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과 7월엔 격주에 한 번씩 영상을 올릴까 합니다. 올 가을쯤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낼까 생각 중인데 , 시골에서 살다보니 이것저것 할 일도 많고 시간이 정말 훌쩍훌쩍 지나가는 것 같아 영상 업로드 횟수를 잠시 줄여볼까 합니다. 치유사례들이 있으면 계속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거울명상을 알게된 후에 억압된 감정을 느껴주라고 해서 슬픔을 느끼려하면 잘 느껴지지 않고 어쩌다 느꺼지면 끝도 없이 막연했고, 두려움도, 다른 감정들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해서 공책에 지금까지의 모든 인연들음 제가 태어나면서 부터 만난 순서대로 기록 했습니다. 대략 150명 정도가 됐고 공책을 완성하는데 6개월 정도가 걸렸습니다. 제가 60대라 잘 기억이 안나고 해서 공책과 연필을 들고 다니면서 기록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입장에서 저를 기록하고 제 입장에서 기록하는식으로 해서 계속 산책하면서 읽었는데 처음엔 감정이 잘 올라오지 않았는데 자꾸 되풀이 하니까 감정이 잘 올라와서 때로는 통곡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두려워서 온 몸에 소름이 돋기도 하고 그러기를 6개월쯤 했을 때 밤에 꿈을 꾸었는데 밤새도록 많은 스님들을 모시고 천도제를 지내는 꿈을 꾸고 정년퇴직한 남편이 취직이 되고 신경과 약도 줄이게 됐습니다. 그러기를 3년째 하고 있습니다. 반복 할 수록 이 우주에 나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과 상대가 나라는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거울명상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합니다. 참고로 지금은 신경과 약도 끊었고 마음이 많이 고요해졌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 연속 각각 다른 상대가 분명 저를 배려하는 행동을 하는 것인데, 오히려 의식하기도 전에 상대를 무안하게 하는 저의 눈빛, 말투의 미묘한 뉘앙스가 도대체 무얼까..? 하며 오늘 집가는 길에 들여다보았어요. 그 1분 남짓한 상황들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불쾌한 감정을 느껴주는데, 이 감정들과 똑같은 감정을 가진 장면들이 5-6개가 지나갑니다. 가장 마지막에 보이는 장면은 6-7살 제가 다쳐서 도움을 요청하면서 아빠를 바라보는데, 욕을 하던 아빠의 모습.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수치당한 아가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사랑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무심코 수치를 주는 언행을 하는 거구나..참 많이도 울었던 장면이라 흐릿해졌구나 했는데.. 또 아픕니다. 나 좀 알아달라고 나도 밝은 빛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흘러가고 싶다고 드러내는 아가가 이제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이 공간 모든분들 감사합니다.ㅠㅜ💕
마음의 소리를 가만히 들여다봤을때, 답답하다는 생각이 자주 올라왔어요. 내 속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 아무도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다는 서글픔, 나를 낳아준 엄마조차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데 그 누가 알아줄까란 의문, 그리고 과거 인간관계에서 느꼈던 감정을 떠올려봤습니다. 가족이든, 친구든, 어떤 사람과도 어울려지거나 섞이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왠지 모르게 보이지 않는 벽과 선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이런 묘한 감정이 들어서 늘 불편하고 불안했었죠. 왜 이런 감정이 올라올까 고민했습니다. 존중받고, 받아들여지고, 허용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게 있더군요. 그럼 이와 짝이 되는 무시받고, 거부당하고, 거절당하는 과거의 어떤 경험이 나의 까르마가 되었단거겠죠? 엄마의 뱃속이었을지, 전생의 기억일지 모르지만 존재의 거부와 그로인한 상처와 비참함이 아주 깊이 억눌려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습니다.
이 채널을 알게 된지 2년이 넘게 매일 듣고 명상하면서도, 머리로만 이해가 된 느낌이에요ㅠ ㅠ 거울에 비친 내가 빛으로 변할 때 홀로그램이구나 하고 느껴도 실생활로 돌아오면 홀로그램으로 느껴지지도 않고 불안감,분노,공포 등 부정적 감정이 떠오를 때 그 감정과 하나가 된 상태지만 꾸준히 바라보고 느껴주고 있지만 잠시 마음이 편해진 것 뿐.. 사람들이 날 안좋게 보고 있을 것 같다는 무서움, 버림 받을까봐 마음에도 있지 않은 말을 하면서 자유롭지 못해 답답합니다. 인생은 이렇게 자유롭지 못하고 항상 애쓰면서 살아야 되는 걸까 하고 죽고 싶은 마음만 드네요. 눈치도 많이보고, 그냥 감정 자체가 다 사라지거나, 그냥 마음대로 살고 싶어요ㅠㅠ 속상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님의 아픈마음을 보고 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6월부터 4년차로 들어섰답니다. 이렇게 긴 시간인데 아직도 헷갈려 할때가 있다는게 부끄러웠습니다^^ 지금 님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쳐음을 강조합니다~~~~♡ 관찰자 ~~~~~~~를 놓치면 거울앞에서는 무언가를 얻은듯 편안하고 시원하지만 현실창조는 즉각 이루어지지 않아요.(안한것보다는 좋지만 오래걸리죠) 저의 오류를 님이 겪고 있는겁니다. 저는 제 인생의 퍼즐도 맞추고 신비현상도 많이 겪었지만 안되는 두가지가 있는데 왜 안되는지를 얼마전에 알았어요. 거울앞에서도 감정에 취하여 관찰자 시선(입장)으로 바라보지 못했던 겁니다. 관찰자로 아픈마음을 바라보면 핸드폰 폭식 과식 등등의 행동을 하는 동작에서 스스로 멈추어져요. 하지만 관찰자가 아닌 생각으로 행동을 멈추게 하면 요요 현상처럼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또다시 핸드폰 폭식 과식을 하게 되지요. 모쪼록 님이 다시 거울앞에서 관찰자 입장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시면 원하는 바를 이룰겁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날을 생각하면 이 시간도 거름이 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견디어 왔고 또 이렇게 안된다고 아픈마음도 올려 준 모습을 보니 내면자아(에고)가 용기있는 아이입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
