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간 타면 무궁화호보다 비싸지는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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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731

  • @gurorapid
    @gurorapid  2 роки тому +88

    📌영상 설명과 달리 양재~신사 구간은 신분당선이 3호선보다 2~3분 가량 더 빠를 것 같습니다
    📌호매실 구간의 운임 관련해서는 현재 정해진게 없습니다. (민자가 아니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럼 추가 운임이 없을수도 있고...) 참고로 봐주세요!

    • @jadendominic
      @jadendominic 2 роки тому +1

      강남-정자 구간은 정확히 말하자면 1250원+거리비례 200원+신분당 추가운임 1천원이렇게 되는거지요?!

    • @geny1
      @geny1 2 роки тому

      @@jadendominic 넵 맞습니다 저기서 한역이라도 더 가면 추가요금이 나오죠

  • @Nininininiggggg
    @Nininininiggggg 2 роки тому +20

    신분당선에 대한 장단점
    -장점 : 엄청난 시간 절약
    *기존 수인분당선 대비 시간적으로 손실이 크게 줄어들게 됨
    *심지어 강남, 판교와 같은 주요 거점들을 지나감
    *신사(서울특별시 강남구)~광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를 단 42분만에 연결
    -단점 : 복잡하고 매우 비싼 운임 체계
    *기본적으로 500원 이상의 추가 운임이 붙게 됨
    *기차보다 비싼 수도권 전철
    *구간을 넘어갈 때마다 추가 운임이 붙게 됨, 따라서 모르는 채로 탑승하는 사람들은 돈을 낭비하는 꼴이 될 수 있음
    *필요 시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 간의 정자역, 미금역 환승 공략을 잘 익혀둘 필요가 있음

  • @yj810104
    @yj810104 2 роки тому +332

    이래서 민자로 운영하더라도 하나의 회사에서 관리하는게 좋은데... 3군데에서 분할 관리하며 운영하니 비용 계산이 거의 수학공식 외우는 것처럼 어려워졋네요... 추가 개통할때마다 이런 문제들이 추가로 발생하면 더 힘들어질듯...

    • @높은자리
      @높은자리 2 роки тому +38

      셋다 두산계열사인데 그냥 이참에 통합시키면 좋을걸 돈되니깐 냅두네

    • @honeymadeinkorea
      @honeymadeinkorea 2 роки тому +9

      그야말로 엉망진창 그 자체

    • @유르미
      @유르미 2 роки тому +38

      일본체험

    •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2 роки тому +15

      @@높은자리 이름은 두산이지만, 엄연히 회계장부가 다르고 무엇보다 지금 두산이 다 팔리고 있어서 같은 그룹도 아닙니다.

    • @sc-uw3pq
      @sc-uw3pq 2 роки тому +3

      민자라서 가격은 내리지 않을듯

  • @byeongyongi7478
    @byeongyongi7478 2 роки тому +191

    이 문제는 진짜 언론에서 다뤄야 하는 문제 아닌가 하네요

    • @SM_line4
      @SM_line4 Рік тому +2

      그리고 진짜 언론(KBS)에서 다뤘습니다

  • @이화o
    @이화o 2 роки тому +24

    양재역-면목역 구간을 주로 이용하는 입장에선 이번 신분당선 연장이 시간단축에 기대를 걸었지만
    끽해야 2~3분 차이에 추가요금 붙는다는 사실에 그냥 기존대로 3-7호선 순으로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아주 바쁜 경우만 아니면 말이죠

  • @frexhd
    @frexhd 2 роки тому +96

    이 문제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언론들에서 바로 이런 문제를 다뤄야 되는데 다들 지하철 생긴다>< 이 이상의 언론보도를 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개통후 3일쯤 후에 요금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밀착취재 탐사취재 뉴스 리포트 하지 않을까 궁예해 봅니다. 이런 식으로 호매실까지 가면 4천5천 찍을게 명백한데도 호매실로 연장이 되어야 집값이 어쩌구 하고있고 한심한..

    • @남한교회
      @남한교회 2 роки тому +2

      M버스 잘만 타고 다니는 애들인데 딱히 신경 안쓸수도 ㅋㅋㅋㅋ 당장 신분당선 역 추가해달라 지랄하던데
      90km/h짜리로 급행없이 표정속도 50km/h 찍는 기적을 보여주고 있는 애한테

    • @이성조-b1o
      @이성조-b1o 2 роки тому +3

      광교호매실 구간은 전액 국가세금 철도 사업으로 별도운임은 안생길겁니다. 당연히 생겨도 안되구요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роки тому +4

      @@이성조-b1o 역시 민자로 건설한 것이 문제였네요

  • @mjw3914
    @mjw3914 2 роки тому +50

    이게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강남구간에 환승역으로 이용할 때 , 그냥 지도 어플 따라 갔다간 아무것도 모르고 요금 폭탄 맞는 경우가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 @더블8
      @더블8 2 роки тому +8

      지도 어플에서 최단거리나 최소환승 말고 최저 요금 으로 필터 걸어서 이용해 보세요ㅎㅎ

  • @지오지아-o8x
    @지오지아-o8x 2 роки тому +9

    넘으면 500원! 두번 넘으면 900원? 400원 비싸진 지하철
    00:27 신분당선 요금
    03:37 신분당선이 자꾸 비싸지는 이유
    05:28 수인분당선 환승
    06:27 3호선 환승

  • @rwxhe93
    @rwxhe93 2 роки тому +17

    사실 지하철 타는 게 싸고 빨리 가려는 게 주목적인데 신분당선은 그걸 깨버림. 돈이 아까운 것보다 저게 신호탄이 되어 민자로 짓는다고 할까 걱정임

  • @999kgk9
    @999kgk9 2 роки тому +145

    와...
    신사-광교의 구간인 33.5km 주행요금이 3,650원 인고
    용산-신창(충남 아산시)의 구간인 112km의 주행요금이 3,450원 인것 보면
    확실히 국철과 사철이 확 차이나네요 ㄸㄸㄷ

    •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2 роки тому +43

      그만큼 국철 적자가 막심하죠...
      매년 1조이상 적자가 발생합니다.
      그나마 20대 남자들 무료로 3000명 가량 인력지원받아서 이정도입니다.
      사회복무요원제도가 사라지면, 적자가 2조이상 납니다...매년요.
      그것도 전기나, 보수 관리등 정부에서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데도 이런 수준이니...결국 누가 지불하든 비용은 내야합니다.

    • @권권-d8l
      @권권-d8l 2 роки тому +8

      무임승차 빨리 줄여야하는데…언제까지 65세로 할거냐 정말..

    • @응애-h2i9f
      @응애-h2i9f 2 роки тому +6

      기본요금도 상당히 싸고 무임승차도 많아서...

