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림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네... 이 분 진짜 볼때마다 대단한 것 같다 그림 채널인데도 웬만한 심리상담 채널보다 직관적으로 잘 말해주심 부모 비유 듣고 머리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여태 살면서 방송에 나오는 막장 부모들 보면 나까지 화나면서 저건 애 망치는 길이다 왜 저러는 걸까 이해가 안됐고 나는 절대 저렇게 안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설마 이미 나 자신에게 그렇게 하고 있었다니 난생 처음으로 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울어봄 그놈의 자존감 어떻게 올리는 건지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깨닫게 해준 이분한테 너무 감사하다
와.. 이건 그림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인생에서도 저 마인드여야함 … 저게 단순히 그림영역이 아니라 글이든 외모든 학벌이든 직업이든 그 어떠한 분야든지 저 런 자존감이 있어야함 자존감=괜찮은것 남보다 못나도 잘나도 괜찮은것.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내가 더 잘났다! 이게 아니라는게 잔짜 중요하다…
제가 이분처럼 자존감이 낮고 회피성이 높은 사람이라 같은 고민을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다 보니 거절도 잘 못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내 일에 확신이 없고... 이게 너무 고치고 싶어서 찾아보면 "스스로 사랑해라"고 결론이 나요. 문제는 그게 쉽지 않다는 거죠... 스스로 싫어하던 세월이 압도적으로 많고, 이제야 겨우 중립 상태로 왔는데 갑자기 사랑해라! 수준으로 가기엔 힘드네요. 방법도 모르겠고. 나도 결국 사람인데, 갑자기 스스로 사랑하라는 말은 "원수지간일 정도로 사이가 안 좋던 사람을 사랑해라"같은 느낌이라... 근데 이 영상 덕분에 좀 길을 찾은 것 같아요. 당장 어제도 스스로 타박했던게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특별해야 하고 내가 잘 못하면 비웃음 당할거야 하는 생각이 과하면, 설령 그런 안 좋은 경험이 있더라도 과하면 나만 괴로운 자의식과잉이라 생각합니다... 부정적임에 파고들고 의심하면 안 되지만 억지긍정 후 오는 현타도 정말 안 좋아요!! 그저 묵묵히 해내며 나를 큰 칭찬은 못 해도 도닥여주기도 햐고 힘냅시다 ~
솔직히 자존감이라는게 비난을 들어도 네가 뭔데 날 판단해? 이런것보단 인생에서 재밌고 열정있는 무언가나 소중한 사람들, 혹은 내실이 그 자체로 기둥이 되어주기 때문에 비난에도 이런 요소들로 무마시킬수 있으니 무의식에서부터 상처받을 이유를 못느끼는 느낌이 맞을거같네요. 인기의 경우에도 그림그리는것 자체가 하나의 기둥이 되고 자존감을 얻을수 있는 사이클이라면 무관심속에도 인기를 얻어야 한다라는 목적은 한없이 작아보이겠죠.
영상을 보면서 한픽셀 한픽셀 하시는 분들처럼은 못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세상엔 못하는 건 없습니다. 자존감을 가지셨으면 하는게 전 오히려 너무 하는데 문제에요. 그래서 오히려 그림을 간단히 눈에 띄게 그리는 걸 부러워하고 그런 식의 배움을 배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순한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잘 보이는 그림을 그리시는건 아주 대단하신거에요. 세부사항은 그 뒤에 자료를 보며 따라그리기 시작하시면 손에 밸 수 있게 될 거에요.참 입시 미술과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깝긴 합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나라.. 그 안에서도 나를 잘 알고 나를 용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해요. 입시는 답이 정해져있다고 해도 살아가는 삶은 정해진건 아니잖아요. 천천히 다급하지 마시구 힘내시고 좋은 곳 취직 하세요 😊
늘 영상들 보기만하다 공감되고 울컥해서 댓글달게 되었는데요..! 남들에게는 관대하면서 왜 나 자신은 한 번을 인정해주지 않았을까 왜 늘 채찍질만 했을까 싶었어요 비유를 들으니 진짜 한 대 맞은 기분이었고 반성하게되네요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어떻게 높아지는 법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일을 구분하고 남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집착하지 않으면 도움이 됩니다. 인기 - 남이 좋아해주는 겁니다. 돈 - 남이 주기로 하거나 주고 싶어서 주는 겁니다. 성과 - 남들이 인정해줘서 입증된 겁니다. 사람이 남들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아서 기쁨을 남에게서 찾으려고 하면 감정이 힘들어져요.