@@user-rs2lz6fc8h 저는 거울명상 처음 나올때부터 시작 했는데 몸도 치유 된 부분도 있고 명상 처음 할 때 보다 월등하게 변한건 알겠는데 언제나 돈에 관한 것 만큼은 여전하게 그데로 인데요 관찰자로 봐야 된다고 하신 부분이 무척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비법 같은 것이 있으시면 쉽게 설명 좀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을 시작으로 대략 5개월간 명상과 끌어당김을 끊임없이 계속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이 변하고있습니다 내가 참나를 찾고 관점이 변화하니 현실에 변화가 조금씩 나타나는것을 경험하는 나날입니다 선생님은 저의 은인이십니다 무조건 건강하셔야합니다 격주 아니 한달에 한번만 올려주셔도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오늘은 아주 상처받는 경험을 해서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그러면서 꾹꾹 눌러 놓아서 하루종일 답답했던 오늘과 과거의 아픈 기억들이 하나씩 솟아나서 오열하며 실컷 아파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가장 아픈 감정이자 핵심적인 감정패턴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에게 버림받기 싫다 -> (왜?) 버림받으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자립할 수 없다 -> (그러므로) 생존에 불리하다/죽는다] 저는 집도, 직업도, 돈도 없어서 노숙자가 되어 길거리를 떠돌거나 고독사하는 죽음의 공포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쫓겨나지 않기 위하여 사람들의 사랑을 붙잡고 의존하거나 버림받음을 극도로 저항하며 살아왔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최근의 기억부터 난 버려지는구나 -> 나의 존재가치가 무의미하다/쓸모없다 -> 죽음의 공포> 과거의 학창시절의 난 혼자되어 아무하고 어울릴 수 없다 ->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죽음의 공포> 유아기의 기억 죽음의 공포> 태아 시절의 기억 낙태의 두려움> 결국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감정인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하기위해 ☆버림받는 두려운 상황☆을 계속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위의 두가지 감정을 계속 느껴주면서 동시에 '버림받음 = 죽음'라고 느끼는 것이 옳지 않음을 지속적으로 자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연자님의 사연을 읽다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거울명상을 알기전에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다보니 사람에 대한 공포심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그 두려움과 공포의 원인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꾸준히 거울명상을 저의 생명줄로 알고 지금껏 하루도 빠짐없이 해오고 있고, 덕분에 무의식속에 억눌린 감정을 인정해주고 또 정화 되니까 삶의질이 놀라울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사연자님도 거울명상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wl9jx3kn4h 안녕하세요 리에나님 반갑습니다.^^ 저는 거울명상을 하던 중 꿈으로 저의 전생을 보게 되서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제가 어느 부족 국가에서 리더로 활동하면서 지금의 남편과 연인관계였고 전 여전사로 보이더군요. 늘 싸움에서 이겨서 내 부족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두려움 공포감을 갖고 살아가는 그런 위치였어요. 그리고 거울명상 처음 시작 할 때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또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딸부자집에서 막내로 태어나다보니까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죽으라고 이불에 싸인 채 일주일 동안 젖도 못 먹었다는 얘기 를 나중에 엄마한테 들으면서 알게 되었지요. 그 때 죽음에 대한 공포심 이 얼마나 컸었는지 살면서 늘 공포심 두려움에 떨며 살았어요... 선생님과 이메일로 상담하면서 왜 그렇게도 두려움이 많았는지 를 제 무의식속에 억눌린 그 애기 때 감정이 그 대로 살아오면서 겪어 내야만 했던 이유를 알게 되어 그 때부터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이 명상 을 하다 보니까 여러가지 경험들과 또 꿈으로 앞날을 보여주는 등 주변 사람들이 달라지거나 제 삶이 달라지더군요.... 거울명상은 제 생명줄이었어요. 지금은 마음도 많이 가벼워졌고 밝아져서 자연히 제 삶도 편안하게 살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님께서도 거울명상 꾸준히 해 보세요. 거울명상 한 만큼 삶의 질도 달라집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user-pt2ce7ei6p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전생까지 보셨다니 저는 어릴때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라 왔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을 억누르고 살아서인지 남편을 볼때 아버지 모습이 공명해 보일때는 두려움이 올라와 가슴이 두근거리고 평상시에는아주 좋은 사람인데도 가끔은 화를 참지못하고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볼때 저역시 두려워 먼저 화를 내기도 하고 또 괴로워하고 남편에 무표정한 모습만 봐도 우울하고 두려운 감정이 올라오고 어떤 큰 소리만 들어도 깜짝깜짝 놀라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아요 거울명상을 큰소리로 내서 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서 자기전 거울을 보고 그냥 말하듯이 명상을 해서인지 무의식에 뿌리가 올라오지 못하고 숨어버리는것 같기도 하고 1년전부터 명상을 할때 하품 트림 가래 여러 얼굴이 나타나기도 하고 몸이 사라지기도 하고 빛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상태만 지속되지 현실로 돌아오면 알아차려도 몸과 동일시 되어 벌벌떨며 두려움과 공포를 느낍니다 요즘에 남편 딸이 감기를 심하게 아프면서 잘못되면 어떡하나 죽음에 대한 공포를 아무것도 아닌일에도 연관되어 두려움을 느끼고 두려움이 더 커지는 감정을 느끼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두려운 꿈을 꾸고나서 꿈도 두렵게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이후로 저를 비롯해 남편 딸 까지 심하게 아프고 나니 제가 어떤 생각을 꽉 붙들고 있어서 이렇게 현실을 보여주나 싶기도 하고 갈길이 멀지만 해선정님처럼 저도 편안해질 날까지 거울명상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wl9jx3kn4h 님의 사연도 저하고 비슷합니다. 저도 중학생시절 아버지한테 말 대꾸했다가 죽을만큼 맞은 기억이 큰 트라우마로 남더군요. 그 이후로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다 늦게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거울 명상을 만나기 전까지는 참 힘들었습니다. 저도 집이 아파트인지라 층간에 음성이 다 들리는 구조라 집에서 크게 한 번 못해봤어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다이소 에 가서 아크릴로 된 가볍고 쉽게 깨지지 않는 거울이 있어요. 그걸 사서 자동차를 몰고 좀 한적한 바닷가 로 가서 매일 울 면서 큰 소리로 아버지 오빠 즉 남자에 대한 증오심 미움 등 분노를 드러내며 온갖 눈물 콧물 다 흘리며 크게 목청껏 소리치며 울부짖으며 명상 했어요. 힘들 때마다 자동차에서 했어요. 집에서도 물론 꾸준히 하면서 정말 제 감정을 폭발시키고 싶을 땐 차에서 맘껏 소리치고 욕도 하고 발산 했는데 효과 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님께서도 저처럼 아크릴거울(아주 가볍고 좋아요ㅡ크기도 딱 A4 용지 사이즈 정도 하니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차에서 언제든 할 수 있고 차에도 의자뒤 수납공간에 넣고 언제든 할 수 있어 좋아요. 아무튼 리에나님!! 용기 잃지 마시고 꾸준히 해 보세요. 거울 명상 한 만큼 정화되고 밝아집니다. 퐈이팅 하십시오. 응원 하겠습니다.^^♡♡♡
