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 입문한지 24개월된 50대 초반 골린이입니다. 그 동안 필드는 15번 나갔습니다. 어제도 다녀왔습니다. 몰건 없이 속이지 않고 114타 치고 왔습니다.(한림용인cc-벙커가 108개라고 합니다...) 1년 6개월 레슨받고 있고 매트에서는 스윙도 나쁘지 않다고 레슨 프로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필드에 나가면 스윙폼도 이상해지고 드라이버는 14개 중에 5개 이상은 죽어버리고 슬라이스성 구질로 거리도 연습장보다 20여미터는 덜 나갑니다. 참고로 저는 몰건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머리 올리러 갔을때 동반자들이 한개 더 쳐봐라고 기회를 줘서 처봤는데 오히려 맘이 더 급해져서 안친것만 못하고 그런 스코어가 무슨 의마가 있을까 해서입니다. 그나마 아이언은 잘 맞추지만 비거리 손실이 커서 세컨샷은 6번 아이언이 하루 종일 고생을 합니다. 물론 투온은 생각도 못하구요, 그러다 보니 써드샷은 40~60미터 남는 샷을 하는데 반드시 미스샷이 나옵니다 운이 좋아서 그린 주변에 공이 있을 경우는 6번 아이언으로 런닝(?) 어프로치를 합니다. 가장 많이 친 아이언이 6번이다보니 제일 친숙합니다. 퍼팅은 전적으로 캐디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린을 읽는 소질도 없습니다. 지금은 거리 맞추는데 집중합니다. 모든 홀에서 최소 2펏이고 3펏은 기본입니다. 어제도 114타!! 돌아아오는 차안에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골프장 출발 전 트렁크에 캐디백과 보스던백을 실으면서 오늘은 좀 괜찮겠지라는 자신감은 어디로 가버리고 나는 골프에 소질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순간 흥미를 상실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며 또 자신감이 생기면서 퇴근 후 연습장 갈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였습니다... 필드에 나가는 횟수가 넘어가면서 나쁜골프님의 영상을 자주 보게됩니다. 골프는 못치지만 최소한 동반자와 캐대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편함을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을 좋아합니다~ 그나저나 잔디밥 많이 먹으면 실력은 향상될까요~?ㅎㅎ 날 풀리면 1인 조인으로 멘탈을 키우고 잔디밥 먹으로 갈려고 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연습장과 페어웨이서의 볼의 위치가 너무 다릅니다. 수평이아닌 높고 낮고 경시지고등등 이런 것을 필드에서는치는 법이 다 다릅니다. 볼의위치가 수평이아닌데 수평처럼치면 뒷땅 훅 슬라이스 다 나오지요. 그래서 스코어가 잘 안나옵니다. 일댜 수평 즉 메트에서 각 클럽별로 정확히 칠줄알아야 트러블샷도 응용 및 적응이 빠릅니다. 4-5년정도되시면 스피드가 올라가고 스윙 하체 리듬을 갖추면서 그제서야 볼이 시원하게 쭉 나갑니다. 모든 클럽에 자신의 치는 방식 및 루틴을 깨닳는것이지요. 숏게임 즉 60m 정도는 무조건 온그린 및 특 퍼터는 1-10m 까지는 거리별로 별도로 많은 연습을 하셔야 스코어가 8자가 됩니다. 경험상 1m 2m는 거리감 정확히 치셔야 숏퍼트에 자신감이 생기고 3ㅡ4타는 줄어 듭니다. 솔직히 연습장에서 퍼터연습하시는 분은 극히 드물지만 퍼터도 꾸준히 50-100개는 하셔야 좋은 숏게임 강자가 됩니다. 필드에서도 꼭 연습장에서 했던 자세를 적용하세요 의도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수고하세요ㅡㅡ 9홀 노캐디를 2년정도 많이 하세요. 그래야 그린라이상태 파악 및 퍼터 연습 익힘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강선생님, 골프 잘치지요 그리고 글도 참 잘 씁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드라마 '대행사'를 아내가 보기에 저도 좀 보았습니다. 그리고 강선생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언젠가 친구에게 유튜브 '나쁜 골프'를 구독하라고 했는데, 어느 날 그 친구가 하는 말이 '그분 제일기획 출신이던데' 라고 했어요. 저는 남의 프로필을 잘 검색하지 않아서... 그래서 강선생님이 글을 참 맛깔나게 잘 쓰시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한 달 전쯤 친구들과 라운드했는데 친구가 첫 홀 첫번째로 티샷을 하고 뒤돌아 보지도 않고 바로 카트에 타더라고요. 라운딩 때는 조용히 있다가 식사 시간에 '친구야 골프는 공만 치는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인데, 다른 친구들 티샷하는 거 보고 응원과 격려를 함께하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친구가 알아들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쁜 골프 애청자라면 절대로 그렇게 행동을 하지 않았겠지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아니 좋은 글과 멘트 감사드립니다.
