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sonpearce3110 당신 같은 인간들 때문에 한국 사회가 불안한겁니다 편협하고 좁은 내 시야가 쪽팔린지 모르고 나대는 일. 이건 지능의 문제야 ...근데 그것도 남한테 피해 안주면 괜찮거든요? 근데 갑자기 어느 부분에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내 자식을 언급하는지? 현실에서는 당신 생각 새어나가지 않게 몸 사리면서 다니겠지? 매장당할까봐? 비정상적 사고로 살아가기 힘드시죠 야쿠르트 하나 마시면서 힘내세요~~~
난 이게 맞는것 같다. 그냥 다 똑같이 대학가서 졸업하고 회사들어가고 하능게 정상인게 아님 자기가 좋아하는 일 찾아서 기술이든 창업이든 뭐 직장이 낫다 싶으면 직장들어가능게 맞지!! 요즘같이 다들 힘든 시기에 자신이 원하는 일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외국에 갔더니 서빙을 직업으로 하는분도 있고 레스토랑에서도 할아버지가 직접 서빙하는것도 봤는데 자부심 있고 좋아보이더라고요 한국은 서빙하면 알바느낌이 강한데 한국에서도 알바가 아닌 내 일, 내 직업 자부심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바로 여기 있네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많이 받아. 팁문화 때문에. 사업체에서 기본 급 쥐꼬리먼큼 주고 나머지 팁부담을 소비자한테 책임짐. 외국 안살아봤으면 헛소리 하지 마라. 밥값 기본 18달러에 세금 따로 내면 대략 20달러라 치면 거기에 팁 15%이상 줘야함. 그러니까 걔네는 자부심때문이 아니라 돈때문에 일하는 거임. 네가 매번 끼니때마다 팁 부담 할 자신있으면 그들을 옹호해라.
진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늘 그렇듯 사무직이 주 선호 직업군이었는데 서서히 바뀌는가 보내요 5년전에 제가 캐나다에 있을 적에는 현지인들이 시급위주로 버는 서빙일들이나 캐셔일을 주로 하려고 해서 왜 사무직과 같은 취업을 안하는지 물어보니깐 인터뷰에 나온 분들 얘기대로 자신의 시간을 아끼고 돈은 벌 수 있을 만큼만 벌어도 되니깐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서서히 우리나라도 직업의 다양성이 생기는 시대가 도래하네요
외국은 팁문화가 있지. 사업체가 월급 덜주는 대신 소비자가 밥먹을때 돈 더내는 시스템. 그래서 서버들이 일 편하게하고 돈많이 벌로 싶어서 그짓을 많이 함. 자부심 따위. 걍 돈때문에 하는거임. 한국에선 그게 됨? 안그래도 밥값올랐는데 밥값에 15%이상 매번 팁 낼 수 있나? 둘이 먹으면 세금 + 팁 값포함 기본 5만원 이상나와.
@@user-fw3lw9yg3f이런 식으로 말하는 말본새를 보니 그리 기품과 예의, 예절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당신이 한 적 없는걸 젊은 친구들에게 보여라 말하다니. 화나면 "몇살이냐? 니 부모가 그리 가르치더냐?" 말할 사람이구만. 지금의 젊은 친구들은 모르는걸 배우려하고 바뀌려고라도 합니다.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이고 예의를 갖추는게 아니예요. 당신이 그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편의점은 함부로하면 안됩니다~ 평균이상으로 잘버는 매장만이 가져가는 월급이 200초반이고 잘벌어야 300인데 그게 극소수라는걸 알아야해요. 대부분이 평균이하 200도못가져가는 점주들이 대부분이라는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몇개씩 굴리다가 대부분 다시 접고 아에 하나만 하던지 그냥 다 정리하는일이 다반사랍니다 ㅠ그래서 매번 그자리에 다른 편의점이 또 들어오는경우가 많아요.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기도하나 혼자 매일같이 10시간넘게 일할수있더라도 나머지 시간은 결국 알바를 돌려야하고 그나마도 11~12시이후 무인으로 돌릴수있다면 술담배 매상은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쉽지가 않아요. 20대30대에 뭐든 하는 용기는 대단하고 존경하나 편의점은 진짜 자리 명당아닌이상 함부로 뛰어들다간 골로갑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으면서일할때는 퇴근하고 오자마자 7시에자도 다음날아침에 항상 지각이었을만큼 너무 피로했는데 일그만두고 하루에 단기알바 3개뛰면서 3~5시간자도 끄떡없고 주변사람들이 얼굴좋아졌다고함.. 직장생활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주는지 알게되니 영상속 청년들의 마음이 공감도가고 멋있다고 느껴져요
나도 아직 젊은 30살 이지만 어떤 일이든 뭐든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친구들 보면 너무 대단하더라구요. 요구르트 배달이든 다른 모든 알바든 어떠한 일이든 일을하고 있다는 그 행동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이 만족하는 일 할수있으면 언제든 도전하세요. ㅎㅎ 모든 연령대 분들 화이팅!
아주 좋은 현상이다! 호주 워홀 갔을때 인상 깊었던게 호주 현지인이든 워홀러든 궂은 일이라도 남 눈치 안보고 평온하게 해나가는 모습이었다. 그 당시 한국은 너무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게 심하다고 느꼈는데 거긴 직업의 귀천은 없고 사람들이 대부분 행복해보였다 한국의 이런 변화가 너무 좋으며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인 것 같다 우리 다 행복하쟈 ❤
아직까지 우리나라 노동 현장에서는 예전의 악습을 못 버리고, 편법과 인맥을 통하면 더 쉽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게 사실입니다. 힘들겠지만 우리 젊은이들이 그런 악습을 깨고 건전한 노동 시장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만큼 정당한 임금을 받기를 바라며, 번거롭다고 무시하는 윗세대의 관행을 따르지말고 항상 안전장비 착용하여 사고 없이 일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직업 가치관을 만들어 주길 바라겠습니다.
@@user-uh3iy4vm6h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포기하는 것이 더 슬플 것 같아요. 저도 50대 이지만, 40대, 50대 중에서도 바뀌기를 바라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자식과 조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기를 바라기 때문에요.
회사에 지인이나. 친한 형도 관두고 노가다 뛸까 하는데 제가 항상 말립니다. 21~22살에 인테리어 데모도부터 시작해서 한샘 하청 대리 달았는데 그냥 사장 아니면 메리트 없어요, 오히려 지금 회사가 맘 편하고 돈도 더 벌고 휴일도 있어서 좋음 도배 이런거 월급이 30일 근무했을 때 처음에 3.400 정도 됩니다. 그 말은 회사에서 18일 ~22일 근무했을 때랑 비교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것이죠, 단순 계산 해보세요, 하루 8시간 근무에 휴식시간,.식사시간. 별도인데 노가다는 그런거 없어요 그냥 다 먹고 바로 일 하러 갑니다. 그리고 ~ 건설현장 고령화 + 외노자 많고 그 환경에 의해서 회의감도 들 것이고요. 기업 횡포도 많아서 사장으로 일 해도 돈 떼일 수 있고요. 괜히 기피하는 것 아니에요 여러가지 이유 많은데 글 길어지니까 이 정도 쓰는거., 나중에 뭐 일당 20.30 받으면 된다 이러는데 나중을 볼 것이면 기업 임원이 훨 낫지 ㅋㅋㅋ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라밸을 스스로 챙기는 모습도 좋고, 굳이 획일화된 정규직 일자리가 아닌 창업과 몸 쓰는 노동으로 하는 만큼 벌어들이는 모습 등. 이런 모습들이 많아져야 미래 세대가 더 다양한 모습들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규직화를 타파할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정규직으로 생활하는 모습들이 오히려 비정상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죠. 다른 나라들처럼 입퇴사가 더 활발하게 바뀌고 스스로 연봉협상과 딜이 가능한 모습들이 많아져야 제대로된 노동 환경이 이루어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정규직이라는 게 오히려 노동자들의 발전과 성취를 가로막는 모습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홍보 마케팅쪽으로 6년정도 일했는데 진짜 매주 실적때문에 압박 너무 심했음 마케팅 홍보 모르는 대표들은 돈 안 나가고 효과 바라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전기 기술직으로 이직함 일하면서 자격증 취득 중이라서 힘들긴 한데 그래도 전에 하던일 보다는 나음. 현장 일이라서 다음날 또 신경 쓸게 없음 진짜 마케팅 홍보 쪽 시작하시는 분들은 박봉이고 열정페이 심하고 자기가 하고 기획 못할 수 있어서 대기업 들어가는 거 아닌이상은 고민 많이 하시고 들어가세요 일반적인 중소 마케팅 대행사에서 돈 많이 버는 건 진짜 상위 1프로고 나머지는 월급 300만원 못 벌어가는 사람들 밖에 없음 경력 5년차에 월급 300만원이라 열정만큼 돈 못 버는 업종인 건 맞는 것 같음
요새 20대 진짜 똑똑하네요 대기업이라도 회사에 목을 매면 평생 월급에 목매는 인생되고 그러다 50되면 집도 없이 그냥 흐르는대로 살다가 평생을 남에 직장에 헌신하다 은퇴합니다 이른 나이에 사업도 하고 도전하려는게 진짜 기특하네요 도전없이는 얻는게 없습니다 그런 경험이 30대가 되었을때 주체적인 삶을 사는 밑거름이 되는거에요 어리석게 당장에 돈에 끌려 평생 남에 인생사는 삶살지마세요 젊은 감각으로 미래를 꿈꾸면 다 잘될겁니다
식품회사에서 품질관리직으로 근무하다 코로나로 이직에 실패하고 결국 스펙업 하며 밤에는 배송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받는 온갖 스트레스에 비하면 몸 조금 힘든게 오히려 편하고 좋더라고요. 처음엔 배송일 하는게 창피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남 시선보단 제 행복이 중요해서 계속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모님은 아직 제가 하는 일을 일로써 인정하지 않으시고 취업 언제하시냐고 항상 물어보시네요 ㅜㅜ
솔직해 봅시다 청년층이 야쿠르트 배달, 정수기 점검이 직업적 프라이드를 느껴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의 다양한 꿈을 위해서 돈과 시간적 여유를 가지기 위함 입니다. 즉 더 큰 꿈을 위해 준비하는 현실적인 과정이죠 대학 진학율이 70%를 넘어버린 것이 문제입니다. 이들의 꿈을 받아줄 기업이 적습니다.
