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사연듣고 있지만, 이번 사연은 제사연인가 싶게 너무 비슷해요 . 저도 늘 무언가 의지,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많은데 이상하게 내안의 누군가가 방해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지 못했고, 하다가도 잘될거같으면 하기싫어지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다 작년부터 거울명상 시작해서, 많은 무의식을 정화해 나가다가 최근에 바로 저 나를 방해하는 무의식의 정체를 알게되었어요. 내가 잘되는 걸 싫어하는 나였어요. 왜싫어하는지 깊이 들여다 보니 " 너 잘되면 나 안볼꺼잖아, 나 또 무시할꺼자나, 나 가둬두고 억눌러둘꺼자나" 라고 말하는 비참하고 무능하고 버림받고 아파하는 그래서 보기싫어 외면하던 어린아이가 제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있는거더라구요.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그아이와 깊이 대화하고 위로하고 울고 같이 아파하고 그렇게 몇날 몇일을 보냈어요. 그런데 정말 그이후로 일을 하는데 그전에 무조건 느껴졌던 저항감, 무기력함 이런게 사라지고 생각을 하면 그냥 행동하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몇주정도 흐르고 작게 하고 있는 사업도 갑자기 매출이 두배로 뛰고 멀게만 느껴졌던 목표매출을 달성하고~ 무엇보다 일하는게 너무 즐겁고 설레고그러네요 . 거울명상의힘인것같아요. 물론 저도 양쪽 부모님께 모두 버림받은 아픔, 수치심 등등 많이 물려받아 그동안 해소를 많이 했다고 해도 많이 남아있겠지만, 조금씩 변하고 있는 제자신이 신기합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거울명상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연자님과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도, 아프고 힘들어도 꼭 거울명상 꾸준히 해주시고 잘 견뎌내시길,... 바뀌어요 정말.... 아픈만큼 크게 해소되고 그만큼 크게 변합니다. 현실이...! 돈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 하고 실제로 매출이 뛴것도 신기하지만 그보다 제 마음 자세가 완전히 달라지니, 이렇게 하면 안될 수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이 변한다는 건 어떤 목표, 결과 이런것들이 아니라 현재 느끼는 마음이 달라진다는 뜻이더라구요. 마음이 달라지니 당연히 결과가 달라지는 거구요. 사실 별거 아닌 이야기지만 저의 무의식 해소 과정도 이렇게 나마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댓글 남겨보았어요.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자식에게, 특히 딸인 저에게 집착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 싫고 진저리나는 마음이 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며 마음을 들여다보다 보니 아빠는 내 어떤 모습을 비춰줄까 생각하게 되었고 남자친구에게 집착하는 제 모습이구나 싶었습니다. 늘 집착하며 텅 빈 내 마음을 채워달라고 애정을 갈구하는 제 모습이 싫습니다. 아빠의 과한 애정과 닮아 있었습니다. 때마침 저를 잘 들여다보게 해주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정말 신기해요.. 이런 게 동시성일까요? 오늘 제가 딱 느꼈던 감정과 상황에 맞는 사연 영상이네요! 요즘 그리고 오늘 특히나 부모님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극에 달하는 감정때문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잠도 못자고 했었어요. 결혼적령기가 지난 저는 늘 이성에게 노후 준비도 제대로 안된 무능력한 부모님과 집안사정을 이야기하능 것이 창피했고 그래서 늘 회피하다가 버림받는 현실의 연속이었습니다. 요즘 소개로 만난 분이 저에게 호감이 있다는걸 느끼고 저도 내심 잘되어 결혼했으면 하는 마음이 올라오니 다시금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이걸 오픈해야하는 수치심의 반복으로 너덜너덜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안형편과 결혼에 대한 글들을 수없이 검색해보며 막막한 현실에 부모님에 대한 미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한 글을 읽다보니 부모님의 모습에서 제 모습이 보였어요. 억척스럽게 살기보다 공주님처럼 살고 사랑받고 싶은 엄마의 모습, 큰 욕심을 부리다 사기를 당해서 돈을 날린 아빠의 모습.. 전부다 제 모습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제 자신에 대한 혐오감으로 바뀌더라구요. 아 나도 똑같구나.. 그냥 내 모습이었구나.. 이런 나도 사랑받고 이 자체로 상대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결국은 저의 모습을 제가 미워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이런마음때문에 부모님에게도 짜증내고 인상쓰며 불편하게 해드렸는데 너무 적절하게 저에게 가르침을 주셨네요. 이 감정과 상황들을 제 무의식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로 알고 잘 살펴보겠습니다.
