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달 생활비.. 주택 구입 이후 얼마나 달라졌을까? - 렌트vs모기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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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8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11

    밴쿠버 그리고 아보츠포드 지역이 달라고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대략적으로 비교해보았어요!
    그리고 집 보험료를 깜박했네요 ^^; 한달에 40불 정도 보험료로 내고 있습니다 😂

    • @eunjulee3839
      @eunjulee3839 2 роки тому +1

      보험료가 정말 저렴하네요. 전 일시불지급했는데 연 968불이예요 ㅠ.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1

      @@eunjulee3839 아마 평수가 넓은 하우스에 사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

  • @SteveHahnRealty
    @SteveHahnRealty 2 роки тому +8

    솔직하고 현실 그자체의 영상 역시 최고이십니다 이제 자산늘리시는 재미 솔솔하게 느끼시게될거 응원합니다 ^^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스티브님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youngpark5084
    @youngpark5084 2 роки тому +7

    저는 캐나다에서 20년째 살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한국에서 사시고 이민하지 마세요. 한국사람에게는 미국, 캐나다등 서양국가들에 대한 fantasy 넘 많아요. 저도 그랬구요. 대학졸업하고 캐나다에서 간호사로 거의 17년째 일하고 있고 제 남편도 health care field에서 일하고 있죠. Income 도 쾌 괜챦고요. Mortgage도 한2년정도면 다갚고요. 한국이 훨씬 앞서고 있고요. 특히 health care에서는 캐나다는 공짜라 하지만 진짜 일반인들은 전문인 진료는 아예 받지도 못하고 MRI는 몇개월 기다려야 되고...사회복지 system...그냥 fantasy 에요. 연금받을려면 전 개인적으로 한해 3500$를 개인연금 내고 있고요. 그것도 55세 은퇴한후에 조금씩 받을수 있고 국가 연금은 65세에나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 보조금... 웃겨요. Only low income family...저희 가족은 1penny 도 못받아요. 그리고 교육시스템 완전히 낮고요. Public school은 아예 homework 도 없고 test도 없어요. Elementary school에서는 뭐 배우지도 몰라요. 아예 textbooks집에 보내질 않으니까...그래서 개인적으로 제 아이는 private school에 가고 있고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3

      여러가지로 혜택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반대로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이민과 역이민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게 옳고 틀리다 이야기 할수는 없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결정을 할 수 있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희도 캐나다에서 살고 있지만 평생 한국 돌아갈 생각 없이 그러지 않고 최대한 우리가 만족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면서 살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하니-y6y
    @하니-y6y 2 роки тому +7

    응원 합니다~
    저도 아들을 캐나다로 보낸지 얼마 안되었고~
    보내서 늘 자주 봅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아들분이 캐나다에 계시는군요 저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garybuan7831
    @garybuan7831 2 роки тому +30

    100% 공감!! 여기선 돈 저축하면서 살기 힘들어요. 열심히 모기지 붓고 살다가 정년퇴직 하고 나면 평생 모은 거라곤 달랑 집 한채에요. 모든게 다 비싸니 절약하려면 식비를 줄여야 하는데 잘 먹고 건강해야 일을 해서 돈을 벌수 있으니 그저 건강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즐겁고 감사하게 사는게 정답인듯 하네요. 몇십년을 여기서 살아보니까 그런것 같아요

    • @하니-y6y
      @하니-y6y 2 роки тому +7

      그런건 한국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 @겸손하게살자
      @겸손하게살자 2 роки тому +5

      한국은 모기지로도 집 못사요 ㅎ

    • @garybuan7831
      @garybuan7831 2 роки тому +3

      @@겸손하게살자 왜요?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요.

    • @겸손하게살자
      @겸손하게살자 2 роки тому +5

      @@garybuan7831
      규제제한이 많아요. 예를들면 5억짜리 집 살려면 최소 1~2억은 있어야해요. 그것도 소득요건, 나이요건, 혼인요건등이 맞아야지만 가능하답니다.

