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씀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저 역시 90타 위 아래 칠때가 가장 즐거웠습니다. 라운드약속 잡히면 일주일 내내 설레고 전날 보스톤백에 라운드용품 준비하는 그 순간도 너무 행복했고, 필드에서 시원한 잔디밟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도전하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게임을 마치고 유쾌한 후기가있는 뒷풀이까지.. 어느덧 싱글플레이어가 된 지금은 모든 동반자가 경쟁자처럼 보이고 내가 못치고도 다른핑게를 찾게되고 한타한타에 민감해지고 스트레스받고 초보때도 안하던 교묘한 반칙플레이까지 하는 내모습이 한심하게 보이기까지 하더군요..ㅠ
반칙했던 게 생각이 항상납니다 잔디와 벙커 사이에서 긁어낸 거 철쭉밭에서 오구로 친 거 오비 말뚝 살짝 넘어간 거 그냥 친 거... 도둑질한 거 같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걸 그렇게까지 해야 됐었나.... 절대로 그렇게 살지 말자고 항상 다짐을 합니다... 근데... 지금도 항상 갈등을 합니다.... ㅎㅎ ~~~~~~~~~~~~~~~~~~~~ 아들이나 친구들하고 가면 주머니에 나무색 숏티 넣고 다닙니다. 페어웨이 벙커에 빠지면 숏티 꽂고 치고 ㅋㅋ
매번 듣고 있지만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어 1년 내내 골프를 칠 수 있지만 (작년에는 비 때문에 한주 쉬고 매주 1회 쳤습니다) 올 해는 두 달간 쉬려 합니다. 12, 1월.(지금도 해가 뜨면 반팔입고 치기도 합니다만) 강찬욱님의 이런 멘트는 진정한 골퍼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말씀 같습니다. 저의 골프에 진정한 멘토가 되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타수별 통계가 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룰대로 정식으로 90개 이하치면 고수 입니다. 주변에 보기플레이어라고 하는 사람들 찐 보기플레이어 몇 명 못 봤습니다. 벙커가면 빼서 치고 라이 안좋으면 좋은 곳으로 이동해서 치고, 일파만파하고••• 어떤 사람은 싱글이라 하고 저렇게 치더군요. ㅎㅎㅎ 말씀처럼 드라이버가 일단 안죽어야 합니다. 저도 드라이버 때문에 고생하는데, 차라리 우드 티샷 혹은 유틸 티샷으로 갈아타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지 실험을 해봐야 겠습니다 어떤 통계에서는 90개 치려면 파를 9개(버디는 파2개로 카운팅)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실력대에서는 트리플보기가 나올 수 있으니 그런 것을 감안한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파9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람만 대다수 보기플레이어 인거 같아요. 개나 소나 다~ 한국에서 보기플레이어라는데 제 사는곳에 와서 100개 이하 친사람 하나도 없슴요. 뜬금없이 멀리건, 오비티?찾고 공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갔는데 잠정구치고 그린에서 한클럽넘는 거리를 오케하자하고.. 심지어 필드에서 세컨샷을 티를 꽂고 우드 치겠다는 사람도 있었슴.
1년반 골린입니다. 처음엔 필드에서 260-270 치느라고 미쳐서 7번 죽고 3번 살면서까지 씨게쳤는데, 지금은 200-230 만 치자면서 드라이버대신 5번우드나 2번유틸로 티샷 많이 합니다. 백돌이에서 90초반으로 줄였습니다 ㅎㅎㅎㅎ 최근 맹연습중인 웨지+퍼터만 잘 다듬으면 내년엔 싱글될거란 희망으로.. 동계훈련중입니다 ㅋ
제가 체감한 진정한 보기플레이어 비율은 10% 미만이에요. 제 생각에 진정한 보기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코어를 엄격하게 적는 겁니다. 일파만파 멀리건 너무후한 컨시드 또는 셀프컨시드 이런거 없어져야해요. 양파는 우리나라 골프장 환경상 어쩔 수 없겠지만요.
30+년 구력인데, 그동안 별의 별놈들 다 봤습니다. 요리 조리 드리블하고 치면서 싱글치는놈들 수두룩 뻑적 합니다. 그런놈들 때문에 골프 접고싶을때도 있었는데, 그런놈들과 마주치기 싫어서 혼자 나가면 혼자 나온다고 이상하게 보는놈들, 같이 공 만지면서 치자고 조장하는놈들, 나와서 치지 왜 거기서 치냐고 룰 지키면서 치는 사람 비웃는 놈들이 주로 그런놈들입니다. 때론, 공치는 일이 도 닦는 일입니다. 도 닦고 싶으면 골프 치세요.
골퍼가 완벽한 보기 플레이어가 되기전까지는 그 넓은 페어웨이에서 자기가 칠 볼 한개만 보입니다. 보기플레이어가 됬단얘기는 골프를 구성하는 모든부분에 대한 이해가 됬다고 생각합니다.친구놈의 구찌도 무슨의도를 가지고 했는지, 동반자의 타수도 슬슬 눈에 들어오기시작하고 성의없는 캐디의 타박도 할 수있는 여유가생기게 되죠,,, 군대계급으로 치면 중령급이죠, 대령달고 별달려면 일단 드라이버 220미터는 확보하고 쓰리펏과 오비한개이상 않나와야 되고 그렇기위해서 스트레칭으로 유연성과 근육코어를 만들어야하고 퍼터의 스팟에 일원짜리 만큼의 자국이 생겨야 되죠,,, 거기에 룰도 공부하여 본인 플레이한것은 스스로 가름 할 줄 알면 금상첨화죠,,, 다만 멀리건이나 볼터치같은 독은 멀리해야 되겠죠. 하여튼 싱글골퍼가 되기위한 100미터 스타팅라인에 서있는 시점인것이죠,,, 보족과칠파의 갈림길에 말입니다.