애초에 과거부터 학교 교육이나 이런 쪽에서 아이들에게 한 가지 길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의 길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게끔 교육했어야 했음. 지금 봐라, 그렇게 획일화되고 맨날 시험, 시험만 하다가 취업도 못하고 손 놓고 포기한 젊은 세대들 정말 많다. 계속 그 길만 걸어야 한다고 주변이나 학교에서도 주입받다 보니까, 어떤 길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나 그런 것도 못한 채로 시야가 좁아져서 방황을 많이 하게 된다. 뒤늦게라도 몸을 쓰는 일이든 어떤 일이든 간에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서 노력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다행. 시험을 위한 공부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데도 다른 기술을 위한 공부나 여러 분야의 공부는 뒷전으로 두고 시험을 위한 공부만 주구장창하다가 세월 다 날려먹은 젊은이들이 정말 많은데 이게 다 사회가 획일화되어 무조건 시험을 위한 공부나 열심히하라고 강요하던 구조의 문제다.
저도 사무직 다니다가 기술직으로 옮긴지 한2년 되었는데. 일도 힘들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이 더 힘들어요. 옛날에 공부안하고 할꺼 없어서 했던 분들이 대부분이라. 일은 정말 잘해도. 성격이 정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여기쪽은 술, 여자, 도박 은 대부분 한다고 보시면 되요.
참 똑똑하다고 느껴요. 회사는 또 회사대로 돈많이 주면 또 그만큼 일시키는게 회사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 주는것보다 일을 많이 시킨답니다. 어릴때 기술을 배워서 자리잡는건 무난하게 갈 수 있지만, 사무직하다 늦게 회사나와 기술 배우려면 쉽지도 않을 뿐더러 상사가 영상에 나온 젊은 분들인데, 우리나라 정서상 쉽지 않죠😂
이젠 노동이라고 하면 무조건 위험하고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그리고 저런 분들이 있기에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니 노동자들에게도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 한다 근데 학교나 부모나 노동은 힘든 일이라며 출세가 답이라며 가스라이팅 아닌 가스라이팅을 하는 게 문제... 어차피 높이 올라가면 그만큼 일과 책임이 과중되고 또 특정직으로 사람이 몰리면 그만큼 받는 게 줄어들 수도 있다는 생각은 어른들 중에서는 거의 안 하는 거 같음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 동아시아는 역사 특성상 특히 과거제도 있던 우리나라나 중국 같은 나라는 학구열이 너무 심해서 화이트칼라 선호가 너무 심하고 그로인해 교육기간이 길어지고 결혼도 늦고 애도 안낳는 연쇄적인 사회문제가 발생하는데 우리나라는 이제 조금씩 인식이 바뀌는것 같아 다행이네 중국은 이제 초입이라 문제가 많이 발생할듯...이런 문제를 이겨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듯...아쉬운건 20대부터 워라밸찾지말고 열심히 벌고 투자해서 부자부터 되길 바랍니다
진짜 이런게 많아져야 된다고 본다. 솔직히 노동시장이 너무 한정적으로 박혀있음 대기업 우월주의 계급 사회 이게 우리나라의 인식인데. 직업에 귀천이 없음.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게 나쁜게 아님. 물론 쉽게 돈버는것이 나쁘단게 아니라. 정당하게 일해서 돈버는게 맞다. 나는 이말을 해주고 싶음. 남에 등처먹으면서 돈버는것보다 자기 힘으로 온전히 돈버는걸 택하는게 인생에서 옳은일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현재 25살인데 굉장히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제가 여태껏 살아온 사회와 문화가 정해준 틀에서 얼마나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지를 깨닫는 중입니다. 안정된 직장을 갖고,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는 것... '남들이 하는 것'을 누릴 수 있으면 행복도 평타는 칠거고 그러려면 당연히 안정된 직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 안정을 위해 대학원까지 가면서 허덕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행복할 수 있는 인생의 모양은 제각기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는 젊음을 가졌지만 돈이 없어서 크게 할 수 있는게 없고 무력감도 자주 느낍니다. 나중에는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다고 말하겠죠. 그래서 저보다 똑똑한 MZ들은 진작에 워라밸을 외치는가 봅니다ㅎㅎ 뉴스에 나오는 분들의 삶과 가치관이 정말 멋있습니다..!
나도 첫직장이 진짜 큰 회사인데 워라벨 1도없고 늙은 노처녀가 어린 여자애들,남자애들 외모지적, 집적거리기 등 이런거 겪어보니 저 마음이 이해감.. 지금직장 아무도 터치안하고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진짜 행복함... 단, 편의점주는 절대 하지마세요. 요즘 자꾸 편의점 창업+젊은사장 연계해서 이런뉴스 많이 나오는데.. 편의점은 진짜 하는거 아니에요. 나이먹은사람들이 편의점 창업 안하니까 새로운 타겟 노리는거임.. 점주는 돈벌기 힘들어요.
기업이나 회사에 취업률도 안 좋고 그럴바엔 본인이 보람있다고 생각하는 업종에서 어떠한 형태의 일을 하던지 간에 하는게 좋은거 같음 . 정말 대한민국 땅에서 그런 결정은 부모님이랑도 많이 마찰이 있었겠지만 저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에 뛰어 든 것에 대해 너무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왠만한 회사에서 일하면 사람 스트레스에 우울증에 돈은 돈 대로 못 받고 대우도 별로임... 저는 회사 그만두고 제가 정말로 원하는 업종에서 일하고 난 뒤로 사람들이 나보고 얼굴이 펴졌고 일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진다고 함..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한다 진짜로..
솔직히 저런 분들이 현실파악 제대로하고 현명한거죠 학벌고학력으로 돈버는거 레드오션된지 한참입니다.. 아이비리그 출신들도 취업만만치않고 지금 미국을 대표하는 FAANG기업들 AI로 대처가능한 고학력 중간관리자들 다 해고시키는 중... 지금 세상 가장 멍청한 사람들이 학력학벌에 올인하는 사람들임.. 요즘 세상
솔직히 노가다는 맞지 사람들이 기피하는... 돈? 물론 중요한데, 그래도 정도가 있는 거지 배고프다고 똥퍼먹을순 없는노릇이니. 나이먹고도 똥내나는 배관에서 오물뒤집어쓰고 그러고있을 생각하면 난 개인적으론 정신이 ㅈㄴ게 아찔해질듯ㅋㅋ 난 화이트칼라 할게 파이팅. 내자식도 좋은 근무환경에서 근무시킬 거임. 넌 너자식도 배관공 시켜라ㅋㅋ 분담 좋네ㅋ
얼마 전에 출근하는데 인터뷰에 나오신 분만큼 어린 분이 야쿠르트 진동차 운전하면서 지나가는걸 보면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었는데, 요즘 증가 추세라는 뉴스를 보고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저는 안그럴 줄 알았는데 확실히 편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도 느꼈고요. 요즘 청년들이 많은 고민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즐기면서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모쪼록 세상을 바꾸는데 자부심을 가지면서 더 쾌활하고 밝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월요일도 다들 힘내시길.
보기 좋습니다. 다양하게 접근하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는 문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모두가 다 획일적으로 딥러닝 공부해야 하고 모두가 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될려는 것 보다 훨씬 나아 보입니다. 이러면서 사업 방향으로 눈을 뜨면 창업하게 되고 더 성공하게 될 겁니다. 제가 인공지능 전공할 때 아무도 전공하는 사람이 없어서 직장 찾기도 어려웠고 생고생을 하다가 알파고 사건 이후에 좀 허리피고 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공하고 한국에 왔을 때 다들 "왜 인공지능이라는 걸 공부해서 직장도 못잡고 그러냐?"라고 욕까지 얻어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어디에서 딥러닝 강사해달라고 해서 주말마다 가서 부업으로 강의도 해주곤 했는데 거기 오는 문과생들을 많이 봤어요. 그런 문과생들 보면서 딥러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다들 하지 말라는 것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했죠. 저도 그런식으로 인공지능 시작했는데 나중에 빛을 본 케이스인데...어렸을 적 부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정말 부럽네요.
