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무침 이 조합만 기억하세요! 삶지 않고 가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아삭아삭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리는 방법 명절반찬 명절나물 bean sprouts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숙주나물 #숙주나물무침 #명절음식
    명절이라 숙주 많이 준비해 봤어요.. 평소의 2배 양.
    600g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재료]
    숙주1봉지 600g, 당근(40g), 대파(40g), 맛살3줄 ,홍고추1개
    양념: 소금1t, 국간장1t,마늘1t,후춧가루,깨소금1T,통깨1/2T, 들기름이나 참기름1T
    [만드는 방법]
    1. 숙주는 깨끗이 씻기:
    껍데기가 없도록 한 번 털어가며 볼에 담아요..
    물을 넉넉히 담고 살살살 흔들어가며 한 줌 씩 옮겨 담으면 초록 껍데기가 물위로 뜹니다.
    이 과정을 두세번 정도 반복합니다.
    체반에 담아 탈탈 털어 물기가 빠지도록 잠시 둡니다.
    2.오늘은 물넣고 삶지 않아요.. 한여름엔 찬물에 바로 헹궈줘야 하지만
    팬에 준비한 숙주를 모두 담고 중간에 도넛모양처럼 구멍내듯이 빈공간을 만듭니다.
    물150~200ml 넣고 뚜껑 덮고 2분 30초 쪄 줍니다. 숙주의 양에 따라 찌는 시간은 조절해요
    중간에 뚜껑을 열지 않아요~~
    오늘은 숙주 600g. (평소보다 거의 두배의 양.)
    불을 끄고, 바로 뚜껑 덮은채로 그대로 딱 1분만 둡니다.
    양이 적을땐, (평소엔350g)- 뚜껑덮고 2분 찐 후 뚜껑 덮은 상태에서 30초 그대로 뒀다가
    30초 후 뚜껑 열어 식힙니다.
    1분후... 뚜껑 열고 한 번 뒤집어 줍니다..
    시간을 잘 지켜야해요
    넓은 체반에 숙주를 넓게 펴 담아 식힙니다. 식으면서 여열로 안익은 부분은 더 익게 됩니다
    그 동안 무침에 들어갈 부재료들을 준비합니다...
    3. 대파 채썰기
    “ 5cm 길이로 맞춰 자른 뒤 최대한 가늘채 채썰어요
    4.당근도 최대한 얇게 채썰기
    5.홍고추는 색내기 용으로 넣은 것이라 생략가능
    반갈라 엄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중간 씨를 제거한 후 털어내면 쉽게 씨를 제거할 수 있어요
    씨를 제거한 홍고추도 어슷하게 놓고 채썰기 합니다
    6.맛살은 3등분 후 결대로 가늘게 찢어서 준비합니다
    7.볼에 식힌 숙주를 모두 담고,양념 합니다
    소금1t, 국간장1t,마늘1t,후춧가루,깨소금1T 넣고 숙주를 살살 털어가며 무쳐주세요
    (차례나 제사상을 준비 할 때는 마늘은 빼셔도 됩니다)
    맛살이 있어 간을 너무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준비한 야채 부재료들을 넣고 통깨,들기름1T,넣고 살살 털어가며 무쳐주세요..
    숙주나물은 마늘과 기름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게 더 숙주의 맛이 살아나 더 맛있어요..
    체반에 물을 뺐지만 양념하면서 숙주와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 물이 충분히 많이 생깁니다
    숙주나물에서 나온 양념된 수분에 나물을 적셔가며 무쳐주세요..
    나물에 간이 배어 고소하고 아삭한 숙주나물이 완성 됩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 추가하여 맞춰주세요
    더운 한여름엔 숙주를 삶아 찬물에 빨리 바로 헹궈 주는게 좋지만
    날이 추워지면 오히려 이렇게 쪄서 실온에 식혀 무치는게 숙주의 아삭함을 살리는 방법입니다.
    (날이 더울땐 숙주가 빨리 식지 않기 때문에 여열로 숙주가 너무 익어버리기 때문이예요
    간단하고 쉬울 것 같지만 조금만 더 익혀도,덜 익혀도 맛내기가 어려운 숙주나물무침 입니다
    이번 명절엔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이렇게 하면 어른,아이 모두 국수 먹듯 후루룩후루룩 먹게 되는 숙주나물입니다
    숙주는 아삭아삭 씹히고, 파의 쌉싸름한 맛과 맛살의 식감이 입안 한가득 풍성하게 만들어요.
    들기름의 고소한 맛이 마지막을 장식하니 그야말로 풍성한 식감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요리......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 맛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 드립니다~~
    이 채널에 가입
    / @todayhomecooking
    비즈니스 메일: yerin6369@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
    인스타: / todayhomecooking
    네이버TV: tv.naver.com/c...
    카카오 뷰 채널: pf.kakao.com/_f...
    틱톡: / today_home_cooking
    BGM:Oneul - 추석엔 보름달이 되어야지
    • 추석엔 보름달이 되어야지 (Chuseok...

