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는 자신은 위로해주시고, 싫어할거면 차라리 쓰니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싫어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울지 말고 차라리 그 누군가를 울려요. 세상이 주는 온갖 아픔을 온전히 다 받아내지 않길 바랍니다.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힘든 시간은 지나갈거고, 상황은 반드시 좋아질거예요. 누군지, 어디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닉네임 멋지네요. 슈퍼스타. 굴곡이 없는 슈퍼스타는 없을테니까요! 다 잘 될 겁니다.
에구... 토닥토닥, 힘든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무거운 마음이 드시나요. 어쩌면 그동안 지내오면서 알게 모르게 힘든 마음들이 쌓인 걸지도 모르겠어요. 쉼 없이 달려오고 있다면 잠시 쉬어가보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편안하게 해주고 즐겁게 만드는 것들을 찾아서 해보면 좋겠어요. 그럼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정말 악착같이 살아가는데 주변인들은 노력하라고 말한다, 왜이리 대충 사냐며. 사실은 정말 노력하고 있는데 왜 그들은 더 하라고 그러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알고 있지만 모두가 외면하는 사실이며, 현실이다. 모두가 그러고 산다. 나만 힘든 것 같고, 나한테만 그러는 것 같고, 왜 나... 세상이 나만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세상은 공평하게 모두 힘들게 한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의 삶은 행복해 보이는가? 그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이려 발버둥 치니까. 뭔 헛소리냐, 나 진심으로 너무 힘들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나만 아니까. 내가 힘든건 나만 아니까. 아무리 알아달라고 말하고 다녀도 그들도 똑같이 알아주길 바라고 있다. 살아야 한다. 아니 솔직히 살아 남아야 한다가 맞다. 태어났으니 살아라라는 소리는 한심해서 못하겠다. 아직은 살고 싶으니, 또 살고 싶으니 이 댓글을 읽고 있겠지. 당신은 세상이 인정해주는 멋진 삶을 살지 않았다 하더라도 당신이 모를 뿐 정말 멋진 인생을 살아왔어요. 정말 고마워요. 이 거지같은 세상을 알고도 이렇게 멋지고 예쁘게 성장해줘서. 당신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이 댓글을 읽는 당신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고마워요. 진심이예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삶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로 현실에서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한심하다고 느끼는건지 궁금하네요.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아픈 감정을 홀로 삼키느라 마음이 많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이래서 힘들어도 티내면 안돼 저래서 불안한거 들키면 안돼. 안돼. 안돼. 너무 많은 안돼에 납득해버리니 내 스스로가 좀 지쳐버린 것같다. 그건 하다보면 불안해질 거 같아 안할래 저건 너무 힘들게 눈에 보이잖아 안할래 가끔은 안돼는 일을 해보고 싶지만 이제는 방법을 모르겠다 길을 잃어버렸다
지치는 마음이 드는 요즘 인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힘들어도 티내면 안된다고 하는 그 마음이 얼마나 외롭고 막막했을까요?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지쳤을 때는 조금이라도 푹 쉬기를 바라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너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은데..모두가 자신만의 아픔을 가지고있고 그게 이상하거나 잘못된것도 아니니까 제발 자책하지말고 잠깐 내려놓고 쉬고싶다면 내려놓고 쉬어도되요..진짜 정말정말 잘하고있으니까 계속 하던대로 남이 뭐라하던 무시하고 내가 할만큼 열심히,달려온만큼 계속 달리다보면 어느새 내가 보상받는 날이 올거에요..우리 다같이 웃는 그날까지 포기하지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봐요
어른이 되면 힘듦에도 무뎌지는 것 같다. 그래서 어른들은 다 겪어봤음에도 잘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게 살다가 어쩌다 따뜻한 위로 한마디 들으면 갑자기 눈물이 터지는 것 아닐까. 나도 이 뼈저리는 힘듦에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 평생 고통없이 행복한 것은 불가능한 거구나.. 난 매년 새로운 감정을 배우는 것 같다. 감정이 깊어지고 인생이 깊어질 수록 고통도 배가 되는 것 같다. 사랑의 감정이 깊어질 수록 이별이 더 많이 아파지는 것처럼. 그래도 내가 다양한 감정들을 음미할 수 있는 사람이 됨에 감사해야 할까. 지금까지 무수히 반복된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을 생각해 봤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고통에 무뎌지는 게 아니라, 고통에 맞설 자신감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힘든 순간들을 지나면서, 나중에 늙어서 자식도 낳고 손주도 낳았을 때, 그리고 내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만 남았을 때, 그들의 다양한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믿는다.