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다 남쪽 지방 소도시 내려오니 삶의 질이 너무 높아졌네요... 겨울엔 태국이나 베트남 가서 한두달 살고 오고.. 미국이나 유럽은 비행기 타기 힘들어 갈 엄두가 안나네요.. 앞으로는 힘들어서 동남아도 못갈둣.. 더 나이 먹기전에 마지막으로 학창시절 보냈던 보스턴이나 다녀와야겠어요... 나이 먹어가니 한국이 최고네요..
5천 정도는 라오스, 연봉 6천- 8천 정도는필리핀, 태국이 천국이고, 연봉 2 - 5억 정도는 한국이 천국이며, 연봉 10억이상에서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미국이 더 천국입죠. 우리나라에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집 뒷마당에서 개인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선팅하면서 와인 파티를 할 수 없죠.
마국에, 북 캘리포니에서 45년차 사는 69세 은퇴한 여성입니다. There's no perfect society in this world, but I love living in N California countryside after retirement! I have no desire to go back to S Korea to live since I love living in this beautiful countryside in PEACE and QUIET! And the weather is superb! Not too cold, not too hot, and not humid!
왜들 싸우고 난리인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삽니다. 한국. 미국. 건강하고 열심히 일하고 허례허식 안부리면 다 잘살아요.그리 살다보면 기회도 만들어 집니다. 여긴 비교문화가 없어요. 남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다들 바쁘고 자기인생에 충실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 좋게 말하면 독립적 강인함. 가족간에도 서로 푸시하는 분위기도 아니에요. 20살되면 학교따라.직장찾아 나가서 자립해요. 한국서도 그런정신으로 자기인생에 집중하며 흔들리지 않는 주관을 갖고 부지런히 살면 잘살거라 봅니다. 인생사는거(어디서 살든) 미국 한국 둘다 만만치 않죠. 자신을 스스로 돌보고 남때문에 가치관 흔들리지 마셔요. 남 쳐다보며 판단할시간에 자기 인생 돌보는데 쓰시길.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 한국와서 부자 됐어요. 미국에서 계속 살았으면 거지일 거 같아요. 제 친구 십년 전이나 그대로 사네요. 그리고 미국은 늙어서 몸 움직이면 고독사로 죽거나 양노원 가요. 제 친구는 나이 드니 시골집 팔고 도시에 병원 가까운 작은 아파트로 이사 가길 원하더군요. 그리고 병원비가 엄청나서 나쁘면 아무리 재벌이라도 파산하고 홈리스 되요. 요새 알고리듬으로 그런 비디오 많이 보내요. 젊었을 때 빨리 결정하세요. 한국도 선진국입니다.
Hewau 님... 미국에서의 한이 많나봐요. 미국에서 살면 거지가 됐을거라니요 난 미국온지 40년됐고 은행을 지금까지 39년째 다니고있어요.. (미국나이로 올해 67살이죠) 안정된 직장으로 보험이나 .. 많은 베넷핏을 받고있죠..남편은 부동산회사를 25년째해요.. 우린 주5일 열심히 일하고 휴일엔 골프치고. 베버리힐스 근처에 살아요, 한국도 1년에 한두번씩 나가고..둘다 벤츠타고 노후대책으로 부동산도 몇개 사놨어요.. 어디에살던 열심히 계획하고, 노력하기나름이라고 봐요. 거지가되는건 본인의 문제죠.. 그래도 한국보다는 미국이 기회의 나라라고봐요..학력,나이 성별에 차이없이.. 정말 몸으로 때우더라도 기회가 있는나라 인것같아요.. 실패한 사람만을 보지말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세요...그래야 발전이 있죠...그래서 성공하세요. 희망은 아직 있어요..
미국살이 20년 넘었는데 쉬지않고 일했고 일하고 있고 앞으로 10년은 더 일해야 합니다. 정말 paymenr인생이에요. 미친 물가로 인해 작년보다 더 마이너스...남편과 함께 연봉 20만불인데도 절약하고 외식 안하고 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도 생활비는 거의 1/2이 늘었고 세이빙은 점점 더 하기 어려워지고 있네요. 20년전의 미국이 아니에요. 점점 더 살기 힘드네여
Fighting!!! It’s bc US has been printing lots of money for a long time with bad policies…, we all suffer 🙏😭 But, I found that be smart with your money, keep at it and you guys will fine!
@@user-nj6ju4gd1m 쯧 쯧 쯧.... 뭐나 알고.. 댓글을 달아야지...한국의 노숙자들은 정말 먹고,자고 못해서 노숙자지... 미국으 노숙자는 대부분이 마약이나 정신적문제, 범죄회피,불체자등 돈문제보다 다른문제가 더 많다고본다...미국은 생활이 너무 어려운 사람들에겐 달마다 지급되는돈이 꽤된다..시민(영세) 아파트도 많고, 본인이 좀 노력하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노숙자까진 안된다... 검찰,변호사가 어쩌구?... 한국처럼 돈으로 안되는 곳이 있을까?... 미국 정치에서 누가 돈 먹어서 문제된것이 있으면 나열해봐요.. 정말 미국 40년째 살지만.... 정직한 나라입니다 , 정상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미국은 자유속에 질서가 있는 나라에요"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면.....
미국이라면 뉴욕, 캘리 이야기 하겠지만, 일부 주 빼고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한국음식점은 좀 못하지만 식품상품들은 지금 거의 한국가격하고 똑같고 거의다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운전은 한국보다 더 쉽고요, 단속도 한국처럼 심하지 않습니다. 서부쪽만 이상한 가격이지 다른 쪽은 살만 합니다.
저는 텍사스 휴스턴과 오스틴에서 5년을 살았는데 교통법규를 잘 지킨다는 부분에서 빵터졌어요. 미네소타주에서도 2년을 살았는데 그곳은 텍사스 쪽보다는 좀 났기는해요. 그리고 주마다 월세 가격차가 엄청 커요. 팬데믹 이후엔 정말 엄청 올랐고요ㅠㅠ 저도 월세에 허리가 휠 정도 ㅠㅠ
저는 Irvine 인데요., 첨에 여기 올때 모두 부자들만 사는지알고 있었는데 꼭 그렇진않더군요. 맞벌이 젊은 부부가 많아서인지 원룸, 콘도, 아파트 많아요. 근데 방1개짜리가 왠만해선 $2500정도하고 두개이상은 뭐 $4000이 훌쩍 넘어가요. 반면에 인컴도 타주보다는 많은편이라 살만한가봐요 ㅎ 저희 언니는 한국에 살고있는데 가끔 저랑 통화하면 한달에 천만원이상버는 미국거지라고 하더군요 ㅠ 저축도 못하고 살면서 왜 미국에 있느냐고~~ 당장 한국나와 살라고요… 하지만 다들 사정이 있잖아요. 그니까 그냥 주어진대로 사는구밖에요 😅😅 건강만하면 뭐든 좋겠어요. 미국은 병원비도 보험없인 장난아니니까요 ㅠ
작년 미국 여행중 렌트카 빌려 전날 유튜브 급하게 보고 미국 교통법규 공부하고 운전했네요. 처음엔 부담감이 컸는데 둘째날부터 마음이 조금씩 편해져서 한국보다 운전하기 좋았던거 같네요. 지금은 강남에서 지내고 잇지만 10년만 젊었으면 미국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양파님 한말씀 한말씀 공감이 되네요. 파이팅하시고 건강하세여!!
저는 33년째 살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중 어디서 살거냐 고르라면 저는 장단점 다 포함해서 미국에 계속 살겁니다. 이유는 편안한 생활과 국민의식 때문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미국을 말할려면 모든주를 다 자세히 알지 않다면 미국에 대해선 이렇다 저렇다 쉽게 말하면 안됩니다. 주마다 다 다르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총맞아 죽을까봐 교통법규를 잘지키는것이 아닙니다. 의식의 차이가 맞습니다.
@@The_yangpa 저도 미국산지 좀 되니 이제 대략 아는거죠뭐..그래도 미국은 금리 떨어지고 그러면 물가나 기름값도 같이 좀 떨어지기도 해요. 오하이오는 아이들 교육비에 지출이 많이 없는지요..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아이들 교육비도 장난 아니거든요.. 꼼꼼하게 미국의 기본적인걸 캐치하신거 보니 잘 적응해가실듯 해요 ^^
전 산호세 지역 사는데 여기 처음 이사 왔을 때 살던 원베드 아파트가 3200불이었어요. 투베드는 4천, 그것도 아파트이고 저희 동네 싱글 하우스는 5천불부터 렌트비 시작인데 문제는 크지 않고 1200스퀘어피트 정도에 몇 십 년 된 집들이에요. 진짜 산호세 물건 넘 무섭네요. 첨 여기서 정착했기 때문에 다른 지역 얘기 들으면 싸게 느껴지네요. ㅠㅠ
저 사는 곳은 2베드 2배쓰+den이 4500불에요..ㅠㅠ 회사에서 임대료는 내주지만 그 외 유틸리티비가 너무 비싸고 외식은 꿈도 못꾸고 장바구니도 늘 가볍게 다니네요..제가 느낀 것과 비슷해서 넘 재미나네요~ 운전 에피소드가 특히요~ 스탑에서 지나갈뻔 했다가 신랑한테 엄청 혼났어요😢
저는 미국 13년차...ㅎㅎㅎ 렌트비는 주마다 달라서 현타가 오곤 했었죠. 저는 아들이랑 베가스에서 8년 살다가 아들 시애틀로 대학보내고 캘리포니아로 이사갔더니 저 혼자 원베드 $2500 렌트비낼때 돈 아까워서 죽는줄알았어요.ㅋㅋㅋ 근데 그것도 한 2년 사니 적응이 됐는지 그런가보다...하더라구요~ 지금은 조지아에 있는데 여긴 또 기름값도 렌트비도 저렴이....ㅎㅎ 미국 더 사시다보면 고구마 백만개 먹는 느낌도 드실텐데 한국과 미국 장단점이 있어서 어디가 더 낫다고 말못함....저는 미국에 머리카락 한 올 더....ㅋ 암튼 지나다가 들렀는데 양파님 덕분에 지난 13년을 돌아보게되었네요~ ^^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미국의 삶이 한국처럼 일률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운것은 땅이 너~무 넓어서 미국이라는 한 나라로 생각하기 보다는 50개의 각기 다른 나라가 모여있는 나라로 봐야한다는점입니다. 댓글보니까 여기저기서 미국생활을 하시고 계신분들의 경험담이 적혀 있지만 다 살고계신 지역의 특성때문에 이런것이 미국의 삶이다라고 단언하기가 어려운것이 한국의 삶과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직장도 첫째 영어구사의 능력이 어느정도이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고 영어가 힘드신분들은 대개 개인사업을 시작하지만 한국에서 보다는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직종이 한정되어 있고 그렇다하더라도 언어나 현지적응 또는 문화적차이때문에 성공으로 가는 비율이 적죠. 영어가 좀 되는 분들은 미국회사에 취업을 하긴 해도 소수민족인들은 승진의 기회가 힘든 것이 현실이고 다행히 개인사업의 성공으로 경제적으로 부를 누린다해도 평생을 집과 직장사이를 못벗어나고 사업체에 묶여버린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는게 이민자들의 현주소입니다. 보통 주말에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것하나로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죠. 그래도 나는 '골프'를 치며 생활하고 있다는... 그렇지만 그것뿐이예요. 나머지 인생은 송두리채 쏟아 돈벌어 아이들 학교보내고 큰집(그것도 30년 은행융자)사고 좋은차 사고 주말에 골프치러가고.. 그러면 성공한 축에 들어가죠. 그렇게 은행빚 갚느라 빛좋은 개살구. 겉으론 잘사는것 같으나 빚갚느라 평생 고생해야하는 시스템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때문에 활동범위나 인생의 폭이 한국에서의 삶보다는 80% 가 축소된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실리콘밸리에 살면서 타주 여행하고 난 이후 제가 느낀점을 그대로 써주셨네요. 서쪽 끝에 사는 저에겐 동부쪽은 한국만큼 먼 완전 다른 나라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이주하려고 여기저기 다 가봤는데 결국 도시만 바뀐 같은 주로 이사가기로 했습니다. 타국 가는 것처럼 두렵게 느껴져서요. 아무리 물가가 가장 비싼 캘리포니아라도 구관이 명관이라 느꼈습니다. 먹자님 말씀처럼, 미국이라고 다 같지가 않아서 한 주에만 살았던 개인적 경험으로 어디가서 '나 미국에 살다왔다'고 명함내밀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수도권 도심단독주택 사는데 진짜 장점 많고 좋습니다. 건물이나 정원 관리할 일 생각처럼 많지 않고 있더라도 주변 서비스도 충분하고요. 22년1월과 금리가 2배 차이인 탓도 있지만 월350만원이면 정기예금 금리로 7억~8억인데 수도권 중형평수 아파트 전세 가격도 그정도 하지요. 미국은 콘도나 타운하우스 경우 관리비가 한국보다 많이 더 비싸긴 하더군요.
@@mimiyang2261 맞아요 미국생활20년차인데 10년쯤 되니까 그때서야 미국이 이런곳이구나 라고 일겠더라고요~~ 아직 미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실때니 조금더 살아보시면 장단점이 다 있을것입니다. 좀더 살아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시면 더욱더 행복한 미국생활이 되실거리 믿습니다.
UN 옆의 맨하탄에서 살다온 사람입니다16년을 살았네요 지금은 나이들어 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그립네요 돈을 많이 저축하시고 나이들면 의료비가 어마무시하게 듭니다 보험이 우리나라랑은 체계가 너무 다르니 젊어서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서요 늙으면 의료비가 많이 드니까요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사는것도 좋습니다
Here are the 10 Best Countries for Dental Implants; Germany. ... Mexico. ... The Czech Republic. ... Costa Rica. ... Poland. ... Croatia. ... Hungary. Hungary is well-known for having some of the world's best dental implant facilities. ... Turkey. Turkey is continuously recognized as one of the best nations for dental implants, which comes as no surprise. 한국은 끼지도 못함.
