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붙들고 있는 생각이 곧 오감의 공간이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тра 2023

КОМЕНТАРІ • 183

  • @Kkim0830
    @Kkim0830 Рік тому +62

    두려운것은 미리 느껴주면 되는데 그럼 반대로 원하는것은요? 두렵고 부정적인것 위주의 설명이라 그 반대의 경우가 궁금합니다.

    • @leibling4966
      @leibling4966 Рік тому +11

      원하는건 이미 그렇게 된 상황을 실제처럼 상상하고 느껴주면 돼요.

    • @MrAnapanasati7
      @MrAnapanasati7 Рік тому +19

      이 질문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질문 주신분 감사드립니다^^

    • @watchingI
      @watchingI  Рік тому +138

      두려움은 창조주인 무조건적인 사랑의 부재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억눌러놓고 그 두려운 생각이 창조하는 현실에 스스로 갇혀버리는 것이죠. 두려움을 느껴주면 두려운 생각이 창조하는 현실이 사라지고 내가 원하는 현실이 스스로 나타납니다. 설사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몰라도 창조주인 앎이 알아서 가장 좋은 걸 창조해줍니다. 그래서 무의이화라 하죠. 나 자신이 창조주임을 망각하기 때문에 스스로 두려운 상황들을 끝없이 창조하며 살아가는게 자아들의 삶입니다.

    • @user-zy8hl4vn4y
      @user-zy8hl4vn4y Рік тому +57

      두려운걸 보면 정말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죠 겉으로는 이것을 원하고 있어도 무의식은 전혀 다른 걸 원하고 있을 수 있어요 원하는 걸 이루려면 마음을 잘 관찰해서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뭔지 아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두려운 마음을 느껴주고 해소하라는 거에요 두려움이 해소되면 두렵기 때문에 간절히 원했던 것들에 집착이 놓아지고 정말 원하는 것이 뭔지 알게되죵. 알게되면 반드시 얻어요 ㅎㅎ 내가 원하는 일이 현실이 되는 길을 걷는 것 같달까요? 감정을 평소에 잘 관찰하고 인정해주면 실제로 원하던게 이루어지기도 하고, 또는 그것이 필요하지 않게 되고, 더 좋은 것이 나타나는 등 원하는 대로 좋게 좋게 풀려요.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려요😊 두려움을 보고 느껴주는 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점점 단단해지는 마음을 보는 것이 저는 너무 좋아요😀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Рік тому +14

      ​@@user-zy8hl4vn4y
      감사합니다
      두려운 감정을 하나하나
      풀어주니 삶은 정말
      즐겁고 풍요롭습니다

  • @newbiny3951
    @newbiny3951 Рік тому +85

    매일 자기전마다 거울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하답니다. 딸인 제가 태어날때 아버지는 속상하다고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드셨고 저는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정서적 감정적 학대를 당했습니다. 공부를 잘해서 상장을 받아가도 집안일이든 뭐든 잘하고 착해도 남동생을 잘 챙겨도 저는 항상 입에 담지 못할 욕만 들었어요..20살땐 성추행까지 당했고요..저는 남자에게 늘 공격,무시를 당하는구나..연애도 결혼도 못하겠구나..남자가 무섭고 두려워서 남자 눈도 정면으로 쳐다보지 못하고 마음을 닫고 두렵고 무서워서 피해다니고 도망만 쳤습니다. 고백을 받아도 왜 날좋아하지? 이상하게 느껴지고 그 감정을 믿어보지 못했어요.늘 남자는 저에게 불신과 공포의 대상이었어요. 그리고 여자인게 싫은건지 아직 젊은 나이지만 생리불순으로 온몸이 아프고 갱년기증상이 나타나요. 샤워하고 나와서 잠들기전 거울명상 하려고 앉았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와서 아픈 기억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내가 잘못해서 그런 취급을 받은게 아닌데 항상 제 존재가 인정받지 못해서 세상에 없는것처럼 무존재로 살아도 사는것처럼 느낀적이 없었어요. 저를 바라볼때 제가 저를 수치스럽게 느끼는게 제일 고통스러웠어요.3년만에 억눌린 것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느껴주면 흘러간다..는 말이 뭔지 마음으로 깨달았는데 정말 구속된것에서 해방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부모님 두분 다 저를 버리고 학대했지만 제가 저를 안아주고 사랑해주려고요..모두가 아픈 사연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chopchopkoreanfood4492
      @chopchopkoreanfood4492 Рік тому +11

      결국 우리 자신이 인정하고, 수용하는 과정으로 가는 것 같아요.

    • @lomo1594
      @lomo1594 Рік тому +9

      저도 아직 저자신을 수치스럽게 여기는데서 자유롭지 못한것같아요 이 수치심의 뿌리가 참 길고도 길다고 느껴지네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느껴주어야겠어요 님도 응원합니다🙏🏻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Рік тому +10

      부모로서 미안합니다
      부모님도 사랑의 결핍이
      심하셔서 포근히 앉아주질 못했습니다
      대신 제가 앉아드립니다

    • @user-lw3jj7ut4y
      @user-lw3jj7ut4y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토닥~~토닥~~ 내면의 아이를 안아드리고 싶네요...

  • @user-ev9he5cp5s
    @user-ev9he5cp5s Рік тому +20

    감사합니다 !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 @nanlisakr
    @nanlisakr Рік тому +15

    감사합니다

  • @vidya-73
    @vidya-73 Рік тому +55

    5살. 저도 딱 그때쯤이었네요. 동네 삼촌이라 부르던 사람이 옥상으로 데리고 가더니 자신의 것을 만지라고.
    이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수치심을 느낀다고 생각지 않았습니다. 크면서 비슷한 성추행이 몇 번 더 있었고요.
    어제 영상을 보던 중 걸리더군요. 드디어 화가 나고 치가 떨리더군요. 마음정화를 한다면서도 왜 아무렇지 않았을까? 너무나 억눌렀구나. 너무 억눌러서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던 겁니다. 어제 오늘 양일간 그 놈을 죽였습니다.
    왜 그런 일들이 있었던걸까?
    사랑이 고팠구나.
    내 몸을 내어줄테니 날 좀 사랑해줘.
    고민했습니다. 이런 글을 어떻게 올려?!
    수치스런 이런 글을 사람들이 읽으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이것도 용기라면 뭐든 용기를 내봐야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가둬두었으니 이렇게라도.

