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나온 김에 좀 더 쓰면, 달릴 때, 무릎 이하를 어떻게 하려고 신경을 쓰는 순간,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자율 신경계가 컨트롤을 합니다. 발가락의 어느 부분을 올린다든지, 하는 연습은 필요합니다만, 이 역시 달리면서, 의도적으로 컨트롤 하긴 쉽지 않습니다. 힐풋, 포어풋 등을 조절하려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전체적인 조화를 먼저 찾고, 거기에 맞추어서 약간씩 근육을 쓰는 느낌만 주면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무릎 이하는 자율 신경계가 통제하는 영역이지, 의도적인 조절로는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힐풋 착지때는 발목이 접혀 90도를 유지하면서 무릎이 펴졌다 착지하는 것이라. 앞코가 들립니다. 일반적인 아마추어들의 힐착지 입니다. 미드풋은 힐풋과 동일한 동작에서 발목만 더 펴서 앞코가 들리지 않고 착지가 만들어지는 착지 입니다. 마지막 포어풋 역시 1.2번과 같은 동작에서 발목이 완전히 펴진 상태로 다리를 앞코를 뻣어서 앞착지를 만들었네요.. 그차이뿐입니다.. 앞으로 뻣는(무릎이 순간 펴집니다) 동작은 좋지 않습니다., 즉 위 영상의 착지의 다른점은 발목 각도가 되겠습니다.
포어풋은 보는거만으로도 벌써 힘드네요 ㅋㅋㅋ
포어풋으로 뛴드는 생각으로 달리면 미드풋됨
어떤 착지건 착지 지점이 동일하네요.
아름다운 포어풋, 이것이 나와 너의 차이.
포어풋은 뒤꿈치가 거의 미미하게 안닿네여 그러니 부담이 클수밖에
리어풋도 뒤꿈치 팍팍이 아니라 그냥 먼저 닿는 느낌이지 거의 미드풋과 비슷하다고 볼수있음. 너무 의식하면서 뛰면 부상당하기 십상이져.
슬로우까지 보여주니 더 👍😂😂
바로 비교해볼수 있으니 좋네요 슬로우모션까지 있어서 차이가 금방 눈에들어오는 좋은영상 입니다 그런데 실외영상으로 재구성 해주실순없나요? 그럼 저 같은 런린이에게 좀 더 도움될것 같네요😊😊
야외에서 찍으면 카메라가 따라오면서 너무 흔들려서 ㅜ.ㅜ ㅜㅜㅜㅜㅜ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근데 힐풋이 젤 자연스럽네
나머지는 뭔가 어색해보임
결국은 속도가 만드는것......킵쵸케도 6분대로 뛰면 힐스트라이크임
2017년 런던 세계 육상선수권 마라톤에서 대부분의 선수는 리어풋, 즉 힐스트라이크 주법으로 달렸다고 합니다 상위 8명중 5명은 리어풋으로 달렸으며 70명중 67%가 리어풋으로 달렸다고 합니다
속도와는 상관없어 보입니다
@@chlekdnlt 당연히 속도랑 관계있습니다.
속도가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몸 기울기와
발바닥 착지 부위가 당연히 달라집니다.
선수들은 그속도 그페이스에 그착지법이 편햇을겁니다 만약 페이스를 올리고 속도가 점점 올라가야한다면 착지법은 무조건 바뀝니다
@@김용호-m2e3v 속도랑 100% 관계가 있는 건 아닙니다 6분대 5분대로 미드풋 가능합니다 무조건 빠르다고 미드풋인건 아닙니다
설마 지금 단거리선수와 비교 하시려는건 아니겠죠??
@@chlekdnlt 페이스조절 체력조절 일것이지
속도가 올라가면 오를 수록 그에 맞는 자세를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김용호-m2e3v 킵초게가 조깅할 때 4-5분대 속도로 달립니다 이때도 미드풋이에요 빠르다고 무조건 미드풋 되는게 아니라 그 선수들이 미드풋으로 달리는거고 힐풋선수들은 3분대로 달려도 힐풋입니다
포어풋으로 10년째 조깅하고 있는데... 포어풋 800페이스로 한시간 달려도 멀쩡하니까 본인들이 못한다고 깎아내리기는 자제좀요... 그리고 포어풋은 저렇게 앞쪽에 착지하면 안됩니다. 무릎 덜피고 좀더 뒤쪽에 착지해야해요. 포어풋 처음 하는사람들이 100에 90은 저렇게 힐풋 착지하듯이 앞쪽에 착지해서 부상입어놓고 욕하더군요.