Which countries rank the highest in dental health? The top 5 countries for dental care are Denmark, Germany, Finland, Sweden and the UK. You may be surprised to learn that the U.S comes in at number 9 for dental care!
@@utopiakorea9021 맞습니다. 40년을 살면서 자녀 둘을 두었지만 그점이 제일 마음에 걸립니다. 불과 15~20년 전까지만 해도 어떻게하든 같은 한국인들끼리 결혼할려고/시킬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아니네요. 당장 우리 딸.아들만 해도 다른쪽 사람들과 결혼했으니 아쉽기만 하답니다. 물론 지들이 가까이에 살면서 잘지내고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정서는 아니기에 이십중번에 우리 부부가 이곳에 와서 이제는 은퇴한 사람들이 되었지만 그점만은 극복을 못했내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죽음이 오면 화장해서 태평양 바다에 뿌려달라고 이미 유언장에 남겨 놓았답니다. 실질적으로 이민 1세대에서 저희 부부의 이민여정이 끝이난것이지요. 우리 딸과아들이 지들 부모의 마음을 100% 이해 할까요? 사위.며눌 모두가 유태인인데 저들의 민족의식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남다르거든요. 그러면 과연 우리는..... ?
@@LeslieScooter 유태인들도 웬만하면 자기네 유태인하고 결혼하기를 원하는데 사랑 앞에서는 인종의 장벽이 허물어지기도 합니다. 대신 유태인들은 조금만 유태인 혈통이 섞이면 유태인으로 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음식이나 생활방식의 다른 점에서 국제결혼은 극복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utopiakorea9021 아쉬케네제 분파는 그런면에서 개방적 입니다. 그리고 특히 여자쪽이 유태인이어야 진성 유태인으로 친다고 하더라고요. 미국 유대인의 많은 %는 아쉬케네제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위는 그쪽 정서에 매몰되지 않아해서 집안에서 실망이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친가,외가해서 유일한 아들 이었거든요. 집안 어른들의 기대가 컸었던듯해요. 위로 3대가 변호사집안이고 사돈내외 두분이 하버드출신 현역변호사 이지만 4대 아들은 어찌할수 없었나 봅니다. 가업승계를 위해 일찍히 준비를 많이 하신듯 했지만 대학에 가서 변화를 맞은듯 하더라고요. 결국 지금은 IT쪽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유태인사회 공동체에서 떠나지 않을려고 노력은 하더라고요. 저들의 특성이지요. 딸도 적극 노력해서 참여 하고요. 결혼 초창기에 매주 교육이라는 뭐가 있어서 주말에 거의 1년동안 문화, 관습 등등 강의에 참여 하고요. 반면 아들은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요. 아들은 아빠로써 제가 한국인상을 심어줄려고 어려서부터 노력은 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와이프는 아들만은 한국인 하고 결혼시킬려고 노력을 했으나... 많이 아쉬워하지요.
@@suhyunkim3581 막상 퇴근하고 집 돌아오면 피곤하기도하고, 또 회사에서 삼시세끼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주말에만 요리하기에도 재료가 애매하고. 결국 요리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집에서 해먹으면 외식보단 훨씬 아끼는 것 같긴한데, 한국에서 생각하는것만큼 장바구니 물가가 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저도 20년넘게 살면서 인지하지못하고 자연스레 익숙해진 것들을 깔끔히 정리해 놓으시니 새롭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경찰이 제일 무서운 존재죠,,처음 오시는 분들은 스탑사인을 제일 조심하셔야 되고,, 어겼다간 잘못하면 면허정지가 될수도 있다는.. 특히나 스쿨버스! 스쿨버스가 스탑사인을 펼치면 절대적으로 내차도 세우고 기다려야된다는것!! 어긴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스쿨버스와 사고가 나게되면 아이들 인원 하나 하나 보험처리를 해야한다는거,,,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한가지, 아이를 차안에 혼자놔두게 된다면 신고정신 투철한 미국인에 의해 경찰이 순식간에 들이닥쳐 아이를 뺏길수도 있다는점.. 한국인 말고 외국인들도 여러차례 봤습니다.. 13살이하이기때문에 어느나라 아주머니가 애들여럿을 맥도날드 놀이터에서 놀리고 코앞 마트에 장보러 잠시 갔다가 아이들을 결국 뺏기게 되는 일을 봤어요 ... 여러차례 소송하고 법정에 서고 했는데 소용없었다고 하더라구요...요즘은 한국도 의식이 달라졌지만 예전엔 그런 개념이 약해서 수없이 봤답니다...
조리있게 요점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미국생활에 대한 유튜브를 보면 흔히 '숨만 쉬고 사는데'도 생활비가 엄청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많지요. 그런데 그 '숨만 쉬고 사는' 생활이라는 것이, 괜찮은 집에 괜찮은 차에, 수시로 외식하고, 수시로 여행 다니고 하는 것을 '숨만 쉬고 사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오래 전에 맨손으로 이민 와서 밑바닥부터 고생하며 정착한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눈높이입니다. 한 달에 만불을 벌면서도 저축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거리낌없이 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같은 미국에서 사는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아직도 미국에는 똑같은 자동차를 15년 20년 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멀쩡한 차도 5년 지나면 핸드폰 바꾸듯이 갈아 치우는 자세로는 살림꾸리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높은 눈높이로 살다가 결국 견디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모든 핑게는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에게 돌리지 않는가요? 한국의 국민소득이 대충 미국의 절반 정도 되는데 물가는 미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흥청거리는 삶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국에서는 법인카드의 개인적 사용이 있을수 없습니다. 법인카드라는 것 자체가 드물구요. 결혼축의금을 최소 수십만원씩 주고받는 관습도 없구요. 한국은 그만큼 출처가 불분명한 돈이 많이 돌아다닌다는 것 아니겠나요? 월급만 가지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는 소리가 있지요.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북미 오면 테레비에서 보는 그런 윤택한 삶을 사는 거라고 착각하고 오는 데 북미의 현지인들이 오히려 한국인 보다 더 힘들게 사는 걸 보면 맨붕이 오는 겁니다. 각종 청구서에 기절할 꺼 같은 물가 낡은 인프라에 이게 과연 내가 생각한 북미의 삶인가 회의가 들고 한국에서 여유있게 살던 기억을 떠올리며 후회가 밀려 오죠. 교포 분들은 아직도 지금의 한국을 쌍팔년도로 기억을 하는 지 한마디로 님같은 북미에 오래 산 교포분들이랑 얘기 해보면 그냥 말이 안 통합니다. 미래에서 온 나와 30년전의 기억으로 한국을 재단 하니 뭔 대화가 되겠어요 ?
미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저렴하면서도 한국인으로서 괜찮게 살수있는 동네는 조지아주 같은 동남부주들 입니다. 그리고 그 동남부주의 대도시에서 좀 떨어진 외곽의 소도시들 입니다. 이런데 가보면, 아파트나 집들도 같은 가격대로 비교하면, L.A나 뉴욕의 집들에 비해 가격은 절반 정도에, 아파트 집 크기는 막말로 두배나 더 크고, 상태도 훨씬더 새것인 집에서 살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사람들 이라면, 미국내 한인타운 규모 3위의 조지아주 애틀란타 인근에서 수십에서 백킬로 정도 떨어진 작은 소도시들에서 사시면 됩니다. 사는걸 그런데 살면서, 가끔 한국음식 먹고 싶을땐 자동차 몰고 아틀란타 한인타운 가서 한식 먹고, 한국슈퍼에서 장보고 들어가면되죠. 반면, 이러한 동남부주들은 일해서 받는 임금도 미국내에서 가장 낮습니다. 그래서 각종 생활비도 싼것입니다
누가 그런걸 모르겠어요?? 다들 사정이있고 직업관계상 주를 선택할수없음이 … 저라고 이비싼 어바인에(Irvine)살겠냐고요 ㅠㅠ 저도 몇년전에 조지아 있었는데 역시 한인상권도있고 저렴한건 사실. 하지만 남편의 직업땜에 여기로와서는 비싼물가와 랜트비로 저축은 정말 힘드네요 ㅠ
그래서 서민들을 위한 인프라가 4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어 발전이 없는 미국입니다.그런 환경에서 자란 애들 역시 생각의 변화가 없어서 항상 제자리걸음 아니면 뒤걸음만 치는 미국입니다.모든것이 국가에서 관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들에게 사업권을 부여하니 있는놈들만 배터지는 경제 시스템.돈 있는 한국분들 미국에 이민 온다면 극구 말립니다.30년전만 해도 몸땡이와 열정만 맀으면 어메라카꿈을 이룰수 있었는데 지금 너무 힘든 시절이 됐습니다.사람은 넓은 물에서 놀면서 보고 배우라면서 많은 분들이 미국이라는 곳으로 유학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는데 여기서 배울거라곤 마약과대마초 그리고 술먹는 문화밖엔 배울게 없습니다.썪은 정치인 놈때문에 LA는 어디를 가나 대마초 냄새가 진동하고 태우는 손님의 삼분의 일의 젊은애들 몸에서 나는 대마초 냄새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립니다.대도시의 특징은 존중보단 무시입니다 그게 미국입니다.좋게 얘기하면 되는거이 없습니다.입에서 얼굴에서 욕과싸나움이 나와야 문제가 해결되는곳도 미국입니다.예전의 선진국 미국이 아닙니다.저기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보다 조금 나은 후진국인 미국입니다.자녀중에 고등학생이 있으시면 가끔씩은 소지품 검사가 필요합니다.특히 사귀는 친구들에 관해서는 숙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내 자식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좋은말이 있지만 여기서는 친구따라 마약과대마초의 길로 빠진다는 현실이 주위에 널려있기 때문입니다.미국생활에서 현명한 것은 물어보는 겁니다.한국사람 대부분이 물어보는걸 꺼려하는 습성이 있습니다.왠지 자존심 상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저또한 40년산 아내에게20년 산 제거 물어보는것이 얼마나 자존심 상하던지 그런 제가 남에게 물어보는것은 더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지요.해서 뺑뺑이를 돈적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참 어리석은 짓을 한겁니다.물어보시면 잘 알려줍니다.그래서 시간과 돈을 세이브 할수 있습니다.지금은 한달에 $7000불은 벌어야 그냥 중으로 살수 있는 도시생활입니다.뭐 저금은 생각 못하고요 아낄줄 몰라서가 아니라 나가는 돈이 저금을 못하게 하는곳이 미국입니다.해서 요즘은 리타이어 하신 한국분들이 한국으로 역이민을 많이 가시지요.한국의 도시 생활은 미친 물가속에서도편리함이 있지만 미국의 도시생활은 그냥 더 미친 물가밖에 없습니다.이제 시작하신 미국생활 힘겨움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똑같은 40년을 살았는데 누구는 아직도 불만족 속에 일하고 누구는 부부가 정년에 맞춰서 은퇴해서 만족하며 은퇴생활하고 얘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는 생활하며 주말이면 가족 모두가 모여서 생활하며 가고싶은데 골라다니며 여행도 하고 사는데 다른쪽에서는 같은 40년을 사셨으면서도 만족을 못하시는 생활을 하시다니 안타갑군요. 차제라도 불만하시지 않는 미국생활 하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들어가지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들어가면 아무도 나가고싶지않은 나라가 미국이죠. 살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시람을 주저앉히는 나라가 미국인데 좀만 더 살아보세요. 계속 살길을 모색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될것입니다. 아이들을 키워보면 더욱 떠나기 싫을것입니다. 속고 억압받고 살아온 자신에 허탈해질것입니다. 미국뽕 아니고 지극히 현실적인 인지입니다
미국에 물가가 오른건 사실이고,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상대물가도 비싸죠.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그래도 잘 버티십니다. 결국 물가도 중요하지만 소득에서 지출을 제외한 순소득이 어떻게 되나가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집이나 공교육 등 한국에서 누려보지 못한 좋은 환경들도 돈으로 환산은 못하지만 높은 만족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큰 착각을 하시네요 집이 한국에서 못누리는 혜택이라 서울교외만 가도 미국식 대형 전원주택천지입니다 가격도 서울 아파트에 비해 훨 싸요 그런데 인기가 없어요 청소 관리 유지 연료비 치안 문제등등 때문에 ㅋ뭘 몰라도 한참 모르면서 한국에 대해 아는체는 좀 ㅋ 미국공교육이 혜텍이라? 미국공교육 붕괴는 미국에서 나온 말인데 ㅋㅋㅋ 거기다 한국학교급식에 비하면 쓰래기수준인 미국공립학교 급식하며 ㅋ 미국 공기좋은건 인정
타향살이가 원래 힘들지요. 특히 의료부문에서는 꽝이니 천국 찾아갔는대 천국은 떠난 한국인거지요. 그래서 한국에서 돈벌어 외국은 그냥 놀러가는거다가 정답이라잖아요. 저도 어려을 떈 이민 생각도 했는데, 아버님 말씀 "여기없는 행복은 저기가도 없어."라고 하셔서 접었습니다. 하여간 아이들 교육이 되었든, 직장이 되었든 성공적인 이민 생활하시고 부자되셔서 한국오시면 5성급호텔 스윗룸에 묵으며 룸서비스 시켜먹고 쇼퍼불러서 사계절 로퍼신고도 생활가능하신 인생되시길 손모아 빕니다.
미국 의료 부분이 꽝 이라니요? 북한 사람들은 세뇌 교육 받아서 북한이 최고 부자나라 로 안다 는데 그 꼴 이네요. ㅋㅋ 의료 혁신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미국입니다 전 세계 의료산업 종사자들은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고의 의료 기술이 미국임도 압니다. 세놰 당하신듯 한데 미국 이민도 아무나 오는게 아닙니다. 미국 투자이민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1.8 million인데 부자가 아니면 무슨재주로 미국에 이민 오나요? 아니면 특별한 지식이 이나 기술이 있어 미국 회사에서 Hire 하면 모를까. 한국의 한국인들 내가 볼때는 분수를 모르는듯 하네요. 자칭 "선진국" 자칭 "최고의 나라" 등 참 가소로운 이야기들이 조소를 안겨 줍니다 LOL!
