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례지도사 입니다. 다른일 이것저것 하지말고 장례식장 접객도우미를 한번 해보세요. 일이 힘들지도 않고 꾸준히 일이 있습니다. 물론 시급은 최저이긴 하지만 어렵고 힘들고 지저분한 그런일 아니니까 40대 여성분이 하기에는 괜찮은 일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접객도우미는 말그대로 빈소에 조문을 오는분들 서빙을 하는거라서 시신을 직접 만지고 보는일은 없으니 겁먹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일은 계속 있어서 한달에 22일 일한다하면 그래도 220이상은 받으실겁니다.
저 사실 비슷한 계통에서 일한적있어요 너무 잘해주시고 좋은곳이었는데 제가 사기 당한지 모른채 카페 차릴거라고 잘난척하며 그만뒀어요 ㅋㅋ 그래서 그 계통으로 갈수없어요 예전 사람들 볼까봐 민망해서 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 근데 갈수도 있을거같아여 이제 그냥 눈에 뵈는게 잘없어요😂😂😂
이력서 바지런히 써도 연락 안 오는 기분 누구보다 잘 알아서 더 공감이 되네요.. 고된 일의 비참함이라는 것도요. '살아있다'라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당최 모르겠어요. 우리는 살며 죽어가는 걸까요, 죽으며 살아가는 걸까요? 그럼에도 이 끔찍한 세상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주선자님 말씀대로 세 번만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어색해서 피곤한 시간들이었던지라.. 저는 다신 안볼거같아요 ㅠ 잘 먹지도 못하구 졸리구 그랬어요 ㅠ (상대가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었음) 정말 한숨 돌릴틈없는 그 육체노동.그 와중에 눈치 보는거 ㅠㅠ 좀 서글펐어요… 이런저런 고통 보다보면 어떤식으로든 끝이 나지 않을까싶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람들과의 감정 소모는 너무나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혼자가 더 편하더라구요. 일도 혼자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고.. 사람도 잘 안 만나게 되고. 그래도 너무 사람을 안 만나면 점점 우울해 지는 것 같아서 일상을 공유할 사람은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통화하는 베프가 한 명 있습니다. 방구석님에게는 유튜브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바로바로 피드백 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게 저는 엄청 큰 것 같아서 통화할 수 있는 상대를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자리는 안 구해지더라도 여기저기 계속 찔러보세요. 조건 조금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일단 지원하고 보세요~ 저도 지금 일자리 이력서 넣을 때 조건이 안 됐지만 밀어 넣었더니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 것도 안 하면 실패는 안 하겠지만 결과도 얻지 못합니다.안 됐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기대를 조금 낮추고 여기저기 찔러 보시다 보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주변에 보면 저런 것(?)도 일을 하네 싶은 사람 많은데 방구석님은 충분히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jteen624 저런것도 일도 하네 ㅋㅋㅋ 저는 그런 사람 보면 난 서글프다 쟤는 참 복도 많다 ㅜ 그래도 뭐.. 일하니 나보다 낫네 ㅠ 그런 감정이 떠올라요. 어찌보면 아무리 얼굴이 안나와도 다 내려놓은 심정이에요 얼마나 추한 감정 추한 모습을 여기에 더 드러낼지 잘 모르겠지만.. 얼마나 더 많은 진실을 더 공유할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 최대한 솔직하려해도 제 삶이 너무 적나라한거같아 용기가 필요해요 이력서 뻔뻔하게 계속 넣고 있어요. 진지한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하는 일 . 감정소모 없는일 찾다가 일단 단순 노동을 선택했어요 근데 이것도 감정 소모가 심하다는걸 느꼈어요 ㅎ 그래서 이젠 제가원하는데를 가보겠다는 마음을 조금먹었어요 피하지 않고 .. 더 도전해볼게요 조언 고맙습니다 🐣🐣🐣
영상 언제 올라오나 한~~~~참 기다렸네요~^^ 어디 가나 그런 사람들 있죠..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게 정답입니다~많이 힘들고 그러시겠지만 곧 좋은 일들이 물밀듯 밀려올 겁니다. 그 순간에는 힘들고 어려워도 지나고 보면 잊히고 또 살아지잖아요. 그리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잖아요. 조금 더 돌아가면 어때요. 하비님은 누구보다 더 행복해지실 겁니다~감기 조심하세요~~
