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빛-v2d 네 그렇지요....저 또한 갔다왔지요. 하지만 굳이 말할필요 없는데 저렇게 말한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의 선택을 폄하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 젊은이들 보세요. 윤거니랑 이재명이랑 대선때 토론하는걸 보고도 윤거니 찍은 젊은이들... 입싹딱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거 보단 훨씬 용기 있다 생각합니다. 그때 노망난 늙은이들이야 어쩔수 없다 하지만 대학물먹고 공부한 젊은이들,의사협회 병신들 보단 훨씬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AMB 운전병일 때, 수 많은 외국에서 온 청년들을 보았습니다.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다른 문화, 익숙하지 않은 환경...... 힘들고 괴롭고 무섭다고 울면서도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한국인이다."라며 꿋꿋하게 이겨낸 청년들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가끔 예전에 보면 굳이 한국에 들어와서 군복무 하던 재외동포2세 애들 이해가 안갔는데 쟤네는 그냥 국적 포기하면 군대 안가도 되는데 굳이 왜 올까 라고 생각했는데 정체성 때문이었다는걸 이제 이해했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부모도 한국인이고 한국사회에서 어울려 자랐고 주변 사람들도 거의 한국인이고 그러다보니 국가와 민족에 대한 자신의 정체성의 고민은 거의 안하는데 미국에서 자란 사람들은 완전 다인종 다민족이 어울려 있는 나라라 거기서의 정체성.... 이 교수님 수업의 전반이 다른 문화 사회 국가 인종간의 비교와 이해지만 결국에 학생들의 정체성을 묻는 수업을 하는거 같음
그저 부모님이 한국인이라서 정체성이 한국인이고 싶으면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품었어야죠.. 물론 남성이 아니라 여성으로 태어났으면 직면하지 않았을 문제겠지만 개인적으로 어째서 한국인이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위하기 때문이 아닌, 혹시 한국인임을 자부함으로서 본인이 생각하는 우월함이 있나요? 그저 그 우월함이나 돋보이고 싶은 마음인걸 한국인 이라는 타이틀로 매도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사람들을 보며 병역기피한 사람을 마냥 욕하기 보다는... 왜 저런 사람이 우리 사회에 많이 있고 많아지고 있는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우리는 휴전국이며 과장보태서 인구의 절반이 군대를 가고 있지만.. 아니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희생과 노고에 대해 폄훼하고 가볍게 보는 풍조가 있어요.. 누구보다 빛나야 할 시간에.. 누구보다 바쁘게 새로운 걸 슥듭하고 발전해나가야할 시간에 멈춰서서, 때로는 되돌아가며 1년 반의 시간을 희생하는 청년들과 그것을 업으로 선택하고 자신의 인생을 갔다바치고 있는 직업군인들에대한 감사와 환경개선이 필요해요... 지금 청년세대들은 자신의 희생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가고싶은 군대는 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갔다왔을때 그들이 애국심과 자긍심을 가질만한 뭔가를 줘야해요... 그런 부분에 대한 말 없이 비난만 있는게 너무 슬프네요...
말씀하신 것에 동의하는 부분이 적지 않으나 전역자로서 우리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런 것들까지 품기엔 우리 사회는 여유가 없고 그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는 사회가 붕괴되기 바라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내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희생을 당연시하자는게 아니고 전체주의 사상마냥 우리가 다들 희생하기로 했으니 당연히 너도 희생해야지!!!!이러자는게 아닙니다. 다만 지금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적응할 수 없다면 품을 수도 없다는 것이지요. 의무를 우습게 알고 가볍게 생각하여 누군가를 우롱하는 짓거릴 한 건 저도 아니고 님도 아니고 샘리처드도 아니고 저기 있는 자기가 한국인이라 거짓말하는 이 뿐입니다.
