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굶는 건 용납 못 하는 한국 시골 할매. 순식간에 레전드 밥상이 탄생했다│할머니표 국수│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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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ер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8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름 별미를 찾아서 제4부 추억이 쌓이'면'＞의 일부입니다.
충남 금산의 한 마을. 손 본 곳마저도 고즈넉한 세월이 느껴지는 이 집을 85세 김추월 씨가 매일 손수 닦고 고친다. 명절이면 50명이 넘는 가족이 모이기에 많은 추억이 깃들어 있는 이곳. 손녀 수정 씨 역시 종종 할머니 댁을 찾는다. 무더운 여름 오늘은 추억의 맛을 보러 할머니 댁을 찾았다는데.
직접 반죽해서 만든 칼국수 면에 시원한 얼음물을 부어 볶은 호박을 고명 삼고 양념장으로 간을 해 먹으면 여름엔 이만큼 시원하고 깔끔한 국수가 더 없다. 거기에 어릴 적 동심 깨워주는 국수 꼬리를 더하면 할머니, 딸, 손녀, 증손자까지 4대가 한자리에 모인다는데. 할머니의 정성 한 술에 가족의 추억 한 술이 더 해져 더할 나위 없는 여름 별미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 별미를 찾아서 제4부 추억이 쌓이'면'
✔ 방송 일자 : 2020.08.27
![아흔살 넘었지만 고추 포대 가뿐히 들어 올리고, 날뛰는 황소도 '워어~' 손길 한 번에, 체력도 마음도 이팔청춘 [인간극장] | KBS 20140915-16 방송](http://i.ytimg.com/vi/__YY3Va91JE/mqdefault.jpg)
할머니에게 절대 해서 안될말 "할머니 배고파요."
그리고 마지막엔
"배불러요 그만주세요..."
그말 했다간ㅠㅠ
금기어
그렇게 음식고문이 시작되고...
나이 50인데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초등학생때 시골에 한 일주일씩 있었는데 그때마다 얼마나 잘해주셨는지...할아버지도 꿩도 잡아주시고 토끼도 잡아주시고 손녀 위해서 모든지 다 해주고 싶으셨던 분들 ㅠㅠ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
저두요ㅠㅠ
어릴적 엄니께서 해주시던 손칼국수..너무 행복해 보여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해주신밥 한번이라도 먹어보고싶다ㅜㅜ
할머니 보고싶어요😂
추월할매 오랜만이세요
건강하시죠?
여전히 맛있게 잘 드시고?
손녀분 채널에서 못 뵈서 넘 아쉬웠어요
다시 해 줘용
이것은 완전히 오리지날 할머니표 칼국수네요
어..목소리 듣고 설마 했는데 역시 즐겨보던 시골할매..할머니셨군요. 한동안 넘 궁금했는데 이렇게 만나 넘 좋네요. 건강하시네요.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할머니 음식을 유독 좋아하는데 미역줄기무침, 무생채, 깎두기, 오이냉국 나 간다하면 미리 해두고 기다리시고 떠날때면 바리바리 싸주셔서
손녀 맥여주실려고 하는데 집에 자주 있지 않아 못챙겨먹어서 곰팡이나거나 쉬면 마음이 너무 미어져서 곰팡이쓴건 덜어먹고, 쉬면 끓여먹었는데. 왜이렇게 받은 사랑에 비해 내가 작은지 모르겠네요. 역시 내리사랑인건가봐요.
홍두께.안반칼국수
41년생이신 어머니가
저희 어릴적에 자주 해주던 음식 정말 잊지 못합니다.
지금은 걷지 못해 요양 병원에 계시는데.
어머님
건강하세요
할머니 나오시는 유튜브 잘봤었는데
반갑네요~~
혹시나 했는데~~
김 추월 할머니“” 너무 반갑고
보고싶었어요~
손녀사랑 여전하시고
엄마~~ 고모들 목소리도 반갑고..
솜씨도 여전하시고.
반가워 눈물이 다~ 나네요.
건강하셔서 더 좋습니다~
할머니 유투브 애청자였는데...건강히 잘 계시니 너무 좋네요♡♡만수무강하세요 할무니^^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머니 이번 생은 대성공이시네요🥳
살아계신 할머니 엄마란 존재 행복이죠ᆢ
와 기가맥히네 진짜 정겹고 맛있고 부럽다 ㅋ
한참 안하셔 보고 잡었어요 일하시는거 음식 훗딱하시는거 속 시원하셔 좋았어요👍👍
할머니 홍두깨질에 면 써시는거 보니 우와,,
너무 좋아보이시는할머니
김추월 할매랑 수정씨 여기서 다시보니 반가워요
4년전 영상인데 아직도 건강하셔서 다햇이라니..
