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 죽을 만큼 아파보니 일이 1순위였던 제가 친구도 많이 만나고 가족들과 시간도 중요해! 가족들한테 사랑한다고 많이 해줘야겠다! 라고 출산 후 내 삶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여러분! 꼭!!! 엄마,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많이 해주세요! (정말.. 천국에 갔다 로아천사를 내가 데리고 내려왔나 싶을 정도로 아팠답니다.. 호호) 그리고 저 쪼꼬미 대홍단 감자 찐빵이 나중에 사춘기 와서 문 쾅 닫고 잠그고 짜증 내고 하면 너무 가소로울 것 같단 생각이 요즘 너무 많이 들어요.. (그러면 똥 쟁이 시절 사진 친한 친구한테 보여줘야지..0_0ㅋㅋ) -아마 모든 부모님이 그렇게 생각 하실 것같아요..ㅋㅋㅋ 저도 비혼주의, 내 인생! 내 일! 너무 중요해!!! 라고 생각하며 살던 사람인데 쪼꼬미 대홍단 감자 찐빵 친구 하나로 인해 양쪽 할아버지 두 분이 담배를 끊으시고..!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정신 차리자! 나한텐 먹여 살려야 하는 먹보 대장이 있어!! 라며 멘탈을 잡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로아가 한번 웃어주면 지금 이 세상이 천국이랍니다.. 💜 그럼 여러분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 안녕!
실제로 중국에서는 절대로 제왕절개는 안된다고 수술 동의를 안해준 남편과 시댁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참지 못하고 병원에서 뛰어내려버린 임산부가 있었죠... 정말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상황에서 태어나면 좋겠네요. 모든 산모들도 행복햇으면 좋겠구요. 생명을 잉태하는 것이 더 존중받는 사회가 왓으면 싶네요.
뭘 아는 사람은 무조건 제왕절개 하라고하던데.. 그 회음부 절개가 아문 뒤에도 후유증이 남아서 평생 염증 달고 산대요. 골반벌어지는건 둘째치고 힘을 너무줘서 치아골격도 변한다고 함.. 그래서 10년 늙는다고 하는거.. 차라리 회복 기간이 길어도 제왕절개가 그나마 몸 지키는 방법인듯.. 애 키우려면 체력도 좋아야하고 평생 쓸 몸인데 관리 잘해야죠. 나약한게 아니라 현명한거
면회오신분 들이 있더라도 거기서 있으신 분들은 어쩔 수없이 다 감안 해야되지 않을까요?다른 분들에게 무슨사연이 있든 다 이해를 해줘야되니까..물론 임산부가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일 아닌 척 그냥 타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기분나빠하지 않으셨으면....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한참 유산 진행되어서 힘들때 젤라님 출산 영상이 올라왔는데 우연찮게도 같은 병원이더라구요. 초기 출혈도 있어서 응급실에 가서 유산방지주사도 맞았는데 응급실은 분만실에 연결되어있어서... 그때 유산 진행중인 분들.. 저처럼 출혈이 있어서 내원하는 분들 꽤 많았어요. 지금은 유산하고 몸조리해서 다시 임신 준비중인데 그때 느낀게 정말 엄마가 된다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유산 진행되서 제정신 아닐때 젤라님 영상보고.. 집에서 숨죽여서 많이 울었는데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아가 엄마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임신도 출산도 그리고.. 유산도 질병이 아니라는거 꼭 알아주셨음해요...ㅠㅠ
댓글은 사라졌지만 히스토리에서 잘 볼 수 있었네요.... 힘든 시간이 피임 못 해서 급 애기가 생겨서 힘든 시간이 아니라 계획임신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임산부가 됨으로써 받는 여러 제약들에 대한 힘듬이 몰려들었던 건데ㅎㅎ 참 개념없는 인간들은 지들 수준에서만 생각하고 말을 뱉네요. 저는 결국 극초기를 잘 넘기지 못 하구 아가를 보내 줬어요😭 다음에 로아같이 예쁘구 건강한 아기를 만나기를 소망하며🙏🏻 다른 소중한 응원 댓글들 감사합니다💕
언니 절대 절대 언니가 나약한게 아니에요 !! ㅠㅠㅠ 정말 아이를 낳아 본 사람만 아는 그 고통... 저도 유도 분만으로 아이를 낳아서 유도 분만제를 넣고 난 후에 그 고통을 너무 잘 알아서... 저는 3시간만에 아이를 겨우 낳았지만 5시간 넘게 참고 버틴 언니가 너무 존경스러워요.... ㅠㅠㅠ 저는 자궁문이 너무 열리는 바람에 무통도 못맞고 생으로 진통을 느끼다가 수술해달라고 애원애원을 했는데도 안해주셔서 결국 자분으로 낳았어요...ㅠ 그 바람에 얼굴 실핏줄이며 눈 핏줄까지 다 터져버렸어요..ㅜ 둘째는 꿈도 못꾼다는... 언니 정말 정말 고생하셨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친구는 아프다고 수술해 달라고 했는데 안해주셨다는데... 그때는 정말 너무 아파서 다 죽이고 싶었는데도 끝까지 안 해주셔서 결국은 자연분만 했는데...병원 마다 다른가 보네요. 자연분만 할 수 있으면 절대 제왕절개 안 해준다고 들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아니었군요.