    • @user-rs2lz6fc8h
      @user-rs2lz6fc8h Рік тому +17

      괜찮아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억눌린줄도 모르고 살았다가 알았을때의 분노와 슬픔을 어찌 몇줄의 표현으로 위로 받겠어요.
      마음껏 말하세요
      어차피 나 이외에는 모두 필름으로된 연출가들이니까요~~~
      이제야 괜찮아님이 시원하게 열리는듯합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

    • @om_WHAT
      @om_WHAT Рік тому +7

      @story mundi
      좀 글이 길군요? ㅎㅎㅎ 그런데 술술 읽힙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기억이 단편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온전히 나타나기도 하고..
      아마도 기억된 정보가 뇌의 신경망에서 연결이 되지 않아서 그럴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다르게 표현해보면, 무의식에 저장된 경험적 기억이 연(인연,연기)이 닿지 않아서
      발현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호포를 한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아마도 책이 나왔을때 바로 시작했으니까요.(2008년도로 기억됩니다)
      호포 덕분에 많은 변화와 경험을 겪었습니다.
      그런데..호포로 잘 해결되지 않는 그런 경우도 있었는데..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김상운님의 거울명상을 접하고 나서 정말 열심히 거울명상을 했었습니다.
      호포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많아서인지?ㅎㅎㅎ 다른 것을 기웃거리게 되고..
      지금의 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참~
      호포를 한참 할때에는 이런것도 해 봤습니다.
      현재시점에서 과거를 거꾸로 올라가면서 회상하면서 호포로 정화하는 것입니다.
      상상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정말 과거의 기억이 또렷이 생각나거나 새롭게 떠올려지는 그런 기억들도
      있어서 놀라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여러단계로 나누어서 회상을 하고 정화하고..
      아마도 적극적인 정화방법 같기도 합니다.
      어디서 배운 것은 아니고 그냥 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한 것입니다.
      저도 쓰다보니 제 이야기를 했네요?
      감사합니다^^

    • @vidya-73
      @vidya-73 Рік тому +2

      @story mundi
      스토리 문디님, 이런 얘기 너무 재밌어요. 누명과 배신이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흥분되는 얘기네요.
      자주 뵈니 좋아요.
      따로 감사할 부분도 있고요. 전에 말씀하셨던 '천원도 없는 상황'을 듣고 빵 터져서 웃다가 자유를 느꼈으니까요.
      감사해요~~~~~^-^

    • @vidya-73
      @vidya-73 Рік тому +2

      @@user-rs2lz6fc8h
      여러분들의 답을 읽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며 눈물이 났어요. 든든히 지켜주시는 거위님, 감사합니다.🙆‍♀️

    • @om_WHAT
      @om_WHAT Рік тому +4

      @story mundi
      감사합니다.
      글의 흐름이 물 흐르듯 매끄럽습니다.
      읽다보면 긴 글인데도 불구하고 제 자신이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도 제가 경험하지 않은 내용들이고, 좀 새롭게 느껴집니다.
      또한 저하고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 경우에는 제가 지금까지 업무로 해온일하고 연관성이 있어서 그런지..
      분석과 따지는 것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어릴적부터 해온 업무(전자쪽)에 의해서 무의식적인 습관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들면..호포를 처음 시작했을때..'미안해요,용서해 주세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에서
      여기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거부감이 없었는데..왜 미안하고 또 용서해 달라고 하지?라는 의문이 들어서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호포책을 여러번 읽고 또 읽고..
      왜?그럴까?라는 의문부호를 항상 머리속에 가두어 두고..
      이런식으로 지금까지 마음공부를 해왔습니다.
      아마도 지난날의 경험과 직업적으로 한 일들의 습성이 마음공부에서도 고스란이 적용이 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의 내용이 눈에 들어옵니다.
      내 생활,내가 나 자체가 거울이고..나를 통해서 나를 발견하고 있다 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이 글에서 어떤 느낌과 감정은 있는데..글로써 표현하기가 어렵군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난 참 감성이 없구나 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참 어려운 밤입니다. 거울명상이나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fiolinbaek
    @fiolinbaek Рік тому +34

    처음에는 무지로인해 말씀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내 감정이나 기분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정화가 되는구나 느끼게되어 혼자있을때 아픔을 징징거리며 표현했는데 속이 좀 후련해지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 @user-pt2ce7ei6p
    @user-pt2ce7ei6p Рік тому +29

    오늘도 귀한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 @user-ef5fg9zh5n
    @user-ef5fg9zh5n Рік тому +24

    김상운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jsk6034
    @jsk6034 Рік тому +16

    때이른 더위에 건강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Рік тому +14

    무한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peony0228
    @peony0228 Рік тому +26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공격받는 두려움이 많이 억눌려 있다는 것을 과거 영상중 누가 자기를 지켜보는 것 같다는 내용의 사연덕분에 꾸준히 알아차리는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공격당할까 두려워서 먼저 공격하는 가해자도 알아차리고 끊임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 언행에서 억눌린 무시받는 두려움과 부모님이 보여주는 열등한 나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쉽지 않고 힘이 드네요. 저모습이 나다. 정말 괴로운일입니다. 괜히 수행이 아닌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와 다르게 올라오는 에고의 양이 빈도 강도가 정말 말도 안되게 줄었습니다. 제안의 저를 인정할수록 상대안의 상대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상대의 생각 감정에 동일시되는 일이 줄고 동일시 되었다가도 이내 알아차립니다. 끊임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취침전 명상에서 제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수치주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독 수치주고 인정이 되지 않는 마음이었습니다.ㅠㅜ 감사합니다

  • @user-fu2yo2if9c
    @user-fu2yo2if9c Рік тому +29

    감사합니다 선생님💟💟💟

  • @paulbeomjun
    @paulbeomjun Рік тому +18

    오늘도 사연자분과 상운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

  • @juingong7
    @juingong7 Рік тому +15

    김상운 선생님 mbc기자때부터 참좋게 봤습니다
    한국최고의 영성채널 써니즈 함께성장에서 선생님의 모습 보고싶습니다(선생님의 삶과 깨달음의 여정 )
    감사합니다❤
    mbc의 영원한 기자 ❤

  • @minseokim6558
    @minseokim6558 Рік тому +13

    감사합니다...🎉❤

  • @JINJIN1004
    @JINJIN1004 Рік тому +46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anfylee8021
    @anfylee8021 Рік тому +14

    선생님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 @user-zr4hq5hb5y
    @user-zr4hq5hb5y Рік тому +13

    기대없이 내려놓고 그저
    하루하루 빼먹지않고
    거울명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KHONG-gm4nn
    @JKHONG-gm4nn Рік тому +45

    솔직히 하두번 듣거나 봐서는 작가님의 콘텐츠를 이해하거나 체화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반복해서 꾸준히 듣고 곱씹어 볼수록 현실창조에 대한 대단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 드립니다.

