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반백수가 된지 5년이 흘렀다 | 쿠팡 물류센터를 가라구요? | 대화할 사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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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36

  • @공현철-y1b
    @공현철-y1b 19 годин тому +1

    영상잘봤습니다...혜진씨가 좋으면 좋은겁니다...날씨가 많이추워지네요...감기조심하세요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18 годин тому

      현철님 안녕하세요 ^^
      현철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곽베리-h6e
    @곽베리-h6e 2 дні тому +18

    저도 지출은 꾸준하고 수입은 거의 없고 힘드네요
    같이 힘내요

  • @ddh4413
    @ddh4413 20 годин тому +1

    목소리가 오~래 전보다 밝아지신 듯 해요. 집안일하며 들었는데 무슨 한밤에 틀어놓은 라디오같아서 너무 좋네요! 목소리 편안하고 대본읽는 느낌 아니고 말해주는 느낌 들어서 넘 좋아요 진짜 라디오같아요^^ 길게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지연-m9w3z
    @김지연-m9w3z День тому +3

    마음 편하게 진솔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모리-e7w
    @모리-e7w День тому +3

    저도 집에만 있는 사람이고 요즘에 사람 만나보려고 해보고 있는데 사람과 친해지기가 참 어려운것 같네요ㅠㅠ 해진님 말은 근데 대부분 공감이 돼요. 진짜루.. 뭐 생각이 다 같을 순 없겠지만, 저도 집에있는 상황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같은게 좀은 비슷한 느낌? 날씨는 춥지만 저도 집에만 있지말고 나가서 걷고 와야되겠네용. 해진님도 오늘 하루 화이팅!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22 години тому

      좋은하루 보내세요~ 그러려고 사는거니까 ^^
      화이팅 입니닷~😊

  • @jiiiyuuny4558
    @jiiiyuuny4558 День тому +7

    장기적으로 할수있는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더 찾기 힘든거 같아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다 이 일을 오래하면서 살아야지 하고 생각하진 않아요.
    순간순간의 목표를 가지고 사는것도 좋습니다.

  • @userkoyo
    @userkoyo День тому +6

    언니보면 또다른 나를 보는거 같아 마음이 쓰이고 놓이고?..사람사는거 다 똑같다싶고..언니도 저도 사람에대한 상처가커서 사람공포증이 있는거같기도..그래도 아무쪼록 언니 우리 한몸 잘 건사해봐요❤ 파이팅❤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2

      고요님 고마워요 ^^
      살다보면 살아지는~ㅎㅎ
      화이팅요~❤

    • @userkoyo
      @userkoyo День тому +1

      @나는살기로했다 언니 잠못드는군요..저돈데..ㅎㅎ 모든생각 내려놓고 꿀잠자요 언니🫶

  • @여김정은-q3k
    @여김정은-q3k День тому +3

    해진님 말에 공감해요. 사람 만나고와서 굉장히 피곤해지는.. 저도 혼자일때가 더 나은게 많아요 오히려 생각많아지고 내가 뒤쳐지는게 많다는 자괴감만 생기고 그러네요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정은님 오랜만이에요 ^^
      사람을 만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 @봉주르김-p6l
    @봉주르김-p6l День тому +8

    '반백수'를

  • @joykim74
    @joykim74 2 дні тому +5

    저두 몸도맘도 가을을 많이 타요. 항상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때 몸컨디션이 안좋고, 우울하고 외로워요;;;;
    누굴 만나고 더 외롭다는 말도 공감해요...

  • @박시현-j4v
    @박시현-j4v День тому +5

    목소리가 참 편안해요

  • @산바람-b3r
    @산바람-b3r 2 дні тому +3

    힘내시기 바랍니다 ~
    응원합니다

  • @불효자-e2e
    @불효자-e2e День тому +2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상혁이-r8q
    @상혁이-r8q День тому +1

    듣는것 만으로도 공감합니다..