머리로는 내가 근원의 무한한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거울명상을 하고 거울속 형상이 이런저런 모습으로 조금씩 변하는걸 보며 몸은 홀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가슴으로 깊이 관찰자 시점이 되지 않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해야 나자신이 관찰자라는 진실에 눈을뜰수 있을까요 조급한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 답답할때가 많아요.. 저와같은 차원에서 극복이되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
선생님이 책 내주셨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 너무도 기쁜 소식이네요. 선생님 덕분에 인생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당장 빛의 체험이나 현실 변화같은것은 없지만 제 마음 들여다보기가 잘 되고 있습니다. 꽤 많은 억눌린 감정들을 알았고 그 모든 아픔도 내가 선택했다는 것을요. 비슷한 다른 외국서적도 많이 찾아봤지만 선생님 책이 이해도 더 잘되고 한국인 정서를 가져서인지 더 감정이입이나 공감이 잘되더라고요.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다른 분 댓글인데 중요한 내용이어서 재등록합니다. * 자기수용, 받아들이기 질문..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을 보내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내가 두려운 마음이 들어 억누르게 되는 생각, 감정들을 결국 내 자신 스스로가 알아차리지를 못했거든요 저는 그 두려운 생각과 감정들을 충분히 느껴주고 바라봐 준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똑같은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는걸 보면 제대로 관찰되고 해소되질 못했나 봅니다. 그럼에도 알아차림을 계속해서 시도해 봐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왓칭을 만났을 때 대인기피증에 최고치였을때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대인기피인지 인지조차 못하고 있을정도로 심각했습니다. 돌아보니 그러네요. 무기력증도 없어져 저는 공부에 운동에 그래도 힘은 드는데, 힘이 드는건가..쓰면서도 내가 이렇게 무얼 꾸준히 한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신기하게도 그냥 해 집니다..😊 혹시 또 열등을 억누르는 것일수도 있으니, 힘든것도 보태봅니다. 요즘도 저는 뺏긴 마음이 올라오면 괴로움과 더불어 한끼정도를 더 먹기도 하고 며칠 내마음대로 하고 싶은 마음으로 애쓰다 어지럼증때문에 일주일넘게 고생하고 그러고 있습니다ㅠㅜ^^그러다 또 알아차리고 또 애쓰고 반복합니다.
선생님.안녕하세요! 정말 우연히 근원의 나와 만나는 명상을 따라하다 근원의 나를 딱 만나고 매일매일이 예전과는 전혀 다른세상을 살고있습니다 왓칭과거을명상에 대한책도 당장구매해 읽고!있습니다 아직은거울명상을 하지못하지만 글로 산세월의 감정들을 노트에 적어 보면서 그동안의 억눌려 놓았던 감정들을 살짝 꺼내는 보고 있습니다 거을 명상을 시도해서 감정정화를 해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한마음이 실체이고 감정생각등모두는 환영이라는 것을 확연히 깨닫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선생님과 관련해서도 짝이되는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매주 화요일 거의 초저녁 시간때마다 유튜브로 선생님을 만나뵈면 반갑고, 기쁨이 떠오르는반면, 나중에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을때 장면을 떠올려 생각하면 짝이되는 뭔가 아쉬움과 슬픔이 떠오릅니다.. 서로 합치면 선생님의 말씀대로 합쳐지면서 0이되어 텅빈마음으로 돌아가고, 몸이 나 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느낌도 받았으며, 거울명상에 도움되는 점도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다음에는 거울명상에 부작용에 대해서도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있는 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돈이떨어질까봐두려움이 끊임없이 올라오는데 나름 거울을보고 말해보고 느껴줬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히려 착하다고생각한아들이 코인으로빚을지고 남편은 여전히 돈을벌지못하면서도 일나가서 돈이 쓰이기만 합니다..이 체험이 생각속에서 일어난다고 수시로 인지해보지만 두려움이가슴을 후비기만합니다 어찌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ㅋㅋ 세상에 나가면(물론 거울이겠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무섭고 상처받을까(버림받을까)두렵고 불안합니다 근데 어제 거울명상하면서 보니 제 얼굴에 기괴한 이미지들이 겹쳐지는데 (ex. 반은인간+반은 괴물같은, 만화에 나오는 보기 두려운 이미지들 같은 모습)그걸 보니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두렵습니다 라고 했어요 그 이미지들은 그렇게 보이고는 사라졌어요 피하고싶었는데 그냥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는게 너무 지겹다 혼자 기다리고 상처받고 하는게 지겹고 싫다고 말하며 울었습니다 아마 저 말을 하고 나서 위와같은 이미지들이 보였을겁니다 순서는 헷갈리지만 그러고 나서 명상 끝내고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을 봤는데 너무 신기하게 화장실거울이 너무 또렷하고 너무 깨끗하고 선명하게 누가 청소해놓은것처럼 보이고 선생님 유툽영상도 순간적인건지 뭔지모르겠는데 자막도 크고 영상도 희한하게 크게보였어요 오바해서 막판에 거울명상을 좀 억지로 해서 좀 그렇긴했는데 어쨋든 저랬네요 선생님 🫳 🫴 🤝 지금도 사실 답답합니다 편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다른분들은 거울명상중에 자신의 모습이 빛으로 사라진다고 하던데 저는 캄캄한방에 어두운곳에서 거울을 볼때 제모습이 까맣게 사라져요 이건 왜 그런건가요 ? 임신초기인데 기침감기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약도못먹고 낫지를 않으니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남편이 몇일전에 술먹고 싸웠는데 저한테 애기가 유산되도 상관없으니 자기할말을 다 해야겠다며 심한 욕설과 말들로 상처를 줬어요 지금은 화해를 한 상태이지만 그 말이 잊혀지지않고 몸이 떨리고 애기한테도 미안하고 어떻게 상황이 이럴수가있나 눈물만 나오고 힘드네요 ...
매우매우 중요한 질문드립니다 싫은감정이 올라와서 억눌러버리면 감정이 붙어버려 싫은감정이 생길수밖는 없는 현실이 창조된다고 하신거같은데요 제가 잘이해한거라면 만족스럽고 평화롭고 행복한감정이 올라올땐 일부러 거부하고 억눌러 버리면 역설적으로 행복한 현실이 창조되는건가요??? 매우매우 궁금하오니 반드시 답변부탁드립니다
저는 거울명상을 삼개월째하고 있는데, 몇십년동안 피는 담배를 끊지못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방법 알아차림해보아도 몸이 습관화되어 그냥 갔다오게 되고 하고하면 죄책감이 들고.., 배우김혜자님은 수십년째 피던담배를 딸의기도로 금단증상없이 자연스럽게 끊어졌다는데. 저도 거울명상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데.. 거울명상으로 무의식을 정화하면 담배도 끊게 될까요? 도움좀 주세요
@@mkim054 거울명상하다 버림받은아픔때메 울고, 사랑받고싶어하는 자아가 나와서 외롭다고하면서 오열하며 울길래 그래서 담배피는거냐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데요. 근데 아직 정화가 덜됐는지.. 계속 매일 거울명상하면서 오열을하는데 그러고 또 담배생각나서 핍니다. 아직 담배에대한 정확한 해답은 없이 무의식억눌린상처가 많은지 매일울기만하고., 또 담배 피러갑니다.. 이래도 되는건가 알아서 거부하게되는건가 궁금합니다.
