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안에 탄 ‘사람’과 밖에 있는 ‘사람’에 따라, 즉 개개인의 위치와 개개인의 인식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는 건데, 그냥 ‘시간’자체는 그 자체로 존재할 수 없나요? 결국 관측해주는 ‘사람’의 기준에서 그 사람의 시선에서 시간을 정의내렸다는 건데, 그래서 상대성이론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거겠죠? 그럼 그냥 시간의 입장에서 보자면 시간은 절대적인 게 아닐까요? ㅠ 아니면 시간이라는 개념도 그걸 관측해주는 사람이 있어야지만 존재할 수 있는 개념인 걸까요? 인간의 입장에서 인간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시간이 다르게 ‘인식’된다는 점이 상대성 이론인 걸까요? 참 어렵네요ㅠㅠ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빛이 관성 받는다는 결론 아님? 오른쪽으로 등속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 총을 아래 놓고 정확히 수직으로위에 표적을 달아둔뒤 사격 했을때 관성이 없으면 목표는 계속 오른쪽으로 이동 하는 중이라 총알은 목표 왼쪽에 도착하지만 관성 때문에 총알은 오른쪽으로 꺽기면서 목표에 정확히 도달 했고 기차 안에 관찰자는 총알이 오른 쪽드로 이동 한 만큼 본인도 그만큼 이동해 직선으로 이동한것 처럼 봐서 아무 문제 없다 생각 했지만 기차 밖에 오른쪽으로 총알 이동 한걸 발견
@@호근서 그게 바로 상대성이론의 결과임 내부 관찰자에게는 빛의 경로는 ㅣ 직선으로 보이지만 외부 관찰자에게는 빛의 경로가 우측으로 등속 운동하는 물체의 이동 방향에 따라 / 대각선으로 보이게 됨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내부 관찰자와 외부 관찰자는 완전히 다른 두 물리적 사건을 관찰하게 될거임. 현실에서 이러한 경우가 없으므로 오류임
등속 운동하는 물체에서 발사된 빛이 목표 지점에 도착하는 시간을 두 관찰자는 다르게 관찰하지만 물리적 사건의 결과가 다르게 발생하는 경우가 없다는 의미임. 외부 관찰자가 물체 내부를 볼때 빛의 경로는 물체의 속도만큼 길어지고 더 늦게 도착하는걸로 관찰되지만 내부 관찰자에겐 빛이 동일한 거리를 이동한거임 만약 그렇지 않으면 목표물에 도착한 물리적 사건과 목표물에 도착하지 않은 물리적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현실에 없음
진짜 과학 설명 중 김상욱 교수님만큼 잘 이해하게 해주는 분 없음 최고임.
정말 충격적 강의입니다.
상대성 원리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너무 쉽게 설명해줬어요
와 이거찾고있었어요 이 설명이 빠지면 뭔가 그냥 외워야했는데 간단하면서도 좋은 설명이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래 빨리 움직이는 사람의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 게 특수상대성이론 아닌가요??ㅠㅠ 영상보고 이해하던 거랑 달라서 더 어려워짐
근데 이게 안에 탄 ‘사람’과 밖에 있는 ‘사람’에 따라, 즉 개개인의 위치와 개개인의 인식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는 건데, 그냥 ‘시간’자체는 그 자체로 존재할 수 없나요? 결국 관측해주는 ‘사람’의 기준에서 그 사람의 시선에서 시간을 정의내렸다는 건데, 그래서 상대성이론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거겠죠? 그럼 그냥 시간의 입장에서 보자면 시간은 절대적인 게 아닐까요? ㅠ 아니면 시간이라는 개념도 그걸 관측해주는 사람이 있어야지만 존재할 수 있는 개념인 걸까요? 인간의 입장에서 인간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시간이 다르게 ‘인식’된다는 점이 상대성 이론인 걸까요? 참 어렵네요ㅠㅠ
상대에 따라 다르게 시간이 관측된다는 것이죠. 아직 이게 끝이 아닙니다. 과학은 점점 발달하고 있어요
광속불변인걸 먼저 이야기 하긴해야되는데 편집된 영상이라 짤렸나여
惑世誣民 !
김상욱씨 언제까지 할건가요?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빛이 관성 받는다는 결론 아님?
