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싫다"를 놓아주면 현실은 저절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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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2

КОМЕНТАРІ • 223

  • @user-td4fc2kb5c
    @user-td4fc2kb5c Рік тому +218

    김상운 선생님께 노벨상을 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인류의 스승이십니다.

  • @ypig293
    @ypig293 Рік тому +60

    오히려 이런걸 모르고 감정에 솔직한 사람들이 일이 더 잘풀리는걸 많이 봤는데 그이유가
    마음공부하는사람들이 큰 함정에 잘 빠집니다 !!
    공부하면서 이렇게 느껴주면 내가 풀리겠지라는 마음이 또 무의식속에 각인됩니다 !!! 이게 가장 큰함정이죠
    여기 명상하려는분들 마음을 잘보세요 왜 느끼려고 하는지를 !! 그건 이미 마음 공부하면서 무의식속에 느껴줘야 풀리고 잘된다 라는 욕심의 마음이 또 각인된겁니다 !
    결국 또 뫼비우스의 띠처럼 벗어날수 없습니다 !!!
    거울명상해도 잘안되는분들 마음을 더 깊이 관찰해보세요 거의 모든사람들 마음속에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명상을 하기때문에 안되는겁니다 !!!

    • @LoveItself888
      @LoveItself888 Рік тому +31

      저도 얼마전에 제가 여태 이런 마음으로 하고 있다는걸 알았어요. 즉, 여태 '반쪽짜리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주고 있더라고요.
      내가 부정적적이라고 생각해서 없애버리고 싶은 자아, 예를 들면 '인정받지 못하는 나, 사랑받지 못하는 나 등' 을 여태까지 인정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진심으로 이 자아들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주는게 반쪽자리 나가 아닌 진짜 나의 모든것을 받아주는거였더라구요.
      저도 한참 부족하지만 제가 가장 크게 놓쳤던부분이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짧게 글 남겨봅니다^^

    • @mgchoi4570
      @mgchoi4570 Рік тому +10

      감사합니다

    • @user-wd4hy6ql5j
      @user-wd4hy6ql5j Рік тому +2

      @@LoveItself888 ㅓ

    • @kyungkim7497
      @kyungkim7497 Рік тому +2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justnow4846
      @justnow4846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맞습니다… “내가 원하는 현실창조를 위해 이 감정 느껴줘야지” 하는 식의 조건부 감정보기를 저도 해왔더라구요… 최근에서야 그저 관찰자 입장에서 모든 감정이든 “괜찮아. 어느것을 느끼든, 생각하든 괜찮아. 현실이 어떻게 되든.. 욕심이 들기는 하지만. 너의 모든것을 느끼고 바라보고 인정할게” 로 자각하고 있습니다❤

  • @user-fk6we3dl1n
    @user-fk6we3dl1n Рік тому +25

    거울명상을 시작하고부터 정말 놀라운 경험들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겨울명상 댓글들을 보고 오래걸리신분들이 있어 저도 오래걸리겠구나 생각하며 시작이 반이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전 시작한지 보름만에 홀로그램이 펼쳐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바로 그 느낌을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놨고 그 날이후는 바로 거울속 모습이 바뀝니다
    첫날 봤던 홀로그램처럼 화려하게 짠하고 펼쳐지지는 않지만 얼굴이 검정 흰색등으로 흑백처럼 변하고 노란색 흰색 보라색등으로 변화하며 진행됩니다
    제 인생에서 이런 놀라운 일이 펼쳐지다니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아침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찍 일어나 공원등 뻥 뚤린 곳에 가서 주로 합니다 처음엔 하루 한번 했으나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시간내서 합니다
    언젠가 치유사례로 생겨 이메일을 보내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작은 또는 큰 도움이 되었음하는 바람으로요
    요며칠 우리가족끼리 사랑하는 마음을 주세요 했으나 미워하는 감정에 눌려 사랑하는 감정이 못 올라온다는 선생님 영상에서 알고 지금은 그 미움을 흘려보내려 노력중입니다

  • @shinybrightly9302
    @shinybrightly9302 Рік тому +60

    선생님 아니셨다면,,,
    미움과 수치의 덩어리가 되어 딱딱하게 굳어
    연신 고개 흔들며
    주변인들 가해자 만들며
    감옥에서 아우성치며 살뻔했습니다.
    선생님과 여러분의 도움 없이는
    알 수 있었을까?하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거적때기로 둘러싸고 있던
    저의 우매한 수치를 내보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vera8612v
      @vera8612v Рік тому +20

      밝게 빛나실 분.. 축복합니다 🙏✨️

  • @user-pt2ce7ei6p
    @user-pt2ce7ei6p Рік тому +92

    제 감정들을 더 이상 착취 하지 않고 자유롭게 놓아 주겠습니다.
    거울명상 한지 2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관찰자 입장에서 감정들을 바라보며 인정 해 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공간 확장 명상을 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사연과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charlotteE0928
      @charlotteE0928 Рік тому +15

