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이 힘들었지? 학교에서나 회사에서나 집에서도 상처받고 지금도 많이 괴롭고 내일이 두려울거야 내일은 또 어떻게 보내야할지 얼마나 아플지 걱정도될거야 지금 당장 위로받고 싶고 기대고싶지? 하지만 들어줄 사람도 없고 너의 마음이 많이 아플거야 그런데 이 순간만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물론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괴롭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리 다같이 힘내보자 내가 힘내라고 해서 힘이날진 모르겠어 내 말이 가식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난 너를 진심으로 응원해 오늘도 힘든 하루였지만 고생했어 너 오늘 하루 정말 잘보냈어 내일도 난 너의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 사랑해
저도 어릴때 그랬답니다. 40이 넘어서야 남편 따라 중국에 왔는데, 이혼하고 싶다고 해서ㅎㅎ 그런데 제가 그 뒤로 이 중국에서 살아갈 희망을 찾았지 뭐예요😂 운동해서 살도 빼고 여기에서 일할 기회도 찾아왔고요 날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남 눈치 안보고 살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오마이갓 내가 중국에서 살게 될줄이야😂 인생 한치 앞도 알 수 없더라구요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그자리에서 꿈을 잃지 않고 바르게 살다보면 꿈을 이루실 수 있으실꺼예요❤ 힘내세요
혼자 이런 마음이 들어요. "내가 지금 죽고싶은마음인데 난 아직 이룰 꿈도 많고 엄마아빠 내 가족들 모두 슬퍼할꺼야..근데 나를 좋아하는 땡땡이도 슬퍼하겠지..?이 마음을 풀고싶은데...ㅎㅎ 나는 왜 이마음이 자꾸만 나와...미안해 이런 마음을 들어내서 엄마아빠 내 가족들 그리고 오빠야 잘 지내지?오빠 나 지금 잘 지내 오빠 꼭 우리 집에서 행복하게 살자 오빠 미안해.."이런 마음이 드면서 울음을 퍼틀였어요...이 노래들 참 좋네요.
솔직히 많이 견뎠어 이제 어떻게 견뎌야 할 지 잘 모르겠어 너무 힘들어 너무 슬프고 내가 왜 이러는 지 잘 모르겠어 내가 힘든 거 말해봤자 이해도 못해주고 들어주지도 않는데 말하면 뭐 해 그냥 내가 참고 참다가 조용히 울어야지 울어도 안 운 척 슬퍼도 안 슬픈 척 힘들어도 안 힘든 척 하는 게 내 인생이니까 혼자 견뎌야지 지금까지 잘 견뎌왔고 앞으로도 잘 견딜거야 아마도
언제든 울어도 돼요 남들시선 신경쓰지말고. 저도 꾹 참고 안울려고 노력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냥 눈물나오면 펑펑우세요. 이게 최고에요 울면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라고 생각이 들면, 저도 그러니깐 안심하세요. 남들이 이상하게 봐도 저도 그러니깐 저 생각하면서 그 사람도 울었으니깐 나도 울어도 돼 하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오늘도1221 당연히 현타가 올 수 밖에요. 감정이라는게 잘 추스려지지 않는게 맞아요 우울할수록 컨트롤이 더 어렵고요 남들이 보기에 내가 하는게 없어보이겠지만.. 힘들때 어느누가 진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겠어요. 주변 말들에 휘청이지 말고 나 자신 마음가짐 따라서 내가 달라지는거니까 많이 힘들어하지 마요. 2년전에 단 댓글인데 아직도 이 댓글을 봐주시는 분이 계시네요ㅎㅎ 저도 오랜만에 과거의 제 생각을 돌아보게 됐어요.
계속되는 우울 그 속에서 삶이란 너무 어렵다.. 어려운 세상 속에서 버티기 힘들 때 마다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빈 사람이 된다.. 이젠 정말 행복해지고 싶은데.. 왜 난 한번도 행복할 수 없는 것일까.. 이세상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하는데.. 왜 난 그렇지 못할까? 난 그냥 난데.. 그냥 나란 사람인데.. 싫은사람이 있다는 건 당연한 건데.. 그걸 그렇게 티내가면서 까지 날 힘들게만 할까? 난 중요한 사람도 아닌데.. 난 평범한 사람인데.. 그저 바라만 두면 안되는 걸까? 내가 뭘 잘못했다고 늘 불행해야 되는 걸까? 지금껏 행복하지 않은 인생으로 힘들게 달려왔는데 왜 난 또 이렇게 계속 불행한 인생을 달려야 하는 걸까.. 나도 사랑받고 싶은데 왜 난 그것 또한 안되는 부족한 사람인건데.. 늘 혼자 몰래 울어야 하는 사람이 되고 감정을 숨기는 사람이 되고. 왜 난 모든걸 숨기면서 까지 행복한 척을 해야 하는걸까? 삶이 괴롭다. 너무 싫다.. 어렵다 진짜..
저도 모르게 따를 당하던 저는 결국 우울증 까지 걸려왔고, 조그마한 빛이 그 우울증은 조금이라도 차료해주었어요. 🥲 하지만 우울증은 그 빛 마저 사라지니 더 심해졌고, 치료도 급하게 받아야 했지만, 부모님에겐 항상 저의 다른 밝은 자아를 보여주어야 했기에,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만신창이가 되었고 무너지고, 더욱 더 무너져버렸습니다. 결국 제 곁에 남은 것은 없었고, 결과는 더욱 더 처참해졌습니다. 이런 저에게 누군가 위로가 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져내렸고, 이렇게 소리를 내며 운 적은 처음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김유림-u5t 이 말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지난 1년간 왕따를 당했습니다 근데 저도 그 당시에 너무 힘들었는지 부모님 한테 말했더니 도움 많이 주시더라구요 역시 혼자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체리킴 님도 항상 힘내시고 좀 더 용기를 가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
@@Parklufzx저는 현재 고등학생인데 작년에 못생기고 모자라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에게 심하게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요. 그때 학교에 가는것이 너무 두려웠고 교실에 있는것 조차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 항상 숨어 지내야만 했어요. 교실에 들어가는 순간 친구들은 저에게 온갖 욕설을 내뱉으며 겁을주고, 제 자리에 침을 뱉기도 했어요. 교실에 있는것 자체가 저에겐 정말 지옥같은 일이였어요. 점심시간때는 눈치보느라 밥도 제데로 못 먹었어요. 제가 견디기 힘들어 이 사실을 단임선생님과 부모님께 알리고 학교폭력 신고도 해봤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은 오히러 저를 예민한 사람으로 취급하셨고 제 편이 되어주지 않았어요. 학교에서는 어떠한 조취도 취해주지 않아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자퇴와 죽고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지만 악착같이 버텨냈어요. 제 할일을 열심히 하며 버티다 보니까 벌써 고2가 됐네요. 지금은 저를 괴롭히는 친구는 없지만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힘들때가 많고 누군가 저를 괴롭힐까 불안할때가 있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아무나 날 안아줬으면 좋겠어 혼자라는 생각이 안들었음하고 기댈수있는곳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어 더이상 무기력해지지않고 행복했던때로 돌아가고싶어 혼자 너무 힘들어서 남몰래 울고 그랬는데 이제는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다는 생각도 종종하곤 했어 근데 그게 너무 비참한것 같고 예전에 나같지가 않다는 생각도 들어 상처받는말을 들어도, 혼자 견디고 괜찮은척한거같은데 아닌가봐 괜찮아 ? 소리 한번 듣고싶고 나 너무 힘들어라는 말도 수없이 하고싶은데 그 말을 들을 시람에게 피해가갈까봐 두려워 그사람도 나때문에 힘든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 정말 후회없는 행복한 날들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잊혀졌으면 좋겠어 아빠 듣고있지 ?
이 노래 들으면서 이 새벽에 펑펑 울면서 듣고있네요 항상 누군가에게 피해만 주고있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이게 생각이 아니라 진짜로 하고있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모든 사람과 연락을 끊었어요 사람 만나는게 두려워서 아무 생각없이 이 플리 듣는데 눈물이 나는거에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플리 만들어주셔서
이제 사람 그만 믿고 싶다. 사람 때문에 여기까지 고장났는데 이젠 그만. 왜 주변 사람들이 다 나보고 나보다 더 힘든사람 많다고 이겨내라고 하는걸까. 별로 알고 싶지 않아. 그 사람들도 힘들고 지쳤겠지만 누군지도 모르는데. 나도 충분히 힘든데. 나 좀 봐줘.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 힘든거 말고. 나 힘든것 좀 봐줘. 나 이기적으로 살아도 될까.
