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최고급 일식집에서도 진짜 일본산 와사비는 구하지 못합니다. 일본에서도 최고급 스시집에서만 겨우 구할 수 있는 수준인데 이게 외국으로 나올수가 없거든요. 철원에서 생산되는 것도 홀스래디쉬이지, 일본의 와사비가 아닙니다. 일본에서 이 품종 자체의 해외 재배를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송과 같은 존재인거죠. 참고로 박정희 대통령때 이순신 사당에 일본의 금송을 어떻게 희한하게 구해서 심었는데 이걸 이순신 종가에서 일본천황가 나무라고 해서 없애버렸죠. 박정희 대통령이 이걸 구할때의 가격이 한묘목당 그 당시에 300만원, 지금 가치로 5억에 구해왔다고 하는데 이순신 종가 사람들이 이걸 없애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송은 분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황금로또로 불리우는 귀목인데 돈이 많은 종가다보니 거침이 없었죠. 박정희가 이순신 성역화에 쏟아부은 돈이 그 당시 예산으로 300억이 넘었다니까요. 지금 가치로 50조원이 넘는 엄청난 예산을 이순신 뻥튀기에 쓴 경우죠.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와사비가 나는 고장에 들렀다가 향토 식당 같은 곳에서 와사비밥을 팔더랬죠. 표기상으로는 와사비동이라 와사비덮밥이라고 해야겠지만 생 와사비에 간장을 넣고 가쯔오부시를 넣는 간장밥이라 그냥 와사비밥이라고 불러도 될듯요. 이게 어찌나 맛있었는지 주인공도 2그릇 뚝딱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고 여기를 지나갈 때 다시 찾이서 먹을 정도로 인상깊은 음식이었는데 몇몇 유튜버가 이걸 직접 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팡도 여러가지 유럽에서 말이 있는데 굳이 일본에 팡과 빵으로 부를필요가 있니... 좀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지... 김치도 그냥 대륙 우리나라 조상들에 쓰임이지 우리것이 아님... 언제부터 우리가 빨간김치를 먹었다고.... 그게 우리조상들이 뿌리깊게 여기저기 흩어져서 생활하는거지... 이게 튀르키예 비잔티움 문화를 구분지어서 잘 설명하는데 한국인은 왜 저럼.... 더 혼란을 주게....튀르키예는 자기 조상 돌궐족까지 아는데.... 답답한 친구이구만.... 어차피 그 와사비도 일본인이 제대로 몰라서 와사비로 불렀고 우리가 제대로 못 알아봐서 고추냉이로 부르고 있는건데... 그러면 그냥 미나리라고 해야지 맞지.... 아님.... 제대로 불러줄려면....
와사비는 일본거니깐 당연히 그대로 불러야 하는거 아님? 그런 논리라면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르든 다른 이름으로 부르든 가만히 있어야지. 그리고 애초에 일제강점기때문에 일본어 영향받은게 많기도 하고 실제로 아나고, 시마이 처럼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경우도 일본어 순화해야 한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해보겠지만 와사비 같은 경우조차 일본어 순화한다는 건 정말 어이가 없음 ㅋㅋ
누가 교통정리 했는진 몰라도 고추냉이라고 하지말고 어차피 비싸서 서양 품종 많이 들여오는거 "겨자무"라고 교통정리 다시하자 ㄹㅇ 고추냉이라고 순화하기 시작한것도 사실 2000년대 들어서 부터 그런거잖아? 10몇년 버린건 아까워도 귀에 확고한 정리를 위해서라도 겨자무라고 차라리 하는게 나을수도 있지
와...어릴때 참치집하시던 이모부가 와사비라며 생뿌리같은걸 가져와서 갈아주셨는데 와사비는 무조건 매운거라생각해서 안먹었는데 어른들은 엄청 좋아하며 드시더라구요. 그때는 이해가안갔는데 맛있고 비싼기도하고 평소에 먹기힘든거라 좋아하셨군요!
식약처 적발 전엔 다 와사비 99.98이렇게 팔았었는데 적발 후 보니 서양고추냉이 70 와사비10 이렇더라구요ㅋㅋㅋ
와.. 어이없다
서양고추냉이도 잘못된거임. 홀스레디쉬는 오히려 와사비의 품종임.