      꾸준히 하니 저절로 그렇게 되셨나요? ㅠㅠ

    • @user-pt2ce7ei6p
      @user-pt2ce7ei6p Рік тому +26

      @@charlotteE0928
      꾸준히 거울명상을 하다보니
      어느새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더군요.
      님께서도 희망을 갖고 꾸준히
      해 보세요. 응원 합니다.^^♡

    • @user-ws6zy2to6e
      @user-ws6zy2to6e Рік тому +15

      꾸준하게 하시는 끈기가 부럽네요^^

    • @user-pt2ce7ei6p
      @user-pt2ce7ei6p Рік тому +17

      @@user-ws6zy2to6e 모두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네에~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 한 것 같아요.
      전 냄비 같은 성격이었거든요.^^

    • @namu_amita
      @namu_amita Рік тому +11

      @@user-pt2ce7ei6p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정진하겠습미다 😇😇😇😇

  • @hilde1717
    @hilde1717 Рік тому +46

    영상 안 올라오길래 걱정도 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pv9qi9bl8t
    @user-pv9qi9bl8t Рік тому +53

    어떤 감정도 그냥 바라보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도 알고 또 그런 순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순간 감정에 휘둘려 괴로워하고 두려워하는 나를 보며 무기력해지고 답답해질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결같이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포기하지않고 묵묵히 근원의 나를 만나는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귀한 인연을 만난 나와 함께 공부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uo5ec5wx9w
    @user-uo5ec5wx9w Рік тому +97

    네, 선생님 말씀을 들을때마다 항상 그 어떤 종교에서도, 대학교수들도 안가르쳐주는 특별한 차원에서 말씀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사연받고 떠오르는 모든생각과 감정들을 분별하지말고 있는그대로 바라봐주고 인정해주고 받아들여서 풀어놓아라, 몸이 나 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되고, 항상 관찰자로써 텅빈 근원의마음과 하나되어 살아가라는 빛의 신호를 반복적으로 보내주시는 은혜에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user-xq4hv4pz9l
    @user-xq4hv4pz9l Рік тому +34

    어두운 감정들은 무한한 관찰자인 내가 몸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어두운 현실을 피하라고
    보내주는 "사랑의 신호" 입니다 "좋다/싫다" 라는 분류장치는 몸의 생존을 위한
    "위험경보장치" 입니다 오늘도 사연자들을 통해 귀한 말씀들을 알아 차리게 해 주신
    김상운선생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

  • @user-xs7nu1ky7y
    @user-xs7nu1ky7y Рік тому +28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wy9no
    @M-wy9no Рік тому +57

    김상운선생님~~감사합니다.
    싫다는 감정 이면는 좋다는 감정까지 묶어버린다는 것을 다시 환기시켜주셨습니다.
    오늘도 큰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을 드려요~~♡♡

  • @letgo1843
    @letgo1843 Рік тому +26

    임신중인데 첫째가 딸이라 둘째 아들 바라며 집착하던중.. 다운증후군 고위험 결과듣고 피검사 해놓은 상태에요. 애한테 미안하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았나 싶구요.
    딸,아들 상관없다! 건강하기만 해다오😢
    근데 이 영상사연들으니 동시성이 느껴지네요 ㅠㅠ 반성합니다

  • @user-rs2lz6fc8h
    @user-rs2lz6fc8h Рік тому +46

    선생님 고맙습니다 ~~
    많이 기다렸습니다.
    사랑을 알게 해 주셨는데도 또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 @user-hn8qf2kv5f
    @user-hn8qf2kv5f Рік тому +13

    감사합니다

  • @user-cg4cx6tn7s
    @user-cg4cx6tn7s Рік тому +22

    나 스스로 창조한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dw5ko5tx8h
    @user-dw5ko5tx8h Рік тому +23

    감사합니다선생님!!!

  • @user-un8gx8hh2y
    @user-un8gx8hh2y Рік тому +25

    어제 영상이 안 올라와서 기다리면서 걱정도 되었어요.
    오늘도 좋은 갸르침 감사합니다.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 @user-li3uw1sp5s
    @user-li3uw1sp5s Рік тому +20

    어제 김상운 선생님의 영상들을 들으며 모처럼 숙면을 취했습니다. 다른 숙면 주파수나 음악보다 저는 이 말씀이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줘서 숙면에 도움이 되네요.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user-iu8oc8vt8v
    @user-iu8oc8vt8v Рік тому +17

    감사합니다 ~

  • @user-qw2hb3jc5t
    @user-qw2hb3jc5t Рік тому +16

    감사합니다 ~ ㅠㅠㅠ

  • @u7896
    @u7896 Рік тому +33

    존경하는 스승님
    송구스럽게도
    선생님 영상을 계속 기다리는 저를 바라봅니다.😅
    무한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JINJIN1004
    @JINJIN1004 Рік тому +29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user-ne9yc8ho8c
    @user-ne9yc8ho8c Рік тому +23

    '싫다'를 어떻게 놓아주면 되는걸까? 궁금해하면서 들었는데 그냥 있는그대로 느껴주면 되는 간단한 진실을 또 잊었네요.
    간단한 진실이지만 절대 간단하지 않다는 걸 또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jg1hi6gp9b
    @user-jg1hi6gp9b Рік тому +20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ey7od2lf1k
    @user-ey7od2lf1k Рік тому +21

