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배관. 목공, HVAC 등등의 전공으로 현지기술전문대학졸업 후 이를 바탕으로 쉽게 억대이상 연봉 빠르게 올릴수 있고 구조조정 걱정없고 독립가능 한 블루컬러직 종사하다 미국인과 결혼. 이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이브리그 인문계열 졸업장보다 미국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속있는 루트임.
@@Lingnoi-h5z 이런 험한 일도 영어가 안 되니 한국 사람 밑에 있다가 개고생하고 영주권도 못 얻고 불법 쳬루자로 있는거예요. 목공하는 영세업자는 영주권 스폰 자격 없어요. 어느정도 규모가 되어야 하는거예요. 현지 미국인들 직원으로 써야하는 규모. 인건비 비싸게 주고 세금 투명해야 하고 한국 사람이 그렇게 해 주겠음? 영주권에 환장한 사람들 싼 인건비로 이용하다 본인이 지쳐 나가는거지. 영주권 얻어도 바로 아무데나 취직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몇 년은 그 주에 살아야 하고요. 그러다 보면 그 좋은 청춘 젊은 시절 다 날라가요. 미국 시골 구석에서. 왜 그렇게 사냐고 그렇다고 영주권 얻었다고 영어 제대로 구사 할 줄 모르는데 비싼 임금주고 채용 하겠어요? 정신들 차리세요. 뭣도 모르는 젊은 애들 현혹 시켜 인생 망치게 하지 마시고 한국 사람이 한국사람 상대로 사기 친다는것이 그런 경우예요. 한국사람 어지간 하면 영주권 스폰 못 서요. 자격이 안 되어서요.
@@Happynism 미국 생활 50년하고 있습니다. 자원전무국 대한민국은 지속적으로 부담이 갈 정도의 유학생 수를 미국으로 보냈지요. 당나라 유학한 사람들 같이 그들은 영어로만 써 있으면 다 사실이라고 착각하지요. 미국에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수입한 지금은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 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요즘 미국 유학파들이 한국에서 취업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예전과 다르게 유학 가는 자원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우수한 학생들이 미국으로 갔지만, 지금은 한국 입시 경쟁 피하거나 서울 좋은 대학 갈 실력이 안 되는 학생들이 주로 갑니다. 학업 능력은 중상위권 대학 학생들보다 나을 게 없고, 영어 좀 더 한다는 거 외엔 별 메리트도 없어요. 오히려 한국 조직 문화에 적응도 못해서 실질적인 경쟁력도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인거 같습니다. 요즘 미국 상위권 대학이 얼마나 들어가기 힘든지 몰라서 하시는 말씀인듯. 제가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대학다녔는데 그때 놀기만 한 잘사는 친구들이 도피유학 많이 갔어요. 그때는 SAT만 잘 받으면 UCLA, USC, NYU 심지어 코넬정도까지도 쉽게 갈 수 있었는데 최근 10년동안 미국 입시는 개미지옥판입니다. 진짜 공부 잘하고 국제 올림피아드 수상경력, 리서치, 인턴십, 각종 스포츠, 음악, 디베이트 이런걸 전방위적으로 다 갖춰도 못들어가요. 최근 한국 국적자의 아이비리그 합격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게 통계적으로 입증이 됐어요.
공부만 할 목적이면 유학오는건 환영하는데 졸업후 미국에서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높아요. 시민권자 인 여자나 남자를 만나면 어느정도는 신분이 해결 되지만 그또한 쉽지는 않아요. 여기2세들하고는 또 문화적인 차이와 자란 환경이 다르기땜에 성사가 됐다 하더라도 중간에 깨지는 경우를 많이 봐요. 정말 잘 생각 하셔야 합니다.
영주권 취득하기가 어렵다는게 제일 큰 문제가 맞음......... STEM분야 박사들 중에서 성과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케이스는 미국 정부에서 국익에 도움될 거라고 생각하여 받음............... 근데, 학부졸업생? 석사졸업생?..........그들은 보통 랜덤 뽑기로 비자줘서 보통 운임...
미국 유학 5년 동안에 박사학위 받고, 유학비용 5년 동안 총2천만원(한국 미국 오고 가며 쓴 잡비용)으로 끝! 미국 대학 학사,석박사 과정은 미국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 받고 갈 정도는 되야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경쟁력이있죠. 그리고 첫 연봉도 20만불 부터 시작하더만요.
단순히 통계로보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없습니다. 미국DHS가 한국인에게 H1 비자 발급한 숫자를 보면 딱 나옵니다. 미국으로 유학가는 학생수 VS. 미국정부에서 발표한 한국인에게 주어진 H1 비자... 이렇게 계산해보면 (물론 중간에 이런저런 estimate 이 들어가지만) 학부유학생출신 정규직 정식취업율은 20-30% 수준입니다. 얼마전 어느 신문사에서 미국유학생 수백명을 상대로 취업현황을 알아본게 있는데, 진짜 10명중 7명은 취업은 안됬더군요.
비싼 유학비와 환율을 감당하며 유학을 보냈던 저희 딸이 결국 취업이 되지 않아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유학을 보내면 아이가 미국에서 잘 정착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더군요. 다시 시작하려는 딸의 결정을 존중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가시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다들 의대 약대 가요. 나머지 허접한 아이들이 부모님 경제력으로 미국 유학 옵니다. 중국, 인도, 페르시아 출신의 유학생들이 여전히 경쟁력이 있어요. 여러 다른 국가출신의 유학생들을 고용해서 지도해 보았는데 지적 능력과 조직 적응력에서도 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떨어져요. 승진도 매우 더디고.
자, 한국에서 어느정도 사는 집안이면 한국이 좋습니다. 내 나라에서 마음편하게 사는게 가장 행복한 길입니다. 그 헬이라는 멕시코 친구들도 미국에서 일하고 결국 다시 멕시코로 가려고 합니다. 이유는 어찌됐든 미국은 백인,흑인의 나라입니다. 그 외에인종들은 결국 겉돌아요. 정말 큰 꿈을 꿔서 글로벌하게 일하는거 아닌이상 편하고 행복한 삶을 원하면 본인의 나라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뭐하러 눈치보며 긴장하며 삽니까..
외국에서 주재원으로 일해본 1인입니다. 유학으로 현지 취업이 안된다고 해서 유학의 메리트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먹고 살기 점점 힘들어지는 시대에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좋은 tool을 갖추게 되는거라 생각해요. 언어 뿐 아니라 현지 문화, 인맥을 잘 쌓아두면 분명히 도움이 될겁니다. 유학을 가지 않은 사람은 해외 사업을 할 때 링크드인, 소개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하는 반면에 유학을 하면 학창시절에 함께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의 도움을 받는 것이거든요. 분명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일방적으로 좋고, 나쁘고 그런건 없다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하시네요. 그런 소프트파워 이야기하는게 아니쟎아요. 하드파워 이야기. 쟙 자체를 갖기가 힘들단 이야기에, 뭔 문화 인맥? 여기서 (미국)..저런케이스 너무 많이 봐요. 제딸 여기서 태어난 시민권자. 유학생 친구들 (한국 말고도 태국친구들도) 1년 내내 50번 넘게 인터뷰 2차까지 통과하고, 마지막 비자(스폰부분)에 걸려. 고민고민 하다가, 한 명은 오쩔수 없이 박사과정 한다고 하고, 셋 귀국입니다. 명문대, 명문 대학원 상위 5% 졸업한 애들이에요, 제 딸 포함. 제 딸만 여기서 태어난 시민권자니 졸업 하자마자 원하는 학교에 쟙 됐구요.
올해 지인 자녀들 2명이 학부 졸업하고 돌아왔다! 그중에 한명은 중학교 갔는데 대화 해보니 한국 문화 적응 못하겠자고 꼴깝을 떨고~방학때 오지말지~it 부전공이나 석사를 it쪽으로 하던지 조언도 안 듣고~ ”미국에서 태어난 태어난 타일러도 한국에서 적응 하는데~니가 뭐라고 적응 못하냐” 명문사립대 출신도 경기도 권에서 학원 강사하는 시대야~~아무 생각 없이 유학 갈꺼면 그걸 걍 돈으로 받아!! 커뮤니티 연결??집안 좋아야지 연결되는거야! 낭만적인 소리 한다!
유학을 갈 때도 전형적인 한국적인 마인드로 학교와 전공을 선택하기 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가야되는 현실에 직면하죠 영상에도 나왔지만 미국에서 우대하는 전공은 STEM 분야인데 영문과, 커뮤니케이션, 정치외교 이런 문과쪽 학과에 학교 랭킹(유명한 학교 간판)만 보고 가다보니 취직이 안되죠 한국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이 취업을 생각해서 대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 서울대, 연고대 순으로 진학하는 경우 많잖아요. 서울대라면 철학과라도 가려고 발악함 까놓고 서울대 영문과 나와도 전공 살려서 취직이 안되요.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출신은 그래도 고시, 로스쿨, 각종 자격증, 한국은행 같은 공기업에 시험을 준비해서 들어가지만 까놓고 본인의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학생들 거의 없죠. 유학도 그런 식으로 학교 간판만 죽어라 보고 명문대 중에서 합격이 될 만한 학과로 노리니 취업이 안되죠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한국도 전공을 많이 보는 추세고 문과는 서울대를 나왔다고 해도 전공 살려서 취직이 거의 안되죠 학생들이야 어리니 잘 몰라서 부모의 권유에 따라 학교 간판이 좋은 곳으로 진학하려고 하죠. 부모들도 옛날 지들 입시 때 무조건 서울대 연고대 갔던 생각만 하고 유학도 그렇게 보내구요 문과의 경우는 아예 박사까지 다 해서 연구원이나 교수를 할 게 아니라면 유학은 안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smithjack3497 기업을 운영하는 재벌들 자식들이야 그럴 수 있는데 유학을 죄다 재벌만 가는 것도 아니고 서울 강남에 사는 사람은 그냥 아무나 다 유학갑니다. 강남 아니여도 서울권 거주자와 지방 사람들도 유학 꽤 많이 가구요. 저는 유학까진 아니고 교환학생으로 미국을 갔었는데 현지에서 학위를 목적으로 유학하는 한국사람들 정말 많았음. 걔네들이 죄다 기업을 물려받을 급이 되는 집안 출신이냐? 전혀 아니죠. 집은 대략 50억쯤 되는 재산 되는 집안의 애들도 걍 미국 대학교 간판만 따려고 오는 애들 널렸음. 50억이면 큰 돈은 맞지만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 사고 남은 돈으로 서울에 쬐만한 건물하나 사기도 힘든데 물려받을 기업이 어딨나요?
@@Rock-im9ou 이론상 문과로 입학했다 이공계로 전과가 가능하다고 보통 유학원에서 그런식으로 많이 꼬셔서 유학을 진행시키죠 전과가 가능할 순 있어도 수학을 못하고 이공계의 학업 강도를 못 따라가서 아예 전과를 엄두도 못 내거나, 전과 했더라도 이공계로 졸업을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유학생활 하다보면 이공계가 비자 받기가 더 쉽고 취업이 잘되는 걸 알면서도 전과를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호주에서 유학해봐서 느낀건. 돈있고 노력만 좀 하면 명문대 어떨게든 갈수 있는데. 졸업은 완전 더 높은 어려운 문제고. 자기 전공으로 현지 취업은 넘사벽임..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보면 똑같음. 한국어 잘해봐야 어눌해서 회사에서 못쓰고 비자문제도 해결해줘야되니 안쓰는거임.
맞아요.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딱 이해가 가죠. 한국어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비자 문제를 떠나서 국내 취업이면 당연히 내국인 쓰지 외국인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외국인을 쓰는 경우는 삼성 반도체에서 경력이 많은 인도 출신 엔지니어를 쓴다거나, 아님 해외영업할 때 현지 출신 외국인 유학생정도 쓰는 경우 제외하면 유학생 굳이 안 쓰죠
제수씨가 12년 유학 후 미국치과의사 따고 돌아왔습니다. 오랜 타지생활에 지치고 부모님 여생을 함께 하기 위해서죠. 그래도 중학생조카 유학 보냈습니다. 한국에서보다는 기회가 더 많다고 경험적으로 판단한거죠. 물론 치과면허로 오지에서 2년 근무하면 영주권이 나온다고 하네요.
공대도 요즘 너무 많이 몰리는 추세라..앞으로는 어찌 될지 몰라요. 미국 고등학생들도 (아시아인은 특히)다 공대 가려고 하고.. 해외에서도 많이들어 오는 추세가 된지 오래라서요. 현재 일 하고 계신 분들은 연봉도 높고 취업도 그나마 쉽게(?)잘 하셨지만 지금은 박사 학위는 기본 있어야 해요
공대도 공대 나름입니다..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복수 전공하면 대단히 인기가 좋아서 졸업과 동시에 영주권지원 조건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공부하려면 수재급이고, 영어도 유창하게 해야 합니다. 결론은.. 아주 희귀하면서 산업계에서 꼭 필요한 공부를 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학위공부 중에 담당교수와 친하면 산업계에서 추천요청이 들어오면 바로 연결됩니다. 성격도 좋고 활달해야 취직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그냥 공부벌레는 어디서든지 환영받지 못합니다.
