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만 쉬어도 최소 생활비가 후덜덜 How much does my family spend a month in Vancouver? (@MoonLifein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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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жов 2023
  • 안녕하세요 벤쿠버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4인 가정의 평균적인 한달 지출 내역에 대해 알아보고 의견 나눠요 #캐나다 이민 #이민 현실 #한달 생활비

КОМЕНТАРІ • 75

  • @makemoneyworkasset
    @makemoneyworkasset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감합니다. 반갑습니다.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청 해주시고 공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저 방금 brainpark64 님 영상 보고 왔는데 정말 좋은 채널 운영 중이시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왔어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 @happydogfamily
    @happydogfamily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요즘 외식하기도 넘 부담스러워요 ㅜ.ㅜ
    이 또한 잘 지나가길 바라며 🙏
    이젠 물가도 좀 잡히고 내년엔 은행이율도 쭉쭉 내려가길 바래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정말 일반 서민들이 좀 여유 가지고 살 수 있게 해 주면좋겠어요 의식주가 어려우니 도시를 떠나 소고시로 이주하고 혹은 한국으로 역이민도 하고 … 참 슬픈 현실이네요 이율은 더더욱요 모기지 갱신이 조만간인데 정말 겁이 슬슬 나기 시작하네요

  • @waterproof5966
    @waterproof5966 4 місяці тому +3

    나레이션 중간중간 대구 경북 악센트 정겹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4 місяці тому +2

      ^^네 대구 사람이라 강한 악센트와 사투리를 좀 순화시켜보려 했는데 잘 안괴네요 그래도 자랑스런 대구 사람입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 @woodtea6450
    @woodtea6450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와 정말 알뜰하게 생활하시네요. 저는 홍콩사는데 자가임에도 주거관련비만 450정도 드는것 같아요 ㅜㅜ 차는 없고 나머지는 학비 생활비인데 초등아이 하나인데 아무리 줄여도 월 900~1000만원은 들어가네요..밴쿠버도 홍콩만큼 생활물가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저축까지 하시고 대단하세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와 안녕하세요 홍콩에서도 이렇게 영상 보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유투브를 시작하니 이렇게 멀리 계센 분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으네요^^
      자막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각자의 용돈과 집 유지보수비, 알바 안할 경우의 딸 품위유지비(^^;;), 적금까지 모두 계산하면 저희도 월 8백은 훌쩍 넘길거예요 알뜰까진 아니지만 낭비 없이 살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된 요즘이네요 ㅠㅠ 맞벌이 해도 기술직이 아니다보니 수입이 낮은 편이라 살면서 제발 큰 일은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라게 되네요 ^^;; 아무쪼록 먼 타국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

  • @user-pu4fm1vo4j
    @user-pu4fm1vo4j 8 місяців тому +24

    누가 캐나다는 심심한 천국이라고 했는데..생활비만 보면 ㅠㅠ과연 천국이라는 단어를 써도 되는건가 싶습니다..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돈 많고 잘 살고 잘 쉬는 사람들의 천국이 아닐까 싶어요^^;;;

  • @initiativegoo6167
    @initiativegoo6167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버나비사는 같은 교민이에요.
    저희는 저 와이프 딸 3명이서 사는데 숨만쉬고 살아도 4000불은 고정 금액이라 ㅎㅎ
    평균 7000~8000불 쓰는거 같아요 ㅎㅎ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안녕하세요 가까운 거리에 사시고 계셔선지 더 반갑네요^^ 고정비용이 정말 많이 나외서 요즘 벤쿠버 살기 참 힘들죠 숨만 쉬고 사는 것도 버거워 하는 분들이 적응도 하기 전에 역이민을 고민하는 시대가 온거 같아 참 씁쓸하네요 그래도 화이팅 하며 열심히 살아요 우리^^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laladoit
    @laladoit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두 경북토박이 밴쿠버근교 랭리 이민자에요. 친근한 억양이지만 저랑다르게 차분하셔서 끝까지 시청하기 편했어요 ㅎㅎ 잘 시청했습니다 남의집 지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2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주위에 온통 서울분들이라 넘 반갑네요 남이 돈 쓰는거 보는 재미가 좀 쏠쏠하긴 하죠*^ 이케아 코퀴점에서 일해요 오실 일 있으심 아는체 하세요^^