안선우 회복력도 사람마다 다 달라요 자분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회복이 빠른건 아니에요 회음부 상처나 본인의 골반상태라던지 사람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자분이 잘맞는 사람들에겐 낳을때 힘 몇번 주고 슝 나오지만 안맞는 사람들은 죽을만큼 아프게 낳고도 회음부 봉합에 문제가 있던지 혹은 낳을때 회음부 주위 뼈들에 무리가 많이 간다던지 자분하고도 한달동안 못걷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영상 보다가 "알죠? 여러분들 너무 소중해요 이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이말에 울컥했어요..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인데도 젤라님의 눈을 마주보며 그 말의 진정성이 확 와닿았네요 요즘 내 자신이 답답하고 자책도 하곤 했는데 갑자기 위로받았어요ㅎ 젤라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누군가의 엄마, 아빠가 되는 일은 참 값진 경험이고 모두 존경받아 마땅한 것 같아요 당장 저희 부모님께도 사랑한다는 말 자주 드려야겠어요 항상 좋은 얘기,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만 넘치시길 바라요ㅎㅎ
무조건 자연분만으로 낳아야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가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재왕절개 한다고 병약한 아이가 태어나는것도 아닌데....본인들이 낳을것도 아니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이상한 지식으로 산모 죽는건 신경도 안쓰고 무조건 자연분만이다 외치다가 산모가 죽기라도 하면...그게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람들의 태도인지 과연...산모 목숨은 파리 목숨인건지...저는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지만 면역력 엄청 약해요 ㅋㅋㅋㅋㅋ 주변에 재왕절개로 태어났다는 친구들 다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고.... 무슨 방법이든 산모가 하는 행위는 그 자체가 존경받아 마땅하고 대단한 일인것같아요 내가 애기 낳은것도 아닌데 왜 후기만 보면 눈물이 나는지 ㅠㅠㅠㅋㅋㅋ
언니 태열 그런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자책하지 말아요 알다시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거고 다들 엄마 뱃속에서 사랑과 보살핌으로 태어나잖아요 언니는 언니한테도 혁이님한테도 로아한테도 최선을 다 했어요 언니가 지금 로아한테 쏟아 붙는 정성도 앞으로 줄 사랑들도 로아한테 뿐만이아니라 언니 자신과 다른 가족들에게 까지도 언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인거고 어느 하나에 치우치면 언니 자신이 너무 힘들어 질 수 도 있는거잖아요 언니가 행복해야 다른 가족들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자책하지말아요 자식생각하면 늘 자책하는게 부모들 특기라던데 못해준거보다는 축복같았던 순간들을 더 오래 많이 기억해요
한 10분 좀 넘어서 도저히 못하겠다하셨다고 하실때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왜그런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 너무 수고하셨고 절대 나약하신게 아니라 끝까지 잘 분만하신게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출산 후에도 아픈게 계속 지속 된다고 하던데 관리 잘해서 나중까지 아프지않으시면 좋겠어요💧
언니 마지막에 하는 말 너무 고마워요😊 10개월을 품고 키우는것부터 낳는것 까지 엄마라서 할 수 있는 일이고 정말정말 다들 대단한거 같아요! 언니 덕분에 그냥 막연하게 결혼과 출산에 대해 생각하고 살았는데 진짜 필요한 이야기들을 해줘서 더 좋은 쪽으로 고민 해보게 되요! 오늘도 소중해요💜
젤라님도 가장 소중해요,, 절대 나약한 사람이 아니예요.. 정말 너무너무 위대하고 멌있는 사람이예요 마지막에 말씀해주실때 눈물이 나더라고요 참 ㅋㅋ 진짜 너무 대단한 일 하셨고 진짜.. 제가 아이를 낳은것처럼 너무 울컥하고 소중하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바쁘시고 생각도 많을시기에 이런 자세하고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소중한 젤라님, 소중한 젤라님 가족분들 모두 꼭꼭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지나가던 물리치료과학생입니다 산모님일단정말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정말로요ㅠㅠㅠ 저희어머니도 제왕절개로 저 분만하셨는데 제가 물리치료과 다니면서 배운바로는 배에는 총4개의 근육이있는데 그 근육들 중에 제일 바깥층에있는게 배세로근이예요 세로로 나있는 그 근육을 가로로 절단하는 제왕절개수술을 하게된다면 나중에 운동을 해도 잘 안돌아오고 제일안쪽층에있는 배가로근은 등허리근막이라고하는 등쪽에있는 근육막에 부착되서 나중에 허리도아프고 배나오는건 당연한거래요.. 그러니까 배나온다고해서 스트레스 받지마시길바래요ㅠㅠ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시한번 고생하셨어요 아가도 계속계속 쑥쑥 잘 크길 기도할게요
아기 낳으시는 혹은 낳으셨던 아무튼 모든 여성분들은 위대한거같아요 ㅠㅠ 한 생명을 품고 이세상에 나올수 있게한다는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이 있을까요... 정말... 위대한 일을 한 위인들 만큼 정말 멋지신 존재에요.. 젤라님은 나약한 존재가 아니에요 .... 정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신것 축하드리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ㅠㅠㅠ !!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실제 출산 후기등 임신에 대한 영상들이 많은데, 그런영상을 한번이라도 보신분들은 절대로 비난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고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니 내년 5월에 예정인 구독자에요~요새 유튜브에 이렇게 자세한 출산후기가 많아서 너무 겁먹고잇어요😢언니는 특히나 더 자세하셔서 더 겁먹어 버렷내요 ㅎㅎ..진짜 사회에서는 임신과 출산을 너무 아름답게만 표현해놔서 이렇게 괴롭고 두려운지는 꿈에도 몰랏어요..이제 18주인데 진짜 환도도 서서 너무 힘들고😢애기 낳을때는 더 아프고 힘들게죠..?그래도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맘 단단히 먹어놓을게요오!!!!😍
이런 영상들은우리나라에 더 필요하다. 임신을원하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시댁이든 뭐든, 임신에대한 지식이 더 필요하고 법적으로 도 산모와 아이에게 가장 좋은 길을 택하게해야한다. 도대체 애 낳는 사람은 여성 혼자인데 왜 제3자가 입을 놀리고 동의가 필요하냐. 거의 1년을 고생하는 임산부들에게 진짜 지랄맞는 세상이다. 아이와 임산부들의 증가를원하는 나라가 임신부들한테 해주는건 대체 뭐냐? 어찌됫든 젤라님 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왕절개를 택하는건 절대 나약한게아니라 현명한겁니다. 자신과 아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였으니까요. 산모가 지치면 아이는 위험해집니다. 옛날에는 제왕절개가아닌 모두 자연분만인건 맞죠, 근데 지금 시대가 시대이고 의학이좋아서 추가적인 고통은 왠만하면 없애는게좋습니다 특히 출산할때. 제대로된 의견을 내는 의사를 제외한 모든 제 3자는 산모의 의견을 전적으로 따라야한다, 진심 입닫아야한다.
엥 제왕절개가 뭐가 나약해요 ㅠㅠ 저도 그렇게 태어났고 저라도 ( 뭐 아직 어려서 애기고 뭐고 할 것도 없긴 하지만 ) 출산의 고통이 얼마나 큰데 ..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고 그냥 아예 재왕절개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ㅠㅠ !! 전세계 모든 어머니들 대단해요 ㅠㅠㅠㅠ
저희 엄마도 저 제왕절개로 낳으시고 아빠가 너무너무 예쁘다고 하도 그러길래 수술하고 2일차에 아픈몸 이끌고 갔더니 진짜 겁나 못 생겨서 아무 말 안하시고 내려오셨다고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다시 생각해도 너무 못 생겼다고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말씀하셔요ㅠㅠ 어렸을 땐 속상했는데 지금은 신생아때 사진 보고 고개 끄덕거려요ㅎㅎ 헤헤 근데 웃긴건 전 엄마를 빼다 박아놨다는 점ㅋㅋㅋㅋㅎ 엄마보구싶당♥️ 모든 엄마는 위대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젤라님 고생많으셨어요🙏🏻
젤라님!! 저 41주 5일만에 연년생 브이백 성공하고 지금 병원이에요ㅠㅠ!! 둘째 임신기간 내내 젤라님 영상 많이 봤었어요 예정일이 다 되고 나는 언제낳냐 하며 기다리기를 12일만에 24시간 진통을 겪고 겨우겨우 자연분만으로 낳았답니다ㅎㅎ 젤라님 영상으로 태교를 해서 그런지 애기가 이쁘게 잘 나와줬어요! 힘들었지만 낳고나니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이제 저는 그 힘들다는 연년생 육아하러 가볼게요! 젤라님 저희 육아 열심히 해봐요!!
