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어머니 따라 삶은 달걀에 바나나우유 먹으면서 통일호 타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갔었던 기억이... 선친께서 기관사 일을 하셔서 가족들은 기차 공짜로 탔었죠. 가끔 선친께서 운행하시는 기차 운전? 조종?실도 들어가 봤는데 그 뒤 기관실은 엄청 시끄러워서 옆 사람과 대화도 힘들 정도였죠. 지금도 고속버스 보다는 기차를 선호합니다.
이용해봤을때 아쉬웠던 점 1. KTX 환승 셔틀이라면서 정작 시간표 연계가 잘 되지 않는다 2. SRT와는 연계도 환승할인도 되지 않는다 3. 극락강역에는 마땅한 대중교통도 없고 택시도 아무리 불러도 안온다. 극락강역에서 택시 잡아봤는데 결국 실패해서 버스정류장까지 30분 정도 걸어갔다. '아 그냥 광주송정역에서 택시 탈껄'이라고 후회하게 되어 다시는 극락강역을 이용안하게되었다 이용하면서 진지하게 느꼈던건 코레일이 '통근열차로 광주역, 극락강역에서 손님을 한명이라도 더 긁어모으겠다'는 의지로 운영하는게 아니라 '언론 지자체에 KTX 광주역 폐지 가지고 하도 뭐라 그러니까 생색내기로 운영하다가 조용해지면 폐지해야지'라는 느낌이 들었던거다. 물론 통근열차가 운임 1000원밖에 안해서 돈이 안되는건 맞지만 운행간격을 줄이고 KTX, SRT와 환승연계 잘 되게 시각표를 짜서 광주역, 극락강역에서 타서 환승하는 패턴을 정착시켰다면 나중에 도시철도, 무궁화호 수준으로 운임을 올리더어도 '그래도 편하니까'라는 생각으로 계속 이용자가 생기고, 더 나아가 광주역, 극락강역 역세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을텐데 코레일이 거기까지 바라보고 노선을 운영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광주역 존치 여부가 가장 큰 문제인데, 북구나 첨단 쪽에서는 존속을 바라지만, 하남에서 중흥동까지 선로와 고가, 담벼락 다 없어지고 교차로와 공원이 생기면 지역에도 실보다 득이 훨씬 많을 거라고 봐요. 지하철 2호선 개통하면 광주역과 선로는 공원화하는 게 나을 겁니다. 지금은 여론이 딱 반반이라더군요.
KTX와 연계해서 릴레이 셔틀 형태로 굴리는 게 통근열차의 수익성을 엄청나게 올려주지는 않아도 결과적으로 KTX 이용객을 증대시켜서 결국 총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텐데 옆나라 일본만 봐도 신칸센 (특히 부분)개통으로 재래선 특급이 단축될 때는 특급열차의 시각표를 신칸센 열차와 연계하고 가능하면 평면환승까지 시켜 환승저항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데 이런 건 본받을 생각을 안 하네요...
작년 7월 중순 즈음에 광주로 여행을 갔을 때, 당시 광주송정역에서 통근열차를 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비도 오고 날이 습해서인지 타는 사람도, 내리는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맨 앞칸에 탔는데, 그 칸은 저뿐이었죠. 게다가 겉 도색 부분이 벗겨지는 등 낡은 모습도 영상에서 나온 거랑 같았습니다. 딱 한 번 타긴 했지만, 그래도 연말 되기 전에 한 번 더 타고 싶네요. 이제 광주선에 어떤 열차를 대체로 투입할지 궁금해지네요. 여담으로 2008년에 장항-군산 간 직결로 이설된 기존 군산선은 군산화물선이 되었다가, 2022년 3월 6일자로 공식 폐선되었답니다.
1:12 부산지역의 경우 2호선이 장산까지 개통한 이후 (2002년 2호선 장산까지 전부 개통, 통근열차로 바뀐것은 2004년) 입니다. 다만 동서통근열차였던 부전~월내 구간은 2호선이 남쪽으로 돌고, 동해남부선은 북쪽으로 돌아 크게 겹치지 않은 점은 있죠. 이구간의 경우 2005년 3호선 개통이 더 크다고 봐야합니다.
@@루비틱스 대부분 도시철도가 직류에 1500V 방식을 쓰는건 그만큼 공간차지도 적어서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기존 일반철도 방식의 교류 25,000V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겠으나 현재의 트랜드는 도시철도 혹은 도시철도와 직결하는 광역철도의 경우에는 직류 1500V로 일원화하는 추세입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호선, 경의중앙선, 수안분당선을 예로 드셨는데, 그 노선들은 광역전철에 가깝다 보니, 교류 전철화가 가능했던 겁니다.