    • @garybuan7831
      @garybuan7831 2 роки тому +4

      @@겸손하게살자 😦 와우! 현찰을 그만큼 갖고 있는 사람도 있나요? 신기하네요. 그리고 내 돈 갖고 대출 받아서 사는건데 까다롭네요.

  • @youngkim1179
    @youngkim1179 2 роки тому +3

    돈을 다달이 모으려면 많이벌고 조금쓰면 모이겠죠... 말처럼 쉽진않지만... 그래도 렌트보다 집을사서 모기지내는게 훨씬 남는거죠 집값은 계속 오르고 다달이 원금도 값게되고 세금혜택도 받으니까요. 잘하셨어요 👍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말씀하신 것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꾸준하게 하다보면 시간이 지나고나서 참 잘해왔다 생각이 들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아주 오래전 빵쟁이님과 비슷한 나이에 시작했지만 모아논 돈도 없었고 외벌이로 월 700불 렌트 싸구려 아파트에서 신혼생활 시작해서 지금 사는집까지 왔다는게 돌이켜보면 참 신기하고 캐나다 좋았을때라 가능했다는 생각을 안할 수 없네요. 그러나 그 때는 젊음과 희망이 있었고 하루하루 사는게 잼있었던 시절이였습니다. 특히 아이가 어렸을때 지인 가족들과 같이 토론토 외교로 캠핑도 즐겼고 외식이나 공원 바비큐등 즐거웠던 추억이 잠시나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빵쟁이님도 나중에 제 나이가 됐을때 비슷한 생각을 할겁니다 그 때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았지만 도리어 사는것 같았다라고 ㅎㅎ.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저도 지금 뒤돌아 생각해보면 처음 캐나다에 와서 적응하느라 애쓰고 힘들어하던 시간들이 참 좋은 추억들이고 훨씬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지금의 현실적인 고민들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들이 어쩌면 나중에 시간이 더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정말 별 일이 아닐 수도 있겠다 한편으로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금 고민이 많고 그게 힘든건 사실이네요 😂 ㅎㅎㅎ

  • @bluehill-tb7lj
    @bluehill-tb7lj 2 роки тому +3

    팬데믹에 모기지 받으신 분들은 복받으신 것같아요. 모기지이율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을 거의 바닥 수준이잖아요. 그래서 월상환금 중 원금 비율이 이자비율보다 높고요. 축하드려요. 집 잘 사셨어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1

      더 늦게 사지 않은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jinan8953
    @jinan8953 2 роки тому +13

    집을 소유하고 있을 때의 심리적 안정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지요. 한국내 보다, 해외에서는 더욱 그렇고, 자녀가 태어나면 더, 더욱 필요한 것이 심리적 안정감 이지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집을 사신 것은 탁월한 결정입니다.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1

      캐나다가 아니더라도 어딘가에서 집을 산다는 자체에서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라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잘 한게 맞는걸까라는 걱정도 동시에..^^; ㅎㅎ

  • @gracekim9416
    @gracekim9416 2 роки тому +6

    집을 사서 안정적으로
    생활하시게 됀거
    잘하셨어요. 집값이
    계속오를테니 5년
    정도 지금처럼 생활
    하시고 집 담보
    대출 받고 refinance
    하세요. 그때 빌린
    돈으로 가게 하나
    하시구요.
    핼퍼 하는거 보다
    비지니스가 더
    현금 회전에 도움이
    돼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순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단계들이 있군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 @MelodySorrow
      @MelodySorrow 2 роки тому

      저 정도로 오래된 집은 집값거의 안오릅니다. 1배드 콘도 가격이 거의 5년째 정체인데 투배드라고 해도 연식이 너무 오래되서 거의 안오름. 아보츠포드로 유입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거 아닌 이상은 그냥 현상유지... 써리 -> 랭리 -> 아보츠포드 순으로 오를거

