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는게 아픈게 아니예요 살면서 출산의고통만큼 아픈 순간에도 엄마는 자유롭게 아플수 없다는게 더 아픈거예요ㅠ둘째 임신하고 열이 너무 나서 첫째 겨우 어린이집 보내고 수액을 맞으러 가서도 시계보면서 수액맞고 반을 못맞고 폐기하고 첫째 하원시간 맞춰서 아직도 열이 펄펄 끓는데 집으로 왔죠ㅠ
글로만 봐도 아픔...살면서 한번 경험해보는 것도 정말 귀한 경험일거라는 생각이 듦 근데 한편으론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서 안 겪어보고 싶기도 함...출산이나 엄마가 된다는 건 한편으로 좋고 경험해보고 싶긴 한데 한편으로 너무 싫고 후기가 있는데 굳이 나는 안해봐도 될 것 같고 모순적인 감정이 드는...
10달을 꽉 채우거나 좀 안 되거나 조금 넘기거나 쨋든 그렇게 품어서 불타는 수박, 기차가 지나가는 고통 그런 어마어마한 출산의 고통으로 아이를 낳았는데도 예나 지금이나 아이를 버리는 엄마가 있고 아이를 할머니한테 버리고 나 몰라라 하다 뒤늦게 찾아와서 내가 네 엄마니까 돈 갚아줘 하는 엄마가 있다는 게 참...안타까움
저도 캐나다에서 한달전에 무통없이 산파랑 낳았어요. 전 병원에서 낳았는데 진통 17시간 4시간 동안 힘주기 해서 낳았는데 마지막엔 힘이 딸려서 배큠 이라는 부황뜨는거 같은걸로 빼냈어요. 전 자궁문 9cm 열린 상태로 병원갔다는 ㅋㅋㅋㅋ Doula 라고 출산도우미가 집에 와서 같이 도와주다가 낳았는데 진통은 참을만 했는데 분만이 너무 힘들었어요. 최대한 부정적인 출산경험은 안 읽고 긍정적인 경험을 읽었어요. 몸이 긴장하면 근육이 수축되서 더 힘들거든요. 전 출산보다 육아가 더 힘든거 같아요 ㅠ
강주은씨는 진짜 밖에서 봐도 저모습 그대로임 ㅎㅎㅎ 진짜 넘 사랑스러워요 ㅋㅋ넘 귀여우심
강주은씨 진짜 너무 얘기를 맛깔나게 잘하셔 ㅋㅋㅋ한국어가 서툰게 맞는지 너무 적절하고 딱맞는 단어를 잘쓰면서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
너무 우아하고 고급지고 귀엽고 예쁘시고..워너비ㅜㅜ
진짜 선예 존경스럽다
어떻게 살았을지 다 느껴지네요. 더이상 두려울것이 없어보입니다
예전엔 노잼걸스였는데 이제는 마음이 여유로워진건지 예능에서 엄청 자연스럽고 말도 잘하네
놓는게 아픈게 아니예요
살면서 출산의고통만큼 아픈 순간에도 엄마는 자유롭게 아플수 없다는게 더 아픈거예요ㅠ둘째 임신하고 열이 너무 나서 첫째 겨우 어린이집 보내고 수액을 맞으러 가서도 시계보면서 수액맞고 반을 못맞고 폐기하고 첫째 하원시간 맞춰서 아직도 열이 펄펄 끓는데 집으로 왔죠ㅠ
심하게 배탈났을때 와 진짜 아프다 애낳을때는 이정도 아픔쯤 되려나?했는데 차원이 다른아픔
초기진통만으로 난 못해 안해 제왕절개 해주세요
소리가 절로 나옴 간호사붙잡고 살려달라며 울고 매달렸는데
정신은 나가고 눈은 뒤집어지고
내 인생 극강의 고통이랄까
ㅋㅋㅋ 대게 때를 민다는 표현
강주은씨는 뭘말해도 우아함 욕을 해도 ㅎㅎㅎ
무통주사 없이 낳았는데 정말 기차가 배 위를 지나가는 느낌이 이런 거겠구나 했어요
혜림씨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헉 ㅠㅠ
잔인해요 ㅋㅋㅋㅋ 이렇게 말씀하시고 할 수 있다고 하시다니.. ㅋㅋㅋㅋ
집집마다 곰솥이 다 있는건 아니니 우리 주은엄마 너무 자존심 상해 하지 마시구요. 덕분에 오븐에 대게를 구워서 더 고급지게 드셨으면 된거예요~~~ 위기를 기회로♡
선예는 정말 진국
불타는 수박 완전 공감 ~~~
강주은님 너무 귀여워요♡ 원걸팬이라 봤는데, 이젠 주은님 때문에 봐요ㅋㅋ
강주은씨 팬됐음.. 너무 골져스하세요
와.. 뷸타는 수박 이게 진짜구나 ㄷㄷ
사촌누나랑 주변 지인들 말 들어보면 지옥이라더니..