@@nel8275 현재 동해선이나 내년에 개통할 대구권 광역철도 차량도 25,000V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건 기존 일반철도선을 활용할 수 있느냐이지, 굳이 25,000V는 장거리 광역철도로만 해야한다라고 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광주선은 직결할 구간도 없습니다. 일반철도용 대형중전철 차량은 중형중전철인 광주 1호선과 차량 규격과 그에 따른 역사 규격부터가 달라서 직결도 불가능하지요. 이 때문에 대구 1호선 하양 연장도 대구선 활용이 아닌 폐선 부지에 따로 신설하고 있습니다. 부산 2호선과 경부선의 동선이 겹쳐도 부산 2호선 선로가 따로 있는것도 매한가지 입니다. 광주선의 경우 기존선을 활용하고 전력공급방식과 규격만 같은 차량만 쓰면 되므로 대구권 광역철도의 사례를 충분히 도입할 수 있다고 봅니다.
@@nel8275 광주선을 그대로 광역철도화 한다면 직류전철 노선과 직결할 일도 없고 오히려 교류전철인 호남선 및 추후 개통될 광주대구선과 연계될 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교류전철화를 피할 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최근 공사비용 감소에 따라 일반철도 노선에 직결하는 도시/광역철도 노선은 오히려 신설되는 도시/광역철도 구간을 지하구간이더라도 교류전철로 건설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용산선 등)
@@타카기마사오 근데 철도 노선 구조상 광주대구선이 남원으로 연결되면 익산 전주 방면도 알아서 될 겁니다. 광주부터 남원까지 광주대구선으로 가다 남원에서 전라선 상행으로 선로 바꿔 타면 그대로 전주 거쳐서 익산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 지금도 익산이야 호남선 직통으로 하고 있지만 전주는 지형상 광주에서 다이렉트로 꽂히려면 내장산 전체를 관통해야하는지라 고속도로 선형 따라서 남원 가서 전라선으로 옮겨타는 게 훨씬 경제적이죠.
단선에 전철화가 되어있어 송정 극락강 광주 3역에만 고상홈 설치하고 대구권보다도 더 작은 단량열차 운행하면 좋을꺼 같은데 1개열차로만 왕복해도 충분할꺼 같고 열차구입비와 고상홈설치 1량짜리만 설치하고 티켓은 그냥 코레일여객열차 통근열차로 그대로 하면 운영비 초기 도입비 얼마 들지 않을 것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돈이 안된다고 없애버리고 너무 아쉽습니다
조금 뜬금 없는 얘기지만 새마을 P.P. 이전의 마일드스틸 새마을이 그립네요. 이거 철도 박물관에 전시물이라도 있을까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 특이한 객차들이 있었습니다. 서울발 부산행 급행, 대전과 동대구만 정차했던 이 새마을 열차가 의외로 편성도 짧았습니다. 기관차, 발전차, 객차, 객차, 객차, 반식반객차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반식반객차가 전망차로 후방을 바라보는 특실이었는데 지금은 생각도 못할 역방향 좌석이 최고 등급의 클래스였습니다. 또한 가족실이라고 해서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차량도 편성되었는데 이건 방을 통째로 구입해야만 해서 요금이 대단히 비쌌습니다.
수도권 전동차량을 대체 투입하려면 역마다 고상홈으로 개조해야 하고, 스크린도어를 설치해야 돼서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그냥 누리로 열차 한 대를 가져오는 게 더 싸게 먹힐 듯. 그리고 수소열차는 아직 먼 얘기인 것 같네요. 광주선은 모두 전철화 되어 있어서 굳이 수소열차를 무리하게 가져와서 운행하진 않을 것 같고, 수소열차는 아마 전철화가 안 된 구간에서 먼저 운행하지 않을까 싶음.
집에서 극락강역까지 킥보드로 10분 이내로 갈 수 있어서 서울에 일정이 있을 때 시간만 맞으면 꼭 이용했던 통근열차.... 광주송정역 까지 택시비 만원내고 가기보단 천원내고 통근열차를 타는게 진짜 개꿀이었어요. 그르릉 거리는 엔진소리 들으며 창문 밖 풍경을 아주 잠깐 느끼면 바로 도착하는게 정말 광산구 주민으로서 완전 좋았는데 이렇게 없어진다니 너무 아쉽네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도시철도 계획으로 광주송정-극락강역-광주역 을 이용하한 지하철 노선을 신설했으면 좋겠네요. 서울 1호선처럼 지상구간+지하구간 섞어서 만들면 참 좋을텐데 하하...
