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영상 보는데 와이리 눈물이 나는지 ㅠ 2년 전에 손녀가 복숭아 조림 잘 먹던 거 기억하시고 제일 이쁜 복숭아만 골라서 저림을 몇 통씩 해서 얼려 놓으시고... ㅜ 노아가 엄마 찾으니까 마미 커밍 하면서 애기 달래는 애기랑... ㅜㅜㅜ 손녀가 주머니 용돈 꺼내서 자기도 돈 있다고 얘기하는 것도 넘 이쁘고... 손녀딸 돈 안 쓰겠다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ㅜㅜㅜ 얼마나 기특했을까... ㅠㅜㅜ 들깨 미역국 흡입하는 거 보고 흐뭇함 max... 정말정말 사랑스럽다... 얘네가 커서 소 여물주고... 대추나무 조피 작업 한 거랑... 이런 기억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풍부하고 넓은 사람으로 만들어줄지... ㅜㅜㅜㅜ
어릴때 큰고모댁에서 소 여물 줘보다가 소가 혀로 제 손을 핥았는데 그 촉감까지 생생해요 소 눈망울도 생생하고 소똥냄새도 어제 맡은거 마냥 생생하네요ㅋㅋ 엄마랑 봄이면 나물캐고 쑥캐고 냉이캐서 그걸로 국 끓여 먹고 떡해먹고 여름엔 저랑 남동생이 잡아온 재첩으로 국 끓이면 아빠가 그렇게 잘드시면서 칭찬해주셨구요 41살인데 어릴적 기억이 생각보다 없는데 저런건 정말이지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지금은 강남 한복판에 살지만 애들은 저렇게 흙밟고 만지면서 크는게 좋은가봐요 정말 그런 체험 다 해보고 큰거 너무 자랑스러울 정도예요
어머니 외국인분 참 교육 잘하시는듯 남자애가 에스컬레이터 타고싶어할때 태워주고 또 태워달라할땐 확실히 안된다고 하는거 항상 애들 팔끌고 가는 부모들만 보다가 저런모습 보니까 넘 보기좋다 애들한테 한번은 경험시켜줘도 안늦는데 왜 그리 다들 바쁘게사는건지... 애들도 눈치있어서 한번 경험시켜주면 더 떼 안쓰는데말임
저 달콤한 복숭아의 맛은 아이들이 커서 할머니의 나이가 되서도 평생 할머니 사랑의 추억이 되겠죠.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댓글 읽고 저희 할머니 생각나서 울었네요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시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 할머니 살아계십니다..ㅎㅎ 지내는 지역이 멀어지니 자주 뵙기 힘들어서 그런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인간은 죽고다시 태어나지
약70년 세월 동안의 모든 추억들은
계속된다
저도 지금 30대 중반이지만 초등학교때 동생들과 할머니가 만들어준 복숭아 조림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얼려서 수저로 아스크림 처럼 퍼먹기도 했던... 울할머니 지금 86세신데 오래오래 사셨음 좋겠어요❤
잘아네.
나어릴때 할머니가
수저로 사과 긁어서 한입씩
주신거 아직도 그맛이 기억남
7살 이전 기억인데도
인생은 전반적으로 힘들지만 사람은 그런 추억을 되새기며 그때 그 기억의 힘으로 산다.
손녀가 풍선 좋아 한다고 헬륨가스통 구매 하시는 할아버지 마음...ㅎㅎ
❤❤❤❤❤❤❤
복숭아 조림 해줄수있는 할미를 둔것은 최고에 축복이죠 ㅎㅎㅎㅎㅎ
ㅠ😊
저는 축복을 못받았네요..
@@고니-w5f언급되지 못한 다른 축복들이 곁에 있으실거예요
@@lsgmsg 말하는거 머시써
진짜 대박이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왜 갑자기 뜬지몰라도 엄청힐링되네
저도요... ㅋ 갑자기떴는데 홀린듯이 오구오구 그러고 보는중요 ㅎㅎ
유튜브알고리즘이 귀여운아기분들 나오니까 분명히힐링할겁니다 라고뜬거아닌가요 물론저도 알고리즘오라고했어 왔습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ㅋㅋㅋ
@@oioio-nc3nw님더 알고리즘이 불렀어오셨어요?
