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을 말하는데 있어 하나 빠트린게 있는거 같아요 "먼저 사람이 되어라 "라는 속언 같은게 있죠. 제 아무리 잘나고 힘이 있어도 사람이 되어있나 아니냐를 따져요 여기서 ' 사람 ' 이라는 것은 규율과 도덕을 알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정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한사람의 능력과 배경이전에 '사람 됨됨이'라는것도 기본적으로 상당히 중요하게 여긴다는거죠
역시 한국을 사랑하시는 학자분들은 우리의 현재 모습보다 우리가 펼치는 이 미래의 "가능성"에 더 주의를 기울이시는군요. 이것이 우리를 떠났지만, 또다시 일상에서 우리를 기억해내며 우리를 놓치지 않으려는, 한국을 경험했던 많은 분들의 복잡한 심정의 발원지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한식과 그 전통문화 공연에 계속 관심을 보이고 계시며, 일상에서도 그러한 활동을 이어가며, 우리를 향한 충고를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분들이 우리에게 주는 충고는, 우리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그분들의 염원이기도 한 것입니다. 감히, 저는 한류를 이렇게 봅니다. 단순한 문화의 흐름이 아니라, 인류가 다음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서게되는 도약대와 같은 것이라고요. 그래서 이 시대를 지나면서, 이 한류를 분수령으로, 인류는 물질을 버리고 정신문명으로 새롭게 태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을 비롯해 한국학에 헌신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런 우리의 가능성, 그 가능성의 뿌리가 되고있는 우리의 선비문화를 주목해왔습니다. 선비가 왕을 통해 백성을 보살폈던 그 고도의 관료사회 안에서 터득하고 준비해 온, 안정된 역사와 상부상조의 문화전통이, 지친 인류에게 평화에 대한 희망과 미래에 대한 용기를 주는 것이라고 이분들은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가령, 세계 군악제에서 대한민국이 펼치는 공연내용만이 아니라, 그곳에 모인 사람들을 결국에는 숙연케하여 반드시 이 사람들을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만드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늘 군악제의 꽃으로 만인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이 미천한 생각이 맞다면(한류가 그 전환점이라면), 이 인류의 "마지막 개벽"이 우리에게 주어진 하늘의 소명이 아닐까요? 이제까지 경제/군사 강국들이 주도해왔던 힘에 의한 평화를 청산하고, 평화에 의한 평화로 가기 위해서는 인류는 새로운 옷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류가 앞으로 반드시 마주하게 될 그 광야에서는 지금의 벌거벗은 몸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91년도에 고최진실님 배우의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제가 당시 국민학교 시절이였는데, 영화에서 입양된 주인공이 어렸을적 친구들에게 "김밥"을 먹어보라고 권했는데, 당시 영화에서는 외국아이들이 김밥을 보고서, "염소 똥" 같다면서 먹지 않고 놀렸던 기억이 어렸을적 저에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왜냐면 저에겐 김밥은 소풍이나 운동회등 약간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때 먹는 맛있는 음식이었기 때문이었죠. 시간이 흘러 현재 우리나라의 문화와 한식을 좋아하는것을 보니 참으로 감개가 무량하고 기분이 좋은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샘리처드 교수님의 영상에 매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한국다운 열정을 찾는 두분의 여정이 참 귀엽고 감사해요. 일본과 한국의 양국에서 살았던 제가 보는 한국인의 열정이란, 표면적인 행동으로 드러나는 열정도 있겠지만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열정, 무언가를 함께 하는것에 대한 열정, 맛집을 찾기위한 열정, 함께 응원을 하는 열정과 같이 은은히 드러나는 열정도 있어요. 하지만! 수십년간 지속된 아파트 문화로 김장의 문화가 사라지고, 대가족화가 사라지며 많이 개인적인 사회가 된것을 부정할 수 없죠.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에 몇 안되는 보배같이 소중한 분.
샘교수의 강의도 참 인상적인데, 한국 노교수의 가르침과 염려어린 진단이 정말 와닿습니다.
한국의 교육을 말하는데 있어 하나 빠트린게 있는거 같아요
"먼저 사람이 되어라 "라는 속언 같은게 있죠.