사실 누리로 같은 전동차 여유만 있다면 이미 전철화도 돼 있겠다 당장 지금 바로 운행할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코레일 보유 열차 대수가 썩 여유있는 편은 아니죠...ㅠㅠㅠㅠ 아니면 어차피 임시로 쓰는 거라면 규격이 맞는 대형전동차인 수도권 전철 저항차 같은 것들을 4량 편성으로 조정만 해서 몇년 쓰다 갈아버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전남대학교 근처 기준 송정역까지 택시로 30분 이상, 버스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거리.. 송정역 자체가 너무 외곽이라 광산구민들 외에는 너무 불편함. 이런 것들 다 떠나서 광주약에서 송정역 가는 셔틀열차 타면 15분동안 천천히 달리면서 덜컹덜컹하는 철길 소리와 풍경들이 참 이뻤음. 강변도 보이고 철교 위 지날 때 그 소리도 운치 있었고. 그래서 항상 KTX 탈 때는 시간 안맞더라도 일부러 좀 더 일찍 도착해서라도 셔틀열차 이용했었는데 사라지니 아쉽긴 하네요.
CDC..그르릉거리는 디젤엔진 소리를 가슴에 품고, 천연사이다에 삶은계란 까먹으며 올라타면, 저 기차야말로 기차타는 맛이 제대로인 기차입니다.
적당히 폭신한 크로스시트가 주는 나만의 차창풍경을 즐겨보는 재미도 컸었죠. 과거..NDC에 이어 이제 RDC, CDC까지 철도역사의 뒤안길에서 이슬로 맺혀 뭍혀지는군요. 아쉽습니다.
추석에 통일호타고 집에오는데
뒤지는줄 ㅎㅎ 추억돋네😊😊😊😊
어릴 적 어머니 따라 삶은 달걀에 바나나우유 먹으면서 통일호 타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갔었던 기억이...
선친께서 기관사 일을 하셔서 가족들은 기차 공짜로 탔었죠.
가끔 선친께서 운행하시는 기차 운전? 조종?실도 들어가 봤는데 그 뒤 기관실은 엄청 시끄러워서 옆 사람과
대화도 힘들 정도였죠.
지금도 고속버스 보다는 기차를 선호합니다.
사람들의 따뜻한 추억을 싣고 운행하셨네요
여행용은 그냥있으면 좋겠다
한달전엔가 타봤는데, 퇴근시간이라 사람은 많았고 냄새는 지렸어요
15분밖에 안걸리지만 12월 17일 일요일로 폐지
여담이지만, 광주선에서 운행하는 통근열차가 폐지가 될때, ITX-마음 열차을 운행하는것 보다 수도권 광역철도에서 운행하는 전동차를 중고로 들여와서 4량 1편성으로 운행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광주역과 극락강역,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용도로만 활용하는것보다는 도시철도 보조노선이나 항후에 나주, 목포방면으로 연장해서 광역철도로 활용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스피드가 무조건 좋은건아닌데
기차를 타면 주위경치도보면서가야지
왜 폐지하냐. 요즘것들이 뭘알아야지
느리면 다나쁜줄알지
대구선 광역전철에 쓰는 2칸짜리 전동차 ... 한 편성을 더 뽑아서 여기에 투입하면 어떨까요
그럴려면 고상홈 개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고장, 정비 등으로 인하여 운행불가한 경우도 발생하니 한편성으로는 부족합니다. 2~3편성은 있어야 합니다.
광주선에 광역전철을 투입하면 좋겠네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광주역, 극락강역, 광주송정역 모두 저상홈이라 고상홈으로 개조해야 하고 요즘은 광역전철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는 걸로 알아서 이것저것 따져보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 듯.. 지금 공사 중인 2호선도 버거워 하고 있는 상황이라
@@itxsaemaeul_rotem 고상홈 개조 ... 보다는 차량의 출입문 부분을 저상홈 용으로 변경하는 편이 더 간단하면서도 비용도 절감될 거라고 봅니다 ... 결국 의지와 수요의 문제지 기술이 없어서 못하는 건 아니죠 ...
