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회사도 많고 그만큼 사람도 많이 구했음 그리고 초보를 뽑아서 키운다는 마인드가 많았음 요즘은 회사도 없고 인수인계 없이 바로 현장 투입할 사람을 구함. 자격증 시스템도 문제임 자격증을 따도 현장가면 크게 쓸모가 없음.. 다 다시 배워야함 그만큼 회사도 경력직을 원함 좃소는 맨날 사람구함 회사는 그대로고 사람만 계속 바뀜. 가보면 왜 관두는지 다 아는데 회사도 알면서 계속 같음.
진짜 잘 풀린 사람이 괜찮은데 취업하지 않는 이상 왠만한데는 업무강도 높고 임금은 낮음. 근데 괜찮은데가 진짜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대부분의 사람은 업무강도 높고 임금 낮은 곳에서 일하게 되는데 일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거기서 오래 버틸 자신이 도저히 없음. 진짜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도 들고 여기서 대부분의 삶을 보낸다는 생각을 하면 진짜 미래가 암울해지고 살자충동듬. 그래서 일단 도망치고 봄.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이런 경험해본 사람 많을거임.
일 안구해봤는데 안하고싶어서 놀았었습니다. 당장 목까지 차오르는 위기가 없고 돈 떨어졌다고 하면 조금씩 보내주시는 부모님이라는 비빌언덕이 있었습니다. 회사를 그만 둔 상태에서 퇴직금이 몇푼 있었고 집에서 폰 붙들고 유튜브며 영화나 드라마보고 생활했고요. '나중에 일하면 돼. 난 체력이 많아. 아무때나 가서 오늘 당장 일시작 할 수 있는 만만한 서비스직 일자리는 많아. 어차피 돈 모아봐야 그거로 몇푼 안돼. 다 티끌이다. '.. 틈날때 죄책감에 일자리 알아보려고 구직사이트 들어가봐도 대기업은 꿈도 안꿨고 괜찮으라나 ? 하는 중소기업 직장은 한자리에 20명이 지원해있고 그날 하루 구직 포기하고 또 하루 날려보내고 배달 음식이나 시켜먹고 유튜브보고 집안에서 하는 온갖 중독적인 취미들하며 도파민에 절여져 생활 저는 이 기간이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ㅋㅋ 이게 무기력에 쓰러져 있던 시기 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기인데 ㅈ돼가는게 느껴지니 일을 다닐수밖에 없더라고요. 배달음식, 취미생활비에 카드 이월비가 천 대를 넘어갈까 말까 하는데 소득이 없고 몇달에 한 번 뵙는 부모님한테 백 찔끔 찔끔 받다가 신불자가 될 걱정에 일을 다시 하게 되더만요. 400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직 400만에겐 비빌 언덕이 있고, 세상은 따듯하다는 의미입니다. 저들 중 자의로 일 안다니는 자들은 저들이 진짜로 ㅈ됐을땐 일을 다시 다니게됩니다.. 다만 최대한 이른 시간에 ㅈ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먹고 ㅈ되면 돈벌기 어려워지니까요.
일 안구해봤는데 안하고싶어서 놀았었습니다. 당장 목까지 차오르는 위기가 없고 돈 떨어졌다고 하면 조금씩 보내주시는 부모님이라는 비빌언덕이 있었습니다. 회사를 그만 둔 상태에서 퇴직금이 몇푼 있었고 집에서 폰 붙들고 유튜브며 영화나 드라마보고 생활했고요. '나중에 일하면 돼. 난 체력이 많아. 아무때나 가서 오늘 당장 일시작 할 수 있는 만만한 서비스직 일자리는 많아. 어차피 돈 모아봐야 그거로 몇푼 안돼. 다 티끌이다. '.. 틈날때 죄책감에 일자리 알아보려고 구직사이트 들어가봐도 대기업은 꿈도 안꿨고 괜찮으라나 ? 하는 중소기업 직장은 한자리에 20명이 지원해있고 그날 하루 구직 포기하고 또 하루 날려보내고 배달 음식이나 시켜먹고 유튜브보고 집안에서 하는 온갖 중독적인 취미들하며 도파민에 절여져 생활 저는 이 기간이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ㅋㅋ 이게 무기력에 쓰러져 있던 시기 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기인데 ㅋ돼가는게 느껴지니 일을 다닐수밖에 없더라고요. 배달음식, 취미생활비에 카드 이월비가 천 대를 넘어갈까 말까 하는데 소득이 없고 몇달에 한 번 뵙는 부모님한테 백 찔끔 찔끔 받다가 신불자가 될 걱정에 일을 다시 하게 되더만요. 400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직 400만에겐 비빌 언덕이 있고, 세상은 따듯하다는 의미입니다. 저들 중 자의로 일 안다니는 자들은 저들이 진짜로 ㅋ됐을땐 일을 다시 다니게됩니다.. 다만 최대한 이른 시간에 ㅋ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먹고 ㅋ되면 돈벌기 어려워지니까요 아메리카노 값아껴ㅑㅇ지 뭐ㅏㅎ냐~~~ 옷을 왜사냐~~ 저축해야지 그런말 안통하는거 압니다. 제가 그거 평생 끊고 아껴봐야 집 8090 돼서 사고 그때부터 결혼하고 노후준비 시작하게 생긴 나라에서 저축이니 뭐니 뜬구름잡는 소리듣고 아파봤기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있겠습니다ㅋㅋ 어차피 님들은 일을 해야돼요.. 일 안다닐때 정신적으로 노숙자가 된 것 같았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해야될지몰라서요.ㅋ 저는 극 예민한 성격에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엄청받지만.. 바깥에서 하는 사회 노동활동은 돈 이외의 가치를 가져다 준다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일3시간 파트타임 알바라도 하시길 권유를 드립니다. ]]]] 제가 쓰러져봤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아프지 않길 바라는마음에 권유드림. 저는 지금 사업으로 주 80시간 이상 일을 하고있어서 지금도 힘들긴 합니다만...그동안 날려먹은 젊음과 돈 채운다 생각하며 돈 난생처음으로 잔뜩 벌어보려는중임다..
@@뭐하누-m6s 히키코모리에게는 교정직 공무원 공부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업무 자체가 정적이고 가만히 지키는 경비 업무가 대부분이라 업무 자체가 쉽고 편해서 히키 성향의 사람도 들어가서 적응하기 쉽고 합격컷이 낮아 가장 쉽게 공무원에 합격하고 평생직장에서 밥벌이를 할 수 있어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내가 20대 집에서 쉬는데 중소가봤지만 생각보다 나라법을 우습게보는 기업이 많이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깟거 안걸리면된다고 하면서 진짜 중소가 리스펙할줄몰랐습니다. 오죽하면 어도비 살돈없다고 토렌트쓰다가 회사컴퓨터말아먹지말고 안걸리게~ 걸리면 니책임..회사책임아님...프로그램도 각자 돈주고살수밖에없어요. 이게 현 중소기업입니다.
여러분들 쉬어도 됩니다 다만 평생 쉴수는 없습니다 쉬는 기간동안 삶을 즐기던지 아니면 다른 경험을 해보시던지 하세요. 일은 결국 행복하거나 의무감이 있어야지 할 맘이 듭니다 어릴수록 의무감을 가질 필요가 없으니 그럴 수 있지만 나이가 들 수록 회사 취업이 어렵다는 점을 알고 그만큼의 준비를 하시면서 쉬시는건 매우 좋은 행동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있다면 열심히 살고 있는겁니다.
