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뚝2. 박완서 지음. 엄마와 딸이 나누는 인간적인 교감과 중년 여성의 섬세한 심리를 매개로 한, 엄마의 마음 깊이 박힌 상처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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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76

  • @user-kh7lp6qq5r
    @user-kh7lp6qq5r Рік тому +20

    박완서님의 글을 오디오북으로 들으니 더욱 먹먹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elly5256
      @elly525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⁹ 22:45 😂😢😢😮😅

  • @김태분-v8i
    @김태분-v8i Рік тому +8

    클라우디아님
    목소리가참예뻐요
    항상.행복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아이~좋아라~^^
      김태분님 고맙습니다 ~♡
      건강 유의하시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 @꽁지니므
    @꽁지니므 3 роки тому +34

    전쟁의 고통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그속에 살던 아들 부모 가족의 아픔
    정신병에 걸려 미치지 않고서는 견딜수없었겠구나
    알게되고
    지금 고령의 나이로 살아가는 노인 분들을
    얼마나 힘든 시대를 살았는지~
    전쟁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생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ㅡ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우리의 상상을 초월했을 고통들이..... 그런 고통을 안고 짊어지고 살아가는 마음 또한 무척 힘들었을거라것도 그 시대를 살지 않은 우리들에겐 그저 마음의 공감일뿐...
      잘 살아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따듯한 마음의 꽁지니므님. 행복한 오늘 되세요 ~^^

    • @권인순-n7c
      @권인순-n7c 2 роки тому +3

      박완서 작가님세대가. 전쟁의 마지막 세대이고. 그다음분들은 과도기에 정신없이 여기까지 살아오시지 안았나 생각되어집니다~^^

  • @사랑-v6f
    @사랑-v6f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예쁜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글 잘 듣겠습니다

  • @꼬마땡크
    @꼬마땡크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잘 들었어요. 가슴 아프네요. 감동❤❤❤

  • @장경숙-p7w
    @장경숙-p7w 2 роки тому +6

    감사합니다

  • @구점모
    @구점모 2 роки тому +8

    예쁜 목소리로 듣게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박완서님의 작품은 언제나 깊이가 있어서 신뢰하고 듣게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роки тому +2

      함께 동행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기분 좋은 일 가득한 주말 되세요 ~^♡^

    • @권인순-n7c
      @권인순-n7c 2 роки тому

      현실적으로 쓰셔서 모든글이 자서전 인가 합니다^^

  • @voki5717
    @voki5717 2 роки тому +15

    예쁜 고운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 @죠죠스바바
      @죠죠스바바 Рік тому +1

      글잘읽어습니다목소리가정말예쁘네요

  • @최옥수-n6v
    @최옥수-n6v 2 роки тому +7

    목소리가 너무좋아서 .우울할때면 듣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입니다.감사합니다.

  • @강나인-s2h
    @강나인-s2h 2 роки тому +8

    하루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드는시간이 젤로행복하답니다
    님의 다중의 연기목소리에
    푹빠져들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거든요. 천만불 짜리
    목소리연기 매력에 빠져
    맨날 꿈나라로 향합니다

  • @고영심-c1n
    @고영심-c1n 2 роки тому +13

    착하다 착하신 울 엄마생각에
    아침을 눈물로 시작 하네요.
    감사합니다.

  • @이영숙-d3d
    @이영숙-d3d 2 роки тому +21

    잠자리에 들기전 차분한 그목소리에 빠져들고 편안하게 잘들었습니다

  • @로민-u9s
    @로민-u9s Рік тому +11

    다른곳 오디오북을 듣는데 박완서님의 글은 많이 있지를 않아 박완서님은 글을 듣고 싶었는데 몇편의 글을 들으니 감동이 흘러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로즈민트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기분좋은 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 ~♡

  • @이정순-h4s
    @이정순-h4s Рік тому +4

    클라우디아님!
    보석같은목소리를주신분께 감사드려요
    복많이받으세요!
    많이 감사드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넉넉하신 정순님의 따듯한 마음에 용기백배 힘 받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고 다복한 주말 되세요 ~^♡^

  • @권인순-n7c
    @권인순-n7c 2 роки тому +2

    어려웟든 시절의 어머니. 왜고집을부리시나 왜 참고계셨나를 이해가되니 그시절의 어머니들이. 안타갑네요~ 조용하니 높낮이 별없이 너무 잘읽어 주셔서 죄송하게도 졸다 깨어나다. 하며 너무 잘들었읍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 @okheehwang3593
    @okheehwang3593 2 роки тому +6

    참 목소리 넘넘 좋아요 ~~
    감사감사 합니다 ~~♡

  • @매당-h4w
    @매당-h4w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 들을게요
    늘 감사합니다.