КОМЕНТАРІ • 1

  • @todayhomecooking
    @todayhomecooking  Рік тому +3

    #숙주나물 #숙주나물무침 #명절음식
    명절이라 숙주 많이 준비해 봤어요.. 평소의 2배 양.
    600g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재료]
    숙주1봉지 600g, 당근(40g), 대파(40g), 맛살3줄 ,홍고추1개
    양념: 소금1t, 국간장1t,마늘1t,후춧가루,깨소금1T,통깨1/2T, 들기름이나 참기름1T
    [만드는 방법]
    1. 숙주는 깨끗이 씻기:
    껍데기가 없도록 한 번 털어가며 볼에 담아요..
    물을 넉넉히 담고 살살살 흔들어가며 한 줌 씩 옮겨 담으면 초록 껍데기가 물위로 뜹니다.
    이 과정을 두세번 정도 반복합니다.
    체반에 담아 탈탈 털어 물기가 빠지도록 잠시 둡니다.
    2.오늘은 물넣고 삶지 않아요.. 한여름엔 찬물에 바로 헹궈줘야 하지만
    팬에 준비한 숙주를 모두 담고 중간에 도넛모양처럼 구멍내듯이 빈공간을 만듭니다.
    물150~200ml 넣고 뚜껑 덮고 2분 30초 쪄 줍니다. 숙주의 양에 따라 찌는 시간은 조절해요
    중간에 뚜껑을 열지 않아요~~
    오늘은 숙주 600g. (평소보다 거의 두배의 양.)
    불을 끄고, 바로 뚜껑 덮은채로 그대로 딱 1분만 둡니다.
    양이 적을땐, (평소엔350g)- 뚜껑덮고 2분 찐 후 뚜껑 덮은 상태에서 30초 그대로 뒀다가
    30초 후 뚜껑 열어 식힙니다.
    1분후... 뚜껑 열고 한 번 뒤집어 줍니다..
    시간을 잘 지켜야해요
    넓은 체반에 숙주를 넓게 펴 담아 식힙니다. 식으면서 여열로 안익은 부분은 더 익게 됩니다
    그 동안 무침에 들어갈 부재료들을 준비합니다...

    3. 대파 채썰기
    “ 5cm 길이로 맞춰 자른 뒤 최대한 가늘채 채썰어요
    4.당근도 최대한 얇게 채썰기
    5.홍고추는 색내기 용으로 넣은 것이라 생략가능
    반갈라 엄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중간 씨를 제거한 후 털어내면 쉽게 씨를 제거할 수 있어요
    씨를 제거한 홍고추도 어슷하게 놓고 채썰기 합니다
    6.맛살은 3등분 후 결대로 가늘게 찢어서 준비합니다
    7.볼에 식힌 숙주를 모두 담고,양념 합니다
    소금1t, 국간장1t,마늘1t,후춧가루,깨소금1T 넣고 숙주를 살살 털어가며 무쳐주세요
    (차례나 제사상을 준비 할 때는 마늘은 빼셔도 됩니다)
    맛살이 있어 간을 너무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준비한 야채 부재료들을 넣고 통깨,들기름1T,넣고 살살 털어가며 무쳐주세요..
    숙주나물은 마늘과 기름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게 더 숙주의 맛이 살아나 더 맛있어요..
    체반에 물을 뺐지만 양념하면서 숙주와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 물이 충분히 많이 생깁니다
    숙주나물에서 나온 양념된 수분에 나물을 적셔가며 무쳐주세요..
    나물에 간이 배어 고소하고 아삭한 숙주나물이 완성 됩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 추가하여 맞춰주세요
    더운 한여름엔 숙주를 삶아 찬물에 빨리 바로 헹궈 주는게 좋지만
    날이 추워지면 오히려 이렇게 쪄서 실온에 식혀 무치는게 숙주의 아삭함을 살리는 방법입니다.
    (날이 더울땐 숙주가 빨리 식지 않기 때문에 여열로 숙주가 너무 익어버리기 때문이예요
    간단하고 쉬울 것 같지만 조금만 더 익혀도,덜 익혀도 맛내기가 어려운 숙주나물무침 입니다
    이번 명절엔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이렇게 하면 어른,아이 모두 국수 먹듯 후루룩후루룩 먹게 되는 숙주나물입니다
    숙주는 아삭아삭 씹히고, 파의 쌉싸름한 맛과 맛살의 식감이 입안 한가득 풍성하게 만들어요.
    들기름의 고소한 맛이 마지막을 장식하니 그야말로 풍성한 식감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요리......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 맛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