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의지로 하면 안된다. 의지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강한 동기가 있으면 어떠한 힘든 상황도 극복할 수 있다. 그 강한 동기란 해봤더니 좋더라 하는 보상 경험이다. 결국 학습은 보상이고 보상은 동기를 일으켜서 행동을 하게 만들고 지속시킨다. 달리기를 했더니 너무 상쾌하다는 초기 경험이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면 하지 말라고 해도 나도 모르게 운동화 신고 밖에 나가서 뛰고 잇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 있다 의지로 하려니까 용기가 필요한 거다 그러나 동기를 느끼면 자연스럽게 가볍게 모든 일을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연구결과는 중등도 이상의 강도로 달리다가 천천히 걷고 이런 동작을 반복하는 인터벌 러닝이 훨씬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일리 있는 게 극심하게 뛰면 당연히 심박수가 증가하고 혈관이 확장하다가 강도을 낮추면 반대로 심박수가 감소하고 혈관은 수축하는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심장과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지고 결국 안정적이고 낮은 심박수로도 충분한 산소 영양공급이 원활해지고 좋울 수 밖에 없 는 것
나도 이분 말에 한표 인터벌 (전력 질주)이 짱임 목표 지점 딱 정해 놓고 인터벌 하다 힘들면 속도 줄이면서 뛰고 다시 체력 차면 인터벌 제가 예전에 이렇게 6개월 정도 했더니 사람들이 나보고 어디 피부과 다니냐고 할정도로 물어 봤었음 심장 뛰는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이 악물고 뛰어야함
@ 원래는 자전거를 7년정도 타다가 지금은 러닝합니다. 자전거 빡세게 탈땐 ftp4.2정도였구요. 빡세게합니다. 지금은 러닝 한달정도 됐고 8k정도 뛰네요. 4분55초 페이스 나옵니다. 물론 심장은 힘든페이스지만요. 심박수기준 거의 한계치까지 합니다. 최근에는 다시 근력운동으로 턱걸이 스쿼트 ohp 딥스하고 있습니다. 턱걸이는 이제 좀 늘어거 5세트로 1세트10개로 피라미드식으로 낮춰서 하네요. 정자세로 합니다. 스쿼트는 중량위주로 할려다가 러닝때문에 저중량고반복으로 하고있어요. 아무튼 요즘은 러닝과 근력 동시에 합니다. 러닝 후 바로 근력운동으로요
전 걷기운동을 한지 6년이 넘어가다 보니 왠만한 강도로는 심박수가 올라가질 않아서 조금씩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운동의 단계에 따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찼는데.. 이젠 시속 6km 속도로 걸어도 심박수가 별로 올라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 뛰어서 어느 정도의 심박수를 올린 상태로 유지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뛰라구요? ㅎㅎ 절대 못뜁니다. 처음엔 걸으시다가 적응이 되면 조금씩 중간 중간 천천히 뛰시다가 근력과 호흡이 받쳐주면 조금씩 뛰는 시간과 거리, 속도를 높여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슬로우조깅(옆사람과 이야기할정도로 즐겁게) 2. 초보자에게는 "뛰어라"(인내와 끈기) 3. 중상급자에게는 "절제와 겸손" 4. 대회를 나가라(목표가 있어야 함) 4-1. 최소한 하프를 목표로 해라 5. 시간이 많으면 천천히 오래뛰지만 직장인이라면 짧고 강하게. 6. 과부하를 걸어주고 휴식해라(초회복이론) 7.10만원내외 편한신발(2년정도 지나 반값에 살수 있는) 2~3개를 번갈아가면서 신어라 8. 용기를 가지고 시작해라. 그러면 몸이 좋아진다.