누리로가 이런환경에 적합한차량인데 그렇다고 누리로를가져오면 낭비중의 낭비고
이용해봤을때 아쉬웠던 점
1. KTX 환승 셔틀이라면서 정작 시간표 연계가 잘 되지 않는다
2. SRT와는 연계도 환승할인도 되지 않는다
3. 극락강역에는 마땅한 대중교통도 없고 택시도 아무리 불러도 안온다. 극락강역에서 택시 잡아봤는데 결국 실패해서 버스정류장까지 30분 정도 걸어갔다. '아 그냥 광주송정역에서 택시 탈껄'이라고 후회하게 되어 다시는 극락강역을 이용안하게되었다
이용하면서 진지하게 느꼈던건 코레일이 '통근열차로 광주역, 극락강역에서 손님을 한명이라도 더 긁어모으겠다'는 의지로 운영하는게 아니라 '언론 지자체에 KTX 광주역 폐지 가지고 하도 뭐라 그러니까 생색내기로 운영하다가 조용해지면 폐지해야지'라는 느낌이 들었던거다.
물론 통근열차가 운임 1000원밖에 안해서 돈이 안되는건 맞지만 운행간격을 줄이고 KTX, SRT와 환승연계 잘 되게 시각표를 짜서 광주역, 극락강역에서 타서 환승하는 패턴을 정착시켰다면 나중에 도시철도, 무궁화호 수준으로 운임을 올리더어도 '그래도 편하니까'라는 생각으로 계속 이용자가 생기고, 더 나아가 광주역, 극락강역 역세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을텐데 코레일이 거기까지 바라보고 노선을 운영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1번은 모르겠으나 SRT는 같은 회사도 아닌데 환승할인 해줄 이유가 없죠
이용 승객도 없는 노선을 계속해서 운영할 수 있던것도 그나마 공기업이라서 가능했던거지요
걍 깡촌 거지 기생충들 우는 소리.
억울하면 지들이 돈 내면 될 일?
지역 종특인가?
@@parksangbae4567ㄹㅇ ㅋㅋㅋ 코레일이랑 sr이랑 경쟁업체인데
광주역 존치 여부가 가장 큰 문제인데, 북구나 첨단 쪽에서는 존속을 바라지만, 하남에서 중흥동까지 선로와 고가, 담벼락 다 없어지고 교차로와 공원이 생기면 지역에도 실보다 득이 훨씬 많을 거라고 봐요. 지하철 2호선 개통하면 광주역과 선로는 공원화하는 게 나을 겁니다. 지금은 여론이 딱 반반이라더군요.
KTX와 연계해서 릴레이 셔틀 형태로 굴리는 게 통근열차의 수익성을 엄청나게 올려주지는 않아도 결과적으로 KTX 이용객을 증대시켜서 결국 총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텐데
옆나라 일본만 봐도 신칸센 (특히 부분)개통으로 재래선 특급이 단축될 때는 특급열차의 시각표를 신칸센 열차와 연계하고 가능하면 평면환승까지 시켜 환승저항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데 이런 건 본받을 생각을 안 하네요...
어릴때 통일호타고 할머니집 가던길이 그립네~
퀘퀘한? 터널 냄새도 그립고
기차 떠날때 경적하며
교각지날때 무서움😅
따그닥 따그닥 레일 소리도...
작년 7월 중순 즈음에 광주로 여행을 갔을 때, 당시 광주송정역에서 통근열차를 탔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비도 오고 날이 습해서인지 타는 사람도, 내리는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맨 앞칸에 탔는데, 그 칸은 저뿐이었죠. 게다가 겉 도색 부분이 벗겨지는 등 낡은 모습도 영상에서 나온 거랑 같았습니다.
딱 한 번 타긴 했지만, 그래도 연말 되기 전에 한 번 더 타고 싶네요.
이제 광주선에 어떤 열차를 대체로 투입할지 궁금해지네요.
여담으로 2008년에 장항-군산 간 직결로 이설된 기존 군산선은 군산화물선이 되었다가, 2022년 3월 6일자로 공식 폐선되었답니다.
광주역도 어쩌면 역사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켜준 광주선 CDC열차가 운명을 맞이하다니... 슬프네요.. 한번 타보러 가즈아...😭😭😭
새마을도 갔고 신저항도 갔고 GEC도 갔는데 CDC도 가고 납작이도 가는 날이 오는구나 RDC도 가겠네 ㅠ
앙대...... 여름에 이사와서 잘이용하고있었는데 바로 사라진다고? ㅜ
23년에 없어지는 열차가 꾀나 많네요...
한때는 흔했던 7호선 1차분,1,4,수인분당 납작이,통근열차,RDC,바다열차
안타깝긴 하지만 수명이 다 되었으니 폐차 해야죠....ㅠ
그럴 바에 차라리 "비둘기호 부활"하는 게 낫지 않겠니?
