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우리의 상상을 초월했을 고통들이..... 그런 고통을 안고 짊어지고 살아가는 마음 또한 무척 힘들었을거라것도 그 시대를 살지 않은 우리들에겐 그저 마음의 공감일뿐... 잘 살아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따듯한 마음의 꽁지니므님. 행복한 오늘 되세요 ~^^
긴 낭독 잘 들었습니다. 자식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주인공의 어머니가 저희 친정엄마처럼 느껴졌는데, 후반부에 아들이 인민군 총에 맞는 것을 본 어머니의 입장이 자식을 키워 본 저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친정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지금 낭독을 핑계삼아 시원하게 울고 싶네요.😭
전 이 책 보고 싶어도 못 보고 못 듣고 있어요… 저도 정상적인 부모를 경험한 자녀라서 들을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소소한 이야기가 아니라 차라리 비극을 소재로 한 소설이 편하게 들리니 언제쯤이면 겁 먹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부모에 대한 소재를 받아들일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네요.
시대적 아픔으로 자식을 잃은 엄마ᆢ허나 남은 자식을 위해 강한 엄마여야 하는 현실ᆢ 그 혹독한 삶의 시련 속에 살아내야 하는 엄마의 모성과 생존의 끈질김이 삶을 지탱해주는 엄마의 삶의 말뚝이지 않았을까요ᆢ 동시에 말뚝은 그런 고통으로 인해 한이 되어버린 엄마 마음 속의 인간적 고통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죽기 전 ᆢ마음 속에 켜켜히 묻어두려 했으나 결국 들켜버린 오빠의 죽음에 대한 그 장면에서 자식 잃은 어미의 고통과 한이 엄마의 일생 속에 그 너덜너덜 해진 마음 속에 말뚝이 되어 절대 뿌리뽑히지 않는 그런 고통의 말뚝이 되어버린 엄마의 말뚝은 엄마의 삶에대한 생존력ᆢ살아남은 자식에 대한 모성의 의미이자 엄마의 마음 속 응어리진 한을 의미하지 않나 싶어요 고등학교 때 배운 작품을 이렇게 귀한 음성으로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삶에 대해 성찰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분단이 70년이 넘은 현재는 다릅니다. 전쟁이라는 혹독한 기억보다는 빨갱이라는 말은 그저 정치권에서 지들 선거나 정치프레임용으로 쓰고있다는 현실..전쟁을 겪은세대는 이제 다 죽어가니 젊은세대에겐 빨갱이라는게 의미가 없는 말인데, 왜 정치권은 아직도 쓰는걸까요? 이제 이런 정치 프레임에 속지 맙시다.
그러나, 분단이 70년이 넘은 현재는 다릅니다. 전쟁이라는 혹독한 기억보다는 빨갱이라는 말은 그저 정치권에서 지들 선거나 정치프레임용으로 쓰고있다는 현실..전쟁을 겪은세대는 이제 다 죽어가니 젊은세대에겐 빨갱이라는게 의미가 없는 말인데, 왜 정치권은 아직도 쓰는걸까요? 이제 이런 정치 프레임에 속지 맙시다.
박완서님의 글을 오디오북으로 들으니 더욱 먹먹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⁹ 22:45 😂😢😢😮😅
클라우디아님
목소리가참예뻐요
항상.행복하세요
아이~좋아라~^^
김태분님 고맙습니다 ~♡
건강 유의하시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전쟁의 고통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그속에 살던 아들 부모 가족의 아픔
정신병에 걸려 미치지 않고서는 견딜수없었겠구나
알게되고
지금 고령의 나이로 살아가는 노인 분들을
얼마나 힘든 시대를 살았는지~
전쟁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생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ㅡ
맞아요. 우리의 상상을 초월했을 고통들이..... 그런 고통을 안고 짊어지고 살아가는 마음 또한 무척 힘들었을거라것도 그 시대를 살지 않은 우리들에겐 그저 마음의 공감일뿐...
