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 1분마다 진통! 최희가 말하는 생생한 출산 후기와 출산징후!│[맘 편한 카페 2] 매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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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 #최희 #배윤정 #출산
출산이 머지않은 골드맘 윤정쌤!
육아 선배 최희에게 많은 조언을 듣게 되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출산징후! 최희 회원님의 생생조언 함께 들어보실까요?
💌[맘 편한 카페 2] 매주 월요일 밤 8시 5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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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카페2
![💌EP.4 모유 수유 최악의 상황! 최희가 택한 방법은?│[맘 편한 카페 2] 매주 (월) 20:50 본방사수](http://i.ytimg.com/vi/Hp7FhqjxZww/mqdefault.jpg)
![💌EP.4 모유 수유 최악의 상황! 최희가 택한 방법은?│[맘 편한 카페 2] 매주 (월) 20:50 본방사수](/img/tr.png)
![[#갓구운클립] 출산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라져버린 몸, 설렘 대신 무료함만 남은 배윤정의 결혼 생활😢 | #우리들의차차차](http://i.ytimg.com/vi/MoM1651OALY/mqdefault.jpg)
![[#피크타임] 출산 有경험자 선예와 주은의 지나치게 리얼한 출산 후기에 얼어붙는 예비 엄마 혜림😨 | #갓파더 | KBS 220302 방송](/img/n.gif)
배윤정쌤 의문점에 동감함. 이슬보다 그냥 피가비친다고 하는게 더정확한 전달같음! 나도 출산 무경험자라 이슬이라해서 양수같은 물이 나온다는줄...
핏빛이긴한데 그냥 피! 라고하는 하혈과는 다르게 이슬은 뭔가.. 다른 콧물같은.. 암튼 하혈은 위험한건데 이슬은 출산의 징조라서 구분이 필요한것같아요!ㅎㅎ 생긴것도 다르구요!ㅎㅎ
이슬과 피는 달라요~
하혈은 완전한 선홍빛 피지만
이슬은 피라기엔 애매한 핑크빛이 도는 약간 끈적하고 되직한 콧물 제형이예요.
보통 출산 하루 이틀전에 나오고,
양수도 이와 비슷하게 살짝 핑크빛물인데
양수는 묽은 물제형이라 소변처럼 왈칵왈칵 쏟아지며 (진통전 양수가 터졌을경우) 힘주지않아도 알아서 흘러요
그럼 핑크이슬이나 분홍색이슬은 어떨까여? 답글다신분들은 다 경험자시니 이슬이라는 단어에도 구분이 가시지만 미경험자들은 확실히 헷갈리는 단어라고 생각되거든여! 이슬은 단지 투명한물같은걸 보고 이슬이라하니 대부분 저처럼 그 투명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꺼 같아여!
자궁경부가 열리지 않게 도와주는 끈적한 점액물질이 떨어져 나와 배출되는것을 이슬이라고 한데요~ 그래서 피라기엔 핑크색의 콧물같은 것으로 다르다고 다른분들도 표현하시는거래요! 저도 산모교실에서 배워서 알려드려요 ㅎㅎ 배우기 전까지 도대체 이슬이 뭔가 했습니다 ㅎ
희언니는 아기를 낳았는데 더 이쁘당..
배윤정언닌 왠지 아기낳고 금방금방 살 뺄듯...
출산 경험없는 사람들은 이슬이 비친다 그러면ㅋㅋㅋㅋ 나도 이슬이 양수 왈칵 터지기 전 징조로 한방울씩 나오는건가 했음ㅋㅋㅋㅋㅋ;;;;;;;
제 친구는 출산때보다 모유수유할때
젖몸살과 유두통증때문에 애기가 깰때마다
공포영화가 따로없다 하더라구요 역시
엄마는 위대한가봅니다!!! 출산도 모유수유도
결코 쉬운게 아니니까요:)
저도 젓몸살로 엄청 고열나고 딱딱해지고 아파죽는줄~애기놓는거보다 젖몸살로 하늘이 노란적있었어요
젖몸살 진짜 끔찍 ㅠㅠ. 첮애때. 애기 모유먹이는자세도 잘모르겠는데 가슴까지아파서 ㅠ 가슴이돌덩어리. 막 화상입은느낌인데. 옷깃만 스쳐도 아픈가슴을. 애기가 물고빨면.. 진짜. 애기입오물거리는데 나는 뒷걸음 ㅋㅋ. 다 지나가고나니. 이야기거리네요 ㅋㅋㅋ
진짜로 맞아요ㅜ
아니 근데 배윤정언니도 금방빠질꺼같아 몸이 엄청탄탄하구 지금도 그리 찐지모르겠어ㅋㅋㅋ
근데 진짜 현실적으로 어떤 징후가 있고, 어떤 느낌이고, 어떻게 대처했고, 이런 거 알려주는 거 중요하다고 생각함...ㅠ
최희님 말씀처럼 아, 남들도 다 그랬어. 나도 그랬어. 하고 용기도 얻는 것도 있고, 아무것도 모른 채 우왕좌왕하면 임신부 아이 다 힘든 거잖음;;
진짜 임신출산육아 미화하는 거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콘텐츠 있으면 좋겠음...
