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섭님 저는 건섭님이 뭔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건섭님이 다른 사람들 위로해줄때 저는 건섭님을 위로해드릴게요 :) 이때까지 많이 힘들셨죠? 이젠 그 짐들 다 내려놓고 맘편히 쉬시는건 어때요? 항상 밝은척하는거 힘들죠? 좀 있으면 다 괜찮아 질거예요 항상 밝은 가면을 쓰시니까 지금만큼은 우는가면을 쓰고 우는건 어때요? 이때까지 많이 지치셨죠 이젠 괜찮아요 건섭님 앞에 무슨 장애물이 있든 다 떨쳐내고 떳떳하게 사는거예요! 이때까지 수고하셨어요!
보고있나 지은아 너한테 해주고싶은 말이라서 이거 영상 링크 보냈는데 이 글 찾을까 싶긴하다 보고싶다 우리 다음주면 드디어 마주치는데 사물함에 수업시간에 까먹기 좋은 간식 넣어둘게 친구들이랑 나눠먹던가 그래 사랑해 제일 친구로서 진짜 제일 좋아하고 내가 다시는 혼자 두지않을게 우리 이제 고1 인데 벌써 인생 힘들다 이러고 있다 그치ㅋㅋㅋ 아직 앞길이 더 멀고 힘들텐데 우리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서 다 버티고 이겨내서 앞으로 나가보자 힘들고 우울하면 또 전화해 어리광 투정 다 들어줄게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지은아 진짜 오래 살아서 우리 오래보자 꼭 스페인가서 돌아다니고 그러자 난 너 글 보는게 제일 좋고 마음편해 자주 그리고 오래 써줘 스트레스받지말고 너의 스트레스 풀이 요소가 글이 되었으면 해 너를 정말 아끼고 많이 좋아하는 보영이가 세상에서 제일 빛나고 아름다운 지은이에게
다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낙심하지마시고 잘하고 계시니까 하시던거 쭉 그리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우연이 된다면 저희도 실제로 한 번쯤은 만나지않을까요 :) 좋은 밤 되시고 다들 좋은 꿈 꾸셨으면 좋겠어요 힘드실 때 찾아오시면 시간 날 때 틈틈이 읽고 답해드릴게요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이 플리를 기억하면서..☘️
제일 듣고 싶은 말이 뭐야 죽지 않고 여기까지 살아와줘서 고마워 항상 남들을 배려하려는 생각들이 너무 예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너는 너무 착해 하루 하루 발전하려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기특해 지금 너의 존재 자체를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사랑해 불행하더라도 디딤돌로 밟고 올라가려는 모습이 멋있어 누군가를 향한 미소, 말, 행동 모든게 사랑스러워 그러니까 널 너무 미워하지마 넌 그러기엔 너무나 아까운 존재고 소중히 여겨야 할 시간도 부족할 사람이야 오늘도 너무 많은것들이 지나갔고 내일은 또 무언갈 해야하고 그 다음날은 내일이 끝나면 해야 할 일들이 있으니까 지금은 자고 내일 아침에 얼른 일어나서 그날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하다보면 지금 느끼는 이 우울감을 생각할 새도 없이 알차게 보내야 할거야 그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나면 주변에 그런 나와 친해지고 친구들도 생기게 될거고 그럼 그 친구들과 또 그 다음을 준비하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어 지금의 이 수 많은 감정들과 우울감이 나를 괴롭힐지라도 이 순간을 이겨내고 내일을 보고 뛰쳐 나와줬으면 해 지금 이 글은 나한테 말하는거지만 누군가 나와 같은 생각이 들어 내일을 함께 바라봐줬으면 좋겠다 잘 자고 내일 또 봐🥰
저도 여기에 제 얘기 하나 남기고 가볼게요. 사실 요즘 뭔가 우울해요 그냥 단순하게 우울하다기 보다는 힘든건 아닌데 그렇다고 안힘든것도 아니고 행복한것도 아닌데 막 죽고 싶은 정도도 아니고...그냥 요즘 아무생각이 없는거 같아요...죽기는 싫은데 살기도 싫은...사실 이걸 힘들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세상에는 나보다 힘든 사람들은 많은데 나는 고작 이런걸로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은지도 모르겠구요 요즘 방안에만 너무 틀어박혀서 그런가 아님 휴대폰에 쩔어 살아서 그런가 두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고...언제 정신한번차리면 나와 다른 이를 비교하고 사소한걸로 상처받고 남 눈치 너무 많이 보는 내가 너무 싫고 하지만 막 힘들다기 감정 보다는 그냥 포기한거 같아요 그냥 이렇게 살아가기로 한거같기도 하고...뭐 아무튼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뭔가 무기력할때 문뜩 이 노래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더라고요 제목이 뭔가 끌려서 들어왔는데 노래가 다 너무 좋네요...내 마음을 뭔가 대변하는 노래들 같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잘 듣고 가겠습니다 :)
이세상은 부모가 없으면 다 부족한줄 아는 세상이지만, 하지만 부모가 있어도 부족한 세상인 부질없는 곳이다. 진짜로 죽고싶은데, 세상은 학교폭력에만 집중을 하고, 가정폭력, 언어폭력에난 관심이 없는 세상 이딴거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특히 어른들)은 아마 모를것이다. 부모님은 차별이 아니라고들 하시는데, 자식인 저희들은 차별이라고 느껴요. 진짜 언니랑 차별 그만하시고 똑같이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힘들어요. 죽고싶을정도로 힘들고 이세상에서 나만 사라지면 다 평화로워질거라는 생각 많이해요. 그럼에도 있는 이유는 하나에요. 주변에 나 생각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기에. 진짜 힘들고 죽고싶을때는 친구가 있으니까 조금만 더, 버텨보자 하는게 친구인데, 그게 가족이 될 순 없는건가요. 부모님까진 아니여도 괜찮으니까 언니라도 "괜찮아?" 이소리 하는게 그렇게 힘들었던거냐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다 "수고했어" 이말 하는게 힘들어? 아닌데 왜 안해주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큰 위로 안 원해요. 진짜 죽고싶은 사람은 "그동안 수고많았어" 이말이면 충분한데, 주변이나 가족한테 이런말 한번씩만 해줘요. 그러면 살아갈 희망이라도 만들어주니까. 이런말 안해주면 진짜 희망도 없어보이니까요. + 알림이 계속 떠서 들어와봐요. 저도 차별 많이 받아서 이런걸 썼는데, 차별 같은걸 많이 받으셨나봐요. 공감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전 성인되자마자 집 나갈 생각으로 있는 아직 성인이 아닌 고2에요. 그리고 집과는 연을 끊을 예정이고요. 가출이란거 많이 힘들어요. 성인되서 나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요. 그러니까, 지금 성인이 아니신분들 중에서 가출 생각하고 계신 미성년자분들, 성인되서 집 나갈 생각을 하세요. 지금 집나가도 경찰한테 잡혀서 집으로 돌아올뿐이에요. 성인 되자마자 집을 나오는게 제일 좋아요. 우울증 앓고 있는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 그냥 곁에서 위로 해주고 차별 같은거 하지말아주세요. 제가 언니, 남동생이랑 차별 받고 있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그니까, 차별 같은거 하지말아주세요. 곁에서 "그동안 수고 많았어, 곁에서 안떠날게."이런말을 해주세요.