미국에서 20년 차입니다. 저때는 그래도 f1 -> h1b -> green card가 빅테크가 아니래도 아주 어렵진 않았어요. 업계차이도 있겠지만. 영주권따면 정말 정신적 압박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확실히 오는 기회도 다르구요. 일단 연봉협상에서도 지고 들어가는 것도 덜하구요. 신분해결이 일번.
한국 대학교들이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았을 땐 미국, 영국 유학갔다오면 국내에서 무조건 대우받던 시기는 90년대부터 후하게 쳐줘야 00년대 초반까지였습니다 그 이후에 한국 대학교들과 학생들의 수준이 엄청 올라가서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나온 후에 국내에 들어와도 서울대생보다 월등히 나은 것도 없는데 굳이 유학생 안 씁니다 그리고 적당히 좋다고 하는 대학들 예를 들어서 미주리대, 버지니아대, 워싱턴대(시애틀에 있는), UIUC, 미네소타대 이정도급 학부만 졸업하고 국내 들어와봐야 건동홍 애들한테도 밀립니다. 요즘은 한국 학생들이 영어권으로 교환학생 1~2년 하고 들어오는 애들도 많아서 영어까지 장착되니까 굳이 유학생 출신 안 뽑죠
@@룰루13 나이 많으신가? 90년대생부터는 외국에 가지 않아도 영어를 유창하게 공부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교환학생은 인기가 많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해서 이미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이 뽑혀서 갑니다. 영어 배우려고 교환학생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물론 영어권 국가에 가면 문화와 사회적인 특성까지 같이 배워서 더 영어가 늘겠지만 외국에 가지 않아도 회사 들어가서 비지니스 영어정도 할 줄 아는 국내파들도 많아요 저도 교환학생으로 미국 갔었는데 가기 전에 문화적인 거 제외하면 영어 유창하게 구사했었습니다
나도 OPT CPT 받느라 거의 학기마다 I20 받아야 해서지금도 책 두께만한 I20 페이퍼 있어요. 지금은 시민권 받고 전문직으로 나름 나쁘지 않게 살고 있어요.중요한건 막연하지않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분야를 선택하고, 기술 전문직이면 궂이 아이비리그 까지 갈필요 없고 시립 주립 만 나와도 충분히 인정 받아요. 그리고 막상 졸업하면 라이센스와 경력 만 따지지 학교 잘 않봐요. 신분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연구 해야 합니다. 시민권자 만나 결혼 하기, 투자이민, 예술 쪽이면 O2 비자등등 길이 많아요. 그리고 이번에 트럼프가 불법이민자한테 신분주느니 여기서 공부한 사람한테 더 기회를 준다고 하니 기대 해도 좋을것 같네요.
미국에서 유학후 미국에서 OPT로 잠시 일했다가 싱가포르에서 대학원후 탑컨설팅회사에 있는 사람입니다. 95%의 한국인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인생 실패한것처럼 얘기하는데 자의적으로 돌아가는경우도 많습니다. 1. 미국 연봉이 높으나 거주비 생각하면 한국도 나쁘지 않음. 단 한국에서 탑 회사 (3대 대기업, 컨설팅, 금융권) 다닐 능력이 되면 나쁘지않음 (오히려 미국보다 나음) 2.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국도 먹고 살기 힘듦. 특히 외국인 근로자인 경우 비자 연장까지 스트레스 임. (미국 취업된걸 마치 무슨 감투처럼 얘기하는데 실제로 탑 학부 몇개 빼면 거의 99% 좆소 들어가서 일함 미국에서 좆소다니면서 힘들게 영주권 따서그런지 영주권 pride가 장난이 아님....미국에서 좆소다녀봐야 미국에서 사는 의미 없음.... 3. 미국에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직장내 높이 올라가는데 한계 뚜렸함. 그리고 전세계 잘난 놈들 다 모여서 뛰어나기 힘듦. 직급 욕심 버려야 함. (99% 한인들은 진급에 욕심없이 애들 public school 보내고 그냥 미국에서 "중산층"으로 사는데 만족함. 그런 사람들 그냥 자영업 하거나 한국회사, 미국에서 대기업 다녀도 그냥 manager정도밖에 못올라가고 그런 사람들이 미국뽕이 심해서 마치 미국에서 일하는걸 엄청난 자랑으로 여김 -> 한인타운가면 많이 보임) 4. 미국에서 뛰어나도 결국 부장 정도 하다가 한국 3대 대기업 임원급으로 복귀하는 것이 최선. * 개고생하며 밑 바닥 부터 개인 비지니스 해서 자리 잡던가 아님 슈퍼 엘리트 이던가 하지 않으면 시점의 차이 있으나 아무리 취직한다 해도 복귀하는 것이 대부분. 구글의 상무 미키김이라고 있는데 한남동 유엔빌리지 살고 있음 미국유학 (UC Berkely MBA 갔다가 복귀함), 아시는분 Duke 에서 학부 -> 한국 삼성전자 -> Dartmouth MBA -> 맥킨지 한국지사 현재 어쏘임 이분들은 한국으로 복귀해서 실패한건가??? 미국에 있는 한인 99%보다 성공한거 같은데??? 학벌이 높을수록 집안이 좋을수록 부자일수록 딱히 미국에서 사는 메리트가 없음. 미국이 세상의 전부는 아님
입장바꿔서 내가 만일 미국정부당국이나 미국인이라고 한다면 외국인유학생들이 졸업하면서 취업 일자리까지 장악하는것 솔직히 싫어할것입니다. 한국인이라는 입장에서도 만일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학교를 졸업하면서 한국에서 좋은직장일자리를 얻어가면 그거 좋아할 내국인이 얼마나 있슬까요? 안그래도 좋은직장일수록 일자리가 경쟁이 심하고 부족할수밖에 없는데 거기에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경쟁에 가세하면 누가 그것을 반기고 좋아할까요?
아이의 미국 유학을 고민 중인 엄마로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어요. 교육 환경이 좋다는 건 알지만, 언어와 문화 차이, 그리고 신분 문제까지 고려해야 할 게 많아서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영상을 보니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돼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람들은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막상 전원생활을 하라 그러면 대부분은 지겨워하며 결국 도시로 돌아옴..개인 성격상 미국생활이 맞는 사람도 많겠지만, 대다수는 우리나라가 훨신 맞을 거임...그래서, 90%가 돌아오는 거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옆에 중국과 일본이 있고 조금 내려가면 동남아와 일본, 호주까지.. 우리나라가 정말 괜찮은 입지조건임..세계를 경험하려면 미국이 가장 중요함으로 유학이나 이민등도 적극권장하겠지만, 보통의 한국인 성격의 삶이란 자체를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월등하게 앞서기 때문에 국내기반은 유지할 것을 권하고 싶다..실력있는 사람들이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우리나라가 적응이 안되어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는 것이라 안쓰러운 거지 부럽다고 볼 일은 아님..대부분의 한국인은 자신들이 만든 집단주의 문화에 적응을 잘함...그래서, 드라마에서도 외국이란 공부와 여행을 하러가거나 힘들때 잠수타는 장소들임...
대학교 3학년 인턴준비 늦어요 1,2학년때 부터 인턴준비하는데 인턴이 거의 인맥이라 유학생은 정보가 늦어서 이미 인턴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취업이 힘들거나 스폰이 되질 않고 비자 떨어지고 하면 돌아와야죠 스팀전공이 취업에 유리하니 신분 비자 해결도 그나마 기회가 많죠 인문계는 희박해요
언제부터 영주권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유학생들 취업 실패하는 이유는 다음 세가지 입니다. 1. 영어를 미국 내 다른 외국인(인도, 유럽)들 보다 못함. 2. 문화적으로 기본적인 제스처나 에티켓, 사고방식 자체가 a부터 z까지 아예 달라서 말이 통해도 인간적으로 통한다는 느낌이 잘 안들어서 서로 라포를 형성하면서 대화를 이어 가기가 어렵고, 인맥 형성이 어려움. (한국인들과 서양인들은 대화의 공감하는 지점이 다르고, 그 다른 지점을 알아도 서로 그게 왜 공감 포인트인지도 공감을 못함. ) 3. 실력적으로 타 외국인들보다 우월한점이 없음. 이 3가지가 합쳐져서 취업이 안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전혀 메리트가 없잖아요. 영주권은 그 다음 얘기이고, opt 3년이면 미국 평균 근속연수의 두배가 넘고도 남기 때문에 리쿠르터들도 영주권 시민권자라고 해서 이 회사를 평생 다닐 거라고 생각하고 뽑지도 않습니다. 근데 지원자가 마음에 드는데 영주권이 없어서 떨어뜨린다구요? ㅋㅋㅋ 당장 3년이나 쓸 수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리쿠르터 있으면 데려와 보세요. 미국은 회사 지원할때 무조건적으로 "당신은 고용을 유지하기위해 스폰서쉽이 필요합니까?" 라는 질문에 답해야되는데, 이게 마치 문제푸는 거처럼 예 아니오 이렇게 체크하는거라 한국인들 정서에 내가 뭔가 틀린 답을 체크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순전히 본인들 추측입니다. 한국같으면 당장 3년은 쓸 수 있는, 한국말이 가능하고 발음은 다소 어눌하지만 "아 진짜요", "대박" 같은 단어를 적절히 사용할 줄 알며 실력이 어느정도 검증된 마음에 드는 필리핀 지원자가 있고, 가지고 있는게 성적표 1장(성적은 좋은 편)이 끝. 어딘가 의기소침해보이고 한국말 억양도 이상하고 자연스럽게 말을 못하고 머리속에서 문장을 만드느라 눈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매우 답답하게 말하는, 하지만 한국 영주권을 보유한 베트남인이 있으면, 베트남인이 영주권 있으니까 베트남인 뽑을 건가요? 그리고 지원자는 많으니까 그냥 영주권있는 있는 사람말고는 이력서 자동으로 갖다 버리자! 이런 회사가 있을 거 같나요? 제발 말이 되는 소릴 하시고, 영주권땜에 취업이 안된단 소리가 리쿠르터쪽에서 나온소린지, 아니면 지원자쪽에서 나온 소리일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회사도 자동으로 거르는 지원자들이 있는데, 그건 아예 취업자격이 없는, 해외에서 직접 지원한 overseas applicant들이나 거르지, 당장 취업할 수 있는 opt가 있는 사람들 절대 그런식으로 거르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대학생, 유학생들은 아주 중요한 인재풀 입니다. 유명한 대학일 수록 애초에 영주권자일 거란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특히 대학원같은 경우는 영주권이상 보유비율이 30%도 안돼요. 근데 서류 보지도않고 영주권 없으니까 걍 자동으로 떨어뜨려? 그리고 영주권 있으니까 그냥 뽑아?ㅋㅋㅋ 장난합니까? 본인 체면 지키는건 좋은데 진짜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영주권은 어디다가 쪽팔리지 않게 자신을 포장할 수 있는 솔직히 아주 좋은 명목일 뿐이에요. 본인이 취업 실패한 걸 H1B가 어쩌고 해서 포장하는 사람들 보면 100%확률로 영어 버벅대고요, 미국 사회에 문화적으로 녹아드는데 실패했고, 미국인들이랑 같이 있기 힘들어합니다. 학교생활(인턴, 네트워킹)도 제대로 못한 채 한국애들이랑 어울려다니면서 한국어 쓰고, 마치 학원다니듯이 수업만 듣고 학점만 겨우 따서 졸업한 애들입니다. 학교생활부터 제대로 한 애들이 아니에요. 꼭 그런애들이 영주권 어쩌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인들 진짠줄 믿고 ㅋㅋㅋ 유학가서 취업한 사람들 H1b로 취업하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다 opt기간중 EB2 신청해서 바로 영주권 따버리지. 요즘 영주권 승인까지 6개월도 안걸립니다. 언젠가부터 H1b 로터리가 어쩌고 저쩌고..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H1b는 로터리였습니다. 영주권같은 소리 하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이 인도나 중국 몇십억인구 살인적인 경쟁을 뚫고 미국 올라온 애들과 대비해서 언어적, 문화적, 실력적으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시민권자였다면 과연 취업이 잘 됐을런지? 진짜 신분이 문제였을런지? 실리콘밸리에 인도인들밖에 없는게 그들이 과연 영주권이 있어서? 취업해서 잘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no comment 입니다. 미국 명문대 나와서 귀국하는게 쪽팔린 줄은 알아서, 애들이 이런저런 핑계로 자기가 마지못해 귀국 했다는 식으로 저마다 알리바이 완벽하게 만들어서 귀국하는데 그게 영주권이라는 핑계로 모이고 그게 막 대중적으로 이렇게 알려져서 한국인들 진짠줄 믿고 이렇게 유투브 영상까지 돌아다니고 있는게 그냥 웃겨요.
