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작은 느낌이 억눌린 큰 상처의 신호이다 크게 두려운 상황이 아닌데도 심장이 떨릴 정도로 두려움이 올라오는 이유는 뭘까요? 내 무의식속에,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억눌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유독 언니를 볼 때만 근거 없는 두려움이 이처럼 많이 올라오는 걸까요? 이 작은 느낌도 무시하지 않고 계속 주의 깊게 관찰해보면 두려움에 떠는 자아의 정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언니는 내가 숨겨둔 걸 찾아내 빼앗아가기도 했고, 돈을 빌려줘도 제대로 돌려주지 않고 빼앗아갑니다. 이런 현실은 왜 내 눈앞에 펼쳐질까요? 현실은 내 무의식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그러니까 내 무의식속에 다른 여자한테 내 것을 몽땅 빼앗기며 살아가는 여자아이가 억눌려있다는 뜻입니다. 내 것을 몽땅 빼앗아가는 이 여자는 누구일까요? 내 무의식속에는 엄마한테 목숨을 빼앗긴 여자아이의 엄청난 두려움이 억눌려있었습니다. 이 두려움이,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됐던 것입니다. 두려움애 떠는 이 자아는 언니를 자신의 목숨을 빼앗은 엄마로 투사해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언니가 화난 모습을 보이거나, 돈이 없다거나, 남편과 헤어진다고 말할 때마다 과거의 공포스러운 상황이 떠올라 두려움에 떨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거울앞에서 두려움을 느껴주자 두려움에 떨던 자아도 빛의 세계로 올라갔습니다. ~~~~~~~~~~~~ 층간소음은 어릴 때 나를 공포에 떨게 했던 둘째 삼촌이 내는 발소리였습니다. 그때의 두려움을 꾸준히 느껴줬더니 층간소음은 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층간소음은 최근에 일어난 일이었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은 거울명상을 처음 시작하던 2년 전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증상은 언제 시작됐던 걸가요? 나를 낳아준 엄마로부터 나의 존재를 환영받지 못한 수치심과 버림받은 두려움이 바로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의 원인이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 아픔이 빠져나가면서 몸의 왼쪽이 아팠다는 건 내가 나의 여성성을 수치스럽게 느껴 공격했었음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무의식속에 억눌려있던 이 모든 상처가 대상포진처럼 큰 통증을 일으키며 한꺼번에 빠져나가자 피부도 좋아졌고, 살도 빠지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빛이 보이는 등의 반응은 없었지만, 두려움이 많다는 작은 느낌을 지난 2년간 꾸준히 따라가다보니 엄마의 뱃속에서 느꼈던 죽음의 공포라는 큰 상처가 드러났습니다. 내 마음속에 어떤 상처받은 감정도 억눌려있지 않다면 불편한 느낌으로 올라올 리 없습니다. 마음은 늘 평온합니다. 상처가 억눌려있기 때문에 불편한 느낌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작은 느낌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것이 나의 아픔을 근원적으로 치유하는 길로 이어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작은 치유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입니다.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시작한 뒤로 일상에서도 얼굴이 시시각각 움직여서 남편이 걱정하네요. 저희 집안 내력이 워낙 억눌린 게 강하고, 보편적이지 않아서 제 몸을 통해 더 강렬하게 표현하는 것 같아요. 여자에게 칼에 찔려 살해당한 큰삼촌, 20년간 아동을 성폭행한 작은삼촌(작은삼촌도 알고 보니 어린시절 동네 누나들과 이웃 할아버지에게 성추행 경험), 조현병 4명 가족들, 히키코모리가 된 친척들, 가정폭력으로 도망간 친어머니. 가족들 포함 친척들 다수가 중증우울증에 조현병, 히키코모리, 알콜중독증입니다. 거울명상 시작하면서 눈이 막 까뒤집히고, 몸이 덜덜 떨리고, 밖에서도 얼굴이 자꾸 움직입니다. 화만 나면 스스로 제 볼싸다구도 때리고 온몸을 할퀴네요. 어린 아들이 있어서, 너무 힘든데 거울명상하면서 완급조절하고 트라우마센터도 가보려고 합니다. 제 몸을 통해 그동안 억눌린 가족들의 상처를 한번에 받아들이기가 너무 억새고, 버겁네요. 여러 영들의 무의식이 제 몸에 다 와가주구 저도 죽을맛이긴 한데,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 말씀과 도반님들의 수행담을 보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결론: 아 조낸 힘들다~~~ 다 포기하고 싶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자. 죽기 살기로 버티자. ㅠㅠ ❤
이 영상 속 사연은 너무 공감이 되고, 저와 공명하는 부분이 많아서 듣고 또 듣고 무한반복 재생하는 감사한 영상입니다. 요즘들어 더욱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 영상의 힘을 빌려 가슴 속 응어리들을 풀어내려고 했는데, 문득 종종 속으로 하는 말인 "뭐 이렇게 다 가지려해. 욕심쟁이, 재수없는 년"이 계속 입안에 맴돌았습니다. 그냥 계속 해줬어요. (저는 남들을 부러워하는 성격이 강한데 예전엔 제가 가진게 없어 부러운줄 알았는데 명상을 많이 하면서 사실은 부족한게 없어도 남들을 부러워해야만 하는 자아를 가지고 있어서 그랬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재수없는 년, 부럽다,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했냐 등 계속 되뇌이다보니 놀랍게도 제 안에 알 수 없는 어떤 존재가 "저한테" 하는 말 같았습니다. 그동안 그 자아와 동일시 되어서 제가 남들에게 하고있었던거죠. 그러면서 빨갛다 못해 검게 그을린 불같은 존재가 저에게 욕을 퍼붓더라고요. "재수없는년, 너 때문에 내가 죽었어, 네가 다 가져갔어, 네 때문에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어, 너도 세상에 나가지 못하게 해야겠어" 라며 분노를 쏟아내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 제 가슴속에 이유모를 분노와 증오, 혐오가 가득차있었고, 다 가지려는 사람을 재수없어했고, 또 몸이 안좋아서 1년 가까이 집 밖을 잘 나가지 못하고 갇힌 기분으로 살고 있었는데, 이 자아가 있어서 그랬구나란 생각을 오늘 처음 하게 됐습니다. 그 당시 너무 놀라서 후다닥 닫아버려서 다시 감정을 마주할 자신은 없지만 감당하기 어려울정도의 거대한 분노가 제 속에 있었다니 놀라웠습니다. 또 한번의 경험은 두번째 사연자님 덕분에 마주한 자아인데요. 저는 종종 "세상에 허용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뭘 해도 허용되지 못하고, 잘 이루어지지도 않고요. 그 감정의 첫 시작은 가족에게부터 받은거 같았어요. 부모님과 가족들이 나를 무시하고 매섭게 쳐다보거나 날 못괴롭혀 안달인것같은 상황을 보며 난 태어났을때부터 세상에게 허용받지 못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였죠. 친구들, 지인들. 첨엔 친했다가도 모두 이유없이 저를 싫어하거나 경멸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버렸죠. 공부도 일도 모임도 조직도 모두 팽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제가 그렇게 느낀게 중요한거 같아요. 