1:12 부산지역의 경우 2호선이 장산까지 개통한 이후 (2002년 2호선 장산까지 전부 개통, 통근열차로 바뀐것은 2004년) 입니다. 다만 동서통근열차였던 부전~월내 구간은 2호선이 남쪽으로 돌고, 동해남부선은 북쪽으로 돌아 크게 겹치지 않은 점은 있죠. 이구간의 경우 2005년 3호선 개통이 더 크다고 봐야합니다.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청량리에서 충북제천 비둘기호400원내고다님 역마다다서고4시간걸림ㅋ
아 서울에서 광주 야구 보러 갈 때 송정역에서 광주역 국룰인데 어캐 가라고요
관리비 연료비 인건비에거 적자또는 노후화되서 버려야 되는건가요? 운행횟수 줄이고 운임비 인상시켜서 유지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아닌가보다.
CDC 통근열차는 이미 내구연한이 경과된 차량입니다.
실제로 CDC 동차는 1996년에서 1999년에 제작된 차량으로 이미 내구연한 20년이 경과된 차량으로 사실상 이미 폐차 되어야 하는 차량입니다.
더불어 동대구~포항~영덕 간 RDC 무궁화호 열차 역시 종운한다고 하네요. 관련 영상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1986 ㅡㅡ천미터산에서내러와트럭타고배타곷버스타고춘ㅊᆢㄴ역토일호타고청람리ㅡㅡ토일호타고대구ㅡㅡ군대후가5시출발집에오면오후10시
광주선 자체에 전철화는 이미 되어있고 노선이나 연장도 도심쪽에 있어서 도시철도로 써먹기 충분한데,
단선 도시철도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역만 몇개 더 지어서 광주 3호선으로 써먹으면 안되나?
도시철도 전압과 전력방식이 달라서 안됩니다.
@@nel8275 1호선도 경부선을 달리고 경원선/경의선/경춘선에도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이 다니고
동해선도 동해선이 다니고 앞으로도 경부선에 충청권 광역철도, 대구권 광역철도가 다닐 건데
전압, 전력방식이 다르면 기차 전압, 전력방식을 쓰면 되죠 돈은 좀 더 들겠지만...ㅠㅠ
@@루비틱스 대부분 도시철도가 직류에 1500V 방식을 쓰는건 그만큼 공간차지도 적어서 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기존 일반철도 방식의 교류 25,000V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겠으나 현재의 트랜드는 도시철도 혹은 도시철도와 직결하는 광역철도의 경우에는 직류 1500V로 일원화하는 추세입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호선, 경의중앙선, 수안분당선을 예로 드셨는데, 그 노선들은 광역전철에 가깝다 보니, 교류 전철화가 가능했던 겁니다.
@@nel8275 현재 동해선이나 내년에 개통할 대구권 광역철도 차량도 25,000V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건 기존 일반철도선을 활용할 수 있느냐이지, 굳이 25,000V는 장거리 광역철도로만 해야한다라고 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광주선은 직결할 구간도 없습니다. 일반철도용 대형중전철 차량은 중형중전철인 광주 1호선과 차량 규격과 그에 따른 역사 규격부터가 달라서 직결도 불가능하지요.
이 때문에 대구 1호선 하양 연장도 대구선 활용이 아닌 폐선 부지에 따로 신설하고 있습니다. 부산 2호선과 경부선의 동선이 겹쳐도 부산 2호선 선로가 따로 있는것도 매한가지 입니다.
광주선의 경우 기존선을 활용하고 전력공급방식과 규격만 같은 차량만 쓰면 되므로 대구권 광역철도의 사례를 충분히 도입할 수 있다고 봅니다.
@@nel8275 광주선을 그대로 광역철도화 한다면 직류전철 노선과 직결할 일도 없고 오히려 교류전철인 호남선 및 추후 개통될 광주대구선과 연계될 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교류전철화를 피할 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최근 공사비용 감소에 따라 일반철도 노선에 직결하는 도시/광역철도 노선은 오히려 신설되는 도시/광역철도 구간을 지하구간이더라도 교류전철로 건설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용산선 등)
광주송정역 갈라믄 광주역에서 택시&좌석02번&지하철 셋중 하나 이용해서 가야 되겠네여 택시로 가믄 택시요금이 만만치 않겠네여
아....시대흐름이라 거스를순 없지만 뭔가 착잡하다
6:41 극락강역이 있는이유
차라리 광역철도화해야합니다
좀 현실성 없어보이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광주광역시판 GTX 만들면 안되나...?