먼저 감사합니다. 젤라님 덕에 극심한 사춘기18살여고생 송이라는 사람이 엄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왔어요!! 아기를 가지고 출산하는 과정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구나 우리엄마는 4번이나 수술로 아이를 낳아 키우시고 계시네 정말 눈물이 나면서 보고 많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 마음이 ㅎ,,더 아껴주고 소중한 엄마한테 철없이 굴었던 제모습이,.사랑하는 모든엄마 어머니 사랑합니다. 젤라님 두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성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었다면 자신이 모르는 상황이 생겨 당황스러울 일은 없었겠죠? 임신과 출산은 정말 힘들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더욱 자세하게 알려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있던 상황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중요한 산모를 나갔다 들어갔다라니... 정말 문제가 많다는 걸 알게 됐네요
Awww Jella I watched the whole video without skipping and I find out that you are very kind person more than I expected and you have so many informations about pregnancy and giving birth. So that you informed us. Thank u so much! I was really happy to hear your story and I wish you to be the best mother to Roa!
ㅋㅋㅋㅋ 언니 저도 자랑은 아니지만은... 수술하러 갈때랑 응급차에서 실려서 갈때 침대에 어쩔수없이 누워서 간적이 있는데요 그거 진짜 창피하죠 ㅋㅋㅋㅋㅋ 특히 엘리베이터가 정말 창피한데 언니 말하는거랑 똑같은 상황이였거든요 저도 한층마다 서고 내리다 다시 타고 옆에서 보는거 다 느껴지고 몸은 힘든데 그냥 내려서 걸어가고 싶을정도로 창피하고 급 그때 생각나서 웃음터졌어요
이 영상보고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셔서 저는 거의 할머니 손에서 자라왔고 추억도 얼마 없는데 항상 소중한 우리딸 이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 영상 보니까 이렇게 힘들게 낳고 키운 딸이 얼마나 소중할까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리고 사춘기때 엄마한테 엄청 화냈었는데 그때마다 찢어졌을 엄마 마음 생각하면 왜 그랬지 싶네요ㅠ.ㅠ 지금은 애교도 많이부리고 사랑한다고 많이하는데 이 영상보면서 다시 나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젤라님 정말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만수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EP.4 1분마다 진통! 최희가 말하는 생생한 출산 후기와 출산징후!│[맘 편한 카페 2] 매주 (월) 20:50 본방사수](http://i.ytimg.com/vi/PwxbaIoegf8/mqdefault.jpg)
![💌EP.4 1분마다 진통! 최희가 말하는 생생한 출산 후기와 출산징후!│[맘 편한 카페 2] 매주 (월) 20:50 본방사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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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
죽을 만큼 아파보니 일이 1순위였던 제가
친구도 많이 만나고 가족들과 시간도 중요해!
가족들한테 사랑한다고 많이 해줘야겠다! 라고
출산 후 내 삶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여러분! 꼭!!! 엄마,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많이 해주세요!
(정말.. 천국에 갔다 로아천사를 내가 데리고 내려왔나 싶을 정도로 아팠답니다.. 호호)
그리고 저 쪼꼬미 대홍단 감자 찐빵이 나중에 사춘기 와서 문 쾅 닫고 잠그고 짜증 내고 하면
너무 가소로울 것 같단 생각이 요즘 너무 많이 들어요.. (그러면 똥 쟁이 시절 사진 친한 친구한테 보여줘야지..0_0ㅋㅋ)
-아마 모든 부모님이 그렇게 생각 하실 것같아요..ㅋㅋㅋ
저도 비혼주의, 내 인생! 내 일! 너무 중요해!!! 라고 생각하며 살던 사람인데
쪼꼬미 대홍단 감자 찐빵 친구 하나로 인해 양쪽 할아버지 두 분이 담배를 끊으시고..!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정신 차리자! 나한텐 먹여 살려야 하는 먹보 대장이 있어!! 라며 멘탈을 잡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로아가 한번 웃어주면 지금 이 세상이 천국이랍니다.. 💜
그럼 여러분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 안녕!
저도 제 인생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고 제 일은 포기하고 싶지않은 사람인데 나중엔 바뀔 수도 있겠죠? 뭐가 되었든 제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언니두 몸조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로아랑 혁이님이랑 같이 아프지말고 힘내세요!!
Jella젤라 😘💝✨💜
몸조리 잘하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ol429 칼벤인지 뭔지 무슨말 하는거야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ㅡㅡ 정상인이 할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칼벤 너 애 안낳아봤잖아 빡치게굴지말고 아가리싸물고 엄마손잡고 마트나 가
실제로 중국에서는 절대로 제왕절개는 안된다고 수술 동의를 안해준 남편과 시댁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참지 못하고 병원에서 뛰어내려버린 임산부가 있었죠... 정말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상황에서 태어나면 좋겠네요. 모든 산모들도 행복햇으면 좋겠구요. 생명을 잉태하는 것이 더 존중받는 사회가 왓으면 싶네요.
남편이랑 시댁새끼 뭐하는 놈이냐;;
지가 낳는 것도 아님서 왜 땡깡피워서 힘들게 하는데
맞아요ㅜㅜ 저도 sns에서 그 글 봤는데 정말 마음 아팠어요ㅠㅠ...
남편이란새끼가 아내가 힘들어하는데도 그게 사람이냐 사랑하는사람이 아파하고힘들어하면 무조건 더 쉽고 더 편한걸 하게해줘야지 진짜 말이안나오네요 진짜 개썅놈
씨발 지가 그 고통을 영원히 겪어봐야 정신차리지 ㄹㅇ 미친놈이네 산모는 무슨죄야
다 떠나서 내 배 째는데 시 발 왜 남편동의가 필요함? 여자가 남편 물건임?
나는 여잔데 이걸 보면서 출산에 대해 난 아는게 없다고 느꼈다 이슬이랑 태지라는게 뭔지도 몰랐고.... 학교 성교육에서 가르쳐줬으면 좋았을텐데..
무무야 대한민국 성교육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콘돔 끼우고 이런 걸로 끝내지 말고 이런 영상 보여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ㅠㅠㅠ
그냥 아기 생기는 것만 잘 예방하고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해라 이거지 ㅋㅋㅋㅋㅋ 수준 참
저는 고등학생 때 배웠는데...
진짜 성교육 너무 안배웠다는걸 느껴요
학교 졸업한지 10년가까이 다되는데 지역마다 다른가봐요ㅜ 전 배웠는데...
제왕절개한다고 나약하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연분만으로 지금도 많은 산모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사망에 이르는 수도 생각보다 많은데 젤라님은 그걸 다른 방법으로 이겨내신 것일 뿐이죠. 그걸 누가 감히 나약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ㅜㅠ 수고하셨어요.
긍까여.... 골반이 좁아서 제왕절개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
뭘 아는 사람은 무조건 제왕절개 하라고하던데.. 그 회음부 절개가 아문 뒤에도 후유증이 남아서 평생 염증 달고 산대요. 골반벌어지는건 둘째치고 힘을 너무줘서 치아골격도 변한다고 함.. 그래서 10년 늙는다고 하는거.. 차라리 회복 기간이 길어도 제왕절개가 그나마 몸 지키는 방법인듯.. 애 키우려면 체력도 좋아야하고 평생 쓸 몸인데 관리 잘해야죠. 나약한게 아니라 현명한거
나약이라니...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고 그래야 한다. 쓸데없는 고집 부릴것 없이 산모와 아이 둘이 제일 소중한거임. 둘 중에 택하자면 산모고.