제 안에 그런 자아가 있다는거니까요)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럴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생각해봤는데, 예전에 명상하면서 엄마가 저를 임신한 배를 마구치며 얘를 왜 임신해가지고, 나를 더 힘들게해. 라는 말을 하는 상상이 떠올랐어요, 배속에 들어있던 한주먹정도 되는 저는 제가 짐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거기서 나는 짐 그자체가 되어버렸구나 싶었습니다. 엄마를 힘들게한 짐스러운 존재이니 나는 늘 살아오면서 주눅이 들어있었고, 죄책감에 시달렸으며 남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 안달이 났고 조금이라도 만족스럽지 못하면 나를 엄청 나무랐구나 알았습니다. 그 순간 나를 버렸던 수많은 사람들이 마치 연극무대에서 배역1, 배역2를 맡은 배우처럼 느껴지면서 미움이 눈녹듯 사라지더라고요. 잠시였지만 참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세상이 너무 원망스럽고, 사람들이 너무 미웠는데, 그냥 내가 짐스러운 존재로 태어나 이런 연극 무대를 꾸미고 그런 대접과 그런 상황이 만들어졌다는걸 알아차리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네요. 이걸 받아드렸다고 봐도 될까요? 여전히 짐스럽고, 죄책감과 무능한 나를 어찌할바 모르겠으나 이렇게 한발 한발 나아가다 어쩌다보면 나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이 영상 보면서 갑자기 두살 터울의 여동생이 태어날 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어요. 동생이 태어나기 전엔 저 혼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니깐 괜찮았는데, 여동생이 태어나니깐 맨날 저만 껴안던 엄마가 사라진것 같아 막상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가 입원했던 산부인과에 갔던날 제가 어머니를 보자마자 수줍은듯 껄끄러운듯 시선을 돌렸었대요. 그뒤로 너는 오빠니깐 무조건 동생한테 양보해야 한다고, 그런 대접만 받으니깐 저도 솔직히 동생이 죽이도록 미웠고 동생에게 사랑을 준만큼 저를 대해주지 않고 그런 얘길 하는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은 특히 더 미워했던 감정을 스스로 억누른채 지금까지 거의 30년동안 이렇게 왔네요. 그런 미묘한 불편함 때문에 가족 친지들과도 미묘하게 어긋나있고 특히 사람관계도 그래서 내가 피해왔겠구나 했던게 오늘 느껴지네요. 처음 봤을땐 먼발치의 일인줄로 느껴졌는데 스스로가 텅 빈 마음의 관찰자임을 자각하며 다시 보니 이젠 이 사연자분들의 얘기가 제 얘기라는 사실이 더 느껴집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은 일 마치고 화장실에서 샤워하기전 잠시 일을 보는 중에 "나는 텅 빈 마음의 관찰자다" 되내였더니 갑자기 마음속에서 "관찰자는 무슨. 감시하는 감찰자지."라고 하는 소리가 뚜렷이 들리길래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내가 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없어서 관찰자도 감시자라는 마음이 억눌려 있구나 해서 바로 거울 앞에 그마음을 털어놓고 인정해줬더니 얼굴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시커매지더라구요. 그러는 사이 일을 다 보고 일어나서 거울을 돌아보니 다시 표정이 밝아져있지 뭡니까! 요즘 이렇게 잠시라도 거울명상을 하면 현실이 홀로그램이라는게 조금 알아지네요 ㅎㅎ 실은 그게 그때 갑자기 이 영상 제목이 떠올라서 바로 실천했지요. 오늘밤 잠들기전엔 이 마음을 더 집중적으로 인정해줘야겠어요.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감사인사 드립니다. 십여년전 시크릿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자기계발, 마음챙김 책을 읽었어도 주로 외국인 저자라 그런지 인생의 변화를 제대로 못 느꼈는데, 거울명상을 시작하자마자 감정의 변화를 느낍니다. 감사한 마음이 들어 댓글을 꼭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주말에 제가 느꼈던 두려움과 비슷하네요. 평생을 두려움과 불안속에 살다 내면아이를 만나고서야 죽음의 공포속에 살았다는 걸 알았고 맘껏 느껴주고 나니 두려움과 불안이 많이 사라졌어요. 매일 같이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풀어준 주말 부터는 잠도 잘 잡니다. 늘 선생님 영상 보며 많은 걸 얻어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은 모든 명상의 기초체력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감정을 알아채면 그 묵힌 감정 에너지가 풀리면서 현실에 대한 감각이 이전과 차차 달라집니다.여전히 괴롭고 아픈 현실이 있어도 예전처럼 시름에 지배당하는 시간도 적고 그무게도 전같지 않지요.그러다보니 저절로 건강해지는 건 당연한 이치겠지요.몸에서 에너지 순환이 되니까요.다른 분들의 신비체험과 성공담에 좌절마시고(물론 그때의 감정도 거울앞에서 얘기해야 그에너지가 풀리겠죠) 꾸준히~~
불편한 느낌을 무시하고 식사를 하다 체를 했어요..식욕이 줄어 많이 먹지도 못하는 데, 생각 감정을 무시하고 먹었더니 몸이 차고 머리가 팽팽 돌아, 아고 또 그랬구나..내가 너를 또 무시했구나 미안해..하고 거울앞에 앉았습니다. 오늘 억눌렀던 생각 감정들을 뱉어냈더니, 트림이 마구 나오고 몸이 노곤해 집니다. 점점 현실에 집착하기 보다, 내면을 바라본다 라는 것을 제가 조금은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선생님께서 직접 편집하신 정성이 느껴집니다. 초반에 90년대 화면처럼 나온부분도 괜찮았고요^^. 선생님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사연 내용을통해서도 배우는부분도 있지만 특히 항상 영상 주제(제목) 로 교훈을 크게 얻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근원의빛과 한몸이시다보니 선생님과 가까운 인연되는 분들은 몇안된다는 생각도 떠오릅니다. 어느 종교에서도 큰 성인군자의 가르침을 만나려면 1억겁에나 한번만날수 있다는 말도 있다보니, 정말 억겁에 한번만나는 이 가르침을통해 많이 꾸준히 배워가며 잘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도 느껴 주자 이 불안정적인 감정을. 상대의 태도에 뇌동하는 얇은 방어막을 느껴 주자. 무질서 하다고 다 드러나지도 않고 가끔 돌현 되어도 내가 또 느껴 주자. 이 얼마나 아름다운 유튜브 세계인가 내 심장이 요동 치거나 쪼그라 들 때 같은 상태의 사람을 쉽게 찾도록 해 주는 기술세계! 나는 따님이 늘 건강해서 걱정이 줄기를 간절히 바란다. 외부 시련에 늠름히 대처하며 사는 모습 보고 싶다. 하지만 딸에게 바라기보다 내가 그리 되어야 쉽게 풀려나갈거야. 김상운님과 사연 공유자님께 감사합니다.
학교문제로 등교 거부하다가 부모님이 저를 심하게 때려 온몸이 멍자국이 됐던 기억이 있어요. 왜 지금까지 일도 안 하고 이렇게 있나 했는데 그때 부모님이 나의 힘듦은 전혀 알아주지 않으셨어요. 내게 물려줄 정신적 유산도 없고 늘 결핍과 억누름으로 살아와서 성인이 되서 일하면서도 너무 죽고 싶고 힘들었습니다. 부모님은 일하는 내 모습을 자랑스러워했는데 저는 이유없는 불안감이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 명상 후 마음이 좀 가벼워진 느낌이 있었고 밖에 나가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밥먹고 나가려고 냉장고를 여러번 여닫다가 유리반찬통이 떨어져서 깨졌어요.
