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 돈도 없는데 결혼식 비용은 천정부지?|현실적으로 자립 불가능|대한민국 2030 결혼, 출산, 양육 비용의 민낯 파헤치기 |다큐멘터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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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6월 15일에 방송된<다큐멘터리 K - 초저출생 2부 결혼·출산·양육 비용 계산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다큐멘터리 K -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10부작은 현재와 미래, 세대와 지역, 데이터와 심리를 넘나들며 초저출생 현상과 관련된 우리 삶의 전반적 조건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결혼·출산·양육 등 생애주기별 경제적 비용, 소셜 데이터로 분석한 세대 심리와 문화, 저출생 관련 미래예측 시뮬레이션과 세대별 모의 투표 실험 등 우리 삶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원인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한다.
세계 최대 양육비의 진실, 아이 낳고 키우는데 얼마나 들까?
-20~60대 다양한 연령대 사례자의 2023 생애주기 비용 및 인식 조사 결과 대공개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김희삼 교수가 말하는 대한민국 양육비의 함정?
2부 ‘결혼·출산·양육 비용 분석 프로젝트’에서는 경제학자 김희삼 교수와 함께 청년들이 출산을 포기하게 하는 경제적인 걸림돌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과연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비용은 얼마나 들까? 결혼, 출산, 양육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마다 발생하는 비용을 계산한 <2023 생애주기 비용 및 인식 조사>결과를 공개한다.
2022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 최저를 기록했다. 이와는 반대로 세계 최고를 기록한 것도 있다. 바로 자녀 1명을 키우는 데 드는 양육비용이다. 매년 자녀 1인당 양육비가 3~4억 원에 달한다는 기사가 쏟아진다. 과도한 자녀 양육비 부담을 비롯한 경제적인 어려움은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우리는 20대 미혼 청년부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까지! 10인의 프로젝트 참가자들과 함께 결혼, 출산, 양육 비용을 면밀하게 분석해보기로 했다. 먼저 미혼 청년들과 함께 결혼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분석해본 결과,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게 하는 요인으로 높은 집값이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집값은 출산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집값과 출산율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통해 청년들에게 집값이 결혼과 출산에 얼마나 큰 제약이 되는지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 K - 초저출생 2부 결혼·출산·양육 비용 계산 프로젝트
✔ 방송 일자 : 2023.06.15
#골라듄다큐 #다큐멘터리K #저출생 #저출산 #2030 #결혼 #출산율 #육아
누가 그랬는데
어항에서 물고기들이 다 죽어가고 있는데 '왜 알을 안낳지?' 하고 있는 거라고
자라면서 돈이 별로 없는게 얼마나 상처인지 뼈맞은 세대들임. 더 옛날에는 먹고사는 문제였지만 지금 세대들은 정서적으로 돈때문에 병들어서. 상처받을거 아니까 시도하지 못함. 어떤 일이든 상처받을까봐 움츠려들게됨. 히키코모리도 그래서 나오는거고. 비교, 비난, 무시하는 문화가 결정적 원인임.
학교만 다녀도 무시당하는 세대도 있습니다. 개근거지 뭐라나..
그게 문제가 아니라 미래기회가 없으니까 박살난거지, 경제성장10%찍어봐라 낳지 말라해도 낳는다.
타인의 인식에 마음이 흔들릴 정도라면 결혼 안하는 게 맞음.
이젠 그냥 토할거같음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월세하기엔 빠듯하고
전세하기엔 사기꾼이 무섭고
매매하기에는 대출이자 감당이 안되고
부모님 손빌리자니 죄송하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저출산 가속화 원인이지
돈이 없어 불행한게 아니라
불행해서 돈이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들어도 이해가 안되요
그냥 집안일하며 부모님과 살까봐요😅
손빌릴 부모가없다
부모님한테 손 벌리고 결혼해놓고 이혼하면 어쩔거임? 있어도 손 벌리면 안 된다
@@kkkkk-oj3sy 실제로는 그런 이혼으로 간 부류들 차고넘치는게 한국현실
빠듯하면 좀더 싸고 안 좋은 집 가서 살아야지
그건 양보할 생각없고 남탓할 생각은 있고?
일단 경제적으로 부족하면 집안에 싸움 잦음 그런상황에서 아이를 낳는다 아이는 그 싸우는걸 보고 자람 그러다보면 여유가 없어지고 그게 아이에게 고스란히 또돌아감 자식들에게 돈돈하기 시작하는거지
그런데 무턱대고 아이를 낳으라는건 너무 책임감 없는거지 그런 환경에서 자라들봤으니까 과거와 다른건
과거에는 외벌이로도 집사고. 다 먹고살았지만 지금은 맞벌이 해도 힘듬 집 ? 응 못사 물가가 그때의 거의 10배야 거기서 부터가 일단 다른거지
벌이에 비해 생활수준이 너무 높아진게 문제지ㅋㅋㅋ 과거에도 먹고 살기는 힘들었고 집살수있는 사람도 소수였다 ㅋㅋㅋ
경제적 부족하고 싸움이 뭔상관인데?? 성격이 ㅈ같으니까 서로 짜증내고 싸우는거지. 가난하면 다 싸우냐? 헛소리말고 가난하면 주제에 맞게 만족하면서 서로 존중배려하며 살아라.
푸하하핫 ㅋㅋ 법으러 상위 10퍼 이하 결혼 금지 하던가 ㅋㅋ 쥐새끼 바퀴 나오는 집에서 행복하게 살집은 다 살아져요 ㅋㅋ. 이러니 다들 국결하지 ㅋㅋ
ㅋㅋ 이세상 어떤 남자가 이 눈높이에 맞쳐서 애 낳고 결혼하냐??? 연애 조차사치지 ㅋㅋ
원래 싸우고 싶은 배우자였는데 경제여건이 트리거일 뿐인겁니다.ㅋㅋㅋ 돈 많았으면 그 사람들이 안싸웠을까요?
(물론 많았던 적이 없을테니까 가정에 대한 결과는 모르겠습니다만)
없으면 없는대로 맞춰서 상황을 함께 타개해 나가는것이 동반자이고 부부고 가족이죠.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부모여야 자식들도 자립심 강하게 만들구요.
솔직히 독립을 해서 혼자사는 순간 돈 나갈곳이 천지인...
혼자 먹고 사는것도 간신히 하는 사람들한테 결혼하고 출산하라는 것이 말이 안 됨.
근데 젊은 사람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머릿수를 자랑하는 기득권들은 요즘 젊은 사람들 나약하네 배가 불렀네 어쩌네 지껄이는 거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음.
자기네들이 전부 다 틀어쥐어놓고 나눠줄 생각을 안 하면서 짓밟고 있는데 젊은 세대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살아날 수 있을까?
너도 알바를 해서 주식을 사면되자나 그럼 기득권되는데?
혼자사는게 나음
심지어 젊은 사람들 지원해주면 나이든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고요. 물론 좋게 얘기해주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요즘 윗세대들이 다해드셔서 젊은 사람들이 살기가 어렵다. 등등..
누가 봐도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물가가 많이 올랐고, 월급이 올라봐야 물가가 더올랐고요. 기득권들은 그때 해먹을게 많아서 많이 해드셨지만 지금은 그이상의 노력이 필요한 것도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준비하고 열심히 살아야죠. 가끔 슬픈데 윗세대들까지 뭐라고 해대면 진짜 이기적인 생각이다라고만 느껴져요.
교육이랑 기술 등을 키워야하고 기업을 살려야하는데 삼성죽이기 이재용죽이기 이런짓만 하고 있었으니 전 어느한쪽이 아닌데 참 보면 시끄럽고 답답하고
자기네정당만 표받으면 그만이고, 다른 것들은 어찌되던 상관없고 그런 행태들이 너무 피로하고 짜증이 나요.
그렇다고 목소릴 안내면 바뀌지 않으니까.. 요즘 20대나 젊은 사람들 힘든거 맞아요.
기득권이 쥐고 있던 뭘하던 어쨌든 돈은 순환하니까 기득권에게 뭐라할 수는 없지만 저희도 어려움이 있다는 거죠.
상대적 빈곤입니다~
정치권이 저출산 해결에 쓴 돈이 18년간 380조랜다. 약 20조원을 1년에 쓴 셈인데 결국 결과는 0.78이면 걍 정치하는 놈들 중에 관련자 놈들은 옷 벗어야지.
기혼여성 평균출생율은 1.8명임ㅋㅋ
결혼 자체를 안 해서 문제임
ㄹㅇ 기성세대 정치인들 본인들 문제는 없고 mz어쩌고 하면서 책임 전가만함 저돈 어따 때리박았는지 한번 까봐야함 ㅋㅋ
누군가는 잘 먹었다는 이야기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기득권 오래해먹고있는 세대가 있어서그럼
애는 지 먹을걸 하늘에서 받아서 태어난다. 무조건 낳아라.