The US, Switzerland and Norway are some of the most advanced countries when it comes to the field of medicine, with huge healthcare spending, numerous pharmaceutical companies and sophisticated academia.
Stop sign 에선 무조건 3초 이상 서야합니다. 확실히 브레이크를 잡았냐가 관점이에요. 우리 애는 2초만 섰었다고 하면서 잡혔다네요. 지키면 편한데 안지키면 엄청난 돈으로 때워야해요. 어딘지 엄청 싼 곳에 사시네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선 그런정도 아파트라면 그 가격으로는 방 한칸 화장실 하나 스튜디오 가격인데….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훌륭한 조국~은 아닙니다. 한국이 못살던 70~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었고, 그분들의 한국문화와 한국정서는 그 시점에 멈추어 버렸기 때문에, 수십년전의 한국 사고로서 한국에 귀국하여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미국에서 성공하지 않는 이상, 귀국하면 `나라를 버리고 이민갔는데,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라는 얘기 듣게 되고, 수십년간 한국에서 인맥이 없어서 한국에서 살기가 힘듭니다. 한국이 이제는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니니까요!
@@utopiakorea9021 What nonsense are you talking about? Your country was quite poor, and the top elite and the people who came to America as doctors during the Vietnam War were the chosen ones. America helped the real beggars, now it's bullshit
@@utopiakorea9021 당신 무슨 헛소리? 당신네 나라 상당히 가난 했고 최고의 엘리트들과 베트남 전쟁때 미국 의사로 온 사람들은 선택된 사람들이었어. 진짜 거지들을 미국이 도와줬더니 이젠 개소리 작렬이네.분수도 몰라 . 하기야 수학을 알아야 분수를 알텐데 보아하니 질투심과 열등의식만 있네. 그러니 왠만해서 한국사람 미국오면 색안경 쓰고 보게돼지. 배은망덕한 조센징들
이민가신분들 한국에서 어떤삶을 살았길래 다들 한국인의 삶을 증오할까요 전 한국에서 태어나 부유하게 살지는 않았지만, 애들 다키우고 부모님도 모시고 좋은건 아니지만 제철에나는 음식 해먹고 적어도 한달에 한두번은 친구또는 지인들과 술자리도 하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다들 좀 바쁘게 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도대체 한국에서 무슨 삶을 살다 이민가셨나요?
모기때문에 서로조심 보다는 법규를 지켜야되는것이 일반적으로 습관화 되어있어요. 헌데 소득이 적은 나라 인종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늠경우를 쉽게 보죠. 이곳은 경찰이 없어도, 아무 차량이 없어도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4 방향)에서 일단 써요. 습관적이죠. 우스갯소리. 캘리포니아 스타일이라 하는데 교차로에서 1초도 않되게 스탑했다 떠나는거. 교통위반입니다. 운전
@@user-zy1gs7me6y 신호등 은 시간으로 못따져요.. 미국 신호등 중에는 쎈서가 되었어서.. 차 수가 많으면 꽤길게.. 차 수가 적으면 빨리 신호등이 바뀌기도하고..화살표가 따로 있는곳도 있고. 2stop, 4stop 사거리도 있고..내 생각으론 운전만 익숙해지면 .. 양보도 잘하고...미국이 운전하긴 정말 편하죠..
뉴욕 맨하탄 옆댕이 2 bed 2bath 아파트 월세가 4500불이었는데 저희 나오면서 6000으로 올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가스비/수도 포함/전기세 별도였는데 전기로 냉난방 다하는.. 맨하탄지역은 어쩔 수 없이 아파트가 주 거주형태인 특이한 동네여요.. 편리한건 쓰레기 버리는거.. 가구도 버릴때 빌딩에서 처리해주고 택배 받아주는거? 저는 이제 한국 귀국합니다 🥰
미국간 내 지인이 사는 법...월세가 너무 비싸니까 아예 커다란 중고 중형버스를 하나 구매해서...현대 카운티버스 만한 것....도시 주변 여기저기에 주차시켜 놓고 살고 있음...이 도시엔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함.. 런던에도 배를 하나 사서 아예 바다가에 사는 사람들 많다고....정말 어처구니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는게 생활비의 50프로를 저축할수 있다고...경치 좋은 곳 여기저기에 옮겨 가면서 사는 거 같음...지금은 집보다 훨씬 낫다고..신경쓸 일도 거의 없고...휴일엔 투어여행도 한다고...호모 모바일쿠스의 시대가 오는거 같음...
나도 미국생활 23년됐는데 미국에서 외노자로 살지만 미국은 정말 취직하기 쉽습니다. 돈벌기도 한국보다 쉽고. 회사에서 엔지니어 타이틀 달고 일하는데 그냥 뭐 잡부처럼 일함. 한국에서 살아갈 의지가 있는사람은 무조건 미국오면 먹고는 산다고 봅니다. 허나 미국 생활 전에 반드시 충촉되어야 할 조건은 미국영주권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저도 해외살이만 15년인데 현재 있는 런던도 30-40프로 올랐다 하네요. 저도 방하나 거실하나 신축 아파트에 월 400백만원 넘죠. 물론 런던 중심이긴 하지만요. 오래 살았던 싱가포르도 홍콩 유입인구로 렌트비가 코로나때 대비 두배 올랐다고 하던데 전세계적으로 물가 오르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미국생활에 tip이람 그냥 비교말고 받아들이기. 집을 살땐 계획을 세워 15년 융자에 빨리 빨리 갚아버리는거, 아님 amortization schedule로 가기보단 조금 더 얹져 내면 수학적으로 이자를 덜내고 더 빠르게 mortgage를 갚는거죠. 집융자가 다 끝나면 그걸로 또다른 집도 투자할수 있고 그게 재택크고 돈이 돈을 만든다는..월세 vs 집구매는 생활패턴에 따라. 월세는 property tax로 일년에 거금 뜯기지않고 큰 공사는 집주인 책임이니 나름 좋고 집구매는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내것 거기에 따른 들어가는 비용이 많구요.어쨌든 신용이 좋으면 미국은 돈을 주는 기회의 나라 미국이니 내가 어떤 삶을 살고싶은가를 계획하고 연구하며 지름길을 찾아야겠죠. 유트브 영상도 찾아보며.
미국은 신차 할인이 있지만 코로나 이후로 차량 생산이 안되니 할인은 고사하고 대기가 6개월 이상 걸리고, 그덕에 중고차량가격이 신차를 능가하는현생 발생 ㅋ .. 미국 물가는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합니다만 한국 물가는 한번 올라가면 안내려 가는 특징이 있음요. 온도 간단 계산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미국은 물이 32도에서 언다고 생각해서 한국의 0도가 미국에선 32F 입니다. 70F-->몇도? 70-32=38*2=19도 입니다. 이렇게 계산하시면 거의 맞을거에요 한 5년 넘어가면 미국 적응 되실거에요~ 10년 넘어가면 70F가 적응 되걸구요~ 아자아자 힘 내셔용~
미국에서 21년째 살고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아무래도 언어입니다 먹고 살려면 잘은 못해도 자기 비지니스 언어는 어느정도 해야합니다.예를들어 내가 세탁소를 하면 세탁에 관련된언어를 말할줄알고 알아들어야 한다는거죠 미국 한인들은 대부분 중산층 이상은 살고있습니다 저는 세탁업을 하고있는데 주매상이 4500불정도하는 크지않은 가게를 하지만 먹고사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생활하고 년 7만불정도 저축이 됩니다 우리 아이는 대학졸업후 초봉이 4만 오천불 정도였고 1년 경력후 다른 회사로 입사후1년정도 지나 지금 7만불정도 받고 결혼했는데 며느리연봉이 11만불정도 한화로 따지면 둘이 2억정도 벌죠 내년엔 더 올라갈겁니다 3개월전에 54만불짜리 주택구입했구요 미국은 식구수대로 차가있어야 편합니다 한국 화폐가치로 미국 생활비를 따지기엔 좀 무리가 있죠 그만큼 지출되는 가정은 그만큼 무리없이 번다는 말이 되기도하죠....
I lived in US for 50yrs. You must learn English!! Must. Then, the average income is I think near or over 100k?? But it will vary base on the state to state…,
@@user-op2qf7ll5s 건강하신 교포님' 표현 보면서 전 님 참 멋저 보여요 ㅎㅎㅎ 양파'님도 그렇고,, 님 세탁소 전국구 화 미국 세탁업 혁명 일으키세요,,, 전 우리나라 분 청소업 세탁 등 탁월한 능력 해외서 인정 받는거 많이 목격,,, 우리나라 사람 특이하게 근면 성실에 손재주 까지,, 몰랐죠 ㅎㅎㅎ 다른 나라 알고나니 알겠더군요,,,
안녕하세요 1년 밖에 안되었는데 비교적 정리 잘하셨네요. 지역이 어디신지 전 엘에이인데 그 2베드 2베스 콘도에 500만원 내요 ..ㅜ 물가 장난아니죠. 영상 후반에 종이사이즈 얘기가 있던데 착각하신거 같아서요 . 레터 사이즈가 a4보다 더 큰데 영상에 레터종이에 a4표시가 되있네요.
@@sasong4059 저 한국에도 집있는데 한국보다는 훨씬 안심해요. 스톡홀름 도심에 집 10억주고 샀는데 13억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11억 됐습니다. 가구 부채 비율이 높다고해도 여기는 일안하는 사람이 없어서 각자 대출 받아서 같이 집사고요. 저희 동네 평균은 가구당 3억 미만 대출이라고 나오네요. 여기는 모든 정보가 공개라서 다 알 수 있어요, 한국에서 스웨덴 기사를 좋은것도 나쁜것도 이상하게 뻥튀기해서 내는데. 기사만 믿지 마시고 구글에서 찾아서 보시길요. Imf에서 경고했죠 한국인 버블 젤 심하다고. 전 대출 1.3에 받았다가 이번에 3.4에 갱신했는데… 한국은 지금 6퍼 라면서요? ㅋ 여기는 대출 아무나 쉽게 안해줍니다. 마이너스 금리일때도 대출 할땐 7퍼 이율로 때려 넣고 감당되는 사람만 대출해줘요. 그리고 스웨덴은 집 사서 세 주는것도 엄청 까다로워요. 그래서 일가구 일주택 이상인 사람 거의 없어요. 제가 450만원 월세 주고 산 집은 집값이 30억인 집이였어요.
미국 사람들이 운전매너가 좋은것은 사람들이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조심하기보다는 미국은 법이 굉장히 엄격해요, 세계에서 변호사가 제일 많은 나라라잖아요! 그리고 발달된 나이스한 선진문화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여유있게 기다리며 양보하는것은 굳이 안그래도 되는데 나이스한 선진 기독교 문화 영향인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그래서 렌트보다는 집을 사는게 유리하더라고요. 단 오래 살경우죠. 그리고 렌트비가 높은 곳은 소득 또한 높죠. 그리고 몇달전 한국방문때보니 소득대비 한국이 미국보다 생활물가가 높던데요? 미국의 소득이 한국보다 2배가 훨씬 더 된다는걸 생각해야죠. 세금 역시 이젠 별차이없다하더라고요.
저도 미국에서 살은지 20년이 되었네요 근데 누가 도로에서 총들고 싸우나요??? ㅎㅎㅎ 총도 소지허가를 받아야합니다. 거의 집에두고 다닙니다. 싸우지 않는이유는 보험회사에 연락하면 다 알다서 하는데 누가 싸움니까 ㅎㅎ 저도 사고 난적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서로 info 주고받고, 심한 사고면 경찰이오지요. 잘못 알고계세요
![불안했던 한국 생활 정리 후 떠난 20/30대 이민, 솔직히 기대 이상이에요 [성향별 이민 국가 : 미국 vs 호주 vs 캐나다]](http://i.ytimg.com/vi/8S7-9p9Ii4E/mqdefault.jpg)
서울살다 남쪽 지방 소도시 내려오니 삶의 질이 너무 높아졌네요...
겨울엔 태국이나 베트남 가서 한두달 살고 오고.. 미국이나 유럽은 비행기 타기 힘들어 갈 엄두가 안나네요..
앞으로는 힘들어서 동남아도 못갈둣..
더 나이 먹기전에 마지막으로 학창시절 보냈던 보스턴이나 다녀와야겠어요... 나이 먹어가니 한국이 최고네요..
돈 있으면 즐기고 살기에는 대한민국이 천국 입니다 ~
미국이나 유럽은 가끔씩 여행 다니면 충분합니다.
5천 정도는 라오스, 연봉 6천- 8천 정도는필리핀, 태국이 천국이고, 연봉 2 - 5억 정도는 한국이 천국이며, 연봉 10억이상에서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미국이 더 천국입죠. 우리나라에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집 뒷마당에서 개인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선팅하면서 와인 파티를 할 수 없죠.
마국에, 북 캘리포니에서 45년차 사는 69세 은퇴한 여성입니다.
There's no perfect society in this world, but I love living in N California countryside after retirement!
I have no desire to go back to S Korea to live since I love living in this beautiful countryside in PEACE and QUIET!
And the weather is superb! Not too cold, not too hot, and not humid!
저의 아이 북가주 Davis, CA. 살고 있어요 이번 12월 애들 집에서 있다가 2월에 집으로 왔어요. 저도 오랜 미국생활.
@@HyohaeJun ,
저의 집에서 한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곳 이군요! 저는 산이 있는쪽, 북동쪽 이지요.
왜들 싸우고 난리인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삽니다.
한국. 미국. 건강하고 열심히 일하고 허례허식 안부리면 다 잘살아요.그리 살다보면 기회도 만들어 집니다.
여긴 비교문화가 없어요. 남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다들 바쁘고 자기인생에 충실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 좋게 말하면 독립적 강인함.
가족간에도 서로 푸시하는 분위기도 아니에요.
20살되면 학교따라.직장찾아 나가서 자립해요.
한국서도 그런정신으로 자기인생에 집중하며 흔들리지 않는 주관을 갖고 부지런히 살면 잘살거라 봅니다. 인생사는거(어디서 살든) 미국 한국 둘다 만만치 않죠.