@@gogoart7267일단 원하는 결과를 바라는 마음을 놓으시고 버림받은 자아를 봐주시면 될것 같네요. 김상운 선생님이 자아가 치유될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줘야한다고 하셨으니까요~ 님은 표면의식으론 담배를 끊고 싶어하지만 너무나 억눌린 무의식의 고통을 느끼고 싶지않아 몸이 담배를 원하니 계속 거울명상을 하시면서 감정을 지금처럼 느껴주시면 될것 같아요. 여튼 지금 여기까지 내면을 알게 되신것도 참 대단한 일입니다. 화이팅!
6월과 7월엔 격주에 한 번씩 영상을 올릴까 합니다. 올 가을쯤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낼까 생각 중인데 , 시골에서 살다보니 이것저것 할 일도 많고 시간이 정말 훌쩍훌쩍 지나가는 것 같아 영상 업로드 횟수를 잠시 줄여볼까 합니다. 치유사례들이 있으면 계속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쌤 책내면 베스트셀러도 가는데 독자와의 만남 이런건 안하시나요ㅜㅜ
아쉽지만 참아 보겠습니다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
책 제목이 너무 좋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저는 거울명상을 알게된 후에 억압된
감정을 느껴주라고 해서 슬픔을 느끼려하면
잘 느껴지지 않고 어쩌다 느꺼지면 끝도
없이 막연했고, 두려움도, 다른 감정들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해서
공책에 지금까지의 모든 인연들음 제가
태어나면서 부터 만난 순서대로 기록
했습니다.
대략 150명 정도가 됐고 공책을 완성하는데
6개월 정도가 걸렸습니다.
제가 60대라 잘 기억이 안나고 해서 공책과
연필을 들고 다니면서 기록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입장에서 저를 기록하고
제 입장에서 기록하는식으로 해서 계속
산책하면서 읽었는데 처음엔 감정이 잘
올라오지 않았는데 자꾸 되풀이 하니까
감정이 잘 올라와서 때로는 통곡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두려워서 온 몸에 소름이 돋기도
하고 그러기를 6개월쯤 했을 때 밤에 꿈을
꾸었는데 밤새도록 많은 스님들을 모시고
천도제를 지내는 꿈을 꾸고 정년퇴직한 남편이 취직이 되고 신경과 약도 줄이게
됐습니다.
그러기를 3년째 하고 있습니다.
반복 할 수록 이 우주에 나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과 상대가 나라는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거울명상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합니다.
참고로 지금은 신경과 약도 끊었고
마음이 많이 고요해졌습니다.
주관과 객관이 하나임을 느낍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마음의 작은 부분까지 모두 살피시는 님의 정성이 감동적입니다.
노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참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배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로 나이 순서대로 1권
인연 순서대로 1권
이렇게 작성했습니다.
과거를 기억 한다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고
알아치리지 못하고 한 행동이나 말은
모두 수치심이었음 느꼈습니다.
와..존경합니다! 대단하세요-
고맙습니다.
정성에 겸손해집니다.
어제 오늘 이틀 연속 각각 다른 상대가 분명 저를 배려하는 행동을 하는 것인데, 오히려 의식하기도 전에 상대를 무안하게 하는 저의 눈빛, 말투의 미묘한 뉘앙스가 도대체 무얼까..? 하며 오늘 집가는 길에 들여다보았어요.
그 1분 남짓한 상황들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불쾌한 감정을 느껴주는데, 이 감정들과 똑같은 감정을 가진 장면들이 5-6개가 지나갑니다. 가장 마지막에 보이는 장면은 6-7살 제가 다쳐서 도움을 요청하면서 아빠를 바라보는데, 욕을 하던 아빠의 모습.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수치당한 아가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사랑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무심코 수치를 주는 언행을 하는 거구나..참 많이도 울었던 장면이라 흐릿해졌구나 했는데..
또 아픕니다.
나 좀 알아달라고 나도 밝은 빛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흘러가고 싶다고 드러내는 아가가 이제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이 공간 모든분들 감사합니다.ㅠㅜ💕
존경하는스승님
뜻깊은 가르침
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소리를 가만히 들여다봤을때, 답답하다는 생각이 자주 올라왔어요. 내 속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 아무도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다는 서글픔, 나를 낳아준 엄마조차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데 그 누가 알아줄까란 의문, 그리고 과거 인간관계에서 느꼈던 감정을 떠올려봤습니다. 가족이든, 친구든, 어떤 사람과도 어울려지거나 섞이지 않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왠지 모르게 보이지 않는 벽과 선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이런 묘한 감정이 들어서 늘 불편하고 불안했었죠. 왜 이런 감정이 올라올까 고민했습니다. 존중받고, 받아들여지고, 허용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게 있더군요. 그럼 이와 짝이 되는 무시받고, 거부당하고, 거절당하는 과거의 어떤 경험이 나의 까르마가 되었단거겠죠? 엄마의 뱃속이었을지, 전생의 기억일지 모르지만 존재의 거부와 그로인한 상처와 비참함이 아주 깊이 억눌려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부분을 이제서야 느끼고 ...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중입니다 저또한 딱 대인관계까 그느낌이고 내 욕구가 존중 받아들여지고 허용받고 인정이라기엔 이해받고싶은 마음이 엄청 큰것같습니다...화이팅입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출간 예정인 책도 내셔야 하고 다른 할 일들도 많으신데도 영상 꾸준히 올려 주셔서 얼만나 감사한지요.
격주로 영상 올려 주신다는 것 또한 감사하지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언제나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덕분에 귀한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어떠한 생각으로 올라 오는 감정이나 누군가가 저의 감정을 건들면 신나 합니다 ㅋㅋㅋㅋ 힘들지만 드디어 나타났구나 하고 감사히 생각하죠^^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정말 열심히 거울명상하신 결과란 생각이 듭니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mkim054 저는 거울명상은 해본적이 없어요 대신 눈감고 명상은 꾸준히 하지만 거울명상과 비슷하게는 하는것같아요
@@u.333김상운님께 감사하다고 하셔서 거울 명상 하신줄 알았네요.