오른쪽으로 등속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 총을 아래 놓고 정확히 수직으로위에
표적을 달아둔뒤 사격 했을때
관성이 없으면 목표는 계속 오른쪽으로
이동 하는 중이라 총알은 목표 왼쪽에 도착하지만
관성 때문에 총알은 오른쪽으로 꺽기면서 목표에 정확히 도달 했고
기차 안에 관찰자는 총알이
오른 쪽드로 이동 한 만큼
본인도 그만큼 이동해 직선으로 이동한것 처럼 봐서
아무 문제 없다 생각 했지만 기차 밖에
오른쪽으로 총알 이동 한걸 발견
빛은 질량이 없어서 관성 작용을 받지 않음. 다만 중력(시공간 휘어짐)의 영향에 의해 빛의 궤적이 휘어질 수는 있음
@@zz-bt3oz 그게 사실이면 빛은 기차안에서 왜
직진한걸로 관측됨? 아주 정확하게
측정한다면 목표에서 윈쪽에
명중해야 하지 않겠음?
@@호근서 그게 바로 상대성이론의 결과임
내부 관찰자에게는 빛의 경로는 ㅣ 직선으로 보이지만
외부 관찰자에게는 빛의 경로가 우측으로 등속 운동하는 물체의 이동 방향에 따라 / 대각선으로 보이게 됨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내부 관찰자와 외부 관찰자는 완전히 다른 두 물리적 사건을 관찰하게 될거임. 현실에서 이러한 경우가 없으므로 오류임
등속 운동하는 물체에서 발사된 빛이 목표 지점에 도착하는 시간을 두 관찰자는 다르게 관찰하지만 물리적 사건의 결과가 다르게 발생하는 경우가 없다는 의미임.
외부 관찰자가 물체 내부를 볼때 빛의 경로는 물체의 속도만큼 길어지고 더 늦게 도착하는걸로 관찰되지만 내부 관찰자에겐 빛이 동일한 거리를 이동한거임
만약 그렇지 않으면 목표물에 도착한 물리적 사건과 목표물에 도착하지 않은 물리적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현실에 없음
@@호근서 그래서 상대성이론의 다른 이름은 바로 "불변성 이론"임
상대성이론은 인과관계, 물리법칙의 동일성을 보장해줌
빛이 : 빗이x 비치0
이걸 보고 이해하면 바보입니다
전혀 다른 엉뚱한 이야기일 수 있는데 움직이는 물체일 수록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과 많이 걷고 신체를 많이 움직일 수록 신체 노화가 느려지는 것 사이에 조금이라도 연결성이 있을까요?
아니요 ㅋㅋ 전혀 다른 이야기네요
@@dinokim1399 와 ㅋㅋ 그래도 틀렸다고 답도 달아주시네요 ㅎㅎ 그러면 1.움직이는 물체에 타고 있는 사람과 2.가만히 있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움직이는 물체에 타고 있는 사람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흐르나요?
@@JK-eu5yq 아마 그렇긴한데 아주 조금일거에요 지구에 있다는 건 같으니까 아마 몇조 분에 일초 아닐까요?
@@JK-eu5yq 질문이 명확하지 않으신데요 영상을 보고 질문 하시는 거라면 움직이는 물체를 밖에서 보고 있는 사람의 시간이 더 느리게 갑니다
대부분 매체에서 이야기하는 빠르게 움직인다는 표현자체가 광속에 근접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ㅜㅜ
다치는 것은 님이겠지요
저분은 많이 배운건 인정하지만
설명을 잘하는거 같지는 않아보여요 ㅜㅜ
차라리 과학유튜버들이 설명 그자체는 더 이해하기 쉽게
여러가지 비유로 잘하는거 같네요 저분은 뭔가 애매하게
설명하는 느낌이 있어요 흐릿하다고 해야하나 ? 항상 설명할때보면
그런 느낌임
아마 최대한 오류를 적게 하고 싶어서 그럴겁니다.
비유란건 하는 순간부터 이미 오류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과학자분들 (특히 우리 수학교수님들 ㅠㅠ)은 비유에 되게 조심스럽게 접근하더라구요
솔직히 잘하는 설명은 아니죠 ㅎ 저도 항상 느꼈음..
저는 이해 잘가는데
아마 상대성이론 자체가 이해해도 이해하기 힘든 영역이라 그럴지도요.
과학 유튜버들은 오류에 대한 책임이 없으니 마구 비유를 해대겠지만 교수님은 학자이자 교육자시라 오류를 만들 수 있는 비유 자체를 지양하기 때문일 겁니다.
ㅎㅎ 저하고 반대로 느끼시네요 과학유투버들은 흥미롭게는 설명하지만 쉽게 말하면 .....
알아들었다고 느낄수있게 설명하죠 다만 나중에 가서 기억에 안남음 김상욱 교수님은 빛이 반사되는거 인상에 남네요 이게 끝이 아니죠 상대성이론 이해하려면요
@@loveisnothing2779ㅇㅈ 이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