이슬이 비치는 사람이 있고 진통없고 양수부터 쪼르륵 터지는 사람이 있구 그래요.
낳아보니 낳는건 순간이고 아팠던것도 잊혀짐 ㅋㅋ키우는게 환장하게씀~~~~
ㅋㅋㅋ공감요
하나땐 지옥
둘부턴 그냥 생지옥 임돠
맞아요 키우는건 끝이 없으니까요ㅎㅎ
정답요... 출산은 끝나잖아요 육아는 안끝남 ㅠㅠㅠ
임신유지,출산으로 너무 고생해서 지금 출산60일차인데 육아가 훨씬 나아요 ㄷㄷㄷ
예전에 게시판에서 봤던 글
제목 ; 아기 낳는 느낌 리얼하게 설명해줌
13개월된 첫째딸과 알콩달콩 살고 있는
조금 어린 21살 엄마입니다
제 남편이 의사쌤한테 물어봤대요
아기 낳는게 얼마나 아프길래 고통스러워하냐고
의사쌤 ; 입을 최대한 크게 아~~~~~~~하고 벌려보세요
남편 ; 아~~~~~~~~~~~~~~~~~~~~~
의사쌤 ; 그 입을 이마까지 찢어보세요
이랬다는 ㅋㅋㅋ 너무 표현이 리얼해서
남편한테 듣고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
근데 진짜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 사이즈가 비슷하니까
겪어보지도 않아서 들어도 얼마나 아플지 상상이 안가요…내 입을 이마까지 찢는다고…? 걍 죽는거 아니에요…?
@@뿌잉뽀잉-h3y 요즘 출산고통 체험하는 거 있답니다^^;
이래서 나이먹을수록 엄마한테 더 잘해주고싶어요ㅜㅜ 엄마 어떻게 셋을 낳은거야..
와 못낳아 ㅋㅋ 미리알아서다행 ㅋ
저 20kg 쪄서
육아할때 23kg 빠졌어요.
모유수유하고 잠 못자고 하니 다이어트 필요없이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그러니 임산부님들
애기 가졌을때 먹고 싶은거 맘껏 드시고 살 찐다고 스트레지 받지마시고 맘껏 누리세요~~~🍔🍕🥞🌮🥩🍗🍖🍝🍣🍩🍦🍰🍉🍈🍎🍈🍍🍑🫐🍇
이슬이라는게 전문 용어에요!! 임신할때가 다되면 자궁을 막고 보호하는 마개라는 개념인 자궁마개가 떨어지는데 그걸 이슬이라고 칭하는거에요~
전 무통맞고 30분만에 골반이 다열려서 무통상태로 애를낳았어요 힘주래서 힘은줬는데 무감각.....지금생각해보면 진짜수월히 낳았네요
저도 무통이 사라지기전에 낳아서 큰 아픔없이 낳았어요ㅎㅎ 축복축복ㅎㅎ 울애기 복덩이ㅎㅎㅎ
통증은 없어도 수축은 느껴져서 힘 잘만 줘지던데요?ㅎ
부러워용ㅋㅋㅋ
근데 밑에 다 찢어지는거 아니에요? 화장실은 어떻게가고.. 앉지도 못할것같은데.. *모양으로 다 찢어지는거아니에요?ㅜ
@@고양이-m3s3v 진통이 규칙적이면 관장약먹고 해결합니다 회음부는 아기머리가잡히면 낳기전 절개하구요
@@쩡-l1w 아뇨 다 낳고 나서요..
25키로쪘는데..애기돌때까지안빠졌음..
체질따라 애기잠버릇따라 식습관엉망이고 잠도못잤어서 안빠짐 그나마 15개월지나고 애기가 잠을 자기시작하고 6개월동안20키로뺌..
대단하시네요~ 몸 관리 잘하셔용!
저랑 똑같.......애기 11개월차인대 살도 살인데 그냥 피부고 뭐고 몸에 밸런스자체가 완전 망가져서 근육통에 안아픈데가 앖더라구요 ㅠㅠ 요즘에 그나마 얼집보내면 시간나서 이유식끓이고 스트레칭하고 식단만하면서 겨우 살아요 ㅠㅠ
와 다시 빼신거 대단.
4개월동안 일반식 일절 안먹고 독하게 다이어트하던 울언니도 애낳구선 애가 잘 안자고 너무 자주깨고 징징거리기 좋아하는아이라서 ㅠㅠ 요요 오지게 옴,, 순한 아이 낳은것도 복인거 같슴다
@@낯가리는사람-t8o 저희애기도 15개월까진 오전9시에자서 오후1시에일어나 낮잠도 잘안자고 , 시댁친정가면 잠자체를 안잤었어요. 그때생각하면 끔찍ㅋㅋ
출산일에새벽부터쎄하게배가아프고
이슬이생리처럼계속비치고ㅠ
초산도알수있는징조가보이지요
정말쎄하게배가아픕니다.