@@mkim054 거울보고 명상은 하지않았지만 눈을감던 뜨고하던 선생님 기법을 사용했어요~ 관찰자로^-^ 그리고 선생님 영상과 책을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실천도 하고있으니 당근 선생님께 감사하죠~
감사드립니다 김상운 선생님❤
이 채널을 알게 된지 2년이 넘게 매일 듣고 명상하면서도, 머리로만 이해가 된 느낌이에요ㅠ ㅠ
거울에 비친 내가 빛으로 변할 때 홀로그램이구나 하고 느껴도 실생활로 돌아오면 홀로그램으로 느껴지지도 않고
불안감,분노,공포 등 부정적 감정이 떠오를 때 그 감정과 하나가 된 상태지만 꾸준히 바라보고 느껴주고 있지만
잠시 마음이 편해진 것 뿐..
사람들이 날 안좋게 보고 있을 것 같다는 무서움, 버림 받을까봐 마음에도 있지 않은 말을 하면서 자유롭지 못해 답답합니다.
인생은 이렇게 자유롭지 못하고 항상 애쓰면서 살아야 되는 걸까 하고
죽고 싶은 마음만 드네요.
눈치도 많이보고, 그냥 감정 자체가 다 사라지거나, 그냥 마음대로 살고 싶어요ㅠㅠ 속상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님의 아픈마음을 보고 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6월부터 4년차로 들어섰답니다.
이렇게 긴 시간인데 아직도 헷갈려 할때가 있다는게 부끄러웠습니다^^
지금 님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쳐음을 강조합니다~~~~♡
관찰자 ~~~~~~~를 놓치면 거울앞에서는 무언가를 얻은듯 편안하고 시원하지만 현실창조는 즉각 이루어지지 않아요.(안한것보다는 좋지만 오래걸리죠)
저의 오류를 님이 겪고 있는겁니다.
저는 제 인생의 퍼즐도 맞추고 신비현상도 많이 겪었지만 안되는 두가지가 있는데 왜 안되는지를 얼마전에 알았어요.
거울앞에서도 감정에 취하여 관찰자 시선(입장)으로 바라보지 못했던 겁니다.
관찰자로 아픈마음을 바라보면 핸드폰 폭식 과식 등등의 행동을 하는 동작에서 스스로 멈추어져요.
하지만 관찰자가 아닌 생각으로 행동을 멈추게 하면 요요 현상처럼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또다시 핸드폰 폭식 과식을 하게 되지요.
모쪼록 님이 다시 거울앞에서 관찰자 입장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시면 원하는 바를 이룰겁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날을 생각하면 이 시간도 거름이 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견디어 왔고 또 이렇게 안된다고 아픈마음도 올려 준 모습을 보니 내면자아(에고)가 용기있는 아이입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
@@user-rs2lz6fc8h 저는 거울명상 처음 나올때부터 시작 했는데 몸도 치유 된 부분도 있고
명상 처음 할 때 보다 월등하게 변한건 알겠는데 언제나 돈에 관한
것 만큼은 여전하게 그데로 인데요
관찰자로 봐야 된다고 하신 부분이 무척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비법 같은 것이 있으시면 쉽게 설명 좀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감사합니다~
@@user-vq6iq3bt5h돈이 부족하다는마음 가난하다는 두려움 등등 올라오는 두려움을 그대로 인정하고 느껴주세요. 가난에서느끼는 수치심 부끄러움도 그대로인정해주세요
책이 발간된다니 기대되고 좋습니다.~ 또 공부하고 더 깊이를 더할수 있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생각 속에 내가 들어있음을 자각하며 두려움을 느껴줘야 생각이 흘러갑니다. 두려운 상황이 흘러가는 생각임을 꾸준히 자각해야 합니다.💕
생각은 내가 사용할 때만 붙들고, 사용하고 나면 놓아줄 수 있어야 내가 원하는 인생을 자유롭게 창조할 수 있습니다.😮
최근 뜬금없이 짜증이 올라와서 힘들지만 그것을 인정해주려 노력중입니다 아직도 멀었구나싶지만 이렇게 스스로를 돌봐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선생님!
가장친한 친구가 내자신이 된다니... 갑자기 눈물이 핑도네요
윤홍균님의 자존감 수업 추천드려요..
저는 그 책 읽고 자기 자신에게 베프가 되는 법을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을 시작으로 대략 5개월간 명상과 끌어당김을 끊임없이 계속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이 변하고있습니다
내가 참나를 찾고 관점이 변화하니
현실에 변화가 조금씩 나타나는것을 경험하는 나날입니다
선생님은 저의 은인이십니다
무조건 건강하셔야합니다
격주 아니 한달에 한번만 올려주셔도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끌어당김이 있었는지 공유해주실수있나요~??
오늘 잘 이해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텅빈 사랑속에 살고 있음을 자각하면서 살아가도록 늘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공부할 기회를 주시는 모든 사연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주 상처받는 경험을 해서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그러면서 꾹꾹 눌러 놓아서 하루종일 답답했던 오늘과 과거의 아픈 기억들이 하나씩 솟아나서 오열하며 실컷 아파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가장 아픈 감정이자 핵심적인 감정패턴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에게 버림받기 싫다 -> (왜?) 버림받으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자립할 수 없다 -> (그러므로) 생존에 불리하다/죽는다]
저는 집도, 직업도, 돈도 없어서 노숙자가 되어 길거리를 떠돌거나 고독사하는 죽음의 공포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쫓겨나지 않기 위하여 사람들의 사랑을 붙잡고 의존하거나 버림받음을 극도로 저항하며 살아왔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최근의 기억부터
난 버려지는구나 -> 나의 존재가치가 무의미하다/쓸모없다 -> 죽음의 공포>
과거의 학창시절의
난 혼자되어 아무하고 어울릴 수 없다 ->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죽음의 공포>
유아기의 기억
죽음의 공포>
태아 시절의 기억
낙태의 두려움>
결국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감정인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하기위해
☆버림받는 두려운 상황☆을 계속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위의 두가지 감정을 계속 느껴주면서
동시에 '버림받음 = 죽음'라고 느끼는 것이 옳지 않음을 지속적으로 자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명상시 감정을 끌어올리는 말)
세상이 무섭다, 못나서 버림받을까봐 너무 무섭다
이 세상에 필요없는 존재처럼 느껴진다, 왜 태어났을까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겠지, 너무 수치스럽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말씀은 좋은 느낌으로 확 와닿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엄청난 도움 받고있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사랑합니다 선생님 ❤❤❤❤❤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책 기다려지네요 오늘도 선생님 영상듣는데 큰두려움이 올라와 느껴 주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샘❤감사합니다
잘안되네요
누가 나를열받게하면
거기같혀버리니까요
대신일기장에 털어놓고있는데ㅡ거울에 털어놓아볼까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오늘 말씀 너무나 와닿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사연자님의 사연을 읽다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거울명상을 알기전에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다보니 사람에 대한 공포심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
거울명상을 하면서 그 두려움과 공포의 원인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꾸준히 거울명상을 저의 생명줄로 알고 지금껏 하루도 빠짐없이 해오고 있고, 덕분에 무의식속에 억눌린 감정을 인정해주고
또 정화 되니까 삶의질이
놀라울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사연자님도 거울명상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두려움과 공포심이 심한편인데
거울명상을 해도 원인은 아직 몰라 좀 답답함이 있는데 어떻게 원인을 알게 되셨는지 부럽습니다
@@user-wl9jx3kn4h 안녕하세요 리에나님 반갑습니다.^^
저는 거울명상을 하던 중 꿈으로 저의 전생을 보게 되서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제가 어느 부족 국가에서 리더로 활동하면서
지금의 남편과 연인관계였고
전 여전사로 보이더군요.