출산율 정책이랍시고 라벨만 붙인 실제로는 다른 정책들이 엄청 많았다던데,
100분 토론에서 그렇게 얘기나오고 토론해놓고도
현재 정책들 꼬라지보면 이 나라는 소비기한 얼마 안남음.
애초에 정치인 놈들의 자리가 사실상 보장되어 있다보니 제대로 안 하는것...
프랑스나 다른 유럽 나라들처럼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못하면 임기가 남아있어도 언제든지 국민이 직접 끌어내릴 수 있도록 제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이 나라는 그게 거의 불가능
집값이 너무비싸 ㅋㅋ
빌라도 4억이상되야 그나마 살만한디 살수잇냐 이자만해도 ㄷㄷ
05:23 살아남기 급급한데 뭔 수박 저항이에요~
??? : 쪼이고 쪼이고
@@잃읋거없음집값 저렴한 선진국의 대도시 아는데 있으면 한번 말해보시죠?
자립조차 어려운 시대인데 무슨 결혼과 출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립도 못하는건 짐승아닌가
@@sleep_ant자립을 못하신건가요?
@@마르키사 자립은 스스로 일어선다는뜻이야 서울강남 아파트 장만한다는 뜻이아니고 누가 겉멋에 든건가 생각좀 해봐라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는건 짐승맞지
@@이맥스-h9k 나이 26즈음(빠른거다?) 입사해서 연봉 5천대로 시작하고 32되니 7천쯤 됬지. 돈도 좀 모으고 학자금 갚고 회사 출퇴근하려면 차하나 있어야겠지?(도심지 살면 허세라 그러고 시골사는데 차없으면 출퇴근못하지. 어떻게든 반박하려면야 뭐...)
부모 잘만난 친구들은 입사하고 1~2년만에 바로 중형suv 세차로 뽑더라. 나같은 경우는 다들 알겠지만 소형suv나 중고 천만원대 타는거지.
그렇게 맨땅에서 기본적인걸 갖추기 시작하는게 30초쯤이야. 그다음 집이 있어야되는데 너네 결혼할때 월세로 시작하는친구들 주위에 많아? 으르신들 말할때는 "나때는 월세로 시작했어!" 하지만 정작 본인 자녀 배우자가 사회초년생이라 빈손으로 오면 쪽팔려서 회사사람한테 말도안해. 그게 현실이야 방구석 친구들아.
니들이 말하는 자립은 삼시세끼 안굶는 건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말하는 자립은 결혼할때 배우자한테 덜 미안할. 그 기준이란다.
뭐 대단하게 강남아파트? ㅋㅋㅋㅋ
주위 친구들한테 물어볼래? 강남아파트는 애초에 우리랑 기준이 다른애들이고, 30초에 부모도움없이 1~1.5 전세 구하는것도 빡쎄단다 아가.
이것도 연봉이 평균치보다 높으니 꿈이라도 꾸면서 노력하고 살려는거지, 2~3천 알바뛰는애들은 다 접었어.. 꿈따위
@@마르키사 에휴 머래는건지 ㅋㅋㅋ 저러니까 나이쳐먹고 자립도 못하고 있지 똥오줌은 가리냐
미안해서 못낳는거다..
이게맞지..
자식한테도 나누기 싫은 이기심.
@@gms8251 니 지능은 진짜 나누면 안될듯....
@@이양우-m5t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선택한 사랑하는 사람과는 좀 가난해도 괜찮아요. 서로 아끼며 잘 살아갈 수 있어요. 서로가 선택한 결과니까요.
하지만 아이는 아닙니다.
아이는 우리를 부모로 선택한 게 아니잖아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과 선택을, 그로 인한 아이의 세계를 우리의 가난 때문에 작게 만들어주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가 가난 때문에 일찍 철들길 원하질 않습니다. 평범하게 제 나잇대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제대로 모두 누리고 제 나이답게 차츰차츰 성장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나의 가난은 나의 아이에게 이것들을 줄 수 없기에 출산을 포기했습니다.
나의 가난 때문에 아이가 책 한 권, 옷 한 벌, 다니고 싶은 학원 하나 말 한 번 못하고 포기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내 아이에게 나의 가난 때문에 포기를 먼저 가르치고 싶지 않습니다.
더는 사랑만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어요.
나는 반대임.. 부자여도 일부러 가난한 상황을 연출해서라도 생존 능력에 몰빵 시키는 게 올바른 교육이라고 봄. 결핍되어야 진화할 수 있음.
서로 선택한 둘이서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죠
어차피 난자, 정자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선택을, 자식을 안낳는행위때문에 작계만들어주고있음.
가난때문에 자식 안낳는분들은 본인 선택인데, 사랑만 가지고 자식 키우는사람들 보고 책임없이 애 싸지른다고 뒤담아 까는사람들이 문제임.
밥 안굶고, 뜨신 방에서만자도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보다 10배 낳음.
@@0110-dream 부자인걸로 이미 생존 능력이 충분한데 교육이 왜 필요함? 결핍으로 인한 단점은 생각안해봄?부자여서 싸가지 없는게 가난해서 트라우마 있는 것 보다는 났지 않나?
이게 작금의 저출산사태의 근본적 이유임.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열심히 사는 이유가 적어도 나보다 나은 삶을 내 자식에게 주고 싶다.
이거인데 그게 불가능한게 보임.
백날천날 인터넷상에서 내주변은 아니던데 내주변에 이렇더라 해도 통계가 0.6인데는 저 이유가 크다고 봄.
더불어 아이를 안낳을거면 굳이 결혼을 해야할 이유도 줄어들고.
20대 초만 해도 우리나라 젊은 친구들이 취업'준비'만 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도 살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었지만, 20대 중후반이 되면서 한 가정도 책임지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는 내 살길이 먼저가 되어버렸습니다.
추천합니다
한녀는 거르세요
에휴
핑계대지 애 낳으세요 그리고 여자는 30살이면 애 낳으세요 35살 40살 까지 여유쳐부리지말고
@@yonggeun4222너나 그러세요 니부터 ㄱㄱ
분명 아이가 주는 행복은 가치로 환산할수없이 매우 크지만, 아이에게까지 전달될 불행에 대한 사회현실을 무시할 수만은 없는게 저는 가장 큰 고민인거같아요.😅 그리고 양육은 양육자와 양육을 받은 아이의 인생의 환경적인 부분과 성장에 영향을 장기적으로 끼치는 일이기에, 개인이 각자 고려할 현실적인 고민들을 무시하면서 우리가 필수로 해야하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지않아요. 전 아이낳는걸 고민하는건 잘못된 게 아니라 생각해요. 사실 오히려 다들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책임감없이 낳고 책임지지못하는 사람들이 솔직히 가장 싫거든요.😂
맞아요. 속된 말로 싸지른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없이 아이 낳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애는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것도 아닌데 책임감 없는 부모 밑에서 방치되는 아이들 보면 정말 화가나요.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딸 하나 낳았는데 너무 너무 너무 예쁜데 힘든일도 진짜 많아요. 육아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정말 힘든 일이에요. 자신의 삶에서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많이 생기구요. 그러니 무조건 낳는 것만이 답은 아닌 것 같아요. 고민 끝에 모든 것을 감당하고 책임질 수 있을 때 낳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글귀가 공감되고 이 부분을 많이 고민해보셨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동질감 느끼고 갑니다~
양육부담과 경제적 여유가 없어 아이를 갖지 않는것은 백만번 이해한다. 그러나 이 글처럼 존재하지도 않는 아이를 핑계로 대면서 삭막한 사회 현실을 물려주고싶지 않다느니~ 이런 이유를 갖다붙이는건 코웃음이 난다.
뭐 얼마나 이상적인 세상이 되면 아이낳기 좋으려나? 그런 세상이 올 수는 있는가?
비혼,딩크에 대한 고민이 왜 코웃음이 나는 존재가 되어야하는지 저는 그게 더 의문스러운걸요. 개인의 복합적인 이유들로 이미 출산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된 세상으로 접어들었고, 님이 말씀하신 그 꿈속 희망찬 사회가 된다하여도, 엄마가 아이를 낳지않겠다하면 낳지않는 선택을 한거일뿐입니다. 자기가 내린 모든 선택에 따른 후회를 가지는것도 각자의 몫인거구요.
돈 계산하지말고 낳으라고? 제정신임? 애 키우면서 장점만 나열해놨네?
돈이 부족해서 부부끼리 싸우고 그로 인해서 애는 트라우마가 생기고
그런 생각은 안 해보셨나보네? 이혼은 어떻고?
우리 청년들 생각이 짧다고 구슬르지 말고 제대로 현실을 알게 해주던가
애 불행한거는 모르나 봄
진심 존나 이기적인, 지 입장에서밖에 생각핳 줄 모르는 똥팔육세대다움 ㅋㅋㅋㅋㅋ
그냥 본인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 쓰레기들만 애낳는거더라구요.