    선생님
    넘 반가워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l2ll1ow9i
    @user-jl2ll1ow9i Рік тому +47

    늘 귀한 깨달음 주시는 김상운 쌤 늘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늘 반복재생하며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 단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영상을 예쁘게 편집해주셔서 한결 보기가 편해서 가르침이 눈에 더 쏙쏙 들어옵니다~ 단미님의 수고 덕분에 귀한 깨달음을 더 명확하고 쉽게 얻을수 있어 늘 감사드립니다~^^
    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길~

  • @user-rq6eu1ue9j
    @user-rq6eu1ue9j Рік тому +13

    선생님 보구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사랑합니다 ~♡

  • @user-us4ro5pt2d
    @user-us4ro5pt2d Рік тому +14

    제삶에 계셔주셔셔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께요

  • @user-hb3gf9dc6g
    @user-hb3gf9dc6g Рік тому +25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nd2xg2fw3l
    @user-nd2xg2fw3l Рік тому +32

    화요일에 영상이 안올라와 기다려지고,걱정이 되었는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니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아직 영상은 안봤지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 @monojin8794
    @monojin8794 Рік тому +24

    감사합니다. 모든 감정을 분별없이 인정해줘야겠습니다.🙂

  • @BlueMoon-hm1re
    @BlueMoon-hm1re Рік тому +31

    감사합니다. 아직 극적인 체험은 못했지만
    명상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감정을 풀어놔야 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Рік тому +32

    선생님 영상 기다리는 중에 기쁨 가득한 반가운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선생님 영상 3~4개 보면서 명상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user-fx2kl6zp5f
    @user-fx2kl6zp5f Рік тому +37

    감사의 마음으로 생전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에 깊은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처음 댓글을 달아보는것도 큰 변화네요~
    영상 처음 시작하실때부터 꾸준히 함께하며 더디지만 변하고 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늘 감사드립니다~~!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Рік тому +14

      응원합니다

    • @user-ws6zy2to6e
      @user-ws6zy2to6e Рік тому +16

      댓글달기도 자기표현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응원해요^^

    • @user-dj3hl8nv5t
      @user-dj3hl8nv5t Рік тому +9

      응원합니다❤ 저도 댓글 달때마다 두려움이 올라와요. 느껴주면서 하고 있어요 😊

  • @user-qb1qw2lx5v
    @user-qb1qw2lx5v Рік тому +15

    아픔도 슬픔도 무한한 마음이 주는 사랑의 빛이군요 감사합니다🥰

  • @cat_lover007
    @cat_lover007 Рік тому +17

    감옥 & 천국 모두 자신이 지어 가는 것이네요. 감정에 휘둘릴 때마다 더욱 그 감정들을 키우게 되는군요. 쉽지는 않지만 분별 대신 그냥 관찰자로 느껴주니 그만큼 인생을 훨씬 더 즐길수 있습니다.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k-db1rs
    @mk-db1rs Рік тому +22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Рік тому +13

    꾸준히 명상하면서 많이 좋아진것을
    알면서도 내 안에 아직도
    자리잡고 있는 돈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봅니다
    매일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 @sky402000
    @sky402000 Рік тому +22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Рік тому +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dn1ni8rl2c
    @user-dn1ni8rl2c Рік тому +20

    너무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ddodockim
    @ddodockim Рік тому +17

    두려움 조차도 나를 사랑하는데...
    마지막 문구가 저를 울립니다...
    나도 사랑해...💘💝💖💗💓💞💕❤️‍🩹❤️‍🔥

  • @user-iw3cy2nh7g
    @user-iw3cy2nh7g Рік тому +18

    영상 감사합니다♡♡♡

  • @user-dj3hl8nv5t
    @user-dj3hl8nv5t Рік тому +26

    오늘은 격한 감정을 많이 마주했어요. 피하고 싶지만 직면해야할 감정들을 용감하게 느껴주려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단미님 모든분들🙂

  • @user-pc6hl8so2c
    @user-pc6hl8so2c Рік тому +13

    감사합니다 🙏

  • @base-xf8mf
    @base-xf8mf Рік тому +11

    감사합니다 ~ 싫다는 감정을 인정해주지 않고 억눌러온 것같아요.

  • @user-oe8db8tr8t
    @user-oe8db8tr8t Рік тому +19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r6298
    @sr6298 Рік тому +9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최고의 설명입니다. 너무 훌륭하십니다.