늘 싸움에서 이겨서 내 부족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두려움
공포감을 갖고 살아가는 그런
위치였어요.
그리고 거울명상 처음 시작 할 때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또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딸부자집에서 막내로 태어나다보니까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죽으라고 이불에 싸인 채 일주일 동안 젖도 못 먹었다는
얘기 를 나중에 엄마한테 들으면서 알게 되었지요.
그 때 죽음에 대한 공포심 이 얼마나 컸었는지 살면서 늘 공포심 두려움에 떨며 살았어요...
선생님과 이메일로 상담하면서
왜 그렇게도 두려움이 많았는지
를 제 무의식속에 억눌린 그 애기 때 감정이 그 대로 살아오면서 겪어 내야만 했던 이유를 알게 되어 그 때부터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이 명상
을 하다 보니까 여러가지 경험들과 또 꿈으로 앞날을
보여주는 등 주변 사람들이 달라지거나 제 삶이 달라지더군요....
거울명상은 제 생명줄이었어요.
지금은 마음도 많이 가벼워졌고 밝아져서 자연히
제 삶도 편안하게 살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님께서도 거울명상 꾸준히 해 보세요. 거울명상 한 만큼 삶의 질도 달라집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user-pt2ce7ei6p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전생까지 보셨다니
저는 어릴때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라 왔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을 억누르고 살아서인지 남편을 볼때 아버지 모습이 공명해 보일때는 두려움이 올라와 가슴이 두근거리고 평상시에는아주 좋은 사람인데도 가끔은 화를 참지못하고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을 볼때 저역시 두려워 먼저 화를 내기도 하고 또 괴로워하고 남편에 무표정한 모습만 봐도 우울하고 두려운 감정이 올라오고 어떤 큰 소리만 들어도 깜짝깜짝 놀라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아요 거울명상을 큰소리로 내서 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서 자기전 거울을 보고 그냥 말하듯이 명상을 해서인지 무의식에 뿌리가 올라오지 못하고 숨어버리는것 같기도 하고 1년전부터 명상을 할때 하품
트림 가래 여러 얼굴이 나타나기도 하고 몸이 사라지기도 하고 빛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상태만 지속되지
현실로 돌아오면 알아차려도 몸과 동일시 되어 벌벌떨며 두려움과 공포를 느낍니다
요즘에 남편 딸이 감기를 심하게 아프면서 잘못되면 어떡하나 죽음에 대한 공포를 아무것도 아닌일에도
연관되어 두려움을 느끼고 두려움이 더 커지는 감정을 느끼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두려운 꿈을 꾸고나서 꿈도 두렵게 생각을
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이후로 저를 비롯해 남편 딸 까지 심하게 아프고 나니 제가 어떤 생각을 꽉 붙들고 있어서 이렇게 현실을 보여주나 싶기도 하고 갈길이 멀지만 해선정님처럼 저도
편안해질 날까지 거울명상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wl9jx3kn4h 님의 사연도 저하고 비슷합니다.
저도 중학생시절 아버지한테 말 대꾸했다가 죽을만큼 맞은 기억이 큰 트라우마로 남더군요.
그 이후로 결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다 늦게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거울 명상을 만나기 전까지는
참 힘들었습니다.
저도 집이 아파트인지라 층간에 음성이 다 들리는 구조라
집에서 크게 한 번 못해봤어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다이소
에 가서 아크릴로 된 가볍고
쉽게 깨지지 않는 거울이 있어요.
그걸 사서 자동차를 몰고 좀
한적한 바닷가 로 가서 매일 울
면서 큰 소리로 아버지 오빠 즉
남자에 대한 증오심 미움 등 분노를 드러내며 온갖 눈물 콧물 다 흘리며 크게 목청껏
소리치며 울부짖으며 명상 했어요.
힘들 때마다 자동차에서 했어요.
집에서도 물론 꾸준히 하면서
정말 제 감정을 폭발시키고 싶을 땐 차에서 맘껏 소리치고
욕도 하고 발산 했는데 효과
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님께서도 저처럼 아크릴거울(아주 가볍고 좋아요ㅡ크기도 딱 A4 용지 사이즈 정도 하니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차에서 언제든 할 수 있고 차에도 의자뒤 수납공간에 넣고 언제든 할 수 있어 좋아요.
아무튼 리에나님!!
용기 잃지 마시고 꾸준히 해 보세요.
거울 명상 한 만큼 정화되고
밝아집니다.
퐈이팅 하십시오.
응원 하겠습니다.^^♡♡♡
@@user-pt2ce7ei6p 자세한 답변을 달아주시고
응원까지 해주시니 거울명상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거울명상했는데 바로 얼굴몸 홀로그램처럼 보여서 신기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진짜 되는거네요
참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머리로는 내가 근원의 무한한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거울명상을 하고 거울속 형상이 이런저런 모습으로 조금씩 변하는걸 보며 몸은 홀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가슴으로 깊이 관찰자 시점이 되지 않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해야 나자신이 관찰자라는 진실에 눈을뜰수 있을까요 조급한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 답답할때가 많아요..
저와같은 차원에서 극복이되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
@@andromedagalaxy8430 님께서 주신 선생님 답글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준히 명상하며 알아차려야 겠어요~
텅 빈 근원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거울명상을 통해 제가 나만의 친구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책 내주셨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 너무도 기쁜 소식이네요. 선생님 덕분에 인생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당장 빛의 체험이나 현실 변화같은것은 없지만 제 마음 들여다보기가 잘 되고 있습니다. 꽤 많은 억눌린 감정들을 알았고 그 모든 아픔도 내가 선택했다는 것을요. 비슷한 다른 외국서적도 많이 찾아봤지만 선생님 책이 이해도 더 잘되고 한국인 정서를 가져서인지 더 감정이입이나 공감이 잘되더라고요.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다른 분 댓글인데 중요한 내용이어서 재등록합니다.