  • @_09._.21_
    @_09._.21_ 2 роки тому +5

    하하ㅠ 공감해요 저는 특히 대도시의 렌트비가 너무 부담이 커서 하우징제공해주는 직장 위주로 찾았어요. 돈모으기가 힘들었어서 최소 주요 필수시설들, 병원있는 동네들 찾고 그랬네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대도시에 살면 인프라가 좋아서 참 편할텐데 렌트비나 집값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고.. 저희도 그러다보니 밀리고 밀려서 아보츠포드까지 오게 된거 같아요 ㅠㅠ

  • @greenhouse4699
    @greenhouse4699 2 роки тому +3

    여기서 하나! 집값이 오르면....그게 큰 보너스죠!
    페이오프 하시고나면 더 여유롭고요~
    그리고 아기는 생기면 나라에서 매달 차일드 베네핏 나옵니다~😊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너무 오래된 집이고 아보츠포드라는 지역을 생각한다면.. 집 값이 오를지는 의문이네요ㅠㅠ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ㅎㅎ 차일드 베네핏 이야기는 참 많이 들은거 같은데 아직 아기가 없어서 실감이 나질 않아요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상황이 지금보다 더 좋아지겠죠 😄 감사합니다!

    • @tbsteeyu
      @tbsteeyu 2 роки тому

      아 근데 차일드 베네핏은 ...생각보단 별로...그으렇게..도움이 크진 않아요... 데이케어비가 너무 부담되서...(3살짜리 아이 기르는데...데이케어에만 한달에 천불넘게 드네요. 10불짜리 데이케어도 있다는데 아직 적용도 안되었구요...그리고 데이케어 시간들이 천차만별이라 진짜 괜찮다 싶은 데이케어는 걍 임신했을때 예정일 기준으로 미리 웨잇리스트 해야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더라구요.... ㅠ 저는 결국 못구하고 남편이랑 저랑 번갈아가며 쉬프트 워크를 하며 2년 반을 보내고 지금은 홈 데이케어를 보내는 중이에요.. 애가 올해 학교를 갑니다...;;; ) 댓글 살짝 읽어보면 차일드 베네핏 좋다 좋다 하시는데 애 하나 기르는 입장에선...돈이 더 들면 더 들지 덜 들진 않더라구요... 여럿 낳으면 상당히 몫돈이라고는 들었지만...그러면 집을 더 큰거 사야겠죠...?!!!!! ;;

  • @derickkim23
    @derickkim23 2 роки тому +4

    힘내세요! 집 사신거 축하드립니다 ㅎㅎ 요즘 물가도 비싸지고 금리도 비싸지고 기름도 오르고 내월급은 그대로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꼭 올거에요 ㅎㅎ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비한 시작이나마 일단 첫 발걸음을 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2 роки тому +6

    캐나다에서 신용카드보다 체크현금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외식비나 식비지출관리에 용이할 것 같아요! 식전 마트가면 식비통제하기 어렵습니다.물론 배달앱이나 온라인앱쇼핑등등

    • @usu336
      @usu336 2 роки тому +2

      신용카드 사용하시는게 크레딧 점수 관리하시는데 더 좋아요. 그리고 그 신용카드를 데빗카드처럼 바로바로 갚으시면 문제 없습니다!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무슨 말씀이신지 알거 같아요 ㅎㅎ 저희도 식전에 뭐 사러 가면 굳이 사지 않아도 될 것들을 사게 되더라고요 😅 여기가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다보니 배달앱은 사용을 하지 않고 있어요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이 많지가 않네요 ㅠ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저희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신용카드 사용하고 직후에 바로 갚는 식으로 ㅎㅎ

    • @Christine-hd7yy
      @Christine-hd7yy 2 роки тому

      신용카드를 써야죠. 신용점수도 올리고, 신용카드에서 주는 캐쉬백이 얼마나 쏠쏠한데 데빗카드를 써요..