미국에서 취업할 때 학교 간판? 별 의미 없어요. 미국 학생들은 9학년부터 진로 정하고 파트타임 뛰면서 경험 쌓아요. 유학생들은? 그런 시스템 자체를 모르고 있으니, 시작부터 밀리는 건 당연한 거죠. 결국,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대학교 입학 전부터 어떤 분야, 어떤 회사를 갈지 구체적으로 정해야죠. 한국에서 학교 랭킹 따지는 건 그냥 다 잊어버리세요. 미국에서 그건 별로 안 통하니까요.
제 회사절친이 98년에 퇴사하고 카이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MIV 세계대회에 나가서 2등하니 1등한 플로리다 대학에서 장학금 줄테니 오라고 해서 미국 간지 20년이 넘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친구가 처음 몇 년간 비자갱신으로 한국올 때 만나서 얘기해보니 큰 돈 써서 미국 유학보낸 브모님들이 제일 안타깝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미국에선 미국인이라고 주립대 기준에서 다른 주의 대학을 가면 학비가 비쌉니다 사립은 더 하겠죠 그런데 유학을 온 학생한테는 더욱 비싸집니다 어쨋든 돈 들여서 졸업하면 취업을 위햐서 취업비자 받아야 하는데 선착순이라 못 받은 수가 많죠 그러면 다음 해에 받을 때까지 불법체류자로 지내야 한다고 들었어요 오래 전 얘기이고 지금은 사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유학 보내면 다 잘될거란 생각은 버리라고 하더군요 뭐 열심히 해서 살아남으면 다행이지만...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신분 해결이 최우선임. 요새는 stem 도 그리 쉽진 않고, 인문사회계는 말할필요도 없이 불가능에 가까움. 막말로 닭공장가서 3년 죽어라 고생하고 영주권 따고 그담에 다시 공부해서 취업하고 사회 진출하는게 그냥 학생으로 있다가 유학생비자-오피티-취업비자-영주권 이 전통적인 루트를 달성하는것보다 훨씬 나을수도 있음. 이제는 영주권없으면 저 루트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내가 인문학 유학생으로 진짜 너무 고생을 해봐서 잘 알고있음. 정말 나는 극히 예외적으로 운이 좋아 영주권 까지 왔다만, 내가 아는한 나같이 인문학으로 영주권까지 받아낸 경우는 없었음.
H1B가 추첨으로 운영되기 전에는 상경계나 인문계 전공자들이 우선 어렵사리 OPT로 취업하고 바로 H1B visa 신청해서 거의 받고, 영주권은 H1B 기간 최장 6년인가 이내에 조건에 따라 EB2 또는 EB3로 해서 정착하는 경우가 많았죠. 근데 이 H1B가 1년에 한 번 그것도 추첨제로 되면서 취업에 의한 유학생 정착이 힘들어진 것 같네요. E2 는 한국계 회사가 스폰서 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비한국계 현지 기업에서는 받을 수 없고, 하여간 공대생은 다르겠지만 예전보다 유학생 취업후 정착이 더 어려워 진것 같아요
미국에서 살아나간다는게 역경일텐데.. 응원합니다.. 잘해도 5%의 확률만 살아남을수 있다면 비용과 노력이 허사가 될수있고 내가 그 상황이면 우울증올꺼 같네요.. 독일에 있을때도 학생신분을 벗어난 순간 현실인데.. 비자받으러 갈때 온갖 생각이 다 들었었죠.. 박사논문 쓰던거 중단하고 한국행을 택했어요..
유학의 목적이 그나라 사회에 스며들며 살기 위하기가 아니라 그 나라에서 배운걸 내 나라 와서 쓰려는게 오리지널 목적이라 그렇게 받아준거+유학생한테 돈 뜯어내려고… (유학생은 장학금 1도 음슴) 당연히 자기네 나라 돌아가서 일하는게 맞다고 봄.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거의 다 한국 사회에서 일 찾고 정착한다고 생각하면 한국 사회가… 감당 가능? 자국민을 최대한 뽑고 나머지 안되는 부분을 외국인을 뽑는게 국가적으로 당연하다고 봄. 미국에서는 그래서 유학생들 사이에서 시민권자 찾아서 결혼하려는 사례 많이 봤고, 그중에 ㄹㅇ 사기 같은 결혼 (그린카드 받고 얼마 안있어서 이혼…) 많이 봤고 유학생 조심하란 얘기도 많이 들어서 그닥 놀랍지 않음.
실리콘벨리 엔지니어 를 뽑을때 경우 입니다. 대부분 큰회사들이 H1 visa 를 많이 스폰서 합니다. H1 visa 라 해서 급여를 적게 준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visa status 에 상관없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실력만 갖추고 있으면, 급여는 정당한 금액을 지불합니다.
미국 이민도 결국 미국이 필요해하는 분야가 대세 엔지니어링 그리고 메디컬(당연히 한무당 제외) 엔지니어링은 스스로가 그만한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야하는 케이스고 인도애들 하고 경쟁해서 이길 자신이 있어야함 메디컬은 대학은 외국인은 잘 안 받아줘서 한국 대학 졸업하고 미국 자격 시험 봐서 가는게 더 빠르고 (외국인 의사 비율이 과반이 넘어가지만 한국인은 최종 합격률 40%도 안됨) 외지에서 몇년 근무하면 취업비자에 영주권도 프리패스 개인적으론 영주권 따는 것은 간호사가 모든 직종 중에 가장 쉽다고 보여짐 영주권도 메디컬만큼 잘 나오는 분야는 없는 듯 근데 한국의사 치과의사 해도 잘 먹고 잘 살텐데 굳이 이렇게 가는 사람은 얼마 없어보임(이번 의정갈등 이후로는 주변에 미국행 준비하는 사람 늘어나긴 했음)
😂😂😂😂 정답 알려 드릴께여😢😢 미국 가실 때 50 억 정도는 가지고 나가세요. 50 억 정도도 없다면 함부러 미국 나가지 마세요.. 해외 어딜 가나..거지 되는 거 시간 문제 입니다.🎉🎉🎉 제 친구 집에 돈 존나 많아요... 20 년 째 미국에서 공부 중인데 박사 학위도 없습니다, .. 38 억 썼습니다..,그래도 아직 돈이 30 억이 남았어요..미국에서 백수인데 LA 부촌에서 나홀로 잘 삽니다.
울 조카는 중3때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서 AP통신 기자로 일하다 다시 로스쿨로 가서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국제 변호사가 되었고 뉴욕의 가장 큰 로펌에서 스카웃 되어 근무하고 있는데 본인 말이 엉덩이에 땀띠가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공부했다 하더군요 그 정도 각오로 가야 성공합니다
미국은 다길이 있습니다. 이럴게 저렇게하면 다되게 되어있습니다. 절대 어렵다 힘들다 하는사람들하고 상종하지마세요. 엘에이에서 수천만불씩돌리는 사람들도 모두 격었던 일입니다. 저도 이런사람저런사람 영주권 만들어주었고요. 그리고 미국은 생각못한곳에 돈과 기회가 있습니다. 저의 애들도 미국인회사 에서 희한하게 사장이 되었고 미국최대금융회사 뉴욕본사에서 일하는데 시작이 학력과 아무상관없습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같은 대기업 다니는 월급쟁이들은 고등학교 발전기금 백만원 내면, 조그만한 중소기업 다니다가 사장되어 수천만원씩 내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어디든 자기 하기 나름인데 미국등 외국이 맞는 사람들도 있고, 한국이 맞는 사람들도 있겠죠
영주권이 없어서 취업이 안된건데... E1/E2. 소액 투자비자 서울 미대사관에 신청해서 받으면 되죠. 미국내에서 받을수 있지만 그럴경우 5년이상 해외 출국하지말고 영주권 받아야만 미국 출국이 가능함. 단 평생 미국 들어갈일 없으면 그냥 출국할 수 있으나 바람직하진 않죠. 차라리 변호사를 통해 신분 정리하고 미국 나오는게 안전함.
윗분 말씀도 맞긴한데 보통 재벌들이나 상위 일퍼 금수저들은 영주권 혹은 시민권 잇어서 딴나라 이야기이고, 생각보다 주변 유학생들 보면 스템전공보다 학교이름에 더 목숨 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해요 ㅇㅇ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에 빠져서 거기서만 활동하고 타국가 사람들이랑 활동도 잘 안하다보니 인맥 중요한 미국에서 결국 내쳐지는거죠.. 스템이 아니면 인맥이라도 잘 해둬야하는데... 안타까워요..
도피 유학 간 친구들은 대부분 좋은 대학 편입까지 잘 못하고 중간에 한국 돌아가거나 편입 계속 못해서 원래 학교 남아 있는 경우 많습니다... 편입이 비교적 바로 들어가는 것보다 쉬운 거지, 모두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무조건 쉬운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편입해야 된다는 압박감 + 살면서 경험해본 적 없는 영어 환경 + ec 채우기 등 할 일 많은데 그냥 쉬운 도피 유학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ㅎ
부모들이 영주권 까지 다해주는게 문제 입니다. 저는 40년전에 미국 유학 와서 전자공학 학사 했고 4학년때 internship 하면서 computer science 관심 가져서 대학원 을 Computer science 했읍니다. 석사 공부하고 job 을잡았는데. 미국 은 석사 박사 학위있다고 그냥 job 안줍니다. 저는 학교 다니면서 county health department (보건소) 에서 volunteer 로 database program 만들어주면서 경력을 쌓다보니 job 을 잡게됬어요. 그래서 H1B visa 받아서 일하면서 영주권 신청 했어요. 그시절은 white color 노예로 일했지요. 시민권 받은지도 25년됬내요. 지금은 H1B visa 신청자가 많아서 추첨식으로 됬지만 죽기살기로 하다보면 운도 따릅니다. 40년전 이나 지금이나 미국 은 아직도 기회가 많읍니다. 기회라는게 다들 할려하고 쉬운일 만할려 하면 기회가 안보입니다. 묵묵히 한우물 파는 인내심 없이는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해요.
@@AshantiKoko0:05 제가 H1받았을때는 그시절 90년 초에는 internet 도 없고 요즘같이 흔한 이민 변호사 도 찾기 힘들어요. 제가 이민법 공부해서 이민국에 file 해서 H1B work permit 받았어요. 경쟁률 이 10대1이던 2대1 이던 지금은 지금대로 힘들고 그때는 그때대로 어려운점이있었어요.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다 지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학사마치고 대학원 전에 군대도 다녀왔읍니다.
미국 유학 후 성공적인 취업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ua-cam.com/video/adnjwrvULvA/v-deo.htmlfeature=shared
점점 살기힘들어지니 자국인 우선주의로 흐르고 있는게 현실임.
@@juhyeonkim3074 이제는 특별하게 유학생 메리트가 없음.
전기, 배관. 목공, HVAC 등등의 전공으로 현지기술전문대학졸업 후 이를 바탕으로 쉽게 억대이상 연봉 빠르게 올릴수 있고 구조조정 걱정없고 독립가능 한 블루컬러직 종사하다 미국인과 결혼. 이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아이브리그 인문계열 졸업장보다 미국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속있는 루트임.
@@Lingnoi-h5z
아이비리그는 한국에서 살을 목적으로 공부하러 가는거고요.
지금 나열하신 목공 그런 일은 미국에서 취직을 목표로 삼고 가는거겠지요.
그런 직종이 영주권이 잘 나오니까요.
미국인이 꺼려하는 직종은 일자리가 남아니니까요.
전기배관목공해보세요 우와 위험하고기피1위인데 우리나라도 잘취직안하는데외국가서 잘도하겠네요 현실성이없네요 억만금줘도 안해요
거기도 일하는사람없어서 동남아 중동 인도애들 쓰는데 아이고 우리나라애들이 외국가서 어이구 환장하겠다
@@Lingnoi-h5z
이런 험한 일도 영어가 안 되니 한국 사람 밑에 있다가 개고생하고 영주권도 못 얻고 불법 쳬루자로 있는거예요.
목공하는 영세업자는 영주권 스폰 자격 없어요.
어느정도 규모가 되어야 하는거예요.
현지 미국인들 직원으로 써야하는 규모.
인건비 비싸게 주고
세금 투명해야 하고
한국 사람이 그렇게 해 주겠음?
영주권에 환장한 사람들 싼 인건비로 이용하다
본인이 지쳐 나가는거지.
영주권 얻어도 바로 아무데나 취직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몇 년은 그 주에 살아야 하고요.
그러다 보면 그 좋은 청춘 젊은 시절 다 날라가요.
미국 시골 구석에서.
왜 그렇게 사냐고
그렇다고 영주권 얻었다고 영어 제대로 구사 할 줄 모르는데 비싼 임금주고 채용 하겠어요?
정신들 차리세요.
뭣도 모르는 젊은 애들 현혹 시켜 인생 망치게 하지 마시고
한국 사람이 한국사람 상대로 사기 친다는것이 그런 경우예요.