되게 사소한 이유로 가끔 우울해진다. 사람 관계는 때에 따라 멀어진거 같기도하고 소홀해진다. 근데 그게 아주 잠깐이라도 힘들때가 있다. 잠깐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내가 실수했나 하는 죄책감에... 근데 그게 내가 먼저 남에게 말을 걸었을 때 돌아오는 대답이 너무 차가울 때 인거 같다. 그래서인가 먼저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 두려워지고 안하게 된다. 차라리 그 사람에게 애정을 주지 않았더라면 힘들지도 않았을 텐데 그게 아니라서 힘들다. 그렇게 힘들 것 같지 않던 것이 힘들게 다가올 때 제일 힘들다. 그리고 말을 할 수 없을 때 제일 힘들다. 지금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다는 막연한 소망만 커질뿐이다. 하지만 말하고 나서 나중의 내가 감당하지 못할거라는 마음에 또다시 마음에 묻어두고 시간이 지나면 잠시 얼려두었던 아이스크림을 다시 꺼냈을 때 녹는 것처럼 내 자신은 형체를 바꾸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대화를 할 수 없더라도 이렇게라도 내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이 좋다.
환절기에 열심히 살아왔으면 몸과 마음이 아프고 영양가와 햇볕이 부족할 때라 힘들 수 밖에 없어요.하루 하나씩 프라모델조립이나 모자뜨기,인형만들기, 캐릭터 그리기나 독후감,감상문쓰기, 미니어처 레고 만들기 같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사소하게나마 힘나는 걸 해보세요.결과물이 조금씩 나오면 의외로 힘이 나요.날이 추워 마음에도 감기 들기 쉬운 날씨예요.힘은 나는 게 아니라 나게 하는 거예요.자기 자신에게 또 서로에게.아닌 것 같을 때까지 또 한번 믿어봐요.이 힘든 시간 뒤에 힘이 났을 때 그동안 저렇게 힘을 내준 스스로에게 감사하게 될거예요.
고등학교 3학년, 멘탈 관리가 가장 필요한 시기, 끝도없이 무너져내렸을 때 무엇보다 가장 듣고 싶었던 말들이 멜로디를 타고 노래가 되어 들려오는게 '아직은 살만 하다!!'하고 말하는 것 같다. 밖에선 분홍빛의 벚꽃이 떨어지지만 나의 우울에는 노래가 단비처럼 떨어진다.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은 당신인것 같아요. 원래 죽는것보단 사는게 더 힘든 법인데 당신은 이 일을 몇십년씩 해왔잖아요. 십년이든 이십년이든 우리 지금까지 정말 많이 살아왔는데 짧고 긴 고비가 찾아왔다고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낭비하는게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삶에서 고비를 겪지만 이겨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그러니 그 어떤 고비가 찾아와도 당신은 해낼수 있어요. 오늘도 다들 화이팅 하십쇼:)
잘 하는 것이 없어도, 잘나지 않아도, 잘 생기거나 예쁘지 않아도,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해도 당신은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에요. 당신도 마음속에 불꽃을 품고 있어요. 지금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꺼진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분명 그 불씨는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주저앉아있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말고, 따뜻하게 보듬어줘요. 당신도 해낼 수 있을 날이 올 거예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날이 올 거예요. 반드시. 자신을 좀 더 사랑해줘요. 주저앉아도 돼요. 힘들어도 돼요. 무너져도 괜찮아요. 다만 포기만은 하지 말아줘요. 아픔도 슬픔도 언젠가는 다 지나갈 거예요. 다시 타오를 수 있을 거예요. 우리 같이 오늘도 버텨봐요. 고생 많았어요
진짜 힘들때보면 진짜 슬프더라 내가 사람들에게 말안해주면 그사람은 모르는데 은근히 위로를 받고싶어한적 있어? 위로라곤 "괜찮아?" 하나뿐일땐 난 이런 위로같은 노래 들으면서 더 더욱 운다? 그냥 마음이 편해져 가족이랑 크게 싸워도 친구들이랑 안좋아져서 우울하고 슬플때 그때 한번씩은 꼭 듣는 띵곡 임 🥺🥺
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러 왔는데 들어도 마음이 나아지지 않아 너무 속상했나요. 어떤 일들로 인해 마음이 많이 우울하고 힘이 드는 걸까요.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는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만으로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위로 받고 힘을 얻게 되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막막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리라 봐요.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긍정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기를 바래요. 진심을 담아 작성자님의 마음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어릴때 받은 큰 상처로 인해 조금만 힘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풀리지 않고 눈물마저 참으니 힘들어도 정말 힘든 건지 모르겠고 아파도 아픈건지 모르겠다.매일 씻는 시간 또는 자기전에 항상 눈물이 나는데 이런 내게 찾아온 너..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내가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힘든 일이 다 지나갈 거라는거 너무 당연하지만 믿지 못했다.힘든 시간이 너무도 길었지만 지금은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고 뿌듯하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들지만 혼자서 참으면서 음악을 듣고 위로를 받았군요. 음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힘든 마음을 정화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어려움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면 더 부정적으로 생각되어지고 마음이 힘들어질 수 있으니 가까운 사람들과 어려움을 나누다 보면 서로에게도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힘들고 죽고 싶다 근데 죽을 용기와 남은 이들을 감당할 정도는 안되고 또 힘들어 하면 어떤 말이 날라 올까 무서워 매번 행복한 척 하는 것도 오늘 따라 힘들다. 매번 충동적으로 죽고 싶은데 이런 나도 싫고 남들이 내가 힘들다는 걸 알면 어떨지도 정말 두렵다. 오늘따라 너무 힘들어 평소 같으면 그냥 눈 감고 하루를 생각하며 들었을텐데 이상하리만큼 오늘은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이제 다 포기 하고 싶지만 이런 나가 아니고 가짜의 나여도 좋아해주는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살고 싶다.
최근에 ’너는 태어나서 우울한 적이 없지않아? 넌 늘 해맑으니까‘ 라는 말을 들었다. 넌 그냥 한 아무 의미없이 한 말이 었겠지만 이상하게도 그 말이 나에겐 비수처럼 박히더라, 내가 그만큼 밝은척, 아무 고민 없는척 잘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가끔은 정말 행복하다가도 금세 나락을 보이는 나의 바닥이, 그런 내가 싫어. 나도 다른 애들처럼 그저 말갔게만 웃고 싶어.
다른 친구가 내담자님에게 한 이야기가 오히려 내담자님의 마음을 일렁이게 했나보네요. 사람의 마음은 눈으로 볼수도 들을 수 도 없으니 사람마다 마음이 어떨 지는 짐작하는 수 밖에 없는덴데 내담자님은 아무런 고민과 걱정이 없이 지낸다는 이야기에 그동안 내담자님이 힘들어도 밝게 지내려 노력한 것들이 생각나서 여러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을 것 같아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다른 사람은 위로를 많이해주었지만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님의 위로를 들어줄 사람이 없군요.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은 요즘, 님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모든 소리가 괴롭게 들려요 바람소리, 차소리만 들어도 숨을 못 쉬어요 매일 불안한 상태고, 매일 가슴이 답답해요 벌써 이렇게 지낸지 3개월이 넘어가요 너무 지치고, 우울해요 참기만 하다가는 미칠 것 같아요 어떻하면 좋죠 제 나이 17살인데 다들 당연한듯 말해요. 요즘 학생들도 다 그러고 산대요. 잘 조절하래요. 이 말들이 저한테는 상처로 들려요 감기 걸린 것처럼 말하니 제가 한심한 것같고 그런데 누군가가 저한테 말해줬어요 그건 아니래요. 다 겪는 것 같지만, 힘들 거래요 쉽지 않대요 이 말을 들으니 2시간째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계속 듣고 싶던 말인가봐요
토닥토닥... 불안하고 답답한 시간 속에서 혼자 많이 괴로웠나봐요. 소리만 들어도 숨을 못 쉬는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것들이 더 외롭고 상처가 되었었네요.. 다 겪는 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다는 말이, 님한테는 정말 필요한 말이었나봐요. 맞아요, 정말 견뎌내기 쉽지 않은 고통이에요. 견뎌내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요.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좌절스러웠을텐데도 지금까지 정말 잘 버텨냈어요. 치료는 잘 받고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 너무 힘들다면 혼자 참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시간이 지나가고 평안한 삶이 찾아오길 응원할게요!