저는 정말 편협한 취향을 가지고있어요. 신체 일부가 1mm라도 길거나 어느 한 부분만 과하게 묘사되어있거나 포즈가 과하거나 하는 등의 사소한 흠이 단 하나라도 보이면 거부하고 그림체, 채색, 분위기 모든것이 신비롭고 청량하지 않으면 거부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단발신비청량에 목마른 제게 한줄기 빛같은 썸네일이었어요. 꼭.... 꼭 오래 작업 해주세요 꼭이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타박하는 나와 못난 나가 어느 정도 나름대로의 타협을 본 케이스인데 타박을 아예 안 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에요. 어떤 타협이냐 하면은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 것? 물론 낙서가 인기가 좋고 풀컬러채색이 인기가 안 좋으면 왜지? 싶을 때가 있기는 한데 sns가 워낙 이래저래 유동적이라는 걸 알고 나서는 그냥 사람들은 낙서를 좋아해
회피성향 저는 회사생활을 해서 그런지 그냥...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부르면서 울면서 일을 시작해요............ 회피성향은 솔직히 자존감이나 자신감 차이라기보다는 그냥 내가 이걸 회피해서 어떤 일이 될지 아무일 안 일어날 것 같으면 그냥 하고 근데 내가 회피하고 싶은게 계약이나 아니면 진짜 일이면..... 울면서 해야죠 뭐.... 그렇게 회피 안 하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좀 고쳐지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다들 잘 그리시는 걸요.. ! 그렇기에 그림 그리시는 분들 전부 응원 드리고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내시길 앞으로도 응원 드릴게요. 잘하는 게 단 한 개도 없고 스펙도 형편없어서 현실에서 가스라이팅에 멸시만 당하다가 몇 년 전에 그림이나 도트 매체가 신선해 보이면서도 흥미가 있어서 주지를 이걸로 정하면서 접해 보고 그 당시에는 연습이랑 실전도 해 보는 등 도전은 해 봤지만 2년 전부터 가면 가면 갈 수록 퀄리티나 시간이나 모든 면에서 퇴화됐고 그로 인해 인터넷에서마저도 무시랑 박대만 받아서 지금은 자존심도 바닥나고 의욕이랑 흥미를 완전히 잃어 버렸고 그로 인해 그림이든 도트든 사실상 그만둔 걸 넘어 남들보다 열등하다 느끼면 히스테리부터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영상 보고 속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입시학원에서 가스라이팅+자존감 바닥으로 인해 그림 접은 사람입니다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들숨에 재력과 날숨에 행복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건 그림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네...
이 분 진짜 볼때마다 대단한 것 같다 그림 채널인데도 웬만한 심리상담 채널보다 직관적으로 잘 말해주심
부모 비유 듣고 머리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여태 살면서 방송에 나오는 막장 부모들 보면 나까지 화나면서 저건 애 망치는 길이다 왜 저러는 걸까 이해가 안됐고 나는 절대 저렇게 안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설마 이미 나 자신에게 그렇게 하고 있었다니 난생 처음으로 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울어봄
그놈의 자존감 어떻게 올리는 건지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깨닫게 해준 이분한테 너무 감사하다
와.. 이건 그림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인생에서도 저 마인드여야함 … 저게 단순히 그림영역이 아니라 글이든 외모든 학벌이든 직업이든 그 어떠한 분야든지 저 런 자존감이 있어야함 자존감=괜찮은것 남보다 못나도 잘나도 괜찮은것.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내가 더 잘났다! 이게 아니라는게 잔짜 중요하다…
제가 이분처럼 자존감이 낮고 회피성이 높은 사람이라 같은 고민을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다 보니 거절도 잘 못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내 일에 확신이 없고... 이게 너무 고치고 싶어서 찾아보면
"스스로 사랑해라"고 결론이 나요.
