섭 하지 않고 그냥 평화롭게 유지 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서로의 종교를 존중 한다고 할까..전 여기서 중학교 부터 다녔고, 고등학교때 천주교 학교에 다녔는데, 종교 수업이 필수라서 그때 힌두교, 이스람 템플 다 견학 다녀왔습니다. 그냥 서로 배우는 입장으로 간것같아요

    • @user-vq2be2cc7z
      @user-vq2be2cc7z 5 років тому +3

      일몰 후에 미성년자는 통행금지라던데 맞아요?

    • @VictorTheClarinetGuy
      @VictorTheClarinetGuy 5 років тому +8

      김태현 아니요

    • @ccomkim
      @ccomkim 5 років тому +6

      @@user-vq2be2cc7z그런법 없습니다 그냥 일몰후에는 거리에 사람이 적기때문에 위험하니깐 어른들이 그런말을 하는듯

  • @user-lc3zh4ph6b
    @user-lc3zh4ph6b 4 роки тому +550

    캐나다인들이 친절한 건 일종의 생존전략 이라는 연구를 읽은 적이 있어요. 땅의 크기에 비해 인구가 적다보니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게 생존에 유리하게 적용한거죠.

    • @jkim1115
      @jkim1115 4 роки тому +46

      그럴듯한 가설이네요 ㅎㅎ 근데 캐나다는 미국이나 호주와 달리 영국식 전통을 따르면서도 동시에 원주민들을 무자비하게 토벌하진 않았고 또 이웃인 미국에 비해 소국으로서 겸손한 면이 있는듯 합니다.

    • @leemj8974
      @leemj8974 4 роки тому +34

      @@jkim1115 무자비하게 토벌하진 않았지만 Residential school 의 역사를 보셔야합니다 캐나다 정부의 원주민 정책도 문제가 많았음

    • @jasonchoi2338
      @jasonchoi2338 4 роки тому +12

      @Japanese Pride 약간 느낌이 달라요. 일본사람이 놀라고 겁에 질린 느낌이라면 캐나다 사람은 자기탓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느낌?

    • @user-qq4jr7bf7u
      @user-qq4jr7bf7u 4 роки тому +2

      아메리카 원주민사에 원주민 부족들 보면 독립전쟁때도 거의 영국 동맹으로 참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족장 중에는 미국이 독립하면 결국 땅을 뺏을거란 예측을 미리하고 이로쿼이 연합을 설득하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영연방 케나다령 입장에서는 과거에 동맹이었던 부족들에 대한 처우가 더 좋지 않았을까요 미국에비해 물론 위의 땅크기에 비해 인구가 적어서 관대하게 대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 @user-vm3bw4oo8w
      @user-vm3bw4oo8w 4 роки тому +16

      Japanese Pride 캐나다 오래 살면서 느낀건데 여기 사람들 일본 사람들 성격과 비슷해서 진짜 속 몰라욥.. 앞에서는 쏘리쏘리하고 착한 척하고 뒤에서 남들 욕하는 것보고 질렸어요ㅋ 미국은 대놓고 인종차별이지만 캐나다 사람들은 안하는척하면서 더 인종차별해요

  • @JennyThinkandThank
    @JennyThinkandThank 4 роки тому +29

    캐나다에 온지 한 달 되었어요~ 캐나다 여름과 자연, 사람들과의 삶.. 정말 오랜만에 제 자신의 모습을 찾았고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있어요~ 내나라 한국 사랑하는 애국자인데.. 캐나다는 제게 제 자신의 삶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캐나다 ^^

  • @user-rf2vo3mg4g
    @user-rf2vo3mg4g 4 роки тому +36

    20대때 다녀오곤, 이민가야지 이랬는데..
    너무 살기좋은 나라였네요ㅎ 자연에게서 얻는 게 많더라구요.

  • @jennyjang8713
    @jennyjang8713 4 роки тому +49

    진짜 아직도 안잊혀지는게 에어캐나다 국내선 타는데 옆자리 남자에게 실수로 내 스벅 커피를 ㅠㅠ 좀 썯음 ㅠㅠㅠ진짜 엄청 미안해하믄데 사실 내일 드라이클리닝 맡기려했다고 미안해하지말란 그말...😭😭 진짜 친절한데 말을 스윗하게 함......물론 캐나다도 무례한 사람있지만 열심히 여행다녀보니 캐나다가 비교가 안되게 친절한건 맞는편......!

  • @Kjeein0212
    @Kjeein0212 5 років тому +169

    캐나다 생활 6년차인데 심심한거 빼면 정말 너무 좋아요. 향수병 온 적이 없는 1인

    • @rhrhification
      @rhrhification 5 років тому +13

      맞아요 다 좋은데 진짜 심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노는건 한국이 젤 좋은거같아요..

    • @user-pk5vr8xo4m
      @user-pk5vr8xo4m 4 роки тому +2

      그런데 이런거 보고잇누 ㅋㅋㅋ

    • @Creative_Moon
      @Creative_Moon 4 роки тому +3

      반대로 말하면 일할때는 정말 비교도 안되게 좋지요. 놀때 편하다는건 그시간에 누군가가 노동으로 희생을 하고 있다는거니까요. 직장을 잡고부터는 캐나다에서 왜 사는지 알게되지요. 하지만 고국이 그리워 시간이 있을때마다 자주 놀러는 갑니다.

    • @Creative_Moon
      @Creative_Moon 4 роки тому +1

      shilla 9999 그게 문제여서 역이민 가시는분이 대부분입니다. 회식, 밤늦게 술먹고 어딜 몇시에 가든 다 열려있는게 그리워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ㅎㅎ

    • @samssoh448
      @samssoh448 4 роки тому

      8년전에 군대 전역하자마자 어학연수로 1년 다녀왔는 데 그때로 되돌아갈 수 있으면 재입대 쌉가능 다시는 그럴수 없다는게 아쉽다

  • @cameleyon
    @cameleyon 5 років тому +590

    벤쿠버입니다.
    환경,경치를 볼때마다 축복받은 나라라는 말밖에...
    하지만 한국은 언제나 그리운 내 나라입니다.

    • @tvhugoomiphilosophy7317
      @tvhugoomiphilosophy7317 5 років тому +3

      ㅋㅋㅋ 맞습니다

    • @0815HAN
      @0815HAN 5 років тому +12

      의료는 지옥이라고 하더만. 몸에 돌생겨서 아픈데 수술까지는 2달. 2달을 약먹고 버터야 한다면서요?