  • @strange_kitten
    @strange_kitten 2 дні тому +3

    영상 감사합니다~^^😅

  • @user-yqmfxls
    @user-yqmfxls День тому +25

    사람 만나고오면 더 공허한거 극공감이요…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1

      저만 그런줄알고 제가 이상한줄 알았어요 ^^;;

    • @user-yqmfxls
      @user-yqmfxls День тому +3

      @@나는살기로했다진심으로 교감하는게 없는바에야 더 공허해요. 상대방 배려하느라 피곤만합니다 😂

  • @동망치
    @동망치 День тому +6

    다필요없고 맘맞는짝꿍 하나만 있으면 좋겠다 ㅎ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그러게욤 ^^

    • @달콤솜사탕-x3b
      @달콤솜사탕-x3b День тому +2

      결혼하고 몇년지나면 맘맞는짝꿍은
      없어요 한쪽이 더 참아주는거지
      경제적으로나 힘들때 의지는 되죠
      그것도 괴롭네요 시집신경도 써야하고,,50즈음되니 많이 내려놓는중입니다

  • @Qwdwfd
    @Qwdwfd День тому +2

    그게 맘통할때 막 이얘기저얘기 다 터놓다가 나중에 맘변해서 그것때문에 나 싫어하고 우습게 볼까봐 그래서 맘도 시원하게 못터놓고 그게 흠이될까봐
    그래서 요즘세상 사람들이 다 외로운거에요 다들 약점 보이기 싫고 잘난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근데 숨겨도 인지상정이라고 사람이
    말안해도 어느정도 서로 보이고 알것같은게 있자나요
    그리고 처지?가 비슷할수록 나랑 비슷하구나 그맘 알거같아서 말안해도 친구같고 그래서 이채널에
    오는거 같아요 너무 잘나면 위화감 느껴져서 별로 공감도 안되고 딴세상 사람같고 저는 먹고 살아야하고 빚때문에 최소한의 인간관계는 하고있지만 가끔 그인간관계 속에서 내가 맘을 넘터놓고 내생활을 너무 말하고
    그러는거 아닌가 날 안좋게 보지않을까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고
    그럴까봐 후회되기도 하고
    근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어떤사람들은 일하는곳에서 딱 필요하고 공적인 얘기만 하는데
    저는 그게 너무 삭막하고 힘들고 외로워요 인간냄새가 안나서 그냥
    별 의미없어도 어제 뭐먹었는데 맛있고 우리누구는 어제 뭐했는데
    그게 재밌데 이런얘기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근데 떠들다가 뒤돌면 내가 쓸데없는 말이많았나 후회되기도하고 말안해도 넘 외롭고 삭막하고 옛날 사람들은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그냥 자연스럽게 다드러내놓고 살았던거
    같은데 요새 잘난척하면 질투한다고 못나면 무시한다고 사람들이 다들
    너무 말들을 안하는거같아요
    외국만 나가도 생전 첨봐도 오히려 자연스럽게 떠드는데 난 그런면에서
    외국 사람들 오픈마인드가 넘부러운듯 외국은 다인종들이라 그렇다는데 우리나라는 평가 기준들이 너무 획일화되서 다들 사람을 똑같이 평가하고 누가 어떻다더라 하면 또 다들 그렇게만 대하고 그래서 숨막히고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무슨뜻인지..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저도 요즘들어 종종느끼는 감정인것 같아요
      사람들이 사람을 믿지못하는것도 있는듯하지만..그걸 또 탓할수는 없는것 같고..^^;;
      참 어려운것 같아요

  • @Qwdwfd
    @Qwdwfd День тому +6

    우리들 나이가 이제 이가을 초입 나이때라 그래서 더 외롭게 느껴지는거 아닐까요? 40대가 봄 여름은 아니잖아요 떨어지는 낙엽이 곧 내모습같고 내마음에도 찬바람 부는거같고 옛날엔 그냥 찬바람부네 추우니까 빨리 들어가서 따뜻하고 맛있는거 먹어야지 잼있는거 뭐봐야지 했는데 요샌 그런것도 없는듯 딱 마음은 어리고 젊을때보다 지금이 더 친구나 애인이 필요한 나인데 지금 이나이에 친구 애인만들기 더 힘들죠 대부분은 결혼하고 다들 가족이 있으니 ㅜㅜ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2