저도 병원에서 치료사로 8년 근무하다가 목수일 배우고싶어서 국가지원을 받고 배운다음 목수일을 하면서 저녁에는 제 취미인 IT블로그도 운영하는데요. 확실히 하고싶은거 하면서 하니까 원래하던일보다 벌이도 좋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서 좋은것같아요 ㅎㅎ 직업 고민하시는분들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요!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http://i.ytimg.com/vi/3mRUakBl9QU/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img/tr.png)
젊은데, 야쿠르트 배달, 정수기 점검을 왜 하냐고 하지 말아라. 비로소 우리가 배웠던 '직업의 귀천이 없음'이 실현되고 있는 작은 움직임이다.
저러고 늙어서 정부탓 나라탓 오지게 하지
@@user-rg3mv8ok5s느그 4050세대처럼?
@@user-rg3mv8ok5s나라탓 하지 말라면서 문정권 탓은 왜 했냐 ㅋㅋㅋㅋㅋㅋㅋ 내로남불 빙따리들
@@user-nf9sz8io3w 응 난 나라탓 정부탓 안하는데 요즘 2030들이 오지게 하던데
@@user-rg3mv8ok5s저렇게 자기 가치관에 맞게 행동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남탓 안함
제발 자식 무슨 일한다. 무슨 일하냐 하면서 [자랑]하러 다닐 생각마세요. 대기업이든 교사든 공무원이든 당사자가 죽고싶을만큼 힘들지만 이걸 그만두면 부모님 실망할까봐 못 말하는 걸 수도 있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맞음
남편 어디 다닌다 심지어 남자친구 어디 다닌다 하면서 친구들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실제로 전해 들은 얘기라 너무 소름...
소문잘내는 여자들이 문제에요
비교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자본주의 무한 경쟁사회라지만 본인이 괜찮은 정도만 벌면서도, 적당히 일하면서도 누구에게도 비교당하지 않는 안분지족의 삶이 가능한 나라가 진짜 행복한 나라입니다
난 요즘 세대 진짜 당차고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남눈치 보고 휘둘리고 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삶을 실행하는 용기 대단하다고봄..응원한다 청춘들
어디가서 자랑하고 다녀라
"야쿠르트 아줌마"
기껏 대학나오고 이런일 하려고 했나
가슴이 옹졸해진다
그러니까 대학을 다 가는 세상이 애초에 이상한거임
대학의 원래 목적은 취업이 아니라 학문이고,,
이제라도 자기 하고싶은거 찾아 맞는 거 하면서 살면 되는거지
타인이 선택한 삶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 다는게 더 옹졸함.. ㅋㅋ
@@user-jj8qi3vw7s어리석은 사람아...대학이 다가 아닙니다...시야를 펼쳐서 그보다 더 중요한걸 보세요
@@user-jj8qi3vw7s그래서 니 새끼는 인생 야무지게 잘살고 있나요? 백수새끼님 ? 😅
이렇게라도 대한민국 직업의 다양성을 본격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각자의 일을 하며 보람을 느끼는분들의 용기와 수고에 응원을 보냅니다.
직업의 다양성이 아닌. 원래 있던 직종들인데. 요즘 워라벨의 중요성으로 자신의 시간에 맞춰 일 하는 것! 그렇다고 수입이 적지도 많지도 않지만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듯요.
제 생각은 이래요.
겉으로나 박수쳐주지 속으론 다들 한심하게볼걸 얼마나 내세울게없고 무능하면 저런걸 하겠냐 50대먹고도 충분히 할수있는일을 굳이 20대때 한다는건 그냥 무능한거임
@@user-ow6tw9gs9r 생각 차이죠
@@user-ow6tw9gs9r 사업주가 될수도 안될수도 있는거고~
@@user-ow6tw9gs9r 맞는 말
역시 영리한 젊은 세대...그깟 남 눈치로 우리 불행해지지 맙시다. 모두 모두 행복합시다
남눈치 안보는건 아마 절대없어지지않을듯 그게 인생을 가장불행하게 만드는건데
@@jacksonpearce3110 당신 같은 인간들 때문에 한국 사회가 불안한겁니다 편협하고 좁은 내 시야가 쪽팔린지 모르고 나대는 일. 이건 지능의 문제야 ...근데 그것도 남한테 피해 안주면 괜찮거든요? 근데 갑자기 어느 부분에서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내 자식을 언급하는지? 현실에서는 당신 생각 새어나가지 않게 몸 사리면서 다니겠지? 매장당할까봐? 비정상적 사고로 살아가기 힘드시죠 야쿠르트 하나 마시면서 힘내세요~~~
@@jacksonpearce3110ㅉㅉ
@@jacksonpearce3110 수준 보이누
@@SamGyetang1아재요
이렇게 청년층이 노가다로 가는 이유는 점점 기술이 고도화되가면서 쌓아야할 스펙이 너무 많고 그만큼 머리도 좋아야하기때문임. 근데 노력대비 연봉은 짜기때문에 이럴바에는 노가다를 하는게 낫겠다는 판단. 좋은 현상인듯
대한민국일자리제1법칙 여자가하는일=체력적으로힘들지않고 일자체가쉽다and남자는지원못한다
한 회사에 얽매여 살아가기보다는... 자신의 길을 자신이 만들어 걸어가는 젊은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숨막히는 사무실에 주구장창 앉아있는거보다 저런 직업이 낫지요
돈도 차이도 안나고
@@excuseme6148 무슨일하세요? 아 배달요 이지랄 할래?ㅋㅋ
회사에서 일하는게 더 가치있는거아닌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엔지니어들 없으면 쟤네들 밥도 못먹고살텐데 우리나란 수출로 밥먹고산다
@@user-nj8djdkdma1o 그런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user-nj8djdkdma1o가치를 집단에 두느냐,개인에 두느냐의 차이겠죠
난 이게 맞는것 같다. 그냥 다 똑같이 대학가서 졸업하고 회사들어가고 하능게 정상인게 아님 자기가 좋아하는 일 찾아서 기술이든 창업이든 뭐 직장이 낫다 싶으면 직장들어가능게 맞지!!
요즘같이 다들 힘든 시기에 자신이 원하는 일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그래도그렇지 저돈받고 생활가능하겟냐 ㅋㅋㅋ 남은 여가시간 도대체멀하길래 3시간일하고 노냐 ㅋㅋ
@@turinoik9477님은 저시간에 놀겠죠.. 저분들이 놀진 않잖아요^^ 머리에 드신게..그정도 수준
@@turinoik9477 요즘은 1시간도 일 안한다 ㅋㅋ 하는 게 어디임
@@turinoik9477틀딱
틀니압수
@@turinoik9477-틀니일년압수-
MZ 세대한테 배울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남한테 피해 끼치는 일만 아니면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며 자기 삶을 지탱해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누구나 대학가야 한다는 생각도 금방 옅어질 것 같네요
저분들은 1프로죠 ㅋㅋ피해안받을려고하고 피해엄청주는데요 ㅋㅋ
ㅋㅋㅋ 배울점이 많기는 쥐뿔도 없는데
같은 MZ인데 저런건 일부임 아닌애들이 대다수
@@user-kd7ll8ey5d피해 안받을려고 하고 피해 준다는 저 말이 딱 맞다ㅋㅋㅋㅋ😂
다른 뉴스 보세요
'그냥' 일 안하는 청년이 40만명이랍니다 ㅋㅋ
그냥 안한데요 ㅋㅋ 참 배울게 많죠?
점점 대기업, 공무원 같은 일자리에서 눈을 돌리고 자신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직업을 찾은 것이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을 증명해주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네요.
수학 하나 잘하면 공부방과외 차려서 애들 가르치고 고페이니깐 매우 나이스스 합니다
현실은 사장들이 제일바쁜 일주일 중 2일
길어도 8시간 시킴 주16만 달 64만
귀천은없어도 돈이브족
이딴식으로 말해도
현대 생산직 지원율???
나이 먹으면 100퍼 후회함.
@@user-mk2hy3vc5m따지는건 아니고 구체적으로 왜 후회하게 되나요? 자금 부족으로요?
외국처럼 각 직업의 프라이드가 강해지고 그걸 인정해주는 사회,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ride 프라이드
직업에 pride 갖는거 부터가 옛날마인드고 이젠 직업이 생활비 버는 도구일 뿐이라서 저런 현상도 생기는듯
@@DrZoidberg237 옴마 잘못쓴걸 이제 알았네요ㅋㅋㅋㅋ수정했습니다!
그래도 젊어서 저건 아니지
무슨 경제적자유를 인생시작도 하기전에 야쿠르트배달로 시작함..저럴거면 차라리 대학이라도 나오지 말던가..학비대다 노후대비 못한 부모세대까지 동반추락함
근데 외국은 저런 직업도 대기업이랑 맞먹을 정도의 수당을 받으니까 그런 마인드를 갖을 수 있는 듯.. 평균 연봉이 대기업 빼곤 왠만해선 다 낮은 한국에선 거의 무리일수도..
직업이 꿈이 되는 나라가 아니라 이렇게 직장은 돈을 버는 수단이 되고 자신의 여과를 잘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같아 정말 반가운 소식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직업이 꿈이 되는 나라는 되야죠.. 지금 당장 경찰과 소방관이 돈 버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면 고스란히 피해는 일반 국민이 받아요;; 큰일 날 소리를 하시네 국회의원 또한 직업인데 국회의원이 이건 그냥 돈 버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럼 나라 박살나죠 ..