제 아무리 잘나고 힘이 있어도 사람이 되어있나 아니냐를 따져요
여기서 ' 사람 ' 이라는 것은 규율과 도덕을 알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며 정이 있는 사람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한사람의 능력과 배경이전에 '사람 됨됨이'라는것도 기본적으로 상당히 중요하게 여긴다는거죠
@@JHLee-qd9ks정말 진리의 말씀! 어떤 일을 하던 그 바탕엔 그 사람의 됨됨이가 우선입니다.
특권이 사라지면 부패도 사라진다 ~~ 귀한 말씀입니다.
사람됨됨이..인본적상향,인문적지식지혜상승.보여지는물적고지상승만.말함은아니죠.한국인기문화의겉만말하는건.아니다를.세계가.탐구합니다.이제신생후도국한국이.세계의고지를넘볼수잇은.유일한가능성을.발견한거죠..잘못된좌파이념사상홍역중은.극복과제의불쏘시게같고.더사람되라는.신의시험대같죠.바르고옳은.최종기준가치는.정의향해.끝없이.도전하다보면.결국.세계가흠모하고.인본과인문은.한국인에게서.정점고지를.내어줄일이죠..이제새로운정복이란.역사를점령해갑니다..사람이되다는 세상이되다로.동의어가구현됨을.세계가,공인할날오도록...두국부지도자가.본혜안이죠..미래전개말이죠...
특권. 정말 그런 거 없이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그 과실을 혼자 독차지 하려는 인간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 그걸 죄라 여기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 걱정스럽습니다.
사회적인 특권이 부정부패의 기저에 있다 란 한국인 노교수의 말씀 와 닿네요 정치인들이 명심해야 할듯
샘리처드 교수님과 사모님 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Professor and Mrs. Sam Richards, welcome to Korea.
역시 한국을 사랑하시는 학자분들은 우리의 현재 모습보다 우리가 펼치는 이 미래의 "가능성"에 더 주의를 기울이시는군요.
이것이 우리를 떠났지만, 또다시 일상에서 우리를 기억해내며 우리를 놓치지 않으려는, 한국을 경험했던 많은 분들의 복잡한 심정의 발원지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한식과 그 전통문화 공연에 계속 관심을 보이고 계시며, 일상에서도 그러한 활동을 이어가며, 우리를 향한 충고를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분들이 우리에게 주는 충고는, 우리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그분들의 염원이기도 한 것입니다.
감히, 저는 한류를 이렇게 봅니다.
단순한 문화의 흐름이 아니라, 인류가 다음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서게되는 도약대와 같은 것이라고요.
그래서 이 시대를 지나면서, 이 한류를 분수령으로, 인류는 물질을 버리고 정신문명으로 새롭게 태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을 비롯해 한국학에 헌신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런 우리의 가능성, 그 가능성의 뿌리가 되고있는 우리의 선비문화를 주목해왔습니다. 선비가 왕을 통해 백성을 보살폈던 그 고도의 관료사회 안에서 터득하고 준비해 온, 안정된 역사와 상부상조의 문화전통이, 지친 인류에게 평화에 대한 희망과 미래에 대한 용기를 주는 것이라고 이분들은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가령, 세계 군악제에서 대한민국이 펼치는 공연내용만이 아니라, 그곳에 모인 사람들을 결국에는 숙연케하여 반드시 이 사람들을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만드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늘 군악제의 꽃으로 만인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이 미천한 생각이 맞다면(한류가 그 전환점이라면), 이 인류의 "마지막 개벽"이 우리에게 주어진 하늘의 소명이 아닐까요?
이제까지 경제/군사 강국들이 주도해왔던 힘에 의한 평화를 청산하고, 평화에 의한 평화로 가기 위해서는 인류는 새로운 옷이 필요합니다. 우리 인류가 앞으로 반드시 마주하게 될 그 광야에서는 지금의 벌거벗은 몸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한국교수님말씀에 가정이많이무너져있고 가정이바로서서 도덕 윤리를 가르치며 친밀감으로 공감하는가정공동체가 아주중요하다는것을
깊이공감하고있습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
샘리처드교수님같이 한국의 깊은역사와 현재 그모든걸 알면알수록 점점더 한국을 사랑하시는 교수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친한파다 한국만좋아한다가아닌 진심으로 한국을 이해하고 한국인보다 더많은걸 알고 그걸 전파해주시는분들 고마운마음입니다.