현실은 알바몬 인생인데 콜센터 배달 물류 밥집 이거밖에 없음. 이 업종은 취업이라기 보단 생계형 프리랜서인데 이미 뭘 준비하기엔 너무 늦음. 늦었다고 생각 날땐 당장 시급한거부터 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능력 따라 늦어진건 복구가 불가능함. 그렇게 알바몬에서 구하는 일자리로 고독사 과정 밟게됨. 그중에 되는 사람은 되는거고 뭘해도 안되는 사람은 알바몬에서 n잡으로 열심히 해봤자 모은돈 병원비 요양비로 다쓰고 병걸려 죽음. 그게 인생임
솔직히 기술쪽 일자리 갖는게 꿈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처우도 그렇고 기술현장쪽은 너무나 환경이 별로 거의 대부분이 주 6일에 하루 10시간정도에 출퇴근하려면 자차도 필요한데 월급은 200 초중반... 근무강도가 힘들면 그만큼 보수가 높거나 강도 낮고 보수가 낮으면 상관없는데 아직은 강도는 빡세고 보수는 낮다.
나라가 바닥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네... 자영업, 중소기업이 무너지고 젊은이들은 의욕을 잃어간다. 물가는 터무니 없이 높고, 부동산 가격은 전세계 최고수준이다. 부동산 대출로 엄청난 돈이 시장에 풀렸는데 그 부작용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서민들이다. 서민들의 일자리가 급감하고 있다. (자영업, 건설업, 중소기업) 그 돈들은 해외로 다 빠져나가 버리고... 내수는 망해가고 있다...
근데 20대분들이 상대적으로 좀 끈기가 없긴해요. 너무 사랑만 받고 자라다보니, 바로 그 윗세대랑 비교만해도 시간당 뽑아내는 일능률이 차원이다름. 둘 다 신입이라는 가정하에. 좀만 불합리하다 생각하면 포기. 모든분들이 그런건 아님 상대적으로 바로 윗세대는 100중 20이 그랬다면, 지금은 100중 80은 저럼. 뭔가 권리는 요구하고싶고 하기는 싫고 .
내가 취준생시절 그리고 인턴을 거쳐서 정직원이되고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건데 그때랑 지금이랑 내가 인턴~정직원시절이랑 현저하게 다른게있다면 일 분위기임 그래도 나 취업하고 일하던 시절에는 정이라는게 있어서 일하면서 욕하고 한대씩 맞아도 일끝나면 수고했다고 치킨집이나 막걸리집 고기집 데려가서 술한잔 사주고 풀거 풀면서 즐겁게 웃으면서 일하던 정이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거없이 욕은 욕대로하고 같은 부서인데도 쉬는시간엔 혼자서 저멀리서 스마트폰만보고 대화는 일체 안함 그리고 일하면서 뭔가 쌓인게 있으면 술이 아니더라도 밥이라도 먹으면서 풀거 풀어야 스트레스도 발산되고 일하면서 즐겁게 일할수있는데 지금은 정이라는게 아예 사라진 시대라 일하면서도 청년들이 현타 많이 올거임 그나마 일하는 청년들은 가족들이 힘내라 넌 할수있다라고 하는말에 힘내서 하고있는사람들도 있겠지만 일하면서 난 이렇게 일해서 집이라도 살수있을까라고 현타오면서 번아웃이 40~50대도 아니고 20대 중후반에 오는거 자체도 좋은 현상은 아님 그리고 취업 막는 가장 큰 장벽도 어른들이 자꾸 청년들한태 너무 과도한 기대감으로 중압감 주는것도 크고 주변에 잘사는사람들이랑 비교질 하는게 번아웃 빨리 오게하는 원인임
ㄹㅇ.. 2010년대 초반에는 선임하고 술 마시며 속내도 털어놓고 그런 분위기였는데, 코로나 발생하고 체감되게 바뀜.. 코로나 직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이런저런 대화라도 했었는데 내 기억으로 정확히 2022년부터는 우리 회사 분위기도 님이 말한 것과 똑같이 바뀜.. 그리고 95년생 이후 신입들 들어오고 나서 더 가속화된 듯. 세대 차이가 확 나서 공감대 형성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GG-jh7us 니가 주위에서 보는 이공계 80%는 전부 노예다. 문과는 90%가 노예고. 그 나머지 20%는 연구원이고 걔들 중 15%는 연차 쌓이면 기술영업뛰러 다닌다. 문과 나머지 10%는 전문직인데 얘네도 결국 사람상대하면서 기빨린다. 닌 어디에 속하는데? 괜히 옛말에 노예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다.
인생 살아보니 일찌감치 일하는거 의미없다. 몇년이 걸리든 제대로된 직업, 직장을 구해라. 사회 첫단추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상한 중소기업 맴돌기 시작하면 평생 못헤어나온다. 결혼, 연애 다 포기하고 살아야 된다는 말이다. 나이 먹어도 괜찮은 직업과 직장을 구하면 얼마든지 결혼, 연애가 가능해진다. 사람들이 30년 짬밥 폰팔이와 1년차 의사를 어떻게 대우해주는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영섭김-n7b 1억을 꿈꾸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생활 할 자금은 줘야 동기가 생기죠. 일자리 없어서 서울로 오는데 식비도 없고 월세내면 남는 게 없으니, 돈 모으면서 발전할 희망조차 잃잖아요. 적당히 살아갈 만큼의 급여를 주든가, 워라밸을 정확히 지켜주든가 해야 삶의 희망이라고 생기죠... 사람 후려치다 나라 이지경 왔는데 사람들은 그다지 큰 걸 바라지 않는단 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ㅠㅠ
와...40만명도 놀라운 것 같은데 400만명은 진짜 오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넹...
쳐 노는거지 뭐
결혼 포기하니 진정한 행복을 찾은거
줄이고 즐여서 400만명 .. 아시죠?
총인구가 5000만명 정도인데 400만이 놀고 있다닏ㄷㄷㄷㄷㄷ
이유가 육아랑 가정일 좀 어거지통계지
인턴인데 너무 힘들다...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맡은 일 하면서도 발전시키고 싶은 점도 생각해야되고, 개인공부도 하는지 확인하고 하루하루가 너무 기운빠진다....
공기업 인턴면접도 왜이리빡센지 후
주체적으로 하는게 낫지 않나요 수동적으로 하는것보다
좋은곳, 빡쌘곳 가셨나보네요.
아는게 없는데 해야할 일 찾아오고 그 일이 팀에 기여하는 방향 증명도 해내야 되는데
제일 큰 단점은 처음 말한 것 포함한 모든 것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절실하지 않다는 프레임이 생긴다는 것이다
아 그리고 신입도 아니고 전환형 인턴도 아님
중소기업인데 무슨 면접을 대기업급으로 봄 ㅋㅋㅋ어이가 없어서
레알 맞말
면접 부터 중소기업처럼 하면 거를거잖아요(제가 그랬음)
@@Purm_27요새 쌍기사 토익 600이상에
학점 3이상에 경력을 보는데 연봉2800임
@@비둘기-q3x 진짜요? 혹시 직종이….?
@@Purm_27 전기.환경쪽입니다.
요새는 안전도 3000대 경력직모집에 최소 50명식 몰리고 전기기사도 진짜 발에 채입니다...
예전엔 회사도 많고 그만큼 사람도 많이 구했음 그리고 초보를 뽑아서 키운다는 마인드가 많았음 요즘은 회사도 없고 인수인계 없이 바로 현장 투입할 사람을 구함. 자격증 시스템도 문제임 자격증을 따도 현장가면 크게 쓸모가 없음.. 다 다시 배워야함
그만큼 회사도 경력직을 원함
좃소는 맨날 사람구함 회사는 그대로고 사람만 계속 바뀜. 가보면 왜 관두는지 다 아는데 회사도 알면서 계속 같음.