저도 ㅋㅋ
애기 시차적응 안대서 새벽에 일어나서 미역국 드링킹하는게 왜이렇게 웃기냨ㅋㅋ
손주들의 배고프단 말은
할머니가 듣기엔 아사직전 뜻으로 느낀다. 라고
누가 그러던데 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아사 직전에 지르는 최후의 단말마 소리....
그쵸..손주들이 애기든 성인이든
손주들이 "아 배고프다" 하는 순간..
움직이시쥬
뭐라고? 죽어간다고? (배가 고프다고?) 밥폐소생술 들어간다
할머니에게 손주배고프단말은 있을수 없는거죠
할미가 통통하다 이말은 줜나 돼지란 뜻도 있지 ㅋ
할머니 할아버지가 얼마나 기쁠지..
그러게요^^😊
타인이 봐도 이렇게 이뻐 죽겠는데 ㅎㅎㅎ 피붙이인 할미 할애비 눈에는 꿀이 떨어지겠죠 ㅎㅎㅎㅎ
할아버지 따라오너라
죽을때도 오물거리는게야...
두갷ㅎ😂
손주는 웃으며 반기는데 아들은 울면서 안으시네요.. 얼마나 그리웠을까 ㅜㅜ
ㅠ 영상 보는데 와이리 눈물이 나는지 ㅠ 2년 전에 손녀가 복숭아 조림 잘 먹던 거 기억하시고 제일 이쁜 복숭아만 골라서 저림을 몇 통씩 해서 얼려 놓으시고... ㅜ 노아가 엄마 찾으니까 마미 커밍 하면서 애기 달래는 애기랑... ㅜㅜㅜ 손녀가 주머니 용돈 꺼내서 자기도 돈 있다고 얘기하는 것도 넘 이쁘고... 손녀딸 돈 안 쓰겠다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ㅜㅜㅜ 얼마나 기특했을까... ㅠㅜㅜ 들깨 미역국 흡입하는 거 보고 흐뭇함 max... 정말정말 사랑스럽다... 얘네가 커서 소 여물주고... 대추나무 조피 작업 한 거랑... 이런 기억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풍부하고 넓은 사람으로 만들어줄지... ㅜㅜㅜㅜ
댓글이 너무 아름다워요.
어릴때 큰고모댁에서 소 여물 줘보다가 소가 혀로 제 손을 핥았는데 그 촉감까지 생생해요 소 눈망울도 생생하고 소똥냄새도 어제 맡은거 마냥 생생하네요ㅋㅋ 엄마랑 봄이면 나물캐고 쑥캐고 냉이캐서 그걸로 국 끓여 먹고 떡해먹고 여름엔 저랑 남동생이 잡아온 재첩으로 국 끓이면 아빠가 그렇게 잘드시면서 칭찬해주셨구요 41살인데 어릴적 기억이 생각보다 없는데 저런건 정말이지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지금은 강남 한복판에 살지만 애들은 저렇게 흙밟고 만지면서 크는게 좋은가봐요 정말 그런 체험 다 해보고 큰거 너무 자랑스러울 정도예요
애기들 한국어 잘하는것만 봐도 아빠가 엄청 애쓰시고 육아 참여하실듯
너무 보기좋아요
맞아요. 할아버지 할머니랑 대화할수 있게 사투리로 갈켜주세요. 자상한 아빠죠.
@@onlyelaine 사투리 안써도 대화 다됩니다ㅋㅋ
이양 가르쳐주는거 표준어로 가르쳐주는게 더좋죠.. ㅋ
애들 잘먹는게 이렇게 배부르구나
지아도 아가인데 엄마 아빠 두분만의 시간 보내시라고 보내드리고 동생 달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네요. 아가가 어떻게 저렇게 속이 깊을까
할머니 진짜 큰손ㅋㅋ
공항에서의 만남은 정말 찐 행복이다. 보는 사람이 다 눈물이 나네. 나는 저렇게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Min-jo4bk없을 이유가 없죠 있으실거에요 분명😊
복숭아 몇통하신겨 ㅋㅋ
근데 복숭아 절인거 저거는 1년 내내도 먹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의 광기의 손주사랑
복숭아조림도 설탕 안넣으시고 오직 꿀로만 단맛을 내신 할머니의 손주들 사랑…진심으로 느껴집니다.