    • @unknown-p2w
      @unknown-p2w 2 роки тому +3

      @@권권-d8l ㄹㅇ75세 이상으로 얼렁 올려야하는데...

    • @somangpiano
      @somangpiano 2 роки тому +2

      무임승차만 없어도 적자랑 노인들 출퇴근 탑승자 반은 없어질텐데

  • @sicheongja7724
    @sicheongja7724 2 роки тому +1

    경기도에서는 다른 지하철도 없고, 신분당선이랑 동일한 구간 다니는 버스는 너무 느리니깐 신분당선이 경기도에서는 경쟁력이 있는 것 같은데, 서울 구간에서는 다른 지하철이나 버스에 경쟁력이 밀리게 될 것 같은데, 결국에는 추가요금 인하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민자니깐 추가요금 받아도 된다고는 생각하는데, 지차체들이랑 회사들이 합의해서 한 지자체 내에서만 타고 내리는거면 추가요금 안 받게 하는 방식으로 가면 어떨까요. 예를들면 서울시나 경기도 내에서의 이동, 아니면 서울시, 성남시, 용인시 내에서의 이동이면 추가요금을 안 받거나 거의 안 받는 형식으로 하고, 다른 시로 넘어갈때 추가요금 받으면 어떨까요

  • @kimseongil--7449
    @kimseongil--7449 2 роки тому +76

    이렇게 운영사가 따로따로 노니 운임요금이 광역버스보다 비싸지는 일이 생기니 갈아타기가 상당히 고민이 깊을수 밖에 없네요. 차후 호매실연장과 용산이후의 연장에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가늠이 안 잡힙니다.

    • @ab-xo6xl
      @ab-xo6xl 2 роки тому

      위탁운영사는같아요
      시행사가다른거지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роки тому +5

      당연히 버스 보다 지하철이 비쌀 수 밖에 없지.
      건설 비용, 운영비용이 버스와 지하철이 비교가 되나?

    • @jk6078
      @jk6078 2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 저게 원래 정상가고 지하철 버스는 세금으로 보전을 50% 넘게 해주니 그가격에 가능한거니 비싸다는말은 좀...

  • @도치-p3s
    @도치-p3s 2 роки тому +29

    요급은 비싸지더라도 거리는 진짜먼데 광교 수지 분당에서 강남까지 이렇게 직선으로 뚫려서 가깝다 라는 심리를 심어준게 큰거같아요...

    • @성재-t8h
      @성재-t8h 2 роки тому +9

      비싸도 서울에서 수원을 넘 편하게 갈 수 있어서 돈 생각 안하고 타게 되는 듯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роки тому +7

      일본도 이런 식으로 지하철 요금이 야금야금 올랐죠

    • @angry_813
      @angry_813 2 роки тому +1

      @@얼음맥주-k1g 지금이 너무 싸죠

  • @choegyang
    @choegyang 2 роки тому +38

    이용객 입장에서 그나마 가장 이상적인 운임체계는 사업 구간 상관없이 신분당선 별도운임을
    '기본거리 10km까지는 별도운임 없음, 10km 초과시 5km마다 200원씩 추가'
    이런식으로 거리비례로 받는건데, 워낙 사업자별로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쉽지가 않네...
    실제로 이렇게 계산하면 광교에서 강남까지는 운임이 지금이랑 거의 비슷하고 정자에서 강남은 오히려 더 저렴해져서 이용객 입장에선 이득임

  • @me-jd5cp
    @me-jd5cp 2 роки тому +29

    노선이 지나고 다른 노선도 그쪽으로 지난다면 차비를 아끼는 것 보다는 편리성과 시간을 아끼는 쪽으로 그냥 쭉 타고 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갈아타면 환승시간 기다리는 시간을 낭비하고 또 다시 기다리는 고역을 경험 할빠에는 그냥 시간을 벌고 돈을 포기하는 것이 이익인 것 같습니다

  • @Sara-qo2rk
    @Sara-qo2rk 2 роки тому +81

    초기에는 분당과 강남을 빠르게 이어준다는 느낌으로 추가이용료를 고민하지않고 당연하게 탔는데 이제는 특히 서울 내에서 타야할 일이 생길때는 고민을 해가며 타야될것같네요

    • @Matric0623
      @Matric0623 2 роки тому +6

      등동댕 광교서 강남 가는가 아님 노 메리트

    • @KOO-nl6bh
      @KOO-nl6bh 2 роки тому +10

      그래도 대체제가 없음 시간 단축 맛을 보면 고민하다가 결국 타게되더라구요

    • @부이이-y9g
      @부이이-y9g 2 роки тому

      지하철 . 고속버스 보다 신분단선 은 빨른니까 요금 비싸도 괜찮아요...........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роки тому +1

      @@KOO-nl6bh 그래서 독점 노선은 민자로 건설하면 안되는 거였죠ㅠㅠ

    • @만규-r7p
      @만규-r7p 2 роки тому

      @@KOO-nl6bh ㅇㄱㄹㅇ

  • @brianyun387
    @brianyun387 2 роки тому +5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정기권 사용해서 광교역->양재->고속터미널->여의도로 출퇴근하고 정기권 사용중 입니다 (96000원)
    신분당선 연장 개통이 되면 신논현역에서 9호선 타고 여의도로 갈 예정인데 정기권 가격도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지하철 노선 의 사업자가 세 개인 것도 말도 안 되고 가격도 사실 너무 비싸요

  • @지테TV역사교양지식
    @지테TV역사교양지식 2 роки тому

    마포역 근처 거주자라서... 판교나 분당 쪽으로 갈 때 신분당선을 이용하려면 여의도에서 9호선을 이용하게 되는 루트죠. 500원 더 내고 신논현역에서 한 번만 갈아타느냐, 500원 덜 내고 3호선을 한 번 더 갈아타느냐 고민이 되겠네요.
    환승 횟수를 줄인다면 서울역 가서 버스를 타면 되는데, 남산1호터널 한남대교 방향이 출퇴근 시간이 아니더라도 항상 막혀서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죠. GTX-A를 기다리자면 몇 년을 더... ㅠㅠ

    • @chajaemyung
      @chajaemyung 2 роки тому

      어차피 빨리 가니까 차라리 양재역에서 환승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지테TV역사교양지식
      @지테TV역사교양지식 2 роки тому

      @@chajaemyung 5호선, 9호선, 3호선, 신분당선 4개 노선을 타서요. 고속터미널역이라는 헬게이트가... ㅎㅎ

    • @geny1
      @geny1 2 роки тому

      7007-1 타는게 좋은게 배차가 아쉽죠

  • @pyeonghwa0115
    @pyeonghwa0115 2 роки тому +13

    더 황당한건 이렇게 요금이 붙어도 적자
    사실 수도권 전철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시 꽤 저렴함
    그렇다고 요금을 갑자기 올리자니 그럼 시민들의 반발이 있을수 있음
    여러모로 어려운 문제인듯…

    • @플레인-h6j
      @플레인-h6j 2 роки тому +1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무임 수송 때문에 그럴겁니다.