전역한지 올해 20년 됐다. 심한 고도근시와 난시로 상근예비역 판정 받아서 동네 동사무소로 출퇴근하는 군생활이 가능했지만 때려 치고 306보충대 자원입대 해서 양주에서 2년간 군생활 했다. 훈련 받다 무릎하고 허리가 아작나서 전역 후에 수술도 받았지만 자원입대 한 것에 대해 한치도 후회하지 않는다. 어린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함부로 국적 물타기 시도하지 마라. 혹시 가수 유승준에 대해 들어봤니? 모르면 함 찾아보기 바란다. 정체성 혼란이 있는거 같은데 군대를 가기 싫어서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너의 발언은 넌 더이상 한국인이 아니다. 이 발언은 껌을 씹다 바닥에 훅 내뱉듯이 가볍게 꺼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 땅에 있는 국민들이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너를 한국인으로 인정도,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우리 주변에는 끝까지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자원입대해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상당히 많다. 너와 같은 상황임에도 그들은 왜 끝까지, 굳이 군대에 가려고 했을까? 국적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여기 달린 많은 댓글들을 읽어보고, 너의 삶의 시작이 어디인지 다시 한번 정립해 보길 바란다. 이건 한국인으로 살고 싶다는 너의 선택에 결코 가볍지 않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
저또한 전역한지 27년 되었습니다. 전 군면제였지만 자원입대하였습니다만...솔직히 후회합니다. 몸상한건상한거지만 일반적으로 군대간건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한국사회에 대해 후회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때의 저는 한국남성은 당연히 군대를 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 우리 사회를 보세요...어떤가요? 유씨처럼 뒤통수 치는게 아니라면 그런선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미국국적을 택할순있지만 군대를 간 분들을 더욱 칭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포기했다고 나무라지 말고 그럴수 있지라며 용서해주고.물론 유씨같이 뒤통수 치는걸 용서하란 말이 아닙니다. 지금도 군대에서 한국을 지키는 사람과 지켰던 사람과 국적을 포기할수 있지만 안했던사람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는 이땅에 태어나 이나라를 지키며 여러가지 인생의 맞닫으며 살아가는 진정한 대한민국 한국인 입니다! 나의 가족과 이웃과 국민과 나라를 지킨다는 의무를 부끄러워 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게 한국인 입니다 . 지리적인 특정상 군입대를 해야 합니다! 그건 책임입니다! 회피하는 자를 한국인들은 경멸합니다. 태어나 자라면서 책임에 회피하지 않고 떳떳하게 인생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당신이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도 군인들이 국방에 책임을 다해서 국민들이 살아가니깐 ;;; 이 글을 저분이 읽고 깨우치길 바랍니다 . 당신이 어디에 있던 어떻게 살든 이글을.보며 깨우치시길.. 한번 사는 인생 회피하며 부끄럽게 살지말자 !! 한국군 미국군 화이팅! 영원한 파트너 동맹 ~~~.! 다시한번 자유가 무엇인가 평화가 무엇인가 일깨워준. UN참전 용사님께. 감사합니다 !
여긴 미국. 이민 2세들이나 1.5세, 미국에서 아주 어릴때부터 자란 많은 아이들이 크면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습니다...더군다나 한국인의 정서를 느끼거나 배우지 않고 자랐다면 지금 자기가 하는 말들이 한국에서 어떤 의미나 무게를 갖는지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자기 생각하는 그대로 필터없이 말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이친구가 대학교 한국학생 클럽에 가입해있는게 안타까움이 더 크네요. 뭔가 어디에도 속하지못했는데 자기가 속할곳을 찾고 싶어하는것같아보여요...
초딩때 와서 미국에서 쭉 살았고 미국에서 살 예정인데 선택을 해야한다면 미국 시민권을 나라도 선택할 것 같은데요. 솔직히 얘기해서요.. 인종차별 겪으며 자라왔을텐데요. 대학생 머리좀 되니 한국정체성을 찾는 과정인거 같아보이는데. 한국인들에게 잘보이려 한다던지. 글쎄 개인사정을 모르니 짐작만 할뿐.
저 분이 만약 한국에서 쭉 살았다면 군대 무조건 갔을 겁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미국갔다면 환경에 의해 삶은 달라집니다. 저 분 뿐만 아니라 그런 상황에 놓이면 대부분 미국국적을 선택할 것입니다. 본인의 삶의 터전이 미국이니까요. 참고로 유승준씨는 국방부에 가겠다고 다 말해놓고 영장 날짜까지 나왔는데 미국으로 간것이기 때문에 저 분의 상황과 다를거라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 들어올 생각이 없다니 그대의 선택을 존중하겟다 절대 한국들어오지말고, 그 알량한 협회장은 내려놓는게 맞지않겟냐? 어차피 협회가 해체되거나 추방당하거나 둘중 하나겟지만 최근 재일교포 청년이 군대 가려고 일본국적포기하고 입대한걸 본것과 무척 대조적이라서 첨에 조금 놀랬지만 뭐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본다 나도 35개월 복무했지만 군대가는건 죽을만큼 싫었었으니까
군대 안가려고 시민권 포기할수도 있지.. 자기가 가진 선택권인데.. 그렇다고 저 사람이 한국계가 아닌건 아니지 않나 스티븐 유처럼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 군대 가겠다 한 것도아닌데 왜 비난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인 정체성을 가진 외국인이 많아지는게 우리에게 안좋은 일인가요? 웃긴게 다른 인종이 군대 안갔어도 대한외국인이라 하면 좋아하면서 단지 한국계라는 이유로 군대 안가서 비난받아야 하나요?