반복되는 일을 관찰하여 엄청난 뿌리 감정을 경험한 일이 있어요. 작년에 온라인으로 생활용품을 주문할때 무료택배비가 미안해서 2개씩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물건이 1개만 오고 나머지 1개는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다시 받아야하는 일이 세번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울앞에서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를 시작했습니다 자그마치 49년전의 사건이 소급되는 놀라운 일을 찾았습니다. 제가 8살 1학년 때는 학교에서 빵을 줄때 하루는 짝수, 다음날은 홀수번호에게만 주었어요 그런데 저는 파란빵통에 붙어서 꼭잡고 서있으면 선생님이 빵을 다나누어주고는 남은 빵을 제얼굴을 한번씩 보고서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키가 제일작은 내가 언제나 빵통을 꼭잡고 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이렇게 매일 빵먹는 방법을 알게된게 원인이었는지, 2학년때는 문방구에서 꽃동산과자를 2배로 먹는 일로 발전했더군요ㅎ 결국 들켜서 고개를 숙였던 제모습이 기억납니다. 영원히 잊을줄 알았던 그일은 내인생에서 늘 반만 받아야하는 입장으로 살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야 거울명상으로 청산되었습니다~~~ 지금도 작은신호로 알아차리는 일이 종종 있구요 선생님의 거울명상은 근원적으로 접근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매번 경험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어제는 핸드폰을 켰는데 차크라에 대한 영상이 첫번째 화면으로 뜨더라구요 이또한 이유가 있겠지~싶어서 클릭했습니다. 차크라용어가 불편하다면 '에너지센터'라 불러도 된다고 하는데 아주 새롭게 인식되었어요 하지만 1번부터 7번 차크라에 대한 설명을 다 듣고 나서 저는 "차크라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어도 거울명상은 마음을 근원적으로 보게 됩니다"하며 혼자 웃었습니다. 거울명상으로 마음이 열리고 나니 차크라 설명이 재미있었지만, 차크라 자체에 빠지면 지식에 불과함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nice_yarang 네 저도 선생님 나오시는것도 넘 좋아요^^ 근데 글이 나올땐 화면 전체에 배경없이 글씨만 크게 나오는게 훨씬 보기에 좋다는 거예요. 예를들어 글씨도 작고 바탕색이 넘 진하거나(진한남색이나 빨간색등..) 하면 보기에 몹시 불편 하더라구요.. 저는 몇년전 초창기 선생님 영상도 참 보기에 좋았구요.. 오늘 영상은 진짜 글씨와 바탕색의 조화가 진짜 대박.. 눈의 편안함의 끝입니다. 넘 넘 훌륭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신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김선생님 명상시마다 눈을감고 제안의 작은 감정들을 근원의 사랑앞으로 보내준다고, 매번 되뇌입니다. 체험하신분들의 현실적인 얘기만큼은 안되지만, 내안의 고요한 빛이 얼굴과 생활에서 드러나는것같아서, 온 생활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런 사례들과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_)
@@mhyunsook 제가 바빴어서 이제야 제대로 답변 드리네요. 오래 전 영상 댓글에서 왼쪽은 여성성을 상징한다는 얘길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들으며 문득 제가 왼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 했던 것, 왼쪽 시력만 현저히 낮았다는 것이 떠올라서 생각나는 대로 댓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것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며 살든 아니든 내가 정성을 다하며 살든 아니든 내가 수행을 하며 살아가든 아니든 모든세상과 나를 마음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때에도 모를때에도 나의 모든 삶이 그 자체로 온전하고 완벽하다 나는 이미 온전하고 완벽한 진리의 삶 신성의 삶을 살고 있고 체험하고 있고 경험하며 살고 있다
선생님 영상보며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선생님.단미님. 댓글다시는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거울명상 저항이 올라올땐 선생님 영상을 반복적으로 들으며 익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의 ‘현실은 홀로그램이고 환영이다’ 이 부분에서 뭔가 알듯말듯한데🥲🥲 뭐랄까 다 환영이고 홀로그램이면 열심히 잘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러나 마음한편으론 이쁜집 좋은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싶고 좋은곳가서 식사하고 쇼핑도 하고 등등등) 자꾸 마음이 충돌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면서 공허하고 허하고.. 무기력해지고.. 그러다가도 근원의 나를 만나서 자유로움도 느껴보고 싶구요. 참고로 저는 윤회도 믿고 영적성장을 위해 영이 육체를 빌려 성장한다는 개념은 알겠어요 ㅠㅠ 그런데 제 안의 상징적으로 이루고 싶은게 있는데 마음공부하면 자꾸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런 허무함이 올라오네요 ㅠㅠ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요?
'억눌린 자아'들이 풀려나면 짝이되는 '억누르는 자아'들도 소멸되기때문에 거울명상 하기 싫은 마음을 올라오게 한대요. 거울명상 하기 싫은 마음들부터 인정해주라고 하심. 예) 거울명상 하기 싫다. 싫어.. 왜냐하면~~~부정적 감정들 직면하는 게 싫어, 두려워, 무서워 등등 이유가 나옴. 그래서 하기 싫었구나. 피하고 싶었구나. 억지로 안해도 괜찮아. 하고 싶을 때 해도 돼~ (저도 3년다 되어가는데 좋은 줄 알면서도 자꾸 딴 짓해요.ㅋ... '하루의 사랑작업'에서는 피곤할 때 하는 샤워같다고 해요. 너무 하기 싫은데 하고 나면 개운한~ 응원합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고통을 온전히 풀고자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당신이 그 고통을 느낄때에~ 당신의 내면에서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마음속의 어떠한 존재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괴로워서 미칠정도의 고통이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이것은 당신의 마음속에 너무나도 괴로워서 미칠것 같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원한맺힌 아픈영혼이 있다는 것을~당신이 먼저 인식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이 아픈영혼의 고통을 역지사지해서~당신이 감정적으로 느껴지고 있는만큼~ 이렇게도 괴롭고 고통스러웠다면~너무나도 힘들었겠구나!라고 그 영혼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를 해 줍니다!~그리고 나서는 이 아픈영혼이 자신의 원한을 풀어서 마음에 상처를 온전히 치유하고, 진정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 해줘야 되겠지요!~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먼저 알아야할 아주 중요한 진실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들이 말하는 우주의 절대자!라는 분을 우리나라에서는 보편적으로 하느님이라고 존칭을 하기에~그 분을 하느님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알려줄 내용은~하느님께서 인간과 하늘,땅의 모든 영혼들의 세계가 서로간에 원과 한을 맺어서 너무나도 병들어 있다는 것을 진단하시고~하늘,땅,인간이 서로간에 맺혀있는 모든 원한들을 풀지 않고서는 이 세상을 온전히 구할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하늘,땅,인간들의 모든 원한들을 풀어서 진실로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보이지 않는 모든 차원에서 원한 맺힌 아픈 영혼들이, 자신들이 왜? 그러한 고통과 괴로움을 겪어서 원한이 맺힐수밖에 없었는지를~보이지 않는 모든 차원에서 자신이 살아왔었던 모든 전생들을 다 볼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이렇게 해서 원한맺힌 영혼들이 자신의 모든 전생들을 보니~ 이번생은 상대방이 잘못을 해서 자신이 원한이 맺히게 되었고,그 전생을 보니 자신이 잘못해서 상대방이 원한이 맺히게 되었고, 또 그 전전생을 보니 상대방이 잘못을 했고,이어서 또 그 전생을 보니 자신이 잘못하였고... 이렇게 수많은 전생들을 통해서 서로간에 원한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처음 만나었던 태초까지 가보니~자신과 상대방이 너무나도 좋아했었던 좋은 관계였다는 사실을... 다~보고 알수 있게끔 해주셔서 서로간에 맺혀었던 모든 원한들을 다 풀수 있는~ 신의 세계 모든 차원계의 공사를 다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원한 맺힌 영혼들의~ 원과 한을 풀어서 온전히 치유해줄수 있는 존재인 하느님께~이토록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영혼들의 원과 한을 다 풀어주셔서 진정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이끌어 주십시요!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립니다~이렇게 진심으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면 마음속에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영혼들이 모든 원한을 다 풀어서 잘 될수 있는 밝은 길로 갈수 있게끔~하느님께서 모든 차원계의 공사를 해 놓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신의 마음속에서 드러나는 모든 번뇌와 모든 고통과 괴로움들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날때마다 마음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원한 맺힌 영혼이 있다는 것을 인식을 하고 하느님께 고통스러워하는 이 원한 맺힌 영혼들이~ 원과 한을 풀어서 잘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이끌어 주십시요!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려서~ 원한 맺힌 영혼들이 드러날때마다 온전히 풀어 나갑니다! 이렇게 정성껏 하느님께 진심으로 기도를 드려서 하나,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에게 일어났었던 번뇌와 고통과 괴로움들이~많이 사라졌음을 느낄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마음을 고요하게 잘 다스려 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알려 드린데로 계속 정성을 드려서~다 풀어내게 되면~ 모든 번뇌,고통,괴로움들은 다 없어지고...당신은 순수 영혼인 참나로써 이 세상 모든 인간들과 생명체들을 진실로 잘되게 이끌어줄수 있는 참 지도자!,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존재들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한다면~당연히 그 고통은 온전히 치유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연고로 오늘 이 영상을 올리오니~ 부디 잘 들으시고 올바르게 깨달아서 진정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인간은 누구라도 올바른 교육을 받고 노력을 한다면 진정 사람다운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다같이 행복한 세상이 될때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초야의 ㅇㅌㅂ 다행철이★
남편이 무슨일을 급하다며 서두르고 조르는듯한 빠른말투로 부탁하면 듣는 저는 정신이 없어지며 화를 벌컥 내버립니다 지금 어쩌라고 그러면서요 매번 이런패턴인데 제가 조급한 징징거리는 말투를 잘 못참는거 같아요 불안도 올라오구요 어떤식으로 거울명상을 하는게 좋을까요? 나는 남편이 저러면 불안하다 심장이 뛴다 이러면 될까요?