    • @Since_92
      @Since_92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한국 수도권전철은 세계와 대비해서도 인프라 및 시설수준대비 너무 값싸요 진짜
      코레일 서교공 다 안망하고있는게 더 신기할정도..
      당장에는 조금 어려워보여도 5년이내에 기본 1.7~1.8천원 수준까지는 올라야하고 무임승차혜택대상도 줄여야합니다.
      민영화 반대반대하는데 불가피한 민영화 막으려면 사실 요금이 올라야합니다

  • @초록나무-i8b
    @초록나무-i8b 2 роки тому +267

    영상이 시사하는 점
    1. 민자가 왜 ㅈ가튼지를 보여주는 매우 유익한 사례
    2. 반대로 서울지하철이 얼마나 싼지 보여주는 유익한 사례
    3. 공공서비스 부문을 민영으로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

    • @vinnyoh4274
      @vinnyoh4274 2 роки тому +27

      ㅇㄱㄹㅇ ㅂㅂㅂㄱ 왜 아무리 싼 미국의 도시철도도 시작 운임이 3달라씩 하는지 알 수 있음. 원래 그렇게 지불하는게 정상인거임. 우리나라가 유별나게 저렴한거고 대중교통 subsidize 하는게 시민들의 이동성과 traffic calming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 사례임.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роки тому +1

      @@vinnyoh4274 우리니라 대중교통은 일종의 공공복지죠. 노조들은 징징대지만 공기업 적자는 결국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것이라 망할 수가 없거든요

    • @정훈이의생물
      @정훈이의생물 2 роки тому +8

      근데 대한민국 전철운임이 너무 싸서...

    • @SAlNTLAURENT
      @SAlNTLAURENT 2 роки тому +3

      아쉽지만 전철요금 싼편임 타 선진국들에 비해선 대신 이것도 고려를 해야.. 공공서비스가 민자보다 쾌적성이 떨어지거나 소요시간 긴것 지하철 승차감이라든지 훨씬 떨어지는 것에 대한 반성 및 고쳐야 할 부분도 있죠. 가령 4호선 승차감이 매우 떨어집니다. 안양 과천구간 막 흔들리고 하지만 신분당선 승차감이 매우 안정적이고 또 무인으로 달려서 맨앞 맨뒤 지하도 내부를 볼수 있고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роки тому +14

      @@SAlNTLAURENT 4호선 승차감이 구린 것은 옛날 노선이기 때문이죠. 차량 내구연한이 지나서 신차량으로 교체하면 훨씬 나아질 겁니다. 2호선이 그렇게 바뀌고 있죠

  • @classickim4865
    @classickim4865 2 роки тому +3

    요금이 비싸네 뭐하네 해도 결국 시간 좀 지나면 탈 사람은 잘 타고 다닌다는 것... 돈 아낀다고 환승하는 습관이 안 되는 상황에서 원큐로 가는, 안 갈아타고 안 귀찮은 거에 익숙해 지는 순간 아마 추가요금은 눈에 안 보일것임

  • @K-HQMusic
    @K-HQMusic 2 роки тому +34

    애초에 철도는 사업성이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하고 공기업에게 맞기는게 맞다고 봄.
    서비스 단가 맞추려면 가격을 올리는 수 밖에 없는데,
    철도차량이 1량당 15억, 편성으로 만들려면 6량기준 90억, 25편성 만들려면 2250억임... 대기업도 아니고 현금 2250억+@을 갖고 있겠음...
    1년에 100억씩 갚아도 22.5년 걸림 ㅋㅋ, 그마져도 20년이상이면 폐차 대상이여서 또 들겠지.
    이런 민자사업 철도는 3000원이상 받아도 할말이 없기는 함...
    지금 신분당선 요금 비싼대도 2020년 기준 500억 적자임.

    • @swj6789
      @swj6789 2 роки тому +2

      그런데, 지금 공기업도 적자에요. 공기업 적자 몰아주기를 원하나요.

    • @kimu7220
      @kimu7220 2 роки тому +7

      @@swj6789 공기업은 적자여도 괜찮음 어차피 세금이라 민간기업 바뀌는 순간 적자 안봄
      해외 나가서 살아보셈
      우리나라가 겨통비 싸다고 느낄수 있음

    • @supykun
      @supykun 2 роки тому +3

      ​@@kimu7220 이거 극공감 ㄷㄷ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한번 쓸 때마다 3-4천원 나갔었고, 달라스도 1회용이 3천원 했었음
      네덜란드 로테르담도 1회용권이 약 9천원 인데다 1주일 이용권은 거의 2만원, 암스테르담도 7천5백원 했었고...
      한국 철도가 참 지갑에 친철하다는걸 깨닳았던 순간

    • @exampp
      @exampp 2 роки тому

      그만큼 미국 네덜란드가 한국보다 소득이 높은 거죠. 소득 대비로는 오히려 한국이 훨씬 비쌀걸요 ㅠㅠㅠㅠ

    • @K-HQMusic
      @K-HQMusic 2 роки тому +1

      @@exampp 많이 버는 많큼 많이 내죠

  • @a_magpie
    @a_magpie 2 роки тому +4

    하 이런 영상 당장 이용하지않아도 너무 개꿀잼 유익해 짜릿해-

  • @소설이지롱
    @소설이지롱 2 роки тому +11

    민자의 문제점...
    그렇지만 나는 돈보다는 빨리가는걸 택하겠음. 신분당선 타면 지하를 보고 갈수있으니...

  • @바다중
    @바다중 2 роки тому +9

    신논현역에서 양재시민의숲역까지 가는 경우에는 추가운임만 1500원을 더 내는거네요. 개선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 @탄이-s6m
    @탄이-s6m 2 роки тому +7

    신사ㅡ양재구간 얼탱이 대박이군요
    노선도에 경고문이라도 붙여놔야 할때가 온거 같습니다.
    신분당선 이용시 고액의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9호선도 운영자가 달라서 환승게이트 등 불편한점이 많은데 이건 요금까지 바가지를 씌우니
    앞으로 호매실 용산 삼송 쭉쭉 나가면 볼만하겠네요
    오히려 GTX는 단일 운영자라 빠른데도 더 싸게 될지도???