정말 그냥 정말 그 누구든 괜찮으니까 아무나 나 좀 꼭 안아줬으면.. 정말 하루하루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지만 위로 받고싶다 살고싶어 이제는 따뜻한 마음으로 꼭 안아주고 , 많이 힘들었지 얼마나 고생했을까 얼마나 지쳤을까.. 조금만 쉬어가도되니까 조금 쉬었다 가자 이 한마디가 너무 듣고싶다
아무한테도 약한 모습 눈물보이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데 참 어렵네요 때론 기대고 울고 싶은데 남자니까 그런모습 보이면 좋아하는 사람마음이 약해질까봐 더 그러지 못해요 그냥 혼자 이렇게 아퍼도 그냥 넘기고 싶네요 쉽진 않지만요 제 자신한테 한번더 자존심 상한 말을 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혼자 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 음악이네요
그냥.. 다 내려놓고 가고싶은데, 왜 막상 그럴려고 하면 마음이 잡히질 않는걸까.. 막상 눈앞에 맞닿뜨리면 조금은 살고싶어지고.. 그렇다기엔 지금의 내가 감당을 할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나는 이렇게 계속 있어도 되는걸까.. 우는 것도, 버티는 것도, 참는 것도 다 지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나는 그냥 “ 괜찮아, 잘 하고 있어 힘내 “ 이 위로의 한마디가 필요했을 뿐인데.. 그게 뭐가 어렵다고 맨날 쓴 소리만 했을까.. 본인이 힘들다고 자신의 자식은 다 시들어가는 꽃에 불과하는데 그 모습을 외면하고는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걸까.. 맨날 내 생각 한다면서 본심은 그게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살아갈 것 같으면 그냥 안 태어나는 게 낫지 않았을까.. 나도 의지하고 기댈 곳이 필요한데.. 나에겐 왜 그런 기회조차 찾아오지 않는걸까, 매일 되새겨본다..
아빠가 회사에서 중요한 분이셔서 거의 매일 출장가서 추석에도 아빠 잘 못만나는데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살았는데 어렸을땐 그냥 아무렇지 않다고 느꼈는데 내년이면 고등학생인데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새벽에 와서 밥 차려드리고 얘기하고 다음날 일어나면 없으셨던 아빠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몇칠전에 댓글 달았던 "위로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한번 더 들으러 찿아왔다가 펑펑 울었네요..ㅠ모두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면 한번씩 하루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남눈치 보지마시고 울다가 쉬어가셨으면 좋겠어요 ㅎ이런 소소한 울음이 아니라 아픔과 슬픔과 힘듦과 지친 그대들에게 소소하게 전하고자 저의 마음(생각)을 적어내려가봐요 이런 글 하나하나도 소중한 이유가 그냥 들을때마다 한마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아파도 되요..조금이라도 슬퍼도 되요 ..조금이라도 울어도 되요 다만 단 하루만이에요 너무 많이 울면 아프잖아요😭😭😭😭😭😭 모두 아프지 말자구요 함께 헤져나아가자구요 하나하나씩 ㅠ 그러니까 모두 자기자신 허락 없이 울지도 ..힘들어하지도..ㅠ 말자구요 그럼 모두 ..홧팅합시다 👍
왜 나만 연애를 할 수 없는걸까… 남들 다 연애하고 있는데 나는 연애대상에서 해당이 안되는건가… 나는 그저 응원이나 해야하고 눈치나 봐야하고 그러다가 다시 사귀면 자연스럽게 나는 다시 버려지고… 내가 그러라고 옆에 있는건가. 나도 연애란걸 하고 싶다는건데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걸까
22살 이제 조금 있으면 마지막 20대 초반인 23살이 되는데.. 여태까지 분명 열심히 달려왔는데 왜 성과가 없는지 슬퍼요.. 남들 놀때 열심히 공부했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무기력증과 지독한 우울감들.. 이러려고 열심히 한게 아닌데.. 지금 이 길이 안맞는다고 느끼는 와중에 다시 시작하기 두려워서 그냥 포기하지 않고 꾸역꾸역 걸어가고 있어요. 근데 저 너무 힘들어요. 그냥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쉬고싶은데.. 울고싶은데.. 그렇게 다 포기하는 순간 제가 제 자신을 포기할까봐 무서워요. 길이 보이지 않는 지금 점점 버겁고 힘이 없어지는 지금, 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살아가는 것 자체가 지금 저에게는 저주같고 고통스러워요. 내일이 부디 안오기를 기도하고싶은데..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지..
저는40대인데 18세되면 죽을거라고 밥먹듯이 말했고. 저자신이 스스로 죽을고비도 넘겼어요. 근데.. 지금은 왜 그랬을까. 🤔 조금 더 내젊은 청춘을위해 쓸걸...하고 후회 많이 한답니다. IMF로 아버지도 잃고, 10년 후에 동생도 지쳐서 가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단단하고 누군가 책임지는 사람이 되있더라구요. 앞으로 인생은 아무도 모르니.. 힘내고 지켜보아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뭔가 하려고 세상에 나왔을거예요
작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작년에는 사소한 거에도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던 나였는데 지금은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작년처럼 행복해져 보려고 노력중인데 그게 잘 안 되네요..ㅎㅎ 한 해가 바뀌면서 너무 많은게 같이 바뀐 것 같아요.. 그냥 작년이 너무 그리워요..
헤어졌어요 오늘. 정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형선고같은 말을 듣고 더 이상 인연을 지속할 수 없음을 깨달았어요. 그사람은 제게 "너는 내 자존심을 깎아먹어"라고 했고 그 말에 저는 자꾸 눈치만 봐야했어요 항상 누군가들과 같이 밥을 먹어도 옆자리가 아닌 마주보는 자리에 이래서 마음 깊게주는거 아니랬는데 모르겠어요 저는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후련한거보단 아픈거같아요. 그냥 누군가 괜찮다고 고생했다고 안아줬음 좋겠어요...
점점 사는게 너무 지치는데 내가 힘들 때 기댈 사람 한명도 없는게 더 날 지치고 우울하게 하는데 이젠 다 놓고 훌훌 털어서 이제 좀 편해지고 싶다...작년보다 재 작년보다 더 힘든 올해는 그냥 나보고 죽으라고 등 떠미는 상황들만 생기니 정말 이젠 때가 된 듯 싶다...죽을 각오 하고 살았지만 이제 그 각오 마저도 힘들고 그냥 편하게 죽고싶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언제부턴가 나는 웃는것도 우는것도 다 잊어버렸고 힘들어 나 좀 도와줘 라는 말을 하는 법도 다 잊었다...그저 이제 회피에서 벗어나고 싶다 제발
동생이 항상 나만 불행하고 나만 힘들고 나만 다 참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정작 이 말들을 듣고 있는 누나 생각은 하나도 안해주고 본인의 아픔만을 우선하는 모습에 지쳐서, 애초에 동생이 힘들다고 하는 원인도 부모님의 공부에 대한 압박인데 그것조차 누나인 제가 훨씬 많이 받고 있는데도... 중학생이 되고 처음 받는 공부에 대한 부담을 이겨내지 못해서 초등학생 때부터 시험에 대한 압박과 더 어릴때부터 외부에 잘 보여야한다는 부담을 버텨온건 나인데...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압박이 점점 심해지는 건 나인데... 누나라는 부담과 첫째라는 압박에도 간신히 버텨오고 있었는데 동생이 저러니까 답도 없더라구요 옛날부터 저랬지만 요즘들어서는 더 심해져서는 말도 안통하더라구요 이해해달라고 강요한적도 없고 입밖으로 꺼낸 적은 더더욱 없었지만 동생의 저런 태도에 일단 본인이 제일 힘들다고 하면서 다 제탓으로 돌리니까.. 힘든 것도 욕하게 하는것도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죽고 싶은 것도 누굴 죽이고 싶은 것도 전부 누나 때문이라고 하니까 그냥 다 지쳐서... 시원하게 울지도 못하는 내자신도 밉고 그런데도 눈물이 흐르다 멈췄다를 반복해서... 어떤 노래를 들어도 위로보다는 눈물만이 차올라서... 조용히 숨만 죽이고 있네요
아이고.. 전 오랫동안 유학하다가 한국와야해서 왔는데 지금 이 곳이 너무 지옥같고 힘들어서 우는데..ㅎㅎㅜ 영어는 새로운 친구 많이 사귀면 무조건 늘어요..ㅎㅎ 지내다보면 행복한 순간들이 조금씩 찾아올테니까 너무 걱정말고 적응 잘 하시고 그 순간들을 즐기세요 정말 소중한 순간들일거예요
괜찮아라는 말에 눈물 터졌다..ㅎ... 한 5분 동안 울었나 노래 너무 좋아요 자주 들어야겠어요. 힘내자... +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오랜만에 왔는데 좋ㅇ요 많아서 놀랐네요 ㅋㅋ.. 저 사실 예전보다 더 힘들어요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요 아무나 좋으니까 나 좀 말려줘요 ㄴㅏ너무 힘들어요.... 상담받아도 그대로고 학교도 무섭고 집도 무섭고 죽은 친구도 보고 싶어 미칠 거 같고 누가 나 좀 도와줘요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다 정신병 걸릴 거 같아 누가 나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이제 보니 이 글 많이 이상하다 오늘 진짜 죽도록 힘들어서 일기 다 쓰고 와봤는데 역시 언제 들어도 이 노래는 너무 좋다 오래오래 새겨두고 들어야지 +24.01.25 지금 보니까 잼민이가 우울증 인척 하는 거 같다 1년 전 벌써.. 하지만 달라진 건 없다 곧 있음 고등학교도 가야하는데 내 몸은 노는 거 밖에 모르는 개바보고 맨날 공부 한다 맘 먹고 놀기만 하네 진짜 이런 내가 너무 싫다 공부 하고 싶은데 책이 또 없네.. 나 진짜 어카냐..... +24.02.28 오늘은 밤도 아닌 낮에 우울해 이 플리를 찾았습니당ㅇ 곧 있음 개학인데 망했네요.. 잘되는 거 요즘 하나도 없어요... 잠도 못 자고 놀아도 딱히 재밌않고 폭식은 진짜 심하고.... 공부도 눈에 안 들어오고.... 걍 반복된 지루한 하루에 갇혀 지치고 이젠 제 감정도 잘 모르겠네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 24.03.01 ..벌써 2년 전 나아진 건 없고.. 더 우울해진다 어떡하냐 블면증도 미치겠다...