저 사람이 'Korean' 이고 싶다는 것은, 인종적 내지는 민족적으로 그러고 싶다는 얘기겠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보기드물 정도의 균일성을 보이는 민족구성을 보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겐 'Korean' 이란 그저 한국국적자일 것이고요. 어쨌든 난 별로 저 사람에 대해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왜냐면 한국계 미국인이면서 군대를 가지않음은 물론이고, 심지어 한국의 미디어판에서 꿀통 제대로 챙겨가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다들 선택지가 있다면 군대를 왜 가겠습니까? 현실성으로 따지면, 이건 마치 의대생에게 보건의하지말고, 병사복무해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저 어린 학생의 개인적인 사정도 고려하지 않은 채로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저 친구가 진심으로 겉은 피가 흐르는 조국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물론 의무를 행하지 않은 것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 의무를 행한 국민으로 부터 우리는 수천년간 뱌텨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친구는 제가 보건데 조국을 위해서 한건 할 겁니다.
많이 챙피한가보네 그런데 한국에서 버려지진 않고 한국인의 정체성은 갖고 싶구나??? 군대를 포기하면 많은걸 포기하게된단다. 승진 뭐 이런건 상관없을수도 있어 그런데 뼈속깊이 진짜 우리.에 넣어주려면.많은 어려움이 있을거야. 혼란한 마음이 너의 고통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지.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빈다.
저는 스티브유와 비교 하는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를 졸업 하고 단지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게 아니라면 두개 선택권 중에 어떤 선택을 하던 자유민주주의 국가 국민으로서 그정도는 너그럽게 봐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넌 한국인 아니야 그런 말로 아픔을 줄 필요는 없잖아요 이민을 가서 이제 한국에 살 일도 없기도 하고 군대로 가보고 싶지 않아 내린 선택인데 어떤놈 처럼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 가야조 입만 열면 군대 간다고 해 놓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 그 효과도 톡톡히 받아 연예계 생활 했던 놈이 금방 돌아 온다고 약속까지 하고 미국 가서 한국 국적 바로 포기해 버린 스티븐유와 같은 부류로 취급 한다면 너무 억울 할거 같네요
우리는 저런 한국계 미국인을 스티브유 같은넘 이라 하기로 했어요~
유씨와 다른점은 군대가겠다고 해서 국방부홍보등등으로 돈벌고 나중에 뒤통수 친게 문제지만 지금 한국계미국인은 처음부터 군대갈생각없이 이미 포기한건 그냥 평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한국남성들은 그런조건이 된다면 포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홍혁-b5k 문제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도망을 못가요 ㅋㅋㅋ 저 사람은 도망친거니 포기한거고..
@@해달빛-v2d 네 그렇지요....저 또한 갔다왔지요. 하지만 굳이 말할필요 없는데 저렇게 말한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의 선택을 폄하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 젊은이들 보세요. 윤거니랑 이재명이랑 대선때 토론하는걸 보고도 윤거니 찍은 젊은이들... 입싹딱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거 보단 훨씬 용기 있다 생각합니다. 그때 노망난 늙은이들이야 어쩔수 없다 하지만 대학물먹고 공부한 젊은이들,의사협회 병신들 보단 훨씬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선택임. 애초에 미국에서 자란 앤데. 본인이 군대가 가기 싫어서, 미국에서 미국국민의 의무를 부여받고 미국에서 살겠다는데 뭔 말이 많어? 하지만 뭐 군대가 뭐라고 그렇게 까지 가기 싫어하나.
제발 너 같은 사람이 어디가서 한국인이라고 하지않음 좋겠다 너는 한국인이 아니야
AMB 운전병일 때, 수 많은 외국에서 온 청년들을 보았습니다.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다른 문화, 익숙하지 않은 환경......
힘들고 괴롭고 무섭다고 울면서도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한국인이다."라며
꿋꿋하게 이겨낸 청년들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아~~~~ 처음 알았어요
뭔말하는줄은 알겠는데 뭐 군대가 무서워서 한국시민권포기할수도있지
하지만 그러면 한국인이라말하지말고 자신은 미국인라고말해야지 그리고 한국회장하는것도 웃기고
한국좋아하는 외국인이 한국회장할수도있겠지만
ㅇㅈ 차라리 한국 좋아하는 외국인이 더 나을듯. 저 사람은 한국인임을 포기한 사람인데 한국회장이라는게 웃김 ㅋㅋㅋ
그모임에 든 한국 학생들 다탈퇴하고 새로만들어 쟤혼자회장해먹으라하고
너의 생각에 의문점을 제기 해본다...너의 이중적인 생각
때문에 너의 길이 험할것이로다
F4 비자가 문제네. 없애야 됨. 한국 국민이 낸 세금을 왜 외국인한테 혜택을 주는데 쓰냐고ㅡㅡ 의무를 기피했으면 권리도 포기해야지, 의무는 하기 싫고 권리는 누리고 싶고? 이건 어느나라 개소린지.