선생님 목소리를 이렇게 격주로 들으니 더 그립고 반갑습니다 때마침 제 내면 들여다보며 글을 쓰고 있었는데 저랑 사연이 비슷하신 분 얘기가 올라왔네요 저희 부모님도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다른 형제들에게 뺏기고 살아오신 기억이 어련합니다 그런 두분의 무의식을 물려받은 저도 30대가 된 지금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맨날 뺏기고 버림받는 나를 억눌러서 몸도 마음도 내 말을 안듣는 현실이 펼쳐졌던 것 같습니다 아직 마주할 자신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제 내면아이를 토닥여주며 그런 제 모습을 다시 마주하고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근원의 사랑으로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어제의 기억 ? 마음에서 나온다. 내일의 미래 ? 마음에서 나온다. 10년전의 추억 ? 마음에서 나온다. 현재상태 ? 마음에서 무의식 의식 합쳐져서 그린 그림이다. 인간은 입안에있는 침을 24시간 365일 물고 있으면서도 그 침을 손에 묻히면 더럽다고 한다. 외부와 인체 내부를 구분해서 생긴 착각이다. 사실은 내부와 외부 모두 나이다. 인체 내도 나이고 인체밖도 나이다. 오직 마음에서 그린 그림이고 오직 마음이 만들어내는 감각이다. 다른사람도 내가 그린그림이고 태양도 마찬가지이다. 다른사람이라는것도 자기가 태어날때 그렇게 느끼기로 한 착각이다. 오직 자신의 의식만 있을뿐이다. 다른사람의 생각도 자기가 만들어냈다느것이다. 태양도 자기 의식에서 나온다. 즉 우주가 본인이다. 결론은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 텅 비어있는 마음에서 모든것이 올라오니 그저 즐겁고 편안한 자유로운 상태로 있으면 자연스럽게 모든것이 원하는대로 되기 시작한다. 중요한게 어딨는가 ? 오직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왔던 것들과 마음에 달린 것이다 이러한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수정하면 주변과 세상이 풍요롭다.
최근 부모님에대한 싫은 감정이 올라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이유없이 전화오는게 귀찮고 그냥 싫기만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엄마는 내가 너무 싫어하는 빼앗기는나,사랑받지못하는나를 보여주고 있었고 아빠도 무능한나,빼앗기는열등한 내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네요.. 그래서 그렇게 싫었네요 내가 싫어서 꽁꽁 숨기고싶은 내모습을 계속 떠오르게하니…올려주신 영상 계속해서 곱씹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너무나싫어했는데 오늘보니 나역시도 아버지와 너무 닮아있었어요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무의식에 억눌려놓으니 아버지라는 거울을 통해보여준거군요 싫다 좋다라는 이미지를붙들어놓구 현실에서 사람들을 만난거군요 그렇담 제맘속의 싫다 좋다 이런것들은 어떻게하면 놓아버릴수있나요
요근래 아버지와 계속된 충돌이 있었고, 아버지의 감정적인 태도가 너무나도 싫어 집에 나와서 생활하던 중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영상을 보기 전 제목을 보고 영상의 내용이 틀렸다고 부정하려고 시청했는데, 역시나 선생님 말씀을 듣고 선생님 말씀이 옳음을 수긍해버렸네요.. 요즘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일상의 모든 것을 무의식중에 좋고 싫음으로 구분짓고 이분법적으로 보고 있었고, 아버지의 미숙한 감정적인면을 보고 평소라면 그래도 가족이여서 조금 더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저도 참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항상 영상 보면서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수용, 받아들이기 질문...