  • @Dedani_77
    @Dedani_77 2 роки тому +1

    알고리즘 타고 왓어요.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엇엇어요!
    잘 보고 갑니다!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yunjoo4u
    @hyunjoo4u 2 роки тому +2

    그래도 집값이 계속 올라서 원금은 저축 집값 올라가는 건 투자개념이라서 집은 무조건 사고 보는게 맞아요. 최대한 버젯에 맞추어서 집을 사서 너무 부담 없게 하시면 가장 졸을 듯 합니다. 그래도 밴쿠버는 차만 타면 갈 곳 많고 살기는 나쁘지 않아요 영상감사합닏다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1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희도 시간이 지나면 어쨌든 집값은 올라간다는 전제 하에 집을 구매한거라서 ㅠㅠ 처음 알버타 캘거리를 생각 했었는데 집값 올라가는걸 고려했을 때 밴쿠버와 근접한 아보츠포드가 더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던거 같습니다 ㅎㅎ

  • @omaha81
    @omaha81 Рік тому +1

    몰게지 1800 집텍스 450 물,쓰레기세 100 집 보험 200, 차파이넨스 보험 기름 1800, 부모님 용돈 500 가스전기전화인터넷등등 유틸비 700, 계산안해봤는데 해보니 숨만쉬어도 나가는돈이 많네요 .
    제일 좋은건 그냥 생각하지말고 쓰는것인듯, 살기 힘들어지는건 확실하네요

    • @hiNate
      @hiNate  11 місяців тому

      부모님 용돈까지 챙기시는게 대단하신데요... ㅠㅠ 멋지십니다..!

    • @omaha81
      @omaha81 11 місяців тому

      @@hiNate 챙겨드리는건 아니고 안드리먄 안되는 상황이라서 ㅜㅜㅋㅋ

  • @runH37
    @runH37 2 роки тому +2

    아, 열심히 사십니다. 앞으로 수입도 더더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 @산타토끼-o5s
    @산타토끼-o5s 2 роки тому +9

    단순 모기지 비용이랑 렌트비용이랑 비교할수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렌트는 그냥 다 버리는 비용이지만, 모기지는 내는 비용중 반이상은 집 원금이니 그게 저축이랑 다름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집값이 왠만하면 크게 떨어질 일은 없으니 저렴하게 잘 사신 것 같아요! 마음의 안정감은 말로 이루 말할 수 없죠. 집 구매 축하드립니다^^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일단 조금이라도 원금을 갚아가고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렌트보다는 모기지 내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elodySorrow
      @MelodySorrow 2 роки тому +2

      렌트는 모두 버리는 비용이다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시야가 좁음. 2년전 버나비에 렌트 구한게 1600불에 구했음. 그리고 지금까지 렌트비 인상없이 살고 있는데 반면에 같은 콘도에 있는 1배드 사려면 집값이 최소 5억임. 현재 이자율이 5%대임을 감안하면 20% 다운 깔고 들어가도 대충 월 2300불 이상 들어감. 관리비, 재산세, 집보험 포함하면 한달에 거의 2600불 이상 나감. ㅋ 거기다 amortization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처음 5년동안 모기지 낸 돈 중 이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63-70% 임 (매달 1449-1610불이 이자)ㅋㅋㅋㅋ 모기지 특성상 이자가 오르면 오를수록 모기지 내에서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남. 10년을 모기지를 갚아도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50%나 됨 ㅋ 결국 이자로만 빠지는 비용이 월세와 맞먹음. 이자가 2%일때는 전체 모기지 중 (처음 5년) 35-38%를 이자가 차지하는데 이거랑 비교하면 현재는 렌트를 사는게 더 이득인 시점임. 이런 상황에서 렌트는 버리는 돈이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시야가 너무 좁다는 거임. 거기다 렌트는 오름폭 상한제가 있어서 이사가면 모를까 현재 거주중인 상태에선 집값처럼 팍팍 올리지도 못함. 아는 사람이 밴쿠버에 작은 하우스 (3배드)를 렌트해서 사는데 15년째 렌트해서 그런가 하우스를 통째로 렌트하는데도 2000불 정도 밖에 안냄 ㅋ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렌트와 모기지 차이가 크지 않고 다운페이 할 여력이 충분하다면 내가 살집을 장만하는건 나쁘지 않음. 그러나 렌트와 모기지 차이가 많이 벌어지면 그때부터는 현금 흐름이 매우 중요하게됨. 지금처럼 이자가 가파르게 올라서 집값이 떨어지는 추세면 렌트(월세)를 사는게 현금 흐름 측면에서도 자본 축적 측면에서도 더 좋은 선택임. 개인적으론 총 지불할 금액보다 현금흐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이 상황에선 굳이 렌트에서 집을 살 이유가 없음. 기업들이 괜히 현금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아님.