  • @mk-db1rs
    @mk-db1rs Рік тому +15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 @user-sq1wu1of3b
    @user-sq1wu1of3b Рік тому +17

    선생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네요ᆢ화면상으로 얼굴을 뵙지 못하니 잘지내고 계시리라는 생각만 하고 있어요~~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곱씹어 듣겠습니다~❤

  • @regina3096
    @regina3096 Рік тому +31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런 저런 책들과 명상 함께 하며 다들 같은 지점의 말씀을 하신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알게된 것을 아직 다 체득할진 못했어도 매일 조금씩 나아가 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Gygryy647
    @Gygryy647 Рік тому +7

    진짜 인간에 대한 혐오감이 드는 사연입니다
    사연자분 참 힘이드시겠어요

  • @user-og5xf7cl9o
    @user-og5xf7cl9o Рік тому +16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kl8js8vp2i
    @user-kl8js8vp2i Рік тому +8

    항상 감사합니다~~🙏🙏

  • @breeze7882
    @breeze7882 Рік тому +29

    감정을 느껴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사연자분 선생님 감사드려요~~ ❤

  • @user-qd5fd6nj2j
    @user-qd5fd6nj2j Рік тому +6

    감사합니다 ❤

  • @yaksom_siya
    @yaksom_siya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

  • @user-ow3wj8dd9b
    @user-ow3wj8dd9b Рік тому +6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uh9st1xz9r
    @user-uh9st1xz9r Рік тому +21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무의식 바라봐 주고 한동안 평화로운 삶을 살다가 최근에 다시 난관에 부딪혀서 괴롭지만 이것 또한 제가 풀어낼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fc4lh3uq7i
    @user-fc4lh3uq7i Рік тому +13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LydiaHJR
    @LydiaHJR Рік тому +8

    감사드려요 ㅎㅎ

  • @euroqueentv4788
    @euroqueentv4788 Рік тому +15

    점점 더 설명을 쉽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들었을때는 이해가 잘 안가서 거울명상이 힘들었는데 점점 더 알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명상이 잘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울명상 후에는 마음이 개운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 @user-zw7cs1bv5z
      @user-zw7cs1bv5z Рік тому +6

      선생님 말씀이 바뀐 게 아니라 님의 이해력이 늘었을 것입니다 😊

  • @mkATOMBOY
    @mkATOMBOY Рік тому +9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 @user-dc9dg7jl9g
    @user-dc9dg7jl9g Рік тому +15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두려움을 느껴주고 수치심을 느껴줍니다. 예전에 비해서 밖에 사람들을 마주쳐도 수치스러운 마음이 조금 덜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 @user-cm3of7du6q
    @user-cm3of7du6q Рік тому +7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17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 반가워요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2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 선생님도 우리의 무의식이 창조한 것이라면 우리는 꽤나 멋진 무의식을 가지고 있네요❤❤❤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2

      @@coconut-latte ㅎㅎㅎ코코넛라떼님 지금 이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2

      @@kyungkim7497 저도 언니의 하루에 기도 한자락 얹곤 합니다 😘

    • @vidya-73
      @vidya-73 Рік тому +2

      @@coconut-latte
      저도 훌륭한 스승을 알아 본 제 안목에 참 다행이고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user-jl2ll1ow9i
    @user-jl2ll1ow9i Рік тому +6

    감사합니다!^^

  • @user-xd8sr9gt5m
    @user-xd8sr9gt5m Рік тому +9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 @Sunny-mq1fj
    @Sunny-mq1fj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nowleebon
    @nowleebon Рік тому +12

    선생님
    평안하신가요?
    늘 감사합니다❤

  • @user-tz5cj7bo8h
    @user-tz5cj7bo8h Рік тому +10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한발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nq1jq5wy7f
    @user-nq1jq5wy7f Рік тому +12

    의식체와 무의식이 통합되면 텅빈 마음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말씀이시죠~~선생님 감사합니다♡
    현실창조는 모두 내감정과 느낌과 생각의 반영인거네요~❤

  • @nice_yarang
    @nice_yarang Рік тому +9

    최악의상황에 시나리오를 써서 느껴보라~ 관객으로 바라보라
    잊었었는데 다시금 알게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 @dansoon5am
    @dansoon5am Рік тому +12

    존경하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hr2pj6qt8y
    @user-hr2pj6qt8y Рік тому +8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user-dl5jc3tu1e
    @user-dl5jc3tu1e Рік тому +12

    선생님 감사합니다.
    깊은 위로가 되네요.
    사연자분의 건승을 바랍니다. ❤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Рік тому +6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수행 정진 하겠습니다
    내몸의 붙어 있는 감정들을 하나하나 풀어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r6mc6om1i
    @user-cr6mc6om1i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 저를 재발견하고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수있는 자신감이 듭니다

  • @user-un8gx8hh2y
    @user-un8gx8hh2y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user-lk1ls5lp9g
    @user-lk1ls5lp9g Рік тому +10

    선생님~감사합니다 ~❤

  • @monojin8794
    @monojin8794 Рік тому +7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dollplay3575
    @dollplay3575 Рік тому +14

    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im3ks9pj7m
    @user-im3ks9pj7m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 @lovemyself479
    @lovemyself479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오늘 말씀이 유난히 깊게 다가오네요ᆢ 감사합니다 ~

  • @user-bb7xx6cy1b
    @user-bb7xx6cy1b Рік тому +9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user-dl5jk7qz7w
    @user-dl5jk7qz7w Рік тому +5

    이번영상은 너무 귀한 영상입니다 감정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저에게 큰 선물입니다

  •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Рік тому +13

    함께 공부하는 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헌결같은 마음으로 이끌오 주시는 선샹님께도 듀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 @vidya-73
      @vidya-73 Рік тому

      송미경님의 오타가 저를 즐겁게 합니다.😁 의도하신 건가?ㅋㅋ
      맞춤법 어려워하면서도 그냥 틀리지 못하고 조심스러워하는 접니다.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는 저를 또 일깨우십니다.🙏

    •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Рік тому

      @@vidya-73 ㅎㅎㅎ 오타는 의도한것이 아니고 노안때문인것 같아요^^
      가끔 엄청 겹쳐 보이고 흐리게 보일때가 있답니다🙏

    • @vidya-73
      @vidya-73 Рік тому

      @@user-pv9qi9bl8t
      저도요~~~😅😁

  • @increase_urvalue
    @increase_urvalue Рік тому +7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user-dw5ko5tx8h
    @user-dw5ko5tx8h Рік тому +14

    저도 오늘 가르치는 아이와 문제가 있어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제게 직접 말씀해주시는것같아 사연이 무척 와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선생님!