제왕절개도 후유증심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오히려 자연분만해서 회복력 빠른분들도 많고 정말 출산은 사람마다 틀려서 답이 없는듯,, 저는 쌍둥이에 노산 44살 초산인데 유럽에서는 무조건 자연분만 먼저하고 안되면 제왕절개로 가서 선택권자체가 없어요 😢
아이를 낳고 싶긴한데 이런걸 보면 정말 .... 힘들거같아서 낳기 두렵네요ㅠㅠ +1년 후 생각: 그냥 비출산
ㅜㅁㅜ공감입니다
@@ol429 아이낳는건 본인선택인데 참 오지랖도 넓으시네요
@@ol429 알아서 잘 도망치고 잘 할테니까 걱정하지마시고 그냥 지나가세요~
칼벤 뭔 개소리야 너 남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l429 애는 낳아 보셨는지....
진짜 왜 이름을 ‘이슬’ 이라고 해서 임산부들이 뭘 찾아보게 만드냐... 왜 매번 임신 관련한 단어들은 사실적이고 현실적이기보다도 포장되어 표현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
ᅡ. 별로 포장된단어라기보다는 이슬이라는 이름이 아닌 딴 이름이어도 찾아보게되는건 당연한딩
오키도키
그냥 피 분비물이 나온다 하면 되는걸 이슬이라는 되도않는 이름을 짓는게 문제지;
임신관련 지식이나교육은 우리나라가 개미흡한게맞습니다 ^^;
@조조 저희 남고 1학년 가정시간에 임신에 관해서 배워요 오로도 배우고 이슬도 배우고 시험에도 나와서 공부도 열심히 배웠어요!
자세히보기 저희학교는 아예 가정수업이 없네요..ㅋㅋ
우리나라가 아직 선진국이 아닌 이유가 있네요. 엘르베이터에서 양수터진 임산부를 다른사람들때문에 내렸다 태웠다 했다니.. 그냥 경악스럽네요
그니까요 ,; 차라리 먼저 산모를 위로 보내고 한번 더 기다리게하지...
근데..정말 죄송한데..이게 산부인과가 아닌119라서 그 분들도 위급한 상황이셨을수 도 있어요..그래서..어쩔수없이 그런건가봐요.. 그래도 최소엘리베이터가 2대일텐데 그건 좀 그렇네요..
수수 아니 그냥 사람들 탄거 아녜요?̊̈ 면회온 사람 같은̆̈...
면회오신분 들이 있더라도 거기서 있으신 분들은 어쩔 수없이 다 감안 해야되지 않을까요?다른 분들에게 무슨사연이 있든 다 이해를 해줘야되니까..물론 임산부가 그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일 아닌 척 그냥 타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기분나빠하지 않으셨으면....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는 큰 병원인 경우 응급 환자용/스태프용/일반 환자 및 보호자용 엘리베이터가 다 따로 있더라구요. 좀 규모가 작으면 응급환자 및 스태프 엘리베이터를 같이 씁니당..
인터넷에는 많이 알려지지않은 후기네요...인터넷엔 뭐 진통하다 병원가면 양수가 터진다 이런게 대부분인데 리얼하네요...새삼 애를 둘이나 낳은 우리 엄마 그리고 아들을 보시겠다며 여러명씩 낳으신 분들이 대단하네요,,
요즘은 근데 유튜브에 출산후기 많아서 보다보면 의외로 양수터지고 병원가신분들 얘기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나은 이 아니라 낳은 입니다
공주 오타가 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5명 낳으신 할머니 말로는 셋째 부터 쉽다고 하고 자식이라는 정감이 약해진데요
그게 왜 나약한거에요ㅠㅠ 세계 인구의 반은 못하는 일이 임신과 출산이에요...
멋진 말이네요ㅠ
하고싶어도 못하징않나?̊̈ 세계인구절반이 남잔데
@@user-en5vw2xo3l 남자들이 임신과 출산을 하고싶어한다는건 처음 듣네요^^
뭔소리야 애초에 태초적으로 못하는게 절반인데
@@user-en5vw2xo3l 초면에 반말은 삼가해주시고, 당신이 하고싶어도 못하지않나 하시길래 남자들도 임신과 출산을 하고싶어한다는 뜻으로 말하신줄 알았죠^^^ 저도 태초적으로 남자들이 못하는건 알아요ㅎㅎ
저는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강의하시다가 갑자기 주르륵 흘러서 애들이 쌤 부축하고 그랬었어요ㅠ.. 그정도의 산모를 일하게 하다니 진짜....
헐 선생님 얼마나 놀라셨을지.. 저출생 대책만 백날천날 세우면 뭐하나.. 진짜 임산부 배려는 꽝인데 누가 낳고 싶을지 ㅡㅡ
헉 저희도 음악 선생님이 임신중이셔서 애기 나온 사진도 나중에 보여주고 그러셨어요!
양수터진 임산부가 엘베에 타고있는데 다른사람들때문에 들락날락 하는게 좀... 위급상황인데 바로 올려보내는게 맞지않을까
앗 저두 그 생각...
수술용 엘베를 안타신듯ㅜ..
왜 자기들이 낳는것도 아니면서 자연분만을 강요하는거야ㅡㅡ
엘레베이터에 환자가 있는데 타신분들은 조금만 배려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
아기를 품고 잘 낳았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 강인한거에요. 절대로 나약한거 아니에요. 너무 대단하고 수고하셨어요!
제가 한참 유산 진행되어서 힘들때 젤라님 출산 영상이 올라왔는데 우연찮게도 같은 병원이더라구요. 초기 출혈도 있어서 응급실에 가서 유산방지주사도 맞았는데 응급실은 분만실에 연결되어있어서... 그때 유산 진행중인 분들.. 저처럼 출혈이 있어서 내원하는 분들 꽤 많았어요. 지금은 유산하고 몸조리해서 다시 임신 준비중인데 그때 느낀게 정말 엄마가 된다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유산 진행되서 제정신 아닐때 젤라님 영상보고.. 집에서 숨죽여서 많이 울었는데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아가 엄마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임신도 출산도 그리고.. 유산도 질병이 아니라는거 꼭 알아주셨음해요...ㅠㅠ
나는 오늘도 한명을 낳았다.. 20분 최고의 집중력.. 이걸로 공부를 했어야..
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리얼한 출산후기 처음 들어봐요 ㄷ ㄷ ㄷ 고생하셨어요 ㅠㅠ! 멋져요 ㅠㅠ
아우 변기 앉았는데 피 주르륵 나왔다는 게 너무 놀랬다 내가 다 너무 무섭다 얼마나 놀라셨을까 ㅠ
전 지금 극초기 임산부라 이래저래 걱정 많고 많은 생각들에 갇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언니가 마지막에 알죠? 여러분들 모두 너무 소중해요 하는데 울컥했어요...😭 너무 소중한 울아가... 어디가지 말구 엄마 옆에 딱 붙어서 건강하게 나와줘........
칼벤 님 ㄹㅇ 공감능력에 문제 있는 것 같음 ;;;
칼벤 님 남자에요?
칼벤 애는 뭐 혼자만드나 하는 말한마디한마디가 사회능력떨어져보여....