      맞아요 ㅎㅎ
      대부분 결혼하고 가족이 있긴하지만..
      또 보면 결혼했다고해서 외롭지 않은건 아닌것 같고..
      사람마다 다 똑같이 고민하고 그렇게 사는것 같아요 ㅎㅎ

  • @봉다리-t8p
    @봉다리-t8p День тому +1

    이럴때일수록 건강챙겨야합니다

  • @의미있는타인
    @의미있는타인 День тому +1

    아 쉽다.
    쉬운건 당연한지 알고 신경을 덜 쓰게되고
    그 소홀함으로 결국 아쉽다 가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 아쉬움으로 배우고 느끼는것도 있는것 같으니..
    그렇게 균형이 잡혀서 또 하루를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내일 하루도 편안히~ 🤗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1

      너무좋은데 빨리지나가면 아쉽다고 느끼자나요
      사람은 만족하게되면 더 만족하고 싶어하니까
      조금은 부족하고 아쉽게 살면 그순간 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지 않을까..하는 잡생각이 ㅋㅋ
      타인님의 내일도 편안하시길요~😊

  • @유달리-f2z
    @유달리-f2z День тому +4

    맞아요 저도 공허한지도 잘 모르고 무디게 지내다가 사람같은 자극이 들어오면 더 외로워 지더라구요ㅎ

  • @까풀이
    @까풀이 День тому +2

    저도 40대 초반.. 시간이 빠르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이뤄놓은 것도 없는데 벌써 나이를 이렇게 먹었네요..ㅡㅡ

  • @annechoi3378
    @annechoi3378 День тому +1

    👍

  • @windnwish
    @windnwish День тому +5

    맘통해서 같이있을때 다쏟아내고 시간가는줄모르는사람이 아니어서그렇더라구요;;
    진짜 만나기도힘들고 만나지지도않음 ㅠㅠ그래서차라리혼자 알차게보내는게나은.....

  • @graygrayy
    @graygrayy День тому +4

    저도 비슷한 감정이라 자꾸 보게되네요 건강하세요 건강이 돈버는거더라구요…..응원합니다 유튜브도 잘되서 수익도 높아지면 좋겠어요

  • @briansong1440
    @briansong1440 День тому +2

    ^^ 그렇게 얘기하고 이렇게 들어 주면 되죠 ^^ 치열한 세상에서 치고 받고 하면서 매일을 보내다가 이렇게 잔잔한 얘기를 들으면 세상이 이렇게 따뜻할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마음에 힐링이 되는 듯 해요. 잔잔한 감정 잔잔한 일상 얘기 듣는 것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오늘도 따뜻하고 잔잔한 얘기 힐링하면서 듣고 갑니다. ^^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아..이렇게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글을 읽는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briansong1440
      @briansong1440 День тому

      @@나는살기로했다 ^^

  • @b라임
    @b라임 2 дні тому +7

    인생을 좀 아쉽게살자는 말씀
    너무 좋네요♡♡

  • @달팽이-f4y
    @달팽이-f4y День тому +4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정말 공허하더라고요 왜그런지 생각해봤는데 이게 정말 맘통하고 도파민 샘솟는 친구가 아니라서 그렇더라고요.. 그런친구가 없오소 너무 슬퍼요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흠..함께 공감하고 마음 나눌수있는 사람이 필요한거군요 ㅠㅠ

  • @cheakybaby7607
    @cheakybaby7607 День тому +1

    저도 그런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약속 적극적으로 만들어서 사람 만나고나면 이상하게 더 힘들고 외롭고
    집에서 고양이랑 대화하고...
    그 시기가 좀 지나고나니까 덜하네요
    그런 때가 있더라고요
    외로운데 사람 만나면 더 외롭고 혼자 있고 싶고
    마음만 따르다 보면 더 더 혼자가 될 것 같아서 걱정도 되고
    지내보니 그 시기도 지나가더라고요
    완전히 괜찮지는 않아도
    좀 덜 한
    사람 만나도 좀 덜 힘든
    혜진님 오늘도 잘 지내세요
    저는 믹스커피 두 봉으로 시작했어요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18 годин тому