50 중반인데 체중 정상이고 체력도 건강한 편인데 5km정도 러닝 시작하고 2달정도인데 무릎 붓고 물차고 해서 정형외과 치료하다 mri 찍어보니 반월상연골파열 지금 지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ㅡㅡㅡ 운동 욕심에 러닝 스쿼트로 무릎 베렸습니다 그런거 안해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는데
달리기 하라고 하면 발목, 무릎, 허리 통증 등을 호소 하면서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꼭 달리기가 아니더라도 사이클, 계단오르기, 일립티컬머신(전신운동), 케틀벨, 수영 등으로 달리기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심장 박동수를 올리는 심폐 운동을 중고강도로 하면 된다는 것이고, 장비가 없어도 바로 할 수 있는 운동이 달리기라서 달리기 하라고 하는 겁니다.
오히려 많이 걷기만 하는게 연골을 닳게 만든다고 하던데요? 뛰어야 무릎 근육이 발달돼서 연골을 덜쓰게 된다고 합니다. 션과 함께 채널에 88세에 마라톤 1000회 완주하신 어르신들 포함 80대 마라토너 3분 무릎연골 엑스레이 나옵니다. 정말 연골이 하나도 닳지않고 다 멀쩡하세요. ua-cam.com/video/JhHy7PjpXyA/v-deo.htmlsi=AGFtSWW4K703dOmR
![🚨감속노화+몸에 활력을 찾아줍니다! 올바르게 진짜 운동 하는 법을 배워서 평생 써먹으세요!🚨 [의사결정 ep.44 Full Ver.]](http://i.ytimg.com/vi/rEYvDtuXC7I/mqdefault.jpg)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러닝 할때 관절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러닝 중에 투어게인 무릎보호대랑 발목보호대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71세 하루 5키로 뛰고 하루 쉬고 주말엔 20 키로 뛰고 이틀 쉽니다
16년째 하고 있는데
활기 넘치고 달리기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뛸수록 신나서 시간날때마다 뛰어요
선생님 말씀이 진리 인거 같아요 ~~
모든 일을 의지로 하면 안된다. 의지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강한 동기가 있으면 어떠한 힘든 상황도 극복할 수 있다. 그 강한 동기란 해봤더니 좋더라 하는 보상 경험이다. 결국 학습은 보상이고 보상은 동기를 일으켜서 행동을 하게 만들고 지속시킨다. 달리기를 했더니 너무 상쾌하다는 초기 경험이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면 하지 말라고 해도 나도 모르게 운동화 신고 밖에 나가서 뛰고 잇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 있다 의지로 하려니까 용기가 필요한 거다 그러나 동기를 느끼면 자연스럽게 가볍게 모든 일을 시작할 수 있다.
"강한 동기", 라기 보다는 성취감,
보람이 곧바로 다가오고 당연히 운동 효과도되고 정말 좋죠.
취미로 마라톤10년차입니다 너무맞는말만 하셔서 웃음이납니다 ㅎ
넵
다시 뛰겠습니다. 요즘 게으름 피웠거든요
완전 공감 🎉
정답
정말좋은말씀
비싼운동화 비싼운동복 케이던스 프론트미드 힐
그런거 다필요없고
그냥 집에운동화신고 나가는게 제일중요 중요합니다
그냥뛰세요
선생님말씀대로
엇부터 슬노우조깅있었어요
그냥뛰세요
걷기는 아닙니다
인내끈기 절제겸손을 말씀하시는걸보니 달리기에 깨달음 통찰이 느껴집니다. 6-7년은 젊어보이시고 올백에 머리손질하시면 굉장히 스타일좋으신 50대 인정요. 지금은 우현느낌 살짝있으심ㅎ
질문이 상당히 알찹니다.
나태해진 저를 쪼여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14년째 달리고 있는데 원장님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절제와 겸손" "인내와 끈기" 화이팅~~!!