@@user-ko2dy9od7e직업이 돈을 버는 수단'만'된다면 그렇게 될 수 있겠죠. 보통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해주는 그 수단을 좋아하고 더 잘하려고 하는 직업 정신을 가지게 되기 마련입니다. 반박시 님말맞음
@@user-ko2dy9od7e누가 돈만벌라고 소방관합니까 죽을수도 있는데
여과 -> 여가
직업이 꿈이 되야지 뭔 소리임…다들 돈벌이로 생각하면 종교인 공무원 사상이 사업가랑 다 똑같아짐 소명의식을 가지게끔 각 분야의 성장을 장려해야 하는게 결국 이상적인 방향이어야 하긴 함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라도
이게 진정한 다양성이지... 단순 워라밸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일에 젊은 사람들이 뛰어든다는건 좋은 일입니다
대한민국일자리제1법칙 여자가하는일=체력적으로힘들지않고 일자체가쉽다and남자는지원못한다
직업에 귀천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저러한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용기와 대담함이 부럽네요. 어떻게 살든 범법행위가 아닌이상 남눈치 안보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젊은이들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꼭 사회적 성공만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건 아니니까요
직업의귀천 그딴건 주로 나이 많은 사람들이나 목숨걸지 요즘 20, 30대 젊은애들 보면 딱히 그런거 신경 안쓰고 실리 찾아 갑니다
요즘 워라벨이런거 찾는세대라서 직업귀천이고 뭐고 뭐가 중요해요.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사람들은 전세계 어느나라도 존재하죠. 그런 남의말에 휘둘리지않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요즘 세대가 대단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것 같네요. 개인주의의 가장큰 장점이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사람에 귀천이 있지.
직업에 귀천이 있기때문에 돈 많이 버는 직업이 더 높은 가치를 가진다 일개 회사원따위보다는
댓글들 보니까 뭉클하네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2-30대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당신, 나, 그리고 우리가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성수동에서 야쿠르트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30살입니다 ☺️🩵 고객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무엇보다 지나가시는 분들 다 젊은 사람이 코코 타고 다니는 걸 되게 흥미로워하시더라구요! 저는 이 일 시작하고 나서 심적, 체력적으로 훨씬 건강해졌어요
그렇죠. 자기가 만족하면 좋은 직업인데 사람들은 이래라 저래라... 자기들은 만족 못하고 살면서...
요즘 더워지는데 더위 조심하시면서 일하세요.
이거 경쟁률 치열해지는거 아니여 ㅋㅋ
@@user-eu8do6xy3z 사실 우리나라는 너무 화이트 컬러에 치중된 점이 있어서 블루컬러가 경쟁이 좀 더 치열해 질 필요도 있죠.
실제로 요큐르트 판매원의 경우 20-30대 사원비율이 예년대비 3배가까이 많아졌다고 하고…
응원합니다!
밀어내기는 안하나요?
외국에 갔더니 서빙을 직업으로 하는분도 있고 레스토랑에서도 할아버지가 직접 서빙하는것도 봤는데 자부심 있고 좋아보이더라고요 한국은 서빙하면 알바느낌이 강한데 한국에서도 알바가 아닌 내 일, 내 직업 자부심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바로 여기 있네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말고는 레스토랑 서버들 생각보단 많이 받습니다 ㅎ
미국도 많이 받아. 팁문화 때문에. 사업체에서 기본 급 쥐꼬리먼큼 주고 나머지 팁부담을 소비자한테 책임짐. 외국 안살아봤으면 헛소리 하지 마라. 밥값 기본 18달러에 세금 따로 내면 대략 20달러라 치면 거기에 팁 15%이상 줘야함. 그러니까 걔네는 자부심때문이 아니라 돈때문에 일하는 거임. 네가 매번 끼니때마다 팁 부담 할 자신있으면 그들을 옹호해라.
진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늘 그렇듯 사무직이 주 선호 직업군이었는데
서서히 바뀌는가 보내요 5년전에 제가 캐나다에 있을 적에는 현지인들이 시급위주로 버는 서빙일들이나 캐셔일을
주로 하려고 해서 왜 사무직과 같은 취업을 안하는지 물어보니깐 인터뷰에 나온 분들 얘기대로 자신의 시간을 아끼고 돈은 벌 수 있을 만큼만 벌어도 되니깐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서서히 우리나라도 직업의 다양성이 생기는 시대가 도래하네요
외국은 팁문화가 있지. 사업체가 월급 덜주는 대신 소비자가 밥먹을때 돈 더내는 시스템. 그래서 서버들이 일 편하게하고 돈많이 벌로 싶어서 그짓을 많이 함. 자부심 따위. 걍 돈때문에 하는거임. 한국에선 그게 됨? 안그래도 밥값올랐는데 밥값에 15%이상 매번 팁 낼 수 있나? 둘이 먹으면 세금 + 팁 값포함 기본 5만원 이상나와.
무엇이든간에 일하는 젊은이들은 그 자체로 멋집니다.
@@user-fw3lw9yg3f 어휴 심술만 잔뜩 난 인생 진짜 추하다 ㅋㅋ
@@user-fw3lw9yg3f 기성세대도 똑같아요. 생각 좀 하고 말해
@@user-fw3lw9yg3f몇 글자 찍거린거만봐고 예절은 지켜줄 필요없는 틀딱이 냄새난다 그냥 공짜로 먹은 나이 몇살 많다고 어른은 아니다
이야...이 분 멋지다
@@user-fw3lw9yg3f이런 식으로 말하는 말본새를 보니 그리 기품과 예의, 예절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당신이 한 적 없는걸 젊은 친구들에게 보여라 말하다니. 화나면 "몇살이냐? 니 부모가 그리 가르치더냐?" 말할 사람이구만. 지금의 젊은 친구들은 모르는걸 배우려하고 바뀌려고라도 합니다. 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이고 예의를 갖추는게 아니예요. 당신이 그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돈때문에 자신이 하기 싫은일에 자신을 갈아 넣는 것 보다 조금이나마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음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살아가는 요즘 친구들이 참 멋지다
편의점은 함부로하면 안됩니다~ 평균이상으로 잘버는 매장만이 가져가는 월급이 200초반이고 잘벌어야 300인데 그게 극소수라는걸 알아야해요. 대부분이 평균이하 200도못가져가는 점주들이 대부분이라는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몇개씩 굴리다가 대부분 다시 접고 아에 하나만 하던지 그냥 다 정리하는일이 다반사랍니다 ㅠ그래서 매번 그자리에 다른 편의점이 또 들어오는경우가 많아요.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기도하나 혼자 매일같이 10시간넘게 일할수있더라도 나머지 시간은 결국 알바를 돌려야하고 그나마도 11~12시이후 무인으로 돌릴수있다면 술담배 매상은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쉽지가 않아요. 20대30대에 뭐든 하는 용기는 대단하고 존경하나 편의점은 진짜 자리 명당아닌이상 함부로 뛰어들다간 골로갑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으면서일할때는
퇴근하고 오자마자 7시에자도 다음날아침에 항상 지각이었을만큼 너무 피로했는데 일그만두고 하루에 단기알바 3개뛰면서 3~5시간자도 끄떡없고 주변사람들이 얼굴좋아졌다고함..
직장생활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주는지 알게되니 영상속 청년들의 마음이 공감도가고 멋있다고 느껴져요
종합비타민 챙겨먹으면 덜피곤함
@@user-jy9pi7rr2e그걸로 직장인 피로가ㅋㅋ
@@user-jy9pi7rr2e되겟냐고….
@@user-jy9pi7rr2e십탱아
안 먹는것보다 나으니까 얘기한거겠지 왜 이렇게 꼬였냐
멋있다 젊은 친구들의 저런 도전 정신이 그리고 암울한 현실 속에서 자기만의 생각과 돌파구를 찾아내는 모습들이... 진짜 칭찬하고 박수 받아 마땅하다!!!
하나도 안멋짐 별 비전 없어보임.
@@user-tf1ub1dw6c비전이 없고 있냐를 떠나서 일을 하고 노력하는 자체가 잘하는거다. 부정적인 인간아
@@user-jn1lh5mz8r 딱 문재앙식 공산주의 마인드
@@user-tf1ub1dw6c 그냥 다 하기 싫지? 집에서 나와서 산책이라도 좀 해
@@user-tf1ub1dw6c 너따위인간이 안멋지다고 판단하는것 자체가 옳지도 않고 안멋짐 지는 얼마나 비전있게 살길래 그런 헛소리?
인터뷰 하신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시는 한 만큼 보상 받을수 있다..이게 기본이고 제일 중요한거 같다..
대한민국일자리제1법칙 여자가하는일=체력적으로힘들지않고 일자체가쉽다and남자는지원못한다
나도 아직 젊은 30살 이지만 어떤 일이든 뭐든 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을 가진 친구들 보면 너무 대단하더라구요. 요구르트 배달이든 다른 모든 알바든 어떠한 일이든 일을하고 있다는 그 행동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이 만족하는 일 할수있으면 언제든 도전하세요. ㅎㅎ 모든 연령대 분들 화이팅!
30이면 결혼 안해도 아줌 아재에요 젊다뇨ㅜㅜ 저두 30대 중반 아재 ㅜㅜ
@@user-lb4hr7hv3x 쉿 우리 30대 아직 청춘이라구욧!