    • @laladoit
      @laladoit 2 місяці тому

      @@MoonLifeinVan 아유 그럼요 이케아에서 한국어들리면 부리나케 직원분인지 확인하겠습니다^^-->생각해보니 영어를 사용하실텐데.. 다른 숏츠보고 얼굴 익혀두었습니다
      오늘부터 구독자입니다 하하ㅋㅋㅋ

  • @Canada_young
    @Canada_young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상 관심있어서 끝까지 봤습니다.
    저도 4인가족이고 싱글인컴인데
    월 3500불 고정지출입니다.
    다행히 올 해부터 저축을 시작해서
    내년에도 수입의 40%를 저축하는걸
    목표로 잡고있어요. 영주권을 받았지만
    다운페이가 준비도 안 됐거니와 집을 사기 좋은 시점을 기다리고있네요.
    지금 한창 일할 나이에 저축액을 늘려서
    경제적인 부를 이룰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살아갑니다.
    저는 누가 뭐래도 복지면에서는 캐나다가 살기좋다고 장담합니다. 🎉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갠적으로 장점이 정말 많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싱글인컴에 수입의 40% 저축이라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흰 같이 벌어도 수입이 높지 않다보니 늘 헉헉 거리며 사는 느낌이어서 영상 만들며 다시금 정리해 봤네요 지출은 더 줄이고 수입은 늘리는 방법을 계속 모색하는 중입니다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꼭꼭 원하시는 집 사시길 바래요 ^^ 이웃 사촌이 되면 더 좋겠지만 너무 좋은 벤쿠버 지역들이 많아서 …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Canada_young
      @Canada_young 7 місяців тому +3

      @@MoonLifeinVan따뜻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메인랜드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도시 비씨의 주도인 빅토리아에 살고있어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Canada_young 아 그러시군요 빅토리아 너무 좋죠? 남편도 한때 빅토리아에서 사는게 어떻겠냐고 묻더군요^^ 전 여행으로만 다녀봐서 생활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별반 다르지 않을거 같으면서도 아름다운 자연과 건물들은 감히 견주기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 @hmj6324
    @hmj6324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요즘은 차 값도 평균 (풀 할부할경우) 웬만한 4인 가족이 몰수 있는 SUV 5만불 쉽게 넘어가기 때문에 (보통 소비자들이 5년 할부 경우 한달에 내는 돈이 세금후 800-1000) 차도 요즘 이자가 상당히 올라서 downpay 를 많이 하시고 할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 정도 6500불이면 저렴하게 생활하시는축에 속합니다. 그리고 토론토 GTA나 벤쿠버에 사시는 분들은 모기지로 집을 구매할경우 이자도 높아져서 평균 3000불 이상은 들구요 집세도 생각하면 3500 이상은 들겁니다. 정말 맞벌이 안하고는 힘든 세상이 된 듯 합니다. 저희는 아이 2명 토론토 거주 생활비 8000-9000 듭니다. 많이 지출이 나갈떈 10000불 까지도 나가구요. 다행이 아직 맞벌이해서 한달에 2000정도는 저축하면서 살지만 임금이 제자리 걸음이면 앞으로 저축할 양이 줄어들겠죠..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저희 경우는 차 할부금도 안 들어가고 모기지 이자율이 정말 저렴한 탓에 이 정도지 앞으로 차량을 한대 더 구입하고 모기지 갱신을 하게 되면 월 8500은 거뜬히 넘지 않을까 싶어요 임금 인상은 10%로도 안되는데 기술직이나 전문직이 아닌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투잡을 안 뛸수가 없는거 같아요 그나마 @hmj6324 님은 적금이라도 하고 계신다니 대단하신거 같아요 영상 시청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oshawalearn5939
    @oshawalearn593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7 місяців тому