06:43 지금 30분 뛰러갑니다 뛸수있는거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결과는 중등도 이상의 강도로 달리다가 천천히 걷고 이런 동작을 반복하는 인터벌 러닝이 훨씬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일리 있는 게 극심하게 뛰면 당연히 심박수가 증가하고 혈관이 확장하다가 강도을 낮추면 반대로 심박수가 감소하고 혈관은 수축하는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심장과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지고 결국 안정적이고 낮은 심박수로도 충분한 산소 영양공급이 원활해지고 좋울 수 밖에 없 는 것
나도 이분 말에 한표
인터벌 (전력 질주)이 짱임
목표 지점 딱 정해 놓고
인터벌 하다 힘들면 속도 줄이면서 뛰고
다시 체력 차면 인터벌
제가 예전에 이렇게 6개월 정도 했더니
사람들이 나보고 어디 피부과 다니냐고
할정도로 물어 봤었음
심장 뛰는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이 악물고 뛰어야함
그리고 땀도 많이 흘려야함
한겨울 에도 땀이 범벅 될 정도로
심장 박동수 많이 올려야함
오리털 파카 두껍게 입고
진짜 이빨 깨진다는 각오로 이 악 물고 해야 함
이제 3개월됐는데, 충분한 준비운동 그리고 런닝후 근육풀어주기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제시해주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25년째 조깅하고 있고 1주에 40km정도 뛰고 있는데, 러닝화는 나온지 1-2년 지난것 할인하는것 신는데, 의사 선생님도 똑같아서 깜짝 놀람. 🤣
100프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건강을 위해서. 열씸히. 뛰겠습ㄴ다
김학윤원장님 오랫만이네요.
예전 울트라대회에서 많이 뵈었었는데..
부상때문에 힘들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발가락 교정기 얇은(아마존 판매)착용하면 무릅과발 부상 줄일수 있읍니다 65세 저도 뛰기 시작했습니다 치매예방 위해서 근데 뛴지2달후부터 기억력이 살아나고 있어요
뛰고나면 성취감 장난아닙니다
올해 60인데 작년에 러닝 재미에 빠져서 뛰고 있습니다
목표는 크게 잡지않고 10km 마라톤 참가하는겁니다
나가는게 힘들지 나가면 운동합니다
10km 정도는 당연히 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한강이 코앞인데 반성합니다~~
슬로우 조깅부터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슬로우 조깅부터 시작해봐야겟네요❤
여러분 진짜 문밖을 나가는게 제일 힘듭니다.
겨울이라 추워서 힘들다고 하시겠지만
날 풀리거나 여름되면 더 힘듭니다.
지금 영하라구요? 10분만 천천히 뛰어보세요 하나도 안춥습니다. 지금 나가실때입니다
맞아요~오히려 겨울에 달리기 더 좋습니다^^
완전 공감!! 추울때 달리면 상쾌합니다~여룸이 오히려 힘든계절이죠@@부녀회장-f2y
ㄹㅇ 처음에 나갈때나 춥지 한 5분만 뛰어도 땀나기시작하면서 하나도 안추움
난 요즘도 아침에 기모레깅스위에 반바지 입고 반팔에 바람막이 얇은거 하나만 걸치고 달리는데 뛰다보면 오히려 몸은 땀나고 더워짐
대신 넥워머랑 장갑이랑 귀마개는 필수
겨울에 유럽가보니까 추운데도 사람들이 러닝 많이 하더라구요
미세먼지
3년전 40대 중반에 천천히 달리기 시작해서 풀코스도 3번 완주했어요
80세 90세에도 건강하게 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보다 건강했던 적이 없어요 앞으로 더 건강할 거고요🙆🏻♀️ 원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진 의사선생님
❤❤❤
올해74세인데 1월12일에 여수 해양말톤 하프 달리고 왔는데, 완주후의 성취감이라든가 엔돌핀이 솟는 기분은 달리는 사람만이 느낌니다. 원장님 말씀에 100프로 동감 합니다. 자기 건강체력 주력에 맞게 달리기하면 관절이나 다리에 전혀 무리가 가지않습니다.
멋져요. 일단 저도 뛰겠습니다.