저 채 잡아본지 6개월밖에 안됐는데, 연습 말고는 스크린만 다섯번 쳐본게 다거든요.. 근데 최근 3번이 전부 88타 이하라서 보기플레이어라고 하고 다니긴 합니다 ㅎㅎ 하지만 절대 필드는 못갈거 같아요. 분명히 100타 넘게 칠거 같은 확신이 들어서 망신당할게 뻔하거든요..
하하... 필드서는 130타도 넘어갈겁니다. fm으로 보기플레이어는, 최소 6~7년, 보통은 10년 정도를 매달 2~3회 이상씩 필드가고, 연습장도 매주 2번은 가면서 100번 정도는 좌절과 희망을 반복해야 가능합니다. fm으로 보기플레이어면 한국 남성 골퍼 중 상위 10프로 안에 넉넉히 듭니다.
해외 파견 근무 중인데 한국서 80개 치신다는 손님들 오셔서 보면 보통 90개 중반 치시고 갑니다. 여기는 청티 기준인데 한국은 백티 기준인데다 일파만파, OB+페널티 특설티, 엄청 넓은 그린, 잘 평탄 작업된 매트 깔아놓은 티박스 등으로 10타 이상 차이 나는 것 같네요. 추가로 비거리는 말씀하시는 것에 대체로 2~30미터 제하면 되더군요.
저는 스크린도 멀리건 없이 물론 필드에서도 멀리건 없이 라운딩을 합니다 선수들 처럼 잠정구를 친다면 솔직히 평균핸디 93개를 유지 할수 있을지 자신은 없습니다 트리풀 없는 플레이를 할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예전에 전반 2오버를 친경우가 있는데 제가 선수가 된것 같아어요 물론 후반에 좀 무너 졌지만요
어떤 종목이든 상위 5%안에는 들어야 중수라고 봅니다. 허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골프말고도 다른 분야에서 경쟁해보신 분들은 공감할듯 겸손이 심해서 80타 치는 분들이 자기가 보기 플레이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세상애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대충 치시는 분들은 90타만 쳐도 자기가 잘하는줄, 자기 정도면 중수 되는 줄 착각하겠죠.
"스코어 다 적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거의 모든 캐디가 첫홀 홀아웃하고...일파만파에 멀리건에 디봇 다 빼내고 특설티 다쓰고 치는골프는 골프가 아닙니다. 핸디캡 2~3친다는사람과 라운딩전 오늘은 PGA룰로 컨시드없이 치시죠 라고 제안하면 거의 다 90타 이상 칩니다. 특히 숏퍼팅에서 많이 까먹더군요..우리나라 컨시드 너무 후합니다. 경기진행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나이 50에 골프 시작해서 6년만에 공식 라베 86타, 36명중 10등, 조1위. 첫 다보기상 탔습니다. 비결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1.나쁜골프 영상을 열심히 끝까지 봤습니다. 라운드하러 가면서 "90타대깨기 ' 영상을 또 봅니다. 2.매주 그물연습장, 스크린 연습장을 갑니다. 특히 스크린게임은 아주 강한 룰로 내기게임을 합니다. 게임때는 뒤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고 집에가서 6초짜리 gif화일을 만들어 분석합니다. 백스핀. 사이드스핀, 평균비거리. 페어웨이, 그린적중률. 발사각, 정타율, 평균퍼팅수 등등 데이터분석을 합니다 3.남자가 여자채(L플렉스)까지는 아니라도 절대 무거운 채를 쓰지 않습니다. 저는 L플렉스로 다 바꿨습니다. 샤프트 무게 10g차이로 실수 줄일수 있습니다. 가벼운게 사고도 줄입니다. 4.날씨 관계없이 주저없이 한클럽 더 잡아서 덜 가지 않게 합니다. 런없이 캐리로 거리를 설정합니다. 나쁜골프에 다 나오는 얘기입니다. 저는 135미터까지 6번, 125미터 7번, 115미터 8번, 105미터 9번. 95미터 P잡습니다. 파3 네홀중 두개를 니어 버디했습니다. 5.60미터 이내 어프로치는 45도 또는 P클럽을 잡고 백스윙크기로 거리조절합니다. 설사 내리막 일지라도~~52도. 56도는 위험합니다. 무조건 굴리고 덜가면 안됩니다. 6. 스크린게임으로 퍼팅 연습을 실전처럼 합니다. 반컵.한컵.두컵. 거리별 상황 똑같이 필드 그린에서 나옵니다. 100돌이면서 스크린 우습게 보는 사람은 절대 보기플레이, 80타대 못갑니다. 스크린 덕분에 18홀 퍼팅중 8회나 홀아웃을 했는데 동반자들이 무너집니다. 저는 G핸디 5입니다. 내년에 다파상 파12개 도전합니다. 강선생님~~항상 감사드립니다.