  • @user-dr8un3gu9s
    @user-dr8un3gu9s Рік тому +15

    오늘 사연들은 모두 제 사연 같네요.
    저도 꾸준히 명상하여 언젠가는 사연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s8no6cz3n
    @user-js8no6cz3n Рік тому +7

    나는돈을못버는게너무두렵습니다
    돈이없이살아가야하는이세상이너무 무섭다

  • @user-bb9to9tx6e
    @user-bb9to9tx6e Рік тому +4

    관찰자의 마음으로 느껴주라는 의미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억울함 분노 두려움 절망적인 이런 감정들이 현실을 창조해냈다는 의미인가요?
    이 감정들을 어떻게 관찰하라는건지 어떻게 느껴주라는건지 어떻게 분별하는건지 정말 너무 모르겠습니다...
    최근 한달 가까이 선생님책과 이 유투브에 빠져있습니다 잠자는 6~7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울명상공부에 매달리고 있는데 정말 모르겠어서ㅠ
    고민고민하다 댓글 남겨봅니다
    정말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상운 선생님 구독자님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haenim53
    @haenim53 Рік тому +20

    저도 어제 영상 많이 기다렸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들이 다 제 얘기 같아요.^^ 저는 거울 명상 두 달째인데 생리통이 없어졌어요~ 두 달 모두요~ 약 없이는 못 버티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요즘엔 거울 명상 중에 몸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도 다양하게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gt4id8cx6w
    @user-gt4id8cx6w Рік тому +30

    같은날 비슷한 시간에 올려주시는데
    안올라와서 편찮으신가 걱정되었습니다
    선생님 나라님 사연자님 감사해요
    오늘영상은 저와 많은 부분이 비슷합니다❤️

  • @user-ef5fg9zh5n
    @user-ef5fg9zh5n Рік тому +28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의 사연들이 모두 제가 겪은 경험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꾸준히 거울명상 이어갑니다.

  • @user-tv3wz5km6i
    @user-tv3wz5km6i Рік тому +17

    감사합니다!! 꾸준히 정화해 나가겠습니다.♡

  • @vera8612v
    @vera8612v Рік тому +17

    나라는 존재를
    물질 육체, 오감에 기반한 정보로 구성된 존재
    -라고 보는 의식이 강할 수록
    몸에 담긴 정보와 기억에 휘둘리는 경향이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때에 나를 좌지우지 하는 에너지는
    개인 무의식 뿐만 아니라
    집안에 내려오는 무의식,
    소속된 집단과 문화, 관습 등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겠지요
    (사주나 점성학 같은 운명 역학 정보도
    별, 행성이나 자연원소 같은
    물질에 의존한 정보이기에 한계가 존재하고요)
    위와 같은 상태를 불교식으로 표현하자면
    업식, 카르마가 살아가는 중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반면에 나라는 존재를
    감정, 마음, 에너지, 비물질체로 이뤄진 존재
    -라고 보는 의식이 강해질 수록
    물질로부터 영향 받았던 마음작용에서 벗어나
    비교적 자유롭고 비로소 '나' 다운
    향기와 빛깔을 표현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나' 라는 근원 혹은 신의 일부, 존재, 생명체가 살아가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이것이 우리가 의식 확장, 의식을 성숙 (인격&덕 쌓기) 시키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 입니다
    근원(신)으로부터 온, 신으로부터 창조된 마음(감정, 내면아이)을
    모두 소중하게 받아들여주며 인정해주면
    나는 나 자신을 억압하거나 해치지 않을 것이고,
    이러한 마음상태는 바깥(타인과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날 거예요
    내가 내 몸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식에게
    오염된 물질을 먹이거나,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아 미워하지는 않겠죠
    마음을 제대로 인정해주는 의식 상태라면
    미움 자체를 두려워해서 미움을 써야할 때 쓰지 못하는
    불상사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요..
    모든 마음이 다 그에 맞는 역할과 쓸모가 있다는 걸
    완전히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미움 외에도 다양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직히, 투명하게 표현하면서
    나 자신과의 관계도 편안해지고
    타인은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나를 자연히 좋아하게 되겠죠
    이렇게 세상과의 관계가 투쟁에서 공존으로 바뀌어 좋을 거예요
    김상운 선생님
    오늘도 소름 돋아가며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여여 하세요~❤️‍🔥❤️‍🔥❤️‍🔥

    • @om_WHAT
      @om_WHAT Рік тому +4

      좋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user-zt7gn1bi4c
    @user-zt7gn1bi4c Рік тому +11

    도대체 있는 그대로 느껴준다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마음으로 두려움을 계속 느껴주고 두려운 상황 속의 내 감정을 계속 보는데... 감정에 이끌려가는거랑 감정을 바라보고 느껴주는거랑 도대체 뭔 차이점인지 모르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user-xq4hv4pz9l
      @user-xq4hv4pz9l Рік тому +2

      저도 잘 모르고 이해가 안돼서 도전하는 무한한 마음으로 꾸준히 거울명상과
      김상운선생님 영상과 댓글들 검색해 보고... 두려움 버림받음 짝 감정들을 인정해 주는 것 느낀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왓칭 사이트 안지 약 한달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걸 뒤로하고 전념하고 있습니다
      와우~~세상에도 없는 귀한 말씀들입니다 전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꼼꼼용님도 꾸준히 도전해 보세요 파이팅입니다

  • @justnow4846
    @justnow4846 Рік тому +18

    선생님의 영상이 이제는 정말 와닿고 이해가 됩니다. 제 두려움을 마주하면서부터 선생님의 영상이 신기하게도 쏙쏙 들어옵니다. 사연 공유 감사합니다. 현실은 정말.. 홀로그램 같습니다 ..