불안장애인 것 같아요. 저도 불안장애가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상상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고 그러다보니 더욱 더 악화되는 것 같아요. 고1이면 불안해질 수밖에 없는 나이잖아요? 하지만 고1이면 아직 청춘이에요. 열심히 할 때는 열심히 하고. 완벽만 추구하지 말고. 삶은 완벽만 있는 게 아니니까! 그런 걸 상기시키면서 내가 왜 불안해지는가와 이 불안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당신을 응원해요.
하해린 이 댓글 보고 있냐 나 진짜 너 겁나 사랑한다 너가 태어난 게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일 걸 너가 내 친구 해준 게 내가 세상에서 제일 감사해하는 일이다 영상 한번 봐봐 공부하면서 들으면 집중도 잘 되는데 위로도 잘 됨 하해린 너는 비교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유일한 사람이야 너한테 아무도 남지 않고 다 떠나더라도 내가 남을 거야 우리 중학교 가서 추억 겁나 많이 쌓아야 하잖아 그니까 그 때 까지 내 옆에 있어 너가 짜증내는 거 다 받아주고 너가 예민해지는 거 다 참을 거니까 그니까 내 옆에 있어 나 옛날에는 너 세상 착한 줄만 알았거든? 근데 이제는 그 생각이 안 들어 예전에는 너가 착해서 내가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예전에는 너가 나랑 잘 맞으니까 나랑 놀아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너가 웃는 걸 보는 게 내 제일 큰 소확행이고 너의 그 하찮은 말투가 나를 살살 녹게 만들어 걍 너가 내 사람이 되어버린 거임 나 진짜 누가 너 건들잖아? 그럼 앞뒤 안 가리고 끝까지 똑같이 해줄거야 지켜줄거야 남을 거야 너는 죽고 싶어도 살아야 함 죽고 싶다는 말은 나한테 100번 해도 되는데 죽진 마라 ㅋㅋ 너 힘든 거 알아 안 힘들다 하지마 적어도 내가 너 눈물 흘리는 거 펑펑 우는 거 보기 전까진 죽어도 너랑 못 멀어짐 학교 달라져도 스토커(?)는 무슨 몰라 맨날 쫓아다닐 거야 세상이 진짜 내일 당장 멸망했으면 좋겠지만 너 생각하면 안 멸망했으면 좋겠어 오래 친구하자 사랑해(우리 18살 때부터 준비해서 20살에 뉴욕에 있는 대학교 다니면서 룸메하자)
그냥 매일매일이 의미없이 흘러가는것 같아서 살기 싫었는데 매일 연락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그나마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칠 때 그 연락마저도 귀찮았는데 저의 단답에도 무슨 일이냐고 물어봐주고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그 친구한테 고마워요. 힘들 때마다 그 친구가 옆에 있던 것 같아요. 가족보다도 더 가족같은 그 친구. 다들 소중한 사람 한 명씩은 있잖아요? 힘든 일이 있어도 그 사람을 보며 버텨보면 분명 꾹 참고 버텨왔던 내가 원하는 결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혼자 상처 받는게 힘들어서 전남친에게 모진 말을 하면서 찼어요... 그게 너무 미안하고 그냥 차라리 진실대로 털어놓을 걸... 더 상처 주는 말로 보낸게 너무 후회되서 미안한 밤이네요..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요. 밍기뉴 노래는 도망가자만 추천해준 적 있어요 그래서 그냥 그 노래를 좋아하는 줄만 알텐데 내가 너무 우울한 사람이라는거 들키기 싫어서 말한 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너는 여기로 올 일 없었으면 좋겠고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럴 자격 있는 사람이니까...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한 것이 많이 후회가 되시는군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 만큼 글쓴이님도 좋은 사람일거에요.. 다만 마음 속 우울이 글쓴이님을 위축되게 해서 좋은 면모를 잘 안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시기가 있어요. 다 지나갈거에요.. 글쓴이님도 그럴자격 있는 사람이니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난 차분한 노래를 내 가슴 한켠에 담고 새벽 공부를 해 나가고 있다. 아마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본다.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맘은 없지만 그냥 어딘가 텅빈 맘에 글을 적어본다. 어젠 내 생일이었다. 생일이라면 흔히 기쁜 날이겠지만 매년 생일마다 난 슬프더라. 언젠가 나도 태어나길 잘했단 생각이 들겠지? 화이팅 일이.
힘들었지? 힘들어서 너무 아파서 울고 울다 지쳐서 눈물이 안 나오는 지경까지 갔지? 그래서 매일매일 이유도 없이 살다가 또 우울해져서 미친 듯이 울고 힘들었지? 고생했어. 너무나도. 근데.. 너무 달린 거 아니야..? 가끔씩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도 돼. 너의 힘듦을 날 알리도.. 알 수도 없지만 고생했어. 대단해. 대견해. 힘냈구나. 이젠 앉아서 천천히 숨 쉬어. 주저앉아서 땅바닥에 엎드려서 숨죽여 울든 소리 내 울든 걱정 마. 지금은 아무도 못 듣거든. 그니까 실컷 울어. 넌 대단한 사람이야. 오늘도 고생했어. 장하다. (ps. 노래 듣다가 생각난 대로 적은 거예요. 이걸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얼마나 지나야 더 괜찮아지는건지 묻는 질문에, 마음에 많은 여운이 남네요 지금의 이 시간들이 너무 힘들다보니, 빨리 시간이 흐르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최근에 어떤 어려움들을 겪고 계신 것은 아닌지 염려되네요 일상에 많은 일들을 경험하지만, 때로는 버겁게 느껴지기도 할 것 같아요 지금의 이 순간도 잘 견뎌내면, 분명 오늘보다 더 나아지는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내일은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매년마다 들으러 온다 사람은 1년에 한번 씩은 꼭 우울감이 안 올 수가 없는 거 같다 아닐 수도 있지만 매년 매 해 바뀌면서 힘든 이유는 항상 바뀌지만 꼭 힘든 감정만큼은 똑같더라 이걸 누구한테 말 하기엔 내 치부가 들어나는 거 같고 가족은 무얼 말 하든 잘 하기나 하라고 하고 친구는 언젠간 등 돌리기만 했다 내가 인생 헛 살아온 거 같을 때가 참 많다 죽기 무서워 살고 있음에 매번 현타가 온다 그냥 나 너무 힘들다 한 마디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길 바란다
힘든 일이 있었을까요... 울고 싶을 때 우는 건 자연스러운 것인 것 같아요. 울 때 감정이 해소되고 회복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답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헤아려보고 편안한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기를 바래요. 스스로를 격려해나간다면 어제보다는 좀 더 나은 오늘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엄마,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요. 내가 어떤일이 있었는지, 왜 아팠는지 말 안해주어서.. 너무 미안해요. 그래도 묵묵히 울고있는 내 곁에서 끌어안아주며, "다 괜찮아."라고 해주어서, 고마워요.. 반 친구들과 싸우고 왔을때도. 학교 안간다 소리쳤어도. 문 세게 걸어잠구고는 나오지 않아도. 무슨일인지 말도 안해주었을때도. 짜증냈을때도. 소리지르며 집을 뛰쳐나가도. 아무말씀도 안하시더니.. 내가 울때 옆에 있어주었던건 엄마뿐이였어요. 내가 무엇을해도 토닥여주던, 엄마. 싸웠던 친구에게 맞고온 날 눈물 훔치시던 엄마. 나 이제 괜찮아. 괜찮다고 말할게요. 이제 아프지 않아. 두렵지도 않아. 걱정하지 마요. 이젠 내가 엄마곁에 있을거니까, 아프지마.. 내가 더 힘낼게, 웃을게. 엄마 사랑해요. 이런곳에나마 진심을 남겨요. 엄마, 사랑해.