주변 도시까지 연계해서 나주시 - 광주광역시 - 담양군 - 순창군 - 남원시
나주 ~ 광주까지 기존선을 이용하고 광주역에서 지하로 잠시 들어갔다 담양 ~ 남원으로 지상철도 놓는거죠
대구광주 달빛선을 추진하면서 광주역 및 광주선 일부의 지하화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구광주 달빛선이 개통되면 KTX이음이 광주역을 거쳐 광주송정 시종착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ailroad300k2x 광주역의 경우에는 말씀하신 달빛내륙선으로 존치될 수 있겠지만 제 이야기는 광주 ~ 광주송정 간의 이동을 담당할 대중교통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당
KTX는 생기겠지요 하지만 1000원~ 2000원대에 다닐 교통수단이 사라지니 꺼내본 이야기입니당
부산도 만들계획있는데 광주도 계획해야죠.. 지금은 예타 안가리고 지방 soc구축해야할때입니다... 안ㄱㅇ럼정말 수도권과 일부 경부축만 살아남습니다
남원 쪽 보다는 차라리 익산, 전주 방면으로 가는 편이 낫겠네요 ... 여기 직행/고속버스 수요 상당히 됩니다 ... 기차편이 없는 게 이상할 정도죠
@@타카기마사오 근데 철도 노선 구조상 광주대구선이 남원으로 연결되면 익산 전주 방면도 알아서 될 겁니다. 광주부터 남원까지 광주대구선으로 가다 남원에서 전라선 상행으로 선로 바꿔 타면 그대로 전주 거쳐서 익산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 지금도 익산이야 호남선 직통으로 하고 있지만 전주는 지형상 광주에서 다이렉트로 꽂히려면 내장산 전체를 관통해야하는지라 고속도로 선형 따라서 남원 가서 전라선으로 옮겨타는 게 훨씬 경제적이죠.
대학 다닐 때 대전 천안 구간 비둘기호 자주 탔었는데 참 아련한 시절처럼 느껴지네요 벌써 26년 전의 일이니 ㅎㅎㅎ
이차도 노후화로 점점 사라지니 이젠 통근형은 ktx 산천 이음 itx 마음 새마을 전철 s알 청춘이 통근형 전동차로 운행 되어 그나마 통근열차의 모습처럼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통근열차로 서울지하철을 운행한다면?
어케든 살려내서 교외선으로 굴릴수도 있음ㅋㅋ
그건 안한다는 기사 본 기억이 있음
교외선은 객차형 무궁화호 운행하기로 결정됨
@@ohmygirl0618그것도 좀있으면 폐차….
그냥 폐차하기로 했습니다
@@ohmygirl0618 무궁화호 수명자체가 최대 5년인데 교외선 재개통 후 점차 사라지겠구만 ㅋ
CDC 통근열차와 같은 장르의 열차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 입니다.
12월이 오기 전에 한 번 타보러 가야겠습니다
제일 낮은 등급이라고 하니 비둘기호를 떠올렸던걸 보니 나이를 먹긴 먹은듯 ㅋㅋㅋㅋ
터미널 야구장 갈수 있는 지하철이나
빨리 지어줬으면 한다
제일 하위 비둘기호까지 타봤..ㅋㅋ
문산역과임진강역구간도 있지않나
정확히는 12월31일까지라고 합니다.
저게 살아있던 것도 몰랐네
단선에 전철화가 되어있어 송정 극락강 광주 3역에만 고상홈 설치하고 대구권보다도 더 작은 단량열차 운행하면 좋을꺼 같은데 1개열차로만 왕복해도 충분할꺼 같고 열차구입비와 고상홈설치 1량짜리만 설치하고 티켓은 그냥 코레일여객열차 통근열차로 그대로 하면 운영비 초기 도입비 얼마 들지 않을 것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돈이 안된다고 없애버리고 너무 아쉽습니다
어차피 그냥 세금 낭비인데 없애는게 맞죠. 버스가 있으니 굳이 저기를 통근열차가 필요 없을것 같네요. 차라리 광주송정을 거쳐 광주역으로 오는 무궁화 같은거 이용하라 하면 되니까요
5:40 누리로 쓰면 되지 않나
비둘기호 새마을호 는 요?
셔틀열차 사라지믄 광주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전철로 가던지 아니믄 좌석02번 타고 한번에 가던지 해야 겠습니다
비둘기호는?
결과적으로 요금 쳐올린다는거지.
이제 광주선은 다시 누리로가 운행해야 하나?
저 통근 열차는 보존되나요?
군 부대가 전곡역 근처에 위치해서 탈 때 설레는 마음으로 타던 열차인데 없어지기 전에 한 더 타볼 걸 그랬네요
정보는 좋은데 말 끝마다 톤 내리는거 존나 신경쓰여요;;
한국인은 도로를 조아해
허나 통일호는 남성현을 정차하지 않았는데요. 물금도 그렇고
드디어 세금낭비열차 사라지네 사실 광주시 보조금으로 굴려졌지만 오랫동안 굴려진게 신기할 정도였지
대박이다... 이번주말은 무조건 이거다...