  • @f123ree
    @f123ree Рік тому +16

    선생님,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

  • @user-hq7ei5ll4g
    @user-hq7ei5ll4g Рік тому +22

    얼마전 영상들에서 목소리가 안좋으시길래 편찮으신가 했는데, 목소리가 다시 돌아오시니 다행입니다~^^

  • @user-ho7jm2fk4n
    @user-ho7jm2fk4n Рік тому +10

    싫다/좋다 이 감정적 분류가 인생영화 주역을 맡고 있군요~^^
    상대의 말이 좋으면 좋다고 웃고 싫을때는 싫다고 억누르게 되고... 반대로 내가 말하는 입장이 되면 상대가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눈치를 볼수도 있고..
    그러다가 우유부단하게 응 그것도 좋아 저것도 좋아 한적도 없는데 순간적으로 편을 나누어서 적으로도 만들거나 그러다 불리해지면 순식간에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그런데도 당사자인 저는 유유자적 할수있는 멘탈에 웃음이 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한참을 두 감정속에 빠져서 고통을 겪다가 아~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세상을 인식하는거구나~ 하면서 용서합니다
    관찰자로 바라보면 미움도 이해가 되고 교활한 상대방과는 저절로 멀어지게 되는 이치를 얻기도합니다

  • @user-ng7fr6uj1u
    @user-ng7fr6uj1u Рік тому +8

    감사합니다♡

  • @dollplay3575
    @dollplay3575 Рік тому +17

    오늘 영상 다 제얘기네요. 열심히 인정해주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ㅜ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youracle4118
    @youracle4118 Рік тому +29

    선생님 일교차가 큰데 감기조심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잘 듣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b7sl6el4d
    @user-rb7sl6el4d Рік тому +5

    생각을 붙잡지않은것이
    감정을 억누르지않는것같습니다
    그때마다알아차리고
    놓아줍니다 그러면
    생각이 꼬리를물지않고
    흘러가버리고 생각이 고정되지않습니다
    감정도 엉키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u9sd3gw8b
    @user-iu9sd3gw8b Рік тому +10

    감사합니다!

  • @mijoo3615
    @mijoo3615 Рік тому +13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user-nd2xg2fw3l
    @user-nd2xg2fw3l Рік тому +32

    나는 가난하다는 감정이 올라오면, 싫다고 억누리지 말고 “아~ 나는 가난 하다하는 감정이 올라오는 구나 ”라고 느껴주세요. 나는 가난이 너무 싫다하는 생각이 들땐 ”아~ 나는 가난을 싫어하는 감정이 올라오는 구나“ 라고 느껴주세요... 지금 명상에 근원의 사랑속에 살아가는 명상을 추가로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 @geon8121
      @geon8121 Рік тому +3

      가난이 싫다는 감정이 올라올 때, "아 나는 가난을 싫어하는구나"라고 말을 하거나 마음속으로 말하거나 하면 감정을 수용하는것과 같나요? 어떠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올라올 때마다 그렇게 말해봤는데, 영 찝찝하고 수용되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요..

    • @user-nd2xg2fw3l
      @user-nd2xg2fw3l Рік тому +5

      @@geon8121 ‘근원의 사랑속에 살아가는 명상’에서 김상운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적은 거예요. 저도 아직 깨달음을 알아가는 과정이라 ^^;;;열심히 영상을 보고 또 보면서 그 깊이를 이해하려고 하고 있어요. ‘근원의 사랑속에 살아가는 명상’안에 댓글들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 @user-nu9zg8sg1s
    @user-nu9zg8sg1s Рік тому +24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fc4lh3uq7i
    @user-fc4lh3uq7i Рік тому +12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 @user-sp7jk7wq8s
    @user-sp7jk7wq8s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 좋다 싫다 감정을 분류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느끼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잘 배웠습니다!

  • @user-cp2fp4wt1z
    @user-cp2fp4wt1z Рік тому +12

    이번 영상도 감사히 들었어요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일교차가 크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 가을은 명상하기에 참 좋은 계절 같습니다 ^^*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Рік тому +10

    감사합니다 ❤️ 선생님

  • @user-dl2eh8rx3d
    @user-dl2eh8rx3d Рік тому +8

    감사합니다~~

  • @user-ky8zt1wk6r
    @user-ky8zt1wk6r Рік тому +12

    선생님 좋은말씀 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rrightwe1079
    @rrightwe1079 Рік тому +17

    선생님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감사드리려고 하면 두려움이 같이 올라오는 기분입니다 ㅋㅋ
    두려움이 같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사람앞에 가면 말이 떨어지지 않는것처럼 예전처럼 쉽게 손이 잘 안떨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까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 @humming8
    @humming8 Рік тому +11

    이번 영상속 여러 이야기들이 모두 제 사연같아서 좀 힘드네요..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w7mk4jm9q
    @user-qw7mk4jm9q Рік тому +7