샘리처드 교수님의 한국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남을 배려하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고 한국의 이런 문화를 보존하고 싶은 바람에서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고 느껴지네요
마지막 한국 교수님도 존경스럽습니다
특권'의식을 내려 놓으면 부정부패가 사라질거란
노교수님의 말씀에 공감 하면서도
쉽진 않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어서
마음이 가볍지만 않네요.
91년도에 고최진실님 배우의 수잔브링크의 아리랑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제가 당시 국민학교 시절이였는데, 영화에서 입양된 주인공이 어렸을적 친구들에게 "김밥"을 먹어보라고 권했는데, 당시 영화에서는 외국아이들이 김밥을 보고서, "염소 똥" 같다면서 먹지 않고 놀렸던 기억이 어렸을적 저에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왜냐면 저에겐 김밥은 소풍이나 운동회등 약간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때 먹는 맛있는 음식이었기 때문이었죠. 시간이 흘러 현재 우리나라의 문화와 한식을 좋아하는것을 보니 참으로 감개가 무량하고 기분이 좋은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샘리처드 교수님의 영상에 매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기억나네요 그 영화
대한민국 외교관 1천명의 몫을
혼자서 하고 계시는 분!
감사합니다.^^
샘교수님, 한국방문을 환영합니다
참 유익한 교수님들의 대화였습니다.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샘리처든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 사랑합니다 💜
너무 흥미로운 강의인것같아요
작은 질문에서 나오는 다양한 답변. 또 그에 따른 교수님들의 해석 의견 피드백들이 너무 좋았어요 . 10년뒤의 한국의 문화는 지금과 어떻게 변화되고 유지될지 처음으로 궁금하게 되었네요 .
존경하고친근감있는 샘 리처드 교수님 즐거운 서울방문되시길 멋진 분
서울대 교수님 말씀이 큰 울림을줍니다
👍 👍 👍 👍 👍
서울대 교수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와 저 한국교수님 예리한 한국정치 사회생활에 대한 비판능력 권력의 비리와 부정부패 탐관오리들의 특권층 타파 한국교육시스템에 문제점을 적나라게 말씀하시는구나 리처드 교수님 한국의 이해능력 타의 추종 불허
샘 리처드 교수님 많이 존경합니다. 많은걸 찾아보고 배우고 느낀점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류 전도사 , 샘 리처드 교수님 한국 오셨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람니다
샘교수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항상행복하시길바랄께요😅
맨 마지막 영상의 한국 교수의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혁신은 개인이나 단체가 만드는게 아니고...그게 혁신이라 믿으면 위험함..
배워가지 않고 겸손하지 않으면 ..혁신은 위험한 사상일수도..
우리 조상님들이 만들고 우리의 부모님 세대가 다듬어주신 한국을 더욱 나은 나라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어면 합니다
리처드교수님 반갑습니다. 친한파 미국인교수님, 존경합니다.
한국 노교수님의 말씀에 깊게 공감과 존경을 표합니다.
샘 교수님 진짜 깨어있으신분.멋지셔요👍
샘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젊은 학생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이러한 치열한 토론으로 더욱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도덕과 윤리^^
현재 정치인들이 들었으면 하는 소중한 말씀들이라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들의 대화를 듣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평소 제가 느껴왔던 것들에 대한 사고가 논리적으로 정리되는듯한 홀가분함을 느낍니다.
진정한 의미의 "선생"을 실천하고 계시는 교수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존경하는교수님 한국에 오셨으니 맛난음식 많이드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봅고싶네요
샘 리처드 교수님과 사모님,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한국의 노교수님의 한국 교육에 대한 말씀도 참 인상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우 샘리쳐드 교수님 사랑합니다
한국도 교육방식이 좀 변화해야된다고 보내요. 명제가 정해진것은 주입식 교육과 설명식 교육이 맞을수 있지만 명제가 정해지지 않은 이런 문화같은 문제는 교육자가 진행을 하여가며 방향을 잡아가지만 또한 서로 소통하면서 양방향 성장을 하는건 정말 좋아보입니다.
