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만큼 스토리가 양산형으로 나와서 그런것도 있죠 스토리가 흥미롭고 확 끌어당기면 큰 인삐만 아니면 다들 봅니다 하지만 요즘 로판 판타지 웹툰들이 거의다 양산형으로 가고 스토리가 거기서 거긴데 그럼 여기서 경쟁 해야 하는 요소는 그림체죠 그만큼 스토리를 보장 못하면 그림체라도 완벽해야 하니까요 17년도 그때부터 카카오 네이버 웹툰 계속 봐온 독자로서 웹툰 스토리의 다양성이 사라진건 좀 슬퍼요
그림쪽은 아니지만, 모든 직종에서 포폴보다 경력 하나가 더 큼. 심지어 자격증, 관련 저널 보다 경력이 최고임. 우리계열은 PPT 발표 하는데, 진짜 획기적이지 않으면 그놈이 그놈인데 회사에서 구른거 말해주고 어떤 결과가 나온걸 말해주면 관심을 더 줌. 왜냐면 회사라면 다 비슷한 일이 있고 똥 밭에 이미 굴러본 놈이 확실히 더 잘구를걸 알기 때문에. 신입분들 생각하는게 내가 잘하면 뽑힐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그 사람과 비슷한 지원자는 널리고 널렸음. 윗분들은 그냥 회사 잘 다닐 사람을 찾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마끼아또 님이 하신 말 정말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이에요 ㅠㅠ 포폴 정말 완벽하게 준비한다고 혼자 틀어박혀서 그것만 붙잡다가 나이만 먹고 아무런 경력도 못쌓고 그런데 생각은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걱정만 주구장창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는 지망생 분들을 정말 많이 봤거든요. (저도 저렇게 나이만 먹다가 발등에 불 떨어져서 뭐라도 잡아서 하고 있네요..ㅎㅎ) 물론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불안하고 내가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 되는것은 이해합니다. 다들 그런 걱정은 한번씩 하니까요. 다만 저도 겪어봤고, 그리고 주변에서 이런 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꼈던 점을 감히 말씀 드리자면 생각을 너무 오래 하지 말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마끼아또님 말씀대로 결국 해보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그리고 회사에서도 포폴이 기깔난데 아무런 경력이 없는 것 보다는.. 화려하고 기깔나지는 않아도 뭔가 세상에 내놓은 것이 있는 사람을 좀 더 신뢰합니다. 정말 그렇더라구요. 쓰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고 구구절절 해졌는데 ㅠ 아무튼 저도 프로의 세계에 몸을 던지고 겪어보니 마끼아또님 말씀이 어떤 말인지 절절하게 이해가 갑니다. 참 힘든 세상이지만 다들 화이팅입니다!!ㅠㅠ9
'퀄리티가 좋지만 마감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 과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마감은 칼같은 사람' 에서 회사가 후자를 선택한다는건 확실합니다. 나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닌 회사의 업무는 정해진 스케줄이 있고 거기서 한명이 틀어지면 나머지가 모두 멈추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큰 단점이 일러스트는 뭐 디테일이 조금 떨어져도 그렇다 쳐도, 번역부분에서 문제가 두드러집니다. 진짜 아마추어도 바로 알아챌 정도로 오류 투성이인 번역자들이 빠르다는 이유로 업계에서 수많은 작품을 수주 및 번역해서 개판을 만들어 놓는 일이 너무나 많아요. 당장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엔드게임'사태나 일본 만화 역자중 악명 높은 오모씨까지....덕분에 어지간하면 정발본을 사더라도 개인 번역본을 따로 구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원문을 찾아보는 상황이 비일비재 합니다.
오 정말 공감돼요. 제가 처음 일할 때 가장 크게 느낀게 마감을 지키는게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었어요. 날을 새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밤새 그려도 결과물이 엉망일 수도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건 내가 일정하게 지킬 수 있는 퀄리티가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체력이나 생활의 루틴을 파악하는 것이에요. 그걸 모르면 처음에 에너지를 다 써버려서 중후반부에 완전히 산으로 가버린다든지, 하는 일이 생깁니다 (웹툰 쪽에 용두사미가 많은 이유도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휴식시간을 갖는 것도 정말 정말 중요해요.