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다. 좀 늦더라도 꼭 행복만이 남은 인생이 님길 기도할게요. 혼자서 울고 있는 많은 이들이 사실 혼자가 아니고, 모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 누군가가 보기엔 아니였나 난 잘 하고싶었고 더 하고싶었는데 내 모든걸 빼앗고 내 미래를 짖밣아버리고 어렸을땐 모든 할수있겠거니 했지 근데 지금은.. 지금 나는 도대체 뭘 할수있는데? 뭘 잘할수 있냐고 힘들다는 감정도 잊어버린지 오래야 이젠 힘든지도 모르겠어 그냥 버티는거지 그냥 사는거지 학교도 다 빠지고 나 혼자 멀리 가고싶다 아무것도 없이..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다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너무 힘들다고 적힌 글을 읽었어요 에고.. 어떤 일로..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걸까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어떤 마음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힘든 일, 슬픈 일, 괴로운 일 뭐든지 들어드리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네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내면의 어려움들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마음의 평온을 찾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힘든 하루를 보내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오늘 밤은 편안한 밤 되기를 바랄게요
웃다가도 슬프고 즐겁다가도 외롭고. 정말 열심히 산것 같은데 살아온 날이 후회되고, 괜찮다가도 힘들고, 그러다 다시 힘내서 잘살아보기도하고, 행복하다가도 아프기도하는.. 울고싶을때 슬픈노래 찾기도 하면서 에너지넘칠땐 신나는 노래를 듣고 매일 다른 감정은 나만 그런가 싶기도하고 ~ 그래도 우리곁에 나를 생각해주는 단한명의 사람만 있다면! 열심히살아봅시다. 누구든 힘들지 않는 사람은 없고, 그걸 이겨내는건 우리의 몫! 앞으로의 삶이, 미래가 모두 행복만 하길🫡
나의 우울의 시작은 언제쯤이었을까. 이제는 그 기억조차 희미하다. 예전엔 분명 이유가 존재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우울 또한 익숙해질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이 감사하기도 하다. 깊은 우물 속에서 나는 나의 삶을 돌아본다. 많이 울고 많이 아파했음을, 그럼에도 그 또한 많이 행복했음을 생각한다. 나는 다시 기어 올라간다. 또 다시 떨어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고 지쳐서 맘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멋지다고 생각해요.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어릴땐 곧잘 빵긋빵긋 웃던 아이었는데, 왜인지 자꾸만 웃는 법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매일 똑같은 일상의 지루함에 흑백같아 보이는 교실을 탈출하려고 발버둥 치지만 다음날 아침 어김없이 의자에 앉아 있는 제 자신을 보면 삶이란 건 굉장히 무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자신이 누군지 조차 잃어버린 채 성인이라는 큰 타이틀을 갖기엔 아직 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걸요 어른들은 잘 모릅니다 우리들이 이런 고민들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걸요 그들도 한땐 꿈이 있는 형형색색의 사람들이었겠죠 교사가 꿈이라는 친구에게 흑과 백이 전부인 세상을 가르치지 말라 얘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세상은 여전히 알록달록하고 너를 감싸안아 줄 푸른 세상이 항상 너의 곁에 존재한다는 걸 누군가 빨리 말해줬다면, 조금은 아름답게 보였을까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너무 힘든 마음에 엄마한테 안겨서 울고 싶지만 또 걱정을 드리는 게 싫어 그럴 수도 없군요.. 그동안 얼마나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해왔을까요.. 토닥토닥, 그럼에도 혼자서 참고 견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어렵다면 학교에 있는 상담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지쳤다는 글을 남겨주셨네요.. 일상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기에 견디고, 버티다가 지치신 걸까요? 때로 지친 마음이 들 때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잠시 쉬는 것도 괜찮아요 마음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지친 김에, 쉬어가는 시간들을 휴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인간관계 너무 힘들다 다들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는데 친하다고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고 막말하는것도 좀 고쳐라 얘들아 너넨 너네만 소중하냐 나도 소중한 사람인데 왜 그러냐 진짜 과거의 악몽이 최근들어 자주 떠오른다 한 아이의 말만 듣고 너네 모두 나를 외면했지 내가 그 시간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도 내 말 안들어줄때 나를 도와주는 한명 그 한명이 너무 고맙더라 뜬금없을 수도 있겠지만 다들 정말 진심만 말해주는 좋은 친구 두세요 힘들어도 도와줄수 있는 친구