잘 살아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따듯한 마음의 꽁지니므님. 행복한 오늘 되세요 ~^^
박완서 작가님세대가. 전쟁의 마지막 세대이고. 그다음분들은 과도기에 정신없이 여기까지 살아오시지 안았나 생각되어집니다~^^
예쁜 목소리로 읽어주시는 글 잘 듣겠습니다
사랑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 주 되셔요~❤️🙆❤️
❤잘 들었어요. 가슴 아프네요. 감동❤❤❤
고맙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감사합니다
🙂🙏😉👍
예쁜 목소리로 듣게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박완서님의 작품은 언제나 깊이가 있어서 신뢰하고 듣게됩니다
함께 동행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기분 좋은 일 가득한 주말 되세요 ~^♡^
현실적으로 쓰셔서 모든글이 자서전 인가 합니다^^
예쁜 고운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글잘읽어습니다목소리가정말예쁘네요
목소리가 너무좋아서 .우울할때면 듣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입니다.감사합니다.
하루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드는시간이 젤로행복하답니다
님의 다중의 연기목소리에
푹빠져들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거든요. 천만불 짜리
목소리연기 매력에 빠져
맨날 꿈나라로 향합니다
착하다 착하신 울 엄마생각에
아침을 눈물로 시작 하네요.
감사합니다.
영심님 토닥토닥~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잠자리에 들기전 차분한 그목소리에 빠져들고 편안하게 잘들었습니다
다른곳 오디오북을 듣는데 박완서님의 글은 많이 있지를 않아 박완서님은 글을 듣고 싶었는데 몇편의 글을 들으니 감동이 흘러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
로즈민트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기분좋은 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 ~♡
클라우디아님!
보석같은목소리를주신분께 감사드려요
복많이받으세요!
많이 감사드려요
넉넉하신 정순님의 따듯한 마음에 용기백배 힘 받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고 다복한 주말 되세요 ~^♡^
어려웟든 시절의 어머니. 왜고집을부리시나 왜 참고계셨나를 이해가되니 그시절의 어머니들이. 안타갑네요~ 조용하니 높낮이 별없이 너무 잘읽어 주셔서 죄송하게도 졸다 깨어나다. 하며 너무 잘들었읍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살도 고운 오늘입니다.
평안한 날 되세요 ~^^
참 목소리 넘넘 좋아요 ~~
감사감사 합니다 ~~♡
웃음꽃 활짝 피우는 주말 되세요 ~^♡^
잘 들을게요
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다복한 6월 되셔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박완서님의 글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차암좋네요 연극한편보는것같았요
잠자리에서 비몽사몽간에 듣는것보단 단디 깨어 있을때 들으면 더욱 실감나는 얘기, Merci..
박 완서 작가님의 표현력은 그 분의 작품을 대하면 대할수록 대단하네요👍
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님의 낭독으로 듣는 이
작품으로 하루의 피로를 풉니다 👍😃❤️🙏
333222323년에도232
날이 포근한 오늘입니다. 기분좋은일 많이 생겨나는 오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33
1ㅋㅁ1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읽어주는 책이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함께 동행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 ~♡
박완서님 구민성님 글이 와 닿네요
고마워요
이 긴 글을... 처음과 끝이 전혀 다름없이 읽어내시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에...
'
말하는 게 엄청 에너지 빼앗기는 일인데...
진심감사합니다.
',
또렷하고 낭랑한 소리로 들려주셔서, 거부감 하나도 없이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이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건강한 오후 되세요~^^
잘 들었읍니다. 중년이 되었고 엄마를 떠나보낸 이 시점에서.. 이 작품을 들으니 더 깊게 공감하게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Haerin님 토닥토닥...
오늘은 더 춥다는데...
감기조심하시구요
몸과 맘 따듯하게 보내세요 ~♡
누구겪어야하는
삶의끝에서많은
생각을하게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다시한번 더듣네요!!낭독을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긴 글을 두 번씩이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복하고 평안한 9월 되세요~^^
저는열번 듣고잇써요.지금은 잠잘때.
목소리가 참좋으네요
내용이 쏙쏙 귀에 잘들어옵니다
엄마에게 잘해야겠다는...