한국을 주제로 대학에서 강의로 토론하는것이 너무나 신기한거 같습니다 세계의 다른나라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겠죠 ㅎㅎ 한국인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훌륭 하신 교수님.좋아요🧡👍
한국인들은 자의식이 높은데 지식 까지 거기다가 오지랖까지 넓어서 장 노릇을 하기가 가장 어려운 나라입니다.모두가 잘 낫다고 하니까요.
그런 국민들 덕에 지금 이렇게 좋은 나라로 왔고 앞으로도 연속으로 발전 할 것입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이 양반 참 기분좋게 해주는 뭔가가 있어...ㅋ
한국인 교수님 정말 훌륭하신 분. 지금 여기서 한국이 더 발전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기위해선 그 키가 인성 윤리 교육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정이 있고 따뜻한 사회에 한국의 미래가 있지요.
교수님❤합니다.😍😘
해박한 지식&교양
당신은 현실의 성현입니다.
와우..너무 감동적이네요…..
역시 믿고 듣는 샘. 교수님.로리 교수님도 인상 무척 좋으시네
한국에서 윤리와 도덕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많은데 교수님도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개인의 자유와 삶도 중요하지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켜야할 윤리의식 도덕심이 기본이 되고 그 이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에 한국 교수님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멋있습니다. 강연 같은거 하시면 너무 좋겠어요. 세분이
대화하는 자리에 함께 하고 싶었네요 ㅎㅎ
즐거운 여행 하세요!~♡❤
저는고지식한 나이든 세대이지만 절은이들에 배우는것도 많네요 학교교육도 한몫합니다 조용히 배려심을 자녀들 ㄹ에게도 배우니 한국의 미래는 밝은거겠지요 샘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와우~~저한국인 학생 끝내주네요
말두 잘하지만 가지고있는 한국인으로서의 소신이 대단하군요
유학 마치고돌아옴 대한민국 을위하여도 큰일할거같으네요 한국을 널리알려주시는 샘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샘리처드교수님~~~ 👍👍👍💯💯💯👏👏👏🎉🎉🎉 최고의 교수입니다
사고하지않는 학습과 학습없는 사고는 정말 위험하다 정말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배움에는 끝이없다는걸 지금도 매일 매일 깨닫습니다
리처드부부가 모두 교수여서 그런지 수업도아닌 사인간의 일상적인 대화마저 조리있게 자기표현을 잘하고있다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we had..enjiedy the intelligent dialogue. thank you.
세 분 교수님 말씀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널리 알려주시는 샘교수님께 한국인으로서 깊은 감사 드립니다.
자긍심을 갖게 해주네요
희망이 생기네요
마지막 세 분의 대화에서 깊이와 연륜이 느껴집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자식들에게 무엇을 물려주어야하는지 깨달았어요.
강당이나 강의실이 아닌 곳에서도 진정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교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뇌를비워야 한다는말과.
뇌가 비워져 버린다.♡.
두분다 재치있고 한국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가득 합니다.기분up.❤
사랑하고,감사하고,존경합니다.교수님😘
옛날 선조들은 호랑이랑 비슷했고
지금시대는 고양이 같은 느낌
우리나라사람의 특징은 도도하기도하고 개고냥이처럼 순하기도 했다가 누가 타치하는걸 싫어하고. 눈치도빠르며
등등 고양이랑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샘교수님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잠이 안와 봤는데 참 좋은 말씀 잘들었네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리처드샘 교수님 열정 넘 멎져요.
존경합니다. 샘리차드 교수님❤❤❤
그 한국사람의 정이라는게 점점 엷어져가는게 아쉬워요..
세상에 지하철계단에서 짐을 들어 도와주시네요 😮
와~~ 진심 존경스럽다🥹
너무 서윗하네요 😌
한국다운 열정을 찾는 두분의 여정이 참 귀엽고 감사해요.