제왕절개가 회복이 느려서 그렇지..
산모에게 최고라고 들음
출산하신 모든 분들은 정말 존경함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나보다 작은 몸에서 새 생명이 태어나는것이 얼마나 고통과 인고의 시간을 보냈을지 상상을 못하겟더군요
고통이 너무 심해서 아기 나오기전에 밑에 부분 생살을 칼로 찢어도 아픔을 못느낀다 하더라고요. 워낙 배가 아프니 ㅠㅠ
.......
엄마들은 존경받아야 ㅜ
생살 가위로 찢었는데.. 그건 그대로 다 느껴지고 진통은 진통대로 죽을것같이 아팠어요..
생살 가위로자르는데 사각~ 하고 말아요.. 출산의고통에비하면 생살 자르는건 느낌도없다구요ㅜㅜ
글로만 봐도 아픔...살면서 한번 경험해보는 것도 정말 귀한 경험일거라는 생각이 듦 근데 한편으론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서 안 겪어보고 싶기도 함...출산이나 엄마가 된다는 건 한편으로 좋고 경험해보고 싶긴 한데 한편으로 너무 싫고 후기가 있는데 굳이 나는 안해봐도 될 것 같고 모순적인 감정이 드는...
우리 주은언니 나오는 프로는 넘 좋고 힐링이 되네요!
깡주은씨 정말 건강했구나.ㅋㅋㅋㅋ
혜림씨는 너무 좋은 선예언니가 있어 행복하겠어요
나도 할수있을거라 생각했지 생각보다 더 아팠음 .. 바로 제왕했는데 제왕하고 너무 좋았다고 100번정도 말함 아픈게 끝나서..
주은님 보면 정말 이야기도 잘 하시고 유머도 있으시고.. 너무 좋아요.. 😊
오모. 세상에ㅡ
같이 수다 떨고 싶네요.
순토종도 적응하기 힘든 것들도 강주은님은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게 보여요 대단
강주은씨 넘 좋아
출산보다 젖몸살이 더 괴롭고 생후 백일간 잠 못자며 애보는게 백만배는 괴로운듯..
영국 사는데 전남친 어머님 지금 50세정도신데 그 당시 출산할 때 무통주사 쓰고 애 낳았다는데..우리나라는 아직도 무통주사 쓰는 것보다 없이 낫는 게 났다고 생각하는 건가
요즘 출산하기 전 무통주사 맞을 것인지 선택합니다. ^^
미국도 고통느끼며 낳는게 이해 안된다고 하는 문화래요.
척추에 주사놔요..제동생은 그거맞구 후유증좀있어요..
10달을 꽉 채우거나 좀 안 되거나 조금 넘기거나 쨋든 그렇게 품어서 불타는 수박, 기차가 지나가는 고통 그런 어마어마한 출산의 고통으로 아이를 낳았는데도 예나 지금이나 아이를 버리는 엄마가 있고 아이를 할머니한테 버리고 나 몰라라 하다 뒤늦게 찾아와서 내가 네 엄마니까 돈 갚아줘 하는 엄마가 있다는 게 참...안타까움
애기가 애기를 낳네ㅠㅠㅠㅠㅠㅠ선예때도 그랬지만...
출산은 맘대로 되는 거 아니에요 자분실패로 저처럼 제왕절개 할 수있어요 절반은 제왕이에요
갓마더.. 저도 그랬어요.. 첫째때는 아파도 좀더 사람처럼 아프게 출산을 했다면.. 둘째때는.. 짧고 굵게!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낳았다요 ㅜㅜ
선예 센스 만점이네
저도 캐나다에서 한달전에 무통없이 산파랑 낳았어요. 전 병원에서 낳았는데 진통 17시간 4시간 동안 힘주기 해서 낳았는데 마지막엔 힘이 딸려서 배큠 이라는 부황뜨는거 같은걸로 빼냈어요.
