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걸 할수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으로 나뉘는 거죠. 이론은 100프로 동의합니다.그러나 대다수는 못한다고 그러죠. 스스로 한계를 정하니 안돼죠 . 설렁설렁 비법같은건 없음 . 밑빠진 독에 물이 빠지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물을 채우는 방법밖에 없음... 체화되지 않은 지식은 일주일이면 다 날라감.
기출도 함정이 있음. 기출을 이미지화해서 정답만 외워버리는 학생이 대다수임 문제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프로세스를 이해해야하는데 답만 외워버리는 사람이 분명히 있음. 그리고 빨리푼다고 자위하며 착각을 함... 그런건 백날해도 그 파트의 문제는 또 틀리게 되어있음 . 그래서 기출을 했는데도 도움안된다는 사람이 있음 . 그냥 공부 하지말길 바랍니다. 양심에 찔리는 분들 많을거임...기출은 그 파트의 배경지식의 어느부분에서 나오느냐는 컨닝같은거임. 그래서 기출분석이란걸 하는거임 기출은 푸는게 아니라 분석하는겁니다.
@@살랑살랑-p3t 이게 제가 기출 뽑아서 해봤는데 개념잡기전에 기출로 개념을 잡는다? 해설지를 보고? 그냥 애초에 해설지가 자세히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개념안잡힌 상태로 해설지보면 뭔소린지 이해가 안됨 그냥 ㅋㅋ 뭐 사람이 설명을 해주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비문학 지문보다 이해가 더안됨 약간 맥락이 없다해야되나 1단원문제 4단원 문제 6단원문제 3단원문제 이딴식으로 뚝뚝 끊기면서 완전 따로따로 놀고 개념안잡힌상태로 기출 박치기? 이건아닌듯 ㅋㅋ 적어도 인강 개념강의 한바퀴 돌리고 해설지에 써있는 해설을 이해할 수 있을때 하는게 맞는거같음
저도 수능생은 아닌데 한과목씩 아작내기 저게 되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토할 때까지 한과목을 완벽히 아작내고 나면 뭔가 한단계 벽을 넘을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이 단계를 거치고 처음부터 다시 복습하게 되면 내가 이걸 왜 어려워 했지? 할 정도로 쉽게 술술 넘어가지기도 하구요
코치님 말씀은 매우 이상적이고 수능만을 위한 전략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동의하나 약간의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 분량이나 전범위가 아닌 부족한 핵심을 채우고, 수능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출을 최소 3번 반복하라고 하셨는데, 노베이스는 모든 과정을 어항을 채우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항에 큼직한 돌이 아예 없어 기본 개념단계부터 다져야 합니다. (제가 작년에 그랬습니다.) 또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며 부분적으로 체화하여 고득점을 노리는 방식은 요즘 말하는 소위 메타인지가 필수적인데, 이 메타 인지를 가지고 있는 학생은 처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단계적인, 산술급수적인 성장 변화가 아닌 드라마틱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원하는 목표를 성취합니다. 제가 이런 케이스를 직접 본 결과 자기주도학습은 정말 재능이자 노력의 산물이자 유전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일단은 노베의 경우 아주 적은 개념 범위만 고른 후, 그 부분만 5번 반복을 해보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아무리 공부를 안했던 학생이라도 일단 5회독을 하면 그게 아무리 적은 분량이어도 회독을 통해 일어나는 성장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거기서 얻은 긍정적 감정을 끌고나가서 계속 조금씩 범위를 늘려나가는 게 노베 기준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 이코치님 말씀에서도 크게 어긋나지 않죠. (이코치님 말씀이 이상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거엔 저도 동의하는 바예요~ 사실 이걸 알아도 실천할 수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은 나뉘니까요)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꼭 수험생에게만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공부/연구를 업으로 삼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한동안 연구 슬럼프에 빠져 있었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맞아 나도 저렇게 수능 공부했었지" 하고 다시 상기가 됩니다. 수능이 끝나면 대부분 그 전략과 열정을 모두 놓아버리는데, 생각보다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과제/업 등은 수능에서 쓴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수험생활'의 의의가 아닐까요. 저도 다시 한번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의적인 내용을 재생산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고 시험을 치러야 하는 공부라면 통용되는 내용입니다. 단기에 고득점 으로 합격하는 방법은 과목순으로 연도별기출을 분석하고 귀납적으로 기본서나 자료를 발췌해서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핵심은 기출을 통해 본인이 어디까지 내용을 알아야 하는지 메타인지를 하는 것이고 그걸 바탕으로 반복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9일 전에 올리신 '3주 안에 끝내세요' 영상과 더불어 core 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영상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input을 넣어도 다른 output 나오는 이유는 코어의 피지컬 때문이다... 의대생 피지컬이 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내신을 하면서 최소 10번 이상의 같은 개념을 반복했기 때문이다 라는 것이 제 머리를 강타했습니다. 