자신을 스스로 돌보고 남때문에 가치관 흔들리지 마셔요. 남 쳐다보며 판단할시간에 자기 인생 돌보는데 쓰시길.
26년째 살고있습니다. 어디나 사는게 만만치안치만 중요한건 성실히 그리리고 정직하게 사는게 아닌가 봅니다..이민생활 고달프고 힘든점도있지만 계획을같고 열심히살면 좋은날이 꼭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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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중부 에서 20년살다가 다정리하고 한국돌아왔어요 보이지않는 백인들의 인종차별 ,대놓고 무시하는 말도안되는 흑인과 히스페닉의 인종차별. 하지만 나이가들어 병원갈일도많고 고향도 가고 싶고 해서왔어요 너무좋아요 제친구는 돌아오고싶어도 여유가안돼 오지못한답니다
어렵게 결정하셨을거 같으신데 들어오셔서 만족하신다니 너무 다행이에요..미국생활 오래하시면 한국 돌아가고싶다해서 돌아갈수 있는게 아닌데 준비를 잘하셨나봅니다. 진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 한국와서 부자 됐어요. 미국에서 계속 살았으면 거지일 거 같아요. 제 친구 십년 전이나 그대로 사네요. 그리고 미국은 늙어서 몸 움직이면 고독사로 죽거나 양노원 가요. 제 친구는 나이 드니 시골집 팔고 도시에 병원 가까운 작은 아파트로 이사 가길 원하더군요. 그리고 병원비가 엄청나서 나쁘면 아무리 재벌이라도 파산하고 홈리스 되요. 요새 알고리듬으로 그런 비디오 많이 보내요. 젊었을 때 빨리 결정하세요. 한국도 선진국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요.
Hewau 님...
미국에서의 한이 많나봐요. 미국에서 살면 거지가 됐을거라니요
난 미국온지 40년됐고 은행을 지금까지 39년째 다니고있어요.. (미국나이로 올해 67살이죠)
안정된 직장으로 보험이나 .. 많은 베넷핏을 받고있죠..남편은 부동산회사를 25년째해요.. 우린 주5일 열심히 일하고 휴일엔 골프치고. 베버리힐스 근처에 살아요, 한국도 1년에 한두번씩 나가고..둘다 벤츠타고 노후대책으로 부동산도 몇개 사놨어요.. 어디에살던 열심히 계획하고, 노력하기나름이라고 봐요. 거지가되는건 본인의 문제죠..
그래도 한국보다는 미국이 기회의 나라라고봐요..학력,나이 성별에 차이없이.. 정말 몸으로 때우더라도 기회가 있는나라 인것같아요..
실패한 사람만을 보지말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세요...그래야 발전이 있죠...그래서 성공하세요. 희망은 아직 있어요..
미국 온지 오래 되었고 미국서 반 한국서 반 이런식으로 생활 하는데 한국 물가 미국 물가 비슷해요 물론 저의 생활을 비교 하면요 그러나 한국생활은 만족 하지만 미국 생활은 별로 만족 못합니다 은퇴 해도 재 생활은 지금처럼 왔다갔다 하겠지만 한국은 저에게는 천국입니다
@@Sunstar-ir7xn 참 잘났네요 인생의 교만함이 한껏 묻어나는 교양없는 사람같아요~
한국의 노인들 폐지주어 생활하시는분 많던데 여긴 65세되면 나라에서 돈나오고 집도 싸게주고 병원비 공짜에 밥해주고 청소해주는 사람까지 다해줍니다 거동이 힘들다하면 복지에 대해선 선진국 못따라오죠
저도 도시는 다르지만 처음 미국 갔을 때 오하이오주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양파님 영상이 더 반갑네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일본에서 20년 살고 있어요。
너무나짧은 시간 내에 그 지역의
사회성을 전체성과 세부성을
요약해 설명해 주니까,
시원 합니다。
그리고 , 방송 기자보다
훨씬 표현이 고상해요。
단독이 350이면 저렴한편입니다 우리아들은 시카고 아파트 원룸인데 250 이더라구요. 외식비도 2명이 밥먹으면 15만원은 나온다고요.
제가 사는곳은 그나마 중소도시 외곽이라 이 시세인거 같고. 시카고같은 대도시는 물가가 훨씬 비쌀거예요.. 외식비 15만원이라니..턱턱…숨이차네요..ㅠ.ㅠ 그래서 저는 외식은 전혀..못합니다.. ^^
미국살이 20년 넘었는데 쉬지않고 일했고 일하고 있고 앞으로 10년은 더 일해야 합니다. 정말 paymenr인생이에요. 미친 물가로 인해 작년보다 더 마이너스...남편과 함께 연봉 20만불인데도 절약하고 외식 안하고 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도 생활비는 거의 1/2이 늘었고 세이빙은 점점 더 하기 어려워지고 있네요. 20년전의 미국이 아니에요. 점점 더 살기 힘드네여
Fighting!!! It’s bc US has been printing lots of money for a long time with bad policies…, we all suffer 🙏😭
But, I found that be smart with your money, keep at it and you guys will fine!
그래서.미국은.노숙자도.많고.검찰.변호사들.전부.돈앞에선.장사업다
@@user-nj6ju4gd1m 그렇구나
@@TM-li7bl 문법등도 안맞는데 영어로 왜 쓰시는지....
@@user-nj6ju4gd1m 쯧 쯧 쯧.... 뭐나 알고.. 댓글을 달아야지...한국의 노숙자들은 정말 먹고,자고 못해서 노숙자지... 미국으 노숙자는 대부분이 마약이나 정신적문제, 범죄회피,불체자등 돈문제보다 다른문제가 더 많다고본다...미국은 생활이 너무 어려운 사람들에겐 달마다 지급되는돈이 꽤된다..시민(영세) 아파트도 많고, 본인이 좀 노력하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노숙자까진 안된다... 검찰,변호사가 어쩌구?... 한국처럼 돈으로 안되는 곳이 있을까?... 미국 정치에서 누가 돈 먹어서 문제된것이 있으면 나열해봐요.. 정말 미국 40년째 살지만.... 정직한 나라입니다 , 정상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미국은 자유속에 질서가 있는 나라에요"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면.....
미국이라면 뉴욕, 캘리 이야기 하겠지만, 일부 주 빼고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한국음식점은 좀 못하지만 식품상품들은 지금 거의 한국가격하고 똑같고 거의다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운전은 한국보다 더 쉽고요, 단속도 한국처럼 심하지 않습니다. 서부쪽만 이상한 가격이지 다른 쪽은 살만 합니다.
공감합니다 운전 너무 편해여
동의합니다...서울 보다 살기 편해요 ㅋㅋ
저는 텍사스 휴스턴과 오스틴에서 5년을 살았는데 교통법규를 잘 지킨다는 부분에서 빵터졌어요. 미네소타주에서도 2년을 살았는데 그곳은 텍사스 쪽보다는 좀 났기는해요.
그리고 주마다 월세 가격차가 엄청 커요. 팬데믹 이후엔 정말 엄청 올랐고요ㅠㅠ 저도 월세에 허리가 휠 정도 ㅠㅠ
월세가 상상이상인가보다...
그래도 훗날 연금시스템은 잘되어있으니...
2년뒤에 안식년가는데 기대가 안되요
남편포닥때 힘들엇던 기억만 가득해서
이번엔 H마트 가까운데로 가야겟어요 ㅎㅎ 한국이 최고인것같아요 외국은 여행으로만 ㅎㅎ
적극 찬성합니다.. h마트와 여행으로 가는 미국…ㅎㅎ
저도 캐나다 5년 살았는데, 거의 똑같음요. 정리요약을 정말 잘 하시네요. 완전 공감됩니다. ^^
캐나다는 같은 북미라 사는 모습이 비슷한가봐요. ㅎㅎ 공감해주샤서 감사합니다
저는 Irvine 인데요., 첨에 여기 올때 모두 부자들만 사는지알고 있었는데 꼭 그렇진않더군요. 맞벌이 젊은 부부가 많아서인지 원룸, 콘도, 아파트 많아요. 근데 방1개짜리가 왠만해선 $2500정도하고 두개이상은 뭐 $4000이 훌쩍 넘어가요. 반면에 인컴도 타주보다는 많은편이라 살만한가봐요 ㅎ
저희 언니는 한국에 살고있는데 가끔 저랑 통화하면 한달에 천만원이상버는 미국거지라고 하더군요 ㅠ 저축도 못하고 살면서 왜 미국에 있느냐고~~ 당장 한국나와 살라고요… 하지만 다들 사정이 있잖아요. 그니까 그냥 주어진대로 사는구밖에요 😅😅
건강만하면 뭐든 좋겠어요. 미국은 병원비도 보험없인 장난아니니까요 ㅠ
작년 미국 여행중 렌트카 빌려 전날 유튜브 급하게 보고 미국 교통법규 공부하고 운전했네요.
처음엔 부담감이 컸는데 둘째날부터 마음이 조금씩 편해져서 한국보다 운전하기 좋았던거 같네요.
지금은 강남에서 지내고 잇지만 10년만 젊었으면 미국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양파님 한말씀 한말씀 공감이 되네요. 파이팅하시고 건강하세여!!
한국 렌트카 비가 왜 그렇게 비싼것인가요?
마국에서 싼것은 하루 30불이면 빌릴수있는데요?
보험까지 40불이면 되는데요.
한화 5만원 정도..
왔다 갔다 하시면서 사세요 ㅎ 여유가 되시면..
Rental car? rent car?
영어잘 할수 있고 직장 괜찮은 것 구할 수 있으면, 오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69세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한 여성입니다.
그대신 영어 못하시는 분들은 절대 절대 오지마세요!
저는 33년째 살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중 어디서 살거냐 고르라면 저는 장단점 다 포함해서 미국에 계속 살겁니다.
이유는 편안한 생활과 국민의식 때문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미국을 말할려면 모든주를 다 자세히 알지 않다면 미국에 대해선 이렇다 저렇다 쉽게 말하면 안됩니다.
주마다 다 다르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총맞아 죽을까봐 교통법규를 잘지키는것이 아닙니다.
의식의 차이가 맞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싱글하우스 4bed 3bath 이면 대략 2,000sq가 좀 넘는 집 사시나봐요. 한화로 350만원이면 2천불대 후반 타운하우스 싱글홈이신듯 한데 절대 비싼 월세 아니예요.. 학군도 좋다셨으니 누리는 맘으로 지내세요.^^ 좋은 이웃들 만나 잘 정착하심 좋겠네요~
정확하시네요..한국 기준으로 생각하다보니 미국의 물가가 적응기간이 좀 걸리네요. 동네는 좀 오래되었어도 학군도 좋고 이웃들도 친절해서 좋아요.. ^^ 감사합니다.
@@The_yangpa 저도 미국산지 좀 되니 이제 대략 아는거죠뭐..그래도 미국은 금리 떨어지고 그러면 물가나 기름값도 같이 좀 떨어지기도 해요. 오하이오는 아이들 교육비에 지출이 많이 없는지요..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아이들 교육비도 장난 아니거든요.. 꼼꼼하게 미국의 기본적인걸 캐치하신거 보니 잘 적응해가실듯 해요 ^^
정확히 40년전 대도시 아파트 2B에서 $250 주고 살았네요.
사람 사는데는 거기나 어디나 마찬가지 일것 같아요.
다만 이곳이나 조국 대한민국이나 룰이 다를뿐.....
이곳 시애틀 근처에있는 벨뷰시 시내에서 방이 없고 화장실만있는 450 SF 스튜디오가 월$1400 인데 싸다고 합니다.
전 산호세 지역 사는데 여기 처음 이사 왔을 때 살던 원베드 아파트가 3200불이었어요. 투베드는 4천, 그것도 아파트이고 저희 동네 싱글 하우스는 5천불부터 렌트비 시작인데 문제는 크지 않고 1200스퀘어피트 정도에 몇 십 년 된 집들이에요. 진짜 산호세 물건 넘 무섭네요. 첨 여기서 정착했기 때문에 다른 지역 얘기 들으면 싸게 느껴지네요. ㅠㅠ
미국은 주법이 있어서 모든 주마다 다르고요.
사는 생활비도 주마다 다르고요,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수입도 달라요. 무슨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죠.하다못해 기름값도 다 달라요.
That’s right!!
맞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그냥 "미국" 이라고 하면 어주 답답합니다! 50개 주가 모두 다른데요!
저 사는 곳은 2베드 2배쓰+den이 4500불에요..ㅠㅠ 회사에서 임대료는 내주지만 그 외 유틸리티비가 너무 비싸고 외식은 꿈도 못꾸고 장바구니도 늘 가볍게 다니네요..제가 느낀 것과 비슷해서 넘 재미나네요~ 운전 에피소드가 특히요~ 스탑에서 지나갈뻔 했다가 신랑한테 엄청 혼났어요😢
저는 미국 13년차...ㅎㅎㅎ 렌트비는 주마다 달라서 현타가 오곤 했었죠. 저는 아들이랑 베가스에서 8년 살다가 아들 시애틀로 대학보내고 캘리포니아로 이사갔더니 저 혼자 원베드 $2500 렌트비낼때 돈 아까워서 죽는줄알았어요.ㅋㅋㅋ 근데 그것도 한 2년 사니 적응이 됐는지 그런가보다...하더라구요~ 지금은 조지아에 있는데 여긴 또 기름값도 렌트비도 저렴이....ㅎㅎ 미국 더 사시다보면 고구마 백만개 먹는 느낌도 드실텐데 한국과 미국 장단점이 있어서 어디가 더 낫다고 말못함....저는 미국에 머리카락 한 올 더....ㅋ 암튼 지나다가 들렀는데 양파님 덕분에 지난 13년을 돌아보게되었네요~ ^^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이 금액에 차츰 익숙해지고 적응되는 시기가 오겠죠? 어디든 마음 먹기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미국생활이 불만이 있어서라기보다 쌩초보 관점으로 풀어놔봤으니 귀엽게 봐주세요.. ^^
고구마 백만개 충분히 이해...일처리도 늦고...이제누그러려니 적응하고살며.딸.컷헤어하는거보고 기겁..1분만에 가로컷싹뚝자르더니 끝이래고..ㅡ레이어드내 달랬더니 알았다더니...집에서 네가자른것보다 더못자름...그러고도 돈받는지...남편이ㅠ데라고갔다가 기겁 1분자르더니 끝이랬다고...복불복!...고정지출이 높은건사실이지요.모기지든 렌트이든...그리고 가족마다 자가운전비용이...