ㅋㅋ군대 안가려고 도피 이민 간주제에 한국인대우받고싶다니 ㅋㅋ 저딴 생물이 있나
저런애가 협회장이라니 그 회원들은 제정신인지
지가 클럽을 만들었다잖아
협회장 할라고
@@cUru4Kb5WQ-JDfAcmf056w-r거기에 가입한 회원이란 잡스런 애들이 더 문제임 50명이란 회원 ㅋ 그중 한국.국적 회원은 없길바람
웃기네. 군대는 안가고 싶은데 한국인이고 싶다? 혹시 스티븐유라고 들어 봤냐?
ㅋㅋㅋ
스티브 유요 ㅋㅋ
웃기는 놈일세
넌 영원히 한국에 못 들어온다
걍 너의 모국인 미국에서 살어라 영원히
정체성에 혼란이 아니라 이익은 취하고싶고 의무는 싫고 아 몰라 난 무지해 깊게 생각하기 시로 이거지?
외국에서 쭉 살다가 군대 가는 애들이 대단한거지. 저건 그냥 평범한거지.
군대가 무슨 한국인 정체성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 연고도 없는 애가 군대를 구지 왜 가냐.
한국에서 돈벌어 먹고 소집영장까지 나온 후에 튄 스티븐유랑 같냐?
대한민국 법무부가 한국학생회 회장노릇 하고 있는 저 미국인도 스티유처럼 입국 거부 했으면 싶다!!!
F4비자를 없애야됩니다. 의무는 하나도 안하고 한국에서 한국인과 동등한 대우 받는 외국인들
의무가 두려워 국적을 포기했지만 권리는 누리고싶다?쓰래긴가
한국인이라 할 수 없다. 어디가서 한국얘기하지 말거라.
이건 스티븐유 버전2인가?
한국인이라니 부끄럽네요
한국인이었다는 것이 불편하네.
딱 봐도 군대 안 갈려고 국적 포기 했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3년 전에 국적을 포기해야 될 이유가 있나??? 딱 승준이네...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너같은 사람을 검머외라고 부르기로 했어
검은머리외국인의 줄임말
한국으로 돌아와 살 생각이 없는데 군복무도 당연히 할필요가 없지. 한국에 조금이라도 살 생각이 있다면 모를까. 그냥 그 나라에서 쭉 잘 살면됩니다.
그렇죠. 당연하죠. 그런데 저런 인간이 한국인 회장을 맡고 있다는게 당혹스러운거죠.
미국인이???? 미치겠네요.
할 말이 없다. 단 한가지 확실하게 저 젊은이에게 해줄 말은 인생을 더 살아보면 군대를 안갈려고 한국국적을 포기한 결정이 본인의 인생 최대의 리스크이자 컴플렉스가 될 것이다.
환갑지난 한국사람이 삶의 경험에서 나온 말이다.
저 사람은 어차피 한국에 대한 기억도 없고, 그냥 미국에서 자란 교포인데 당연한 선택 아닐까? 미국이 더 편한데, 굳이 타국처럼 느껴지는 한국에서 군생활도 감수하고 한국으로 오는 게 특별한 케이스이지.
가끔 예전에 보면 굳이 한국에 들어와서
군복무 하던 재외동포2세 애들 이해가 안갔는데
쟤네는 그냥 국적 포기하면 군대 안가도 되는데 굳이 왜 올까 라고 생각했는데
정체성 때문이었다는걸 이제 이해했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부모도 한국인이고 한국사회에서 어울려 자랐고
주변 사람들도 거의 한국인이고 그러다보니
국가와 민족에 대한 자신의 정체성의 고민은 거의 안하는데
미국에서 자란 사람들은 완전 다인종 다민족이 어울려 있는 나라라
거기서의 정체성....
이 교수님 수업의 전반이
다른 문화 사회 국가 인종간의 비교와 이해지만
결국에 학생들의 정체성을 묻는 수업을 하는거 같음
군대 안가려고 한국 시민권을 포기? 어처구니가 없네. 그런말은 하지 말지...
의무는 쓰지만 권리는달다(선족=저놈)😮💨🤢🤮
요샌 월급도 주고 1년 반 뿐이라면서요.. 가면 어디서도 경험 못해볼 것도 경험할 수 있는데 군대를 안 가다니 안타깝네요.