    • @flat-coatedretriever4033
      @flat-coatedretriever4033 5 років тому +21

      @@0815HAN 응급은 빨라요

    • @TheSyso33
      @TheSyso33 5 років тому +3

      한국말 하시는 캐나다인 이시군요

    • @user-vb5en2ed1s
      @user-vb5en2ed1s 5 років тому

      캐나다에 뉴질랜드 TAB같은 스포츠 도박 배팅샵이 있나요??
      동네 동네 골목골목마다

  • @yj_1128
    @yj_1128 4 роки тому +21

    캐나다 학교 잠깐 다녔었는데 정말 친절했어요.. 지나가는 차들 보행자 우선양보 엄청하고 인사는 얼마나 먼저 잘하는지 아침부터 덕분에 항상 기분이 좋았었어요ㅋㅋ 아 팀홀튼이 그립네요

  • @petersong1414
    @petersong1414 4 роки тому +157

    이곳교육은 한국식으로보면 볼품없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양보와 감사함을 가르치는건 맘에들어여... 캐나다에서 꼭 알아야할그리고 하루에 몇십번씩 써야할 단어는...땡큐 와 쏘리 그리고 잌스큐즈미입니다

    • @pp2398
      @pp2398 3 роки тому +11

      캐나다에서 워홀하다 뉴욕으로 여행간적이 있는데 뉴욕 사람들 너무 차가워서 상처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
      확실히 캐네디언이 배려심이 더 큰듯

    • @petersong1414
      @petersong1414 3 роки тому +6

      @@pp2398 여기사람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는게 시애틀에있는 큰몰에서 부딪혔을때 쏘리하고 말하면 캐네디언이고 쳐다보고 지나가거나 욕하면 미국인이라는말이있는데 저거 90%이상 사실인것같아요 ㅎ

    • @pp2398
      @pp2398 3 роки тому +3

      @@petersong1414 앗ㅋㅋㅋㅋㅋㅋㅋ 뉴욕에서도 자연스럽게 쏘리, 익스큐즈미 엄청썼었는데 저보고 미국인들이 캐나다 어디쯤에서 온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 @helios6978
      @helios6978 3 роки тому +6

      한국 교육이 별로인데요

    • @user-wk6uo1ct9e
      @user-wk6uo1ct9e 2 роки тому

      @@helios6978 ㄹㅇ 인성교육부터가 틀려죠

  • @soeunchoi6864
    @soeunchoi6864 4 роки тому +11

    캐나다에 살아본 한사람으로 캐나다사람들은 참 친절해요~첫날 캐나다와서 차가없어 버스를 탔는데 동전이 모자랐는데 버스기사 웃으면서 그냥타라고 고마운 기사님 ~ 인종차별도
    없는 것 같아요 여러 나라 사람들이 참 잘 어울려 사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여유도 있구요

  • @user-zu6wy5dk5t
    @user-zu6wy5dk5t 3 роки тому +48

    토론토에서 살다왔는데 진짜 살기 좋은거같아요! 사람들도 다 착하고 여유롭고 풍경이 진짜 기가막혀요!
    한국와선 못햇지만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친구들이랑 하키도 즐겨했었고.. 같이 학교 앞에서 줄넘기도하고 소꿉놀이도하고 페이스페인팅 숨바꼭질 술레잡기도 하면서 놀고 공기도 좋고 집도 좋고...생각해보니 캐나다 살면서 안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캐나다는 진짜 좋은 나라같아요!

    • @user-fq4qg9rc1r
      @user-fq4qg9rc1r 2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ㅜㅜ 저도 길진 않지만 4년동안 이민 다녀왔었는데 안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고 전부 소소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밖에 없네요.. 취업하고 일해보면 다르겠지만 학교는 너무 재밌었어요

    • @user-kk4xg8es7b
      @user-kk4xg8es7b Рік тому +5

      @@user-fq4qg9rc1r 학생신분으로 산거는 그 나라를 제대로 알기 어려운거같아요 돈벌어봐야 현실을 잘 아실듯

  • @kartegonet
    @kartegonet 5 років тому +10

    너무 좋아요^^
    한국을 떠나고 싶네요.
    요즘 전철 퇴근시간에 너무 시끄러워요~

  • @user-rd8jj8gs5g
    @user-rd8jj8gs5g 4 роки тому +5

    캐나다에서 거주 중인 유학생입니다. 정말 자연이랑 환경은 최고로 좋고 사람들도 엄청 친절하고 살기 좋은 나라에요. 나중에 캐나다에 살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살기 좋아요

  • @s37love
    @s37love 4 роки тому +8

    17년째 살고 있습니다. 어딜가든 인종차별은 다 있어서 그냥 불만 없이 잘 살고 있어요. 좋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제가 열심히 살면 결국은 자기 주위에는 좋은 사람이 온다 생각하거든요. 나쁜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이 많고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공기좋고 아이들 키우면서 한국처럼 우와 할만한 곳은 없지만 자연속에서 아이들에 뛰어노는 모습이 더 좋아서 만족하구요. 한국에서도 재미없게 살던 사람이라 부모님 보고픈거 빼고는 견딜만 해요.

  • @9air
    @9air 5 років тому +30

    벤쿠버에서 대학생활 하면서 비교적 잘 지내고 있는데 불편한건 많이 없다고 봐요. 그래도 다운타운 집값은 여전히 비싸서 학교 주변에서 사는건 아직...

  • @user-xo4dj2el8n
    @user-xo4dj2el8n 5 років тому +9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ㅠㅠ♡

  • @tlst573
    @tlst573 4 роки тому +67

    캐나다 정말 좋습니다. 유학중이지만 영주권 따고 평생 살려고 해요. 여유있고 경치좋고 사람들 사이에 오지랍도 없죠. 인종차별이 존재하긴하지만 (근절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반화 X) 어딜가나 차별은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살아도 사람들끼리 차별 있잖아요? 정도의 차이일뿐 이정도는 감내할수 있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 @onlooker_chatty
      @onlooker_chatty 3 роки тому +7

      그냥 인간쓰레기들이 적냐 보통이냐 많냐의 차이인것같아요 허허 사람사는데는 거기서거기

    • @snowsky2488
      @snowsky2488 3 роки тому +1

      정착하고 싶으신 지역이 어디신가요?