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격주로 올려주시는 사연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김상운선생님의 음성이 더욱 따듯하게 느껴집니다~부모가 너무 이상해서 결혼한 저는 인연을 끊고 살아가는데 거울명상하면서 이혼한 부모님과 그분들 돌아가시기전에 꼭 진정으로 화해하고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기도했는데~아직은 다가가기가 그렇습니다~내가 그런 부모를 택했을까 이유가 있을텐데 나의 어떤부분때문에 마음공부하려고 그런 부모를 선택했을까~아직은 풀리지않는 부분이지만~그런부모가 나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이라니~선생님의 영상을 계속 들어보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부모가 싫어서 나이 50에 그냥 부모를 버렸습니다. 전화가 아버지로부터 와도 전 전혀 영향도 받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를 마음에서ㅏ 완전히 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완전히 용서한후에 진리를 따라서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모는 내 마음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제 오랬동안 전 마음의 편안함을 얻었고 아무 괴로운 일도 마음속에 없습니다. 오직 행복뿐입니다. 부모는 이제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쉼이라고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이것을 듣고 있는 저는 어떠한 죄책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독립하십시오. 부모는 20살이 넘으면 남입니다. 서로간에 부담을 주지 말고 자신의 삶을 서로 즐기며 아무런 관련도 짓지 마십시오. 이것이 바로 자연스러운 동물들의 삶과 완전히 같은 것입니다. 부모와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수명을 단축하게 됩니다. 원래는 사실 부모는 나이며 나는 부모입니다. 우리는 완전히 하나이며 한번도 헤어진적이 없습니다. 단지 홀로그램때문에 우리가 분리되었다고 느끼지만 나는 부모로 부터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연결이며 그것이 유일한 우리의 연결고리입니다.우리는 전체 안에서 자연스럽게 전체로써 부모로 부터 나와 부모로 부터 독립되고 우리도 부모가 되어 아이를 낳고 20살이 되어 인연을 끊는 그것이 바로 인생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아름다운 쉼입니다. 모든 기대를 내려놓으십시오. 모든 이기심을 내려놓고 어떠한 도움도 보살핌도 받지 마세요. 이 모든것은 이기심으로 부터 나옵니다. 다람쥐 처럼 자식이 도토리를 스스로 얻을때까지 가르친후에 영원히 헤어져 자연안에서 자식과 완전히 하나가 되십시오. 대부분의 동물은 1년이상 자식과 인연을 짓지 않습니다. 우리의 이기심이 자식과 부모가 원수가 되게 합니다. 인간은 본능대로 살고 감각대로 살고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때야만 인생에서 진정한 쉼을 얻습니다. 오늘 부모와 자식의 인연을 마음속에서 끊으십시오. 도와주더라도 이미 마음에서 그들을 버린채 도와주십시오. 이것을 무위자연이라 합니다.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사연듣고 있지만, 이번 사연은 제사연인가 싶게 너무 비슷해요 .
저도 늘 무언가 의지,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많은데 이상하게 내안의 누군가가 방해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무언가를 끝까지 해내지 못했고,
하다가도 잘될거같으면 하기싫어지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다 작년부터 거울명상 시작해서, 많은 무의식을 정화해 나가다가 최근에 바로 저 나를 방해하는 무의식의 정체를 알게되었어요.
내가 잘되는 걸 싫어하는 나였어요.
왜싫어하는지 깊이 들여다 보니
" 너 잘되면 나 안볼꺼잖아, 나 또 무시할꺼자나, 나 가둬두고 억눌러둘꺼자나" 라고 말하는 비참하고 무능하고 버림받고 아파하는 그래서 보기싫어 외면하던 어린아이가
제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있는거더라구요.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그아이와 깊이 대화하고 위로하고 울고 같이 아파하고 그렇게 몇날 몇일을 보냈어요.