늦게 시작한 골프가 이젠 .....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게 도와 주네요.. 애들도 다크고..... 그간 나쁜골프님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골프에티켓도 배우고 조인도 용기내어 가보고 다시금 레슨도 열심.. .ㅎㅎ 그러다가 바쁘게만 살았던 저에게 오늘 얘기를 들으며 울컥 이글을 올리게 되네요 뵌적은 없지만 골프를 사랑하게 격려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생각해보니 이상하게 다른 팀 스포츠에 비교해서 개인 플레이라 그런건지... 골프에서 유독 민낯이 들어난다고 해야할까요?..사람을 다시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네요..누군가도 제 민낯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했겠지요..ㅎ 교주님을 만나고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ㅎ 아 그리고...최근 타수가 좀 줄다가 정체기인데...저도 지금이 제인생 베스트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슬퍼지네요..ㅎ
볼은 잘치는데, 골프는 잘 못하는 사람이 되지말자는 요지인데, 볼을 잘치는 과정은 느리던 빠르던 계속 타수를 줄여가는 과정에있는골퍼는 볼 잘치는것에 방점이 있고, 정점이지나가고 있는 과정에 있는골퍼는 골프를 잘하는것에 방점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동반라운드하다보면, 동반자들의 모든 행위나 말이 평소보다는 더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바, 여러모로 세련되게 다듬어야 할 필요가 있죠, 보기 이하치는 골퍼는 본인골프에 자신의 명예를 걸어안 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싱글 골프인도 매너가 꽝이면 절대로 같이 안갑니다. 기분이 18홀 내내 않좋으니깐요. 강대표님 말씀처럼 깔끔한 매너인이 최고입니다. 좀 친다고 상대에게 레슨보다는 박수 2-3번 치고 굿샷소리가 훨 보기좋읍니다. 레슨해준다고 상대가 절대 습득되지 않습니다. 특히 상대가 여성분일때 심하더군요. 😢 골프실력은 노력한만끔 나오더군요. 그것에 만족하고 란딩이 최고인듯합니다. 항상 채널을 통해 잘듣고 반성하고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더 조은 채널을 위해서ㅡㅡ
안녕하세요
골프 입문한지 24개월된 50대 초반 골린이입니다.
그 동안 필드는 15번 나갔습니다.
어제도 다녀왔습니다. 몰건 없이 속이지 않고 114타 치고 왔습니다.(한림용인cc-벙커가 108개라고 합니다...)
1년 6개월 레슨받고 있고 매트에서는 스윙도 나쁘지 않다고 레슨 프로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필드에 나가면 스윙폼도 이상해지고 드라이버는 14개 중에 5개 이상은 죽어버리고 슬라이스성 구질로 거리도 연습장보다 20여미터는 덜 나갑니다.
참고로 저는 몰건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머리 올리러 갔을때 동반자들이 한개 더 쳐봐라고 기회를 줘서 처봤는데 오히려 맘이 더 급해져서 안친것만 못하고 그런 스코어가 무슨 의마가 있을까 해서입니다.
그나마 아이언은 잘 맞추지만 비거리 손실이 커서 세컨샷은 6번 아이언이 하루 종일 고생을 합니다.
물론 투온은 생각도 못하구요, 그러다 보니 써드샷은 40~60미터 남는 샷을 하는데 반드시 미스샷이 나옵니다
운이 좋아서 그린 주변에 공이 있을 경우는 6번 아이언으로 런닝(?) 어프로치를 합니다. 가장 많이 친 아이언이 6번이다보니 제일 친숙합니다.
퍼팅은 전적으로 캐디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린을 읽는 소질도 없습니다.
지금은 거리 맞추는데 집중합니다.
모든 홀에서 최소 2펏이고 3펏은 기본입니다.
어제도 114타!!
돌아아오는 차안에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골프장 출발 전 트렁크에 캐디백과 보스던백을 실으면서 오늘은 좀 괜찮겠지라는 자신감은 어디로 가버리고
나는 골프에 소질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순간 흥미를 상실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며 또 자신감이 생기면서
퇴근 후 연습장 갈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였습니다...
필드에 나가는 횟수가 넘어가면서 나쁜골프님의 영상을 자주 보게됩니다.