@@robertmichaelmyers8029뭔소리임 홀스래디쉬는 배추과고 와사비는 십자화과인데 뭔 홀스래디쉬가 와사비의 품종임ㅋㅋㅋ
@@seongmin663 와사비 홀스레디시 둘다 배추과 인데???십자화목으로도 들어가고? 좀 제대로 알고 말해주겟니??
@@robertmichaelmyers8029
와사비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십자화과"> 고추냉이속
좋은 정보 감사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사비의 생육조건이 무척 까다롭습니다. 스마트팜 운영을 위해 몇몇 작물을 찾아봤는데, 한국의 경우 철원, 강원도 일부만 가능하더라구요. 말씀해주신 내용들 거의 맞는 내용이구요. 그만큼 재배만 잘하면 대박날 제품이구요.
@@mippda 모든 글에 답글달꺼임?
@@ironrain4161 모든 댓글을 다 보는거임?
ㅔ
@@mippda 원래 고추냉이라 이름 붙인 참고추냉이는 식물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허구인 거 같다고 영상에 나오는데... 그냥 고추냉이라는 말을 없애고 와사비로 부르는 게 맞지. 가짜 와사비는 명칭 그대로 홀스레디쉬나 겨자무로 부르고
거의 맞는 거면 틀린 내용도 있다는 거예요??
너무 깔끔한 정리 잘 보고 갑니다!! 와사비 재배현장을 가 본 사람으로서 뿌듯하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시중 제품들은 함유량을 죄다 고추냉이, 서양고추냉이로 표기하더라고요. 소비자들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사비 함유량도 보통 5~20% 정도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 어쩌면 내가 지금까지 진짜 와사비를 먹어보지못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근데 뭐 딱히 문제는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내가 먹던게 뭔지 제대로 알게된것만해도 다행이긴 합니다.
아마 진짜는 못 드셔보셨을 겁니다. 그럴려면 꽤 고급 스시집에 가거나 아니면 일본에서 수입된 것을 먹어야 하거든요. 그렇지 않았다면 100퍼 겨자무에 색소 섞은 거 입니다.
일반인들은 거의다 못먹어봤을듯?
@@user-jz2rp2ko7f 그냥 지금은 인터넷서 사면 됨요. 철원쪽 생와사비 인터넷서도 파는데 뭐...양대비 비싸서 그렇지
@@user-jv3eo2og8b 그냥 지금은 인터넷서 사면 됨요. 철원쪽 생와사비 인터넷서도 파는데 뭐...양대비 비싸서 그렇지
한국에서는 최고급 일식집에서도 진짜 일본산 와사비는 구하지 못합니다. 일본에서도 최고급 스시집에서만 겨우 구할 수 있는 수준인데 이게 외국으로 나올수가 없거든요. 철원에서 생산되는 것도 홀스래디쉬이지, 일본의 와사비가 아닙니다. 일본에서 이 품종 자체의 해외 재배를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송과 같은 존재인거죠. 참고로 박정희 대통령때 이순신 사당에 일본의 금송을 어떻게 희한하게 구해서 심었는데 이걸 이순신 종가에서 일본천황가 나무라고 해서 없애버렸죠. 박정희 대통령이 이걸 구할때의 가격이 한묘목당 그 당시에 300만원, 지금 가치로 5억에 구해왔다고 하는데 이순신 종가 사람들이 이걸 없애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송은 분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황금로또로 불리우는 귀목인데 돈이 많은 종가다보니 거침이 없었죠. 박정희가 이순신 성역화에 쏟아부은 돈이 그 당시 예산으로 300억이 넘었다니까요. 지금 가치로 50조원이 넘는 엄청난 예산을 이순신 뻥튀기에 쓴 경우죠.
돈슐랭을 보면 뭔가를 배워간다는게 즐겁네요. 이건 유튭의 순기능이죠
공론화 된거 카피카피 룸룸
일본에도 한국 문화가 엄청 많이 스며 들어 있습니다. 일본인 들도 모르게 너무 오래전부터 있던 문화도 있고요.
