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내당동 | 백투더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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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бер 2024
- [대구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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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품격 8화] 대구MBC 아카이브 자료를 탈탈 털어만든 동성로 그때 그 시절 이야기! 라떼 이야기 할 사람 모두 모여라~!](/img/n.gif)
저 때 삼익뉴타운, 광장타운 살면 소위 말하는 중산층이었지....
그런 집을 우린 부자집으로 불렀었고...
옛날 대구 영상에 깔린 배경 노래 선택한사람. 전부 잘 고르네. 칭찬합니다
7호광장....광장타운....
60년대 대구 도시구획정리 하면서 그때는 지금처럼 도로가 다 개설 안된 상태므로 교차로에 이름대신 숫자번호를 붙였음....
그중에 하나가 지금 두류네거리를 7호광장이라 했음....
8호광장은 만평네거리....
9호광장은 원대오거리....
이현삼거리는12호광장...
번호는 모르나 예전에 몇호광장 붙은데가 복현오거리...큰고개오거리 범어네거리...반월당네거리...명덕네거리...죽전네거리등등임
아...😮8호광장,9호광장 까지도 있었다는걸 선생님의 글 보고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
그래서 저도 선생님글에
좋아요👍한표 찍었습니다
여태껏 대구(동대구ic근처 부모님집에 얹혀 살고 있습니다만)살고 있지만,,,
7호광장쪽은(요새는 광장코아 라고 불리는것 같더라고요)
차 타고 가면서 수없이 지나친적은 있어서 익숙 합니다ㅎ
딱 저무렵에 광장타운 살았고, 경운국민학교 다녔습니다.
여름이면 광장코아 수영장에 수영 배우러 갔었고, 볼링장도 있어서 부모님 따라 종종 갔었네요.
지하엔 오락실도 있었고,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2층에 서점도 자주 갔었네요. 또 단지 옆 상가에 삼성태권도는 토요일마다 청백전 게임도 하고 후뢰시맨도 보여줘서 제일 좋아하는 학원이었죠.
경운국민학교는 정문 앞으로 백미터 이상 길이 길게 뻗어 있는데, 죄다 문구점에 분식점이라 학교 마치고 거기서만 먹고 놀아도 한나절이었습니다. 또 남향 높은 담쪽으론 봄마다 개나리가 수북히 노란색으로 늘어져 있었고, 학교 체육복도 개나리처럼 노란색이었네요. 학생이 너무 많아서 1, 2학년은 오전반 오후반 나눠 다니기도 했죠.
지금은 서부교육지원청으로 쓰이는 건물이 그땐 3학년이 쓰던 경운국민학교 분교 자리였습니다.
집에 바로 안오고 종종 샜던 친구집 삼익맨션, 내집같이 드나들던 삼익뉴타운 등 동네 곳곳에 추억이 가득합니다.
어느날엔가 혼자 찾아가서 그 발자취 따라 온 동네를 걸어봤는데, 아파트 말고는 너무 많이 변해서 씁쓸하더라구요.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다시보니 참 좋습니다. 그 시절, 이 동네가 너무 그립습니다.
경운국민학교 분교는 해마다 학년을 바꾸어 가며 배치되었어요. 87년도에는 4학년이 분교로 배치되었고 88년도에는 3학년이 분교로 배치되었어요. 제가 88년도에 3학년이어서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광장코아 지하에 아메리카나도 입점해서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나요
@@WTBear 그랬군요. 주변 잘 안살피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ㅎㅎㅎ 제가 3학년때 분교, 4학년때 본교에 있어서 다른 이들은 누가 어떻게 분교 가는지 관심도 없었네요.
전 국민학교5학년때부터살았는데
107동..
당시 광장코아는 혁신이었죠
지하 대백슈퍼,롯데리아 ,
1층 쇼핑몰
2층 볼링장,카라얀
아 씨... 눈물나..!
그때 당시에도 삼성태권도 있었나요? 지금도 있던데 혹시 국민학교 다니실 때 몇년도셨나요?
@@user-mk2fo7wj8f
제가 삼성태권도 열심히 다니던 때가 89년부터 91년 3년 정도 됩니다.