내가 봤을때 할아버지 저렇게 풍선용 헬륨가스 준비하신거 봐선 젊었을적 연애하실때 플러팅 한가닥 하셨을듯ㅋㅋㅋㅋ
저런 할아버지 아는 분 중 계시는데 아드님은 저 재능을 물려받으셨고 손주는 못 물려받아서 여친 취향으로 본인을 맞춰서 애아빠됨
@@pepsicoke56 ㅠㅠ 저런....행복하세요
애들 이모부가 저런 스타일ㅡㅡㅡ 애들 어릴때 헬륨 풍선 만들어 준 걸 40살 넘어도 안 잊어버리더라고요 ㅋ
저 기억이 얼마나 오래도록 기억 될까요
친할아버지께서 한국에 갈때마다 색색깔 알록달록한 풍선을 한아름 들고 마중 나와주셨던 기억이란게
와... 평생 잊어버릴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자 추억일꺼 같아요😊
손주가 미역국을 잘 먹으니 너무 보기 좋아요
이렇게 좋은 콘텐츠들을 만드는 ebs 지킵시다
EBS 사장이 누구??
맞아요
특성광고도 없고
넘 유익해요
김어준 재산부터 먼저 가압류해야 됌
@@이규섭-g3w김어준이 여기서 왜 나옴;;;;
@@anxes83 시혁이네 스피커 김어준 ㅋㅋㅋ
이번편이 제일 감동도있고 좋았음. 다른편은 인위적인데 이집은 할배할매도 좋으시고 아이들도 특히 손녀가 아주 똘똘하고 정도 있고 인상적인 왔다손주다 편이었음.
티비로 본방보면서 헤어지기전 우는모습에 따라울었음.
저도요
이 편이 가장 재미있고 마음이 따뜻했었어요
지아가 넘 사랑스러웠어요❤
으성사람이라 그래요
이번편이 유독 더 감성적으로 표현된것 같아요
할배 할매 미역국 소 강아지 조피작업 시장 계란 복숭아
인삼튀김에 이별의 눈물까지
ㅠㅠ
애기들은 미역국을 왤케 좋아할까ㅋㅋㅋ 주변에서 본 아기들은 거의 대부분 좋아하던데
미역 김 은 호불호가없음
지아는 할머니표 복숭아 조림을 좋아하고, 노아는 미역국을 그 새벽에 먹고 또먹고 다음날 아침에도 아침밥 맛있게먹고 ㅎㅎ 옹기종기 모여가 할머니가 듬뿍 만들어주신 복숭아 수저로 떠먹구, 할미 할비 옆에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소여물주구, 금슬좋은 엄빠 데이트 하러간사이 우는 노아, 달래려 핫도그 주자마자 울음그치는 ㅎㅎ, 그리구 벌써 저렇게 쑥쑥 큰 지아가 대견하고, 막둥이 노아와 노는 모습에 행복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에 마음이 포근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지아도 어린데 동생 잘 돌보는거 진짜 대단하다
할머니 할아버지 인상 진짜 좋으시네
아가들이야 시차 때문에 그랬다지만 보고있으면 저랑 제 동생은 뭐가 모자랐던건지 새벽에 꼭 깨서 밥을 그렇게 찾았던 게 생각나네요 그럴때면 할머니가 밥에 물 말아서 깻잎 찢어주셨는데 지금도 입맛 없을 땐 그만한 밥이 없어요 그립고 보고싶네요
애기들이 맛을 아네 ㅋㅋㅋㅋ 할머니 뿌듯~~~~하시겠다
누나가 영어도 잘하고 한국말도 잘하고 동생도 잘 챙기고 넘 어른스럽네 ㅋㅋ
와...저 복숭아조림 만들기 진짜 번거롭고 귀찮은데 진짜 사랑이 눈에 보인다
지아가 진짜 똘똘하네 너무 착하다ㅋㅋ
애기들 음식 1티어
미역국, 김
미역국은 아니에요
@@David-nu8gx 인터넷에도
미역국, 김, 짜장면, 소면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많이 올라와요...
