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했었는데, 정확히 여기서 말하고 있는 거랑 정반대로 했음.. 결과도 좋지는 않았음... 대학교 가서는 만족스럽게 다녔는데, 그땐 교수님 현강이 전부니까 모든 공부는 다 자습이었음.... 그래서 수능이랑 결과가 달랐던듯.. 운동도 마찬가지인듯.. 기구에 의존하지 않고 일단 많이 직접 움직이는 것 식단도 이상한 거 찾아먹지 않고 일단 적게 먹고 공복시간 길게 가져가는 것..
@김지섭-v5g 개념이 아예 없을 때는 현강이든 인강이든 개념 수업을 당연히 들어야 하는 건 맞는데, 그 이후에도 왠지 개념이 완벽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에(또는 개념 강의가 그냥 보고 있으면 되니까 쉽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서) 개념 강의를 계속 포함해서 보고 또 보고 하는 건 시간낭비라는 거죠. 어렴풋한 개념은 쉬운 문제 - 심화 문제 - 변형 문제를 풀면서 조금씩 그 개념에 대한 내공을 쌓아야한단 말인 거 같습니다. '개념을 100% 이해하고 넘어가야지.'는 현실적으로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라는 거죠. 좋은 영상입니다.
혹여나 이러한 영상 제작에 관해 생각이 있으시다면 부디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체능 학생들의 경우 분야별로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 전 과목이 아닌 일부 과목만이 대입에 반영됩니다. 특히 미술의 경우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디자인을 제외한 나머지 전공은 수학이 들어가지 않고, 국어위주로 들어가며 영어, 한국사, 탐구과목이 들어갑니다.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실기를 하기때문에 대학에서도 이를 감안하여 기준을 만들지만 명문대를 원할 경우 공부와 실기를 모두 잘해야하기 때문에 1년동안의 커리가 정말 중요해집니다. (여기부턴 제 고민 입니다..) 미술 정시에 경우 여름방학부터는 실기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활용하기 어렵고 그나마 겨울방학을 이용해 성적을 만들어 놓고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활용 가능한 겨울방학의 경우엔 실기가 8 to 6로 하루 4시간 정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지만, 학교에 다니며 활용 가능한 사간은(평일) 학교에서 의 자습시간과 10시 이후의 시간으로 주말(4시간)을 제외하고 심도있는 학습이 어렵습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에 경우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는 것을 금지하기에 필요한 공부에 활용 가능한 시간이 더 줄어 현재 걱정이 많습니다.. 필요없는 말이지만 저의 경우 밥을 먹지 않고 점심 자습을 활용하다 크게 아픈적이 있어, 이후에 밥을 먹기 사작하며 사실상 거의 학업에 집중하는 시간이 없어 많이 불안합니다..) 여기서 예체능을 하는 학생으로써 알고싶은 바는 학습시간이 부족할때 최우선으로 두어야 할 학습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기출, 공책정리, 암기, 모의고사) 또한 사탐을 강의로 배우고 있는데 시간을 많이 빼앗겨 고민입니다.. 그리고 성적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3월에서 6월 성적 유지가 아닌, 3월달에 11월 수능 등급을 만들고 11월까지 유지하는 방법 말입니다.) 말이 길어질수록 부담스러워 지시는 것을 알고있지만 제 욕심을 한번만 용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수능 이코치라는 채널을 통해 막 공부를 시작한 고2초에 2달만에 국어가 7등급에서 2등급으로 오르는 경험을 하며 많은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 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한게 죄스러울 정도로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수능국어 1등급을 원하게 되었는데 노력할수록 버거움이 몰려와 계속 무너지고 맙니다. 무엇보다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지만 혹시나 선생님으로써 이러한 상황에 대해 조언해 주실 수 있는 점이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의대 합격생의 이코치 국어 인강 후기!
www.leecoach.com/main/page.jsp?code=s-11678-15073
N수 출신입니다 이분 말씀이 맞아요. 기출 나중에 보라는 남들 얘기 들으면 안 돼요..
진짜 진짜 진짜 맞는말임 수능 망치는 지름길이 완벽주의인거 같아요. 절대 수험생은 수능을 완벽하게 정복할수 없다는 전제를 깔고 빠르게 개념 돌리고 실전 문제로 넘어가는게 중요함
이게 진짜로 수험생이 명심해야되는 마인드임 ㄹㅇ
딱 재수때 나잖아.. 커리는 끝나는데 점수는 그대로고 오히려 수능땐 더 떨어지고..