일이디니 365일 모집
옛날에는 지잡대는 인간 취급도 안해줬는데 그리고 대학자체가 몇없어서 확실하게 서열이 나뉘어졌지. 근데 지금은 대학 4년제 개나소나 가는건 사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내가 대졸자인데 중소기업 안가! 이런것도 더해진듯. + 물질만능주의 남과 비교 등.
이게 조금은 웃긴게 옛날 블루칼라가 지금보다 사람은 더 갈려나갔는데 다들 그건 이 악물고 무시하고 화이트칼라 이야기만하면서 그걸 원함 참고로 대기업 1차 하청조차 복지 개ㅈ임😊
이 사람 100% 직장인이다. 이말 맞말임. 나도 사람 가르쳐 보니 자격증은 화려한 사람인데 일 시켜보면 몰라..그래서 그 이후로 부터 그냥 관련 분야를 조금은 아는 구나. 라고 느끼고 모르면 아는 선에서 다 가르쳐주기로 함.
인건비가 올라서 회사도 최대효율을 추구하니 그렇죠 문재인때문임
저는 이름말하면 다 아는 대학나와서 여기저기 전전긍긍하다가 경비업 종사하고 있습니다. 1달에 한번은 부모님께 전화와서 남의 자식 자랑...넌 왜 그러냐는 소리 듣습니다.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일하는게 어딥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푸념하는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화이팅
진짜 잘 풀린 사람이 괜찮은데 취업하지 않는 이상 왠만한데는 업무강도 높고 임금은 낮음. 근데 괜찮은데가 진짜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 대부분의 사람은 업무강도 높고 임금 낮은 곳에서 일하게 되는데 일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거기서 오래 버틸 자신이 도저히 없음. 진짜 이러다 죽겠다는 생각도 들고 여기서 대부분의 삶을 보낸다는 생각을 하면 진짜 미래가 암울해지고 살자충동듬. 그래서 일단 도망치고 봄.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이런 경험해본 사람 많을거임.
주 56시간 5년 버티고 대기업뚫음. 안죽어, 그냥 진짜 힘든일에 정신버틴적 없이 자라서 문제인거.
진짜 힘든일을 겪어본적이 없으니 좀 힘들면 즙이나 짜는거지. 덕분에 좀만 버텨도 경쟁자들 알아서 나가떨어지니 편하긴함 ㅇㅇ
@@Dndi2ㅋㅋ 계속 그렇게 해 400만명에서 몇 명 쯤되면 그 소리 들어갈지 궁금하네
회사가 원하는 스펙은 경력직 신입
회사가 원하는 급여는 그냥 신입
걍 취업시장이 개노답임. 옛날이면 최소 중견이상 대기업 무난히 뚫을 스펙애들도 중소가고 있음. ㅈㄴ잘못됐음 여러모로.
이러는게 지금 현실인데 단순 취준생들이 눈이 높다고 할 수 있을까??
확실히 나라 망했네 군대도 무너지고 청년도 무너지고.. 무너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고있다는게 안타갑고 무섭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ㅠㅠ
0.6이 말해주고있쥬 ㅋㅋ
일본에 자진해서 주권반납하고 제 2차 한일합방 가지 않는 이상 백퍼 북한이랑 쌍으로 중국 일개 성으로 복속되겠지.
자유통일 말고는 답없다
느그 스윗 영포티 똥팔육 좌빨에 결과지 중국 흡수당해라
100년이요? ㅋㅋㅋ 길어야 20년봅니다
애초부터 학문적인 공부만으로 갈수있는 일자리는 한정적인데 무작정 전부다 그런쪽으로 어릴때부터 시키니 일자리를 못구하는 사람들이많지
솔직히 진짜 낮게잡아 인서울상위까진 몰라도 그 밑으론 그닥 아카데믹하지도 않을듯. 물론 거기라도 연구교수나 상위 5퍼정도 대학가서 진짜 학문에 재미느낀 학생들은 예외.
안하고 싶은게 아닐거란거 알아
힘을내라 친구들아~~
맞죠. 일하고 돈버는데 그럼 돈써서 더 행복해질수있고 당연한건데ㅠㅠ
뭘 좀 아는 분이시네요
일 안구해봤는데 안하고싶어서 놀았었습니다.
당장 목까지 차오르는 위기가 없고 돈 떨어졌다고 하면 조금씩 보내주시는 부모님이라는 비빌언덕이 있었습니다.
회사를 그만 둔 상태에서 퇴직금이 몇푼 있었고 집에서 폰 붙들고 유튜브며 영화나 드라마보고 생활했고요.
'나중에 일하면 돼. 난 체력이 많아. 아무때나 가서 오늘 당장 일시작 할 수 있는 만만한 서비스직 일자리는 많아. 어차피 돈 모아봐야 그거로 몇푼 안돼. 다 티끌이다. '..
틈날때 죄책감에 일자리 알아보려고 구직사이트 들어가봐도 대기업은 꿈도 안꿨고
괜찮으라나 ? 하는 중소기업 직장은 한자리에 20명이 지원해있고
그날 하루 구직 포기하고 또 하루 날려보내고 배달 음식이나 시켜먹고 유튜브보고 집안에서 하는 온갖 중독적인 취미들하며
도파민에 절여져 생활
저는 이 기간이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ㅋㅋ 이게 무기력에 쓰러져 있던 시기 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기인데
ㅈ돼가는게 느껴지니 일을 다닐수밖에 없더라고요. 배달음식, 취미생활비에 카드 이월비가 천 대를 넘어갈까 말까 하는데 소득이 없고 몇달에 한 번 뵙는 부모님한테 백 찔끔 찔끔 받다가 신불자가 될 걱정에 일을 다시 하게 되더만요.
400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직 400만에겐 비빌 언덕이 있고, 세상은 따듯하다는 의미입니다.
저들 중 자의로 일 안다니는 자들은 저들이 진짜로 ㅈ됐을땐 일을 다시 다니게됩니다.. 다만 최대한 이른 시간에 ㅈ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먹고 ㅈ되면 돈벌기 어려워지니까요.
일 안구해봤는데 안하고싶어서 놀았었습니다.
당장 목까지 차오르는 위기가 없고 돈 떨어졌다고 하면 조금씩 보내주시는 부모님이라는 비빌언덕이 있었습니다.
회사를 그만 둔 상태에서 퇴직금이 몇푼 있었고 집에서 폰 붙들고 유튜브며 영화나 드라마보고 생활했고요.
'나중에 일하면 돼. 난 체력이 많아. 아무때나 가서 오늘 당장 일시작 할 수 있는 만만한 서비스직 일자리는 많아. 어차피 돈 모아봐야 그거로 몇푼 안돼. 다 티끌이다. '..
틈날때 죄책감에 일자리 알아보려고 구직사이트 들어가봐도 대기업은 꿈도 안꿨고
괜찮으라나 ? 하는 중소기업 직장은 한자리에 20명이 지원해있고
그날 하루 구직 포기하고 또 하루 날려보내고 배달 음식이나 시켜먹고 유튜브보고 집안에서 하는 온갖 중독적인 취미들하며
도파민에 절여져 생활
저는 이 기간이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ㅋㅋ 이게 무기력에 쓰러져 있던 시기 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기인데
ㅋ돼가는게 느껴지니 일을 다닐수밖에 없더라고요. 배달음식, 취미생활비에 카드 이월비가 천 대를 넘어갈까 말까 하는데 소득이 없고 몇달에 한 번 뵙는 부모님한테 백 찔끔 찔끔 받다가 신불자가 될 걱정에 일을 다시 하게 되더만요.