한국사람 어지간 하면 영주권 스폰 못 서요.
자격이 안 되어서요.
@@Ludobicca말속에 건방지구나 유학하고 그나라 정착못해 돌아오는 입장에서 말하는데 그나라에서 뭐가 잘났 직업으로 그나라에 국민들을 좌지우지하는 모르지만 지랄발강을 해봐도 한국교포 피안뽑고 살아라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가 가장 유익한 것 같음
우선 미국에선 한국 엔지니어 를 많이 원합니다 미국와서 인문학이나 취업안되는 과목 공부하는건 취미 생활 하는거에요
미국 유학생이 넘쳐나면서, 한국 취업 시장에서 유학파의 메리트가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제는 단순히 해외 학위만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본인만의 경쟁력 너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거 있은적도 없습니다.
@@user-li2xl9lr7d 2-30년전이면 무조건 있었죠
@@user-li2xl9lr7d있었어요. 그때는 유학이 많지 않았죠. 물론 지금도 돈 수억들어가지만.. 그리고 영어 지금보다 잘하는 사람도 드물었고..
소프라노 조수미가 나와 훌륭한 선생님들이 있는데 뭐하러 이태리 유학을 가느냐 라고 말하는 시대임..
@@Happynism 미국 생활 50년하고 있습니다. 자원전무국 대한민국은 지속적으로 부담이 갈 정도의 유학생 수를 미국으로 보냈지요. 당나라 유학한 사람들 같이 그들은 영어로만 써 있으면 다 사실이라고 착각하지요. 미국에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수입한 지금은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 하네요.
수도권에 자녀 2명을 카나다에 초중고 대학을 보내고 15억원이상 지출했는데 취업을 못하고 한국에서 두형제가 자영업하는데 부모도 자녀 원망하고 자녀도 부모를 원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돈을 유학비로 쓰지말고 투자했더라면 하고 후회한다더군요
@걸-c3e 서로 원망 ..이건 그냥 개근데 ㅎㅎ
15억이요? ㅎㄷㄷ
처음보낼때 억지로 보내서 그런가요??대부분 다녀오면 영어는 잘해서 나름좋은곳에 취업하던데...
망했군요...지적인 만족이나 돈쓴 재미는 있는데..
그당시 돈으로 건물샀더라면..😅😅😅
제 주변 경우는 뉴욕에 자리잡고 잘 살더라구요
문과는 미국취업 거의 불가능합니다
문과는 미국인도 취업 힘듬요 ㅋ
문과가 한국에선 취업될까?
한국보다 낫지 않을까요 같은 전공이라면..
한국보다 절대 안나아요
영어를 미국인들 구워삶아먹을 정도로 잘해야합니다 문과는 특히요
@@Kim-pj9ln 전혀요. 외국 출신 문과 전공자는 자국 취업이 당연히 훨씬 용이하죠
모르겠습니다. 대기업 장학금 받고 다 미국에 남는 카이스트 친구들 많은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더 잘 대우를 해 줘서 돌아오는 것이 나라의 발전에 좋겠죠.
외국 직장생활중 동료들과의 관계가 중요한데, 이것이 쉽지 않읍니다. 내나라에서 일하시기를.....
문제는 돌아오는 친구들은 문과전공들이 대부분이죠. 이공대생들이 왜 천시받는 한국으로 돌아오겠어요. 삼성전자도 문돌이들이 경영을 주도하니 말아먹잖아요.
안타깝지만 인종의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동양인 남자는 아래로 보는 그 묘한 차별이 있어요. 뭐라고 찝을 수 없는.. 묘한
그랬다가 많이들 한국으로 와서 일을 하죠. 대학교에 안좋은거지 기업들에는 안좋은건지 모르겠음. 좋은 곳에서 공부하고 온 인재들이 한국에서 잡 많이 구하니
솔직히 말해서, 요즘 미국 유학파들이 한국에서 취업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예전과 다르게 유학 가는 자원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우수한 학생들이 미국으로 갔지만, 지금은 한국 입시 경쟁 피하거나 서울 좋은 대학 갈 실력이 안 되는 학생들이 주로 갑니다.
학업 능력은 중상위권 대학 학생들보다 나을 게 없고, 영어 좀 더 한다는 거 외엔 별 메리트도 없어요.
오히려 한국 조직 문화에 적응도 못해서 실질적인 경쟁력도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 감사 드립니다.
반대인거 같습니다. 요즘 미국 상위권 대학이 얼마나 들어가기 힘든지 몰라서 하시는 말씀인듯. 제가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대학다녔는데 그때 놀기만 한 잘사는 친구들이 도피유학 많이 갔어요. 그때는 SAT만 잘 받으면 UCLA, USC, NYU 심지어 코넬정도까지도 쉽게 갈 수 있었는데 최근 10년동안 미국 입시는 개미지옥판입니다. 진짜 공부 잘하고 국제 올림피아드 수상경력, 리서치, 인턴십, 각종 스포츠, 음악, 디베이트 이런걸 전방위적으로 다 갖춰도 못들어가요. 최근 한국 국적자의 아이비리그 합격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게 통계적으로 입증이 됐어요.
@@solideground777맞아요. 미국현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도피유학 이야기들 하는데 적어도 저희 애들 탑보딩 다니면서 정말 엉덩이에 불나게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운동하고 .. 이런 이야기들으면 좀 속상해요. 미국교육현실 대입은 한국이 오히려 껌입니다.
영원한 이방인 , 맞아요...
@@solideground777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공부만 할 목적이면 유학오는건 환영하는데 졸업후 미국에서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높아요. 시민권자 인 여자나 남자를 만나면 어느정도는 신분이 해결 되지만 그또한 쉽지는 않아요. 여기2세들하고는 또 문화적인 차이와 자란 환경이 다르기땜에 성사가 됐다 하더라도 중간에 깨지는 경우를 많이 봐요. 정말 잘 생각 하셔야 합니다.
기껏 영어말만 배우고 올수밖에 없는 두뇌들이 돌아오더라고요
이종사촌이 중산층인데 고등학생때 미국가서 결혼하고 잘살아요 미국인과 결혼하면 됩니다.
@@user-HarryWinks 극소수 야기는...
내가 아는 사람은 메가 밀리언 로또 당첨되서 미국에서 잘 지내요급 ㅋ
미국에서 부족한 부분의 직업을 가지면 조금 쉽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를 들어 간호사를 하려고 한다면 아마 영주권 쉽게 나오지 않을까요
@@내가니형이다 사람마다 다른 거죠 맹목적인 부정은 좀 ㅋㅋ
유학박람회 다녀왔는데 취업에 대한 이야길 자세히 안 해 준 이유가 있네요
유학도 중하지만 더 넓은 안목이 필요하네요
감사해요
취업, 비자는 유학원에서 해주는게 아니거든요. 그들은 일단 유학 보내서 돈만 받으면 되니까요. 미래는 알게 뭐임
문과는 유턴용이지 미국 취업용이 아니죠 ㅋ
공대는 현지 취업 뚫어보다 안되면 유턴해도 갈 곳 좀 되지요.
유학생비자 의미가 공부만하고 한국에 돌아가는것입니다. 유학생비자가 미국에 살라고 주는 비자가 아니예요. 미국에 살라고 주는것은 영주권이죠. 영주권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말 열심히 일하고 능력이 되서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요.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가장 먼저 이민비자와 비이민비자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영주권 취득하기가 어렵다는게 제일 큰 문제가 맞음......... STEM분야 박사들 중에서 성과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케이스는 미국 정부에서 국익에 도움될 거라고 생각하여 받음............... 근데, 학부졸업생? 석사졸업생?..........그들은 보통 랜덤 뽑기로 비자줘서 보통 운임...
학부까지만 하고 돌아왔는데 한국이 살기 더 좋아요. 펼칠 큰 뜻이 있지 않다면 가족 아무도 없는 곳에 이민 가서 살 이유가 별로 없음.
살기 좋다 나쁘다의 개념으로만 판단할 문제는 아닌 듯.
어떤 점에서 한국이 더 좋다고 느끼셨나요?
학부를 했다는건 집이 잘 산다는 얘기. 그런 경우에는 어느나라든 부담이 없음
외국인 신분으로 미국 4년제 대학교 유학하는데 비용이 최소 4~5억원 들텐데. 한국 부모님들 참 대단해요.
돈많운 사람이 많단거임
미국 유학 5년 동안에 박사학위 받고,
유학비용 5년 동안 총2천만원(한국 미국 오고 가며 쓴 잡비용)으로 끝!
미국 대학 학사,석박사 과정은 미국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 받고 갈 정도는 되야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경쟁력이있죠.
그리고 첫 연봉도 20만불 부터 시작하더만요.
@@Happyforlife927 그런경우는 공대 석박사과정아닌가요
80냔대에도 돈한푼없이 공대의경우 실험조교일하면서 학비 생활비 받아 공부했죠. 대학은 다르지 않나요???
@@Sun-kl5ql
경제학과인데요~5년 매년 1억씩 5억 받았죠.
국내 대학에서 석사 마치고, 미국 석박사 과정하면서 미국 대학에서 TA하면서 5년내 박사 학위 취득했어요. 현재는 보스턴 컨설팅회사에 Associate로 근무 중.
@@Happyforlife927 여긴 학사이야기인듯. 봉사활동 위조하고 일학년 교양 미리 공부해서 가는 학사니. 졸업못하고 다른대학으로 트랜스퍼도 많죠
TA나 RA해야 받는거죠-
학사는 장학금받고 안갑니다. 국내서 좋은대학 못갈애들이 가는거
TA RA거. 공짠
아니죠
친구두명이 80년대후반 RA로 미쿡박사받앗죠
다 귀국해 당시엔 삼성갔다
대학교수로 가더라구요
요샌 몰겠는데 당시는 한국대학교수로 들어오기가 미국대학에 교수보다 어려웟어요
인문대학은 절대 장학금 어렵고
경제학과도. 우리땐 서울대 경제경영도. 절대 못갓죠 TA론
당시엔 언어때문인지 티어가 없어서인지
하지만 당신 서울공대면 서울대 의대도 갈 수있는 친구들이 가서 미국서 두팔벌려 환영. 그러나 요즘은. 실력잇는 친구들은 다 의대라-
그리고 RA나 TA나. 그들의 입장레선
고급노동력을 싸게 사는거
우리나라 대학원은. 특히 공대
전생에 죄가 많아야 가니
거의 무급에 그러니 다의대가죠
결국 한국 돌아올거면 그냥 국내대학 가는게 여러모로 훨씬 더 좋음. 대학원 유학 제외.
한국은 고위층들이 서연고출신이 많으니
한국 살거면 서울대가 최고죠
그쵸 유학생우대도 거의 없고 오히려 직장문화에 적응하지 못할까 우려를 사기도하고요. 가성비는 국내대학에 비할수 없죠. 학부를 국내 석박사를 해외대 가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우물안개구리 같네요 국내대학으로는 경쟁력이없어요 k탑이 발전하는 줄알아요 외국동포애들이 외국물을 한국버전으로 바꿔서 탑먹는거예요 외국가서 경험쌓아야해요 한국축구가 유럽남미유학가서 축구가발전하는거예요
@@윤옥희-h2i 한국에서 아이비리그급 혹은 옥스브리지급 대학이나 나와야 그나마 알아주는데 그냥 랭킹도 없는 해외대학 나와봐야 누가 인정해줍니까? 우물안개구리는 무조건 해외유학 가면 인생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에요ㅋㅋ
미국에서 일 잘하고 있는 토종 한국인인데 재밌는 댓글들이 많네요 ㅎㅎ 많은 분들이 너무 극단적이거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범하시는데.. 열심히 일해서 잘 먹고 잘 사는 한국분들 많습니다. 유학생들 너무 나쁘게만 보지 않으셨으면 ㅎㅎ
아 근데 대다수의 유학이 잘 안되나봐요. 저도 미국유학와서 잘 풀린케이스라 현제 연봉 2억 5천인데 저희같이 잘된 케이스는 조용히 하고 있는게 낫더라고요...
단순히 통계로보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없습니다.
미국DHS가 한국인에게 H1 비자 발급한 숫자를 보면 딱 나옵니다. 미국으로 유학가는 학생수 VS. 미국정부에서 발표한 한국인에게 주어진 H1 비자... 이렇게 계산해보면 (물론 중간에 이런저런 estimate 이 들어가지만) 학부유학생출신 정규직 정식취업율은 20-30% 수준입니다. 얼마전 어느 신문사에서 미국유학생 수백명을 상대로 취업현황을 알아본게 있는데, 진짜 10명중 7명은 취업은 안됬더군요.