윤정님 건강하게 출산하시기를
갑자기 생각나는게 진짜 부모님 욕은 하지말아야겠다 싶었다. 원래도 안하지만 앞으로 절대절대 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음. 특히 어머니 욕은 더. 내 엄마욕도 남의엄마욕도 인간이라면 제발 하지말자 저렇게 고생하신 위대한 어머니인데 패드립과 각종 여혐 용어로 어머니라는 숭고한 존재가 더럽혀지는 거 같아서 안쓰럽다 제발 아무리싫어도 엄마는 건들이지말자
진짜로..
작작해
대체 엄마들은 아기를 어떻게 낳는 거지 ㅠㅠ 우리 엄마는 나 낳으실 때 35키로 찌셨다는데 입덧두 심하셨고... 난 하라면 도저히 못하겠다
저는 만삭까지 6키로 찌고 자연분만 했는데요.
집에서 이미 5시간 진통을 하고 간 지라 병원가니 이미 애기가 보여서 무통주사 맞아보지도 못하고 쌩으로 낳았어요. 고통이 진짜...애 낳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그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아픕니다...
나 애둘 무통없이 낳았음..
놔달라는데 ㅋㅋㅋ왜 안놔줬냐
진짜ㅋㅋㅋㅋㄱㅋㄱㄱㄱ
하늘이 노래지니까 나온다...
큰애 20시간 진통함..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님
진짜 너무 대단하시네요 무통전에 너무아파서 짐승이었는데ㅜㅜㅜ
20시간....대단하세요..저는8시간 진통하고 낳았는데 4시간쯤 넘었을땐 욕하면서 수술해달라고했다능....ㅠㅠ
애셋무통없이낳음~^^;;
03:50 국동이형 형수님은 심지어 쌍둥이 두번에 막내는 아들...평생 감사하며 사세요
괜찮아요!!! 저는 30키로 쪘어요!!! 근데 다 뺐습니다🤗 3개월 몸회복하고 1년내내 운동 했네요…. 휴 무튼 할 수 있어요👍🏼
아이 둘다 자연분만 했어요.
그렇게 아프다가도 낳고 나면 씻은 듯이 아픈게 사라지는 마법이 기다려요.
진짜 신기~^^
살많이쪗다는데도 너무이뿌다..
이 영상에서 배윤정씨 왜케 귀엽지 ㅠㅋㅋㅋㅋㅋ
그냥 창문으로 뛰어 내리고 싶을정도로 죽고싶었다 미리 무통 놔달라했는데 안놔주고 쌩진통을 6시간 하고 결국엔 재왕했었던 그지같은병원 마취의사 없다고 할땐 언제고 열받아라
진짜 저도 의사쌤이 진통 초반에 제왕 권유해주셔서 지금 그아기가 초딩인데도 아직까지도 고마워 하구있어요 ㅠ 자나깨나 의사 잘 만나야 되는듯요
@@딸기누나-i3v 저는 예초에 이센치때 놔달라했는데 자꾸 미루더라구요 관장도 미리해달라했눈데 진진통 시작하고 해줘서 관장할때도 진통하면서 했으니 최악이었어요 ㅠ
@@node9299 말하면 입아파요 ㅜ 무통도 안놔주고 생진통 다하고 제가 너무 아프다고 난리가 나니까 의사가 들어와서 삼십분안에 낳게 해준다고 양쪽다리를 간호사들이 한쪽씩잡고 의사가 내진을 사정없이해서 침대에서 떨어질뻔했어요 최악이었네요 그리고 제왕 했어요 진짜 병원 잘 선택해야하네요
@@baby-qr6zy 에휴 진짜요? 저는 진통 초반에 의사쌤이 골반 틀어져서 제왕 확률 높다셔서 바로 제왕으로 들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의사분 넘 감사해요..안그럼 갖은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결국 수술하는 님같은 케이스ㅠ 주변에 자연분만 시도하다가 도저히 안되서 수술해서 낳아보니 애가 4키로 우량아..의사분 판단 미쓰로 산모몸이 넘 망가졌다는ㅠ
@@딸기누나-i3v 맞아요 첫애라 ㅜ 자연분만이 좋은줄 알고 고생만 죽도록 했어용 ㅎ 둘째는 자연히 제왕이라 맘이 편해요
진짜 요즘 세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냥 오롯이 다 참아내신 우리 어머니들에게 감사를!
임신하고 18키로 찌고 모유수유+육아로 20키로 빠졋어요.. ㅎ 인생에있어 18키로 처음쪄본건데 육아로 20키로 빠질지 정말 아무도몰랏네여
저도 임신하고 12kg 쪘는데 수유하고 육아하면서 아기 돌때쯤엔 최저 몸무게 찍었어요ㅠ
28주차인 지금까지 입덧을 하고있어서 임신 직전 몸무게보다 15키로가 빠졌어요... 임신했을때 행복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여 ㅠㅠㅠ
ㅠㅠㅠㅠ 힘드시겠어요 😭😭
예쁜애기 순산하세요ㅠㅠㅠ
힘내세요. 입덧 지옥같죠 진짜ㅠ 빨리 좋아지시길
전 아니지만 형님이 디클렉틴도 소용없을때도있어서 링거를 막달까지 맞았어요ㅠ 입덧지옥이죠.....화이팅!