* 자기수용, 받아들이기 질문..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을 보내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내가 두려운 마음이 들어 억누르게 되는 생각, 감정들을 결국 내 자신 스스로가 알아차리지를 못했거든요
저는 그 두려운 생각과 감정들을 충분히 느껴주고 바라봐 준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똑같은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는걸 보면 제대로 관찰되고 해소되질 못했나 봅니다.
그럼에도 알아차림을 계속해서 시도해 봐야겠지요...
그냥 두렵구나 정도는 알겠는데 억누른다는 생각은 안들어서요
두려우면 내가 느끼지못해도 자연스레 억누르게 되는건가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왓칭을 만났을 때 대인기피증에 최고치였을때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대인기피인지 인지조차 못하고 있을정도로
심각했습니다. 돌아보니 그러네요.
무기력증도 없어져 저는 공부에 운동에 그래도 힘은 드는데, 힘이 드는건가..쓰면서도 내가 이렇게 무얼 꾸준히 한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신기하게도 그냥 해 집니다..😊
혹시 또 열등을 억누르는 것일수도 있으니, 힘든것도 보태봅니다. 요즘도 저는 뺏긴 마음이 올라오면 괴로움과 더불어 한끼정도를 더 먹기도 하고 며칠 내마음대로 하고 싶은 마음으로 애쓰다 어지럼증때문에 일주일넘게 고생하고 그러고 있습니다ㅠㅜ^^그러다 또 알아차리고 또 애쓰고 반복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덕분임니다❤
❤김상운박사님❤
❤공유함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늘건강하세요
귀한 사연으로 귀한 깨달음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영상은 인생의 등대입니다
선생님.안녕하세요!
정말 우연히 근원의 나와 만나는 명상을 따라하다
근원의 나를 딱 만나고
매일매일이 예전과는 전혀 다른세상을 살고있습니다
왓칭과거을명상에 대한책도 당장구매해 읽고!있습니다
아직은거울명상을 하지못하지만 글로 산세월의 감정들을 노트에 적어 보면서
그동안의 억눌려 놓았던 감정들을 살짝 꺼내는 보고 있습니다 거을 명상을
시도해서 감정정화를 해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한마음이 실체이고 감정생각등모두는 환영이라는 것을 확연히 깨닫습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선생님과 관련해서도 짝이되는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매주 화요일 거의 초저녁 시간때마다 유튜브로 선생님을 만나뵈면 반갑고, 기쁨이 떠오르는반면, 나중에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을때 장면을 떠올려 생각하면 짝이되는 뭔가 아쉬움과 슬픔이 떠오릅니다..
서로 합치면 선생님의 말씀대로 합쳐지면서 0이되어 텅빈마음으로 돌아가고, 몸이 나 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느낌도 받았으며, 거울명상에 도움되는 점도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다음에는 거울명상에 부작용에 대해서도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있는 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꼭 책이출간되면
언넝 사서 보고싶습니다.
영적스승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명상한 다음날이면 꼭 무슨 사건이 일어납니다 차사고를 본다던지 누가 쓰러지는걸 본다던지 명상후 이제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조금 두렵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다룬사람들이 피해보는걸 계속 봐야한다는 말씀이신거죠 굉장히 괴롭네요 ㅠㅠ
돈이떨어질까봐두려움이 끊임없이 올라오는데 나름 거울을보고 말해보고 느껴줬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히려 착하다고생각한아들이 코인으로빚을지고 남편은 여전히 돈을벌지못하면서도 일나가서 돈이 쓰이기만 합니다..이 체험이 생각속에서 일어난다고 수시로 인지해보지만 두려움이가슴을 후비기만합니다 어찌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위에 댓글쓴지 2달이 지났네요
거명은 여전히 잘못하구요 ㅎ 지금여기 공간속에 있다.를 열심히 인식하고 무한한 마음속에서 생각들이 일으키는 상황들을 하나씩 붙들고 늘어지며 공간속에 풀어준다를 수시로 말해요
돈이여전히 꽉 채워지는건 아니지만요
이상하게 돈 걱정이 사그라들고 돈이 나갈때 항상.아직도 불안하고 짜증나지만 돈이 채워지지않을까 두렵다 돈아~돌다가 돌아와.하면서 보내주니 맘이 편해요
젤 신기한게 우리신랑 수입없다고 한번씩 댓글달아서 보신분들계실텐데요 적으나마 석달째 고정수입이 들어오고 저에게도 필요한돈이 생기면 돈이들어올 길이 생기고 있어요~ 너무신기하고 감사해요 이 영상 올려주신 선생님.사연자분들 너무너무감사드려요~~~ 아 예전영상들을 다시 찾아들으니 이젠 이해도 더잘되고 마음으로 받아들일수있네요^^
쌤💕 쌤께 오늘 메일 받고 기분 정말 좋았는데 이렇게 영상까지보니 행복합니다. 오늘도 감사 사랑합니다💕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왓칭을 처음에 듣다가 신선하기도 하면서 한편 어렵기도해서 듣다 안듣다했는데 지금은 전보다 이해가 되면서 책까지 구입하려고합니다 이 좋은 말씀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깨달아서 영원한 마음의 평안을 누리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거울은 내 친구"라는 내용에 "맞아! 맞아!"를 연발 하였네요! 저도 그냥 거울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상 편하게 됩니다. 고맙고고마운 일입니다❤
선생님,구독님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ㅋㅋ
세상에 나가면(물론 거울이겠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무섭고
상처받을까(버림받을까)두렵고 불안합니다
근데 어제 거울명상하면서 보니
제 얼굴에 기괴한 이미지들이 겹쳐지는데 (ex. 반은인간+반은 괴물같은, 만화에 나오는 보기 두려운 이미지들 같은 모습)그걸 보니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두렵습니다 라고 했어요
그 이미지들은 그렇게 보이고는 사라졌어요 피하고싶었는데 그냥 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는게 너무 지겹다
혼자 기다리고 상처받고 하는게 지겹고 싫다고 말하며 울었습니다
아마 저 말을 하고 나서 위와같은 이미지들이 보였을겁니다 순서는 헷갈리지만 그러고 나서 명상 끝내고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을 봤는데 너무 신기하게
화장실거울이 너무 또렷하고 너무 깨끗하고 선명하게 누가 청소해놓은것처럼 보이고 선생님 유툽영상도 순간적인건지 뭔지모르겠는데 자막도 크고 영상도 희한하게 크게보였어요
오바해서 막판에 거울명상을 좀 억지로 해서 좀 그렇긴했는데 어쨋든 저랬네요
선생님
🫳
🫴
🤝
지금도 사실 답답합니다
편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이전에 올려주셨던 영상 반복해서 계속 보고있습니다. 곧 사연 보내겠습니다. 제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존경하는 김상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발음이 안정적이라 그런지 누워서 들으면 반드시 잠이드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두려워 하면서 눈물을 쏟아내는데 이것도 감정을 느껴준건가요? 어떤방식으로 해야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제 상황에서 ,제 현실에서
음 돈이 자꾸 빠져나가야되고,
돈으로 인해서 불편해지게되는 사건 상황들이 생겨나는건
돈에 대해서 무의식정화를 해야한다는 알림? 일까요 ㅜㅜ
돈에 대해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알아차리고 인정해주고 느껴주기만 하면 되는걸까요?ㅠ
거울보면 감정이 사라져요 😢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거울명상을 시작한지 2주 정도 되었는데 부정적 감정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여드름이나 몸살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꿈으로도 나타날 수 있나요? 평소에 잘 잤는데 낮에 쪽잠이나 밤잠잘때 악몽을 꾸거나 잔인한 꿈을 꾸게 되네요ㅜㅜ
@@peaceofmind757 와 경험공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서워서 중단하고 있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나탐님 영상도 다시 찾아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다른분들은 거울명상중에 자신의 모습이 빛으로 사라진다고 하던데 저는 캄캄한방에 어두운곳에서 거울을 볼때 제모습이 까맣게 사라져요 이건 왜 그런건가요 ?
