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때청소년들을 설레게했던 명작중의 명작입니다. 저는 그때 호주에서 서양판인 로보텍으로 처음 접했는데 그뒤로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도 마크로스가 준 희열을 따라가는 작품은 없었습니다. 거의 4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영상에 나오는 전설적 장면들은 가슴을 뛰게 하네요.. 특히 하루히코 미키모토씨의 캐릭터 연출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로맨틱한 감성을 끌어냅니다.
tv판 설정은 남녀 완전 분리..(지휘관급??) 통신만가능 하고 실재 만나거나 같은 함에 동승 금지. 극장판은 서로 편 나누어서 싸움. 그래서 민메이 어택이 젠트라디 한테는 평생 여자 구경도 못해본 남자들 앞에서 여자가 춤추고 노래 하니 전투고 머고 정신 못 차리고 구경만 하는 중에 총사령관 사망 부사령관이 전투 중지 명령이였던 걸로 기억 하는데,,,,
@@푸른이리-n1h 맞지요. 마크로스 팬들은 아는 사실이지만 82년 극장판 '사랑, 기억하십니까' 자체가 극중극으로, 마크로스 세계관 내에서 세월이 지나고 히카루와 주변인들의 일화를 각색해 만들고 개봉한 '영화'지요. 이에 대한 오마쥬로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는 '마크로스 제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 제작하는 신이 나오지요.
저도 마크로스가 가장 최애의 애니가 된 이유는 주인공이 난데없이 초인이거나, 주인공의 로봇이 무조건 킹왕짱 쎈 설정이 아닌, 무수히 많은 군인-조종사 중 1인일 뿐이고, 탑승한 기체도 지구통합군에 체택된 일반 범용기체 중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적인 설정 속에서 전쟁을 배경으로 이어지는 인간과 또는 외계인과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 게 좋아서 였던 거 같습니다.
@@좋아건담-w9w 저는 지방에 살아서 방송을 볼 수 없었지만 SBS에서 '출격 로보텍'으로 방송되었다더군요. 그리고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마크로스 TV판이 DVD 한정판, DVD 일반판으로 발매되었고, 그 이후로 화질이 개선된 리뉴얼판 쥬얼케이스 DVD, 보급판 DVD로 출시되었습니다. 일본 외 해외판의 모든 판권은 미국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로보텍과 마크로스 모두 포함되었죠. 저는 지금도 소장 중에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품절되어서 중고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의 루트로 일본판 블루레이를 가지고 립핑한 동영상을 구할 수 있을 겁니다.
마크로스의 판권이 여기저기에 분리되고 여기저기서 주장하면서 새로운 시리즈나 이것저것 하기가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마크로스, 테트리스 등등...옛날에 유명했던 작품들의 저작권이 심하게 법적다툼과 그런것이 심하더라구요 인기가 있으면 그만큼의 이해관계도 많은 것 같네요
이 마크로스 시리즈를 보다 보면 각 작품마다 설정 출동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에도 큰 논란이 없는 이유가 바로 극중극이라는 대전제가 마크로스 시리즈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남주 히카루의 비행 선배이자 장교인 로이 포커의 연인이 누구냐인 것인데, 본편 시리즈에서는 로이에게는 군 입대서부터 같은 군인인 글로디아라는 여자가 연인이라는 설정이지만, 마크로스 설정 역사로는 본편 1년 전에 있었던 지구통합군과 반통합군과의 마얀 섬 전투를 다룬 마크로스 제로에서는 프로토 컬쳐를 연구하는 박사와 썸씽을 만들죠. 또다른 예로는 TV판에서는 중반까지 지구 인류는 생존하고, 후에 달에 극소수의 인류가 생존한 것으로 나오지만, 극장판에서는 마크로스에 탑승한 사람들 빼고는 전멸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러한 극중극 설정 출동은 전후 생존자의 증언을 통해 재구성했다라는 마크로스 시리즈 대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마크로스 시리즈 작품 보실 때, 참고만 하세요.
@@LCH0228 저작권 문제는 애니 유투브 채널 수상한 아재에서 마크로스 시리즈에 관련된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이 문제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본 건,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로 저작권 문제가 일단락되기까지 마크로스관련 메카닉은 게임에 등장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설정 역사상의 충돌 문제는 근본적으로 마크로스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생긴 제작진과 스폰서 간의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그 예가 본편 역사에서 90여 년 뒤를 다룬 마크로스 2 Lovers again이란 6부작 OVA가 있는데, 문제는 카와모리 쇼지, 이타노 이치로 등 핵심 제작 맴버는 빠진 상태로 캐릭 디자이너인 미키모토 하루히코만 참여한 형태로 제작된 작품이었습니다. 흥행 결과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고, 거기에 마크로스 역사에서도 제외됐다 얼마 전 다시 편입이 됐었습니다. 그 마크로스 2의 부진(?) 덕에 카와모리 쇼지 등 핵심 맴버들이 다시 참여해서 만든 작품이 영화 탑건의 오마쥬가 가미된 마크로스 플러스이구요. 그 뒤로 마크로스 7, 프론티어, 델타 등. 마크로스 시리즈가 계속 나오게 된 원동력이자 시발점이 마크로스 2의 부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2에 나오는 발키리 2의 디자인 꽤 잘 뽑혀 나왔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ㅎㅎ