@@user-lb4hr7hv3x30대 중반이니 아재져 이분은 30살이라자나여 왜그러세요 아저씨
개틀
30 젊은건가요 반60
저희집 하수구 뚫으러오신분도
진짜 애기같은외모
누가봐도 대학생 진짜많이봐야 27???
너무 어려서깜놀
근데 참 젊은이가 일하니까
마지막 뒷정리까지
진짜 깔끔하게하고 가시더라구요
본인 손닦은 물티슈도
우리집 휴지통에
안버리고 직접 가져가더라는 ㅋ
출장서비스해보면 그런거 집에 버리고가면 버리고갔다고 컴플레인 들어옴
저런 세심한 서비스가 은근 고맙죠…
@@user-rj9yc7tb6u20대가 안뚫으면 이제 님이 직접 뚫거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뚫어야해요.
노인인구가 젋은 인구 추월했고 젊은 세대가 안태어나서요.
@@user-rj9yc7tb6u실제로 일하시는 분 사정을 모르는 이상
할 일이 없어서 그런일을 한건지,
전문기술을 익히기 위해 해당직종을 선택했는지는 모르죠
함부로 말씀하시는 건 자제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user-rj9yc7tb6u그쪽은 뭐 얼마나 잘나서 무슨 일 함?ㅋㅋㅋ
기술직 잘되는거 보니까 보기좋네요
누구한테 과시하려고 하는게아닌 진정으로 가치있고 활기찬 모습을 보니까 좋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다양성이 보장되야되지않나 싶습니다
인생을 사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모두 화이팅
ㅇㄱㄹㅇ
무수히 많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진짜 먹고 살만한 위치가 됐는지가 중요하지
@@user-wf4oz2ev9s그걸 왜 너 따위가 판단해?
@@user-wf4oz2ev9s 사실 정말 진지하게 각잡고 파고들면 어지간해서 못 먹고 살지는 않더라고요...
120% 이해함 기존의 사회체제는 기술직들 홀대가 너무 심했다. 이제 AI 시대에 접어든 만큼 기술직들이 다시 빛을 보길 바람.
야쿠르트 아줌마가 기술직임?
@@user-iy4dj4it7b"정수기 점검"
@@user-iy4dj4it7b 뒤에... 나오자나...
@@user-iy4dj4it7b
기술직들 처우가 안좋아서
할려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잔아요
야쿠르트 아줌마도 기술직 ㅇㅈㄹ...
기술직이아니고 기능직이겠지
남잔대도 하루죙일 직장에서 일하는 거 너무 힘듦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체력이 안됨. 하루 4시간~6시간 근무가 딱
인류 DNA 형성기간의 99%를 담당했던 수렵채집시절 일하는 시간이 하루 평균 4시간~6시간 될거에요.
농경시대부터 하루종일 일했고 그 이후 이어진 문화적 가스라이팅으로 왼종일 일하는게 당연시 됐습니다 ㅠ
하기 싫은 일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병 나는 것보다 얼마를 벌든 상관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매일같이 야근하고 회식하는 것보다 워라밸도 같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소소한 행복이고 즐거움이니까😊😊😊😊
아주 좋은 현상이다! 호주 워홀 갔을때 인상 깊었던게 호주 현지인이든 워홀러든 궂은 일이라도 남 눈치 안보고 평온하게 해나가는 모습이었다. 그 당시 한국은 너무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게 심하다고 느꼈는데 거긴 직업의 귀천은 없고 사람들이 대부분 행복해보였다 한국의 이런 변화가 너무 좋으며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인 것 같다 우리 다 행복하쟈 ❤
나이든 세대들은 젊은 2030세대를 못마땅하게 말하지만 요즘에 젊은 세대들의 나쁜면만 보도되서 그렇지 예전 세대보다 교육수준도 높아서 생각 깊고 열심히 사는 젊은 세대 많습니다. 2030젊은층 화이팅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노동 현장에서는 예전의 악습을 못 버리고, 편법과 인맥을 통하면 더 쉽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게 사실입니다. 힘들겠지만 우리 젊은이들이 그런 악습을 깨고 건전한 노동 시장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만큼 정당한 임금을 받기를 바라며, 번거롭다고 무시하는 윗세대의 관행을 따르지말고 항상 안전장비 착용하여 사고 없이 일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직업 가치관을 만들어 주길 바라겠습니다.
얼마 전에 인맥과 처세술로 파트장 자리 앉아놓고는 능력이 안되니 결국 기한 내에 마무리를 못해서 수천 수억 손해보게 만드는 사람 본 적이 있어서 매우 동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젊은이들 비율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더욱 저출산시대니. 젊은이들이 나선다고 40,50,60의 그 많은 인구 비율을 이길 수 있을까요? 세대가 바뀔때까지 적응하며 살아가는 수 밖엔 없지요. 그러니 힘이 없는겁니다.
@@Uranos-1111젊은것들도 기득권 가지면 똑같음
자리가 사람 만드는 거임
나이가 아니고 먼저 태어난 사람들이
문제만드는게 아니고
@@user-uh3iy4vm6h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포기하는 것이 더 슬플 것 같아요. 저도 50대 이지만, 40대, 50대 중에서도 바뀌기를 바라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자식과 조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기를 바라기 때문에요.
@@user-uh3iy4vm6h네. 정말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과 나이 든 사람들과 계층 갈등보다는 국민 전반적인 인식 변화와 합의를 통해 조금씩 바꿔나가려고 노력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50대인 저 조차도....
저런일이나 뭐 도배나 목수등 어려운일하고 돈버는 젊은분들보면 부러워 하면서 정작 나는 회사다니고있는데.. 저런 용기가 멋있네요 진짜. 직업엔 진짜 귀천있는건 옛말이라고 응원하고 지지하는데 정작나는 자존심을 못내려놓음 ㅠ 굳은일하는 청년들 부자되세요!!
힘들까봐그러죠뭐 ㅎㅎ 사무직보다 도배 노가다가 돈 많이버는건 다 알아서 자존심버리고하실일은 말이안맞는듯
처음에 발들이기가 어렵죠 맨날 무거운거 짊어지고 다닌다는 인식도 있고ㅋㅋ 전 대학생때 알바로 거의 현장일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할만한데 수당도 높고 썩 괜찮았음 해보니 사무직이고 기술이고 장단점이 너무 뚜렸하다보니 자기한테 맞으면 뭘하든 된거라 생각됨
회사에 지인이나. 친한 형도 관두고 노가다 뛸까 하는데 제가 항상 말립니다. 21~22살에 인테리어 데모도부터 시작해서 한샘 하청 대리 달았는데 그냥 사장 아니면 메리트 없어요,
오히려 지금 회사가 맘 편하고 돈도 더 벌고 휴일도 있어서 좋음 도배 이런거 월급이 30일 근무했을 때 처음에 3.400 정도 됩니다. 그 말은 회사에서 18일 ~22일 근무했을 때랑 비교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것이죠, 단순 계산 해보세요, 하루 8시간 근무에 휴식시간,.식사시간. 별도인데 노가다는 그런거 없어요 그냥 다 먹고 바로 일 하러 갑니다.
그리고 ~ 건설현장 고령화 + 외노자 많고 그 환경에 의해서 회의감도 들 것이고요. 기업 횡포도 많아서 사장으로 일 해도 돈 떼일 수 있고요. 괜히 기피하는 것 아니에요
여러가지 이유 많은데 글 길어지니까 이 정도 쓰는거., 나중에 뭐 일당 20.30 받으면 된다 이러는데 나중을 볼 것이면 기업 임원이 훨 낫지 ㅋㅋㅋ
점심시간 1~1.30분 아닌곳 못봤고 제일 마지막 하청인 데모도로 350정도 받았었는데 엄청 옛날이거나 엄청 악덕업주 밑에서 일하셨던듯요..허허
@@Iphonesuk거기만 가본거거나 ㅈ도모르고 나불대는거거나 둘중 하나네 ㅋㅋ 회사를 뭐하러 다니냐 도대체 난 거기 앉아있는 애들이 제일 이해 안가
어차피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한다고 집한채 살수있는 시대도 아니고
적당히 먹고살 정도만 일하고 내시간이 보장되는 워라밸 시대
열심히 살다보면 집 살수있을겁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다들 노력해서 집한채씩 있잖아요 긍정적으로 이세상 이겨내봅시다
대학졸업하고 중소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이직도 했지만 워라밸과 급여가 좋아도 마음 속이 지옥이면 소용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퇴사하고 쉬고 있는데 가끔 쿠팡가서 알바하는게 몸은 피로할지라도 마음이 편하고 가벼움 각자에게 맞는 일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주말알바도 하는중인데 차라리 몸이 힘든게 나은거같네요
개공감… 사람땜에힘듦 일힘든건 진짜 아무것도아님 특히 4-50대부터나오는 꼰대틀딱 ㅠ 진짜 고통스러움
2030 젊은이들아 너네가 나중에 사회인세대 기성세대가 됐을때 현 4050처럼 개꼰대 짓 그대로 물려받고 횡포나 부리지마라
@@user-gr3od6mo7z 니나잘해;
전 40 50대 땜에 사회생활이 힘들진 않았음
오히려 나보다 4~5살 많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분들이 빡셌음...