    와~~감사합니다

  • @user-lx9ok2xh2h
    @user-lx9ok2xh2h Рік тому +15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 @user-tf8ko4qm2v
    @user-tf8ko4qm2v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hd1vdjw3jld8
    @hd1vdjw3jld8 Рік тому +8

    선생님♡선생님덕분에 제 미움과 두려움을 한 번 더 깊이 느끼고 인정해 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선생님은 제 삶의 은인이십니다!ㅎㅎ♡

  • @user-gw4uc4cx1g
    @user-gw4uc4cx1g Рік тому +24

    많이 기다렸어요!!! 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user-yd3tq1gg9l
    @user-yd3tq1gg9l Рік тому +11

    오늘 직장인을 위한 왓칭수업 책을 보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근원에 마음에게 벗삼아 나아 가 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

  • @user-nr3tm1nh1r
    @user-nr3tm1nh1r Рік тому +10

    7:00
    8:00 두려움이 올라올 때 "싫다"라고 반응하지 않으면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게 되고, '돈을 못 버는 나'도 무의식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9:00 어두운 감정들은 무한한 사랑이자 관찰자인 내가 몸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어두운 현실을 피하라고 보내주는 사랑의 신호입니다.

  • @sweetydog8162
    @sweetydog8162 Рік тому +8

    이번 영상도 몇번을 반복해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zj6ru9op6q
    @user-zj6ru9op6q Рік тому +5

    정말 감사합니다-!

  • @simbada8
    @simbada8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 @user-xq4hv4pz9l
    @user-xq4hv4pz9l Місяць тому +1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댓글들도 감사드려요🎉

  • @user-zo4bh9pv7n
    @user-zo4bh9pv7n Рік тому +9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user-rl4lz9dm4d
    @user-rl4lz9dm4d Рік тому +12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user-wn4ry3lg2g
    @user-wn4ry3lg2g Рік тому +44

    선생님 오늘 사연은 제가 다 해당이 되는것같습니다.저도 아들을 바라는집에 딸로 태어났는데 저 역시 아들을 바라며 두딸을 낳았습니다.이런걸 알고보면 딸들에게 너무 미안한데 어떻게해야 딸들이 무의식적으로 가지고있는 사랑받지 못하는 감정을 풀어줄수있을까요?

    • @watchingI
      @watchingI  Рік тому +59

      딸들도 역시 내 마음속에서 상영되는 인생영화의 등장인물들입니다. 그 영화를 볼 때 올라오는 버림받은 두려움, 존재의 수치심 등을 거울앞에서 꾸준히 느껴주시면 됩니다. 자꾸 느껴주면 나중엔 안 올라와요.

    • @user-wn4ry3lg2g
      @user-wn4ry3lg2g Рік тому +10

      @@watchingI 선생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user-fm1un7tu5g
      @user-fm1un7tu5g Рік тому +3

      @@watchingI 0

  • @user-fu2yo2if9c
    @user-fu2yo2if9c Рік тому +25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 @user-ty9zn6my8u
    @user-ty9zn6my8u Рік тому +92

    선생님 감사합니다. 매일 거울명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말은 못하고 늘 남의 말만 열심히 들어주며 살고 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창피해서 못하고 꾹꾹 참으면서 남의 말은 경청에 공감에... 그래서 너무너무 답답해요. 저는 이런 제가 싫어요. 버림받는 게 두려워서일까요?

    • @watchingI
      @watchingI  Рік тому +70

      그 두려움을 억누르지 말고 느껴주면서 조금씩 말을 해보세요. 그럼 두려움에 떠는 내 안의 어린아이가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는다고 느끼고 조금씩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자꾸 인정해주면 나중엔 더 이상 인정받고자 떨지 않게 됩니다.

    • @user-mh4yg1vr3r
      @user-mh4yg1vr3r Рік тому +17

      @@watchingI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도 윗분과 많이 비슷한데요 게다가 사람상대하는 일을하다보니 안에 분노와 피해의식이 엄청납니다. 스스로가 감당이 안돼 일도 거의 하지않는데요. 눈이 아파 거울명상을 안할때는 속으로 느끼는데 분노에 휩쓸리는 느낌이 듭니다. 분노가 멈추질않고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고 이젠 고객들한테도 할말을 해버려요. 같이 짜증도 내고요. 제가 잘하고 있는걸까요?
      약간 미쳐가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 @user-ty9zn6my8u
      @user-ty9zn6my8u Рік тому +11

      @@watchingI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따뜻한 위로를 해주시는 거 같아요. 꼭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 @stephaniehyun3447
      @stephaniehyun3447 Рік тому +56