흠ㅁㅁ 보통은 임신후 첫 3개월에 가장 입덧이심하고 갈수록조아지는대 이상하네요. 과자같은 간단한 탄수화물 옆에두고 계속 먹어주시고 피검사 받아보세요. 속이 안좋아도 호르몬때문이니 참고 계속 먹어야해요.
28주에도 입덧심하셨나보네요;;; 배나오는거보다 입덧이 더 지옥이던데..
그 진통 시작이 생리통이랑 비슷한느낌으로 시작하긴해요
그게 10달치 생리통이라 그렇지....
ㅇㅈ
?? ㅠㅠ 10달치 생리통 ㅜㅜ
10달치????,ㅠㅠㅠ
…..아…무서워….열달치 생리통이라니요ㅠㅠ
그냥 생리 10달 할래요;;; 개무섭다...
지금도 바닥 굴러다니면서 결국엔 병원 가서 진통제맞는데;;
쌍둥이임신 중기인데 진짜 아무것도 모른채로 임신이 되서 어리버리타고..근데 이슬이니 가진통이니 임신하니 슬슬 알게되요. 검색을 무지많이 하게되거든요ㅎ 아가씨때는 자세하게 찾아보질 않으니 막연히 배부르고 애날때 아프다 정도였는데 임신해보니 그냥 신세계임ㅋㅋ
학교다닐때 성교육때 왜 안알려주는지 마냥 정자 난자 이딴거만 알려주고 축복이네 신성한거다 이러는지 알게됨..너무자세하게 알려주면 애 안낳을까봐 그런거라고 확신함..지금도 모르는것 투성이인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지킬것들(음식 자세 약 운동 등등) 제외하고는
병원에서 물어보면 다 알려줘요.힘들긴해도 겁먹지 말아여 여러분들
10키로는 아기무게+양수무게+자궁무게 등등이 차지하기때문에 10키로찌면 엄마살은 하나도 안찐거예요
그러게요 양수무게인데 영상에서 게스트분들 그게 왜 그냥 살이라 말하는지...참 내.....출산도 하신분이 그리 말하다니.....
@@yeonjuchoi936 출산하고 나서 몸무게재보면 진짜 딱 애기몸무게만 빠져있어요. 출산하신분다 공감함. 저도3키로만빠져있었고 그후에 붓기랑 이거저거 관리해줘야 살이빠집니다..그래서 내살이라고 말한걸꺼에요.
의사쌤들도 10키로넘기면 본인살이라고하니까요... 그리고 아무리임신중이더라도 10키로 넘겨서 과하게 찌면 안좋구요ㅠ
10kg면 찌긴찐거임 윗댓글처럼 애낳고나면 애몸무게만 빠지는게 맞음
입덧이 심하거나 살이안찌는사람도 있긴한데 일단 아기양수양괜찮고 아기가잘크고있음 딱히 별말씀안하실껄요?
엄마 체력걱정으로 좀찌워도되긴하는데 ;;
언니 무통도 무통이고 열상주사를 꼭 맞으셔야해요
최희 이렇게 보니 손나은이랑 닮았네. 이쁘다. 서른살 같지가 않아
저 지금 32주차거든요 5주차 초기에 50kg였는데 만삭인지금은 44kg이에요... 라면을 한번에 5개씩 먹을정도로 엄청잘먹는데도 살이 계속빠져서 걱정됐는데 병원에서는 아기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아기가 흡수력이 좋은것 같데요 ㅋㅋㅋㅋ
저도 36주인데..8주때 병원가서 잰 몸무게랑 지금 몸무게가 똑같아요 일 그만둔 뒤 임신한거라 하루종일 집에 있고 입덧도 전혀 없어서 잘 먹었는데도 안쪄서 내심 걱정했는데... 병원에선 괜찮다하더라구요
부럽네요.. 전 앞자리가 몇번 바꼈는지ㅜㅜㅋ 지금은 거의 다시 돌아오긴했지만 빼는과정이 넘 힘들어요 체질적으로 임신해도 안 찌는분들 넘 부러워요
애가아니라 돼지를 가졌나 ;;;;
00:29 포크 내려놓는 윤정쌤 ㅠㅠ
난 유난히 전날부터 몸이 땡땡붓고 앉았다 일어나는거 마저 너무 버거워서 힘들고 가랑이사이가 너무 땡기고 아프고ㅠ 설마내가 출산임박인가? 했더니 40주 딱 채우던 날 아침 6시쯤엔가 화장실에서 소변을누려고 변기에 앉으려는찰나에 뭐가 푝! 하고 나오는거임.
아마 직감적으로. 이거 . 양수다 싶었음 . 휴지로닦아보니
생리혈과는 다른 핑크빛? 피가 소량 묻어나와서
이게 이슬이라는거구나. 직감적으로 알게됨
산부인과바로 전화하니. 양수가 터진거면
얼른오라고 해서 갔더니 이미 자궁 3센티 열려있다고하더라. 유도분만시작했고 난 평소 생리통이 무진장 심한편이였어서. 진통 초기에서 중기까진 무던하게 '이건 극심한 생리통일뿐이야 두렵지않아' 막판에 진진통이 허리로 와서 진짜
침대시트를 쥐뜯을수밖에없었지 ㅠㅠ무통도 안들어서 무통천국 맛도 못보구..