이래서 내가 작년 한 해를 성과 없는 힘든 노력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ChatGPT에게도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니 같은 대답을 해서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수많은 논문들과 자료들이 이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음을요. 나: how much is important that 'repetition' in learning and becoming accustomed of particular exam? ChatGPT: Repetition is a key element in learning and becoming accustomed to a particular exam. Repetition helps to solidify the information in your memory and make it easier to recall during the exam. The more you repeat and practice the material, the more confident and comfortable you will become with the exam format, the types of questions asked, and the content being tested. Repetition is also important because it helps you identify areas where you need more practice or where you may be making mistakes. By repeating and practicing the material, you can correct any mistakes and improve your understanding of the material. Overall, repetition is a critical part of exam preparation and can significantly improve your performance. It is important to create a study schedule that allows for ample repetition and practice of the material, so that you are well-prepared and confident when it comes time to take the exam. 나:how 'repetition the core concepts of subject in learning' is important to learn new concept which is derived from it? Is it more easier to learn and memorize a new concept of subject when core concepts are familiar and already being accustomed? ChatGPT: Yes, repetition of core concepts in a subject is important to learn new concepts that are derived from it. When you repeat and practice the core concepts, you are strengthening your foundation of knowledge in that subject. This foundation can then serve as a framework for new concepts to be built upon. When you are learning a new concept that is derived from core concepts that you are already familiar with, it can be easier to understand and remember the new concept. This is because you are able to connect the new concept to what you already know, and can see how it fits into the larger picture of the subject. Furthermore, repetition of core concepts can help you develop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subject matter. By revisiting and practicing these concepts, you can uncover new insights and connections between different concepts. This can make it easier to learn and remember new concepts, as you have a broader understanding of the subject matter. In summary, repetition of core concepts is essential to learning new concepts in a subject. It provides a strong foundation of knowledge, makes it easier to connect new concepts to what you already know, and can deepen your understanding of the subject matter. 코어의 중요성 그리고 이를 습득하기 위한 조금 더 구체적인 행동 강령들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서 읽듯이 하라고 하셨는데 1회독 2회독 3회독 다를 것이고 어느 선상에서 끊고 맺고 넘어가고 바꾸고 등 코어확립 방법론의 디테일도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공부 소화력/ 공부할 양 에 대한 착각을 버려라. 성장은 직선도 차곡차곡도 아닌 곡선, 기하급수적으로 일어난다. 얘기해주면, “믿을 수가 없다”라는 얘기가 돌아온다. 믿어라 좀.한 번 믿어봐라 반복이 없으면 체화가 없고 체화가 없으면 점수도 없다 양을 줄여라. 그리고 처음부터 차곡차곡할 생각 하지 말고, 중요한 것부터 해라.(기출,선지,해설지) 단계 오르기 경험을 해서 학습 동기를 올리고 올린 경험에서 나온 소화력으로 또 단계를 올라라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아예 빈깡통이라면 문제지 해설지 3개년 볼 끈기도 지식도 없을겁니다. 그럴경우엔 걍 기본 강의 제발 먼저 들으세요. 대신 진짜 빈깡통수준이라면 일주일잡고 탐구 하나 조지는걸 추천드림. 밑바닥정도 실력이라면 기본강의를 길게 한달이상 잡고 들어도 얻어가는건 별로없음. 따라서 눈에 바르고 익숙해진다는 느낌으로 일주일간 몰아들어버리면됨.
@@abcdefjih 네 마치 초벌구이처럼 30프로정도만 챙긴다는마인드로 빠르게 몰아듣는겁니다 그다음 다시 들으면됩니다 한번더. 아예 노베는 이런식으로라도 먼저 한바퀴 돌려야지 안그러면 30~40강 짜리 탐구 끝까지 완강도못하고, 하루에 한강느릿느릿 복습하면서 하다가 지쳐떨어져나갈겁니다.