    • @산타토끼-o5s
      @산타토끼-o5s 2 роки тому

      @@MelodySorrow 지금 당장은 그렇지만 캐나다의 추세나 미래 전망을 봤을때 집값은 계속 오를 가능성이 훨신 크지요. 현재는 렌트가 추세이긴 하나, 다시 경제가 회복되면 또 집값은 오를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여력이 된다면 왠먄하면 자기집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캐나다에 사셨으면 아시겠지만 최근 몇년사이에 집값이 두배는 기본으로 뛰었죠. 그리고 자기집에 사는거랑 남의집에 사는거랑 느낌부터가 다릅니다. 언제든지 주인이 들어와서 살겠다고 하거나 집을 팔아야하면 세입자는 나가야죠, 다시 집을 원상복구 해야하는건 물론이고요. 렌트로 단순 현금 축적은 가능하지만 단순 월급 모으는거 말고, 자금을 불리고 싶다면 부동산으로 투자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MelodySorrow
      @MelodySorrow 2 роки тому

      @@산타토끼-o5s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캐나다 집값은 계속 오르는거 맞습니다. 근데 굳이 지금 상황에서 집을 살 이유는 없는거 뿐이고요. 금리가 오르는 만큼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도 강화될테니 모기지도 적게 나올테고 그만큼 구매력이 떨어지니 집값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굳이 지금 상황에 집을 왜 사겠습니까? 이미 밴쿠버 집값은 올 2월 최고점에 비해 13%도 넘게 떨어졌고 델타나 써리는 20% 넘게 떨어진데다 모기지 이자가 렌트비를 상회하는 수준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관망모드로 들어가죠 님 말대로 갑자기 집주인이 들어와서 살겠으니 방 빼라 그러는거 아닌 이상은요.
      그리고 캐나다 집값이 두배 넘게 뛴건 단독주택의 경우가 대다수이고 밴쿠버 내의 콘도는 가격변동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특히나 50만불 선의 원배드 아파트는 지금사나 5년 전에 사나 50만불 수준이고. 투배드도 가격변동 5년째 거의 없는건 마찬가지. 3배드를 살 바에야 돈 더 보태서 타운 하우스로 갈아타겠지만 이제는 타운 하우스도 백만불이 넘기 때문에 팔기도 힘들고. 주식 코인 부동산 다 하는 입장에서 보면 지금은 굳이 부동산을 살 필요가 없죠?

    • @roughsugar5121
      @roughsugar5121 2 роки тому +4

      @@MelodySorrow 저도 지금은 토론토에 거주하지만 BC주에 오래 살면서 부동산 투자했던 매물 중 팔지 않고 렌트로 돌리는 것들이 몇채 있습니다 그 중 이스트 아보츠 30만 초반대 구입한 오래된 아파트가 올해 40만을 넘어갔어요. 저 같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멜로디님처럼 언젠가 집값이 떨어질 시기를 기다리면서 열심히 렌트비 내서 꼬박꼬박 제 모기지 갚아주는 세입자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100% 온전하게 투자 목적이 아니고 다만 본인이 몇개월 몇년이라도 들어가서 살 생각이 있다면 떨어질 시기 기다리는 것보다 여력이 있을 때 바로 사는게 좋습니다. 지금 당장은 이해하기 힘들지 모르지만 아마 부동산 자산이 생기다보면 자연스레 무슨 말인지 알게 될거에요. 몇년 전에 지금은 렌트비 내는게 이득이라고 이야기하던 세입자 한분은 5년이 지난 지금도 렌트비 내면서 살고 계세요 그동안 렌트비 올리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오히려 제가 고맙죠.. 제 자산 늘리는데 도움 주려고 애써주시는데 ㅎㅎ