400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직 400만에겐 비빌 언덕이 있고, 세상은 따듯하다는 의미입니다.
저들 중 자의로 일 안다니는 자들은 저들이 진짜로 ㅋ됐을땐 일을 다시 다니게됩니다.. 다만 최대한 이른 시간에 ㅋ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먹고 ㅋ되면 돈벌기 어려워지니까요
아메리카노 값아껴ㅑㅇ지 뭐ㅏㅎ냐~~~ 옷을 왜사냐~~ 저축해야지
그런말 안통하는거 압니다. 제가 그거 평생 끊고 아껴봐야 집 8090 돼서 사고 그때부터 결혼하고 노후준비 시작하게 생긴 나라에서
저축이니 뭐니 뜬구름잡는 소리듣고 아파봤기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있겠습니다ㅋㅋ 어차피 님들은 일을 해야돼요..
일 안다닐때 정신적으로 노숙자가 된 것 같았습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해야될지몰라서요.ㅋ 저는 극 예민한 성격에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엄청받지만.. 바깥에서 하는 사회 노동활동은 돈 이외의 가치를 가져다 준다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일3시간 파트타임 알바라도 하시길 권유를 드립니다. ]]]] 제가 쓰러져봤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아프지 않길 바라는마음에 권유드림.
저는 지금 사업으로 주 80시간 이상 일을 하고있어서 지금도 힘들긴 합니다만...그동안 날려먹은 젊음과 돈 채운다 생각하며 돈 난생처음으로 잔뜩 벌어보려는중임다..
친구들아 포기하지 말자 힘내자 우리... 😢
기업은 경력직 신입을 원하고 사회에서 정한 신입 나이가 넘어가고 공백기 2년이 지나기 시작하면 서류에서 갈리는 기이한 고용 구조
일자리 구할때마다 경력 따져서 일구하기 힘듬
신입 뽑는데 경력을 따짐 ㅎ
ㅋㅋ 경력10년 신입
그럴꺼면 신입을 왜 뽑음 ? 경력자를 구해야지 ㅋㅋ 상식아님 😂😂😂
요즘은 경력직같은 신입을 원함 ㅋㅋ 월200따리 주면서 ㅋㅋ
경력이 좋긴해
지금 잘 나가도 한순간 삐끗하면 평생 힘들게 살아야 한다. 그 삐끗은 너의 의지, 노력과 상관없는 사고 일수도 있고, 질병일 수도 있다. 한번 미끄러지면 평생 힘들게 살아야 해. 한국은 그런 나라야.
그런데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차가운 한국사회
기업에서 경력자를 선호하는 것도 문제에요. 인적자본에 투자를 안함.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인공지능. 자동화, 기상이후, 전쟁등 경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일이 계속일어나서 앞으로도 취업은 힘들듯 해요.
고액연봉 정년을 50세로 제정하라
그만큼 지금 경제가 어렵다는 증거
가성비 찾아 다니는 세상 아닙니까?
요즘 신입들 교육이 문제인지 기성세대들이 문제인지 협업 궁합이 너무 안좋습니다.
@@ATHG 기성세대들의 피해의식때문인거임~ 신입들이 맞는말 해도 예의래~ 당연한거래~ 기성세대 본인들이 억울해도 말도 못하고 당하고 큰거였으면서 그걸 왜 밑에 애들한테도 강요함??
난 신입들이 할 말 다하는거 괜찮다고 봐!
경력직만 뽑는데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요…ㅠㅠ
쫌만 힘들거나 기술만 조금 배우고 이직할려는 신입 뽑을 시간에 경력있는 30대 후반 뽑는다죠...
중소여ㅋㅋㅋ 그사람들도 밀리다가 중소가서 경력쌓은거임
중소가서 5년 쌓고 대기업가세요~
취포자x 일자리가없음 걍 취업답없음 일자리좀어케해보셈 아니 여기에 청년들답없다하는거는 고졸에 걍 영어조금만할줄알고 손발달려있으면 다뽑아주던그시절사람들이누?
그들,니가 말하는 일자리란 고상한 사무직을 말하는거지?
@@Karon1111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아무말이나 막하는건가 찔러보고 면접봐서 떨어진 생산직이 없고 월급도 300가까이 됐는데?
@@뭐하누-m6s 히키코모리에게는 교정직 공무원 공부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업무 자체가 정적이고 가만히 지키는 경비 업무가 대부분이라 업무 자체가 쉽고 편해서 히키 성향의 사람도 들어가서 적응하기 쉽고 합격컷이 낮아 가장 쉽게 공무원에 합격하고 평생직장에서 밥벌이를 할 수 있어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즈기요 중소 생산직은 잘뽑아줍니다.
일자리는 반도체 조공이나 생산직 가면 널려있음ㅋㅋ
아무거나 일 하면서 아무직장이나 취업할 수 있나? 이미 내정된 면접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안 갈 수 없는 면접... 취준생들 고생은 다 남일이라 이해가 불가능 한 사람들 참 많은 듯...
내정된 면접.. 어떻게 알았어요?
그냥 형식상이지 일반 기업은 내정된 합격자가 많습니다
ㅆㅇㅈ
@@전경미-l4l일반 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마찬가지임.
올해 초까지 다니던 공공기관에서 사내 고위직과 친척관계인 사람 채용된거 보고 답없다 생각되서 이직함.
@@justitia5794 공기업이면 면접까지 가기도 힘든데.. 내정자가 있으면 너무 심각한데요.
안 그래도 강직된 고용문화에 내정자까지 있으면 답없는데?
내가 20대 집에서 쉬는데 중소가봤지만 생각보다 나라법을 우습게보는 기업이 많이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깟거 안걸리면된다고 하면서 진짜 중소가 리스펙할줄몰랐습니다.
오죽하면 어도비 살돈없다고 토렌트쓰다가 회사컴퓨터말아먹지말고 안걸리게~ 걸리면 니책임..회사책임아님...프로그램도 각자 돈주고살수밖에없어요.
이게 현 중소기업입니다.
사내메신저는 네이트온 같은거?ㅎ
그런걸 마음에 담아두는거보면 종짓그릇 작은가봄
그냥 토렌트다운ㄷ받아서 쓰면 뭐 탈남 ? ㅋㅋㅋ아님 대기업을 가든가 못가면서뭔 불평불만은 세계1위
@@국성-b9n 센평ㅋㅋㅋ
@@예꿍-d6v200명 짜리 중소 다녔는데 실제 네톤 씀ㅋㅋㅋㅋ 임원들끼린 다른 메신저 쓰고,..
@@국성-b9n얜 한번 탈 나봐야겠네ㅋㅋㅋㅋ
걍 단기간에 발전한 부작용을 지금 보고 있는듯
그렇지 머ㅋㅋ 언제 대한민국이 잘 살았다고ㅋㅋㅋ 행복한 고민이고 지금 갖고 있는 권리에 감사하며 사는게 맞다
@@떵개-o7v글고 ㅈ망한다는 거죠?ㅋㅋ
@@진행시켜-f2nㅈ망 뿐이겠음 폭망이지
같은 청년층인데..놀고 먹는것도 좋지만 돈벌면서 돈을 쓰는게 더 행복이 큼..
그래서 난 그런 돈을 벌 수 있다면 힘든 노가다도 할 자신 있음
@@jgd824 노가다1~2년 알바로 할거면 ㅇㅈ이라는데 그걸로 뼈묻을거면 비추천이라더라 걍 그럴빠엔
40대 넘어가더라도 안정적 정규직 하는게 100배 낫다던데
구직 안X 구직 못O
어느 회사를 가도 12년째 90초반년생이 막내인 대한민국!