정말 힘들어서, 내 몸과 마음이 부서질 만큼 힘들때 항상 그냥 다 놔버리고 싶었어요 그렇잖아요 지금 내가 뭘 위해서 이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고 지금 놓으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편할 것 같은데.. 근데요 정말 힘들어보고 나니깐 마인드를 고쳐먹어야겠더라구요 상황이 나한테 못되게 구는데 나마저 나한테 못되게 굴면 안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생각들때마다 세뇌시키듯 제발 살고싶다고 나 좀 살려달라고 실은 상황이 힘든거지 난 살고 싶었다고 계속 그렇게만 되뇌었어요 그러니깐 조금씩 단단해지는게 느껴졌어요 혹시나 죽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한번만이라도 이렇게 생각해주세요 큰 효과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태어난 그 생명들이 자신에 의해 없어지길 원하지 않으니 힘내줘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리라 봐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밍기뉴 이번년도안에 뜬다에 경도형 왼쪽 부랄 건다
이미 떳자낭...(?) 맞나..
지부랄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경도형씨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ㅋㅋㅋ밍기뉴 꼭 떠야된다
형..부랄어떡해..ㅋ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말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우울하면 달려갈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죽지 말고 내일 또 보자고 말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 죽음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앞에서 밝은척하는거 너무 힘들다
내가 위로해주는것처럼
나도 위로해줄사람이 있었으면
이건섭님 저는 건섭님이 뭔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건섭님이 다른 사람들 위로해줄때 저는 건섭님을 위로해드릴게요 :) 이때까지 많이 힘들셨죠? 이젠 그 짐들 다 내려놓고 맘편히 쉬시는건 어때요? 항상 밝은척하는거 힘들죠? 좀 있으면 다 괜찮아 질거예요 항상 밝은 가면을 쓰시니까 지금만큼은 우는가면을 쓰고 우는건 어때요? 이때까지 많이 지치셨죠 이젠 괜찮아요 건섭님 앞에 무슨 장애물이 있든 다 떨쳐내고 떳떳하게 사는거예요! 이때까지 수고하셨어요!
윗분이 너무 밝아서,너무 밝아서 울것만같네요.항상 쨍쨍한 밝은 해처럼 행복해주시면 그게 저한테는 위로일것만같네요
니가세상에서제일ㅈㄴ최강이다힘들면울어라
존나 고맙네
내가 정말 최강일까?
보고있나 지은아 너한테 해주고싶은 말이라서 이거 영상 링크 보냈는데 이 글 찾을까 싶긴하다 보고싶다 우리 다음주면 드디어 마주치는데 사물함에 수업시간에 까먹기 좋은 간식 넣어둘게 친구들이랑 나눠먹던가 그래 사랑해 제일 친구로서 진짜 제일 좋아하고 내가 다시는 혼자 두지않을게 우리 이제 고1 인데 벌써 인생 힘들다 이러고 있다 그치ㅋㅋㅋ 아직 앞길이 더 멀고 힘들텐데 우리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서 다 버티고 이겨내서 앞으로 나가보자 힘들고 우울하면 또 전화해 어리광 투정 다 들어줄게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지은아 진짜 오래 살아서 우리 오래보자 꼭 스페인가서 돌아다니고 그러자 난 너 글 보는게 제일 좋고 마음편해 자주 그리고 오래 써줘 스트레스받지말고 너의 스트레스 풀이 요소가 글이 되었으면 해 너를 정말 아끼고 많이 좋아하는 보영이가 세상에서 제일 빛나고 아름다운 지은이에게
😏
에구ㅠㅠ두분 댓글에 잇몸이 말라 비틀어집니다 서로 너무나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두분이 아프지 않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랄게요 스페인도 꼬옥 가서 라벤더ㅠㅠ흑ㅠ라벤더를 보고 오십쇼ㅠㅠㅠ예쁜 두친구 오늘도 수고했어요🤍
갬동이다
행복을 공유하는 우정도 좋지만, 우울을 공유하는 우정이 더 깊고 단단하게 느껴지네요. 앞으로의 길에 우울이 너무 깊어 오래 빠져 있지 않기를, 빠지더라도 우울이 얕아서 얼른 빠져나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다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낙심하지마시고 잘하고 계시니까 하시던거 쭉 그리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우연이 된다면 저희도 실제로 한 번쯤은 만나지않을까요 :) 좋은 밤 되시고 다들 좋은 꿈 꾸셨으면 좋겠어요 힘드실 때 찾아오시면 시간 날 때 틈틈이 읽고 답해드릴게요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이 플리를 기억하면서..☘️
제일 듣고 싶은 말이 뭐야
죽지 않고 여기까지 살아와줘서 고마워
항상 남들을 배려하려는 생각들이 너무 예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너는 너무 착해
하루 하루 발전하려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기특해
지금 너의 존재 자체를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사랑해
불행하더라도 디딤돌로 밟고 올라가려는 모습이 멋있어
누군가를 향한 미소, 말, 행동 모든게 사랑스러워
그러니까 널 너무 미워하지마
넌 그러기엔 너무나 아까운 존재고
소중히 여겨야 할 시간도 부족할 사람이야
오늘도 너무 많은것들이 지나갔고
내일은 또 무언갈 해야하고 그 다음날은 내일이 끝나면 해야 할 일들이 있으니까
지금은 자고 내일 아침에 얼른 일어나서 그날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하다보면 지금 느끼는 이 우울감을 생각할 새도 없이 알차게 보내야 할거야
그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나면
주변에 그런 나와 친해지고 친구들도 생기게 될거고 그럼 그 친구들과 또 그 다음을 준비하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어
지금의 이 수 많은 감정들과 우울감이 나를 괴롭힐지라도 이 순간을 이겨내고
내일을 보고 뛰쳐 나와줬으면 해
지금 이 글은 나한테 말하는거지만 누군가 나와 같은 생각이 들어 내일을 함께 바라봐줬으면 좋겠다
잘 자고 내일 또 봐🥰
고마워요 정말
말 너무 이쁘게한다
고마워요.
갠적으로 4~5번이 제일 맘에 들어요
고마워요
이댓글보신분들
지금까지 살아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고 욕먹을일이 필요없고 용감하고 대단한 사람이에요.
살기 각박한 세상이라도 한번만 더 일어납시다.
얼굴은 모르지만 내가 또는 남이 당신을 응원해줄께요.사랑해요.감사합니다.수고했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해요.그동안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조금이나마 용기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보다가 사랑해라는 말 때문에 눈물이 조금 났네요
고마워요
저도 여기에 제 얘기 하나 남기고 가볼게요. 사실 요즘 뭔가 우울해요 그냥 단순하게 우울하다기 보다는 힘든건 아닌데 그렇다고 안힘든것도 아니고 행복한것도 아닌데 막 죽고 싶은 정도도 아니고...그냥 요즘 아무생각이 없는거 같아요...죽기는 싫은데 살기도 싫은...사실 이걸 힘들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세상에는 나보다 힘든 사람들은 많은데 나는 고작 이런걸로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은지도 모르겠구요 요즘 방안에만 너무 틀어박혀서 그런가 아님 휴대폰에 쩔어 살아서 그런가 두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고...언제 정신한번차리면 나와 다른 이를 비교하고 사소한걸로 상처받고 남 눈치 너무 많이 보는 내가 너무 싫고 하지만 막 힘들다기 감정 보다는 그냥 포기한거 같아요 그냥 이렇게 살아가기로 한거같기도 하고...뭐 아무튼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뭔가 무기력할때 문뜩 이 노래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더라고요 제목이 뭔가 끌려서 들어왔는데 노래가 다 너무 좋네요...내 마음을 뭔가 대변하는 노래들 같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잘 듣고 가겠습니다 :)
이세상은 부모가 없으면 다 부족한줄 아는 세상이지만, 하지만 부모가 있어도 부족한 세상인 부질없는 곳이다. 진짜로 죽고싶은데, 세상은 학교폭력에만 집중을 하고, 가정폭력, 언어폭력에난 관심이 없는 세상 이딴거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특히 어른들)은 아마 모를것이다. 부모님은 차별이 아니라고들 하시는데, 자식인 저희들은 차별이라고 느껴요. 진짜 언니랑 차별 그만하시고 똑같이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힘들어요. 죽고싶을정도로 힘들고 이세상에서 나만 사라지면 다 평화로워질거라는 생각 많이해요. 그럼에도 있는 이유는 하나에요. 주변에 나 생각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기에. 진짜 힘들고 죽고싶을때는 친구가 있으니까 조금만 더, 버텨보자 하는게 친구인데, 그게 가족이 될 순 없는건가요. 부모님까진 아니여도 괜찮으니까 언니라도 "괜찮아?" 이소리 하는게 그렇게 힘들었던거냐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다 "수고했어" 이말 하는게 힘들어? 아닌데 왜 안해주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큰 위로 안 원해요. 진짜 죽고싶은 사람은 "그동안 수고많았어" 이말이면 충분한데, 주변이나 가족한테 이런말 한번씩만 해줘요. 그러면 살아갈 희망이라도 만들어주니까. 이런말 안해주면 진짜 희망도 없어보이니까요.