똔꼬에 수박낀 느낌으로 미친듯 힘줬다.. 그래도 진통 4시간만에 출산해서 다행이지....
모든 엄마들 자분이건 제왕이건 엄마가되는일은 대단한겁니다 힘내요 !!!화이팅!!!!
윤정쌤.
걱정말고 두려워말고 하루만고생하면된다고 생각하고 잘할수있어요.
탄탄한 살이 더 빼기힘든데.....제일중요한건 산후 .....일들이죠
계속 드시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윤정님과 희님 출산과 육아 응원합니다. 같은 엄마로 공감되었어요.
근데 임신 전에 근육량이 많았던 분들은 몸조리 하는 기간 동안 금방 다시 빠지더라고요 근육이 진짜 중요한듯...
진짜 극한의 진통 ㅋㅋㅋ 내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아픈 육체적 고통 ㅠㅠㅠ
ㄷ근데..그것보다 큰 고통은 아이가 새벽에 2시간마다 깨는거….
진짜공감ㅋㅋ
잠못자면 진짜 힘든데 .ㅠㅠ
2시간 마다 깨는거 진짜 너무 두려웠음.애기낳고 하루만에 퇴원.2시간마다 아기가깨는데 너무 힘들고 처음이라 무서워서 울었던 기억이.
맞아요.. 전 그냥 밤새 안고 있었어요. 내려놓음 울어서 ㅠㅠ 남편이랑 번갈아 안고 번갈아 잤던 첫째의 기억. 이제 셋째가 다섯살이라 살만하네요.
근데 임신중에는 안먹어도 살찌더라구요 ㅜㅜ 저는 25키로쪘는데 몸조리하고 6개월뒤부터 유모차에 애기태우고 두시간반씩걷고 다뺐어요 지금은 48~50 유지중 매일아침 애학교보내고 바로 파워워킹해요 ~
배윤정언니 스트레스받지말아요ㅠ 지금을즐겨요 나중에다빠집니다ㅋㅋ 근데 이언니 은근예능진짜잘하시는듯
체중조절하고 운동 1-2시간 걷기라도 하시면 금방낳고요 너무찌면 힘듬.. 아이셋 엄마입니다
전 입덧을 25주 넘게 하면서 살이 오히려 5kg 빠졌어요. 막달까지는 그냥 입맛이 없어서 3kg 정도만 더 찌고 결국 임신전과 비슷한 상태에서 출산하고 지금 6개월 아가 돌보면서 6kg 빠진 상태.. ㅎ 육아로 강제 다이어트 중입니다.
모든 어머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너무 많이 찌면 낳고 힘들어요~!!!음식조절해서 많이 찌지않는게 조아요!! 나이까지 먹고 아이 낳으면 진짜 회복속도 느려요!!
오늘 하루도 마니 웃으시고 행복하십시요 🙏
. .감사합니다🙇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혼체가 윤회를 합니다 업~ 소멸로 붓다가 되는 과정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무량광 붓다가 아니고는 볼수없는 우주만물을 낸 원초의 빛을 흡수한 천문학적 초고도의 빛 2600년 만에 붓다의 출세로 밝혀진 인간의 윤회 경로와 부처님 세계 업을 녹일수 있는 수행법ㆍ등 붓다의 경지에서 설~ 할수있는 법문 최초불이시고 모든 붓다님들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제자가 불과를 이루신 [붓다교단] 에서만 가능 합니다 중생구제 왜곡되고 왜소화된 불교 바로잡는 [현지사] 인연법 입니다 🙏
임신했는데두 카리스마 장난아님 ㅋ
애낳을거면 암것도 모르는게나을듯,, 괜히 이런거 볼때마다 애낳기 싫어짐
윤정언니~~저도 살잘안찌고 그런타입인데도 임신했을때 막달전부터 18키로 쪘었어요~~ 그래도 아기낳고나서 육아만하는데도 힘들어선지 살 다 빠지더라고요ㅎㅎ 드시고 싶은거 맘껏드세요~! 평소에 근력좋으셨어서 나중에도 잘빠지실것 같아요ㅎㅎ^^ 예비엄마 화이팅ㅋ
ㅋㅋ 저도 17킬로 쪘어요 10킬로는 그냥 빠지는데 나머지는 진짜 다이어트 정석으로해야 빠지더라구요 ㅠ
알고 경험하는건 큰차이죠..ㅠ.
근데..무통주사 몸에 않맞아 하는 사람도잇던디 저도 그랬어서..몹시
배속에 있을때가 천국임
임신중 8kg미만 증가
배만 나온분들은
체질이 아니라
아무거나 땡기는데로 많이 안먹어서구. .