한국사람이 한국이 좋지
이방인으로 사는건 좋지않아요.
@@user-ve6ux9em5w 내게 한국은 외국 이네요. 그들이 이방인이고.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배은망덕하고 "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을 못하나?" 요? 사람들이 국뽕에 취해서 횡설수설은 기본이고 감히 어디 한국 따위가 미국을 비교해?
@@dreameroh4819 아마 최악의 싸구려 미용실에 가신 듯.ㅋㅋ 미국의 최고 멋쟁이들 ,세계의 최고 멋쟁이등 모든 미국 연에인들 모두 미국 미용실 사용하는데 뭔소리?ㅋㄷㅋㄷ
미국의 삶이 한국처럼 일률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운것은 땅이 너~무 넓어서 미국이라는 한 나라로 생각하기 보다는 50개의 각기 다른 나라가 모여있는 나라로 봐야한다는점입니다.
댓글보니까 여기저기서 미국생활을 하시고 계신분들의 경험담이 적혀 있지만 다 살고계신 지역의 특성때문에 이런것이 미국의 삶이다라고 단언하기가 어려운것이 한국의 삶과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직장도 첫째 영어구사의 능력이 어느정도이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고
영어가 힘드신분들은 대개 개인사업을 시작하지만 한국에서 보다는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직종이 한정되어 있고 그렇다하더라도 언어나
현지적응 또는 문화적차이때문에 성공으로 가는 비율이 적죠.
영어가 좀 되는 분들은 미국회사에 취업을 하긴 해도 소수민족인들은 승진의 기회가 힘든 것이 현실이고
다행히 개인사업의 성공으로 경제적으로 부를 누린다해도 평생을 집과 직장사이를 못벗어나고 사업체에 묶여버린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는게 이민자들의 현주소입니다.
보통 주말에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그것하나로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죠.
그래도 나는 '골프'를 치며 생활하고 있다는...
그렇지만 그것뿐이예요.
나머지 인생은 송두리채 쏟아 돈벌어 아이들 학교보내고 큰집(그것도 30년 은행융자)사고 좋은차 사고 주말에 골프치러가고..
그러면 성공한 축에 들어가죠.
그렇게 은행빚 갚느라 빛좋은 개살구. 겉으론 잘사는것 같으나 빚갚느라 평생 고생해야하는 시스템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때문에 활동범위나
인생의 폭이 한국에서의 삶보다는 80% 가 축소된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실리콘밸리에 살면서 타주 여행하고 난 이후 제가 느낀점을 그대로 써주셨네요. 서쪽 끝에 사는 저에겐 동부쪽은 한국만큼 먼 완전 다른 나라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이주하려고 여기저기 다 가봤는데 결국 도시만 바뀐 같은 주로 이사가기로 했습니다. 타국 가는 것처럼 두렵게 느껴져서요. 아무리 물가가 가장 비싼 캘리포니아라도 구관이 명관이라 느꼈습니다. 먹자님 말씀처럼, 미국이라고 다 같지가 않아서 한 주에만 살았던 개인적 경험으로 어디가서 '나 미국에 살다왔다'고 명함내밀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정말 팩트폭격 완전 잘알려주시네요
저도 동부 좀 살다가 한국오니 너무 좋네요. 이글 캡처해 갈께요.
한국인은 한국이 제일 좋다 😊
재밌게 잘봤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수도권 도심단독주택 사는데 진짜 장점 많고 좋습니다. 건물이나 정원 관리할 일 생각처럼 많지 않고 있더라도 주변 서비스도 충분하고요.
22년1월과 금리가 2배 차이인 탓도 있지만 월350만원이면 정기예금 금리로 7억~8억인데 수도권 중형평수 아파트 전세 가격도 그정도 하지요. 미국은 콘도나 타운하우스 경우 관리비가 한국보다 많이 더 비싸긴 하더군요.
실제로 이자소득에 소득세 부과되고나면 10억으로도 순수호득 월 350 안 나오죠 ㅠ
미국에 실제 상황을 알수있어 좋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이 워낙 크니 경험치 편차가 많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이분이 말씀하는 것은 실제와 조금 다릅니다 이분은 미국에서 일하시면서 한국하고 모든 것을 비교 하면 안 되지요 미국 살면 미국에서 생활비를 벌잖아요 그러면 미국 기준으로 해야죠 한국 기준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비싸고 힘들죠 제가 보기엔 식자재도 그렇고 미국이 훨씬 쌉니다
교통법규를 지켜야하는 이유의 가장 큰 이유는 벌금보다는 보험료때문입니다. 정말 비싼 보홈료에 교통 티켓 한번띠면 버로 할증되어 3년이 이어집니다. 티켓 1번이면 3년간 몇천불 쉽게 내야하죠 . 이게 교통 법규 지켜야하는 이유입니다
영어가 안되고 미국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본인이 태어나고 자란 한국에서 그냥 사는걸 권하고 싶네요
@@mimiyang2261 맞아요 미국생활20년차인데 10년쯤 되니까 그때서야 미국이 이런곳이구나
라고 일겠더라고요~~
아직 미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실때니 조금더 살아보시면 장단점이 다 있을것입니다.
좀더 살아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시면 더욱더 행복한 미국생활이 되실거리 믿습니다.
운전을 메너있게 하는것은 꼭 총기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벽 아무도 없는 길에서도 STOP 싸인에서 보통 꼭 지킵니다.
가끔 세계 각국 다른나라에서 이민 오신분들이 안지킵니다
UN 옆의 맨하탄에서 살다온 사람입니다16년을 살았네요
지금은 나이들어 한국에서 살고있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그립네요 돈을 많이 저축하시고 나이들면 의료비가 어마무시하게 듭니다 보험이 우리나라랑은 체계가 너무 다르니 젊어서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서요 늙으면 의료비가 많이 드니까요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사는것도 좋습니다
그렇지 바로 이거지. 여기 북미는 생활비 의료비등이 많이 드니 나이들어 저렴하게 은퇴하려면 소한잡국으로 가는것이다. 소한잡국에 부산만 가봐도 개거지처럼 사는 놈년들이 얼마나 쳐많은데 뭐 땅값이 비싸 못돌아간다는 개소릴 들을때가 가끔잇다 . 잡국의 주거비는 여기 1/3 생활비는 1/2 수준. 아주 저렴해
젊었을 땐 세금은 미국정부에 내고 늙어서 돌아와서 본토 한국인들이 낸 세금으로 만들어진 한국 의료시스템 이용? 이건 좀 한국월급 생활자들을 분노하게 할 발언입니다
바보같은 소리 65세 넘으니까 미국살기 좋던데요 병원도 거의 무료 의사들도 친절 어딜가나 ..
한국에서 강남역에서 임플란트 해보니
정말 최고선진국 같아요 가격 실력 세계최강인듯요 애국심생기네요 ㅎㅎ👍🙏👏💚❤
Here are the 10 Best Countries for Dental Implants;
Germany. ...
Mexico. ...
The Czech Republic. ...
Costa Rica. ...
Poland. ...
Croatia. ...
Hungary. Hungary is well-known for having some of the world's best dental implant facilities. ...
Turkey. Turkey is continuously recognized as one of the best nations for dental implants, which comes as no surprise.
한국은 끼지도 못함.
Which countries rank the highest in dental health?
The top 5 countries for dental care are Denmark, Germany, Finland, Sweden and the UK. You may be surprised to learn that the U.S comes in at number 9 for dental care!
@@princessjullee17이해력이 떨이지시는 분 같아요 .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네요 .
와 댓글 읽다가 완전 공감.
미국살이도 쉽지는 않지만 저도 한국보다 미국이 더 좋아요. 미국은 갑질이 없어요. 내가 내 삶에 책임을 지면 청소일을 하든 변호사를 하든 뭔상관 하면서 남 눈치 없이 당당하게 살아요.
선진국 다운 마씀 끝까지 경청하고 힘찬응원 과함께 큰박수로 응원하며 손잡고감니다요 화이팅임다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3년도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개개인이 총기를 가질수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후대가 3세 4세로 내려가면 다른 인종과 섞이면서 미국에 동화되는 것이 싫었고, 저도 늙어 죽을때에는 한국땅에 묻혀야 된다고 결론 내리고 영주권 반납하고 귀국했습니다.
@@utopiakorea9021
맞습니다.
40년을 살면서 자녀 둘을 두었지만 그점이 제일 마음에 걸립니다.
불과 15~20년 전까지만 해도 어떻게하든 같은 한국인들끼리 결혼할려고/시킬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아니네요.
당장 우리 딸.아들만 해도
다른쪽 사람들과 결혼했으니 아쉽기만 하답니다.
물론 지들이 가까이에 살면서 잘지내고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정서는 아니기에 이십중번에 우리 부부가 이곳에 와서 이제는 은퇴한 사람들이 되었지만
그점만은 극복을 못했내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죽음이 오면 화장해서 태평양 바다에 뿌려달라고 이미 유언장에 남겨 놓았답니다.
실질적으로 이민 1세대에서
저희 부부의 이민여정이 끝이난것이지요.
우리 딸과아들이 지들 부모의 마음을 100% 이해 할까요?
사위.며눌 모두가 유태인인데 저들의 민족의식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남다르거든요.
그러면 과연 우리는..... ?
@@LeslieScooter 유태인들도 웬만하면 자기네 유태인하고 결혼하기를 원하는데 사랑 앞에서는 인종의 장벽이 허물어지기도 합니다. 대신 유태인들은 조금만 유태인 혈통이 섞이면 유태인으로 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음식이나 생활방식의 다른 점에서 국제결혼은 극복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utopiakorea9021
아쉬케네제 분파는 그런면에서 개방적 입니다.
그리고 특히 여자쪽이 유태인이어야 진성 유태인으로 친다고 하더라고요.
미국 유대인의 많은 %는 아쉬케네제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사위는 그쪽 정서에
매몰되지 않아해서 집안에서 실망이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친가,외가해서 유일한 아들 이었거든요. 집안 어른들의 기대가 컸었던듯해요.
위로 3대가 변호사집안이고 사돈내외 두분이 하버드출신 현역변호사 이지만 4대 아들은 어찌할수 없었나 봅니다.
가업승계를 위해 일찍히 준비를 많이 하신듯 했지만 대학에 가서 변화를 맞은듯 하더라고요.
결국 지금은 IT쪽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유태인사회 공동체에서 떠나지 않을려고 노력은 하더라고요.
저들의 특성이지요.
딸도 적극 노력해서 참여 하고요. 결혼 초창기에 매주 교육이라는 뭐가 있어서 주말에 거의 1년동안 문화, 관습 등등 강의에 참여 하고요.
반면 아들은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요.
아들은 아빠로써 제가 한국인상을 심어줄려고 어려서부터 노력은 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와이프는 아들만은 한국인 하고 결혼시킬려고 노력을 했으나... 많이 아쉬워하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달 너무 잘해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어무나 재밋게 보셨다니 제가더 기쁘고 감사드려요
미국에서 비보호 좌회전은 Green light 일때 하는 것이지,' Red light 일때는 절대로 좌회전 해서는 안됨니다.
예를들어 캘리는 최저임금이 $15이지만 와이오밍.몬태나 그런 주는
$7 이런식이지요.
같은도시에서도 동네마다 휘발유값이 다르고 연방정부기관 우체국 사서함 사용료가 다를 정도이니 일률적일수가 없는 곳이 미국이 아닐까 합니다. 간섭없이 눈치 안보고 제멋에 살수
있는곳(나라).
안녕하세요~^^
오클라호마는 집.물가는 싸다고 들었는데요. 어떠한지요~~
@@KayLee-jg3uc
저는 서부Bay area쪽에
살아서 그쪽은 잘 알지못합니다.
간섭없이!! 너무좋아요 ㅎ
물가 너무 귀엽네요.
싱가포르 사는데요, 3룸 2 배스 인데요 900만원이예요, 곧 만불 갈 것 같습니다.
미친 물가예요ㅠㅠㅠ 한국 갈려구요ㅜ
동네에따라 겠죠?? 여기 미국 Irvine 도 한달에 $8~?15,000 랜트비 무지 많아요
Wow...!
400 만원이면 여기 뉴욕/DC 대도시에선 방하나 간신히 구할정도. 개 싸네요. 부럽습니다
bay area 인데 비슷한 예산으로 원베드..ㅠㅠ 삶의 질이 엄청 차이날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아들놈 쌍둥이 낳아 베이비씨터비만 월 600만원
@@hyangbongdr.1036 궁금해서 그런데 지역이 어디신가요
자유....서로 눈치안보고 살 수 있는 미국. 조아요.
생활비 한국에 5배 생각하면 돼요.
조리있게 잘 콕콕 찍어 이야기 하시네요. . 정학하고 토론토 하고 비슷 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같은 북미지역이라 비슷한가봐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샌프란 지역에 살고 있는데....2베드 아파트가 4000불 정도 합니다. ㅎㅎㅎ
짜장면 한그릇에 16불 인데 택스랑 팁하면 22불정도니까...2만6천원 정도 됩니다.
코로나 이후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죠. ㅠ.ㅠ
캘리. 물가는 정말..ㅠ.ㅠ 4000불이라니 진짜 돈벌어 유지만해도 다행이네요.. 짜장면 가격 실화입니까??ㅠ.ㅠ 외식만족도가 떨어져 집밥만 해먹어요..우짤껍니다..ㅠ.ㅠ
왜 미국가서 한국인처럼 사는거임??
샌프니깐 돈은 만지겠지만 고용안정성은 떨어지니 결국 같은거임. 결혼 빨리하고 마트에서 사먹어요.