+
알림이 계속 떠서 들어와봐요. 저도 차별 많이 받아서 이런걸 썼는데, 차별 같은걸 많이 받으셨나봐요.
공감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전 성인되자마자 집 나갈 생각으로 있는 아직 성인이 아닌 고2에요. 그리고 집과는 연을 끊을 예정이고요. 가출이란거 많이 힘들어요. 성인되서 나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요. 그러니까, 지금 성인이 아니신분들 중에서 가출 생각하고 계신 미성년자분들, 성인되서 집 나갈 생각을 하세요. 지금 집나가도 경찰한테 잡혀서 집으로 돌아올뿐이에요. 성인 되자마자 집을 나오는게 제일 좋아요. 우울증 앓고 있는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 그냥 곁에서 위로 해주고 차별 같은거 하지말아주세요. 제가 언니, 남동생이랑 차별 받고 있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그니까, 차별 같은거 하지말아주세요. 곁에서 "그동안 수고 많았어, 곁에서 안떠날게."이런말을 해주세요.
사실 학교폭력도 별로 관심 없더라고요 주변 어른들을 잘못만난건지 너무 어릴때라서인지 난 그 어릴때 때문에 이렇게 살아가는데.아니면 애비가 없어서..? 힝
꼭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그게 최고위 복수라는 말도 있잖아요! 힘내세요.
되게 사소한 이유로 가끔 우울해진다. 사람 관계는 때에 따라 멀어진거 같기도하고 소홀해진다. 근데 그게 아주 잠깐이라도 힘들때가 있다. 잠깐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내가 실수했나 하는 죄책감에... 근데 그게 내가 먼저 남에게 말을 걸었을 때 돌아오는 대답이 너무 차가울 때 인거 같다. 그래서인가 먼저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 두려워지고 안하게 된다. 차라리 그 사람에게 애정을 주지 않았더라면 힘들지도 않았을 텐데 그게 아니라서 힘들다. 그렇게 힘들 것 같지 않던 것이 힘들게 다가올 때 제일 힘들다. 그리고 말을 할 수 없을 때 제일 힘들다. 지금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다는 막연한 소망만 커질뿐이다. 하지만 말하고 나서 나중의 내가 감당하지 못할거라는 마음에 또다시 마음에 묻어두고 시간이 지나면 잠시 얼려두었던 아이스크림을 다시 꺼냈을 때 녹는 것처럼 내 자신은 형체를 바꾸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대화를 할 수 없더라도 이렇게라도 내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이 좋다.
사람들에게 이 노래들의 가사처럼 말해주고 언제나 위로해줬었는데, 정작 난 기댈 사람은커녕 있어도 위로해달라고 달려갈 용기조차 없는 바보였어.
환절기에 열심히 살아왔으면 몸과 마음이 아프고 영양가와 햇볕이 부족할 때라 힘들 수 밖에 없어요.하루 하나씩 프라모델조립이나 모자뜨기,인형만들기, 캐릭터 그리기나 독후감,감상문쓰기, 미니어처 레고 만들기 같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사소하게나마 힘나는 걸 해보세요.결과물이 조금씩 나오면 의외로 힘이 나요.날이 추워 마음에도 감기 들기 쉬운 날씨예요.힘은 나는 게 아니라 나게 하는 거예요.자기 자신에게 또 서로에게.아닌 것 같을 때까지 또 한번 믿어봐요.이 힘든 시간 뒤에 힘이 났을 때 그동안 저렇게 힘을 내준 스스로에게 감사하게 될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힘들 때 향수 뿌리면 힘이 납니다.내가 잊고 있을 때까지 내 향기가 저를 쉬게하고 내가 누구인지 깨워주는 것 같고 또 기운나게 해주는 것 같아서요.
저 '힘은 나는게 아니라 나게 하는 거에요' 라는 말에서 오열했어요...
울고싶으면 울어, 니 감정 표현 하는건데 얼마나 아팠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울음까지 참냐
내가 옆에있다. 사랑한다.
다 괜찮아요, 괜찮아질거니까 우리 조금만 더 버텨요. 다 좋아지고 괜찮을거에여, 이제 행복해져요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저기 실례지만 제가 우는법을 잊어버렸어요
소중한 사람마저 저를 떠나서 너무 울적하고 우울했는데, 이 노래를 통해서 위로를 받았어요. 고등학교 3학년이라서 대학입시도 너무 막막하고 울적하네요. 노래 듣고 힐링해요. 이런 좋은 노래가 앨범으로 안 나오다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힘든 시기를 씩씩하게 이겨내는 리아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예쁩니다 결과보다는 후회 없는 소중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 외침은 웃음거리로 넘어갔어
괜찮아요 잘버텨왔잖아 포기해버리기엔 아깝잖아 잘하고있어 걱정말고 힘들면 쉬어가주면 좋겠어요
인간관계에되게신경쓰면서살아왓는데 정작내가우울해서혼자울고잇을땐 털어놓을친구도없고 날달래줄친구도없고 무엇보다 내가말할용기가없음 회피형인간이랑말을 최근알앗는데 내가너무그런케이스인것같다 생각해보니까살아가면서 울고잇을때위로받은기억이 할머니밖에없음 엄마에게도우는걸보이면 욕만들어서 맘편히울지도못하는데 정말 주변에아무도날위로해줄수없다는게 이렇게슬픈일인줄은 모르고살았네
고등학교 3학년, 멘탈 관리가 가장 필요한 시기, 끝도없이 무너져내렸을 때 무엇보다 가장 듣고 싶었던 말들이 멜로디를 타고 노래가 되어 들려오는게 '아직은 살만 하다!!'하고 말하는 것 같다. 밖에선 분홍빛의 벚꽃이 떨어지지만 나의 우울에는 노래가 단비처럼 떨어진다.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은 당신인것 같아요. 원래 죽는것보단 사는게 더 힘든 법인데 당신은 이 일을 몇십년씩 해왔잖아요. 십년이든 이십년이든 우리 지금까지 정말 많이 살아왔는데 짧고 긴 고비가 찾아왔다고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낭비하는게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삶에서 고비를 겪지만 이겨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그러니 그 어떤 고비가 찾아와도 당신은 해낼수 있어요. 오늘도 다들 화이팅 하십쇼:)
밍기뉴..진짜 목소리 미쳤죠 ㅠㅠ
ㄹㅇ 진짜 음색 ㄹㅈㄷ
우울한 날의 연속이었고 지쳐갈때쯤 이영상을 발견했어요
이 노래들을 듣자마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이렇게 울어본것도 진짜 오랬만인데 감사합니다
잘 하는 것이 없어도, 잘나지 않아도, 잘 생기거나 예쁘지 않아도,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해도 당신은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에요.