그만큼 관리한겁니다~
운동+식단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면
막달되어도 붓기도 별로없음~
배달이나 단거 간식도 많이 먹으니
부종도 많이 올라오고, 그래서 체중이 더 느는거임
12kg 쪘는데 8개월까지 7kg인가 찌고 막 두달에 안먹어도 걍 막 살찌던데.... 10kg는 모유수유하면 조리원에서 주는거 다 먹어도 빠짐. 근데 살이 쳐져서 이전 몸으론 안돌아오고 무게만 돌아옴ㅋㅋㅋ
자궁문 3cm열릴때까지 참을만 한데 한번씩 아픔이 찾아오고 무통 맞으면 천국옴ㅋ 하나도 안아픔ㅋㅋ 안아픈데 힘줘보라함. 안아프니 힘 제대로 안줌. 힘 안주니까 촉진제 놈. 1시간뒤에 지옥 찾아옴ㅋㅋㅋㅋ 그냥 아프다는 소리만 간호사랑 의사 붙들고 함ㅋㅋㅋㅋ 그러고 나니 끝나있고 질입구 찢는거랑 꼬메는건 걍 아무 생각없음ㅋ 아프지도 않음ㅋㅋㅋㅋ
그래도 무통 맞으세요. 무조건 맞으세요.
최희는 여전히 이쁘시네
모두가그렇구나..원래이렇구나..이런생각할겨를도 없음. 넘아파서아무생각도못함..출산후 첨드는생각.. 이렇게아픈데 안죽고살아있다는게 신기했음
출산뒤에 산후마사지 모유수유 지옥육아로 원상태로 돌아간다던데...
지금 전 20주됐고 입덧 끝나 3키로 쪄있네요. 목표는 십키로만 찌는거.
전 8.5kg 쪘는데 아기가 2.6kg이었어요. 물론 한 달 빨리 낳아서 아기가 작았거든요. 그런데 몸무게가 아기 몸무게만 빠지고 나머지 빼는데 1년 정도 걸리더라고요.. 특히 벌어진 골반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오래 걸렸어요. 육아하면서 더 힘들어서 아기가 3살 때 원래 몸무게보다 4kg 정도 더 빠지더라고요. 전 오히려 그때 힘이 없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원상태로 돌아가는것도 케바케에요. 최대한 덜찌는 게 좋은듯해요. 많이 찔수록 출산후 붓기도 심하고 더 힘들어보였어요.
넷이나 자연분만했지만 진짜애기낳고나면
진짜진짜 행복합니다~아팟던거 다잊을만큼 감동이죠~순산하세요~^^
진통오면 침대 끝트머리에 앉으세요. 2분 아플 거 30초로 끝나기도 해요.초기진통에는.. 근데 좀 서있고 자꾸 걷든지 움직여야 빨리 내려와요.
저도 무통 주사 이야기 듣고 척추에 놓아서 아프지 않아서 와~신세계다 했는데 진행이 전혀 되지 않아 결국 주사 끄고 7시간 정도 진통 후 아기 낳았어요. 그때 든 생각은 내가 왜 21세기에 이런 고전적인 방법으로 아기를 낳아야 하나....생각이 들고 중간에 너무 아파 제왕절개하고 싶어도 못 하는 상황이라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하지만 아기가 쑥쑥 크는 동안 다 잊는 것 같아요...
엄마는 위대하다
평소 무리없이 걷기운동은 해줌 좋음 그래서인가 첫째때 4시간만에 낳아서요
전 넷을 낳았는데...무통 안맞았어요..애기는 나오려고 힘쓰는데 엄만 못느끼니까 아이가 더 힘들다고해서~~출산의 고통보단 아이가 예쁘긴 한가봐요~넷을 낳아 키우는 저 자신을보면..ㅎㅎㅎ
저두 만삭인데 20키로쪘어요..ㅎㅎ 8키로,12키로라니 말도안돼…흑흑 ㅠㅠ
큰애따는 13kg찌고 둘째는 4kg쪘어요 3.8 에 나았거든요 임당이여서 음식조절때문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10키로 이상 찌는게 정상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제마음=배윤정씨 마음.... 비슷한 개월순데 난생 처음겪어보는 아픔이라기에 무서우면서도 감도 안옵니다ㅠㅠ
순산하시길 바래요. 넘 걱정마시고, 잘 해내실 겁니다.
무통 맞으면 하나도 안아픈건 아니에요 ㅠㅠ
말이 무통이지 감통주사라고 생각해야돼여 !!
물론 잘 맞는 사람은 무통효과 잘 보겠지만
안맞는 사람은 무통해도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
남자인데도 단박에 뭔 지 알겠는
"내 거예요! 다 내 거예요! 내 거더라구요!"
무통주사 잘 맞아야함. 맞을때 잘못맞아서 10년이 지나도 목뒤가 가끔 결림......
무통주사때 힘을 못주니..자궁이 열리지도 않았는데...아이가 작아서 (의사가 크다고 했음 초음파로 뼈 길이 쟀을때....)
그냥 쑥 하고 나와 중간에 간호사 의사 난리났었음.