  • @namu_amita
    @namu_amita Рік тому +13

    항상 감사합니다💕💗💝💖💞❤️‍🔥💫🕊💘

  • @miraclemorningmoon3073
    @miraclemorningmoon3073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rrightwe1079
    @rrightwe1079 Рік тому +16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uo5ec5wx9w
    @user-uo5ec5wx9w Рік тому +26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엔 안그래도 유튜브 시청자 절반이상이 유튜브 프리미엄 이어서 광고만 넣으셔서 하시기엔 아무런별 소용도 없고 의미가 없으니, 후원계좌번호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happyrichne1673
      @happyrichne1673 Рік тому +10

      후원계좌 저도 찾고 있었어요.
      작은 마음이나마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책과 영상 열심히 보고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Рік тому +11

      저도요~후원계좌 필요합니다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Рік тому +8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 🙏 🌻 ❤️

  • @joypraythanks
    @joypraythanks Рік тому +10

    고맙습니다.
    요즘 사회 정치 때문에 괴롭고 우울합니다.
    그래서 제 마음을 들여다 보려고 노력 중이고 지금은 마음이 좀 안정되었어요.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Рік тому +2

    정말 중요한 말씀이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gieunmin8131
    @gieunmin8131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꾸준히 선생님의 영적 강의를 듣고
    생각 감정이 오감을 창조한다는것을 깨닫고 엄청 충격받았던것을 기억합니다
    오늘 이렇게 사연을 듣고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제 마음이 또한번 안정되고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dosa533888
    @dosa533888 Рік тому +1

    ❤감사함니다❤❤❤^^

    • @dosa533888
      @dosa533888 Рік тому +1

      ❤성*의 고통 해소는❤ 공격성으로 나타난다❤

  • @user-mg4ww3sh4l
    @user-mg4ww3sh4l Рік тому +3

    선생님 감사합니다 ❤

  • @kimjy981022
    @kimjy981022 Рік тому +2

    오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user-wx7xp8sh2o
    @user-wx7xp8sh2o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Рік тому +2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user-qp7bq7od8w
    @user-qp7bq7od8w 5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감사해요 인생은 상처많은 우리마음이 만들고잇는비극같아서 슬픕니다 서로가 하나이면서도 이 물질로 나타나 서로에게 상처주고받는 이 삶이란 게임이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깨닮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nowisreal
    @nowisreal 6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의 많은 영상을 보고 도움도 많이 받고 하면서도 그렇겠구나... 라고 이해하면서 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 보면서는 뭔가 알게되는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당연한 이치라는 걸요. 이렇게 또 한 발짝 나아가도록 도와 주시는 김상운 선생님과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user-hh7wy4te4h
    @user-hh7wy4te4h Рік тому +8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 @user-il1zs4lw9d
    @user-il1zs4lw9d Рік тому

    항상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할 때마다 선생님을 축복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user-yo4dc9oq9x
    @user-yo4dc9oq9x Рік тому

    평생 내가 풀어야하는 숙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끊임없이 듣고 공부하겠습니다 ㅎㅎ

  • @u.333
    @u.333 Рік тому +1

    거울명상 2탄 책 좀 써주세용~ 선생님 책 너무 쉽게 이해가 가서 잼있어요~

  • @Simone_jw
    @Simone_jw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성생님, 늘 깨우침을 주는 영상감사합니다. 문의드려봅니다. 느껴주면 훌러가는 이유를, 멈추고 생각감정을 관찰하라는 지관수행, 영성에서는 관찰하고 느껴주면 에너지변성으로 그 에너지를 밀어내어 해소됨 등으로 설명을 하였던게 기억이 납니다. 느껴주면 흘러간다는 그 속 뜻에 대해 원리와, 이유에 대해 좀더 설명 부탁드려봅니다.

  • @skyee35
    @skyee35 Рік тому +16

    영상초반에 이미 사연자님께서 그 학생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입에 침이 마르고 몸이 후들후들 떨린다고 하셨는데 이건 두려움과 수치심을 느껴준 게 아닌가요? 김상운선생님께서 제시하신 해결책 두려움과 수치심을 느껴주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요. 이미 느끼시고 있는것 같은데..더 오랫동안 많이 느끼라는 건가요? 느껴주면 괴로운 현실이 사라진다고 하시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매번 이 부분이 헷갈려서요.ㅠㅠ

    • @chopchopkoreanfood4492
      @chopchopkoreanfood4492 Рік тому +21

      관찰자의 제가 있고, 억눌리고 수치스러워 하는 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모든 감정과 아픔을 마주하고 그것을 느끼지만 또한 우리가 괸찰자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진짜처럼 느껴지지만 관찰자(참나 또는 진자아)는 그 모든 것을 알고, 보고 있습니다.
      관찰자의 입장에서 형사처럼 그것을 샅샅이 뒤져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마음이 아닌 그 모든 것을 어떤 판단도 하지 않고 그 감정과 함께하고 느껴줍니다. 그러나 나는 그 감정이 아니고 관찰자이지요.
      저도 초반에 그 감정과 하나가 되었었고, 저도 모르게 감정을 분류하여 판단 혹은 저항하거나, 없애려고 해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 @skyee35
      @skyee35 Рік тому +9

      ​@@chopchopkoreanfood4492 감사합니다. 관찰자로 느껴주는 것과 당사자로만 느끼는 것 차이인가봅니다. 김상운 선생님께서도 이 차이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chopchopkoreanfood4492
      @chopchopkoreanfood4492 Рік тому +17

      @@skyee35 선생님께서는 계속 반복해서 설명해주시고 계셨어요.
      거울명상 자체가 우리 몸인 오감에서 벗어나 관찰자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원리가 작동되는 것이죠.
      생각에는 짝이 있다죠(이원성)
      예를 들어 나는 '버림 받는 것이 두렵다'
      가 있으면 '사랑 받고 싶다' 혹은 '인정 받고 싶다' 의 마음도 있죠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관념지어 놓은 크게 '이것은 좋다', '저것은 싫다'
      '이것이 옳다' 혹은 '저것은 그르다'의 관념으로 판단 분류(에고) 하여 우리가 관념지은 좋은 것들 혹은 옳은 것들만 취하려고 하지요
      그래서 사랑을 붙잡으려 들면 그와 반대되는 두려움이 억눌리게 되어 두려운 현실이 창조되지요.
      그러나 우리가 (두려움) 두 가지 모두를 느끼면 짝이 되어 두려운 현실이 나타나지 않게 되지요.
      우리는 그 우리가 반대편으로 혹은 내가 마주하기 싫었던 감정과 생각을 품고 수용하면서 더 큰 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물감(감정)이 다채로우면 그림이 풍부하게 되지요, 그런데 우리가 좋아하는 물감만 사용하면 그림이 어떻게 그려질까요?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user-dq9kg7kr6p
      @user-dq9kg7kr6p Рік тому +4

      ​@@chopchopkoreanfood449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nice_yarang
      @nice_yarang Рік тому +2

      ​@@chopchopkoreanfood449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ndromedagalaxy8430
    @andromedagalaxy8430 Рік тому +2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user-yf7dn8sn8q
    @user-yf7dn8sn8q Рік тому +5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감사하게 잘 새겨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자화면 바탕색이 보는 내내 눈이 불편합니다ㅜㅜ 편안한 색상으로 부탁드립니다)

  • @Cee_somnium
    @Cee_somnium Рік тому +13

    영상 보시는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명상할 때 저나 타인에 대한 분노, 수치, 죄책감, 혐오, 불안은 느껴집니다. 또한 타인의 상황에 대한 슬픔도 잘 느껴집니다.
    그런데 저 자신에 대한 슬픔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 자신에 대한 마음속 연민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머리로는 과거의 어린아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으로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모든 감정 아래에 저 자신에 대한 슬픔이 있고, 그 슬픔을 느껴줘야 할 것 같은데, 왜 안 느껴질까요? 어떻게 하면 느낄 수 있을까요?