당신도 마음속에 불꽃을 품고 있어요. 지금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서 꺼진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분명 그 불씨는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주저앉아있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말고, 따뜻하게 보듬어줘요. 당신도 해낼 수 있을 날이 올 거예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날이 올 거예요. 반드시.
자신을 좀 더 사랑해줘요. 주저앉아도 돼요. 힘들어도 돼요. 무너져도 괜찮아요. 다만 포기만은 하지 말아줘요. 아픔도 슬픔도 언젠가는 다 지나갈 거예요. 다시 타오를 수 있을 거예요. 우리 같이 오늘도 버텨봐요. 고생 많았어요
세호야 그 시절 내 삶의 활력소가 되어줘서 고마워 아직도 많이 생각나 보고 싶다 세호야
우울할때마다 네 생각이 나
보통 유튜버가 막 지 취향에만 맡춰서 영상 올린 플리 보면 노래 다 내 취향에는 안맞고 별로인데 밍기뉴 노래는 어떻게 다 내 마음 대변해주고 좋냐.. 위로되는 노래다 진짜.. 가수 데뷔하면 좋겠네
우울하면 네게 달려와...
새까맞게 잊게 해줄게...
이말들을 여기서라도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좋게살자....
학교에서 슬플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는데 슬픈날이 대부분이네요....
노래 좋네요.... 조금만이라도 힘이되요..!
진짜 힘들때보면 진짜 슬프더라
내가 사람들에게 말안해주면 그사람은 모르는데 은근히 위로를 받고싶어한적 있어?
위로라곤 "괜찮아?" 하나뿐일땐
난 이런 위로같은 노래 들으면서
더 더욱 운다? 그냥 마음이 편해져
가족이랑 크게 싸워도 친구들이랑 안좋아져서 우울하고 슬플때
그때 한번씩은 꼭 듣는 띵곡 임
🥺🥺
왜 이거 들어도 나아지는거 하나 없냐 진짜 너무 우울해
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러 왔는데 들어도 마음이 나아지지 않아 너무 속상했나요.
어떤 일들로 인해 마음이 많이 우울하고 힘이 드는 걸까요.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는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만으로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위로 받고 힘을 얻게 되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언제... 괜찮아지고 언제 나아질지
보이지않아... 그저 먹먹하다
막막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리라 봐요.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긍정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기를 바래요. 진심을 담아 작성자님의 마음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진짜 이런말 한마디가 듣고 싶었던 건데.... 그런말을 듣지 못했죠..ㅎ... 아뇨 말도 전 필요 없어요..... 그냥 한번 안아주기만 하면 저는 만족해요..
곡 리스트 선정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잘 듣고 가요 !
어릴때 받은 큰 상처로 인해 조금만 힘들어도 눈물이 나는데 풀리지 않고 눈물마저 참으니 힘들어도 정말 힘든 건지 모르겠고 아파도 아픈건지 모르겠다.매일 씻는 시간 또는 자기전에 항상 눈물이 나는데 이런 내게 찾아온 너..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내가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힘든 일이 다 지나갈 거라는거 너무 당연하지만 믿지 못했다.힘든 시간이 너무도 길었지만 지금은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고 뿌듯하다❤
진짜 죽고싶은데 울고싶은데 울면 모두가 걱정할까봐 놀림땅할까봐 매일 이런 노래듣고 맘 치료하는 나도 참 한심한것 같아
죽고 싶을 만큼 힘들지만 혼자서 참으면서 음악을 듣고 위로를 받았군요. 음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힘든 마음을 정화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어려움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면 더 부정적으로 생각되어지고 마음이 힘들어질 수 있으니 가까운 사람들과 어려움을 나누다 보면 서로에게도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찬찬히 듣고 들어, 곱씹어 보면 삶에 대한 다정함이 느껴지는 노래들 같아요!
오래 오래 우리, 듣는데 눈물 쏟았어요
지금 힘든것도 없는데 왜 눈물이난건지 모르겠음...
진짜 힘들고 죽고 싶다 근데 죽을 용기와 남은 이들을 감당할 정도는 안되고 또 힘들어 하면 어떤 말이 날라 올까 무서워 매번 행복한 척 하는 것도 오늘 따라 힘들다. 매번 충동적으로 죽고 싶은데 이런 나도 싫고 남들이 내가 힘들다는 걸 알면 어떨지도 정말 두렵다.
오늘따라 너무 힘들어 평소 같으면 그냥 눈 감고 하루를 생각하며 들었을텐데 이상하리만큼 오늘은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이제 다 포기 하고 싶지만 이런 나가 아니고 가짜의 나여도 좋아해주는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살고 싶다.
이 새벽이 영원히 계속 지속됐으면 좋겠다.
최근에 ’너는 태어나서 우울한 적이 없지않아? 넌 늘 해맑으니까‘ 라는 말을 들었다. 넌 그냥 한 아무 의미없이 한 말이 었겠지만 이상하게도 그 말이 나에겐 비수처럼 박히더라, 내가 그만큼 밝은척, 아무 고민 없는척 잘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가끔은 정말 행복하다가도 금세 나락을 보이는 나의 바닥이, 그런 내가 싫어. 나도 다른 애들처럼 그저 말갔게만 웃고 싶어.
다른 친구가 내담자님에게 한 이야기가 오히려 내담자님의 마음을 일렁이게 했나보네요. 사람의 마음은 눈으로 볼수도 들을 수 도 없으니 사람마다 마음이 어떨 지는 짐작하는 수 밖에 없는덴데 내담자님은 아무런 고민과 걱정이 없이 지낸다는 이야기에 그동안 내담자님이 힘들어도 밝게 지내려 노력한 것들이 생각나서 여러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을 것 같아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내가 위로를 진짜 잘해서 힘들면 내가 다 위로해줬는데,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은 없네. 기대고 싶다.
다른 사람은 위로를 많이해주었지만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님의 위로를 들어줄 사람이 없군요.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은 요즘, 님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어서 글을 보내봅니다. 어떤 것들이 님을 힘들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 마음이 안정되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울고 싶고 힘든 마음이 들 때는 이렇게 글을 적는 것도 도움되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길 바래요! 님의 마음이 하루 빨리 편해지기를 바랄게요.
모든 소리가 괴롭게 들려요
바람소리, 차소리만 들어도 숨을 못 쉬어요
매일 불안한 상태고, 매일 가슴이 답답해요
벌써 이렇게 지낸지 3개월이 넘어가요
너무 지치고, 우울해요
참기만 하다가는 미칠 것 같아요
어떻하면 좋죠
제 나이 17살인데
다들 당연한듯 말해요. 요즘 학생들도 다 그러고 산대요. 잘 조절하래요.
이 말들이 저한테는 상처로 들려요
감기 걸린 것처럼 말하니
제가 한심한 것같고
그런데 누군가가 저한테 말해줬어요 그건 아니래요. 다 겪는 것 같지만, 힘들 거래요 쉽지 않대요
이 말을 들으니 2시간째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계속 듣고 싶던 말인가봐요
토닥토닥... 불안하고 답답한 시간 속에서 혼자 많이 괴로웠나봐요. 소리만 들어도 숨을 못 쉬는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것들이 더 외롭고 상처가 되었었네요.. 다 겪는 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다는 말이, 님한테는 정말 필요한 말이었나봐요.
맞아요, 정말 견뎌내기 쉽지 않은 고통이에요. 견뎌내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요.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좌절스러웠을텐데도 지금까지 정말 잘 버텨냈어요.
치료는 잘 받고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 너무 힘들다면 혼자 참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시간이 지나가고 평안한 삶이 찾아오길 응원할게요!