아이고~59년생이시고 78학번이신데 엄청 동안이십니다~샘말씀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걷는건 운동이 안됩니다
운동이 처음이면 걷기로 시작하시고 걷기가 쉬워지면 빠르게 걷기고 그것도 쉬워지면 천천히 뛰시고 그다음은 누구나 아시듯 뛰세요 심박은 (180-내나이=)
무릎 맛 갑니다...그냥 싸이클 권장합니다
25년전에 풀 뛰고 50대가 되어 삼종경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때가 없습니다.
Atomic Habits 이라는 책을 인용하자면, 의지나 정신력과 관계없이 정해진 시간을 정해놓고 실행하면 습관이 된다고 합니다. 저도 무조건 7시반에 뜁니다. 3년됐네요.
아하
.대회를 하는거순요. 목표를 정해야겠어요.
나이 41세 신체나이 31세 입니다. 운동 좋아하고 자주합니다
무슨 운동하세요? 저는 운동하려고 노력하는데...
@ 원래는 자전거를 7년정도 타다가 지금은 러닝합니다. 자전거 빡세게 탈땐 ftp4.2정도였구요. 빡세게합니다. 지금은 러닝 한달정도 됐고 8k정도 뛰네요. 4분55초 페이스 나옵니다. 물론 심장은 힘든페이스지만요. 심박수기준 거의 한계치까지 합니다. 최근에는 다시 근력운동으로 턱걸이 스쿼트 ohp 딥스하고 있습니다. 턱걸이는 이제 좀 늘어거 5세트로 1세트10개로 피라미드식으로 낮춰서 하네요. 정자세로 합니다. 스쿼트는
중량위주로 할려다가 러닝때문에 저중량고반복으로 하고있어요. 아무튼 요즘은 러닝과 근력 동시에 합니다. 러닝 후 바로 근력운동으로요
달리기는
5km
30-40분
일주일에 2-3번
적당히다
무리하면 반드시 다친다
저랑 똑같네요 !
저는 74세..
숨 차지 않을 정도로 5km 33~35분에 뛸만합니다
나이들수록 웨이트 강하게!
14년도 제주도 울트라 대회에서 처음 뵈었던 원장님의 주력과 정신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평발도 극복.
철인 등극! 👍👍👍👍👍
난 85년 마라톤
첫 풀 뛰고
지금도 있답니다^^
10년전 같이 운동할때보다 더 젊어 지셨네요? 최고이십니디❤
산 뛰는 선생님
전 걷기운동을 한지 6년이 넘어가다 보니 왠만한 강도로는 심박수가 올라가질 않아서 조금씩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운동의 단계에 따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찼는데.. 이젠 시속 6km 속도로 걸어도 심박수가 별로 올라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중간 중간 뛰어서 어느 정도의 심박수를 올린 상태로 유지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뛰라구요? ㅎㅎ 절대 못뜁니다. 처음엔 걸으시다가 적응이 되면 조금씩 중간 중간 천천히 뛰시다가 근력과 호흡이 받쳐주면 조금씩 뛰는 시간과 거리, 속도를 높여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되시나요?
@ 50대 중반 남성입니다.
작년11월부터 달리기시작했는데 이제까지는 매달10일 정도5~10키로씩 뛴것같은데 담달부터는 횟수를 더 늘려야겠어요
앗, 김학윤 원장님이시다~
수십년간 걷기를 했지만 걷기는 운동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가볍게 장시간 걷게되면 족저근막염 또는 관절에 장애가 옵니다.
숨이 찰 정도로 가볍게 뛰는 운동이 제일 효과가 좋았어요😊
맞습니다! 무슨일이든 좀 빡세게 힘들게 해야 확실이 효과가 있습니다 가늘고 길게가 아니라 굵고짥게!
내친구 병원건강검진센터장 50대였을때 그칭구 평소혈압정상,마라톤완주6번 할 정도로 건강했는데~갑자기 뇌경색와서 팔에힘이빠져 뚝 떨어져~한쪽 손으로 운전해서 자기네병원 응급실가서 약물처치받고 지금은60대지만 건강하게 정상적으로 직장생활하고 있기에~건강은 답이없이 재수인것 같아요~
와~~ 8000미터 형님 이시다.
