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를 통으로 하나로 보면 안됩니다. 그 안에 드라이브인 공장형이 있고 사무실도 있고 상가도 있습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사무실을 드라이브인만큼 비싸게 분양했다는 겁니다. 사무실 자체는 인근 상가나 오피스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데 지식산업센터가 비싸다는 이유로 평단가를 맞춰서 분양했기 때문에 주변 일반 사무실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전혀 없습니다.(보통 바로 옆 오피스건물보다 1.5배~2배 비싸게 분양했습니다) 월세도 비싸기 때문에 임대인들은 주변에 싼 매물이 넘쳐나는데 지산 사무실을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두번째 ,공장형 드라이브인도 팬데믹 전까지는 6~7m되는 층고를 입주기업 절반 이상이 복층으로 확장해서 썼습니다.(몇몇 지산은 공장형이라도 층고가 낮아서 복층 안쓰는 곳도 있긴 한데, 층고가 높은 지산들은 복층비율이 엄청 높았습니다) 입주기업 입장에서도 같은 월세에 1.5~1.8배 넓이를 쓸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았죠. 근데 지금은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복층은 모두 철거하거나 벌금을 내고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팩데믹 막판에 지산 분양가는 2배가 올랐죠. 복층은 쓸수도 없고 복층이 없으면 사실상 6~7m의 높은층고를 비싼값주고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층고가 올라갈 때마다 냉난방비 효율이 얼마나 떨어지는지는 써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분양할때는 모든 규제가 다 될것처럼 분양해놓고 사실상 지산은 업종제한도 많고 여러가지 제약이 많습니다. 실제로 들어가서 제조업을 쓰는 기업이 아니면 대출도 광고하는 것처럼 잘 나오지도 않는데 팬데믹 막판 지산이 뭔지도 모르고 투기수요가 몰려 구입하신 분들 아쉽습니다.그리고 지산 상가는...뭐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ㅠ
구디에서도 목 좋은 사무실에 입주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년 가까이 건물에서 장사했던 편의점, 식당들이 문닫고 난 후에도 6개월 넘게 빈 공실로 남아있음. 지산 식당들이 가장 큰 단점은 점심땐 북적북적해서 장사가 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녁이나 주말에는 손님이 없음. 그런데도 임대료가 비싸서 못들어오는 것 같음. 식당하다 떠나시는 분들 보면 손해보고 나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픔..
지식산업센터에 임대로 들어가 2년간 사업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업종 제한은 매입할 때 취득세 혜택 부분에서 따지는 문제고, 임대로 들어가는 사업체는 업종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업종 제한이 없다시피함에도 공실이 많은거죠. 제가 임대로 들어간 지산 옆에도 얼마 안되서 새로운 지산이 생기고, 그 건너편에 또 새로운 지산, 5분거리에 또 새로운 지산 ㅋㅋㅋ 대체 뭔 생각으로 이렇게 만드나? 나름 방법이 있나? 했었는데 역시 노답이네요. 하도 공실이 많으니 가끔 여기서 사람이 죽어도 모르겠구나 싶을 정도로 으스스하더군요.
대부분 살고 있는 부동산이 내 재산의 전부인 마당에 부동산 제외 남은 금액으로 노후 대책이 안서니 투자한 사람들이겠죠 과연 직접 사업, 장사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한집건너 치킨집, 커피숍이 풍경인 대한민국입니다. 이 분 참 남일처럼 말씀하시네요. 의사, 변호사쯤 되시나?
작년에 용인에 저희 선산이 지식산업단지 만든다고 수용되서 넘겼는데 이런 상황이면 굳이 수용까지 하면서 뺏어가야 했나 싶네요. 산이라 제곱미터당 약 70만원 주고 사가면서 대토보상을 받으려면 제곱미터당 800~1200을 내라는걸 보고 기가 찼습니다. 안팔고 싶어도 수용이라 답이 없더군요. 제 경우는 보상계획공고가 21년 이고, 조성계획이 18~19년쯤인데, 다른 지식산업센터도 21년쯤에 입주를 시작했다는 걸 보면 전국적으로 무계획적인 개발을 부추긴거 아닌가요? 단순히 금리문제라기에는 소요기간을 고려하면 금리가 내려가기 전인 코로나이전에 계획이 수립된 것일텐데, 그 이전에는 수년간 금리에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결국 단순한 공실률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정책의 산물로 특정시기에 쏟아진것 같은데 3PRO, 언더스탠딩은 이런 부분에서는 편향성이 있으니 심층분석은 안나올것 같네요.