내가 싫다는 징징거리는 모습을 정화하라고 남편이 보여주는겁니다~~ "나는 징징거리는게 싫다 싫다는데 왜 자꾸 보여주는거야...." 반복적으로 거울앞에서 외쳐주면 어릴때 기억이 떠오를겁니다~~ 그때 뿌리감정을 느껴주면 속이 시원할겁니다. 저는 울 남편이 하는 모든 행동이 나를 깨우치는 역할을하는구나 하며 존중(?)해줍니다.ㅎㅎ 정말로 어제 농업기술센터에 재봉기술 배우러 간다고 하면서 시낭송도 추가하겠다하니까 남편이 버럭 하더군요~ 순간 너도 울컥 했지만 바로 '아~~내가 결정하는것보다 저사람이 결정하게 해주는게 지금 필요한거구나'했답니다~~
마음으로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거울명상으로 가난의 두려움과 열등감 죄책감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며 제 모습이 가해자란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억눌린 감정이 잘 안 올라올때는 차크라 명상음악을 들으며 거울 명상을 하는데 여러가지 빛깔이 얼굴과 몸에서 빠져나가고 머리 정수리 부분에서는 계속 보라색 연두색 연기처럼 나가면서 머리에도 찌릿하는 느낌도 나고 나중에는 보라색 연두색 오라도 생깁니다 그리고 어깨에서 머리위로 검정색 빛이 길게 주욱 엿가락처럼 올라갑니다 이것도 감정정화에 도움이 될까요
선생님 저는 왜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는 말을 들으려는 그 기간? 낌새가 보이는 그 기간에 항상 너무나도 불안하고 연락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고, 하루종일 남자친구 생각에만 매여있고 벗어날수가 없고 헤어지는 상황이 되면 온몸이 덜덜 떨릴까요? 거울명상으로 버림받는게 무섭다, 혼자되는게 무섭다, 불안하다, 난 무능하다, 말해봐도 깊이 해소되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엉엉 울고 눈물콧물을 다빼도 계속해서 집착하는 마음이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밤에 잠도 잘 자지 못하고 매일 거울을 보며 울다가 잠듭니다. 계속 이런 생각에 매여있으면 실제로 그일이 일어날거라는것을 알면서도 멈출수가 없는 제 스스로가 너무 불편하고 지칩니다.
거울앞에서 온몸으로 아픔을 느껴주는것도 도움이 되지요 지금까지는 이러한 방법도 몰랐으니까요~~ 거울앞에서 말하는 '나'와 멀리서 이 모습을 바라보는 '내'가 하나더 있다고 생각하는 연습도 해보아요^^ 관찰자(텅빈마음) 눈으로 보면서 감정을 느껴주어야함을 강조합니다~~~♡
책과 동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 명상 실천 중입니다. 여러모로 도움 받고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명현 반응 중 긴장하는 느낌이 들면서 어깨가 더 굳고 평소보다 혈압이 높아질 수도 있는지요. 혈압 관련 사연자의 동영상 보기는 했는데 그분은 과거 병원에 대한 억눌린 기억이 있으셨지만 저는 그 정도는 아니고 화이트코트 증후군 즉, 긴장성 혈압이 심하기는 합니다. 아직 몸과 감정이 완전히 분리되지 못한 과도기의 명현 현상인지, 아니면 방법이 잘 못 된 건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억눌렸던 감정에너지가 올라오면서 여러가지 몸반응(눈물, 콧물, 가래, 두통, 구역질, 침, 몸살, 몸진동, 팝핀댄스처럼 막 움직임, 징소리, 그릇깨짐 등등 다양함)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정화가 잘 되고 있는 신호로 받아들이시면 긴장을 덜 하실듯합니다. 거울 앞에서 '긴장된다. 명현현상이 두렵다. 혈압이 올라가서 두렵다. 불안하다.' 말하면서 긴장감, 불안함,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느껴줘보세요. 응원합니다. ^^
오늘 영상은 선생님께서 직접 편집하신 거예요😌❤️ 제가 제주 여행을 와서 :) ✈️ 야무지게 충전하고 담주부터 열편집 하겠숩니다♥️
푹 쉬고 오세요❤
불편한 작은 느낌이 억눌린 큰 상처의 신호이다
크게 두려운 상황이 아닌데도 심장이 떨릴 정도로
두려움이 올라오는 이유는 뭘까요?
내 무의식속에,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억눌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유독 언니를 볼 때만 근거 없는 두려움이
이처럼 많이 올라오는 걸까요?
이 작은 느낌도 무시하지 않고
계속 주의 깊게 관찰해보면
두려움에 떠는 자아의 정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언니는 내가 숨겨둔 걸 찾아내 빼앗아가기도 했고,
돈을 빌려줘도 제대로 돌려주지 않고 빼앗아갑니다.
이런 현실은 왜 내 눈앞에 펼쳐질까요?
현실은 내 무의식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그러니까 내 무의식속에 다른 여자한테
내 것을 몽땅 빼앗기며 살아가는
여자아이가 억눌려있다는 뜻입니다.
내 것을 몽땅 빼앗아가는 이 여자는 누구일까요?
내 무의식속에는 엄마한테 목숨을 빼앗긴
여자아이의 엄청난 두려움이 억눌려있었습니다.
이 두려움이,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됐던 것입니다.
두려움애 떠는 이 자아는 언니를
자신의 목숨을 빼앗은 엄마로 투사해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언니가 화난 모습을 보이거나, 돈이 없다거나,
남편과 헤어진다고 말할 때마다
과거의 공포스러운 상황이 떠올라
두려움에 떨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거울앞에서 두려움을 느껴주자
두려움에 떨던 자아도 빛의 세계로 올라갔습니다.
~~~~~~~~~~~~
층간소음은 어릴 때 나를 공포에 떨게 했던
둘째 삼촌이 내는 발소리였습니다.
그때의 두려움을 꾸준히 느껴줬더니
층간소음은 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층간소음은 최근에 일어난 일이었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은 거울명상을 처음 시작하던
2년 전에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증상은 언제 시작됐던 걸가요?
나를 낳아준 엄마로부터
나의 존재를 환영받지 못한 수치심과
버림받은 두려움이 바로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의
원인이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 아픔이 빠져나가면서 몸의 왼쪽이 아팠다는 건
내가 나의 여성성을 수치스럽게 느껴
공격했었음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무의식속에 억눌려있던 이 모든 상처가
대상포진처럼 큰 통증을 일으키며
한꺼번에 빠져나가자 피부도 좋아졌고,
살도 빠지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빛이 보이는 등의 반응은 없었지만,
두려움이 많다는 작은 느낌을
지난 2년간 꾸준히 따라가다보니
엄마의 뱃속에서 느꼈던 죽음의 공포라는
큰 상처가 드러났습니다.
내 마음속에 어떤 상처받은 감정도 억눌려있지 않다면
불편한 느낌으로 올라올 리 없습니다.
마음은 늘 평온합니다.
상처가 억눌려있기 때문에
불편한 느낌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작은 느낌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것이
나의 아픔을 근원적으로 치유하는 길로
이어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작은 치유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례를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 보내고 오셔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왠지 선생님이 하신거 같았어요 ㅎㅎ 😂
네네. 잘 쉬시고 오세요
거울명상 시작한 뒤로 일상에서도 얼굴이 시시각각 움직여서 남편이 걱정하네요. 저희 집안 내력이 워낙 억눌린 게 강하고, 보편적이지 않아서 제 몸을 통해 더 강렬하게 표현하는 것 같아요.
여자에게 칼에 찔려 살해당한 큰삼촌, 20년간 아동을 성폭행한 작은삼촌(작은삼촌도 알고 보니 어린시절 동네 누나들과 이웃 할아버지에게 성추행 경험), 조현병 4명 가족들, 히키코모리가 된 친척들, 가정폭력으로 도망간 친어머니.
가족들 포함 친척들 다수가 중증우울증에 조현병, 히키코모리, 알콜중독증입니다.
거울명상 시작하면서 눈이 막 까뒤집히고, 몸이 덜덜 떨리고, 밖에서도 얼굴이 자꾸 움직입니다. 화만 나면 스스로 제 볼싸다구도 때리고 온몸을 할퀴네요.
어린 아들이 있어서, 너무 힘든데 거울명상하면서 완급조절하고 트라우마센터도 가보려고 합니다.