비싼 유학비와 환율을 감당하며 유학을 보냈던 저희 딸이 결국 취업이 되지 않아 돌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유학을 보내면 아이가 미국에서 잘 정착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더군요. 다시 시작하려는 딸의 결정을 존중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가시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Lemonorangetree 이렇게 공유를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유학만 보내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취업비자 때문에 귀국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따님께서 더욱 귀한 곳에서 쓰임을 받으실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요즘 다들 의대 약대 가요. 나머지 허접한 아이들이 부모님 경제력으로 미국 유학 옵니다. 중국, 인도, 페르시아 출신의 유학생들이 여전히 경쟁력이 있어요. 여러 다른 국가출신의 유학생들을 고용해서 지도해 보았는데 지적 능력과 조직 적응력에서도 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떨어져요. 승진도 매우 더디고.
페르시아 출신이 많나? 중국은 이제 유학도 잘안받아주는데
@@dongwonseo 저보다 공부 못했던 고등동창 셋이 미국 치과의사, 둘이 미국약사, 존스홉킨스공대교수 합니다. 국내간호대 나와서 미국간호사 하다 미국의대 다시 들어간 동창도 있고 미국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민족입니다.
@@sgkk9437 의대는 영주권 이상 되어야 가능합니다. 이것도 신분이 문제가 되지요.
자, 한국에서 어느정도 사는 집안이면 한국이 좋습니다. 내 나라에서 마음편하게 사는게 가장 행복한 길입니다.
그 헬이라는 멕시코 친구들도 미국에서 일하고 결국 다시 멕시코로 가려고 합니다. 이유는 어찌됐든 미국은 백인,흑인의 나라입니다.
그 외에인종들은 결국 겉돌아요.
정말 큰 꿈을 꿔서 글로벌하게 일하는거 아닌이상 편하고 행복한 삶을 원하면 본인의 나라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뭐하러 눈치보며 긴장하며 삽니까..
대한민국에서 일하는게 더 눈치보고 긴장하고 삶.
외국에서 주재원으로 일해본 1인입니다. 유학으로 현지 취업이 안된다고 해서 유학의 메리트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먹고 살기 점점 힘들어지는 시대에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좋은 tool을 갖추게 되는거라 생각해요. 언어 뿐 아니라 현지 문화, 인맥을 잘 쌓아두면 분명히 도움이 될겁니다. 유학을 가지 않은 사람은 해외 사업을 할 때 링크드인, 소개 등을 통해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하는 반면에 유학을 하면 학창시절에 함께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의 도움을 받는 것이거든요. 분명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일방적으로 좋고, 나쁘고 그런건 없다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하시네요.
그런 소프트파워 이야기하는게 아니쟎아요.
하드파워 이야기.
쟙 자체를 갖기가 힘들단 이야기에,
뭔 문화 인맥?
여기서 (미국)..저런케이스 너무 많이 봐요.
제딸 여기서 태어난 시민권자.
유학생 친구들 (한국 말고도 태국친구들도) 1년 내내 50번 넘게 인터뷰 2차까지 통과하고, 마지막 비자(스폰부분)에 걸려. 고민고민 하다가, 한 명은 오쩔수 없이 박사과정 한다고 하고, 셋 귀국입니다.
명문대, 명문 대학원 상위 5% 졸업한 애들이에요, 제 딸 포함.
제 딸만 여기서 태어난 시민권자니 졸업 하자마자 원하는 학교에 쟙 됐구요.
한국에 영어 잘하는데 너무 너무 많아!!! 차고 넘쳐!! 한국에 다시 올꺼라면 한국 학부가 좋아야지~ 그래서 돈많은 집은 애 어릴때 투자 이민 가서 신분해결하고 그곳에 결혼시키는 거야! 그게 플랜의 완성이야!! ㅌ자이민도 10년전보다 코스트가 더 높아졌지만~
올해 지인 자녀들 2명이 학부 졸업하고 돌아왔다! 그중에 한명은 중학교 갔는데 대화 해보니 한국 문화 적응 못하겠자고 꼴깝을 떨고~방학때 오지말지~it 부전공이나 석사를 it쪽으로 하던지 조언도 안 듣고~ ”미국에서 태어난 태어난 타일러도 한국에서 적응 하는데~니가 뭐라고 적응 못하냐” 명문사립대 출신도 경기도 권에서 학원 강사하는 시대야~~아무 생각 없이 유학 갈꺼면 그걸 걍 돈으로 받아!! 커뮤니티 연결??집안 좋아야지 연결되는거야! 낭만적인 소리 한다!
유학을 갈 때도 전형적인 한국적인 마인드로 학교와 전공을 선택하기 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가야되는 현실에 직면하죠
영상에도 나왔지만 미국에서 우대하는 전공은 STEM 분야인데 영문과, 커뮤니케이션, 정치외교 이런 문과쪽 학과에 학교 랭킹(유명한 학교 간판)만 보고 가다보니 취직이 안되죠
한국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이 취업을 생각해서 대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무조건 서울대, 연고대 순으로 진학하는 경우 많잖아요. 서울대라면 철학과라도 가려고 발악함
까놓고 서울대 영문과 나와도 전공 살려서 취직이 안되요.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출신은 그래도 고시, 로스쿨, 각종 자격증, 한국은행 같은 공기업에 시험을 준비해서 들어가지만
까놓고 본인의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학생들 거의 없죠. 유학도 그런 식으로 학교 간판만 죽어라 보고 명문대 중에서 합격이 될 만한 학과로 노리니 취업이 안되죠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한국도 전공을 많이 보는 추세고 문과는 서울대를 나왔다고 해도 전공 살려서 취직이 거의 안되죠
학생들이야 어리니 잘 몰라서 부모의 권유에 따라 학교 간판이 좋은 곳으로 진학하려고 하죠. 부모들도 옛날 지들 입시 때 무조건 서울대 연고대 갔던 생각만 하고 유학도 그렇게 보내구요
문과의 경우는 아예 박사까지 다 해서 연구원이나 교수를 할 게 아니라면 유학은 안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어짜피 간판 따서 기업상속 받을때 명분용이니까 상관무
@@smithjack3497 기업을 운영하는 재벌들 자식들이야 그럴 수 있는데 유학을 죄다 재벌만 가는 것도 아니고 서울 강남에 사는 사람은 그냥 아무나 다 유학갑니다.
강남 아니여도 서울권 거주자와 지방 사람들도 유학 꽤 많이 가구요.
저는 유학까진 아니고 교환학생으로 미국을 갔었는데 현지에서 학위를 목적으로 유학하는 한국사람들 정말 많았음.
걔네들이 죄다 기업을 물려받을 급이 되는 집안 출신이냐? 전혀 아니죠. 집은 대략 50억쯤 되는 재산 되는 집안의 애들도 걍 미국 대학교 간판만 따려고 오는 애들 널렸음.
50억이면 큰 돈은 맞지만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 사고 남은 돈으로 서울에 쬐만한 건물하나 사기도 힘든데 물려받을 기업이 어딨나요?
미국은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가 쉽다고 일단 문과로라도 입학하는경우가 많죠.
한국에서 인서울 힘들면 그렇게라도 미국 대학을 일단 가는거죠.
@@Rock-im9ou 이론상 문과로 입학했다 이공계로 전과가 가능하다고 보통 유학원에서 그런식으로 많이 꼬셔서 유학을 진행시키죠
전과가 가능할 순 있어도 수학을 못하고 이공계의 학업 강도를 못 따라가서 아예 전과를 엄두도 못 내거나, 전과 했더라도 이공계로 졸업을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유학생활 하다보면 이공계가 비자 받기가 더 쉽고 취업이 잘되는 걸 알면서도 전과를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okayyou2988 그렇군요.
국내유학원및 국내국제학교에서 하는말을 믿고 덜컥 문과입학은 고려해야되
겠네요.고맙습니다.
STEM으로 유학가셈. 쓸데없이 경제학과 이딴걸로 유학 갔다가는 무조건 유턴임
유학생으로 미국에 정착해서 사는 건 쉽지는 앉지만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공부하기 전에 계획을 잘 세워서 잘 하시기 바랍니다.
네, 그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주제를 잡아 보았습니다.
유학 잘못보내 집이 거덜나는 지인을 보니 섣부르게 유학보내면 안되요.
한국에서도 잘해야 미국가서도 열심히 한다.
아시안 특히 한국 중국계들이 영미권 대학들 먹여살리는것도 모자라 유럽 명품회사들까지 먹여살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수준 ..참 양아치같네..😢
미국 사장이 한국인을 채용 할까요?...왜?....
능력있는 미국인 인도인도 넘쳐나는게 미국입니다..
@@manrico736 인도인들은 언어가 영어를 잘하는 편이나 너무 이기적인 국민성때문에
직장에서 왕따를 많이 당합니다. 원활한 동료와의 관계유지하기가 쉽지 않읍니다.내나라에서 비비고 사시기를 추천합니다. 57년째 객지생활한 사람의 생각입니다.
@@manrico736
미국은 오늘 취직 하고 내일 해고 시켜도 되는 나라예요.
어디 취직 했다고 좋아 할 일이 못 된다는거죠.
우리나라는 취직 하면 법적 잘못 만 없으면 끝까지 다닐 수 있고요.
십여년전에 미국살았는데 땅이 워낙 큰 국가다보니 미국은 인력부족입니다.
하는데요. 제가 지금 일하고있음
@@manrico736
막 일 거리는 많아서 이민자들이 하고 있죠.
우리나라 외국인들이 3D업종에서 일 하는 것 처럼요.
제대로 된 기업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죠.
호주에서 유학해봐서 느낀건. 돈있고 노력만 좀 하면 명문대 어떨게든 갈수 있는데. 졸업은 완전 더 높은 어려운 문제고. 자기 전공으로 현지 취업은 넘사벽임..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보면 똑같음. 한국어 잘해봐야 어눌해서 회사에서 못쓰고 비자문제도 해결해줘야되니 안쓰는거임.
호주는 농업 광물등 1차산업이 주라서 진짜 취직할곳이 없는 나라고 미국은 일자리는 많은데 비자 때문에 힘든거구요.
난놈들은 어디가나 기회찾아 잘살죠
맞아요.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딱 이해가 가죠. 한국어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비자 문제를 떠나서 국내 취업이면 당연히 내국인 쓰지 외국인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외국인을 쓰는 경우는 삼성 반도체에서 경력이 많은 인도 출신 엔지니어를 쓴다거나, 아님 해외영업할 때 현지 출신 외국인 유학생정도 쓰는 경우 제외하면 유학생 굳이 안 쓰죠
미국 대학에서 졸업 하기가 쉽지 않으며, 이공 계통이 아니면 졸업 후의 봉급이 낮고 , 직장에서 동료와 원활한 관계의 직장 생활도쉽지 않읍니다. 내나라가 좋읍니다.,
유학을 갔으면 귀국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 유학후 눌러 앉으면 그건 이민(유학 이민)이지 유학이 아니지,
가 보시면 왜 안오려고 하는지... 시민권 까지 생각 하는지 아실수 있죠.
실무 경험없이 학교만 유학갔다왔다? 실력이 글쎄…
그게 한국적인 마인드임. 거기에서 살거 아닌데 그 나라 학위는 왜 받는 거임? 학위를 받고 그 나라 학계에 적응하는 것은 거기에서 살기 위함이지. 유학 끝나고 돌아오는 건 그냥 자리 못잡아서 그런거임.
제수씨가 12년 유학 후 미국치과의사 따고 돌아왔습니다. 오랜 타지생활에 지치고 부모님 여생을 함께 하기 위해서죠.
그래도 중학생조카 유학 보냈습니다. 한국에서보다는 기회가 더 많다고 경험적으로 판단한거죠.
물론 치과면허로 오지에서 2년 근무하면 영주권이 나온다고 하네요.
유학생 100명중 95명이 인문계열이고 5프로 STEM.
공대 보내면 신분 문제 해결될 확율이 무지 높아요. 아들 학교 졸업하고 2년 반만에 OPT > H1B > EB2 > 영주권 받았어요.
공대도 요즘 너무 많이 몰리는 추세라..앞으로는 어찌 될지 몰라요.
미국 고등학생들도 (아시아인은 특히)다 공대 가려고 하고.. 해외에서도 많이들어 오는 추세가 된지 오래라서요.
현재 일 하고 계신 분들은 연봉도 높고 취업도 그나마 쉽게(?)잘 하셨지만 지금은 박사 학위는 기본 있어야 해요
@@ckhj96 대학교수나 연구에 뜻이 있는 것이 아니면 석사를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이것도 옛날말 지금 H-1B visa 상황을 보면 절대 이렇게는 쉽게 받지 않아요.
공대도 공대 나름입니다..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복수 전공하면 대단히 인기가 좋아서 졸업과 동시에 영주권지원 조건으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공부하려면 수재급이고, 영어도 유창하게 해야 합니다.
결론은.. 아주 희귀하면서 산업계에서 꼭 필요한 공부를 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학위공부 중에 담당교수와 친하면 산업계에서 추천요청이 들어오면 바로 연결됩니다. 성격도 좋고 활달해야 취직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그냥 공부벌레는 어디서든지 환영받지 못합니다.