진짜 뻔뻔하네. 사고방식이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우리가 널 한국인이 아니라는 판단도 존중해라
절대 한국오지마라 😢
스티브유와
성님.동상하면 딱이네,
같은 우덜이네.
잘못섭외했네.. ㅋㅋ 교수가 얼마나 당황했을까.ㅋㅋ ,
요즘 나이들어 역이민 오는 사람 많아요. 교통비와 병원가기 좋다면서 인터뷰보니 어이가 없었음. 나라 못살때는 가더니 이제 한국 살만해지니 혜택보러 역이민
뭐... 처음부터 문화적으로나 생각하는 가치관이 한국인이 아니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건 인정합니다.
그저 부모님이 한국인이라서 정체성이 한국인이고 싶으면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품었어야죠.. 물론 남성이 아니라 여성으로 태어났으면 직면하지 않았을 문제겠지만 개인적으로 어째서 한국인이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위하기 때문이 아닌, 혹시 한국인임을 자부함으로서 본인이 생각하는 우월함이 있나요? 그저 그 우월함이나 돋보이고 싶은 마음인걸 한국인 이라는 타이틀로 매도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사람들을 보며 병역기피한 사람을 마냥 욕하기 보다는... 왜 저런 사람이 우리 사회에 많이 있고 많아지고 있는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우리는 휴전국이며 과장보태서 인구의 절반이 군대를 가고 있지만.. 아니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희생과 노고에 대해 폄훼하고 가볍게 보는 풍조가 있어요.. 누구보다 빛나야 할 시간에.. 누구보다 바쁘게 새로운 걸 슥듭하고 발전해나가야할 시간에 멈춰서서, 때로는 되돌아가며 1년 반의 시간을 희생하는 청년들과 그것을 업으로 선택하고 자신의 인생을 갔다바치고 있는 직업군인들에대한 감사와 환경개선이 필요해요... 지금 청년세대들은 자신의 희생에 대해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가고싶은 군대는 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갔다왔을때 그들이 애국심과 자긍심을 가질만한 뭔가를 줘야해요... 그런 부분에 대한 말 없이 비난만 있는게 너무 슬프네요...
@@user-HONGhongHONG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추천하고 갑니다.
말씀하신 것에 동의하는 부분이 적지 않으나 전역자로서 우리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런 것들까지 품기엔 우리 사회는 여유가 없고 그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는 사회가 붕괴되기 바라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내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희생을 당연시하자는게 아니고 전체주의 사상마냥 우리가 다들 희생하기로 했으니 당연히 너도 희생해야지!!!!이러자는게 아닙니다. 다만 지금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적응할 수 없다면 품을 수도 없다는 것이지요. 의무를 우습게 알고 가볍게 생각하여 누군가를 우롱하는 짓거릴 한 건 저도 아니고 님도 아니고 샘리처드도 아니고 저기 있는 자기가 한국인이라 거짓말하는 이 뿐입니다.
저애가왜 한국인이야.왜 한국국적을 포기했는데 한국인이기 바란다 웃기네
병역유무를 떠나서 어차피 한국에서 살지 않을 테니 국적 포기한 건 이해한다. 다만 너는 한국계 미국인이 아니라 한국 국적을 포기한 미국인이다. 똑바로 얘기하라.
군기피목적으로 국적버려도 F4비자로 한국와서 돈벌고 잘 살수 있어요
해외동포법인가?문제 많아요 고위층과 경제적상류층 때문에 고칠수도 없음
넌 그냥 미국인임. ㅇㅇ 한국은 너랑 아무 연관이 없고 너 정체성도 미국이 맞음.
저러면서 한국인들이 한국 이미지 좋게 만들어 놓으면 호감갖고 있는 외국인들한테 접근해서 이득 볼 인간. 과거 조선족하고 얼추 비슷하지
많은 한국사람들이 본인을 미국인이라고 보는걸 받아드려야함 군대때문에 국적포기한건 그만큼 리스크도 감당할줄 알아야한다 거의 무조건 좋게 보지않아
뻔뻔하고 역겹네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런말 안했으면 조금은 이해 대한민국 국민들도 본다고 말 했는데도 저러네 기가차다 역겹네
짜증은 나지만 이해는 간다 ㅎㅎㅎ근데 의무는 의무 ㅡㅡ 할건 해야지…
요즘군대 1년반 밖에 안된다.
그냥 갔다와
초딩때 미국 건너가서
군문제로 한국적 포기까지는 이해하겠는데,한인학생회 회장이라니 이건
아니지 이 미국놈아
군필만이 한국인인건 아니다만
국적포기했으면 한국인 아니지
국적 포기한순간 당신은 미국인입니다
머리 검은 미국인아! 뭘 한국인이고 싶냐!?
국적을 포기하는순간 넌 한국인이 아니다.