행복해지고 싶으시면 우리 사람 하나하나가 우주의 먼지 한톨도 안되는 유전자 전달 매체 일뿐걸 깨달으셔야 합니다. 인간은 본래 미련하고 미개한 DNA가 있기에 책읽고 끝없이 배워야 행복이 뭔지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무시요?ㅋㅋ 얼마나 부자가 많고 얼마나 거지가 많은데 그깟 남의 평가에 본인의 행복을 파괴하지마세요😊
저는 유튜브 하시는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얘기를 하고 표현하는거 누구나 할수 있는건 아닌것 같구요. 악플다는 사람들은 어떤 주제. 어떤 삶에도 그렇게 쓰는 사람들이니 그냥 나쁜 사람들이고 그런 맘으로 살면 결코 현실에서 잘살수 없다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살면서 힘든일(돈.가정사.건강등등)거의 대부분 겪는 과정이고 시간이 어느정도는 해결해주고 또 앞으로 좋은일도 많이 생길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50대 남자 올림-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갑의 위치를 공고히 하려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요 너무나 당연하게 을의 위치를 해주지만…. 그정도 선에서 그치지 않고 인간적인 눈치까지 보게 만드는 그런 상황은 치욕적이에요 사람으로서의 모욕까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리 잘해줘도 이 사람은 나를 조롱할거구나. 그런 느낌 .. 그래도 전 또 나가겠죠 그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 ㅠㅠ 😢😢😢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 사회는 갑과 을 관계에서 하대하고 머슴취급 하는게 많아요 본인이 말하는것과 행동이 상대방한테는 무시라고 생각을 못하고 권위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그저 내말에 순종하고 내말이 법이니까 나를 왕처럼 대해주길 바라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간신배들을 좋아해요 자기한테 굽신굽신하고 떠받쳐 주면 좋아하죠.
@@방구석하트비트 저는 종교가 불교인데요 살면서 안좋은 일들을 많이 겪다보니 부처님은 나를 안도와 주시나 하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아는 지인따라 하나님의 교회를 가서 예배도 하고 성수도 받고 그렇게 몇일 교회를 다니니까 헌금 내는것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열심히 부처님을 믿고 있습니다^^ 남에 달콤한 말에 흔들리면 안되는것 같아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내주관대로 살아 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80년생 입니다 백살도 못살다 가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인생에 절반은 살았습니다 인생절반을 살아 오는것도 결코 순탄치 않았고 고통의 연속이 길었습니다 이제는 40대 중반에 백수가 되다보니 삶에 의욕마저 상실 했어요 한창 일할 나이에 멈춰버린 벽시계처럼 몸도 마음도 움직여 주지 않네요 이제는 저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무기력과 우울증이 심해 졌어요 아무튼 쿠팡 알바라도 하셔서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우울증이 극복 됩니다.
나무아미님.. 그냥 그 맘 이해가요.. 그냥 아.. 이러다가 안되겠다.. 그냥 나는.. 이러다가.. 흠 나도 날 잘 모르겠다 그냥 ㅜ 그런 끝을 생각할때가 가끔있어여. 하지만 다음생엔 이 아픔을 또 반복한대요 .이번생에 최대한 음미하고 칼날같은 고통을 최대한 온전히 느끼길 응원해요 그게 진짜든 아니든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지냄 😊 조금 더 조금 더 있어봅시다…
@@방구석하트비트 감사해요 일단 저는 제자신과 약속을 했어요 우선은 사는데까지 살아보자 그리고 떠나도 늦지는 않다 한살많은 친한 형이 아버지의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장례를 치르고 그렇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잘살아 가는줄 알았는데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우울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네요 어머님은 그형이 어렸을때 일찍 돌아 가셨구요 아마도 어머니를 일찍 잃고 유일한 아버지마저 떠나 보냈으니 그아픔이 얼마나 컸을까 생각이 들어요.