      ^^ 제 친구와 똑같은 리액션에 놀랐네요 네 정말 와!!! 입니다

  • @byu1798
    @byu1798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는 놀밴 살고 있는데 렌트비 때문인지 3인가족 기준 한달에 만불정도 나오는 듯합니다. 적게 쓸 때는 8천정도 되고요! 아직 이쪽으로 넘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매달 살게 너무 많네요...ㅜㅜ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놀벤이 렌트비가 높은 지역 중 한 곳이여서 더 그런듯 하네요 그래도 다운타운 접근성과 교육환경에 대한 큰 장점이 있죠^^ 아참 혹시라도 아이키아 코퀴틀람으로 오시면 인사 나눠요^^;; 체크아웃 디파트먼트에서 일하고 있어요 ㅎㅎ

  • @user-tk3vw2gl6n
    @user-tk3vw2gl6n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도 캐나다 땡시골에 3인가족 애는 아직 Grade 3이고 외식 한번 안하고 여행도 안하는데 고정비 400만원 나와요 저 정도면 근검절약하는 수준입니다 요즘 이게 인플레이션이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갑습니다^^ 정말 알뜰하게 생활하고 계시네요 저도 장 볼때마다 가계부 정리할 때마다 실감하네요 좀더 줄일 부분을 찾아봐야 할것만 같아요

    • @user-gu2ii9li9z
      @user-gu2ii9li9z 7 місяців тому

      ​@@MoonLifeinVan이미 허리띠 졸라맬대로 매도 더 졸라매야하는 캐나다 현실.. 이게 사는건지 아니면 국가에 재산 전부 바쳐야하는 노예인지. 한국보다 더한 노예제

  • @JHKim-nn4uz
    @JHKim-nn4uz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알뜰하시네요~~~
    동부 오타와에서도 세 식구인데도 한달에 $10,000은 더 나가는거 같네요...ㅜㅜ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수입이 적어서 적게 쓰는거일 수도 있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물가 상승에 장바구니가 점점 가벼워지네요 시청과 댓글 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세요

  • @Tori_yang183
    @Tori_yang183 8 місяців тому +9

    호주 15년차에요
    주거비+생활비해서 월8천불은 쓰는거 같아요
    전 그래도 휴가도 맘대로 쓰고
    남눈치 안보고 살수 있고 공기 좋은곳에 살아서 만족해요
    그리고 전 호주복지도 너무 좋아서 한국 살때보다는 더 심적으로 여유롭게 느껴지지만
    어디나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만족하며 사는곳이 가장 살기좋은곳이 아닐까 생각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댓글을 읽으면서 느꼈네요 얼마나 잘 적응하며 지내고 계신지 삶에 만족하며 살고 계신지 ... 왠지 글에서 행복함이 느껴져요 휴가 눈치 안보고 사용하고 선진국형 복지를 누리고 공기 좋은 곳에서 사는거 어쩜 그게 정말 인간다운 삶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여기 캐나다에서 정말 그런 부분들 느끼며 살아요 좋은 점들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kiwan5425
      @kiwan5425 4 місяці тому

      동감해요. 😊

  • @dongyeollee7405
    @dongyeollee740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 4인가족이긴 하지만 아직 학교 들어가기 전 애기 2명에 어른2명이라 항목이 조금씩 다르지만 총 금액은 비슷하게 들어가네요. 물가가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맞아요 물가가 하늘로 치솟는 기분이 들어요 어제도 코스코랑 한인마트 두 곳에서 장을 봤는데 작년 초만 하더라도 평균 $400 정도 나가던 지출이 $550 훌쩍 남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말씀 하신 것처럼 미취학 자녀분들을 두셨다면 저희의 경우와 항목 부분에서 꽤 다른 부분이 있으실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금액의 비용을 가계지출로 쓰고 계시다면 정말 알뜰하게 살고 계시는거 같아요 댓긓 너무 감사합니다 😊