제가 어떠한 말을 해드린다해도 위로를 해드릴수있을지.. 조심스럽습니다, 사실 저도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가끔씩은 내가 하고있는게 잘하고있는걸까? 내가 버티고있는건 아닐까? 만약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하고있는건 아닐까 수십번을 고민해봅니다 그래도 하루를 보내고 눈을 뜨면 내일이 오듯이, 분명 저희들한테도 밝은 내일이 오지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믿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습니다. 행복해진 저를 상상하며 매일밤 잠에 듭니다
괜찮으세요? 많이 힘드셔 보이세요... 공부가 뭐가 중요하고 우울하거나 그런게 뭐 어때요 행복하면 되는거죠.. 우울할땐 그냥 펑펑 우세요 제가 이런말 해도 안 와닿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고민 있으면 언제든 옆에 있어드리고 얘기들 들어드릴게요 누워계시면 제가 옆으로 달려갈게요 억지로 일어나려고 하지 마세요... 푹 주무시고 남은 행복할 미래가 다가오시길 희망합니다
언제부터 마음에 병이 생긴걸까 언제부터였는지도 기억안나 의지하고싶어도 의지못했어 너무 힘들게 살아왔는데 남들은 행복해보여 이 세상에 나만 홀로 남겨진 기분. 난 왜 이렇게 태어난건지 노력해도 왜 안되는건지 너무 힘들다. 다 포기하고 떠나고싶다 돈없는 세상으로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세상 눈치안보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악감정이 없는세상 모두가 행복한세상은 있는걸까 죽으면 답이 나오겠지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걸 오ㅐ 난 여기 태어났고 이렇게 살아가야만하는건데? 애초에 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감정이 너무 싫어 마음이 너무 아파 ㅠ
감사합니다 🙇♀️ 힘든 세상 속에서 버티고 견디며 살아가는 그대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 노래의 익숙함에 위로가..되었고 이러한 노래들로 나 자신을 더 사랑할수있는 시간이였어요. 모두 하루하루를 소중히 나 자신에게도 소중히 해요!! 모든 것들을 사랑과 소중함 오로지..자신만의 시간과 행복을 누리자구요!!🤭🤗 감사하고 또 감사한 자기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 전해봐요 ~👍
에구 먼 타지로 유학왔는데 이 노래가 님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있나보네요. 이 글을 쓰기까지 님이 얼마나 외로운 시간을 보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외루운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함께 지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보거나 주변에 친해진 사람들과 자주 시간을 가지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새로운 시작을 결정한지 어엿 3년이 접어드는데, 왜 그때 그렇게 했는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평생 꿈꾸던 것이 한 순간의 실수로 하지못하게 되고 다른 선택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게 새벽에 돼서 마음을 울리네요. 갈 수 있는길이 이것밖에 없다는걸 스스로 알고 있는데도. 못하는 내 현실이 너무 짜증나고 서럽네요. 좋은 노래듣고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한순간에 외로움 때문에 진짜 우울해지는데 어떻게든 없애야하긴 하니까 책 읽으면서 이 노래 듣고있어요 이 순간은 또 잊혀지겠죠 아무것도 아니였던것처럼 내 기억속에서만 ㅎㅎ 너무 불안하고 이 세상에서 내가 젤 우울하고 외롭고 안좋은 사람같아요 진짜로 그냥 내가 싫어지려함 자존심은 있어서 그냥 이 환경만 탓했는데 내 자신이 싫어질까봐 걱정이에요 누가 내 친구 좀 해줬으면 좋겠다 친구가 없다는게 아니라 아직 어린나인데 너무 불안하고 내 편이 없다는 마음 때문에 외롭게 느껴지고 우울해진다.. 글쓰면서 그냥 내 생각만 주르륵 적어서 어짜피 나만 읽을꺼라 상관 없는데.. 나중에 여기 또 온다면 이 글 보고 나 자신에게 친구 해줬음 좋겠다
다 내 이야기는 안듣고 또 말하기 무섭고 ... 죽고싶지도 않고 살고싶지도 않았는데 저번에 처음으로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모르다고 생각했다. 확실하지않았는데 이젠 알거같다 이제는 힘든거같다. 누군가 나를 위로해주면 좋겠다. 오늘밤 이 댓글들을 읽으며 홀로 눈물을 흘립니다. 언제 생긴지 모를 마음에 상처들이 사라지길 바라며 오늘도 혼자 울어요
위로가 필요했군요.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니 말하기가 무서웠을 수 있지요.. 처음으로 죽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겁이 나기도 했을 것 같아요. 울음이나 수면은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돼요. 눈물에 부정적인 감정들을 흘려보내고 있다고 생각해줄래요? 점차 나아지리라는 기대로 힘든 시간 함께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든 도움 요청해주세요. 기다릴게요.
저는 올해 23살이 된 남학생 입니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차마 가족들, 주변 친구들에게 보여 주지는 못 해서 여기에서라도 짧게 끄적여 봅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이 다 틀린 것만 같고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일들이 쓸모 없고 시간 낭비만 한 것일까.. 앞으로 내가 하는 일이 틀린 일이라 미래에 후회할까 너무 두렵지만 주변에선 저를 너무 단단한 사람으로 보고 있나 봐요.. 전 너무나도 약한데 말이죠.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한테라도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을 것 같이 힘든 순간들이 매일 찾아오는 군요.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돼요. 조금이라도 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던 순간을 찾아보고 그 당시에 내가 했던 일은 무엇인지 떠올려보겠어요? 그 일을 이전보다 더 자주 해보면 어떨까 해요. 나 자신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혼자 고민하기보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고민을 적극적으로 알려 도움 받기를 바라요.
삶이란 미로를 때론 해매도 삶 이자체로 소중해요 문결님 겪은 일의 끝이 어디라도 정해진 결말은 없어요 그러니까 누가뭐라 해도 나답게 살아가시면 좋겠어요 ! 2개월전인데 아직 행복하게 살아계시겠죠 ? 만약 지금 힘드시다면 큰 위로는 되지 않겠지만 제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위로 받으셨음해요 !
지금 하는 일 1년 동안 꾹 열심히 버티고 해보자!! 지금은 날 잘 알지도 못 하는 남들 말에 많이 휘둘려서 나도 날 못 믿고 자신감이 없는 나,지금은 많이 서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계속 부딪히고 하다보면 잘할거라는 걸 알기에,내일도 출근하기 위해, 1년 뒤 2024.3월 행복해진 나를 위해서, 1년뒤 행복해져서!!! 꼭 돌아와서 여기 댓글 그때 보러올게여 모두 화이팅!! 안되도 부딪히고 계속 맞서고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그럴테니까 +어느 덧 3개월이 지났네요(오늘 23년 7.10일 기준) 저 하는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새벽에 위로 받고자 우연히 제가 쓴 글 봤는데 감회가 남 다르고 ㅎ힘낼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거 같아요 다들 사는게 힘들고 포기 하고 싶은 순간이 많겠지만 화이팅 ~~^^ 다음 댓글이 언제 될지 모르지만 또 돌아와서 수정글 달게요 ☺️
🍒혼자 이불속에서 듣는노래 플레이리스트🍒
광고제거 19:58
00:01 선우정아 도망가자
04:20 종현 하루의 끝
08:50 볼빨간사춘기 - 나의 사춘기에게
12:06 오왠 오늘
15:45 제휘 디어문
17:53 아이유 이름에게
*본 영상은 수익창출 하지 않습니다
🥰🥰
👏👏👏👍
😀
😂
@@DERRENSTOㅓㅡ
눈물도 안난다. 그냥 고통없이 편해지고싶다.
그 마음 이해가요.. 뭘 해도 괜찮아지지 않고 아무 생각이 안들죠…. 푹 쉬어요! 수고 많았어요:)
@@Hdnskwnfhsjwmjdj 지금 너무 괜찮아졌어요. 무슨일 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다 지나가고 좋은순간들이 오더라구요. 물론 또다른 나쁜일도 생겼구요. 고난속에서 힘을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내려놓고 훌훌 날고싶다.....