후후 스코어가 중요한게 아님, 골린이들은 스코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가 언제 쳐야하고, 동반자가 샷을 할때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하며, 볼마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동선을 잘 지키면서 플레이하는지 등등 이것만 잘지켜도 호감 있는 골퍼가 될수 있습니다.
맞아요. 소위 연예인들이 유튜브에 골프치러 나오면 70대 타수의 라이프베스트 애기하고 또는 안정적인 80대 타수라고 얘기하는데 겉멋만 잔뜩 들어서 말장난 하는거지요. 특히 전 야구선수 윤모씨… 하는 말이나 행동은 완전 프로골퍼에 허세는 쩔다못해 날라다니는데… 맨날 스코어는 개판.
한국 골프장 문제가 해저드를 하면 100미터 안쪽에 해저드 티 대충 갖다 붙이고 투펏 하면 보기 이런 동반자랑 외국 나갔는데 ㅎㅎ 드라이버 우라나서 나무사이에 들어가니 해저드 티 찾던데 없어 그냥 치라고 하고 양파 없고 오케이 없이 순수하게 카운트 하니 141나옵니다.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몇몇 홀에서 삽질하면 한 홀당 10오버이상도 나옵니다. 벙커에서 탈출 못한샷 어프로치 미스등등 다 세어보고 그리고 1미터 정도는 거의 오케이를 받다보니 열개치면 한두개 넣더라구요. 이게 후한 보기 플레이어의 진실
자기 스코아표 정정당당히 마주 할 자신 없으면 골프채 들지 말아라.. 저는 이 한마디에 영감 받아 찐으로 골프 치고 있습니다. 100개 껠때가 그렇게 자랑 스러운 적이 없었죠.. ㅋㅋ 즐꼴 하시고, "골프 매너는 남에게 찾지말고 자신에게서 찾으시면 골프가 인생의 동반자로 다가 올 겁니다.
골프는 자신과의 건전한 게임이고, 있는 그대로 친다는 원칙만 지킨다면, 누구나 인정받는 골퍼가 될 수 있다. 구제룰은 룰북에 있고, 몇 게임에 한번 정도, 정말 칠수 없는 상황이 빠지기는 해도, 나머지는 어쨌던 대처할 수 있다. 자신과의 솔작함이 없으면 골프는 야바위가 된다.
좋은말씀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저 역시 90타 위 아래 칠때가 가장 즐거웠습니다. 라운드약속 잡히면 일주일 내내 설레고 전날 보스톤백에 라운드용품 준비하는 그 순간도 너무 행복했고, 필드에서 시원한 잔디밟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도전하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게임을 마치고 유쾌한 후기가있는 뒷풀이까지.. 어느덧 싱글플레이어가 된 지금은 모든 동반자가 경쟁자처럼 보이고 내가 못치고도 다른핑게를 찾게되고 한타한타에 민감해지고 스트레스받고 초보때도 안하던 교묘한 반칙플레이까지 하는 내모습이 한심하게 보이기까지 하더군요..ㅠ
반칙했던 게 생각이 항상납니다
잔디와 벙커 사이에서 긁어낸 거
철쭉밭에서 오구로 친 거
오비 말뚝 살짝 넘어간 거 그냥 친 거...
도둑질한 거 같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걸 그렇게까지 해야 됐었나....
절대로 그렇게 살지 말자고 항상 다짐을 합니다...
근데...
지금도 항상 갈등을 합니다.... ㅎㅎ
~~~~~~~~~~~~~~~~~~~~
아들이나 친구들하고 가면 주머니에 나무색 숏티 넣고 다닙니다. 페어웨이 벙커에 빠지면 숏티 꽂고 치고 ㅋㅋ
@@tombo2222 그렇습니다 ^^ 오히려 백돌이나 보기때는 거의 룰대로 했던것 같은데 한자리수 까지 내려오다보니 한타 망치면 스코어에 치명적이라 오히려 더 얍삽해지는듯 합니다..저도 매번 다짐다짐 하고는 있습니다 ^^
서양이나 일본사람들은 룰에 엄격하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중국사람들..그냥 필드가 연습장이죠. 모두가 룰대로 치면 훨씬 쫀쫀하고 끝나면 뿌듯합니다. 골프선진문화를 위해서 이젠 명랑골프라는말 없어져야합니다.
95개 정도 치시는 분들... 이렇게 한번 쳐 보세요. 레귤러 온 하지 말고 무조건 파3 두번째, 파4 세번째,파5 네번째 온그린 한다는 마음으로 쳐 보세요.. 그러다 레귤러 온 되면 좋고 최대한 쓰리펏 안 한다는 마음으로... 놀랍게도 8자를 보실수 있습니다 ^^
맞습니다 ㅎ 저도 92-3개 치다 처음 80대 친날이 지인과 2:2 저녁내기 하면서 버디하려하지말고 파4에서 3온2퍼트 전략으로만 가라고 하셔서 그렇게 친날 한번에 7타 줄이고 85개 쳤어요 ㅎ
참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나쁜골프 덕분에 골프가 조금 더 재미있고 행복하고 알찼습니다. 감사합니다~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말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95개 정도 치는 사람은 더블을 줄여야한다.. 가슴에 너무 와닿습니다.