골프는 못치지만 최소한 동반자와 캐대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편함을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을 좋아합니다~
그나저나
잔디밥 많이 먹으면 실력은 향상될까요~?ㅎㅎ
날 풀리면 1인 조인으로 멘탈을 키우고 잔디밥 먹으로 갈려고 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연습장과 페어웨이서의 볼의 위치가 너무 다릅니다.
수평이아닌 높고 낮고 경시지고등등 이런 것을 필드에서는치는 법이 다 다릅니다. 볼의위치가 수평이아닌데 수평처럼치면 뒷땅 훅 슬라이스 다 나오지요. 그래서 스코어가 잘 안나옵니다.
일댜 수평 즉 메트에서 각 클럽별로 정확히 칠줄알아야 트러블샷도 응용 및 적응이 빠릅니다.
4-5년정도되시면 스피드가 올라가고 스윙 하체 리듬을 갖추면서 그제서야 볼이 시원하게 쭉 나갑니다. 모든 클럽에 자신의 치는 방식 및 루틴을 깨닳는것이지요. 숏게임 즉 60m 정도는 무조건 온그린 및 특 퍼터는 1-10m 까지는 거리별로 별도로 많은 연습을 하셔야 스코어가 8자가 됩니다. 경험상 1m 2m는 거리감 정확히 치셔야 숏퍼트에 자신감이 생기고 3ㅡ4타는 줄어 듭니다. 솔직히 연습장에서 퍼터연습하시는 분은 극히 드물지만 퍼터도 꾸준히 50-100개는 하셔야 좋은 숏게임 강자가 됩니다. 필드에서도 꼭 연습장에서 했던 자세를 적용하세요 의도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수고하세요ㅡㅡ
9홀 노캐디를 2년정도 많이 하세요. 그래야 그린라이상태 파악 및 퍼터 연습 익힘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6번 아연까지만 사옹, 나머진 유틸리티 사용합니다. 백팔번뇌(108)를 잘 극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두 참 못치는데요. 숏게임 위주 연습하시면 단기간에 점수는 많이 오르는 것 같아요. 드라이버/미드 아이언을 숙달하고 숏게임 연습해야지 하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아요.
누구나 올챙이 시절이 있습니다 꾸준히 하신다면 상급자가 되실겁니다. 골프매너 멘탈 중요시하고 골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실력은 그다음 입니다 핫팅하시길
구력이 쌓일수록 주변인들에게 함께하고싶은 동반자 순위에 항상 앞에 있는 골퍼이고 싶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라운드 기원해요.
골프를 잘하려면, 안전이 첫째요건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게 절대적이어야합니다. 그리고 자신한테는 엄격하고 그러면서 즐겁고 행복한 라운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쁜골프 설레는 맘으로 청취하고 있습니다.
나쁜골프, 골프의 기쁨, 진심골프 책사서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골프의 깊이가 더해져서 행복합니다.
어쩜 이렇게도 말씀을 잘 하시는지요.가슴에 팍팍 와닿네요.내용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의 명언이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출 퇴근 버스 안에서 영상보다는 소리로 즐겨 듣습니다 영상은 어지러워서요 ㅎㅎ)
골프 시작한지
2년 조금 지났는데
지금까지 어려움이 참 많았지만
듣고 있는데
어려웠던 지난날이
위로가 되고 힘도 납니다
강선생님, 골프 잘치지요 그리고 글도 참 잘 씁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드라마 '대행사'를 아내가 보기에 저도 좀 보았습니다. 그리고 강선생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언젠가 친구에게 유튜브 '나쁜 골프'를 구독하라고 했는데, 어느 날 그 친구가 하는 말이 '그분 제일기획 출신이던데' 라고 했어요. 저는 남의 프로필을 잘 검색하지 않아서... 그래서 강선생님이 글을 참 맛깔나게 잘 쓰시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한 달 전쯤 친구들과 라운드했는데 친구가 첫 홀 첫번째로 티샷을 하고 뒤돌아 보지도 않고 바로 카트에 타더라고요. 라운딩 때는 조용히 있다가 식사 시간에 '친구야 골프는 공만 치는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인데, 다른 친구들 티샷하는 거 보고 응원과 격려를 함께하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친구가 알아들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쁜 골프 애청자라면 절대로 그렇게 행동을 하지 않았겠지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아니 좋은 글과 멘트 감사드립니다.