    • @MrAnapanasati7
      @MrAnapanasati7 Рік тому +20

      제 경험을 대신 전합니다. 저도 이와 비슷한 사연자입니다. 저도 남을 위하고 그 아픔도 잘 느껴졌는데 유독 저에게만은 이성적이라고 할까요? 암튼 그랬습니다. 그러다 성인이 된 후 정신질환을 앓고 너무 힘들어 정신과 약을 먹고 더 이상 안될거 같아 다년간 심리상당을 받았는데 상담자가 어릴때 저의 상처경험을 덤덤히 또는 더 나아가 웃긴 경험이다라고 얘기하신걸 들으시더니 자기 같으면 엄청 분노하고 슬펐을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따지면서 그럼 내가 지금 울거나 화를 내야지 그게 꼭 정상이냐고 하면서 저항을 하였습니다. 그때 상담자께서는 자기방어기제 중에 주지화라는 것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자신의 아픔을 들여다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 사건에 대한 감정은 없는것처럼 여기고 이성적으로만 보는 상태라고요. 내 잘못이 아니고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거라는데요. 그 이후 계속 명상을 하던중 어느날 우연히 그 사건이 떠올라 가만히 지켜보니 엄청난 분노가 눈물이 날 정도로 올라오더군요. 아버지와 관련된 것이었어요. 다시 상담 할때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엄청 터트렸더니 상담자께서 그렇게 털어버렸어야 할 어릴적 감정을 이제와서 해소하기 시작한거 같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실제로 경험 해보니 내가 나를 엄청 억압 했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정하기까지 몇년이 걸렀네요. 혹시나 제가 주제넘게 조언하는것 처럼 보였다면 단지 저의 사연과 비슷한 점이 보여서 올린 글이니 가볍게만 읽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Cee_somnium
      @Cee_somnium Рік тому +12

      @@MrAnapanasati7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까지 공유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네, 저도 뭔가 억눌려 있는 모양이에요. 그나마 “이렇게 아무 감정도 없는 게 이상하다”는 생각을 최근에는 하게 됐으니 발전이라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마음을 들여다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MrAnapanasati7
      @MrAnapanasati7 Рік тому +9

      @@Cee_somnium용기있는 질문을 하심으로 인해 또다른 누군가에게는 저희 둘의 대화가 소중한 길잡이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Jang758
      @Jang75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답글 많은 도움이 됩니다..너무 힘든 기억은 뇌가 지워버린다고 하는데..저도 지워진 기억이 있는거 같아요..

  • @HK-rq6tc
    @HK-rq6tc Рік тому

    질문이 있습니다. 두려운 상황을 미리 상상할 때 자기 몸도 그속에 들어있다는데 영화를 보듯이 상상한다는 말씀이십니까?

  • @user-jc5hr3nv4b
    @user-jc5hr3nv4b Рік тому +1

    반갑습니다 김작가님 ^^

  • @mhyunsook
    @mhyunsook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커피마실거다 하면 마시고..밖에나가서 산책한다 하면 하고..' 이런거는 되는데.. 살펴보니,
    내 sub concious mind 엔 또한 비교해서 판단하고 싫다좋다 분별하는 마음이 끊임없이 일어나니 내 현실이 주로 불평만 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는게 일리있네요.
    예로, 여긴 산책길이 내가살앗던 동네보다 별루네..오늘은 날씨가 그래서 망쳣네..이사람은 그사람보다 이래서 싫네 등등.. 등등
    이게 다 오감의 작용과 무의식의 프로그램 화가 굳어진건데..
    이걸 그냥 텅빈마음서 느껴주면 되나요..? (아는척)
    거울명상하며 어렴풋이.. 미래도 내가 그린그림에서 일어나지만.. 일이 요즘에 한창 꼬여서..어쩔땐 설마 이런거까지 그린거야? 하며..
    정말 알 수가 없어요

  • @user-oh7lk4ns3e
    @user-oh7lk4ns3e Рік тому +3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잠재의식, 무의식에 대해서 알게 되고 마음공부한 지도 꽤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이제 거울명상까지 왔는데..어떻게 얘기해야 하는지 감이 안 옵니다. 저에게는 빼앗기는 자아가 억눌려 있다는 걸 알겠고, 필요이상 가족에게 희생하는 성격입니다. 이기적이고 강한 형제들틈에서 희생하는 게 제가 인정받는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억울한 감정이 많았던 것 같구요. 많이 정화가 되었다고 느끼다가도 현실이 다시 되돌아가니 답답하고 슬픕니다.
    항상 돈문제로 힘듭니다. 거울을 보면서 "빼앗고 싶다"라고 얘기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렵다." 라고 해야 할까요..? 이제 좀 무의식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힘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상 올려주시는 김상운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일 가득하세요~~

    • @chopchopkoreanfood4492
      @chopchopkoreanfood4492 Рік тому +2

      여기 선생님 영상을 정주행 해보시고
      조급한 마음을 먼저 내려 놓으시는게 어떨까요.
      마음공부를 오래했다고 깨닫는 것도 아니고 적게 했다고 못 깨닫는 것도 아니지요. 그리고 잠깐하다 멈출 것도 아니구요.
      우리는 모두 다른 계절에 피어나는 꽃처럼 저마다 깨어나는 시기도 다를 것입니다.
      무언가를 해결하기 위해 명상을 하게 되면 그것을 알아차리게 되어 오히려 감정이 잘 느껴지지 않거나 저항 혹은 더 눌리는 현상이 되는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나는 현존하는(관찰자)자로 거울속의 나를 바라보고 판단을 하지 않고 그저 지켜보는 것입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모두 님이 걸어오신 길처럼 멈춰있던 것 같고 잘 않되는 것처럼 느껴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구요.
      조금 천천히 가도 좋으니 우리 서로 같이 가요.
      거울명상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본인을 지켜보세요.
      영화감독처럼요 우리는 저마다의 역활을 하고 있지요.
      왜 주인공인 내가 화나고, 억울하고, 수치스러운지요. 좀 떨어져서 보면 더 잘보이고 처음엔 그 간극을 만드는 게 어렵게 느껴져도 계속하시다 보면 지금 이순간(현존)에 머무르실 수 있으실거에요.
      감정과 생각은 주로 과거와 미래에 에너지로 존재하기때문에 우리가 지금이라는 이 영원속에 머물수록 고통에서 좀 더 쉽게 벗어날 수 있더라구요.
      조금이라도 '고맙습니다'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user-lt3ns5sr6v
    @user-lt3ns5sr6v Рік тому +2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틱장애가 심했다가 요즘 고요해지고 있었는데, 둘째아이가 저를 닮았는지 틱이 생겨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래서 거울명상중 틱의 원인이라도 알려달라고 했더니.. 몇일 전부터 제 틱이 더 심해지고 사고도 나고 힘든일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명상을 잘못 접근하고 있는건지 계속 이대로 하면 되는건지 고민되고 걱정스럽습니다.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Рік тому +1