첫쨔 3살에 미역국 맛 들여서 10살인 지금도 미역국이 1순위... 잘 먹어요
@@우리는간다 한국아이들 기준이 아니라, 해외 거주하는 부부 자녀들 기준이요…
@@David-nu8gx왜 외국기준? 본 댓은 외국애들 기준이라고 한적도 없거늘
할머니가 아들 껴안으면서 우실 때 왜 나까지 눈물이 나지 ㅠ 역시 부모님은 손주보다도 자기 자식 걱정, 사랑이지 ㅠ
지아 한국말도 너무 잘하고 말하는게 너무 귀여워요ㅎㅎ 말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지아도 어린앤데 5살이 뭘알겠나 싶다가
2살 짜리 동생 챙겨주는거 보고 진짜 뭉클해지네요 ㅋㅋㅋ
어머님이 정이 너~무 많아~ 방송이라 긴장했을텐데 그 마음이 느껴진다... 손주들 복받았네~
할아버지 할머니가 참 마음이 따뜻하시다. 인자함이 느껴지십니다.
저런분들이 어른으로 계시면 가족이 화목해 집니다.
진짜 잘 끓인 미역국은 어린아이들 환장함
어른이들도 환장해요...ㅋㅋㅋㅋ
27살 응애
와 애기들 정말 귀엽다 ㅋㅋ 진짜 한국 체험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할머니댁이네 진짜 내가 다 부럽다 ㅋㅋㅋ
세상에 미역국에 보리굴비에 복숭아조림에....갖은반찬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먹는구나!!애들은 말 안해도 아는거죠 할매할배의 사랑을~
아이가 나무 껍질 벗기니까 한번 해봐라 하시면서 도구 쥐어주시고 옆에서 같이 해주시고 “야~ 잘하네 지아는 못하는 게 없네!” “매끌매끌하네 반들반들하다~ 나무가 시워~~~ㄴ하다 하겠다”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따뜻하세요
할머니 참 진국이시네 눈물이 💦 납니다 얼마나 진실한 사랑이신지
아들 본 순간 눈물을 흘리시는 엄마의 모습 덩달아 눈물이 나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지아 한국어 참 잘하네 아빠가 잘 하고 있네요. 노아도 한국어 잘하길
한국 할머니들만의 특징이 배볼록하게 먹이는것. 배가 내려가지 않아요.
진정한 힐링물
자식 낳아보니
아기들 묻히고 먹는거 너무 사랑스럽다
직접 요리하신 할머님 얼마나 행복하실까
지 아 말투하고 목소리가 녹는다 뭐 저렇지 어린애가 달콤하고 사람 마음 힐링하는 목소린데
애들도 부럽지만, 아들분이 부럽네요.
이렇게 자식의 어린시절과 부모님의 장년시절을 같이 담아서
보고싶을때마다 볼 수 있다는게 참 부러워요.
나중에 자식들 다 커서 어린시절 보고싶으면 그때 다시 봐도 새로울거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 그리울때 다시 보면 그리울거 갗네요
왔다내손주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따뜻하고 사랑스러웠어요~~
최고!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아빠미소 지어야 하는데 눈시울이ㅜㅜ
이가족은 너무 보기좋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너무 좋은사람들인데 손주들이 너무 사랑스럽네
깜순이 왜이렇게 순해요 ㅠㅠㅜ
손주들도 많이 보고 싶으셨겠지만 아드님을 보며 울면서 안아주시는 어머님. 얼마나 그리우셨을까요..괜시리 눈물이 흐릅니다.
한국말도 영어도 너무 잘하네요 한국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부럽다 지아 너무 똑똑하고 조숙하고 귀여워요 본인도 어린데 동생 어르고 달래고.. 대단한 누나임
아기들이 한국말도 잘하고 알아들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소통도 원활하고 아주 좋으네요 아기들 늠 이쁘네요 !! 할머니집이 최고네
하부지와 할무니가 손주들이
저리 잘 먹으니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전 손준 한번 못안겨드리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괜히 눈물 났어요.
손주들 주려고 풍선 들고계신 투박하지만 따뜻한 손 보니 아버지 생각 많이 나네요.
5살 아기가 어쩜 저렇게 의젓한지...♥♥
할머니들 끊임없이 주는게 세계 공통이라는게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지아 영특하다. 저 어린나이에 한국어도 잘하고. 눈치도 빠르고 센스도 있고. 내눈에서 꿀도 떨어지고..