박완서님 작품을좋아해 예전에. 책을 구입해 읽었는데 ㆍ 이제 나이가 들어 잠도 안오고 하는데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ㆍ댓글 이제 달아 미안합니다
박수화님과 편안하게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의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심한 황사소식이 있으니 건강 유의하시고 다복한 봄날 되세요 ~^♡^
돌아가신 어머님생각이 나네요 감명깊게 잘 들엇습니나
감사합니다 ❤~~~~~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요양병원에 계시는 엄마가 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
선숙님 토닥토닥...... 좋은 날 되세요~^^
아이고~ 위로드립니다^^
저도 엄마가 요양병원도 아니고 요양원에 ᆢ흑 흑
프로파일 사진이 큰 tv화면에 크게 보이니까
참 이쁘고 스윗하게
보이거든요.
목소리도 너무 이쁘고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침착한 어조가 한층 작품의 이해에 도움을 주네요.
말하듣 읽는게 듣기가 좋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3월 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글을 들으면서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이 나고 마음이 찡하네요~
하늘나라 가신 엄마가 그리고 보고 싶어서 이 책을 들어 봅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봄봄님. 토닥토닥...^^
하늘나라가신엄마가그리보고싶어서책을들어봅니다
,
봄봄님 위로드립니다
선생님글 들어시고 많은 위로 받으시길~^^
.
,,~~~~
딩동 알람 종이 보여
선댓합니다
얼른 카톡 나에게 보내기 하고 일과 끝내고 편히 들어야겠습니다ㆍ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
어서오세요 화엄궁님~
함께 동행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긴 낭독 잘 들었습니다.
자식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주인공의 어머니가 저희 친정엄마처럼 느껴졌는데,
후반부에 아들이 인민군 총에 맞는 것을 본 어머니의 입장이 자식을 키워 본 저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친정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지금 낭독을 핑계삼아 시원하게 울고 싶네요.😭
푸른산책님 토닥토닥...
여기 마음의 손수건과 푸근한 포옹도...
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시구요
고맙습니다 ~♡
✝️❤👍GOD💒 bless you 🌹☕🍇
고맙습니다 웃음꽃 활짝 피우는 오늘 되세요 ~^♡^
힘들게 읽어 주셔서 저희가 호강하고 있는거겠죠~^^
안타갑네요
마지막힘을쓰고 계신거네요
어제 처음으로 들엇는데 편안하게 듣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ㅎ
경포산책길에 듣노라면 마치 영화보는것같아 참좋습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우와~경포 산책길을 걸으면서 들으시는군요~
힐링의 시간~ 축복받는 오늘 되세요~♡
강능분이시군요 좋은곳에 사시는군요^^
세상에 어머니 들 이젠 나도 엄마가 되어는데 어머니 가 그립다
행복한 민림님~^^
건강하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
엄마가 되니 더 엄마가 보고싶더군요. 나는 죽었다 깨도 엄마같이. 내아이들 사랑할수있을까. 의문스러워서~^^
딸을 이세상 전부처럼 손마음을 다해 길렀고 내가 늙은 훈날에도 친구처럼 살아 갈줄알았지요 ~지금 결혼 한지 5년 점점 멀어 지더니 연락도 서로 없게 되었으니 사는게 너무 힘들게 하네요
아...맘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조금만, 사는게 바쁘고 힘들지라도 엄마 생각을 조금만 더 해주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반성하구요...
평안하고 다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전 이 책 보고 싶어도 못 보고 못 듣고 있어요… 저도 정상적인 부모를 경험한 자녀라서 들을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소소한 이야기가 아니라 차라리 비극을 소재로 한 소설이 편하게 들리니 언제쯤이면 겁 먹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부모에 대한 소재를 받아들일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네요.