매번 듣고 있지만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어 1년 내내 골프를 칠 수 있지만
(작년에는 비 때문에 한주 쉬고 매주 1회 쳤습니다)
올 해는 두 달간 쉬려 합니다. 12, 1월.(지금도 해가 뜨면 반팔입고 치기도 합니다만)
강찬욱님의 이런 멘트는 진정한 골퍼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말씀 같습니다.
저의 골프에 진정한 멘토가 되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California Dream'n~~~
보기플레이어가 되고 싶은 핸디 22개 골퍼 입니다... 한번씩 터지는 오비에 이은 트리플이 사람 힘들게 하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더블을 줄이고 트리플이상은 안한다는 각오.참 좋은 말씀입니다~~
골프시작하고 2년만에 싱글치고 80개 왔다갔다 했는데요. 골프는 잘맞으면 너무도 잼있는 스포츠!! 지금은 90개전후 치는 보기플레이 ㅋㅋㅋ 지금도 여전히 잼있네요. 역시나 보기플레이 되니 주변에서 자주 불러줏
저는 100돌이에요..저도 보기 플레이어가 되고 싶네요..
미스를 줄여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올겨울 연습해서 내년엔 꼭 보기플레이어가 되야 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맞는 설명입니다. 본인도 근래 트리플, 따블 줄이기 작전 하고 있어요 😊
지금 제가 제 상황 같아서 들으면서 완전 공감입니다~
행복골프아저씨가 평균 구력10년에 보기플 가능하다고 하시던데 정말 맞는 얘기 같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타수별 통계가 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룰대로 정식으로 90개 이하치면 고수 입니다. 주변에 보기플레이어라고 하는 사람들 찐 보기플레이어 몇 명 못 봤습니다. 벙커가면 빼서 치고 라이 안좋으면 좋은 곳으로 이동해서 치고, 일파만파하고••• 어떤 사람은 싱글이라 하고 저렇게 치더군요. ㅎㅎㅎ 말씀처럼 드라이버가 일단 안죽어야 합니다. 저도 드라이버 때문에 고생하는데, 차라리 우드 티샷 혹은 유틸 티샷으로 갈아타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지 실험을 해봐야 겠습니다
어떤 통계에서는 90개 치려면 파를 9개(버디는 파2개로 카운팅)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실력대에서는 트리플보기가 나올 수 있으니 그런 것을 감안한 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파9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파 5개 정도 하면 보기플레이 되요 ㅋ 보기 더블 섞어서 ㅋ
파9개 정도면 80대초중반도 가능합니다.
시작했다면, 보기 플레이어까지는!!
안정적인 보기 플레이어가 되어서 민폐 없이 어느 조합이든 껴보고 싶습니다 ㅎ 내년엔 미스샷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스코어를 다듬어 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자극 감사합니다^ ^
룰대로 쳐서 90을 친다면 매우 우수한 실력이죠.
프로와도 민폐없이 플레이 가능하고 골프좀 친다고 말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저도 내년 라운드부터 멀리건, ㅇㅋ, 디봇리플레이스, 양파제한 없이 칠려고 합니다. 그래야 더 재미있을거 같거든요~
그러나 캐디가 난감해할겁니다 ㅎㅎ
한국사람만 대다수 보기플레이어 인거 같아요.
개나 소나 다~
한국에서 보기플레이어라는데 제 사는곳에 와서 100개 이하 친사람 하나도 없슴요.
뜬금없이 멀리건, 오비티?찾고
공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갔는데 잠정구치고 그린에서 한클럽넘는 거리를 오케하자하고.. 심지어 필드에서 세컨샷을 티를 꽂고 우드 치겠다는 사람도 있었슴.
1년반 골린입니다. 처음엔 필드에서 260-270 치느라고 미쳐서 7번 죽고 3번 살면서까지 씨게쳤는데, 지금은 200-230 만 치자면서 드라이버대신 5번우드나 2번유틸로 티샷 많이 합니다. 백돌이에서 90초반으로 줄였습니다 ㅎㅎㅎㅎ 최근 맹연습중인 웨지+퍼터만 잘 다듬으면 내년엔 싱글될거란 희망으로.. 동계훈련중입니다 ㅋ
대단하십니다 . 260-270은 프로샷입니다. 몇 개월 안에 싱글이 될 것 같습니다.
1년 반만에 90초..대단하시네요 본인의 단점을 알고 계시니 내년에는 1자리타수 칠수있으시겠어요~^^
편안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체감한 진정한 보기플레이어 비율은 10% 미만이에요. 제 생각에 진정한 보기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코어를 엄격하게 적는 겁니다. 일파만파 멀리건 너무후한 컨시드 또는 셀프컨시드 이런거 없어져야해요. 양파는 우리나라 골프장 환경상 어쩔 수 없겠지만요.
보기 플레이어가 골프 인구에 10 프로가 안된다는 말이 있어요..보기플레이 쉽지 않아요..멀리건 없구 땡그랑 하면 더욱더 어려습니다.
그렇네요. 90대 전후반 칠때 골프가 제일 재미있었네요.
지금 겨우 80대 중초반으로 내려가니 오히려 골프가 더 어렵고 재미 없네요.