특히 여자 상사분들...
아무튼 케바케긴한데 사람땜에 힘든게 80퍼긴한듯...ㅠㅠ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라밸을 스스로 챙기는 모습도 좋고, 굳이 획일화된 정규직 일자리가 아닌 창업과 몸 쓰는 노동으로 하는 만큼 벌어들이는 모습 등. 이런 모습들이 많아져야 미래 세대가 더 다양한 모습들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규직화를 타파할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어떤 회사에 들어가서 정규직으로 생활하는 모습들이 오히려 비정상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죠. 다른 나라들처럼 입퇴사가 더 활발하게 바뀌고 스스로 연봉협상과 딜이 가능한 모습들이 많아져야 제대로된 노동 환경이 이루어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정규직이라는 게 오히려 노동자들의 발전과 성취를 가로막는 모습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인정...
솔직히 잘리는거에 대한 두려움은
그만큼 재취업이 잘되면 해결되기 마련인데,
힘들게 뽑아서 안잘리는 쪽으로 가다보니 기업도 힘들고, 구직자도 힘들고..
맞습니다~ 노동의 유연성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든 열심히 사는 청년들 보기 좋네요
다들 삶에 만족하고 목표한 바 이루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홍보 마케팅쪽으로 6년정도 일했는데 진짜 매주 실적때문에 압박 너무 심했음 마케팅 홍보 모르는 대표들은 돈 안 나가고 효과 바라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전기 기술직으로 이직함 일하면서 자격증 취득 중이라서 힘들긴 한데 그래도 전에 하던일 보다는 나음. 현장 일이라서 다음날 또 신경 쓸게 없음 진짜 마케팅 홍보 쪽 시작하시는 분들은 박봉이고 열정페이 심하고 자기가 하고 기획 못할 수 있어서 대기업 들어가는 거 아닌이상은 고민 많이 하시고 들어가세요 일반적인 중소 마케팅 대행사에서 돈 많이 버는 건 진짜 상위 1프로고 나머지는 월급 300만원 못 벌어가는 사람들 밖에 없음 경력 5년차에 월급 300만원이라 열정만큼 돈 못 버는 업종인 건 맞는 것 같음
저럴것같음 고등학교때 쎄빠지게대학가려고 노력할필요없잖아 하긴 너도나도 4년제 대학나온애들이 수둑룩이니 이제학력으로 경쟁은무의미하긴하다 이제 대학만가면끝이라는 학교교육은좀 없애라 ᆢ 이제 옛날처럼 좋은대학나와서 좋은데취직해서결혼하고 애낳고 이런 코스로가는거 옛날 말임
인정 정말 대학가는게 진리라면 학생들한테 '대학'가서 잘된 케이스를 몇가지 보여주든가 무슨 못간다면 인생 끝난다는 듯이 세뇌를 시켜놓기만 하고 안가고도 얼마든지 할수있는 게 많은데
@beStar7777 선생님들만탓할게아니죠 ᆢ학부모들 생각도그렇고 사회전반전인교육시스템 을싹다바꿔야죠
고졸 그 삐떵이들이 세상에 나와서 할일이 그리 많지 않음..노땅이 너무 많아 적응이 힘듬
대학만가면 끝이아니라 대학은 이제 흔해빠져서 대학은 기본베이스라는게 기본조건
대학못가서 성공한 케이스보다 가서 성공한 케이스가 많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모두 힘내세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버티면서 살아가는 당신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일자리제1법칙 여자가하는일=체력적으로힘들지않고 일자체가쉽다and남자는지원못한다
요새 20대 진짜 똑똑하네요 대기업이라도 회사에 목을 매면 평생 월급에 목매는 인생되고 그러다 50되면 집도 없이 그냥 흐르는대로 살다가 평생을 남에 직장에 헌신하다 은퇴합니다 이른 나이에 사업도 하고 도전하려는게 진짜 기특하네요 도전없이는 얻는게 없습니다 그런 경험이 30대가 되었을때 주체적인 삶을 사는 밑거름이 되는거에요 어리석게 당장에 돈에 끌려 평생 남에 인생사는 삶살지마세요 젊은 감각으로 미래를 꿈꾸면 다 잘될겁니다
그러게요. 회사원하다가 은퇴할때쯤 저런거 하겠다 하면 체력도, 감각도 떨어지고 숙련도도 이제 시작이고..그래서 단순 노가다정도 하게 되는데 어릴때 해버리면 장인의 길이지요
식품회사에서 품질관리직으로 근무하다 코로나로 이직에 실패하고 결국 스펙업 하며 밤에는 배송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받는 온갖 스트레스에 비하면 몸 조금 힘든게 오히려 편하고 좋더라고요. 처음엔 배송일 하는게 창피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남 시선보단 제 행복이 중요해서 계속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모님은 아직 제가 하는 일을 일로써 인정하지 않으시고 취업 언제하시냐고 항상 물어보시네요 ㅜㅜ
솔직해 봅시다
청년층이 야쿠르트 배달, 정수기 점검이 직업적 프라이드를 느껴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들의 다양한 꿈을 위해서 돈과 시간적 여유를 가지기 위함 입니다. 즉 더 큰 꿈을 위해 준비하는 현실적인 과정이죠
대학 진학율이 70%를 넘어버린 것이 문제입니다.
이들의 꿈을 받아줄 기업이 적습니다.
이런거 보면 참 대한민국 사람들 똑똑하게 시대변화에 따라 생존방법 잘 찾아서 대처하는것 같음
어른들의 틀에박힌 관습이 파괴될려면 아직 멀었음....
한 50년이상은 지나야 기술직업에 대한 인식이 약간 개선되지않을까.....
다행이 지금이라도 출발선상에 들어선것이 희망적이라고 볼수있다...
기술직은 예전부터 우대받아 왔습니다.
님이 말하는 기술직이라는 게 설마 단순 노동직 말하는 건가요?
그건 기술직이 아닙니다;;
야쿠르트는 서비스같은데
@@user-mx1yy1fn1q 뭐 어떤 기술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user-mx1yy1fn1q 로봇공학 엔지니어, 원자력 관련 기술자, 서버 시스템 엔지니어 뭐 그런 거요. 실제로 대우 꽤 괜찮음.
@@user-mx1yy1fn1q 기계설비도 뭔 기계냐에 따라 다르겠죠. 공학지식이 필요한 설비 설계자라면 당연히 고급인력이고..
EHP이거는 공조기인것 같은데 이거 설치하는게 '기술' 직이라 하기엔 애매하지 않나요.
양질의 일자리는 점점 더 없어지고
예전같으면 나이 들어서 아무나 들어가는 일자리였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자리마저도 경쟁해서 들어가게 될거같네요
문득 느낀건데 2030세대들이 워라벨에 목숨거는게
학창시절 초중고 시절에 학업, 학원 스트레스로 10년가까이 치여 살았고 사회 나와서까지 시간에 쫒겨 살고 싶지 않아서 워라벨에 목숨거는게 아닐까?
존경 그 자체!! 저도 25살인데..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지만, 나오신 분들의 행동력 판단능력 정말 멋지십니다..!!
간호사일을 대부분 나오고 싶어하나요 ?
동갑이당!!😊
@@user-mz4mm4oi5k 간호사 일자체가 힘들거임 교대로 돌아가고 몸적으로도 힘들거고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다고 들음
우리들 눈에는 나간 사람보다 버티면서 현직에 있는 글쓴이분이 더 멋있어요!!
@@user-mz4mm4oi5k 맞아서 하시는분도 있는데.. 맞아서 하다가 결국 육체가 못버텨서 그만두시는분도 많죠..
아예 다른직종 찾아가는경우도 많고
애초에 과거부터 학교 교육이나 이런 쪽에서 아이들에게 한 가지 길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의 길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게끔 교육했어야 했음. 지금 봐라, 그렇게 획일화되고 맨날 시험, 시험만 하다가 취업도 못하고 손 놓고 포기한 젊은 세대들 정말 많다. 계속 그 길만 걸어야 한다고 주변이나 학교에서도 주입받다 보니까, 어떤 길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나 그런 것도 못한 채로 시야가 좁아져서 방황을 많이 하게 된다. 뒤늦게라도 몸을 쓰는 일이든 어떤 일이든 간에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서 노력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다행.
시험을 위한 공부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데도 다른 기술을 위한 공부나 여러 분야의 공부는 뒷전으로 두고 시험을 위한 공부만 주구장창하다가 세월 다 날려먹은 젊은이들이 정말 많은데 이게 다 사회가 획일화되어 무조건 시험을 위한 공부나 열심히하라고 강요하던 구조의 문제다.
근무시간 지키는 회사가 많으면 저렇게 하겠냐고.
퇴근시간인데 눈치보고 퇴근 못하고
야근했는데 야근수당 짤리고
정시보다 적어도 30분 미리 출근해야지 욕안먹는데
특히 아침 회의 하는 회사는 기본 1시간 빨리 출근해야함.
야근수당 짤리는 회사 많나요??
@@full_love야근이요? 포괄임금이라 수당이 아예없어요
그니까요 출근은 빨리해야되는데 퇴근은 1분이라도 칼퇴하면 눈치보이고 일없어도 야근 해야되는 눈치 진짜 휴
누칼협?