중소기업 눈 개 높아짐 대기업 중소기업 시도하다 떨어진 애들이 중소로 가니까 최저 주면서 별 자격증 경력 요구함 ㅋㅋㅋ
청년 여러분 힘내세요
@@이진우-c9x 마약 운반하면 돈 쉽게 벌수있음ㅋㅋ한국을 종종이국가로 ~~~
여러분들 쉬어도 됩니다 다만 평생 쉴수는 없습니다
쉬는 기간동안 삶을 즐기던지 아니면 다른 경험을 해보시던지 하세요. 일은 결국 행복하거나 의무감이 있어야지 할 맘이 듭니다 어릴수록 의무감을 가질 필요가 없으니 그럴 수 있지만 나이가 들 수록 회사 취업이 어렵다는 점을 알고 그만큼의 준비를 하시면서 쉬시는건 매우 좋은 행동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있다면 열심히 살고 있는겁니다.
직장 구하면 괜찮을거같죠? 좀 다닐만한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데도 부모님은 들어가자마자 하는 말이 '그런 작은데 말고 더 좋은데 가야지.' 라는 소리를 합니다.
@@미카츠네 전 그런소리 안들었는데ㅋ 잘다니고 있지만 계속 들었음 ㅋㅋㅋㅋ부모가 자식 책임 질 것도 아닌데 그런 소리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DiecastBs 그런 부모 거의 없으니 ㅂㅅ같은 글 쓸 시간에 알바라도 하세요 ^^
걍 그런 소리 하면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됨
난 이미 그러고 있음
K부모 특 에휴
니부모나 그렇겟지
현실은 알바몬 인생인데 콜센터 배달 물류 밥집 이거밖에 없음. 이 업종은 취업이라기 보단 생계형 프리랜서인데 이미 뭘 준비하기엔 너무 늦음. 늦었다고 생각 날땐 당장 시급한거부터 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능력 따라 늦어진건 복구가 불가능함. 그렇게 알바몬에서 구하는 일자리로 고독사 과정 밟게됨. 그중에 되는 사람은 되는거고 뭘해도 안되는 사람은 알바몬에서 n잡으로 열심히 해봤자 모은돈 병원비 요양비로 다쓰고 병걸려 죽음. 그게 인생임
기업이 제일 싫어하는 똥글을 적었네 노력을 안하니까 못하는거야 노오려을 쫌 해라 남탓하지말고 빵도 자주사먹어서 SCP도 도와주고 알것냐
혹시 폰 요금 지금 부모님이 냄?
@@모드리치-q8f 내 부모님도 알바몬 n잡 하시다가 병걸려 돌아 가셔서 내가 돈벌어서 병원비 다 냈는데? 나도 n잡인데 곧 병 걸리겠지
@@rocjhㅎㄷㅌㄷ피묻은 팥빵 그곳
ㄷㄷ 딱 지금 내 인생이노..
400만명 모아서 서로 유튜브 구독하고 하루 10시간씩 광고봐주고 품앗이나 하셈.
이야 개꿀인데?
천재네
400만 모아다가 군대 쳐넣는다고 하면 광속으로 취업할 것들 ㅋㅋ
@@shlee3292 되겠냐 믕층아
그것도 지겹고 힘들다고 못함
아니 400만명 모을 지능있으면 이미 성공했지.
천재네
부모님 세대 취업이 늘고있습니다. 언제까지 부모님이 보살펴 줄거라는 생각은 접어두십시요. 세월이 가면서 왜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해야하며, 부모님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것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천천히 사회로 나오세요. 힘듦속에서 작은 희망이 생길 것입니다.
비정규직 파견직 아웃소싱 같은게 범람하게되고 고학력이 늘어나면서 예정된 결과가 나타난것 뿐
586세대 지들 20대 때는 취업 쉽게해놓고 지들이 586세대되니 서류 기준 컷 높혀 경력필수에 ncs및 인적성도입 면접 1차에서 2차까지 도입 그래놓고 청년실업률 해놓고 까내리냐 에효
쉬더라도 건강관리, 간단한 아르바이트 같은 건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다시 일어나려할때 건강이 안되거나, 돈이 없거나 경험이 없으면 힘들어요.
알바비로 근방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이 바뀌어요.
알바비로 해외여행을 왜 감??하루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맞아요 . 동남아 해외여행가서 현지인들 생활하는것보면 한국이 얼마나 천국인지 알게되고, 닥치는데로 무슨일이든 열심히 할겁니다
@@언덕위의제임수 우크라이나에 가서 도와라
알바해서 식비 해결해야해요..
@@언덕위의제임수 알바로 평생살거임?
여행이라도 다니면서 열심히 살기위한 동기부여를 얻으라는 거지
알바랑 기간제 계약직은 솔직히 취업 안 할 것으로 봐야하지, 이걸 취업에 포함 해놓으면 되겠냐.. 이거 취업에서 불포함 시키면 실업률 장난 아닐거다.
솔직히 그게 일자리냐.. 그냥 죽지만 않게 산소호흡기 껴놓는 거지...
대부분이요즘 경제안좋아서 계약직임
그리고 누가계약직하고싶어서하는사라없음ㅋ
사람이 버티기 힘든 일자리가 대부분이라 그렇지.
이력서 넣어도 열람도 안하다더라 회사들 배때지불렀어
취업포기.. 아무리 시도해도 안돼 나도 포기하기 싫어 너무 취업 하고 싶어 근데 도저히 안돼...오늘도 배달뛰러간다..어쩌다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인생
돈 모아서 다시 도전
저도요… 진짜 중소기업도 ㅈㄴ갑질하니까 지치네요 ㅜ 알바라도 하긴하는데 답답하네요
제 주변만 해도 취업준비 안하고 다시 수능준비하네요…
노가다 뛰고있지만 그들을 이해한다.
ㄹㅇ전기노가다 3년차지만 이것도답없음
@@피카츄-p1p 전기쪽 노가다 뛰다 혹시 다른 중견회사같은곳 시설관리같은 데로 빠질 수 있음?
솔직히 소수의 대공중견기업 취업 아니면...
나머지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소 ㅈ소 협력 용역업체에서 일하는 203040대는...입사해도 항상 고용불안에 이직 스트레스에 시달려야함..😢
눈을 낮춰야지 자꾸 높은곳만 처다보니 ㅋㅋ
괜찮다. 좀 천천히 쉬면서 가라. 살기 힘든 세상.
일자리 구할라해도 경력없으면 안되고 경력있어도 공백있으면 안되고 뭐 어쩌란거임? 돈 있으면 알아서 백수로 살게 냅두든지 하셈
다들 무기력증 우울증에서 벗어나 다시 일어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사회가 못벗어나게 막는데요.
@@냥아치-d6c 저도 무기력증 우울증앓다가 이번에 공무원합격햇습니다 혼자 힘으로지옥에서벗어나는게 힘든거같아요 ...사람마다 상황이랑 조건은 다르지만계속 멘탈관리하면서 약의힘도빌려가며 버틴거같습니다
군대 무너져, 청년 무너져, 기득권은 가진 거 조금도 양보하기 싫어, 출산율 운운하며 노예 생산 재촉해, 나라가 망하든 말든 알빠노? 제발 좀 무너져라 빨리
이렇게 취업을 안하면 부족한 세금은 직장인 주머니를 더 털것이다 계속 악순환이지
왜 저런지 뉴스로만 얘기해도 안 바뀌어~ 해도 안 된다. 일자리 구할때마다 경력,나이,경험 다 따지고,급여는 왕소금 수준이고, 딴엔 해도 안되니까 포기하게되고 무기력해지고 이렇게 되는거다. 참..