@@방구석하트비트 외모만 본다면 서로 맘에 안들 수도 있겠죠... 그리고 빚순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평생 같이 오손도손 의지하며 살아갈 사람이면 되는 거지... 어차피 서로 맘에 든다면 빈 손으로 우리집에 와도 상관은 없으니까요... 세상에 귀하지 않고 필요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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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례지도사 입니다.
다른일 이것저것 하지말고 장례식장 접객도우미를 한번 해보세요.
일이 힘들지도 않고 꾸준히 일이 있습니다.
물론 시급은 최저이긴 하지만 어렵고 힘들고 지저분한 그런일 아니니까 40대 여성분이 하기에는 괜찮은 일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접객도우미는 말그대로 빈소에 조문을 오는분들 서빙을 하는거라서 시신을 직접 만지고 보는일은 없으니 겁먹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일은 계속 있어서 한달에 22일 일한다하면 그래도 220이상은 받으실겁니다.
저 사실 비슷한 계통에서 일한적있어요
너무 잘해주시고 좋은곳이었는데
제가 사기 당한지 모른채
카페 차릴거라고 잘난척하며 그만뒀어요 ㅋㅋ
그래서 그 계통으로 갈수없어요
예전 사람들 볼까봐 민망해서 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 근데 갈수도 있을거같아여
이제 그냥 눈에 뵈는게 잘없어요😂😂😂
@@방구석하트비트 얼굴 철면깔고 하세요 뭐 어때요 ㅎㅎㅎ
이력서 바지런히 써도 연락 안 오는 기분 누구보다 잘 알아서 더 공감이 되네요.. 고된 일의 비참함이라는 것도요. '살아있다'라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당최 모르겠어요. 우리는 살며 죽어가는 걸까요, 죽으며 살아가는 걸까요?
그럼에도 이 끔찍한 세상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주선자님 말씀대로 세 번만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어색해서 피곤한 시간들이었던지라..
저는 다신 안볼거같아요 ㅠ 잘 먹지도 못하구 졸리구 그랬어요 ㅠ (상대가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었음) 정말 한숨 돌릴틈없는 그 육체노동.그 와중에 눈치 보는거 ㅠㅠ
좀 서글펐어요… 이런저런 고통 보다보면 어떤식으로든 끝이 나지 않을까싶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빈센트 고호 전시회에 갔다 오셨죠?
저도 갔다 왔어요. 커피잔도 커플 2개 사왔는데, 커피 마실때마다 행복하네요..
@@Leesia_V_Mark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죠. 러빙 빈센트라는 영화 보셨나요? 아직 안 보셨다면 이번 주말엔 영화와 함께 따뜻한 주말을 보내보세요!
힘내세요~~
부산 동년배라 남일같지 않네요..
좋은 일이 올거에요..꼭~~!!
목소리가 너무 애기애기라서 마음도 많이 여린분 같아요..
너무 상처받지 않기를..
@@skyblue2082 응원 감사합니다 추워요🥹
힘내세요 씩씩한아가씨~~
고마워욤😊
그렇게 무시하는 인간들이 문제가 있는거죠. 자기들이 뭐라도 된 것처럼..별볼일 없는 인간들이면서.. 힘내세요. 정말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음 좋겠네요 화이팅❤❤.