나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말하는 이들로 인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주변에 편하게 대했던 것은 친밀함을 느끼기 위해서일 텐데, 가끔 그 선을 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지나치게 사는 넘는 사람이 있다면 진지지하게 선을 넘었다고 멈춰 달라고 요청해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서로 존중하며 잘 지내고 싶었던 마음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진짜.. 여기서 다 말하고싶다.. 나 학폭 당한거 맞는데 그 지독한 담임이 나한테 부모님한테 얘기하지말라고 해서 그냥 앓다가 병 걸릴거 같아서 전학왔다. 근데 아직도 그 어둠속에서 난 울고있는거 같다. 내가 피해자고 걔는 가해잔데 쌤은 그냥 나보고 조용히하랬는데 아직도 우리 부모님은 그 사실을 모르시고.... 걍 나만 고통의 연속. 쌤 솔직히 쌤도 제가 피해자라는 사실이 너무 명확해서 일 커지는게 무서워서 그런거였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하고 말하고 학교 나올걸.
학폭을 당해서 담임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혼자 감당해야 했던 고통이 정말 컸을 텐데 지금까지 견뎌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학교 폭력은 언제든지 신고가 가능하니 부모님과 다시 한 번 더 의논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의논하고 싶을 땐 청소한 상담 1388을 떠올려 주세요. 함께 의논하며 문제를 풀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하루하루가 버티기 힘들다는 건 현실에서 그만큼 힘든 걸 감당하고 있다는 걸텐데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아 다 그만두고 싶다. 포기하고 싶다. 그냥 죽고싶다. 살기 싫다. 노력하기 싫다. 열심히 살기 싫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아무도 내가 하는 노력이나 고민이나 고통은 몰라주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야 했던 내 자신이 미치도록 불쌍하다. 그만둘까.. 다음생은 없었으면 한다.. 또 이 세상에 태어나 치열하게 살아가다 허무함에 빠져 죽고싶지 않다. 내가 전생에 죄를 지어 지금 고통 받는것일까?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안나오고 오랬동안 준비했던 시험은 너무나도 허무하게 망치고.. 정작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어디 말할곳도 없어서 이런곳에 하소연 하고 있는 내가 너무 슬프다. 아 너무 괴롭다.. 수능이라는게 이렇게 사람을 죽일수도 있구나.. 난 겨우 19살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죽음을 고민하고 있다.. 꾸준히 느껴오는 우울감은 사라질기색이 없고 성적이 오르질 않아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다.. 이렇게 힘들줄 알앗으면 그냥 처음부터 시작도 안했을텐데.. 앞으론 날 힘들게 만들 일이 얼마나 남았을까 지금 겪는 고통이 너무나도 적은 고통일까봐 두렵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시간이 지난 지금 님의 마음은 어떤가요?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밤마다 우울하고 자해한다는 건 현실에서 그만큼 님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거겠지요?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부모님이 항상 힘들거나 속상한 일 있어도 왜 울지도 말하지도 않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성인이 되니까 알겠더라구요 눈물이 필요한데 힘든데 속상한데 안나오더라고요... 그냥... 지쳐서 눈물도 안나오고 난 뭐하고있는거지 이게 내가 생각했던 내 미래였나... 내 어린시절이 그립다 내 어린시절한테 뭐라고 말해줘야되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이젠 웃음도 잃어버렸어요.. 그런 모습을 거울로 보고있으니까 현타도 오고 이게 어른인건가... 싶어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고 발버둥도 쳐보고 여기저기도 다녀보고 했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어디론가 혼자 숨어서 떠나고 싶어요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고 싶어요..
다들 삶이 힘들고 괴롭죠 근데 어쩌겠어요 이미 태어났고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었는걸요.. 힘들겠지만 하루하루 버텨봐요 점점 버티다가 괜찮아 질 수 있는거잖아요 미래에 오늘을 보면 힘들었던것도 추억이다 라고 생각이 들게 이겨내봐요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고 앞날을 응원할게요
힘들다고 적힌 글을 보았어요 지금의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누군가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악착같이 살려고 노력했던 것 만큼, 그 꿈은 꼭 이루어질 거예요 오늘 내가 행복하지 않더라도 행복을 목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다보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멋있는 사람말고 나의 시선에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예요!!
