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중리동 | 백투더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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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대구MBC뉴스]
대구 중리동은 평리동과 상리동 가르뱅이 중간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합니다. 경상북도 달성군에 속해 있다가 1938년 경상북도 대구부에 편입됐고, 대구의 직할시 승격으로 대구시 서구 중리동이 됐습니다.
원래 논농사와 밭농사, 과수 농업이 주였지만 도시화가 진전되면서 한쪽에는 서대구공단이, 다른 쪽에는 대규모 주공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1980년과 1987년, 1994년, 1998년, 2002년 대구 중리동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대구MBC #백투더투데이 #중리동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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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코 막고 '우웩우웩'.." '명품 아파트' 맞나요?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yzE2EOS9qsY/mqdefault.jpg)
![1960년대 대구 최고의 유흥가였던 '향촌동 일대' 대구역과 맞닿아 있어 여인숙 골목이 형성되어 있는 향촌동 여인숙 골목 [ 포토에세이골목 ] 20120225](http://i.ytimg.com/vi/ixhnA4Kv_J8/mqdefault.jpg)
중리동 주공아파트 ( 지금은 중리동 롯데캐슬 ) , 0:30 87번 버스 ( 현 524번 버스 )
지금 있는 524번과 다른 노선.
2006년 2월 개편 때 폐선. 다만 구 83번이 전신인 현재 524번이 일부 구간을 계승하여 운행
@@Hyungnam1970 524번 726번 750번 서구-1-1 시내버스 서구청
와 정말신기하다 내가 내당아파트살다가 중리아파트로 이사갔는데 내당아파트 살때 모습보여주고 이번에는 중리아파트까지 내 초등학교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 추억이 그대로 나오네요 내당국민학교다니다가 중리아파트로 이사해서 중리국민학교2학년다니고 달서초등학교 졸업했는데 내 어린시절 추억이 나오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지금내나이 53세 초딩친구들 잘사는지 모르겠다 이런영상 너무 신기해요 중학교는 중리중학교 씨름부 아직 있는지 모르겠네요 초딩첫사랑이름 얘기하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ㅎㅅ아 잘살제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나 돌아갈레
잊고있던 추억들 과 중리아파트 잘보았어요. 타향살이중이지만 언젠가 돌가갈곳. 희미한 기억들을 복구해 주네요. 고마와요.
중리동 지명 유래에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평리동과 상리동 가르뱅이 중간에 있는 마을에서 유래한다는 설이다. 다른 하나는 상리동과 죽전동 사이에 있어 유래되었다는 설이다. 즉, 마을 사이에 위치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80년대부터 중리주공아파트 10년넘게살았네ㅎ
18동밑 상가2층중
1층에 식육점 마트가 양사이드2개
세탁소,중국집,비디오대여점
2층에 할머니가운영한 오락실, 달서교회,피아노학원 미술학원
그리고 상가 옥상에는 항상 동네학생들 담배푸는장소ㅋ
상가밑에 중리테니스장
그리고 서문에 마트랑 만민교회
후문 11동앞에 연탄가게랑 놀이터
주공탕이랑그옆에 동네노는형들있는 1층짜리독서실
1동옆 쪽문 48동인가?그옆 경덕여고 쪽문이랑 경로당
아파트정문에는 경비실 중리시장 이화약국 구둣방 금시당 가고파노래방 중리시장안에 통닭집등등 기억이새록새록하구나
중리아파트는 길이진짜 미로같고 아파트단지내에서 놀기좋고 나무랑꽃이많았구 그때향기가나는거같네
90년대에 고모님이 저기 사셔서 놀러가면 사촌형들이 제 손잡고 그 마트가서 간식거리 사다주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라일락이 가득피었었어요 26동 근처에 ㅎㅎ 애들하고 신나게 뛰어놀았는데 재개발전에 한번 사진이라도 찍었을껄 싶더라구요ㅠ
@@hanah2415 제가 여러동살았는데 25동에 2년살았어요 라일락 기억나네요ㅎㅎ
중리국민학교 다니다가 달서국민학교 생겨서 전학가고, 중리여중 걸어다니며 중리아파트 친구랑 걸어가던 생각이 나네요. 이화약국 딸이 국민학교 동기였는데.