지아 엄청 똑띠네 아이고 이뻐라♡
첨으로 갑자기 떠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봤네요. 저의 비관론적 삶이 낙관론으로 변할 동기를 줄만큼 감동이네요.솔직히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나요. 아들보시고 우는 어머님 모습과 헬륨통 준비하신 할아버지,외국인 며느리지만
순박하게 보이고, 멱국흡입하는 노아 너무 귀엽고,복숭아조림잘먹고 엄마흉내내는 지아...이가족 때문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아 어쩜 영어 한국어 둘 다 이렇게 잘할까 너무 기특하다
할머니 할아버지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들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산더미같이 쌓인 복숭아조림을 보니 할머니가 얼마나 손주들을 사랑하는지 느껴지네요.😊😊
양가 부모님들 성품이 참으로 고우셔서 그 자식분들도 또 그 자식의 자식들까지도 😊 아름다운 가족들 입니다 ❤
어머니 외국인분 참 교육 잘하시는듯
남자애가 에스컬레이터 타고싶어할때 태워주고 또 태워달라할땐 확실히 안된다고 하는거
항상 애들 팔끌고 가는 부모들만 보다가 저런모습 보니까 넘 보기좋다
애들한테 한번은 경험시켜줘도 안늦는데 왜 그리 다들 바쁘게사는건지...
애들도 눈치있어서 한번 경험시켜주면 더 떼 안쓰는데말임
지아같은 딸 갖고싶어요ㅎㅎ 너무기특하고 똑똑하고 좋은 아이라는게 너무 멋져요
와 복숭아조림 양이 어마어마..
진짜 진짜 아예 안보던 종류의 영상인데 알고리즘으로 떴다.
엄청 힐링되네요. 노아도 지아도 너무 잘 먹어서 이쁘다. 애기들이 그늘도 없이 너무 활기차고 귀엽다.
고봉밥이라는걸 할머니나 외할머니댁에 가서야 알게 됨 . 배가 찢어지도록 먹음. 그래도 그 사랑 덕분에 어른이 되어서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지아는 5살인데 어떻게 저렇게 의젓하노 5살이 맞나싶네요.착하고 얌전하고, 기억력도 좋고, 저 나이때 2년전의 잠깐있었던 일을 잘기억못하는데 복숭아조림 먹었던거,나무에 벌레잡았던거 다 기억을하네요 대박이다 진짜
너무 부럽다ㅎㅎㅎㅎ저런아름다운 기억들을 가지고 클수있다니
팩트는 저당시 기억은 다 잊음 ㅇㅇ
@@hder9기억은 안날 수 있어도 저런 따스한 경험들이 자라나는 아이에게 굳건한 토대가 될 수 있죠~~😊
@@hder9사람의 심리상태에서 유년기 시절이 제일 영향을 많이 끼침…ㅜㅜ 결코 잊혀질 헛된 기억이 아닐겁니다
@@hder9 본인이 기억력 나쁘다고 남들도 다 멍청한 게 아님ㅋㅋ
@@Twinblades_ ㄴㄴ 저당시의 기억의 대부분은 없음
가슴 뭉클한 배려..........묵직한 사랑을 보네요............얼굴에 묻어나는 할머니에 사랑과 동생을 케어 하는 누나 오랜만에 세상사는 드라마를 보고 갑니다 힐링 감사합니다
할머니네 오면 두배되서가는거예요..할매네 집 룰이에요..잘먹으면 할매는 바빠요..ㅎㅎ
두배면 다행이죠~
2~3일 정도 있는다 치면 역변 수준으로 변함ㅋ
할매!!
애들 안굴러 다니면 다행이죠 ㅋㅋㅋ
우리엄마도 내동생 애기들 봐주면서 과일즙을 손으로 짜서 먹이던데..
류마티스있는데 그때만 안아프신가봄..