머리가 염색은 하셨지만 군데군데 샌 머리칼이 보이던 통통하고 체격 좋은 관장님이 운영하셨어요. 정수리는 좀 벗겨지셨구요.
아직 있군요!! 대단하네요~ ㅎㅎ 운영은 누가 하려나.
내당동 반고개 그립네요.. 대구에서 건강하던 할매는 요양병원에 계시고… 마음이 아프고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요..
고등학교시절 주말에 황제예식장에서 아르바이트 매주 했었습니다.. 90년초반 이었는데.... 일당6천원이었고 무엇보다 뷔페를 맘껏먹을수 있는 학생알바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이젠 모두 없어진 추억의 장소네요..
그때는 황제예식장은 매주 예식이 있엇고 당대 최대의 예식이자 광장이었죠 황제예식장이 있고 또 뒷 동네에는 애락원이 있어 참 아이러니 했죠
80년에 내당초등 1학년 이었던거 같은데 집은 내당아파트 살았고 아 정말 내어린시절 지금은 53세 흐 눈물난다 머하고 살았는지 나이만 먹고 ㅠㅠ
저는 93년도에 내당아파트 살았읍니다 신흥국민학교 나왔고 아리랑호텔 근처
나는내당5동-지금은두류동고향떠난지30년~~
1:03 삼익뉴타운 0:22 내당 시영아파트
2:43 추억의 35번 버스 ( 현 808번 버스 )
광장타운 자리 원래 못이었는데.. 겨울에 얼면 썰매타고
서구가 대구에서 제일 후진동네지만 내당동만큼은 서구에서 제일 괜찮은 동네죠 제2의 시내인 광장코아가 내당동이어서 서구에서 유일한 희망입니다 광장코아 종합상가 건물을 주상복합아파트로 짓지말고 그대로 개발해서 그 주변이 더 번성했으면 하네요 광장코아 종합상가 건물이 사라진다면 서구는 희망이 없습니다
제가 젤 보고싶엇던 곳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누나랑 광장코아 가서 거기에 아기 분수대 동전 던지는거 있었는데...거기에 십원짜리 던지면서 소원빌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누나랑 저는 이미 40대 중초반이구요.. 그립네요..
광장코아 바로 옆에 청구 본사도 있었죠
1988년 초부터 1994년 중반 사이에 그랬습니다
제 아버지도 청구본사 다니셨어요. 몇달 안 된듯 생생해요.
김윤아님의 '봄날은 간다' 노래가 여기서 흘러나오네요! 추억!
저 내당국민학교 국기게양대 미니 반
6학년 5반
70년대엔 전교생이 6천명이라 한학년에 13~14반까지 있었고
학생이 넘쳐나서 2부제 수업까지 했습니다
69년 내당국민학교 입학, 당시 2부 수업했었죠..
저 아파트들... 당시엔 정말 혁신적인 신세계 ㅋㅋㅋㅋ
광코 수영장 오픈날 엄마랑 동네 아줌마들이랑 놀러갔던기억.
중학교때 광장타운 사는 부자집 친구들 많아서 종종 놀러갔었는데 70평대 대박.
그후로도 20대때까지 뻔질나게 다녔던 광코.지하커피숍에서 알바도 했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도 출퇴근길 맨날 지나다님.
대구 좀 떠나고 싶당ㅠㅠ
제가 어렸을때 살았던 삼익뉴타운이 기억납니다... 1991~1996년
달성고 횡단보도 앞으로 프로스펙스, 나이키, 아디다스 등 메이커 다 있었죠? 헌터, 언더우드,, 2층엔 카페. 그립다
그리운 우리집 82년 삼익뉴타운
삼익뉴타운, 칠오광장, 두류네거리…
광코를 젊코로 바꾼 사람 나와ㅠ 돌려줘 내 추억ㅠ
지들 멋대로 바꾼거임 쌩까세요
광장코아자리가 원래 감삼못을 메꾸어서 아파트지음
그옆라인부터 달고까지 감삼못
제고향 본리동도 찍어주이소
감삼동이 ㄹㅇ 고향였는데 감삼동 10년 본리동 22년째 거주중입니다
성당주공아파트 주민였슴돠 제가 지금은 본리동 낙지이야기 부근에 거주중입니다
예전 달성고 자리에 감삼못이 있었죠.. 낚시하러 가끔 갔었는데..