일제의 잔재니 뭐니 하면서 모든 일본 문화를 배척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리얼 와사비 강판에 바로 갈아 먹으면
단맛이 좀 있고 알고 있는 약간의 생와사비 향이 나면서 광장히 프레시한 느낌이 들었음
그치만 기존 생와사비에 길들여져서인지
생와사비 를 더 주세요 말이 나왔음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궁금한 것도 풀렸고요! 최근에 와사비 덮밥을 보고 따라 해먹었는데 진짜 와사비가 아니면 맛을 못 느끼겠네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요
바비님께서 무대를 찢어놓으셨다
복층구조의 공장식 작물재배 여건이 발달하기 시작한 상황이니 기르는 조건이 까다로운 고가치 작물인 와사비도 결국 그 타겟작물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확실히 돈이 되는 작물이라 여겨지면 가만 놔둘리가 없겠죠.
국내에서는 주비푸드 생와사비가 그나마 생와사비 비율이 높은 제대로 된 제품인데 단점은 동네 마트에서 파는 서양고추냉이와는 달리 유통기한도 짧고 무조건 냉동 보관해야하고 가격도 훨씬 더 비싸서 결국은 적당히 싼거 사먹습니다 ㅜㅜ
홀스레디쉬는 일본에서도 "세이요 와사비" 라고부른답니다.
"서양 와사비" 인셈이죠 ㅋ
매운맛을내는 주성분인 -시니그린- 의 함유덕분에 비슷한 역할을 하는것같습니다.
홀스래디쉬 짭사비도 맛있긴함 특히 회랑은 잘어울림
근데 고기랑 먹을땐 찐사비가 훨 좋은듯
참고 : 진짜 그냥 와사비는 달달한 맛이 포함되어있음. 지역마다 맛이 다르긴하나, 일반 시판(집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튜브형 그런거)과는 맛이 확연히 다름.
일본사는데 진짜 혼와사비는 스시집서 와사비만 달라해서 받은담에 그냥 먹을수가있음.
와사비만 무슨 음식마냥 먹을수있는 수준임.
@@user-yq3ot7gp6s 보통그런건 얼마짜리부터 가능한가요? 옛날에 그나마비싼게 스시잔마이까지가봤는데 어디까지 비싼곳이어야 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요
우리나라도 오마카세 같은데 가면 뿌리와사비 갈아서 주는데 그런데 와사비도 그냥 먹어도 맛있던데요
확연히 다르지는 않은데? 거의 비슷하고 톡쏘는맛이 덜하고 단맛이 조금 느껴질정도?
@@robertmichaelmyers8029 매운맛 계열이면 모르겠는데 톡쏘는맛이요? 톡쏘는맛은 사이다같은 그런부류의 맛일텐데.... 톡하고 매운맛을 얘기하시는거라면 그거 우리나라건가요 아니면 일본건가요? 어디거냐에따라서도 맛이 갈리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설명 좋다
국내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와사비'라고 써 있는데 실제론 색소넣은 겨자무인건 마찬가지예요. 진짜 와사비가 들어갔다고 써있어도 극소량 들어간것도 있고 진짜 와사비의 함유량이 높아질수록 가격이 비싸지죠.
아무리 일본이 싫고 일본어가 싫어도 그렇지
일본이 원산지니까 와사비는 와사비로 부르는 게 맞는 듯.
한국에 있지도 않은 걸 아예 종이 다른 고추냉이 이름을 덧씌우는 것 보다 낫지 않을까.
일본꺼면 와사비라 부르는게 맞을듯 생선회도 일본꺼 는 사시미라 부름
"아무리 일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도리탕'도 '닭볶음탕'으로 고쳐 써야 한다고 엄청나게 강요 해댔는데 정작 일본어로 새를 뜻하는 도리가 아니라는 주장에 점점 설득력이 실려감.
@@girining 아 말이 이상하네.
머릿속에서 생각한거랑 다르게 나왔네요.
원산지 따지면 우리가 먹는 딸기 원산지는?
바나나 원산지는? 바나나 원산지에서 바나나로 불러서 바나나인가?
오 지식이 늘었다!
저번에 일본 뉴스인가 글로벌 시사 프로 보니까 와사비 농장 하는 사람 인터뷰보니 와사비 키우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젊은 사람들이 꺼려해서 앞으로 와사비 생산 더 힘들어 질 거라고 하더군요
미더덕 사촌 만득이
홍합과 다른종 진주담치
송어 연어를 합쳐서 당근색 물고기라고 부르는것 같은 느낌
잘알았습니다^^*
우마이형 와사비덮밥 너무먹어보고싶음
전 서양고추냉이의 그 톡 쏘는 맛이 더 좋더라구요. 스시집에서 갈아주는 고추냉이보다 더 묘하게 중독되는맛 ㅎㅎㅎ
퀸 와사비 이야기는 아무도 안하네ㅋㅋ 나혼자 킹받는 포인트였나 썸네일 퀸와사비 뜬금없는 등장
8:52 아니 이분이 여기서도...