요즘엔 그것도 힘든게 현실… 트럼프 집권해서 더 힘들어질 듯
최근 1-2년 STEM 전공 Tech Sector layoff 심합니다. 잘선택하시길요. 스팩따지구요 인도상사는 인도학생들대부분선호합니다... STEM 인도사람천지입니다...
줌요한 정보네요
미국에서 20년 차입니다. 저때는 그래도 f1 -> h1b -> green card가 빅테크가 아니래도 아주 어렵진 않았어요. 업계차이도 있겠지만. 영주권따면 정말 정신적 압박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확실히 오는 기회도 다르구요. 일단 연봉협상에서도 지고 들어가는 것도 덜하구요. 신분해결이 일번.
미국은 무조건 신분부터 해결해야 함
네, 맞습니다. 미국에서 신분해결 너무도 중요합니다.
신분 해결이 안되니 문제지요. 유학생이 무슨 수로 영주권을 따나요?
@@YeonheeKang영주권 스폰해주는 회사 취직해서 5년 버티면 됩니다
결혼하면됩니다ㅋ
@@YeonheeKang 그래서 전공선택이 중요한 것이고 인턴도 중요하죠
여기까지 제대로 안되면 한인기업이라도 가야죠
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이과나 엔지니어 등 말고는 외국인으로서 취업하는게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결국은 유학은 학생 본인 의지도 중요하지만 부모 욕심인듯
유학 절대 반대입니다. 집에 돈 많고 유학비 걱정없으면 문제 없지만 박봉에 힘든 유학생활 보내놓고 결국 귀국하여 국내에 왔지만
국내 학생들에게 치여 경쟁도 않되고 취업도 안됩니다
유학 보내면 본인 뿐 아니라 부모 또한 거지 됩니다
한국 대학교들이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았을 땐 미국, 영국 유학갔다오면 국내에서 무조건 대우받던 시기는 90년대부터 후하게 쳐줘야 00년대 초반까지였습니다
그 이후에 한국 대학교들과 학생들의 수준이 엄청 올라가서 미국에서 아이비리그 나온 후에 국내에 들어와도 서울대생보다 월등히 나은 것도 없는데 굳이 유학생 안 씁니다
그리고 적당히 좋다고 하는 대학들 예를 들어서 미주리대, 버지니아대, 워싱턴대(시애틀에 있는), UIUC, 미네소타대 이정도급 학부만 졸업하고 국내 들어와봐야
건동홍 애들한테도 밀립니다. 요즘은 한국 학생들이 영어권으로 교환학생 1~2년 하고 들어오는 애들도 많아서 영어까지 장착되니까 굳이 유학생 출신 안 뽑죠
어이구 아무리그래도2년3년은아니에요 영어가 쉬운줄아시나보죠 억양이 우리나라랑 완전달라요 말씨를 알아들어야하는데 2년3년갖고 아이고 아주천재아니면 힘들어요 일본어도그렇고 남의나라말이쉬운줄아시나보죠 토플만점나와도 대화가안돼서 외국가서 5년살아도 취직못해요 외국에서 이사람들이요
@@윤옥희-h2i 나에게는 토익 만점도 진짜 대단한 건데 대화가 안된다니.
@@__-cv1xn 교환학생으로 어캐 영어가 장착돼요,, 알바밖에 못하는 교환학생이 어캐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나요; 논리에 따르면 유학갔으면 거기서 취업하는 게 낫네요
@@룰루13 나이 많으신가? 90년대생부터는 외국에 가지 않아도 영어를 유창하게 공부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교환학생은 인기가 많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해서 이미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이 뽑혀서 갑니다. 영어 배우려고 교환학생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물론 영어권 국가에 가면 문화와 사회적인 특성까지 같이 배워서 더 영어가 늘겠지만 외국에 가지 않아도 회사 들어가서 비지니스 영어정도 할 줄 아는 국내파들도 많아요
저도 교환학생으로 미국 갔었는데 가기 전에 문화적인 거 제외하면 영어 유창하게 구사했었습니다
나도 OPT CPT 받느라 거의 학기마다 I20 받아야 해서지금도 책 두께만한 I20 페이퍼 있어요. 지금은 시민권 받고 전문직으로 나름 나쁘지 않게 살고 있어요.중요한건 막연하지않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분야를 선택하고, 기술 전문직이면 궂이 아이비리그 까지 갈필요 없고 시립 주립 만 나와도 충분히 인정 받아요. 그리고 막상 졸업하면 라이센스와 경력 만 따지지 학교 잘 않봐요. 신분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연구 해야 합니다. 시민권자 만나 결혼 하기, 투자이민, 예술 쪽이면 O2 비자등등 길이 많아요. 그리고 이번에 트럼프가 불법이민자한테 신분주느니 여기서 공부한 사람한테 더 기회를 준다고 하니 기대 해도 좋을것 같네요.
미국가서 인문학 공부하는 비율이 1위라니... 전혀 몰랐네요.
미국에서 유학후 미국에서 OPT로 잠시 일했다가 싱가포르에서 대학원후 탑컨설팅회사에 있는 사람입니다.
95%의 한국인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인생 실패한것처럼 얘기하는데 자의적으로 돌아가는경우도 많습니다.
1. 미국 연봉이 높으나 거주비 생각하면 한국도 나쁘지 않음. 단 한국에서 탑 회사 (3대 대기업, 컨설팅, 금융권) 다닐 능력이 되면 나쁘지않음 (오히려 미국보다 나음)
2.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국도 먹고 살기 힘듦. 특히 외국인 근로자인 경우 비자 연장까지 스트레스 임. (미국 취업된걸 마치 무슨 감투처럼 얘기하는데 실제로 탑 학부 몇개 빼면 거의 99% 좆소 들어가서 일함 미국에서 좆소다니면서 힘들게 영주권 따서그런지 영주권 pride가 장난이 아님....미국에서 좆소다녀봐야 미국에서 사는 의미 없음....
3. 미국에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직장내 높이 올라가는데 한계 뚜렸함. 그리고 전세계 잘난 놈들 다 모여서 뛰어나기 힘듦. 직급 욕심 버려야 함. (99% 한인들은 진급에 욕심없이 애들 public school 보내고 그냥 미국에서 "중산층"으로 사는데 만족함. 그런 사람들 그냥 자영업 하거나 한국회사, 미국에서 대기업 다녀도 그냥 manager정도밖에 못올라가고 그런 사람들이 미국뽕이 심해서 마치 미국에서 일하는걸 엄청난 자랑으로 여김 -> 한인타운가면 많이 보임)
4. 미국에서 뛰어나도 결국 부장 정도 하다가 한국 3대 대기업 임원급으로 복귀하는 것이 최선.
* 개고생하며 밑 바닥 부터 개인 비지니스 해서 자리 잡던가 아님 슈퍼 엘리트 이던가 하지 않으면 시점의 차이 있으나 아무리 취직한다 해도 복귀하는 것이 대부분.
구글의 상무 미키김이라고 있는데 한남동 유엔빌리지 살고 있음 미국유학 (UC Berkely MBA 갔다가 복귀함), 아시는분 Duke 에서 학부 -> 한국 삼성전자 -> Dartmouth MBA -> 맥킨지 한국지사 현재 어쏘임 이분들은 한국으로 복귀해서 실패한건가??? 미국에 있는 한인 99%보다 성공한거 같은데???
학벌이 높을수록 집안이 좋을수록 부자일수록 딱히 미국에서 사는 메리트가 없음.
미국이 세상의 전부는 아님
맥킨지 어쏘가 성공이요? ㅋㅋㅋㅋ 뭔가 성공의 기준이 엄청 낮으시네요. 서울사무소와 미국은 연봉 수준이 엄청 달라요.
하긴 3대 대기업 가봤자 대부분 1-2억 받는데 그걸 성공이라 하시는분이니 말다했네요
국민 전체 평균월급을 보면 그 정도면 ㅈㄴ 성공이죠..그사세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상방 생각하면 끝이없어요....@@wrwsxf
@@Golf.islife96유학비용 생각하면 3대 대기업 가봐야 임원 못달고 정년까지 못버티면 본전 찾기 힘들어요
본인 스스로 실패를 자인하는건데 저기 다닐거면 뭐하러 그돈들이고 고생하면서 유학을가요 그냥 한국에 살았으면 됐지
입장바꿔서 내가 만일 미국정부당국이나 미국인이라고 한다면 외국인유학생들이 졸업하면서 취업 일자리까지 장악하는것 솔직히 싫어할것입니다.
한국인이라는 입장에서도 만일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학교를 졸업하면서 한국에서 좋은직장일자리를 얻어가면 그거 좋아할 내국인이 얼마나 있슬까요? 안그래도 좋은직장일수록 일자리가 경쟁이 심하고 부족할수밖에 없는데 거기에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경쟁에 가세하면 누가 그것을 반기고 좋아할까요?
그래서 95% 한국으로..
통찰력
아이의 미국 유학을 고민 중인 엄마로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어요. 교육 환경이 좋다는 건 알지만, 언어와 문화 차이, 그리고 신분 문제까지 고려해야 할 게 많아서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영상을 보니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돼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유학의 목표를 명확히 하시면 좋을 거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신분해결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ㅋ...돈 있음 보내면 좋고 평범하면 정말 스템전공으로 무조건해야 될 듯 합니다.
부모없이 청소년기에 보내는건 전 반대합니다. 여기 미국 마약문제 심해요 weed라는 마리화나는 그냥 합법이에요 대학생 파티 문화에 필수. 고등학교때부터 접해요
최종 결정을 자녀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 유학 갔다가 뭔가 잘 안되면 나중에 부모를 원망합니다.
일단 공과대학 나와야 유리합니다. 문과계통은 한국어서도 별필요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막상 전원생활을 하라 그러면 대부분은 지겨워하며 결국 도시로 돌아옴..개인 성격상 미국생활이 맞는 사람도 많겠지만, 대다수는 우리나라가 훨신 맞을 거임...그래서, 90%가 돌아오는 거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옆에 중국과 일본이 있고 조금 내려가면 동남아와 일본, 호주까지.. 우리나라가 정말 괜찮은 입지조건임..세계를 경험하려면 미국이 가장 중요함으로 유학이나 이민등도 적극권장하겠지만, 보통의 한국인 성격의 삶이란 자체를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월등하게 앞서기 때문에 국내기반은 유지할 것을 권하고 싶다..실력있는 사람들이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우리나라가 적응이 안되어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는 것이라 안쓰러운 거지 부럽다고 볼 일은 아님..대부분의 한국인은 자신들이 만든 집단주의 문화에 적응을 잘함...그래서, 드라마에서도 외국이란 공부와 여행을 하러가거나 힘들때 잠수타는 장소들임...
대학교 3학년 인턴준비 늦어요 1,2학년때 부터 인턴준비하는데 인턴이 거의 인맥이라 유학생은 정보가 늦어서 이미 인턴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취업이 힘들거나 스폰이 되질 않고 비자 떨어지고 하면 돌아와야죠
스팀전공이 취업에 유리하니 신분 비자 해결도 그나마 기회가 많죠 인문계는 희박해요
86년 서울아시안게임 전까지만 해도 와이오밍 주립대, 오클라호마 주립대 MBA만 수료하고 와도 현대,삼성,대우,럭키금성,선경 취직했었는데...
유학을 보내면 끝인줄 알았는데 더 많은 난관이잇네요
본격적인 시작은 유학 이후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시청 감사 드립니다.
한국애들 공부 별로 안합니다. 한국애들은 의지력이 약합니다. 경쟁에서 남을 길이 없지요.
언제부터 영주권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유학생들 취업 실패하는 이유는 다음 세가지 입니다.
1. 영어를 미국 내 다른 외국인(인도, 유럽)들 보다 못함.
2. 문화적으로 기본적인 제스처나 에티켓, 사고방식 자체가 a부터 z까지 아예 달라서 말이 통해도 인간적으로 통한다는 느낌이 잘 안들어서 서로 라포를 형성하면서 대화를 이어 가기가 어렵고, 인맥 형성이 어려움. (한국인들과 서양인들은 대화의 공감하는 지점이 다르고, 그 다른 지점을 알아도 서로 그게 왜 공감 포인트인지도 공감을 못함. )
3. 실력적으로 타 외국인들보다 우월한점이 없음.
이 3가지가 합쳐져서 취업이 안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전혀 메리트가 없잖아요. 영주권은 그 다음 얘기이고,
opt 3년이면 미국 평균 근속연수의 두배가 넘고도 남기 때문에 리쿠르터들도 영주권 시민권자라고 해서 이 회사를 평생 다닐 거라고 생각하고 뽑지도 않습니다. 근데 지원자가 마음에 드는데 영주권이 없어서 떨어뜨린다구요? ㅋㅋㅋ 당장 3년이나 쓸 수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리쿠르터 있으면 데려와 보세요. 미국은 회사 지원할때 무조건적으로 "당신은 고용을 유지하기위해 스폰서쉽이 필요합니까?" 라는 질문에 답해야되는데, 이게 마치 문제푸는 거처럼 예 아니오 이렇게 체크하는거라 한국인들 정서에 내가 뭔가 틀린 답을 체크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순전히 본인들 추측입니다.