@@suhyunkim3581 막상 퇴근하고 집 돌아오면 피곤하기도하고, 또 회사에서 삼시세끼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주말에만 요리하기에도 재료가 애매하고. 결국 요리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집에서 해먹으면 외식보단 훨씬 아끼는 것 같긴한데, 한국에서 생각하는것만큼 장바구니 물가가 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eelee4880 짜파게티 한 10박스 사놓고 집에서 매닐 끓여 먹으면 ㅋ
@@alaskakim3172 ㅋㅋㅋ 그렇게 살다가 병원비로 재산탕진할 수도.. ㅠ
20년 살다보니 집이 예쁘다는 잊고 사는데..
한국가보면 훨씬 편리하던데..
렌트비 그정도면 비싼곳은 아닌듯해요..
물론 지역의차이가 있지만요..
일년되셨다니..앞으로 다양한모습을 경험하실꺼예요..
다좋지도 다나쁘지도..
화이팅하세요
시애틀 24년 차인데 정말 몇년새에 집값이 미친듯이 올라버렸어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미국은 서로가 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싸우는 일이 거의 없어요...아무리 할머니라도 함부로 대하면 그날로 주님 만납니다...
무식한 소리 하고 자빠졌내 ㅋㅋㅋ
미국에서 사는데 가격을 한국가격이랑 비교하니 공감 사기가 힘들 수 있겠네여..
방4 욕실 2.5 에 $2900 정도 렌트면
미국에서는 그다지 비싸지 않아 보이네요
오히려 좀 싼 가격에 잘 얻으신 듯
미국 생활은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월 지출이 천차만별입니다
저의생각엔 이제 미국온지 얼마되지않아서 한국원화로 얼마인가 생각하시면서 살고있는것같네요 한삼년은 지나야할거같아요 미국생활은 시간이 지나야합니다
한국 기준으로 생각 하니 뭐든 비싸고 감당 안되는. 느낌이여요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죠??
어느 동네인데 방 4개에 2.5화장실이 400만원이에요. 저는 NJ에 사는데 방 1개인데도 2000불해요. 1956년 지어진 아파트인데요
그러게요 . 동네를 언급하지않아서 싼지 비싼지 ㅎㅎ
저도 뉴욕살이 십년차예요!!
물가가 살인적인 만큼 상대적 연봉도 어마마 해요!!😊
선팔했어요 ❤
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017년에 J1으로 어스틴 살았을 때 느꼈던 부분들이랑 대부분 비슷하네요. 이제는 와이프따라 주재원을 가는데 아예 살러가는거라 또 느낌이 다르긴하네요. 참 월세는 적응이 안대네요 ㅋㅋ
와이프까라 가신다니 능력자이시네요 ㅎㅎ 경험이 있으신듯하니 더 잘지내실수 있을거예요. 월세로 사는건 진짜 ㅠㅠ 실감안나는 돈이여요 ㅎㅎ
다른 문화권에 가서 산다는게
싑지 않은데. 그저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양파님의 미국 생활을 응원합니다!
저도 20년넘게 살면서 인지하지못하고 자연스레 익숙해진 것들을 깔끔히 정리해 놓으시니 새롭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경찰이 제일 무서운 존재죠,,처음 오시는 분들은 스탑사인을 제일 조심하셔야 되고,, 어겼다간 잘못하면 면허정지가 될수도 있다는..
특히나 스쿨버스! 스쿨버스가 스탑사인을 펼치면 절대적으로 내차도 세우고 기다려야된다는것!! 어긴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스쿨버스와 사고가 나게되면 아이들 인원 하나 하나 보험처리를 해야한다는거,,,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한가지, 아이를 차안에 혼자놔두게 된다면 신고정신 투철한 미국인에 의해 경찰이 순식간에 들이닥쳐 아이를 뺏길수도 있다는점.. 한국인 말고 외국인들도 여러차례 봤습니다..
13살이하이기때문에 어느나라 아주머니가 애들여럿을 맥도날드 놀이터에서 놀리고 코앞 마트에 장보러 잠시 갔다가 아이들을 결국 뺏기게 되는 일을 봤어요 ... 여러차례 소송하고 법정에 서고 했는데 소용없었다고 하더라구요...요즘은 한국도 의식이 달라졌지만 예전엔 그런 개념이 약해서 수없이 봤답니다...
아이들을 뺏길수도 있네요. 아동보호법 진짜 무섭네요. 벌금과 형벌이 무겁네요. 한국도 이런건 본받아야 합니다
아동성범죄, 학대등엔 절대 선처없는나라답게 엄격하네요.
우리도 촉법폐지하되, 아동성범죄에
대해선 엄벌해야.
조리있게 요점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미국생활에 대한 유튜브를 보면 흔히 '숨만 쉬고 사는데'도 생활비가 엄청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많지요. 그런데 그 '숨만 쉬고 사는' 생활이라는 것이, 괜찮은 집에 괜찮은 차에, 수시로 외식하고, 수시로 여행 다니고 하는 것을 '숨만 쉬고 사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오래 전에 맨손으로 이민 와서 밑바닥부터 고생하며 정착한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눈높이입니다. 한 달에 만불을 벌면서도 저축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거리낌없이 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같은 미국에서 사는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아직도 미국에는 똑같은 자동차를 15년 20년 몰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멀쩡한 차도 5년 지나면 핸드폰 바꾸듯이 갈아 치우는 자세로는 살림꾸리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높은 눈높이로 살다가 결국 견디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모든 핑게는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에게 돌리지 않는가요? 한국의 국민소득이 대충 미국의 절반 정도 되는데 물가는 미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흥청거리는 삶이 유지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국에서는 법인카드의 개인적 사용이 있을수 없습니다. 법인카드라는 것 자체가 드물구요. 결혼축의금을 최소 수십만원씩 주고받는 관습도 없구요. 한국은 그만큼 출처가 불분명한 돈이 많이 돌아다닌다는 것 아니겠나요? 월급만 가지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는 소리가 있지요.
어느나라 얘기하시나요?
무슨 결혼 축의금 최소 수십만원?
전 5만원 합니다.
제차는 2008년식 11만 키로 입니다.
글고 제남편 68세에 법인카드 각각 다른 회사 꺼 네개나 있지만
제차 기름 한번 안 넣어줍니다.
옳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북미 오면 테레비에서 보는 그런 윤택한 삶을 사는 거라고 착각하고 오는 데 북미의 현지인들이 오히려 한국인 보다 더 힘들게 사는 걸 보면 맨붕이 오는 겁니다. 각종 청구서에 기절할 꺼 같은 물가 낡은 인프라에 이게 과연 내가 생각한 북미의 삶인가 회의가 들고 한국에서 여유있게 살던 기억을 떠올리며 후회가 밀려 오죠. 교포 분들은 아직도 지금의 한국을 쌍팔년도로 기억을 하는 지 한마디로 님같은 북미에 오래 산 교포분들이랑 얘기 해보면 그냥 말이 안 통합니다. 미래에서 온 나와 30년전의 기억으로 한국을 재단 하니 뭔 대화가 되겠어요 ?
근검 절약하고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은 30년 아니라 수백년이 지나도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저렴하면서도 한국인으로서 괜찮게 살수있는 동네는 조지아주 같은 동남부주들 입니다. 그리고 그 동남부주의 대도시에서 좀 떨어진 외곽의 소도시들 입니다. 이런데 가보면, 아파트나 집들도 같은 가격대로 비교하면, L.A나 뉴욕의 집들에 비해 가격은 절반 정도에, 아파트 집 크기는 막말로 두배나 더 크고, 상태도 훨씬더 새것인 집에서 살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사람들 이라면, 미국내 한인타운 규모 3위의 조지아주 애틀란타 인근에서 수십에서 백킬로 정도 떨어진 작은 소도시들에서 사시면 됩니다. 사는걸 그런데 살면서, 가끔 한국음식 먹고 싶을땐 자동차 몰고 아틀란타 한인타운 가서 한식 먹고, 한국슈퍼에서 장보고 들어가면되죠. 반면, 이러한 동남부주들은 일해서 받는 임금도 미국내에서 가장 낮습니다. 그래서 각종 생활비도 싼것입니다
누가 그런걸 모르겠어요?? 다들 사정이있고 직업관계상 주를 선택할수없음이 … 저라고 이비싼 어바인에(Irvine)살겠냐고요 ㅠㅠ
저도 몇년전에 조지아 있었는데 역시 한인상권도있고 저렴한건 사실. 하지만 남편의 직업땜에 여기로와서는 비싼물가와 랜트비로 저축은 정말 힘드네요 ㅠ
@@JK-dn3ky 그렇군요. 젊어서 많이버셔서 누릴수 있는곳 찾아가 야될듯요.
아무튼 미국생활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나는 뉴욕시도 아니고 서폭카운티에 사는데 방두개짜리 900sqft 물세만 포함 4100불 한화로 5백만원짜리에 삽니다.
어휴~~ 너무 비싸네요?
한국인 평균 수입에 비해서라면 힘들지경입니다.
개인차야 물론 있겠지만요,
그래서 서민들을 위한 인프라가 4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어 발전이 없는 미국입니다.그런 환경에서 자란 애들 역시 생각의 변화가 없어서 항상 제자리걸음 아니면 뒤걸음만 치는 미국입니다.모든것이 국가에서 관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들에게 사업권을 부여하니 있는놈들만 배터지는 경제 시스템.돈 있는 한국분들 미국에 이민 온다면 극구 말립니다.30년전만 해도 몸땡이와 열정만 맀으면 어메라카꿈을 이룰수 있었는데 지금 너무 힘든 시절이 됐습니다.사람은 넓은 물에서 놀면서 보고 배우라면서 많은 분들이 미국이라는 곳으로 유학을 보냈던 시절이 있었는데 여기서 배울거라곤 마약과대마초 그리고 술먹는 문화밖엔 배울게 없습니다.썪은 정치인 놈때문에 LA는 어디를 가나 대마초 냄새가 진동하고 태우는 손님의 삼분의 일의 젊은애들 몸에서 나는 대마초 냄새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립니다.대도시의 특징은 존중보단 무시입니다 그게 미국입니다.좋게 얘기하면 되는거이 없습니다.입에서 얼굴에서 욕과싸나움이 나와야 문제가 해결되는곳도 미국입니다.예전의 선진국 미국이 아닙니다.저기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보다 조금 나은 후진국인 미국입니다.자녀중에 고등학생이 있으시면 가끔씩은 소지품 검사가 필요합니다.특히 사귀는 친구들에 관해서는 숙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내 자식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좋은말이 있지만 여기서는 친구따라 마약과대마초의 길로 빠진다는 현실이 주위에 널려있기 때문입니다.미국생활에서 현명한 것은 물어보는 겁니다.한국사람 대부분이 물어보는걸 꺼려하는 습성이 있습니다.왠지 자존심 상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저또한 40년산 아내에게20년 산 제거 물어보는것이 얼마나 자존심 상하던지 그런 제가 남에게 물어보는것은 더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지요.해서 뺑뺑이를 돈적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참 어리석은 짓을 한겁니다.물어보시면 잘 알려줍니다.그래서 시간과 돈을 세이브 할수 있습니다.지금은 한달에 $7000불은 벌어야 그냥 중으로 살수 있는 도시생활입니다.뭐 저금은 생각 못하고요 아낄줄 몰라서가 아니라 나가는 돈이 저금을 못하게 하는곳이 미국입니다.해서 요즘은 리타이어 하신 한국분들이 한국으로 역이민을 많이 가시지요.한국의 도시 생활은 미친 물가속에서도편리함이 있지만 미국의 도시생활은 그냥 더 미친 물가밖에 없습니다.이제 시작하신 미국생활 힘겨움속에서도 즐거움을 찾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동감입니다.
살면살수록 정이 떨어지는데 이제는 여기가 집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10년전쯤 도시를떠나 산중에 아님 시 외에 삼니다. 이제는 도시에서 삶을 생각도 못합니다.
듣고 또 들어도 맞는 말씀만 하시는듯 합니다 ^^😀 힘내시길 바랄께요 한국입니다 좋은날 오실겁니다
우버 하시나요?
아님 택시 하시나요?
선생께서는 별로 만족하시며 사시는 분이 아니신것 같네요.
막말로 세상 어디에나 불평등이 존재하는것 아닙니까?
열심히 노력해서 만족하시는 삶을 사실것을 추천합니다.
자녀분들도 열심히 사셔서 나름대로 만족하는 삶을 사시고요.
똑같은 40년을 살았는데 누구는 아직도 불만족 속에 일하고 누구는 부부가 정년에 맞춰서 은퇴해서 만족하며 은퇴생활하고 얘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는 생활하며 주말이면 가족 모두가 모여서 생활하며 가고싶은데 골라다니며 여행도 하고 사는데 다른쪽에서는
같은 40년을 사셨으면서도
만족을 못하시는 생활을
하시다니 안타갑군요.
차제라도 불만하시지 않는 미국생활 하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LeslieScooter 행복의 만족은 생각나름이겠죠 작은것에도 큰것에도 만족차가 다 다르니^^
들어가지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들어가면 아무도 나가고싶지않은 나라가 미국이죠. 살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시람을 주저앉히는 나라가 미국인데 좀만 더 살아보세요. 계속 살길을 모색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될것입니다. 아이들을 키워보면 더욱 떠나기 싫을것입니다. 속고 억압받고 살아온 자신에 허탈해질것입니다. 미국뽕 아니고 지극히 현실적인 인지입니다
명언 ㅋㅋㅋ
슈퍼울트라 강대국 시민권은 일단 따놓고 봐야죠
로마재국의 시민 되는거랑 마찬가지
이이들도 미국에서 교육받는게 미래가 창창하죠
막말로 아이가 미국애서 공부로 성공 못했어도 한국가서 영어 가르치며 먹고 살수 았죠 ㅎㅎ
한국에선 최소한 SKY대 못나오면 그냥 한강 가야된다는 ㅠㅠ
@@DokdoKoreaYT 대학 못나왔어도 열심히 살고 있는데 표현이 과격하시네요.
@@user-kz4gm1el9q 한국의 현실이 과격한걸 제 댓글 탓하면 안되시죠 ㅎㅎ
@@DokdoKoreaYT sky 못나오면 전부 한강에 가야한다면 한국에 님아날 사람이 도대체 몇이나 되겠어요.