      그런것 같아요..
      아무생각없었는데 사람을 만나니까 더외로운 생각이 들고..
      그러다보니 이러다 정말 혼자가 되나 싶기도하고 ㅎㅎ
      느끼는감정이 비슷한 부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저도 항상 아침엔 믹스커피로 시작해요~🤗
      날씨가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내일도 좋은하루가 되시길...그러려고 사는거니까요 ^^

  • @혼밥여행
    @혼밥여행 День тому +1

    마음이 잘 맞는 사람하고 만나야 좋은 거죠 뭐

  • @흑두루미짹짹이
    @흑두루미짹짹이 2 дні тому +4

    시든꽃이을 통해서도 아름다움을 보시는 분이군요.^^

  • @성주참외농사꾼
    @성주참외농사꾼 2 дні тому +2

    누나 동생 왓다감❤
    혜진누나 늘 응원하고 따랑합니다❤❤❤❤

  • @별펄
    @별펄 2 дні тому +3

    혼자가 좋아😂

  • @이민희-o7v
    @이민희-o7v 2 дні тому +10

    돈도 돈이지만
    집에서만 있으면 정신건강에 헤롭습니다.

  • @꾸잉-h6c
    @꾸잉-h6c День тому +3

    저도 동굴로 들어갈때가 된것 같습니다. 겨울잠을 자야하거든요.😅

  • @강두천-p5n
    @강두천-p5n День тому +1

    화이팅..

  • @Astara_Moon
    @Astara_Moon 6 годин тому

    저랑 대화해요~~ 혜진씨 얘기 잘 들어줄 자신 있어요 ㅎㅎ

  • @박경일-q2t
    @박경일-q2t День тому +1

    사람을 상대해서 즐거움 보다는 갈등이 더 많습니다. 혈기왕성할때는 대인관계가 중요하지만 나이가 들고 기력이 떨어질 수록 외로움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 @dokkeby1004
    @dokkeby1004 2 дні тому +5

    또르륵

  • @맥가이버-l9z
    @맥가이버-l9z День тому +4

    사람사는게. 대부분 한걸음 차이입니다 ㆍ 넘어져도 보고 뒹글때도있고 ㆍ다시 한걸음씩 걷는거죠 뭐 ᆢ동성 친구라도 사귀어보세요

  • @정성법
    @정성법 День тому +2

    모아놓은돈이 많으셨나봐요.. 그동안 어찌버티셨는지 ㅜ ㅜ 43세 미혼 남입니다 모아놓은 돈 없는 하루살이 인생이지만 사는날까지 살아보자구요 화이팅 입니다^^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День тому

      40살 넘으니 사는게 무의미합니다. 어릴때부터 경쟁하고 이렇게 산다는거는 이제 내인생에 없을거 같네요

    • @정성법
      @정성법 День тому

      @user-HarryWinks 다들 그러고 삽니다 저도 빚만 3400이네요 다행히 정년이 60까지라 그전에 다 갚고 갈수 있을거 같네요 고독사 예정이구요 힘내세요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22 години тому

      살다보니 살아지더라구요 ㅎㅎ

  • @골병잔
    @골병잔 День тому +2

    그냥봅니다..이상하죠. 공감되는게요..ㅎㅎ

  • @집에쌀이없어-r6h
    @집에쌀이없어-r6h День тому +1

    저는 내성적인데 또 사람 만나는 건 좋아하고, 일이 재미있고 출근하는 게 즐거워 아마 평생할 것 같고, 돈도 여유로워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아요. 한때는 저도 백수로 살며 집밖에 하루종일 안나가고 사람만나는 게 무섭고, 돈도 없어서 돈걱정하고, 무슨일 할지 하루종일 걱정만 하다가 하루가 갔어요. 이걸 해결할 유일한 해결책은 좋은 직업을 갖는 거예요. 돈, 자신감, 사회적 지위 한방에 해결되고 사람 만나는 게 즐거우실 거예요.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사람은 각자마다 성향이 있으니까요..
      쌀없어님 오랜만~
      오늘도 고마워요~😊