    • @meow2666
      @meow2666 2 роки тому

      유학 어떻게 가시게 되셨는지 지금 어떻게 되시고 있는지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 @user-br2hw9wt4m
      @user-br2hw9wt4m 2 роки тому +1

      여자친구가 캐나다인 입니다.4년 째 한국 살 고 있구요. 한국에서 살 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동북아를 제일 좋아해요. 철저히 도시적인ㅋ

    • @user-hc8mt4tu8u
      @user-hc8mt4tu8u 2 роки тому +1

      하지만 피씨충들이 많음

  • @user-ur1mj3eh6v
    @user-ur1mj3eh6v 4 роки тому +1

    캐나다데이 하루전에 방문했습니다! 해피캐나다데이되세요~~

  • @tokkigood2093
    @tokkigood2093 5 років тому +1

    늘 잘보고 있어요~^^

  • @nyk2722
    @nyk2722 4 роки тому +25

    캐나다 진짜 살기 좋은 나라인것 같아요! 캐나다에서 정착하는게 꿈😍

    • @yoshiharuhabu
      @yoshiharuhabu 3 роки тому

      NORTH YORK, 온타리오 캐나다 2020년11월24일 /제이에스통신/
      로열은행 한인직원의 횡령혐의 사건당사자 신정헌(Jeong Abraham Shin)씨는 2000년 1월 몬트리올 은행 BMO에서 재정상담가(Financial Service Advisor)로 2년 간 근무한 뒤 2002년 1월 로열은행으로 옮겨 노스욕
      지점(5001 Yonge St.)에서 시니어 재정설계사(Financial Planner)로 18년 간 근무한 베테랑. 50대 초반인 신씨는 관리한 한인고객만 수백 명에 달했다. 신씨와 함께 로열에서 근무한 A씨는 "신씨는 성격이 온화하고 착실한 사람이었다"며 "부동산을 몇 채
      보유하고 있어 생활이 어렵지 않은 사람인데 CAD$60,000달러를 횡령했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재정설계사는 고객 자금을 펀드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것이 주업무다.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는 고객 이메일을 통해 전달돼 투자자 본인만 아는데 연로한 한인고객이 편의상 믿고 알려준 것 같다. 그래서 신씨의 무단인출 등이 가능했던 것 같다"고 그는 전했다. 신씨는 그동안 한인사회 기부에도 앞장섰다. 토론토한인회 관계자는 "다른 은행들이 한인회기부를 외면할 때 신씨는 로열재단을 통해 지원금을 받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라며 "로열은 2012년부터 한인회에 10,000달러 이상을 기부했고 작년엔 25,000달러를 주었다. 지금까지 로열이 기부한 액수는 100,000달러가 넘는다. 작년 말 만났을 때 '2020년엔 50,000달러를 기부받자'며 신씨가 응원해줘서 더욱 고마웠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말은 본 캐나다한국일보 데이터베이스 사진을 통해서도 사실임이 증명됐다. 한인회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씨 사진을 확인했다. 한편 A씨에 의하면 재정설계사 연봉은 기본 70,000달러와 투자계약 건당 수수료가 별도로 가산되어 연간 대략 12~130,000달러 수입이 있다.

  • @AuYears
    @AuYears 4 роки тому +25

    캐나다 정말 좋은 나라에요. 한번정도는 와보세요!!

  • @_chloejames7315
    @_chloejames7315 3 роки том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 살면서도 몰랐던 것을 알게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andrewyang1446
    @andrewyang1446 4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래이션이 끝내주네요 ㅎㅎ

  • @winterrain61
    @winterrain61 4 роки тому +7

    하늘이 맑아서 좋아요....

  • @lelolomom
    @lelolomom 4 роки тому +273

    캐나다 살기 좋아요 무엇보다 스트레스는 확실히 덜한거 같아요 ㅎ

    • @ih410
      @ih410 4 роки тому +7

      너뮤 여유롭고 행복해요

    • @Narae0923
      @Narae0923 4 роки тому +10

      캐나다 9년차인데 4살때 와서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갈 생각이 없는...그냥 너무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 @user-oj8sn3mx7g
      @user-oj8sn3mx7g 4 роки тому +12

      전 헬조선에서 스트레스에 푹푹찌고 있답니다.하하하

    • @aurora-kq1et
      @aurora-kq1et 4 роки тому +3

      네 캐나다에 있음 한국가고싶다그런 생각이 않들죠~~이상하게 편하고 자유롭습니다

    • @seho0303
      @seho0303 4 роки тому +1

      한국은 그냥 휴가정로로만 가는

  • @delightfulday
    @delightfulday 3 роки тому +1

    새로 알게된 사실이 정말 많네요 아니 다 새로알게된것같아요👍🏻 정말 어딜가나 호수가 있더니.. 스케일보소... 북극곰을 만날수는 없는 지역에 살고있어 다행인지.. 많은 정보 얻고갑니다~👍🏻👍🏻👍🏻👍🏻👍🏻

  • @minsunkoo5219
    @minsunkoo5219 4 роки тому +157

    캐나다 15년 살다 한국 돌아옴. (직업)
    캐나다 역향수병 생기는 이유
    1. 캠핑, 작은 공원, 국립공원, 트래킹, 동네 작고 큰 트레일들
    2 . 길가는, 대중교통등 눈마주치면 웃으며 인사. 어쩌다 삘 받음 간단한 수다. 헤어지며 인사. 사람이 그리움.. 사람들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은듯.
    3. 겨울 몇박씩 놀러가던 스키여행, 여름 호수가 카티지가서 타는 카누, 수영. 숲속 캠핑.. 할거 많아요. 한두시간만 차타고 나가도 공원들이 즐비.
    좋았던 ep. 곤경에 처해 있음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들 등등 주위에서 엄청 진짜 셀수 없이 많은 도움을 받음. ㅠㅠ 예시 하나 들자면 차 없던 시절 장본거 낑낑 들고 옮기고 있음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디까지 가냐고 도와주는 일들도 있엇고, 시골에서 살때 지나가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창문 다 열어서 안에 보여주면서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혹시 너가 괜찮다면 데려다준다고 데려다주고.. 시골 살때 버스 아저씨들이 학생 혼자 타고 있으니까 그냥 집앞까지 데려다 준적도 많고..ㅠㅠ

    • @samssoh448
      @samssoh448 4 роки тому +17

      안 좋은 점도 있지만 분명한건 사람들 대하는 법은 배울만 한 듯 지금 한국하고 비교하면 오히려 공동체 의식은 캐나다가 더 나은 듯해요.

