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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띵-하게 시원한 오이국수! 비빔국수부터 물국수까지 다 즐길 수 있어요 정위스님 한식 비건 채식 레시피 Korean vegan h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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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лип 2024
- 오이국수는 정위스님이 여름에 꼭 해드시는 메뉴입니다.
국수 반 오이 반이 될 정도로 오이를 듬뿍 넣으시는 게 특징이에요.
이번에는 생오이, 오이무침 그리고 오이지까지 세 가지를 넣어주셨는데, 너무나 맛있는 별미였어요.
생오이는 샐러드처럼 신선하고, 오이무침을 새콤달콤, 오이지는 짭짤고소해서 이것저것 먹는 재미가 특별했어요.
정위스님의 오이국수는 양념을 진하게 하고 얼음을 듬뿍 넣어 즐기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비빔국수처럼 먹다가 나중에는 얼음 녹은 물로 냉면처럼 시원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오이듬뿍국수 만들기
1. 오이지 2개를 얄팍하게 썰어서 깨끗한 면포에 넣고 물기를 꼭 짭니다. 스님은 무거운 돌을 올려서 오래 놔두셨어요.
2. 국수 끓일 물을 냄비에 붓고 불에 올려둡니다. 3인 분이라면 국수의 양은 2인분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만큼 오이의 양이 많아요.
3. 생오이 썰기. 오이 1개는 얇게 썬 후 다시 가늘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4. 양념 오이 썰기. 오이 1개를 세로로 반 가른 후 길쭉하고 얇게 썹니다. 국수와 비벼야 하기 때문에 얄팍하게 써세요.
5. 오이 양념하기. 썰어둔 오이에 소금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효소(매실청) 1큰술, 설탕 1작은술, 깨소금을 넣고 무쳐 양념합니다. 새콤한 걸 좋아하시면 식초를 넣으셔도 됩니다.
6. 오이지 양념하기. 물기가 다 짜진 오이지에 고춧가루 2큰술, 통깨 1작은술, 효소(설탕이나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넣어 양념합니다.
7.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엿 1큰술, 효소 1큰술(설탕이나 매실청), 식초 3큰술, 깨소금 1작은술 넣어 훌훌하게 양념장을 만듭니다.
8. 국수 삶기. 끓는 물에 국수를 넣어 삶아서 찬 물에 헹굽니다. 국수의 물기를 쪽 빼서 준비합니다.
9. 큰 그릇에 국수를 담고 그 위에 생오이, 무침오이, 오이지무침을 올립니다. 양념장을 넉넉하게 뿌리고 모두 섞어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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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오이를 듬뿍 넣어 즐기는 정위스님의 오이국수, 만드는 법은 더보기에 있습니다.
정위스님의 더 많은 요리와 생활 이야기를 책으로도 만나보세요.
url.kr/btw9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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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ㅛ7ㅑㅐㅔㅔ
영상 보는 내내
입안가득 침이 고
여서😂😂😂
스님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름 입맛을 살려줄
오이국수
차원이 다르네요^^
바로 실행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초복인데 맛있게 드세요💚
오이좋아하는 사람은 여기가 부페네😮😮😮
오이부페 재밌는 표현이네요😄
ㅎ
ㅎ
스님표 오이 반찬 끝내주세요😊
깔끔하니 엄청 맛나보여요👏🫶💯
저도 따라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아유..요새 입맛도 없는데 영상보니 입에 침이고이네요
항상 정갈한 음식솜씨, 단아한 목소리가 저에겐 이 여름에 휴가같은 힐링입니다
저에게 오이 알러지가 없어서 너무 다행이예용 😊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여름 되십시오🙏💚
여름에 입맛 없을 때 먹기 딱 좋은 국수네요 너무 맛있겠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식 진짜 정갈하고 깔끔해 보이네요 여름 끝나기전에 부모님께 대접해야겠습니다 ㅎㅎ
부모님이 기뻐하시겠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저도
내일 꼭 해먹을
거예요~!!
침 꼴깍~^^♡
맛있게 드세요💚
최고네요!!건강하고 시원한 오이국수❤
감사합니다🙏
건강하니 참으로다가 맛있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스님 항상 좋은영상 좋은레시피 감사해요
요동치는 마음에 한줄기 빛이세요❤😊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너무 정갈하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여름냄새 가득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요🙏
진짜 맛있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도 편안하고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침이 솔솔 넘어갑니다.
해 먹어 봐야지. 시원하고 맛날것 같군요.
맛있게 드세요 🙏
침 흘리며 봤어요 ❤ 부럽!
감사합니다 😋
스님 고맙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태국음식과 비교하다니... 섭하네요 스님의 고급진 음식에 부러버요
@@Clara-yw2cu 😅
진짜 뚜껑이 예술입니다!