임신초기인데 기침감기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약도못먹고 낫지를 않으니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남편이 몇일전에 술먹고 싸웠는데 저한테 애기가 유산되도 상관없으니 자기할말을 다 해야겠다며 심한 욕설과 말들로 상처를 줬어요 지금은 화해를 한 상태이지만 그 말이 잊혀지지않고 몸이 떨리고 애기한테도 미안하고 어떻게 상황이 이럴수가있나 눈물만 나오고 힘드네요 ...
격주로 업로드 하셔도 좋습니다. 볼일 편하게 보세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_^
대인기피
공황장애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있음
-사람과 관계되는것. 혹은 어떤것이든 함께하는것에 공황장애가옴
ㄴ서로 친해지게되면 혹은 사람들 앞에서 무엇을 할때 존재하는것이 발각되면 조금이라도 눈에띄거나 잘못하면 죽임당할거라는 생각. 공포. 두려움.
질문 있습니다
제 딸이 태어났을때
의사선생님 말씀이 지금
퇴원하면 뇌성마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했습니다
딸은 너무도 좋아졌는데
제 생각은 흘려 보내지
못하고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ndromedagalaxy8430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몰입이라해서 많이들 궁금해하는데 몰입은 생각을 집중해서 하는거로 아는데요 명상은 생각을 비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서서 다른데 어떤걸로 하는게 맞을까요
몰입하면 다른감정은 그대로 있어요
언젠가는 터질 감정들입니다
매우매우 중요한 질문드립니다
싫은감정이 올라와서 억눌러버리면 감정이 붙어버려 싫은감정이 생길수밖는 없는 현실이 창조된다고 하신거같은데요
제가 잘이해한거라면
만족스럽고 평화롭고 행복한감정이 올라올땐 일부러 거부하고 억눌러 버리면
역설적으로
행복한 현실이 창조되는건가요???
매우매우 궁금하오니 반드시 답변부탁드립니다
잘은 모르지만 만족스럽고 행복한 감정이 들려면 불안한 마음과 두려운 맘이 사라져야하는데 일부러 의식적으로 두려움을 상기시키면 무의식에 가둬지는게 아니고 그냥 행복한 감정이 사라지겠죠
만족스럽고 행복한 감정은 억누르지않습니다 오히려 븉들려하죠. 두렵고 부정적인 감정은 자동적으로 무의식에 억누르죠
거울이 텅빈마음 역활을해주는건가요?
거울을보고 맺힌감정을말해주면되나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꺼려지거나 두려운 상황은 피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가 있어도 무의식정화를 위해 직면해야 하는게 좋은가요?
직면해야하는것은 감정이지 상황은 아닙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면 그 감정을 받아주고 놓아주세요
두려운 상황은 방법이 있으면 피해가시면 됩니다
온 우주 존재 비존재 모두가 제 본자리에서 평안할지니.
다만 그것을 염원하는, 온 우주 존재 비존재인 그 우리들.
저는 거울명상을 삼개월째하고 있는데,
몇십년동안 피는 담배를 끊지못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방법 알아차림해보아도 몸이 습관화되어 그냥 갔다오게 되고 하고하면 죄책감이 들고.., 배우김혜자님은 수십년째 피던담배를 딸의기도로 금단증상없이 자연스럽게 끊어졌다는데.
저도 거울명상으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데..
거울명상으로 무의식을 정화하면 담배도 끊게 될까요?
도움좀 주세요
담배를 피움으로써 님은 어떤 감정을 억누르려 하시나요? 저는 쇼핑중독이었는데 쇼핑을 함으로써 버림받은 자아로 인한 아픔을 피하려했습니다. 담배를 끊고 안끊고가 문제가 아니라 회피하려는 감정을 알아차려보세요. 왜 담배를 피시는지 한번 거울명상을 통해 자아에게 물어보세요.
@@mkim054
거울명상하다 버림받은아픔때메 울고, 사랑받고싶어하는 자아가 나와서 외롭다고하면서 오열하며 울길래 그래서 담배피는거냐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데요.
근데 아직 정화가 덜됐는지..
계속 매일 거울명상하면서 오열을하는데 그러고 또 담배생각나서 핍니다.
아직 담배에대한 정확한 해답은 없이 무의식억눌린상처가 많은지 매일울기만하고., 또 담배 피러갑니다..
이래도 되는건가 알아서 거부하게되는건가 궁금합니다.
@@gogoart7267일단 원하는 결과를 바라는 마음을 놓으시고 버림받은 자아를 봐주시면 될것 같네요. 김상운 선생님이 자아가 치유될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줘야한다고 하셨으니까요~ 님은 표면의식으론 담배를 끊고 싶어하지만 너무나 억눌린 무의식의 고통을 느끼고 싶지않아 몸이 담배를 원하니 계속 거울명상을 하시면서 감정을 지금처럼 느껴주시면 될것 같아요. 여튼 지금 여기까지 내면을 알게 되신것도 참 대단한 일입니다. 화이팅!
@@mkim054 답변 감사드립니다. 님의 말씀처럼 담배피고 싶을때 왜 피고싶은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니..욕구가 조금은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언니는 거의 평생 골초였는데 법륜스님 법문 듣고 단박에 끊더군요.. 절실함이 닿으면 그리되는가 봅니다ㅡ 담배 왜 끊으시려는지요? 몸이 괜찮다명 커피처럼 즐기시길..조금씩만
첫번째 사연자분은 상황이 좀 편해지셨을지 궁금하네요.. 비슷한 상황이라.. 많이 좋아지셨기를 바랍니다
겉도 나
속도 나
내외가 다 나
외내가 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