불안장애인 것 같아요. 저도 불안장애가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상상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고 그러다보니 더욱 더 악화되는 것 같아요. 고1이면 불안해질 수밖에 없는 나이잖아요? 하지만 고1이면 아직 청춘이에요. 열심히 할 때는 열심히 하고. 완벽만 추구하지 말고. 삶은 완벽만 있는 게 아니니까! 그런 걸 상기시키면서 내가 왜 불안해지는가와 이 불안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당신을 응원해요.
노래 하나로 위로돼고.... 눈물나온다.... 진짜 이런말 실제로 들었으면 좋겠다.... 이게 실제라면......... 흐흑....
이제껏 뭐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나오지 않았는지 이제는 알 거 같아서 노래 듣는 순간 그저 눈물이 흐르네요 ,그냥 세상 사람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에도 삶이 짧으니까요
내 상처들을 누군가가 다 까먹고 잊게 해줬으면 좋겠다
시간 참 돌리고 싶다..그 일로 말이 중요하다는걸 잘 깨달았다..다시 돌아간다면 더이상 소원이 없다....
아빠 보고싶어
보고싶어 아빠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사랑을 함과 동시에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사랑을 받고 시프다.
이 노래를 들을 때 만큼은 네가 나한테 와준것 같아 좋다..
이 노래 들으면서 인간관계로 우울한거 달랬는데 이거 듣고계신분들 화이팅입니다 근데 혼자 지내세요 학생분들 그때가 친구가 가장중요한거 아는데 혼자지낼줄도 알고 혼자 놀줄도 알아야죠 그래야 아쉬움이 없어지고 인간관계도 편하게 할수있는거에요
이런 말을 듣고 싶었다고 생각한 순간 남들도 이런 말을 듣고 싶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부터 먼저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럼 나한테 그런 말 해주는 사람 언젠가 생기겠지.
업로드 된지 2년전인데 지금까지 잘 듣고있어요..!
나 이제 밍기뉴를 사랑하게 된거같아... 흐아아아앙
하해린 이 댓글 보고 있냐 나 진짜 너 겁나 사랑한다 너가 태어난 게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 일일 걸 너가 내 친구 해준 게 내가 세상에서 제일 감사해하는 일이다 영상 한번 봐봐 공부하면서 들으면 집중도 잘 되는데 위로도 잘 됨 하해린 너는 비교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유일한 사람이야 너한테 아무도 남지 않고 다 떠나더라도 내가 남을 거야 우리 중학교 가서 추억 겁나 많이 쌓아야 하잖아 그니까 그 때 까지 내 옆에 있어 너가 짜증내는 거 다 받아주고 너가 예민해지는 거 다 참을 거니까 그니까 내 옆에 있어 나 옛날에는 너 세상 착한 줄만 알았거든? 근데 이제는 그 생각이 안 들어 예전에는 너가 착해서 내가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예전에는 너가 나랑 잘 맞으니까 나랑 놀아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너가 웃는 걸 보는 게 내 제일 큰 소확행이고 너의 그 하찮은 말투가 나를 살살 녹게 만들어 걍 너가 내 사람이 되어버린 거임 나 진짜 누가 너 건들잖아? 그럼 앞뒤 안 가리고 끝까지 똑같이 해줄거야 지켜줄거야 남을 거야 너는 죽고 싶어도 살아야 함 죽고 싶다는 말은 나한테 100번 해도 되는데 죽진 마라 ㅋㅋ 너 힘든 거 알아 안 힘들다 하지마 적어도 내가 너 눈물 흘리는 거 펑펑 우는 거 보기 전까진 죽어도 너랑 못 멀어짐 학교 달라져도 스토커(?)는 무슨 몰라 맨날 쫓아다닐 거야 세상이 진짜 내일 당장 멸망했으면 좋겠지만 너 생각하면 안 멸망했으면 좋겠어 오래 친구하자 사랑해(우리 18살 때부터 준비해서 20살에 뉴욕에 있는 대학교 다니면서 룸메하자)
그냥 매일매일이 의미없이 흘러가는것 같아서 살기 싫었는데 매일 연락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그나마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칠 때 그 연락마저도 귀찮았는데 저의 단답에도 무슨 일이냐고 물어봐주고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그 친구한테 고마워요. 힘들 때마다 그 친구가 옆에 있던 것 같아요. 가족보다도 더 가족같은 그 친구. 다들 소중한 사람 한 명씩은 있잖아요? 힘든 일이 있어도 그 사람을 보며 버텨보면 분명 꾹 참고 버텨왔던 내가 원하는 결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엄마 아프지말고 일도 그만하고 빛도 다갚고
내가 죽기전에 엄마가 진짜 행복해하는 모습보고 죽을 수 있겠지
그저 빛
혼자 상처 받는게 힘들어서 전남친에게 모진 말을 하면서 찼어요... 그게 너무 미안하고 그냥 차라리 진실대로 털어놓을 걸... 더 상처 주는 말로 보낸게 너무 후회되서 미안한 밤이네요..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요. 밍기뉴 노래는 도망가자만 추천해준 적 있어요 그래서 그냥 그 노래를 좋아하는 줄만 알텐데 내가 너무 우울한 사람이라는거 들키기 싫어서 말한 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너는 여기로 올 일 없었으면 좋겠고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럴 자격 있는 사람이니까...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한 것이 많이 후회가 되시는군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 만큼 글쓴이님도 좋은 사람일거에요.. 다만 마음 속 우울이 글쓴이님을 위축되게 해서 좋은 면모를 잘 안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시기가 있어요. 다 지나갈거에요.. 글쓴이님도 그럴자격 있는 사람이니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난 차분한 노래를 내 가슴 한켠에
담고 새벽 공부를 해 나가고 있다.
아마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본다.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맘은 없지만
그냥 어딘가 텅빈 맘에 글을 적어본다.
어젠 내 생일이었다. 생일이라면 흔히
기쁜 날이겠지만 매년 생일마다 난
슬프더라. 언젠가 나도 태어나길
잘했단 생각이 들겠지? 화이팅 일이.
잘왔어요..! 귀여운 고양이가 보이는 작성자님오늘도 씩씩하게 하루를 견뎌냈다는 사실이 대견스럽습니다 반드시 찾아올 일이님의 행복을 같이 기다릴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늦었네요, 생일 축하해요. 축복해요
내가 다시는 혼자 두지 않을게. 말 안해도 내가 알아채줄게.
이거 보고 2시간 동안 울었습니다 굿!!!❤❤
힘들었지? 힘들어서 너무 아파서 울고 울다 지쳐서 눈물이 안 나오는 지경까지 갔지? 그래서 매일매일 이유도 없이 살다가 또 우울해져서 미친 듯이 울고 힘들었지? 고생했어. 너무나도. 근데.. 너무 달린 거 아니야..? 가끔씩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도 돼. 너의 힘듦을 날 알리도.. 알 수도 없지만 고생했어. 대단해. 대견해. 힘냈구나. 이젠 앉아서 천천히 숨 쉬어. 주저앉아서 땅바닥에 엎드려서 숨죽여 울든 소리 내 울든 걱정 마. 지금은 아무도 못 듣거든. 그니까 실컷 울어. 넌 대단한 사람이야. 오늘도 고생했어. 장하다. (ps. 노래 듣다가 생각난 대로 적은 거예요. 이걸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이 노래 들으니까 남자친구하고 헤어졌을 때 들었던 노래하고 똑같다. 갑자기 남친 생각하니 눈물난다 지금 그네에서 울고 있다. 그러니 갑자기 전 남친이 오더니 그만 울라고 했다.
얼마나 더 지나야 괜찮아질까요
도대체 앞으로 몇년이 더 남은건가요
얼마나 지나야 더 괜찮아지는건지 묻는 질문에,
마음에 많은 여운이 남네요
지금의 이 시간들이 너무 힘들다보니,
빨리 시간이 흐르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최근에 어떤 어려움들을 겪고 계신 것은 아닌지 염려되네요
일상에 많은 일들을 경험하지만, 때로는 버겁게 느껴지기도 할 것 같아요
지금의 이 순간도 잘 견뎌내면,
분명 오늘보다 더 나아지는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내일은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살아줘서 고마워.