걍 계속 포기하지 말라고 이런 뉴스 내보내는거임
이만큼 다들 힘들다 계속 도전해라 요런느낌
공정하지않고 공평하지 않은 세상...
따뜻한 말 한마디 조차도 안 하면서 호구조사만 해대는 꼰대들도 한몫한다능
꼬우면 본인들이 회사차리고 따뜻한 말하면서 서로 챙겨줬으면 좋겠다 그럴일 없겠지만
@@1123-e9s 따뜻한 말 한 마디는 고사하고 호구조사는 대체 왜 해대는지 이해가 안 가네여 그래서 옛날부터 "꼰대"라고 부르지여 아무 필요도없는 짓거린데
지금같은 고물가 높은 세금인데 중소 임금은 아직도 200대인데 이거 어쩔꺼냐
나라가 하루 하루 망해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아니면 인생 실패라고 몰아가는 커뮤가 한 몫 하긴했지
솔직히 기술쪽 일자리 갖는게 꿈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처우도 그렇고 기술현장쪽은 너무나 환경이 별로 거의 대부분이 주 6일에 하루 10시간정도에 출퇴근하려면 자차도 필요한데 월급은 200 초중반... 근무강도가 힘들면 그만큼 보수가 높거나 강도 낮고 보수가 낮으면 상관없는데 아직은 강도는 빡세고 보수는 낮다.
그게 왜? 배우는데에 돈까지 버는거면 좋은거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옥타그램-e2k이런 마인드 가진사람이 있으니 발전이없는거
@@jamcouple 님 말은 맞긴하나 당장에 바뀌지 않는다는걸 본인도 잘 아시잖수~ 마냥 좋아질때까지 기다림?? 아니먼 시위라도 해야함?? 그런다고 바뀜?
걍 싫겠지만 현실에 좋게좋게 긍정적으로 살자는거지
@@Commentary18 발전을 하려면 어찌해야함?? 내가 긍정적인게 문제란거임?
부정적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발전하는거임? 어찌해줄까?? 말해주셈
@@옥타그램-e2k 기술알려주는데 곱게 알려주는사수가 몇이나 될까?차라리 돈 안받을테니 제대로 된 기술이나 알려주라지 빠르게 내꺼만들고 독립하게 ..ㅎ잡부노릇도 기술이라 하지말고ㅋㅋ무슨 돈벌러와서 기술알려준답시고 싫은소리듣고 시다짓만하다 3년뒤 기술배우라거?ㅋㅋ님은 긍정쪽보다는 노예마인드 셀프로 장착하고 숙이고 들어가는거임
지나가던 92년생 30대 남성인데, 딱 내 얘기라서 할 말 없다
나도 92년생ㅋㅋ
집에서 부모 피빨아먹는중
친구들아 장마 끝나면 쿠팡이라도 해라.
@@fox_is_mew 몸이 아파서 1시간하면 병원비가 더 나온다
직장 다니다 시급좀 쌘 알바중인데
돈도 더많이 받고 출퇴근 보장되니
직장다시 다닐생각에 두렵습니다..
직장다닐때 주7일에 풀야근하고 몸만 상하고 수당은 제대로 안나오고
정부에서 초과근무에대한 수당을 확실히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대졸 400만이 15-29세를 말하는 게 아니라 전 연령층을 말하는 듯하구, 15-29세 청년층은 59만인 거 같네요
대졸자라 나머지는 대부분 3,40대일 것인데 350만을 차지하면 나라 망한 것입니다.
근데 15,16살이 어떻게 대학교 졸업을 하나요?
저들이 대학나오고 그냥 백수되고싶어 햇겠냐? 자기가 가고싶어하는 일자리는 좁고 그래서 경력이라도 쌓으려고 중소기업들어갔는데 거기서 엄청난 충격을받고 방으로 들어간거다
비난하는건 쉽고 편하지만 그래서 뭐가 달라지지?
애시당초 학교에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가르쳐주지않고 의미없는 잡지식에 목매다는것도 문제.
사회에 필요한 지식보다 수능에 필요한 지식위주로 돌아가는데
수능보다 더 나은 시스템이 없다는것도 문제
그냥 애들 키우지 말자
애키울 자격없다 이나라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식 배울려면 직업고등학교를 가세요. 수능이 뭐가 문제인지? 변별력을 위해서 더 어려워져야하는데?
이건 뭔소리임 ㅋㅋ 직장생활하면서 다배우는거지 뭘미리배워
가정을 꾸릴샡각도 없고 딱히 이루고싶은게 없는 나라여서 적당히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스트레스 없는 직장이 필요한 젊은이들. 나라 꼬라지를 이렇게만든 나포함 노년,중장년층의 책임입니다.
미안합니다 젊은이들...
중장년층이 보기에는 요즘 청년들이 고생하기 싫어서...직장 상사가 어떻네...직장 대우가 어떻네...힘들고 귀찮으면 짜증나네...일 때려치우자...
그런 마인드도 한몫하자너...남 핑계대지말고 종나게 빡씨게 살어...노가다도 뛰어가면서 뭐든지 해서 개고생해봐..그럴 나이자너? 편하게만 세상살려고 하지말어...세상이 그리 호락하지 않어...
뭐 어차피 스트레스 받기 싫고 일하기 싫은게 딱 보이니...뭐 부모님은 청년들때문에 일나가고 청년둘운 일자리 없다고 방에 쳐박혀 있고ㅋㅋㅋ결국 부모 등꼴빼먹는 거지 ㅋㅋㅋ
뭘 미안해함 님이 만든 세상도 아닌데 그저 노력부족이라는등 위에처럼 뭣도 모르고 헛소리만 안해주면 충분합니다
요세 중소기업도 면접 난이도가 높아져서 취업문이 막막해요 계약직이라도 되면 다행이죵😢
비공식적은 더 많음 집계가 이정도면
한 번만 일해보면 암. 개한민국에서 왜 일하기 싫은지
뭐 어짜피 사람도 줄어서 일자리도 줄고잇는데 ... 포기할분은 빨리포기하고 캥거루로 살고... 노력하신분들이 들어가시면되져머
시위나 쳐 하다가 쉽게 대기업 공기업 들어간 세대가 지금 스팩 절반도 안되는 것들이 노력안한다 그러니까 진짜 역해죽겠음 너네 지금 시기에 태어났으면 공기업 대기업 발도 못디뎠음 ㅋㅋㅋ
하지만 그 사람들은 몇십년간 생산활동을 해서 이만큼 경제를 이끌었고 현 취포자들은 사회에 기여한 바가 없지. 현실을 봐라 자기연민 그만하고.
나라가 바닥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네...
자영업, 중소기업이 무너지고 젊은이들은 의욕을 잃어간다.
물가는 터무니 없이 높고, 부동산 가격은 전세계 최고수준이다.
부동산 대출로 엄청난 돈이 시장에 풀렸는데 그 부작용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서민들이다. 서민들의 일자리가 급감하고 있다. (자영업, 건설업, 중소기업)
그 돈들은 해외로 다 빠져나가 버리고... 내수는 망해가고 있다...
이쁜여자 데려가서 결혼하고 야스나하자
근데 20대분들이 상대적으로 좀 끈기가 없긴해요. 너무 사랑만 받고 자라다보니, 바로 그 윗세대랑 비교만해도 시간당 뽑아내는 일능률이 차원이다름. 둘 다 신입이라는 가정하에. 좀만 불합리하다 생각하면 포기.