  • @lhyeon81
    @lhyeon81 2 роки тому +19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박완서님의 글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은진-l2o
    @유은진-l2o 2 роки тому +8

    목소리가차암좋네요 연극한편보는것같았요

  • @ykkim9228
    @ykkim9228 3 роки тому +18

    잠자리에서 비몽사몽간에 듣는것보단 단디 깨어 있을때 들으면 더욱 실감나는 얘기, Merci..

  • @stephenkang
    @stephenkang 2 роки тому +25

    박 완서 작가님의 표현력은 그 분의 작품을 대하면 대할수록 대단하네요👍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님의 낭독으로 듣는 이
    작품으로 하루의 피로를 풉니다 👍😃❤️🙏

  • @랜드스카이-n1r
    @랜드스카이-n1r Рік тому +6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읽어주는 책이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이태규-r5v
    @이태규-r5v 3 роки тому +10

    박완서님 구민성님 글이 와 닿네요
    고마워요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3 роки тому +14

    이 긴 글을... 처음과 끝이 전혀 다름없이 읽어내시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에...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3 роки тому +15

    말하는 게 엄청 에너지 빼앗기는 일인데...
    진심감사합니다.

  • @jys8462
    @jys8462 2 роки тому +13

    또렷하고 낭랑한 소리로 들려주셔서, 거부감 하나도 없이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Madison-evergreen
    @Madison-evergreen Рік тому +6

    잘 들었읍니다. 중년이 되었고 엄마를 떠나보낸 이 시점에서.. 이 작품을 들으니 더 깊게 공감하게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Haerin님 토닥토닥...
      오늘은 더 춥다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몸과 맘 따듯하게 보내세요 ~♡

  • @신경애-x5j
    @신경애-x5j 3 роки тому +16

    누구겪어야하는
    삶의끝에서많은
    생각을하게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할머니타샤
    @할머니타샤 2 роки тому +14

    두번째 다시한번 더듣네요!!낭독을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роки тому

      긴 글을 두 번씩이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복하고 평안한 9월 되세요~^^

    • @김무성-p7g
      @김무성-p7g 2 роки тому

      저는열번 듣고잇써요.지금은 잠잘때.

  • @이경희-f5z
    @이경희-f5z 3 роки тому +12

    목소리가 참좋으네요
    내용이 쏙쏙 귀에 잘들어옵니다

  • @거기서듣는오디오북
    @거기서듣는오디오북 2 роки тому +13

    엄마에게 잘해야겠다는...

  • @박수화-j7y
    @박수화-j7y Рік тому +1

    박완서님 작품을좋아해 예전에. 책을 구입해 읽었는데 ㆍ 이제 나이가 들어 잠도 안오고 하는데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ㆍ댓글 이제 달아 미안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박수화님과 편안하게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의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심한 황사소식이 있으니 건강 유의하시고 다복한 봄날 되세요 ~^♡^

  • @최미란-t1l
    @최미란-t1l 3 роки тому +7

    돌아가신 어머님생각이 나네요 감명깊게 잘 들엇습니나

  • @마혁정
    @마혁정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

  • @심선숙-y8m
    @심선숙-y8m 2 роки тому +9

    요양병원에 계시는 엄마가 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

  • @kalbee2186
    @kalbee2186 3 роки тому +7

    프로파일 사진이 큰 tv화면에 크게 보이니까
    참 이쁘고 스윗하게
    보이거든요.

  • @봄봄-o5g
    @봄봄-o5g 2 роки тому +15

    목소리도 너무 이쁘고 좋으시네요

  • @김순천-l8l
    @김순천-l8l 3 роки тому +15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침착한 어조가 한층 작품의 이해에 도움을 주네요.