@@라일락-m1d ☺️☺️☺️감사해용~ 감기조심하세용
저도 몇년전 사기당했었는데....에휴.... 힘내십쇼 꾸역꾸역 열심히살다보니 또살아지더라구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니세건담 응원감사합니다😀
@방구석하트비트 구독하고갑니다! 자주 영상보러오겠습니다 주말마무리잘하시구 월요일도 화이팅입니다🔥
저ㅡ두 막막해요 45세 남자 백수
입니다 나이많아서 취업도
안돼고 알바라도 해볼까 해도
불러주는 곳도 없네요 ㅠ😢😢
돈벌이는 해야 돼는데
막막합니다
나이 많으면잘 안불러줘요
그나마 허들없는데를 찾다보면
더 치욕적인 경험을 자꾸하게 되는거같아요
그래도 항상 . 당당할걸 그런 후회가 조금 남는데… 정근님도 어딜가나
당당하시길 바라요~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은없다구욤😊😊😊
@방구석하트비트 감사합니다 하트비트님도 꼭잘 되시기를 바래요
80년생 이세요?
저도 80년생 입니다
쿠팡알바가 그나마 희망이긴 해요.
45세 나이 많다고? 젊어서 허드렛일 안했나 보내요. 요즘 중소기업 막내가 50넘는곳이 넘쳐 납니다.
@kyeonghayoo5659 물류센터 10년
한 사람한테 허드렛일 안했냐구여
님보다 많이 했어요 멀알구 답글을 달아
사람들과의 감정 소모는 너무나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혼자가 더 편하더라구요.
일도 혼자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고..
사람도 잘 안 만나게 되고.
그래도 너무 사람을 안 만나면 점점 우울해 지는 것 같아서 일상을 공유할 사람은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통화하는 베프가 한 명 있습니다.
방구석님에게는 유튜브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바로바로 피드백 되고 음성을 들으면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게 저는 엄청 큰 것 같아서 통화할 수 있는 상대를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자리는 안 구해지더라도 여기저기 계속 찔러보세요.
조건 조금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일단 지원하고 보세요~
저도 지금 일자리 이력서 넣을 때 조건이 안 됐지만 밀어 넣었더니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 것도 안 하면 실패는 안 하겠지만 결과도 얻지 못합니다.안 됐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기대를 조금 낮추고 여기저기 찔러 보시다 보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주변에 보면 저런 것(?)도 일을 하네 싶은 사람 많은데 방구석님은 충분히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jteen624 저런것도 일도 하네 ㅋㅋㅋ
저는 그런 사람 보면 난 서글프다 쟤는 참 복도 많다 ㅜ 그래도 뭐.. 일하니 나보다 낫네 ㅠ 그런 감정이 떠올라요.
어찌보면 아무리 얼굴이 안나와도
다 내려놓은 심정이에요
얼마나 추한 감정 추한 모습을 여기에 더 드러낼지 잘 모르겠지만.. 얼마나 더 많은 진실을 더 공유할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 최대한 솔직하려해도 제 삶이 너무 적나라한거같아 용기가 필요해요
이력서 뻔뻔하게 계속 넣고 있어요.
진지한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하는 일 . 감정소모 없는일 찾다가
일단 단순 노동을 선택했어요
근데 이것도 감정 소모가 심하다는걸 느꼈어요 ㅎ
그래서 이젠 제가원하는데를 가보겠다는 마음을 조금먹었어요 피하지 않고 ..
더 도전해볼게요 조언 고맙습니다 🐣🐣🐣
영상 언제 올라오나 한~~~~참 기다렸네요~^^ 어디 가나 그런 사람들 있죠..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게 정답입니다~많이 힘들고 그러시겠지만 곧 좋은 일들이 물밀듯 밀려올 겁니다. 그 순간에는 힘들고 어려워도 지나고 보면 잊히고 또 살아지잖아요. 그리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잖아요. 조금 더 돌아가면 어때요. 하비님은 누구보다 더 행복해지실 겁니다~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큰일인데?? ㅎㅎ 이런일들이 언제 지나갈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제가 견뎌낼지조차 의문스러워요 솔직히 ㅜㅜ
여튼 좋은 하루 되세요
동혁님이 영상 안올라와요? 말안했으면
저는 영상도 안올리고 더 동굴에서
미친 사람처럼 있었을지도 몰라여..