    • @백둥이7788
      @백둥이7788 3 хвилини тому

      좋은 말씀이네요 사람은 어디 갈 때가 있다는거 소속감이 있을때 더 안정감을 느낄수 있어요 돈이 최고지요 돈 돈 돈 속물이라 할지라도 돈 때운에 살고 있는거 아닐까요

  • @라엘-r4u
    @라엘-r4u День тому +2

    백수 25년차 55살입니다 !! 아쉽지만 이 번 생은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형편대로 마음가는대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우주의 중심은 나!! 이번 생은 이렇게 살기로 했다 지구별 여행을 마치고 다른별에 가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 @Qwdwfd
      @Qwdwfd День тому

      @@라엘-r4u 혹시 전업주부신가요? 안그럼 어떻게 생활이 되시는지? 집안에 돈이 많으신가봐요?;;저는 백수하고 싶어도 울면서 노예생활 11년째중입니다

    • @달콤솜사탕-x3b
      @달콤솜사탕-x3b День тому

      전 19년째 아이키우면서
      밥 청소 세탁 등
      집안일 신경쓰고 있습니다
      시간을 저당잡혀서 주말도없이
      살고있으므로 백수라고 생각은
      안들고요 55세쯤되면 주부일
      내려놓게되길 기원하며
      제가 할일을 찾아보려구요 😅

    • @user-HarryWinks
      @user-HarryWinks День тому

      @@Qwdwfd
      저도 백수인데 주택가에서 공병 주어다 마트에 팔아서 생계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스는 돈이 안되서 안주워요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18 годин тому

      감사합니다~😊

  • @레오서
    @레오서 День тому +5

    외로울계절 ㅠ

  • @리마스트-l2v
    @리마스트-l2v День тому +2

    오늘 따라 목소리가
    신기하네요

  • @이광호-f6i
    @이광호-f6i День тому +1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고 하죠..부귀영화의 삶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올바르고 선하게 사는 것이 참으로..아니 절대 중요하죠. 해진님도 부귀영화보다도 하나님의 의의 삶과 선한 삶을 목표, 목표, 목적으로 두고 사심이...저도 해진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동.공감하는 바...여유를 가지고 더 좋은, 맞는 직장.업이 있는지..찾아보시길..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바라고..이만..😊😊추신-오늘도 참외군은 구독하셨군요..

  • @user-9jf4fb5
    @user-9jf4fb5 День тому +2

    저는 식품공장 힘들게 1년일하고 그만두고 나니 손목이랑 무릎이 이유없이 아플때가 있어요😢30대에 70대노인이 된 느낌..? 내가 나이먹어서 무릎 나가서 일도 못하면 어떡하지?이생각 들어서 지금은 몸을 쉬게 해주고 있어요ㅎㅎ ..오래할수 있는일을 찾는게 어려워요. 😢

  • @돌담-u7z
    @돌담-u7z День тому +6

    모아둔 돈이 있으신가보다ㅋㅋ

  • @일회용티슈
    @일회용티슈 День тому +1

    안 아프고 제 명까지 사는게 장땡입니다. 저는 아파봤거든요 돈? 그거 집 차 다 있어도 소용없습니다 내가 죽으면 끝이라 좀 없어도 안 아프면 장땡이에요

  • @또또롱또돗
    @또또롱또돗 День тому +6

    합리화에 합리화.........