      저희 딸도 틱이 심한데
      어떻게 명상을 해 주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 @coconut-latte
      @coconut-latte Рік тому +2

      혜라티비에서 틱은 이해받지 못해 이해해주기 싫은 마음이라고 하셨어요.
      이해받지 못한, 버림받은 두려움과 수치심을 느껴주시면 될 거 같아요.

    • @user-lt3ns5sr6v
      @user-lt3ns5sr6v Рік тому +2

      @@coconut-latte 계속 거울명상을 하면서도 헤매고 있었는데, 정말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답변 감사합니다. 코코넛라떼님 정말 감사합니다.

  • @user-qt9lt4jq3h
    @user-qt9lt4jq3h Рік тому +9

    선생님 감사합니다! 궁금한게있는데 도움주실 분 계시면 고맙겠습니다ㅜ
    좀 이해가 어려운데 이 사연을 짝이 되는 생각으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남자에게 공격받는게 두렵다'가 억눌려있으면 현실에선 짝이되게 여자에게 공격받는 상황이 펼쳐지거나..? 그런건아닌가요?
    짝이되는 개념으로 어떻게 이해할수있을까요ㅜ

    • @mkim054
      @mkim054 Рік тому +4

      남자건 여자건 성별은 중요하지 않은듯 해요~ 영상의 사연자님은 남자 학생에게 공격을 받는 현실이 펼쳐짐으로 인해 과거의 친아버지에게 공격받는 아픔이 건드려진거죠.

    • @user-qt9lt4jq3h
      @user-qt9lt4jq3h Рік тому +2

      @@mkim054 현재 남학생에게 공격받는 현실이 과거 아빠에게 공격받아 억눌러놓은 감정때문이라고 한거같아요~
      짝이 되는 생각을 자주 이전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없어서
      짝이되는 생각없이 그냥 억눌러놓은 생각이 펼쳐지는걸로만 보면 되는지 궁금했거든요^^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B1Y2
      @B1Y2 Рік тому +13

      짧은 소견이지만 설명을 시도해 볼게요.
      '남자에게 공격받는 게 두렵다'와 짝이 되는 생각은 '남자에게 공격받는 게 두렵지 않다' 또는 '남자에게 공격받아도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가 될 겁니다. 이 분의 무의식 속에는 '남자에게 공격받는 게 두렵다'라는 생각이 억눌려 있어서 이 생각만이 현실을 투사하는 영사기의 필름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분의 현실에서는 남자에게 공격받는 상황이 반복해서 펼쳐집니다. 반면에 짝이 되는 생각인 '남자에게 공격받아도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무의식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런 상황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남자에게 공격받아도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 펼쳐지려면 이 분이 현재 가지고 있는 '남자에게 공격받는 게 두렵다'는 생각을 억누르지 않고 감정을 느껴 주어서 무의식 속에서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억눌려 있던 생각이 풀려 나면서 짝이 되는 '남자에게 공격받아도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무의식이 아예 텅 빌 수도 있지요. 전자의 경우 그 생각이 영사기 필름 역할을 해서 현실 속에서 남자가 공격해도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느끼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고, 후자의 경우
      남자가 공격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을 겁니다.
      미흡하지만 제 설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om_WHAT
      @om_WHAT Рік тому +7

      @@B1Y2
      좋은 말씀입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소견을 내겠습니다.
      김상운님이 예전에 많은 예를 들었습니다.
      평편한 들판에 땅을 파면 파낸 만큼 산이 만들어집니다.
      보통 산과 구덩이가 동시에 형성이 됩니다.
      저는 우리의 인식체계는 상대성으로~,분별하는 것으로 인식작용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감정,느낌,인식등 어떤 의식작용도 근저에는 쌍의 인식작용(상대성,이원성)으로 일어난다고,
      김상운님은 항상 말씀하셨습니다.(꼭 김상운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그 쌍으로 일어나는 어떤 현상이 한쪽으로 치우칠때,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현상에서 온갖 감정이 같이 일어납니다.
      땅을 팠는데..파낸 흙보다 구덩이가 더 크게 보이거나? 의심스러운 경우 감정이 일어납니다..
      이런 원인이 되는 경우는 대부분..
      태아때 일어났던 주변 상황,부모님과 또 그 위의 부모님들의 행동들에 의해서 영향 받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의식이 생기기 전에도 부모님,주변사람들에 의해서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또한 분별작용이 미숙한 어린아이일때에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이 모든 것은 나 라는 자의식이 생기기 이전에 기억된 정보들이라서..
      나 라는 자의식이 인식할 수 없는 무의식에 깊숙이 자리잡아서 평생 영향을 줍니다.
      인연이 없으면 아마도 수면 깊숙이에서 나오지 않겠지만..
      인연이 나타나면..바로 작용을 합니다.
      (이때의 인연이라는 것은 의식적으로 알 수도 있지만,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엉뚱한 해석을 내리게 됩니다. 의심,걱정,슬픔,노여움등등)
      그렇지만 당연히 내 앞에 나타난 것은, 모두 내 상황이고,내 무의식에 의해서 일어난 현상입니다.외부의 누가 만들어서 이런 현상을 내 앞에 나타나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 님이 말씀하신 감정을 느껴주거나 풀어주면..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는 미상의 원인이 서서히 풀어지면서..
      구덩이 크기와 파낸 흙의 크기가 같음을 알게 됩니다.
      김상운님은 구덩이를 (-) 라고 하고 파낸흙을 (+)라고 하면 (+ -)가 중화가 되어서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즉 텅빈 허공의 마음에서 어떤 현상이 생겨나겠지만,
      그 생겨난 현상을 텅 빈 허공의 마음으로 돌려보내면..
      생겨난 것도 없고..생겨난 적도 없고..무의식에 기억된 정보도 없고..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qt9lt4jq3h
      @user-qt9lt4jq3h Рік тому +2