    • @chajaemyung
      @chajaemyung 2 роки тому +3

      근데 신분당선은 이용하는 사람들이 비싸다는 것을 알고 타기 때문에 굳이 알릴 필요가 없어요 ㅎㅎㅎ

    • @geny1
      @geny1 2 роки тому +1

      정자역에 붙어있죠 1000원 더 나온다고

    • @헤프-b8o
      @헤프-b8o Рік тому

      9호선 민자사업 이지만 추가요금 없어요

    • @탄이-s6m
      @탄이-s6m Рік тому

      @@헤프-b8o 1단계 개화~신논현 구간 맥쿼리가 민자로 한거 맞습니다. 이후 요금인상등 운영문제가 발생하자 2단계 3단계 4단계구간 건설 운영을 서울시가 하기로했고 맥쿼리와는 협상을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서울시가 개입을 해서 요금통제를 하는겁니다

  • @winner247
    @winner247 2 роки тому +2

    양재역에서 강남역 갈려고 신분당선 탔는데 가격보고 식겁해서 버스타고 다닌기억이 ㅠㅠ 양재역에서 3호선 환승하면 환승시간 따진다면 더걸릴꺼 같은데요??

  • @daehwa_kim
    @daehwa_kim 2 роки тому +8

    노선이 사업자별로 3개로 쪼개져있고 노선마다 환승해야 하는것보다는 하나로 하고 자동으로 추가요금받는게 그나마 낫긴한듯

  • @godfiredragon1
    @godfiredragon1 2 роки тому +18

    진정한 시간이돈이되는 신분당선.ㅋㅋㅋ

  • @jennykim1325
    @jennykim1325 2 роки тому +1

    분당-청담 출퇴근하는데 사실 신분당선 안타게되요 부담되는건 사실임.. 늦더라도 수인분당선 타거나 9407타는게 맘편함ㅋ 신사까지 뚫린다고 해서 타려고 했는데 추가요금이 또 붙는다니 더 못타겠네요

  • @piieta845
    @piieta845 2 роки тому +3

    수고하셨습니다.
    잘 정리된 내용이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거의 이용할 기회가 없는 노선이라 제게는 중요하지 않지만,
    신분당선 타는 분들에게는 비싼 요금이 큰 고민거리이겠네요...

    • @chajaemyung
      @chajaemyung 2 роки тому

      저는 호매실 경유 향남 연장 추천하고요. 강북 방향 연장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강북방향은 이용객이 없을 확률이 높아요. 금액도 비싸고 소요시간도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했을 때 빨리 가는 것이 아닙니다.

    • @geny1
      @geny1 2 роки тому +1

      @@chajaemyung 강북연장이 큽니다 3호선 급행 성격으로 뚤으면 고양 일산인구도 많아서 1000반 광역 대체로 갈만합니다

  • @Hoony_GyeongHye
    @Hoony_GyeongHye 2 роки тому +2

    지하철 요금이 말도 안되게 싼 편이었던거죠.
    이대로 적자가 계속 유지되면 나중에 진짜 민자화될지도 모르는 일임...

  • @geny1
    @geny1 2 роки тому +22

    그냥 신사역에서 9404 광역버스타는게 가장 싸게 먹힐꺼 같네요 2300원에 거의 착석도 되니 가성비로는 이게 가장 좋습니다

    • @swj6789
      @swj6789 2 роки тому +3

      그걸 모르나요. 출퇴근 시간에 늦지않게 하려니 지하철을 이용하는 거겠죠.

    • @geny1
      @geny1 2 роки тому

      @@swj6789 그래도 15분 아낀다고 1300원을 더내고 타기엔 비싸죠

    • @hongdaedriver
      @hongdaedriver 2 роки тому +6

      @@geny1 한시가 급한 출근시간대라면 충분히 15분과 1300원을 바꿀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akfldh2203
      @akfldh2203 2 роки тому +3

      @@geny1 장난 하나?? ㅋㅋ
      출퇴근 타임 1분 1초라도 줄일라면 몇만원 이라도 투자 해야지

    • @geny1
      @geny1 2 роки тому

      @@akfldh2203 장난 치나요? 대중교통 출퇴근비인데 누가 1초 아낀디고 1만원을 쓰나요? 차라리.차끌고 다니지

  • @정종희-l9u
    @정종희-l9u 2 роки тому +8

    6:20 그래서 죽전쪽(단국대) 지나가는 버스는 정자역을 큰글씨로 붙여놓죠ㅋㅋ

  • @나우합
    @나우합 2 роки тому +45

    한국 전철이 서비스에 비해 저가격 유지 압박을 받기 때문에 신분당선과 가격 차이가 큰거 같습니다. 하지만 공짜 점심은 없는법이지요. 사용자가 아닌 누군가가 낮은 요금을 메꾸기 위해 돈을 지불하게 되니 공정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아예 정부가 모든 노선을 인수해서 전체 세금으로 충당하던지 요금의 정상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ab-xo6xl
      @ab-xo6xl 2 роки тому +1

      서교공도 노인요금 세금지원을안해주는데 뭔 인수여ㅋㅋㅋ

  • @9944Kal
    @9944Kal 2 роки тому +2

    저래서 초기에 강남~정자권에서 미금역까지만 가거나
    미금~광교권에서 정자까지만 가는데 추가운임 몇백원이 더 붙어서 이게뭐야 하시는 분들 계셨음 ㅋㅋㅋㅋ
    400원 아낄거면 정자~미금 구간은 분당선 환승해야함. 근데 역시나 분당선도 지옥철이고 귀찮아서 걍 탐 ㅋㅋ

  • @DellonKim
    @DellonKim 2 роки тому +31

    사실 철덕 아니면 생각없이 카드 찍고 타다가 이달 교통비에 굉장한 의문을 품게 만드는 노선

    • @람렘-v1e
      @람렘-v1e 2 роки тому

      예전에 신분당선갈때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비쌈..

  • @bbubbuiam
    @bbubbuiam 2 роки тому +4

    이래도 적자노선임..
    진짜 지하철 요금 현실화하고
    노인 상한선 올리고 중앙정부가 보조금 지원해줘야함...

    • @정훈이의생물
      @정훈이의생물 2 роки тому +2

      기본요금을 250원 정도 인상, 5km당 추가요금을 50원이라도 인상하고
      65세 이상은 기본요금을 500원, 5km당 추가요금 50원씩 받은 뒤
      중앙정부가 보조금을 50%라도 줘야 될 듯 하네요...

  • @railroad300k2x
    @railroad300k2x 2 роки тому +1

    경영효율화라며 민자건설 및 민자운영을 우선으로 추진, 운영을 기존 운영사에게 맡기는 것이 아닌 신규사업자를 모집하기 때문... 이용객은 오히려 복잡해지네요.
    철도민영화가 되면 신분당선보다 더 비싸게 오를 것이 분명합니다. 신분당선의 요금체계가 경영자 입장에서는 적자를 보지 않는 계산이니까요.
    그렇지만 현재 수도권광역철도요금은 인상하지 않은지 오래 되었고 누적적자가 심각해지고 있으니 약간의 인상이 필요합니다. 노인무임제도, 거리추가운임 등을 손봐야 한다고 봅니다.