한국계미국인이지. 너의 선택을 비난하지는 않는다. 다만 어디에서든지 한국인이라고 말하지마라.
그리고 한국인회장 그만해라. 부끄럽지도 않니
전역한지 올해 20년 됐다.
심한 고도근시와 난시로 상근예비역 판정 받아서 동네 동사무소로 출퇴근하는 군생활이 가능했지만
때려 치고 306보충대 자원입대 해서 양주에서 2년간 군생활 했다.
훈련 받다 무릎하고 허리가 아작나서 전역 후에 수술도 받았지만 자원입대 한 것에 대해 한치도 후회하지 않는다.
어린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함부로 국적 물타기 시도하지 마라.
혹시 가수 유승준에 대해 들어봤니? 모르면 함 찾아보기 바란다.
정체성 혼란이 있는거 같은데 군대를 가기 싫어서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너의 발언은
넌 더이상 한국인이 아니다. 이 발언은 껌을 씹다 바닥에 훅 내뱉듯이 가볍게 꺼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 땅에 있는 국민들이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너를 한국인으로 인정도,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우리 주변에는 끝까지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자원입대해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상당히 많다.
너와 같은 상황임에도 그들은 왜 끝까지, 굳이 군대에 가려고 했을까?
국적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여기 달린 많은 댓글들을 읽어보고, 너의 삶의 시작이 어디인지 다시 한번 정립해 보길 바란다.
이건 한국인으로 살고 싶다는 너의 선택에 결코 가볍지 않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
저또한 전역한지 27년 되었습니다.
전 군면제였지만 자원입대하였습니다만...솔직히 후회합니다. 몸상한건상한거지만 일반적으로 군대간건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한국사회에 대해 후회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때의 저는 한국남성은 당연히 군대를 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 우리 사회를 보세요...어떤가요? 유씨처럼 뒤통수 치는게 아니라면 그런선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미국국적을 택할순있지만 군대를 간 분들을 더욱 칭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포기했다고 나무라지 말고 그럴수 있지라며 용서해주고.물론 유씨같이 뒤통수 치는걸 용서하란 말이 아닙니다. 지금도 군대에서 한국을 지키는 사람과 지켰던 사람과 국적을 포기할수 있지만 안했던사람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부모교육이 정신적 지적 수준도 사회성을 말해주는듯~ 에구구 참 겉만 신경쓰는 사람인가보네
봄오가 자식교육을 잘 시켰네
한국 국적 포기했쓰니까
생긴게 중국인 같아서 다행이긴 하다
미국인이 한국 문화 좋아해주니 고맙네요
한국계 미국인, 이런애들 때문애 내가 부끄럽다
말하는 법이라도 배워서 나와라
당신은 미국인입니다~~~스티븐유라고 혹시 들어는봤냐?
입국금지... 제발 본인의 의무를 포기한 사람은 거기서 살아 주세요.ㅋ 승준이도 못오는데...ㅋ
그냥 한국인이라고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이땅에 태어나 이나라를 지키며 여러가지 인생의 맞닫으며 살아가는 진정한 대한민국 한국인 입니다!
나의 가족과 이웃과 국민과 나라를 지킨다는 의무를 부끄러워 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게 한국인 입니다 .
지리적인 특정상 군입대를 해야 합니다! 그건 책임입니다! 회피하는 자를 한국인들은 경멸합니다.
태어나 자라면서 책임에 회피하지 않고 떳떳하게 인생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당신이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도 군인들이 국방에 책임을 다해서 국민들이 살아가니깐 ;;;
이 글을 저분이 읽고 깨우치길 바랍니다 .
당신이 어디에 있던 어떻게 살든 이글을.보며 깨우치시길..
한번 사는 인생 회피하며 부끄럽게 살지말자 !!
한국군 미국군 화이팅! 영원한 파트너 동맹 ~~~.!
다시한번 자유가 무엇인가 평화가 무엇인가 일깨워준. UN참전 용사님께. 감사합니다 !
넌 한국인 아니야 어디서 한국인인척이야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권리에는 의무가 따른다
뭔가를 얻으면 다른 뭔가를 잃는다 이당연한 이치를 모르냐?
제2,3의 스티브유 많지…그냥 검은머리 미국인…
여긴 미국. 이민 2세들이나 1.5세, 미국에서 아주 어릴때부터 자란 많은 아이들이 크면서 정체성에 혼란을 겪습니다...더군다나 한국인의 정서를 느끼거나 배우지 않고 자랐다면 지금 자기가 하는 말들이 한국에서 어떤 의미나 무게를 갖는지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자기 생각하는 그대로 필터없이 말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이친구가 대학교 한국학생 클럽에 가입해있는게 안타까움이 더 크네요. 뭔가 어디에도 속하지못했는데 자기가 속할곳을 찾고 싶어하는것같아보여요...