  • @성은허-q7t
    @성은허-q7t 2 роки тому +3

    말하듣 읽는게 듣기가 좋네요~~^^

  • @happyjj6571
    @happyjj6571 Рік тому +1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 @한인자-x4q
    @한인자-x4q 3 роки тому +14

    이글을 들으면서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이 나고 마음이 찡하네요~

  • @봄봄-o5g
    @봄봄-o5g 2 роки тому +26

    하늘나라 가신 엄마가 그리고 보고 싶어서 이 책을 들어 봅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 @吾友我-h4h
    @吾友我-h4h 3 роки тому +7

    딩동 알람 종이 보여
    선댓합니다
    얼른 카톡 나에게 보내기 하고 일과 끝내고 편히 들어야겠습니다ㆍ
    감사합니다

  • @화엄궁
    @화엄궁 Рік тому +1

    구독합니다 ~

  • @greenstroll328
    @greenstroll328 Рік тому +4

    긴 낭독 잘 들었습니다.
    자식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주인공의 어머니가 저희 친정엄마처럼 느껴졌는데,
    후반부에 아들이 인민군 총에 맞는 것을 본 어머니의 입장이 자식을 키워 본 저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친정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지금 낭독을 핑계삼아 시원하게 울고 싶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푸른산책님 토닥토닥...
      여기 마음의 손수건과 푸근한 포옹도...
      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시구요
      고맙습니다 ~♡

  • @행복-s9l
    @행복-s9l 2 роки тому +4

    ✝️❤👍GOD💒 bless you 🌹☕🍇

  • @백발의할미
    @백발의할미 Рік тому +1

    안타갑네요
    마지막힘을쓰고 계신거네요

  • @할미-v6d
    @할미-v6d 2 роки тому

    어제 처음으로 들엇는데 편안하게 듣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ㅎ

  • @이복임-r3e
    @이복임-r3e 2 роки тому +4

    경포산책길에 듣노라면 마치 영화보는것같아 참좋습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роки тому +3

      우와~경포 산책길을 걸으면서 들으시는군요~
      힐링의 시간~ 축복받는 오늘 되세요~♡

    • @권인순-n7c
      @권인순-n7c 2 роки тому +1

      강능분이시군요 좋은곳에 사시는군요^^

  • @최민림-o7m
    @최민림-o7m 2 роки тому +7

    세상에 어머니 들 이젠 나도 엄마가 되어는데 어머니 가 그립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роки тому +2

      행복한 민림님~^^
      건강하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

    • @권인순-n7c
      @권인순-n7c 2 роки тому +1

      엄마가 되니 더 엄마가 보고싶더군요. 나는 죽었다 깨도 엄마같이. 내아이들 사랑할수있을까. 의문스러워서~^^

  • @오뚝이-e9z
    @오뚝이-e9z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딸을 이세상 전부처럼 손마음을 다해 길렀고 내가 늙은 훈날에도 친구처럼 살아 갈줄알았지요 ~지금 결혼 한지 5년 점점 멀어 지더니 연락도 서로 없게 되었으니 사는게 너무 힘들게 하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맘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조금만, 사는게 바쁘고 힘들지라도 엄마 생각을 조금만 더 해주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반성하구요...
      평안하고 다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 @Soul-oo2jo
    @Soul-oo2jo Рік тому +4

    전 이 책 보고 싶어도 못 보고 못 듣고 있어요… 저도 정상적인 부모를 경험한 자녀라서 들을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소소한 이야기가 아니라 차라리 비극을 소재로 한 소설이 편하게 들리니 언제쯤이면 겁 먹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부모에 대한 소재를 받아들일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2

      Soul님의 마음이 평안해지는 그 날이 어서 왔음 좋겠 습니다
      Soul님~!!! 아프지 마시구요~♡

  • @민일홍-k4v
    @민일홍-k4v 2 роки тому +3

    성우보다 듣기좋은 분들이 많아 살만 나는 하루하루보냅니다
    감사해야죠
    감사 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роки тому

      살 맛 나는 하루라는 말이 기운나게 하는 말인걸요~^^ 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bookratingTV
    @bookratingTV Рік тому +1

    좋은 책을 서핑 하던 중 "책 읽어주는 클라우디아" 채널에 오게 되었는 데, 저희 중학교때 은사이신 호원숙 선생님의 모친이신 박완서님의 책을 듣게 되었네요. 선생님은 안녕하신지 궁굼하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북레이팅TV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
      하시는 일.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술술 잘 풀리시길 응원합니다 ~^♡^

  • @행복합니다주문
    @행복합니다주문 Рік тому +2

    역시 듣기 좋아요!!
    오랜만에 댓글쓰네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1

    내자식키울때는 잘키워도 손자손녀는 모든면에서 다르니까

  • @margaretwhang8928
    @margaretwhang8928 2 роки тому +9

    9 .28 .1953.수복( 서울탈환) 때 동네의 구장이란 놈이 잡혀 갈까봐 우리 오빠를 도망가는 인민군한데 반동 이라고 찔렀다. 식구도 모르게 잡혀갔다 . 돈암동에 살았다.
    이 소설은 박완서 작가님이 당한 실화 이야기 이다.