오늘 영상은 프로로서의 마끼아또님을 넘어 인생 선배로서의 마끼아또님을 뵌 것 같습니다ㅠㅠ 늘 완벽만 추구하느라 제대로 된 경력도 쌓지 못했는데 주변에 있는 담담한 친구들은 저마다 사회에서 부딪혀가며 경험을 쌓고 스스로를 성장시켜가고 있더라구요. 그걸 바라보기만 하는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나이만 먹어가면서 스스로 '이정도는 해내야 하지 않을까' 라는 기준선은 점점 높아져만가고, 그게 또 사회로 나가려는 발목을 붙잡는 원흉이 되어버렸습니다. 부딪히고 깨져보더라도 일단 도전해보라는 용기를 얻은것만 같습니다. 마끼아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퀄 포폴도 먹기 좋은 떡 같다고 생각하지만 일상 퀄이 어느정도인지도 어필하면 좋아요 면접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 작업 시간이 얼마나 드나요? 이거꼭 물어봐요ㅠ마끼아또님 말이 맞는게 회사입장에서 한 주에 1.5작품을 칠 수 있는 능력자를 원하거든요....(0.3은 내 일 이외의 일 0.2는 업무외 사무실 일)
그림러도 지망생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마끼아또님 영상 보는 사람인데요 제가 딱 사연자 분처럼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불안하고, 갈피를 못잡는 상황이었거든요ㅎㅎ;;(취준생..😂) 영상 보고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를 찾는 것. 완벽한 천재 신인 ㅎㅎㅋㅋ 이 아니어도 된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는 것! 이게 제게 필요한 태도인 것 같네요..ㅎㅎ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5:30 회사 입장에서 선호하는 포트폴리오는? 6:48 실제로 상업화 한 작품이 포트폴리오로 서의 가장 큰 힘! 7:24 잘그리는데 마감 못맞추는 작가 VS 어설프지만 마감 빠른작가 회사의 선택은? 9:02 단편작을 일단은 뚫자! 9:30 플랫폼에 내 단편작(상업화한작품) 포폴로 투고할때 이렇게!!
하 ㄹㅇ 일단 경력 >>> 실제 실력/스킬인 게 진짜 현타옵니다 저는 그림 쪽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직군이거든요 비주얼적인게 많이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면접같은거 볼 때는 회사 상품/프로젝트가 비주얼적으로 구리든 말든 일단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걸 중요시 여기더라고요 예를 들어 내가 혼을 쏟아부은 개인작은 쳐다도 안 보고 실제 회사에서 실제 상업적인 프로젝트에서 어떤 팀원들과 같이 일하며 소통했는지 그걸 훨씬 중요하게 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직군이든 아 일단 신입이면 아무데나 들어가서 경력 쌓는 게 1순위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
데뷔할때부터 완벽해 보이고 싶은건 요즘 댓글 분위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신작들 보면 대부분 정말 잘 그리는데도 그림 이상하다고 조롱하는 댓글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ㅜㅠ
가뜩이나 자신감 부족한 지망생들은 더 생각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ㅠ
그런데 그만큼 스토리가 양산형으로 나와서 그런것도 있죠
스토리가 흥미롭고 확 끌어당기면 큰 인삐만 아니면 다들 봅니다
하지만 요즘 로판 판타지 웹툰들이 거의다 양산형으로 가고 스토리가 거기서 거긴데 그럼 여기서 경쟁 해야 하는 요소는 그림체죠
그만큼 스토리를 보장 못하면 그림체라도 완벽해야 하니까요
17년도 그때부터 카카오 네이버 웹툰 계속 봐온 독자로서 웹툰 스토리의 다양성이 사라진건 좀 슬퍼요
카카페는 진짜 그림체 전쟁인게 딱 보임,, 인삐가 없는 그림인데도 그림체가 로판처럼 반짝거리지 않으면 스토리 재미없고 전개가 느린 작품보다 유명해지지도 못함
옛날처럼 웹툰작가가 스토리 그림 다 하던시절엔 독특한 그림체도 다 그 작가만의 개성이고 스토리를 따라가는거였는데 요즘은 스토리가 특색없는 양산형이거나 원작이 있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듯
자기 스토리도 아닌데 그림이라도 잘그려야지 이런마음
오히려 잘 그리는 분한테 그림체 때문에 인체 안 맞는다 그러고 인체가 살짝 어색한 분한테 잘 그린다 그러고 이런 부분도 참..