ㄹㅇ ㅋㅋ
학교 데리러갈때 아이 기 안죽이려면 최대한 좋은차로 가야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약간 무리를 해서라도
그래야 아이가 무시받지 않는다네요ㅜㅜ
난..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저도요 공감합니다
전적으로 공감 흙수저 부모 노후도 내가 책임지게 생겼는데 뭔 결혼이냐..이 고통 물려주고싶지않다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자녀는 결혼 많이 안했드라. 나도 포함. 자녀의 결혼도 살아온 가정환경 의 영향이 확실히 있는거같음. 부모님이 온전한 가정을 보면 아 저게 진짜 가족이구나 나는 아니네. 생각 듬. 그래서 회의감 많이 들고 결혼 기피하는거같음
상황이 이런데 싱글세를 걷자는 말도 있더라..
복지까지는 아니어도 고혈을 빼는 일은 없어야지.. 싱글세가 말이 되냐..
ㄹㅇ 정치인들이 멍청하게 정치해놓고 이제와서 수습하려고 세금으로 쉽게 딸각하려는게 ㅈㄴ날먹심보임
이런샛기들 뽑으면 국민들이 잘못한거임
어~ 너만 없는거 아니야~
어~ 회사가 원하고 나라가 원했어~
어~ 애 낳으면 만인이 애를 싫어해~
당신의 저출산 세금 모두 뷰쪼댄으로 대체되었다.
공중파 방송 키면 부자 셀럽들이 나와서 애키우기 하지? 그거 가난하면 하지말란 소리야~
됐고, 일 하셔야죠?
태어나지 않는 게 가장 행복한 인생입니다.
자녀에 대한 가장 완전한 사랑은 낳지 않는 것입니다.
태어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초월한 완벽한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 예수 부처 알라 등등 모든 신보다 우월하고 죽을 필요조차 없는 완벽 그 자체의 존재가 됩니다.
맞다 삶은 고통이지
2030들이 이제 알아버린거야
아이가 진짜 머리가 좋아서 의대나 외국으로 장학금 받고 가지 않는이상
힘든 삶을 사는게 보이니까..
그렇다고 강남 금수저들처럼 물려줄 재산도 없고..
부유층들은 자식들에게 과외시키고 유학보내고
결혼할때는 집이랑 차랑 마련해주고
결혼 통계만봐도 나오지 먹고살만한 사람들은 다 결혼함
공부는 유전이 99%
뭔가 갖추고 결혼해야하는 분위기라 결혼연령이 올라가는 거고.. 아이는 당연 노산, 남성의 능력에 따라 좌우되니 떨어지는 상황.
솔찍히 숫컷들은 자신의 군단(가족)을 구성하고 자손 번식욕이 있음. 이걸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라 안타까울 뿐..
옛날에는 그럼 낳기만 하면 차사주고 집사주고 해줄수 있어서 낳았나? 인생은 알아서 개척 해나가는거야 나는 부모가 빚만 안물려주고 성인까지 큰 문제없이 키워만 주면 부모 도리 다했다고 생각함. 요새 사람들이 겁만 많아지고 나약해져서 안 낳는거지..
@@ssx2508개척인줄 알았지만, 현실은 약받아가 최선을 다하고있는
아이들이 가문 전문직 이어서 바통받는거고
너처럼 꽃밭인애들이 자식 원망들어도, 니가 개척해 하고 방임하다 자식 잡범으로 둘까 겁난다 현실 흐린눈
@@ssx2508 안 태어나는 것도 괜찮아요~ 굳이 태어나야 할까요
키워보니 돈은 둘째치고 육아에 대해 많이 배워야하더라고요.. 또 인격수련은 덤입니다
전 고등학교 나왓어요.
유명 대학 나온 친구들 아직도 대부분 결혼 안하고 있답니다.
전 군대 나오고 바로 24에 동창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삽니다.
애들은 딸둘에 아들 하나..ㅎㅎㅎ
예 함듭니다..지금 큰애가 10살
우리 부부는 우리 자신을 잘 알고 있죠.
그래 애들 과외 같은 것 안 보낸답니다.
큰딸에 전자 피아노 사주고
유트브,영어로 하는, 피아노 레슨을 3헉년때부터 보여 주었답니다.
지금 피아노 잘 치고요
모르는 숙제 있으면
저나, 집 사람이 유트브 찾아 함께 보면서 숙제를 도와 줍니다.
우린 의정부 살아요.
그리고 전 용접 일을 하지요.
아내는 알바를 합니다.
아이들 잘 크고요
집은 아직 전세 지만
아이들은 저나 제 집사람한테
왜 살아야 하는 가를 매일 매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생각이 많으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전 정주영 회장님을 존경하죠.
그분이 하는 말
해 봣어...
전 이 말을 절대 따릅니다.
인생 한번 입니다.
부모가 된다는 거
용기가 필요한데.
일단 해 보면 됩니다.
당연 힘들죠. 하지만 죽지는 않아요
ㅎㅎㅎㅎ
제 이야기 도움이 되었나요.
😊😊
저는 제게 큰 행복이겠으나 살아갈 아이 삶을 생각해서 안가지기로 했습니다. 사람 생각 다 다르네요.
결혼해도 문제입니다.
결혼 후, 부부가 신혼부부 주택 대출로 집을 샀다고 치죠.
30대 40대 한창 팔팔한 부부의 평균 합산 소득이 600입니다. (막 주변에서 부부 합산 800, 1000씩 번다는 얘기 듣는 분도 있을텐데, 실제로 10쌍 중 2~3쌍 정도입니다. 얼마 없어요.)
그럼 4%이자에 30년 상환한다 치면 매달 143만원을 갚아야 합니다.
애없으면 갚을거 갚으며 잘 먹고 잘 살고, 차도 제때 바꾸며 욜로하게 살겠지만 애 있으면 저 600만원 그냥 그 달에 다 쓰고 다 사라지던가 몇 십 만원 조금 남을 겁니다.
이게 왜 심각한거냐면, 이 상황에선 절대 투자를 못하게 된다는거에요.
부자될 기회는 당연히 오지도 못하고, 그냥 70살까지 뼈빠지게 일만 하면서 애키우고 부동산 빚 다 갚다가 노후대비 1도 없는 상태를 맞이한다는거에요.
진짜 평생 노예처럼 살다가 노후에 몇 푼 안되는 국민연금+노령연금 근근히 타먹으면서 궁핍한 노후를 보내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 돈 전부 병원비로 나가기 때문에 그 돈 조차 쌓이질 못합니다.
정말 아무 일도 안 일어나야지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돈이죠.
이걸 젊은 청년들은 아주 잘 알아요.
내 직장 선배, 내 가족 형/누나들이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그리고 남편들 중에 투잡 뛰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그걸 직장에서 두 눈으로 봅니다. 아주 생생하게 듣죠.
보통 투잡 뛰는 사유는 다들 비슷비슷해요. 아내가 전문직이거나 공무원, 대기업 직원이 아니라서 출산 후 복직을 못하니 바로 경단녀가 되버렸고,
마냥 놀 순 없으니 애 보면서 병행할 일로 파트타임 알바 정도만 하게 되는데, 그게 벌어봤자 몇 십만원, 많아서 백만원이죠.
결국 가게 수입이 급감해버려서 나머지를 남편이 투잡 뛰며 매꾸는게 대부분이에요.
그 꼬라지를 옆에서 보면 애는 커녕 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들까요.
특히 남자들은 집 때문에 더더욱 힘듭니다.
아직도 남자는 집을 해와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해서 연애결혼 아닌 이상, 혼기 꽉찬 소개팅 만남에서 집 없다고 하면 남자들 대부분 까입니다.
집이 한 두 푼도 아니고, 어떻게 마련 하라는 건지...
그렇다고 부모님께 손 벌린다? 부모 노후자금 다 털어먹겠다는건데 결국 남자들이 이런 현실이 더러워서 결혼을 접는 겁니다.
전 결혼했습니다만, 결혼과 출산의 과정 과정 속 고난을 생각하면 딱히 권할 맘은 없습니다.
결혼 안하는게 너무 이해되요.
비슷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결혼하니 행복.
격하게 공감합니다 결혼 10년차 8살 아이 하나아빠에 34살 600외벌이 노가다 입니다만 집살생각 없이 전세자금대출로 삽니다.
포기할것도 많고 이해되는 상황들이지만 그래도 사회가 그리고 상황이 부동산빚을 권하지만 남들따라가려 하지 마세요.
남들 노스페이스패딩 나이키 운동화 사입는거 보면 사고 싶어지듯 남들 따라가면 가랑이 찢어집니다.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이 좀 아리네요.