몇년있어봤는데 입주하는사람들이 있어봐야 느낄수있는게 여기 저녁6시되면 여름에 에어컨꺼지고 겨울에 히터안나옴. 이건 모든 지산특. 그래서보면 몇몇 소유자들은 아예 따로 에어컨설치함. 겨울엔 라디에이터로 버팀. 그리고8평쯤되는 사무실 기본관리비20가까이나옴. 300에 30들어가도 월 50-60은 나감. 주차는 새벽출근할꺼아니면 거의 헬수준. 지산3곳있어봤는데 다 똑같음. 이게 사는사람도 신중해야하지만 들어오는사람도 잘알아봐야함. 그리고 생각보다 입주후에 사업자내면 사업장못내는 직종 많음. 그게 지산특이아니라 같은동네에 있어도 지산 건물마다 다 다름. 꼭 다 알아봐야함
@@ARIRANG_REALTY 지역별이아닌 길건너도 다른경우가 있습니다 행정구역이 어디냐와 그 근처로 어떤 시설이 있다던지 아파트가 옆에 있던지 개천을 품고있던지에따라 다 다릅니다 정부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지산내에있는 부동산아저씨도 잘모릅니다이거 본인이 무조건 확인해야됩니다
사무실 천장의 전기 온풍기로 머리가 8시간 뜨거운 바람 쏘이면 머리가 익을 지경인데, 발가락은 시려워서 하다 못해 수건으로라도 감싸야함. 게다가 6월달에도 패딩 조끼 입고 다니면서 자기가 비정상적으로 추위많이 타는 걸 인정안하는 사람들때문에, 책상위온도계가 31도가 되도록 계속 틀어 대는 바람에, 온갖 핑계를 대고 외근함.
23:40 사무실이라는게 그냥 책상만 갖다놓고 일하는 곳도 있겠지만, 용도가 천차만별이라 바닥 난방 해놓으면 그걸 제대로 쓸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죠. 사무실은 기본적으로 바닥에 OA 플로어 같은걸 깔아놓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그게 깔리면 바닥 난방이 무용지물이 되는거고요. 그리고 각종 장비를 사무실 구석에 갖다놓고 쓰는 경우도 많은데 바닥에서 열이 올라오면 장비 유지는 어떻게 할 것이며... 등등...
건물 전체를 라지에타 난방하게 되면 입주가 안되었을 경우 보일러를 제어하기가 힘듭니다. 손실도 많이 발생합니다. 보일러는 기봄 용량이 있는데 예비가동도 필요하고 가동했을 경우 용량을 조절하기 힘들고 연료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 난방이라면 난로 정도 되겠지만 혼자서 난방하면 내부도 페어그라스도 아니라서 열효율도 떨어질뿐더러 냄새와 화재 위험하고 신축건물에 난로라 어처구니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실을 개별 바닥 난방으로 하려면 단차가 발생합니다. 컴퓨터 전산실은 바닥으로 배선이 설치하니까 단차가 자연스럽게 박생할 수 있지만 일반 사무실에 단차를 본적이 없습니다. 더욱이 개별난방으로 하게 되면 없던 연통을 처리하기 힘듭니다. 중간에 있는 사무실은 길이가 길면 배기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어콘 배관도 마찮가지 입니다. 길이가 길면 그만치 효율이 떨어집니다.
지식산업센터에 들어가서 연산용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활용한 첨단 부품 기술연구를 수행하거나 반도체 장비설계나 바이오연구장비를 인공지능활용해서 만들줄아는 젊은인재를 정부와 대학에서 협업해서 먼저 키워내야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지식산업센터를 키울테죠.지금은 우리가 가진역량에비해서 너무많이 건축된듯합니다.
그런 인재가 될 기본 자질을 갖춘 애들이 얼마 없어요. 앞으로 그런 인재들은 수입해서 씁니다. 거기에다가 인공지능이 발전하며 반도체 설계 바이오 개발 다 인공지능이 할 거라 저렇게 많은 인재도 지산도 필요 없어요. 삼성도 지금 반도체 설계에 인공지능 투입하려고 투자하고 있죠.
지식산업센터가 활성화 되면 집 앞 일자리, 아파트촌에 위치한 빌딩형 일자리로 각광 받았을 수도 있는데 정신나간 부동산마피아들이 이 좋은 기회를 시원하게 날려 버렸음. 이 직장이 왜 좋냐면 출퇴근에 시달릴 일도 없고 시간도 아끼고 차비도 아끼고 1석3조에 퇴사 수도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정말 멍청이들만 모였나 왜 이걸 못 살리나 몰라...
지식산업 센터의 탄생 유래는 90년대 말 노동집약적 공해산업 공장이 중국으로 다 떠나 갔어요. 공장부지가 남아 돌게 되었죠. 남아 도는 공장부지를 이용할 대안으로 나온것이 지식산업 센터 이지요. AI 발달로 인해 지금은 그냥 도시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it 관련 업무를 할수있는 시대가 왔어요. 90년대 이런시대가 올줄을 예측 못한것이 큰 착오였지요. 앞으로 교통여건이 안좋은 지식산업 센터는 유령단지가 될것입니다. 3프로TV 도 교통좋은 여의도에 핵심 빌딩에 있지 않습니까. 소유하신분은 패대기로 대응 하십시오.