미국인인데 뭔 신경을 쓰나
에드워드 리 미국인이지만 한국인이다. 한국에서 살고 싶다 말했다.
초딩때 와서 미국에서 쭉 살았고 미국에서 살 예정인데 선택을 해야한다면 미국 시민권을 나라도 선택할 것 같은데요. 솔직히 얘기해서요.. 인종차별 겪으며 자라왔을텐데요. 대학생 머리좀 되니 한국정체성을 찾는 과정인거 같아보이는데. 한국인들에게 잘보이려 한다던지. 글쎄 개인사정을 모르니 짐작만 할뿐.
어디가서 한국 대표하지말고 한국인이라고 하지도 마라 부끄럽다
한국인으로 남고싶다면 병역이라는 의무는 서비스를 하고나서 권리를 누려야하지않겠어? 공짜로 권리만 누린다면 불공평하지않겟어? 대학생정도라면 잘 알텐데..... 그냥 미국인으로 살아도 불편한것없어보이는 학생인것같은데........ 그냥 한국인이라고 하지말아줬으면 좋겟는데?
저 분이 만약 한국에서 쭉 살았다면 군대 무조건 갔을 겁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미국갔다면 환경에 의해 삶은 달라집니다. 저 분 뿐만 아니라 그런 상황에 놓이면 대부분 미국국적을 선택할 것입니다. 본인의 삶의 터전이 미국이니까요. 참고로 유승준씨는 국방부에 가겠다고 다 말해놓고 영장 날짜까지 나왔는데 미국으로 간것이기 때문에 저 분의 상황과 다를거라 생각이 드네요.
@@KimGangSoon 저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피자를 가장 좋아할 녀석이네 ㅋㅋㅋㅋ
군역기'피자' ㅋㅋㅋㅋㅋ
햔국에서 살지 않을거라 포기한거라니 인정~~
정말 이런놈들은 한국에 한도 쓰면 안됩니다.
엄한데서 한국인이란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같은 민족이라는게 수치스럽네요^^
어지럽네
한국인이라고 하지마라.. 중간에 말도 바꾸니 당황한 교수님 ㅋㅋ
그냥 자기 자존감에서 미국인이라고 여기기에 대한민국 국적자로서의 의무를 피하고 싶은것 같네요. 이해합니다. '뭐 굳이 내가 그걸????' 이라는 생각일거라 믿네요. 아마도 더 성장하고 마인드셋을 확고히 하기전까지는 미국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계속 겪을거 같네요.
한국이 문화적으로 요새 쿨하고 힙한거 같으니 한국인이고 싶겠지..
지금 같은 문화나 국력이 아니라면..미국인이지 한국은 언급조차 안할듯
어린친구가..참...
국적을 선택할 자유를 누리려면
해당국가의 국민으로서 책임질 의무도 이행 해야 하는 거예요.ㅉ
가정교육이 문제인지?
미국 교육이 문제인지?
주변 지인들이 문제인지? ㅉㅉ
쯧쯧
외국인 친구 한국에대해 많이 아네
네이슨님 성찬이란 이름은 버리세요
당신 안괜찮아요
인터뷰를 하지 마시지 ㅎ
어헛 솔직한건 좋지만 그말은 해서는 안됬어
이 학생은 미국인.. 어디가서 한국인 소리도 꺼내지 말자.
한국에 들어올 생각이 없다니 그대의 선택을 존중하겟다
절대 한국들어오지말고, 그 알량한 협회장은 내려놓는게 맞지않겟냐?
어차피 협회가 해체되거나 추방당하거나 둘중 하나겟지만
최근 재일교포 청년이 군대 가려고 일본국적포기하고 입대한걸 본것과 무척 대조적이라서
첨에 조금 놀랬지만 뭐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본다
나도 35개월 복무했지만 군대가는건 죽을만큼 싫었었으니까
저런 넘들이 좋은거 누릴건 다 누릴라고 하는 넘들임.
군대 안가려고 시민권 포기할수도 있지.. 자기가 가진 선택권인데.. 그렇다고 저 사람이 한국계가 아닌건 아니지 않나 스티븐 유처럼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한 것도 아니고 군대 가겠다 한 것도아닌데 왜 비난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인 정체성을 가진 외국인이 많아지는게 우리에게 안좋은 일인가요? 웃긴게 다른 인종이 군대 안갔어도 대한외국인이라 하면 좋아하면서 단지 한국계라는 이유로 군대 안가서 비난받아야 하나요?