한국같으면 당장 3년은 쓸 수 있는, 한국말이 가능하고 발음은 다소 어눌하지만 "아 진짜요", "대박" 같은 단어를 적절히 사용할 줄 알며 실력이 어느정도 검증된 마음에 드는 필리핀 지원자가 있고, 가지고 있는게 성적표 1장(성적은 좋은 편)이 끝. 어딘가 의기소침해보이고 한국말 억양도 이상하고 자연스럽게 말을 못하고 머리속에서 문장을 만드느라 눈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매우 답답하게 말하는, 하지만 한국 영주권을 보유한 베트남인이 있으면, 베트남인이 영주권 있으니까 베트남인 뽑을 건가요? 그리고 지원자는 많으니까 그냥 영주권있는 있는 사람말고는 이력서 자동으로 갖다 버리자! 이런 회사가 있을 거 같나요? 제발 말이 되는 소릴 하시고, 영주권땜에 취업이 안된단 소리가 리쿠르터쪽에서 나온소린지, 아니면 지원자쪽에서 나온 소리일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회사도 자동으로 거르는 지원자들이 있는데, 그건 아예 취업자격이 없는, 해외에서 직접 지원한 overseas applicant들이나 거르지, 당장 취업할 수 있는 opt가 있는 사람들 절대 그런식으로 거르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대학생, 유학생들은 아주 중요한 인재풀 입니다. 유명한 대학일 수록 애초에 영주권자일 거란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특히 대학원같은 경우는 영주권이상 보유비율이 30%도 안돼요. 근데 서류 보지도않고 영주권 없으니까 걍 자동으로 떨어뜨려? 그리고 영주권 있으니까 그냥 뽑아?ㅋㅋㅋ 장난합니까? 본인 체면 지키는건 좋은데 진짜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영주권은 어디다가 쪽팔리지 않게 자신을 포장할 수 있는 솔직히 아주 좋은 명목일 뿐이에요.
본인이 취업 실패한 걸 H1B가 어쩌고 해서 포장하는 사람들 보면 100%확률로 영어 버벅대고요, 미국 사회에 문화적으로 녹아드는데 실패했고, 미국인들이랑 같이 있기 힘들어합니다. 학교생활(인턴, 네트워킹)도 제대로 못한 채 한국애들이랑 어울려다니면서 한국어 쓰고, 마치 학원다니듯이 수업만 듣고 학점만 겨우 따서 졸업한 애들입니다. 학교생활부터 제대로 한 애들이 아니에요. 꼭 그런애들이 영주권 어쩌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인들 진짠줄 믿고 ㅋㅋㅋ
유학가서 취업한 사람들 H1b로 취업하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다 opt기간중 EB2 신청해서 바로 영주권 따버리지. 요즘 영주권 승인까지 6개월도 안걸립니다. 언젠가부터 H1b 로터리가 어쩌고 저쩌고..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H1b는 로터리였습니다. 영주권같은 소리 하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이 인도나 중국 몇십억인구 살인적인 경쟁을 뚫고 미국 올라온 애들과 대비해서 언어적, 문화적, 실력적으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시민권자였다면 과연 취업이 잘 됐을런지? 진짜 신분이 문제였을런지? 실리콘밸리에 인도인들밖에 없는게 그들이 과연 영주권이 있어서? 취업해서 잘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no comment 입니다. 미국 명문대 나와서 귀국하는게 쪽팔린 줄은 알아서, 애들이 이런저런 핑계로 자기가 마지못해 귀국 했다는 식으로 저마다 알리바이 완벽하게 만들어서 귀국하는데 그게 영주권이라는 핑계로 모이고 그게 막 대중적으로 이렇게 알려져서 한국인들 진짠줄 믿고 이렇게 유투브 영상까지 돌아다니고 있는게 그냥 웃겨요.
미국유학보내고 취업걱정하는 집이 많이없을거같음
@@drakejack3531 이게 팩트죠.그리고 대학 수료생은 많아도 졸업생은 거의없죠…왜? 언어,학점 둘다 안되니…취업 안되서 돌아오는 이유 이런건….뻔해요..예전부터 유명한 얘기죠…
현실에서는 이런 경우가 아주 흔하죠. H1B는 핑계고.
요즘 보면 아이들 능력이나 꿈보다는 부모 욕심으로 유학 보내는 경우가 많아 보이네요. 진짜 아이를 위한 선택인지, 아니면 부모가 만족하려는 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도 귀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할수없이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lawboalthalllaw9508혹시 강남인가요.
제가 듣기로는 미국은 대학생부터 취업하고 싶은 전공관련 직장에 인턴이나 알바로 근무하여 경력이 있어야 정직원으로 취업 가능 하다는군요. 기존 미국 취준생들은 대학 졸업때쯤이면 인턴 경험자들이 많다죠. 그런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니 취업이 힘들듯요.
자기 전공과목은 고등학교때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 취업 안되고 미국인도
회사에서 자른다
미국 시민권자
조카도 회사에서 퇴직당했다
무능력자는 어느곳이나
퇴출
엔지니어링 전공하세요 제발
적성이 가장 중요하겠지만...엔지니어링 추천에 한 표 더합니다.^^
STEM majors pay off.
맞음. 한국에서 엔지니어링 경력자나 미국유학을 엔지니어링으로 가면 그래도 취업은 되고 중산층처럼 살 수 있음.
한국만큼 노력하고 일하면 미국에서 인정도 받고
@@Peter-69 뭔소리?? 뭐가 페이 오프???? ㄷㄷ
@@서윤철 공대출신이 취업 잘해서 등록금 아깝지 않다고
미국에서 취업할 때 학교 간판? 별 의미 없어요. 미국 학생들은 9학년부터 진로 정하고 파트타임 뛰면서 경험 쌓아요. 유학생들은? 그런 시스템 자체를 모르고 있으니, 시작부터 밀리는 건 당연한 거죠.
결국,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대학교 입학 전부터 어떤 분야, 어떤 회사를 갈지 구체적으로 정해야죠. 한국에서 학교 랭킹 따지는 건 그냥 다 잊어버리세요. 미국에서 그건 별로 안 통하니까요.
모르는게 아니라 방학 때 기숙사 닫으면 지낼 곳도 없고 한국,가족들 보고 싶고 스트레스 쌓여 쉬고 싶고 그런거임
미국에서 취업해도 집세, 생활비가 엄청 많이 든데요. 고액 연봉자가 아니면, 살기가 빠듯해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자영업하면 먹고 살만하다고 하데요
제 회사절친이 98년에 퇴사하고 카이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MIV 세계대회에 나가서 2등하니 1등한 플로리다 대학에서 장학금 줄테니 오라고 해서 미국 간지 20년이 넘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친구가 처음 몇 년간 비자갱신으로 한국올 때 만나서 얘기해보니 큰 돈 써서 미국 유학보낸 브모님들이 제일 안타깝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미국에선 미국인이라고 주립대 기준에서 다른 주의 대학을 가면 학비가 비쌉니다 사립은 더 하겠죠
그런데 유학을 온 학생한테는 더욱 비싸집니다
어쨋든 돈 들여서 졸업하면 취업을 위햐서 취업비자 받아야 하는데 선착순이라 못 받은 수가 많죠 그러면 다음 해에 받을 때까지 불법체류자로 지내야 한다고 들었어요
오래 전 얘기이고 지금은 사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유학 보내면 다 잘될거란 생각은 버리라고 하더군요
뭐 열심히 해서 살아남으면 다행이지만...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신분 해결이 최우선임. 요새는 stem 도 그리 쉽진 않고, 인문사회계는 말할필요도 없이 불가능에 가까움. 막말로 닭공장가서 3년 죽어라 고생하고 영주권 따고 그담에 다시 공부해서 취업하고 사회 진출하는게 그냥 학생으로 있다가 유학생비자-오피티-취업비자-영주권 이 전통적인 루트를 달성하는것보다 훨씬 나을수도 있음. 이제는 영주권없으면 저 루트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내가 인문학 유학생으로 진짜 너무 고생을 해봐서 잘 알고있음. 정말 나는 극히 예외적으로 운이 좋아 영주권 까지 왔다만, 내가 아는한 나같이 인문학으로 영주권까지 받아낸 경우는 없었음.
인도 애들이 높은이유는 브로커 껴서 유령회사로도 여러번 H1B 신청해서 그래요. 전공은 어차피 다같이 스템을 많이 합니다. 미정부가 올해부터 금지했는데 그전까지는 그런 식으로 우회했습니다.
조카가 외고나와 미유학가 리턴해서 겨우 조그만 외국계열 회사 다니는데 별볼일 없어요
부모들은 차라리 본인들의 일머리를 가르치는게 훨씬 낫다. 국수가 너무너무 싫었다던 블랙요리사에서 그 냥반도 결국 국수로 번영을 이뤘다. 결국 일머리만 있으면 솔까 배운게 없어도 부를 이룰 수 있다.
H1B가 추첨으로 운영되기 전에는 상경계나 인문계 전공자들이 우선 어렵사리 OPT로 취업하고 바로 H1B visa 신청해서 거의 받고, 영주권은 H1B 기간 최장 6년인가 이내에 조건에 따라 EB2 또는 EB3로 해서 정착하는 경우가 많았죠. 근데 이 H1B가 1년에 한 번 그것도 추첨제로 되면서 취업에 의한 유학생 정착이 힘들어진 것 같네요. E2 는 한국계 회사가 스폰서 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비한국계 현지 기업에서는 받을 수 없고, 하여간 공대생은 다르겠지만 예전보다 유학생 취업후 정착이 더 어려워 진것 같아요
저렇게 탄탄하게 운영되던 영주권이 어쩌다가 추첨으로 바뀌었는지 안타깝네요..순전히 운에 의해 미래가 결정되다니,,세계 제일국가에서 체계적이지도 않는 방법으로 운영되는게 언제부터였는지 궁금해지네요..
EB2는 셀프스폰입니다.
미국에서 살아나간다는게 역경일텐데.. 응원합니다.. 잘해도 5%의 확률만 살아남을수 있다면 비용과 노력이 허사가 될수있고 내가 그 상황이면 우울증올꺼 같네요.. 독일에 있을때도 학생신분을 벗어난 순간 현실인데.. 비자받으러 갈때 온갖 생각이 다 들었었죠..
박사논문 쓰던거 중단하고 한국행을 택했어요..
한국산다고 한국에선 개고생 안하나요? 다 먹고 살기 쉽진 않죠...미국에서 성공하면 좋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이분법적으로 판단하지 마세요...잘 되는 사람은 어딜가나 잘되지요..남의 성공을 깎아내리지 맙시다.
유학의 목적이 그나라 사회에 스며들며 살기 위하기가 아니라 그 나라에서 배운걸 내 나라 와서 쓰려는게 오리지널 목적이라 그렇게 받아준거+유학생한테 돈 뜯어내려고… (유학생은 장학금 1도 음슴)
당연히 자기네 나라 돌아가서 일하는게 맞다고 봄.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거의 다 한국 사회에서 일 찾고 정착한다고 생각하면 한국 사회가… 감당 가능? 자국민을 최대한 뽑고 나머지 안되는 부분을 외국인을 뽑는게 국가적으로 당연하다고 봄.
미국에서는 그래서 유학생들 사이에서 시민권자 찾아서 결혼하려는 사례 많이 봤고, 그중에 ㄹㅇ 사기 같은 결혼 (그린카드 받고 얼마 안있어서 이혼…) 많이 봤고 유학생 조심하란 얘기도 많이 들어서 그닥 놀랍지 않음.
H1 Visa를 세번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전공(STEM)을 하면 유리하다는 정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말씀 감사 드립니다.
실리콘벨리 엔지니어 를 뽑을때 경우 입니다. 대부분 큰회사들이 H1 visa 를 많이 스폰서 합니다. H1 visa 라 해서 급여를 적게 준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visa status 에 상관없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실력만 갖추고 있으면, 급여는 정당한 금액을 지불합니다.