가만히 있다가 양수가 흘러나오면서 같이 뭐가 쑥 나오는거 같아 콜을 눌렀는데...간호사가 검진하러 마침 바로앞에 있다 발견해 조치해줌. 아직 시간 많아서 가족들 다 밥먹으러 간 사이에 혼자서 애 낳음. 간호사1분 의사1분 정신없었음. 아이가 나오니 2.4kg 인큐 들어갔다 나옴. 아이 잘못하면 질식사 할뻔함. 첫아이는 무통 둘째아이는 그냥 낳음(죽을것 같이 아팠음.ㅠ.ㅠ2년이 지났음에도 목뒤 뼈가 무통때문에 아파 또 맞고 싶지 않았음)
전... 애기가 아팟어서 목동에있는 병원다니다가 막달에 잠실에있는 병원으로 외래예약없이 갈수있게 해주셔서 갔는데 태아센터에서 초음파검사중인데 배가너무아파서 그냥 가진통이겠거니 하고 암말안햇는데 1시간이 지나도 계속 아파서 교수님한테 배가아파요..하니 내진해보니 2센치 열려있엇고 .. 인큐자리없어서 수술 일주일 연기됐는데..ㅋㅋ 그때 집에서 쉬면서 2주만에 3키로 ㅋㅋㅋ 막달 5키로늘엇엇는데 2주쉬면서 3키로.. 8키로찌고..ㅋㅋㅋ 수술날도 아닌데 진통와서 새벽에급하게 금천에서 잠실까지 날아가고 진통이 간격없이 계속아파서 기절하고..ㅌㅋㅋ 저희 친정엄마는 절 데려가면서 깨우고..난리난리..ㅋㅋ 태어낫을땐 3.4로 건강하게 태어났고 수술도 잘 버텨줘서 지금은 키 100센치 20kg 으로 성장..ㅋㅋ
전 출산일 전날에 양수터져서 갔는데 생각보다 낳을만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무통덕분에🤣)
첫째둘째 가졌을때 10키로정돈 쪘었음. 이슬 비치던 날이 새벽부터 잠도 못자고 배가 슬슬 아파서 응가마려운 느낌? 밑에서 뭔가 빠져나올거같은 느낌 빠질거같은 느낌 그런게 있음. 무통은 초반에 맞을수 있다고 들음. 늦게서야 할려면 못함
초산은 원래 시간이 오래걸리고 많이 아픔 내남편도 옆에서 응원한답시고 잡아주고 있다가 팔이랑 손에 쥐뜯긴 상처생김.ㅎ
응원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좀만 더 힘주라는 말 수십번 듣다보면 애가 나옴. 솔직히 빡쳐서 욕할뻔ㅋㅋㅌㅋㅋ.. 처음엔 그랫음. 둘째는 겪어본거니 어떨지 아니까 두려움 근데 애 낳고나면 그렇게 이쁠수가 없음
화장실배로 착각하기싶죠.. 개인적으로 진통이 찐으로오면 설사배앓이×10000000.... ㅠㅠ
임신기간동안 18키로 찐거 지금 출산 2달차인데 저절로 야금야금빠진게 10키로 빠졌어요. 그냥 천천히 언젠간 다 빠지겠죠. 안빠지는거 있으면 나중에 몸 다 회복되고나서 운동가능해지면 그 때 빼면 되죠 뭐 ㅋ 임신중에 몸무게로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재일 억울해.. 자연분만 하고싶어서 40주 꽉채워서 아기품고 진통8시간하고 3센치 열려서 새우등자세 하고 무통맞고 결국 피가 주룩 주룩 물처럼나와서 태반조기박리로 내의지와 상관없이 응급수술결정... 아직도 너무 아팠던 그 출산의 기억 .. 아기낳고 젖물리고 이건뭐 출산보다 더아픈 젖몸살... 돌덩이 가슴에 품은듯한 아픔 어느덧 9개월된 울아기 그래도 엄마가 많이 사랑해......ㅠㅠ 울고있네.... 재워야지..^^^
전 무통 없이 한시간만에 낳앗어요
무통주사는 몇시간전에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만삭까지 30킬로 쪘어요.애낳고 운동하고 음식조절하면 다 빠지더라구요.걱정하지 마세용~
여러분...임신했을때 10키로대 빼고 전부살이에요~^^ 제가 첫애때 무턱대고 먹고 못고쳐서 20키로찌고 그상태로 현재 임신해서 딱 2키로찜ㅠㅠㅠㅠ 미리미리 조심하세요 과하게만 안먹으면 사실상 심하게 안찝니다...
움....28kg 찐 사람은 웁니다 하... 13kg남았다 ㅠ ㅠ
저는 입덧 때문에 잘 못먹었어요 막달까지 입덧했어요 잘 드시니까 얼마나 좋아요 부럽네요~~~ 😀😀😀
윤정샘출산하고엄마되도 이쁠거임.난윤정쌤보려고공개오디션시청했음.
첫째는 무통맞았는데..무통천국..등에 꽂은 주사바늘이 들어가는줄도 모를만큼..배가아파여ㅜㅜ 둘째는 이미 병원가니6센치였나..무통못맞는다고ㅜㅜ 세상에나 걍 생지옥이 따로없더라..내머리카락 내가 다 쥐어뜯었네..남편머리카락을잡았어야는데..