그런데 정말 그이후로 일을 하는데 그전에 무조건 느껴졌던 저항감, 무기력함 이런게 사라지고 생각을 하면 그냥 행동하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몇주정도 흐르고 작게 하고 있는 사업도 갑자기 매출이 두배로 뛰고 멀게만 느껴졌던 목표매출을 달성하고~
무엇보다 일하는게 너무 즐겁고 설레고그러네요 . 거울명상의힘인것같아요.
물론 저도 양쪽 부모님께 모두 버림받은 아픔, 수치심 등등 많이 물려받아 그동안 해소를 많이 했다고 해도 많이 남아있겠지만,
조금씩 변하고 있는 제자신이 신기합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거울명상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연자님과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도, 아프고 힘들어도 꼭 거울명상 꾸준히 해주시고 잘 견뎌내시길,...
바뀌어요 정말....
아픈만큼 크게 해소되고 그만큼 크게 변합니다. 현실이...!
돈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 하고 실제로 매출이 뛴것도 신기하지만
그보다 제 마음 자세가 완전히 달라지니, 이렇게 하면 안될 수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이 변한다는 건 어떤 목표, 결과 이런것들이 아니라
현재 느끼는 마음이 달라진다는 뜻이더라구요. 마음이 달라지니 당연히 결과가 달라지는 거구요.
사실 별거 아닌 이야기지만 저의 무의식 해소 과정도 이렇게 나마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댓글 남겨보았어요.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자세한 경험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제 안에 억눌린 감정들을 하나둘씩 꺼내고 만나서 보듬어주려구요^^
잘되는걸 싫어하는나…와…댓글 감사해요..저도 그랬던거같아요..
왜 난 부모처럼 바보같은 삶을 되풀이할까 자책했는데.. 제모습이 투영된 게 부모의 모습이군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미움과 사랑은 하나니까요~
미움이 풀려나면 사랑이 자동으로 올라와요.
Mim
그냥 이사람은 그자체로 완벽하다고 생각하니 호불호가 사라지고 그냥 연민과 사랑만이 남더군요 어떤모습이든 어떤삶이든 목표는 하나인걸 알기에 모든형상이 그저완벽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머릿속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 와닿지는 않아요 ㅠ
도인이시네요.
자식에게, 특히 딸인 저에게 집착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 싫고 진저리나는 마음이 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며 마음을 들여다보다 보니 아빠는 내 어떤 모습을 비춰줄까 생각하게 되었고 남자친구에게 집착하는 제 모습이구나 싶었습니다. 늘 집착하며 텅 빈 내 마음을 채워달라고 애정을 갈구하는 제 모습이 싫습니다. 아빠의 과한 애정과 닮아 있었습니다. 때마침 저를 잘 들여다보게 해주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정말 신기해요.. 이런 게 동시성일까요?
오늘 제가 딱 느꼈던 감정과 상황에 맞는 사연 영상이네요!
요즘 그리고 오늘 특히나 부모님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극에 달하는 감정때문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잠도 못자고 했었어요.
결혼적령기가 지난 저는 늘 이성에게 노후 준비도 제대로 안된 무능력한 부모님과 집안사정을 이야기하능 것이 창피했고 그래서 늘 회피하다가 버림받는 현실의 연속이었습니다.
요즘 소개로 만난 분이 저에게 호감이 있다는걸 느끼고 저도 내심 잘되어 결혼했으면 하는 마음이 올라오니 다시금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이걸 오픈해야하는 수치심의 반복으로 너덜너덜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안형편과 결혼에 대한 글들을 수없이 검색해보며 막막한 현실에 부모님에 대한 미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한 글을 읽다보니 부모님의 모습에서 제 모습이 보였어요. 억척스럽게 살기보다 공주님처럼 살고 사랑받고 싶은 엄마의 모습, 큰 욕심을 부리다 사기를 당해서 돈을 날린 아빠의 모습..