  • @AlphaKorr
    @AlphaKorr 2 роки тому +2

    한달에 만불정도 수입이있는데(물론 세전), 애들 2명생기니까 모을수있는돈이없습니다..ㅠㅠ 애들 학원비에 기타 엑티비티비까지 물론 모기지 기타 등등등등등등 하면 저축하기 정말힘든게 캐나다 생활이지요..화이팅하세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3

      한달에 만불이라는 수입도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로도 부족하다면... ㅠㅠㅠ 캐나다 생활이 마냥 행복하고 걱정 없는 삶은 아닌거 같네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

  • @tvk7
    @tvk7 2 роки тому +2

    항상잘보고 언재나 함깨합니다 화이팅,ㅡㅡ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crash9930
    @crash9930 Рік тому +2

    불편한 진실은 요새 한국물가 세금은 오히려 밴쿠버가 저렴해요 ㅋㅋㅋ단 집렌트비용이 크긴 하지만요.

    • @hiNate
      @hiNate  Рік тому

      저도 다른 것보다 렌트비와 집값 때문에 고민이...ㅠㅠ

  • @p5kk1492
    @p5kk1492 2 роки тому +2

    팍팍한 살림살이 힘내십시오😂

  • @JICOKOO
    @JICOKOO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혹시 한국계실때 강남구청에 있는 gnucr 다니셨을까요?? 어학원이였는데 제가 알던분이랑 너무 닮으셔서요! 그때 부부.. 같이다니시고 캐나다 이민 준비하셨던거 같은데 혹지 맞으세요~?!:)

    • @hiNate
      @hiNate  Рік тому

      저는 제주도에 쭉 살았기 때문에 아마 아닐거에요 ^^; ㅎㅎ

  • @roycraft117
    @roycraft117 2 роки тому +2

    오늘 처음으로 영상 봤어요. 솔직하고 깔끔한 영상이 재밌네요. 저희는 토론토에 살고 중학생 아이하나 키우는데 사는게 거의 비슷하네요. 저희는 말씀하신 생활비에 아이 교육비 식비 등등 정도가 더 드네요. 한달에 대략 고정 5천불씩 나갑니다. 벤쿠버나 여기나 사는게 빡빡하기는 마찬가지네요.ㅜ 재밌게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1

      토론토도 밴쿠버도 캐나다에서는 큰 도시이다보니 생활비 자체에서는 크게 차이는 없는거 같네요 🥲 한달 5천불씩 나갈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한숨이,,, ㅠㅠㅠ

  • @김탁현-q9h
    @김탁현-q9h 2 роки тому +4

    1. 한국에 비해 많이 저렴하네요, 자동차 보험료가 다소 많은듯 , 워낙 검약하셔서 전혀 걱정이 안됨
    2. 집 있으면, 밥 안먹어도, 옷 잘 안입어도 웃음이 나오죠, 게다가 bmw 할부가 없으니, 대박이죠
    3. 이미 그간 영상에 답이 있죠. 집과 일자리가 있으니 보통의 일만 하면, 노후까지 문제가 없는게 선진국 이죠,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1

      한국에서는 항상 가족들과 함께 살았어서 생활비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던거 같네요. 다만 한국에서 사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크게 차이는 없고 비슷하다고 하는거 같아요 생활비 생각만 하면 답답하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매일 좋은 생각하면서 좋은 것만 보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troyjin6104
    @troyjin6104 2 роки тому +2