양산형 반짝반짝 질려
사실 회사생활 해보면 회사 내에서 진짜 능력자 몇이 멱살잡고 끌고가는거 빼면 묻어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데 회사밖의 능력자들이 회사생활 무경력이라고 그들한테 밀리는거보면 안타까움.
그림쪽은 아니지만, 모든 직종에서 포폴보다 경력 하나가 더 큼. 심지어 자격증, 관련 저널 보다 경력이 최고임. 우리계열은 PPT 발표 하는데, 진짜 획기적이지 않으면 그놈이 그놈인데
회사에서 구른거 말해주고 어떤 결과가 나온걸 말해주면 관심을 더 줌. 왜냐면 회사라면 다 비슷한 일이 있고 똥 밭에 이미 굴러본 놈이 확실히 더 잘구를걸 알기 때문에.
신입분들 생각하는게 내가 잘하면 뽑힐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그 사람과 비슷한 지원자는 널리고 널렸음.
윗분들은 그냥 회사 잘 다닐 사람을 찾음.
회사는 월급주는 것보다 더 뽑아내야하기 때문에 더 굴려요.
사실 당연한거지만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포인트..ㅋㅋ
@@One_hourㅂ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마끼아또 님이 하신 말 정말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이에요 ㅠㅠ 포폴 정말 완벽하게 준비한다고 혼자 틀어박혀서 그것만 붙잡다가 나이만 먹고 아무런 경력도 못쌓고 그런데 생각은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걱정만 주구장창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는 지망생 분들을 정말 많이 봤거든요. (저도 저렇게 나이만 먹다가 발등에 불 떨어져서 뭐라도 잡아서 하고 있네요..ㅎㅎ)
물론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불안하고 내가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 되는것은 이해합니다. 다들 그런 걱정은 한번씩 하니까요. 다만 저도 겪어봤고, 그리고 주변에서 이런 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꼈던 점을 감히 말씀 드리자면 생각을 너무 오래 하지 말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마끼아또님 말씀대로 결국 해보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그리고 회사에서도 포폴이 기깔난데 아무런 경력이 없는 것 보다는.. 화려하고 기깔나지는 않아도 뭔가 세상에 내놓은 것이 있는 사람을 좀 더 신뢰합니다. 정말 그렇더라구요.
쓰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고 구구절절 해졌는데 ㅠ 아무튼 저도 프로의 세계에 몸을 던지고 겪어보니 마끼아또님 말씀이 어떤 말인지 절절하게 이해가 갑니다. 참 힘든 세상이지만 다들 화이팅입니다!!ㅠㅠ9
'퀄리티가 좋지만 마감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 과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마감은 칼같은 사람' 에서 회사가 후자를 선택한다는건 확실합니다. 나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닌 회사의 업무는 정해진 스케줄이 있고 거기서 한명이 틀어지면 나머지가 모두 멈추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큰 단점이 일러스트는 뭐 디테일이 조금 떨어져도 그렇다 쳐도, 번역부분에서 문제가 두드러집니다. 진짜 아마추어도 바로 알아챌 정도로 오류 투성이인 번역자들이 빠르다는 이유로 업계에서 수많은 작품을 수주 및 번역해서 개판을 만들어 놓는 일이 너무나 많아요. 당장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의 '엔드게임'사태나 일본 만화 역자중 악명 높은 오모씨까지....덕분에 어지간하면 정발본을 사더라도 개인 번역본을 따로 구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원문을 찾아보는 상황이 비일비재 합니다.
오 정말 공감돼요. 제가 처음 일할 때 가장 크게 느낀게 마감을 지키는게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었어요. 날을 새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밤새 그려도 결과물이 엉망일 수도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건 내가 일정하게 지킬 수 있는 퀄리티가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체력이나 생활의 루틴을 파악하는 것이에요. 그걸 모르면 처음에 에너지를 다 써버려서 중후반부에 완전히 산으로 가버린다든지, 하는 일이 생깁니다 (웹툰 쪽에 용두사미가 많은 이유도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휴식시간을 갖는 것도 정말 정말 중요해요.
그림은 아니고 개발 쪽 준비하는데 한 방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일단 시장에 나가봐야겠어요.
포폴 준비 3개월차인데 많이 배우고 가요 뭐든지 과감하게 시작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본인이 원한다면 기회가 생기고 다 할수있게된다는 말이 와닿네요..