울어도 돼 말해도 돼 얼마나 참았으면 네 미소가 쓰고 가쁘다 0:00 어른 - sondia 4:22 허회경 - 김철수 씨 이야기 8:30 허회경 - 순진한 마음 11:45 혁오 - paul 16:16 알레프 - no one told me why 20:00 김여명 - 방백 23:51 SAGA - 내 인생은 영화가 아니니깐 27:34 카더가든 - 31 30:48 반딧불이 - 프롬 34:44 다섯 - youth 40:45 권진아 - 위로 44:02 선우정아 - 도망가자
아침에 눈을 뜨기 싫을만큼 요즘 너무 마음이 피곤하고 힘든 건 아닌지요. 그럴 땐 할일을 마치고 잠시라도 쉬어가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들을 하면서 충분히 휴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무겁고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응원해요.
그만 힘들래..라고 적힌 글을 읽었어요 어떤 힘든 일이 있어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걸까요... 짧은 한 문장의 말이...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것 같아요 마음속에 움켜진 눈물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어떤 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고, 비난하지 말아요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에구..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어떤 일들이 이렇게 작성자님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걸까요.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고 있다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때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작성자님의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이제는 뭐가 힘든지 모르겠다 그냥 내가 싫어
힘들어하는 자신은 위로해주시고, 싫어할거면 차라리 쓰니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싫어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울지 말고 차라리 그 누군가를 울려요. 세상이 주는 온갖 아픔을 온전히 다 받아내지 않길 바랍니다.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힘든 시간은 지나갈거고, 상황은 반드시 좋아질거예요. 누군지, 어디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닉네임 멋지네요. 슈퍼스타. 굴곡이 없는 슈퍼스타는 없을테니까요! 다 잘 될 겁니다.
그러지마, 네 곁에 내가 있을게
나두ㅋㅋ
힘들다는 생각은 안드는데..나도모르게 눈물이 나.
에구... 토닥토닥, 힘든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나서 무거운 마음이 드시나요.
어쩌면 그동안 지내오면서 알게 모르게 힘든 마음들이 쌓인 걸지도 모르겠어요.
쉼 없이 달려오고 있다면 잠시 쉬어가보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편안하게 해주고 즐겁게 만드는 것들을 찾아서 해보면 좋겠어요.
그럼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정말 악착같이 살아가는데
주변인들은 노력하라고 말한다,
왜이리 대충 사냐며.
사실은 정말 노력하고 있는데
왜 그들은 더 하라고 그러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알고 있지만 모두가 외면하는 사실이며, 현실이다.
모두가 그러고 산다.
나만 힘든 것 같고, 나한테만 그러는 것 같고,
왜 나... 세상이 나만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세상은 공평하게 모두 힘들게 한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의 삶은 행복해 보이는가?
그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이려 발버둥 치니까.
뭔 헛소리냐, 나 진심으로 너무 힘들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나만 아니까. 내가 힘든건 나만 아니까.
아무리 알아달라고 말하고 다녀도
그들도 똑같이 알아주길 바라고 있다.
살아야 한다. 아니 솔직히 살아 남아야 한다가 맞다.
태어났으니 살아라라는 소리는 한심해서 못하겠다.
아직은 살고 싶으니, 또 살고 싶으니 이 댓글을 읽고 있겠지.
당신은 세상이 인정해주는 멋진 삶을 살지 않았다 하더라도
당신이 모를 뿐 정말 멋진 인생을 살아왔어요.
정말 고마워요. 이 거지같은 세상을 알고도
이렇게 멋지고 예쁘게 성장해줘서.
당신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이 댓글을 읽는 당신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고마워요. 진심이예요.
고마워요. 따뜻한 사람
❤ 그대는 용감하고 마음이 따뜻하고 그 누구보다 사랑과 진심을 아는 분 행복하세요~❤❤
왜 살고 있지. 그 생각밖에 안든다. 미치도록 힘들다. 남에 비해 내 힘듦이 적을수도 있다. 그게 너무 한심하다. 그냥 너무 싫다.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삶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로 현실에서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한심하다고 느끼는건지 궁금하네요.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너무너무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눈물조차 안난다 지쳐서 마음이 텅비고 공허한게 뭐랄까 세상에 혼자 남겨진 느낌이랄까. 회복이 되지를 않아 내려놓고 싶을 정도로 우울하다 우울한 이감정을 끝을 내고싶다
힘내자
이서야😊
@@snaghunlim9431 힝.. 감사합니다 눙물..