      @@B1Y2 이해가 더 됩니다
      결국 남자에게 공격받아도 괜찮다, 두렵지않다고 자신이 받아들이고 중화시켜야겠네요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z4kt4sr4l
    @user-nz4kt4sr4l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현실은 내 생각이다 고로 생각하는걸 다 내것으로 받아들어야한다 그러면 신이된다

  • @jamiek6495
    @jamiek6495 Рік тому +3

    다들 거울명상하면 하얀 빛이 보이고 형체가 사라진다는데 전 그런것도 없고 오히려 두려움만 커집니다 벌써 2년째인데요 어떻게ㅜ해야 할까요 ㅠㅠ

    • @chopchopkoreanfood4492
      @chopchopkoreanfood4492 Рік тому +6

      우리 모두는 다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없을 겁니다.
      신기현상이나 다른분이 겪은 드라마틱한 상황이 나에게도 와야한다는 마음이 오히려 더 불안하게 하고 억누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나는 느껴준다고 했지만 이걸 하면 상황이 좋아져야 하고, 꼭 무언가 바뀌고 좋아져야 하는데 그렇게 않되네? 하면서 마음을 더욱 부여잡고 있는지도 한번 보세요.
      저의 경우도 초반에 잘하다가 중간에 많이 헤매다가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조급해 하는 마음과 마음을 이용해서 좋아져야지 하면 이미 우리는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반응하지도 않게 되고, 또한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우리 눈으로 신기 현상이 안보여도 정화가 된다고 하셨지요 (거울 - 관찰자 시점)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Рік тому +1

    틱이 있는데 이럴때는
    저의 어떤 감정을
    풀어 주어야하나요

    • @Jang758
      @Jang758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내면 아이가 보내는 신호같아요..저는 머리뽑는 습관으로 힘들었는데..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 @om_WHAT
    @om_WHAT Рік тому +12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작성합니다.
    전에 썼던 내용을 검토해 보니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대폭 수정했습니다.
    먼저 읽으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목과 영상의 내용에 대해서 나름 정리합니다.
    먼저
    이 말은 어느 한 생각을 계속 하고 있다는 말이라고 저는 이해합니다.
    즉 여기 영상의 예에서 '난 거실에서 커피를 마신다'라는
    생각을 일정시간동안 계속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붙들고 있는 생각이라는 표현에는~
    우리는 생각, 상상을 하게 되면, 그 생각과 상상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시크릿,마인드 콘트롤등)
    불교에는 (신)(구)(의) 3업이 있습니다.
    (신)몸으로 짓는 업, (구)입으로 짓는 업, (의) 생각,상상으로 짓는 업 등입니다.
    성경에서도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자는 이미 마음으로 간음한 자이다.라고 했습니다.
    어쩧든 내가 행동하고,말하고,생각하는 그 모든 것들은 다시 업(기억,무의식)에 저장이 되어서..
    언제 어느때에 연(연기작용)이 되면, 연의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걸 우리는 카르마,업,업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상시 행동,생각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팔정도라고 합니다.(팔정도:정견,정사유,정어,정업,정명,정념,정정진,정정)
    김상운님의 영상에서 많이 나오는 표현입니다.
    오감이라고 하는 것은 눈,귀,코,혀,몸등 5가지 육체적 센서입니다.
    각각의 센서는 내/외부에서 입력된 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한 다음에,
    뇌안에 있는 해당되는 신경회로의 모듈로 보내져서,오감의 신호를 처리합니다.
    이렇게 처리하는 형태를 인식작용이라고 합니다.
    오감의 센서에 의한 인식작용으로, 우리의 의식은 몸을 중심으로 일정한 공간을 인식합니다.
    이것을 오감의 공간이라고 부릅니다.
    이 오감의 공간을, 김상운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감의 공간에서 내 몸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주변의 사물들이 움직이는 것이다.
    즉 몸은 움직이지 않고 주변 사물들이 움직인다는 말씀에 많이 놀랍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좋은 예로 DOOM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총은 고정되어 있고 화면의 배경이 움직이면서 갑자기 적이 나타나기도 하고 돌발 상황이 있기도 하고,
    배경이 움직이면서 다른방으로 가기도 하고 등등
    DOOM에서는 걸어다닌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배경이 움직이는 것으로써~내가 걷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식체계에서는 내가 이곳에서 저곳으로 걸어서 움직인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차로 이동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과연 어떤 사람이 착각하고 있을까요?
    김상운선생님? 우리들 모두?ㅎㅎㅎ
    이런예는~지금 여기에서 인식되고 있는 모든 것이 허상이다.환영이다 라는
    표현을 이해하더라도 마음 깊숙이 와 닿지 않은 것과 비슷합니다.
    어쩧든 몸은 어디던 움직이거나 가지 않습니다.
    즉 몸에 부착된 센서가 움직입니까? 그냥 몸에 부착되어 있잖아요?
    몸에 부착되어 있는 센서들은 모두 고정위치에서
    오감의 공간을 만들고 그 오감의 공간속에 몸이 있다고 착각하게 합니다.
    물론 오감의 공간도 허상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가 생각과 오감의 공간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여기 영상에서는 우리 각자가 생각을 붙잡고 있으면..
    그 생각이 오감의 공간에 나타난다고(투영,투사) 합니다.
    생각과 상상이 어떻게 해서 오감의 공간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새로운 오감의 공간을 창조할까요?
    또한 영상에서 말씀하신 오감의 공간은 허상의 공간일까요?
    실제 예를 들면,
    생각과 상상을 하면은 그게 현실로 나타나는게 씨크릿입니다.
    그리고 운동선수들도 상대방과 시합을 할때 시합전에 미리 시합을 상상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마인드콘트롤입니다.
    그리고 생각,상상이 오감의 공간에 어떻게 투영되느냐 하면은~
    먼저 생각과 상상을 하게 되면은 뇌의 신경망에 단기기억이든 장기기억이든 저장됩니다.
    단기기억이면 금방 소멸되겠지만,장기기억으로 저장되면..무의식에 깊게 저장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억된 정보들이 오감의 전기신호와 연(연기작용)이 될때 드디어 인식작용의 결과로 현상화됩니다.
    인식작용의 결과는 오감의 공간으로써 우리들에게 인식됩니다.
    그러므로 단지 상상과 생각을 했을 뿐이지만,그것이 현실세계에 투영이 됩니다.
    생각과 상상이라는 것은 꿈의 내용처럼 실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에 저장된 장기기억의 내용도 실재하지 않은 정보일 뿐입니다.
    그런 실재하지 않은 정보로써 이루어진 오감의 공간을 실재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허상의 공간입니다.
    제가 잘못 표현하거나,잘못 해석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vidya-73
      @vidya-73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다시 쓰셨네요. 저도 다시 읽고 다시 댓글 답니다. 감성만 가득하고 논리정연하지 못한 저라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부족함을 조금 채워나가는데 도움되는 대화내용입니다.
      깨어나서 차원을 높이면 저절로 알아질 것이고, 깨어나지 못한 우린 여기서 선생님이나 여러분들의 애쓰시는 설명에 의지해 겨우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대화에 감사합니다~~