😊😊😊
@@방구석하트비트 그랬으면 동굴에 찾아가서 영상 달라고 소리쳤을...ㄷㄷㄷ;; ^^
하비님 꿀꿀이 맞이시죠???!! 83?
행복해지고 싶으시면 우리 사람 하나하나가 우주의 먼지 한톨도 안되는 유전자 전달 매체 일뿐걸 깨달으셔야 합니다. 인간은 본래 미련하고 미개한 DNA가 있기에 책읽고 끝없이 배워야 행복이 뭔지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무시요?ㅋㅋ 얼마나 부자가 많고 얼마나 거지가 많은데 그깟 남의 평가에 본인의 행복을 파괴하지마세요😊
저는 유튜브 하시는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얘기를 하고 표현하는거 누구나 할수 있는건 아닌것 같구요.
악플다는 사람들은 어떤 주제. 어떤 삶에도 그렇게 쓰는 사람들이니 그냥 나쁜 사람들이고 그런 맘으로 살면 결코 현실에서 잘살수 없다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살면서 힘든일(돈.가정사.건강등등)거의 대부분 겪는 과정이고 시간이 어느정도는 해결해주고 또 앞으로 좋은일도 많이 생길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50대 남자 올림-
대단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워낙 눈치보며 제할말 못하고 사는 삶…
뒤늦게 대나무숲처럼 유튜브에 하나봐요
고통속 작지만 큰 교류들 .. 감사한 시간들이에요😊
힘들고 지칠때 여기서라도 주절주절 해요 지금은 다른건 잠시 미루고 일에만 집중 해요 힘 내세여 😊
일 찾아보려구요 감사해여😊
오늘이 아닌 내일을
꿈꾸며 힘내시라 응원해봅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굴욕감은 정말 견디기 힘든 감정이죠. 그래서 저는 못 벌어도 재택근무로 겨우겨우 이어나가고 있어요. 그 아픔에 공감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갑의 위치를 공고히 하려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요
너무나 당연하게 을의 위치를 해주지만….
그정도 선에서 그치지 않고 인간적인 눈치까지 보게 만드는 그런 상황은 치욕적이에요
사람으로서의 모욕까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리 잘해줘도 이 사람은 나를 조롱할거구나. 그런 느낌 .. 그래도 전 또 나가겠죠
그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 ㅠㅠ 😢😢😢
좋은 하루 되세요
@@방구석하트비트 인간의 본성 중 저열한 부분이 분명 있죠. 갑질
치과, 피부과 코디네이터 도전해 보세요. 처음에는 공부 좀 해야하지만 경력만 쌓이면 상담실장으로도 가고
넘치는게 치과, 피부과라 일자리도 많아요.
@@괴혼-t2s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캄보디아 살고 있습니다.
저도 상황이 하트님 못지 않습니다 .
구독합니다 .살아있는동안은 살아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단번에 옛날자리 되찮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잊지 않으면 이룰수 있습니다❤❤🎉
@@soky77 캄보디아 먼곳이군요 .
저는 오늘 돈받으러 갔다가 망신당하고옴.
타국에서 너무 외롭지 않게 잘 지내세요
살아있는동안 노력해봅시닻
설령 노력안하고 우는 날들이 있어도
그것 또한 나에게 필요한 위로 일지도 …
응원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좋은날 반드시 올거에요
@@mukra3774 ☺️☺️☺️
우리 사회는 갑과 을 관계에서 하대하고 머슴취급 하는게 많아요
본인이 말하는것과 행동이 상대방한테는 무시라고 생각을 못하고 권위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그저 내말에 순종하고 내말이 법이니까 나를 왕처럼 대해주길 바라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간신배들을 좋아해요
자기한테 굽신굽신하고 떠받쳐 주면 좋아하죠.