제 몸을 통해 그동안 억눌린 가족들의 상처를 한번에 받아들이기가 너무 억새고, 버겁네요. 여러 영들의 무의식이 제 몸에 다 와가주구 저도 죽을맛이긴 한데,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 말씀과 도반님들의 수행담을 보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결론: 아 조낸 힘들다~~~ 다 포기하고 싶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자. 죽기 살기로 버티자. ㅠㅠ ❤
힘 내세요
좋은날 곧 오겠지요
이 또한 지나 가리라 ~ 매일 하루만 버티세요🙏🏻 곧 좋은 날이 올 겁니다 !
힘들고 힘들어도 참고 거울명상 하시면 꼬옥좋은 치유받으실거예요 옛말하고사실거예요
힘네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 영상 속 사연은 너무 공감이 되고, 저와 공명하는 부분이 많아서 듣고 또 듣고 무한반복 재생하는 감사한 영상입니다.
요즘들어 더욱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 영상의 힘을 빌려 가슴 속 응어리들을 풀어내려고 했는데,
문득 종종 속으로 하는 말인 "뭐 이렇게 다 가지려해. 욕심쟁이, 재수없는 년"이 계속 입안에 맴돌았습니다. 그냥 계속 해줬어요. (저는 남들을 부러워하는 성격이 강한데 예전엔 제가 가진게 없어 부러운줄 알았는데 명상을 많이 하면서 사실은 부족한게 없어도 남들을 부러워해야만 하는 자아를 가지고 있어서 그랬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재수없는 년, 부럽다,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했냐 등 계속 되뇌이다보니 놀랍게도 제 안에 알 수 없는 어떤 존재가 "저한테" 하는 말 같았습니다. 그동안 그 자아와 동일시 되어서 제가 남들에게 하고있었던거죠.
그러면서 빨갛다 못해 검게 그을린 불같은 존재가 저에게 욕을 퍼붓더라고요. "재수없는년, 너 때문에 내가 죽었어, 네가 다 가져갔어, 네 때문에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어, 너도 세상에 나가지 못하게 해야겠어" 라며 분노를 쏟아내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 제 가슴속에 이유모를 분노와 증오, 혐오가 가득차있었고, 다 가지려는 사람을 재수없어했고, 또 몸이 안좋아서 1년 가까이 집 밖을 잘 나가지 못하고 갇힌 기분으로 살고 있었는데, 이 자아가 있어서 그랬구나란 생각을 오늘 처음 하게 됐습니다. 그 당시 너무 놀라서 후다닥 닫아버려서 다시 감정을 마주할 자신은 없지만 감당하기 어려울정도의 거대한 분노가 제 속에 있었다니 놀라웠습니다.
또 한번의 경험은 두번째 사연자님 덕분에 마주한 자아인데요.
저는 종종 "세상에 허용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뭘 해도 허용되지 못하고, 잘 이루어지지도 않고요. 그 감정의 첫 시작은 가족에게부터 받은거 같았어요. 부모님과 가족들이 나를 무시하고 매섭게 쳐다보거나 날 못괴롭혀 안달인것같은 상황을 보며 난 태어났을때부터 세상에게 허용받지 못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였죠. 친구들, 지인들. 첨엔 친했다가도 모두 이유없이 저를 싫어하거나 경멸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버렸죠. 공부도 일도 모임도 조직도 모두 팽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제가 그렇게 느낀게 중요한거 같아요. 제 안에 그런 자아가 있다는거니까요)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럴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생각해봤는데, 예전에 명상하면서 엄마가 저를 임신한 배를 마구치며 얘를 왜 임신해가지고, 나를 더 힘들게해. 라는 말을 하는 상상이 떠올랐어요, 배속에 들어있던 한주먹정도 되는 저는 제가 짐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거기서 나는 짐 그자체가 되어버렸구나 싶었습니다. 엄마를 힘들게한 짐스러운 존재이니 나는 늘 살아오면서 주눅이 들어있었고, 죄책감에 시달렸으며 남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 안달이 났고 조금이라도 만족스럽지 못하면 나를 엄청 나무랐구나 알았습니다.
그 순간 나를 버렸던 수많은 사람들이 마치 연극무대에서 배역1, 배역2를 맡은 배우처럼 느껴지면서 미움이 눈녹듯 사라지더라고요. 잠시였지만 참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세상이 너무 원망스럽고, 사람들이 너무 미웠는데, 그냥 내가 짐스러운 존재로 태어나 이런 연극 무대를 꾸미고 그런 대접과 그런 상황이 만들어졌다는걸 알아차리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네요. 이걸 받아드렸다고 봐도 될까요?
여전히 짐스럽고, 죄책감과 무능한 나를 어찌할바 모르겠으나 이렇게 한발 한발 나아가다 어쩌다보면 나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는 .오랜세월 직업상해외생활만하다가 한국에정착해 있는데..기독교 종교생활을 끝내고 남편과함께 매일 거울명상하고있습니다 관찰자 가 나임을 알기까지..돈과 시간젊음을 보냇ㅅ네요 지금이라도 넘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나를찾앗쓰니까요.. 선생님감사합니다 영적방황했던..시간이.필요한. 나의에고가 사랑스럽기도합니다 사라합니다😍😍😍
저도 어제 죽고 싶다는 마음이 올라왔는데…
그래 죽고 싶구나… 하고 안아줬습니다…
그러자 어느 순간 힘이 나서 청소도 하고 빨래도 했습니다.
사연자님과 비슷한 느낌이라 더 공감이 갔네요.
어떤 감정이던, 다 받아내겠습니다.
나의 분별심 마저도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저도 이 영상 보면서 갑자기 두살 터울의 여동생이 태어날 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어요. 동생이 태어나기 전엔 저 혼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니깐 괜찮았는데, 여동생이 태어나니깐 맨날 저만 껴안던 엄마가 사라진것 같아 막상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가 입원했던 산부인과에 갔던날 제가 어머니를 보자마자 수줍은듯 껄끄러운듯 시선을 돌렸었대요. 그뒤로 너는 오빠니깐 무조건 동생한테 양보해야 한다고, 그런 대접만 받으니깐 저도 솔직히 동생이 죽이도록 미웠고 동생에게 사랑을 준만큼 저를 대해주지 않고 그런 얘길 하는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은 특히 더 미워했던 감정을 스스로 억누른채 지금까지 거의 30년동안 이렇게 왔네요. 그런 미묘한 불편함 때문에 가족 친지들과도 미묘하게 어긋나있고 특히 사람관계도 그래서 내가 피해왔겠구나 했던게 오늘 느껴지네요. 처음 봤을땐 먼발치의 일인줄로 느껴졌는데 스스로가 텅 빈 마음의 관찰자임을 자각하며 다시 보니 이젠 이 사연자분들의 얘기가 제 얘기라는 사실이 더 느껴집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은 일 마치고 화장실에서 샤워하기전 잠시 일을 보는 중에 "나는 텅 빈 마음의 관찰자다" 되내였더니 갑자기 마음속에서 "관찰자는 무슨. 감시하는 감찰자지."라고 하는 소리가 뚜렷이 들리길래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내가 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없어서 관찰자도 감시자라는 마음이 억눌려 있구나 해서 바로 거울 앞에 그마음을 털어놓고 인정해줬더니 얼굴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시커매지더라구요. 그러는 사이 일을 다 보고 일어나서 거울을 돌아보니 다시 표정이 밝아져있지 뭡니까! 요즘 이렇게 잠시라도 거울명상을 하면 현실이 홀로그램이라는게 조금 알아지네요 ㅎㅎ 실은 그게 그때 갑자기 이 영상 제목이 떠올라서 바로 실천했지요. 오늘밤 잠들기전엔 이 마음을 더 집중적으로 인정해줘야겠어요.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거울명상 2~3년차가되어가면서 많은분들이 가시적 결과가 많이 나타나기시작하니 정말 기뻐네요
사연자님 축하해요~
선생님의 아름다운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감사인사 드립니다.
십여년전 시크릿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자기계발, 마음챙김 책을 읽었어도
주로 외국인 저자라 그런지 인생의 변화를 제대로 못 느꼈는데, 거울명상을 시작하자마자 감정의 변화를 느낍니다.
감사한 마음이 들어 댓글을 꼭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주말에 제가 느꼈던 두려움과 비슷하네요. 평생을 두려움과 불안속에 살다 내면아이를 만나고서야 죽음의 공포속에 살았다는 걸 알았고 맘껏 느껴주고 나니 두려움과 불안이 많이 사라졌어요. 매일 같이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풀어준 주말 부터는 잠도 잘 잡니다.