일본과 한국의 양국에서 살았던 제가 보는 한국인의 열정이란, 표면적인 행동으로 드러나는 열정도 있겠지만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열정, 무언가를 함께 하는것에 대한 열정, 맛집을 찾기위한 열정, 함께 응원을 하는 열정과 같이 은은히 드러나는 열정도 있어요. 하지만! 수십년간 지속된 아파트 문화로 김장의 문화가 사라지고,
대가족화가 사라지며 많이 개인적인 사회가 된것을 부정할 수 없죠.
항상 응원합니다.
노교수님의 말씀중 대한민국은 특권의식이 사라저야 부패가 없어진다는 말씀 절대공감하며 모든 고위직에 종사하는 분들의 권위의식,특권의식이 없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리처드 교수님한테 조언을 헤주시는데 다 좋은말씀이라 새기고 갑니다
우리나라도 10여년전에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신문이나 책을 보는 게 일상이였고 특히 신문은 다음 분들 보라고 선반에 얹어 놓기도 했었지요.. 그립다~~
정이네요 👍👍👍
버리고 간거 아니었나요^^;;
얼마 안된거 같은데도 시간이....
요즘은 다 핸드폰이 익숙하다 보니^^
신문이란 단어 정말 오랜만에 들어요
예전에는 정기구독 하던 세대인데^^
너무나 좋은 영상 한꺼번에 묶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통계적인 지식으로 앞날까지 훤히 내다보시는 교수님.
한국인은 역사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맞이했지만 개선해왔다는 것이지요.저는 우리나라 미래를 긍정적으로 봅니다
우리 교육에 가장 필요한 부분은 토론 문화가 아닐까 싶다. 수업중에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으며 이해 하고 이해 시키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의 수업이야 말로 사회 생활을 하며 가장 중요한 교육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당연한듯 살아가는데 이렇게 말씀 마다 칭찬을 이어가시니 어떨떨 하네요
한국 사랑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와닿고 심도있었습니다 감동입니다
한국인에 가장큰 장점은 부모를 공경하고 서로를 존중할줄알고 예의법절이 나라를 이끈게 큰힘인듯~!
건대에 인재들이 많구나.. 감동받고 갑니다..
샘교수님은 한국을 정말 제대로 관심을 가지고 잘보시는거 같아요 덕분에 저도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자주 보네요 감사합니다 샘교수님😊
리처드 교수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교수님 유튜브에서 강의 영상 많이 봤는데 한국에 오셨네요..
한국인은 조화를 중시합니다
쌈도 그 중에 하나죠
어울리는 맛을 입안에서 느끼고 싶은
비빔밥도 그렇고 조화로운 맛을 선호합니다
교수님 진짜 존경합니다.대한민국의 장단점 말씀해 주시고 진정성이 보이네요.감사해요❤❤❤❤❤❤❤
항상재밋게 봅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어쩌다 보게된 프로에 샘 리처드 교수님이 나왔어요.. 대화법이 참신하다 생각했었는데 또 우연히 여기서 봤어요 ㅋㅋ
밥을 먹으면서도 이런멋진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
샘리처드 교수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합니다.
60살이 되어가는데 교수님 강의 듣기시작하면 몇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
항상웃고있는게.. 인상 너무좋으시다 ㅎㄷㄷ
교수 님도 좋은 날들이 이어서 좋은 영향을 빛내주시길 바래요 모든 교수 님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좋은 영향은 환경과 학습에서 시작하니 글을 쓰는 저도 특별한 영상이었습니다.
교수님들 건강하세요.
우와 쌤교수님 한국 오셨군요🎉환영해요
샘교수님의 영상을 한번 보고나서 계속보게 됩니다 한국에 대한 선입견이 매우긍정적이며 한국사랑이 크심을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느낍니다
한국에 저렇게 애정을 쏟으시고 연구하시는 모습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사람을 연구하는 게 진짜 힘들텐데 대단하세요.
모든 말씀들이 주옥같습니다❤
이 세분이 진정 인간을 위한 마음이네요.
인류가 자연과 우주의 이치를 깨닫고 잘 어우러질 그날까지 화이팅.
즐겁게 웃는 모습이 참 착하게 보여요. 반가워요 교수님 ^^
평생을 바쳐 사색하신 노교수님의 가르침은 정말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그냥 정답을 앍 있는듯 느낌
교수님표정이 행복해보여요ㅎ
설렘가득한 표정