  • @jse5217
    @jse5217 2 роки тому +17

    그거 아세요? 신분당선 요금이 지하철 운영이 가능한 정상적인 가격이고 일반 지하철하고 무궁화호 같은 광역철도가 말도 안되게 싼거라는 사실...
    일본 지하철 타보신분들 아실거에요. 기본요금 한화 3000원....
    우리나라는 1250원 거기다 무임승차 적자까지 품고 있으니 지금 같은 시스템으로는 제대로 운영이 될리가 없고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예전에 지하철 민영화 되어버렸으면 지하철요금 3천원 됐을겁니다. 그보다 무임승차 좀 어떻게 합시다.

    • @0190James
      @0190James 2 роки тому +3

      그거 아세요?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다른나라입니다

  • @sinsastationexpress
    @sinsastationexpress 2 роки тому

    언급은 안 하셨지만 철도 말고 다른 데로 돌려보면 광역버스란 방법도 있을 겁니다. 최초 요금은 M버스나 경기도 직행좌석 모두 2800원인데 논현동 쪽에서 출발하는 입장이라면 미금역 쪽으로 가는 건 1101, 1241 직행좌석, 그리고 (신분당선 경유)분당선 영통역이랑 청명역으로 가는 건 5100 혹은 G5100 직행좌석으로도 해결 해볼 순 있습니다. 도로 정체가 관건이 될 수 있겠지만 신분당선 말고 최대한 자잘하게 정차하지 않는 교통수단으로 직좌를 비롯한 광역버스 만한 건 없습니다. 논현동, 신사동 쪽에서 신분당선 연선 쪽까지 오가는 사람들이라면 현재 [강남~정자] ~ [정자~광교] 기준 최대 100원 인상도 예정 되어 있거나 [신사~강남] ~ [강남~정자] 기준 직좌 or M버스 비슷한 요금 될 상황이라 요금 면에서 그리 반갑지 않을 수 있어요. 오히려 이걸 보고 딴 수단으로 이탈할 가능성까지 좀 생각을 해야될 지 의문이 듭니다

  • @Kj-zn9nr
    @Kj-zn9nr 2 роки тому +38

    민영화 반대이유: 일본처럼
    민간투자사업 노선이랑 일반 노선이랑 가격 격차가 커짐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роки тому +6

      자연스레 일반 노선 가격도 높아지겠죠 일본처럼

    • @ipponn
      @ipponn 2 роки тому +2

      원래 이게 정상 ㅋㅋ

    •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2 роки тому +6

      @@ipponn 정상은 개뿔;; 여기가 일본인 줄 아나.. 민영으로 국민들 요금이 높아지면 정부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 거죠 정상이네 아니네가 아니라!

    • @ipponn
      @ipponn 2 роки тому +4

      @@mirsonkang3518 세금을 얼마나걷어서 어떻게 쓰냐의 문제에 불과.

    • @적색크림
      @적색크림 2 роки тому +3

      @@mirsonkang3518 응 민주당 지지자

  • @이재영-n6r
    @이재영-n6r 2 роки тому +12

    신분당선은 비싼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타더군요. 특히 하행선은 자리에 앉기 힘들어요.

    • @수성천사
      @수성천사 2 роки тому +6

      이동하는데 드는 비용보다 드는 시간이 더 아깝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보죠

    • @웅웅-s6k
      @웅웅-s6k 2 роки тому +6

      집에 빨리 가고 싶으니까요...ㅠ

    • @이재영-n6r
      @이재영-n6r 2 роки тому +3

      @@웅웅-s6k 역시 칼퇴근은 본능이군요.

    • @EVer_C
      @EVer_C 2 роки тому +6

      회사가 판교라 답이 없습니다... 야탑에서 버스 환승해서 들어오긴 너무 멀거든요..

    • @chajaemyung
      @chajaemyung 2 роки тому +5

      일단 판교, 정자역 방향 기존 수요가 확실하기 때문이고요. 버스는 길막혀서 소요시간이 불분명한데 분당 방향으로 갈 때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어요 ㅎㅎㅎ

  • @최애철
    @최애철 2 роки тому +34

    9호선은 박시장때 서울시가 사서 요금 오르는 걸 막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개통한 신분당선은 경기도에서 터치를 안해서 고대로 추가운임이 붙어버렸죠.

    • @shwuhdj2ijdjkvkdkeks
      @shwuhdj2ijdjkvkdkeks Рік тому

      구간 자체가 기존에 지하철이 있고 급행개념이 있는 지하철이니 어쩔 수 없는듯합니다. 게다가 9호선은 민간자본이 20프로만 투입된 사업이고 신분당선은 90프로입니다.

    • @최애철
      @최애철 Рік тому

      @@shwuhdj2ijdjkvkdkeks
      17일 업계에 따르면 메트로9호선의 민간투자자들은 보유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메트로9호선은 대주주인 현대로템(25%)을 비롯해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24.53%)와 신한은행(14.9%), 포스코ICT(10.19%). 현대건설 (7.64%)이 각각 지분을 갖고 있다.
      대략 계산만 해도 당시 9호선 민간투자비율이 80%가 넘는데 뭔 20% 드립입니까

  • @한승건-b2i
    @한승건-b2i 2 роки тому +6

    신분당선은 무궁화호 보다 비싼거 ㄹㅇ 인정입니다.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편도 요금만 해도 ㄷㄷㄷㄷㄷㄷㄷ

    • @magickid7028
      @magickid7028 2 роки тому

      무궁화호 운임이 10년 넘게 동결되서 그렇지 현실화했으면 신분당선 운임과 비슷할겁니다.

    • @magickid7028
      @magickid7028 2 роки тому +1

      추가로 지하철 기본운임도 상당시간 동결된상태라 인상하면 별도 운임도 조정해야 이용자 빠지지 않을거 같네요.

  • @hyosungkim6067
    @hyosungkim6067 2 роки тому +1

    판교 출퇴근러로서 신분당선 그저 빛입니다. 판교 직장인 분들 판교 집값이 너무 올라도 신분당선 라인 아래도 대체제를 찾을 수 있구요. 강남으로 이직하는 것도 너무 편합니다. 게다가 대학교 졸업 전까지 1호선만 이용하던 저에게는 차라리 요금을 비싸게 징수하고 쾌적하고 빠르게 가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민영화를 하든 공기업으로 운영하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곳이 사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 특유의 기업 문화는 효율과는 많이 동떨어진 듯 싶습니다.