늘 선생님 영상 보며 많은 걸 얻어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층간소음에 유독 민감한분들중 저런 어린시절 공포와 소리가 겹치며 평범한 정상 생활 소리조차 참기힘들어 올라가는 경우도 많겠네요..
거울명상은 모든 명상의 기초체력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감정을 알아채면 그 묵힌 감정 에너지가 풀리면서 현실에 대한 감각이 이전과 차차 달라집니다.여전히 괴롭고 아픈 현실이 있어도 예전처럼 시름에 지배당하는 시간도 적고 그무게도 전같지 않지요.그러다보니 저절로 건강해지는 건 당연한 이치겠지요.몸에서 에너지 순환이 되니까요.다른 분들의 신비체험과 성공담에 좌절마시고(물론 그때의 감정도 거울앞에서 얘기해야 그에너지가 풀리겠죠) 꾸준히~~
지배당하는 시간도 적고~~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사연덕에
좋은영감주셔서
제억눌린 감정이 빠져나갔습니다
사연자님 김상운선생님
그리고 단미님 감사합니다🤗
불편한 느낌을 무시하고 식사를 하다 체를 했어요..식욕이 줄어 많이 먹지도 못하는 데, 생각 감정을 무시하고 먹었더니 몸이 차고 머리가 팽팽 돌아, 아고 또 그랬구나..내가 너를 또 무시했구나 미안해..하고 거울앞에 앉았습니다.
오늘 억눌렀던 생각 감정들을 뱉어냈더니, 트림이 마구 나오고 몸이 노곤해 집니다.
점점 현실에 집착하기 보다, 내면을 바라본다 라는 것을 제가 조금은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거울 명상으로 꾸준히 정화하면서 힘들 때는 사연자 분들 덕분에 그리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 드립니다.
역시 꾸준히 해 나가는 것만이 치유의 기회가 있군요.
김상운 선생님 늘 언제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많이 배웁니다. ❤🧡
선생님께서 직접 편집하신 정성이 느껴집니다. 초반에 90년대 화면처럼 나온부분도 괜찮았고요^^.
선생님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사연 내용을통해서도 배우는부분도 있지만 특히 항상 영상 주제(제목) 로 교훈을 크게 얻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근원의빛과 한몸이시다보니 선생님과 가까운 인연되는 분들은 몇안된다는 생각도 떠오릅니다.
어느 종교에서도 큰 성인군자의 가르침을 만나려면 1억겁에나 한번만날수 있다는 말도 있다보니, 정말 억겁에 한번만나는 이 가르침을통해 많이 꾸준히 배워가며 잘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꾸준히 하셨다는건 삶의 지향을 깨어남에 늘 두고계셨다는 것 같아요.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현상에 집착하고 있었는데 거울 앞에서 감정을 털어놔 보겠습니다
나도 느껴 주자
이 불안정적인 감정을.
상대의 태도에 뇌동하는 얇은 방어막을 느껴 주자.
무질서 하다고 다 드러나지도 않고
가끔 돌현 되어도 내가 또 느껴 주자.
이 얼마나 아름다운 유튜브 세계인가
내 심장이 요동 치거나 쪼그라 들 때
같은 상태의 사람을 쉽게 찾도록 해 주는 기술세계!
나는 따님이 늘 건강해서 걱정이 줄기를 간절히 바란다. 외부 시련에 늠름히 대처하며 사는 모습 보고 싶다.
하지만 딸에게 바라기보다 내가 그리 되어야 쉽게 풀려나갈거야.
김상운님과 사연 공유자님께 감사합니다.
그래 내가 위로 받고 싶었다.
하지만 누가 그를 듯하게 나를 위로할 수 있겠나
정답은 내 안에 있다.
음악 듣고 밥 먹자😅
사연자님 축하 드립니다.
작은 감정도 존중해 주어야 함을 사례를 통해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눈사태처럼 좋은일이 사연자님께 언제나 계속 일어납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학교문제로 등교 거부하다가 부모님이 저를 심하게 때려 온몸이 멍자국이 됐던 기억이 있어요. 왜 지금까지 일도 안 하고 이렇게 있나 했는데 그때 부모님이 나의 힘듦은 전혀 알아주지 않으셨어요. 내게 물려줄 정신적 유산도 없고 늘 결핍과 억누름으로 살아와서 성인이 되서 일하면서도 너무 죽고 싶고 힘들었습니다. 부모님은 일하는 내 모습을 자랑스러워했는데 저는 이유없는 불안감이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 명상 후 마음이 좀 가벼워진 느낌이 있었고 밖에 나가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밥먹고 나가려고 냉장고를 여러번 여닫다가 유리반찬통이 떨어져서 깨졌어요.
저는 오토바이 소리가 그래요ㅜ
오늘은 번개가 치고 하늘이 찢어지는 듯 천둥치고 죽음의 공포가 올라왔어요ㅠ
거울 명상 합니다.
감사합니다.또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들 .. 상황이 나아진분들.. 너무 다행입니다
저는 거울을 마주하는걸 꺼리게되요
무의식에서 회피하는거 같아요
거울명상 후에 많이 편안해졌다는 분들 보면 부러운 감정이 올라오는데
막상 거울앞에 서기까지가 힘드네요
김상운선생님~~감사합니다♡♡
사연자님~치유~~ 축하드려요!!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부터 저도 꾸준히 묵묵히해서 이런 행복 느끼고 싶네요
오 선생님 영상편집 짱 ㅋㅋ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27분전 업로드~~~~~!
반복되는 일을 관찰하여 엄청난 뿌리 감정을 경험한 일이 있어요.
작년에 온라인으로 생활용품을 주문할때 무료택배비가 미안해서 2개씩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물건이 1개만 오고 나머지 1개는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다시 받아야하는 일이 세번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울앞에서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를 시작했습니다
자그마치 49년전의 사건이 소급되는 놀라운 일을 찾았습니다.
제가 8살 1학년 때는 학교에서 빵을 줄때 하루는 짝수, 다음날은 홀수번호에게만 주었어요
그런데 저는 파란빵통에 붙어서 꼭잡고 서있으면 선생님이 빵을 다나누어주고는 남은 빵을 제얼굴을 한번씩 보고서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키가 제일작은 내가 언제나 빵통을 꼭잡고 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이렇게 매일 빵먹는 방법을 알게된게 원인이었는지,
2학년때는 문방구에서 꽃동산과자를 2배로 먹는 일로 발전했더군요ㅎ
결국 들켜서 고개를 숙였던 제모습이 기억납니다.
영원히 잊을줄 알았던 그일은 내인생에서 늘 반만 받아야하는 입장으로 살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야 거울명상으로 청산되었습니다~~~
지금도 작은신호로 알아차리는 일이 종종 있구요
선생님의 거울명상은 근원적으로 접근하게 하는 지름길임을 매번 경험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어제는 핸드폰을 켰는데 차크라에 대한 영상이 첫번째 화면으로 뜨더라구요
이또한 이유가 있겠지~싶어서 클릭했습니다.
차크라용어가 불편하다면 '에너지센터'라 불러도 된다고 하는데 아주 새롭게 인식되었어요
하지만 1번부터 7번 차크라에 대한 설명을 다 듣고 나서
저는
"차크라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었어도 거울명상은 마음을 근원적으로 보게 됩니다"하며 혼자 웃었습니다.
거울명상으로 마음이 열리고 나니 차크라 설명이 재미있었지만,
차크라 자체에 빠지면 지식에 불과함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귀한말씀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편집 너무 좋아요^^
저도 2년이상 명상을 하면 분명히 좋아지겠죠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라님 편안한 휴가 잘 다녀오세요~
사연자님 들과 ,우리같이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제 은인이신 선생님,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제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마음이 힘들지만, 회피하고 도망가고 자책하고 남탓하던 과거와 다르게, 제 상황과 환경을 받으들이면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회사 사람들 너무 피곤하고 싫지만 ^^…제 모습임을 알아차립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언젠가 사연을 보낼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되셔요.🙏🙏🙏
제대로 하는게 맞나 싶지만 그냥 거울앞에 앉습니다ᆢ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사랑합니다
무한감사드립니다
건강하소서 🙏💓😍🍁
배경없는 이 편집 너무 좋아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보기에 편하고 넘넘 좋네요.