딱 우리집 평리동 이사갔을때 그때네요 1980년. 중리아파트 이젠 볼수없는 그 곳..... 평리동 - 중리동, 그리고 이현공단이 다 변해서 아파트만 남았어요 ㅠㅠㅠ
중리아파트 세대 내의 화장실은 화변기에 수도꼭지만 있었나요? 이와 비슷한 서울 잠실주공 1단지 아파트가 밖에서 볼 때 이런 스타일이었습니다만은.....
당시 신평리아파트 나 중리아파트는 주공아파트였고 좌변기 였습니다,,,, 연탄보일러 였고 각 세대에서 쓰레기 버리는 통로가 있어서 수직으로 떨어지면
1층에서 수거해서 버리던 시절입니다
버스비 잔돈이 필요해서 민들레오락실 할아버지한테 지폐 동전으로 바꾸고 바로 나올려는데 돈바꾸고 오락 안한다고 혼났던 기억이 ㅋㅋ
저때 먼지도 그립다.
쪽진 머리 할매도
간만에 2000년 중리중 입학 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영상 말미에 도축장 있던 자리에 퀸스로드 공사 하는 모습 그 당시 등교때 잘 오지도 않던 435버스 모습 ㅎㅎ 잠시나마 아련한 추억여행 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
반갑습니다, 00년 중리중 입학했습니다.
@@흑우-q1c 반갑네요 ㅎㅎ 이렇게 동문을 만나뵙게 되다니 ㅎㅎ
@@이봉득-l8v 그러게요,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반가운 나머지 댓글을 달았습니다…ㅎㅎㅎ
아!가슴저미는순수의시대
평리성당서구중리동 동기신부님
중리아파트 그당시 26동까지는 lpg가스를 썼어요 어머니가 밥하다가 가스떨어져서 부르고 하던 기억이😂😂😂 예전기억가지고 계신분들
댓글보니 반갑네요 그 중앙에 2층상가 1층끝에 빵집 찹쌀모찌 맛있었는데 단지안에 목욕탕도 기억나구요
80,81년 당시 중리 아파트 살았던 사람입니다. 국민학교 5,6학년 시기를 저 아파트와 함께 했지요. 초반부 뿌연 흑백화면으로 나오는 그 모습이 제 기억속의 중리아파트입니다. (제 기억 속은 컬러인데) 화면속의 언덕위의 건물이 제가 살던 8동 건물입니다. 아파트 정문 앞 길 건너에 있던 시장도 눈에 선하고, 중간에 나오던 만민교회라는 곳도 늘상 지나다녔던 곳입니다. 중리 국민학교 정문 모습도 제 기억속 그대로네요. 80년 당시 그 학교는 기물이 너무 낡아 당시 뺑뺑이로 학교 정하던 시절 학생들이 기피하던 학교이기도 했습니다. 50이 넘은 지금 와서 이걸 보다니... 하~~ 참... 울컥하네요. 누구 저와 같은 시기 중리아파트 살던 분 계실까요?
저는 당시 평리동 살았고 이현국민학교 다녔지만 외갓집이 그부근이라 종종갔어요.. 비슷한 기억 있습니다.
@@아이언맨-w4j 반갑습니다. 저도 이현국민학교 다녔습니다. 82년 2월에 졸업했지요. 중리아파트에서 이현국민학교는 걸어서 꽤 먼 거리였는데 그 당시는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어쩌면 동창일 수도 있겠네요. 비슷한 기억을 가진 분 만나 좋습니다.^^
@@galisany 서구 비산성당에 서구중리동 시절
저도 이현 초등졸업
80년대 🕺10대 시절 ~그립다 그리워 20살때 중리아파트 근처에서 노가다 알바 햇는데 친구랑 같이 일당 9천원 받고
83년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음
롯데한국시리즈진출없는진출하면하늘무너져지구멸망ㅎ
추억의 중리동🎉🎉
중리동은 아직 저때 지은 아파트 남아 있지 않나??
많이 남아 있음
정소민송명옥박규영류혜숙
수준봐라.
저능아들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