나처럼 포괄임금 사기업 때려치우고 공사 합격하든지
저도 사무직 다니다가 기술직으로 옮긴지 한2년 되었는데.
일도 힘들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이 더 힘들어요.
옛날에 공부안하고 할꺼 없어서
했던 분들이 대부분이라.
일은 정말 잘해도. 성격이 정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여기쪽은 술, 여자, 도박 은 대부분 한다고 보시면 되요.
잘걸러내야 되요
세상이 요지경이라 또래이가 너무 많습니다
@@kim-wo4mk 미장 도배쪽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쪽 일은 친절하게 알려주는사람이 드물어요.
이쪽 계통에서 일 배우려면
거의 최저시급으로 욕 엄청먹고
인격모독 당하면서 1년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노가다 3년했는데 술빼곤 모르겠다.
육체노동이라 일하는중에도 끝난후에도 몸이 아픈데 술을 먹으면 기가막히게 피곤함이나 통증이 사라짐. 그래서 알콜중독으로 가는건지도
으아악...
한편으로는 대견하고 부럽고 칭찬 하지만, 저런 결정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찮은 일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지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다
제발 저 젊은 청년들이 다치지 않게 원동기 관리랑 수리 철저하게 하길 바란다
여태 이동 중 고장 땜에 돌아가신 야쿠르트 아주머니들 진짜 진심으로 안타깝다
그 근거는요? 고장땜에 돌아가셨다는 자료요
@@ribotaro9921 이정도면 자료 확인 됨??? 더 줄까요?
@@ribotaro9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 올렸더니 날라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botaro9921 구글에서 야쿠르트 고장 이라고 검색해보면 두세개 정도 브레이크 고장때문에 사고사 된 기사 나옴 그게 근거임
각자가 원하는일 좋은일 하면 되지요. 아..그리고 딴지는 아니지만..저런 몸으로 하는 일들은 기술보다는 기능이 맞다고 봅니다. 용접이나 목공 미장 등등..다 기능이죠..자격체계도 그래서 기능계인 기능사 기능장이 있고 기술계인 기사 기술사가 있듯이..
참 똑똑하다고 느껴요.
회사는 또 회사대로 돈많이 주면 또 그만큼 일시키는게 회사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 주는것보다 일을 많이 시킨답니다.
어릴때 기술을 배워서 자리잡는건 무난하게 갈 수 있지만, 사무직하다 늦게 회사나와 기술 배우려면 쉽지도 않을 뿐더러 상사가 영상에 나온 젊은 분들인데, 우리나라 정서상 쉽지 않죠😂
야쿠르트 배달이 기술이에요?
편의점 알바가 기술이에여?
@@user-ug5cz8ge2s
알바는 모르겠지만, 편의점은 직접 점주가 된거 아니에요?ㅋㅋ
왠만한 직장인보다 많이 배울것 같은데ㅎ
ㅋ 늙어봐요. 저러다.
@@user-ug5cz8ge2s o
근데 저것도.. 부모님집에서 거주하거나
부모님이 원룸이라도 잡아줘야
저걸 직업으로 먹고살지
보통 월세가 관리비포함 60만이 기본인데..
폰요금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등등에
식비 교통비 하면 적어도 월 100에 친구만나고 놀거까지 생각하면 150으로도 20대에 한달 버티기 힘들텐데.. 요구르트 배달로 생활이 될까요? 20대 초반에 편의점 창업도 뭐 창업비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거 아님 부모님 도움 말곤 답이 없는데..
이젠 노동이라고 하면 무조건 위험하고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이기에, 그리고 저런 분들이 있기에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니 노동자들에게도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 한다
근데 학교나 부모나 노동은 힘든 일이라며 출세가 답이라며 가스라이팅 아닌 가스라이팅을 하는 게 문제... 어차피 높이 올라가면 그만큼 일과 책임이 과중되고 또 특정직으로 사람이 몰리면 그만큼 받는 게 줄어들 수도 있다는 생각은 어른들 중에서는 거의 안 하는 거 같음
대기업다니고 회사다니는 사람도 노동자임
@@ilsamo_135 네 물론 대기업 직원들도 노동자로 분류되죠. 근데 제가 말한 노동은 법적인 노동이 아니라 힘들다는 이미지때문에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아무도 안 하려는 그런 노동을 전제로 말한 겁니다.
제대로 성실하게 허영심 없이 정직하게 일하고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땀흘린 노동과 보상은 건승하는 길입니다.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
동아시아는 역사 특성상 특히 과거제도 있던 우리나라나 중국 같은 나라는 학구열이 너무 심해서 화이트칼라 선호가 너무 심하고 그로인해 교육기간이 길어지고 결혼도 늦고 애도 안낳는 연쇄적인 사회문제가 발생하는데 우리나라는 이제 조금씩 인식이 바뀌는것 같아 다행이네 중국은 이제 초입이라 문제가 많이 발생할듯...이런 문제를 이겨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듯...아쉬운건 20대부터 워라밸찾지말고 열심히 벌고 투자해서 부자부터 되길 바랍니다
요점은 "요쿠르트, 정수기 이런일을 하더라"가 아니라 "요쿠르트, 정수기 일을 하면서 만족하더라"입니다
차라리 일반회사원보단 저게 훨 나을수도 있음. 자기 소신대로 가겠다는데 응원해주는게 맞는거지. 불법적인 어두운일을 해서 돈벌겠다는게 아닌데.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이들 모두 너무 멋집니다. 화이팅!
어떤 일이든, 자기만족도가 큰 직업을 선택한다는게 관점이네요. 라떼만 해도 돈 많이 벌면, 힘들어도 꾹 참고 다니는 게 대세였는데, 생각이 다양해졌다는게 어떤면에선 좋은듯 하면서도 그만큼 기업문화도 빨리 변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분야든 열심히 사는 젊은 청년들 응원합니다~~
진짜 이런게 많아져야 된다고 본다. 솔직히 노동시장이 너무 한정적으로 박혀있음 대기업 우월주의 계급 사회 이게 우리나라의 인식인데. 직업에 귀천이 없음.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게 나쁜게 아님. 물론 쉽게 돈버는것이 나쁘단게 아니라. 정당하게 일해서 돈버는게 맞다. 나는 이말을 해주고 싶음. 남에 등처먹으면서 돈버는것보다 자기 힘으로 온전히 돈버는걸 택하는게 인생에서 옳은일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현재 25살인데 굉장히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제가 여태껏 살아온 사회와 문화가 정해준 틀에서 얼마나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지를 깨닫는 중입니다. 안정된 직장을 갖고,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는 것... '남들이 하는 것'을 누릴 수 있으면 행복도 평타는 칠거고 그러려면 당연히 안정된 직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 안정을 위해 대학원까지 가면서 허덕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행복할 수 있는 인생의 모양은 제각기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는 젊음을 가졌지만 돈이 없어서 크게 할 수 있는게 없고 무력감도 자주 느낍니다. 나중에는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다고 말하겠죠. 그래서 저보다 똑똑한 MZ들은 진작에 워라밸을 외치는가 봅니다ㅎㅎ 뉴스에 나오는 분들의 삶과 가치관이 정말 멋있습니다..!
같은 취준생으로서 화이팅입니다..!
젊은사람도 충분히 해도되는거 저사람들의 용기 박수 인식이 앞으로도 계속 바뀌어야함,
대기업 밑바닥 계열사 5년 월급 200~250, 택배 6년 월급 500~600 / 지금 월급 바뀌어도 택배합니다. 몸이 힘든게 낫지 정신적으로 힘든건 못버팀. 정상입고 구두신고 출근해봐야 사무실 입장하는순간부터 숨이 막힘
참 남일같지 않네요..ㅋ 숨막히는 직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택배쪽 일이 몸힘든다는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아는 사실인데 일반대기업이나 중소기업다니는 것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덜하나요?
@@Limballa 네 덜합니다. 하루종일 상사와 한공간에 있지 않고 자기 그날 배송할 분량만 차에 실고 배송하면 됩니다. 클레임만 조심하면 하루종일 매여있어야 하는 매임스트레는 없죠.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입니다.
나도 첫직장이 진짜 큰 회사인데 워라벨 1도없고 늙은 노처녀가 어린 여자애들,남자애들 외모지적, 집적거리기 등 이런거 겪어보니 저 마음이 이해감..
지금직장 아무도 터치안하고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진짜 행복함...
단, 편의점주는 절대 하지마세요.
요즘 자꾸 편의점 창업+젊은사장 연계해서 이런뉴스 많이 나오는데.. 편의점은 진짜 하는거 아니에요.
나이먹은사람들이 편의점 창업 안하니까 새로운 타겟 노리는거임.. 점주는 돈벌기 힘들어요.
ㄹㅇ 편의점은 진짜 돈벌려면 부부가 2교대해가면서 하던가 특수한 경우가 있던가 한거같아서 저도 옛날엔 편의점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차라리 편의점 알바가 나은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ㅠ
@@tckl9898혼자하나 둘이하나 어차피 딱 자기 일한 인건비만 가져가는거지 뭐
@@KR_ISTP ㅇㅉㄹㄱ
공감
나도 가스라이팅 당함
노처녀 여자=과학
건강한 젊은이들이 아직은 많네요~ 다행입니다
넉. 같은 븽신 위해서 버는 게 아니지
젊은이들만 하는 일, 중년들만 하는 일. 이런게 어디 있습니까. 일 하는 자체가 멋지고 자신이 만족한다면 그걸로 된 것입니다. 또 일도 하고 다들 다른 목표를 향해 노력도하니 얼마나 멋집니까. 저는 저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의 멋진 본보기라 생각합니다!