문제는 그게 쉽지 않다는 거죠...
스스로 싫어하던 세월이 압도적으로 많고, 이제야 겨우 중립 상태로 왔는데 갑자기 사랑해라! 수준으로 가기엔 힘드네요. 방법도 모르겠고.
나도 결국 사람인데, 갑자기 스스로 사랑하라는 말은 "원수지간일 정도로 사이가 안 좋던 사람을 사랑해라"같은 느낌이라...
근데 이 영상 덕분에 좀 길을 찾은 것 같아요. 당장 어제도 스스로 타박했던게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당신 천재오?
이쯤되니 이 분의 마음가짐이 궁금해진다... 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기에 저런 생각을 하고 사람들 한명한명한테 필요한 소리만 딱딱 할 수 있는 거지
인생 3회차이실지도...
나는 특별해야 하고 내가 잘 못하면 비웃음 당할거야 하는 생각이 과하면, 설령 그런 안 좋은 경험이 있더라도 과하면 나만 괴로운 자의식과잉이라 생각합니다... 부정적임에 파고들고 의심하면 안 되지만 억지긍정 후 오는 현타도 정말 안 좋아요!! 그저 묵묵히 해내며 나를 큰 칭찬은 못 해도 도닥여주기도 햐고 힘냅시다 ~
솔직히 자존감이라는게 비난을 들어도 네가 뭔데 날 판단해? 이런것보단 인생에서 재밌고 열정있는 무언가나 소중한 사람들, 혹은 내실이 그 자체로 기둥이 되어주기 때문에 비난에도 이런 요소들로 무마시킬수 있으니 무의식에서부터 상처받을 이유를 못느끼는 느낌이 맞을거같네요. 인기의 경우에도 그림그리는것 자체가 하나의 기둥이 되고 자존감을 얻을수 있는 사이클이라면 무관심속에도 인기를 얻어야 한다라는 목적은 한없이 작아보이겠죠.
부모 자식과의 관계로 비유한건 진짜 완벽한 비유네요
10:41
눈물샘 자극
그림계의 오은영!
오히려 자신에대한 기대치가 높아서...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꼭 잘나야해!! 못나면 쓸모가없어
아 이거 심리학자도 똑같이 설명했습니다. 잘난 나와 못난 나를 분리해서 둔 다음 현실의 나(이상적인 생각중)가 못난 나를 계속 비난하고 있는 상태라고. 그래서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하는게 중요하다 하더라고요. 결국에는 메티인지입니다😅
@@깜장구룸ㅜㅜ..항상 자신을 핍박하던 제가 밉고도 연민이 느껴져요. 이게 맞는듯...
영상을 보면서 한픽셀 한픽셀 하시는 분들처럼은 못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세상엔 못하는 건 없습니다. 자존감을 가지셨으면 하는게 전 오히려 너무 하는데 문제에요. 그래서 오히려 그림을 간단히 눈에 띄게 그리는 걸 부러워하고 그런 식의 배움을 배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순한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잘 보이는 그림을 그리시는건 아주 대단하신거에요. 세부사항은 그 뒤에 자료를 보며 따라그리기 시작하시면 손에 밸 수 있게 될 거에요.참 입시 미술과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깝긴 합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나라.. 그 안에서도 나를 잘 알고 나를 용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해요. 입시는 답이 정해져있다고 해도 살아가는 삶은 정해진건 아니잖아요. 천천히 다급하지 마시구 힘내시고 좋은 곳 취직 하세요 😊
진짜 일러스트버전 세바시... 디자이너 취준생인데도 도움 엄청많이 받습니다...