    다시 보면서 느끼는거지만...월세+집 관련 돈이 너무 큰게 캐나다의 최대 문제...ㅠ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일단 제가 생각했을 때는 렌트비로 달마다 나가는 돈이나 집을 구매해서 모기지를 매달 갚는 돈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ㅠ ㅠ 렌트비로 나가는 돈은 공중분해 되는 돈이지만 모기지를 갚는 경우 일정 금액의 원금은 세이빙 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집을 사는게 훨씬 좋겠죠.. 하지만 비즈니스 계획이 있다면 집 사는걸 조금 미루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chanson3115
    @chanson3115 2 роки тому +4

    그러면 돈을 지금까지 어떻게 모으셨나요? 밴쿠버쪽사실때 3800불정도 나가시던데.. 이게 고정비용이지 음.. 타이어교환이라던지 뭐 지출될 상황이 더 있으실텐데.. 싱글로 살려면 시급 진짜 최소 35불은 되어야 겠네요.. 그것도 부족하려나.. 모르겠네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 일단 밴쿠버에 혼자 렌트로 살면서 돈을 모은다는 자체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시급이 35불 정도 되면 가능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저는 그 정도까지 좋은 급여를 받는게 아니었어서..^^; 다운타운에 살 때는 혼자 살기보다는 주로 쉐어하는 친구들과 같이 렌트비를 부담하다보니 오히려 집값으로 나가는 금액이 최소화 되어서 돈을 덜 내기도 했었어요 2인 기준으로 봤을 때는 3800불 정도 나가는거 같더라고요 🥲

  • @angelsmomdiary8554
    @angelsmomdiary8554 2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같은 캐나다 살아서 반가워요:) 한달 생활비가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전 벌써 큰 딸이 두명 있어 거의 생활비 두배가 더 드는데 ㅠㅠ
    요즘 물가가 자고나면 오르네여
    구독하고 알람 켜놓고 갑니다
    신혼부부 이야기 궁금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1

      아이들이 있으면 생활비가 확 늘어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보네요 ㅠㅠ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 @캐나다기러기아빠브이
    @캐나다기러기아빠브이 2 роки тому +1

    오랜만에 보네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frankhao7822
    @frankhao7822 2 роки тому

    애들 2명 있는데, 숨만쉬고 하는데도 6000불은 기본이에요. 우리모두 화이팅.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숨만 쉬어도 6000불... 저는 감히 상상도 할 수가 없네요 😅

  • @wonzigyurag
    @wonzigyurag Рік тому

    밴쿠버 렌트비가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ㅜㅜ 여긴 시골인데 2배드 2베스 하우스면 1600쯤이라 집을 사야되는 건지 너무 고민됩니다

    • @hiNate
      @hiNate  Рік тому

      저는 밴쿠버가 아니고 외곽 소도시여서... 밴쿠버에서 2배드 2베스 하우스면 일단 4천불은 넘어갈거에요 ㅠㅠ

  • @darrenthornton241
    @darrenthornton241 2 роки тому +1

    한국에 가신다고 방송을 본거 같은데 다시 캐나다에 들어오신건가요? 너무 반가워서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한국에 두달 정도 다녀왔어요 ^^ㅎㅎ 반갑습니다!

  • @sungjinlee7005
    @sungjinlee7005 2 роки тому +3

    비슷해요 ^^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1

      찾아보니 여기서 조금 더 절약하거나 지출이 많은 정도이고 비슷한거 같더라고요 ㅎㅎ😀

    • @sungjinlee7005
      @sungjinlee7005 2 роки тому

      @@hiNate 우린 저소득층이라 😂

  • @moonsunkang7334
    @moonsunkang733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와! 저는 작년에 투배드 콘도 아보츠포드에 샀는데 모기지만 2700불 가까이 내요 ㅜㅜ

    • @hiNate
      @hiNate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콘도를 사셨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

    • @moonsunkang7334
      @moonsunkang7334 6 місяців тому

      @@hiNate 아니예요. .이자가 가장 높을 때 사서 그래요.ㅠ_ㅠ 6.15%예요…. 가격도 많이 올라서요..