@@LCH0228 그런데, 우습게도 해외에선 로보텍이란 시리즈로 나온 덕에 일부 서영 국가에서는 건담보다 더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아예 발키리 프로젝트라해서 실사화까지 추진했다고 하는데, 정식 방영까지 이뤄졌는지는 불명입니다. 유투브로 검색하면 일부 영상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MornigBellyFat 저작권문제는 여기저기서 봐서 알게 되었구요 무비팬더, 수상한 아재, 인터넷자료 등등... 님께서 말하신 제작자들의 변경도 있겠지요 그것에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간다면 제작사가 설정을 정립하여 변함없는 기본틀을 바탕으로한 설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부족한게 진정한 문제라고 봅니다 조용필씨가 만들고 부른 노래들의 저작권을 전 소속사가 가지고 있어서 정작 조용필씨는 본인 노래 부를때 돈내고 불러야해서 공연시에 소속사 나온 이후의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들은것도 같네요(기억과 잘못된 정보로 사실과 다를수가 있음) 곡을 만든 조용필씨의 의견이 사라진 곡을 다른사람이 부르게된다면 다른곡이 되겠지요 마크로스도 그런식일거라고 봅니다 다른것들도 그러하구요 외국판을 번역하여 다른 국가의 언어로 전달할때 번역가가 원작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면 다른뜻으로의 해석이 될테니까요 애초에...그렇게 잘될지를 모르고 우선 만드는 경우가 많기에 설정이 부족해도 1회성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런것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하나의 새로운 세계관을 설정하는것이 어려운것이니까요
포커는 바람둥이라... 대학때 박사랑... 해어지고, 훈련소에서 클로디아랑 썸타다... 통합전쟁 중 마얀도에서 다시 박사 만나고 박사 죽고... 전쟁 끝나고 마크로스에 배치되서 클로디아외 재회한 것으로 대충 이해하고 있어요. 사람 감정이 1:1로 끝나진 않으니... 이것도 입체적인 삼각형이네요. ㅎㅎ
토요일 아침이였나? AFKN으로 마크로스를 어렵게 보곤했는데 그당시 또래 아이들이면 메카닉물 만화라면 환장했고 동시에 일본 애니가 거의 로봇물 소재로 만화시장을 꽉 잡은때라 완구, 조립식 장난감도 죄다 로봇이였죠ㅎ 가끔 미군방송에서 결방하면 왜 안틀어주냐고 집에 개난리피고 울고불고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마크로스는 저의 인생작으로 꼽기 때문이라서요~
어릴때 TV 판을 못봐서 설정집과 소설으로만 만족했는데, 이렇게 요약으로라도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 멘트에 '싸다구는 쫌~' 이랑 '개판이구만~'이 안나와서 좀 놀랐어요. 예를 들어... 23:52 에는 '싸다구는 쫌', 25:12 에는 '개판이구만'이 가능하지 않았을까나요?
아마 마크로스 tv판 설정에서 우주로 날아오른 년도가 2005년인가? 그래서 실제 작은 이벤트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년도는 정확하지 않네요. 극장판의 민메이 안무를 봐도 이게 근 40년 전 애니인가? 하는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노래는 물론이고요. 스컬소대 로이 포커의 팬으로... 극장판에서 '클라우디아에게 안부를...' 할때 ㅠㅠ
가장 좋아하는 애니중에 하나인데... 극장판에서 태평양전쟁 당시의 일본군 영상이 나오고...뭔가...일본군대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듯한 느낌일 싫어합니다 근데, 그 장면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크로스의 OST가 나옵니다(사랑은 흐른다) 가사 내용이 남자는 싸우러 가고, 여자는 그걸 바라보며 이겨내고 살아간다...뭐 그런거일겁니다 극우적인거랑 태평양전쟁이나 일본군의 정당성들을 말하는것은 싫지만...그 이외의 것은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기체는 발키리에 레이더 붙이 정찰형 발키리를 가장 좋아하구요 옛날에 하세가와에서 나왔던 프라모델도 있었는데...아픈 추억이...흑 정찰형발키리가 그립네요ㅠㅠ 그리고 마크로스의 여러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것은 처음부터 끝짜기 뮤직비디오로 편집된 극장판입니다 제목이 뭐였더라? 아! 마크로스 플레쉬벡 2012네요(검색으로 찾아냄) 언젠가 먼 미래에 능력이 된다면 마크로스 플레쉬벡 2012 스타일의 극장판하나 만들어보고 싶은 꿈(진짜 상상급의 꿈으로 능력없음)이 있네요
@@noa1172 일본은 역사교육이 외곡되었죠 일본의 태평양전쟁의 진실을 모르는 일본인이 많죠 전쟁의 폐해를 분명 말하는것이 있지만, 일본군이 잘못했다는 반성의 내용은 없으며, 다시는 전쟁하면 안된다는 반전내용도 없죠 역사를 정확히 알고 만들었다면...일본군의 영상은 없었겠지요 그냥 그렇다구요
마크로스~~마크로스~~~마크로스 Tv에선 "출격 로보텍"으로 방영했었던 국민학교때 반에서 남자애덜의 로망인 발킬리를 가지고 다들 놀았죠!3단 변신 기체만의 그 멋있는 모습~~~나중에는 짝퉁으로 "스페이스 간담v"가 우리나라에서 ..진짜 이건 선 넘었다 동심을 파괴한 짝퉁에 화냈던~~~ 정말 남자들의 로망!마크로스 ,발킬리 메카닉과 우주생명체 ,인류의 기원 ,남녀의 사랑,아이돌 문화가 잘 담았던 최애 작품....이때 다들 f-14톰캣에 매료가 되었던 그 시절 다시 tv판 정주행해야 겠다~~빵야빵야
전투장면 연출 과 배경 컨셉들은 쇼킹하고 상상력이 넘쳤었죠 초딩때 Afkn에 알아듣지도 못하는 걸 보느라 스토리는 전혀 파악안되고 그냥 난잡한 연애를 하는 남자 주인공 이렇게 만 인식되고 뭔가 있겠지 했는데 이제 줄거리를 ㅎㅎㅎ 리메이크 하면 정말 아바타 못지 않은 장관을 것 같은데. 아바타보면서 거인과 인간 크기 대비 컨셉이 여기서 왔더고 생각 들었었죠
건담보다는 오히려 마크로스로 부터 8090년대 일본애니 최전성기의 시작이고 오타쿠를 탄생시켰으며 재패니메이션의 바이블이자 모든 특징이 들어있죠 극장판의 뮤직비디오 같은 연출또한 디즈니의 판타지아를 모방했지만 오히려 이후 일본애니메와 애니송이 나아갈 길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제작진의 인성을 의심케 하는 시민살상 씬, 말도 안되는 명왕성->지구 귀환 시간, 각종 호구와 낚시 캐릭터의 발연기, 함장의 실내 흡연, 급발진 스토리전개 등등 지금 다시보면 단점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요즘의 평타 애니를 보느니 차라리 마크로스를 한 번 더 보고 보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뭐 그런 추억의 애니네요...97년도에 대학교들어가서 처음 축제 떄 상영해준 사랑,기억의 민메이어택의 첫 멜로디가 고막을 때렸을 때의 소름은 잊혀지지가 않다는....
