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군산선 마지막 꼬마열차 3일 _풀영상다시보기

다큐멘터리 3일
군산선 마지막 꼬마열차
2008.01.10

[@루드마리]

저 당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학교가 익산이었던지라 주말마다 저 열차를 많이 이용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user-jh5hk6ko3r]

인생 여정 끝나고 황혼이지면

[@juanpark9703]

40:06

[@마른장작]

전세계에서 모든 다큐프로를 통틀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내용.. 군산선마지막꼬마열차

[@josephj.6858]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런 거 보고 있으면 왠지 가슴이 먹먹하다.

[@adeliepedro3661]

세상에...가슴속에만 두었던 풍경들이 이렇게 영상으로 나타나다니. 많은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user-pv1bv8lu5b]

아무리 막을수 없는게 세월이라지만 이런 정겨운추억은 그대로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ojupt1box]

저 역광장 에서 뛰어놀던 사람입니다

[@user-oo9nb8gz5n]

07년 고3마지막 겨울 방학까지 타고다녔는데 다시보니 정말 반갑네요.

[@hagosari]

36:46

[@user-qk2yh2nb7o]

2005년도에 전주까지 직행버스가 4000원이고 통근열차가 1200원정도했던것같은데... 시간은 오래걸려도 대학생 때 차비도 아끼고 MP3 들으면서 창밖내다봤던 기억이나네요.

[@user-ug5ii8xx7r]

저 당시 분위기가 정말 정겹네요... 간이역에서 기차를 타는 모습에서 뭔가 그리움이 느껴지고... 이런 다큐 정말 좋습니다:)

[@star549]

군산인 입니다

[@hwanNaNe]

제 기억에는 군산까지 간 기억은 없는데 익산에서 전주까지 타고간 기억들은 존재하네요. 익산에서 삼례 가는길에 구 선로는 건널목이 있었는데 아직도 머리에 강하게 남는게 의자에 무릎 올리고 창 바라보면서 건널목에 멈춰있는 차들을 바라본 장면이네요.

[@mimhyki]

추억이라는게 가슴속에 묻어 두려는게 이렇게 가슴아프네요 정말 마지막이란건 항상 왜 이렇게 받아들이는게 힘든지

[@3017shin]

다큐 3일의 여러 에피 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히는 편이라고 생각함.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user-ou3yi9lr3d]

저의 어린 추억이 깃들어진 통근열차

[@wseoks]

벌써 15년이 흘렀네.. 화면속에 나오신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몇 분은 이제 안 계시겠지.. ㅜㅜ

[@euisukjung3306]

화이팅

[@user-of1cu6dr7g]

학창시절 엄마와 이열차타고 군산역 다녔던 기역이 ᆢ그래서인지 지금도 그때 그미나리는 먹지않습니다ㆍ혼자서 삼남매 키우신 어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