  • @모리-j6o
    @모리-j6o День тому +6

    저도 실직한게 4년이 지났어요
    9번째 수술하면서 도저히 회사에 민폐를 끼치는게 미안하더라구요
    회복도하고 코로나도 겹치고 핑계되면서 집에만있는데..
    있다보니 사람을 안만나는기간이 더길어지고 또 익숙해지더라구요
    친한사람만나도 집에찾아오면 시간으로 24시간은 기가빠지게 된다할까?
    매일을 말없이 지나다가 가끔 통화하면 한시간씩 방언터지듯 말하다가 온기운이 다빠지더라구요
    속깊은얘긴 못하지만요
    이부분이 나이들수록 좋던 나쁘던 내안에 두지 남에겐 안하게되더라구요
    전 51살 싱글이에요
    형편에맞게 작은평수 아파트에서 노후생각을 많이하게되요
    스스로 이아파트는 독거노인으로 죽어가는 곳인것같다..그런생각을 많이하게되요
    여기로 와선 매일하던 운동도 안하게되더라구요.
    심한단점이..수술을많이해서인지 말없이 책만보고 티비보고 그래서 그런지..
    기억이 잘안나는..
    대화라도 한다면 단어생각이 안날때가 있다는거..벌써 치매인가싶고 그래요ㅜㅜ
    어제부터 영상에 싱글 여성분들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뭐지?했어요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2

      안녕하세요 모리님~ 저도 비슷한 생각을해요
      이런생각은 처음엔 저만 하는줄알았는데
      많은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살아가고 계시더라구요..
      유튜브를 하면서 그런걸 많이 느껴요..
      사람사는게 비슷하고 나이들면서 생각하는것 걱정하는것들도
      비슷하더라구요
      저도 가끔 현관비번이 생각이 안나서 메모해두고 다니는데요 ㅎㅎ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Qwdwfd
      @Qwdwfd День тому +3

      @@모리-j6o 40대 중반 되니까 기억력이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어디서는 우울증 증상이기도 하다고 들은거같고
      십년전만해도 퀴즈프로만보면 바로바로
      답떠오르고 문제끝까지 맞히고 했는데
      이젠 대화하다가 연예인 이름이나 어떤단어 노래 같은게 잘생각안나기도하고
      저도 심할땐 현관비번 숫자는 아는데 그순서가 안떠올라서 잘못 눌렀다가 경보울리고 그냥 자연스런 노화현상 인거겠죠? ㅜㅜ 그래서 한창 우울증 심할땐 이러다 치매걸리는거 아닌가 걱정되고
      뭐 잼나거나 웃을일도 크게없어지고
      옛날에는 잘만 웃었는데 사는데 지쳐서 그런건지 일부러 하하 웃으려고 노력해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고 웃다보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운동효과도 있다하니 웃으려고 노력하기는해요 근데 그것도 사람 자주만나고 대화해야지 혼자 웃을일이 크게없자나요 ;; 뇌도 운동해야하니까
      일부러 공부라도 해야겠어요 안그럼퇴화 될거같아서

  • @유유자적-z5p
    @유유자적-z5p День тому +1

    37살 백수입니다

  • @조연-m3k
    @조연-m3k День тому +1

    오늘도 참 공감가는 이야기였어요 ^^
    제가 보기에는 유투브도 하시고, 구매 대행, 기타 등등 능력이 많으신 거 같은데요?
    자신한테 맞는 박자로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각자 가진 건강이나 성향
    모두 다르니까요~ 그걸 잘 찾아가시는 것 같이 느껴졌고,
    저도 영감을 얻어 갑니다^^