    • @BrightKim
      @BrightKim 4 роки тому +2

      동의 합니다.
      그립겠 습니다 ^^

    • @castle2772
      @castle2772 4 роки тому +3

      버스기사아저씨가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걸어오는 나를 봤다며 기다려줬다고..ㅠ
      짧은 시간 아니어서 승객들에게 많이
      미안해서
      타면서 승객들에게도 인사했지
      미안하고 고맙다고~~

    • @user-zs9ns6se1b
      @user-zs9ns6se1b 3 роки тому +1

      ㅎㅎ빨리가야지ㆍ

    • @Hehekong
      @Hehekong 3 роки тому +1

      Castle * 와우.. 민심(?)이.. 후덜덜 하네용

  • @user-up4xv8tr9b
    @user-up4xv8tr9b Рік тому +3

    캐나다에 인프피 많다는 소문 듣고 뽈뽈뽈 찾아다니고 있었는데 진짜 인프피 그잡채네요 나라가...
    비건이 많은 것도 끌리고 너무 매력적인 나라 같아요

  • @user-uo6lv6to1e
    @user-uo6lv6to1e 4 роки тому +4

    목소리 너무 듣기좋아용^^♡
    지루하지 않게
    잘들었습니다

  • @biketube7552
    @biketube7552 4 роки тому

    케나다 가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꼭 가봐야겠네요...^^

  • @blue-beer404coco9
    @blue-beer404coco9 4 роки тому +3

    캐나다 여행 몇번갔다왔는데 사람들이 친절했구여 도시도 깨끗했고 ,좋았던 가억이있어요 ,가을되면 또 가고싶네요

    • @yoshiharuhabu
      @yoshiharuhabu 3 роки тому

      토론토, 캐나다 2020년12월15일/제이에스통신/블로우 영스트리트 어학연수원 폐점 레카이센터 (The Rekai Centres)소속 Sherbourne Place (126명수용, 코빗-19관련 19명사망) 간호사 애니타 퀴댄언씨(88년첫출근)가 코로나백신1차접종을 어제 월요일 한가운데, 블로우 영스트리트 어학원 ILac (International Language Academy of Canada, 771 Yonge St) 폐점. 이 학원은 러시아출신 Boris Vladimirovich Volkoff씨가 발레학원을 운영한곳으로 지난2009년 캐나다유형문화재장소 (Heritage Canada)로 지정.

  • @jennykim5112
    @jennykim5112 5 років тому +20

    the hockey is winter national sports and Lacrosse is summer national sports in Canada.

  • @prolimo-9846
    @prolimo-9846 5 років тому +282

    한국이 놀거리많은 즐거운 지옥이라면 캐나다는 슬로우라이프~ 지루한 천국 이죠.

    • @user-tx9ui7qw5y
      @user-tx9ui7qw5y 5 років тому +29

      @Xirb Aken 맞아 너를 보면 한국은 지루한 지옥이 맞는 거 같아. 정말 설득력 있구나

    • @user-qs4ef9hf5c
      @user-qs4ef9hf5c 5 років тому +27

      @@northbynorthwest999 인정 ㅋ 그리고 지루하다하더라도 지옥 한국에서 살바에 지 루한 캐나다에서 살고싶다

    • @shewbye
      @shewbye 5 років тому +7

      한국개독은 북미,유럽의기독이아니다.개독은무당악의축이다ㅡ빤스갈취무당교주다

    • @jiyoungkim871
      @jiyoungkim871 5 років тому +1

      shut up its not

    • @user-tx3gt7ry6q
      @user-tx3gt7ry6q 5 років тому +14

      한국 오고싶어 안달난 다른 나라사람들도 많다 그냥 한국에라도 태거난걸 감사하자

  • @OliffRichard
    @OliffRichard 5 років тому +1

    캐나다와 다른다라의 비교를 사진으로 설명해주니 한방에 이해가 가네요.

  • @psycho803
    @psycho803 4 роки тому +27

    내 친척 동생이 한국에서 맨날 왕따당하고 괴로워하고 자살까지 한다고하고 학교 생활적응 못했는데 캐나다 유학가더니 완전 행복하게 살음 ㅋㅋㅋ 거기다 학교성적이 한국에서 10등이였는데 캐나다 가더니 1등함 ㅋㅋㅋㅋㅋㅋ

  • @hoho2709
    @hoho2709 4 роки тому +9

    밴쿠버에 사는 유투버 입니다 이번에 텐트 없이 캠핑 하는데 오금 지르는 줄 알았습니다 ..

  • @user-lu8xz5io3x
    @user-lu8xz5io3x 5 років тому +17

    몇안되는 살아보고싶은 나라!

  • @James-ok9cw
    @James-ok9cw 5 років тому +137

    캐나다 이민온지 4년째 ㅋ 캐나다에서 이거 보는중 ㅋㅋㅋ

    • @user-zc2ji7jl3l
      @user-zc2ji7jl3l 4 роки тому +2

      나는6개월.

    • @user-jw7tk7do7j
      @user-jw7tk7do7j 4 роки тому +6

      한국말 안꺼먹어?

    • @ehkim1511
      @ehkim1511 4 роки тому +5

      부럽네요... 제가 가장 살고 싶어하는 나라인데

    • @Park0828
      @Park0828 4 роки тому +1

      나는8개월

    • @castle2772
      @castle2772 4 роки тому +1

      👏👏👏💃

  • @songsongcanada
    @songsongcanada 3 роки тому

    캐나다 유튜버 분들 댓글이 많네요😆 캐나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ㅎㅎ

  • @ygri3748
    @ygri3748 4 роки тому +61

    캐나다 와서 좋은건 몸만 멀쩡 하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일할수 있는곳이 있다는 것이 좋다.한국처럼 나이 먹으면 일자리 구할수가 없지만 여기는 나이 안본다.