어!!!! 유투버할매시다 ㅎㅎ 아직도 건강하시네요 ㅎㅎ
저도 먹고 싶네요
할머니 보고싶다ㅜㅜ
와 혹시나하고 눌러봉께
울할매시다
올만에복어요
건강하셔야됩니다
고모들+사촌인가여
할머니 귀여우시네요!^^
한번해봐야겠어요ㅡ.장떡도한번올려주세요ㅡㅡ최고십니다.
유투브 요즘 안올라와서 아프신가 했는데 반갑네요
우와. 영상보다보니 배고프내요
나도 우리 할머니랑 엄마랑 보고 싶구먼
우리할매가 만들어준 음식먹고싶네요.. 보고싶네요ㅠㅠㅠ힝..😭😭
할머니 보고싶었어요!!^^
박남이 여사님 내 할머니 보고싶어요 가슴시리게 너무 보고 싶어요 꿈에라도 한번 보러 와주세요
돌아가신 조부모님 뵙고 싶어요 어릴때는 철 없었는데 어른되고 보니 어른들 모시고 가는 손주들 보면 뭔가 죄송스럽고 그립더라구요 할머니 손맛에 익숙해져서 왠만한 맛집은 성에도 안차요 ㅜㅜ
옛날 생각납니다
손녀가 통토무리하게 생긴 게 복스럽게 보입니다
나도 할머니가 계셨으면
사랑 많이 받았을텐데.
친가 외가 다 안계셔서
아쉽네요
우리 외할머니보고싶네요ㅜㅡㅜ
정말 농사일은 끝이 없죠. 논일은 기계화가 많이 돼 있지만 밭일은 전부 사람 손으로 해야 해요.
손녀야 할매 목선풍기 하나 사드리세요
! 동네 살면 진심 하나사드리고싶습니다
스윗해
씨는 못속인다고 똑 닮았네요
유트브에 나오시는 할머니다~~~~
정정하시네
앗 유투브 시골할매네 열렬한 구독자인데 요즘 영상이 안 올라오네요ㅠㅠ
그만 하신다 했어요
수정씨가 취직해서 시간내기가 힘든가봐요
와 찬국 진짜 궁금하다 어디 파는데 없나
비건 밥상이네요!!
한국은 먹을게 많아 좋겠다~~~😊
멸치가 최고지
응답하라 이일화 실사판이구나… 국수.. 저 양이 현실고증이었다니 ㅇㅅㅇ
할머니가 끓여주셨던 안성탕면이 자꾸 떠올라요 스프를 덜 넣으신건지 물이 많았던건지 밍밍하고 살짝 더 삶아진 라면 맛이였는데 그 맛이 너무 그립네요...
라면에김치조금넣고안성탕면.소면좀넣고끼리면.육수도걸죽해져서옛날맛나요.
저밀가루를 쪄서 먹으면 개떡이죠 어릴적 생각 나네요
할머니가 보기좋다 라고하시면 살쪘다는거ㅎ통통하다그럼 비만인것ㅜㅜ
없었던 시절이라 육수낼 돈이 없었죠.
돈이 없다라기보다 아꼈죠.
엄마 보고 잡다…😢
옛날에 수제비 반죽 남으면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어는데 소금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유튭 다시 시작해주세요
유툽 시골할매 씨네요
건진국수네요.
찬국이란 음식 첨 보네요.
그냥 맹물로 만든다니 신기합니다
없이 살다보니 저렇게하지 육수내서 고기고명 올려먹으면 헐 맛나지
@@user-nh7yv1qt2g 아니진짜저렇게하면맛있어요ㅡ한번해보시고말씀을..고기만다가아니에용!
전부다 키작고 목짧고 살찌고. 에효.. 한심합니다 ㅋㅋㅋ 그러니 시골에서 저러고 살면서 밀가루 처먹고 좋다고 하하하 ㅎㅎ
미친
지는 뇌에 살 찐 주제에
일상 사회생활 가능하세요?…살면서 이렁 부류 사람은 주변에 없길 바라며…….
진짜 방구석에서 악플다는 님이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