결국 저걸 할수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으로 나뉘는 거죠. 이론은 100프로 동의합니다.그러나 대다수는 못한다고 그러죠. 스스로 한계를 정하니 안돼죠 . 설렁설렁 비법같은건 없음 . 밑빠진 독에 물이 빠지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물을 채우는 방법밖에 없음... 체화되지 않은 지식은 일주일이면 다 날라감.
기출도 함정이 있음. 기출을 이미지화해서 정답만 외워버리는 학생이 대다수임 문제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프로세스를 이해해야하는데 답만 외워버리는 사람이 분명히 있음. 그리고 빨리푼다고 자위하며 착각을 함... 그런건 백날해도 그 파트의 문제는 또 틀리게 되어있음 . 그래서 기출을 했는데도 도움안된다는 사람이 있음 . 그냥 공부 하지말길 바랍니다. 양심에 찔리는 분들 많을거임...기출은 그 파트의 배경지식의 어느부분에서 나오느냐는 컨닝같은거임. 그래서 기출분석이란걸 하는거임 기출은 푸는게 아니라 분석하는겁니다.
@@살랑살랑-p3t 이게 제가 기출 뽑아서 해봤는데 개념잡기전에 기출로 개념을 잡는다? 해설지를 보고? 그냥 애초에 해설지가 자세히 나온것도 아니고 그냥 개념안잡힌 상태로 해설지보면 뭔소린지 이해가 안됨 그냥 ㅋㅋ 뭐 사람이 설명을 해주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비문학 지문보다 이해가 더안됨 약간 맥락이 없다해야되나 1단원문제 4단원 문제 6단원문제 3단원문제 이딴식으로 뚝뚝 끊기면서 완전 따로따로 놀고 개념안잡힌상태로 기출 박치기? 이건아닌듯 ㅋㅋ 적어도 인강 개념강의 한바퀴 돌리고 해설지에 써있는 해설을 이해할 수 있을때 하는게 맞는거같음
@임짐 수학은 잘해서 안해봤는데 과탐해봤는데 과탐 ㄹㅇ 뭔소린지 못알아들음
걍 니 이해력이 딸리는듯 난 지구과학 손도 안 댄 노베에서 모고 해설 보고푸는데 거의 다 이해 됐음
@@xoowqkqk -지-..
저도 수능생은 아닌데 한과목씩 아작내기 저게 되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토할 때까지 한과목을 완벽히 아작내고 나면 뭔가 한단계 벽을 넘을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이 단계를 거치고 처음부터 다시 복습하게 되면 내가 이걸 왜 어려워 했지? 할 정도로 쉽게 술술 넘어가지기도 하구요
코치님 말씀은 매우 이상적이고 수능만을 위한 전략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동의하나 약간의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 분량이나 전범위가 아닌 부족한 핵심을 채우고, 수능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출을 최소 3번 반복하라고 하셨는데, 노베이스는 모든 과정을 어항을 채우는 것이라고 한다면, 어항에 큼직한 돌이 아예 없어 기본 개념단계부터 다져야 합니다. (제가 작년에 그랬습니다.)
또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며 부분적으로 체화하여 고득점을 노리는 방식은 요즘 말하는 소위 메타인지가 필수적인데, 이 메타 인지를 가지고 있는 학생은 처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단계적인, 산술급수적인 성장 변화가 아닌 드라마틱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원하는 목표를 성취합니다. 제가 이런 케이스를 직접 본 결과 자기주도학습은 정말 재능이자 노력의 산물이자 유전이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일단은 노베의 경우 아주 적은 개념 범위만 고른 후, 그 부분만 5번 반복을 해보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아무리 공부를 안했던 학생이라도 일단 5회독을 하면 그게 아무리 적은 분량이어도 회독을 통해 일어나는 성장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거기서 얻은 긍정적 감정을 끌고나가서 계속 조금씩 범위를 늘려나가는 게 노베 기준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 이코치님 말씀에서도 크게 어긋나지 않죠.