  • @supermalmstein5517
    @supermalmstein5517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생각보다 식비에서 깜놀... 외식이 아니라 직접 해드시는데도...
    다음으로 레저비용이 얼마 안들어서 역시 이것도 놀람..이건 부럽네요.
    한국에선 가족이 골프, 스키.. 나가면 몇백은 깨지는데....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식비 부분은 사실 아끼려면 많이 아낄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신선한 야채와 고기들 듬뿍 먹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지출이 좀 있는거 같아요 아이가 없는 젊은 부부라면 간편식이나 냉동 야채들로 식단을 짜서 절약이 가능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요 그렇다고 비싼 재료를 사지는 않는데 물가가 오르면서 지출이 더 늘었네요
      그리고 레져생활비는 정말 저렴한 거 같아요 골프장 저렴한건 이미 잘 아시는 부분이고 스키장 연회원권도 대학생 딸의 경우 $159 밖에 안해요 실내스케이트장도 $2 하는 날이 많구요 건강을 위해 운동을 권장하는 나라여서 그런가 봐요

  • @troyjin6104
    @troyjin6104 9 місяців тому +6

    흐아....대도시의 삶은 역시 빡세군요 ㅠㅠ 잘 봤습니다아~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벌고 알뜰히 쓰고 그보다 더 열심히 누리는 수 밖에요 ^^;;;;

  • @hyejeongcho2447
    @hyejeongcho244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샌프란 베이에리어에 사는데 제 딸 고교때 홈카밍이나 파티할때 100불전후로 드레스 사서 입었어요. 비싸도 200불대..
    왜냐면 한번 입고 다음해엔 안입기 때문에 다들 큰돈 쓰지 않아요.
    물론 다른 애들도 다들 그정도로 구입했던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나 클럽 선후배가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70-100만원은 먼나라 애기 같네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거기선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군요 다행이예요 😊 제가 미국과 캐나다가 어떻게 다른지 미국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잘 비교가 안되지만 그냥 여기서 제가 본 경우들을 얘기해볼께요^^;; 예를 들어 딸 베프 두명 모두 $1000 넘게 드레스값과 수선비로 지불했답니다 직장 동료 세명도 $700-990 줬다고 했구요 딸 선배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했어요 벤쿠버에 드레스 가게가 많지 않은 이유일까 싶기도 하고 또 사러 가면 드레스 가격만 내는게 아니라 코사지 사고 길이 수선비에 팁까지 줘야해요 거기에 헤어와 메이크업, 간혹 구두까지 사게 되면 돈이 정말 많이 나가죠 프롬 신청비도 나가니 족히 $1300-1500 은 그냥 나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딸 베프 중 한명은 아예 파티를 안 갔답니다 비용이 많이 나가서요. 딸처럼 드레스는 인터넷에서 구두는 세일 할때 미리미리, 헤어나 메이크업은 손재주 좋은 친구한테 하고 코사지는 포기하면 다행히 많이 절약할 수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이외에 혹시 벤쿠버에 사시는데 프롬 파티 저렴하게 보내신 분들 계시면 경험들 댓글 남겨주세요 더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파티에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 @joonkim5863
    @joonkim5863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는 은퇴하고 토론토 사는데
    생활비 절약해서 살고 있어요.
    열심히 벤치마킹해서 살다보면
    절약해서 사는 방법은 많아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벤치마킹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 정말 공감하구요 저 또한 절약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더 절약해야겠어요 ^^

    • @joonkim5863
      @joonkim5863 8 місяців тому +1

      @@MoonLifeinVan
      캐나다 현지인들 처럼 독립적으로
      사는 힘을 길러야 될 것 같아요.