자습시간이 부족해샤 그런건가요??
근데 커리타는데 어떻게 점수가 떨어짐 ..?
@@andee02 그게 아이러니임
@@andee02실제로 이런학생들 수두룩함 커리탄다고 성적오르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으면 좋겠음 안해본사람은 풀커리타면 1~2뜨겠지 이러지만 막상 탄 사람은
다 했는데도 왜 5등급이지? 난 분명 다 했는데 이럼 근데 보니까 이런사람들 생각보다 많다 자기가 안말해서 그렇지
@@tk-qk5hp 다했는데 5등급이면 진지하게 공부 쳐때려쳐야하는거 아님? 아니면 틀어놓고 감상만 했거나
감사합니다 😢 삼수하게됐는데…, 제가 재수 때 했던 짓이 다 잘못 된 행동이었네요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진짜 대학가겠습니다 🥹
캬 ㅋㅋㅋ 삼수 수고해라 ㅋㅋㅋ
06때 오승환 개털은 오뎅장수출신 쵸노도 3수해서 요미우리입단한뒤 신인왕을 땄다~~!
이왕 삼수한거 3관왕 트리플크라운을 노리자
제필삼선 그 이후의 말은 없길 바랍니다!!!
전 혼자 머리깨질 때까지 고민하는거 좋아하는데 수학 같은거 할때 개념서나 개념 인강 듣고 기출 킬러문제들 바로 풀면서 고민하면 실력 금방 오릅니다
삼수 했었는데, 정확히 여기서 말하고 있는 거랑 정반대로 했음.. 결과도 좋지는 않았음...
대학교 가서는 만족스럽게 다녔는데, 그땐 교수님 현강이 전부니까
모든 공부는 다 자습이었음.... 그래서 수능이랑 결과가 달랐던듯..
운동도 마찬가지인듯.. 기구에 의존하지 않고 일단 많이 직접 움직이는 것
식단도 이상한 거 찾아먹지 않고 일단 적게 먹고 공복시간 길게 가져가는 것..
근데 개념 공부할땐 인강이 낫지않나요
@김지섭-v5g 개념이 아예 없을 때는 현강이든 인강이든 개념 수업을 당연히 들어야 하는 건 맞는데, 그 이후에도 왠지 개념이 완벽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에(또는 개념 강의가 그냥 보고 있으면 되니까 쉽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서) 개념 강의를 계속 포함해서 보고 또 보고 하는 건 시간낭비라는 거죠. 어렴풋한 개념은 쉬운 문제 - 심화 문제 - 변형 문제를 풀면서 조금씩 그 개념에 대한 내공을 쌓아야한단 말인 거 같습니다. '개념을 100% 이해하고 넘어가야지.'는 현실적으로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라는 거죠. 좋은 영상입니다.
대학교수업은 자기 수준이랑 비슷한사람들이랑 짜여진대로 경쟁하니까 그래보이는거지 강의에 의존하든 자습을 많이하든 잘하는사람은 걍잘함 생각보다 공부 잘하는사람들은 방법론에 목숨안걸고 그거에 의존안하는경우가 많음 애초에 공부방법이란거에 정답이 어딨냐 나 현역때 그냥 풀커리 탈거 다타고도 서울대간애도 봤는데 머리와 번뜩임이 더 중요하지
올해는 과목당 실모 100회분 실천하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저 100회분 넘게 했는데ㅠ 과탐은 쉽지 않네요ㅋㅋㅠㅠㅠ
해도 안되더라..
수학은 되더라 실모 ㅈㄴ 푸니깐 9모 2등급에서 수능 1개틀림 미적
@@ssangji얼마나 하셧나요…?
마지막 내용 뒤늦게 알고 후회했는데… 재수생들 개념에 대한 완벽주의 버리시길 바래요 ㅠㅠ
탐구를 한정해서 이야기하자면
탐구는 실모를 통해 개념을 보충하는 것만큼 효율적인 것이 없음..
기출은 당연한 거고
물리는 빼라
@최일휘
사실 지구과학 기준으로 이야기한 것이긴 합니다 ㅎㅎ
제가 지1 원툴이라..
현역 이과 언미영생지 22211 떴습니다
국어 원래 항상 4등급이었는데 변태 연습법으로
10모때부터 항상 1~2 뜨더라고요
생지 인강 뭐들으셨어요
2:30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오지훈 모의고사 16개만 여러번 돌려본 지구
정작 엔제 푼거 하나도 없고 개념기출도 7월이나 되서야 끝났는데 1뜨고
개같이 실모 존나 푼 물리는 개같이 4떳습니다
하하....시발
반대로 개념 구멍이 숭숭 난 상태에서 문제만 풀어제끼는 것도 망하는 길.