저기 철원에는 고깃집에서 상추대신 저 잎파리 주는데 되게 알싸해옄ㅋㅋㅋ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와사비가 나는 고장에 들렀다가 향토 식당 같은 곳에서 와사비밥을 팔더랬죠. 표기상으로는 와사비동이라 와사비덮밥이라고 해야겠지만 생 와사비에 간장을 넣고 가쯔오부시를 넣는 간장밥이라 그냥 와사비밥이라고 불러도 될듯요. 이게 어찌나 맛있었는지 주인공도 2그릇 뚝딱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고 여기를 지나갈 때 다시 찾이서 먹을 정도로 인상깊은 음식이었는데 몇몇 유튜버가 이걸 직접 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국립국어원 놈들
역겨운짓들 한두번이 아님
과도한 외래어 사용도 문제지만
말도 안되는 혼종 단어를
생산해서 강제 사용을 권하는 짓도
꼴보기 싫음
요즘은 고기던 생선이던 어떤 음식을 먹어도 와사비를 찿게 되는..
근데 그것이 와사비가 아니라 홀스래디쉬일수도 있는..
와사비는 비싸서 님 식탁까지 오지도 안아요 ㅋ 일본산이든 철원산이이든 ㅋ 서양 겨자무를 와사비로 표기해 파는것뿐
ㅇㅈ 한국인의 90% 이상은 찐와사비 먹어본적 없을듯 😂
요즘 파는 와사비 겨자는 좀 약한 예전건 숨도 못 쉴 정도로 코뻥이 심했는데..너무 약해요 거이 손톱만큼 올려 먹어도 그냥 그런정도..
겨자무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생 와사비보다 겨자무가 회 먹을때라던지 더 맛있는 알싸함을 선사해주는....
9~16도...
산속 계곡 아니면, 진짜 유지하기 힘들.....
어우 와사비 와사비 제대로 말하니까 시원하네요 그놈의 고추냉이 맞지도 않는거 들을때마다 속터졌는데ㅋㅋㅋㅋㅋ
@@2w4h-twowheelforheal73 ㄹㅇㅋㅋㅋㅋ
와사비는 와사비다ㅋㅋ
@@2w4h-twowheelforheal73 ㄹㅇㅋㅋ 외래어 순화 ㅇㅈㄹ 하는것들은 중국 욕할자격 없다
@@2w4h-twowheelforheal73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와사비가 한국꺼라고 우기디? 비교할거를 해야지
@@2w4h-twowheelforheal73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니가 말 한 것들을 우리나라가 원조라고 우기냐고
세종시에도 재배하는 분의 영상을 본듯도 한데...
재배가 힘들긴 하다고...
혼와사비도 이제 지구온난화 때문에 재배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어받으려고 하는 젊은이들도 줄어들고 재배 가능한 지역도 줄어들고..ㅠㅠ
그래도 이런 뉘앙스라도 전해져서 서로가 알고 인지를 한다는게 중요한거라 봅니다 큰민어와 민어에 차이도 이제는 아시잖아요...관심이 있어야 아는거겠지만요....
와우~ 이리도 복잡할줄이야
진짜 품질좋은 와사비는 단맛이 강함
안먹어봐서...전혀 모르겠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난 이런게 이해가 안 감 고급으로 갈 수록 본 재료의 맛이 아니라 다른 맛이 난다고 칭찬 함ㅋㅋㅋㅋㅋ고급 포도주는 무슨 참기름 냄새가 난다고 하고 커피에서는 과일향이 난다고 하고 간장은 단맛이 난다고 칭찬함 심지어 소금도 달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Bobbydonothing 아만보
@@Bobbydonothing 무지에서 비롯된 편견...