똑같은 공허한 감정이라 뭐라 말해줘야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근데, 나처럼 너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아픈 감정은 내가 다 짊고 갈테니 먼저 앞서 가.
@@downstream332 ㅠㅠ 잘 이겨내요 우리.
내려놓고 쉬어야 다음에 힘든 것들을 다시 들 수 있을테니 모두 내려놓아 보아요
사람은 왜 우는걸까
왜 참았다가 터뜨릴까
너도 참고 있었을까
인간은 왜 감정을 바로 해소하지않는가
너를보며 생각해본다
감정, 감정때문일까
눈물이 흐른다
아 힘들었구나
울고있는 너를보니 내가 힘들다
그래서 였나보다
누구한테 들키기싫어서 아픈감정을 숨기는게 습관이되어버려서. 소중한사람한테마저 힘들다고 펑펑 울어보지도못했다.. 이번년도는 정말 너무 힘든데 뒤돌아보면 작은 아무도없는 모서리에 쭈구려서 혼자 울고있는 내자신이 보여서 너무슬프다
아픈 감정을 홀로 삼키느라 마음이 많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상처를 너무 받고 내 상처를 이해를 해주는 사람도 없고 채워주는 사람도 없고 찾아봐도 없는 거 같고 맨날 내가 문제인 거 같아서 제가 미워지네요 이제는 감정이 아프든 상처를 받든 그걸 없애기 위해 웃기만 하네요
아무렇지 않는 척 다 해도 속은 아니네
이래서 힘들어도 티내면 안돼 저래서 불안한거 들키면 안돼. 안돼. 안돼.
너무 많은 안돼에 납득해버리니
내 스스로가 좀 지쳐버린 것같다.
그건 하다보면 불안해질 거 같아 안할래
저건 너무 힘들게 눈에 보이잖아 안할래
가끔은 안돼는 일을 해보고 싶지만 이제는 방법을 모르겠다
길을 잃어버렸다
지치는 마음이 드는 요즘 인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힘들어도 티내면 안된다고 하는 그 마음이 얼마나 외롭고 막막했을까요?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지쳤을 때는 조금이라도 푹 쉬기를 바라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너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은데..모두가 자신만의 아픔을 가지고있고 그게 이상하거나 잘못된것도 아니니까 제발 자책하지말고 잠깐 내려놓고 쉬고싶다면 내려놓고 쉬어도되요..진짜 정말정말 잘하고있으니까 계속 하던대로 남이 뭐라하던 무시하고 내가 할만큼 열심히,달려온만큼 계속 달리다보면 어느새 내가 보상받는 날이 올거에요..우리 다같이 웃는 그날까지 포기하지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살아봐요
어른이 되면 힘듦에도 무뎌지는 것 같다. 그래서 어른들은 다 겪어봤음에도 잘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게 살다가 어쩌다 따뜻한 위로 한마디 들으면 갑자기 눈물이 터지는 것 아닐까. 나도 이 뼈저리는 힘듦에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 평생 고통없이 행복한 것은 불가능한 거구나.. 난 매년 새로운 감정을 배우는 것 같다. 감정이 깊어지고 인생이 깊어질 수록 고통도 배가 되는 것 같다. 사랑의 감정이 깊어질 수록 이별이 더 많이 아파지는 것처럼. 그래도 내가 다양한 감정들을 음미할 수 있는 사람이 됨에 감사해야 할까. 지금까지 무수히 반복된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을 생각해 봤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고통에 무뎌지는 게 아니라, 고통에 맞설 자신감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힘든 순간들을 지나면서, 나중에 늙어서 자식도 낳고 손주도 낳았을 때, 그리고 내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만 남았을 때, 그들의 다양한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믿는다.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다. 좀 늦더라도 꼭 행복만이 남은 인생이 님길 기도할게요. 혼자서 울고 있는 많은 이들이 사실 혼자가 아니고, 모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 누군가가 보기엔 아니였나 난 잘 하고싶었고 더 하고싶었는데 내 모든걸 빼앗고 내 미래를 짖밣아버리고 어렸을땐 모든 할수있겠거니 했지 근데 지금은.. 지금 나는 도대체 뭘 할수있는데? 뭘 잘할수 있냐고 힘들다는 감정도 잊어버린지 오래야 이젠 힘든지도 모르겠어 그냥 버티는거지 그냥 사는거지 학교도 다 빠지고 나 혼자 멀리 가고싶다 아무것도 없이..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다
제가 멀리서라도 응원할게요. 이 응원이 꼭 전해질거라 믿어요.