전부다 제 모습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제 자신에 대한 혐오감으로 바뀌더라구요.
아 나도 똑같구나..
그냥 내 모습이었구나..
이런 나도 사랑받고 이 자체로 상대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결국은 저의 모습을 제가 미워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이런마음때문에 부모님에게도 짜증내고 인상쓰며 불편하게 해드렸는데 너무 적절하게 저에게 가르침을 주셨네요.
이 감정과 상황들을 제 무의식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로 알고 잘 살펴보겠습니다.
충분히 사랑받고 좋은인연과 결혼하실것입니다! 배우자기도 해보셔요 좋은인연 만나게됩니다❤
이토록 친절하시고 부처님같은 자비심으로 저희를 깨우치게 하시려 한결같이 온 힘을 다하시는 김상운선생님 고맙습니다.열심히 정진해 보답하겠습니다~~
김상운 선생님이 아미타불의 화신이셔서 우리한테 이토록 친절하시고 자비심으로 깨우침을 주러 오신게 아닐까요?
그저 우리가 못알아보고 있을뿐..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시원합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는 말이 참 아프고 슬펐습니다. 많이 미워하고 원망했는데..
사연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처럼 저 또한 비슷한 상황입니다.
사연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
님 글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버렸네요..
@@user-wp3xv3gw9e 저도요
저도 마음이 울컥해요 ㅠ
선생님 목소리를 이렇게 격주로 들으니 더 그립고 반갑습니다 때마침 제 내면 들여다보며 글을 쓰고 있었는데 저랑 사연이 비슷하신 분 얘기가 올라왔네요 저희 부모님도 형제가 많은 집안에서 다른 형제들에게 뺏기고 살아오신 기억이 어련합니다 그런 두분의 무의식을 물려받은 저도 30대가 된 지금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맨날 뺏기고 버림받는 나를 억눌러서 몸도 마음도 내 말을 안듣는 현실이 펼쳐졌던 것 같습니다 아직 마주할 자신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제 내면아이를 토닥여주며 그런 제 모습을 다시 마주하고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근원의 사랑으로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어제의 기억 ? 마음에서 나온다.
내일의 미래 ? 마음에서 나온다.
10년전의 추억 ? 마음에서 나온다.
현재상태 ? 마음에서 무의식 의식 합쳐져서 그린 그림이다.
인간은 입안에있는 침을 24시간 365일 물고 있으면서도
그 침을 손에 묻히면 더럽다고 한다.
외부와 인체 내부를 구분해서 생긴 착각이다.
사실은 내부와 외부 모두 나이다.
인체 내도 나이고 인체밖도 나이다.
오직 마음에서 그린 그림이고 오직 마음이 만들어내는 감각이다.
다른사람도 내가 그린그림이고 태양도 마찬가지이다.
다른사람이라는것도 자기가 태어날때 그렇게 느끼기로 한 착각이다.
오직 자신의 의식만 있을뿐이다.
다른사람의 생각도 자기가 만들어냈다느것이다.
태양도 자기 의식에서 나온다.
즉 우주가 본인이다.
결론은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
텅 비어있는 마음에서 모든것이 올라오니
그저 즐겁고 편안한 자유로운 상태로 있으면 자연스럽게 모든것이 원하는대로 되기 시작한다.
중요한게 어딨는가 ?
오직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왔던 것들과 마음에 달린 것이다
이러한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수정하면 주변과 세상이 풍요롭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몸은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한 유니폼일 뿐, 우리의 실체는 마음(영 spirit)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넘 반갑습니다.
날마다 게을리 하지 않고
상대는 저를 비추는 거울로보고 그 날 그 날
거울명상을 하면서 감정을
정화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실 저도 아직 피해자인 나만 보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나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명상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엄마를 안타깝게 여기고 경멸 혐오하는게 내 모습 일부라 그랬군요.