  • @chuluischulu7299
    @chuluischulu7299 5 років тому +13

    버스타면 버튼이아닌 줄을당겨 멈춤벨을 작동시킨다~

  • @user-bn2er9if2n
    @user-bn2er9if2n 4 роки тому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정말 모를 나라이긴 해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좋은 영상 만들고 싶네요 ^^

  • @arnerd548
    @arnerd548 3 роки тому +2

    국적이 캐나다인 사람입니다. 한국에 살고 있지만
    제 고향에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

  • @lemarais1450
    @lemarais1450 5 років тому +16

    토론토 인구는 300만명이지만 생활광역권까지 합하면 700만명 가량 정도 되죠

  • @nabbenabbe8500
    @nabbenabbe8500 4 роки тому +3

    나이아가라에서부터 케벡으로 와이프하고 무전여행했는데
    첫 느낌은 모든것이 낡고 못사는 나라라는 느낌이었고 두번째는 사람들이 친절하다는 생각이였습니다

  • @rickyshin1155
    @rickyshin1155 5 рок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조아요 꾹

    • @wppppqpq
      @wppppqpq 5 років тому

      좋아요 겠짘ㅋㅋㅋ

  • @noname_2640
    @noname_2640 4 роки тому

    이런 컨텐츠 재미있네~

  • @bactorial
    @bactorial 2 роки тому +5

    캐나다에 인프피가 많다는데... 한번 가보고싶기도 하고 ㅋㅋㅋ

  • @user-wz6np9vz7j
    @user-wz6np9vz7j 4 роки тому +21

    산타클로스는 코카콜라에서 만든 케릭터라 색깔이 그래요,,

  • @Nestlewallet
    @Nestlewallet 4 роки тому

    이런거 너무 좋네요 많이 해주세요

  • @roropo7260
    @roropo7260 4 роки тому +5

    아 진짜 너무 가서 살아보고 싶네요ㅠㅠ

  • @ykKim-zs1qj
    @ykKim-zs1qj 4 роки тому +3

    울딸이 밴쿠버에있어서 일년에 한번정도 갓다오는데 이번에도갔다가 한달좀 넘게있다왔어여.여유롭고 평온하게 있다오니 한국생활이 더힘드네여 ㅠㅠ 스트레스도많고,,,특히 운전할때가 젤루 스트레스받음. ㅡㅡ::: 밴쿠버에 한달넘게 있어도 차들 빵빵대는거 한두번 들었나?? 다들 여유롭고 배려하면서 운전함. 한국에선 하루에도 수십번듣는데

  • @user-wf3xq9jq4n
    @user-wf3xq9jq4n 2 роки тому +8

    캐나다 좋죠 6년 살았었는데 진짜 사람들도 좋고 자연도 너무좋은데 너무 심심해여ㅋㅋㅋㅋ

  • @eco_jerry
    @eco_jerry 4 роки тому +3

    캐나다에 유학 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 @yoshiharuhabu
      @yoshiharuhabu 3 роки тому

      토론토, 캐나다 2020년12월15일/제이에스통신/블로우 영스트리트 어학연수원 폐점 레카이센터 (The Rekai Centres)소속 Sherbourne Place (126명수용, 코빗-19관련 19명사망) 간호사 애니타 퀴댄언씨(88년첫출근)가 코로나백신1차접종을 어제 월요일 한가운데, 블로우 영스트리트 어학원 ILac (International Language Academy of Canada, 771 Yonge St) 폐점. 이 학원은 러시아출신 Boris Vladimirovich Volkoff씨가 발레학원을 운영한곳으로 지난2009년 캐나다유형문화재장소 (Heritage Canada)로 지정.

  • @from.vancouver
    @from.vancouver 4 роки тому +6

    캐나다사시는 분들 진짜 많네요ㅎㅎㅎㅎㅎ 물론 저도 포함..ㅋㅋ

  • @user-cb9fh1lt2w
    @user-cb9fh1lt2w 4 роки тому +6

    벤쿠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그렇듯이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대마초 냄새 엄청 나고 노숙자도 너무 많고 그래서 딱히 안전하다는 느낌은 없어요. 그래도 자연이 너무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정말 평화롭고 여유로워요! 자연 환경 하나는 최고인듯 합니다. 한국에 살때는 친구들이랑 놀때 거의 술마시러 다녔는데 여기서는 음식 사서 해변가나 공원 구경하고 수다떱니다. 그냥 자연 환경 사진을 계속 찍게 되요. 어딜가든 사람들이 쏘리쏘리 하는건 정말 맞아요ㅋㅋㅋ 그래도 무례한 사람은 무례합니다. 한국이랑 별 차이 없어요. 병원 시스템은 무료지만 엄청 느려서 속터집니다.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제 지인의 가족중 한분은 맹장 수술 시기 놓쳐서 돌아가신 분도 있어요. 저도 한번 크게 아팠는데 병원 기다리다가 못버티고 한국 다녀왔습니다. 좋은점은 정말 많지만 안좋은점도 꽤 많아서 이 나라가 최고다 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자연 환경 하나만 본다면 정말 최고예요! 여름에 한번쯤 놀러오셔서 자연 환경 즐기시고 호수도 보러 가보세요. 진짜 힐링합니다.

  • @steven3525
    @steven3525 4 роки тому +41

    캐나다 옥빌(토론토 주변) 가장 캐나다에서 살기좋은도시 선정, 집가격 탑 10위~약 기본이 10억, 학군 탑, 암튼, 이런거 다 필요없고, 스트레스 엄청나요. 중국인 부자, 아시안계 천제들, 공부양 엄청나요. 캐나다라고 해서 나 먹고놀고가 이니에여ㅠㅠ

    • @user-fw4le3bl9e
      @user-fw4le3bl9e 4 роки тому

      저도 옥빌살아요! 근데 학교는 미시사가 쪽 다닌답니다 ㅠ

    • @user-gh4ys1zc1r
      @user-gh4ys1zc1r 4 роки тому

      저도 옥빌에서 살아요 ㅎㅎ

  • @TV-gz7hm
    @TV-gz7hm 3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캐나다 토론토에서 5년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캐나다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인성이 좋고 착해요 무엇보다 공기 너무 좋았었습니다 말이안나올 정도였어요 코로나 끝나면 부모님한테 가자고 할정도입니다 저는 근데 집이 무엇보다 좋았던거 같았습니다 ㅋㅋ 캐나다는 겨울이 되면 엄청 춥다는점! 캐나다..정말 좋습니다!저도 빨리 코로나끝나면 후다닥!캐나다로 들어가고 싶습니다ㅠ
    아!그리고 캐나다에서 살고싶은데 영어 못하는사람들은 토론토에 가시면 좋아요!한국 마트는 갤러리아에요!저희 아빠가 캐나다있을때 거기서 일하셨거든요 호홐ㅋ토론토 지역엔 한국인들이 많아서 영어 쓸필요가 많이 없었던거 같네요! 토론토에서 사셨던분! 답변 해주세요!

  • @helios6978
    @helios6978 3 роки тому +1

    캐나다에서 박사 과정 공부하고 있어요 학위 받고 한국갈 생각했지만 지금은 졸업하고 영주권 받고 정착하고 싶네요

  • @usersuer
    @usersuer 4 роки тому +27

    7:10 직접확인하다가 죽어요...