미슐랭이거나 미슐랭아닌 고급 스시집에 많이 가서 와사비 많이 먹어본 편인데 내가 미각이 발달되지 않아서 그런건지 단맛같은건 잘 모르겠고 맵고 맛있음 ......알갱이가 씹히는데 덩어리진거 씹으면 매움
소고기 돼지갈비 돈까스 왠만한 면요리에 다 넣어먹는데 와사비 키우고 싶다 ㅠ
우연히 한뿌리에 7만원 짜리 갈아 먹어 봤는데.. 내가 알던 와사비 맛이 아니여서 놀랐는데...
이런 이유가 잇었군요....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맛이어때요?궁금하네요.찐와사비에 스시한점
풀뿌리맛
@@user-wq4yt2ym7r 향 자체도 다르고 맛도 훨씬 달았습니다.
매운맛도 훨씬 덜 하고 풍미가 다르더라고요
@@weehan_2da 재대로된 와사비 안먹었네 ㅋㅋ
@@tomato8441 님은 제대로된 와사비 먹어봤어요?
이래서 법적으로 모든 야채, 채소, 과일,육류에 학명도 같이 붙여서 팔게만들어야됨 별개로 해외요리 레시피에서도 헷갈리지않게 쓸수있음 해외요리영단어랑 번역단어가 겹치는게 은근히 많음
우오 회좋아하는입장에서.. 지나 칠 수가 없당.
진짜 와사비는 와사비로 불러주자 그래야 우리도 김치를 김치라고 불러라고 당당하게 주장할수 있지
초밥이 아니라 스시
노래방이 아니라 가라오케
김밥이 아니라 후토마키
@@miiy4499 노래방 초밥 김밥은 한국말로 하는게 이미지 연상이 더 잘 되는데 그걸 굳이 바꿔서 혼란을 줄 이유가 있나요
@@SovietPikachu1945 한국말인걸 굳이 바꿔서 혼란을 주는게 아니고 멀쩡히 쓰였을 말들이 반일감정으로 억지로 바뀐거임 그게 우린 익숙해진거고, 심지어 닭도리탕이라고하면 닭도리탕을 일제의 잔재니 어쩌니하면서 닭볶음탕이 맞습니다 ㅇㅈㄹ하니까 ㅋㅋ
그럼 팡도 여러가지 유럽에서 말이 있는데 굳이 일본에 팡과 빵으로 부를필요가 있니... 좀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지...
김치도 그냥 대륙 우리나라 조상들에 쓰임이지 우리것이 아님... 언제부터 우리가 빨간김치를 먹었다고.... 그게 우리조상들이 뿌리깊게 여기저기 흩어져서 생활하는거지...
이게 튀르키예 비잔티움 문화를 구분지어서 잘 설명하는데 한국인은 왜 저럼.... 더 혼란을 주게....튀르키예는 자기 조상 돌궐족까지 아는데.... 답답한 친구이구만....
어차피 그 와사비도 일본인이 제대로 몰라서 와사비로 불렀고 우리가 제대로 못 알아봐서 고추냉이로 부르고 있는건데...
그러면 그냥 미나리라고 해야지 맞지.... 아님.... 제대로 불러줄려면....
@@miiy4499 김밥은 후토마키에서 한국식으로 변형된거라 김밥이라고 불러도됨 탕수육도 중국 탕추리지가 원형이지만 한국에선 이름과 맛이 달라진거처럼ㅋㅋㅋㅋ
0:24 상표는 가리지만 영어는 오뚜기
1:21 스폰지밥 영문판에서 징징이가 이것도 악기가 아니라고 한 것이 떠오르네요.(+서브웨이* 샌드위치)
* 서브마린은 잠수함
썸네일 퀸와사비 뭔데ㅋㅋ
일본에서 나가노 현 차가운 산골 깨끗한 흐르는 물이 주 산지이고
미국 북가주 하프문베이에서 소량 키우다가 물부족으로 인해 접었습니다. 좀더 북쪽으로 오레곤이나 워싱턴주 산림과 풍부한 강수량으로 가능한거 같네요.
국립국어원의 만행은 정말정말 유명하죠
텀블러 = 통컵
닭도리탕 = 닭볶음탕
와사비 = 고추냉이
이 외에도 잘못된 언어전환이 여러가지입니다
@캔맥네개만원 전부 바꿀이유가 없고 잘못된 언어사용이 아니었던걸 원래 없는말로 바꾸니까 잘못이지
그게 만행이라니 어이 없네. 정말 만행은 국립국어원의 노력을 폄하하는 당신의 태도가 아닐까?