    • @권인순-n7c
      @권인순-n7c 2 роки тому

      네~ 작가님은. 자서전. 같은 글을 많이 써신거 같았어요~^^

  • @kathykang4793
    @kathykang4793 3 роки тому +8

    긴 글을 들려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목소리도 좋네요.
    간혹 탈렌트 김희애씨 목소리를 듣는것 같기도 했어요. 구독하였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роки тому +2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책방 만들어 가겠습니다 ^^
      김희애씨 목소리를 닮았다니 영광인걸요~^^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따듯하게 건강관리 잘 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 @엄미영-o2f
      @엄미영-o2f 2 роки тому +1

      1

    • @권인순-n7c
      @권인순-n7c 2 роки тому

      진짜로 김희애씨 음성을 닮으셨읍니다^^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2

    자식한테 못할짓이다

  • @소소한일상-s4h
    @소소한일상-s4h Рік тому +3

    시대적 아픔으로 자식을 잃은 엄마ᆢ허나 남은 자식을 위해 강한 엄마여야 하는 현실ᆢ
    그 혹독한 삶의 시련 속에 살아내야 하는 엄마의 모성과 생존의 끈질김이 삶을 지탱해주는 엄마의 삶의 말뚝이지 않았을까요ᆢ
    동시에 말뚝은 그런 고통으로 인해 한이 되어버린 엄마 마음 속의 인간적 고통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죽기 전 ᆢ마음 속에 켜켜히 묻어두려 했으나 결국 들켜버린 오빠의 죽음에 대한 그 장면에서
    자식 잃은 어미의 고통과 한이 엄마의 일생 속에 그 너덜너덜 해진 마음 속에 말뚝이 되어 절대 뿌리뽑히지 않는 그런 고통의 말뚝이 되어버린
    엄마의 말뚝은 엄마의 삶에대한 생존력ᆢ살아남은 자식에 대한 모성의 의미이자 엄마의 마음 속 응어리진 한을 의미하지 않나 싶어요
    고등학교 때 배운 작품을 이렇게 귀한 음성으로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삶에 대해 성찰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젤 잘생기신님의 공감백배의 글 감사합니다 한말씀한말씀 곱씹으며 부모님께 전화 안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1

    차도는 녹았는데 인도는 발이 푹푹빠지게 눈이 쌓였어. 이번달까지나 눈이 오겠지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1

    길이 얼마나 미끄럽나하고 나가보니 급히걸어가지않아서 그런지 다닐만하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넘나 잘 하셨어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걸으시는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일이죠...😄👌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2

    나이가 들면 순발력도 떨어지고 하니 아이보는것도 수월하지 않을거야

  • @K5자주포
    @K5자주포 Рік тому +1

    ⛄️☃️

  • @캘리쓰는호랭이
    @캘리쓰는호랭이 2 роки тому +20

    이렇게 잔혹 했기에 어르신들은 빨갱이를 그렇게 싫어했던 거겠죠?ㅜㅜ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роки тому +8

      상상할 수도 없는 잔혹함에 너무 힘든 세월을 보내셨을 어르신들...
      분단의 아픔까지...
      이젠 그 어느곳에서도 그런 비슷한일조차 일어나지 말아야 할텐데말이죠...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 @목련화-s7x
      @목련화-s7x Рік тому +7

      그러나, 분단이 70년이 넘은 현재는 다릅니다. 전쟁이라는 혹독한 기억보다는 빨갱이라는 말은 그저 정치권에서 지들 선거나 정치프레임용으로 쓰고있다는 현실..전쟁을 겪은세대는 이제 다 죽어가니 젊은세대에겐 빨갱이라는게 의미가 없는 말인데, 왜 정치권은 아직도 쓰는걸까요? 이제 이런 정치 프레임에 속지 맙시다.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1

    삶아서 볶아야하는데 잘 삶아질지 모르겠구먼

  • @들산내-t2m
    @들산내-t2m Рік тому +3

    한많은 우리민족, 전쟁의 상처가 저리 깊은데 전쟁은 잘대 안된다 룬아 정신차려라!😡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전쟁은 절대로 안되죠!!안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나날 되세요 ~
      고맙습니다 ~🙆‍♀️

  • @민하이
    @민하이 9 місяців тому +1

    ㅇ경식박사

  • @영미우-g4u
    @영미우-g4u 4 місяці тому +1

    제 지인 고스톱여왕인데 시집식구들이 친구가 고스톱 고짜도 모른다고 다들 알고있음ㅋㅋ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ісяці тому