누군가를 을로 만들며 행복해지려는 사람들이 많아요😊담엔 딴 생각하거나 속으로라도 개무시하는 욕을하며 ㅋ 끌려다니지 않겠어요 😊😊 좋게 보는 사람이 그렇게 날 대하면 당황스럽더라구요 약간의 배신감까지..좋은 하루 되세요
@@방구석하트비트 세상은 전쟁터 입니다 나를 좋게 생각했더라도 언제든지 뒷통수 칠지 몰라요 그래서 오히려 친절하고 잘챙겨 주는 사람 일수록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내앞에서는 웃는 가면을 남앞에서는 교활한 가면으로 내욕과 뒷담화를 까는 사람들이 많죠.
@ 겁나 친절했는데 교회가자고 친절로 밑밥깐 사람 ㅠ 저 상처받음.. 되게 잘해주면서 자기 편 만들고 뒤에서 나 따돌린애 ㅜ 생각나네요 하지만 분명 괜찮은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화이팅이에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있는 상황들이길.. 앞으로도요🐤🐤
@@방구석하트비트 저는 종교가 불교인데요 살면서 안좋은 일들을 많이 겪다보니 부처님은 나를 안도와 주시나 하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아는 지인따라 하나님의 교회를 가서 예배도 하고 성수도 받고 그렇게 몇일 교회를 다니니까 헌금 내는것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열심히 부처님을 믿고 있습니다^^ 남에 달콤한 말에 흔들리면 안되는것 같아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내주관대로 살아 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돈이 없어서 소개팅이니 연애쪽은 안한지 10년도 넘은것 같아요
입고갈 옷도 없고 밥사면 커피라도 한잔 사야하고.. 그런거조차 사치로 느껴졌어요.. 하지만 코코님 주위에 자연스럽고 따스한 인연들 많길 바라요 사소한 데이트도 어색하지 않고 행복한😊
저도 비슷합니다 살다보묜 살아집니다
밥 잘챙겨드시고 살아봅시다
50대인데 취직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나이먹는게 서러운 시절 힘내시길 화이팅
@@인생의사계절 뭐해먹고 사나욤 😭 새해복마니 받으세욤☺️☺️☺️
저는 80년생 입니다
백살도 못살다 가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인생에 절반은 살았습니다
인생절반을 살아 오는것도 결코 순탄치 않았고 고통의 연속이 길었습니다 이제는 40대 중반에 백수가 되다보니 삶에 의욕마저 상실 했어요 한창 일할 나이에 멈춰버린 벽시계처럼 몸도 마음도 움직여 주지 않네요 이제는 저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무기력과 우울증이 심해 졌어요
아무튼 쿠팡 알바라도 하셔서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우울증이 극복 됩니다.
나무아미님.. 그냥 그 맘 이해가요..
그냥 아.. 이러다가 안되겠다..
그냥 나는.. 이러다가.. 흠 나도 날 잘 모르겠다 그냥 ㅜ 그런 끝을 생각할때가 가끔있어여.
하지만 다음생엔 이 아픔을 또 반복한대요 .이번생에 최대한 음미하고 칼날같은 고통을 최대한 온전히 느끼길 응원해요
그게 진짜든 아니든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지냄 😊 조금 더 조금 더 있어봅시다…
@@방구석하트비트 감사해요
일단 저는 제자신과 약속을 했어요
우선은 사는데까지 살아보자
그리고 떠나도 늦지는 않다
한살많은 친한 형이 아버지의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장례를 치르고 그렇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잘살아 가는줄 알았는데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우울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네요 어머님은 그형이 어렸을때 일찍 돌아 가셨구요 아마도 어머니를 일찍 잃고 유일한 아버지마저 떠나 보냈으니 그아픔이 얼마나 컸을까 생각이 들어요.