아는동생이 지산에 거주하는데 아마 50퍼는 집으로쓸걸요?ㅋㅋ 뷰가좋아요 단속은 걍 문안열어주기 애초에 기업이 아니니까 이사도쉽게다닐수있죠 진짜 기업이었어봐 매년바뀌겠나 기업이 없으니 술집 식당같은 상가도 없는것이죠 원래부터 원룸처럼 많이썻을듯요 한국에 서울말고 소기업이 얼마나많다고
자산으로 가격을 만들던 근원적 원리는 똑같이 적용되었음에도 필수재가 아닌 이유로 철저하게 외면 받기 시작하는데... 앞으로가 더 문제이며 은행권 부실을 만들 큰 트리거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정부도 그냥 시장에 맡기진 않을 테지만... 누군가는 또 그것을 기회로 생각할 텐데ㅎㅎ 정부의 경기 살리기와 조달비용(금리) 함께 맞아야 하는 투자 상품이니 난이도는 곱절입니다. 투자의 결과는 항상 투자자의 몫임을 생각합니다.
부동산에 목매는 한국민들의 종특과 은퇴한 투자금을 굴리고 싶어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만난 합작품이 상가, 지산, 생숙, 오피스텔 과잉 폭발. 근데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생산활동 가능한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데 무슨 부동산만 자꾸 지어놓는다고 이게 활용이 되나?
![무속은 왜 한국에서만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f.한민 문화심리학자 [더 릴리전]](http://i.ytimg.com/vi/K2NN2UaHysk/mqdefault.jpg)
지식산업센터를 통으로 하나로 보면 안됩니다. 그 안에 드라이브인 공장형이 있고 사무실도 있고 상가도 있습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사무실을 드라이브인만큼 비싸게 분양했다는 겁니다. 사무실 자체는 인근 상가나 오피스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데 지식산업센터가 비싸다는 이유로 평단가를 맞춰서 분양했기 때문에 주변 일반 사무실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전혀 없습니다.(보통 바로 옆 오피스건물보다 1.5배~2배 비싸게 분양했습니다) 월세도 비싸기 때문에 임대인들은 주변에 싼 매물이 넘쳐나는데 지산 사무실을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두번째 ,공장형 드라이브인도 팬데믹 전까지는 6~7m되는 층고를 입주기업 절반 이상이 복층으로 확장해서 썼습니다.(몇몇 지산은 공장형이라도 층고가 낮아서 복층 안쓰는 곳도 있긴 한데, 층고가 높은 지산들은 복층비율이 엄청 높았습니다) 입주기업 입장에서도 같은 월세에 1.5~1.8배 넓이를 쓸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았죠. 근데 지금은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복층은 모두 철거하거나 벌금을 내고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팩데믹 막판에 지산 분양가는 2배가 올랐죠. 복층은 쓸수도 없고 복층이 없으면 사실상 6~7m의 높은층고를 비싼값주고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층고가 올라갈 때마다 냉난방비 효율이 얼마나 떨어지는지는 써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분양할때는 모든 규제가 다 될것처럼 분양해놓고 사실상 지산은 업종제한도 많고 여러가지 제약이 많습니다. 실제로 들어가서 제조업을 쓰는 기업이 아니면 대출도 광고하는 것처럼 잘 나오지도 않는데 팬데믹 막판 지산이 뭔지도 모르고 투기수요가 몰려 구입하신 분들 아쉽습니다.그리고 지산 상가는...뭐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ㅠ
지난 몇년 아파트 폭등하고 거기에 투자하려 했던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대용으로 많이 투자했죠
드라이브인 아파트형공장 경매는 어떤가요?
구디에서도 목 좋은 사무실에 입주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년 가까이 건물에서 장사했던 편의점, 식당들이 문닫고 난 후에도 6개월 넘게 빈 공실로 남아있음. 지산 식당들이 가장 큰 단점은 점심땐 북적북적해서 장사가 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녁이나 주말에는 손님이 없음. 그런데도 임대료가 비싸서 못들어오는 것 같음. 식당하다 떠나시는 분들 보면 손해보고 나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픔..
결론은 싹다 폭싹 망하고 깔끔하게 포맷되고 싼가격에 다시 출발해야 희망이 보이겠지?
드라이브가 뭔말이에요?
제가 오늘 방금 지식산업 센터 입주 알아보러 여러곳 다녀왔는데요. 신규분양 하는곳은 계약금 포기 물량이 쌓여 있고 임대료는 매우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
기업이 들어오지 않는이상 이젠 사는 순간, 헬임
상가는 많고,돈쓸인간은 적다.
😮
찾아보면 렌트프리도 있습니다. 지금 장난 아님.