      @@user-mh4yg1vr3r 안녕하세요? 혹시 도움이 되실까봐....
      너무 분노에 사로잡힐때는 자신만의 메뉴얼을
      만들어 놓고 메뉴얼대로
      쉽고 간단하게
      따라가는게 도움이 되었어요.
      도움이 되실것 같으면
      실행해 보시라고 권해 드려요.
      일상에서
      화가 올라오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나와 그 분노를 느껴야 하는 나가 따로 있음을 계속
      확인 하셔야 해요.
      혼자 있을때 화가 나면
      " 이 화가 나는 사람은 내가 아니야 나는 이 화를 관찰하는 관찰자야"
      다른 생각으로 빠지지 마세요. 이 두 문장만 나에게 말하세요.
      다른 생각으로 빠지면 화가 더 올라오고 화와
      내가 하나가 되어 버려서
      또 미쳐버려요.
      계속 하루종일
      마음이 불안하거나
      슬프거나, 화가 나거나
      감정에 휘말리기시작하면
      화가 나는 사람은, 슬픈 사람은, 불안한 사람은
      " 내가 아니야 나는 완전한, 무한한 텅빈 마음, 관철자야"를
      외우고 또 외우세요.
      고객들을 대할때 화가 나면 "내가 화가 나는것은 이 고객때문이 아니야
      나는 화를 관찰하는 관찰자야" 를 나에게 상기시키면서 고객을 대하세요.
      그러면서도 깜박 잊고
      막 화가 나는 나를 발견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냥 그 두 문장을 외우고 다녔어요.
      다른 상상,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왜 나는 화가 날까? 저 사람은 왜 저럴까? 등
      생각이 올라오면 " 이 생각은 내가 하는게 아니야
      나는 이 생각을 관찰하는 관찰자야"
      이 두 문장만 외우고 살아 가세요.
      사람마다 틀려서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어느 순간 화가 딱 멈추어 지더라고요.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던 분노가
      무슨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렇게만 되어도
      숨을 쉬며 살게 되었어요.
      일단 이렇게 해 보세요.

    • @user-mh4yg1vr3r
      @user-mh4yg1vr3r Рік тому +20

      @@stephaniehyun3447 늦은시간인데 너무나 감사드려요.
      영성관련된 책들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올라오는 감정을 느끼고 바라보고 놓아라.
      분명 듣고 본 대로 하는데,
      왜감정이 미친듯이 휘몰아치는거지?
      생각해보니 억누르지말고 바라보는 부분에서
      저는 감정을 보는 느낌보다 완전히 매몰이 돼버리는거군요. 나는 관찰자다 하면서도 어느새
      빠져버리는.. 잊지말고 상기시키도록 해볼게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user-mg4ww3sh4l
    @user-mg4ww3sh4l Рік тому +5

    선생님
    감사합니다 💚

  • @tesseractaz
    @tesseractaz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lo5wk1lo5n
    @user-lo5wk1lo5n Рік тому +3

    선생님 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

  • @mgchoi4570
    @mgchoi4570 Рік тому +6

    화요일에 영상을 무척 기다렸지만 그것도 집착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 @user-ev9he5cp5s
    @user-ev9he5cp5s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Рік тому +7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naradanmi
    @naradanmi Рік тому +67