와~~
대단하신분 많네요
뛰면 무릅 망가지지 않나요?
여자분들은 65세 넘어가니
무릅이 거의 망가져있거든요~~
무릎 관절염 있으신분들은 걷기와 슬로우조깅 병행하면 땀도나고 운동효과 짱입니다.
예 iust do it 입니다 왜 하지 뭐하러하지 생각하지말고 그냥 나가면 뭐라도 하게됩니다 어느순간 고인물됩니다 가다보면 썪은물로가는세월입니다
👍
무릎 아파서 계단만 오르고 매일 러닝 머신 9키로 빨리걷고 싸이클20분 나머지 아령운동
사람마다 다틀림 운동 많이해서 늚어서 골병 드는사람 많음 인간은 머가 한마디로 단정 할수 없음 다 체질이 틀리고 타도난 유전자가 다틀림
넘나 좋은 영상. 넘 따지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do it !!
오 맞는말씀 . 천천히..
인생은 마라톤..
달리기 최고 👍👍👍신이 주신 최고의 건강 선물 가난하거나 부자나 누구나 할수 있는 건강 선물~
근데 러닝하면서 오히려 미세먼지 많이 먹으면 어캄 ㅠ 그것도 걱정임
정말 현실적 조언입니다~
운동은 오래했지만
얼마전부터 런닝으로시작했읍니다
마음처럼 무거운다리가 잘안나가지만 천천히 시작해서 지금은 몸과 마음도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무조건 하라는 안됩니다.
자신의 몸 상태를 알고 달리기의 방법을 알고 ..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저는 현재 57세 여성입니다.지난 6개월정도동안 즐겁게 달리기를 해서 넘 큰 유익을 얻었습니다. 지난 가을 10키로 완주해서 내년 가을엔 하프마라톤하고 싶습니다. 그러던 중 족즤근막염을 진단받았습니다.계속해도 될까요?
선생님, 저는 무릎 관절이 안 좋고 평발인데다 얼마전 발 수술도 했거든요 뛸 수 있을까요?
걷기도 운동되고 슬로우 패스트 다 좋습니다
단 하나만 하지 마시길 내성 생김
홧팅😂😂🎉🎉
올해 50 초보...2달전부터 일주일에 3일 5km씩 달리고 있는데 무릎에 물차고 너무 아퍼서 치료받고 있습니다...통증 가라앉으면 계속 달려야 할까요?
그럼 몸에 무리가 되는 달리기를 하고 계신겁니다. 일단 무릎부터 치료 받고 회복하시고 남들이 보기에 천천히 걷는 수준의 달리기를 하세요. 보폭을 좁히고 잔발로 천천히 뛰시면 됩니다. 기본근력과 체력이 올라오기전에는 숨차게 뛰지 마셔요.
빠르게 걸어야지 뛰기는 왜 뛰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슬로우조깅으로 해보시지요
1. 슬로우조깅(옆사람과 이야기할정도로 즐겁게)
2. 초보자에게는 "뛰어라"(인내와 끈기)
3. 중상급자에게는 "절제와 겸손"
4. 대회를 나가라(목표가 있어야 함)
4-1. 최소한 하프를 목표로 해라
5. 시간이 많으면 천천히 오래뛰지만
직장인이라면 짧고 강하게.
6. 과부하를 걸어주고 휴식해라(초회복이론)
7.10만원내외 편한신발(2년정도 지나 반값에 살수 있는) 2~3개를 번갈아가면서 신어라
8. 용기를 가지고 시작해라.
그러면 몸이 좋아진다.
비타민c 메가도스 하면서 마라톤 하세요
활성산소 폭발적 으로 나와요. 혈관은 젊어지는데 노화가 빨리 옵니다.
무릎문제는 어떻하죠?
장시간 걷는게 무릅관절에 오히려 좋지 않고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되요.