요리는 말할 것도 없고요♡
@@lana-ri3sj 감사합니다😊
19세기 방식 스님 레시피 참 좋아요 오늘도 따라배웁니다~~
고맙습니다🙏
폴란드에서 하는 피클 오이랑 아주 비슷하게 만드셨네요! 예쁘게 찍으신 국수리시피 감사해요! 만들어볼께요~
맛있게 드세요☺️
음... 일단 오이지만드는걸 배워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군요😂 눈호강❤
😅💚
방금 내 입에 침 고였다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겠어요❤
💚
하. . 저건 맛이 없을수가 없다진짜ㅠ.ㅠ
🥒💚
너무너무 맛나겠네요^^
스님 오이 비빔국수 최고예요 더운 여름에 딱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
너무 맛있는 오이국수네요!! 건강한 요리 너무 추천해요 ^^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이 싫어하는데도 엄청 맛있게 보이네;;
🥒☺️💚
맛있겠당..🤤
맛있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좋은 영상기대할게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오이지 국수 맛있겠다.
여름에 오이만한 게 없지요🥒
오이지를 물에 안담가도 짜지 않나봐요.저도 그렇게 먹어봐야 겠어요.
스님은 겉 부분만 물에 헹궈서 짜시더라고요 시청 감사합니다🙏
아하.. 소면은 물기를 쏵 훑어야 하는 거군요!!
물기가 적어야 맛있답니다 :)
효소는 무슨 맛일까요? 정말 궁금 ❤
효소대신 뭘 넣어야 할까요??? 매실?
설탕을 넣으시면 됩니다. 매실청을 넣으실 때는 양을 조금 줄이세요.
요즘같이 찜통더위에 입맛없으면 얼음물에 밥말아 오이장아찌하나면 끝입니다
그 맛을 아시는군요 반갑네요💚
예쁘게 플레이팅 하고 나서 카메라로 한 번 돌려주면 좋겠어요. 천천히 보고싶은데 아까비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효소는 어떻게 가정에서 따라해볼수있을까요?❤
효소를 담는 방식은 아래 영상에 있습니다만, 많은 양을 오래 숙성하기는 가정에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맛은 좀 다르지만 매실 등 시중의 과일청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지요.
ua-cam.com/video/aC56giSNd0c/v-deo.htmlsi=XipiFZfWUkpmzoY3
매실액으로 대체하면 되겠네요
@@hmmm9767 답변 감사드립니다🙏
요리하시는데 까악까악 까마귀 소리가 들려요 😂 신기하네요
🐧💚
스님 노각무침 한번 해주세요 제가 한번씩 무쳐먹는데 영~~~~~
부탁드립니다 😊😊😊
노각무침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ua-cam.com/video/wxaTpvWYhG4/v-deo.htmlfeature=shared
❤❤❤~
🥬🥒💚
오이 잔치로구나~~. 우후!!
☺️
🙏
🙏
🙏
💚💚💚
너무 멋지십니다 ~ 어떤카메라를 쓰세요 ^^
소니 카메라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꼭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3:12에 등장하는 과일청으로 보이는 것을 '효소(enzyme)'이라고 하셨는데요. 효소는 생물 활동에 사용되는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과인 절임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효소'라고 부르면서 'enzyme'이라고 번역하시면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이 영상을 시청한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식문화에 대한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염려돼서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정위스님채소한끼 PD입니다. 귀한 의견 자세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효소의 번역에 대해 더욱 정확한 표현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외국인 유튜브에서 과일 효소 담는 과정을 enzyme 이라 표현한 걸 보았는데, 그분 표현도 적절하지 않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사찰에서 과일을 2-3년씩 장기간 숙성한 것을 청이 아닌 효소라고 통상적으로 이야기한다 합니다. 과일청은 보통 그 계절에 담가 한두달 후에 먹는데 그와는 다름을 표현한 듯 합니다. 절에서 통상 쓰는 단어이지만 이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 주시고 있어서 조만간 효소, 혹은 과일숙성액? 에 대한 내용을 영상으로 다루어 볼까 합니다.
다시한번 의견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찰에서도 고추장,고춧가루 쓰나요?
네 물론 사찰에서 사용합니다.
사찰에서 쓰지 않는 것은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입니다.
스님이 직접 해주시는 음식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
관악구 길상사에 기거하고 계신데, 요즘 공양을 내시지는 않습니다. 구독자님들을 위해서 맛을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어찌 만들어 볼까 고민 중입니다.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공지에 올리겠습니다.
@@monkjungwe 우왕 기대됩니당!
이제 BGM은 안 넣으시나요? BGM 있는 버전도 훌륭했는데요.
스님의 말씀 비중이 많을 때는 BGM을 좀 줄입니다☺️
첨에 꺼내실떄 곰팡이 아닌가요?
골마지요
전통 오이지나 김치 된장 등 발효 음식에 생기는 골마지입니다. 효모의 작용으로 생기는 것으로 씻어낸 후 먹으면 됩니다.
@@monkjungwe그렇군요 오랜만에봐서 까먹었습니다 ㅋㅋ
오이지 어디서구하지?
마트나 시장에서도 쉽게 사실 수 있답니다.
오이는 음이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러니 스님들이 오래 살며 포교하시지
🙂
보살 수준하고는 ㅉㅉ
솜땀?
다좋은데 마지막 수다가 망했다.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