힘내세요!! 꼭 아기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날거에요 아기 낳으실때까지 좋은것만보고 좋은생각만하시길ㅎㅎㅎ
댓글은 사라졌지만 히스토리에서 잘 볼 수 있었네요.... 힘든 시간이 피임 못 해서 급 애기가 생겨서 힘든 시간이 아니라 계획임신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임산부가 됨으로써 받는 여러 제약들에 대한 힘듬이 몰려들었던 건데ㅎㅎ 참 개념없는 인간들은 지들 수준에서만 생각하고 말을 뱉네요.
저는 결국 극초기를 잘 넘기지 못 하구 아가를 보내 줬어요😭 다음에 로아같이 예쁘구 건강한 아기를 만나기를 소망하며🙏🏻
다른 소중한 응원 댓글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언니가 우리한테 해주는 말들 너무너무 고맙지만 가끔은 언니가 언니 스스로한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젤라님 왜이렇게 젤라님이 얘기하시면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어요 소중하다고 얘기해주시는데 눈물나네요 젤라또라서 행복해요 젤라님도 행복하세요❤
환자침대(?)전용 엘리베이터가 생겼음좋겠네요ㅠ 나같았음 그상황에 환자가 있는걸 봤으면 안탄다고 하고 올려보낼텐데;; 왜 환자(침대)가 내렸다가 탔다가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거 있는 병원이 있는데 찻기가 어려워요
몸 건강하면 계단으로 다니지 참 ㅠㅠ
근데 119병원이엿으면 다른분들도 환자였을거같긴 하네용...ㅎㅎ
@@kimutaehyung 병원에 행사때문에 사람이 많았다는 내용 있어유ㅠ ㅋㅋ
엘리베이터 자체가 엄청 높은곳으로 가는게 아니면 아프거나 임산부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타는건데 그냥 타는줄 아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ㅠㅠ 저희 아파트는 2층에 살아도 엘리베이터 타는 사람 아주 많아요..
아니 자연분만을 제안하는게 아니라 강요하는 도라이들은 대체 뭐가 머리에 들었는지 ㅋㅋ 그럼 니네가 낳아
제안할 자격도 없음
흑인트랜스 ㅇㅈ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산모분이 힘든걸 얘기 안 하시고 꾹꾹 참다가 사망하셨다는 얘기가 ..
왠만하면 재왕절개를 하는게 가장 낫데요
언니 절대 절대 언니가 나약한게 아니에요 !! ㅠㅠㅠ 정말 아이를 낳아 본 사람만 아는 그 고통... 저도 유도 분만으로 아이를 낳아서 유도 분만제를 넣고 난 후에 그 고통을 너무 잘 알아서... 저는 3시간만에 아이를 겨우 낳았지만 5시간 넘게 참고 버틴 언니가 너무 존경스러워요.... ㅠㅠㅠ 저는 자궁문이 너무 열리는 바람에 무통도 못맞고 생으로 진통을 느끼다가 수술해달라고 애원애원을 했는데도 안해주셔서 결국 자분으로 낳았어요...ㅠ 그 바람에 얼굴 실핏줄이며 눈 핏줄까지 다 터져버렸어요..ㅜ 둘째는 꿈도 못꾼다는... 언니 정말 정말 고생하셨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학교에서도 성교육을 잘 하지 않는 이유가 여자들이 겁 먹고 애 안 낳을까봐서 그런가 ;; 좀 제대로 된 성교육 좀 했으면 좋겠다 여자들은 뭔 죄야 증말 애 낳아 주지마 걍
@@이지영-d1s3f 그렇게 생각할만한게 출산도 자연으로 해도 요실금이 올 확율도 높고 장기도 눌려서 임신중일때는 직장인분들은 몇번이나 화장실가셔서 속옷 갈아입으셔야하고 이것만 봐도 피곤하고 그런데..그냥 임신은 행운과 동시에 품고있는사람의 불행임 임신만큼 몸 망가뜨릴수있는게 없음
제 친구는 아프다고 수술해 달라고 했는데 안해주셨다는데...
그때는 정말 너무 아파서 다 죽이고 싶었는데도 끝까지 안 해주셔서 결국은 자연분만 했는데...병원 마다 다른가 보네요.
자연분만 할 수 있으면 절대 제왕절개 안 해준다고 들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아니었군요.
mari K 의사마다 다 달라요 자분 할수있다고 안해주는 의사분들도 계시고 바로 수술합시다 하는 의사도 계시구ㅠㅠㅠㅠㅠ
바라바라팡팡팡팡팡 그렇군요ㅎㅎㅎ
임산부 본인이 수술을 원하면 수술을 해주는 게 정상 아닌가....하.....
회복은 역시 자분이나요 전아에 수술한케ㅣ이스라ㅜ.ㅜ
안선우 회복력도 사람마다 다 달라요 자분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회복이 빠른건 아니에요 회음부 상처나 본인의 골반상태라던지 사람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자분이 잘맞는 사람들에겐 낳을때 힘 몇번 주고 슝 나오지만 안맞는 사람들은 죽을만큼 아프게 낳고도 회음부 봉합에 문제가 있던지 혹은 낳을때 회음부 주위 뼈들에 무리가 많이 간다던지 자분하고도 한달동안 못걷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언니ㅠㅠㅠㅠ 수고하셨고 대한민국 임산부들 힘내세요!!
이거 듣고나서 더 아이를 낳기 싫어졌어요..ㅎㅎ 전 그냥 비출산 하려고요
영상 보다가 "알죠? 여러분들 너무 소중해요 이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이말에 울컥했어요..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인데도 젤라님의 눈을 마주보며 그 말의 진정성이 확 와닿았네요 요즘 내 자신이 답답하고 자책도 하곤 했는데 갑자기 위로받았어요ㅎ 젤라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누군가의 엄마, 아빠가 되는 일은 참 값진 경험이고 모두 존경받아 마땅한 것 같아요 당장 저희 부모님께도 사랑한다는 말 자주 드려야겠어요 항상 좋은 얘기,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만 넘치시길 바라요ㅎㅎ
힘든 과정을 거쳐서 나온 소중한 딸이네요🥺
젤라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같은 여성으로서 이런 영상이나 글 등을 보면 참 ...
두렵기도하고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ㅠㅠ
어디서도 듣기 힘든 이야기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출산축하드리고 고생하셨어요!!:)
무조건 자연분만으로 낳아야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가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재왕절개 한다고 병약한 아이가 태어나는것도 아닌데....본인들이 낳을것도 아니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이상한 지식으로 산모 죽는건 신경도 안쓰고 무조건 자연분만이다 외치다가 산모가 죽기라도 하면...그게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람들의 태도인지 과연...산모 목숨은 파리 목숨인건지...저는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지만 면역력 엄청 약해요 ㅋㅋㅋㅋㅋ 주변에 재왕절개로 태어났다는 친구들 다 똑똑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고.... 무슨 방법이든 산모가 하는 행위는 그 자체가 존경받아 마땅하고 대단한 일인것같아요 내가 애기 낳은것도 아닌데 왜 후기만 보면 눈물이 나는지 ㅠㅠㅠㅋㅋㅋ
저도 진통하다 너무 아파서 수술 해달라고 빌었는데 의사쌤이 자궁문이 거의 다 열렸다고 아기만 내려오면 된다고 수술을 안 시켜주셨죠ㅋㅋ아기가 안 내려와서 힘주기하면서 제 몸위에 간호사가 올라타서 배를 눌려 아기를 내리는데 지옥문 근처를 구경하고왔네요ㅋㅋㅋ
현지야 ㅡㅡ헐 완전 무식하네요.. 고생하셧어요ㅠㅠ
@@fraulee89 감사해요ㅎㅎ그래도 진통 시작되고 힘주기하면서 세시간만에 낳아서 뿌듯했어요ㅎㅎ힘주기전 자궁 열리는도중엔 무통주사도 잘 들어서 많이 아프진않았네요! 자분이라 회복도 빨라서 혈액하고 수액맞고 아기낳고 바로 여기저기 쏘다녔네요ㅋㅋ
@@fraulee89 자연분만을 해야 산후에 산모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을 생각해서 자연분만을 적극 권유하는 편이죠
@@fraulee89 원래 산모들이 힘이 빠져 힘주기를 못할때 저렇게 해주더라구요.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11시간 진통하고도 애기가 안나와서 쌤이 수술권유...지가 너무 안타까워서 한시간만 더 해보자고 했으나 산모와 아이를 위한 방법이 지금은 수술이라고... 어쩔수없이 수술했어요.