정말 골프는 알다가도 모르는 운동입니다. 어찌하면 80대를 깨고 70대 진입할수 있을까요?
본인의 정확한 핸디를 알고 싶으면 일파만파,멀리건 또는 잦은 컨시드를 삼가 하고 정확하게 타수 세면서 시니어티(화이트)말고 레귤러티에서 몇 번 정도 라운드 해보기를 권합니다.그 평균값이 본인의 정확한 핸디캡입니다.
일파만파, 노멀리건, 로컬룰 지키는 기준90타면 정말 딱 좋은거 같습니다^^
30+년 구력인데, 그동안 별의 별놈들 다 봤습니다. 요리 조리 드리블하고 치면서 싱글치는놈들 수두룩 뻑적 합니다. 그런놈들 때문에 골프 접고싶을때도 있었는데, 그런놈들과 마주치기 싫어서 혼자 나가면 혼자 나온다고 이상하게 보는놈들, 같이 공 만지면서 치자고 조장하는놈들, 나와서 치지 왜 거기서 치냐고 룰 지키면서 치는 사람 비웃는 놈들이 주로 그런놈들입니다. 때론, 공치는 일이 도 닦는 일입니다. 도 닦고 싶으면 골프 치세요.
저는 골프를 영국에서 배웠는데 한국 골프 매너가 특히 심한것 같습니다. 친구들 놀러와 같이 라운딩 할때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절친한 친구들간 구찌는 참 재미 있는 행위이지만 원래는 매너상 구찌도 해서는 안되죠. ㅎㅎ
저는 2006년도 부터 시작했습니다만 여러 유형의 골퍼들이 있죠.
지금은 명랑골프하시는 분들과 한달에 한번정도 갑니다.
동반자들중엔 자기자신에게 엄격한분도있고 관대한사람도있습니다.
나에게 짜증나게만 하지않으면 그냥 만나서 근간의 일상을 안부묻고 운동끝나고 같이 밥먹고 헤어지는 즐거움도 큰것같습니다.
간혹 목숨걸고 치시는분들보면 상금걸린 대회 나온것도 아닌데 여기까지와서 아둥바둥거리나싶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파크골프 추천드려요
저는 그래서 조인 골프칩니다. 모르는 동반자가 드리블을 하든 멀간을 쓰던 그냥 나혼자 룰대로 딱치고 깔끔하게 끝냅니다. 골프가 룰빼면 뭐가 있나요. 그 룰을 우습게 알고 명랑골프라는 명목으로 대충치고 그러면서 또 스코어는 따지구. 참 골프가 아니죠.
일파만파 없이 멀리건 없이 ok 없이 90개 치는게 제 골프 목표 입니다
통계 애기해주시니 좋네요. 한국과 미국에서 골프를 쳐보니 한국골프가 점수가 3-5 정도 낮게 나옵니다. 아마 해저드티나 오비티가 있어서(한국 골프장이 플레이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만들었겠지만요) 더블파 할 경우가 적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골프생활 하세요~
섬세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
저 치실때마다 따라다니면서 보셨나봐요.. 정확히 제 얘깁니다 ㅠ 티샷 다 살았는데 세컨샷 거의 다 죽었던 적도 있었고..
벙커 탈출 시도하다가 이미 양파까서 집고 나온적도 수두룩하고.. 하..
옳은 말씀입니다. 보기를 탈피하려면 가성비가 나빠지는 시작이라 셍각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욕심이 문제죠.
8자9자왔다갔다하는 보기플입니다.
내년싱글목표로~
항상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저랑 같네요.
이제5년차 입니다 힘드네요
모든샷 자신감있는데~골프는 변수가 워낙많아서 어렵습니다 큰내기골프치는것ㅡ 블루티(선수용티)치는것ㅡ그날동반자구성ㅡ그날컨디션ㅡ날씨등등ㅡ골프는 워낙변수가 많아서ㅡ골프 회원들과 1년에 3~4개월 볼치는데 골프는 참으로 어렵습니다ㅡ
진짜 고수분들끼리는 어떻게 치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로 볼때 스코어 카드 타수에서 최소 5~10타는 더 해야 합니다.
단 그냥 멤버들끼리 마음이 맞고 즐기는 골프라면 문제 없겠죠.
페어웨이 좋은곳에 드라이브쳐놨는데 가봤더니 공이 청솔모 똥밭에 있더군요
아이언 치려니 똥튈까봐살짝 옮기고 쳤습니다 잘못된 행동일까요?
그런거는 상관없어요 ㅎ
또 보니 좋네요❤❤ 보기플레이어 위하여
95 전후로 치는 저의 목표도 보기플레이어... 쓰리퍼트로 더블하는게 젤 문제 ㅠㅠ
진짜 100깨기가 제일 어려워요 ㅠㅠ 1년 걸렸어요 근데 주변에서 100를 왜 못깨냐고 하는데 룰이 다 다른가봐요 ㅠㅠ
영상을 접할때마다 오우~~!