  • @jaemysama
    @jaemysama 5 років тому +218

    캐나다 사는사람은 댓글달아야 된다고 해서 왔습니다

    • @LianaEJang
      @LianaEJang 4 роки тому

      아닛 재미사마님ㅋㅋㅋㅋㅋㅋ

    • @user-dc8ks3jn1j
      @user-dc8ks3jn1j 4 роки тому

      jaemysama재미사마 재미사마님 안녕하세요:) 육아하시느라 고생많으시겠습니다!

    • @Seola0301
      @Seola0301 4 роки тому

      귀여워요 ㅋㅋㅋㅋ

    • @Australia789
      @Australia789 4 роки тому

      댓글 달아야된다고 한 적 없어여

    • @user-yv2qg7ui4m
      @user-yv2qg7ui4m 4 роки тому

      @@Australia789 ㅋㅋㅋ

  • @alicecalmeyer7293
    @alicecalmeyer7293 3 роки тому +1

    밴쿠버 캐나다애서 사는데 토끼가 앞마당에 뛰어다니고 새가 짹짹 걸려요!! 공기가 정말 좋아요

  • @yugeinkim4154
    @yugeinkim4154 4 роки тому +40

    지금 캐나다에서 유학생활 중인 학생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차별이나 그런거 없이 사람들이 진짜 친절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해요 ㅋ 0:33 진짜로 사람들끼리 아주 조금이라도 부딪치면 바로 서로서로 미안하다고 해요 ㅋ
    (근데 저의 생각인데 캐나다의 유일한 단점이 놀 곳이 너무 없어요 ㅋ 토론토 시내에 가더라도 놀만한 곳이 별로 없어요... 그런걸 보면 한국은 진짜 발달 됐어요 ㅋ)

    • @lovep1474
      @lovep1474 4 роки тому +4

      yugeon kim 놀곳이 없는게 아니라 님이 잘 모르는 거에요 ㅋ 유학생들끼리만 어울리지 말고 현지인 친구를 사겨보세요. 정말 놀곳이 없는가 ㅋㅋㅋ모르니 안보이는거 뿐입니다. 저는 반대로 한국을 잘 모르는데 한국 할거 없더라구요. 제가 뭘 모르니 ㅋㅋ

    • @yugeinkim4154
      @yugeinkim4154 4 роки тому +1

      @@lovep1474 님도 캐나다에서 유학생활 하세요? 토론토 주변에서요?

    • @lovep1474
      @lovep1474 4 роки тому +3

      yugeon kim ㅋㅋ 전 현지인 교포 입니다. 저랑 친했던 유학생들은 캐나다 최고라고 하던데요 ㅋㅋ 너무재밌다고 다시오고 싶어해요

    • @user-xp9sg2rt6l
      @user-xp9sg2rt6l 4 роки тому +2

      캐나다에서도 차별 있는데 눈치 너무 없는듯 ㅋㅋㅋ

    • @coldtruth3944
      @coldtruth3944 4 роки тому +5

      놀게 없는거라기 보다 노는 문화가 다른 거겠죠. 나도 미국 사는데 한국 사람들은 노래방가고 술마시는게 노는거고 이곳에서는 주로 레저를 즐기죠

  • @haileykwon5428
    @haileykwon5428 5 років тому +4

    캐나다에 살고있어요🙌

  • @user-rs3om4zv4w
    @user-rs3om4zv4w 5 років тому +22

    2:02초에 편집오류 있는거같아요..

  • @Chen-hu3wt
    @Chen-hu3wt 4 роки тому

    요버넹 밴쿠버로 왔는데 도움 될 것 같아요 💖💖

  • @hazelsim1912
    @hazelsim1912 4 роки тому

    밴쿠버 살아용 날씨도 좋고 겨울에 비가 많이 오고.. 인종차별 느낀적 없고 친절하고 좋아욤

  • @hopelost7268
    @hopelost7268 5 років тому +23

    살면서 유일하게 정말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나라 단풍국

  • @darkjedi7676
    @darkjedi7676 4 роки тому +4

    캐나다에서 20년 한국에서 20년살았습니다. 캐나다 금전적여유만허락한다면 좋습니다. 와서 직장잡아야하고 일해야한다면 힘들수있습니다 일거리자체가 관광도시이다보니까 많지 않아요. 힘든일이라도 괜찮다면 욕심버리고 부자로 살생각이 없다면 캐나다오십시요 좋습니다 모두가 다 그냥 그렇게 사는 곳입니다 부자도 없고 돈없다고 무시당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열심히 일해도 부자로 살기는 힘든나라입니다

  • @meattaste
    @meattaste 4 роки тому +2

    이런걸 볼수록 우리나라는 대단하다는 생각밖에안듬 이 작은 나라에 사람많고 자원이라고는 인재밖에없고 주변에는 일본 북한 중국이고 안밖으로 맨날싸우는데 여기까지 성장한건보면 진짜 대단한나라구나싶음

  • @williamkim1535
    @williamkim1535 4 роки тому

    토론토입니다! 살다보니 어느새 4년째네요
    그래도 언제나 그리운 한국 ㅠ

  • @minnymm2719
    @minnymm2719 5 років тому +24

    7년째 거주합니다 너무 좋아요
    토론토 3년 밴쿠버에서 4년 너무 좋네요

    • @sykelly2000
      @sykelly2000 5 років тому +1

      어디가 살기 더 좋으셨어요? 기후나 분위기 같은거요!!

    • @minnymm2719
      @minnymm2719 5 років тому +3

      @@sykelly2000 개인차가 너무 심해서요 날씨는 밴쿠버가 좋은데 전 서울같이 바쁘게사는 토롴토가 더 좋아여 메이저리그 nba도 있고 도시분위기가 더 좋아요 ㅎㅎ

    • @sykelly2000
      @sykelly2000 5 років тому +1

      @@minnymm271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nymm2719
      @minnymm2719 4 роки тому +5

      @Tom Jackson 응 안돌아가 어차피 ㅋㅋㅋㅋㅋ

    • @sosososososo4148
      @sosososososo4148 4 роки тому

      @@minnymm2719 여자임 남자임?