임차하실분들 좋겠네요
그나마 상황이 좋다고 느껴지는 서울 구로만 해도 이미 최근에 분양한 곳들도 공실이 많은데 바로 옆에 옆옆에 신축이 올라가고 있음,,,진짜 어쩔겨,,,
다같이 죽자.
그럼 뭔가 지원금이 떨어질지 모른다!!!!
나만 당할수없다.
에이 그래도 구로는 괜찮음...
이진우님 넘 웃겨요…볼은 심술난 개구장이처럼 통통해가지고. .넘 잼있어요…😂😂😂
텅텅 빈 곳은 조심하세요. 자칫 건물 전체가 전기 수도 끊깁니다.
2021년 정부에서 부동산 제제 심할때 부동산 강사중에 지식산업센터. 엄청 팔았었는데 ~ 멋모르는 수강생들 고생좀 하고 있겠네요~ 지금도 강사짓 잘하고 있던데 남들 피해주는 전문가 정말 X나옵니다 ~
3개 투자한 내 친구 있음 ㅠㅠ
렘군 아닌가요?
@@catcat9471 이제 금리 내려가니까 그나마 괜찮을꺼임
지식산업센터에 임대로 들어가 2년간 사업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업종 제한은 매입할 때 취득세 혜택 부분에서 따지는 문제고, 임대로 들어가는 사업체는 업종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업종 제한이 없다시피함에도 공실이 많은거죠. 제가 임대로 들어간 지산 옆에도 얼마 안되서 새로운 지산이 생기고, 그 건너편에 또 새로운 지산, 5분거리에 또 새로운 지산 ㅋㅋㅋ 대체 뭔 생각으로 이렇게 만드나? 나름 방법이 있나? 했었는데 역시 노답이네요.
하도 공실이 많으니 가끔 여기서 사람이 죽어도 모르겠구나 싶을 정도로 으스스하더군요.
저금리 상황 부동산 규제로 인해 투차처를 못찾고있던 주인없는 돈을 쓸어담기 위해 시행사들은 전부 지산을 지었고 그 둘의 이해관계가 맞았을뿐.
느즈막히 멋모르고 투자에 나선 투자자들은 단물 쏙빠진 지산에 눈물만 쏙빼는 상황
이런 효자손 같은 콘텐츠를 매번 내보내는 유튜브가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가려운 곳 벅벅 긁어주세요..
광명ktx역 이 동네 정말 심각해요. 영화장면처럼 멈춰버린 빈상가의 도시 같아요
도소매 업체들이 들어가면 딱 좋은데 도소매는 또 업종제한 두었어요 도소매라도 풀어주면 업체들 조금 들어갈텐데 정말 지자체에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입주 업종 제한을 풀어줘야 됩니다
지산이 시세차익형이라며 분양받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였음. 지산은 철저하게 수익형 사업임. 대출 잘 나온다고 분양권 팔면 돈 번다고 산 사람들이 이상한 거임...
어제 서울 주요급지 다녀왔는데 계약금포기 마피물건있고 공실이 80프로 가량 되더군요.. 회복 쉽지 않아보입니다
실사용자 분양자는 문제 없는거고..구디 가디는 역세권은 공실 거의 없죠..구리 남양주 동탄 고양 동탄 평택 등 경기도 외곽지역의 지산이 문제죠..
직접 사업을 하겠다는 사람은 없고 노후에 임대료나 받아야 겠다는 사람이 대부분임 망해야 마땅함 이제는 그렇게 분양받는 사람도 없지만.
BINGO !!!
쟁점에서 벗어난 얘기이긴 한데.. 노후에 아무 준비 없이 기초연금 받는분 보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준비하시는 분이 더 많아져야 되지 않겠어요
대부분 살고 있는 부동산이 내 재산의 전부인 마당에
부동산 제외 남은 금액으로 노후 대책이 안서니 투자한 사람들이겠죠
과연 직접 사업, 장사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한집건너 치킨집, 커피숍이 풍경인 대한민국입니다.
이 분 참 남일처럼 말씀하시네요. 의사, 변호사쯤 되시나?
노후에 임대료 받아 생활하고자 하는 욕구를 왜 죄악시 하는지???
상가 분양 받아 임대료 받는것도 나름 사업인데 왜 무조건 망해야하죠? 세금내면서 하는거면 법안에서 사업하는 것일텐데~
지산은 관리비가 일반 상가에 비해 너누 비싸요 지산들어갈만한 업체들은 월세와 비슷한 관리비때문에 너무 주담되어서 꺼리게됩니다
지식산업센터가 너무 많이 만들어지는거 보고 누가 이걸 다 채우나했더니 역시 문제가 있었군요~
다 서울이 될 곳이죠~~ 넘 웃겼어요 ^^ 크게 웃었습니다.
사무실 공장은 바닥 전기 통신선 까는 경우도 많아 바닥 난방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죠.