    “좋다/싫다”를 놓아주면 현실은 저절로 돌아간다
    #사연
    저는 아들을 바라는 집에서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나
    6살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힘겨운 삶을 살다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남편도 역시 아들을 바랐는데,
    계획에도 없던 셋째 딸을 임신하면서
    아이를 지울 생각도 여러 번 했습니다.
    아이는 생후 한 달쯤부터 지금까지 줄곧
    저를 지치게 해왔습니다.
    끝없는 병치레와 심한 편식으로 밥도 잘 먹지 않고,
    싫은 소리라도 한마디 하면 울고불고 난리를 피워
    온 가족이 그 아이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전학시켜 달라고 떼쓰고,
    중학교 때는 결국 전학하게 됐지만,
    그곳에서도 왕따를 당해
    지금까지도 두통약을 먹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작은 기업체에 들어갔지만,
    너무 힘들다고 온 가족에게 쉴 틈 없이 전화를 해
    정말 죽고 싶습니다.
    얼굴엔 심한 여드름까지 나서
    얼굴에 대한 집착도 심합니다.
    #선생님
    나는 엄마의 뱃속에 들어있는 딸인데
    집안사람들이 모두 아들을 바라고 있다면
    내 마음속에서는 어떤 감정이 올라올까요?
    ‘난 환영 받지 못하는 존재구나.
    난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구나’하는 극심한 두려움,
    즉 죽음의 공포가 올라옵니다.
    여자인 내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수치심도 올라옵니다.
    나는 이 감정들이 올라오는 순간
    나도 모르게 즉각 억눌러버립니다.
    내 몸이 무의식적으로 불쾌하게 느껴
    “싫다”라고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억눌린 감정들은 내가 낳은 딸아이에게
    고스란히 대물림돼 다시 올라옵니다.
    나는 내 감정들을 꾹 참고 억눌러놓을 수 있지만,
    딸아이가 나와 똑같은 감정들을 겪는 걸 지켜보면
    억눌렸던 감정들이 걷잡을 수 없이 올라옵니다.
    인생 영화는 왜 이렇게 설계된 걸까요?
    모든 감정들은 텅 빈 근원의 마음,
    즉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올라옵니다.
    관찰자인 나 자신이 창조한 것입니다.
    왜 창조했을까요? 느껴보기 위해 창조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 자신이 관찰자임을 잊고
    몸을 나라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올라와
    몸에 불쾌한 반응을 일으키는 순간
    나도 모르게 “싫다”라고 분류해 억눌러버립니다.
    억눌린 감정들은 더 고통스러워지고,
    그럼 관찰자는 그 감정들을 느껴보기 위해
    더 고통스러운 인생 영화를 펼쳐지게 합니다.
    #사연
    #선생님
    남들한테 너무나 사랑받고 싶어 하는 자아가
    내 무의식 속에 억눌려있으면
    그 자아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너무나 두렵습니다.
    나는 그 두려움을 남들한테 들키는 게 몹시 수치스러워
    “싫다”로 분류해 단단히 억눌러놓고 살아갑니다.
    더구나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손님들에게
    사랑받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을 들키는 것은
    수치심을 넘어 굴욕스럽게 느껴집니다.
    나는 이 굴욕감도 역시 “싫다”로 분류해
    억눌러버립니다.
    이렇게 억눌러놓은 감정들이 자꾸 올라오면
    아예 그 감정들을 죽여버리고 싶어집니다.
    나는 죽여버리고 싶은 이 감정도 역시
    “싫다”로 분류해 즉각 억눌러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나는 “싫다”로 분류된 수많은 감정들을
    억눌러놓고 살아가는 미움 덩어리가 돼버립니다.
    “좋다/싫다”라는 순간적인 판단이
    감정들을 억눌리게 하고, 이렇게 억눌린 감정들이
    내 인생을 미움 덩어리로 바꿔버리는 것입니다.
    #사연
    #선생님
    어머니는 어릴 때 사랑 대신
    지적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이렇게 남한테 지적질을 당하고 자라면
    나도 나중에 남에게 지적질을 하게 됩니다.
    미움을 받으며 자랐으니 미움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미움을 표출시킬 때마다
    일시적으로 마음이 홀가분해지니
    사랑받는다고 착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떨까요?
    내 무의식 속에도 '저러면 남들한테 사랑받지 못해'하고
    어머니를 지적하는 자아가 억눌려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지적질을 할 때마다
    내가 억눌러놓은 내 안의 지적질 하는 자아’도
    공명해 올라오는 것입니다.
    나는 어머니가 지적질을 할 때마다 올라오는
    미움이 느껴지는 순간 반사적으로
    “싫다”로 분류해 억눌러버립니다.
    그럼 나는 점점 미움과 한 덩어리가 돼버립니다.
    ”좋다/싫다“라는 순간적인 판단이
    내 삶을 미움의 지옥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만일 내가 지금 돈을 못 버는
    가난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어떨까요?
    나는 돈을 못 버는 게 두렵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이 올라오는 순간 즉각
    ”싫다“로 분류해 억눌러버립니다.
    억눌린 두려움은 ‘돈을 못 버는 나’라는
    자아가 돼버립니다.
    이 자아가 내 무의식에 억눌려있으면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돈을 벌지 못하게 됩니다.
    두려움을 ”싫다“라고 분류해 느껴주지 않은 대가로
    이런 혹독한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려움이 올라올 때
    ”싫다“라고 반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나는 두려움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게 되고
    ‘돈을 못 버는 나’도 무의식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이 자아가 풀려나야 짝이 되는
    ‘돈을 잘 버는 나’도 함께 풀려나,
    나는 돈을 잘 벌 수 있게 됩니다.
    ”좋다/싫다“라는 분류장치는
    몸의 생존을 위한 위험경보 장치입니다.
    예컨대 골목길을 걷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나는 순간
    즉각 "싫다"라는 위험경보가 켜지면서
    나는 소리 나는 쪽을 살펴보게 됩니다.
    그런데 수치심이나 미움, 열등감 등
    어두운 감정들이 올라와도
    역시 위험경보장치가 켜집니다.
    어두운 감정들이
    몸에 불쾌한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감정은 눈에 보이거나
    귀로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억눌러버리게 됩니다.
    몸의 오감으로 감지할 수 없는 위험은
    그냥 무시해버리는 것입니다.
    어두운 감정들은 무한한 사랑이자 관찰자인 내가
    몸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어두운 현실을 피하라고
    보내주는 사랑의 신호입니다.
    밝은 감정이든, 어두운 감정이든
    ”좋다/싫다“ 분별하지 않고 느껴주면
    어둠 속에서 살면서 밝음을 붙잡으려 발버둥 치는,
    나 스스로 창조한 감옥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작은 치유 사례도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연을 보내주실 곳은
    swkim1217@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 @JINJIN1004
      @JINJIN1004 Рік тому +11

      감사해요~♡

    • @user-oe8db8tr8t
      @user-oe8db8tr8t Рік тому +10

      감사합니다. 읽어보는 시간 넘 좋아요.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Рік тому +10

      단미님 덕분에 영상 보기가 너무 좋아요 빨간색은 특히 집중합니다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이 주는 사랑에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user-nu9zg8sg1s
      @user-nu9zg8sg1s Рік тому +8

      감사합니다💖

    • @shinybrightly9302
      @shinybrightly9302 Рік тому +8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