정말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때청소년들을 설레게했던 명작중의 명작입니다. 저는 그때 호주에서 서양판인 로보텍으로 처음 접했는데 그뒤로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도 마크로스가 준 희열을 따라가는 작품은 없었습니다. 거의 4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영상에 나오는 전설적 장면들은 가슴을 뛰게 하네요.. 특히 하루히코 미키모토씨의 캐릭터 연출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로맨틱한 감성을 끌어냅니다.
대우 베타 비디오로 대우 대리점에서 빌려 봤었던 가억이. 그땐 마크로스가 아니고 다른 제목이었던거 같은데, f14 프라모델과 함께 유명했던. . .
제 인생 애니네요 ㅎㅎ 그뒤로 마크로스 2 7 플러스 제로 프론티어 델타까지 다 재밌게 봤는데 최고는 오리지널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였죠 약간 아쉽다면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주제곡이 극장판에야 나욌다는점이랄까요
추억의 에어리어88과 함께 기억되는 명작 애니
문화의 힘으로 전쟁을 극복한다. 생각할때마다 가슴벅찬 스토리입니다. 걸작이라는 말이 아깝지않은 작품이죠.
저도 한 때는 그랬는데요.
어디의 누구신가가 "그게 사실은 우주 레벨의 선무공작이에요. 우리가 북한에다가 확성기로 아이돌 노래 틀어대는 거랑 같은 거." 라는 이야기를 듣고...
.
야 이 나쁜 놈아!!!!
이 명작을 다뤄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화, 스토리, 음악 , 주제 게다가 요즘 같이 남녀갈등 심각한 시대에 주제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용으로 나오기전에 주한미군채널인 AFKN에서 영문시리즈로 매주 주말아침 8시에 방영했었죠. 국민학교시절이었고 영어도 이해하지 못해지만 멋진 전투장면에 매주일요일이 기다려졌죠. 40년이 넘는 작품이라니..
Afkn에서 방영된 이름은 로보텍이란 이름이었죠.
저랑 같은세대시네요. 알아듣지도 못하지만 주말 아침마다 챙겨 봤었죠.
와 우리형제도 잘 안집힌 화면으로 눈 비비면서 7시에 이것 보고 은하철도 999 보고
저는 80년대에 비디오로 봐서 알았는데 동창넘이 afkn에서 보고 미국애니라고 우겨서 내기했었지요. 같은반에 비디오를 본 친구가 말해줘서 매점가서 사발면 얻어먹음 ㅋㅋ
아 저도 아침에 AFKN에서 꼬박꼬박 챙겨봤던 ㅎㅎ
엄청난 명작이었죠..
전투씬의 속도감은 가히 최고였다고 생각함
외계 거인족인 젠트러디(남)와 멜트러디(여)는 서로 싸우기만 한다는 설정도 참신했었음
젠트란 멜트란 싸운다는 건 극장판 설정임.TV판에선 원팀임.실제로 미리아에게 명령내린 당사자가 브리타이임
@@푸른이리-n1h 좋은 정보입니다~ 맞아요 그랬던거 같네요~^^
@@유석형-z2r 네.극장판과 TV판이 설정이 조금씩 다릅니다.극장판에서는 TV판과 반대로 히카루가 ㅆㄴ으로 민메이가 일편단심 지고지순녀로 나오져.TV판 모르고 극장판 보면 히카루 욕 엄청합니다ㅎㅎ
tv판 설정은 남녀 완전 분리..(지휘관급??) 통신만가능 하고 실재 만나거나 같은 함에 동승 금지.
극장판은 서로 편 나누어서 싸움.
그래서 민메이 어택이 젠트라디 한테는 평생 여자 구경도 못해본 남자들 앞에서 여자가 춤추고 노래 하니 전투고 머고 정신 못 차리고 구경만 하는 중에 총사령관 사망 부사령관이 전투 중지 명령이였던 걸로 기억 하는데,,,,
@@푸른이리-n1h 맞지요. 마크로스 팬들은 아는 사실이지만 82년 극장판 '사랑, 기억하십니까' 자체가 극중극으로, 마크로스 세계관 내에서 세월이 지나고 히카루와 주변인들의 일화를 각색해 만들고 개봉한 '영화'지요. 이에 대한 오마쥬로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는 '마크로스 제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 제작하는 신이 나오지요.
저도 마크로스가 가장 최애의 애니가 된 이유는 주인공이 난데없이 초인이거나, 주인공의 로봇이 무조건 킹왕짱 쎈 설정이 아닌, 무수히 많은 군인-조종사 중 1인일 뿐이고, 탑승한 기체도 지구통합군에 체택된 일반 범용기체 중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적인 설정 속에서 전쟁을 배경으로 이어지는 인간과 또는 외계인과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 게 좋아서 였던 거 같습니다.
레알 옆동네 '뉴타입'과 비교하면 ㅋㅋ
뉴타입이 나오는 애니도 재밌긴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마크로스 시리즈를 더 좋아합니다 ㅎ
맞아요. 특히 주인공이 사망한 선배의 기체를 타고 나가는 설정이 어린 당시에도 매우 신선했습니다.