@@열매-d7c 손주가 자식보다 더이쁘대요..ㅎㅎ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얼마나 그리웠을까 생각하니 내마음도 뭉클하네요
애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만나는데 나도 같이 눈물터짐 ㅠㅠㅠㅠㅠㅠㅠ 맨날봐도 너무 예쁜 핏줄들, 2년만에 보시니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ㅎㅎㅎㅎ
5살 누나가 어쩜 저리 이쁜행동만 할까... 대단하네요~
캐나다 장모님 사위사랑과 수고가 얼마나 크신데요~ 그래도 어머니 눈엔 이역만리 떨어져 사는 아들 안쓰럽기만해서 몸 축나 보일 수도 있겠네요ㅎㅎㅎ
결혼도 안했는데 손주 갖고 싶어지는 영상 1위
원래 할머니 밥은 죽기 직전까지 먹게 되는 거야 …
할머니는 돌아가신다고 하는거에요....죽는다가 아니라요
@@GReongE 배불러 죽기직전이라는 뜻이겠죠
ㅋㅋㅋㅋㅋㅋ
@@GReongE문맥을 다시 파악해봐...
월래 할머니밥은돌아가실때까지 먹게되는거야??????
와 소가 몇마리인가요 ㅋㅋㅋㅋㅋ 과수원도 엄청 크신것 같은데 .. 젊은시절에 엄청 열심히 사셨나보네요
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에 손자 손녀 모두 행복이 넘치네요.
부모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애들이 잘 먹으니 얼마나 좋으실까
애들이 너무 착하고 귀엽네여.. 그런데 한국말도 잘 하는걸 보니 더욱 대견하고요...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람니다
원래 할머니 할아버지는 유아 확대범이죠.
모든 애기들을 다 뻥튀기 해서 키워버리죠.
ㅎㅎㅎㅎ 유아확대범~~~!!!
ㅎㅎㅎㅎㅎㅎ
5살 누나가
3살 동생 달래주고 보살피는 솜씨가
너무 아름답다.
애 하나 더 가지고싶다
엄마 미소 지으며 봤어요. 조부모님의 손주 사랑이 넘 따스하고 한국말도 잘하고 동생도 잘 보는 지아가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지아 애기가 말투까지 넘 예쁘다 선함이 묻어나오는 이쁜 말투
잘 먹는 아기처럼 사랑스러운 것도 없음ㅠㅠㅠ
지아 넘 착한 누나네요~ 할머니 할버지와 함께하는 유년시절 넘 풍성할 것 같네요 :)
최고의 교육이다 저것이 경험이고 캐나다문화와 한국문화를 어렸을때부터 배우고 안다는것을
와~지아~참 말하는 것도 어쩜 저렇게 스윗한지~정말 사랑스러워요.~💕
내가 모니터 너머로 봐도 이렇게 예쁜데 할머니 할아버지 눈에 얼마나 더 예쁠까
입에 쑥쑥 들어가는데 남이 봐도 이쁜데 할아버지 할머니는 얼마나 기쁘고 이쁠꼬~~
한국어 잘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소통 잘되는거 너무 보기 좋다.
지아 우는 동생도 잘 보살피고 어찌 속깊은지 보는 내내 힐링하네요
왜 할무니 할부지들은 말라보인다고 더 먹으라고하고 그리고 정신차려봄 후덕해진 내 볼살과 내 체중
할머니 할아버지께 달려가 덥썩 안기는 손녀가 너무 귀여워요. 손주들 먹으라고 복숭아 통조림 잔뜩 해놓으신 할머니 마음ㅠㅠ
지아가 언제 이렇게 의젓해졌지?? 성품이 따뜻하고 참 착한듯하네요.
얼마나 이쁠까. 눈에 넣어도 안아플 손주들.
할머니가 아이들볼때 엄청 환하게 웃으셔서! 저까지 기쁘네요~!
제대로 된 미역국은 신체에 많은 영양과 건강을 주는데 천사들은 그 맛을 알고있다.
5살이 어쩜 저리 의젓할까...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와 지아는 어떻게 한국말도 저렇게 잘함? 집에서 주로 엄마랑 영어내지 불어할거 같은데. 누나미도 뿜뽐. 멋진데~
와 👍 지아누나 넘 멋져요
누나누나야 멋진 누나 😊
어릴적 다양한 추억을 간직하게되어 형제자매들에게 축복입니다. 늘 행복하소서 ❤
이거 보니 눈물나요
저도 해외 나와보니 부모님 마음이 제ㅇ부모님 마음이겠구나 싶고
내년 겨울에나 한국 잠깐 갈지도 ㅡ 우리 엄마도 저러시겠죠 애뜻하시고 손주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