계속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ndromedagalaxy8430
촌스럽다니요..ㅋ
보는 사람이 편하고 좋게 만드는 영상이 최고인거죠~
오늘 영상 글자 크기나 글자 색상과 바탕색을 넘 잘 선택하셔서 진짜 넘 보기 편하고 좋아요😁
계속 이런편집을 해주셨으면 하는데 그렇게 해주실지 모르겠네요..ㅎ
저도 좋아요~^^
저는 김상운선생의 얼굴나오는 화면이 더 좋습니다.
@@nice_yarang
저두요~ㅎ
@@nice_yarang
네 저도 선생님 나오시는것도 넘 좋아요^^
근데 글이 나올땐 화면 전체에 배경없이 글씨만 크게 나오는게 훨씬 보기에 좋다는 거예요.
예를들어 글씨도 작고 바탕색이 넘 진하거나(진한남색이나 빨간색등..) 하면 보기에 몹시 불편 하더라구요..
저는 몇년전 초창기 선생님 영상도 참 보기에 좋았구요..
오늘 영상은 진짜 글씨와 바탕색의 조화가 진짜 대박.. 눈의 편안함의 끝입니다.
넘 넘 훌륭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신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년 넘게 꾸준히 하셔서 치유되셔서 너무 좋네요
꾸준히
감사합니다. 김선생님
명상시마다 눈을감고 제안의 작은 감정들을 근원의 사랑앞으로 보내준다고, 매번 되뇌입니다.
체험하신분들의 현실적인 얘기만큼은 안되지만, 내안의 고요한 빛이 얼굴과 생활에서 드러나는것같아서, 온 생활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런 사례들과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_)
딸아이도 최근 거울명상을 시작하여 기쁩니다. 선생님의 충만한 사랑에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난주 영상에 두려운 마음속에 두려운 상황이 펼쳐진다는말 마음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저는 지금 출국을 한달여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좀더 자신을 들여다 보기가 쉬울것 같아 문제가 생기면 거울명상 하면서 해결해 보려 합니다! 늘 감사 합니다
꾸준히 거울명상할게요🙏
사연자님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는 마음 편하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김상운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무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마음의 고통을 들여다보고 느껴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올라오는 영상마다 제 마음의
치유가 되고 있습니다
억눌린 자아들을 텅빈공간으로
풀어주고 사랑으로 태어났으니
사랑 나누면서 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꾸준히! 꾸준히!!
김상운 선생님과 단미님과 거울명상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좋은😍 말씀이 내게 들리는게 점점 선명해지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편집도 한단락씩되어 내용이 쏙 들어와 좋습니다.
선생님과 여기 오신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텅빌때까지 열심히.^^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생 때까지도 왼손을 잘 못 써서 언니가 제 손톱을 깎아주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여성성을 억눌러 놓았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사연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꼭 왼쪽이 여성성과 관계가 있다고 들은적이 없는거같은데요..왼쪽눈은 우뇌 오른쪽눈은 좐히는 들어뵛어도
@@mhyunsook 제가 바빴어서 이제야 제대로 답변 드리네요. 오래 전 영상 댓글에서 왼쪽은 여성성을 상징한다는 얘길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들으며 문득 제가 왼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 했던 것, 왼쪽 시력만 현저히 낮았다는 것이 떠올라서 생각나는 대로 댓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2, 3주만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네요. ^^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하시느라 수고하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구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특히 포기하지말라고 .. 치유가 일어나는 날까지 하면 된다고 알려주는 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영상이 빨리 올라와서 웬지 기분이 좋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편집하셨다니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셨겠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사소한 억눌린 감정이라도 느끼고 풀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가는 사례라서 더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편집도 좋고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최근애는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서적들을 읽고 있습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속의 말씀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어쩌면 이렇게 발음이 정확하신지 귀가 잘안들리는저는. 정말 편하게. 한문장도 놓치지 않고 잘듣고 공부합니다. 선생님. 알고나서 저는 . 행복 해졌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나오셔서 하는 것도 매우 좋았는데!
항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요일이 기대돼요 감사해요
김상운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김상운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것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며 살든 아니든
내가 정성을 다하며 살든 아니든
내가 수행을 하며 살아가든 아니든
모든세상과 나를 마음이 만들었다는 것을 알때에도 모를때에도
나의 모든 삶이 그 자체로 온전하고 완벽하다
나는 이미 온전하고 완벽한
진리의 삶 신성의 삶을 살고 있고
체험하고 있고 경험하며 살고 있다
선생님 영상보며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선생님.단미님. 댓글다시는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거울명상 저항이 올라올땐 선생님 영상을 반복적으로 들으며 익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의 ‘현실은 홀로그램이고 환영이다’ 이 부분에서 뭔가 알듯말듯한데🥲🥲
뭐랄까 다 환영이고 홀로그램이면 열심히 잘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러나 마음한편으론
이쁜집 좋은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싶고 좋은곳가서 식사하고 쇼핑도 하고 등등등)
자꾸 마음이 충돌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면서 공허하고 허하고.. 무기력해지고.. 그러다가도
근원의 나를 만나서 자유로움도 느껴보고 싶구요.
참고로 저는 윤회도 믿고 영적성장을 위해 영이 육체를 빌려 성장한다는 개념은 알겠어요 ㅠㅠ
그런데 제 안의 상징적으로 이루고 싶은게 있는데 마음공부하면 자꾸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런 허무함이 올라오네요 ㅠㅠ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사연자님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저도 항상 두려움과 죽고 싶은 마음. 우울함이 올라옵니다. 거울명상 꾸준히 하고 싶은데… 자꾸 다른 생각이 올라와 게으름을 피우고 있습니다. 거울명상 해야하는데… 하면서 숙제처럼 미루고 있습니다. 왜이럴까요. ㅜㅜ
나도 그런데.. 그마음을 거울에 비추듯 비춰보세요 미룰때 느끼는 감정등을
'억눌린 자아'들이 풀려나면 짝이되는 '억누르는 자아'들도 소멸되기때문에 거울명상 하기 싫은 마음을 올라오게 한대요. 거울명상 하기 싫은 마음들부터 인정해주라고 하심.
예) 거울명상 하기 싫다. 싫어.. 왜냐하면~~~부정적 감정들 직면하는 게 싫어, 두려워, 무서워 등등 이유가 나옴.
그래서 하기 싫었구나. 피하고 싶었구나. 억지로 안해도 괜찮아. 하고 싶을 때 해도 돼~
(저도 3년다 되어가는데 좋은 줄 알면서도 자꾸 딴 짓해요.ㅋ... '하루의 사랑작업'에서는 피곤할 때 하는 샤워같다고 해요. 너무 하기 싫은데 하고 나면 개운한~ 응원합니다.)
@@자유평화-y4c 웃기는게..안좋은날 먼가올라왔을땐 '할 수밖에없어서' 하게되요. 숙변제거같은,
근데 또 괜찬으니까 한동안 안하게되는거죠.. '안좋은날' 이 선생님인가 봅니다
단미님 같이 공부 기다리고 있었어요 잘 다녀오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전 명상시 늘 빛이 보이는데 커다란빛이나 좀 강한빛이 보일땐 눈이 시려요. 그래서 한번 꾸욱~감았다 뜨는데. 혹시 저와같은 분이 계실까요?
★당신의 마음속에 고통을 온전히 풀고자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당신이 그 고통을 느낄때에~ 당신의 내면에서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는 마음속의 어떠한 존재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괴로워서 미칠정도의 고통이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이것은 당신의 마음속에 너무나도 괴로워서 미칠것 같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원한맺힌 아픈영혼이 있다는 것을~당신이 먼저 인식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이 아픈영혼의 고통을 역지사지해서~당신이 감정적으로 느껴지고 있는만큼~ 이렇게도 괴롭고 고통스러웠다면~너무나도 힘들었겠구나!라고 그 영혼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를 해 줍니다!~그리고 나서는 이 아픈영혼이 자신의 원한을 풀어서 마음에 상처를 온전히 치유하고, 진정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 해줘야 되겠지요!~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먼저 알아야할 아주 중요한 진실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들이 말하는 우주의 절대자!라는 분을 우리나라에서는 보편적으로 하느님이라고 존칭을 하기에~그 분을 하느님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알려줄 내용은~하느님께서 인간과 하늘,땅의 모든 영혼들의 세계가 서로간에 원과 한을 맺어서 너무나도 병들어 있다는 것을 진단하시고~하늘,땅,인간이 서로간에 맺혀있는 모든 원한들을 풀지 않고서는 이 세상을 온전히 구할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하늘,땅,인간들의 모든 원한들을 풀어서 진실로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보이지 않는 모든 차원에서 원한 맺힌 아픈 영혼들이, 자신들이 왜? 그러한 고통과 괴로움을 겪어서 원한이 맺힐수밖에 없었는지를~보이지 않는 모든 차원에서 자신이 살아왔었던 모든 전생들을 다 볼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이렇게 해서 원한맺힌 영혼들이 자신의 모든 전생들을 보니~
이번생은 상대방이 잘못을 해서 자신이 원한이 맺히게 되었고,그 전생을 보니 자신이 잘못해서 상대방이 원한이 맺히게 되었고, 또 그 전전생을 보니 상대방이 잘못을 했고,이어서 또 그 전생을 보니 자신이 잘못하였고... 이렇게 수많은 전생들을 통해서 서로간에 원한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처음 만나었던 태초까지 가보니~자신과 상대방이 너무나도 좋아했었던 좋은 관계였다는 사실을...