아이지마 마리는 민메이 성우로 인기를 끌고 이후 미국으로 이주, 세월이 흐른 뒤 마크로스 영어더빙의 민메이 성우로 활약하는 본판 영미판 동시에 주역 성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깁니다. 🎉🎉
요즘은 유투버로 ... ㅋ
TMI 입니다
www.youtube.com/@Mari_Iijima
🖖
영어판의 어떤것에서 성우를 맡았나요?
TV판은 Rewa west (Rebecca Forstadt) 이죠.
@@shirkahahn4230 ua-cam.com/video/h-CWGPx8y70/v-deo.html
ㅋㅋㅋㅋㅋ
영원이 남을것만 같은 멜로디.. 당시에는 어른들의 성숙한 3각관계인줄 알았으나 지금 보면 풋내기 소년 소녀들 이야기... 고마워요 마크로스 나의 소년기와 함께 해줘서.
이 시절에... 이 만화만큼 재밋는게 읎었어...
애니 전성기 시절 아녔나요?? 인생애니 태반이 저 즈음인데...
툭하면 이세계니 하는 쓰레기물 범람시대인 지금보다는 정말 명작이라고 할만한 애니가 쏟아지던 시대였죠.
사실 옛날도 양산형 로봇애니가 많긴했음. 지금은 그게 이세계로 옯겨간 느낌.
당시 인기가 대단했음. 마영사(마크로스를 영원히 사랑하는 사람들)가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했을 정도로
머선 129 미래소년 코난 우주버젼
추억 돋네요 이때의 메카닉 디자인이나 작화는 정말 멋졌어요 뭐랄까 풍요로움의 상징인 80년대라 그런가.. 아날로그느낌의 작화라 그런가.. 메카닉 디자인은 정말 최고죠. 극장판 사랑, 기억하십니까 도 한번 리뷰 부탁드려요!
극장판
ua-cam.com/video/tC8X6IQ1qL0/v-deo.html
@@정오비디오 이미 하셨구나;;;잘보겠습니다:)
87년도 인가 이 비디오를 보고 충격을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아직까지 이 시리즈를 뛰어넘는 애니는 공각기동대 정도~~
갠적으론 에리어88이 가장 충격이였움.. 현실 전투기를 그렇게 묘사할 수 있었다는게..
마크로스는 뭐니뭐니해도 극장판 `사랑을 기억하시나요`가 최고의 명작~👍👍👍👍👍
민메이 집에서부터 로봇손에 잡혀가는거 보니 저정도 담력은 돼야 히로인이 될 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보통 사람이면 기절하거나 쇼크사 할텐데 울면서 고맙다고 말하네 ㅠ
스페이스 간담v 를 기억하며 afkn에서 wwf 랑 이거 본 사람은 조용히 손 좀 들어보도록 하자 형제들이여...
형제여. 그대가 있어 듬직하구나.
82~83년도인가요?..스페이스간담V 정의의 십자가~. ㅎㅎ 시민회관에서 상영작보고 OST 테잎도 사고 뽀빠이과학에서 나온 해적판 프라도 구매했지요..그리고 86~87년도 쯤에는 일요일마다 AFKN 틀면 WWF 에서 호건형님과 워리워 형님보고 그림체가 멋졌던 마크로스도 봤던 기억이 ㅎㅎ ..마크로스 3부작 해적판 소설책(해문출판사?)을 사서 보고서야 애니스토리를 이해함ㅋ
ㅋㅋㅋ
에이 에프 케이 에~~ㄴ
초2때네…
설정구멍도 많았지만... 전설의 시작.
민메이 어택은 오늘도 진화한다!!!
어렸을 때 주한미군 방송인 AFKN에서 로보텍이란 이름으로 토요일 아침 마다 방영했었죠. 당시엔 토요일도 학교를 가서 공휴일이 겹친 토요일만 볼 수 있었는데 로봇이 여러대 나와 전투를 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요.
와...저랑 같은 연배이신가봅니다.......afkn에서 저거보려고....엄청 노력했던 기억이..ㅎㅎㅎ
국내에서도 출격!로보텍 이란 이름으로 방영했어요.
@@김정우-t7l 예 그랬더라구요. 안타깝게도 국내 방영 시에는 하는지도 몰라서 못 봤어요. ㅜㅜ
다시는 이때 시대의 애니메들은 안나올거 같습니다. 명작중에 명작들이 대거 나오던 시대였는 데..그중에 하나가 마크로스죠.
전쟁터에서 아이돌이 노래를 부르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프로토 컬쳐를 두려워 하는 젠트라디의 전의를 혼란하게 만드려고 넣은 설정이었다는게 참신하고 놀랍네요.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ㅋㅋㅋ
전투씬은 진짜 그때 만든게 의심될 정도로 고퀄리티네요.
전쟁터에.위문공단은.필수잔아요 그거지요 뭐
@@tv536 위문이 아니라 정신공격임
그시절 돈을 갈아 만든 작화
우리나라도 북한에 대해 민메이어택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국군은 대북 심리전이라고 하긴 합니다만...
초대형 스피커로 아이돌 노래 방송함;;;; ㅋㅋ
@@이규봉-h8p 음악만으론 좀 약하긴 하죠 ㅋㅋ 대형전광판 만들어서 시각으로도 조져줘야 하는데.
그럼 미사일 날아올듯
큰 일 하셨네…근데 의외료 요즘 세대는 애니를 좋아한다면서도 마크로스를 모른다는 애들이 꽤 많더라고…갠적으론 건담보다 명작이라 평가함~
마크로스는 수입이 안되서 어둠의루트말고는 볼만한길이 없는것도 문재입니다
@@좋아건담-w9w 다시보기 검색만 해도 나옴요...잘 찾아보셈~~
@@좋아건담-w9w 저는 지방에 살아서 방송을 볼 수 없었지만 SBS에서 '출격 로보텍'으로 방송되었다더군요.