33년 미국생활에 인디에나에서 정착하고살고있읍니다. 열심히공부하고산덕분에 이제는넉넉한생활기반이잡히고 교외에아담한 전원주택을 구입하여 걱정없이 은퇴생할울즐기고있음!
앞으로 젏은세대의 미국생활이
조금힘들거예요 물론 전세계적으로비슷하겠지만요.
다들 월세가 부담스러워 재산 축적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어떻게 많이 축적하고 살 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user-lq1mq2ni5e저희는 양가집에서 1원도 도움받지않고 남편과함께 투잡으로 오래동안일하고 간호사자격증딴후에는 연장근무로 수입을올렸읍니다.
2년전에 부동산바람이 불어서 살던집을 배로되받아서 판후 지금의전원주택을 구입하게되었어요. 남편과저의 연금을 합치면 중산층으로 살수있어요! 그동안 고생은 많이 했지만 편안한 노후를살게되어서 감사해요!
미국에 물가가 오른건 사실이고,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상대물가도 비싸죠.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그래도 잘 버티십니다.
결국 물가도 중요하지만 소득에서 지출을 제외한 순소득이 어떻게 되나가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집이나 공교육 등 한국에서 누려보지 못한 좋은 환경들도 돈으로 환산은 못하지만 높은 만족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집은 넓기는 하지만 인테리어나 냉난방, 생활편의성까지 생각하면 한국이 더 낫지 않나요? 한국에선 누려보지 못한 좋은 환경이란 말씀에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워낙 땅덩이가 넓어 집도 큼직큼직하고 냉난방도 개별난방이아닌 공조시스템으로 다 돌아가니 에너지 낭비가 심하긴 하죠. 생활편의시설은 전부 차타고 나가야 가능하고 집근처 환경은 산책하기에 참 좋지요. 한국에서 누리지못한 환경이란게 자연환경을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어딜가나 공원에 녹지공간 천지라서요. 그외에는 한국의 편리성은 따라오지 못할거같아요.
글쎄요 큰 착각을 하시네요 집이 한국에서 못누리는 혜택이라 서울교외만 가도 미국식 대형 전원주택천지입니다 가격도 서울 아파트에 비해 훨 싸요 그런데 인기가 없어요 청소 관리 유지 연료비 치안 문제등등 때문에 ㅋ뭘 몰라도 한참 모르면서 한국에 대해 아는체는 좀 ㅋ 미국공교육이 혜텍이라? 미국공교육 붕괴는 미국에서 나온 말인데 ㅋㅋㅋ 거기다 한국학교급식에 비하면 쓰래기수준인 미국공립학교 급식하며 ㅋ 미국 공기좋은건 인정
타향살이가 원래 힘들지요. 특히 의료부문에서는 꽝이니 천국 찾아갔는대 천국은 떠난 한국인거지요. 그래서 한국에서 돈벌어 외국은 그냥 놀러가는거다가 정답이라잖아요. 저도 어려을 떈 이민 생각도 했는데, 아버님 말씀 "여기없는 행복은 저기가도 없어."라고 하셔서 접었습니다. 하여간 아이들 교육이 되었든, 직장이 되었든 성공적인 이민 생활하시고 부자되셔서 한국오시면 5성급호텔 스윗룸에 묵으며 룸서비스 시켜먹고 쇼퍼불러서 사계절 로퍼신고도 생활가능하신 인생되시길 손모아 빕니다.
미국 의료 부분이 꽝 이라니요? 북한 사람들은 세뇌 교육 받아서 북한이 최고 부자나라 로 안다 는데 그 꼴 이네요. ㅋㅋ 의료 혁신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미국입니다 전 세계 의료산업 종사자들은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고의 의료 기술이 미국임도 압니다. 세놰 당하신듯 한데 미국 이민도 아무나 오는게 아닙니다. 미국 투자이민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1.8 million인데 부자가 아니면 무슨재주로 미국에 이민 오나요? 아니면 특별한 지식이 이나 기술이 있어 미국 회사에서 Hire 하면 모를까. 한국의 한국인들 내가 볼때는 분수를 모르는듯 하네요. 자칭 "선진국" 자칭 "최고의 나라" 등 참 가소로운 이야기들이 조소를 안겨 줍니다 LOL!
The US, Switzerland and Norway are some of the most advanced countries when it comes to the field of medicine, with huge healthcare spending, numerous pharmaceutical companies and sophisticated academia.
미국, 스위스, 노르웨이는 막대한 의료비 지출, 수많은 제약 회사 및 정교한 학계를 갖춘 의학 분야에서도 세계에서 일위 입니다.
10년전 미국직원 과장님이 한국본사
부장님보다 급여가 100많았어요
이유는 미국은 거의 월세라 렌트비까지 생각해서 급여책정하더라구요.
당시 2층 복층 아파트였는데
1층 거실 부엌 2층 방2개 월세 250이라 들었어요 그럼 남는돈 300이더라구요.
전세가 없으니 ..
Stop sign 에선 무조건 3초 이상 서야합니다.
확실히 브레이크를 잡았냐가 관점이에요.
우리 애는 2초만 섰었다고 하면서 잡혔다네요.
지키면 편한데 안지키면 엄청난 돈으로 때워야해요.
어딘지 엄청 싼 곳에 사시네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선 그런정도 아파트라면 그 가격으로는 방 한칸 화장실 하나 스튜디오 가격인데….
이곳은 와이오밍의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5배드룸 사는데 모기지가 1500불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미국은 지역편차가 참 심하네요. 5베드에 1500불이라니 넘 좋겠어요.ㅎ
@@The_yangpa 그게 미국의 매력이죠. 미국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뭉뚱그려 정의할 수 없을만큼 지역차가 너무 크니까요. 가끔 대도시 엘에이나 뉴욕 사시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같은 미국 맞아? 그런생각 듭니다.
뉴욕 캘리 거주하면서 살기 힘들다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 집 값이 엄청 올랐지만 아직도 남부는 40만불이면 2400sqf 정도 집 구매 가능한데 말이죠. ㅠㅠ
한국민은 참 위대해, 어디서든 이렇게 훌륭하게들 사시지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훌륭한 조국이 있다는 것도 자랑스럽지
교포여러분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국적이 바뀌는 순간 한국은 더이상 조국이 아닙니다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훌륭한 조국~은 아닙니다.
한국이 못살던 70~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었고, 그분들의 한국문화와 한국정서는 그 시점에 멈추어 버렸기 때문에, 수십년전의 한국 사고로서 한국에 귀국하여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미국에서 성공하지 않는 이상, 귀국하면 `나라를 버리고 이민갔는데,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라는 얘기 듣게 되고, 수십년간 한국에서 인맥이 없어서 한국에서 살기가 힘듭니다. 한국이 이제는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니니까요!
@@utopiakorea9021 What nonsense are you talking about? Your country was quite poor, and the top elite and the people who came to America as doctors during the Vietnam War were the chosen ones. America helped the real beggars, now it's bullshit
@@utopiakorea9021 당신 무슨 헛소리? 당신네 나라 상당히 가난 했고 최고의 엘리트들과 베트남 전쟁때 미국 의사로 온 사람들은 선택된 사람들이었어. 진짜 거지들을 미국이 도와줬더니 이젠 개소리 작렬이네.분수도 몰라 . 하기야 수학을 알아야 분수를 알텐데 보아하니 질투심과 열등의식만 있네. 그러니 왠만해서 한국사람 미국오면 색안경 쓰고 보게돼지. 배은망덕한 조센징들
@@utopiakorea9021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했을 때 건강보험제도가 잘 되어 있으니까 나이들어 살기 좋은 천국 아닌가요 ?
실버타운 잘 되어 있다고 미국에 거주하던 친지분들이 돌아 오시는 분 많던데요 .
이민가신분들 한국에서 어떤삶을 살았길래 다들 한국인의 삶을 증오할까요
전 한국에서 태어나 부유하게 살지는 않았지만, 애들 다키우고 부모님도 모시고 좋은건 아니지만 제철에나는 음식 해먹고 적어도 한달에 한두번은 친구또는 지인들과 술자리도 하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다들 좀 바쁘게 살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도대체 한국에서 무슨 삶을 살다 이민가셨나요?
모기때문에 서로조심 보다는 법규를 지켜야되는것이 일반적으로 습관화 되어있어요.
헌데 소득이 적은 나라 인종들이 규칙을 지키지 않늠경우를 쉽게 보죠.
이곳은 경찰이 없어도, 아무 차량이 없어도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4 방향)에서 일단 써요. 습관적이죠. 우스갯소리. 캘리포니아 스타일이라 하는데 교차로에서 1초도 않되게 스탑했다 떠나는거. 교통위반입니다.
운전
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Cali style 🤣
La사는데..
무슨소린지..
Stop에선 섰다가 1001, 1002, 1003 속으로 세고 출발하는걸로 운전교습때 배웠고. 시험받고.. 지키고삽니다...
어디서든, 법을 지키고, 어기고 사는사람들 다 있어요....
@@Sunstar-ir7xn 몇분을 교차로 신호등에서 대기에요?
@@user-zy1gs7me6y 신호등 은 시간으로 못따져요..
미국 신호등 중에는 쎈서가 되었어서.. 차 수가 많으면 꽤길게.. 차 수가 적으면 빨리 신호등이 바뀌기도하고..화살표가 따로 있는곳도 있고.
2stop, 4stop 사거리도 있고..내 생각으론 운전만 익숙해지면 .. 양보도 잘하고...미국이 운전하긴 정말 편하죠..
오 언니! 예전 블로그부터 페이스북글도 잘 보고 있는데 유튜브 시작하신걸 알게되어서 얼굴뵈니 반가워요^^ 예전에 런던집에 초대해주셔서 밥먹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응원할게요
어맛!! 제가 그 언니 아닌거 같은데요?? 전 런던에 산적이 없어서..ㅎㅎ잘 생각해보세요.. 😊
백퍼 맞아요!? 이심전심🧐🤔
내가 감당하기 힘든 멍에를 짊어지고 끌려가는 느낌입니다 요즘. 점점 삶에 재미가 급격하게 반감되고 ...몸서리쳐지는
요즘 입니🧐🤔🤔👶🐺🐻☯️🥷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이 계속 끊어져서 어지럽네요. 그리고 헤어 정리 하는 모습도 집중에 방해 되네요. 좋은 정보인데 좀 아쉽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뉴욕 맨하탄 옆댕이 2 bed 2bath 아파트 월세가 4500불이었는데 저희 나오면서 6000으로 올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가스비/수도 포함/전기세 별도였는데 전기로 냉난방 다하는.. 맨하탄지역은 어쩔 수 없이 아파트가 주 거주형태인 특이한 동네여요.. 편리한건 쓰레기 버리는거.. 가구도 버릴때 빌딩에서 처리해주고 택배 받아주는거? 저는 이제 한국 귀국합니다 🥰
ㅎㅎㅎ 멘하탄은 일반인들이 사는곳이 아닙니다
아 ~ 진짜 트럼프게 뇩시리 부동산계에 활동하기 시작했던 80초반에 이민을 가든지 했어야지 ㅋ
비싸도 너무 비싸 지금은 뇩 라이프에 별 메리트가 없어 ㅋ
왠만한 빌라도 보면 뭐 거의 1000만달러 육박을 하니
2.5평정도 방한칸 월세도 한화로 월100만원 하더라고 ㅋ
서울은 350만원으로 좋은아파트 못살아요. 서울 기본33평이 보증금 7억에 100정도 아니면 보증금
2억에 350정도입니다..방4개에 화장실 3개면 ~~굉장히 좋은가격이고...관리비며 서울물가도 급격히 올라서 헉입니다..
서울나름이죠
강남 이야기 하시나요?? 동부이촌동이나?
변두리는 안그렇겠죠…
저 사람은 내 생각에 보스톤 외곽이거나 뉴잉글랜드같은데 쎄울과 비교하면 되겠냐? 뉴욕 맨하탄에 비하면 쎄울강남 월세따윈 아주 귀엽지
미국간 내 지인이 사는 법...월세가 너무 비싸니까 아예 커다란 중고 중형버스를 하나 구매해서...현대 카운티버스 만한 것....도시 주변 여기저기에 주차시켜 놓고 살고 있음...이 도시엔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함..
런던에도 배를 하나 사서 아예 바다가에 사는 사람들 많다고....정말 어처구니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는게 생활비의 50프로를 저축할수 있다고...경치 좋은 곳 여기저기에 옮겨 가면서 사는 거 같음...지금은 집보다 훨씬 낫다고..신경쓸 일도 거의 없고...휴일엔 투어여행도 한다고...호모 모바일쿠스의 시대가 오는거 같음...
나도 미국생활 23년됐는데 미국에서 외노자로 살지만 미국은 정말 취직하기 쉽습니다. 돈벌기도 한국보다 쉽고. 회사에서 엔지니어 타이틀 달고 일하는데 그냥 뭐 잡부처럼 일함. 한국에서 살아갈 의지가 있는사람은 무조건 미국오면 먹고는 산다고 봅니다. 허나 미국 생활 전에 반드시 충촉되어야 할 조건은 미국영주권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영주권과 기술여부가 성공적인 이민의 첫걸음인거같아요
저도 해외살이만 15년인데 현재 있는 런던도 30-40프로 올랐다 하네요. 저도 방하나 거실하나 신축 아파트에 월 400백만원 넘죠. 물론 런던 중심이긴 하지만요. 오래 살았던 싱가포르도 홍콩 유입인구로 렌트비가 코로나때 대비 두배 올랐다고 하던데 전세계적으로 물가 오르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런던 물가 후덜덜하다고 들었는데 살벌하네요 ㅠㅠ 이렇게 물가 심하게 오른 시점에 미국에 와서 더 많이오른 느낌이네요 댓글과 공감감사합니다
어디서 살던 사는거는 쉽지않다는거~~
짤은 미국생활에 많은걸 느끼 셨네요 죠지아주 20년 가까이 살아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영상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적나라한 실제 미국생활현실 충격적이네요 . 한국과는 많이 다르네요
It’s bc America is huge!!!