수요대비 공급량이 너~무 많아서 지산 근처 가보면 몇년이 지났는데도 거의 유령도시같아요. 21년도에 지산 분양받으려했는데 재산 날릴뻔 😢
구로 가산 지식산업센터는 업체가 대부분 입주해있고
상가들도 장사 잘되는데 .... 문제는 경기도 지역이지..
사람도 없는 경기도 외곽에 건물만 지어놓으니 분양이 될리가 없지
작년에 용인에 저희 선산이 지식산업단지 만든다고 수용되서 넘겼는데 이런 상황이면 굳이 수용까지 하면서 뺏어가야 했나 싶네요. 산이라 제곱미터당 약 70만원 주고 사가면서 대토보상을 받으려면 제곱미터당 800~1200을 내라는걸 보고 기가 찼습니다. 안팔고 싶어도 수용이라 답이 없더군요.
제 경우는 보상계획공고가 21년 이고, 조성계획이 18~19년쯤인데, 다른 지식산업센터도 21년쯤에 입주를 시작했다는 걸 보면 전국적으로 무계획적인 개발을 부추긴거 아닌가요?
단순히 금리문제라기에는 소요기간을 고려하면 금리가 내려가기 전인 코로나이전에 계획이 수립된 것일텐데, 그 이전에는 수년간 금리에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결국 단순한 공실률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정책의 산물로 특정시기에 쏟아진것 같은데 3PRO, 언더스탠딩은 이런 부분에서는 편향성이 있으니 심층분석은 안나올것 같네요.
탐욕은 댓가를 받아야죠..
실제로 제가 다니는 회사 사옥 전체가 바닥난방이 시공돼있는데 히터트는거랑 확실히 달라요
건조하지도 않고 저 포함 직원들이 가장 칭찬하는 부분중 하나..
동탄으로 회사다닐때 진짜 상가는 텅 비었음
장사안됨. 지산 입주해있어도 지산 상가 이용할 이유가 없음. 장사 잘되는게 커피&베이커리, 한식부폐, 삼성옆에 있는데 삼성 직원들 점심시간되면 바글거림 ㅋㅋ 속으로 삼성식당 잘나오지 않나 하는데. 신기하게 점심시간만 되면 엄청나더만.
동탄도 그정도에요?
상가가 비었지 지산은 입주율 꽤 높음. 최 고층만 비었고 나머지는 다 참.
실사용자가 저렴하게 구입 할수 있었으면 활성화 될수 있었는데..비싸게 투기용으로..임대료 받겠다는 인간들이 덤벼 들었고...대출로 불을 지폈으니
몇년있어봤는데 입주하는사람들이 있어봐야 느낄수있는게 여기 저녁6시되면 여름에 에어컨꺼지고 겨울에 히터안나옴. 이건 모든 지산특. 그래서보면 몇몇 소유자들은 아예 따로 에어컨설치함. 겨울엔 라디에이터로 버팀. 그리고8평쯤되는 사무실 기본관리비20가까이나옴. 300에 30들어가도 월 50-60은 나감. 주차는 새벽출근할꺼아니면 거의 헬수준. 지산3곳있어봤는데 다 똑같음. 이게 사는사람도 신중해야하지만 들어오는사람도 잘알아봐야함. 그리고 생각보다 입주후에 사업자내면 사업장못내는 직종 많음. 그게 지산특이아니라 같은동네에 있어도 지산 건물마다 다 다름. 꼭 다 알아봐야함
입주 업종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ARIRANG_REALTY 지역별이아닌 길건너도 다른경우가 있습니다 행정구역이 어디냐와 그 근처로 어떤 시설이 있다던지 아파트가 옆에 있던지 개천을 품고있던지에따라 다 다릅니다 정부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지산내에있는 부동산아저씨도 잘모릅니다이거 본인이 무조건 확인해야됩니다
@@DSSLB 네! 지산은 분양시 해당 지자체에 사전 승인을 받고 신문에 공고까지 합니다! 승인을 해준 해당 관청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큰 차이는 없으니 매건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최종 승인된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허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투자자가 잘못 핀단한 것입니다. 정부는 간섭을 줄이고 투자는 각자의 책임으로 하는 것입니다.
지방~신도시 상가들이나 서울의 재건축 단지 상가들도 그냥 세금+관리비+감가 상각 안고 죽어야 할 경우들이 엄청나게 많죠. 지산도 당연히...
지식산업센터는 포장용 단어이고
(비싼)사무실 임대업자 가 정확함
투자했으면 예금금리하고 비교해야지. 묻지마 투기는 본인책임이지 누굴 탓하나~
사무실 천장의 전기 온풍기로 머리가 8시간 뜨거운 바람 쏘이면 머리가 익을 지경인데,
발가락은 시려워서 하다 못해 수건으로라도 감싸야함.