제게 딱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애매하게 프로그래밍이랑
같이 하다가 포기하고
다른 일 하고 있네요
이 좋은 조언들을
어릴 때 들었으면
계속 그렸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 영상은 프로로서의 마끼아또님을 넘어 인생 선배로서의 마끼아또님을 뵌 것 같습니다ㅠㅠ 늘 완벽만 추구하느라 제대로 된 경력도 쌓지 못했는데 주변에 있는 담담한 친구들은 저마다 사회에서 부딪혀가며 경험을 쌓고 스스로를 성장시켜가고 있더라구요. 그걸 바라보기만 하는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나이만 먹어가면서 스스로 '이정도는 해내야 하지 않을까' 라는 기준선은 점점 높아져만가고, 그게 또 사회로 나가려는 발목을 붙잡는 원흉이 되어버렸습니다. 부딪히고 깨져보더라도 일단 도전해보라는 용기를 얻은것만 같습니다. 마끼아또님 감사합니다.
데뷔.. 할 때 부터 완벽하려면 대학 진학 이후 일 시작하는게 적당하다 생각되긴 해요. 근데 그것도.. 막상 고등학생 때부터 데뷔한 친구들 보면 그냥 연차 쌓이는게 최고인것같다 싶기도 하고요
말씀하실때 확신이 있으셔서 좋아요
뼈와 살이 되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퀄 포폴도 먹기 좋은 떡 같다고 생각하지만 일상 퀄이 어느정도인지도 어필하면 좋아요 면접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 작업 시간이 얼마나 드나요? 이거꼭 물어봐요ㅠ마끼아또님 말이 맞는게 회사입장에서 한 주에 1.5작품을 칠 수 있는 능력자를 원하거든요....(0.3은 내 일 이외의 일 0.2는 업무외 사무실 일)
그림러도 지망생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마끼아또님 영상 보는 사람인데요
제가 딱 사연자 분처럼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불안하고, 갈피를 못잡는 상황이었거든요ㅎㅎ;;(취준생..😂)
영상 보고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를 찾는 것.
완벽한 천재 신인 ㅎㅎㅋㅋ 이 아니어도 된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는 것!
이게 제게 필요한 태도인 것 같네요..ㅎㅎ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되어요
5:30 회사 입장에서 선호하는 포트폴리오는?
6:48 실제로 상업화 한 작품이 포트폴리오로 서의 가장 큰 힘!
7:24 잘그리는데 마감 못맞추는 작가 VS 어설프지만 마감 빠른작가 회사의 선택은?
9:02 단편작을 일단은 뚫자!
9:30 플랫폼에 내 단편작(상업화한작품) 포폴로 투고할때 이렇게!!
하 ㄹㅇ 일단 경력 >>> 실제 실력/스킬인 게 진짜 현타옵니다 저는 그림 쪽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직군이거든요
비주얼적인게 많이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면접같은거 볼 때는 회사 상품/프로젝트가 비주얼적으로 구리든 말든 일단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걸 중요시 여기더라고요
예를 들어 내가 혼을 쏟아부은 개인작은 쳐다도 안 보고
실제 회사에서 실제 상업적인 프로젝트에서 어떤 팀원들과 같이 일하며 소통했는지 그걸 훨씬 중요하게 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직군이든 아 일단 신입이면 아무데나 들어가서 경력 쌓는 게 1순위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
혹시 고민상담(?)신청 같은거는 어디서 하는건가요...?😢
sns에서 존잘로 불리기를 원하는, 수많은 팔로워를 얻고 싶은, 그림이라는 분야의 풀에서 탑급이라는 >>명예
마끼아또님 ㅜㅜ 라이브2d 정말 예쁜데 촛농 떨어지는 건 꺼주시면 안될까요...? 자막이랑 내용 보고 있는데 자꾸 시야 근처에서 하얀 게 빠르게 계속 떨어지니까 신경쓰여요 ㅜㅜ 라디오로만 듣고 싶지 않고 화면도 보고 싶은데...
와 맞아요 저거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 포함 모르는 사람들은 다 땀으로 볼걸요..
헐;; 저도 계속 보면서 왜케 땀을 흘리시지 이러고 말았네요
눈 내리는 건줄 알았는데..
정확히는 우유 방울?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우유임ㅋㅋ
썅 편집디쟌하는데 디쟌에서도 적용된다요
힘내라요
(ㅍㅅㅍ)
경력(아님)있는 신입..
오늘의 교훈 : 어느 업계든 꼴통기업은 미연에 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