  • @user-ff6hh9sn2t
    @user-ff6hh9sn2t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낄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큰거 몇개 알려드리자면 일단 모기지 사망 보험료는 조금 저는 garbage,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했었어요) 그리고 집 보험도 잘 찾아 보시면 1년에 300불 정도로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지금 4베드 타운하우슨데 월 30불 내거든요.
    두개만 바꾸셔도 월 백만원은 절약하실 수 있겟구요..
    통신비도 잘 찾아보시면, 집 + 폰 모두 10-15만원이면 됩니다. (홈 30-40불 속도 200M, 폰 개당 35불) (70불짜리면 너무 비싸네요)
    바꿔도 삶에 큰 차이가 없는 부분의 고정 지출을 줄이시는게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 같아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 정말 중요한 팁 감사합니다 꼭 찾아보고 바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jey4946
    @jey494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캐나다 이민하신 3-4인 한달 생활비가 렌트비포함 대략 8-10천불이라니 그럼 월 순수입이 그정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가져온 돈 까먹고 있는 건가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 저희 부부는 모두 일을 하고 있고 둘이 합해 수입이 저 정도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만큼 쓰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사실 지금 캐나다 최저 시급이 ($16 조금 넘어요) 한국보다 높아서 수입이 많아보이는 부분도 있을거 같아요 5년전 남편 외발이 때는 렌트비도 많이 낮았고 생활비도 천불을 안 넘기려 애쓰며 정말 알뜰하게 살았는데도 첫 정착 당시부터 이년간은 한국돈 1억 넘게 끌어와 쓴거 같아요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질문 있으시면 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cq4xf1xiq
    @user-cq4xf1xiq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캐나다에서 예전에 3년살아보고 지금은 한국사는데 여기는 rrsp같은 개인연금 어떤걸 들어야 하는지 몰라서 주구장창 적금들어 대출상환으로 때려넣었더니 8억짜리집 1억5천 남기고 거의 다 갚았습니다 이제 42살이라 노후준비 해야하는데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용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5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일단 이른 나이에 그 많은 집 대출을 거의 다 갚으셨다니 대단하신거 같아요 오늘 저도 동생과 노후에 대해 얘기을 나눴었는데요 국민연금, 개인연금 기본에 ETF나 주식에 수입의 몇 프로를 꾸준히 넣으면서 계속 부동산도 눈여겨 봐야하겠더라구요 아직 나이가 젊으시니 작게라도 시작을 해보셔으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부업이나 은퇴후 수입구조를 만들어 놓음 더 좋겠죠^^

  • @user-sl8ue3vg1e
    @user-sl8ue3vg1e 2 місяці тому +1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2 місяці тому