그리고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마크로스 TV판이 DVD 한정판, DVD 일반판으로 발매되었고, 그 이후로 화질이 개선된 리뉴얼판 쥬얼케이스 DVD, 보급판 DVD로 출시되었습니다. 일본 외 해외판의 모든 판권은 미국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로보텍과 마크로스 모두 포함되었죠.
저는 지금도 소장 중에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품절되어서 중고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의 루트로 일본판 블루레이를 가지고 립핑한 동영상을 구할 수 있을 겁니다.
24:19 저 노랑머리 함장?이 말하는 타이밍에 정오님 목소리 입혀지는 싱크로율 30000%로 너무 잘어울려서 순간 초초초월더빙판 영상 틀어둔줄 알았잖아요.... 딱 저 노랑머리 남자가 살아서 말하는거 같아
우와 나도 무심코 지나쳤는데 구독 17만 이라니 축하해요. 정오님 곧 20만도 되겠어요./^^/ 좋아요 꾹 꾹!
ㅎㅎ 감사합니다. 20만, 언제 되려나.ㅋ
꾹 20만 꼭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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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afkn에서 방송해줘서 저질 화질로 처음 봤었네요.로보텍이었죠
오늘은 마크로스 tv판이군요
추억돋는 최애 애니 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근데 민메이는 지금 M으로 활동하고 있는건가요?
왜 요즘은 마크로스가 안나오지?
M에대해 나올때도 됀거같은데요 ^^
마크로스의 판권이 여기저기에 분리되고 여기저기서 주장하면서 새로운 시리즈나 이것저것 하기가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마크로스, 테트리스 등등...옛날에 유명했던 작품들의 저작권이 심하게 법적다툼과 그런것이 심하더라구요
인기가 있으면 그만큼의 이해관계도 많은 것 같네요
레이디 M 말하는건가요?
@@lucifeification 네^^
18:08 카와모리 쇼지 공인 마크로스 세계관 최강파일럿 맥시밀리언 지너스
마크로스에 등장한 모든 제식기체를 전부 몰아보고, 등장한 모든 작품에서 피격수도 와이프에게 1번 맞아준거 말고는 한번도 없음
그리고 70세가 훌쩍넘은 마크로스 델타에서도 3컷만에 6기 격추
이 마크로스 시리즈를 보다 보면 각 작품마다 설정 출동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에도 큰 논란이 없는 이유가 바로 극중극이라는 대전제가 마크로스 시리즈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남주 히카루의 비행 선배이자 장교인 로이 포커의 연인이 누구냐인 것인데, 본편 시리즈에서는 로이에게는 군 입대서부터 같은 군인인 글로디아라는 여자가 연인이라는 설정이지만, 마크로스 설정 역사로는 본편 1년 전에 있었던 지구통합군과 반통합군과의 마얀 섬 전투를 다룬 마크로스 제로에서는 프로토 컬쳐를 연구하는 박사와 썸씽을 만들죠.
또다른 예로는 TV판에서는 중반까지 지구 인류는 생존하고, 후에 달에 극소수의 인류가 생존한 것으로 나오지만, 극장판에서는 마크로스에 탑승한 사람들 빼고는 전멸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러한 극중극 설정 출동은 전후 생존자의 증언을 통해 재구성했다라는 마크로스 시리즈 대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마크로스 시리즈 작품 보실 때, 참고만 하세요.
저작권이 여기저기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여기저기서 돈벌려고 하다보니...
통합되기 어려운것은 아닐런지요
@@LCH0228 저작권 문제는 애니 유투브 채널 수상한 아재에서 마크로스 시리즈에 관련된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이 문제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본 건,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로 저작권 문제가 일단락되기까지 마크로스관련 메카닉은 게임에 등장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설정 역사상의 충돌 문제는 근본적으로 마크로스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생긴 제작진과 스폰서 간의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그 예가 본편 역사에서 90여 년 뒤를 다룬 마크로스 2 Lovers again이란 6부작 OVA가 있는데, 문제는 카와모리 쇼지, 이타노 이치로 등 핵심 제작 맴버는 빠진 상태로 캐릭 디자이너인 미키모토 하루히코만 참여한 형태로 제작된 작품이었습니다.
흥행 결과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고, 거기에 마크로스 역사에서도 제외됐다 얼마 전 다시 편입이 됐었습니다.
그 마크로스 2의 부진(?) 덕에 카와모리 쇼지 등 핵심 맴버들이 다시 참여해서 만든 작품이 영화 탑건의 오마쥬가 가미된 마크로스 플러스이구요.
그 뒤로 마크로스 7, 프론티어, 델타 등. 마크로스 시리즈가 계속 나오게 된 원동력이자 시발점이 마크로스 2의 부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2에 나오는 발키리 2의 디자인 꽤 잘 뽑혀 나왔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ㅎㅎ
@@LCH0228 그런데, 우습게도 해외에선 로보텍이란 시리즈로 나온 덕에 일부 서영 국가에서는 건담보다 더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아예 발키리 프로젝트라해서 실사화까지 추진했다고 하는데, 정식 방영까지 이뤄졌는지는 불명입니다.
유투브로 검색하면 일부 영상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MornigBellyFat 저작권문제는 여기저기서 봐서 알게 되었구요
무비팬더, 수상한 아재, 인터넷자료 등등...