공감 또 공감입니다.^^
계속 듣다보니 레슨 영상보다 이런 공감 영상이 더 좋네요!
par5 세컨샷 무조건 우드 잡는 나,,반성합니다. ㅎㅎ
구력 15년에 80대초중쳐서 작년부터 pga룰로 치고 있는데 노멀리건.뒷문.땡그랑.티샷오비랑헤저드는그자리.하여간 pga룰북 보고 그대로 쳐봤더니 작년 베스트가 89 보통 95개 전후 칩니다. 진짜 오리지널로 보기플레이 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노멀리건 노일파만파 노터치 디봇과 카트도로에서도 치고(무벌드랍할 자리가 여의치않을 경우) 무벌 유벌드랍룰 지키고 그린 라인은 본인이 읽어서 8-90초반 치고있는데 보기플레이어라고 할수 있쥬? 내기안해도 라인조금 있으믄 오케이 없이 퍼팅도 해야죠!
역시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싱글과 백돌이 사이에 적당한 명칭이 없으니 걍 싱글과 백돌이가 아니면 걍 다 보기플레이어라고 하는거죠뭐.
스코어가 그날 그날 +-10개도 차이날수도 있는 이유도 있고..
앞으로 나는 더블보기플레이어라고 해야 겠다~
벙커샷 실수하면 정말 와르르 무너지죠.
전 퍼터와 숏게임 잘되는 날은 80대후반.
무너질땐 90대후반인데
90개 언저리치면 기분좋은 골퍼입니다.ㅎ
보기플레이어 하다보면 갑자기 싱글한번하고 골프에 눈을 뜹니다. 그때부터 스코어지키는 골프를 치게 되죠.
욕심 안내고, 끊어치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골퍼가 완벽한 보기 플레이어가
되기전까지는 그 넓은 페어웨이에서
자기가 칠 볼 한개만 보입니다.
보기플레이어가 됬단얘기는 골프를
구성하는 모든부분에 대한 이해가
됬다고 생각합니다.친구놈의 구찌도
무슨의도를 가지고 했는지, 동반자의
타수도 슬슬 눈에 들어오기시작하고
성의없는 캐디의 타박도 할 수있는
여유가생기게 되죠,,, 군대계급으로
치면 중령급이죠, 대령달고 별달려면
일단 드라이버 220미터는 확보하고
쓰리펏과 오비한개이상 않나와야 되고
그렇기위해서 스트레칭으로 유연성과
근육코어를 만들어야하고 퍼터의
스팟에 일원짜리 만큼의 자국이
생겨야 되죠,,, 거기에 룰도 공부하여
본인 플레이한것은 스스로 가름
할 줄 알면 금상첨화죠,,,
다만 멀리건이나 볼터치같은
독은 멀리해야 되겠죠.
하여튼 싱글골퍼가 되기위한
100미터 스타팅라인에 서있는
시점인것이죠,,, 보족과칠파의
갈림길에 말입니다.
저 채 잡아본지 6개월밖에 안됐는데, 연습 말고는 스크린만 다섯번 쳐본게 다거든요.. 근데 최근 3번이 전부 88타 이하라서 보기플레이어라고 하고 다니긴 합니다 ㅎㅎ 하지만 절대 필드는 못갈거 같아요. 분명히 100타 넘게 칠거 같은 확신이 들어서 망신당할게 뻔하거든요..
머리도 안올리고 망신 당할일 없겠죠? ^^
하하...
필드서는 130타도 넘어갈겁니다.
fm으로 보기플레이어는,
최소 6~7년, 보통은 10년 정도를 매달 2~3회 이상씩 필드가고, 연습장도 매주 2번은 가면서 100번 정도는 좌절과 희망을 반복해야 가능합니다.
fm으로 보기플레이어면
한국 남성 골퍼 중 상위 10프로 안에 넉넉히 듭니다.
핸디 85인데 보기 플레이어라고 합니다.
물론 일파만파 멀리건 ㅇㅋ는 딱 퍼터길이만큼 해서 핸디 85입니다.
거의 공 움직이지 않고요.
해외 파견 근무 중인데 한국서 80개 치신다는 손님들 오셔서 보면 보통 90개 중반 치시고 갑니다.
여기는 청티 기준인데 한국은 백티 기준인데다 일파만파, OB+페널티 특설티, 엄청 넓은 그린, 잘 평탄 작업된 매트 깔아놓은 티박스 등으로 10타 이상 차이 나는 것 같네요.
추가로 비거리는 말씀하시는 것에 대체로 2~30미터 제하면 되더군요.
한국 골프장은 빠른 진행을 위해서 OB 특별티,짧은 화이트티 그리고 웬만하면 그린에서 OK주는 것을 은근 권장하는데 그런 것들이 엄청 타수를 줄여주죠
저는 스크린도 멀리건 없이 물론 필드에서도 멀리건 없이 라운딩을 합니다 선수들 처럼 잠정구를 친다면 솔직히 평균핸디 93개를 유지 할수 있을지 자신은 없습니다 트리풀 없는 플레이를 할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예전에 전반 2오버를 친경우가 있는데 제가 선수가 된것 같아어요 물론 후반에 좀 무너 졌지만요
내년에는 보기 플레이어가 되길 바라며...
many thanks for your good advice.
지금 평균 80개 정도 치는데 잘 칠수록 재미있다고 느껴집니다. 90개 정도 치는 날은 그냥 피곤합니다.