근데 진짜 힘들다 이 세상에 태어난건 내 선택이 아니었는데 태어나고 나서 하는 것들은 다 내 선택으로 인해 이루어지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냥 사는거보다 눈을 감고 영원히 잠드는게 편할 거 같다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어릴 때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고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갇혀있다.
나 너무 힘들어 도망치고 싶은데
너무 무섭고 두려워.
너무 힘들다고 적힌 글을 읽었어요
에고.. 어떤 일로..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걸까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어떤 마음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힘든 일, 슬픈 일, 괴로운 일 뭐든지 들어드리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네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내면의 어려움들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마음의 평온을 찾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힘든 하루를 보내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오늘 밤은 편안한 밤 되기를 바랄게요
아직 이겨내지 못하고 해매고 계신다면 제가 언제나 한쪽 어깨를 내어드릴께요
비록 저도 아팠던 사람으로써 단단하진 않지만 기대도 좋아요.
바다보러가고싶다.
웃다가도 슬프고 즐겁다가도 외롭고.
정말 열심히 산것 같은데 살아온 날이 후회되고,
괜찮다가도 힘들고,
그러다 다시 힘내서 잘살아보기도하고,
행복하다가도 아프기도하는..
울고싶을때 슬픈노래 찾기도 하면서
에너지넘칠땐 신나는 노래를 듣고
매일 다른 감정은 나만 그런가 싶기도하고 ~
그래도 우리곁에 나를 생각해주는 단한명의 사람만 있다면!
열심히살아봅시다.
누구든 힘들지 않는 사람은 없고, 그걸 이겨내는건 우리의 몫!
앞으로의 삶이, 미래가 모두 행복만 하길🫡
나의 우울의 시작은 언제쯤이었을까. 이제는 그 기억조차 희미하다.
예전엔 분명 이유가 존재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우울 또한 익숙해질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이 감사하기도 하다.
깊은 우물 속에서 나는 나의 삶을 돌아본다. 많이 울고 많이 아파했음을, 그럼에도 그 또한 많이 행복했음을 생각한다.
나는 다시 기어 올라간다. 또 다시 떨어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고 지쳐서 맘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애쓰다보면 지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토닥토닥.누가 뭐라고 해도,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멋지다고 생각해요.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어릴땐 곧잘 빵긋빵긋 웃던 아이었는데, 왜인지 자꾸만 웃는 법을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매일 똑같은 일상의 지루함에 흑백같아 보이는 교실을 탈출하려고 발버둥 치지만 다음날 아침 어김없이 의자에 앉아 있는 제 자신을 보면 삶이란 건 굉장히 무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자신이 누군지 조차 잃어버린 채 성인이라는 큰 타이틀을 갖기엔 아직 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는걸요
어른들은 잘 모릅니다 우리들이 이런 고민들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걸요 그들도 한땐 꿈이 있는 형형색색의 사람들이었겠죠
교사가 꿈이라는 친구에게 흑과 백이 전부인 세상을 가르치지 말라 얘기해주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세상은 여전히 알록달록하고 너를 감싸안아 줄 푸른 세상이 항상 너의 곁에 존재한다는 걸 누군가 빨리 말해줬다면, 조금은 아름답게 보였을까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잘이겨냈네요
힘내자
형제자매들아
세상이 억까해도
성적으로 널 줄세워도
거기에 널 맡기지 말자
날 돌보고 내가 돌볼 수 있는 사람을 찾자
제품마냥 널 제단하는 것에 맡기지말자
오늘은 울더라도 내일은 웃어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세요❤
이 문장 참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1년만에 울어보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전 아직 너무 어린데 엄마한테 안겨서 울고싶어요.. 근데 걱정끼치기가 너무 싫어요..