그림체 정말 몽골몽골하고 .. 분위기를 날 잡으시네요
밍기뉴 님 노래 들으면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우울해짐… 아니 약간 위로해 주는 톤때문에 괜히 어리광 부리고 싶어지는 그런…
밍기뉴님 노래 항상 들어오며 자살충동 막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 처음으로 밍기뉴님 들을 때 설명하지 못할 감정을 느꼈어요! 다들 자살충동 오실 때 한 번씩 들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이제까지 살아줘서 고마워요
노래가 포근하게 아픈 날 안아주네요
0:00 나의 모든 이들에게
2:29 오래오래, 우리
3:35 sun
5:00 재가 되어도
sun이에요!
@@82991 감사합니다
밍기뉴 특유의 노래 느낌이 있는데.. 너무 좋아
행복만을 공유한다면 그것은 관계일 뿐이고
슬픔과 고난을 함께 겪어온 사람을 벗이라 부른다.
너가 나에게 우울을 잊게 해주는 사람이 되어줘. 제발 너길 바래
나의 모든 이들에게, 가사 중에 내가 달려갈게랑 내게 달려와 이렇게 끝나는 가사들이 너무 좋음..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신을 믿진 않지만..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제게 다시 일어날 힘을 주세요...
제발...
밤을 넘기면 아침이 올거야
매년마다 들으러 온다 사람은 1년에 한번 씩은 꼭 우울감이 안 올 수가 없는 거 같다 아닐 수도 있지만 매년 매 해 바뀌면서 힘든 이유는 항상 바뀌지만 꼭 힘든 감정만큼은 똑같더라 이걸 누구한테 말 하기엔 내 치부가 들어나는 거 같고 가족은 무얼 말 하든 잘 하기나 하라고 하고 친구는 언젠간 등 돌리기만 했다 내가 인생 헛 살아온 거 같을 때가 참 많다 죽기 무서워 살고 있음에 매번 현타가 온다 그냥 나 너무 힘들다 한 마디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길 바란다
저도 이런말을 듣고 싶엇어요 아직 10년도 살지 않앗는데 이 노래들을 들으니 울컥하고 노래가 긑 나고도 15 분동안 게속 울엇네요..감사합니다아..
힘든 일이 있었을까요... 울고 싶을 때 우는 건 자연스러운 것인 것 같아요. 울 때 감정이 해소되고 회복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답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헤아려보고 편안한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기를 바래요. 스스로를 격려해나간다면 어제보다는 좀 더 나은 오늘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나랑도망가자도 그렇고 들을때마다 왠지모르게 너무 슬프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거같아
엄마,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요.
내가 어떤일이 있었는지, 왜 아팠는지 말 안해주어서.. 너무 미안해요. 그래도 묵묵히 울고있는 내 곁에서 끌어안아주며, "다 괜찮아."라고 해주어서, 고마워요..
반 친구들과 싸우고 왔을때도.
학교 안간다 소리쳤어도.
문 세게 걸어잠구고는 나오지 않아도.
무슨일인지 말도 안해주었을때도.
짜증냈을때도.
소리지르며 집을 뛰쳐나가도.
아무말씀도 안하시더니..
내가 울때 옆에 있어주었던건 엄마뿐이였어요.
내가 무엇을해도 토닥여주던, 엄마.
싸웠던 친구에게 맞고온 날 눈물 훔치시던 엄마.
나 이제 괜찮아.
괜찮다고 말할게요.
이제 아프지 않아. 두렵지도 않아.
걱정하지 마요.
이젠 내가 엄마곁에 있을거니까, 아프지마..
내가 더 힘낼게, 웃을게.
엄마 사랑해요.
이런곳에나마 진심을 남겨요. 엄마, 사랑해.
0:02 나의 모든 이들에게,
2:28 오래오래, 우리
3:35 sun
4:58 재가 되어도
애니 제목들 알려주실수 있나요?
@@Qkfkqkfkqka 늑대아이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나를 힘들게 만든 일을 내일도 또 해야한다는 사실이 제일 힘든것 같다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오빠 있잖아 나 정말 오빠 많이 좋아해
언제나 당당하게 다가가고 싶은데 내가 너무 초라한 사람이라 다가갈 수가 없어
답답한 사람이어도 버리지 말고 거기 그대로 있어줘
내가 꼭 용기내서 다가갈게
우리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서로가 연이 아니어도 행복하게 살자
미안해
감정을 어디에 숨겨야하는지 모르겠다
비밀을 어디에 숨겨야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게요 :(
죽는것보다는,사는게 더힘든일이예요.
남이 뭐라고 해도,당신이 그렇다면 그런겁니다.죽을힘까지 동원해서 살아가라는 말은 믿지마세요.
노래가 너무 위로되고.. 정말 좋은 곡들이네요..오늘 하루도 정말 힘들었는데 노래 들으면서 힘내고 있어요!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있는 애니메이션 이름을 알고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으와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첫부분 영상은 늑대아이 입니다
영상에 있는 애니메이션이 아마도 늑대의 아이 일거에요
정말 힘들어서, 내 몸과 마음이 부서질 만큼 힘들때 항상 그냥 다 놔버리고 싶었어요 그렇잖아요 지금 내가 뭘 위해서 이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고 지금 놓으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편할 것 같은데.. 근데요 정말 힘들어보고 나니깐 마인드를 고쳐먹어야겠더라구요 상황이 나한테 못되게 구는데 나마저 나한테 못되게 굴면 안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생각들때마다 세뇌시키듯 제발 살고싶다고 나 좀 살려달라고 실은 상황이 힘든거지 난 살고 싶었다고 계속 그렇게만 되뇌었어요 그러니깐 조금씩 단단해지는게 느껴졌어요 혹시나 죽고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한번만이라도 이렇게 생각해주세요 큰 효과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태어난 그 생명들이 자신에 의해 없어지길 원하지 않으니 힘내줘요
감사해요ㅜㅜ
그냥 추천떠서 봤더니 인생곡..너무 힘들고 지치고 죽고싶었어요 밍기뉴..기억하겠습니다!
그냥 모든게 괜첞을거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눈에 보이는 상처를 그만 내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몸에 힘이 없다
난 널 믿어, 사랑해, 내일도 보자,누군가 이말을 해주고 그사람이 한 말이 진실이라면 내가 마음이 변치 않는다면 모든조건이 이루어지기만하면 계속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끼고 보호해주고 서로 힘든거 다 말하고 모든걸 줄수 있어요,,,당장은 구원자같은 사람이 없는것일뿐:>>
정인아 거기서는 잘 지내니? 내가 게속 보고만 모른척했다는게 너무 미안해 거기서도 잘살아야해
나만 아는 가수인줄알았는데 이렇게 플리가 있었다니 !
가사가 너무 나랑 그 아이 같다
내가 사람을 과연 믿을수있을까
내가 어떤사람이든 상관않고 힘내라고 말해줄수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힘내
너가 무심코 던지는 돌덩이 같은 말을 받으면서 내가 느끼는 마음의 10분에 1이라도 느껴봤으면 좋겠어
나도 이제 앞에서 그만 웃었으면
나도 이제 나를 속이지 않았으면
그래서 나는 내가 되어가고 있지 않아
아무나 나좀 위로 해줬으면 좋겠다 그냥 너무 힘듬데 누가 나좀 그냥.안아줬으면 좋겠다 너무 힘든데 누가 나좀 도와주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지치고 힘들었을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이해해나가면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나아가는 데 좀 더 도움이 되리라 봐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아했었어
안해줘도 괜찮아 그냥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