  • @user-zc2ji7jl3l
    @user-zc2ji7jl3l 4 роки тому +7

    나도 캐나다에서 사는데 진짜 하루에 쏘리을 평균10정도 들음

  • @shwan2979
    @shwan2979 3 роки тому +1

    몬트리올 거주자 입니다ㅋㅋ 프랑스에 온거 같아요ㅎ 제가 다니는 학교 학생들은 보통 유럽계 (이탈리안, 프랑스) 사람들이더군요

  • @hajin126
    @hajin126 4 роки тому +7

    전 어렸을때 이민왔는데 진짜 여기서 오래살다보면 사과가 입에 붙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건 진짜임

  • @jinghoul7551
    @jinghoul7551 5 років тому +4

    와 진짜 매력적인 나라였네요

  • @jiyoungkim2015
    @jiyoungkim2015 5 років тому +29

    한국에서 전재산 처분하고 캐나다 이민갔었는데 한국생활에 익숙한 저희 가족들은 토론토에서 너무 지루하다보니 거의 우울증이 와서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서 살고 있어요. 반면에 친척들은 거기 남아 몇십년째 캐내디언으로 살고 있습니다. 종종 서로 왕래하면서 지내는데 캐나다와 한국. 장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다른 나라라서 어느쪽이 더 낫다고 말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촌들이 한국오면 부러워하는 점들 분명히 있고 저희가 캐나다 가면 부러운점이 있고 그래요. 한국 생활이 익숙한 사람들한텐 이민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생각보다 한인들 사회가 좁기도 하고.

    • @gallasebiyo4427
      @gallasebiyo4427 5 років тому +4

      모든 사람의 경험이 같을 수는 없으니 지루했다고 느끼신 부분은 존중해요. 근데 캐나다에 20년 넘게 살았지만 결국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 인것 같아요. 기회를 기다리고 재미가 나한테 오길 기다리는 분들은 재미없게 느끼지만 많은 한인분들이 자기개발을 통한 커리어 발전이나 지역 사회와의 integration을 통해서 나만의 프로젝트나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재밌게 사시는 한인 이민자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 생활이 익숙한 사람들한테 쉽지 않다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jiyoungkim2015
      @jiyoungkim2015 5 років тому +9

      @@gallasebiyo4427 네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르다는 이야기.. 함께 이민했으나 누군 남았고 누군 다시 돌아왔고 한국생활이 더 맞는사람도있고 캐나다생활이 맞는사람도 있고 다르더라구요. 저흰 한국이 더 맞는케이스였던거구요. 그때같이 지내던 한인분들도 지금까지 잘지내는분도있고 돌아오지못하는데 거기서 잘 못지내는분도있고 다양해요. 이런 미디어보고 무작정 이민만 꿈꿀게 아니라 신중히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ccomkim
      @ccomkim 5 років тому +2

      @@jiyoungkim2015 맞는말입니다 한 일년정도라도 살아보면서 자신한테 맞는지 알아보고 결정하는편이 좋을것같아요

    • @Yumi_Yumii
      @Yumi_Yumii 4 роки тому

      캐나다 재산 이민 가신건가요? 이민 방법이 궁금해요

    • @jamesholler3034
      @jamesholler3034 4 роки тому +1

      @@ccomkim 1년은 좀 짧구요 1년정도까진 좀 지루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다가 저도 그렇구요. 2-3년차 되니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장점들이 갑자기 눈에 들어오면서

  • @chuluischulu7299
    @chuluischulu7299 5 років тому +64

    팀홀튼~~~

    • @oh-no-man
      @oh-no-man 4 роки тому +1

      CHULU ISCHULU 워홀로가서 2년살다왔는데 제일 그리운게 팀홀튼이네요ㅜㅜ 더위사냥같은맛 나는것도 팔고 팀빗 도 자주 사먹었는데 ㅋ

    • @whynoja9298
      @whynoja9298 4 роки тому +2

      아이스캡❤️❤️❤️❤️❤️❤️❤️

    • @JeannedArc12
      @JeannedArc12 4 роки тому +1

      티미!

    • @sekusiowadopa4062
      @sekusiowadopa4062 3 роки тому

      13년 전쯤에 엄마랑 캐나다 살다왔는데 학교 데려다 주시면서 맨날 팀홀튼스 드리이브쓰루 들려서 한국 믹스커피맛 난다고 프렌치 바닐라 드시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 @pp2398
      @pp2398 3 роки тому +1

      @@whynoja9298 캐나다 가면 제일 먼저 먹고 싶은게 아이스캡이에요ㅠㅜ
      캐나다 다시 가게되면 공항에 내리자마자 팀홀튼으로 뛰어갈듯!!

  • @TV-bw9nn
    @TV-bw9nn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잘 봤습니다. 몰랐던 재밌는 사실들이 많네요. 근데 지역마다 다르겟지만,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대도시엔 점점 무례한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긴 해요.

  • @donghyukkim8327
    @donghyukkim8327 5 років тому +5

    사람 나름~ 그래도 대체적으로 쏘리..ㅎㅎ

  • @yummylife275
    @yummylife275 4 роки тому +3

    저는 캐나다 가면 빨강머리 앤이 살던 곳에 꼭 가볼거에요~

  • @user-zs9ns6se1b
    @user-zs9ns6se1b 3 роки тому

    저도 조만간 캐나다로 가서 살건데ㆍ참고가 되내요

  • @tvhugoomiphilosophy7317
    @tvhugoomiphilosophy7317 5 років тому +1

    캐나다 벤쿠버 생각나네요 ㅎㅎㅎ

  • @Art_N_Science
    @Art_N_Science 5 років тому +7

    캐나다 사람 친절하다는건 미국 사람에 비해서 그렇다는 거임. Vermont에서 국경 넘어 캐나다 가는 순간 만나는 사람들의 친절함이란 감동이지요. 특히 미국의 북동부 (메사츄세츠 등)은 불친절하기로 1등이라 더 비교가 됩니다.