    • @user-rs2lz6fc8h
      @user-rs2lz6fc8h Рік тому +4

      하하하하 저 대단한 사람의 하나인가 봅니다^^
      다 읽었고 감동 받았으니까요^^
      어차피 모두가 다 이해되도록 설명할수 없다는 사실도 알아야해요 주파수가 다르니까요ㅎ
      똑같은 사물을 보고 아무리 대화를 해도 다르게 표현하듯이 보는 각도가 다르니까요~~
      저는 남편과 이야기 하다가 막히면
      "맞아 각도가 다르지"하며 바로 알아차리거든요~~~
      님의 오랫만의 글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om_WHAT
      @om_WHAT Рік тому +3

      @@user-rs2lz6fc8h
      하하하 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도 댓글을 읽을때 조금 길면, 집중해서 잘 읽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입니다.
      설명을 하는 사람이나 그 설명을 듣는 사람들 모두 동상이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글,어떤 말씀이라도..자기의 기준에 의해서, 기억된 정보에 의해서,학습된 내용에 의해서 해석된다고 봅니다.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 @user-gy7yt2es4f
      @user-gy7yt2es4f Рік тому +4

      너무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오감의 공간에 대해 자세히 풀어주시니 이해가 더 깊어집니다^^
      뒤에 이야기도 더 듣고 싶어요
      김상운 샘님이 말씀하신 근원의 자리에 있으면 모든게 알아서 펼쳐진다는 건 뇌과학적으로 어떤 의미일지..오감의 신호체계를 넘어선 작용일까요?

    • @om_WHAT
      @om_WHAT Рік тому +6

      @@user-gy7yt2es4f
      감사합니다^^
      이해의 폭이 깊어지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래 글에서.. 근원의 마음에 대해서도 언급하려고 했었는데..
      다른 설명에 글이 길어져서 매듭을 짓지 못했습니다.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자면,
      아직 에서,
      제가 아는 지식으로 설명을 할려고 하니~
      먼가가 어긋나고, 이런 설명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혹시 잘못된 표현이라든지, 무언가 문제가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지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라는 표현을 했는데..
      깨달음에는 제가(에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에고는 깨달을 수 없다 라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다만.. 여기에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라는 표현은 근원의 마음,텅 빈 마음, 순수의식과
      동일한 의미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김상운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근원의 마음,텅 빈 마음이라는 것이 물리적으로 존재하는가?
      뇌의 신경망에서 뇌의 기능으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근원의 마음이란, 우리의 인식체계로써는 인식되지 않고,
      인식할 수 없는 '그 무엇이라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의식,인식작용등을 현상이라고 합니다.
      현상이란, 물리적 실체가 아니며,영구히 존재하는 어떤 것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 이 순간에 드러나는(나타나는) 어떤 형태를 이야기합니다.
      예을들어, 공이 날아간다고 하면..공이 날아가는 것을 우리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공이 날아간 궤적에는 물리적인 공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이 날아가는 동안, 순간 순간 인식한 인식작용만 있습니다.
      (잠시동안 단기기억으로 뇌의 신경망에 머물렀다가 사라집니다.)
      이러한 예는 우리주변에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현상은 실체가 아닙니다.
      이러한 수 많은 현상에는, 그 근저에 근원의 마음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현상을 일으키고 드러나게 하는 무언가 있다는 말입니다.
      근원의 마음-->의식과 인식작용-->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현상,인식,의식에는 근원의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은(근원의 마음,의식,인식작용,현상) 실재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연기작용)에 의해서 드러났다가 곧 사라질 뿐입니다.
      (뇌의 신경망에서 단기기억으로 저장되어서 인식작용동안 머물다가 없어집니다.
      일종에 DRAM(DDR5: 삼성에서 오늘부터 양산한다고 합니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모든 인식된 것에는 생멸이라는 현상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당구공과 다른 당구공이 서로 부닥치면?
      당구공과 당구공이 부닥치는 연(연기법칙)이 나타납니다.
      그 연(연기법칙)에 의해서 새로운 방향과 새로운 속도가 생겨납니다.
      온 우주에는 이런 현상만 있습니다. 서로 부닥치고 영향주고 등등
      그러므로 홀로 존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얼키고 설키고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영향을 주고 받으며
      상대적으로만 존재합니다.(연기법칙)
      그런데 여기서 근원의 마음에 대한 근원이 어딘가에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원의 마음이란 어느곳에도,뇌의 신경망의 어느곳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은~ 근원의 마음에서 의식과 인식작용이 일어나고,
      그 후에 현상이라는 형태로 우리는 인식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모든 것에는 근원의 마음이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근원의 자리에 있으면 모든게 알아서 펼쳐진다.라는 표현은~
      근원의 마음에서 본다와 참나 자리에서 본다(마하리쉬)라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근원의 자리란 장소로써 존재하지도,물리적인 실체도 없고,오로지 현상으로써 존재하는
      그런 형태라서..그 자리에 있는다던지? 그 자리에서 본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표현하다 보니,그렇게 이야기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저는 근원의 마음에서 본다던지,참나 자리에서 본다라는 것은,
      인식된 전체를 본다.라는 것과 인식된 것을 통각한다. 라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여기서 인식된 전체를 본다와 인식된 것을 통각한다라는 것은
      의식이 전환된 상태(깨달은 상태)에서 인식작용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다만 완전히 의식전환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어느정도는 비슷하게 인식할 수는 있습니다.
      이런 것은 수행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점수라고도 합니다.
      이런 수행방법은 많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오감의 공간을 넘어서 그 무엇은 무엇인가?
      오감의 공간은 아시다시피 오감의 신호에 의해서 인식작용이 일어나서,
      그 결과로써 현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당연히 근원의 마음이 오감의 공간을 만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오감의 공간 너머에는 그 무엇이 있는게 아니라~
      오감의 공간(인식작용에 의해서 나타난 현상) 자체가 바로 근원의 마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을 가지고 송아지 형상을 만들면? 그게 송아지일까요? 금일까요?
      금송아지입니다. 금이기도 하고 송아지이기도 한, 금송아지~
      길게 설명을 나열했지만..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지만,완전한 의식전환(깨달음)이 되지 않고 설익은 상태에서
      설명하려고 하니깐..제 자신도 헷갈리기도 합니다.
      모쪼록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hb3gf9dc6g
    @user-hb3gf9dc6g Рік тому +10

    감사합니다

  • @haenim53
    @haenim53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 ❤

  • @starry_sky80
    @starry_sky80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