Soul님의 마음이 평안해지는 그 날이 어서 왔음 좋겠 습니다
Soul님~!!! 아프지 마시구요~♡
성우보다 듣기좋은 분들이 많아 살만 나는 하루하루보냅니다
감사해야죠
감사 합니다
살 맛 나는 하루라는 말이 기운나게 하는 말인걸요~^^ 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좋은 책을 서핑 하던 중 "책 읽어주는 클라우디아" 채널에 오게 되었는 데, 저희 중학교때 은사이신 호원숙 선생님의 모친이신 박완서님의 책을 듣게 되었네요. 선생님은 안녕하신지 궁굼하네요.
북레이팅TV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
하시는 일.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술술 잘 풀리시길 응원합니다 ~^♡^
역시 듣기 좋아요!!
오랜만에 댓글쓰네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합니다 주문님~^^
반갑습니다~ 다복하세요 ~^♡^
내자식키울때는 잘키워도 손자손녀는 모든면에서 다르니까
9 .28 .1953.수복( 서울탈환) 때 동네의 구장이란 놈이 잡혀 갈까봐 우리 오빠를 도망가는 인민군한데 반동 이라고 찔렀다. 식구도 모르게 잡혀갔다 . 돈암동에 살았다.
이 소설은 박완서 작가님이 당한 실화 이야기 이다.
네~ 작가님은. 자서전. 같은 글을 많이 써신거 같았어요~^^
긴 글을 들려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목소리도 좋네요.
간혹 탈렌트 김희애씨 목소리를 듣는것 같기도 했어요. 구독하였습니다.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책방 만들어 가겠습니다 ^^
김희애씨 목소리를 닮았다니 영광인걸요~^^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따듯하게 건강관리 잘 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1
진짜로 김희애씨 음성을 닮으셨읍니다^^
자식한테 못할짓이다
시대적 아픔으로 자식을 잃은 엄마ᆢ허나 남은 자식을 위해 강한 엄마여야 하는 현실ᆢ
그 혹독한 삶의 시련 속에 살아내야 하는 엄마의 모성과 생존의 끈질김이 삶을 지탱해주는 엄마의 삶의 말뚝이지 않았을까요ᆢ
동시에 말뚝은 그런 고통으로 인해 한이 되어버린 엄마 마음 속의 인간적 고통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죽기 전 ᆢ마음 속에 켜켜히 묻어두려 했으나 결국 들켜버린 오빠의 죽음에 대한 그 장면에서
자식 잃은 어미의 고통과 한이 엄마의 일생 속에 그 너덜너덜 해진 마음 속에 말뚝이 되어 절대 뿌리뽑히지 않는 그런 고통의 말뚝이 되어버린
엄마의 말뚝은 엄마의 삶에대한 생존력ᆢ살아남은 자식에 대한 모성의 의미이자 엄마의 마음 속 응어리진 한을 의미하지 않나 싶어요
고등학교 때 배운 작품을 이렇게 귀한 음성으로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삶에 대해 성찰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젤 잘생기신님의 공감백배의 글 감사합니다 한말씀한말씀 곱씹으며 부모님께 전화 안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차도는 녹았는데 인도는 발이 푹푹빠지게 눈이 쌓였어. 이번달까지나 눈이 오겠지
길이 얼마나 미끄럽나하고 나가보니 급히걸어가지않아서 그런지 다닐만하네
넘나 잘 하셨어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걸으시는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일이죠...😄👌
나이가 들면 순발력도 떨어지고 하니 아이보는것도 수월하지 않을거야
⛄️☃️
행복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이렇게 잔혹 했기에 어르신들은 빨갱이를 그렇게 싫어했던 거겠죠?ㅜㅜ
상상할 수도 없는 잔혹함에 너무 힘든 세월을 보내셨을 어르신들...
분단의 아픔까지...
이젠 그 어느곳에서도 그런 비슷한일조차 일어나지 말아야 할텐데말이죠...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그러나, 분단이 70년이 넘은 현재는 다릅니다. 전쟁이라는 혹독한 기억보다는 빨갱이라는 말은 그저 정치권에서 지들 선거나 정치프레임용으로 쓰고있다는 현실..전쟁을 겪은세대는 이제 다 죽어가니 젊은세대에겐 빨갱이라는게 의미가 없는 말인데, 왜 정치권은 아직도 쓰는걸까요? 이제 이런 정치 프레임에 속지 맙시다.