어차피 한국 군대 가는것보다 가더라도 미국 군대가는게 합리적인 생각이다. 굿맨 굿잡
그리고 너무 열폭들하지마시고 자는 한국계 미국인일뿐 당신들안의 한국인들에게나 혹 한국인 구성원이되고싶은이들에게나 더잘하시길 차별하지마시고 그게 현명한거임
저 사람이 'Korean' 이고 싶다는 것은, 인종적 내지는 민족적으로 그러고 싶다는 얘기겠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보기드물 정도의 균일성을 보이는 민족구성을 보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겐 'Korean' 이란 그저 한국국적자일 것이고요.
어쨌든 난 별로 저 사람에 대해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왜냐면 한국계 미국인이면서 군대를 가지않음은 물론이고, 심지어 한국의 미디어판에서 꿀통 제대로 챙겨가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다들 선택지가 있다면 군대를 왜 가겠습니까?
현실성으로 따지면, 이건 마치 의대생에게 보건의하지말고, 병사복무해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저 어린 학생의 개인적인 사정도 고려하지 않은 채로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저 친구가 진심으로 겉은 피가 흐르는 조국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물론 의무를 행하지 않은 것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 의무를 행한 국민으로 부터 우리는 수천년간 뱌텨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 친구는 제가 보건데 조국을 위해서 한건 할 겁니다.
지금 선생님이한말이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들 병신으로 만드는 발언입니다 아시나요?
한국어가 어수룩한걸 창피하지말고 군복무 회피를 위해 국적을 포기한걸 창피해야지.
많이 챙피한가보네
그런데
한국에서 버려지진 않고
한국인의 정체성은 갖고 싶구나???
군대를 포기하면
많은걸 포기하게된단다.
승진 뭐 이런건 상관없을수도 있어
그런데 뼈속깊이
진짜
우리.에 넣어주려면.많은 어려움이 있을거야.
혼란한 마음이 너의 고통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지.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빈다.
외국에서 쭉 살다가 군대 가는 애들이 대단한거지. 저건 그냥 평범한거지.
군대가 무슨 한국인 정체성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 연고도 없는 애가 군대를 구지 왜 가냐.
부끄러워서 방송을 끝까지 못보겠네
군대 가기 싫어서 국적 포기자가 한국학생 협회장하고 얼마나 뻔뻔하면 저기 나와서 얼굴을 까냐?
스스로 한국인인걸 포기한 사람이 한국대표 회장을 하는게 아이러니 하다.스티브 유와 뭐가 다른가? 앞으로 한국인이라 말하지 말라. 넌 그냥 미국인이다
내가 알기론 이 학생과 같은 경우에 한국의 국적법에 따라 18세되는 해에 국적을 선택해야되지. 그래서 많은 교포 자녀들이 계속 미국에 살아야 하기에 자연스럽게 미국국적을 선택하고. 이 학생도 그런 경우인데 단편적인 것만 보고 비난하면 안되지.
자신의 입으로 확실히 말했으니 한국영국입국금지.관광도 안된다
한국인이라고 말하는게 진짜 쪽팔린다 왜 외국인이면서 한국인인척 하는건지
😵😵💫🤯😮💨🤢🤮👎
저는 스티브유와 비교 하는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를 졸업 하고 단지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게 아니라면 두개 선택권 중에 어떤 선택을 하던 자유민주주의 국가 국민으로서
그정도는 너그럽게 봐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넌 한국인 아니야 그런 말로 아픔을 줄 필요는 없잖아요
이민을 가서 이제 한국에 살 일도 없기도 하고 군대로 가보고 싶지 않아 내린 선택인데
어떤놈 처럼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 가야조
입만 열면 군대 간다고 해 놓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 그 효과도 톡톡히 받아 연예계 생활 했던 놈이
금방 돌아 온다고 약속까지 하고
미국 가서 한국 국적 바로 포기해 버린 스티븐유와 같은 부류로 취급 한다면
너무 억울 할거 같네요
저 남자 학생은 가치관 부터 다시 정립해야겠네여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서 다시 함 생각해보세요.. 한국 국적을 포기 했으면 그걸로 끝
군대 가기 싫어서 국적 포기했으면 그냥 그나라 국민으로 살아라. 뭔 한국 관련 직책을 하고 있나. 부모가 한국인이면 국적 주는데 포기했으면 한국인이 아니지 뭐하는거?
대한민국에 애국 못하는 사람이 미국에는 애구할 수 있응까
극작포기했으면 한국인 아니지나. 본인에게 필요한 게만 한국인인데 저렇게 나와서 떠들일이냐고
미국인이 한국인인척하고 다니네 ㅡㅡ
진짜 이유 듣고나서 너는 대한민국에서 너를 버릴께~ 한국인이라고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