아직 잘 안되지만. 언제가 용서하고 포용이 되겠지요.
최근 부모님에대한 싫은 감정이 올라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이유없이 전화오는게 귀찮고 그냥 싫기만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엄마는 내가 너무 싫어하는 빼앗기는나,사랑받지못하는나를 보여주고 있었고 아빠도 무능한나,빼앗기는열등한 내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네요.. 그래서 그렇게 싫었네요 내가 싫어서 꽁꽁 숨기고싶은 내모습을 계속 떠오르게하니…올려주신 영상 계속해서 곱씹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이밍이 참 기가막힘니다.
부모가 너무 싫어서 나갈려고 할때 때마침 이영상이 딱 나오네요.
그래요, 결국 다 제 모습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텅빈 마음으로 ~
싫다,좋다 자꾸 일어나는 분별심을 알아 차리겠습니다.
내 안의 무의식이 갖는 다양한 나를 알아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또한번 일깨워 주십니다. 텅 빈 마음만 남을 때까지 정진 또 정진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라오는 감정 모두 받아들이고
텅빈 마음으로 놓아줍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 ❤❤❤❤❤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오늘. 딸의 모습이 저의 모습임을 알았을 때 눈물이 납니다
여성분의 사연인데 남자로 살아왔던 저와 삶의 과정이 너무 흡사하여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가운데 또 한번 깨닫습니다, 사연자분과 김상운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이번 사연자는 엄마와 아버지 양쪽 감정을 투사하여 양쪽의 무의식을 정화하는 남자분입니다~~^*^
엄마의 성장에서 오빠들에게 기회를 빼앗긴 아픔을 설명하고,
그다음은 아버지가 엄마와 공명하여 또 뺏고 빼앗기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
모든 사연은 나를 비쳐주는 거울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버지를 너무나싫어했는데 오늘보니 나역시도 아버지와 너무 닮아있었어요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무의식에 억눌려놓으니 아버지라는 거울을 통해보여준거군요
싫다 좋다라는 이미지를붙들어놓구 현실에서 사람들을 만난거군요
그렇담 제맘속의 싫다 좋다 이런것들은 어떻게하면 놓아버릴수있나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여러분 덕분에 제가 피해자인 자기를 붇들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 강한 공포감의 이유가 강한 피해자의식땜일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얼마전 우연히 타유튜브 댓글에서 선생님 명상을 알고 1편부터 다 보고 새로운 영상을 얼마나 기다렸던지요
선생님을 만난 저는 정말 행운아예요🎉🎉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곁에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요근래 아버지와 계속된 충돌이 있었고, 아버지의 감정적인 태도가 너무나도 싫어 집에 나와서 생활하던 중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영상을 보기 전 제목을 보고 영상의 내용이 틀렸다고 부정하려고 시청했는데, 역시나 선생님 말씀을 듣고 선생님 말씀이 옳음을 수긍해버렸네요..