@ 삶의 종료를 선택하는 그 마음이 점점 이해가 갑니다.. 그냥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ㅠ하지만 일단 견뎌내어보아요… 지금 이 순간순간도..
@@방구석하트비트제가 다시 태어나지 않았던 시간 속으로 돌아 가야죠
그곳에는 영원히 아픔도 고통도 없는 시간속이 될듯 합니다.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재산입니다
😊😊😊고맙습니다 좀 너무 천천히 ? 지나가네여 😂😂😂
응원합니다. 구독 박고 갑니댜😊
@@드림-t3f ☺️☺️☺️추워요 따스한밤되세여
진솔미 유트브 영상보시고 힘네세요. 잘될겁니다.
@@푸른산-t1b 채널소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차라리맴버십이라두 파서일단은 생계라두유지하세요 요양사같은일두 전망이괘안다구하던데 그런것두알아보시는것두좋아요
@@토끼-n3f🥹🥹
곧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따스한마음으로 레베카님 짧은 글이지만 응원하는 마음 느껴집니다 🐶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요양보호사 준비 해 보시죠
힘내세요
고마워욤😊
남에게 무시당하는건 참을수있고 지나가면잊혀지죠..형제에게 무시당하면 누구에게하소연도못하고 가슴에피멍이들었어요. 아! 나아닌 2.3인칭은 모두 남이고 내게 공격하고 내것을 빼앗으려고하는구나깨달았어요..
저는40 에돌싱된 60대인데 남동생이 돈많은 의사매형있는누나는 나보다어려도 고분고분하고 내덕에 내학원물려받아 먹고살아도 내말은무시하드라고요...
아직40이면 일어설수있는 나이에요..고향을떠나 타인만있는곳가서 뭐든지바닥부터시작하세요..하루하루살다보면 시간흐른후 본인만의 철옹성이 생길겁니다..진심응원해요...😊
@@안정아-k1j 세상은 저를 무시하고 다 뺏어요. 이런 생각을 해요 사실은.. ㅜㅜ
속내를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령 제 착각일지라도 저는 이런 생각의 고통에 살고있어요 진심으로 응원 감사합니다 😌
내일을 위하여~~🩷🩷🩷
@@두둥-y4l 👍😍😍
스피커를 전부 키워도 말 소리가 잘 안 들리네요...
여유가 없으면 사람을 만나기 힘들죠...
서울 노총각 한 번 만나시죠...
빚이야 같이 처리하면 되는 거고...
사기꾼도 같이 잡으면 되는 거고...
@@yuhanlee9938 서울은 넘 멀어여 차비 아까워못만남🥹
@@방구석하트비트 제가 ktx 타고 내려가면 금방인데...
아쉽네요...
@@yuhanlee9938 만약 제가 맘에 안들면 케이티엑스비용 본전 생각나서 짜증날거기때문에ㅜ 저는 애초에 부담스러워서 못만남 그냥 만났다칩시당 ㅎㅎ 빚순이 만나서 모하겡 ㅠㅠ
다른 좋은 인연 만나세욤🐣🐣🐣 굿나일
@@방구석하트비트 외모만 본다면 서로 맘에 안들 수도 있겠죠...
그리고 빚순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평생 같이 오손도손 의지하며 살아갈 사람이면 되는 거지...
어차피 서로 맘에 든다면 빈 손으로 우리집에 와도 상관은 없으니까요...