우리 엄마는 어떻게 3명이나 낳았을까 ㅠㅠ 많이 낳아놓구 하나 더 놓을걸~ 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아프고 힘들어도 자식보면 정말 행복한가봐요 ㅎㅎ
자식들이 부모님께 잘 하셔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글쓴 분께서 효성이 지극하신가봐요😊
울 엄마가 날 얼마나 힘내서 낳은지 알 수 있었던 영상 ... 우리엄마는 자연분만으로 저랑 동생을 낳으셨는데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
임신후에 언니가 고생하고 힘들어했던 모습을 봐와서 그런지 임산부. 임신부 분들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젤라언니만큼은 아니지만 로아가 너무너무 소중하고 예뻐요😭💜
젤라언니 너무너무 사랑해요. 항상 고마워요.💜
젤라님 출산하시느라 또 임신 기간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젤라님이 행복하시고 젤라님 가족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아프지 않게 조심하시길!!!
언니 태열 그런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자책하지 말아요 알다시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거고 다들 엄마 뱃속에서 사랑과 보살핌으로 태어나잖아요 언니는 언니한테도 혁이님한테도 로아한테도 최선을 다 했어요 언니가 지금 로아한테 쏟아 붙는 정성도 앞으로 줄 사랑들도 로아한테 뿐만이아니라 언니 자신과 다른 가족들에게 까지도 언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인거고 어느 하나에 치우치면 언니 자신이 너무 힘들어 질 수 도 있는거잖아요 언니가 행복해야 다른 가족들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자책하지말아요 자식생각하면 늘 자책하는게 부모들 특기라던데 못해준거보다는 축복같았던 순간들을 더 오래 많이 기억해요
그때 상황을 자세히 생생하게 알려주셔서 마치 제가 그 곳에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ㅠ 젤라님이 그냥 너무너무 좋아요💕
그냥 대충 앞부분만보고 말아야지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어느샌가 집중해서 끝까지 다 보고 있네요... 여자지만 출산 진짜 넘 무서워요 ㅠㅠ
아는 분중에 제왕절개 하다가 자궁수축 때문에 돌아가신 분이 계셔서 너무너무 무섭네요 진짜 너무 수고하셨어요 젤라님
헉?????? 그럴 수도 있나여????? 엄마... 수고했구나 ....
나는..그냥 나같은사람만 짐승마냥 낳고나서도 초라하고 안이쁜모습이라 생각했고 젤라님처럼 이쁜사람은 우아하게 출산고통넘기고 아이낳고도 아름다울줄 알았지만 모든 엄마들은 같은고통 비슷한모습인거같아서 위로받아요..
얼굴자체는 많이 다르지만요!ㅎㅎㅎㅎ
젤라님!많은 어머님들 응원해요!
⭐️저희아기 오늘 첫돌이예요⭐️
축하해주세요 여러분!!!!
아 이런 고생을 겪으니 자식들을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 하는 건가 싶네요... 근데 저도 나중에 닮은 딸아들 낳고 싶은데 그런 고통을 느끼고 몇달을 힘들게 보내는 건 무섭네요...
17:59 캬 명언.. 언니 사랑해..♡☆♡
한 10분 좀 넘어서 도저히 못하겠다하셨다고 하실때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왜그런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 너무 수고하셨고 절대 나약하신게 아니라 끝까지 잘 분만하신게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출산 후에도 아픈게 계속 지속 된다고 하던데 관리 잘해서 나중까지 아프지않으시면 좋겠어요💧
와 진짜 학교 성교육보다 유튜브 댓글이 더 낫다
아직 영상은 안봤지만 진짜 수고하셨어요 흑흑 ㅠㅜ 덕분에 이쁜 로아도 태어나고❤️💗대한민국 모든 임산부들 화팅 ㅠ
1530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라님 진짜 대단하시고 최고에요 ㅜ늦었지만 순산 축하드려요💕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인 거 같아요ㅜㅠ 어릴 때 성교육 시간에 이런건 전혀 가르쳐주지도 않고 쓸데없는 것들만 나라 세금 먹어가며 가르치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차라리 19분이라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써서 이 영상을 보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출산썰 고등학교쌤한테 많이 들어봄ㅋㅋㅋ ㄹㅇ.. 교과서에 이런얘기나 실어라 그리고 제왕절개 안좋게생각하는데 제왕절개 하는게 훨씬좋음ㅋㅋ
에고ㅠㅜ 아기보러갈때 얘기하시는거 너무 공감되요 저도 어지럽고 오로 좍좍 나올때 휠체어타고 아기보러갔는데 생각보다 쏘쏘였ㅋㅋㅋㅋㅋ 눈물나올줄알았어요ㅋㅋㅋ 쨋든 고생하셨어요 젤라님!!ㅠㅠ
언니 마지막에 하는 말 너무 고마워요😊 10개월을 품고 키우는것부터 낳는것 까지 엄마라서 할 수 있는 일이고 정말정말 다들 대단한거 같아요! 언니 덕분에 그냥 막연하게 결혼과 출산에 대해 생각하고 살았는데 진짜 필요한 이야기들을 해줘서 더 좋은 쪽으로 고민 해보게 되요! 오늘도 소중해요💜
젤라님도 가장 소중해요,, 절대 나약한 사람이 아니예요.. 정말 너무너무 위대하고 멌있는 사람이예요 마지막에 말씀해주실때 눈물이 나더라고요 참 ㅋㅋ 진짜 너무 대단한 일 하셨고 진짜.. 제가 아이를 낳은것처럼 너무 울컥하고 소중하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바쁘시고 생각도 많을시기에 이런 자세하고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소중한 젤라님, 소중한 젤라님 가족분들 모두 꼭꼭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지나가던 물리치료과학생입니다
산모님일단정말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정말로요ㅠㅠㅠ
저희어머니도 제왕절개로 저 분만하셨는데
제가 물리치료과 다니면서 배운바로는
배에는 총4개의 근육이있는데
그 근육들 중에 제일 바깥층에있는게 배세로근이예요
세로로 나있는 그 근육을 가로로 절단하는 제왕절개수술을 하게된다면 나중에 운동을 해도 잘 안돌아오고 제일안쪽층에있는 배가로근은 등허리근막이라고하는 등쪽에있는 근육막에 부착되서 나중에 허리도아프고 배나오는건 당연한거래요.. 그러니까 배나온다고해서 스트레스 받지마시길바래요ㅠㅠ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시한번 고생하셨어요 아가도 계속계속 쑥쑥 잘 크길 기도할게요
아기 낳으시는 혹은 낳으셨던 아무튼 모든 여성분들은 위대한거같아요 ㅠㅠ 한 생명을 품고 이세상에 나올수 있게한다는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이 있을까요... 정말... 위대한 일을 한 위인들 만큼 정말 멋지신 존재에요.. 젤라님은 나약한 존재가 아니에요 .... 정말... 한 아이의 엄마가 되신것 축하드리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ㅠㅠㅠ !!