요즘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일상의 모든 것을 무의식중에 좋고 싫음으로 구분짓고 이분법적으로 보고 있었고, 아버지의 미숙한 감정적인면을 보고 평소라면 그래도 가족이여서 조금 더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저도 참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항상 영상 보면서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격주로 올려주시는 영상이 더없이 귀하고 소중합니다.더위와 장마로부터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연자님께도 응원과 축복을보냅니다.^^
요즘 명상하면서 제가 과거에 닮고 싶지 않았던 사람의 모습, 유별나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모습을 점점 닮아가는 것을 느꼈어요. 또 명상을 하면서 제 감정인데도 타인의 감정이 겹쳐서 느껴지는 마음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은 제 마음을 비추는 거울인거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반갑고 기쁘네요~~ 구독자분들도 모두 친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
선생님 장마철 건강히 보내셔요
오늘 영상은 왠지 모르게 더 진한 감동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자기수용, 받아들이기 질문...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귀한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와 얼마나 기뻤던지요~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정말 늘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계세요
오늘 영상 올라오길 기다리며 설레이는 맘으로 하루를 보냈어요~~요즘 지난 영상들을 돌려보며 있습니다.선생님 영상이 자주 안올라오니 뭔가 허전하네요~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쇼...사랑합니다
선생님~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격주로 올려주시는 사연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김상운선생님의 음성이 더욱 따듯하게 느껴집니다~부모가 너무 이상해서 결혼한 저는 인연을 끊고 살아가는데 거울명상하면서 이혼한 부모님과 그분들 돌아가시기전에 꼭 진정으로 화해하고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기도했는데~아직은 다가가기가 그렇습니다~내가 그런 부모를 택했을까 이유가 있을텐데 나의 어떤부분때문에 마음공부하려고 그런 부모를 선택했을까~아직은 풀리지않는 부분이지만~그런부모가 나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이라니~선생님의 영상을 계속 들어보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항상 감사드립니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코어만 던져주십니다!
좋은 영상 넘 감사합니다 ❤
사연자님께도 감사합니다 ❤
분별심 없이 바라보기가 쉽지 않지만...계속 이해하고 연습 해야겠죠^^
나를 돌이켜보고 부모의 모습이 나의 모습임을 알아차리겠습니다.
이틀전부터 빼앗긴 마음을 명상했는데 오늘 이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반가워요.사연자님의 엄마 아빠 상황 처지 느낌이 모두 저랑 비슷합니다.감사히 들으며 깨우쳐 나가겠습니다.선생님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늘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을 보내주신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즘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또 들으며 집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부모가 싫어서 나이 50에 그냥 부모를 버렸습니다. 전화가 아버지로부터 와도 전 전혀 영향도 받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를 마음에서ㅏ 완전히 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완전히 용서한후에 진리를 따라서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모는 내 마음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제 오랬동안 전 마음의 편안함을 얻었고 아무 괴로운 일도 마음속에 없습니다. 오직 행복뿐입니다.
부모는 이제 나랑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쉼이라고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이것을 듣고 있는 저는 어떠한 죄책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독립하십시오. 부모는 20살이 넘으면 남입니다. 서로간에 부담을 주지 말고 자신의 삶을 서로 즐기며 아무런 관련도 짓지 마십시오. 이것이 바로 자연스러운 동물들의 삶과 완전히 같은 것입니다. 부모와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수명을 단축하게 됩니다.
원래는 사실 부모는 나이며 나는 부모입니다. 우리는 완전히 하나이며 한번도 헤어진적이 없습니다. 단지 홀로그램때문에 우리가 분리되었다고 느끼지만 나는 부모로 부터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연결이며 그것이 유일한 우리의 연결고리입니다.우리는 전체 안에서 자연스럽게 전체로써 부모로 부터 나와 부모로 부터 독립되고 우리도 부모가 되어 아이를 낳고 20살이 되어 인연을 끊는 그것이 바로 인생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아름다운 쉼입니다. 모든 기대를 내려놓으십시오. 모든 이기심을 내려놓고 어떠한 도움도 보살핌도 받지 마세요. 이 모든것은 이기심으로 부터 나옵니다. 다람쥐 처럼 자식이 도토리를 스스로 얻을때까지 가르친후에 영원히 헤어져 자연안에서 자식과 완전히 하나가 되십시오. 대부분의 동물은 1년이상 자식과 인연을 짓지 않습니다. 우리의 이기심이 자식과 부모가 원수가 되게 합니다. 인간은 본능대로 살고 감각대로 살고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때야만 인생에서 진정한 쉼을 얻습니다. 오늘 부모와 자식의 인연을 마음속에서 끊으십시오. 도와주더라도 이미 마음에서 그들을 버린채 도와주십시오. 이것을 무위자연이라 합니다.