  • @yuriwana1
    @yuriwana1 2 роки тому +1

    모기지+재산세가 렌탈비도 보다 적어야 합니다.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모기지와 재산세는 렌트비보다 적은데 관리비가 있어서 안되네요 ㅠㅠ

  • @세차킹니모
    @세차킹니모 2 роки тому +5

    외국이 지옥이네요.. 고정비용이 370만원이면..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집 그리고 차에 지출을 얼마나 하고 있냐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 같고 그 외에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ㅠㅠ

  • @슈퍼뽀롱맨
    @슈퍼뽀롱맨 2 роки тому +3

    삼촌 최고👍

  • @kellykim1764
    @kellykim1764 2 роки тому +1

    아직 젊으시니깐 일하시면서 열심히 투자하셔서 passive income만드세요. 이제 결혼하셔서 자녀가 없는 지금시기에 어느정도 금액 만들어 놓으시면 한결 좋으실듯 합니다.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지금 시기가 중요한 시기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얼른 자리를 잡아야하는데 마음만 급하고 직장은 못구하고 있네요 ㅠㅠ

    • @pinetworkminer8377
      @pinetworkminer8377 2 роки тому

      혹시 암호화폐에 투자하셨나요?

  • @buddleu6406
    @buddleu6406 2 роки тому +3

    아이가 생기면 정부보조금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캐나다 정부는 사람들이 굶어죽지는 않도록 이래저래 잘 도와주는 것 같아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주변에 아기 있는 가족들 보면 이런저런 정부에서 보조금이나 혜택이 많이 있다고 하는거 같아요 저희도 아직까지 아이가 없어서 체감을 하지는 못하고 있네요 🥲

    • @Christine-hd7yy
      @Christine-hd7yy 2 роки тому +1

      이건 하우스인컴이 얼마냐에 따라 보조금을 받을수 있고, 못받을수가 있어요. 저희집같은 경우는 못받아요.

    • @youngpark5084
      @youngpark5084 2 роки тому +1

      무슨 모르는 말씀을...캐나다에서 20년째 살고 있는데 그것도 저임금만 받아요. 저희는 1cent 도 못받아요. Tax 는 한국에 2배정도 내네요. 세후에 남는돈이 별로 없어요

  • @songsongcanada
    @songsongcanada 2 роки тому

    원금 600불 세이브 하시지만 전보다 주거 지출이 200불 더 높아졌으니 400불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변동 하셨다면 이자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실질적으로 세이브 하시는 금액은 더 줄듯합니다. 이자율 3.5%-4%로 계산하셨을때 조금더 정확한 실직적 세이브 금액이 계산 되지 않을까요? 현재 $1200이시라면 모기지 월 $1400으로 잡으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워낙 이자율이 낮을때 집을 구매하셔서 모기지 월 납입이 적은것뿐이기 때문에요. 물론 이 모든 계산은 집구매전에 하셔야 하구요~
    개인적은 견해로는 2인 기준 식비가 조금 많으신듯 하고, 차보험료가 정말 높네요. 물가 올라도 식비를 고정적으로 지키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 @hiNate
      @hiNate  2 роки тому

      다행(?)인지 앞으로 몇년간은 금리가 계속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어 2.5% 4년 고정으로 했었어요 (이것도 아쉽다고 생각하는건 몇주 전까지 고정 1.8% 홀드 해놓은게 있었는데 아쉽게 시기를 놓쳐서.. 🥲)
      실제로 집 구매하고 금리는 계속해서 인상이 되는 것 같고 4년 이후에, 혹은 상황 보면서 고정에서 변동으로 추후 패널티 없이 변경할 수 있게끔 다행스럽게도 셋업을 해두었어요!
      비씨주가 다른 곳에 비해서 차 보험료가 많이 높은 편이라고 하더라고요ㅠㅠ 요즘 물가도 많이 올라서 사는 것도 없는데 돈은 많이 드는거 같은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