님께서 말하신 제작자들의 변경도 있겠지요
그것에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간다면 제작사가 설정을 정립하여 변함없는 기본틀을 바탕으로한 설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이 부족한게 진정한 문제라고 봅니다
조용필씨가 만들고 부른 노래들의 저작권을 전 소속사가 가지고 있어서 정작 조용필씨는 본인 노래 부를때 돈내고 불러야해서 공연시에 소속사 나온 이후의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들은것도 같네요(기억과 잘못된 정보로 사실과 다를수가 있음)
곡을 만든 조용필씨의 의견이 사라진 곡을 다른사람이 부르게된다면 다른곡이 되겠지요
마크로스도 그런식일거라고 봅니다
다른것들도 그러하구요
외국판을 번역하여 다른 국가의 언어로 전달할때 번역가가 원작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면 다른뜻으로의 해석이 될테니까요
애초에...그렇게 잘될지를 모르고 우선 만드는 경우가 많기에 설정이 부족해도 1회성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런것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하나의 새로운 세계관을 설정하는것이 어려운것이니까요
포커는 바람둥이라... 대학때 박사랑... 해어지고, 훈련소에서 클로디아랑 썸타다... 통합전쟁 중 마얀도에서 다시 박사 만나고 박사 죽고... 전쟁 끝나고 마크로스에 배치되서 클로디아외 재회한 것으로 대충 이해하고 있어요. 사람 감정이 1:1로 끝나진 않으니... 이것도 입체적인 삼각형이네요. ㅎㅎ
마크로스 시리즈의 장점은 전작주연들에 대접과 연대기를 섭섭하게 대접안하고 어떤작품이든 전작에대한 존경과 오마쥬가 넘쳐서 팬이라면 항살 즐겁게 봐왔던거같음 여기서 조연이었던 맥스가 시간이 흐른뒤 함장이 되어서 마크로스7의 함장이 되고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란카리의 롤모델이 민메이인것처럼 . . . 시리즈마다 전작주인공들을 날려버리거나 큰 설정충돌을 일으키던 건담 우주세기연대기보다 훨씬 대접이 좋은거같아요 주인공급 기체들 말고 양산기들은 저때랑 큰 차이없이 쓰이고있다는점도 매력적인 작품
쉐릴이 바사라 명대사 따라하거나 F의 캐릭터들이 극장판에서 7의 비디오(?)를 보거나 미라쥬가 밀레느 조카인 등....... 구작 팬이 즐겁게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미사 너무 예쁘죠 작붕오는 에피소드 몇개 빼고...마지막에 미사와 잘 풀려서 너무 행복한 엔딩이었어요
진짜 서울은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음😂
오늘도 리뷰에 최고는 정오비디오!
일단 좋아요 박고 봅니다 ❤
정오형님 화이팅 ㅅ ㅅ ㅅ
감사합니다.
05:24 이쪽도 정상은 아니..
27화까지만 편집하신건
아주 좋은 판단이십니다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는 추억의 명작이죠..
TV판이 아마 40화? 정도 됐던거 같은데... 3번은 본거 같음
오프닝음악이 비장함과 희망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좋았네요.
이거 지금 봐도 괜찮음??
난 아직 못봄
몋십편 나온것 같은 데요 극장판 마크로스 도 있어요 져 스트리 거이 흡사하고 그 극장판 노래을 외국인인들이 제일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
전설의 시작 마크로스
개인적으로 마크로스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리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걸 40년 전에 본게 아니면 그 갬성 이해 못하지.
ㅋㅋ 삼각관계도 그렇지만 노래를 주제로 한것이나 최초?의 기믹이 완벽한 변신 로봇이 나온것도 그렇죠 .. 이후에 Z건담이 나왔으니까요.
토요일 아침이였나? AFKN으로 마크로스를 어렵게 보곤했는데 그당시 또래 아이들이면 메카닉물 만화라면 환장했고 동시에 일본 애니가 거의 로봇물 소재로 만화시장을 꽉 잡은때라 완구, 조립식 장난감도 죄다 로봇이였죠ㅎ 가끔 미군방송에서 결방하면 왜 안틀어주냐고 집에 개난리피고 울고불고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마크로스는 저의 인생작으로 꼽기 때문이라서요~
초등학교때(80년도) AFKN에서 처음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네요
정오비디오님의 영상을 보니 꼭 보고 싶어지네요
지금까지 많은 마크로스 시리즈가 나왔지만, 솔직히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만큼 이펙트가 있던 작품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퍼스트 컨택트 장면에서 전율이 느껴졌었는데 ㅠ
어릴적에 이거보 와!!!
이 애니도 건담 처럼 역사적인 순서가 있어 한번 챙겨 보시면 좋을듯
참고로 마크로스 프론티어 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마크로스 27화는 정말 TV판이라고 할수가없죠.
작화가 극장판 수준입니다.
"2D의 거짓"이 없는 리얼한 변형에 눈이 붙잡히고, 선악이 단조롭지 않은 스토리와 당시에 신선했던 외계문명기원설 등에 마음이 붙잡혔지요.
지금 현재는 외계 협정 매져서 미국 area 51 구역 에서 외계인과외국인 공동 연구 하고 있어요 이 마크로스 처럼 전투기 개발도 하고요 tr-3b 반물질 아스트랄 도 area 51 구역 에서 제로도 J-rod 외계인 전수 해준거에요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드디어 마크로스를!!! 이왕 시작하신거
마크로스 시리즈 전부다 부탁합니다!!
정오님 과로사 하실듯 ㅋ
어릴때 TV 판을 못봐서 설정집과 소설으로만 만족했는데, 이렇게 요약으로라도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 멘트에 '싸다구는 쫌~' 이랑 '개판이구만~'이 안나와서 좀 놀랐어요.
예를 들어... 23:52 에는 '싸다구는 쫌', 25:12 에는 '개판이구만'이 가능하지 않았을까나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40년전작품...대단하다.
아마 마크로스 tv판 설정에서 우주로 날아오른 년도가 2005년인가? 그래서 실제 작은 이벤트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년도는 정확하지 않네요.