삶아서 볶아야하는데 잘 삶아질지 모르겠구먼
응원합니다 ~😉👌
한많은 우리민족, 전쟁의 상처가 저리 깊은데 전쟁은 잘대 안된다 룬아 정신차려라!😡
전쟁은 절대로 안되죠!!안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나날 되세요 ~
고맙습니다 ~🙆♀️
ㅇ경식박사
사랑과 정 듬뿍 나누는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제 지인 고스톱여왕인데 시집식구들이 친구가 고스톱 고짜도 모른다고 다들 알고있음ㅋㅋ
우와~ㅋ 두 가지 방면 다~ 능력쟁이신 걸요~하하
평안하고 다복하소서~🙆🙆🙆
전 지금 50. 엄마는71. 웬지 같이 늙어 가는 느낌 이랄까 ㅠ 엄마맘이 이해되랄까 ㅠ 엄마나이 45살에 첫손자를 보앗어니ㅠ. 얼마나 ㅎㅎ 그랫을ᆢ을까ㅠ ㅎㅎ
부모님과 함께 곱고 건강하게 늙어가며 오순도순 정답고 예쁘게 살아가시는 모습으로 그림이 그려집니다.^^행복하세요~^♡^
스무살에 낳으셨군요^^ 그시대라 해도 좀일직 낳으셨군요 고생하셨겠어요^^
2월에도 눈이 올라나
잘 삶아졌어 볶는건 잘할수있어
그전엔 삶아진거만 사다먹었는데 또 언젠가는 한번 내가 삶았는데 질기게되서 실패했는데 이번엔 고구마줄기를 잘골라서인지 아무튼 잘 삶아졌어
밑반찬으로 짭쪼름하게 볶아야겠어
오오오~굿잡!!!!성공하셨군요~삶는게 까다로운것을!!!😄👌😉👍
똑소리나는 고구마줄거리 구매~😊👍
래일이온다면들려주면조켓어요
ㅎ 아버지와 아들은 ?! 그저 연결고리일 뿐
버디님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말하듯.
함께 동행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유투브 체널을 82 인치 TV 와 연결해서 낭독 있거든요
오메가메 나의 외국신랑님 하는 말.
" 또 pretty women "
우리집에서는 이쁜여자.랍니다.
사랑 받어시네요~^^
수수만살라고 했는데 말린고구마순까지 샀네
건강한 먹거리네요...^♡^👍
ㅔ
나이드니 청력 떨어져서 크게 읽어주세요
네~^^행복한 시간 되세요 ~^♡^
감사 합니다 담에 다시 들어 올께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친정엄마 생각나서
눈물 코물 나요
막내는 엄마의정 마니마니 그립고 그리워요
엄마제사때
꼭 가야겠습니다
시댁은 때마다 가고
봉사하는데
친정은 일년에한번 못가는 바보
좌익 우익 좌파 우파 언제끝날일인지 ?
부모의안타까운 마음은 부모아니면 알수없는거지요
그래두 빨갱이는 싫읍니다
부모가 되어서도 부모님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할 때가 많아 지금도 죄송할 따름입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그러나, 분단이 70년이 넘은 현재는 다릅니다. 전쟁이라는 혹독한 기억보다는 빨갱이라는 말은 그저 정치권에서 지들 선거나 정치프레임용으로 쓰고있다는 현실..전쟁을 겪은세대는 이제 다 죽어가니 젊은세대에겐 빨갱이라는게 의미가 없는 말인데, 왜 정치권은 아직도 쓰는걸까요? 이제 이런 정치 프레임에 속지 맙시다.
ㅈ.
다복한 오늘 되세요 ~^♡^
엄마 와 딸? 신과 인간의 관계가 아닐까요
ㅎ ㅎ 모든 엄마들이 신은 아닐꺼예요..저를 봐서는...^^
기분좋은 일 많이 생겨나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 ~♡
감사합니다 ~^^❤~~
마종원님 마음 닿는 곳에 사랑과 기쁨이 함께 하는 오늘이 되시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