어떤 자세가 좋은거에요? 운동초보인데~ 어떤게 무릎 젤안아픈거에요?
착지법 🦶🦶쏙쏙 👀에 들옵니다..💯💯💯💯💯💯💯💯
Heel, mid, and fore foot are suitable for runners depending on individual’s traits.
잘 보고 갑니다. 디테일한 영상이 좋네요
오..미드풋 포어풋 체공시간 다른게 보이네요 ㄷㄷ
포어풋.. 보기만해도 족저근막 불타겠네..
포어풋은 최소 시속14이상은 돼야 효율적이지
시속10도 안되는데 포어풋 한다고 깝치면 종아리 바로 맛탱이가지
지금 제가 딱 힐풋인데... 미드풋 교정하고픈데 의식을 하면서 뛰어야할까요?? 어떤식으로 변경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짧은거리를 강하게 뛰려고 할 때 자연스럽게 뒤꿈치가 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식으로 느낌을 익혀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
미드풋이 결국 발 앞바닥 중앙으로 착지를 하고 뒤꿈치도 후에 살짝 닿는 느낌 아닌가
힐풋, 미드풋, 포어풋은 풋의 위치만 바꾼다고 되는게 아니라, 보폭의 넓이와 속도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아니다 일부러 바꾸는게 가능하다
더 효율의 문제지
과거 힐풋으로 달리던거에서 바뀐건데 헛소리 적당히하셈
아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말이 나온 김에 좀 더 쓰면,
달릴 때, 무릎 이하를 어떻게 하려고 신경을 쓰는 순간,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자율 신경계가 컨트롤을 합니다.
발가락의 어느 부분을 올린다든지, 하는 연습은 필요합니다만,
이 역시 달리면서, 의도적으로 컨트롤 하긴 쉽지 않습니다.
힐풋, 포어풋 등을 조절하려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전체적인 조화를 먼저 찾고,
거기에 맞추어서 약간씩 근육을 쓰는 느낌만 주면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무릎 이하는 자율 신경계가 통제하는 영역이지,
의도적인 조절로는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1~2주 전에 조깅을 시작했고 힐풋으로 뛰고있는데, 좀 뛰다보면 발목이랑 정강이쪽이 엄청 땡기면서 아프더라고요. 자세가 잘못된걸까요? 아니면 뛰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생긴 통증일까요?
조깅을 시작해서 생긴 확률일 경우가 높겠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조깅을 처음 하다보면 좋지 않은 자세로 운동할 확률이 높으니 .!!!! 차근차근 좋은 자세를 익혀보세요 :)
원인이 착지충격으로 발생한 원인일 경우 착지충격늘 줄이는 방식으로 먼저 달리세요. 착지충격 심한 방식으로 달리면 누적데미지가 쌓여서 장기적으로 나쁜 영향을 겪게되요.
포어풋이 조앙
왜 모든영상 모든유튜버들은 왜 죄다 미드풋미드풋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ㅠ
미드풋은 솔직히 4분초반대뛰시는분들아니면 안하는게좋습니다 무릎아작나요
4분 중반에서 5분이상은 힐로 착지해서뛰어야 수직반동덜하고 안정적으로 뛸수있고 4분초반 3분대 정도페이스부터는 미드풋으로 뛰어야 안정적으로 됩니다.
미드풋은 달리기오래하신분이나 육상선수들만해당되는것같고
10km를뛰어도 속도가안나오는저희는 힐스트라이크로 뛰어야 무릎에도 자극이안가고 오래뛸수있습니다.
다만 4분 중반에서 5분대분들만 힐스트
4분10초이내 미드풋
전력질주 포어풋
힐풋 무릎 무리 안가나요
좋아요가 왜 적은지 이해할 수 없다
ㅋㅋㅋㅋ 뛴다와 걷는다의 개념에서 더 효율적인게 있는거지
5분, 4분,3분 은 뛰는거라 미드풋이 맞다
뭐 뛰는속도가 더 빠르고 느린게 중요한게 아니다.