  • @Candaraa
    @Candaraa 4 роки тому +5

    캐나다 심심하다는 거 이해 x.. 여름이면 캠핑가고 한두시간만 차타고 가도 액티비티 짱마니 즐길 수 있어서 여름 하루하루 가는게 아쉬울 정돈대ㅠㅠ 겨울은 춥긴하지만.. 뭐 술 좋아하고 클럽 노는거? 좋아하면 심심할 수 잇으나 여기서도 뭐 충분히 신나게 놀 수 있을정도로 다 갖춰져 있고 ㅋㅋ 맛있는거도 많고.. 너무 좋은데 ㅎㅎ 여행으로라도 꼭 와보라구 추천하구싶을 정도!!!!!!! :)

  • @chloekristine5157
    @chloekristine5157 4 роки тому +3

    그래..맞아..밴쿠버 참 살기좋아요. 여기 비가많이 와서 우울하다는 말들이 많던데,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주기적으로 우울했는데, 여기서 한번도 우울감을 느낀적이 없어요. 그래서 느꼈죠. 내 우울은 잘난 옆사람들과 비교하느라 생긴거구나.. 나만 외롭구나.. 이런생각에 우울했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한국처럼 외모에 그리신경쓰지도 않고, 한국 사람들처럼 너무 똑똑하지도 않고, 남들이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전혀신경쓰지도 않고, 어딜가도 커플, 단체로 몰려다니지도 않고..여기서는 도태되는 느낌도 없고.. 공기맑고.. 곳곳에 산책길 널려있고.. 여유롭고 서로 인사도 잘하고, 친절하고..참.. 좋은곳이예요. 애들도 순진하고..청소년들 공원, 운동장에서 축구 하키 하면서 스포츠로 땀내고..
    젊은이들보다는 아이들 키우는 가정, 노인들한테는 참 좋은곳이예요. 날씨맑은 날은.. 아..내가 천국에 있구나.. 싶어요. 공기좋은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가 대단하구요.. 한국을 너무 사랑하고 음식 너무 생각나지만.. 초봄 미세먼지.. 요즘은 겨울부터 시작되는거 같던데..공기 하나로도.. 캐나다 참 사랑스러운곳이죠.

  • @user-ev3nj5mt3h
    @user-ev3nj5mt3h 4 роки тому +1

    세상에서 제일 큰 설치류는 어떤 미키마우스 인가요?

  • @n3n752
    @n3n752 4 роки тому +60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유학했었는데 영어로 대화를 못하는 저에게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고, 차별도 받은적 한번도 없어요!. 단점은 너무 심심하다는점.....(실제로 어떤 여자애가 옆집 얘 감자칩 뺐어먹은 사건으로 경철이 진지한 표정으로 인터뷰하는게 뉴스에 나왔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한국을 놀거리 많은 지옥으로 비교하자면 캐나다는 지루한 천국이라 할수 있어요!

    • @biketube7552
      @biketube7552 4 роки тому

      @N3N7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보고 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ㅎ옆집애 감자칲 뺐어 먹엇다고 뉴스에서 경찰이 인터뷰 ㅎㅎㅎㅎㅎㅎ캐나다 진짜 심심한 나라인가 보네요 ^^그래도 캐나다 가보고 싶어요 ㅠㅠ 조카넘이 2년 살다 왔는데 진짜 좋다고 하더라고요~

    • @user-nw9jd6fx7u
      @user-nw9jd6fx7u 4 роки тому

      실례지만 어디지역에서 있으셨나요.?

    • @user-hi6tf8cg4c
      @user-hi6tf8cg4c 4 роки тому

      Young Soo Kim ㅅㅂㅋㅋㅋ⫬ㅋ⫬⫬ㅋ⫬ㅋ⫬ ㅁㅊ

    • @user-qf2eb5ob9e
      @user-qf2eb5ob9e 3 роки тому +1

      ㅇㄴ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착하고 나무밖에없으니까 뉴스에 나올얘기가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l8cx5xv2h
    @user-xl8cx5xv2h 4 роки тому +5

    이거 멘트 녹음하신분 전문성우 이신가요? 목소리 넘 좋으시네요

  • @cj7991
    @cj7991 4 роки тому

    오늘 캐나다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소리 들었는데.. 나한테 미안할거는 없는데 생각했거든요. 재밌네요^^

  • @mseom1
    @mseom1 4 роки тому +1

    그렇지만 책임을 재야할 상황이 되면 절대로 미안하다고 함부로 말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연환경을 인간의 이익보다 먼저 생각하는 멋진 나라이기는 맞습니다.

  • @TalesKursped
    @TalesKursped 4 роки тому +8

    와 소름돋네요....
    사과에 대한 정보...
    캐나다에서 15년째 살고있는데
    진짜 잘못한거 없어도 지하철에서 툭 부딪거나
    누가 길막고잇으면 Sorry (Excuse me도 가끔 쓰는데 Sorry를 더 많이쓰는편) 하면서 지나갈때가 매일 있어요

    • @DKSN1123
      @DKSN1123 4 роки тому +2

      원래 다른 나라도 하는 건 줄 알았어요ㅋㅋ

  • @user-tq3iq3ki7v
    @user-tq3iq3ki7v 4 роки тому +3

    밴쿠버 사는데.. 겨울 우기는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ㅠㅠ 한달 30일 중 26은 비가 와요..ㅠㅠ
    그걸 몇 개월을 지속하는데..ㅠㅠ 그래도 자연은 아름답고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합니다 물론 때론 지루할 수 있습니다

    • @juliankim8674
      @juliankim8674 4 роки тому

      10년 전인가 50일 넘게 안그치고 비가 계속 온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해 5월은 하루도 안 그치고 비가 왔었네요

    • @meow-xu8cq
      @meow-xu8cq 2 роки тому

      더운 여름보다 백 배 나을듯요

  • @hayunpark4360
    @hayunpark4360 4 роки тому

    저.. 캐나다 토론토 온타리온에? 서.. 한 2살때부터 7살까지 살다왔어요..근데.. 하늘도 엄청맑고 길거리에마다 쓰레기통 있고 너무 좋아요.. 코로나만아니면 가고싶네요

  • @wkffiddy
    @wkffiddy 2 роки тому +2

    곧 캐나다로 유학가는데 이걸 보니까 살짝 불안감이 가셧네요😁

  • @jini333
    @jini333 4 роки тому +9

    와~ 50가지가 다 맞네요. 그리고 캐나다가 최고인것중 하나는 ‘인권’이죠. 세계 인권국 1위 (스웨덴과 더불어)죠. 차별금지법을 통한 차별에 대한 법 집행이 전세계에서 가장 잘 이뤄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요.

  • @parkmeos
    @parkmeos 4 роки тому +19

    캐나다 토론토 유학생입니다. 각박한 한국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 몇십년을 살다가 그동안의 삶을 청산하고 이곳에 왔습니다. 한국 생각은 전혀 안나네요... 물가 비싼것과 친구들 가족들 못 보는것 제외하곤 한국 갈 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ㅜㅜ

  • @kyh2301
    @kyh2301 4 роки тому +1

    캐나다 사는 일인으로서 밴쿠버에서만 살다보니 다른 지역에대해 모르는 게 많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hy2bt7sw3l
    @user-hy2bt7sw3l 4 роки тому +1

    캐나다에서 야구하는 사람인데 여기사람들은 라크로스는 하는걸 더 좋아하고 하키는 보는걸 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