만일 관절이 이미 상했거나 연골이 없는 상태면 걷지도 뛰지도 말아야지요.
어떻하죠? ㅡ> 어떻게하죠 ? or 어떡하죠?
@@제황연-o1g 오 몰랏어요
덕분에 하나 배웟네요 ㅎ
50 중반인데 체중 정상이고 체력도 건강한 편인데
5km정도 러닝 시작하고 2달정도인데 무릎 붓고 물차고 해서 정형외과 치료하다 mri 찍어보니 반월상연골파열 지금 지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ㅡㅡㅡ 운동 욕심에 러닝 스쿼트로 무릎 베렸습니다 그런거 안해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는데
달리기가 왜 재미가없습니까? ㅋ 재미가 있어서 뛰는 저같은사람 있어요
마라톤 100회...넘사벽인간이네
달릴때는 좋은데 뛰고나서 아침에 일어나면 아킬레스건쪽에 통증이 심하네요. 나름 계단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그러는데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윽~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미드풋으로 뛰면 아킬레스건 부하가 많이 가는듯😢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입니다 올림픽 때 금메달 도 여러개 땄고요 공감합니다
황영조분이신가요?
@장지현-q7o 뻥입니다
남자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중인 케냐의 켈빈 킵툼입니다 일단 달려보라니까요~
@@dddppp886 죽은사람은 말이 없는지라ㅠ
킵초게 이시군요!!!!
달리기 하라고 하면 발목, 무릎, 허리 통증 등을 호소 하면서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꼭 달리기가 아니더라도 사이클, 계단오르기, 일립티컬머신(전신운동), 케틀벨, 수영 등으로 달리기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심장 박동수를 올리는 심폐 운동을 중고강도로 하면 된다는 것이고, 장비가 없어도 바로 할 수 있는 운동이 달리기라서 달리기 하라고 하는 겁니다.
그냥 꼴리는대로 뛰세요.
어차피 안할사람은 안함
근데 진료실이 되게 어수선 하네요.. ㅎㅎ
만29세인데 빠르게 걷기만해도 심박수 140 7분페이스로 달리기 30분만해도 평균 심박수 180쯤 되면 그냥 계속 달려야하나요?
갠적인 경험 이지만
인터벌이 효과는 진짜 짱인거 같습니다
힘들어서 주구 장창 할순 없지만
좀 뛰다 전력질주 하다 반복 하면 진짜 짱이에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달려서 오히려 연골에 많은 무리를 주는것보다,
빠르게 걷기를 하면
기초 근력도 발달하고 체력도 상승시킬수 있어요
오히려 많이 걷기만 하는게 연골을 닳게 만든다고 하던데요? 뛰어야 무릎 근육이 발달돼서 연골을 덜쓰게 된다고 합니다. 션과 함께 채널에 88세에 마라톤 1000회 완주하신 어르신들 포함 80대 마라토너 3분 무릎연골 엑스레이 나옵니다. 정말 연골이 하나도 닳지않고 다 멀쩡하세요.
ua-cam.com/video/JhHy7PjpXyA/v-deo.htmlsi=AGFtSWW4K703dOmR
걸을수 이쓰면 뛰어라 빙고^^
지금 도쿄우에노공원 산책하는데 시민들은 러닝 어마무시하네요.
한국은 좀 반성해야할듯
한국에 안사시나본데 한국도 어마무시합니다 뛰지않고 산책하는 너나 반성하세요
@SCHE-c6c 한국은 일반적으로 도시에서 잘러닝을 하지않자나요. 도쿄역 앞에서 릴레이로 동네분들이 나와서 달리는거 보고 놀랬어요
진리 ㅡ마라톤 뛰지 않는자와 인생을
논하지 마세요
Physiotherapy
이봉주 보십시오
그러나 선생님 . 얼굴이 좀 초췌하신거 아니에요
저게 초췌해보이나요? 65세 이상 사람들 안보셨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