무슨 차이일까요,,1번 2번 3번 ㅋㅋㅋㅋ;;;
저는 미드풋에 가끔 포어풋(간결하게 치고나갈때)
초보라 미드랑포어는 진짜 비슷해보임 무슨차이죠??😂
미드는 발 중앙부터 닿아서 전체가 지면에 닿는 식이고, 포어는 앞부분부터 닿아서 뒷꿈치는 거의 안 닿네요
착지순서요
미드풋은 발전체가 동시에 닿는 느낌
포어풋은 앞부터 미드까지
뒷꿈치는 배제
첫 착지 지점 기준으로는 미드풋포어풋 동일하게 포어풋 방식이에요. 첫 착지 그 이후로 미드풋 포어풋이 차이 생겨요.
보고 있어도 따라하기 어렵네요 ㅠㅠ
😬😂😬😂🤭😮💨😍😬🤭😬😍😬😐
미드풋과 포어풋 발 닿는 부위가 어떻게 다른가요?
미드 발바닥 전체 포어 앞꿈치 착지
미드풋: 발 아치 중간하고 발 앞꿈치(발 아치 중간과 발가락 사이의 두툼한 부분)가 닿는다고 생각.
포어풋: 발 앞꿈치와 발가락이 닿는다고 생각.
다른점은 뒷꿈치가 접촉 정도의 차이일뿐입니다.. 미드풋이라고 발바닥 중앙이 지면에 가장 먼저 접촉하는게 아니에요..
직접 해보시면 왜 발바닥 중앙이 먼저 접촉하면 않되는지 바로 알수 있습니다.
포어풋으로 장거리를 달리는게 괜찮을까요??
한국사람이요..
체형이나 주법이 잘 맞고, 부상이 적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단거리는 fore foot
중장거리는 mid foot
맞나요??
일반적으로는 다들 그렇게 착지하는 것 같습니다 😊 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힐풋은 어디에 속한다고 보시나요.?
슬로우로보니 포어가 뒤귬치가 먼저 뜨긴하넹
발을 앞으로 차고 있어요. 안좋은 자셉니다.
선출한테 훈수두지마 니가 뭔데
역쉬 이게 구분되다니 대단합니다
오~~~~
힐풋 착지때는 발목이 접혀 90도를 유지하면서 무릎이 펴졌다 착지하는 것이라. 앞코가 들립니다.
일반적인 아마추어들의 힐착지 입니다.
미드풋은 힐풋과 동일한 동작에서 발목만 더 펴서 앞코가 들리지 않고 착지가 만들어지는 착지 입니다.
마지막 포어풋 역시 1.2번과 같은 동작에서 발목이 완전히 펴진 상태로 다리를 앞코를 뻣어서 앞착지를 만들었네요..
그차이뿐입니다..
앞으로 뻣는(무릎이 순간 펴집니다) 동작은 좋지 않습니다.,
즉 위 영상의 착지의 다른점은 발목 각도가 되겠습니다.
👍👍
힐풋으로 달리는거 힘들던데
섭3 이내 지들끼리 잘 달리고있다. 댓글로 싸우는 놈들아 그냥 다들 알아서 하게 좀 그만해 ㅋㅋㅋ 가서 좀 달려
무릎드는 bpm 차이구만
헐
야외 해주세요 ㅠㅠ 평지로
질 달리거나 싶다.
발을 앞으로 차고 있어요.
잘못된 자세입니다.
중심축이 뒤로 빠져있구요.
배에 힘을 주고 발을 당겨 오세요...😅😅😅😅
육상선출한테 훈수는😅
현재 속도가 시속 8km 속도예요. 걷기와 조긴 사이의 낮은 저런 속도에서의 러닝 자세에 대해서는 훈수 뚤 필요가 없는 듯 해요.
저분도 진정한 힐풋이 안되네ㅋㅋㅋㅋ
체공시간을 길게 한다고 생각하고 달리면 포어풋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음 ... 일반적으로 저는 그런 큐잉을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그렇게 생각하셔서 포어풋이 예방된다면 편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