@@user-jeasune 다 지나가더라구요 하지만 또 힘들고 또 지나가고 그렇게 살게되는것같아요
저는 고통없이 이 세상에 사라지고 싶네요
내가 새벽에 우울하다고 하면 뛰쳐나올 친구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휴
그러게요..
나도..진짜..그런 친구 하나만이라도 있었음 좋겠다
진짜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이노래 들으면서 댓글볼때 드는생각이 이노래 들으려고 온사람들 대부분이 힘든거때문일텐데 댓글 단 사람들 보면 다들 자신도 힘들면서 다른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이쁜말해주면서 아무한테도 말못한 진실을 여기서 익명?으로 이야기하고 이야기 해준다는게 참 마음아프네
힘내,넌할수있어
그런게 같이 살아가는 이유 아닐까요
힘내요 지금이 행복하지 않은건 지금은 행복한 순간이 올때가 아닙니다 당신은 살다보면 분명히 분명히 분명히 좋은 순간이 오고 당신은 웃을 일이 얼거에요 그니깐 지금까지 잘 참아왔으니깐 행복한슌간이 오시길 기도하겟습니다.
마음좀 그만 아팠으면 좋겠다 ..
수고했다고 누가좀 안아주면 좋겠다
이제는 사람한테 상처 받을봐 다가 서기도 무섭다
그래도 나한테 손뻗어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제가 손 뻗어드릴게요
진짜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상처받지마요 제가 있잖아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빛나는 하루였으면 좋겠어요
저도 같이 살며시 손 뻗어도 될까요?
2년 지난 지금은 괜찮으면 좋겠어요
?ㄹ럴니놩니rk
🎉당신은 성공에 한 걸음, 아니 10걸음 다가가셨습니다! 언제나 희생엔 결과가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 많이 힘들었지? 학교에서나 회사에서나 집에서도 상처받고 지금도 많이 괴롭고 내일이 두려울거야 내일은 또 어떻게 보내야할지 얼마나 아플지 걱정도될거야 지금 당장 위로받고 싶고 기대고싶지? 하지만 들어줄 사람도 없고 너의 마음이 많이 아플거야 그런데 이 순간만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물론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괴롭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리 다같이 힘내보자 내가 힘내라고 해서 힘이날진 모르겠어 내 말이 가식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난 너를 진심으로 응원해 오늘도 힘든 하루였지만 고생했어 너 오늘 하루 정말 잘보냈어 내일도 난 너의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 사랑해
감사합니다
이미 노래에 눈물 콧물 범벅인데 이거 읽으니깐 새벽에 끅끅하며 울었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다 저에게 하는말 같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jiadrfw 저랑똑같
감사합니다 저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아무도 없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나 혼자서 좋았던 기억만 안고 도망가고 싶다
오늘도 눈 감고 그때 그기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두요
좋았던 기억만 가지고 도망가고싶어 도망가다가도 도망간 곳에서 나혼자서는 더이상 행복할 수 없음을 알기에 좋았던 기억마저 지워지기를 기다리며 버티고 있다...차마 내가 그 기억을 지우지는 못해..
저도 어릴때 그랬답니다. 40이 넘어서야 남편 따라 중국에 왔는데, 이혼하고 싶다고 해서ㅎㅎ 그런데 제가 그 뒤로 이 중국에서 살아갈 희망을 찾았지 뭐예요😂 운동해서 살도 빼고 여기에서 일할 기회도 찾아왔고요 날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남 눈치 안보고 살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오마이갓 내가 중국에서 살게 될줄이야😂
인생 한치 앞도 알 수 없더라구요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그자리에서 꿈을 잃지 않고 바르게 살다보면 꿈을 이루실 수 있으실꺼예요❤ 힘내세요
혼자 이런 마음이 들어요. "내가 지금 죽고싶은마음인데 난 아직 이룰 꿈도 많고 엄마아빠 내 가족들 모두 슬퍼할꺼야..근데 나를 좋아하는 땡땡이도 슬퍼하겠지..?이 마음을 풀고싶은데...ㅎㅎ 나는 왜 이마음이 자꾸만 나와...미안해 이런 마음을 들어내서 엄마아빠 내 가족들 그리고 오빠야 잘 지내지?오빠 나 지금 잘 지내 오빠 꼭 우리 집에서 행복하게 살자 오빠 미안해.."이런 마음이 드면서 울음을 퍼틀였어요...이 노래들 참 좋네요.
오늘도 수고했어 고생했어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밥은 먹고 다니는거지?
또 힘들다고 혼자서 울고 굶은건 아니지?
그러지마 잘먹어야지 이럴때일수록
네가 너를 지켜줘야지 힘이되어줘야지
너한텐 너밖에 없잖아
고마워요
고먑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죽을려고 결심할때쯤 이 댓글을 보고 정신차렸어요
@@수지-j6i 님의 오늘 하루는 어땟나요? 내일의 하루는 님의 마음에 웃음이가득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도망가고 싶었을 때 진짜 너무 도망가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피하지말고 견디라고 하셔서 견뎠는데 그게 너무 밉다.. 노래에서 도망가자고 하는 순간 눈물이 빵 터졌다. 진짜 혼자라도 도망갈 걸 하고 후회가 너무 된다
얼마나 아팠을까 이럴 때 울 뻔
첨으로 눈물 나올 지경까지였던 게 선우정아 노래임
진짜 노래에선 왠만해선 안 우는데,,,
:)
부모.. 그 놈의 부모
그런 목소리들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몇번이고 도망쳐도 괜찮아요 행복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좀 더 편해질 수 있으면 도망가요. 언젠간은 도망치고 싶지 않을 순간이 올텐데 도망가는 게 어때서
수고하셨어요
아무나 나 좀 꽉 안아줬으면
꽈악~!!!!
안아드릴게요 따스한 기운이 그쪽에게 스며드길 바랄게여 그러니 저도 안아주세요
실제로 그러면 성추행범으로 신고할꺼면서 하지만 이해는 갑니다...ㅠㅠ
안아줄게요!
제가 안아줄게요 ,,
솔직히 많이 견뎠어
이제 어떻게 견뎌야 할 지 잘 모르겠어
너무 힘들어 너무 슬프고
내가 왜 이러는 지 잘 모르겠어
내가 힘든 거 말해봤자 이해도 못해주고 들어주지도 않는데 말하면 뭐 해
그냥 내가 참고 참다가 조용히 울어야지
울어도 안 운 척 슬퍼도 안 슬픈 척
힘들어도 안 힘든 척 하는 게 내 인생이니까
혼자 견뎌야지 지금까지 잘 견뎌왔고
앞으로도 잘 견딜거야 아마도
견디고,버티고,흔들리고
꿏들도 나무들도 다
그러고 자라나는거 같아요.
아름답잖아요 다 자라면!
당신도 마음속에 깊게 뿌리내리고
나의 아름다움을 위해 나아가봐요.
가뭄이 온듯 각박한 세상에서
시원한 비 한방울을 기다리며,
그리 멀지않은 날일거에요!!
@@웅-y8d 헐..감사해요 😭
지금은 좀 나아지셨으려나요..ㅎㅎ 그 순간이 추억으로 너무 나쁘지 않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 99프론데 이런 노래 들으러 찾아서 온거면 정말 지내는게 힘든거겠죠 ? 응원말고 좋아요면 충분해요,,
언제든 울어도 돼요 남들시선 신경쓰지말고.
저도 꾹 참고 안울려고 노력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냥 눈물나오면 펑펑우세요. 이게 최고에요
울면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라고 생각이 들면, 저도 그러니깐 안심하세요. 남들이 이상하게 봐도 저도 그러니깐 저 생각하면서
그 사람도 울었으니깐 나도 울어도 돼 하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
그치만...엄마가 자꾸 운다고 야단을 쳐요ㅠㅠ
@@김수아-s3p6l 저희 엄마도 울면 시끄럽다고 화내시더라고요….
전 맨날 우는데 현타 와요... 하는것도 없으면서 뭘 힘든척이냐...
@@오늘도1221 당연히 현타가 올 수 밖에요. 감정이라는게 잘 추스려지지 않는게 맞아요 우울할수록 컨트롤이 더 어렵고요 남들이 보기에 내가 하는게 없어보이겠지만..
힘들때 어느누가 진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겠어요. 주변 말들에 휘청이지 말고 나 자신 마음가짐 따라서 내가 달라지는거니까 많이 힘들어하지 마요.
2년전에 단 댓글인데 아직도 이 댓글을 봐주시는 분이 계시네요ㅎㅎ 저도 오랜만에 과거의 제 생각을 돌아보게 됐어요.
계속되는 우울
그 속에서 삶이란 너무 어렵다..
어려운 세상 속에서 버티기 힘들 때 마다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빈 사람이 된다..
이젠 정말 행복해지고 싶은데..
왜 난 한번도 행복할 수 없는 것일까..
이세상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하는데..
왜 난 그렇지 못할까?
난 그냥 난데.. 그냥 나란 사람인데..
싫은사람이 있다는 건 당연한 건데..
그걸 그렇게 티내가면서 까지
날 힘들게만 할까?