뭔 600이에요 ㅋㅋ
80프로가 중소기업 비정규직인데
실수령 한명당 200정도임 둘이 합치면 400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만 애 낳는게 맞음
출산율 0.3정도 되서 한해에 10만 미만으로 되야 나라가 삽니다.
@@팽라이끼공무원도 9,7급이면 보통 20후반대 합격하는데 그때가 결혼 적령기인데 한참 돈 적게 받을때라… 서울시라 그런가 육아휴직 제도가 있어도 주변보면 생각을 안하는 듯..
정독 잘했고 맞는 말입니다
내년 3월 결혼 예정입니다. 막연히 아기가 좋아서 여자친구에게 한명은 낳아 이쁘게 키우고 싶다 말했지만 당장 ’양육비는 많이 들겠지..‘ 하곤 구체적으로 크게 고민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네요.. 영상 중간에 나오는 아이로 얻는 행복이 돈에 비해 클 것 같다는 생각뿐이였던거 같아요.. 저희 예비 부부는 크게 사치 부리지는 않는 타입입니다. 12년 장기 연애인데 그렇다할 고가의 물건 하나 사본적 없어요.. 그럼에도 각자 모은돈으론 사는 지역에 구형 아파트 하나 못들어갈 돈이고, 집을 구한다면 생전 보지도 못한 큰 돈을 빌려야하는데 감당 될지 막연합니다.. 후 인생 .. 돈으로 시작해서 갚다 끝나는 걸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다큐여서 발자취 남기고 갑니다.. 가정 잘 꾸려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행복하실겁니다 글만 봐도 선생님의 많은 고민과 생각이 느껴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함께라면 행복하실거에요
고학력이 아니면 좋은 곳에 취업이 안되기때문에 사회진출 연령도 너무 높음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 20대초면 사회나와서 취업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는데
한국에서는 군대갔다가 대학졸업하고 취업준비하면 30 가까이 되거나 30이 넘어가버리고 갖추고 결혼 하려니 포기하거나 너무 늦어짐
고학력이라고 좋은곳 취업 하는것도 아님.. ㅠㅠ
요즘 누가 사교육비를 고등학교에서 끝내나요. 대학 입학 후 용돈은 알아서 벌라고 해도 대학 등록금과 취업 준비금, 결혼한다고 하면 한 밑천 떼서 내어주면 내 부모님은 제대로 치료 받는지 보기도 전에 돌아가시고, 나는 노후 준비 없이 빈 손으로 자식이 책임져 주길 바라는 부모가 되어 있는 거죠. 이것도 자녀가 대학원 안 가고 바로 취업에 성공했을 때 그림이죠. 전문직이라도 준비한다고 하면, 준비 기간 동안의 학원비와 생활비 대 줘야죠. 이 모든 걸 아니까 다들 결혼과 출산을 망설인다고 생각해요.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똑똑하니까 계산이 되는거죠.
요즘누가~ 라고 시작하는게 문제여
@@jinhyocklee8795그냥 충청도에서 그러고 사시면 되세요 어르신
@@눈누느는 현실적으로 너도 같이 내려가야지
@@아그리고-h8r 나는 현실적으로 내려갈 이유가 없는데요 수도권 토박인데ㅋㅋ 수도권에 자가 집있는데 지방 긁?
@@아그리고-h8r 지방 긁? 충청긁? 긁혔어유?
12:38 이런거보면 어릴때 행복했던 사람들이 애를 낳는듯함
저는 감정표현이 없고 거의 항상 무표정이던 엄마가 있는데요. 나를 낳고 결혼해서 그리 행복하진 않나보다. 무의식중에 생각했었는데 좀 커서 절 낳은걸 후회한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혼전임신해서 애딸린 이혼남이랑 결혼한거면서 왜 제 탓을 하는지 . . .다행히 부모님은 재혼한 아빠의 두번 이혼은 없다라는 모토아래 이혼하지는 않고 둘이서 어떻게 잘 사시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결혼했는데도 아이 생각에서는 좀 회의적이예요 . . 남편도 비슷한 거 같구요.
결국은 둘이 살 것 같습니다.
맞벌이하는데 지금 적당히 여유롭고 자가있고(아직 서울아파트는 아니지만) 해외여행도 1년에 한번씩은 가고 자유롭게 다니는게 좋기도 하구요 . . 둘만 아끼면 되니 10년안에 서울로 이사갈 돈모으기도 수월하구요 . .
저는 반대로 저는 제 아이한테 정말정말 잘 해주고 싶고, 화목한 가정 만들고 싶어서 아이를 낳고싶어요
아이를 가지시든 안 가지시든 행복하시길 바라요!
저는 임신하면서 제 부모가 더더 이해가 안 가게 되고 오히려 부모와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받고 있어요.
자녀인 나의 탓이 아니구나, 하면서요.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가 행복하게 살면 되는 것 같아요.
이상적인 이야기를 하고있네 종족번식은 모든 생명체의 원초적인 본능이자 목표임 근데 그걸 억누른다?? 뭐겠음??
이미 언론에서도 보도된적이 있는데 임대아파트 사는 친구랑 놀지말라고 학부모가 그렇게 시킨다고 나온것 못보셨나???
세상물정 모르는 교수가 국민들한테 애낳으라고 호소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안하고있습니다...
와이프와 각각 1인가구에서 합쳐지면
여러 정부지원이 반토막나기때문이죠...
신혼부부한테 집,돈 준다고 한때 열심히 떠들었지만 현실은 1인가구청년청약보다
더 희박한 주택청약....
그나마 나아지는거라곤 금리낮은 전세대출? ㅋㅋㅋ
그런데 출산이요...? 지금상황에선 꿈도 못꿉니다
내 아이한테 가난지옥을 물려주라고요?
우리 부부 모두 아기를 너무나 원하고 바라지만... 묶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길쯤 허전함을 느낀다면
애완동물을 키우겠습니다...
현재 결혼도 진짜로 애를 낳고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하는 결혼이 아닌 경우가 많음. 그냥 나이 30 중반 다 되서 모아놓은 돈 없고 노후가 불안하고 일 하기 귀찮고 힘드니까 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런 경우는 자연스럽게 이혼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음
일하기 귀찮고 힘든 사람이랑 누가 결혼을 하나요?
그냥 존나 말이 안되는거임
어찌저찌 결혼 했다고 쳐
일단 영상 통계로도 결혼도 30대 넘어가서 대부분한다고 나와있으니까
돈나가는것도 많은데 부모는 나이 안먹나? 부모가 돈 많은 경우라면 해당되지않지만 돈 때문에 출산에 영향 미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아니기때문
그러다보니 본인과 상대 배우자의 부모까지 부양해야하고 우리도 살기 빠듯하니
그나마 지능 있는 사람들은 애 가져야겠단 생각조차 못하는거임
낳고보자는 사람들은 가난 대물림 하는거고 고딩엄빠만 봐도 답 나오지
흙수저거지유전자로 아이를키우는거자체가미안합니다
ㅇㅇ 진짜 책임질 자신이 없음
결혼하는 순간 남자는 아내랑 자식 책임져야하죠
회사다니기 싫어도 자리지킬려고 더러운 꼴 당해도 참아야해요
@@user-HarryWinks더 웃긴건 그렇게 책임지는 삶을 살아도 가족조차 인정 안해줌 ㅋㅋㅋㅋㅋㅋ그게 한국사회ㅋㅋㅋㅋㅋㅋ여자가 남자의 책임이란걸 당연시 생각하는 순간부터 끝난거임
@@user-HarryWinks여자도 마찬가지…
출산율 따지기전에 왜 결혼을 못하고 애를 못낳을까?? 1.직장이없으니까(취업도 못했으니까) 2.그동안 모아놓은 돈이 없으니까 3.집이 가난하니까 그러니까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지~~ 근처사람들 봐라
ㅋㅋ 그러면서 노력탓 자기들은 우리가 한 공부량의 절반도 안해놓고선
ㅂㅅ아 다 니처럼 2030세대 취준생만 잇는지 아나..딱 그게ㅣ 니 시점. 내주변에는 하루에 100만원은 넘게버는 사람들 수두룩함
남탓...왜케 눈만 높으신건지..,수준에 맞게 일자리좀 구하셔요ㅜㅜ
OECD 연구결과 여성의 교육율이 높을수록 출산률이 낮아진다.
여성의 인권이 높어지고 교육수준이 높아진 국가에서 당연히 거쳐가야할 단계가 저출산이다.
@@꿈꿈이-b8d 이거레알 ㅋㅋㅋㅋ
일단 집이 없음. 그렇다고 수도권만 생각하는줄 아는가본데 지방도 집1채 기본 2~3억 부터이고 비싼 매물은 4~5억임.