@@user-jz2rp2ko7f 딴건 다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쳐도 닭볶음탕은 개 씹뻘짓이지ㅋㅋ 볶지도 않고 탕도 아닌데 뭔 닭볶음탕이여
@@user-jz2rp2ko7f 뻘짓도 노력이긴 하지 암. 잘못된 상사들도 노력은 많이 해~
@@user-ct7yn4vl5r 이 미친... 백번 양보해도 도리(새의 일본어)를 쓰는 게 맞냐? 그리고 볶다라는 단어가 용기에 넣어서 불로 조리하는 건데 그게 닭복음탕 아니면 뭐냐?
뭐 알고 떠들어. 응?
일본이민갔기에 실제 와사비를 농장에서 먹어봤는데, 시중에 파는 와시비랑은 향이 많이 다르더군요. 너무 비싸서 평소에는 먹을수 없으니 아쉽습니다.
트러플 오일도 한번 다뤄주길. 영국 시장 가보니 갓난 아이 주먹만한 걸 값싸게 매겨도 백만원대인데, 채집도 많이 안되는 그걸 기름으로 짜봤자 얼마나 나온다고 그 오일을 전세계 레스토랑은 둘째치고 국내 레스토랑마다 메뉴에 넣고 있다는 게...
트러플 오일은 실제 트러플로 만드는게 아니에요. 인공적으로 만든 향을 넣은거에요.
기름을 짜는게 아니라 올리브유에 트러플향만 인공적으로 넣거나 극미량의 트러플을 넣은겁니다 조금 비싼 트러플오일을 보면 밑에 트러플가루 한꼬집이 가라앉아있습니다
고든 램지는 드러플 오일 극혐하던데
순수하게 트러플만 우려낸 오일은 인공적인 향에 비해서 향이 훨씬 약하고 휘발성도 강해서 일주일만 지나도 향이 다 날아가버림. 변질도 빨라서 상품성이 매우 떨어짐
맛도없어요 참기름을 뿌리고말지
화학적으로는 거의 같음 시니그린성분이 주성분이고 향과 질감의 차이가 있다고 봄
재밌어요
와사비는 일본거니깐 당연히 그대로 불러야 하는거 아님? 그런 논리라면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르든 다른 이름으로 부르든 가만히 있어야지.
그리고 애초에 일제강점기때문에 일본어 영향받은게 많기도 하고 실제로 아나고, 시마이 처럼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경우도 일본어 순화해야 한다면 그나마 이해라도 해보겠지만 와사비 같은 경우조차 일본어 순화한다는 건 정말 어이가 없음 ㅋㅋ
ㄹㅇㅋㅋㄱㅋ
배우신분이여
천황도 일왕이라고 부르는 것도 어이 없음. 천황은 보통 명사인데 ㅋ 일왕이라고 부르는게 오히려 자격지심이라고 생각함
ㄹㅇㅋㅋ
반일발작 일으킬라 팩트 멈춰ㅋㅋ
가짜버터도 문제죠. 마가린 섞은 거나 마가린은 버터로 표기 못하게 해야...
요런 말장난 너무 싫어하는데... 음료종류도 있죠... 바나나맛 이런거....100프로음료 이런거....
그런거야 어짜피 성분보면 유치원생도 아는 문제라
근데 어떻게 이런 정보들을 얻을까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엄두가 안날듯
볼 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굿
이제 와사비라고 불러줘야겠당 뿌리 사서 직접 갈아먹으니까 재밌고 맛있더라구요💚
@@mippda
그렇게 부르고 싶으데 고추냉이는 멸종 되서 호형호제를 할수조차없답니다.
국어순화가 아니고 고추냉이라고 하면 안되는 모순이 발생.
@@mippda 딸기는 외산 국산 모두 품종이있는 경우구요 고추냉이는 원래 없던걸 오인했던거였고 와사비란이름이 단지 일본꺼라고 국내도 고추냉이라는게있으니 와사비란 표현은 방송가에선 금기시 되었던거였는데 고추냉이가 없던거였으니 와사비로 고쳐써야죠 멸종이아닙니다.. 원래 없던거
@@mippda 홀스레디쉬는 이미 겨자무라는 이름이 있는데?