게다가 6월달에도 패딩 조끼 입고 다니면서 자기가 비정상적으로 추위많이 타는 걸 인정안하는 사람들때문에,
책상위온도계가 31도가 되도록 계속 틀어 대는 바람에, 온갖 핑계를 대고 외근함.
23:40 사무실이라는게 그냥 책상만 갖다놓고 일하는 곳도 있겠지만, 용도가 천차만별이라 바닥 난방 해놓으면 그걸 제대로 쓸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죠. 사무실은 기본적으로 바닥에 OA 플로어 같은걸 깔아놓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그게 깔리면 바닥 난방이 무용지물이 되는거고요. 그리고 각종 장비를 사무실 구석에 갖다놓고 쓰는 경우도 많은데 바닥에서 열이 올라오면 장비 유지는 어떻게 할 것이며... 등등...
투자 실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지 도심지에 환경규제를 풀어서 수요를 채우라니 말도 안될이야기
건물 전체를 라지에타 난방하게 되면 입주가 안되었을 경우 보일러를 제어하기가 힘듭니다. 손실도 많이 발생합니다.
보일러는 기봄 용량이 있는데 예비가동도 필요하고 가동했을 경우 용량을 조절하기 힘들고 연료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 난방이라면 난로 정도 되겠지만 혼자서 난방하면 내부도 페어그라스도 아니라서 열효율도 떨어질뿐더러 냄새와 화재 위험하고 신축건물에 난로라 어처구니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별난방으로 해야죠.
사무실을 개별 바닥 난방으로 하려면 단차가 발생합니다. 컴퓨터 전산실은 바닥으로 배선이 설치하니까 단차가 자연스럽게 박생할 수 있지만 일반 사무실에 단차를 본적이 없습니다. 더욱이 개별난방으로 하게 되면 없던 연통을 처리하기 힘듭니다. 중간에 있는 사무실은 길이가 길면 배기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어콘 배관도 마찮가지 입니다. 길이가 길면 그만치 효율이 떨어집니다.
보일러로 해서 대충 공사하면 나중에 누수문제 엄청 날 겁니다... ㅠㅠ
사무실에 온돌을 안 까는 이유가 어차피 냉방을 돌릴 에어컨이 들어가니까 거기에 난방기능만 추가하는게 비용측면에서 이익이 있어서 그렇죠.
지금 아파트보다 상가에 물린사람들 한둘이 아님
서울강서구쪽에 큰도로변도 아니고 거주지쪽에 건물짓던데 보니까 지식산업센터라 적혀있더라고요..ㅡㅡ
돈벌떄는 아무소리 안하다 힘들어지면 이거 바꿔줘 저거 바꿔줘 지겹지않나? 그냥 나둬 망하던 죽던 선택한 사람들의 몪이야 걍 나둬야 가격싸지고 싸지면 누군가는 들어가겠지 그게 경제논리 아닌가?
아파트형 공장이였어????
대박
이프로님 장기자님 넘^^
누굴탓해. 임대로 돈벌려고 구매 자격도 없으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자 가라로 내고. 돈한푼없이 팔십프로 대출받는 겁없는 녀석들. 평생 후회해 봐라. 임대 안나가고. 이자랑 관리비 매달 내다 보면 알게될꺼야.
이런데도 부산은 지식센터 짓겠다고 합니다 😢
이프로 : 지식산업월세 싸지도 않다 ㅇㅈ 존나 팩폭하네 ㅋㅋㅋ 이게 부동산의 젤 기본이지 부동산가격싸다 비싸다 투자가치있다 없다
아는것만 투자해야 겠어요~
지산 투자 열풍이었다가 공실된거 보면 저금리에 취해서 부자 지망생들이 경제적 자유 부르짖으며 성실한 노동자들 인생 평가질 하고 모욕하던 생각남
서울과 서울가까운 수도권 지산은 괜찮습니다 공실 별로 없어요 지산찾는 중소기업들 많습니다.
서울도구로가산가서보세요 공실이계속늘고있죠
지산 대부분 공실인데 월세 500/50으로 들어가도 되나요? 공동관리비 폭탄 맞을수도 있나요????
이프로는 정말 합리적이고 날까로운 시선을 갖고있다.
아닠 왜 하트가 이것만 있냐곸 ㅋㅋㅋㅋ
상업시설 바닥난방 제한은 아무리 주거시설로 활용을 막겠다는 의지는 알겠는데, 너무 비효율적이긴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무실에 히터를 많이 돌리는데, 이게 오히려 에너지효율적으로나 친환경적으로 좋지 않죠. 주거시설외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이런 제한좀 없앴으면 좋겠네요.