      네 그렇죠 렌트비 부담이 제일 큰거 같아요 전세 개념이 없다보니

  • @brucelaw9898
    @brucelaw9898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예전에 막연하게 이민 생각 했지만 지금은 접었네요, 이민은 경험이 없지만, 주위에 호주에서 30년 넘게 사시다가 오신분 애기 들어보면 본인 이야기가 다 진리는 아니고 그냥 참고만 하라고 말하시더군요, 이민 정말 신중하게 생각 하라고, 왜 30년 넘게 자기가 살다가 왔을까 하시면서 생각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첫번째가 역시 돈 문제, 기술자들이니 뭐니 돈 많이 준다고 온 사람들 많이 봤는데, 외국은 우리나라랑 근로 기준법이 너무 틀려서 (물론 지금 우리나라도 외국 처럼 해고 하기 쉽게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지만) 해고가 정말 쉽다고 하네요, 하루 아침에 회사 잃고 다니는 사람 많이 봤고, 우리나라랑 틀리게 집 매매 아니면 월세 밖에 없는 대다수 사람들 다 월세로 사는데 월세 4인 가족 생각하면 월 3000 불은 우습게 깨진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공과금은 다 한국의 두배 수준이고, 그분은 20년 동안 직장 생활 하시다가 10년 정도 장사 하시고 나서 한국에 역으로 이민 오셨는데, 제일 힘들었던게 한국에서 돈 벌때 보다 최소 2배에서 3배는 벌어야 한국 처럼 살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직 까지 심하진 않지만 인종 차별 문제도 있고, 호주는 매년 법이 바뀌기 때문에 영주권 문제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되고 해결이 안되면 정말 호주 사는게 지옥이라고 하시더군요, 자기도 영주권 문제로 거의 7년인가 5년인가 지옥처럼 생활하고 최소 투잡은 기본이고 쓰리잡 뛰어 가면서 생활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렇게 안하면 4인 가족 못 먹구 살구, 주5일은 꿈같은 이야기고 주7일로 몇년 일하시다가 힘들어서 쓰러지기도 하고 외국 생활 정말 만만치 않다고, 가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 하라고 말씀 하신게 기억 나네요 물론 그분 개인적인 삶이셨지만
    제가 그냥 접하는 정보를 가지고 생각하면 외국 이민은 더더욱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될거 같고 마냥 유토피아는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우리나라도 직장 문화가 점점 해고가 쉬워지고 있는 상황이라 마냥 외국 보다 더 노동법이 강해서 해고 쉽지 않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외국 이민은 일단 언어 문제가 해결 되도 나머지 돈 문제나 다른 문제들도 심각하게 고민을 한 뒤에 결정을 하는게 좋다는 느낌이 들어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깊이 있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30년 이민을 하셨다면 그것도 직장생활과 개인 사업도 하셨던 분이라면 겪을 만한 모든 이민 생활은 다 겪으시고 해주신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우선으로 언급해주신 재정적인 문제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어 뿐만 아니라 교통법 근로법 등등 알아야 하고 반드시 알아가야 할 일들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현지에서 일하면서 즉시 해고 당하는 직장 동료들 정말 많이 봤구요 교통법을 몰라 벌금 내시는 분들 더 많이 보구요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서 삼천 사천불 월세 내며 사느라 저축하기도 힘들구요 정말 이민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 따져보고 오시길 진심 바랍니다 다시한번 진정성 가득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narak_abyss
      @narak_abyss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능력없이 나가살면 그냥 외노자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 동남아 사람들이 왜 자국으로 돌아가겠어요

  • @oksun800
    @oksun80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차도 없고 미혼이여서 들어갈돈도 없지만 그래도 최소 1500불은 나오네요…처음 왔을때는 달에 2000불도 넘게 쓰고 다니고..ㅋㅋ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희도 첨 왔을땐 여행도 가고 새로운 음식도 맛보러 다니느라 엄청 썼네요 누구나 그런거 같아요

  • @chunheepark6584
    @chunheepark6584 25 днів тому +1

    캐나다에서 이정도사시면 럭셔리하게 사시네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24 дні тому

      @@chunheepark6584 ^^ 그런가요? 다른 분들은 생활비를 어느 정도 쓰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주위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이것보다 조금씩은 더 쓰는것 같은데 그런 친구들치고 일년에 미용실 한번 이상 가는 사람 없고 옷 사는 사람 없이 알뜰하게 살더라구요 그냥 한국 삶을 기억하고 있는 저로서는 럭셔리 인줄은 잘 모르겠어요^^;;;

  • @youngchulmoon4007
    @youngchulmoon4007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돈많음 어디든좋아요

  • @grandslam5635
    @grandslam5635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밴쿠버는 가구당 연 5만달러가 아니라 1인당 5만달러 벌어야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참 아쉬운 동네죠.
    유튜버분 오스틴AV에 사시나봐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코퀴센터 쪽에 살고 있답니다 댓글로 집작컨데 이 근방을 잘 아시는 분이신듯 하네요 이웃 주민이라면 더 반갑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1인당 수입이 연봉 억이 넘어야 그나마 외식도 좀 하고 여행도 좀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ㅠㅠ 저 같은 사람은 투잡이 아니고선 점점 답이 없어지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아껴가며 살아가봐야죠^^;; 다같이 힘내요 우리