(이코치님 말씀이 이상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거엔 저도 동의하는 바예요~ 사실 이걸 알아도 실천할 수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은 나뉘니까요)
그래서큼직한돌부터 만들라고 하는거잖슴~~~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영상 뜨는거마다 보려고 하는데 항상 하는게 5번 이상 하라는거네요. 잘 한번 해보겠습니다
4:35 조금씩
3:10
공시를 초시에 고득점으로 합격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해왔었네요! 직장인인 지금도 여러영상들이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뇌과학을 가져와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더 납득이 가고 실제로 어떻게 필요한 부분에 써먹을 수 있는지까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수험생에게만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공부/연구를 업으로 삼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한동안 연구 슬럼프에 빠져 있었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맞아 나도 저렇게 수능 공부했었지" 하고 다시 상기가 됩니다. 수능이 끝나면 대부분 그 전략과 열정을 모두 놓아버리는데, 생각보다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과제/업 등은 수능에서 쓴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수험생활'의 의의가 아닐까요. 저도 다시 한번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순서나 방향을 이제 좀 잡을수있을거같아서 희망이 보입니다 항상 엄청난 통찰력 감사합니다
창의적인 내용을 재생산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고 시험을 치러야 하는 공부라면 통용되는 내용입니다. 단기에 고득점 으로 합격하는 방법은 과목순으로 연도별기출을 분석하고 귀납적으로 기본서나 자료를 발췌해서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핵심은 기출을 통해 본인이 어디까지 내용을 알아야 하는지 메타인지를 하는 것이고 그걸 바탕으로 반복하는 것입니다.
6개월 공부법. 핵심! 핵심! 핵심! (4:00)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목소리가 개사기네 전문가포스 ㄷㄷ
0:15 0:45
2:34 3:28
이코치들으면 이론적으로 다 될거같다 진짜
근데 너무 힘들다..
힘들다고 자잭하지 않아도됨. 힘들고 독하게 못하는게 평범한거니까요... 정말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그 힘든걸 이겨내니까 상위권은 극소수 4%죠..
말이좋아 4퍼센트지 올1등급 깔면 상위1.4퍼센트임
수능은 아니지만 정말 간절한 시험이 있어서 이 방법으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저번에 반수할 때 처음 알게돼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 지속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겨울방학 때 수학이랑 탐구 한 과목만 집중적으로해서 성적 많이 올랐습니다
이게 맞긴합니다
이걸보고 미래의 5배 성장할 학습역량을 고려해서 공부량을 5배 줄였습나댜
수능 공부는 아니지만 너무 제 상황이라 말씀하신 방법으로 지금 시작합니다.
선생님, 9일 전에 올리신 '3주 안에 끝내세요' 영상과 더불어 core 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영상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input을 넣어도 다른 output 나오는 이유는 코어의 피지컬 때문이다... 의대생 피지컬이 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내신을 하면서 최소 10번 이상의 같은 개념을 반복했기 때문이다 라는 것이 제 머리를 강타했습니다. 이래서 내가 작년 한 해를 성과 없는 힘든 노력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ChatGPT에게도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니 같은 대답을 해서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수많은 논문들과 자료들이 이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음을요.
나:
how much is important that 'repetition' in learning and becoming accustomed of particular exam?
ChatGPT:
Repetition is a key element in learning and becoming accustomed to a particular exam. Repetition helps to solidify the information in your memory and make it easier to recall during the exam. The more you repeat and practice the material, the more confident and comfortable you will become with the exam format, the types of questions asked, and the content being tested.
Repetition is also important because it helps you identify areas where you need more practice or where you may be making mistakes. By repeating and practicing the material, you can correct any mistakes and improve your understanding of the material.
Overall, repetition is a critical part of exam preparation and can significantly improve your performance. It is important to create a study schedule that allows for ample repetition and practice of the material, so that you are well-prepared and confident when it comes time to take the exam.
나:how 'repetition the core concepts of subject in learning' is important to learn new concept which is derived from it?
Is it more easier to learn and memorize a new concept of subject when core concepts are familiar and already being accustomed?
ChatGPT: Yes, repetition of core concepts in a subject is important to learn new concepts that are derived from it. When you repeat and practice the core concepts, you are strengthening your foundation of knowledge in that subject. This foundation can then serve as a framework for new concepts to be built upon.
When you are learning a new concept that is derived from core concepts that you are already familiar with, it can be easier to understand and remember the new concept. This is because you are able to connect the new concept to what you already know, and can see how it fits into the larger picture of the subject.
Furthermore, repetition of core concepts can help you develop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subject matter. By revisiting and practicing these concepts, you can uncover new insights and connections between different concepts. This can make it easier to learn and remember new concepts, as you have a broader understanding of the subject matter.
In summary, repetition of core concepts is essential to learning new concepts in a subject. It provides a strong foundation of knowledge, makes it easier to connect new concepts to what you already know, and can deepen your understanding of the subject matter.