저는 골프장에 따라 핸디캡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에 있는 초급 골프장과 tpc 레벨의 코스를 같은 핸디를 적용한다는게.. 핸디를 안주고 안받는 사람들끼리 썸이 되어야 평화(?)적인 라운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종목이든 상위 5%안에는 들어야 중수라고 봅니다.
허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골프말고도 다른 분야에서 경쟁해보신 분들은 공감할듯
겸손이 심해서 80타 치는 분들이 자기가 보기 플레이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세상애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대충 치시는 분들은 90타만 쳐도 자기가 잘하는줄, 자기 정도면 중수 되는 줄 착각하겠죠.
Good tips!
명랑 보기플레이어와 엄격한보기플레이어는 제가 보기엔 크게보면 20타도 차이가 날 수 있더군요.
일파만파 없고
멀리건 안받고(주는건 괜찮음 ㅋㅋ)
빼고 치는거 없고
컨시드는 딱 퍼터길이
이룰을 엄격하게 지키고 보기플레이어 하기 정말 힘듭니다 ㅎㅎ
백번 라운드하면 70대 타수는 4~5회 치는데 모든 라운드 평균스코어를 내보면 88~89정도입니다 정확한 보기 플레이어인데 어쩌다 70대 타수를 기록하면 욕먹을 일인가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허세
엄살 ㅎㅎㅎ
8,90대 치는 분들 룰대로 치면 최소 5개 이상은 더해야 하지 않을까..
"스코어 다 적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거의 모든 캐디가 첫홀 홀아웃하고...일파만파에 멀리건에 디봇 다 빼내고 특설티 다쓰고 치는골프는 골프가 아닙니다. 핸디캡 2~3친다는사람과 라운딩전 오늘은 PGA룰로 컨시드없이 치시죠 라고 제안하면 거의 다 90타 이상 칩니다. 특히 숏퍼팅에서 많이 까먹더군요..우리나라 컨시드 너무 후합니다. 경기진행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나이 50에 골프 시작해서 6년만에 공식 라베 86타, 36명중 10등, 조1위. 첫 다보기상 탔습니다.
비결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1.나쁜골프 영상을 열심히 끝까지 봤습니다. 라운드하러 가면서 "90타대깨기 ' 영상을 또 봅니다.
2.매주 그물연습장, 스크린 연습장을 갑니다. 특히 스크린게임은 아주 강한 룰로 내기게임을 합니다. 게임때는 뒤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고 집에가서 6초짜리 gif화일을 만들어 분석합니다. 백스핀. 사이드스핀, 평균비거리. 페어웨이, 그린적중률. 발사각, 정타율, 평균퍼팅수 등등 데이터분석을 합니다
3.남자가 여자채(L플렉스)까지는 아니라도 절대 무거운 채를 쓰지 않습니다. 저는 L플렉스로 다 바꿨습니다. 샤프트 무게 10g차이로 실수 줄일수 있습니다. 가벼운게 사고도 줄입니다.
4.날씨 관계없이 주저없이 한클럽 더 잡아서 덜 가지 않게 합니다. 런없이 캐리로 거리를 설정합니다. 나쁜골프에 다 나오는 얘기입니다. 저는 135미터까지 6번, 125미터 7번, 115미터 8번, 105미터 9번. 95미터 P잡습니다. 파3 네홀중 두개를 니어 버디했습니다.
5.60미터 이내 어프로치는 45도 또는 P클럽을 잡고 백스윙크기로 거리조절합니다. 설사 내리막 일지라도~~52도. 56도는 위험합니다. 무조건 굴리고 덜가면 안됩니다.
6. 스크린게임으로 퍼팅 연습을 실전처럼 합니다. 반컵.한컵.두컵. 거리별 상황 똑같이 필드 그린에서 나옵니다. 100돌이면서 스크린 우습게 보는 사람은 절대 보기플레이, 80타대 못갑니다. 스크린 덕분에 18홀 퍼팅중 8회나 홀아웃을 했는데 동반자들이 무너집니다. 저는 G핸디 5입니다.
내년에 다파상 파12개 도전합니다.
강선생님~~항상 감사드립니다.
여자분이신거죠?
후후 스코어가 중요한게 아님,
골린이들은 스코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가 언제 쳐야하고, 동반자가 샷을 할때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하며,
볼마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동선을 잘 지키면서 플레이하는지 등등 이것만 잘지켜도 호감 있는 골퍼가 될수 있습니다.
일반인들 죄다 110개 전후라고 보면 됨. 골프 시작 한지 얼마 안되는 골린이는 120개 넘어가고.. 좀 친다는 사람은 100~105개. 이게 현실임. 참고로 드라이버 비거리는 죄다 170~180이고 ㅎㅎㅎ
맞아요. 소위 연예인들이 유튜브에 골프치러 나오면 70대 타수의 라이프베스트 애기하고 또는 안정적인 80대 타수라고 얘기하는데 겉멋만 잔뜩 들어서 말장난 하는거지요. 특히 전 야구선수 윤모씨… 하는 말이나 행동은 완전 프로골퍼에 허세는 쩔다못해 날라다니는데… 맨날 스코어는 개판.
맞는말씀입니다~ 응원합니다,
규정대로 잠정구에 노드랍 무벌드랍 한클럽 노멀리건 등등 모든걸 지켜서 90타대만 쳐도 잘치는거라 생각합니다.