근데 웃긴건 오답만 제대로 해도 문제풀면서 개념 구멍 채워짐
수리논술 올인한 사람이라 다른 과목은 모르겠는데 수학은 진짜 이거랑 똑같이 공부해서 대학 붙었어요. 인강 잘 안보고 개념 잘 몰라도 문제부터 보고 개념부분 왔다갔다 하며 천천히 외웠어요. 이거 맞말인듯
도저히 시험장에서 국어를 잘칠 자신이 없다. ㅋㅋ 삼수하는분들 잘 생각하길 제발
진짜 마지막 개념에 대한 말이 중요함
공감
완전 공감해요. 이거때문에 N수 많이 실패하죠
와 마지막은 진짜다 진짜임 개념은 기출을 응용하면서 채워진다
나 진짜 작년에도 이거 봤는데...... 과탐 10월까지 개념공부함😂😂
이과 고1 의 겨울방학 핵심 공부법 알려주세요
뻘짓 하는 일 없도록 기말고사 후 바로 실천하고싶어요.
전교권으로 고등 입학하고 하릭한 성적에 멘탈무너지고 자존감 바닥입니다.
정말 역전해야하는데 방법을 모로겠어요.
길을 잃은 느낌이지만 다시 일어서고 싶어요
예체능과 학업을 병행해야해서 통으로 시간을 비우기 어려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을 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시간이 부족한 예체능 학생편도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혹여나 이러한 영상 제작에 관해 생각이 있으시다면 부디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체능 학생들의 경우 분야별로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 전 과목이 아닌 일부 과목만이 대입에 반영됩니다. 특히 미술의 경우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디자인을 제외한 나머지 전공은 수학이 들어가지 않고, 국어위주로 들어가며 영어, 한국사, 탐구과목이 들어갑니다.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실기를 하기때문에 대학에서도 이를 감안하여 기준을 만들지만 명문대를 원할 경우 공부와 실기를 모두 잘해야하기 때문에 1년동안의 커리가 정말 중요해집니다.
(여기부턴 제 고민 입니다..) 미술 정시에 경우 여름방학부터는 실기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방학을 활용하기 어렵고 그나마 겨울방학을 이용해 성적을 만들어 놓고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활용 가능한 겨울방학의 경우엔 실기가 8 to 6로 하루 4시간 정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지만, 학교에 다니며 활용 가능한 사간은(평일) 학교에서 의 자습시간과 10시 이후의 시간으로 주말(4시간)을 제외하고 심도있는 학습이 어렵습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에 경우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는 것을 금지하기에 필요한 공부에 활용 가능한 시간이 더 줄어 현재 걱정이 많습니다.. 필요없는 말이지만 저의 경우 밥을 먹지 않고 점심 자습을 활용하다 크게 아픈적이 있어, 이후에 밥을 먹기 사작하며 사실상 거의 학업에 집중하는 시간이 없어 많이 불안합니다..)
여기서 예체능을 하는 학생으로써 알고싶은 바는 학습시간이 부족할때 최우선으로 두어야 할 학습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기출, 공책정리, 암기, 모의고사) 또한 사탐을 강의로 배우고 있는데 시간을 많이 빼앗겨 고민입니다..
그리고 성적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3월에서 6월 성적 유지가 아닌, 3월달에 11월 수능 등급을 만들고 11월까지 유지하는 방법 말입니다.) 말이 길어질수록 부담스러워 지시는 것을 알고있지만 제 욕심을 한번만 용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수능 이코치라는 채널을 통해 막 공부를 시작한 고2초에 2달만에 국어가 7등급에서 2등급으로 오르는 경험을 하며 많은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 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한게 죄스러울 정도로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수능국어 1등급을 원하게 되었는데 노력할수록 버거움이 몰려와 계속 무너지고 맙니다. 무엇보다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지만 혹시나 선생님으로써 이러한 상황에 대해 조언해 주실 수 있는 점이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기출..!!
순공 " 5:07 "
감사합니다.
노베이스는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수능 이코치 선생님 ㅠㅠㅠ
인강 개념도 들어야 하늦데 선인강 후자습이 나을까요 선자습 후인강이 좋을까요
4:09
개념은 교수님이 되야 이뤄진다는 진짜 머가리 통째로 때리네 ㅋㅋㅋ
❤❤❤
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