@@donbu-ahn 영상의 내용은 와사비는 고추냉이로 순화되었고, 원래 고추냉이라 부르던 식물은 없는 식물이다가 요지임
@@Sim2227 아니요. 와사비=고추냉이로 정리된 겁니다. 그 존재하지 않았던 품종은 참고추냉이라는 별도의 이름을 부여했다는 영상 못봤나요?
와사비상 꼭 한번 만나고 싶군요…
국어순화 삽질이 한두개가 아니죠. 닭도리탕, 짜장면, 와사비 등
고추냉이가 허구였다는게 참 헛웃음이 나오게하네요 ㅎ
고추냉이가 뭐냐 고유명사는 인정하고 그대로 불러야 맞는 표현이지
@@mippda 고추냉이라는게 없는데 왜 써요.. 와사비는 그냥 와사비인거고 와사비 대용으로 나온것도 결국은 와사비로써 쓰이니깐 와사비라 부르는게 맞는거죠
@@mippda 아니 홀스래디쉬가 고추냉이가 아닌데 그걸 왜 고추냉이라 불러요;;
@@ユンテヨン 고추냉이라는게 없다는건 무슨 신박한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
@@lisndr9829 고추냉이가 그럼 현재 존재하나요?
@@lisndr9829 현존하는 작물이 아닌데 이름 붙인 국립국어원의 뻘짓
그러니까 와사비를 고추냉이라 억지 순화하고 있는데 사실 고추냉이는 존재하지 않는 식물이고 우리가 먹는 건 와사비가 아니라 겨자무다 이말이지?
돈슐랭은 왜 돈슐랭 재생목록이 따로 없나요ㅠ 만들어주세요ㅠ
있어요
고독한 미식가에서 진짜 와사비 갈은거에 가다랑어포 얹은 밥을 맛있게 먹길래 저게 뭐가 맛있길레 저러지 싶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그럴만 하더라...
공장제 와사비랑 아예 다른 음식이었음....
색소만 빼면 둔갑이 풀리겠네요
겨자무가 가짜고 와사비가 진짜 귀한 거라고 색안경씌우는데 그냥 둘다 좋은 재료고 둘다 잘 어울림
김치가 김치이고
마라탕이 마라탕이듯
와사비를 와사비면 될 듯
일본이 문제라 그래. 명란젓을 멘타이코, 김치를 기무치, 갈비를 가루비, 한국식 바베큐를 야끼니꾸라 하니까.
@@Puppytobee 스시 보고 초밥, 타코야끼 보고 문어빵, 모찌 보고 찹쌀떡이라고 안 부르심?
@@dell691 ㄹㅇㅋㅋ
@@Puppytobee 기무치, 가루비는 애초에 일본인이 받침 발음이 안되니까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문자로 표기할 때 히라가나로 표기하면 문제겠지만 맥도날드로 마그도나루도 하는 놈들한테 뭘 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ll691 애초에 엄밀히 따지면 초밥 회는 일본이 원조가 아님.
와사비는 그냥 와사비라고 부릅시다...
국립국어원은 세금낭비가 맞다
구두 가방같은 진짜 널리퍼진 일본어는 뭐로 순화할지 모르겠으니까 건드리지도 못하고 만만한 식품이나 줘패는듯
웃긴건 일본에서도 구두를 어원을 한국어 구두로 보고 있음
@@tubeyou2618 그건 몰랐네요 ㅋㅋㅋ
구두는 가죽을 잘다루던 몽골계 유목민들에서 유래되어 한뱐도를 거쳐 일본으로 간걸로 추측하기도
@@tubeyou2618 뭔 개소리ㅋㅋ
그럼 겨자는 뭐고 와사비 랑 차이는 뭔가요?
겨자는 겨자씨를 쓰고
와사비는 와사비 뿌리를 쓴다는 큰 차이가 있내요
비슷한 계통 종사자지만 귝립국어원은 뭐하는 놈들인지... 멀쩡한 학문용어를 학계 조언도 안 구하고 엉뚱하게 바꿔서 학생들 혼란만 만들고
국립국어원은 무논리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놈들이 자장면 드립하던 놈들인가?