미국생활에 tip이람 그냥 비교말고 받아들이기. 집을 살땐 계획을 세워 15년 융자에 빨리 빨리 갚아버리는거, 아님 amortization schedule로 가기보단 조금 더 얹져 내면 수학적으로 이자를 덜내고 더 빠르게 mortgage를 갚는거죠. 집융자가 다 끝나면 그걸로 또다른 집도 투자할수 있고 그게 재택크고 돈이 돈을 만든다는..월세 vs 집구매는 생활패턴에 따라. 월세는 property tax로 일년에 거금 뜯기지않고 큰 공사는 집주인 책임이니 나름 좋고 집구매는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내것 거기에 따른 들어가는 비용이 많구요.어쨌든 신용이 좋으면 미국은 돈을 주는 기회의 나라 미국이니 내가 어떤 삶을 살고싶은가를 계획하고 연구하며 지름길을 찾아야겠죠. 유트브 영상도 찾아보며.
미국은 신차 할인이 있지만 코로나 이후로 차량 생산이 안되니 할인은 고사하고 대기가 6개월 이상 걸리고, 그덕에 중고차량가격이 신차를 능가하는현생 발생 ㅋ .. 미국 물가는 올라가기도 내려가기도 합니다만 한국 물가는 한번 올라가면 안내려 가는 특징이 있음요.
온도 간단 계산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미국은 물이 32도에서 언다고 생각해서
한국의 0도가 미국에선 32F 입니다.
70F-->몇도? 70-32=38*2=19도 입니다. 이렇게 계산하시면 거의 맞을거에요
한 5년 넘어가면 미국 적응 되실거에요~ 10년 넘어가면 70F가 적응 되걸구요~ 아자아자 힘 내셔용~
그때를 즐기세요….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돌아 오셨을때 후회 없이~~ 미국 친구들 초대에도 편하게 가세요… 화이팅! 입니다.
다음 영상은 미국의 일반적인 서민 근로환경과,월급수준,,궁금해요..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금방 유튜브 성장하겠어요.화이팅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다음 컨텐츠 준비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미국에서 21년째 살고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아무래도 언어입니다 먹고 살려면 잘은 못해도 자기 비지니스 언어는 어느정도 해야합니다.예를들어 내가 세탁소를 하면 세탁에 관련된언어를 말할줄알고 알아들어야 한다는거죠
미국 한인들은 대부분 중산층 이상은 살고있습니다 저는 세탁업을 하고있는데 주매상이 4500불정도하는 크지않은 가게를 하지만 먹고사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생활하고 년 7만불정도 저축이 됩니다
우리 아이는 대학졸업후 초봉이 4만 오천불 정도였고
1년 경력후 다른 회사로 입사후1년정도 지나 지금 7만불정도 받고 결혼했는데
며느리연봉이 11만불정도 한화로 따지면 둘이 2억정도 벌죠 내년엔 더 올라갈겁니다
3개월전에 54만불짜리 주택구입했구요 미국은 식구수대로 차가있어야 편합니다 한국 화폐가치로 미국 생활비를 따지기엔 좀 무리가 있죠 그만큼 지출되는 가정은 그만큼 무리없이 번다는 말이 되기도하죠....
I lived in US for 50yrs. You must learn English!! Must.
Then, the average income is I think near or over 100k?? But it will vary base on the state to state…,
@@TM-li7bl 서민들 인컴이 무슨 100k 에요 ㅎㅎ 훨씬 낮습니다.
@@user-op2qf7ll5s 건강하신 교포님' 표현 보면서 전 님 참 멋저 보여요 ㅎㅎㅎ 양파'님도 그렇고,, 님 세탁소 전국구 화 미국 세탁업 혁명 일으키세요,,, 전 우리나라 분 청소업 세탁 등 탁월한 능력 해외서 인정 받는거 많이 목격,,, 우리나라 사람 특이하게 근면 성실에 손재주 까지,, 몰랐죠 ㅎㅎㅎ 다른 나라 알고나니 알겠더군요,,,
나는 70대 노인입니다 한달 수입 2천불인데 저축하고삽니다 쓰기나름인것같아요…
맞아요^^
최고의말씀👍
요즘 70는 노인아니에요!
수명이 길어져서 80부터 노인이라해요~~
렌트비가 안나가시나봐요.
선생님 어느지역 이신가요?
또 저축하시고 아낄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알고 싶습니다.
👍👍👍🌿♥️🌿
그 정도면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 같은데요. 모기지 내는 것 생각하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주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미국 원룸 월세 평균이 200만원 넘어요 ..물가는 말할것도 없구요.. 절대 살기 만만한곳 아닙니다
늘보면서많이 배우고있어요.
6년 동안 3곳에 산 경험으로는 볼 때,
아무 곳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이상했어요…
동양인이 살 수 없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곳이 있다는 것…
맞아요. 그런 동네는 차를 타고 지나가기만해도 느므 무섭더라구요 ㅠㅠ 분위기가 딱 느껴지더라는 살만한 곳은 그만한 가치를 지불해야하구요. 6년동안3곳에 사셨다니. 미국내 이사도 아찔하겠어요
그건 전세계 어디나 적용되는 문젠데, 왜 꼭 미국만 그렇다고 생각하죠? 치안이 좋다고 자랑하는 한국도, 사람이 안전하게 살기 힘든 동네가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다 보면 그런건 자연스럽게 생기는거죠.
진짜 후덜덜하게 무서운 곳이 있어요. 직접 보셨을라나?
저도 20년전에 미국서 총격전 경험하고
맨붕이 왔는데 살만한 곳은 렌트비가 너무 비싸고 싼곳은 무서운데고...
한국 서울도 강북은 위험하고 비위생적입니다. 어느 나라나 그런 지역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1년 밖에 안되었는데 비교적 정리 잘하셨네요. 지역이 어디신지 전 엘에이인데 그 2베드 2베스 콘도에 500만원 내요 ..ㅜ 물가 장난아니죠. 영상 후반에 종이사이즈 얘기가 있던데 착각하신거 같아서요 . 레터 사이즈가 a4보다 더 큰데 영상에 레터종이에 a4표시가 되있네요.
여긴 오하이오 도심에서 20분거리 지역에 살고있어요. LA물가는 저세상 이라하던데 진짜 ㅎ ㄷ ㄷ 하네요 ㅠㅠ
무조건 밥 해먹고 외식 금지. 여요 자동으로 장금이 되네요 레터사이즈는 A4보다 가로가 길고 세로가 짧더라구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The_yangpa 네 사이즈는 그러네요... 제가 착각했어요 legal size로 (ㅈㅅ 꾸벅) 오하이오쪽은 가본적이 없네요 .. la는 세계 물가 홍콩과 공동 4위 , 뉴욕이 1위라 하네요.. 한달만불벌면 페이먼만 하고 삽니다.
그래서 연봉2억 벌어도 겨우 먹고 산다고 하나봐요..ㅠ.ㅠ 물가는 홍콩과 나란히 어깨를 하고 있네요. 뉴욕은 여행으로 가보고 ..헉…했어요..ㅠ.ㅠ
저도 40년 살았습니다 30대초에 와서 열심히 살았죠
60넘어 지금은 만족히 삽니다. 이민도 일찍 와서 빨리 적응해서 살면 ~ 노후도 편안합니다.
30대초에 오셔서 40년 사셨으면 70대?
아유 입만벌리면 ㅋ
90년도에 캐나다 살때보다 더 힘든가보군요.. 잠깐 미국 있을때도 좀더 배타적이더라고요..
미국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한인이 전혀 없는곳보다 한인들이 모여 사는 학군 좋은곳을 찾아보세요.
Irvine,California 는 학군도 좋고 대형 한인교회도 있고 살기 좋아요.
@@jeny6716 Irvine Calif is one the best place to live in the entire US, especially if you are Asian!!!
Fighting!
전 스웨덴인데 월세만 월 450내고 살다가 집 사서 왔더니 대출 금리 왕창 올라서 ㅠ 황당해요. 물건 선택지 많은건 엄청 부럽네요 여기는 인구가 적어서 없어도 뭐가 너무 없어요
스웨덴 집값 폭등 폭락, 은행 대출 문제, 등등 세계에서 집값폭락이 제일 심하고, 가구 부채비율이 매우 높다고, 요즈 한국 언론과 유튜브에도 자주 스웨덴 관련 기사가 나옵니다.
스위든 minus 금리 아닌가요?
스위든 스윗절랜드 둘다 minus라 아는데에... 그래서 개나 소나 대출 왕창 받아 사두자라는 식으로 버블 만듬 ㅋ
@@sasong4059 저 한국에도 집있는데 한국보다는 훨씬 안심해요. 스톡홀름 도심에 집 10억주고 샀는데 13억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11억 됐습니다. 가구 부채 비율이 높다고해도 여기는 일안하는 사람이 없어서 각자 대출 받아서 같이 집사고요. 저희 동네 평균은 가구당 3억 미만 대출이라고 나오네요. 여기는 모든 정보가 공개라서 다 알 수 있어요, 한국에서 스웨덴 기사를 좋은것도 나쁜것도 이상하게 뻥튀기해서 내는데. 기사만 믿지 마시고 구글에서 찾아서 보시길요. Imf에서 경고했죠 한국인 버블 젤 심하다고. 전 대출 1.3에 받았다가 이번에 3.4에 갱신했는데… 한국은 지금 6퍼 라면서요? ㅋ 여기는 대출 아무나 쉽게 안해줍니다. 마이너스 금리일때도 대출 할땐 7퍼 이율로 때려 넣고 감당되는 사람만 대출해줘요. 그리고 스웨덴은 집 사서 세 주는것도 엄청 까다로워요. 그래서 일가구 일주택 이상인 사람 거의 없어요. 제가 450만원 월세 주고 산 집은 집값이 30억인 집이였어요.
@@LOvE-tc5gu 스웨덴 현지 상황을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세가 집 가격에 비하면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 보다 훨씬 싼것 같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운전매너가 좋은것은 사람들이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조심하기보다는 미국은 법이 굉장히 엄격해요, 세계에서 변호사가 제일 많은 나라라잖아요!
그리고 발달된 나이스한 선진문화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여유있게 기다리며 양보하는것은 굳이 안그래도 되는데 나이스한 선진 기독교 문화 영향인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한국이 경제적으로 발전된것은 맞지만, 국민들의 민도는 제자리 걸음.ㅋㅋ
돈있으면 미국이든 한국이든 다 좋다. 사람마다 맞는 생활이 있고 각자의 기준이 있으니 무조건 어디가 좋다고 하는게 답은마님.
미국 물가 비싼건 사일. 빚이 없고 직장만 있으면 미국이 더 나음.
오늘구독했어용^~^화이팅입니당
미국도 번듯한 직장 있으면 비슷하게 살 수 있습니다. 미국에 처음와서 적응하는 기간에 많이 힘들죠.
말씀 감사합니다.
집값이 비싼것 아닙니다..웬만한 아파트 방2개 화장실 1개반짜리 렌트비만 한국돈 300만원 하니까 비싸게 생각이 안드네요..
극공감하고갑니다..
진짜고정비가 이정도로나가야되나
싶을정도로 나가네요..
이외에 보험료, 기본적으로 높은 물가에 교육비까지.ㅜ.ㅜ 허리가 휩니다..훠어
얼굴이 솔직해 보이고 엄청 부지런하시분 같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렌트보다는 집을 사는게 유리하더라고요. 단 오래 살경우죠. 그리고 렌트비가 높은 곳은 소득 또한 높죠. 그리고 몇달전 한국방문때보니 소득대비 한국이 미국보다 생활물가가 높던데요? 미국의 소득이 한국보다 2배가 훨씬 더 된다는걸 생각해야죠. 세금 역시 이젠 별차이없다하더라고요.
저도 미국에서 살은지 20년이 되었네요 근데 누가 도로에서 총들고 싸우나요??? ㅎㅎㅎ 총도 소지허가를 받아야합니다. 거의 집에두고 다닙니다. 싸우지 않는이유는 보험회사에 연락하면 다 알다서 하는데 누가 싸움니까 ㅎㅎ 저도 사고 난적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서로 info 주고받고, 심한 사고면 경찰이오지요. 잘못 알고계세요
40년을 살아보는데 짬밥이 될수록 지혜가 생기는 겁니다. 원래 경험은 무시하는게 아니거든요.
군대에서 짬밥이 그래서 무서운거였지요.
군대나 사회에서나 같은것이 짬밥삶이 아닐까요?
누가 교통사고로 멱살잡이를 하나요?
총때문에 빵빵거리지 않고
사고시 멱살잡이를 안한다고요?
그런 생각을 하시는분은 상식적인 것을 이해 못하시고 사시는것 같으며
아직은 삶에서 여유를 맛보시지 못했던 분 같네요.
저동차보험은 뭐하는데 쓰실려고 가지고 다니시죠?
@@LeslieScooter 총이 무서운게 아니며 원래 미국엔 "자유속에 질서"가 있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민도가 높으며 질서정연 합니다. 미국 교통법 모르세요? 차 안에는 항상 차 보험 그리고 Registration 이 있어야 합니다. 님은 미국 사시는분 아닌데요.
물가나 cost of living은 주마다 차이가 많이 나죠, 특히 캘리포니아는 정말 엄청 고연봉 아니면 사람처럼 못산다고 보면 됨
대도시가 아닌가 보근요
뉴욕 엘에이면 어림도 없는 가격이예요. 단독 주택인데 350 이면 아주 싼거예요.
저도 오하이오 살았었는데. 어디 사세요? 저는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살았어요. 다른 분 말씀처럼 양파님 정말 관찰력이 좋으시네요. 하나하나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요 ㅎㅎㅎ
저는 지금도 적응 안되는게 썸머타임이랑 미국내 시차요! ㅋㅋㅋㅋㅋ
암튼 재밌게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오하이오 클리브랜드 근처에 살고 있어요. 관찰력이 좋은건지 호기심 발동인지.ㅎㅎ 써머타임 완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