극장판의 민메이 안무를 봐도 이게 근 40년 전 애니인가? 하는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노래는 물론이고요. 스컬소대 로이 포커의 팬으로... 극장판에서 '클라우디아에게 안부를...' 할때 ㅠㅠ
목소리랑 영상이랑 찰떡입니다 정오님.
이건 전설이지요,,,
공중전을 가장 잘 담아낸,,,
마크로스 플러스의 작화는 최곱니다
쌉인정입니다 ^^
어릴 때, AFKN에서 일요일 아침 '로보택'이란 이름으로 처음 접했었고 성장해서 마크로스 극장판 컬러 책자 구입.
가장 좋아하는 애니중에 하나인데...
극장판에서 태평양전쟁 당시의 일본군 영상이 나오고...뭔가...일본군대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는듯한 느낌일 싫어합니다
근데, 그 장면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크로스의 OST가 나옵니다(사랑은 흐른다)
가사 내용이 남자는 싸우러 가고, 여자는 그걸 바라보며 이겨내고 살아간다...뭐 그런거일겁니다
극우적인거랑 태평양전쟁이나 일본군의 정당성들을 말하는것은 싫지만...그 이외의 것은 좋아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기체는 발키리에 레이더 붙이 정찰형 발키리를 가장 좋아하구요
옛날에 하세가와에서 나왔던 프라모델도 있었는데...아픈 추억이...흑
정찰형발키리가 그립네요ㅠㅠ
그리고 마크로스의 여러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것은 처음부터 끝짜기 뮤직비디오로 편집된 극장판입니다
제목이 뭐였더라?
아! 마크로스 플레쉬벡 2012네요(검색으로 찾아냄)
언젠가 먼 미래에 능력이 된다면 마크로스 플레쉬벡 2012 스타일의 극장판하나 만들어보고 싶은 꿈(진짜 상상급의 꿈으로 능력없음)이 있네요
ㅋㅋ 플래시백이 또 명작이긴 하죠 ^^
그런데 전쟁의 정당성이나 옹호하기보단 전쟁의 폐해를 담은거같다라구요 ^^ 그냥 그렇다구요 ㅋ
@@noa1172 일본은 역사교육이 외곡되었죠
일본의 태평양전쟁의 진실을 모르는 일본인이 많죠
전쟁의 폐해를 분명 말하는것이 있지만, 일본군이 잘못했다는 반성의 내용은 없으며, 다시는 전쟁하면 안된다는 반전내용도 없죠
역사를 정확히 알고 만들었다면...일본군의 영상은 없었겠지요
그냥 그렇다구요
마크로스~~마크로스~~~마크로스
Tv에선 "출격 로보텍"으로 방영했었던
국민학교때 반에서 남자애덜의 로망인 발킬리를 가지고 다들 놀았죠!3단 변신 기체만의 그 멋있는 모습~~~나중에는 짝퉁으로 "스페이스 간담v"가 우리나라에서 ..진짜 이건 선 넘었다 동심을 파괴한 짝퉁에 화냈던~~~
정말 남자들의 로망!마크로스 ,발킬리 메카닉과 우주생명체 ,인류의 기원 ,남녀의 사랑,아이돌 문화가 잘 담았던 최애 작품....이때 다들 f-14톰캣에 매료가 되었던 그 시절
다시 tv판 정주행해야 겠다~~빵야빵야
국내에선 발키리 라기보다는 스페이스 간담브이라고.. ㅋ
21:14 남여가 한곳에 있으면 재앙이 일어난다. '틀린말은 아니지' 의 해설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그시절 afkn에서 방송하는 것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재밌게 봤던 기억
지금 봐도 대단한 메카닉 디자인에 참신한 스토리..
어렸을 때와는 다른, 성인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여럿 있었네요
외주 작붕이...
극장판도
리뷰 해주세요~~
현기증 날려고 그럽니다 ㅎㅎ
극장판도 있고 마크로스 플러스도 정오비디오님이 리뷰해주셨습니다 ^^ 찾아보시면 다나와요 ~
요즘 마크로스를 다시 찾아보던중에 이렇게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전투장면 연출 과 배경 컨셉들은 쇼킹하고 상상력이 넘쳤었죠 초딩때 Afkn에 알아듣지도 못하는 걸 보느라
스토리는 전혀 파악안되고 그냥 난잡한 연애를 하는 남자 주인공 이렇게 만 인식되고 뭔가 있겠지 했는데
이제 줄거리를 ㅎㅎㅎ 리메이크 하면 정말 아바타 못지 않은 장관을 것 같은데.
아바타보면서 거인과 인간 크기 대비 컨셉이 여기서 왔더고 생각 들었었죠
아....이런내용이었군요.극장판만 봐서리....사뭇 다르군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몇십년 전 작품인데도 정말 보면서 감탄을 멈출 수가 없었던 그런 작품이네요.. 얼마전까지 유튜브에 tva판이 있어서 정주행 가능했었는데 정말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건담보다는
오히려 마크로스로 부터 8090년대 일본애니 최전성기의 시작이고 오타쿠를 탄생시켰으며
재패니메이션의 바이블이자 모든 특징이 들어있죠
극장판의 뮤직비디오 같은 연출또한 디즈니의 판타지아를 모방했지만 오히려 이후 일본애니메와 애니송이 나아갈 길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명작 중의 명작
마크로스는 어릴 적 추억이죠
😻😸
5/14일 오늘 다보고 정오 비디오님것 봤는대 최고.. 민메이 아....어장관리 최고
말이 필요없는 갯띵작..👍
발키리 어릴적 최애 장난감이였는데 .. 만화 정주행해보고싶네요 😊
영상에서는 슥 지나갔지만 포메이션 후 히카루랑 민메이랑 둘이 걷혀있는 파트가 개꾸르잼…
애니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마크로스 36부작 tv판은 정말 명작이라 생각됩니다.문화를 소재로 메카닉과 사랑을 넣어 이렇게 풀어내는데 지금봐도 소름돋을 정도죠
중간중간 멘트가 ㅋㅋㅋ너무 웃기셔요!!!