빅-테크는 연봉 후려치지 않아요 더구나 영주권스폰
까지해주고요 작은회사 지원핳때는 신분가지고 갑질하곤해요
갠적으로 무리해서 걍 무급인턴도 쫌하고 현지 취업해서 짧게라도 일하고 리턴 다시 고민해봐라... 리턴하면 역체감 오지고 취업시장 특성상 우리나라 원하는 커리큘럼다시 맞춰야됨. 차라리 현지에서 한국 대기업 입사해서 한국이나 미국 출장하는일 하면서 고민해보는것도 추천
미국 이민도 결국 미국이 필요해하는 분야가 대세
엔지니어링 그리고 메디컬(당연히 한무당 제외) 엔지니어링은 스스로가 그만한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야하는 케이스고 인도애들 하고 경쟁해서 이길 자신이 있어야함
메디컬은 대학은 외국인은 잘 안 받아줘서 한국 대학 졸업하고 미국 자격 시험 봐서 가는게 더 빠르고 (외국인 의사 비율이 과반이 넘어가지만 한국인은 최종 합격률 40%도 안됨) 외지에서 몇년 근무하면 취업비자에 영주권도 프리패스 개인적으론 영주권 따는 것은 간호사가 모든 직종 중에 가장 쉽다고 보여짐 영주권도 메디컬만큼 잘 나오는 분야는 없는 듯
근데 한국의사 치과의사 해도 잘 먹고 잘 살텐데 굳이 이렇게 가는 사람은 얼마 없어보임(이번 의정갈등 이후로는 주변에 미국행 준비하는 사람 늘어나긴 했음)
😂😂😂😂 정답 알려 드릴께여😢😢 미국 가실 때 50 억 정도는 가지고 나가세요. 50 억 정도도 없다면 함부러 미국 나가지 마세요.. 해외 어딜 가나..거지 되는 거 시간 문제 입니다.🎉🎉🎉 제 친구 집에 돈 존나 많아요... 20 년 째 미국에서 공부 중인데 박사 학위도 없습니다, .. 38 억 썼습니다..,그래도 아직 돈이 30 억이 남았어요..미국에서 백수인데 LA 부촌에서 나홀로 잘 삽니다.
한국에 돌아오는게 나쁜 일인가? 1990년대에 미국에 취직한 사람보다 한국 돌아와 취직한 사람보면 한국 돌아온 사람이 훨씬 생활이 윤택하고 좋음.
미국에 취업해서 살아보세요. 승진어렵고 지금 60대가 되어있는 사람들의 생활이 얼마나 어렵게 사는지.
어렵게 살진 않습니다. 십여년전에 미국에서 직장다녔는데 한국보다 직장생활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한국에서 직장문화는 고개 절래절래입니다.
영주권 제일 빨리 받는 전공 : 의료(간호,의대, 바이오), 엔지니어링, 공대계열
주변에서 봣을때 이 셋이면 H1-b는 뭐 거의 따는거고 한국에서 의료자격증 있으면 영주권은 더쉽게 나옵니다. 간호, 조무사 유학도 많이 와서 영주권받는거 봤네요
한국도 요새 청년들 많이 힘들어요 주변보세요 좋은 대학졸업하고 대기업 골라가던건 예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가 되었네요
조건 되면 어디로든 열심히 나가서 부지런히 배워라. 다 우리나라에 도움된다. 개인적으로는 좀 계산해봐야겠지만…손바닥만한 한반도에만 있지말고.
울 조카는 중3때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서 AP통신 기자로 일하다 다시 로스쿨로 가서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국제 변호사가 되었고 뉴욕의 가장 큰 로펌에서 스카웃 되어 근무하고 있는데 본인 말이 엉덩이에 땀띠가 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공부했다 하더군요
그 정도 각오로 가야 성공합니다
중 3때도 교환학생이 있나요? 조기 유학을 하것 같네요
@@Trellises2023 한계레 신문에서 시험보고 갔어요
지금 37세입니다
자랑이죠..?
@@라일타 대견하고 한국의 재원이죠
아무도 없는 미국에 혼자 가서 이루어냈으니~
국제 변호사 타이틀을 가진 변호사는 없고 국제 업무를 담당하는 변호사는 있죠...인터폴 타이틀을 가진 경찰은 없고 국가간 경찰 연락망이죠
전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름 내노라하는 명문대 나왔는데 제가 보기엔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으로 오는 학생들 좀 무리가 있어요. 문화 정서도 다르고 수업방식도 완전 달라요... 적응이 어려울듯요.
미국은 실용주의 사회 그래서 전공에 따라 결정됨 예를들어 전자공학(E.E) 같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므로 들어가기도 졸업하기도 어려움 예전에 우리때 학교이름으로 평가하던것과는 전혀 다름 Job사정도 그렇고 인터뷰때도 그사람의 능력으로 결정됨
역시 미국,,, 정말합리적인 제도,,, 추첨 멋져요.
ㅋㅋㅋㅋ ...
ㅎㅎ... 그러게요. 추첨이라니.. 참.. ㅋㅋ 하긴 태어나는 것부터 추첨이긴 하지. 하나님이 멋대로 하는 추천 ㅋㅋ
미국은 다길이 있습니다. 이럴게 저렇게하면 다되게 되어있습니다. 절대 어렵다 힘들다 하는사람들하고 상종하지마세요. 엘에이에서 수천만불씩돌리는 사람들도 모두 격었던 일입니다. 저도 이런사람저런사람 영주권 만들어주었고요. 그리고 미국은 생각못한곳에 돈과 기회가 있습니다. 저의 애들도 미국인회사 에서 희한하게 사장이 되었고 미국최대금융회사 뉴욕본사에서 일하는데 시작이 학력과 아무상관없습니다.
저 아는 지인 딸도 제이피 모건에 있는데 ㅎ 한국에 있었으면 아마 대학 자체를 못갔을 수도 ,,,,
그렇게 말씀 하시면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같은 대기업 다니는 월급쟁이들은 고등학교 발전기금 백만원 내면, 조그만한 중소기업 다니다가 사장되어 수천만원씩 내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어디든 자기 하기 나름인데 미국등 외국이 맞는 사람들도 있고, 한국이 맞는 사람들도 있겠죠
@@조이라이프-n9l 저의 아들도 jp morgan chase new york 본사에서 일하고있는데 가주에서 3류대학꼬래비로 6년만에 졸업햇습니다.
일단 이해가 안되는게 유학생이 졸업후에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무엇을 전공하느냐에 따라서 대우가 틀림, 내친구는 전공 분야가 특이해서 박사과정 밟을때 이민국에서 영주권 받으라고 연락 오던데요. 동생이 초청해서 12년 Waiting 이었음 그러나 전공땜에 1년만에 나옴.
미국 현지인들도 많고 미국으로 유학가거나 미국으로 이민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취업이 쉽겠는가 미국은 전세계 인재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민오는 사람들도 아마 돈이 많거나 지식이나 기술이 한가닥 하는 사람들일껄 웬만한 실력으론 미국에서 안되겠지
차라리 투자비자가 낫겠네요.학비에 장난아닌데 그냥 돌아가야한다면..T.T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 분들 많은데 미국 좋고 인정받으시는분들은 미국에 계시면 좋습니다 한국이 살기좋다? 그건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살면되는데 왜 계속 미국에서 인정받고 잘사는사람들까지 깎아내리는지ㅋㅋ 후려치기 너무 많이봄
오죽하면 어떤 유학원에서는 대학이름을 보지 말고 비자 스폰을 많이 해주는 전공을 골라가라는 세미나를 하겠습니까... 비자 스폰을 해줘도 h1b는 로또인지라 참 어렵죠...
신분 해결을 부모가 어찌 해주나요. 투자이민이 아닌 이상, 영주권 받으려면 비자 스폰 받으며 일을 유지해 가야하고 이것은 아이 노력뿐. 일당 하우징 생활비 등에서 지원을 더 해줄 순 있겠죠. 본인 봉급에서 남는게 거의 없을 수 있으니
영주권이 없어서 취업이 안된건데... E1/E2. 소액 투자비자 서울 미대사관에 신청해서 받으면 되죠. 미국내에서 받을수 있지만 그럴경우 5년이상 해외 출국하지말고 영주권 받아야만 미국 출국이 가능함. 단 평생 미국 들어갈일 없으면 그냥 출국할 수 있으나 바람직하진 않죠. 차라리 변호사를 통해 신분 정리하고 미국 나오는게 안전함.
뭔소리야 우리회사도 이번에 한국인 몇명 들어왔는데. 실력있음 뽑아감
인문계열 유학 도대체 왜가나요? 무조건 스템 안가면 비자 해결 희망 없음...
문과유학생은 가계를 물려
받을 금수저며 학위목적.
윗분 말씀도 맞긴한데 보통 재벌들이나 상위 일퍼 금수저들은 영주권 혹은 시민권 잇어서 딴나라 이야기이고, 생각보다 주변 유학생들 보면 스템전공보다 학교이름에 더 목숨 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해요 ㅇㅇ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에 빠져서 거기서만 활동하고 타국가 사람들이랑 활동도 잘 안하다보니 인맥 중요한 미국에서 결국 내쳐지는거죠.. 스템이 아니면 인맥이라도 잘 해둬야하는데... 안타까워요..
그냥 국내 대학 교수하고싶거나 미국 기업 취직하고싶나보지 미국 법은 전세계에서 통용되고하니까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구독
요새는 유학파는 한국에서 대학 못가서 도피유학이 대부분 아닌가요?
맞아요. 특히 ucla .. 편입..
특히 이과 아니고 문과면 100프로죠. 무슨 이상한 경영학이나.. 커뮤니케이션학과.. 등등.
도피 유학 간 친구들은 대부분 좋은 대학 편입까지 잘 못하고 중간에 한국 돌아가거나 편입 계속 못해서 원래 학교 남아 있는 경우 많습니다...
편입이 비교적 바로 들어가는 것보다 쉬운 거지, 모두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무조건 쉬운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편입해야 된다는 압박감 + 살면서 경험해본 적 없는 영어 환경 + ec 채우기 등 할 일 많은데 그냥 쉬운 도피 유학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ㅎ
머리가 깨어 있는 분들이
한국에 남아 제조업 성장과
나라를 번영에 주도해주어야
하는데
모두 떠날려고 하니 이나라의 미래가 걱정됨
마치 바람빠진 풍선처럼...
ㅠㅠ
절대 신분 뿐만이 아닙니다! 언어에 장벽을 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어안되면 유학불가 토플 100정이상 명문대요구
미국대학 공부만 잘하면 보내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ㅠㅠ
부모들이 영주권 까지 다해주는게 문제 입니다. 저는 40년전에 미국 유학 와서 전자공학 학사 했고 4학년때 internship 하면서 computer science 관심 가져서 대학원 을 Computer science 했읍니다. 석사 공부하고 job 을잡았는데. 미국 은 석사 박사 학위있다고 그냥 job 안줍니다. 저는 학교 다니면서 county health department (보건소) 에서 volunteer 로 database program 만들어주면서 경력을 쌓다보니 job 을 잡게됬어요. 그래서 H1B visa 받아서 일하면서 영주권 신청 했어요. 그시절은 white color 노예로 일했지요. 시민권 받은지도 25년됬내요. 지금은 H1B visa 신청자가 많아서 추첨식으로 됬지만 죽기살기로 하다보면 운도 따릅니다. 40년전 이나 지금이나 미국 은 아직도 기회가 많읍니다. 기회라는게 다들 할려하고 쉬운일 만할려 하면 기회가 안보입니다. 묵묵히 한우물 파는 인내심 없이는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해요.
부모들이영주권까지해주는것은문제가 맞습니다.근데님은60대이신것같은데요.그당시 H1B는 경장률이2대1도안됬어요.지금 10대1에가까워요.님이간그당시 100프로다나왔고제친척들도다나왔어요.알겠나요?
군대도안다녀온양반이겠네.60대이시겠네요.shame on you
@AshantiKoko 미국에서 학사 하고 석사하고 병장전역했읍니다. Shame on you mother F.
@@AshantiKoko0:05 제가 H1받았을때는 그시절 90년 초에는 internet 도 없고 요즘같이 흔한 이민 변호사 도 찾기 힘들어요. 제가 이민법 공부해서 이민국에 file 해서 H1B work permit 받았어요. 경쟁률 이 10대1이던 2대1 이던 지금은 지금대로 힘들고 그때는 그때대로 어려운점이있었어요.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다 지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학사마치고 대학원 전에 군대도 다녀왔읍니다.
@@AshantiKoko저는 군대 도 다녀왔읍니다.
이번에 조지아텍 재료공학 박사과정 가는데 괜찮을까요?
2년전 GT 데이터사이언스 석사공부온 여학생 24년 5월졸업해 현재 마소 취업했어요.
공대박사과정은 일단 스템이면 본인하기에 따라 탄탄대로입니다 ㅋㅋ 석사 학사랑은 또 다른 얘기예요 ㅋㅋ
석사도 아니고 박사면 좋죠! 가서 행복하세요~~!
메디컬이나 엔지니어링 테크 이런데는 영주권 잘나와오…
3명모집에 6천명지원 합격하면 스폰당연
유학생은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 취업하실려면 취업비자를 받으세요.
저희 아이는 25년 봄 미대학 컴사 학사졸업인데 메타에서 잡오퍼를 받은 상태입니다. 3년안에 취업비자를 받아야 하는지요?
쿠팡에 익숙해서 미국이 적응안된데요 ㅎㅎ
미국은 여행만 가봐도 알 수 있다. 미국국적자가 아니면 미국에 오지말라는 분위기를 입국장부터 느낄 수 있더라..
이게 정답!
해외 여행 다녀보면 미국 들어갈 때만 심사장이 삼엄 살벌!!
결국 니네 나라 가라 분위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