체험을 하신 글인듯.. 전달이 되네요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2주에 한 번 올라오는 선생님의 영상이 왜케 기다려 지는지요. 안 올라오는 한 주는 넘 허전한 마음이 드네요.
소중힌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게꼭 필요했던 사례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와👏👏👏👏👏
언제나 좋은데 비슷한 사연으로 살아와서 인지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너무 반가워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엄마 너무 불쌍하다...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다 털어버려 엄마❤
너무 어렵습니다.
음,양,
버림 받고 버리고.
피해자와 가해자.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체화가 힘들어요.
개별 사례가 주어질 때마다 플러스, 마이너스로 명료하게 이해하고 해석하시는게 신기하고 어렵습니다.
윤회를 그만 하고 이런 귀찮은 인간사 그만 두고싶습니다.ㅜㅜ
우선 평소에 무언가에 애착하고, 탐내고, 혐오하는 생각을 모두 내려놓고 여의시면 인간윤회 끝낼수 있을겁니다.
영상 제목을 보고 완전 소름입니다♡
오늘 제 겨울명상을 판박이 한 느낌입니다.정말 많은 도움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무한공유함니다🎉
빼앗기는 감정이 사람들에게만 있는게 아님을 경험중입니다~~
저는 주부10년차인데
1.잔치국수 육수를 낼때 한번 끓이고난 건지가 아까워 다시 푹끓여야만 했고,
2. 뱅쇼를 만들때도 와인넣고 과일 넣고 한번 끓인 뱅쇼를 따로 담아두고 다시 물을 부어서 끓여야 만족했고,
3. 오이, 가지, 애호박, 무우 등도 절이고 씻어내어 요리하면 뭔가 영양가가 다 빠져나가는 듯하여 늘 아까워했어요. 등등
거울명상 하면서
요리할때 저의 에고(자아)는 빼앗기고 있다면서 빼앗기지 않으려고 붙들고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알아차림을 하고 난후부터 요리할때 편안함을 느낍니다. 버릴때는 버릴줄아는 마음도 거울명상으로 배워서 웃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요리사어쩜 나랑 똑같아요 푹 고와서 다 먹어야지 버리면 너무 아까워서 일을 자꾸 만든답니다 그래도 요즘은 같이 먹어 주는 사람들이 없으니 잘 버티고 있어요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늘 텅빈 마음을 인식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머리로는 알 것 같은데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빨리 깨어나도록 이끌어 주시는 그 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걸 부모님과 떨어져서 산지 몇년이 지나서야 알게된것같아요..
스스로 보고싶지않아 무의식에 억눌러놓은 이미지였는데
원망하기만 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ㅜㅜ
제가 감정과 한몸이 됬는지 감정을 느껴가고 있는지 전혀 알수가 없어요.
거울 앞에서 공포에 떨어 울면서 도와주세요라고 자꾸 말합니다.
@@user-cp2fp4wt1z 귀한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많이 안심이 되고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거네요.
지영님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사실 종교처럼 느껴집니다.
종교:왓칭교
신앙의대상:텅빈 근원의마음
창시자:김상운
수행방식:거울명상,몸을떠난 관찰자로서 떠오르는 생각,감정을 있는그대로 바라보기 수행.
항상 인생영화 배우가 아닌 관객으로 살아가도록 합니다.
ua-cam.com/video/MyTI5x19mcc/v-deo.html
왓칭교~ ㅎㅎ...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극락도사님! 위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하루의 사랑작업 유트브와 책도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요. 꼭 참고해보세요. 응원합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처음엔 이해하기 어려운 선생님 말씀이 이해되니 참 행복하며 그자체로 충만한 지금 입니다❤
어렵네요~ ,,,
저의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저희 아버지도 알콜중독이었는데 어릴때 할머니가 재가하시면서 아버지를 친정에 두고 갈려고 하셨어요.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도 새아버지눈치보며 사랑받지 못하고 크셨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왜 매일 술을 마셨는지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너무 마음이 아파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