전 자궁문 9cm 열린 상태로 병원갔다는 ㅋㅋㅋㅋ Doula 라고 출산도우미가 집에 와서 같이 도와주다가 낳았는데 진통은 참을만 했는데 분만이 너무 힘들었어요. 최대한 부정적인 출산경험은 안 읽고 긍정적인 경험을 읽었어요. 몸이 긴장하면 근육이 수축되서 더 힘들거든요.
전 출산보다 육아가 더 힘든거 같아요 ㅠ
Wonder Girls forever!!!!!! 💜💜💜💜💜💜
Oh meu Deus, é a Lin! 😳
선예 정말 야무지다👍
오마이갓...
출산을 지나면 모유수유의 벽이…넘사벽..모유수유 넘 힘들드라구요 ㅎ
소리안지르면 아이가 안나와요...힘이딸려서 마지막엔 소리질렀슴...부끄럽고뭐고 첨엔당황...다리올릴때부터...귀한시간이지만 제가짐승같은 느낌...무통안맞고 낳으면 더더.정말 대게 대게대게 맛있어보임요...
소리안질러도 아기는 나와요.. 전 끙.. 하고 안으로 삭히는 소리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지르고싶어도 안나와서 답답했어요.. 근데 출산지나고 첩첩산중이 기다리는걸 아직모른다는게 훼이크 ㅋㅋ
@@estell-ix5hu 무통안맞고 나으면...힘계속주라는데 아기는안나오고 소리지를수밖에없구요..힘이딸려서 소리지르는것임..ㅡ앞산모들도소리지르길래 겁먹었는데...똑같이그리되더균요. 그러고아기나왔죠 다들 다르죠경험이...둘째는 무통하고나아서 소리는안잘렀지만 역시힘못줘서 겨우나았네요...
저는 두번다 무통없이 낳았는데 완전 극과극이였어요ㅜㅜ 이제는 그저 추억이라 감사합니다 ㅎㅎ
where can i watch this with english subs? anyone?
키우는거에비하면
낳는건뭐....
조리원에오~~~~~~래있다
나오는걸추천해요
혜림씨결혼소식을들은지엊그제같은데
벌써🤣🤣🤣🤣🤣🤣🤣
역시 선예언니네..든든한게 있다. 근데 너무 말랐음
근데 궁금한게 집에서 출산을 하면 의사없이 집에서 그냥 가족들끼리 낳는건가요?...그러면 만약 예상치못한 응급상황 발생시 어떻게 해결하는거죠? ㅇㅂㅇ.........너무 충격인디요
제가 알기론 전문 산파를 불러요!! 근데 진짜 위급한 상황을 처리 못해주시겠죠 이를테면 급속한 하혈이라던지... 자궁 탈출이라던지...ㅜ 전 결혼도 안했지만 낳을거면 꼭 병원에서 낳으려고요! 우리나라에도 자연주의 출산이라고 산파같은 분들과 낳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그놈의 곰솥 ㅋㅋㅋ
어디서 주문해서 산건지 ~주문하고싶네요~~
찜기/곰솥은 기본
이거 보고 게 주문하고 왔어요…
찜보다 구이가 더 맛있을듯
고린도전서,결혼에데하여이르다,말씀,순종,
너무겁주지마여~~~전 인터넷글보고
애낳기전 우울증 올뻔..너무무서워서
나는 쇠창살로 톱질하는 느낌이던데
허리틀어낳으셨군요. 저두요 ㅜ
진짜진짜큰똥을 시원하게싼느낌이죠...
저는 큰똥을 쌌는데 시원하지 않았어요ㅠ 뭔가 덜 나온 불쾌한 느낌이..
송작가 TV
못 낳고 수술해서 환희 따위 없는....
재밌다 여자들의 수다ㅎ
얼굴살 뭐야.. 사온 사람이 냄비도 싸와야지...
곰탕 안끓여 먹나 식기류 보니 매운거랑 한국음식 탕같은거 거의 안먹는 듯...
샤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