여러분들 모두 소중하다고 말해주는 모습이 왜 울컥할까요ㅠㅠ 젤라님도 너무너무너무 소중한 거 아시죠
애기 낳은지 4년 지났는데도 젤라님 후기를 보니 제 출산날도 어제처럼 생생해요😢
저도 강력히 딩크를 추구했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4살아들 뽀뽀 한방에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아줌니가 되었네요.ㅋ
여러분들 진짜 소중합니다!! 진심 저 말씀 너무 공감해요!
시아버지 ㅋㅋㅋ 뭔지 너무 알것같아요 ㅋㅋ 진짜 왜케들 시아버지를 닮는지 ㅋㅋ 자라면서 온가족 얼굴 한번씩 다 거쳐가더라구요 ㅎㅎ
진짜 모든 임산부들 너무 존경스러워요... 이런 썰만 들어도 저는 너무 무서워서 몸부림 치는데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실제 출산 후기등 임신에 대한 영상들이 많은데, 그런영상을 한번이라도 보신분들은 절대로 비난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고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니 ㅜㅜㅜ 지금 혼자 주말즐길라고 분식시키고 기다리는데 펑펑울었저너요 ㅜㅜㅜㅜ
배가고파져서 더 맛있게 먹을수있겠어....
언니 내년 5월에 예정인 구독자에요~요새 유튜브에 이렇게 자세한 출산후기가 많아서 너무 겁먹고잇어요😢언니는 특히나 더 자세하셔서 더 겁먹어 버렷내요 ㅎㅎ..진짜 사회에서는 임신과 출산을 너무 아름답게만 표현해놔서 이렇게 괴롭고 두려운지는 꿈에도 몰랏어요..이제 18주인데 진짜 환도도 서서 너무 힘들고😢애기 낳을때는 더 아프고 힘들게죠..?그래도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맘 단단히 먹어놓을게요오!!!!😍
와 저도 내년 5월 예정이에요 ㅠ 진짜 가슴이 너무아프지않아요? 가만히 있다가도 팟 나와버려서 진짜 너무아파요 ㅠㅠ 저도 젤라님 후기보고 무서운 생각 많이하는데 그래도 이후에 아이볼 생각만으로 무서움떨쳐내고 있어요!우리같이힘내요:)
저는 이제 열흘남은 임산부에요. 저도 자세한 후기들에 겁먹어서 펑펑 운적도 있고 무서워서 한동안 후기는 안찾아보게되더라구요ㅠㅠ 지금도 겁나고 걱정되는건 똑같지만 제 스트레스가 아기한테 갈까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중이에요😭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위해 힘내요!
@@윰뉴미 헛 이제 낳으셨겠네요~!!
@@user-ku9xc6iy6k 네! 아가는 건강하게 태어나서 이제 3개월 지났어요ㅎㅎ
@@윰뉴미 축하드려요🎉👶
말씀을 되게 조리있고 몰입감있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용!! 20분 짜리 영상인줄 모르고 시간 순삭했네요XD 17:57 부분 정말 뜬금없지만 위로 받고 뭉클했어요 진심을 담아 말씀하시는게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열 달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출산후기 영상 보면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전 아픈게 싫어서 임신, 출산은 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말만들어도 무서운데
정말 임산부 모든 어머니들 대단하신것같아요
저는 이제 막 20대 초반이라서
솔직히 임산부고통 궁금했어요
아프다는건 아는데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고
이건 본인이 겪지 않은 이상 모르니깐 이렇게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소중한 젤라가 소중한 여러분에게,, 가 너무 뭉클하네여..😭❤️
젤라님 정말 힘드셨겠어요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이쁜 로아태어나서 다행이에용ㅠㅠㅠ
이런 영상들은우리나라에 더 필요하다. 임신을원하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시댁이든 뭐든, 임신에대한 지식이 더 필요하고 법적으로 도 산모와 아이에게 가장 좋은 길을 택하게해야한다. 도대체 애 낳는 사람은 여성 혼자인데 왜 제3자가 입을 놀리고 동의가 필요하냐. 거의 1년을 고생하는 임산부들에게 진짜 지랄맞는 세상이다. 아이와 임산부들의 증가를원하는 나라가 임신부들한테 해주는건 대체 뭐냐? 어찌됫든 젤라님 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왕절개를 택하는건 절대 나약한게아니라 현명한겁니다. 자신과 아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였으니까요. 산모가 지치면 아이는 위험해집니다. 옛날에는 제왕절개가아닌 모두 자연분만인건 맞죠, 근데 지금 시대가 시대이고 의학이좋아서 추가적인 고통은 왠만하면 없애는게좋습니다 특히 출산할때. 제대로된 의견을 내는 의사를 제외한 모든 제 3자는 산모의 의견을 전적으로 따라야한다, 진심 입닫아야한다.
언니 정말 옛날부터 영상을 봤는데 로아가 태어나고 엄마젤라가 되고나서 정말 언니가 많이 성숙해지시고 포근한 느낌이 더더욱 드는 거 같아요....오늘도 언니로인해 행복받고갑니다❤
엥 제왕절개가 뭐가 나약해요 ㅠㅠ 저도 그렇게 태어났고 저라도 ( 뭐 아직 어려서 애기고 뭐고 할 것도 없긴 하지만 ) 출산의 고통이 얼마나 큰데 ..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고 그냥 아예 재왕절개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ㅠㅠ !! 전세계 모든 어머니들 대단해요 ㅠㅠㅠㅠ
하이고,,전 겨드랑이 가슴 배전체 사타구니 엉덩이 종아리 다터졌습니당..4년지난 지금도 배는 주글주글 ㅜㅜ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제왕절개했는데 배눌렀는데 진짜 미쳐 날뛰었네요 그때.
으아 대단하세요 정말..!!
너무너무 소중하고 값진경험..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젤라님은 너무 멋진 분이에요.. 앞으로 아기도 젤라님도 혁이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분만실 실습때 자연분만 하는분들 통증줄여주는 무통주사 척추에 주사 디따 두꺼운거 꼽는데 살이 뚜둑 찢기는 소리랑 고통스러워하는 산모들 보면 차라리 제왕절개가 낫다 싶기도 함.. 제왕절개는 적어도 출산때 고통이 없기나하지.. 하지만 회복기간때 무지막지 아파하시더라
저희 엄마도 저 제왕절개로 낳으시고 아빠가 너무너무 예쁘다고 하도 그러길래 수술하고 2일차에 아픈몸 이끌고 갔더니 진짜 겁나 못 생겨서 아무 말 안하시고 내려오셨다고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다시 생각해도 너무 못 생겼다고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말씀하셔요ㅠㅠ 어렸을 땐 속상했는데 지금은 신생아때 사진 보고 고개 끄덕거려요ㅎㅎ 헤헤 근데 웃긴건 전 엄마를 빼다 박아놨다는 점ㅋㅋㅋㅋㅎ 엄마보구싶당♥️ 모든 엄마는 위대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젤라님 고생많으셨어요🙏🏻
젤라님!! 저 41주 5일만에 연년생 브이백 성공하고 지금 병원이에요ㅠㅠ!!