난 중요한 사람도 아닌데..
난 평범한 사람인데..
그저 바라만 두면 안되는 걸까?
내가 뭘 잘못했다고 늘 불행해야 되는 걸까?
지금껏 행복하지 않은 인생으로
힘들게 달려왔는데
왜 난 또 이렇게 계속
불행한 인생을 달려야 하는 걸까..
나도 사랑받고 싶은데
왜 난 그것 또한 안되는 부족한 사람인건데..
늘 혼자 몰래 울어야 하는 사람이 되고
감정을 숨기는 사람이 되고.
왜 난 모든걸 숨기면서 까지
행복한 척을 해야 하는걸까?
삶이 괴롭다. 너무 싫다..
어렵다 진짜..
내 옆에 나와 같은 친구 하나 있음 좋겠다....
힘들 때 옆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주고
힘든걸 얘기하지 않아도 나타나서 걱정해주고
편안하고 날 진심으로 친구로 생각해주는 그런 사람...
나 참 좋은 사람인데 근데 인복이 참 없네...
저도 의지할 친구가 정말 한명도 없어서 외롭네요
저도요 저같은 친구..근데 그 가치를 알아보기 어려운 것..신이 일부러 떼어놓는건가 인복 없는 사람들끼리 떼어놓기....
@@nsjw82_jw 같이 힘내요
그런 친구가 분명히 있었는데 인간 관계가 뒤틀리고 나서 너무 불편해졌어요
그리고 그 친구 때문에 지금 이 노래들을 듣고 있네요
저도 모르게 따를 당하던 저는 결국 우울증 까지 걸려왔고, 조그마한 빛이 그 우울증은 조금이라도 차료해주었어요. 🥲 하지만 우울증은 그 빛 마저 사라지니 더 심해졌고, 치료도 급하게 받아야 했지만, 부모님에겐 항상 저의 다른 밝은 자아를 보여주어야 했기에,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만신창이가 되었고 무너지고, 더욱 더 무너져버렸습니다. 결국 제 곁에 남은 것은 없었고, 결과는 더욱 더 처참해졌습니다. 이런 저에게 누군가 위로가 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져내렸고, 이렇게 소리를 내며 운 적은 처음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김유림-u5t 이 말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지난 1년간 왕따를 당했습니다
근데 저도 그 당시에 너무 힘들었는지
부모님 한테 말했더니 도움 많이 주시더라구요
역시 혼자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체리킴 님도 항상 힘내시고 좀 더 용기를 가지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
@@Parklufzx저는 현재 고등학생인데 작년에 못생기고 모자라다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에게 심하게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요. 그때 학교에 가는것이 너무 두려웠고 교실에 있는것 조차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 항상 숨어 지내야만 했어요. 교실에 들어가는 순간 친구들은 저에게 온갖 욕설을 내뱉으며 겁을주고, 제 자리에 침을 뱉기도 했어요. 교실에 있는것 자체가 저에겐 정말 지옥같은 일이였어요. 점심시간때는 눈치보느라 밥도 제데로 못 먹었어요. 제가 견디기 힘들어 이 사실을 단임선생님과 부모님께 알리고 학교폭력 신고도 해봤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은 오히러 저를 예민한 사람으로 취급하셨고 제 편이 되어주지 않았어요. 학교에서는 어떠한 조취도 취해주지 않아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자퇴와 죽고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했지만 악착같이 버텨냈어요. 제 할일을 열심히 하며 버티다 보니까 벌써 고2가 됐네요. 지금은 저를 괴롭히는 친구는 없지만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힘들때가 많고 누군가 저를 괴롭힐까 불안할때가 있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누가 나한테 넌 많이 노력했어.
이해하고 소중히 할려고 했어.
충분히 했으니깐 더이상 그만하고
더 좋은 인연만날수 있을꺼야
라고 말해줬음 좋겠다..
이제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고 지친다..
더 좋은 인연 만나셨죠? 😊
저도 요즘 인간관계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데
같이 힘내봐요💖
아무나 날 안아줬으면 좋겠어
혼자라는 생각이 안들었음하고
기댈수있는곳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어
더이상 무기력해지지않고 행복했던때로 돌아가고싶어
혼자 너무 힘들어서 남몰래 울고 그랬는데 이제는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다는 생각도 종종하곤 했어
근데 그게 너무 비참한것 같고 예전에 나같지가 않다는 생각도 들어
상처받는말을 들어도, 혼자 견디고 괜찮은척한거같은데 아닌가봐
괜찮아 ? 소리 한번 듣고싶고 나 너무 힘들어라는 말도 수없이 하고싶은데 그 말을 들을 시람에게 피해가갈까봐 두려워 그사람도 나때문에 힘든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 정말 후회없는 행복한 날들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잊혀졌으면 좋겠어
아빠 듣고있지 ?
오늘 하루 고생했어.
넌 오늘 학교나,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그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이였어.
항상 고맙고,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너무 감사해요💙💛
우는 법을 까먹었네요...
이제 눈물이 두 방울도 겨우 나오네요...
나는 왜 계속 해도 안될까. 맘으론 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아무도 나를 안 믿어주고 왜 이렇게 모든게 어려울까.. 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고 있는데 나만 왜이럴까..
괜찮아요. 잘 하고 있어요.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돼요.
내가 꼬옥 안아줄게요🫂
사춘기아니여도 중2병아니여도 갱년기아니여도 사람은 다 힘들수 있어요..
그쵸?ㅠㅠㅜㅜ 넘위로가 돼요ㅠㅠㅠㅠㅠ
이 노래 들으면서 이 새벽에 펑펑 울면서 듣고있네요
항상 누군가에게 피해만 주고있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이게 생각이 아니라 진짜로 하고있더라고요 그래서 갑자기 모든 사람과 연락을 끊었어요 사람 만나는게 두려워서 아무 생각없이 이 플리 듣는데 눈물이 나는거에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플리 만들어주셔서
이런영상은 꾸준히 이런댓글들 달리는거보면
세상에는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다
다들 걱정 내려놓고 한숨 돌리는 하루됐으면 좋겠어요 일단 저부터 해볼게요 다같이 힘내요
이제 사람 그만 믿고 싶다. 사람 때문에 여기까지 고장났는데 이젠 그만. 왜 주변 사람들이 다 나보고 나보다 더 힘든사람 많다고 이겨내라고 하는걸까. 별로 알고 싶지 않아. 그 사람들도 힘들고 지쳤겠지만 누군지도 모르는데. 나도 충분히 힘든데. 나 좀 봐줘.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 힘든거 말고. 나 힘든것 좀 봐줘. 나 이기적으로 살아도 될까.
정말 많이 힘들었게네요
주변인들이 너무 매정했네요
주변인들한테 힘들게 말 했는데 위로를 안 해 줘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까지 버텨 줘서 감사합니다
살다보면 꼭 빛이 찾아오는 날이 올거에요
앞으로도 화이팅 ❤
힘들고 슬픈데 눈물도 안난다
정말 그냥 정말
그 누구든 괜찮으니까
아무나 나 좀 꼭 안아줬으면..
정말 하루하루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지만
위로 받고싶다 살고싶어 이제는
따뜻한 마음으로 꼭 안아주고 , 많이 힘들었지 얼마나 고생했을까 얼마나 지쳤을까.. 조금만 쉬어가도되니까 조금 쉬었다 가자 이 한마디가 너무 듣고싶다
억울하고 슬펐는데 이 플리덕분에 부모님 몰래 이불 안에서 펑펑 울었어요
울고나니 몸이 가볍네요
다행
되게 가벼워요 ㅋㅋ
슬픔은 나약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애써 감추는게 진짜 나약한거였다는거 요즘들어 알게됐어요
너가 잘못한거 없다고 다 괜찮아질꺼라고 한마디만 듣고싶다
잫못한거없어요 괜찮아질꺼예요
제가 딱 듣고싶은 말이네요
진짜 죽고싶다는 마음은
항상 변함이 없는거 같아요
세상에 혼자있는 것만 같고
나자신이 참 불쌍하고
너무 지쳐서 삶에 의욕도 없고
내 미래의 끝에 희망이 있을까요
내일 당장이라도 죽어도 미련이 없는데
도대체 왜 이러고있죠
죽고싶다.....