만약 통근열차가 사라진다면 광주역과 극락강역은 통근열차의 대안이 나오거나 광주대구선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조금 휑하겠네요😢
극락강역 무궁화호도 서고 있습니다..... 폐역 그렇게 쉽게안해요...
광주선에는 호남선 무궁화, 새마을호가 버젓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 통근열차는 말그대로 역 연계용이에요
저 구간에 경전철 넣으면 괜찮을거같은데
경전철은 지하터널 건설비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종류입니다. 이미 선로와 시설이 대형규격으로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경전철의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경전철에 맞게 개량하는 비용이 더 소요될 것입니다. 대구광역전철에서 사용할 2량짜리 광역차량이 적합해 보입니다.
@@railroad300k2x 단량전철을 경전철로 착각한 모양입니다.
광주선에 나무 고상홈 세우고 통근형 전동차 들어가면 안되나?
누리로 2대만 빼서 왕복 2회로만으로도 운행하면 좋겠다
이런거 보면 대구 광역권전철이 ㄹㅇ서로 윈윈이고 신의 한수
통근열차야 그동안 고마웠어~
결론: 무궁화호가 다 빼앗음
1000원짜리열차
그럼.. 교외선 부활하면 이 열차 대신
다른열차가 다니게 되는건가요?
검색해보니 열차 내구연한은 없어진걸로 나오는데 이대로 없어지는건가요? 아쉽네요 😢
통근열차의 도입은 1996-1999년에 제작이 된 차량으로서 디젤동차라서 전기동차와 달리 내구연한이 25년이 아닌 20년으로 이미 내구연한이 사실상 경과된 차량이 운행하고 있는것입니다.
조금 뜬금 없는 얘기지만 새마을 P.P. 이전의 마일드스틸 새마을이 그립네요. 이거 철도 박물관에 전시물이라도 있을까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 특이한 객차들이 있었습니다.
서울발 부산행 급행, 대전과 동대구만 정차했던 이 새마을 열차가 의외로 편성도 짧았습니다.
기관차, 발전차, 객차, 객차, 객차, 반식반객차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반식반객차가 전망차로 후방을 바라보는 특실이었는데 지금은 생각도 못할 역방향 좌석이 최고 등급의 클래스였습니다.
또한 가족실이라고 해서 유럽에서나 볼 수 있는 차량도 편성되었는데 이건 방을 통째로 구입해야만 해서 요금이 대단히 비쌌습니다.
수도권 전동차량를 대체 투입시키면 안되나? 아니면 수소열차 조기투입하면 해결가능?
수소열차는 아직 개발중인 검증되지 않은 기술입니다.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이 삭감되어 조기는 커녕 지연될 예정입니다...
수도권 전동차량을 대체 투입하려면 역마다 고상홈으로 개조해야 하고, 스크린도어를 설치해야 돼서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그냥 누리로 열차 한 대를 가져오는 게 더 싸게 먹힐 듯.
그리고 수소열차는 아직 먼 얘기인 것 같네요. 광주선은 모두 전철화 되어 있어서 굳이 수소열차를 무리하게 가져와서 운행하진 않을 것 같고, 수소열차는 아마 전철화가 안 된 구간에서 먼저 운행하지 않을까 싶음.
@@railroad300k2x 그래서 그럴까요, 서울-의정부간 교외선 열차의 운행재개 마저도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통일호가 아직도 있었구나. 꼬마시절에 춘척 외삼촌댁 갈때 많이 탔는데..
해마다 광주 갈 때 극락강역에서 광주역이나 광주송정리역으로 가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제발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광산구 쪽에서 북구 구도심으로 갈 때는 접근성이 꽤 괜찮았는데...
CDC를 당시 덕후들은 싸다싸 로 불렀죠 ㅎㅎㅎㅎ 한번 타러 가야겠네요. 대학생 시절 포항-대구 통근열차를 열심히 탔던 기억이 있어 아쉽습니다.
비둘기호도 있었는데ㅜㅜ
비들기호.역마다 전부 정차하던 열차.비들기로 통학을 하던 ㅈ딘구들도 있었는데
와 통일호가 아직 남았었음? 비둘기 없어지고 다 사라진줄 알았는데
아...비둘기도 사라지고
통일도 사라지는구나....
집에서 극락강역까지 킥보드로 10분 이내로 갈 수 있어서 서울에 일정이 있을 때 시간만 맞으면 꼭 이용했던 통근열차....