모든분들이 그런건 아님 상대적으로 바로 윗세대는 100중 20이 그랬다면, 지금은 100중 80은 저럼. 뭔가 권리는 요구하고싶고 하기는 싫고 .
@@Dndi2집값 다시 돌려놔봐 그럼 ㅋㅋ
15세~29세로 통계를 왜 잡지? 미성년자 빼고 30대까지 범위확대해야 정확한 수치 나오겠는데
30대에도 놀고 자빠졌으면 사람취급 못받지 않나요? 이해할수 있는 나이가 대가 20대 까지 라는거
@@Ifonly_ 직종 바꿔서 이직하는 사람들도 고려해야 해요. 그리고 미성년자는 의미가 없는 자료지요.
서울에서 직장 구하면
세금 떼고 월 200..
임금 동결되는 경우도 있고,
방값내면 150 남짓..
청년들 정말 어려움..
70만명은 딱봐도 9라인거 알았고 난 200~300만명 정도로 생각했는데 400만명이라니 엄청 심각한데
"아니 다 경력직뽑으면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유병재
취업준비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일당뛰고있습니다...
나도 인력사무소나 다니면서 일당이나 벌 계획입니다. 요즘 그놈의 면접 한번 보는것도 왜그렇게 어려운지 죄다 볼때마다 탈락이더군요. 이젠 지겹습니다 그놈의 면접
중소기업 취업도 힘듬... 사람인, 잡코리아 들어가면 기본 50대1, 100대1인게 현실임
좆소가 아니니깐
눈을 낮춰야지.. 일할곳은 많다..
열심히 안살고 취업안된다고 징징😂
궁금한게 알바는 개꿀이라 하는건가?
@@도도리표-g9n진짜 딱밤마렵네
한국은 대기업 일자리 비중 oecd 최저인데
결국 대기업 일자리를 더 늘려야됨
근데 그렇게 하면 또 대기업에 특혜준다고 뭐라하는 분들이 있지
10년전에도 취업 어렵다고 난리였는데.. 지금 또 올타임하이 찍은건가 ㅋㅋㅋ 이 나라는 정말..
힘내세요 20대
이거 보고 대한민국 인구수 검색해보니까 대략 5100만 명 이던데 전체 인구의 13퍼 정도가 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400만 명이라는 숫자가 확 체감되네요.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나라를 망치는 소리 하지맙시다
ㅇㅈㅇㅈ
나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다
애를낳고 키운다는것 자체가 사치품이다.
@@이창섭-g5w이미 망했는데 망치는 소리 ㅋㅋㅋㅋㅋ
정답
구직을 안한다x
구직이 못한다o
일자리는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다.대졸자들 눈높이에 맞는 직장에 못간다고 스스로 포기하는걸로밖에 안보임.그래도 힘내라 청년들아
어쩔수 없죠 어렸을때부터 학교학원,내신관리에,그거안해도 점수채우고 대학가서도 학점유지하고 딱 나왔는데 일자리가 공들인 시간or노력대비 그정도이니 번아웃 올수밖에
내가 취준생시절 그리고 인턴을 거쳐서 정직원이되고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건데 그때랑 지금이랑 내가 인턴~정직원시절이랑 현저하게 다른게있다면
일 분위기임 그래도 나 취업하고 일하던 시절에는 정이라는게 있어서
일하면서 욕하고 한대씩 맞아도 일끝나면 수고했다고
치킨집이나 막걸리집 고기집 데려가서 술한잔 사주고 풀거 풀면서
즐겁게 웃으면서 일하던 정이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거없이
욕은 욕대로하고 같은 부서인데도 쉬는시간엔 혼자서 저멀리서
스마트폰만보고 대화는 일체 안함 그리고 일하면서 뭔가 쌓인게 있으면
술이 아니더라도 밥이라도 먹으면서 풀거 풀어야 스트레스도 발산되고
일하면서 즐겁게 일할수있는데 지금은 정이라는게 아예 사라진 시대라
일하면서도 청년들이 현타 많이 올거임 그나마 일하는 청년들은
가족들이 힘내라 넌 할수있다라고 하는말에 힘내서 하고있는사람들도 있겠지만
일하면서 난 이렇게 일해서 집이라도 살수있을까라고 현타오면서
번아웃이 40~50대도 아니고 20대 중후반에 오는거 자체도 좋은 현상은 아님
그리고 취업 막는 가장 큰 장벽도 어른들이 자꾸 청년들한태 너무 과도한 기대감으로
중압감 주는것도 크고 주변에 잘사는사람들이랑 비교질 하는게 번아웃 빨리 오게하는 원인임
다 공감합니다 이러한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하게 나아가냐 아니면 현실에 안주하냐 인 거 같습니다
포기하면 편합니다 인생은 등가교환의 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니가 먼저 그런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봐
꼰대님 요새 mz 는 힘든거안함
정을 돈으로 바꿔 읽으면 틀니 냄새가 살짝 사라집니다.
ㄹㅇ.. 2010년대 초반에는 선임하고 술 마시며 속내도 털어놓고 그런 분위기였는데, 코로나 발생하고 체감되게 바뀜.. 코로나 직전까지만 해도 그래도 이런저런 대화라도 했었는데 내 기억으로 정확히 2022년부터는 우리 회사 분위기도 님이 말한 것과 똑같이 바뀜..
그리고 95년생 이후 신입들 들어오고 나서 더 가속화된 듯. 세대 차이가 확 나서 공감대 형성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고용24라고 들어가보니까 나랑 상관도 없는 직종 경력 8년차 요구 주르륵 쏟아지는거보고 기가 차더라. 나라에 세금도둑이 너무 많은거야. 그 따위로 운영하면서 애들이 취업하길 바람?
사는위치도 따져 신입 뽑는다면서 경력도 따져 신입 뽑는데 일한 경력이 아쉽다는 말이 왜 나오는거지?
중소기업면접을 그렇게 볼꺼면 월급도 대기업처럼 줘
기업들은 채용조건을 낮춰야한다
쓰달대기없는 스펙 요구보단 인성을 최우선시 봐도 성공적인 채용이라 생각함
왜그런줄암? 국민들 자체가 번아웃이온거임 이런 사회적문제는 국가정책으로 세밀하게 다듬어야되는데 국개들하는게뭐임? 맨 치고박고 쳐싸우고 콩고물 안떨어지나 보기만하는데 근로자들 개선이 되겠음?ㅋㅋㅋ 백날천날 말해봐야 결국 근본적인것들이 해결안되면 무한루프일뿐임 출산율 바닥치고 남녀평등문제개선 (특히 여자들 군대가야됨) 근무환경개선 이거 안하면 대한민국 개바닥칠꺼임ㅇㅇ 난 앞으로 15년도 안남았다고본다 이민알아봐라
ㅈ 빠지게 노력해봤자 잘되면 시한부 대감집 노예, 망하면 노력이 허공으로 날아감 ㅋㅋ
정답
대감집 노예가 쉬운줄 아나 ㅋㅋㅋㅋㅋ
@@GG-jh7us 니가 주위에서 보는 이공계 80%는 전부 노예다. 문과는 90%가 노예고. 그 나머지 20%는 연구원이고 걔들 중 15%는 연차 쌓이면 기술영업뛰러 다닌다. 문과 나머지 10%는 전문직인데 얘네도 결국 사람상대하면서 기빨린다. 닌 어디에 속하는데?
괜히 옛말에 노예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다.