ㅠㅠㅠㅠㅠ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 진짜 인생의 의미는 전 사람들에게 정을 가지고 한사람 한사람 소중히 생각하는 것인 것 같아요 그것이 아니면 이 공동체는 오직 생존을 위해 뭉친 감정도 없는 잔혹한 것들이겠죠 ㅠㅠㅠ
괜찮으세요?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혼자라는 생각이 드실때 여기 오세요 당신 옆에 있을게요 혼자라는 생각 안 들게
아무한테도 약한 모습 눈물보이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데 참 어렵네요 때론 기대고 울고 싶은데 남자니까 그런모습 보이면 좋아하는 사람마음이 약해질까봐 더 그러지 못해요 그냥 혼자 이렇게 아퍼도 그냥 넘기고 싶네요 쉽진 않지만요
제 자신한테 한번더 자존심 상한 말을 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혼자 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 음악이네요
지금껏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오늘 수고했어
힘들겠지만 내일도 살아보자
힘들어요 더 울고 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엄마 나 너무 힘들어요
힘내요 지나가면 좋은일 꼭 옵니다
🥺
🙏🙏
그냥.. 다 내려놓고 가고싶은데, 왜 막상 그럴려고 하면 마음이 잡히질 않는걸까.. 막상 눈앞에 맞닿뜨리면 조금은 살고싶어지고.. 그렇다기엔 지금의 내가 감당을 할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나는 이렇게 계속 있어도 되는걸까.. 우는 것도, 버티는 것도, 참는 것도 다 지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나는 그냥 “ 괜찮아, 잘 하고 있어 힘내 “ 이 위로의 한마디가 필요했을 뿐인데.. 그게 뭐가 어렵다고 맨날 쓴 소리만 했을까.. 본인이 힘들다고 자신의 자식은 다 시들어가는 꽃에 불과하는데 그 모습을 외면하고는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걸까.. 맨날 내 생각 한다면서 본심은 그게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살아갈 것 같으면 그냥 안 태어나는 게 낫지 않았을까.. 나도 의지하고 기댈 곳이 필요한데.. 나에겐 왜 그런 기회조차 찾아오지 않는걸까, 매일 되새겨본다..
여기 댓글 쓰시는 분들 다들 얼마나 힘든지는 모르지만 그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너무 사는게 더 고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영상들 찾아서 보는데 댓글들 보면 또 다른 내가 있네요 다들 정말 단 하루라도 아무걱정없이 행복한 날이 있기를 바래요..
사실 너무 힘들어요 죽을 만큼 힘들고 지쳐요
안 힘든 척 버텼는데요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요즘은 어떠세요
@@nahyun7366 누군가가 안부를 물어준다는건 참 감사한 일인것같아요 알람보고 엄청 감동받았어요
아쉽게도 지금과 전은 별로 차이가 없어요 요즘은 괜찮은척도 안하고 밖에도 잘 안나가요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 저는 너무 힘들어서 들으러왔는데
행복하세요
2년 전 댓글인데 요즘은 잘 지내세요? 아프진 않으시구요? 어떻게든 행복해지셨길 바랄게요 :)
첫 도망가자 한 소절에 울컥 눈물이 글썽거리네요 나도 모르게 내가 너무 힘이 들었나봐요 누군가에게 털어 놓기엔 아직 제 자존심이 ..벽이 높기만하네요 …
남들은 힘든 거 훌훌 털고 멋지게 일어나는데 .. 난 왜 그걸 못할까 모르겠다 ... 나도 그러고 싶다 별거 아닌 걸로 힘들어 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
진짜 너무 힘들었어 항상 내 마음 안 들키기위해 웃고 밝은 모습만 보여줬는데 내 가슴이 나무 막막해 주먹으로 툭툭쳐도 꼭 쥐어짜도 안 괜찮아져 내 얘기를 아무한테도 못해 나 대체 누구한테 기대야할까
아빠가 회사에서 중요한 분이셔서 거의 매일
출장가서 추석에도 아빠 잘 못만나는데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살았는데 어렸을땐 그냥
아무렇지 않다고 느꼈는데 내년이면 고등학생인데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새벽에 와서 밥 차려드리고 얘기하고 다음날 일어나면 없으셨던 아빠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몇칠전에 댓글 달았던 "위로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한번 더 들으러 찿아왔다가 펑펑 울었네요..ㅠ모두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면 한번씩 하루만 ..오늘 하루만이라도 남눈치 보지마시고 울다가 쉬어가셨으면 좋겠어요 ㅎ이런 소소한 울음이 아니라 아픔과 슬픔과 힘듦과 지친 그대들에게 소소하게 전하고자 저의 마음(생각)을 적어내려가봐요 이런 글 하나하나도 소중한 이유가 그냥 들을때마다 한마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아파도 되요..조금이라도 슬퍼도 되요 ..조금이라도 울어도 되요
다만 단 하루만이에요 너무 많이 울면 아프잖아요😭😭😭😭😭😭
모두 아프지 말자구요 함께 헤져나아가자구요 하나하나씩 ㅠ
그러니까 모두 자기자신 허락 없이 울지도 ..힘들어하지도..ㅠ 말자구요
그럼 모두 ..홧팅합시다 👍
누가 제발 이젠 쉬어도 좋다고 해주면 좋겠어요
지치다 못해 공허해진것같아요
그동안 힘들었을테니...잠시...옆에서 머물다 가도되...어깨빌려줄께...침을 가득 흘려도 좋고 입을 벌리고 자도 좋아ㅎㅎㅎ잠시 쉬었다가 너만의 휴식을 취해도되ㅎㅎㅎ
며칠만 여행 다녀오세요 혼자 가는 여행도 좋더라구요❤ 여행가서 다 털어내고 오시길😊
왜 나만 연애를 할 수 없는걸까… 남들 다 연애하고 있는데 나는 연애대상에서 해당이 안되는건가… 나는 그저 응원이나 해야하고 눈치나 봐야하고 그러다가 다시 사귀면 자연스럽게 나는 다시 버려지고… 내가 그러라고 옆에 있는건가. 나도 연애란걸 하고 싶다는건데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걸까
공감이되네요ㅠ
22살 이제 조금 있으면 마지막 20대 초반인 23살이 되는데.. 여태까지 분명 열심히 달려왔는데 왜 성과가 없는지 슬퍼요.. 남들 놀때 열심히 공부했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무기력증과 지독한 우울감들.. 이러려고 열심히 한게 아닌데.. 지금 이 길이 안맞는다고 느끼는 와중에 다시 시작하기 두려워서 그냥 포기하지 않고 꾸역꾸역 걸어가고 있어요. 근데 저 너무 힘들어요. 그냥 다 내려놓고 포기하고 쉬고싶은데.. 울고싶은데.. 그렇게 다 포기하는 순간 제가 제 자신을 포기할까봐 무서워요. 길이 보이지 않는 지금 점점 버겁고 힘이 없어지는 지금, 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살아가는 것 자체가 지금 저에게는 저주같고 고통스러워요. 내일이 부디 안오기를 기도하고싶은데..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지..
저는40대인데 18세되면 죽을거라고 밥먹듯이 말했고. 저자신이 스스로 죽을고비도 넘겼어요. 근데.. 지금은 왜 그랬을까. 🤔 조금 더 내젊은 청춘을위해 쓸걸...하고 후회 많이 한답니다. IMF로 아버지도 잃고, 10년 후에 동생도 지쳐서 가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단단하고 누군가 책임지는 사람이 되있더라구요. 앞으로 인생은 아무도 모르니.. 힘내고 지켜보아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뭔가 하려고 세상에 나왔을거예요
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지 모르겠어요.. 저 숨 좀 쉬게 해주세요.. 가족도.. 친구도.. 전 혼자 인거 같아요.. 이제 그만 울고 싶어요 혼자…
지금 이렇게 울고 있어도 내일 되면 달라지는건 없음. 그니까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지말자 제발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쓰고 아파했는데 가슴이 뻥 뚫리네요. 감사해요.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왜 이 몇마디에 눈물이 나려하지
그동안 어떤 노래를 들어도
어떤 말을 들어도
그저 그랬었는데
왜지
많이 힘드신가봐요.. 그래도 같이 이겨내봐요 좋은 날이 올거에요💙
작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작년에는 사소한 거에도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던 나였는데 지금은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작년처럼 행복해져 보려고 노력중인데 그게 잘 안 되네요..ㅎㅎ 한 해가 바뀌면서 너무 많은게 같이 바뀐 것 같아요.. 그냥 작년이 너무 그리워요..
헤어졌어요 오늘. 정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형선고같은 말을 듣고 더 이상 인연을 지속할 수 없음을 깨달았어요.
그사람은 제게 "너는 내 자존심을 깎아먹어"라고 했고
그 말에 저는 자꾸 눈치만 봐야했어요
항상 누군가들과 같이 밥을 먹어도 옆자리가 아닌 마주보는 자리에
이래서 마음 깊게주는거 아니랬는데
모르겠어요 저는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후련한거보단 아픈거같아요.
그냥 누군가 괜찮다고 고생했다고 안아줬음 좋겠어요...
이 플리 듣고 수많은 울음을 쏟고 셀수없는 위로를 받았네요 사람 하나 살리셨어요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듣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 다들
우울에 빠지지 말고 우울함을 보듬어 주는 노래들이니깐
다들 노래 듣고 극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극복 해보겠습니다
너무...힘든데 괜찮은척 아무렇지않은척 하고 살아요...밤마다 온몸이 터져나갈거같다가 먼지같아졌다가 어떤느낌인지도 모르겠다가 미칠거같아요...