너무 힘든 마음에 엄마한테 안겨서 울고 싶지만 또 걱정을 드리는 게 싫어 그럴 수도 없군요..
그동안 얼마나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해왔을까요.. 토닥토닥, 그럼에도 혼자서 참고 견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어렵다면 학교에 있는 상담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한살한살 나이가들수록 그 나이에대한 책임이 두렵다...
방전되어버린지 오래인 나를 너무오래 끌고와 버려서 이제 다시 되돌아 가는게 더 두렵다. 너무오래 지쳐버려서...
지쳤다는 글을 남겨주셨네요..
일상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기에
견디고, 버티다가 지치신 걸까요?
때로 지친 마음이 들 때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잠시 쉬는 것도 괜찮아요
마음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지친 김에, 쉬어가는 시간들을 휴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오늘 하루가 살아온30년 중 제일 힘들었어
그럼에도 잘 버텨줘서 고마워
다들 어둡고 힘든 세상에서도 한 줄기의 밝은 빛을 찾아주세요, 그 빛을 바라보며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길🫠☺️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고마웠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인간관계 너무 힘들다 다들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는데 친하다고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고 막말하는것도 좀 고쳐라 얘들아 너넨 너네만 소중하냐 나도 소중한 사람인데 왜 그러냐 진짜 과거의 악몽이 최근들어 자주 떠오른다 한 아이의 말만 듣고 너네 모두 나를 외면했지 내가 그 시간 너무 힘들었는데 아무도 내 말 안들어줄때 나를 도와주는 한명 그 한명이 너무 고맙더라
뜬금없을 수도 있겠지만 다들 정말 진심만 말해주는 좋은 친구 두세요 힘들어도 도와줄수 있는 친구
나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말하는 이들로 인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주변에 편하게 대했던 것은 친밀함을 느끼기 위해서일 텐데, 가끔 그 선을 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지나치게 사는 넘는 사람이 있다면 진지지하게 선을 넘었다고 멈춰 달라고 요청해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서로 존중하며 잘 지내고 싶었던 마음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좋다
진짜.. 여기서 다 말하고싶다.. 나 학폭 당한거 맞는데 그 지독한 담임이 나한테 부모님한테 얘기하지말라고 해서 그냥 앓다가 병 걸릴거 같아서 전학왔다. 근데 아직도 그 어둠속에서 난 울고있는거 같다. 내가 피해자고 걔는 가해잔데 쌤은 그냥 나보고 조용히하랬는데 아직도 우리 부모님은 그 사실을 모르시고.... 걍 나만 고통의 연속.
쌤 솔직히 쌤도 제가 피해자라는 사실이 너무 명확해서 일 커지는게 무서워서 그런거였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하고 말하고 학교 나올걸.
학폭을 당해서 담임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혼자 감당해야 했던 고통이 정말 컸을 텐데 지금까지 견뎌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토닥토닥. 학교 폭력은 언제든지 신고가 가능하니 부모님과 다시 한 번 더 의논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의논하고 싶을 땐 청소한 상담 1388을 떠올려 주세요. 함께 의논하며 문제를 풀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행복하자
요즘 하루하루가 얼마나 버티기 힘든지 넌 알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하루하루가 버티기 힘들다는 건 현실에서 그만큼 힘든 걸 감당하고 있다는 걸텐데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아 다 그만두고 싶다. 포기하고 싶다. 그냥 죽고싶다. 살기 싫다. 노력하기 싫다. 열심히 살기 싫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아무도 내가 하는 노력이나 고민이나 고통은 몰라주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야 했던 내 자신이 미치도록 불쌍하다. 그만둘까.. 다음생은 없었으면 한다.. 또 이 세상에 태어나 치열하게 살아가다 허무함에 빠져 죽고싶지 않다. 내가 전생에 죄를 지어 지금 고통 받는것일까? 아무리 노력해도 성과가 안나오고 오랬동안 준비했던 시험은 너무나도 허무하게 망치고.. 정작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어디 말할곳도 없어서 이런곳에 하소연 하고 있는 내가 너무 슬프다. 아 너무 괴롭다.. 수능이라는게 이렇게 사람을 죽일수도 있구나.. 난 겨우 19살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죽음을 고민하고 있다.. 꾸준히 느껴오는 우울감은 사라질기색이 없고 성적이 오르질 않아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다.. 이렇게 힘들줄 알앗으면 그냥 처음부터 시작도 안했을텐데.. 앞으론 날 힘들게 만들 일이 얼마나 남았을까 지금 겪는 고통이 너무나도 적은 고통일까봐 두렵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어떨 때 울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지 궁금하네요. 시간이 지난 지금 님의 마음은 어떤가요?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음 이곡 넘 좋아~~~~~~😊❤