광주송정역 까지 택시비 만원내고 가기보단 천원내고 통근열차를 타는게 진짜 개꿀이었어요.
그르릉 거리는 엔진소리 들으며 창문 밖 풍경을 아주 잠깐 느끼면 바로 도착하는게 정말
광산구 주민으로서 완전 좋았는데 이렇게 없어진다니 너무 아쉽네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도시철도 계획으로 광주송정-극락강역-광주역 을 이용하한 지하철 노선을 신설했으면 좋겠네요.
서울 1호선처럼 지상구간+지하구간 섞어서 만들면 참 좋을텐데 하하...
홍어인증 ㄷ ㄷ
@@yh3660 광주살이 3연차 홍어의 이야기였습니다😀
저랑 비슷한 곳에 사시네요
사실 누리로 같은 전동차 여유만 있다면 이미 전철화도 돼 있겠다 당장 지금 바로 운행할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코레일 보유 열차 대수가 썩 여유있는 편은 아니죠...ㅠㅠㅠㅠ
아니면 어차피 임시로 쓰는 거라면 규격이 맞는 대형전동차인 수도권 전철 저항차 같은 것들을 4량 편성으로 조정만 해서 몇년 쓰다 갈아버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송정역이 셋중에 다른 대중교통이용하기가 제일 나은데... 굳이 통근열차 타고 다른 역 갈 이유가 없긴함....
2024년부터 광주역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전부 첫차.막차 제외하고 다 극락강역에 정차할거 같은 예상을 하고있네여
만약에 통근열차가 사라지면 그나마 최신형 버전인 무궁화호가 답이 없겠네요,,
부전에서 태화강역 전철도 완행이다
지겁다 지겨워
1,000원이라.. 저렴한것 같지만....
광역철도와도 지정환승이 안되고
광주지하철이나 시내버스와도 안되는걸 감안하면
저렴하다고 보기만은 어렵다 봅니다.
광주선 구간은 전철화 해서 광주지하철 및 시내버스와 지정환승
가능하게끔 하면 좋겠습니다.
45년전 대구에서 부산 진역까지 운행하든 비둘기호가 그립네
수십년전 숙박비 아끼려고 통일호 밤차타고 여행다녔는데
CDC RDC 이제 둘 다 관짝으로...
라떼는 말이야 중 하나가 또 생기겠군요...
없어지기전에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얘는 종운식하면 몇명이나 올까요? 갑자기 궁금해서
통일호 보다 더 낮은 등급이 비둘기호 아니였낭? 비둘기호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이게 폐지되면..광주역 ktx진입시켜주라..ㅜㅜ 하루에 몇대라도 좋으니
그거 서대전 진입과 협상했어야 하는데...
복합열차로 운행해서 광주송정역에서 분리한뒤에 광주역으로 가면 좋은데 선로가 좀...
억
아죠띠
전남대학교 근처 기준 송정역까지 택시로 30분 이상, 버스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거리.. 송정역 자체가 너무 외곽이라 광산구민들 외에는 너무 불편함.
이런 것들 다 떠나서 광주약에서 송정역 가는 셔틀열차 타면 15분동안 천천히 달리면서 덜컹덜컹하는 철길 소리와 풍경들이 참 이뻤음. 강변도 보이고 철교 위 지날 때 그 소리도 운치 있었고. 그래서 항상 KTX 탈 때는 시간 안맞더라도 일부러 좀 더 일찍 도착해서라도 셔틀열차 이용했었는데 사라지니 아쉽긴 하네요.
타보고 싶긴 한데... 광주라서 ㅋㅋㅋ 너무 멀긴 하네요
세종, 청주 사람들 오송역 환승용으로 통근열차 만들어도 괜찮을듯...
안 그래도 올해 없어진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12월이군요
차라리 호남선 ktx 일부 열차를 광주역으로 들여보내는것도 괜찮을듯..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사라진걸 왜 자꾸 살리라고 하는지.?
KTX가 광주역에 들어오는 시점에는 이용객이 많지 않았나요?? 저는 KTX가 광주역에 안들어오게되면서 이용객이 감소한걸로 알고있어서...
광주선 통근열차가 경전광대선 광역전철로 부활하는 날이 오기를!
경전광대선 광역전철로 하면 수요는 나옴?
통근열차 저거 군부대 복귀할때 타던 하 ㅎㅎㅎ 그래도 추억이다
내 기억엔 완행 열차는 비둘기호임.. 그런데 통일호 사라진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운행했었군요
우리나라 기차는 더 타도 될거 같은데... 수명이 좀 짧아 보인다는
그럼 없어지기 전에 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