둘째 임신기간 내내 젤라님 영상 많이 봤었어요
예정일이 다 되고 나는 언제낳냐 하며 기다리기를 12일만에 24시간 진통을 겪고 겨우겨우 자연분만으로 낳았답니다ㅎㅎ
젤라님 영상으로 태교를 해서 그런지 애기가 이쁘게 잘 나와줬어요!
힘들었지만 낳고나니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이제 저는 그 힘들다는 연년생 육아하러 가볼게요! 젤라님 저희 육아 열심히 해봐요!!
한 아이의 엄마로, 더 현명해진 젤라님으로 돌아오셨네요~ 늘 응원하고, 오늘도 젤라님의 위로에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아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고생 너무너무 많았어요!
먼저 감사합니다. 젤라님 덕에 극심한 사춘기18살여고생 송이라는 사람이 엄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왔어요!! 아기를 가지고 출산하는 과정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구나 우리엄마는 4번이나 수술로 아이를 낳아 키우시고 계시네 정말 눈물이 나면서 보고 많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 마음이 ㅎ,,더 아껴주고 소중한 엄마한테 철없이 굴었던 제모습이,.사랑하는 모든엄마 어머니 사랑합니다. 젤라님 두 영상 감사합니다.!!
I could never imagine all this happening to someone right after having a baby your strong 🥺😌💕💕
Lots of love from Dominican Republic and USA 😊😊💕💕
젤라님 여러분들 소중한 거 알죠? 하시는데 울컥했어요,,, 스스로 제 자신을 조심하고 소중하다는 걸 아는데도 누군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눈물이 나네요...
우리나라의 성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었다면 자신이 모르는 상황이 생겨 당황스러울 일은 없었겠죠? 임신과 출산은 정말 힘들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더욱 자세하게 알려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있던 상황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중요한 산모를 나갔다 들어갔다라니... 정말 문제가 많다는 걸 알게 됐네요
혁이님 정성 대박.. 젤라님 혁이님 사랑 듬뿍 받고 태어난 로아 잘컸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기는 낳지말아야지 했는데 젤라님 영상 보면서 애기 낳고싶다라고 생각하게됬어요ㅠㅠㅠㅜㅜ 로아 기요미ㅠㅠ
마지막에 소중하다는 말 자책하지 말라는 말 더 나은 날을 만들어 보자는 말 너무 좋아요ㅠㅠ 제가 힘들었나 봐요ㅠㅠ 소중한 젤라님도 계속 더 더 행복하세요
혁이님 진짜 1등남편ㅠㅠ👍👍 남편으로서 아이의 아빠로서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서도 큰 칭찬 해드리고 싶네요ㅎㅎ제가 다 감동 받았어요
흐앙 젤라님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냥 듣기만 하는데도 너무 무서워요ㅠ 진짜진짜 수고하셨고 이제 로아랑 혁이님이랑 행복하게 사세요ㅠㅠ 너무 수고하셨어요ㅠ
ㅠㅠㅠㅠㅠㅠㅠ 엘베에서 왔다갔다하는거 실화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이아파요....
Awww Jella I watched the whole video without skipping and I find out that you are very kind person more than I expected and you have so many informations about pregnancy and giving birth. So that you informed us. Thank u so much! I was really happy to hear your story and I wish you to be the best mother to Roa!
요즘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언니가 말해준 여러분들은 소중해요 그 한마디에 너무 위로가 됬어요... 감사해요 언니 언니도 회복 힘내시고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게요❤️🥰
보면서 느끼는건데요....설명을 진짜 잘하시네요....!!
젤라언니를 사랑하는 젤라또여서 너무 행복해요💜진보라,젤라,로아엄마라는 사람이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고 언니도 너무너무 소중해요 언니가 말한것처럼 무슨일이 생겼을때 언니도 자책하지말고 더욱더 화이팅했으면 좋겠어요!수고많았어요 언니💜
와... 저는 1남 2녀 중에 장녀인데요 엄마가 저희 셋 다 자연분만 하셨거든요... 이렇게나 힘든 일인데 정말 전세계 어머니는 대단하십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생각보다도 임부님들은 정말 큰 역경을 겪으신 걸 더 알게 됐어요.. 저희 엄마는 삼남매를 다 자연분만으로 낳으신 걸 생각하니 어머니께 더 효도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이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존경받아 마땅하시단 걸 다시 곱새기네요
천사를 이 세상에 데려오느라 너무 고생하셨네요ㅠㅠ 출산썰을 들을때마다 무서워서 결혼도 고민하게 되는것같아요
저도 출산한지 두달째 공감가네유ㅠㅠ칼로 도리는 느낌, 1톤 트럭이 내배 깔고 지나가는 느낌 ㅠㅠㅠㅠ그래도 낳고나니 너무 이뽀요 아기천사들
ㅠㅠㅠㅠㅜㅜ보눈데 생생한 젤라님의 출산경험 상상하고 공감하면서 보다보니 눈물이 핑 😢 일도 좋지만 젤라님 건강부터 챙기시고 항상 로아랑 혁이님과 또 로아할머니랑 행복하세요!!!💪🏻홧틴
ㅜㅜ 언니 고생하셨구요 앞으로 로아랑 혁이님니랑 젤라또분들과 행복합시다 💜
애기 낳고 미모가 더 열일하시네요😣 잠옷이 이뻐선가.. 어디 잠옷일까요.. 긁적
ㅋㅋㅋㅋ 언니 저도 자랑은 아니지만은... 수술하러 갈때랑 응급차에서 실려서 갈때 침대에 어쩔수없이 누워서 간적이 있는데요
그거 진짜 창피하죠 ㅋㅋㅋㅋㅋ
특히 엘리베이터가 정말 창피한데 언니 말하는거랑 똑같은 상황이였거든요 저도
한층마다 서고 내리다 다시 타고 옆에서 보는거 다 느껴지고
몸은 힘든데 그냥 내려서 걸어가고 싶을정도로 창피하고
급 그때 생각나서 웃음터졌어요
이 영상보고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셔서 저는 거의 할머니 손에서 자라왔고 추억도 얼마 없는데 항상 소중한 우리딸 이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 영상 보니까 이렇게 힘들게 낳고 키운 딸이 얼마나 소중할까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리고 사춘기때 엄마한테 엄청 화냈었는데 그때마다 찢어졌을 엄마 마음 생각하면 왜 그랬지 싶네요ㅠ.ㅠ 지금은 애교도 많이부리고 사랑한다고 많이하는데 이 영상보면서 다시 나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젤라님 정말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만수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Thank you for telling your experience as i have never been pregnant. 💟 love u j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