  • @Train-Bongdari
    @Train-Bongdari 2 роки тому

    한곳에서만 운영하는 줄 알았었는데 운영사가 한곳이 아니였군요~

  • @푸우-d7j
    @푸우-d7j 2 роки тому

    신분당선은 정자에서 판교,바로 강남으로 직행 하는 매리트로 타는거지 그 뒤에있는 역들은 솔직히 일반 분당선 처럼 역간 거리도 짧고 자주서서 메리트가 없음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열악한 용인 수지 주민들은 타야겠지..) 그런데 광교 주민들은 수지나 분당갈인 아닌이상 서울도심이나 강남나갈땐 오히려 좌석버스타는게 더 편하게 감

  • @tycoonthemaestro
    @tycoonthemaestro 2 роки тому +2

    와 신분당 현시점 연장 종점~종점간 편도 총비용이 장난아니게 됐네 ㄷㄷ

  • @과체중뚱냥이
    @과체중뚱냥이 2 роки тому +5

    무궁화가 너무 저렴하니 감축도 노골적이고.어느정도 요금 더 내서 질좋은 서비스 요구해야함 인간적으로 진짜.

  • @sevenw7042
    @sevenw7042 2 роки тому

    국민들에게 중요한 재화 등등은 최소한의 민자로 진행이 되어야함.. 겨우 몇 정거장 안가는데 관리하는 곳이 다르다고 각 구간마다 금액을 계속 추가한다는거은 너무 어이가 없는것임. 일본 전철 처럼 될수도 있고, 영국철도 처럼 될 수도 있음(둘다 비효율성의 극치)

  • @포오드
    @포오드 2 роки тому +1

    진짜정확히 분석해주셨네요
    저는 앉아서가는게편해서500원더내고
    신사역에서 타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요금붙이지말고 노인들무료탑승이나 없애면 좋을듯

  • @illiliiilil
    @illiliiilil Рік тому

    사철이라고 비싸다고 하지만, 같은 구간에서 경쟁상대가 되는 광역버스는 신분당선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는 사실를 간과해서 안됨.
    광역버스가 더 비싸고 시간도 더 걸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미어터진다는 소리는 신분당선이 비싼게 아니라, 일반 전철이 터무니 없이 싸다는 걸 반증 하는 거임.

  • @jamesbrown2010
    @jamesbrown2010 2 роки тому +10

    다가올 지선에 신분당선 요금 인하가 또 하나의 공약이겠네요..

  • @vpvkfhclsl
    @vpvkfhclsl 2 роки тому +38

    일본 철도 만들고 있네

    • @Garogaro23
      @Garogaro23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적자는 니가 책임져주게?😂😂

    • @doyun232
      @doyun232 4 місяці тому

      ​@@Garogaro23 공공사업 적자 걱정할꺼였으면 애초에 지하철을 민자로 깔지 말았어야지 사측이세요?

  • @멋진사나이오상우
    @멋진사나이오상우 2 роки тому

    역쟁이 Tv 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porsche963
    @porsche963 2 роки тому

    수원에서 양재 경유 강남으로 가는 3007번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라
    7호선이나 9호선 환승을 하려면 양재에서 내려서 버스를 환승 한 후 더 올라가야 해서
    조금 불편했기에 신분당선 연장을 기대했었는데......
    비싸군요.....
    강남대로가 엄청 막힌다면 시민의 숲에서 내려서 지하철로 가는게 시간적인 이득은 봐도
    비용적인 부분은 1500원이 더 들게 됐군요...
    강남에서 내려서 500원만 내기에는 도보가 이득인 수준이고요....
    광교부터 쭉 올라가는게 아니라면
    한동안 연장구간 이용할 일은 없어보이네요 ㅋㅋㅋ

  • @Blue_takealooks
    @Blue_takealooks 2 роки тому +7

    저래도 사람은 미어터지고 저래도 적자나는 참 신기한.....

    • @ejh09021
      @ejh09021 2 роки тому +3

      그러니깐요. 한국의 기형적인 교통요금과 노인요금 무료에서오는 기현상이죠

  • @malady-ser
    @malady-ser 2 роки тому +2

    신분당급 돈 뜯겨다니는 공항철도 영종, 운서역 출퇴근자 그저 눈물...
    그나마 7월부터는 영종주민 한정 운서역까지 페이백이 된다곤 하지만 새로 구축할돈에 그냥 수도권 요금 통합 해달라고 ㅜㅜ

    • @hongdaedriver
      @hongdaedriver 2 роки тому

      공항철도 추가요금도 역쟁이님께서 영상으로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 @user-bf2ft6fb8r
    @user-bf2ft6fb8r 2 роки тому

    신분당선 매일 타고 댕기는데 추가요금 붙는 걸 처음 알았네요… 심지어 오리역에서 미금역가서 신분당으로 갈아타는데 한달에 거의 치킨값을 버렸네요… 앞으로는 정자에서 갈아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tellmind-vl8cg
    @tellmind-vl8cg 2 роки тому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_asdfghjklyxcvbnm
    @_asdfghjklyxcvbnm 2 роки тому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rockmuse-zu4vi
    @rockmuse-zu4vi 2 роки тому +4

    요금체계 이런식으로 받아먹을바에는 65세이상되시는 분들 무료통행이나 좀 현실화시켜서 70세이상으로 변경시키는게 낫겠습니다

    • @정훈이의생물
      @정훈이의생물 2 роки тому

      ㄴㄴ 70세 이상으로 바꿔도 나이 들면 끝임
      65세 이상은 기본요금 500원, 5km 당 추가요금 50원으로 받은 뒤 손실분을 보건복지부에서 주는 걸로 하고, 저소득층은 보건복지부에서 100%로 해줘야 된다고 생각함

  • @eunjungchoi9657
    @eunjungchoi9657 Рік тому

    최대한 강남-정자 구간만 이용하고, 다른 신분당선 구간은 다른 노선으로 환승해야겠군요 ㅎ 유익합니다.