오늘도 수고했어
짜증나 괴로워 밤 마다 우울해지는것도 이제 지쳤어 자해 하는것도 지쳐 다들 나한테만 이러는지 모르겠어 울고싶어 울고싶은데 눈치 보여 왜 우냐면서 나한테 욕하면 어떡해?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밤마다 우울하고 자해한다는 건 현실에서 그만큼 님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거겠지요?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을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부모님이 항상 힘들거나 속상한 일 있어도 왜 울지도 말하지도 않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성인이 되니까 알겠더라구요
눈물이 필요한데 힘든데 속상한데 안나오더라고요... 그냥... 지쳐서 눈물도 안나오고 난 뭐하고있는거지 이게 내가 생각했던 내 미래였나... 내 어린시절이 그립다 내 어린시절한테 뭐라고 말해줘야되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이젠 웃음도 잃어버렸어요.. 그런 모습을 거울로 보고있으니까 현타도 오고 이게 어른인건가... 싶어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고 발버둥도 쳐보고 여기저기도 다녀보고 했는데.. 모르겠어요 그냥 어디론가 혼자 숨어서 떠나고 싶어요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고 싶어요..
다들 삶이 힘들고 괴롭죠 근데 어쩌겠어요 이미 태어났고 앞으로 가야할 길은 멀었는걸요.. 힘들겠지만 하루하루 버텨봐요 점점 버티다가 괜찮아 질 수 있는거잖아요 미래에 오늘을 보면 힘들었던것도 추억이다 라고 생각이 들게 이겨내봐요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고 앞날을 응원할게요
나는 정말. 악착같이 살고 준비한걸노력했는데 정말그꿈이이루어질면좋겠다 정말힘들어요 무섭구요
힘들다고 적힌 글을 보았어요
지금의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누군가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악착같이 살려고 노력했던 것 만큼,
그 꿈은 꼭 이루어질 거예요
오늘 내가 행복하지 않더라도
행복을 목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다보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멋있는 사람말고
나의 시선에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예요!!
@@outreach1388 감사합니다 ^^ㅠ
울어도 돼 말해도 돼 얼마나 참았으면 네 미소가 쓰고 가쁘다
0:00 어른 - sondia
4:22 허회경 - 김철수 씨 이야기
8:30 허회경 - 순진한 마음
11:45 혁오 - paul
16:16 알레프 - no one told me why
20:00 김여명 - 방백
23:51 SAGA - 내 인생은 영화가 아니니깐
27:34 카더가든 - 31
30:48 반딧불이 - 프롬
34:44 다섯 - youth
40:45 권진아 - 위로
44:02 선우정아 - 도망가자
아니ㅋㅋ난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살줄은 몰랐지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이렇게 살려고 태어난 건 아니었는데... 웃음만 나는 게 이미 제 삶은 망한 것 같네요. 이 세상에서 힘든 건 제가 다 들고 갈 테니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삶이었으면 좋겠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48:37
아침에 일찍 나가야하는데 눈뜨기가 싫다
아침에 눈을 뜨기 싫을만큼 요즘 너무 마음이 피곤하고 힘든 건 아닌지요.
그럴 땐 할일을 마치고 잠시라도 쉬어가면 어떨까요.
작성자님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들을 하면서 충분히 휴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무겁고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응원해요.
그래 가자 그래도 좋다면
아니 돌아오지 말자ᆢᆢ
그냥 그렇게 가자ᆢ
가자ᆢ
가 자 ᆢᆢ
그만 힘들래
행복하세요
그만 힘들래..라고 적힌 글을 읽었어요
어떤 힘든 일이 있어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걸까요...
짧은 한 문장의 말이...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것 같아요
마음속에 움켜진 눈물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어떤 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고, 비난하지 말아요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48:36
자살하지 말라며 안하게 해줘야 안하지
에구..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 괴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어떤 일들이 이렇게 작성자님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걸까요.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고 있다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때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작성자님의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