인삼보다 비싸네 인삼도 향신료로 쓰면 이것만 한게 없는게 삼계탕이 향기롭고 달달해지고 우유에 갈아서 먹으면 맛있음
7:16 수요부족? 수요과잉
퀸와사비
안녕쟈기
일본 와사비 산지에선 생와사비 덮밥도 있다던데
누가 교통정리 했는진 몰라도 고추냉이라고 하지말고
어차피 비싸서 서양 품종 많이 들여오는거
"겨자무"라고 교통정리 다시하자 ㄹㅇ
고추냉이라고 순화하기 시작한것도 사실 2000년대 들어서 부터 그런거잖아?
10몇년 버린건 아까워도 귀에 확고한 정리를 위해서라도
겨자무라고 차라리 하는게 나을수도 있지
일본어라고 순화한다고 고추냉이ㅋㅋㅋ스파게티 피자 햄버거 이런건 왜 순화안하고 와사비는 순화시켜야하나? 그냥 그자체로 부르면 될것을
국립국어원 일하는거 보면, 한글 체계 붕괴시키려 일부러 저러는가 싶기도 하고, 한 두가지가 아님. 타이밍 놓쳐서, 손 못 쓰면 대~충 양쪽 손 들어주고, 둘 다 사용가능~ 이딴 소리나 하고
와따 복잡하네 우리는 와사비로 둔갑한 홀스래디쉬를 먹고있는건데 우리나라에서 이것의 이름을 고추냉이로 바꿨고 원래 고추냉이는 참고추냉이가 됐는데 참고추냉이는 없고 사실 냉이일 수도 있다는
조선이 하는 일이 원래 그렇죠.
@@user-vw2td5wd4w 에휴 아직도 조선을 들먹이며 싸잡아 비하하는 행태를 보니 비참한 삶을 사셔서 한이 맺히셨나봐요
@@SovietPikachu1945 왜 그래요 불과몇년전만 해도 동네방네 사람들 다 헬조선 헬조선 떠들고다녔었는디
@@user-rf6fi2zh2c 지금은 윤석열 때문에 헬수준이 아니라 나라가 망해가고 있고ㅇㅇ
@@user-rf6fi2zh2c 일뽕 튀어나온 것 봐라. 헬조선은 이명박 정부 시절에 일본 극우 사이트에서 만들고 일베 통해서 넘어온 용어임. 일본이 의도적으로 퍼트린 거라고
7:14 왜 수요부족인거죠?? 공급부족 아닌가요??
7:15 공급부족 아닌가요?
아예 종류가 다른걸 고추냉이라 부르고 있으니.. 와사비는 와사비죠.
14f 앱 다크모드 만들어주세요
키워보고싶다
국립국어원은 참.. 할일이 그렇게 없나?
우동을 가락국수라고 할때부터 얘들 참 무식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같은 음식이름인데...왜 햄버거는 북한처럼 고기겹빵이라고 안함?
7:14 공급 부족 아닌가요?
진짜 와사비는 밥에 비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향이 좋고 맛있음
매운 맛도 훨씬 덜하고.. 향신료 수준으로 복합적인 맛이 남
7:13 수요부족이 아닌 공급부족 아닐까요?
7:13에 수요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공급이 부족한 것 아닌가요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하지않는 것 처럼
고추냉이가 아닌 와사비라고 불러주는게 맞지
아니 내말이요.. 피자를 치즈부침개라고 부르는것도 아니면서.. 북한도 아니고
정작 앙버터, 오마카세 이런건 아무도 순화얘기 안함...
김대중처럼 일왕을 천황이라 부르지 말고 텐노가 깔끔
@@user-kp8uu5fy8u 국립국어원에서는 치즈=우유굳힌 덩어리라고 표준화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피자=우유굳힌 덩어리 부침개라고 하면 되는거죠.
음식이랑 작물이랑 비교하는 게 맞나?ㅋㅋ 와사비가 일본에서만 나던 것도 아니고
홀스래디쉬=겨자무=서양고추냉이=고추냉이=
와사비(염색겨자무)
와사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사비(고추냉이)의 주 산지는 일본 시즈오카현입니다.
닭도리탕은 우리말이다 ^^
맛있으면됐지 어렵게들 사내.
개인적으로 맵단감칠맛이 고루나는 SNB생와사비가 제일 맛있음. 맛있는 이 제품도 고추냉이 함유량 낮음.
김밥아저씨 왜이리 아파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