지방 요즘 5억부터임 분양매물 서울로가까워질수록 매우올라감 7~15억정도보면됨 서울아닌 경기도권이
맞음. 지방도 집 3억~5억임. 빌라정도면 2억정도고. 그것도 서울에서 꽤 먼곳인데도...
3억대출을 30년 3%로 대출 받는다치면 매달 150~160씩 갚어나가야함. 3억대출이 많은게 아닌거 같은데, 매달 갚아나가야되는돈은 만만치 않음
@@루비파도변동금리 이자도 생각해줍서 ㄷㄷ
고정금리 3%넘음
한국 여성들이 출산정책 지원금 몇백몇십조 넘게 지원 받았으나
그걸 명품소비,해외여행,호캉스,오마카세 등으로 허영심을 채우는데 다쓰고
본인이 번돈도 다쓰고 모자라서 데이트비용까지 다 군대까지 갔다온 남자한테 다 부담시키고...
마통 3천 모아 놓고도... 허영심 채우려고 자신은 전업주부한다고 맞벌이도 안하고 집안일.육아 반반 요구하고...
남편 2잡 3잡 뛰게하고...
이러니 남자들이 국제결혼 아니면 국내혼은 점점 피하게됨..
결혼할때 서울에 집은 자기가 벌어서 사는게 아닙니다
집값 올라서 돈 많이 번 부모가 사주는거에요
나도 고성장시대에 자라오면서 저성장시대 친구들한테 어려운환경에서도 좋은부모가 될 수있다고 말로 위로해보고싶다.
서로사랑해서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더나은 삶을 살기위해 일도하고 가족여행도 가고 이러한 나날들을 꿈꾸지만 현실은…… 이순간에도 열심히 사시는분들 존경합니다.
다들 맞는말인데 급격한 대학진학률 그에따른 기대하는 평균적 삶의 기준 상승이 비극의 시작이었죠. 사실 대한민국은 작아서 이렇게 많은 대학이상의 졸업생이 필요치 않자나요.
핵심적인 부분에 동감합니다.
'기대하는 평균적 삶의 기준 상승'
인정....
대한민국 직업의 80%이상은 중졸이상이면 가능한 일...
@@jjjhhhggg엄밀히 말하면 초졸도 가능
차라리 특성화고가서 기술배우고 20초부터 돈버는 친구들이 더 부럽다
19:20 캐나다 어느 대학교가 1년 학비가 300인가요? 15년정도 전 이야기를 하는듯? 지금 토론토 밴쿠버 17평정도 아파트 1달 월세만 300인데 제대로 알아본 것 맞는지?
저분은 퀘벡 출신이고요, 퀘벡은 다른 캐나다 주와 언어도 문화도 정치도 행정도 좀 달라요. *퀘벡 주 거주민이라면 퀘백 주 내의 학교들은 대부분 4000-6000CAD 정도로 다닐 수 있습니다.* 저분은 옛날에 다녀서 300정도였겠지만, 십수년이 흐른 지금 등록금이 조금 올랐음에도 여전히 싸죠. 캐나다 최고 명문 중 하나인 맥길대학교도 마찬가지고요. 몬트리올은 대도시이면서도 주거비나 생활비가 안정적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북미는 등록금이 비싸서 주민 할인이 가능한, 거주하는 주의 공립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물론 가정이지만), 경북대가 대구.경북 출신 학생에게 등록금을 70%정도 감면해 주기에, 따라서 대구경북 출신 학생들이 서울의 대학이 아닌 경북대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좁은 땅덩어리에 사람이 넘쳐나는게 문제.
베이비부머 이하 60년대 이하 사람들은 애를낳으면 그 애들이 본인을 부양해 줄것이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현재는 일반 직장인은 로또가 되지 않는 이상 부의 계층 이동은 부동산으로만 가능하고,
대다수의 국민이 부동산 투기에 관련된 모든 돈을 쏟고 있다.
이러니 내수 부진이 발생하고 나라에 돈이 안돈다.
그리고 국민들 지식 수준이 높아진것도 한몫함. 과거와 달리 본인을 희생해서 애 키우면 노년기떄 폐지줍고 다녀야 함?
그렇지 않으려면 내가 낳은 애를 허투로 키울수도 없잖아. 옆집애는 00학원 다니는데 우리애는 공교육만으로 커버가 가능할까? 돈이 없는데?
부동산, 사교육, 여성 경력 단절,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 격차등 우리나라는 이 많은 문제들을 50년 이내에 해결할 수 없다.
법적으로 해결한다 한들 기존에 사람들에게 박힌 마인드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생각없이 산 베이비부머들 탓이지 ㅋㅋ
지들은 생각없이 대학 졸업해도 취직됐으니까 자식도 대학졸업하면 좋은 곳 취직하겠지??라는 심보에 노후자금까지 투자함
전재산이 5000인데 결혼식에 5000쓰는게 말이되냐? 부모들이 돈 줄거 아니면 식 안해도 할말없어야된다
40대 중후반의 중고등학생 엄마입니다
전문직이구요.
두 아이 사교육에 평균 500이상 들어요.
자사고 다니는 큰아이 학비는 별도입니다.
용돈 및 밥값*주말 식대.
별도.
주변에.
아이 안 낳는 것도 인생 즐기는 방법이라 말해요.
돈은 둘째고. 아이로 인한 감정소모가 너무 커요.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아이들도 저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스트레스의 원인도 알고 해결방안도 아는데 실천 안하시는건 가족의 '사랑' 보다 '돈' 이 중요하기 때문인가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월급대비 물가가 진짜 많이 오른것도 맞음 예전 200만원떄 벌던 사람들은 어찌어찌 살았는데 지금 보면 정말 버겁다. 나도 애둘 키우지만 한달 500벌이를 해야 공부도 시키고 집 대출금 정도 내더라.. 카드도 아껴써야하고, 너무 물가가 심하게 오른건 사실이다. 3째를 가지고 싶어도 어후 감당이 안되는 걸 보면, 확실히 문제가 있다 2,5억도 안되는 아파트들은 계속 처 올라가고 잇고 5천수준도 안되는 자동차들은 1억이 다 되어 가고 있고 이것만 봐도 물가가 미쳐 오른건 맞음.ㅜㅜ;;;;;젊은 친구들한테 일안한다고 뭐라할께 아님..맞벌이 없으면 정말 감당이 힘든 시대가 되엇음
물가가 올랐다기 보단 집값이 올라서 그럼
집에 소득의 큰부분이 묶이다보니 물가도 비싸게 느껴지는거지 한국은 물가인상율이 소득인상율보다 대부분 낮았음
저는 지방 사립대의 30대 중반 교수입니다. 이번년도에 전임교원으로 임용됐지요. 제 연봉+연구비 등등 따지면 중위소득 이상은 될 겁니다. 근데 현실은 월세에요. 박사학위 따면서 학비, 생활비 겨우 충당해가며 지금까지 왔기 때문에 모아둔 돈도 없습니다. 그래도 지방이라 결혼 이제 좀 해볼까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멀었죠. 그렇다고 저보다 일찍 사회생활해서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전문직들은 나은 줄 아시나요? 그들은 서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집 못 구해서 결혼 안 합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10억 넘는 집값은 7억-8억 대출끼고도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지요. 서울에 살면서 주거불안정을 경험하고 있고, 소득이 중위소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고용까지 불안정한 경우 청년들은 결혼과 출산은 아에 꿈도 못 꿉니다. 나이드신 박사, 교수들이 청년들의 현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연구결과로만 이야기하는 거 이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마지막 교수님 말씀은 대본인지 뭔지 전혀 도움 안 되었구요. 차라리 청년 교수들을 찾아다니세요. 방송에서 현실적으로 해드릴 말 많이 있을 겁니다.
30중반 월급쟁이들이 10억 집 바로 사려는게 잘못아님? 양심들좀 챙겨라
@박봄-q2e 요즘 서울, 경기도 신도시는 적어도 5억입니다. 10억이 이니라도 직장인이 접근하기 좋은 금액인가요? 핵심은 수도권 집값이 너무 높다는데 있습니다.
@@hanb4360서울살이 못 잃는 사람들이 많으니 집값이 오르죠...
@@박봄-q2e저게 그냥 월급쟁이로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 고학력 고소득 상위 10%이내 집단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잡 쓰레기가 뭘 알겠니
@@ordinary396 그 서울살이를 잃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급여차이 때문에 못 잃어요... 저도 서울은 아니고 경기도에 살지만 집근처 회사 다니고 싶어도 서울에 있는 회사와 급여차이 납니다. 서울과 경기도도 그렇게 차이나는데 지방은 더 차이나죠.. 소득격차부터 해결해야되는데 말이죠
여러분 아무것도 없이 결혼하면 본인도 괴롭지만 무엇보다 환경이 좋지않으니 아이가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현실적으로 정말 힘들어요..