기업이나 회사에 취업률도 안 좋고 그럴바엔 본인이 보람있다고 생각하는 업종에서 어떠한 형태의 일을 하던지 간에 하는게 좋은거 같음 . 정말 대한민국 땅에서 그런 결정은 부모님이랑도 많이 마찰이 있었겠지만 저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에 뛰어 든 것에 대해 너무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왠만한 회사에서 일하면 사람 스트레스에 우울증에 돈은 돈 대로 못 받고 대우도 별로임... 저는 회사 그만두고 제가 정말로 원하는 업종에서 일하고 난 뒤로 사람들이 나보고 얼굴이 펴졌고 일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진다고 함..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한다 진짜로..
멋있다.. 27살 직장인인데 저런 도전적인 정신이랑 용기는 진짜 나도 본받아 배우고싶다 진짜 멋있다,,,,
연봉 복지 튼튼한 대기업 다니는거 아닐바에는
200~300 받으며 인간관계 스트레스받으며 일하느니 차라리 저게 낫다
분명히 저 포도는 실거야
@@user-ef7rd9ot4z난독?
그래도 저렇게 직업이 다양하게 분포되야 직업에 급을 나누는 차별인식들도 어느정도 완화될 거고 특정직업에 대한 과포화된 경쟁률도 정상적인 수준으로 끌어내릴 수 있으니 오히려 좋은듯
ㅠㅠ세상에 똑똑한 사람 너무 많아 정말 부럽다
멋진 청년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년은 욕이고 여자니까 청녀지
솔직히 저런 분들이 현실파악 제대로하고 현명한거죠
학벌고학력으로 돈버는거 레드오션된지 한참입니다..
아이비리그 출신들도 취업만만치않고 지금 미국을 대표하는 FAANG기업들 AI로 대처가능한 고학력 중간관리자들 다 해고시키는 중...
지금 세상 가장 멍청한 사람들이 학력학벌에 올인하는 사람들임..
요즘 세상
스마트하면서도 열심히 사는 20대들 모습이 아름답네.... 이런게 긍정적인 에너지다.
10년전쯤 30대일때 요구르트배달일 지원했는데 너무 어리다고 안된다고 했어요. 시간이 많이 흐르고 생각이 바뀐게 느껴지네요
노가다가 아니라 기술이라는 말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일 하면서 꼰대들 태클 너무많이 들어와요 나중에 몸 망가지면 머 할거냐 그래봤자 노가다 아니냐 이러면서 진짜 이거 기술입니다 ㅠㅠ 27살 배관공 홧팅하자!!
솔직히 노가다는 맞지 사람들이 기피하는... 돈? 물론 중요한데, 그래도 정도가 있는 거지 배고프다고 똥퍼먹을순 없는노릇이니. 나이먹고도 똥내나는 배관에서 오물뒤집어쓰고 그러고있을 생각하면 난 개인적으론 정신이 ㅈㄴ게 아찔해질듯ㅋㅋ 난 화이트칼라 할게 파이팅. 내자식도 좋은 근무환경에서 근무시킬 거임. 넌 너자식도 배관공 시켜라ㅋㅋ 분담 좋네ㅋ
배관공 미국에서도 돈 진짜 많이버는 기술직입니다.
@@piy5288그 배관공 말한거 아닐텐데요 ㅋㅋㅋㅋㅋ
@@piy5288 배관공이 뭔지 모르시나요?
@@gp.huskystupid5698 설명한거 맞는데요? 뭐 틀린거 있음? 배관에서 향기나요? 10련아?
대학졸업70% 경쟁사회 나라에서 얼마나 지쳤겠어 청춘들.. 가슴앓이도 많이하고 여기저기 치여도보고 와중에 어떤구멍이라도 찾아보려 애썼겠지 화이팅입니다..😂!!!
진짜 7년간 회사 다닌 30대인데 진짜 직장다니면 업무보다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더 크다.
차라리 저런게 더 맘편해 돈도 많이 벌고
@@LaborerMoriwaka 목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얼마 전에 출근하는데 인터뷰에 나오신 분만큼 어린 분이 야쿠르트 진동차 운전하면서 지나가는걸 보면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었는데, 요즘 증가 추세라는 뉴스를 보고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저는 안그럴 줄 알았는데 확실히 편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도 느꼈고요.
요즘 청년들이 많은 고민 속에 살고 있으면서도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즐기면서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모쪼록 세상을 바꾸는데 자부심을 가지면서 더 쾌활하고 밝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월요일도 다들 힘내시길.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 다양한 직업군을 자유롭게 선택 하는것이 진짜 선진국으로 가는 길임. 저러면 자연스레 모두가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되고 자연스럽게 사교육도 줄어들고 모든게 해결됨.
한국은 구조 특성상 그게 안됨 해외 선진국처럼 독립 자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산업 또한 해외 기술을 빌려 온것뿐임. 독립 자원이 없으니 수출 국가가 되었고 기술이 없으니 자유로운 개발이 힘듦
노가다가 아니라 기술이라고 하시는 말에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노가다는 진짜 시키는대로 짐만 나르는 쩌리들이고 저런일 하는 사람들은 기술자 맞음 저 사람들 인건비만해도 건당 30만원 넘을걸?
페인트는 기술자 맞죠
노가다일뿐ㅋㅋ
보통 잡일을 하는건 노가다고
용접이나 뉴스에 나온건 기술이라하죠
기술이 아니라 정확히는 기능이 맞는듯
우리 젊은이들 훌륭합니다.. 뭐든지 한분야에 집중해서 우물을 파다보면 결국 성공을 거두는게 인생입니다.. 다들 성공하시길...
성공 안해도 됩니다. 삶에 만족하면서 제 밥 잘 벌어먹고 살면 되죠.
직업에는 귀천도 없고 나이도 중요한게 아니다 자신이 일한만큼 돈버는게 정상이고 건강한겁니다
저걸 일찍 깨달아야 인생이 바뀝니다
남한테 피해주는 거 없이 자기 자신만의 행복을 챙기는 거면 그것 만으로 훌륭 하다.
나까지 포함해서 울 MZ들 잘 하고 있다! 화이팅!
보기 좋습니다. 다양하게 접근하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는 문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모두가 다 획일적으로 딥러닝 공부해야 하고 모두가 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될려는 것 보다 훨씬 나아 보입니다. 이러면서 사업 방향으로 눈을 뜨면 창업하게 되고 더 성공하게 될 겁니다. 제가 인공지능 전공할 때 아무도 전공하는 사람이 없어서 직장 찾기도 어려웠고 생고생을 하다가 알파고 사건 이후에 좀 허리피고 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전공하고 한국에 왔을 때 다들 "왜 인공지능이라는 걸 공부해서 직장도 못잡고 그러냐?"라고 욕까지 얻어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어디에서 딥러닝 강사해달라고 해서 주말마다 가서 부업으로 강의도 해주곤 했는데 거기 오는 문과생들을 많이 봤어요. 그런 문과생들 보면서 딥러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다들 하지 말라는 것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했죠. 저도 그런식으로 인공지능 시작했는데 나중에 빛을 본 케이스인데...어렸을 적 부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정말 부럽네요.
보기 좋은건 9 to 6로 열심히 일하는 것도 보기 좋고, 노가다를 해도 땀 흘리며 웃음만 씨익~ 지어주면 그것도 보기 좋음.. 디비 앉아 보기 좋다며 가볍게 얘기하지 말라.
결코 쉽지않은 도전인데 자신의 선택을 믿고 해내는게 너무 멋지네요!!
저도 병원에서 치료사로 8년 근무하다가 목수일 배우고싶어서 국가지원을 받고 배운다음 목수일을 하면서 저녁에는 제 취미인 IT블로그도 운영하는데요.
확실히 하고싶은거 하면서 하니까 원래하던일보다 벌이도 좋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서 좋은것같아요 ㅎㅎ 직업 고민하시는분들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요!
국가에서 지원받고 목수일을 정말 배워보고싶은 여자인데요!! 혹시 여자도 가능할까요?!?
대한민국 기술직들의 대한 생각과 평가 및 취급이 좋아지는 날이 빨리 오기를!
모든 업계 시장이 몰리면 환경이 나빠지는 건 매한가지....
시작했으면 진짜 장인이 될 마음으로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세상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응원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체면챙기고,틀에 박혀 일하는 것 보다 좋아할만한 , 성취감 느끼는 일을 더 선호하는 것 같음
주4일제 도입 꼭 해주세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월급이 그만큼 줄텐데…
부족하면 투잡해야겠지
주1일제 하자^^
급여 줄어도 주4일제 하고 싶어요. 근데 지금 정권에선 기대안합니다.
주4일제 충분히 가능하지만 사장들이 싫어해요
남의 시선 신경안쓰고 성실히 자기가하고 싶은 일하는 요즘 젊은이들 너무 멋지다ㅎㅎ 앞으로 이런사람이 대부분인 사회가되길
그래도 2030 세대는 희망을 갖고살고있습니다 응원해주고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