무통 맞고싶었는데 간호사가 처음 출산은
딱 5센티 열릴때 까지만 버텨보자고 그럼 금방 열린다고 해서 그말믿고 버텼는데
정말 5센티까지 너무힘들었는데 그후부턴
잘 열려서 무통없이 출산했지만
두번은 겪지못할 고통
나 저 파란 원피스 자라에서 너무 예뻐서 샀는데...반갑네요ㅎ
저 12키로 쪘는데 조리원 2주동안 딱 다 빠지더라구요
첫째는 잘 빠진다고들 하던데
너무 걱정마세요ㅎㅎ 다 빠져요
임신했는데 살이 많이 찌는 이유는 그만큼 많이 먹기 때문,,, 울친언니는 애가졌을때도 먹고싶은거 골고루 다 먹긴했지만 폭식은 절대 안함. 원래도 다이어터였기때문에 그게 버릇이 남아서 안하게 됐는데 엄청 건강한 남자아이 출산함 .. 엄마가 애가졌을때 잘 못먹으면 애한테 영양분 안갈까봐 너무 많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 안그래도 됨..
배윤정님 살찌는거 걱정말고 맛있게 드세요~ 저도 아이 2명 다 먹덧이였는데 차라리 입덧보다 먹덧이 나은거 같아요!! 첫째 22키로, 둘째 25키로 쪘어요 지금 예전처럼 다 돌아왓어요~~~~!!!!!
나만 배윤정이 애엄마인거 지금 첨 알았음..?. 내가 너무 관심이 없었나 싶다 ..
키 170에 몸무게 52키로 시작으로 만삭까지 9키로 쪘는데 담당쌤이 처음부터 애기낳기 전날까지 계속 살쪘다고 조절하라고 계속 그래서 스트레스 엄청 받음.. 살면서 살 신경 안쓰고 먹을 수 있는 몇없는 기회였는데ㅡㅜ....
양수 무게가 또 많이 나가요. 태반만 해도 엄청 크고 묵직함. 화장실 갈 느낌이 나고나서 아프기 시작했다니 최희씨는 진행이 빨랐나보네요. 열몇시간 보통 아프기만 하다가 나오기 직전에 화장실 느낌 오는데
피비치고 병원갓더니 진통시작됫다고 집가까우니 입원말고
새벽이라도 오래서 마지막식사로 신라면ㅋㅋ 샤워하면서도 진통오는데
오늘아님 언제씻을지 모른단 생각으로하고 근데
저녁11시부터 진심 개고통스러워서 12시까지 버티다감
무통 맞으니 새벽2시 잠못자서 코골면서 잤는데 무통빨끝나자마자
그담날8시까지 못잠 결국 아기 태변보고 제왕들어감
둘째는 그냥 티비보다 날짜맞춰들어갔는데 둘째도 마지막식사
안성탕면ㅋㅋㅋㅋ
여신미모 여전하네
임신중에 안찌는 체질아니몀 입덧으로 자동 관리되느는둣...나는 8개월차 6-7키로 쪗는데 이것도 아직 입덧해서 중간에 7개월차에 2키로 빠져서 의사한테 혼나고 찌운거임:... 엄마음식 그나마 들어가고 많이 안먹는다고 혼남... 과일도 향내가 진해서 한입두입이 전부 ㅠㅠ저녁마다 토덧이라 지금 현재2주째 몸무게 동결임... 물론 임부요가 많이 하긴함 너무 무력해서 그냥 막달까지 10키로 정도 찔거같음 만삭사진찍고 주변에서 관리 잘 했다고 하는데 임신해본 친구들은 입덧심했냐고 물어봄 ㅠㅠ근데 8키로 이상찌면 진짜 다 내살임ㅋㅋㅋ 무튼 임산부 화이팅 ㅠㅠ
저는 제생일 오후 3시에 진통시작해서 24시간 진통하고 6센치 열렷는데 무통 두번에 애기가 숨을 잘 못쉬어서 응급제왕했는데요
정말 너무 힘들었고 애기 보는데 좀 낯설기도하고 그랬는데 진짜 수술도 몇번해보고 입원도 자주햇던 저지만 최고의 아픔이었던거같아요ㅠㅠㅠㅠ
그러면 자녀분이랑 생일이 하루 차이세요?
@@noonawhobuychickenforyou 넼ㅋㅋㅋ 제 생일 다음날이 아들 생일이예욬ㅋ
저듀 18 kg쪘어요. 괜찮아요. 아이낳으면 힘들어서 쭉쭉빠져요. 괜찮아요.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즐거우면 아이도 즐거워요~~♡ 콧구멍으로 수박이 나오는 느낌이랄까 ~~,그때되면 아이가 나오는거 같아요. 그냥 주기적으로 아플땐 진짜가 아니구요~~ㅎㅎ강아지처럼 캥캥거리고 어쩔줄모르게될때 그때가 찐진통에요.ㅎㅎ .그래도 하루고통이니
그리고 2시간마다 한번씩 새벽에 알람맞춰 깨는게 한루만,해보세요.
신생아는 2시간텀으로 먹고 놀고 잠자니까요. ㅎㅎ
출산후 살빼신분들 존경합니다ㅜㅜ
나돜ㅋㅋㅋ왜 이슬이라고 하지?? 궁금했는딬ㅋㅋㅋㅋㅋㅋ
나는 25키로 쪘는데 아기 낳고 15키로는
빠졌는데 10키로는 그냥 남아있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