나홀로 자립자체가 힘든시기에 결혼과 출산을 꼬집는것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각자의 선택이니 그냥 행복하게만 하루하루 살아가면 된다고 봅니다!
미쳤다고 지옥에서 애를낳나
짐승도 아니고 ㅋㅋ
이 저주받은 땅에 태어남 당한 것도 억울한데
고급 인력들은 어리다고 무시하고 경력 많은 사람들은 나이 많다고 채용을 안 함. 가진 건 사람밖에 없는 나라에서 사람을 무시하니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수가. 그리고 대학교를 무조건 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함. 물론 재능이 있거나 본인이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공부를 하면 좋겠지만, 생각도 없고 성적도 안 나오는데 억지로 4년제 가서 돈 날리고 시간 날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요즘 시대에 4년이 별 거냐 하지만 결혼 적령기인 20대 후반~30대 초반 사람들에게 4년은 정말 큼. 거기다 남자들은 군대 가느라 2년을 더 날리는데, 6년동안 그냥 알바만 해도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이 많음. 거기다 대학 가려면 필요한 돈까지 안 쓰고 모은다고 치면 훨씬 더. 집값 문제 해결, 축의금 회수 문화 줄이기, 대학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의식 줄이기 등... 아직 갈 길이 멀었음.
영상 보는내내 울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육아 휴직 후 복직이 가능한 회사가 몇군데나 있을까요?
대부분 퇴사 하라고 합니다
요새 임신 출산하면 가스라이팅에다가 퇴사압박을 주죠
당연한거아님? 월급루팡인데
궁금한게 30 다되가니 면접보는 곳마다 결혼했냐고 물어봄.. why?
ㅠㅠ 요샌 경단 될까봐 100일이면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다녀요... 요샌 남자 혼자 벌어서 애기 절대 못 키웁니다...;;; 제 주변엔 이런분들이 대다수네요...😢
출산비용이나 결혼비용은 아무것도아닙니다ㅎ 초등전부터 사교육시작하면 비용은 어마어마합니다. 애들이없어서 일반 어린이집은 텅텅비는반면 영어유치원같은곳은 줄서고 시험봐서들어갑니다. 일반초 폐교위기지만 사립초의 경쟁률은 어마어마하죠. 그놈의 비교문화덕에 부모들은 좋은집과 좋은차를타야하고, 아이들사이에서도 임대살면 비교질하니..돈없으면 자식한테 부모도 죄인입니다. 난괜찮아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것도 한두번이지,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안좋은시선받으면 견디기힘듭니다. 젊은사람들의 맘이 이해갑니다. 내자식 낳고 사랑으로만 키우기엔 주변환경이 너무안좋아요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한 10명낳지 왜 안했는데요? 모순덩어리들 ㅉㅉ
남자 애 둘 낳고 38살에 느끼는 부분
부모님이 금수저거나 결혼 전 막대한 여유 자금을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 어차피 삶은 거기서 거기다. 다만, "나보다 잘 사는 그 누군가와 비교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불행이 찾아온다"는 것이었다.
경기도에서 살던 시절 저 높은 10억 아파트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 살고 있을까?
백화점에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돈을 쓰는 걸까?
저 차는 누가 타고다니는 걸까
내가 20년 열심히 일하면 저 차 아니 저 아파트에 가볼 수 있을까???
라고 한없이 비교하며 살아왔다. 아니 비교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가진게 적날하게 보였으니까
15평 쓰리룸에서 3인 가족이 살아가던 경기도에서 벗어나 지방으로 과감하게 내려온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내가 열심히 하면 저 아파트에도 아니 저 집에도 거주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희망이 생겼고,
돈 없으면 아이들을 주변 대학교나 산, 바다로 놀러갔고,
조금씩 나아지는 수입원에 둘째도 생겼다.
비교하지 않고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니 관계가 개선되었고, 아이들도 웃는 시간이 많아졌다.
집값과 물가로 비교가 시작되는 삶에서 조금만 벗어날 수 있다면 지금보다 가족이 나아지는 한국이 되지 않을까...
그걸 정부에서 알긴 할까...
부모는 그게 가능한거 같아요 근데 아이들은 격차가 더 크면 클거 같아서.. 내 경제적 한계가 있고 주변 + 매체로 인해 박탈감 느낄까봐 걱정이 되네요 물론 사서하는 걱정인거 같습니다 돈이 만능이 아닌데 시대가 그러다보니 ㅠ 미리 걱정이 되네요
@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도 때문에 이래 저래 아이들에게 자본주의사회 구조나 돈 개념같은거도 미리 좀 가르치고 같이 생각도 해보고 지내고 있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20년뒤 아이들이 살아갈 한국이 도저히 그려지지 않네요…ㅠㅠㅠ
@@user-sh5ey8jk2y 과거의 개도국 시절의 한국 vs 현재의 한국
만일 부모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도대체 어느시대를 선택해서 애를 낳아야 죄책감이 안생길까요
아이한테 안 미안해 질까요
어느시대라도 장단점은 있지 않을까요
태어날 아이한테 직접 고르라고 하면 어느시대를 고를까요
내가 자식이라면 그래도 지금 시대를 택할것 같은데요?
죄다 추억 미화이고 보정인거지
890년대라도 솔직히 지금 사람들 타임워프해서 가서 살라고 하면 못삽니다 답답해서
그러니 저는 그냥 지금 시대의 부모들이
남과의 과도한 비교라든가 명분에 집착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user-sh5ey8jk2y 극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양극화 심한 한국에서 살래? 아님 다같이 못사는 방글라데시에 가서살래?
하면 아무도 후자는 택하지 않아요
그런데 왜 부모세대는 느끼지 않던 죄책감을
지금 우리 세대가 애낳으면서 느껴야 하나요?
양극화 된게 우리 죄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세상에 좋은것만 골라서 먹는법도 없구요
경제적으로 양극화 된 만큼 물질적 문명적으로는 더 편한 사회,, 나라가 됐잖아요
이게 자식들한테 나쁘기만 한 환경 일일까요
@@sealjune아 진짜 동감합니다. 불편해서 안만나게 된 친구무리가 있는데 매일 배민 시켜먹고 무슨 조던 신발 모으고 하면서 누가봐도 방탕하게 사는데 항상 나라탓, 정부탓을 하는 친구 무리가 있습니다. 본인들이 결혼 못하고 모쏠인 이유는 사실 다른 곳에 있는데 말이죠...
집값이 소득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쌈.
집이라는 집값을 떠나서 집을 ㅂ배제해도 이미 환경자체가 소비패턴에 중독된분들이 많아요...
나의 현재 환경적인 객관화는 부정하고 싶고 남들은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것같고 그러면서 나도 최소한 그런소비는 하면서 살아야겠고..
어떤탓을 돌리기에도 조심스러운부분인것도 있습니다
@@콩길드집값탓이 존나큰거 맞는데 무슨
월 평균 300을 못버는 나라에서 어디 인구 8만 시골가도 아파트 들어가는데 2억넘게드는데 이게 정상임??
요즘 젊은이들이 저출산에 대해 기성세대들보다 지혜로운점은
기성세대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문제를 젊은이들한테 무책임하게 떠넘기고 젊은이 탓을 한다
근데 젊은이들은 후세대 탓을 안한다
후세대가 없음
@@funnyzzzz131 ㄹㅇㅋㅋ
대신 전세대 탓을 하죠ㅎㅎ 다 기성세대 탓, 부모탓 ㅎㅎ
@@명상자-w1o 뭐 다 요즘것들은 ㅉㅉ할거고 꼰대할건데 인류 역사랑 똑같을텐데 뭐
나도 결혼하고 애낳아서 잘 살아보고싶다.
근데 나 혼자서도 살기힘든세상이다.
어릴때 부모님이 돈때문에 자주 다투셨고..
IMF이후로 우리집은 많이 변했다.
나는 부모님께 죄송하게도 태어난게 원망스러웠다.
물가는 너무 올랐고 임금은 물가를 따라잡지못한다.
내 자식이 날 원망할거라 생각하면
결혼안하고 안낳는게 맞다.
가뜩이나 이렇게 미디어가 발달하고 유튜브만봐도 잘사는 사람이 너무많아보인다.
해주고싶고 선택지는 많지만 불가능하니까.
그런 열등감과 가난을 물려줄바엔....
안 낳는게 맞지않은가.
이젠 저출산 해결이 안되니까 EBS가 나서서 전국민 가스라이팅 하네 ㅋㅋㅋㅋㅋ
응 니나 낳아
복합적인 이유겠지만
부모님의 노후 자금이 있는지 없는지도 한 몪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부모님의 자영업 사업 시도와 실패 끝에 지금 부모님은 노후 자금 없습니다. 속상합니다만
어릴 때 제가 뭘 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제는 제가 가장인데 당장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제가 모셔야 하는데
저 또한 노후 준비를 하면서 살아가려면 결혼이란 문턱은 너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환경을 이해하고 받아줄 반쪽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있겠냐... ㅠㅠ
공감… 저희는 노후 자금은 커녕 빚만 잔뜩있네요 ㅋㅋ…..