점점 사는게 너무 지치는데 내가 힘들 때 기댈 사람 한명도 없는게 더 날 지치고 우울하게 하는데 이젠 다 놓고 훌훌 털어서 이제 좀 편해지고 싶다...작년보다 재 작년보다 더 힘든 올해는 그냥 나보고 죽으라고 등 떠미는 상황들만 생기니 정말 이젠 때가 된 듯 싶다...죽을 각오 하고 살았지만 이제 그 각오 마저도 힘들고 그냥 편하게 죽고싶고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언제부턴가 나는 웃는것도 우는것도 다 잊어버렸고 힘들어 나 좀 도와줘 라는 말을 하는 법도 다 잊었다...그저 이제 회피에서 벗어나고 싶다 제발
.. 인생이 힘들어졌어요 믿던 친구의
배신 , 애인의 집착 , 사춘기를 맞이하며
극단적인 선택도 했고요.. 제발 힘들때
같이 옆에서 실컷울어주는 친구 있으면 좋겠어요
다 아는 노래인데 이번엔 위로가 될까 싶어 듣게되네요
🥰🥰
@@Hj-sr2ti 🥰🥰
힘내세요. 괜찮아요. 수고했어요.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 브로콜리너마저 전 이노래가 조금 위로 되더라구요
@@Hj-sr2ti 맞아요..사람 심리가 그렇죠..ㅠ심리라는게 익숙한게 더 슬픈것 같아여..😭노래 들으면서 글을 쓰니..더 울컥하네요..😓무튼 모두 힘냅시다.. 홧팅..
동생이 항상 나만 불행하고 나만 힘들고 나만 다 참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정작 이 말들을 듣고 있는 누나 생각은 하나도 안해주고
본인의 아픔만을 우선하는 모습에 지쳐서, 애초에 동생이 힘들다고 하는 원인도 부모님의 공부에 대한 압박인데 그것조차 누나인 제가 훨씬 많이 받고 있는데도...
중학생이 되고 처음 받는 공부에 대한 부담을 이겨내지 못해서
초등학생 때부터 시험에 대한 압박과 더 어릴때부터 외부에 잘 보여야한다는 부담을 버텨온건 나인데...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압박이 점점 심해지는 건 나인데...
누나라는 부담과 첫째라는 압박에도 간신히 버텨오고 있었는데 동생이 저러니까 답도 없더라구요
옛날부터 저랬지만 요즘들어서는 더 심해져서는 말도 안통하더라구요
이해해달라고 강요한적도 없고 입밖으로 꺼낸 적은 더더욱 없었지만
동생의 저런 태도에 일단 본인이 제일 힘들다고 하면서 다 제탓으로 돌리니까..
힘든 것도 욕하게 하는것도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죽고 싶은 것도 누굴 죽이고 싶은 것도
전부 누나 때문이라고 하니까
그냥 다 지쳐서...
시원하게 울지도 못하는 내자신도 밉고 그런데도 눈물이 흐르다 멈췄다를 반복해서...
어떤 노래를 들어도 위로보다는 눈물만이 차올라서... 조용히 숨만 죽이고 있네요
괜찮아요?
"너말이야 참 못생겼고 찌질이고 나구나!!""동생한테 양보안해?!?!" "넌진짜 필요없는 아이구나." 이런말듣지말고ㅎ "너최고!""열심히해!""응원할게!" "난너편이야!" "넌 필요한아이야" "죽고싶다고 생각하지마"이런말만들어 그리고 행복해!
사는게힘들고 울고싶을때가있지
요즘 눈물이많아지네
노래도슬프구..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학생입니다..
요즘 힘들고 마음이 복잡할때마다 이 영상을
틀고 울고싶을땐 울고 마음이 풀릴때까지
듣고있는데요.. 너무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싶어요,, 너무 노래가 마음에 와닿고
또..댓보면서 힘 조금이라도 나는 것 같습니다
@1388_B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유학 187일차 입니다..진짜 영어랑 친구때문에 너무 힘든데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 생각하닌깐..너무 슬프네요. 오랜만에 펑펑 울고 갔니담!
아이고.. 전 오랫동안 유학하다가 한국와야해서 왔는데 지금 이 곳이 너무 지옥같고 힘들어서 우는데..ㅎㅎㅜ 영어는 새로운 친구 많이 사귀면 무조건 늘어요..ㅎㅎ 지내다보면 행복한 순간들이 조금씩 찾아올테니까 너무 걱정말고 적응 잘 하시고 그 순간들을 즐기세요 정말 소중한 순간들일거예요
아무것도 묻지말고 아무것도 반응하지말고.. 그냥 내가 울때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 있어주면 좋겠네요..
괜찮아라는 말에 눈물 터졌다..ㅎ...
한 5분 동안 울었나
노래 너무 좋아요 자주 들어야겠어요.
힘내자...
+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오랜만에 왔는데 좋ㅇ요 많아서 놀랐네요 ㅋㅋ..
저 사실 예전보다 더 힘들어요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요 아무나 좋으니까 나 좀 말려줘요 ㄴㅏ너무 힘들어요....
상담받아도 그대로고 학교도 무섭고 집도 무섭고 죽은 친구도 보고 싶어 미칠 거 같고 누가 나 좀 도와줘요 너무 힘들어요....
+너무 힘들다 정신병 걸릴 거 같아 누가 나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이제 보니 이 글 많이 이상하다
오늘 진짜 죽도록 힘들어서 일기 다 쓰고 와봤는데 역시 언제 들어도 이 노래는 너무 좋다 오래오래 새겨두고 들어야지
+24.01.25
지금 보니까 잼민이가 우울증 인척 하는 거 같다
1년 전 벌써..
하지만 달라진 건 없다 곧 있음 고등학교도 가야하는데 내 몸은 노는 거 밖에 모르는 개바보고 맨날 공부 한다 맘 먹고 놀기만 하네 진짜 이런 내가 너무 싫다
공부 하고 싶은데 책이 또 없네.. 나 진짜 어카냐.....
+24.02.28
오늘은 밤도 아닌 낮에 우울해 이 플리를 찾았습니당ㅇ
곧 있음 개학인데 망했네요..
잘되는 거 요즘 하나도 없어요...
잠도 못 자고 놀아도 딱히 재밌않고 폭식은 진짜 심하고.... 공부도 눈에 안 들어오고....
걍 반복된 지루한 하루에 갇혀 지치고 이젠 제 감정도 잘 모르겠네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 24.03.01 ..벌써 2년 전 나아진 건 없고..
더 우울해진다 어떡하냐
블면증도 미치겠다...
제가 어떠한 말을 해드린다해도 위로를 해드릴수있을지.. 조심스럽습니다, 사실 저도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가끔씩은 내가 하고있는게 잘하고있는걸까? 내가 버티고있는건 아닐까? 만약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하고있는건 아닐까 수십번을 고민해봅니다 그래도 하루를 보내고 눈을 뜨면 내일이 오듯이, 분명 저희들한테도 밝은 내일이 오지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믿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습니다. 행복해진 저를 상상하며 매일밤 잠에 듭니다
괜찮으세요? 많이 힘드셔 보이세요... 공부가 뭐가 중요하고 우울하거나 그런게 뭐 어때요 행복하면 되는거죠.. 우울할땐 그냥 펑펑 우세요 제가 이런말 해도 안 와닿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고민 있으면 언제든 옆에 있어드리고 얘기들 들어드릴게요 누워계시면 제가 옆으로 달려갈게요 억지로 일어나려고 하지 마세요... 푹 주무시고 남은 행복할 미래가 다가오시길 희망합니다
진짜.. 할수만있다면
도망가고싶다..
다른 별로~
너무 힘든일이 있어서 상담받는 중입니다. 상담사님이 왜 소리내서 울지를 못하냐고 여기는 다 쏟아내고 가도 되는 말이라고 울고싶은 만큼 울어도 된다고 하시는데도 소리내서 울지를 못하는 제 스스로가 또 비참해지더군요. 그만 살고싶은 마음 어떻게든 다잡으며 노래 듣고갑니다
그렇게 울고싶어도, 한없이 울고 다 털어내려해도 한방울도 나오지 않는 눈물에 체념하고 끝없이 땅만 파고 우울감에 빠져있다가 딱 첫소절 듣는데 막힌거 뚫듯 눈물이 나오네요
이젠 지쳐서 다 포기하고 싶은데, 그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내가 너무 미워져요...
오랜만에 실컷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힘들어서 영상을 봐도...눈물이 안나오네요..너무 많이 울어서 말랐나봐요
그래도 견딜수있는 굳셈과 지혜로움을 지금 저처럼 힘든 모든사람들에게. . .
잘이겨내오다가 오늘은 확터져버렸어요. 괜찮지않았던건가..스스로괜찮다 토닥토닥열심히했는데 소용없던걸까..
오늘은 그러네요..
정작 나에겐 수고했단 말 한마디 못 해줬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다.
대신 해드릴게요
"수고했어요"
혼자 이불속에서 듣다가 이불킥;;;;;
힘든일을 겪고나면
한층 더 성숙해지리라 밉습니다🙏
누구한테 잘하고 있다고 다 괜찮다고 한마디만 듣고 싶다..
힘들어도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는 당신은 너무 잘 하고 있고 너무 멋집니다.
잘해왔고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다 괜찮아요 걱정하지마
잘하고 있어요!!