  • @coys5767
    @coys5767 2 роки тому +2

    미금에서 시청으로 출근하는데 , 분당선타고 가는거보다 신분당선이 15-20분이 빠름 출근때만 이용할려고 생각중

  • @호돌이-q3g
    @호돌이-q3g 2 роки тому +2

    민자운영보다 요금을 1250원만 받는게 더 말이안되는거지 ㅋㅋ
    당장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싫고 남의 돈으로 매꿔줘야하는 천박한 마인드
    민자운영이 그리 걱정이면 당장 대한항공 kt부터 다시 국영하라고 시위하던가

  • @user-mc1mg4lj5h
    @user-mc1mg4lj5h 2 роки тому +3

    신사에서 강남은 1750원으로 갈수있나요? 상당히 괜찮은데
    오히려 여기서 흑자낼듯

    • @gurorapid
      @gurorapid  2 роки тому

      네~ 신사~강남은 500원만 추가됩니다~

  • @kalsezpiz
    @kalsezpiz 2 роки тому

    비록 세금으로 적자를 없앤다고 하더라도
    교통비가 다른 전체 물가를 억제하고 있기에
    세금이 들어가더라도 교통은 국영기업이 저렴하게 공급하는게 맞음
    서울 지하철들이 신분당선 처럼 민자역사 되면 서울 버스도, 지방 지하철도 ,지방 버스도 똑같이 민영화되고 서민들은 죽어나감
    택시는 더블로 오르것지, 그래서 자가용 많아지면 출퇴근 교통은 헬이 될것이고...
    교통체증으로 인한 물류비는 더 증가해서 물가는 더 오르겠지
    교통을 세금으로 운영하는건 실제 체감의 나비효과가 어마어마해서임

  • @건일-n3c
    @건일-n3c 2 роки тому

    전기 교통 통신은 국가에서 하면 안되나.. 민자사업하니 이런 복잡함이..

  • @YASMASTERMAN
    @YASMASTERMAN 2 роки тому +2

    근데 나는 크게 불만 없는게, 신분당선도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비싼거지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엄청 싼거임.
    땅파서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나는 크게 불만없음.

  • @bllluskyz
    @bllluskyz 2 роки тому

    민자운영이래도 9호선이나 신림선처럼 한 회사가 운영하여 수도권 통합 요금 그대로 받아야지 이건 뭔 돈놀이 장난질인지~~~
    신분당선인지 신분당택시인지 구분이 되질 않는구려~~

  • @ikyong1110
    @ikyong1110 2 роки тому +5

    해도해도 너무한 신분당선요금체계
    5월 28일 신림선개통과 더불어 추가요금도 오른다ㅜㅜ 차라리 정기권 사는게 더 쌀수도

  • @보나파르트-b4x
    @보나파르트-b4x Рік тому +1

    일본 갔다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비싸긴 해도 돈 값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당도 금방 가고,광교 쪽에 일 있을 때도 편하게 오가곤 합니다.

  • @홍아름-g3k
    @홍아름-g3k 2 роки тому

    그럴바에 걍...오래걸리더라도 타는게 나은듯하네여....

  • @멜코-g4i
    @멜코-g4i 2 роки тому +9

    이야.. 신논현 개통된다해서
    분당접근성 편해지겠다 싶었는데
    신논현-강남 하나 가는데
    기존 가던 루트보다 500원이나 붙네요 ..? ㅠㅠ
    목동 - 미금이 3150원, 정자환승이면 2750원인데
    제일 빠른루트인 여의도 신논현으로가도3650원이면
    진짜 버스가 더 나을 수도 있겠네요..!

    • @minhohan9457
      @minhohan9457 2 роки тому +6

      출퇴근시간대이면 신분당선타는게 훨씬 나음.

    • @멜코-g4i
      @멜코-g4i 2 роки тому +2

      아 다행히 출퇴근시간에는 자주 이용 안해서 상관은 없는데
      저도 출퇴근시간에 가면 전철을 탈 것 같네요

    • @geny1
      @geny1 2 роки тому

      저 구간이면 7007-1 타는게 낫죠 단 배차가...

  • @NaMuNelBo_Sloth
    @NaMuNelBo_Sloth 2 роки тому

    이야~이거 꿀팁이네요

  • @kbj-v2g
    @kbj-v2g 2 роки тому +42

    이래서 민영화 절대 반대인거임...일본처럼 비행기보다 더 비싸질거임...지금 안그래도 저가항공사가 많아져서 ktx도 부산갈때 가격이 엇비슷한데 더비싸지면 오히려 ktx망한다...

    • @lalaarar257
      @lalaarar257 2 роки тому +1

      일본 요금은 민영화랑 아무 상관없는데?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роки тому +23

      @@lalaarar257 물타기 하는 것 보소. 일본 황금 노선 곳곳이 민자로 지어져서 환승도 불편하고 요금 비싼 건 팩트인데. 신분당선 하고 똑같은 꼬라지

    • @Gaga-ohlala
      @Gaga-ohlala 2 роки тому +4

      코레일 민영화되면 에어부산은 축제 분위기겠죠ㅋㅋㅋㅋ

    • @swj6789
      @swj6789 2 роки тому

      지금 지하철을 안지으면 되는데. 시민 수요가 있으니까 짓는거죠. 그걸 공기업이 적자나면서 짓기도 뭐하잖아요. 그래서 민간기업으로 돌리는 겁니다.

    • @lalaarar257
      @lalaarar257 2 роки тому +2

      @@얼음맥주-k1g jr이 국철때 요금 얼만지 찾아보긴 함? 그리고 서울이랑 도쿄랑 노선갯수가 몇배나 차이나는데 그걸 다 세금으로 까는게 더 낫다는거? 그걸 다 국철로 깔면 요금이 싸지겠냐? ㅋㅋㅋㅋㅋ 물타기 뜻은 아냐?

  • @wongikang5383
    @wongikang5383 2 роки тому +2

    화서-광교중앙은 민자가 아니라서 별도 운임 없습니다
    즉 화서- 신사 전구간 3650원 입니다
    다만 호매실은 거리 비례 초과로 3750원 이고용

    • @jadendominic
      @jadendominic 2 роки тому

      신사-광교가 거리비례 반영하면 3750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호매실부터 탄다면 이보다 더 높은 운임을 지불하지 않을까요?

  • @8200호대견인무궁화호
    @8200호대견인무궁화호 2 роки тому +2

    신분당선은 거의 운임이 매우비싼 악마노선 이군요

  • @임진영
    @임진영 2 роки тому

    잘보고 갑니다

  • @TV-bq5iy
    @TV-bq5iy 2 роки тому +5

    이러다가 신분당선이 북쪽으로는 고양, 파주거쳐서 개성까지 연장하고 남쪽으로는 화성(봉담, 향남)거쳐서 평택까지 연장된다면 전체 구간 운임이 1만원을 넘을 것 같아요.

    • @HS-zu3tu
      @HS-zu3tu 2 роки тому +1

      용산까지만 개통되는거 아닌가요

    • @TV-bq5iy
      @TV-bq5iy 2 роки тому +1

      @@HS-zu3tu장기적으로는 용산 거쳐서 고양, 파주, 개성까지 연장하려는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원, 화성 거쳐서 평택까지 연장할 수 있죠.