그냥 일단 아이가싫고 한국인간들도 질리고 한국에서 사는것도 나부터도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여기서 인간을 굳이 나아서 내돈 내시간 몸 희생해가며 하라는게...대체 이해가안가
옛날세대야 별생각없이 당연시 결혼하고 애낳고 오히려 돈없으면 뭉쳐서 살던 세대고
지금은 가치관따라 다 다르고 선택지가 다양해지니까 당연 안낳지 뭐하러 인간을낳아ㅋㅋ 어느정도 돈있으면 그돈 아까워서 더 안하지 삶의질의 소중함을 너무 아는세대인데... 앞으로 더욱 양극화도 심해지고 돈이 더많이 필요해질텐데 바보들도아니고 누가 낳아ㅋㅋ
연애할돈 있으면 결혼할돈이 없고.
결혼할돈 있으면 애키울돈이 없고.
애키울돈 있으면 애교육시킬돈이 없고.
애교육시킬돈 있으면 노후자금이 없고.
용기를 이상한 방향으로 말하는데 진짜 용기가 있으면 못할게 없습니다. 그런데 배우자는 정말 서로 맘편하게 해줄사람 만나야합니다.
정신부터 차려야 밖에 우선적 무슨일하죠
가정이 잘되야 밖에서 마찬
천성 안좋은 바꿔야 사랑 소통-대화 가능
경제적인 원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높은 물가와 집값. 연봉이 높지않은 일자리 구하면 결혼할수없는 현실을 마주합니다 결국 개인에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결혼도 출산도 전혀 계획 없는 94년생 1인 가구인데.... 당장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서 지쳤음... 아직까지 큰 병 안 걸리고 생존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럭키비키 같긴 한데, 미래에 대한 희망이 거의 사라짐. 사실 어릴 때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목소리도 내고,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열정과 패기가 넘쳤었는데..ㅎㅎㅎ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았었고, 2008년쯤? 그냥 평범한 중학생이었던 내가 봐도 그때부터 우리나라 조금씩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열심히 살아봤지만 이제는 걍 모르겠다!! 넘 허무하고 슬프다....ㅠ 그래도 어쩌겠음... 인생 포기 안하고 버티고 있는 나 자신 다독이면서 오늘도 살아봐야지..🥲
결혼식도 안하고 걍.다들 어련히 살았으면 함. 그돈으로 신혼여행을 더 가던지... 우리언니 천만원도 못모았는데 남자가 1억 모아서 결혼식으로 3-4000 날리던데. 형부가 걍 보살이네 싶음..
군대도 안갔는데 꼴랑 천만원? 흠...
형부만 보살이냐? 한국 남자들이 지금까지 전부 그런 여자랑 결혼한게 현실이다.
남자들은 군대 갔다와서 죽을 때까지 일하고, 여자들은 처놀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그러다 돈도 없는데 남자한테 기생해서 결혼하고...
그러다 이혼하면 남자 재산 반 훔쳐가는게 한국이야.... 이런 개같은 나라에서 누가 결혼하고 출산하냐....
보살이 아니고 호구인게야😊
결혼식 안 하거나 스몰웨딩으로 하려고 해도 이때까지 결혼식에서 낸 돈을 회수하겠다는 마인드 때문에 결혼식하는 사람도 꽤 많더라
@@지현서-p4c이건 좀 심하긴하네요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 먹었나?
우리나라 현재 2024년에는 전원일기
같은 삶을 살지 않아요
지금은 자식을 노동의 일꾼이 아닌
투자를 해야되는 존재로 변화했고
자식은 공짜가 아님을 기성세대들이
좀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옛날 부모들도 있는돈없는돈 다 써서 가르쳤어 뭔 소리야 지금 빈곤노인들이 왜 많은데
@@냥뭉이-e8w지금은 그렇게 가르쳐도 평범하게 살까말까한 시대인데? ㅋㅋㅋ 참고로 아이 입장이고 부모는 이제 연금 못받고 더 빈곤해서 반지하에 살 예정임 그리고 아이는 부모 부양해야됨 ㅋㅋㅋㅋ
돈이 많아도 애를 많이 낳지 않아요... 요새 아이들은 예전과 다르게 내버려둬도 알아서 크지 않거든요. 본인들이 알게 모르게 정서적결핍을 받은 시대라 아이를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아는거에요. 경제뿐만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일상생활 하나하나에 굉장히 많은 노력이 들고 그런걸 거부하는거에요..
모든 걸림돌이 없다면 셋까지 낳고 싶네요. 나의 행복 우리 부부의 행복을 위해서라기보단 아이들이 커가면서 서로가 서로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가족 구성원으로써 모두에게 큰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연예인 애들키우는 프로그램들이 저출산에 절반정도 기여했다고 볼 수 있지ㅋㅋㅋㅋ
대부분 사람들은 시도할 수도, 시도할 필요도 없는 사치를 아이에게 쏟아붓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상대적 박탈감과 양육의 기준을 전부 높여버린 최악의 트렌드가 아니었나 싶다.
아이 낳아 키우려해도 그게 쉽지 않아요 돈, 여유 등 아예 직업을 포기해야 아이를 케어가능한 순간도 자주 와서 생각만해도 현타오네요
일본에서 일 할때 한국여자 만나서 3년 연애 하다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았음 고시원 같은 원룸에서..결혼식? 돈이어딨음 수중에 300만원도 없는데 . 지금 10년 됬는데 한국 와서 아파트 대출받아 사서 잘 살고 있음..일본이 아니라 한국에서 만났다면 결혼 못했겠지..일본에 있었기 떄문에 마음 하나만 갖고 시작했다..
부모한테 지옥이고 아이한텐 방임입니다 책임을 다 할 수 있을때나 축복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가정을 이루는 행복이 정말 크더라구요…그러나 경제적 현실때문에 포기해야하는 이 시대가 슬픕니다. 저도 아이 하나 더 키우고 싶은데 앞으로 들어갈 돈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요. 아이는 정말 예쁩니다ㅜㅜㅜㅜㅜ
동물도 사는 환경이 안좋으면 개채수를 줄인다 하지않음 대한민국이 그런 상태임 아이를 안낳고 싶은게 아님 낳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닌거임
*일단 남한테 너무 간섭이 심함 ㅋㅋㅋㅋㅋ그렇게 안하고 싶어도 하게됨... 부담스러워도...*
노점상 분식집아줌마가 첨봤는데 결혼하셨어요? 이러길래 굉장히 불쾌했음 지가 날 언제봤다고?
내가 결혼하면 지가 뭐 하객으로 와서 백만원이라도 줄건가?
아줌마는 시집잘가서 남편잘만나서 이러고 사세요? 이랬습니다.
돈 없으면 애 낳지 마세요
죄 짓는 겁니다
당신이 행복하다면 낳으세요
지금 시대 아이는 당신보다 행복하긴 힘들거에요
매정하다구요? 현실입니다
돈 없어도 낳고 싶으면 낳는거지 그럼 낳고 바로 살해하냐?? 😎 푸웁 고아도 잘자라 핑계 좀 대지마
부모 탓하는 사람인가 보네요. 이런 사람은 보면 영원히 저렇게 살꺼 같음 남탓하고 자기가 한심해서 그렇게 사는걸 부모가 못해줘서 아이를 낳는걸 죄라고 하다니...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진짜 불쌍함
@@임혜진-j6y 부모탓을 안하려기엔 자본이 풍족한 부모와 그렇지 못한 부모 밑에서 자라게 되면 격차가 벌어지죠.
상대적으로 얻는 경험이나 투자 질이 다르니까요.
또 가난한 사람들 보면 마인드부터 글러먹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 애가 뭘 배울까요.
님은 자식한테 얼마나 투자하나요?
결혼, 출산, 육아, 내집 마련, 육아와 직장 병행 모든게 어려운 시대임을 알리는 내용이 쭉 이어지다가
아직 어린 아이들 키우면서 행복하다 하시는 분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이런 세상이 두려워도 애는 낳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끝나네요..?🙄
이 다큐는 뭔가 학교 과제 발표용 느낌..;;
사화에 문제가 있는건 알겠는데, 지금 당장 내가 책임질 상황은 아니고, 과제 마무리는 보수적인 어른들이 듣고싶어 하는 말로 예쁘게 포장헤서 점수 깍이지 않으려는 학생이 만든거 같아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모든 걸 잃는다.