세상에 귀하지 않고 필요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응원할게요
@@딸기쬬코 😌😌☺️
빛이 많지 않으면 조금씩 천천히 갚으시고...빛이 많으면 개인회생 신청하세요😊
빚 빚 빚
마린님 늘 응원감사합니다😊
파이팅
@@이세팔 🌝🌝🌝 세팔님 굿나잇
카푸치노 좋아하는데 비싸서 안간지 오래되었네요
@@곽베리-h6e 베리님 그냥 한잔해요~ 시나몬 팍팍해서.. 괜찮아요 드셔도 돼여. 아끼나 안아끼나 한방에 일억가까이 날라가면 커피한잔 아낀게 의미없고 허무함.. 그리고 하삼동 저는 주로 가요~ 별로 안비싸요 근데 요며칠은 또 안가여 ㅜㅜ 한잔 드셔요 그냥
용산 멧돼지 🐗 잡아 부자돼세요 😂😢😅럭키 비키 🍀
신발 신은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ㅎ
신발 귀엽나요 ㅎ고마워욤 😊😊 좋은 하루 되세요
사는게 다 비슷하죠
@@행복만땅-w9d 장기전으로보면 좀 비슷한거같기도하고.. ☺️고통의 크기는 그래도 강도가 조금씩은 다른거같긴해여 .. 제 고통이 조금 더 적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ㅠ 굿나잇🌝🌝🌝
@@방구석하트비트 까먹은 돈이 수억 금방 회복 되겠지 하며 지낸시간이 4년째 되었네요 먹고 살기 힘듭니다 ㅋ
@ 그동안 견디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ㅠㅜ
저랑 삼겹살 드실래요?
@@슈타인할트 🥩🥩🥓 😛😛😀
@@방구석하트비트연락이 안되려나봐요 댓글이 없어지네요 ㅠㅠ
@@슈타인할트그러지마세욤~ 좋은 하루 되세영😊
@@방구석하트비트예 좋은하루 되세요!!
사기를 당했는데 빚이 생겼다고요??
혹시 대출 받아 상대에게 이체나 현금으로 꼴아박으셨습니까??
@@렘렘-v6y 빙고!
@@방구석하트비트 신고 하셨슴까?
대출 변제는 몇 회?
돈많은 아빠역할 호구남 찾다가 결혼 못한 일반적인 대부분의 40대 미혼 한국여자들과는 다르게 말과 행동에서 순수하신 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순수하신 노총각분들과 가정을 꾸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메릴린치 순수한 노총각어딨나요😭😭😭
@@방구석하트비트 저 줄서봐도 될까요...?
ㅎㅎ
@@방구석하트비트용산에 가보세요 😂😢😅
님 부산이세요? 몇살이세요?
상황을따지고하는건좋은습관인데요가능성을보시는것도괞찮다고봅니다
사람마다서로에게상생하는것도있다고하니까요
혼자는늘외롭고힘들다고하지요
사는건오십보백보인데요상생과융화가잘되는건혼자가아니기때문인듯합니다
흔들리지않는건없다고합니다인생과정에다포함되어진문제들이니너무괴념치마시고굿굿하게살아가길바래요
@@김대식-c9s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방구석하트비트 춥다고더움추리면더추운법이죠세상은넓고무한한가능성또한존재하니두루살피고핵심을보는혜안을가지세요
@@김대식-c9s 😭😭😭
여자는 여캠 bj 하면 월 2000법니다. 생각해 보세요
@@msz0067제가 별로 소질이없을듯해요 😭2024 마지막날밤 따스하고 행복하시길😊
구독했어요 힘내세요
@@신승훈-d1g ☺️☺️☺️
어디 사시나요 좋으신 분 같군요
@아랫지방🐤🐤🐤 이에여
@방구석하트비트 서울이 아니시군요
오늘 우연히 알았으니 계속해서 볼게요
화이팅 하세요
빚더미 인데 커피를 먹어?
정신 나갔구나
그러게.. 먹으면 안되는데.. 몇개월 이지경이면 이정도 사먹으나 안먹으나 그게 그거다 마음이 ㅜ
@@방구석하트비트티끌모아 태산입니다. 하지만 님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빛더미에 나앉으면 커피도 못사먹음? 정신은 님 댓글이 정신나간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