비디오가 없던 한국의 어린이들은 일요일아침 AFKN에서 로보텍으로 알아먹을수없는 대사를 들으면서도 참 재미있게 봣엇다는....
참고로 한국에서도 sbs에서 출격 로보텍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했습니다.
여담으로 같은 sbs에서 마크로스 라는 제목으로 방영한건 모스피다였죠
진정한 승리자 미사누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리부트 해주면 좋겠는데... 마크로스제로 퀄리티면 좋겠다!!!
이런 설정과 스토리를 어케 생각해냈을까 진짜 대단하다
진짜 명작. 당시 afkn 미군방송에서 토요일 아침에 방영. 전투기와 로봇교전장면은 당시 충격.
제작진의 인성을 의심케 하는 시민살상 씬, 말도 안되는 명왕성->지구 귀환 시간, 각종 호구와 낚시 캐릭터의 발연기, 함장의 실내 흡연, 급발진 스토리전개 등등 지금 다시보면 단점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요즘의 평타 애니를 보느니 차라리 마크로스를 한 번 더 보고 보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뭐 그런 추억의 애니네요...97년도에 대학교들어가서 처음 축제 떄 상영해준 사랑,기억의 민메이어택의 첫 멜로디가 고막을 때렸을 때의 소름은 잊혀지지가 않다는....
그때는 감성과 로망의 시대였죠 ㅋㅋㅋ 스토리 설정 고증 개연성 등등에 얽매이지 않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구성. 하록선장만 봐도 ㅋㅋ
정오님의 멘트는 정말 최고십니디!!
이야~ 마크로스 ㅋ 진짜 올만에 본다 ㅎ 예전에 프라모델도 많이 만들었는데 ^^
너무잘봤습니다.결말이 궁금했는데
0:44 서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연애가 현실적이라 티비판이 더 재밌는 마크로스
극장판 보는데 너무 고컬이어서 비디오테이프로 정지화면에서 프레임으로 봤던 기억이....프레임별로 보는데 그 퀄리티 또 한번 놀람. 날아가는 포탄표면에 버트와이저 광고를 집어넣었음...ㅎㄷㄷ
여기는 대구인데 그놈에 지방은 자체방송때문에 그재미있는 마징가도 못보고 자랐다 책가방이고 공책이고 필통이고 신발이고 전부 마징가들어가있는데 얼마나 보고싶던지...
그나마 일요일아침 afkn 주파수잡아서 마징가 영문판으로 몇번본게 추억으로 남아있음 지지직소리 들으면서..
오….AFKN일요일아침 로보텍이 생각납니다…명작감상 감사❤
포커가 죽을때 포커아인데커가 망가지네요…커버린 지금에서야 알아차린
초반부는 편집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포켓몬스터 발작현상이 이것과 같으니까요
확실히 미국버전의 로버텍이 배경음악 및 성우연출이 훨 낫네요ㅎㅎ
저희때는 마크로스나.. 화이브스타 스토리 오나의 여신님 이런것들이 설정집 겁나게 잘팔렸죠.. 😳👍
마크로스 한참 뜨고 있을때 울나라에서도 방영해 줬음 엄청난 인기 높았을 건데..
한참 뒤늦게 방영해줘서리 인기도 시들..완결도 안보여 주고 조기종료ㅎ
07:34 여기가 오타쿠의 시초
오타쿠의 시초가 아니라, 원레 사용되던 단어가 사용되서 퍼진것은 아닐런지요
맞아요.원래 있던 말이죠.너 당신 그쪽 같은 의미인데.현재의 오타쿠라는 의미의 시초가 저 장면이예요
뜬금 없지만 90년대쯤 기생충감염에 의한 신체변형강화소년만화 제목좀 아시는분있나요 .
월간지 아이큐점프에서 연재 일본만화였던거 같네요
어...SBS였던거같은데
우와아 하고본기억 나네요
오락실 게임이 이 버젼인건가요?
린메이가 부른 노래에우주인이
우오어어 ...
너무오래되서 엉켰나...ㅠ
가장 인산적인 대사는,
"남자와 여자가 같은 공간에 있으면 반드시 재앙이 일어난다는..."
임.. ㅋㅋ
시공을 초월한 명 대사죠...
20여편이 되는걸로 기억하는데 찰지게 40분으로 압축시켰네요. 잘 봤습니다~!
린 민메이 사랑기억하고있나요?
명곡이죠 이거부른가수도 인기있었고 신드롬이었는데 성우분들중에
안타깝게 돌아가신분도있더라구요
애니주인공들에게 팬이생긴게 이애니가 시초가아닐까요
그 가수가 성우인 이이지마 마리 입니다 ^^
원래 싱어송라이터였다고 합니다. 민메이 성우역을 맡게 되면 평생 민메이로의 그림자로 살아야 한다는 고민이 작품을 선뜻 선택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극장판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천사의 페인트라는 노래는 아이지마마리가 직접 작사작곡했다니 재능이 엄청나내요.
@@maxklip9621 네 요즘은 유투버로 영상도 자주 올리고 라이브도 자주 합니다^^
진정한 명작이었지. 이거 끝나고 통키 보는 맛이 정말 기가 막혔지
이 동영상 보고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가 오랜만에 다시 보고 왔습니다.
미사알 날라가는 궤적이 지금 봐도 예술이네요~^^
젠트라디 롤모델은 당시 문화혁명때의 중공ᆢ
작가 천재임 ᆢ
그.. 그렇죠 ㅋ
이를 극장판으로 만든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는 마크로스 시리즈에서도 명작 오브 명작이죠
지금 보면 남녀갈등까지 예언했던 만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형님 고생 많으십니다???!!!!
요...즘
82년에 이런걸 만들다니..
84년엔 극장판이 나왔습니다. 영원한 명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