자본주의가 뻥튀기를 너무 해서 감당이 안되는 수준에 이르럿고 인구는 많고 자원은 없고 몇가지 대책이 전염병이나 경제파탄 폭탄금리 같은 걸로다가 인구를 반으로 컷하고 엘리트 계층만 남기고 모두 멸족시키는걸로 합의가 끝난듯요 ㅠㅠ
그게 아니라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자동화와 환경문제 때문이지 근데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긴함 근데 왜 하필 한국만 최고 속도로 줄어드냐고요😅
나라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 🎉🎉🎉
가족들과 소규모로 적은비용으로
결혼해도 좋아요,
출산은 의무가 아닌 선택 🎉🎉🎉
결혼 출산을 안하는 게 당연한 결과지....자연스레 무성애자가 됨
과거에는...
1.농경시대였을때는 자식을 많이 낳으면 다들 일꾼으로 자기몫을 했고 밥만 주면 그냥 알아서 컸음
2.대가족이여서 손이 많아 엄마가 독박육아하지않았음
3.노후에 자식이 노부모를 돌보아줄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음
현재는 자식 하나 키우려면 비용도 많이들고 부모 노후도 책임져주지않을텐데 아이를 그래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키우려면 부부중 한사람은 커리어 포기하고 육아전담을 해야하고 한사람은 뼈빠지게 돈을 벌어와야함.
둘다 미치게 힘든 일임.
즉, 나도 하나만 낳고 외동으로 끝내기로 함. 아이를 낳지않거나 하나만 낳는건 현시대에는(인플레이션,환경오염,중산층의 몰락등) 그게 옳은거라고 젊은이들이 판단했기 때문임.
걍 젊은이들이 예전 부모님처럼 자기희생하면서살정도가 안되니 애 안낳는거지
@@잠실엘스124븅아 희생하면 애랑 같이 희생되는게 현실이다 이놈아 ㅋㅋㅋ
@@잠실엘스124희생이냐. 산업화 사회의 주입이지.
여자들이 제 밥벌이도 할줄 모르고
반찬 싸들고 생계연명하려 다 세대주에 시어머에 정신폭력 당해도 같이 산업화시대 산 시대를 뭐하러
과거를 들먹여봤자 주입 세대가 끝난 시대임
독박육아 이랄지 독박외벌이는 왜 안말함
그리고 니가 생각하기엔 아무 보상도 안 해줄 애한테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애 안낳는다고 그냥 솔직히말하자
남들도 그런것처럼 말하는 너희들때문에 저출산이 일어난거임
@@냥뭉이-e8w 위에 글에 한사람은 뼈빠지게 일해야한다고 적혀있는거 안보이냐? 외벌이 뜻 모르냐?
선택입니다
13:43 아니 근데 심각한 이와중에 뭐하냐고요ㅠㅠㅠㅠㅠ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 왜 가만히 서서 멍때리냐고 귀엽게!!!!!
강쥐 ,, 온가족이 새봄이한테만 집중해서 소외감드는 중(….)😢😂
애휴 씨.. 우리 아버지..나이가 60인데 차 살 돈 3000이 없다고 저한테 돈 빌려달라 하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돈에 쪼들리면서도 저한텐 큰 돈 벌 생각 하지말고 공무원이나 하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하는걸 포기했어요
요즘이 어떤 시댄데.
메모장 키겠습니다..
그냥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걸 보면서 스스로 살짝 슬퍼 지는 것은 나도 비슷한 생각을 지니고 있지만 영상속에 나온 분들이 전부 나보다 나은 사람들로 보이고 말하는 분위기나 여러가지 봐도 모자랄 것이 없어 보였다. 그런데 설마 이토록 생각이 같다 는 게 ... 그냥 좀 스스로가 슬퍼지더라. 비교하는게 아니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뭐랄까... 어쩌다 이렇게 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게 됐지.
아이를 위해서 낳지 마세요
정말 힘들어집니다
아이를 위하면 ㅋㅋ 걀혼 상위 10퍼만 해야해 ㅋㅋ
상위 10파 이하는 다 정관수술하자
@@김석호-w5z 아이를 낳는건데 그게 아이를 위한 게 아니라면 누굴 위해서 낳아야하는거죠? 단순히 내 삶을 더 다채롭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로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같이 살고 결혼안하면 되지. 무슨
핑계들이 이리 많은지.
근데 저건 낙관을 넘어선 유토피아적 마인드가 아닐까 싶네요... 행복은 재산순이 아닐지언정 어느 정도의 재산은 있어야 아이를 키울텐데 그 '어느 정도'를 맞추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텐데 저런 말을 해봐야...
참 할말이 없도록 만드는 다큐군요
특히 마지막이 ㅋㅋ
결혼은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것.어느하나 부족함 없을때 해야지.
집값이 가장 큰문제지
아니 여기서 일침놓는 분들이 노력도 안하고 나약한 루저들 대신해서 50명씩 낳아 기르는 행복하고 성공한 삶 사시면 해결되는거 아니예요?
ㅋㅋㅋ 이걸 해답이라고 적어논거보니 님도참 ㅋㅋㅋ 저도 20대지만 유치하네요 ㅋㅋ
"이재용 삼성회장님~돈 혼자 다버세요 우린힘드니깐 이재용회장님 혼자 돈다벌고 나눠주면해결 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네~@@꿍낑꿍낑
@@꿍낑꿍낑너 20대 아니잖아 ㅋㅋㅋ 틀니에서 개밥 쉰내나는데 20대는 지럴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출산율 높이고 싶어?? 정치권 물갈이하고 20년 기다리던가 부자들 일부다처제해서 많이 낳던가 망하던가 ㅋㅋㅋㅋㅋ
@@꿍낑꿍낑말투에서 폴리덴트 냄새나는데?ㅋㅋㅋㅋ
세상 물정모르고 살때가 편했네요..
30중반인데 결혼 4년차에 아이한명 키우는데 돈도돈이지만 정신적으로 힘든게 더큰거같아요.
맞벌이에 월 둘이실수령 평균 800조금 넘고 와이프가 돈관리하고 용돈 20씩쓰는데
저는 부모님이 서울에있는 주택거주하시는데 밑에 전세주시다가 아이한명낳고 부모님권유로(아직도 너무죄송함..)지방아파트 전세돌리고 서울와서 사는데 겨우겨우 모으기는하지만 돈모으기가 쉽지않아요..
저희부부는 애를 두명원해서 내년에 출산예정인데 와이프가간호사라 배나왔는데 바로휴직도못들어가고 꾸역꾸역 2~3교대하는데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그래도 아이들커가는거보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긴하지만
둘이살때보다 3명 4명이되서 앞으로 한달에 지출이얼마고 저축이얼마인지 미리미리 계산안하고 살면 상당히 빠듯하네요 ..
이 다큐는 진짜 국회의원들이 봐야합니다
이 나라는 너무 여유가 없다. 10대부터 쓸데없는 경쟁에 치여산다. 경쟁만 있는 치킨게임에 승자는 누구일까? 본인이 잘하는 적성에 따라 효율적으로 교육시키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 지금처럼 다 획일적인 공부로 경쟁만하는 사회는 더 살기팍팍한 미래가 기다릴거다.
결혼식 비용 너무 많이들어감... 이번에 결혼하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정보를 너무 안알려줌 ㅋㅋ 플래너님들은 일단 계약하시라구요~ 그럼 알려줄게요~ 여튼 플래너님들 안끼고 나름 발품팔아서 최대한 저렴한곳만 찾아 계약했음 ㅠㅠ
내년 가을에 걀혼예정인데 우리부부는 결혼식장에서 결혼 안하기로 했어요. 그냥 가족친척들만 딱 모여서 작은 장소에서 검소하게 하기로 했어요. 결혼식장에서 돈낭비 하기 싫더군요
당장 내 몸 하나 눕힐 살 집도 구하기 힘든데 결혼,출산???? ㅋㅋㅋ
ㅋㅋ 결국 저출산은 사교육이다??? 라는 말을 이끌고자 이것저것 다 끌고 와서 제작한 다큐임. EBS 에서 만든거라 다른 대안이 있을줄 알았는뎅ㅋㅋ 없음 ㅜㅜ
사교욱이 문제라면 EBS 자채부터 바뀌터야 함
ㅠ ㅠ 취업 결혼 출산 모든게 다 어려운 시대에요.. 혼자 살아남는것도 어려운 시대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해야지요 😢
어쩌면 가정이나 연인 등 관계에서 안정감을 얻어야 외부의 일도 흔들리지 않게 되는데, 우리는 직장을 통해 안정을 얻어야 관계가 안정된다고 여기니깐 젊어도 모험을 상대적으로 안하게 되는걸지도 모름. 그래서 직장의 안정감을 개인의 안정으로 여기게 되고 몸을 사리게 되는거지. 그리고 배우자등 상대방에 대한 눈높이도 높아지는거고…
결혼식 생략하고 집 구한 덕에 결혼은 하지만 아이는 안 낳을듯... 이제야 좀 살것 같은데 또다시 스트레스 받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