신도시 새로 생긴 상가들도 4-5번 쯤 주인 바뀌고 망해야 적정 가격으로 사람들 들어오던데
과연 사람이 빨리 들어올까요 10년뒤엔 채워져있는지 궁금함
아파트같은 경우는 살려는 사람이라도 있지
지식센터는 기업 아니면 들어올 대상이 없는데
망하는건 시간 문제네
지식산업센터에 들어가서 연산용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활용한 첨단 부품 기술연구를 수행하거나 반도체 장비설계나 바이오연구장비를 인공지능활용해서 만들줄아는 젊은인재를 정부와 대학에서 협업해서 먼저 키워내야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지식산업센터를 키울테죠.지금은 우리가 가진역량에비해서 너무많이 건축된듯합니다.
많다는 기준이 모호하지요..아파트는 부족해서 계속 짓나요???
지산도 순기능이 많죠..현재 일부 투자자들의 문제인거죠..실사용자는 문제가 뭐가 있을까요???
그런 인재가 될 기본 자질을 갖춘 애들이 얼마 없어요. 앞으로 그런 인재들은 수입해서 씁니다. 거기에다가 인공지능이 발전하며 반도체 설계 바이오 개발 다 인공지능이 할 거라 저렇게 많은 인재도 지산도 필요 없어요. 삼성도 지금 반도체 설계에 인공지능 투입하려고 투자하고 있죠.
원하면 짓는거임. 투자든 건설이든 법적 하자 없으면 지으면 되고 못팔면 본인 책임 투자는 본인탓. 그걸 유투브 백수들이나 공산주의자들이나 정부탓 하고 빼액거리는거 아님? 걔들이 발광하는거 보면 무조건 맞는 방향임 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소기업이 입주할텐데....기업운영하기 힘든 한국에서 수요가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도소매 업체들이 들어가면 딱 좋은데 도소매는 또 업종제한 두었어요 도소매라도 풀어주면 업체들 조금 들어갈텐데 정말 지자체에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입주 업종 제한을 풀어줘야 됩니다
95%공실
지식산업센터는 공장인가요
풀재택이 답이다.
지금 정신 못차린게. 가산 매매가의 두배로 분양하면서 팔리길
바란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데 그러고 있가
제 사무실 옆이 지식산업센터예요
차가 거의 안다니는것을 보면
분양후 임대가 안된듯 해요
큰일이예요
새로운 산업을 꽃피워야 하는데…그럴 기업이 없을만큼 힘들다는 거네…
경제상황이 좋아도 안되요. 불과 3-4년만에 지식산업센터 숫자가 몇배로 폭증했는데 아무리 호황이라도 기업 숫자가 몇배 늘어날 수 없잖아요. 기업숫자는 많이 늘어나봤자 10-20퍼센트 증가일텐데요. 더군다나 불황이면 말 다했죠.
바닥난방이 좋긴 합니다.
겨울에 추운곳은 발이 존나 춥긴함
중무장 해도 발시려움
온돌 짓게해도 문제가많아짐 사무실은 집과달라서 보일러 누수 생기면 고생함
개발 허가를 마구잡이로 준 지자체도 책임이 있네요
지식산업센터 별로인게 주차할 자리가 부족함. 주차공간을 터무니 없이 작게 설계를 해나서 암걸림. 지산은 지정주차로 가야된다고 봄. 내호실은 3층인데 주차할때가 없어서 드라이브인스루인데 5층에 차를 주차하고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지 ㅋㅋ. 나같으면 절대로 지산 입주안함. 수익률 극대화 시킨다고 개짓거리(라이브인오피스, 기숙사, 근린 ㅋㅋ) 해나서 암걸림. 심지어는 지산에 저것때문에 캣맘도 있고 개도키우고 ㅋㅋ. 지산 기숙사는 입주기업만 이용하게 되어있는데, 그거 지키는 꼴을 못봄 ㅋㅋ
저도 사계절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사무실은 왜 난방을 위해 보일러 설치를 하지않는지 너무 궁금했었는데요 ㅠㅠ
그렇죠..오피스는 주택이 아니라 당근 기준이 다르겠죠..하중있는 설비도 설치될수 있고 물건도 적치될 수 있고..
지산도 양극화되고 있지...아니면 규모의 경제로 엄청 많이 짓는 단지가 결국 인프라가 좋아져서 결국 좋아지지...
창고대용으로 쓰기엔 너무 불편하니 사무실 용도로만 써야 하는데. 그러기엔 가격이 싼것도 아님.
지산 투자 안 한걸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고 살고 있다
광명ktx 근처도 이미 4년전 다 지어놓고 텅텅
지식산업센터가 활성화 되면 집 앞 일자리, 아파트촌에 위치한 빌딩형 일자리로 각광 받았을 수도 있는데 정신나간 부동산마피아들이 이 좋은 기회를 시원하게 날려 버렸음.
이 직장이 왜 좋냐면 출퇴근에 시달릴 일도 없고 시간도 아끼고 차비도 아끼고 1석3조에 퇴사 수도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정말 멍청이들만 모였나 왜 이걸 못 살리나 몰라...