코어의 중요성 그리고 이를 습득하기 위한 조금 더 구체적인 행동 강령들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서 읽듯이 하라고 하셨는데 1회독 2회독 3회독 다를 것이고 어느 선상에서 끊고 맺고 넘어가고 바꾸고 등 코어확립 방법론의 디테일도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딴 과목은 모르겠는데 공무원한국사는 외워야할게 괴랄하게 많네요... 영어과목은 확실히 기하급수곡선으로 점수상승하는데 한국사는 1000페이지이상 그냥 다 외워씹어먹어야되는듯.....
제가 예비중 인데요..
한 과목에다가만 집중하고 싶어도, 국어도 풀어야하고.. 영어 단어랑 듣기, 문법도 공부해야하고 수학도 해야하는데 어쩌죠? 숙제하느라 정작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 시간을 못 만들어내고 있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 공부법은 원래 고시공부하는 사람들은 계속 써온 유명한 공부법이에요
개념인강 봐야됴ㅣ는데 ㅠ
자신의 공부 소화력/ 공부할 양 에 대한 착각을 버려라.
성장은 직선도 차곡차곡도 아닌 곡선, 기하급수적으로 일어난다.
얘기해주면,
“믿을 수가 없다”라는 얘기가 돌아온다.
믿어라 좀.한 번 믿어봐라
반복이 없으면 체화가 없고
체화가 없으면 점수도 없다
양을 줄여라.
그리고 처음부터 차곡차곡할 생각 하지 말고, 중요한 것부터 해라.(기출,선지,해설지)
단계 오르기 경험을 해서
학습 동기를 올리고
올린 경험에서 나온 소화력으로 또 단계를 올라라
이거 매우 중요한 노하우인데.. 흠
진짜 맞는말
앵 기하급수적 곡선이라고..? 계단형이아니고?
저 5회독을 한 이후에도 다른 문제집 예를들면 수특을 공부할때도 5회독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코어를 쌓았으므로 한번 공부하고 다음 문제집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말씀대로 공부하고
9등급에서 6등급으로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펑균 4등급인 재수생입니다. 저는 하루에 국수영 탐1 을 모두 적절히(제 기준) 시간배분해서 공부하는데 이렇게 공부하면 별로 안좋다는 건가요?
와드
현역시절 이코치님께서 탐구로 예를 들었던 기출 3개년 반복 같은 피지컬과 동기가 없으시면 안 좋은게 아닐까요?
그쪽이 어느정도 개념이 잡혀서 기출을 풀 수 있을정도 되면 풀어봐도 좋을거같네요 제가 3개년치 뽑아서 해봤는데 개념이 진짜 너무 부실한 상태로 바로 해보니까 해설지에서 무슨소리를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해설지 보고 공부한다? 이게 그냥 아예 안됨
재수학원가보면 차피 다 나눠서함 걱정하지말고 정진하셈
이 영상보고 휘둘리고 저영상보고 휘둘리지말고 하던대로 하세요!
@@닥다구리고 ㄹㅇ 정시파이터는 씨발 대가리박고 내 갈길만 가는게 맞음 휘둘리면 안뎌
3:35
4:07
중요한 부분만을 먼저 기출 반복으로 공부하라 하셨는데
개념을 모를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해설을 보면서라도 풀라는건가요 아니면 개념인강을 듣고 기출 반복을 하라는건가요 ㅠ
개념 아예 모를땐 개념먼저들어야합니다 무적권 인강먼저..
5회독 할거면 기화펜 사세요 기화펜 쓸때랑 안쓸때랑 너무 다름 책에 다이렉트로 막 써도 돼서 좋음
공부는 기본적으로 기억력이 어느정도 수준이냐가 필요 팁이네모네 찾기전에 자신의 기억력 수준을 되짚어보고 난 공부는 아니구나하고 따져보고 올바른 길을 가자 무작정 인서울 ㅇㅈㄹ 외치며 시간 돈 모든걸 날리지말고
공부는 노력보다 기억이라는 재능이 가장 필요하고 그것에 좌지우지 된다
회독의중요성
이런븐이 유튜버지 진짜 쓸데없는 내용이없어 진국이다 진짜 다맞말
이코치님 수학기출을 10개년 기준으로 3개년치를 3주안에 빠르게 체화하고 나머지 기출을 공부하라고하셨는데 3개년치 체화하는 과정에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도통 풀리지않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걸 미친듯이 파서 그냥 너의 것으로 만들면 나머지 7개년치도 쉬울 것이다
어려운게 당연하다 그걸 해결해야 성적이 오르는 것도 당연하다
@@Mr.eeeeeesu 도통 모르겠는문제는 넘길까요?