골프도 잘하고 매너도 좋은 사람이 되야 겠네요.. 같이 가고 싶은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 해야 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오래 같이 골프치고싶은 사람. 그런사람이 골프 잘하는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저도 심플~!!넘 쪼아용~ㅎㅎ
그리고 작가님 잘난 척 하신다는 생각 든 적 없어서인지,언제간 꼭 같이 운동 가고 싶습니당~~!!😊
나쁜골프님 때문에
드라마 대행사 열심히 봤어요~~ㅎㅎ
늘 응원합니다^^
실장님 이번 컨텐츠,,형식도 내용도 너무 좋네요. 잘 다녀왔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잘 듣고 새기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참 유익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갑사합니다.
늦게 시작한 골프가 이젠 .....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게 도와 주네요..
애들도 다크고.....
그간 나쁜골프님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골프에티켓도 배우고
조인도 용기내어 가보고
다시금 레슨도 열심.. .ㅎㅎ
그러다가
바쁘게만 살았던 저에게
오늘 얘기를 들으며
울컥 이글을 올리게 되네요
뵌적은 없지만
골프를 사랑하게 격려와 가르침
감사합니다 😂
그리고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금년부터 퍼블릭골프장은 요금제?를 선택하기로 했다고 들었는데 현재 1분기가 지나는 즈음에 경과과정 한번 진단해보시면 골퍼들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늘 바른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꼭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
골프 잘한다는 소리들 듣고 싶으면 먼저 마음을 닦아야한다는 말씀으로 새겨듣겠습니다.
아니 직장다니면서 어케 2년만에 70대 치십니까 대단하시네요....
골프 스코어좀 잘 내고 싶네요
하지만 늘 90~100개 사이 입니다
그러나 늘 골프는 즐겁네요
오늘 사우스스프링스 95개 치고 왔네요
구력 10년 입니다
넵 알겠습니다 😂😂😊
잘 듣고 갑니다.
저의 경우 앞으로 스코어가 늘것 밖에 안남은 백오버파라 잃을 게 없고 기대만 되요.ㅎㅎ 동반자에게 편하고 매너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폼 & 매너
생각해보니 이상하게 다른 팀 스포츠에 비교해서 개인 플레이라 그런건지...
골프에서 유독 민낯이 들어난다고 해야할까요?..사람을 다시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네요..누군가도 제 민낯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했겠지요..ㅎ
교주님을 만나고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ㅎ
아 그리고...최근 타수가 좀 줄다가 정체기인데...저도 지금이 제인생 베스트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슬퍼지네요..ㅎ
골프에 대한 내 관점 (기준점?)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 좋은 내용이네요 !!
골프 실력에만 너무 치우쳐 신경 쓰고 있었음을 ....
텍스트보다 카메라 보시고 말씀해주시는 게 더 나은것같아요
잘치면서도, 편법을 쓰면 얄밉죠, 못치면 편법을 써서라도 시간절약하니 고맙구요,
저는 이분한테 골프를 배웁니다
남에게는관대하게 나에겐정확한룰을 적용하면서 플레이합니다
그리고.. 덧붙혀지는말이있는 골퍼로 쭉 ~~ 치고습니다
팬입니다 처음 댓글 답니다. 언젠가 같이 한번 라운드하고 싶습니다.^^
볼은 잘치는데, 골프는 잘 못하는 사람이 되지말자는 요지인데, 볼을 잘치는 과정은 느리던 빠르던 계속 타수를
줄여가는 과정에있는골퍼는 볼 잘치는것에 방점이 있고, 정점이지나가고 있는 과정에 있는골퍼는 골프를 잘하는것에 방점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동반라운드하다보면, 동반자들의 모든
행위나 말이 평소보다는 더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바, 여러모로 세련되게
다듬어야 할 필요가 있죠, 보기 이하치는 골퍼는 본인골프에
자신의 명예를 걸어안 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골프매너가 많이 떨어진듯 합니다 골프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매너없는 동반자는 같이할수 없습니다 모두들 매너잏는 골퍼가 되시길 바랍니다
왕싱글 골프인도 매너가 꽝이면 절대로 같이 안갑니다. 기분이 18홀 내내 않좋으니깐요.
강대표님 말씀처럼 깔끔한 매너인이 최고입니다. 좀 친다고 상대에게 레슨보다는 박수 2-3번 치고 굿샷소리가 훨 보기좋읍니다.
레슨해준다고 상대가 절대 습득되지 않습니다. 특히 상대가 여성분일때 심하더군요. 😢
골프실력은 노력한만끔 나오더군요. 그것에 만족하고 란딩이 최고인듯합니다.
항상 채널을 통해 잘듣고 반성하고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더 조은 채널을 위해서ㅡㅡ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핸디 내리는거에만 집중하면서 치고 있는 제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시드니에 거주 하면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골퍼 입니다. 매너 좋은 골퍼가 되도록 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