  • @수성천사
    @수성천사 2 роки тому +1

    뭐든 민간자본 들어오면 참 비싸져.
    그렇다고 철도같은게 기업간 경쟁으로 요금하락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 @누물보맨
    @누물보맨 2 роки тому

    일본 전철에 비해서 저럼하고 복잡하지 않은게 장점이였는데 신분당선같은 경우가 많이 생기면 장점이 많이 희석되겠네요

  • @kimnoopy
    @kimnoopy 2 роки тому +1

    비싸도 돈값하는 노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추가 운임은 좀 해결되면 좋겠네요

  • @Yongmun_Squid
    @Yongmun_Squid 2 роки тому +1

    궁금한 게 있습니다. 최소 거리랑 다르게 갔는데 9호선을 타면 돈 더 받나요?

    • @chajaemyung
      @chajaemyung 2 роки тому +1

      아니요. 9호선은 추가 운임 없습니다. 9호선이 처음 생길 때는 추가 운임이 있었는데 서울시가 보조하는 것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 @장원석-p5m
      @장원석-p5m 2 роки тому +1

      서울시장의 엄중조치로 별도운임 무산되었고 환승게이트가 잔재로 남은겁니다.

    • @chajaemyung
      @chajaemyung 2 роки тому

      @@장원석-p5m 환승게이트는 업체에 보조할 돈을 정산하기 위해서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ㅎ

    • @gurorapid
      @gurorapid  2 роки тому

      9호선은 추가 운임이 없습니다 :)

  • @KYU_Balla0214
    @KYU_Balla0214 2 роки тому +1

    이러니 신분당선이 빨라도 광역버스타죠.. 운영사들도 이걸 분명 알텐데 좀 논의를해서 통합을하지.. 왜 각자 비싼요금을 고집하는지 참으로 의문이네요. 애초에 철도를 운영하면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데 흑자낼라고 고집부리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 @Chris1o_o1
      @Chris1o_o1 2 роки тому +1

      욕심이 과한듯..

  • @초속-d4d
    @초속-d4d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집으로 가려면 무조건 신분당선 타야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비쌈..

  • @leftcrusher
    @leftcrusher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도 선진국처럼 수천억씩 흑자가 나는 철도회사들이 많았으면 싶어요. 적자가 나면 세금으로 매꾸지만 흑자가 나면 법인세를 내니 쓸데없이 세금으로 매꾸는 일이 없을테니셈이 절약되겠죠. 신분당선도 영업계수가 좋은 흑자노선이 되길.

  • @gsp_gamsung
    @gsp_gamsung 2 роки тому

    원래 계획대로라면 청계산입구역과 판교역 사이의 무지개터널 지나면 추가운임 붙게 되어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은근슬쩍 없앤건가

  • @unka2007
    @unka2007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우리나라 교통비 인간적으로 너무 쌈.. 그래서 스크린 안전 사고나 열차 발화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듯.. 매년 적자를 세금으로 겨우 겨우 매우니..

  • @꿈꿈-m6i
    @꿈꿈-m6i 2 роки тому

    옛날에 신분당선 처음탔을때 다른 지하철에 비해 너무 비싸서 왜그런가 했더니..
    다행히 집도 직장도 저쪽이 아니라서 거의 이용할 일이 없긴 하지만

  • @콩콩-h4r
    @콩콩-h4r 10 місяців тому

    철도가 민영화되면 안되는 이유예시로 딱 좋은 철도노선이네요
    코레일이 민영화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요금이 일본 신칸센수준으로 오를수도 있다는..

  • @Cha21020
    @Cha21020 2 роки тому +3

    지하철이 원래 저 가격이 맞는 것 같으면서도
    호매실까지 민자사업으로 연장되면 고속버스보다 메리트가 있으려나

  • @user-ki6bz5hb4l
    @user-ki6bz5hb4l 2 роки тому +4

    와 진짜 너무 비싸다..;;

  • @nky0417
    @nky0417 2 роки тому

    결론은 민자는 사라져야겠군요. 잘들었습니다

  • @user-net723
    @user-net723 2 роки тому +6

    이런
    지하철이 있다니 ㄷㄷ

  • @minamiakai4622
    @minamiakai4622 2 роки тому +1

    집이 광교중앙역이고 직장이 김포공항입니다. 현재 동수원 공항버스터미널까지 택시 이동후 공항버스를 탑니다.교통비는 편도 12000~12500원. 하지만 신분당선이 신논현을 정차하고 9호선 급행을 타면되는 새로운 출근길이 생기는거고 교통비도 절반이상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신납니다.

    • @hongdaedriver
      @hongdaedriver 2 роки тому

      지옥의 출근시간대 9호선 급행을 매일 서서 낑겨서 겨우 타신다면 생각이 바뀌실수도 있음. 차라리 착석 보장되는 공항버스가 훨씬 쾌적하고 편안한 출근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minamiakai4622
      @minamiakai4622 2 роки тому +1

      @@hongdaedriver 9호선 급행 출근시간에 강서방향도 혼잡도가 높나요? 여의도 이후엔 괜찮지않을까 싶은데요.

    • @hongdaedriver
      @hongdaedriver 2 роки тому

      @@minamiakai4622 나무위키 글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김포공항행은 종합운동장역에서 이미 혼잡도 150%로 시작해 봉은사역과 선정릉역, 신논현역만 급행열차가 거쳐도 그야말로 헬게이트 오픈(...) 그리고 고속터미널역에 오면 헬게이트의 끝판까지 가게 되고 동작역에선 아예 못 탄다.
      혼잡구간은 완행열차를 이용하는 등 적절하게 대처하는 최선을 찾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 @minamiakai4622
      @minamiakai4622 2 роки тому +1

      @@hongdaedriver 광교 집 팔아버리고 마곡동으로 이사가야겠네요^^

    • @촉촉한초코칩-w7o
      @촉촉한초코칩-w7o 2 роки тому +1

      이사를 가면 더 편하지않나여?

  • @ohnato
    @ohnato 2 роки тому +4

    전철 요금 문제는 노인 무임승차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큽니다.
    갈수록 노령화 되는데, 이 문제는 어느 정치인도 안 건드리려하니.

  • @金官整泰
    @金官整泰 2 роки тому +2

    그러고 보니, 일본에서는 도시 철도들이 죄 사설 철도고 다른 회사끼리 직통이 많다던데 일본 쪽 전철 요금도 이런 방식인지요?

    • @yoosookyung4036
      @yoosookyung4036 2 роки тому

      일본은 환승제도 없어요

    •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2 роки тому +2

      일본은 모든 철도가 신분당선처럼 제각기 돌아간다고 보면 됩니다. 요금 장난 아니에요

  • @Korean777
    @Korean777 2 роки тому +2

    신논현에서 강남역까지 신분당선 타도 기본요금에 추가요금 500원 붙으니 그냥 걸어가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