심리상담도 전문가처럼 하시는 마끼아또님..... 상담도 전문적으로 공부하신 것 같아요
二時間前の動画に日本語訳が…!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して動画の内容が素晴らしい…とても参考になりました🫶
그림 안그리는데도 먀번 들어와서 인생상담급 조언을 들을수있는 상담력,,, 마치 그림계의 오은영
못나도 괜찮은게 진짜 자존감 진짜…맞다 그냥 심드렁~한 거
추상적인 상황을 객관적으로 표현하고 말로써 남을 이해 시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 드는 요즘인데 늘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イラスト講座を超える、人生そのものへのアドバイスだと思いました。とても心に響きました。日本語訳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끝부분…“성질이 안 좋은거야” 이 말…정말 가슴을 감전된 듯 저릿하게 만드는군요!
그냥 그림 피드백 해주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램쟁이들 정신건강 클리닉이었네요 🥹🤍
데스노트 그림 미사미사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예뻐요ㅜㅜㅠ
남의 그림과 내 그림을 비교하며
정말 같잖게 안심하면서도
언제나 불안에 떨며 사는 것보다
상대의 그림 또한 인정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듯이,
내 그림이 조금 못나보이더라도 인정하고
스스로를 때리지 않는 것이 바로
그림쟁이들이 가져야하는 건강한 마인드 아닐까.
늘 배움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마끼아또님은 정말 좋은 선생님이세요 오늘 영상도 마음에 너무 와닿는 말들이 많아서 생각해볼거리가 생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영상들 보기만하다 공감되고 울컥해서 댓글달게 되었는데요..!
남들에게는 관대하면서 왜 나 자신은 한 번을 인정해주지 않았을까 왜 늘 채찍질만 했을까 싶었어요 비유를 들으니 진짜 한 대 맞은 기분이었고 반성하게되네요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지보고 들어옴
신세대 세구...❤❤
앗 역시 세구구나!♡♡
그림 너무 이뻐서 들어왔는데 본인 그림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다니 세상에...
내가 어떻든 내 그림이 어떻든 못나도 괜찮다라는게 자존감인 건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마끼아또님...
어차피 스스로를 만족시키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것이란걸 인정하고 나면 편해집니다
와 말 진짜 잘하신다... 최고야. 내가 원했던게 바로 이거에요
그림 그리지 않는데도 상담 자체에 몰입하게 되네요
상담이 그림권력급이시네 이분 ㄷㄷ
자존감이 어떻게 높아지는 법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일을 구분하고 남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집착하지 않으면 도움이 됩니다.
인기 - 남이 좋아해주는 겁니다.
돈 - 남이 주기로 하거나 주고 싶어서 주는 겁니다.
성과 - 남들이 인정해줘서 입증된 겁니다.
사람이 남들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아서 기쁨을 남에게서 찾으려고 하면 감정이 힘들어져요.
옳소옳소
와 나 너무 잘그려 나 짱이야! 보다 덤덤한게 더 자존감 높다는거 진짜 맞는듯
저는 정말 편협한 취향을 가지고있어요. 신체 일부가 1mm라도 길거나 어느 한 부분만 과하게 묘사되어있거나 포즈가 과하거나 하는 등의 사소한 흠이 단 하나라도 보이면 거부하고 그림체, 채색, 분위기 모든것이 신비롭고 청량하지 않으면 거부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단발신비청량에 목마른 제게 한줄기 빛같은 썸네일이었어요. 꼭.... 꼭 오래 작업 해주세요 꼭이에요!!!!!!!!