잘하고있어요
괜찮아요..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빗 속에서 아무생각 없이 달리고 싶다. 울면서 지칠때까지..
언제부터 마음에 병이 생긴걸까 언제부터였는지도 기억안나 의지하고싶어도 의지못했어 너무 힘들게 살아왔는데 남들은 행복해보여 이 세상에 나만 홀로 남겨진 기분. 난 왜 이렇게 태어난건지 노력해도 왜 안되는건지 너무 힘들다. 다 포기하고 떠나고싶다 돈없는 세상으로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세상 눈치안보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악감정이 없는세상 모두가 행복한세상은 있는걸까 죽으면 답이 나오겠지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걸 오ㅐ 난 여기 태어났고 이렇게 살아가야만하는건데? 애초에 안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감정이 너무 싫어 마음이 너무 아파 ㅠ
감사합니다 🙇♀️ 힘든 세상 속에서 버티고 견디며 살아가는 그대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
노래의 익숙함에 위로가..되었고 이러한 노래들로 나 자신을 더 사랑할수있는 시간이였어요.
모두 하루하루를 소중히 나 자신에게도 소중히 해요!!
모든 것들을 사랑과 소중함 오로지..자신만의 시간과 행복을 누리자구요!!🤭🤗 감사하고 또 감사한 자기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 전해봐요 ~👍
내가 우울하다 하면 옆에 사람이 밤새 내 슬픔을 기꺼이 짊어줄 걸 알아서..그게 미안해서 오늘 하루는 그 사람이 아니라 노래를 들으면서 혼자 위로해본다. 울기 싫은데 자꾸 눈물이 새어나온다. 이 내 감정을 부정하기도 인정하기도 싫은 밤..
다른사람이보기엔 오버한다고 생각할수있겠지만 타지로1년유학왔는데 친구사귀기도힘들고 적응하는게너무힘들다 이런마음같이공감해줄친구도없는데
이노래가 조금이라도 나를위로해주는것같아서 좋다.
에구 먼 타지로 유학왔는데 이 노래가 님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있나보네요. 이 글을 쓰기까지 님이 얼마나 외로운 시간을 보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외루운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함께 지냈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보거나 주변에 친해진 사람들과 자주 시간을 가지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잘자 꿈속에선 즐거울거야..대신 꼭 아침에 다시 굿모닝으로 만나는거야 알겠지?
새로운 시작을 결정한지 어엿 3년이 접어드는데,
왜 그때 그렇게 했는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평생 꿈꾸던 것이 한 순간의 실수로 하지못하게 되고 다른 선택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게 새벽에 돼서 마음을 울리네요.
갈 수 있는길이 이것밖에 없다는걸 스스로 알고 있는데도. 못하는 내 현실이 너무 짜증나고 서럽네요.
좋은 노래듣고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여길 찾아온 이유는 많이 힘들어서 그런거지? 옆에 와 앉아봐 많이 힘들구나 너의 맘이 진정될 때까지 난 이렇게 너를 안아주고 있을게 울어도 괜찮으니까 내 옷이 다 젖어도 괜찮으니까 소리내 울어도 돼
-나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남기며-
...진짜..
수고했어. 울어도 돼. 내가 옆에 있잖아.
이 짧은 말이라도 제발 듣고싶다..
괜찮아 듣고 바로 울었다 진짜
한순간에 외로움 때문에 진짜 우울해지는데 어떻게든 없애야하긴 하니까 책 읽으면서 이 노래 듣고있어요 이 순간은 또 잊혀지겠죠 아무것도 아니였던것처럼 내 기억속에서만 ㅎㅎ 너무 불안하고 이 세상에서 내가 젤 우울하고 외롭고 안좋은 사람같아요 진짜로 그냥 내가 싫어지려함 자존심은 있어서 그냥 이 환경만 탓했는데 내 자신이 싫어질까봐 걱정이에요 누가 내 친구 좀 해줬으면 좋겠다 친구가 없다는게 아니라 아직 어린나인데 너무 불안하고 내 편이 없다는 마음 때문에 외롭게 느껴지고 우울해진다.. 글쓰면서 그냥 내 생각만 주르륵 적어서 어짜피 나만 읽을꺼라 상관 없는데.. 나중에 여기 또 온다면 이 글 보고 나 자신에게 친구 해줬음 좋겠다
다 내 이야기는 안듣고 또 말하기 무섭고 ... 죽고싶지도 않고 살고싶지도 않았는데 저번에 처음으로 차라리 죽는게 나을지도 모르다고 생각했다. 확실하지않았는데 이젠 알거같다 이제는 힘든거같다. 누군가 나를 위로해주면 좋겠다. 오늘밤 이 댓글들을 읽으며 홀로 눈물을 흘립니다. 언제 생긴지 모를 마음에 상처들이 사라지길 바라며 오늘도 혼자 울어요
위로가 필요했군요.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니 말하기가 무서웠을 수 있지요.. 처음으로 죽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겁이 나기도 했을 것 같아요. 울음이나 수면은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돼요. 눈물에 부정적인 감정들을 흘려보내고 있다고 생각해줄래요? 점차 나아지리라는 기대로 힘든 시간 함께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든 도움 요청해주세요. 기다릴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잘되실거에요 저도 감사합니다
나를 가장 이뻐해주자 다들
저는 올해 23살이 된 남학생 입니다.
힘들어하는 모습을 차마 가족들, 주변 친구들에게 보여 주지는 못 해서 여기에서라도 짧게 끄적여 봅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이 다 틀린 것만 같고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일들이 쓸모 없고 시간 낭비만 한 것일까.. 앞으로 내가 하는 일이 틀린 일이라 미래에 후회할까 너무 두렵지만 주변에선 저를 너무 단단한 사람으로 보고 있나 봐요.. 전 너무나도 약한데 말이죠.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한테라도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왜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 남의짐을 엎고 왜내가 불행해야하는걸까 억울한내맘 누가 알아줄까
너무 고통스럽고 아프고 슬픈데 더이상 눈물이 안나요.
24살에 결혼해서 떡두꺼비같은 아이들
세상을 일찍 알려주고 싶지않아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다 다짐했지만 세상을 막아주기에는 제가 너무 부족하네요
미안하다 오늘만 울고 다시 아빠가 일어날게 오늘만 울고 싶다..
열심히 노력해서 어른이 되면 뭔가 달라질거 같았지만 제 인생의 결과에서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어른이 되는건 원래 이렇게 힘들고 아프고 추운걸까요. 😢
진짜 하루하루 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뭘해도 안돼고 욕먹고 진짜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 이드네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서 ....
죽을 것 같이 힘든 순간들이 매일 찾아오는 군요.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돼요. 조금이라도 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던 순간을 찾아보고 그 당시에 내가 했던 일은 무엇인지 떠올려보겠어요? 그 일을 이전보다 더 자주 해보면 어떨까 해요. 나 자신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혼자 고민하기보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고민을 적극적으로 알려 도움 받기를 바라요.
삶이란 미로를 때론 해매도
삶 이자체로 소중해요
문결님 겪은 일의 끝이 어디라도 정해진 결말은 없어요 그러니까 누가뭐라 해도
나답게 살아가시면 좋겠어요 !
2개월전인데 아직 행복하게 살아계시겠죠 ? 만약 지금 힘드시다면 큰 위로는 되지 않겠지만 제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위로 받으셨음해요 !
지나가보니 그 빛이 따스했음을 알게됩니다.
이미 지나간걸 알지만 따스한 햇빛이 그립습니다.
이틀 뒤에 생일인데...엄마한테 혼나서 우울한데 누가 날 그냥 말 없이 위로해주고 꽉 안아줬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이 노래와 여러분들의 댓글 덕분에 버텼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또 왔는데 자꾸 이유없이 슬프다
울 상황이 아니여도 평소에 참던 눈물이 나오니까 짜증나면서도 집에 오면 참은 눈물이 다 나와
지금 하는 일 1년 동안 꾹 열심히 버티고 해보자!! 지금은 날 잘 알지도 못 하는 남들 말에 많이 휘둘려서 나도 날 못 믿고 자신감이 없는 나,지금은 많이 서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계속 부딪히고 하다보면 잘할거라는 걸 알기에,내일도 출근하기 위해, 1년 뒤 2024.3월 행복해진 나를 위해서, 1년뒤 행복해져서!!! 꼭 돌아와서 여기 댓글 그때 보러올게여 모두 화이팅!! 안되도 부딪히고 계속 맞서고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그럴테니까
+어느 덧 3개월이 지났네요(오늘 23년 7.10일 기준)
저 하는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새벽에 위로 받고자 우연히 제가 쓴 글 봤는데 감회가 남 다르고 ㅎ힘낼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거 같아요 다들 사는게 힘들고 포기 하고 싶은 순간이 많겠지만 화이팅 ~~^^ 다음 댓글이 언제 될지 모르지만 또 돌아와서 수정글 달게요 ☺️
여기에 적힌 모든 가사처럼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럴 자신도 없고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한 번 펑펑 울고 나니 그래도 조금 개운해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