  • @Qwdwfd
    @Qwdwfd День тому +2

    그기분 뭔지 잘알거 같아요 저도 외로움때문에 나한테 도움 안되는 사람인거 알면서도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만나고
    안그러면 진짜 마음맞는 사람 만나기 너무 힘드니까 그냥 이렇게라도 안하면 만날 사람이 없구나 옛날에는 사람 주기적으로 안만나고 그냥 일하는데서 마주치고
    보는 사람들하고 필요한 말만 몇마디하고 집에와서 피곤해서 하루종일 쉬다 강아지들이랑 산책가고 아이쇼핑이라도 혼자 돌아다녀도 외롭단 생각 하나도 안들고 행복?했는데 요샌 강아지도
    죽고 한마리는 다른데 가있고 가족은 대화상대가 안되고
    그냥 나이먹고 이나이가 되면 그런건지 외로움 공허함 세월이 빨리 흐르니 예전에 젊었을때 못느끼던 또 세월이 흘러서 언젠가 50,60이 되겠지 이런생각에 슬퍼요
    그래서 나한테 도움도 안되더라도 사람 만나고싶고 아무얘기나 그냥 수다떨고 싶고 술마시고 싶고 근데 그뒤에는 공허해요 외로움이 해소가 안되고 우울증이겠죠?
    그래서 이럴때 사람이 결혼하고 싶은거구나 근데 또 결혼하고 싶어도 마땅한 사람도 없고 외롭다고 결혼해서 더 불행해질까봐
    이것도 슬프고 저것도 슬프고
    그냥 내가 인복이없고 복이없구나
    진짜 결혼할수 있는 마지막 나이인거같은데 기대가 크니 실망도 크고 그래서 더 외롭고 공허해지는거 같아서 내가 복이 있는 사람이면 이런고민없이 자연스럽게 누군가와 결혼을 했겠지
    고민이 생긴다는건 인연이 아닌거니까 어떤사람들은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다고하는데
    외로운것도 힘들고 괴로운것도 힘들고 그냥 사는게 힘드네요 ㅠㅠㅠㅠ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맞아요..
      외롭다고 결혼하면 더 외로울 가능성이 큰듯요..
      결혼이란게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기보단 더많은 문제를 만들어주기도 하거든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마음이 힘든상태에선 누구를 만나는것 조차도 위험할수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본인이 기댔던 상대에게 의도치않게 또 상처를 받게되면 많이 힘들어지게 되니까요..
      상대에게도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는 않을거에요
      누구를 만남으로써 외로움과 우울감이 해소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외로움은 사람을 안만나서 생기는게 아니라 마음이 외로워서 생기는거라..누구를 만나도
      외로움이 해소되지 않아요 그건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제말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저도 겪어보고 나니까 그렇더라구요..
      과거를 생각하고 후회하고 그리워하는 시간에도 현재의 시간은 가고있으니까요
      여기에 집중해서 살아봅시다~
      현실을 바꿀수는 없지만 상황을 극복할수는 있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요~ 그러려고 사는거니까 ^^

  • @박영철-k7h
    @박영철-k7h День тому +4

    저도 그래요
    사람만나고 집에오면 공허하고 외로워요~

  • @이정근-v8z
    @이정근-v8z День тому +2

    와 은둔 백수 6년차 해진님 많은 사람들과 점차 점차 교류도
    하셨으면 합니다 혼자가 좋지만
    때론 둘이서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나는살기로했다
      @나는살기로했다  День тому

      은둔생활을 너무 오래했죠? ㅎㅎ
      조금씩 교류를 해봐야겠죠 ~
      정근님 감사해요~😊

  • @dohwankim3314
    @dohwankim3314 День тому +3

    한달에 50만원 벌때나 하루에 몇백씩 벌때나 사는건 별로 차이없는듯.

  • @제카-h5g
    @제카-h5g День тому +1

    낙천적이고 욕심 없는 마음 배울점이 많은분 이세요 근데 외로우려 마시고 많은 사람 만나세요 노땅되면 저절로 외로워 지잖아요 사람 만나는 영상 올리시길 기대해요

  • @gogo-f8n
    @gogo-f8n День тому +1

    친구가되어 드릴께용!

  • @장재호-j1e
    @장재호-j1e День тому +1

    내껄 버리지 않음 주워담을수 없다! 혼자있는 시간을 버리지 안음 어울릴수없다! 상처을 하나두 않밪을럼 토론할사람이 없다

  • @joedrtic0032
    @joedrtic0032 День тому +1

    돌연변이유전자네요 비슷한 성향의 이해공감가능 인연이 있습니다
    언젠가 만나겠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