다~보고 알수 있게끔 해주셔서 서로간에 맺혀었던 모든 원한들을 다 풀수 있는~ 신의 세계 모든 차원계의 공사를 다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원한 맺힌 영혼들의~ 원과 한을 풀어서 온전히 치유해줄수 있는 존재인 하느님께~이토록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영혼들의 원과 한을 다 풀어주셔서 진정 잘 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이끌어 주십시요!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립니다~이렇게 진심으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면 마음속에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영혼들이 모든 원한을 다 풀어서 잘 될수 있는 밝은 길로 갈수 있게끔~하느님께서 모든 차원계의 공사를 해 놓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신의 마음속에서 드러나는 모든 번뇌와 모든 고통과 괴로움들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날때마다 마음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원한 맺힌 영혼이 있다는 것을 인식을 하고 하느님께 고통스러워하는 이 원한 맺힌 영혼들이~ 원과 한을 풀어서 잘될수 있는 길로 갈수 있게끔 이끌어 주십시요!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려서~ 원한 맺힌 영혼들이 드러날때마다 온전히 풀어 나갑니다!
이렇게 정성껏 하느님께 진심으로 기도를 드려서 하나,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신에게 일어났었던 번뇌와 고통과 괴로움들이~많이 사라졌음을 느낄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마음을 고요하게 잘 다스려 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알려 드린데로 계속 정성을 드려서~다 풀어내게 되면~ 모든 번뇌,고통,괴로움들은 다 없어지고...당신은 순수 영혼인 참나로써 이 세상 모든 인간들과 생명체들을 진실로 잘되게 이끌어줄수 있는 참 지도자!,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존재들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한다면~당연히 그 고통은 온전히 치유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연고로 오늘 이 영상을 올리오니~ 부디 잘 들으시고 올바르게 깨달아서 진정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인간은 누구라도 올바른 교육을 받고 노력을 한다면 진정 사람다운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다같이 행복한 세상이 될때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초야의 ㅇㅌㅂ 다행철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yungkim7497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남편이 무슨일을 급하다며 서두르고 조르는듯한 빠른말투로 부탁하면 듣는 저는 정신이 없어지며 화를 벌컥 내버립니다 지금 어쩌라고 그러면서요 매번 이런패턴인데 제가 조급한 징징거리는 말투를 잘 못참는거 같아요 불안도 올라오구요
어떤식으로 거울명상을 하는게 좋을까요? 나는 남편이 저러면 불안하다 심장이 뛴다 이러면 될까요?
내가 싫다는 징징거리는 모습을 정화하라고 남편이 보여주는겁니다~~
"나는 징징거리는게 싫다
싫다는데 왜 자꾸 보여주는거야...." 반복적으로 거울앞에서 외쳐주면 어릴때 기억이 떠오를겁니다~~
그때 뿌리감정을 느껴주면 속이 시원할겁니다.
저는 울 남편이 하는 모든 행동이 나를 깨우치는 역할을하는구나 하며 존중(?)해줍니다.ㅎㅎ
정말로
어제 농업기술센터에 재봉기술 배우러 간다고 하면서 시낭송도 추가하겠다하니까
남편이 버럭 하더군요~
순간 너도 울컥 했지만
바로
'아~~내가 결정하는것보다 저사람이 결정하게 해주는게 지금 필요한거구나'했답니다~~
하 너무 괴로워요. 억지로 애써서 잘해보고 싶지 않은데 버려질까봐 무섭고 그렇다고 애써 무시 하자니 원래 불편한채로 있고 이런거 잘 못해서 불편하네요...
마음으로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거울명상으로 가난의 두려움과 열등감 죄책감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며 제 모습이 가해자란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억눌린 감정이 잘 안 올라올때는 차크라 명상음악을 들으며 거울 명상을 하는데 여러가지 빛깔이 얼굴과 몸에서 빠져나가고 머리 정수리 부분에서는 계속 보라색 연두색 연기처럼 나가면서 머리에도 찌릿하는 느낌도 나고 나중에는 보라색 연두색 오라도 생깁니다 그리고 어깨에서 머리위로 검정색 빛이 길게 주욱 엿가락처럼 올라갑니다 이것도 감정정화에 도움이 될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이거죠! 황금법칙!
축하합니다
선생님 저는 왜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는 말을 들으려는 그 기간? 낌새가 보이는 그 기간에 항상 너무나도 불안하고 연락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고, 하루종일 남자친구 생각에만 매여있고 벗어날수가 없고 헤어지는 상황이 되면 온몸이 덜덜 떨릴까요? 거울명상으로 버림받는게 무섭다, 혼자되는게 무섭다, 불안하다, 난 무능하다, 말해봐도 깊이 해소되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엉엉 울고 눈물콧물을 다빼도 계속해서 집착하는 마음이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밤에 잠도 잘 자지 못하고 매일 거울을 보며 울다가 잠듭니다. 계속 이런 생각에 매여있으면 실제로 그일이 일어날거라는것을 알면서도 멈출수가 없는 제 스스로가 너무 불편하고 지칩니다.
'버림받은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싫어서 더 강하게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착하는걸 억누르지마시고 실컷 집착하게 허용해주요. 버림받는게 너무 두렵고 불안해 집착하는 내면아이의 아픔을 큰거울 앞에서 깊이있게 느껴줘보세요.
@@자유평화-y4c 답글 감사합니다:)
거울앞에서 온몸으로 아픔을 느껴주는것도 도움이 되지요
지금까지는 이러한 방법도 몰랐으니까요~~
거울앞에서 말하는 '나'와
멀리서 이 모습을 바라보는 '내'가 하나더 있다고 생각하는 연습도 해보아요^^
관찰자(텅빈마음) 눈으로 보면서 감정을 느껴주어야함을 강조합니다~~~♡
거울명상할때 주변이 울렁거리면서 움직일때가 있습니당~ 모든 사물은 빛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그런건가오?
저도 그랬었어요
거울이 구불구불 물결같이 보이는...눈을 흐릿하게 떠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죠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선생님 이번 이태원 사고로 상처를 받은 유족들의 억울함 고통은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지요?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육신을 벗어난 영적존재는 어떻게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책과 동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 명상 실천 중입니다. 여러모로 도움 받고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명현 반응 중 긴장하는 느낌이 들면서 어깨가 더 굳고 평소보다 혈압이 높아질 수도 있는지요. 혈압 관련 사연자의 동영상 보기는 했는데 그분은 과거 병원에 대한 억눌린 기억이 있으셨지만 저는 그 정도는 아니고 화이트코트 증후군 즉, 긴장성 혈압이 심하기는 합니다. 아직 몸과 감정이 완전히 분리되지 못한 과도기의 명현 현상인지, 아니면 방법이 잘 못 된 건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억눌렸던 감정에너지가 올라오면서 여러가지 몸반응(눈물, 콧물, 가래, 두통, 구역질, 침, 몸살, 몸진동, 팝핀댄스처럼 막 움직임, 징소리, 그릇깨짐 등등 다양함)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정화가 잘 되고 있는 신호로 받아들이시면 긴장을 덜 하실듯합니다. 거울 앞에서 '긴장된다. 명현현상이 두렵다. 혈압이 올라가서 두렵다. 불안하다.' 말하면서 긴장감, 불안함,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느껴줘보세요. 응원합니다. ^^
@@자유평화-y4c 정성스런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 잘 참고해서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