      우와~ㅋ 두 가지 방면 다~ 능력쟁이신 걸요~하하
      평안하고 다복하소서~🙆🙆🙆

  • @은수이-m4c
    @은수이-m4c 2 роки тому +3

    전 지금 50. 엄마는71. 웬지 같이 늙어 가는 느낌 이랄까 ㅠ 엄마맘이 이해되랄까 ㅠ 엄마나이 45살에 첫손자를 보앗어니ㅠ. 얼마나 ㅎㅎ 그랫을ᆢ을까ㅠ ㅎㅎ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роки тому

      부모님과 함께 곱고 건강하게 늙어가며 오순도순 정답고 예쁘게 살아가시는 모습으로 그림이 그려집니다.^^행복하세요~^♡^

    • @권인순-n7c
      @권인순-n7c 2 роки тому

      스무살에 낳으셨군요^^ 그시대라 해도 좀일직 낳으셨군요 고생하셨겠어요^^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2월에도 눈이 올라나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1

      잘 삶아졌어 볶는건 잘할수있어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1

      그전엔 삶아진거만 사다먹었는데 또 언젠가는 한번 내가 삶았는데 질기게되서 실패했는데 이번엔 고구마줄기를 잘골라서인지 아무튼 잘 삶아졌어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밑반찬으로 짭쪼름하게 볶아야겠어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오오오~굿잡!!!!성공하셨군요~삶는게 까다로운것을!!!😄👌😉👍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똑소리나는 고구마줄거리 구매~😊👍

  • @길동홍-x8s
    @길동홍-x8s 2 роки тому +3

    래일이온다면들려주면조켓어요

  • @Sms-e7x
    @Sms-e7x Рік тому +1

    ㅎ 아버지와 아들은 ?! 그저 연결고리일 뿐

  • @이무소득고-y5z
    @이무소득고-y5z Рік тому +1

    말하듯.

  • @kalbee2186
    @kalbee2186 3 роки тому +7

    유투브 체널을 82 인치 TV 와 연결해서 낭독 있거든요
    오메가메 나의 외국신랑님 하는 말.
    " 또 pretty women "
    우리집에서는 이쁜여자.랍니다.

  • @남준황-q1m
    @남준황-q1m Рік тому +1

    수수만살라고 했는데 말린고구마순까지 샀네

  • @노지선-v2s
    @노지선-v2s 2 роки тому +3

  • @이이뿌니-o6j
    @이이뿌니-o6j 2 роки тому +2

    나이드니 청력 떨어져서 크게 읽어주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роки тому

      네~^^행복한 시간 되세요 ~^♡^

    • @권인순-n7c
      @권인순-n7c 2 роки тому

      감사 합니다 담에 다시 들어 올께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 @김영순-b2l
      @김영순-b2l 2 роки тому +2

      친정엄마 생각나서
      눈물 코물 나요
      막내는 엄마의정 마니마니 그립고 그리워요

    • @김영순-b2l
      @김영순-b2l 2 роки тому +2

      엄마제사때
      꼭 가야겠습니다
      시댁은 때마다 가고
      봉사하는데
      친정은 일년에한번 못가는 바보

  • @백발의할미
    @백발의할미 Рік тому +4

    좌익 우익 좌파 우파 언제끝날일인지 ?
    부모의안타까운 마음은 부모아니면 알수없는거지요
    그래두 빨갱이는 싫읍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부모가 되어서도 부모님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할 때가 많아 지금도 죄송할 따름입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목련화-s7x
      @목련화-s7x Рік тому +2

      그러나, 분단이 70년이 넘은 현재는 다릅니다. 전쟁이라는 혹독한 기억보다는 빨갱이라는 말은 그저 정치권에서 지들 선거나 정치프레임용으로 쓰고있다는 현실..전쟁을 겪은세대는 이제 다 죽어가니 젊은세대에겐 빨갱이라는게 의미가 없는 말인데, 왜 정치권은 아직도 쓰는걸까요? 이제 이런 정치 프레임에 속지 맙시다.

  • @양인순-p8x
    @양인순-p8x Рік тому +1

    ㅈ.

  • @너와나의성가름
    @너와나의성가름 2 роки тому +1

    엄마 와 딸? 신과 인간의 관계가 아닐까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роки тому

      ㅎ ㅎ 모든 엄마들이 신은 아닐꺼예요..저를 봐서는...^^
      기분좋은 일 많이 생겨나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 ~♡

  • @마종원-b9w
    @마종원-b9w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마종원님 마음 닿는 곳에 사랑과 기쁨이 함께 하는 오늘이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