인생 살아보니 일찌감치 일하는거 의미없다. 몇년이 걸리든 제대로된 직업, 직장을 구해라. 사회 첫단추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상한 중소기업 맴돌기 시작하면 평생 못헤어나온다. 결혼, 연애 다 포기하고 살아야 된다는 말이다. 나이 먹어도 괜찮은 직업과 직장을 구하면 얼마든지 결혼, 연애가 가능해진다. 사람들이 30년 짬밥 폰팔이와 1년차 의사를 어떻게 대우해주는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멀쩡한 직장 있어서 요즘은 얼굴이랑 키 개박살 나면 결혼 못함
사촌형이 삼전 다니는데 키가 170도 안되는데다가 어좁이라 결혼 연애 다 포기함
그건 아닌듯 사람 따라 달라요 일반화는 ㄴㄴ 의사랑 폰팔이 비교는 좀 극단적이고
폰팔이랑 의사는 너무 극단적이긴 하네. 나라면 중소기업 10년 다닌 사람하고 대기업 1년 다닌 사람하고 뽑으라면 그래도 중소기업 10년 뽑아볼 거 같은데. 그래도 10년의 뭔가가 있겠지 1년 보다야..
@@upppl 45살 첫직장이면 대기업은 약하고 고소득 전문직 직업이 필요합니다. 대기업은 4, 50대 명퇴자 많아유.. 팀장 못달면 나와서 치킨집 차려야함
@@fun2tale 사회적 대우를 간접적으로나마 한번 느껴보려면 은행 가서 대출 문의 해보면 된다. 10년이든 20년이든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과 1년차 의사 대출 가능액수는 비교 불가
팩트는 사람이 안태어나면 지구는 건강해진다는거임
안락사 합법화가 유일한 해답입니다
대한민국은 겉만 번지르하다
속이 비었다.
취업률,결혼및출산,자살률
처참하다 처참해
대학을 가도 ㅈㄴ 의미 없네 ㅋㅋㅋ 학교에서 가스라이팅 개오지는데 현실은 이지랄,ㅋㅋㅋ
정답
대학은 의미가 있지ㅋㅋ근데 이젠 대학간판이 중요한 시대에서 어느대학 어느과인가가 중요한 시대로 바뀐거지ㅋㅋ문과면 사실상 인서울해도 공무원이고ㅋㅋ
대학 가도 의미 없어 보이지? 그 마저도 안 가면 그야말로 생지옥이다ㅋㅋㅋ
서연고는 의미있지뭔ㅋㅋ 이제 그 짜바리들은 답없는거뿐이지 즉 이제 공부도 유전빨받아야하는 수준에이른것뿐
중소기업은 점점 힘들어지고, 연봉은 코딱지만큼 오르는데, 모든 물가는 치솟고, 대출 금리 인상이며 뭐며...
이게 나라의 현실이란걸 알고, 이런 현실이 청년들의 모든 의욕을 다 빼게 만든다...
취업못해도 최소 알바나 자격증같은 공부하면서 살아가는게 좋음.
아무것도 안하면 사회감각 떨어지고 면접때 할 얘기 없어서 곤란해짐.
본인은 어학공부하면서 밤에 쿠팡 일용직 알바로 용돈벌이하면서 취준해서 올해 취뽀성공했으니 희망을 가지세요.
나도 졸업하고나서 일용직 뛰면서 생활비벌고 스팩쌓기해서 취업했는데 문제는 그게아님.
대학다닐때 다 빚내서 다니니까 졸업하고나면 빚이 약 2000만원정도되는데 월급쟁이 월급으로 빚도갚고, 부모님이 키워준 값도 해야하고, 결혼도 해야됨.
근데 결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배제하고나면 그냥 평생을 월급쟁이로 혼자 살아가야하는데 이게 무슨의미가 있나 싶음.
내가봤을땐 취포자의 대부분은 원하는 직장이 없는것도 맞는데, 비정규직이나 낮은 임금주는 회사에서 일하면 미래가 안보이기 때문임.
그냥 하루살이로 살아가야한다는 그 박탈감때문에 삶 자체를 포기한케이스가 대부분이라 봄.
지금 40 50 이만든 대한민국 사회임 ㅋㅋ
소중국은 자연 소멸을 맞이하는 것이 맞습니다. 쓸데없이 헛짓거리 말고 그냥 받아들이십시오.
쭝궈런아웃
중국은아니지 그래도 하긴 중국도ㅈ망하고있는데
고물가에 아직 중소기업 대부분 200~270사이인데
그거라도 벌어먹고 살아야지
삼성,현대처럼 1억이상 연봉을 꿈꾸거나 프로선수처럼 수억,수십억을
꿈꾸면 현실 세계와 등져야지
워쩔것이여
@@영섭김-n7b 1억을 꿈꾸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생활 할 자금은 줘야 동기가 생기죠. 일자리 없어서 서울로 오는데 식비도 없고 월세내면 남는 게 없으니, 돈 모으면서 발전할 희망조차 잃잖아요. 적당히 살아갈 만큼의 급여를 주든가, 워라밸을 정확히 지켜주든가 해야 삶의 희망이라고 생기죠... 사람 후려치다 나라 이지경 왔는데 사람들은 그다지 큰 걸 바라지 않는단 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ㅠㅠ
주5일 딱 9시간 잡아두고 270주는 중소면 존나좋은거임 ㅋㅋ 개인적인생각임
세후?
@@진행시켜-f2n 세전임ㅇㅇ
안하는게 아닌데.. 못하는거지.. 몸쓰는 일도 아무나 안뽑는다.
그냥 내비둬라…
학창시절 끝나도 성적이 아닌 급여로 경쟁한다.
적당히 취미생활 가능한 직장잡아서
행복하게 살아라. 꼭 대기업만이 인생의 성공이 아니라는거다.
배운 교육과 개인의 역량은 '행복하게 살기위한' 자신의 판단력을 기르는 훈련이었다.
망하겠내 극단적으로 손쓸벙도도 없이 무너지는거임
씹꿀ㄸ😇
최근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중인데 어딜가도 신입지원자는 면접때부터 이미 관심없다는 마냥 병풍취급하고 경력직 치켜세워주기 바쁘더라
기술,노동 쪽으로 눈돌리면 갈데는 많다. 근데.한국은 이런직업은 가오안나고 어디 내세우기 쪽팔려해서 안가는거지.
추천하시는 기술, 노동직 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기술 배울려 들어가면 어르신들 밥그릇 뺐길까봐 정작 기술은 안가르쳐주고 잡일만 겁나 시킴
노동쪽은 법적 보호가 없는곳이 수두룩하고 괜찮은 생산직은 경쟁률이 어마무시함 쪽팔려서 안들어가는게 아닌거 같은데..
@@Beklemmt.sonata 대략적으로 태양광설치, 전기차충전기 설치, 주차장 전등 설치 , 옥상방수 우레탄, 금속가공 성형연마 , 타일 , 도배 , 전기공 , 등등 많은데? 이런거를 옷도지저분해지고 땀도 나고 덥고 알배기고 힘들고 가끔 욕도먹을거고 그리고 왠지 쪽팔릴거같아서 안하고 편한거만 찾아서할라니까 400만이놀고잇는거
님 기술 노동 쪽 잘 모르죠? 거기 사람들 일 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돈 뜯어가고 월급도 안줘요 그리고 일도 안 가르쳐주고 잡일 시키는데 가고싶겠습니까
여기다 좋아요누른 멍청한6인
한강의 기적으로 오늘날 최고 다이빙명소
청년들 욕하지마라 나라가 이상한거다 청년들 눈이 높은 게 아니라 기업이 이상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