요즘 세대들은 모르겠지. 광장코아에 수영장이 있었다는 사실을
수영장 폐업 했음???
추억의 광장코아😢😢
추억의 광장코아라뇨 지금 대구에서 제2의시내로 불려지고 있는데요
내당아파트 살았는데...그리운시절 ㅜㅜ
광장코아 들어서기전에 감삼못이었고 그때 썰매 탔었는데...그때 비슷한 나이의 초등학생이 겨울에 썰매타다가 물에 빠졌는데 지나가던 미군헬기가 구해줌 들은 이야기...감삼못에는 쓰레기 온갖 물건들 다 갖다버림 밤에 몰래...
광장코아 수영장이 중간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구조라서 어릴때 한번 식겁한 적이 있었죠 당시 광장코아랑 비슷한 시기에 분양했던 아파트가 범어우방이었습니다 5층아파트.
맞아요 특이하게 가운데가 깊고 양 끝이 얕았습니다. 가운데가 150cm 였을거예요 기억에.
국민학교 꼬마던 저도 식겁을 했었습니다.
저는 거기 빠졌는데 다른 상급생이 구해줬더랬죠 ㅋㅋㅋ 참 고마운 추억입니다 - 타지 울산에서
광장코아 계단 동전던지기 아시는분?
새길시장앞 도로 하고 서부경찰서앞도로 아스팔트 포장 처음 할때가 기억이 납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게 신기해서...예전에 대영학원에서 서도초등학교로 넘어가는 길이 질퍽질퍽한 골목길이었는데
저때는 택시타면 7호광장 가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광코 앞 엔젤로 기억하는..
그래도 부자동네 그 당시 서구에서
지금도 서구에서는 내당동이 제일 낫죠
@@Kim-vv7vt 맞슴다 학군이나 교통편의시설 두류공원까지
달구벌대로 라인
@@1NtaGU75qZXjU75cUiqQ_Q 늘 지나가면서 부러웠었지요 ㅎ 아파트도 크고 맨션도 있고
종로에는 코아아트홀이 있었죠
시네코아는 상업영화
코아아트홀은 예술영화 그위층에 베니건스가 아마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거에요
여긴 여전히 그대로임 ㅋㅋㅋ ㅠㅠㅠ
친구가 삼익뉴타운
살았는데 그때 광코에
롯데리아를 첨 가봤는데
밀크쉐이크가 천이백원이었나
사먹은 기억있고
광코 수영장에 수영복 대여도 해줘서 수영장도 놀러가고
다 1991년 일입니다
아!가슴저미는순수의시대
저기 총각때 91년인가 볼링 치러 많이 갔었어요.. 광장코아..ㅎ
이상한데 86년 시내버스 저렇지 않았던거 같은데. 늘 타고 다녔는데.
칠오광장 맞나요?
칠호광장?
앗! 삼익뉴타운이다ㅎ 주황엘베 올만이넼
난성서살아서내당동한번식놀러가봤는데그립다
내당아파트 살았는데 신흥국민학교 다니고 아리랑호텔근처 95년
내당 국민학교 2학년까지 당겼었는데...
허허벌판에 아파트 등 건물이 엄청 들어서면서 추억의 공간들은 다 사라지고 건설사들만 떼돈 번 세상이 되었죠. 지금도 마찬가지죠.
옛날 대영학원 자리는 개싸움 투견장이었는데...
내당초 >>두류동
두류초 >>내당동
그때는 거기가 내당동이라서 ㅋㅋ
삼익아파트기역난다기봤는데
독재국가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대구....오 잘 먹고 잘 사는 지역이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지금 뭘 하면서 살고 계시나요?스스로 무지한 국민을 조롱하면서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어떻게 실천하면서 숭고한 삶을 사시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user-id8cu8hs2t 넌 아직도 윤석렬이 제대로 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냐?
@@user-id8cu8hs2t 영어하냐? 한심하다
광장코아...볼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