전 보기플 조인에서 대부분 8자를 치더군요
그래서 보기플 뜻은 못쳐도 보기로 생각합니다
보기 플헤이가 가장 좋은 골프라고생각합니다. 아마추어가 너무 잘치는것도 좀 너무간것 같고 너무못치면 재미 없지요. 아마추어는 골프를 즐기면 되는것이기 때문이지요
보기플레이는 80대와도 칠수있어서... 멀리건없고, 일파만파가 없고! 그것이 정확한 타수!
잘 안되는데 될거같아 재미있는… ⛳
타수에 퍼터길이 컨시드까지는 이해하지만 멀리건은 타수에 2개 추가해야함..
진짜 대다수의 골퍼들이 본인 스코어도 제대로 기입안하고 태블릿에 찍힌대로 믿음..
퍼터길이도 아마추어 중수이하는 절반정도 못 넣는다
아마추어는 제대로 치면 보기플레이가 별로 없을거같습니다.
보기플레이어 알고보면 정말 잘치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골프칠때 멀리건 절대 안합니다 타수는 속일수 있어도 나자신은 못 속입니다,그래서 철저하게 합니다,타수 말하면 재민데 하면서 스코어카드를 왜 수정하는지 ㅎ
제대로 90 쉽지않습니다
안동 탑블리스 2013년 3월말에 78개 쳤고,이후 그 타수 한번도 못 깼습니다
한국 골프장 문제가 해저드를 하면 100미터 안쪽에 해저드 티 대충 갖다 붙이고 투펏 하면 보기
이런 동반자랑 외국 나갔는데
ㅎㅎ 드라이버 우라나서 나무사이에 들어가니 해저드 티 찾던데
없어 그냥 치라고 하고 양파 없고
오케이 없이 순수하게 카운트 하니
141나옵니다.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몇몇 홀에서 삽질하면 한 홀당 10오버이상도 나옵니다.
벙커에서 탈출 못한샷
어프로치 미스등등
다 세어보고 그리고 1미터 정도는
거의 오케이를 받다보니 열개치면 한두개 넣더라구요.
이게 후한 보기 플레이어의 진실
60센치 컵인 못하면 멘탈이 먼지 되서 다음홀 까지 연결 됨. 오케이 좋아 하다가 연습 부족으로 숏퍼 그린에서 어름동상 되지요...
트리플나오면 전의를상실합니다 트리플 안치려고 무척노력합니다 쓰리펏안하려고 노력하니 며칠전 정남진에서 90타ㅡ봐준거없음ㅡ내수준에. 대박사건입니다 칩인버디까지 ㅎㅎ
확실히 10라운드 평균 핸디 18이면...
중상급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짜 티샷이 안죽어야 함
그것만 해도 보기 플레이어 쌉가는입니다
짝짝짝 ~~~♡♡♡
동호회 활동해보면 룰대로 보기플 하는사람 10프로도 없는듯해요
타수가 더 나오더라도 땡그랑 까지 치고 싶지만~
뒤에서 밀어대면 캐디 눈치도 보이고 어쩔수 없이 ㅇㅋ~
85 이하 80이상 보기플레어 입니다.
자기 스코아표 정정당당히 마주 할 자신 없으면 골프채 들지 말아라.. 저는 이 한마디에 영감 받아 찐으로 골프 치고 있습니다. 100개 껠때가 그렇게 자랑 스러운 적이 없었죠.. ㅋㅋ 즐꼴 하시고, "골프 매너는 남에게 찾지말고 자신에게서 찾으시면 골프가 인생의 동반자로 다가 올 겁니다.
85~95개 정도 범위
필드에서 멀리건 찾는 인간들은 그냥 스크린 갔으면 좋겟음 ㅋㅋㅋ 필드에서 무슨 멀리건 ㅋㅋ
골프는 자신과의 건전한 게임이고, 있는 그대로 친다는 원칙만 지킨다면, 누구나 인정받는 골퍼가 될 수 있다. 구제룰은 룰북에 있고, 몇 게임에 한번 정도, 정말 칠수 없는 상황이 빠지기는 해도, 나머지는 어쨌던 대처할 수 있다. 자신과의 솔작함이 없으면 골프는 야바위가 된다.
시합룰에서면 90개 안쪽 치는사람 1프로도안됨
나쁜골펀지 아시면 그만두시죠?
이젠 내기골프 out!
85~94개 사이를 안정적으로 왔다갔다해야 보기플레이어라 할수있지. 멀리건 없이, 오케이 거리만 딱 받고.
그리고 다들 채만 들고 스크린 좀만 쳐도 백돌인줄 착각하는데.
백돌이는 95~100개 사이를 안정적으로 치는정도 되야지. 노멀리건에, 오케이 거리만 딱 오케이 받고.
110돌이가 자칭 100돌이라하는것도 웃긴일
골프 인구의 5%란 설!
골프룰대로 골프쳐 본 사람있나요?
보기플레이어란
보기플레이어라 스스로 생각하는
95프로가 보기플레이어호소인이다
우리 커뮤니티연습장에 꼰대들
골프장 갔다 오면 물어보지 않아도
85개를 쳤느니 82개를 쳤느니...
ㅋㅋ
치는 걸 보면 아는데..
별의별 넘
표현 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