배울 때가 끝나고 나이가 많아지면 고민할 여유도 없어져요ㅠ 시간이 지나면 그냥 등 떠밀려서 정신없이 일 잡게 되고 냉정하게 평가 당해요
진짜 오은영쌤이 되어가시는건가요....? 😮
제가 잘 될 필요도 성공할 필요도 없지만, 제가 할 일은 한다는 마인드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림 진짜 예뻐요
헐 완전 필요한 말
"성격이 아니고 성질이 안 좋은 겁니다" 이게 정말 명쾌하네요...😢
너무 좋은 얘기 해주시네요..😢😢
난 스스로 못나도 괜찮은 사람인데 엄마가 자꾸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거라고 화를 냄 😂 열받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좀 낫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타박하는 나와 못난 나가 어느 정도 나름대로의 타협을 본 케이스인데 타박을 아예 안 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에요. 어떤 타협이냐 하면은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 것?
물론 낙서가 인기가 좋고 풀컬러채색이 인기가 안 좋으면 왜지? 싶을 때가 있기는 한데 sns가 워낙 이래저래 유동적이라는 걸 알고 나서는 그냥 사람들은 낙서를 좋아해
요즘 그림에 관해 상처를 많이 받고 있는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그림 못 그리는데 칭찬 들으면 당연히 사회생활용 칭찬.. 대놓고 못 그렸다고 하는 사람 거의 없으니까 이게 현실이니까가 확실하다고 생각이 드는..
오히려 현실적인 친구를 두는게 맞다는 생각도 들고..
저 포함 3명에서 노는데 1명은 잘 그렸다 칭찬쪽
한명은 못 그리면 포기해 쪽... 넌 왜 이사람 처럼 못그려? 이런 말 듣고 살아서..
@@클로-e3j못그린다고 그렇게 대놓고 말해버리는건 사회생활을 개못하는게 아닌가
정말 눈물나네요
6:31 난가... ㅋㅋㅋ......
오우야 존잘 ㅠㅠㅠ굿굿입니다
내가 다 눈물나네..ㅠ
my queen
감사합니다.
썸넬이 아주 킹아하네요
썸넬세굳형있어서바로달려갓다..
회피성향 저는 회사생활을 해서 그런지 그냥...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부르면서 울면서 일을 시작해요............
회피성향은 솔직히 자존감이나 자신감 차이라기보다는 그냥 내가 이걸 회피해서 어떤 일이 될지 아무일 안 일어날 것 같으면 그냥 하고
근데 내가 회피하고 싶은게 계약이나 아니면 진짜 일이면..... 울면서 해야죠 뭐.... 그렇게 회피 안 하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좀 고쳐지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다들 잘 그리시는 걸요.. !
그렇기에 그림 그리시는 분들 전부 응원 드리고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내시길 앞으로도 응원 드릴게요.
잘하는 게 단 한 개도 없고 스펙도 형편없어서 현실에서 가스라이팅에 멸시만 당하다가 몇 년 전에 그림이나 도트 매체가 신선해 보이면서도 흥미가 있어서 주지를 이걸로 정하면서 접해 보고 그 당시에는 연습이랑 실전도 해 보는 등 도전은 해 봤지만 2년 전부터 가면 가면 갈 수록 퀄리티나 시간이나 모든 면에서 퇴화됐고 그로 인해 인터넷에서마저도 무시랑 박대만 받아서 지금은 자존심도 바닥나고 의욕이랑 흥미를 완전히 잃어 버렸고 그로 인해 그림이든 도트든 사실상 그만둔 걸 넘어 남들보다 열등하다 느끼면 히스테리부터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영상 보고 속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고세구님인가 썸넬
인생 상담가
팔로하고 싶은데 고민 신청자분 SNS계정 없나요?
09:28
야호
😍😍😍😍😍😍
어차피 sns는 그거 만든 운영자들이 지들 멋대로 돈 많이 나오는 쪽으로 알고리즘 굴리는거지 사연자님 그림실력이랑 관련이 없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미친 난 자존감 존나 쩌는 새끼였구나;;
비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