그치만 국어는 점점 쌓아가는게 중요하니 국어도 아예 빼버리는건 나중에 무리가있지않을까요??..
1:39
시작이 반이다
1회독이 70%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집이 몇개년치인지 모르겠는데 보통 기출문제집은 3개년치는 되겠죠..?
3:57
사탐도 해당 되나요?
목소리 음성낮춘거에요? 아니면 진짜목소리에요?
이건 공시식 수험공부임. 수능엔 적합하지않음
탐구 먼저 할 때 다른 과목은 손 놓고 있어야 되나요
ㅇㄷ
ㅇㄷ
ㅇㄷ
아예 빈깡통이라면 문제지 해설지 3개년 볼 끈기도 지식도 없을겁니다.
그럴경우엔 걍 기본 강의 제발 먼저 들으세요.
대신 진짜 빈깡통수준이라면 일주일잡고 탐구 하나 조지는걸 추천드림.
밑바닥정도 실력이라면 기본강의를 길게 한달이상 잡고 들어도 얻어가는건 별로없음.
따라서 눈에 바르고 익숙해진다는 느낌으로 일주일간 몰아들어버리면됨.
일주일 잡고 탐구 한과목 파서 개념을 끝내라는 소리인가요??
@@abcdefjih 네 마치 초벌구이처럼 30프로정도만 챙긴다는마인드로 빠르게 몰아듣는겁니다
그다음 다시 들으면됩니다 한번더.
아예 노베는 이런식으로라도 먼저 한바퀴 돌려야지
안그러면
30~40강 짜리 탐구 끝까지 완강도못하고, 하루에 한강느릿느릿 복습하면서 하다가
지쳐떨어져나갈겁니다.
@@닥다구리고 넵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를 보니 실력이 안되는건 해설지보고도 이해가 안되나보더라구요...^^::
@@cleareyes2328 노력으로 커버칠 수 있는 범위가 훨씬 더 넓습니다.
결국 방법이 문제였네
질문하나 남겨봅니다
탐구를 처음에 아작낸다고 해도
그 과목의 개념이 중간중간에 구멍이 나있고 킬러도 못풀면 어떡하죠? 제가 작수 화학3이라 얘를 조지려고 하는데 섣불리 못하겠네요..
그 구멍이 n회독을 해야만 채워지는 거예요..! 1,2회독 땐 그게 느껴지지 않아서 불안하겠지만 3회독부터 와닿습니다
@@ysl1533 이코치님 말씀하신대로 아작을 내려 하는데 화학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질문드리는 거였습니다
@@user-gy3vt4nz5v 바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실패한 이유..
5회독을 기출말씀하는건가요?개념 말씀하는건가요?
고3아들 시간도 없는데 진도빼는거 보니 갈길이 먼거같아 답답한 맘에 들어와 봤어요
3등급이하는 개념+개념유형서 각각 5회독 하고
3등급 이상은 기출만 뺑뺑이 오지게 돌리면 됩니다
@@Platbread 울아들 기출부터 돌리고 부족한개념은 인강들으라해도
말을 안듣더라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soung5605 혹시 지금 아들이 강기분을 풀고 기출 안하고 뉴런진도만 빼고 있다면 혼내주세요
@@Florida_Man_In_Ohio지금은 수특 풀면서 가끔 기출하고있어요
학교에서 수특을 하라고하니 시간이 없긴합니다ㅠ
과탐을 인강개념을 듣고 있어서 진도도 느리고 그래서 걱정이었거는요
국,영,수는 기출병행하고 있어요
조언감사합니다
@@Florida_Man_In_Ohio 딱 제가 그러고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와 개찔린다 ㅋㅋㅋ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영양가 있다..
근데 왜 연습장에다 적나요? ㅡ,.ㅡ?? 컨셉이신가
그럼 어디다 적어줄까? 책상에 적으리~?
아 아이가 재수 시작하기전에 놀때 이런식으로 과탐을 하게 했어야했는데..
큰딸이 고1인데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지능검사 했어요. 한숨만 나네요. 큰일이여요. 속이 탑니다.
이런걸 논리적으로는 전제의 부재라고 하지 맞는듯 하지만 기초학력 또는 수능을 대비한 교과과정 습득을 마친 학생의 경우라는 전제가 없으므로 기본 논리도 없이 떠드는 신뢰할 수 없는 컨텐츠 이런 쓰레기 영상 보는니 그냥 성실히 하던데로 공부하는게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