지산 자체가 멍청한거지
울나라 산업구조대비 너무 많아
지역적 필요성과도 상관 없이 지었고
월세+ 관리비별도(상당함)+ 주차비(직원용tio한정+ 손님용)
새 사무실인데 렌트프리 3개월 6개월 12개월도 있음. 관리비라도 내지 않으려는 처절함이 장난 아님.
이런데 12개월 들어가서 나와도 되겟네뇨. 관리비만 내고 😮😮😮 와
이프로말 대부분 동의하는데
바닥난방 돌리면
시공단가 올라갈거 같아요.
구매 메리트가 떨어질듯.
파티가 끝나면 결국 호구가 덮어쓰는 슬픈 현실
잘 모르겠으면 절대 욕심안내는 게 상책
이프로님 넘 재밋어요?
질문이예요 질타예요?
0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프로님…. 사고력이 장난 아니십니다 ㅎㅎ~! 많이 배워갑니다
주거용으로 바꾸면 또 법에 걸리는게 엄청 많아요. 많은걸 말하지는 못하지만 경매던 관리비던 주거용과 상업용이 틀린걸 몰라서 말하는건 아니죠?
23:09 사무실 난방에 대한 고찰.. 동의하는 바인데 왜 이렇게 진지한 이프로님이 웃긴건가욬ㅋㅋㅋㅋㅋ
지식산업 센터의 탄생 유래는 90년대 말 노동집약적 공해산업 공장이 중국으로 다 떠나 갔어요.
공장부지가 남아 돌게 되었죠.
남아 도는 공장부지를 이용할 대안으로 나온것이 지식산업 센터 이지요.
AI 발달로 인해 지금은 그냥 도시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it 관련 업무를 할수있는 시대가 왔어요.
90년대 이런시대가 올줄을 예측 못한것이 큰 착오였지요.
앞으로 교통여건이 안좋은 지식산업 센터는 유령단지가 될것입니다.
3프로TV 도 교통좋은 여의도에 핵심 빌딩에 있지 않습니까.
소유하신분은 패대기로 대응 하십시오.
진짜 문제는 생숙
사무실 바닥난방... 상상만 해도 발냄새 날 것 같아요 😂😂😂
점점 아름답게 변하는 대한민국.
아는동생이 지산에 거주하는데 아마 50퍼는 집으로쓸걸요?ㅋㅋ 뷰가좋아요
단속은 걍 문안열어주기
애초에 기업이 아니니까 이사도쉽게다닐수있죠 진짜 기업이었어봐 매년바뀌겠나 기업이 없으니 술집 식당같은 상가도 없는것이죠
원래부터 원룸처럼 많이썻을듯요
한국에 서울말고 소기업이 얼마나많다고
지산에.들어갈.사업채가 없죠
자산100이면 사업채는 30프로
감사합니다
자산으로 가격을 만들던 근원적 원리는 똑같이 적용되었음에도 필수재가 아닌 이유로 철저하게 외면 받기 시작하는데... 앞으로가 더 문제이며 은행권 부실을 만들 큰 트리거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정부도 그냥 시장에 맡기진 않을 테지만... 누군가는 또 그것을 기회로 생각할 텐데ㅎㅎ 정부의 경기 살리기와 조달비용(금리) 함께 맞아야 하는 투자 상품이니 난이도는 곱절입니다. 투자의 결과는 항상 투자자의 몫임을 생각합니다.
조만간 1가구 1지산이 이루어짐.
장순원기자님은 공부가 더 필요합니다.
직접 가서 발로 뛰고, 더 지식을 쌓아서
기자를 하셔야 합니다.
책상머리에서 그냥 투자자들보다 못한 지식으로 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진행자분들이 더 잘알고 말하시는거 같네요
버섯공장 하면 되겠다
광명ktx인근 지산..어쩜좋니
기타 비용에다 월세 받아도 세금 내고 나면 남는것 없다.
부동산에 목매는 한국민들의 종특과 은퇴한 투자금을 굴리고 싶어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만난 합작품이 상가, 지산, 생숙, 오피스텔 과잉 폭발.
근데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보다 생산활동 가능한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데 무슨 부동산만 자꾸 지어놓는다고 이게 활용이 되나?
경기도에
말도 안되게 급증한 지산
직장 근처
전철도 없는 용인 청덕 촌구석에도
뜬금없는 지식산업센터
항상 의문이었는데
그당시 허가해준 도지사 어떤 인간임?
요즘은 트럼프빌딩 1층이 비어있습니다. 뉴옥도 구런데 강남은 당연히 빈거임
양적완화하여 가계부채 청산하자
투자자들이 아무생각없이 투자했다가 망하는건데 왜 국가가 그걸 살려주나요
말씀해주신 고양시 향동에 지산 정말 많아요.
채가 아니라 칸으로 세고 마피는 통상 평당 마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