    • @grandslam5635
      @grandslam563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MoonLifeinVan 네 반갑습니다^^
      저는 5년전 이민 생각하고 취업비자로 갔다가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여의치 않게 다시 컴빽했습니다ㅜㅜ
      한 6개월 정도 코퀴틀람 1년 넘게 버나비 2nd st. 있었네요
      있을땐 심심한 천국이라 누가 그래서 그런갑다 했는데 막상 와보니 한국이 더 따분하네요
      그곳분들과 가끔씩 연락하는데 작년부터 연금 받으시는 분은 상대적으로 물가가 더 저렴해진 느낌이랍니다.
      연금 취득 연령부터 렌트비도 자기 어닝에 30%만 낸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화면에 TD뱅크 보니 남한산성 한인식당과 해럴드학원 바로 옆이라 정겨 운장소라 눈이 띄이더군요
      그곳에서 하와이 왔다갔다 하시는 분 왈 이 세상에서 천국이 있다면 하와이고 그 다음이 밴쿠버라더군요
      천국에 살려면 그만한 비용 감수하셔야죠^^
      그기 있을때 한 10년 젊어진 느낌이었는데 여기 다시오니 갑자기 20년 늙어진 느낌이랄까
      하여튼 화이팅 하시고 아름다운 자연과 친절한 사람들 나름 차별없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사세요^^

  • @younghwikim9335
    @younghwikim9335 28 днів тому +1

    집 $2900 이면 괜찮네요!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28 днів тому

      @@younghwikim9335 안녕하세요 댓글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밑으로 월 $2900 정도면 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제 곧 모기지 갱신이라 이자율이 지금의 3배가 올라가게 되었어요 크고 비싼 하우스도 아닌데 월 4천불 정도가 집에 깔리는 돈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니 조금 두려워지네요^^;;;;;;;;;;

  • @sujinoh9319
    @sujinoh9319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버티는게 답일까요? 한국도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캘거리가 답일지.....노답입니다.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음... 각자의 사정이 다르니 버티는게 답이다 아니다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한국의 경우도 떠나온지 꽤 되어서 어떤지 잘 모른답니다 다만 캘거리는 관심이 있어 자주 부동산 관련 글이나 영상을 보는데 최근 몇년 사이 이민자들이 벤쿠버나 토론토의 급격한 집값, 물가 인상을 피해 캘거리나 에드먼튼으로 이주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값이 많이 인상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쿠버보다는 여전히 저렴하다고 봅니다.

  • @albertlee897
    @albertlee897 7 місяців тому

    노. 바 스 코 치 아. 주. 할 리. 팍 스. 유 명. 한. 휴. 양 지. 앞 으로. 전 망. 좋 읍. 니 다 여 름 크 르즈. 여 객 선 도. 미 국 에 서. 많 이 가 고 한 국. 에 서 도. 여행. 사. 통 해 서 도. 또. 유 럽. 에 서 도. 많 이갑 니 다 그 쪽. 에 어 비 엔 비 또 는. 민 박 도 자 단기. 해도 됌니 다. 장. 단 기. 숙. 박 업. 도 좋 고 이민 사 업. 여 행. 사. 사업 도. 좋 고. 물 가 도. 싸 고 전 망. 좋 읍. 니다 부 동 산. 사업 도. 좋 고 임 대 업 도 좋 고

  • @byounglee1095
    @byounglee109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주. 부자. 네. ㅋㅋㅋㅋ

  • @kennethkwon9311
    @kennethkwon9311 3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갠적 의견 하나 달고 갑니다.
    악플 아닙니다.
    움직이는 화면에 자막을 넣으셔어,
    자막 보는데 너무 어지럽습니다.
    건너 뛰게 됩니다

    • @MoonLifeinVan
      @MoonLifeinVan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 네 그러셨군요 미쳐 그 부분까진 생각을 못했어요 담 영상엔 참고하겠습니다 😊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 @kennethkwon9311
      @kennethkwon9311 3 місяці тому

      @@MoonLifeinVan 다른 댓글 보니 동향 분 이셨네요. 저도 대구 태어 나서 쭉 살다
      토론토 잠깐 살다 설 에 계속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 영상 가끔씩 봅니다.
      토론토 는 얼어 죽을 수 있다는 기억이 가장 강하네요. 정말 우울한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